'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작년4월에 18년을 함께 했던 몽실이가 강아지별로 갔는데 며칠전 꿈에 나와서 잠에서 깨서 울었다ㅠ 볼에 뽀뽀해주면 눈을 스르르감던 아이 손만지는걸 참 좋아했는데 그 부드러운 털의 감촉이 좋아서 내가 좋아했던 우리몽실이 꼬순내까지 다시한번 꼭안아보고 싶다 우리이쁜몽실이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gots2000 아!! 근데 한 가지 덧붙이자면... 번역곡이나 번안곡, 리메이크곡은 아닙니다. 곡은 마츠토야 유미가 썼지만, 일본어로 불려지기도 전에 김윤아 씨 작사로 이 노래가 만들어졌으니까요. 일본 작곡가의 곡이지만, 김윤아 씨가 부른 이 노래가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어느 책에서 봤던가? 내가 겪고 남에게 해준말이가 기억나지 않지만...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 건 숙명이고 제일 먼저 그 슬픔을 느낄때가 부모님이 떠날때라고 했지.. 그래서 연로하신 부모님 그래도 걸을 힘이 있다면 추억을 많이 쌓으라고... 정말 이 말이 진심 맞는 말 같아.. 어떤 일로 슬퍼하지않고 죽어서도 즐거운 기억과 추억만 남을테니 떠나는 이도 행복하고 남는 이도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해 하는거 같아.. 아보지를 잃고 동생을 잃고 어머니만 남았을 때 깨달았어..
목소리로 사람 홀리는 마녀같아
님 프사가 더 홀리는데
개웃겨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DEXTER-ng1jp ㅋㄱㄱㄱㅋㄱㄱㅋㄱㅋㄱ
@@DEXTER-ng1jp 🍞 🥯 🥐 🥖 🍞 🥯 🥐 🥖
저분들이 가사마저 안다면 얼마나 더 감동스러울까.
뜻 모르고 들을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
굳이 몰라도 감정은 다 느껴질 듯. 우리가 외국노래 들을 때 그렇듯이
are you touched?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저도..
저도요ㅜㅠ
슬프지만 그래도 가슴 속에 일평생 간직할 추억이 있다는 것이 감사해요
그런데, 배는 안 부름;;;
추억 얼마에요? 어디서 사는거에요?
윤아 누나는 약간 집시 음악가 같은 느낌이얌
마저 그런 느낌야
뭔가 소속된 느낌이 아닌 길거리 음악가가 진짜 명곡 만들어낸 느낌이라해야되나.
40대중반...나이들수록 마음을 아릿하게하는 노래임..가사와 멜로디,그리고 김윤아의 목소리와 감성..모든게 어우러져 아릿하게 만드는...그리우면서 행복하고 슬픈데도 추억하게 만드는 어느 지점을 건드립니다..
저도 그렇습니다..ㅜㅜ
저만 그런줄 알앗는데.... 나이가 들 수록 자우림 노래를 더 좋아하고 찾게되요...
우림이 누나는 사랑입네다
대학로 이태원 루프탑은 많이가봐도
포르투갈의 어느 루프탑에서 와인한잔마시면서
자우림이 앞에서 공연해줘
그것도 봄날은간다를 불러줌...
존나 눈물나네 ㅡㅜ
이거는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았을 때 노래방에 갈 때면 항상 불렀던 노래인데... 참.. 과거로 잠시라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윤아 언니, 저 필리핀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한국을 추억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벌써 많이 흘렀네요
당신에게 늘 행운이 함꼐하길
김윤아 봄날은 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이선희 인연 진짜 최고의 여자 보컬리스트들
린 시간을 거슬러
저와 취향이 같으신 분이네요
ㅇㄱㄹㅇ
저랑도 같은 취향이시네요
노래들이 정말 다 추억을 자극하는 노래같네요
이 노래는 시다. 모든 가사 하나하나가 시다. 인간으로 태어나 느껴야만 했던 모든 희노애락을 담아낸 위대한 시.
시다바리요?
오늘 간절히 원하던 공기업 최종탈락해서 하루종일 멍~~ 해있는데.. 이 노래가 자꾸만 생각나고 절 위로해주네요..
더 좋은 곳에 합격하실 거예요 그 때까지 힘냅시다 ㅎㅎ!!
오늘만 날이 아니고 앞으로 더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위해 지나가는 하루일 뿐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더 좋은 일이 많아질거에요. 화이팅~~👏👍
공기업 준비하실 정도면 상당한 인재시네요! 인재를 못알아본 그 회사가 안타깝네요..힘내세요!
토닥토닥... 지나고 보면, 그 조차도 아무 의미가 없는 허상일 수 있다는...
더 나은 곳에서 님을 바라보고 있을 수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시길...
토닥토닥
자우림 다시 출연 안되나? ㅠㅠㅠ 한시즌만 보기에는 너무 아쉬워ㅠㅠ
@@betrayer31 태연도잘함
쌉인정
한시즌도 아니었음 ㅠㅜ2의 절반 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ㅠ
나온 가수들이 다 아쉬움
계속 나왔으면함
임재범 한번 나오면 좋겠다
요즘같은..봄이 가는 계절에 들으면..추억속으로 빠져드는 명곡
@몰라 일상생활 가능하냐?
맞아요... 봄이 왔구나 느낄 즈음부터
더워지는 여름까지....
그리고 비가 오는 날
자주 듣게 되네요
가을에 들어도 좋아요. 이 곡이.. 영화 봄날은 간다.. (유지태, 이영애) 에 나왔거든요. 잔잔한 영화인데..
명곡은 오래 될 수록 노래에서 향기나 난다.
그 노래에 본인의 추억이 생기기 때문이ㄹ 거에요
동감
맞어요!
좋은말씀!
벚꽃향기
이건 영화와 삽입곡의 완벽한 조화임. 아무리 영화에 맞춰서 만들어도 이렇게 나오기 쉽지 않아서
🤍
김윤아의 보컬색은 그 누구도 넘볼수없는 국보적♡♡♡♡♡♡♡
그런 사람들.. 아니 그런 가수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라는...
@@님의침묵-h5g 그건 님이 한국인이라 그런거임
@@pyopyo7161 제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노래를 잘 하더라는...
탑 가수들의 수는 비슷할지라도 우리나라가 노래방문화가 워낙 활발해서일것같기도하네요
창법도 일본가수 표절한 것이란 걸 아는 애들은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 노래입니다.
현시대의 세이렌 같은...
듣고 있으면 홀려요 ㅎㅎ
위험한노래인정 ....
홀린 사람입니다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ㅜㅜ
정말 제맘과 같으시네여
비긴어게인 시즌2,3 빨리 넷플릭스에 올려주세요ㅜㅜ
ㅇㅈ
아직 안올라왔나요?? ㅠㅠ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작년4월에 18년을 함께 했던 몽실이가 강아지별로 갔는데 며칠전 꿈에 나와서
잠에서 깨서 울었다ㅠ
볼에 뽀뽀해주면 눈을 스르르감던 아이
손만지는걸 참 좋아했는데
그 부드러운 털의 감촉이 좋아서
내가 좋아했던 우리몽실이 꼬순내까지
다시한번 꼭안아보고 싶다
우리이쁜몽실이
어린시절 저희 강아지도 몽실이였어요
하늘나라갔는데 에고 그때가 생각나네요😢
43살…이제 내 인생의 봄날은 간듯…눈을 감으면 아련하게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노랫말처럼…
2024년 7월 15일 듣는 중~~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아련합니다.
멜로디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말로 설명이 안 되는 아련한 감정ㅠ
일본 천재 작곡가 마츠토야 유미의 작곡실력은 놀랍죠
김윤아님 만의 매력, 목소리, 창법, 노래....너무 좋아요....말 안통해도 다 앎...너무좋다ㅜ그 애절항과 노랜...아무나 안됨ㅠ 음정박자 안맞는듯 맞는듯, 읊조리듯, 아닌듯....매력쟁이임...
1:49 이분 단단히 홀리셨어 ㅋㅋㅋㅋㅋㅋㅋ
충격받은듯
ㅎㅎㅎㅎㅎㅎ 😂 눈이 엄청 커지셨네
명곡이다.. 풋풋하고도 아련한 그때의 이별이야기를 이런 정서와 철학으로 풀어낸 노래가 또 있을까..
삶이란 좋은기억 나쁜기억등 기억의 연속인대 이분노래들으면 나쁜기억도 추억이라고 생각하게됩니다 노래감사합니다
미쳤다 진짜 마음 으스러지네 ㅜㅜ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윽
너무좋아한
봄날은간다♡
어제 안무가 모니카님이랑
콜라버 하는거보며 감동♡♡♡♡♡
오늘 아침 듣고듣고 또듣고ㆍㆍ
나가수의 내마음에 주단을깔고
듣고보고 또보고 ㅡ
19년째 이노래를 들으면 아련하다. 대체 몇년을 더 그래야 하나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김윤아님의 노래는 20대 어렵던 군시절 큰힘이 되었고, 어느덧 40대가 되어버린 지금도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이 노래는 진짜 한국 가요사에서 오래 회자될 명곡
일본리메이크곡임
치만이형 그만 때려…
@@chimankim8512 개추 ㅋㅋ
@@chimankim8512 정확히는 리메이크는 아닙니다. 영화 주제가로 의뢰받고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분이 곡을 써준것이죠
@@chimankim8512 리메이크 아니고 작곡가가 일본인 작사가는 김윤아.
우연히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을때 누가 저렇게 아련하게 부르며 오래 묻어 두었던 아픔을 끌어 내나 싶었는데 김윤아의 음악은 가슴속 깊이 숨겨져 있던 것들을 읖조리듯 끄집어내더라.
저분들 가사까지 알았으면 눙물 또르륵이었을듯ㅎㅎ 아련함 여운이 남는 곡중 최고봉....
윤아님이 연주자 분들과 조화를 이루어 박을 맞추시는 것이 느껴지는 심장 뛰는 무대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가수가 되어주셔서.. 연주자가 되어주셔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마츠토야 유미의 명곡은 너무 많지만 김윤아의 곡 해석과 명품 보컬때문에 이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20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마음 한켠이 시려오네요.
20대때 김윤아도 20대였던 시절에 쌈지페스티발인가 하는 공연에서 실물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 노래하는 목소리도 너무 좋았지만 도시적이면서도 개성있고 너무나 예쁜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게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이누나는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함 독보적인 레벨이 너무 높아요 미모까지 ,.
리스본 에어비앤비에서 와인마시며 맨날 들은 곡.... 덕분에 봄날은간다를 들으면 트램소리가 생생하다..
2024년 6월에 듣고 있어요!!!
2
비긴어게인 진짜 코로나 잠잠해지고 새시즌 나오면 본방 무조건 챙겨본다
다음주에 나와유
@@후라이드-b4b 한국에서 하는게 아쉽네우
내일 첫방송
나이가 들수록 들으면 마음이 참 아파오는 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남.
스잔한ᆢ늦겨울ᆢ
봄 ᆢ날이 가고
또와도ᆢ
이놈의 기억들ᆢ
노래는 음유시 ㅡ인
ᆢ아 련합니다 ᆢ
지금 생각해 보니 김윤아는 포르투갈과 잘 어울렸다. 이 노래 들으니 어쩐지 파두가 떠오름.
깅윤아...정말 뛰어난 뮤지션인듯. 목소리, 분위기, 실력...전부 뛰어 난 뮤지션
김윤아의 노래 가사는 한편의 시다.
내 영혼의 울림을 주는 김윤아의 목소리 .. 늘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
김윤아는 여자가 봐도 멋진,
여신같은 존재
10여년전에 가족들과 외식왔을때
바로 옆에서 인사 나누고 했었는데
이쁘고 얼굴까지 너무 작아 마네킹 같았다능~
그때 반해서 김윤아 팬 됐지요
윤아님 그댄 내 올 라이프 중에 만난 가장 그립고 아픈 퍼펙트 우먼일거예요 당신의 모든 노래와 일상의 모든 사소한 몸짓들조차 내 온 심령을 매혹의 손짓으로 그리움이 닿는 곳 끝까지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어제 봄날은간다 영화관에서 보고 엔딩크레딧올라가며 이 노래가 나오는데 일어서기 너무 아쉽다라구요. 영화관 가득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번빠지면 빠져나오기힘든
마성의 음악... 들을수록 깊이 헤어나올수없다....
자우림은 예술이고 삶 그 자체다.
정말 로맨틱~ ✨봄날은 가네 무심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명가사네요^^👏👏💕💕🌿🌸
개가 짖는다고 세상사 멈추는 일 없지요.. 변함 없이 매력적이십니다 💕
너무 서정적이면서 몽환적이면서도 기가 막히고 코도 막혀버려
명곡은 언어가 달라도 외국분들 마음속에 감동으로 자리잡는듯
계절적으로 갈수록 봄이 더 짧아지고
인생으로 제 봄도 끝났기에
이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이제 30대후반ᆢ
이제 40대 50대가 되면 또 저는 어떻게 변할까요ᆢ
김윤아님과 같은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최곱니다 ^^
멋저요! 당신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 곡을 일본인이 작곡했다는 사실은 함정 ㅋㅋ
이 곡을 일본인이 작곡했다는 사실은 함정 ㅋㅋ
개인적 생각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의 곡인거 같음.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이 곡은 일본 가수 마츠토야 유미의 곡입니다^^;;
@@joshua-dhl140 원곡이 일본곡이었군요. 몰랐네요.ㅋㅋ
@@gots2000 아!! 근데 한 가지 덧붙이자면... 번역곡이나 번안곡, 리메이크곡은 아닙니다. 곡은 마츠토야 유미가 썼지만, 일본어로 불려지기도 전에 김윤아 씨 작사로 이 노래가 만들어졌으니까요. 일본 작곡가의 곡이지만, 김윤아 씨가 부른 이 노래가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joshua-dhl140 일본분이 작곡을 했다는거군요. 혹시 마츠토야 유미 라는 분도 일본어로 곡을 발표했나요?
@@gots2000 마츠토야 유미는 가수가 아니라 작곡가 입니다만...
아 심장아프다
언제들어도 감동
주옥같은 가사를 저분들도 이해하면 얼마나 좋을까
울 자우림 김윤아님
사랑해요
보컬 미쳤다 진짜
김윤아 곡을 너~~무 잘 만들고 소화해서 노래까지 쵝오👍
여자보컬인 밴드 현역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하고 해체도 없이 25년간 활발히 활동 하는 밴드가 있을까? 전세계에도 잘없을듯
어쩜.. 저리 아름답게 구슬프게..아련하게… 사람의 마음을 울릴수 있는지…
죽기전에 들어봐야할 목소리다
라이브로 함께 들은사람들
꿈꾸는것같다~ 감탄💕
윤아님 봄날은 간다는 늘 봄이오면 찾아듣게 된다.
오랫만에 그녀 목소리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봄이 오면' 피아노 버전도 정말 좋아요~👍👍👍👍👍👍👍
윤아님이 노래하면 주변까지 작품이 되는것같다
안 좋았던 하루를 이 노래로 마무리 하기엔 가슴이 너무 벅차오른다....
도입 부분 멜로디...듣기만 해도 진짜 마음이 저려온다...
이 노래 이 가수는 세상 어디에 가서도 비빌만 하죠.
처음 이 노래가 나왔을때 좋은 줄 몰랐어요
근데 요즘은 찿아서 듣는데 너무 와닿는 듯
합니다 역시 가사가 공감이 되어야 ~ㅎ
김윤아씨 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을 울려버리네요~ 가슴을 울리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의미없는 가사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마음을 울리는 한편의 시같은 노랫말.........
짧았던 서울의 봄날... 대한민국의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
이렇게 아련하면서 쓸쓸하고 몽환적이기까지 한 곡이 있을까..
가버린 것들, 가고 있는 것들에 대한 서사시!
엄청나게 진한 감동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가사가 최고네요.
가사 모르는 노래도 즐기는 모습이 여유 있어 보여 좋다
김윤아 목소리 김윤아 감성 같은 시대에 들을 수 있어 세상 행복하다.
어쩜 이리두 가슴이 메이네
하..이분 모든 음악이 한 사람만을..
보고,그리워 하고, 슬퍼하내..
그러게요 진짜 제가 외국인이여도 노래의 마녀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20대때 정말 좋아했던..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의 계절.그공기.그 느낌이 기억에 점점 사라지는 것같아 ..내가 나이를 먹어서겠지..ㅠㅠ슬프다 지금42살.10살 딸래미가 옆에서 자고있네 ㅠ😢
이 노래를들어면 눈시울이붉어지고 눈망울이맺친다...지난날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는느낌이다..........
나는 감정은 없고
그저 기계처럼 일만한지 7년...
이곡을 들으니 왠지 맘이 아려온다...😢
진짜 이노래 비오는 날 잔물결 퍼지는 것처럼 스며든다..
표현이 너무 좋네요.
나는 잊고 있었는데
내폰 컬러링이 아직도 이거였네.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
우리나라 발라드음악중 젤 좋아하는곡
작곡가 일본인.
그대와 같은 시간에 이렇게 곁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운입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노랫말이 가슴을 후벼파네~
윤아님 팬인데 이노래들으면 돌아가신 울언니 생각난다 아름다운 언니 그립네요 삶이 그리움이 절여오네요 ...
너무나 호소력 있는 보리스 사실 이런 얘길 떠나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정말 이세상 텐션이 아닌 목소리 너무 감 동? 아니 넘 힘든 세상에 살아 가는데 한줄기 빛과 같은 보이스 임 돠 진짜루
이날했던 city of stars 도 빠른 시일내에 부탁합니다ㅜㅠ 제발 올려줘요 이제,,
아 진짜 미치게 좋다
너무 좋습니다 잊고 지내던 시절들 다시금 떠오릅니다 잠시나마 젊은시절로 그때 그자리로 절 데려다주셔서 고마워요
이 노래도 꽤 많이 들었었는데..20대 때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이라는 노래 수도 없이 들었음 ㅎㅎ
그래도 목소리 하나는 정말 윤아씨가 최고지..가창력도 비교가 안됨
어느 책에서 봤던가? 내가 겪고 남에게 해준말이가 기억나지 않지만...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 건 숙명이고 제일 먼저 그 슬픔을 느낄때가 부모님이 떠날때라고 했지.. 그래서 연로하신 부모님 그래도 걸을 힘이 있다면 추억을 많이 쌓으라고... 정말 이 말이 진심 맞는 말 같아.. 어떤 일로 슬퍼하지않고 죽어서도 즐거운 기억과 추억만 남을테니 떠나는 이도 행복하고 남는 이도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해 하는거 같아.. 아보지를 잃고 동생을 잃고 어머니만 남았을 때 깨달았어..
2024년 5월!! 지금 들어온사람 윙크 ^.*
2024년 6월에 윙크^^
😉♥️
윙크
2024.6 어느날. 윙크
😊
2023. 봉날이 지나갈때 또다시 찾아듣습니다.
김윤아 가수님. 노래 정말 잘부르십니다
배경이랑 노래랑~~
20대. 30대 로 돌아 가는 느낌
그때로 돌아가고 십다~~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