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딱 두번 실제로 뵙습니다. 장학퀴즈 출연자 경주수련회에서 신혼여행 제주로 갔다오시는 도중에 행사 참여 하셔서, 공연 이후 저에게 와서는 학생은 싸인 안 받아요? 이렇게 물으셨는데...제가 누구신지 몰라서요 이캄ㅠㅠ 나? 그래도 나름 동물원의 리더싱어 김광석이라고...별로 안 유명하지만! 이렇게 겸손하셨던 분ㅠㅠ 그 이후 대학교 축제에서 공연 전에 찾아뵙고 싸인 받으러 갔더니 기억해 주셨던 정말 인간적이셨던 분ㅠㅠ 오늘 이렇게 뵙고 싶은 날이 간절할 줄 몰랐습니다ㅠㅠ 편히 쉬시고 남겨주신 노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1993년 10월 어느날 밤 대학축제에서 김광석님의 심금을 울린 멋진 공연을 봤었지요..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학내 도로 우측에 운전석 창문이 열려있었던 어떤 차를 스치듯 봤습니다. 그 차안엔 공연을 마치고 귀가를 준비하시던 김광석님이 계셨고 기쁜 마음에 양해를 구한 후 싸인을 요청드렸는데 김광석님은 제 목에 걸린 카메라를 보시고 밖으로 저와 같이 사진을 촬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공연하느라 많이 힘들었음에도 팬을 대하는 그 진심어린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저의 폰엔 세상에 오직 한장뿐인 그 사진을 고히 간직하고 전 그것으로 행복했던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
지금 들어도 위로 받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네요 요즘 아이돌 노래는 흥겹고 좋기만 하고 보여주는거라면 뭔가 깊은 울림과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 어느분이 말씀 하신대로 너무 빨리 가셔서 안타깝죠 더오래 머물러 줬으면 좋았을텐데 같은 노래인데 다른사람들이 잘불러도 그게 또뭔가가 다르네요 힘들때 들으면 모든걸 잊게 해주는 위안이 되는 가수중 한명 다시 못보는게 말로 다할수없이 표현할길이 없어요 나중엔 볼수있을까요 그립네요 계신 그곳에 가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이 댓글을 남겨 주시니 기분이 좋고 신기 하내요.... 저는 베트남에 주재원으로 나와서 한국 가본지 2년이 되었내요... 한국 TV를 잘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보게 된다면 어쩜 그렇게 반가운지 모릅니다. 배우님 께서도 작품 자주 출연 하셔서 TV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94학번인데, 1학년때 김광석씨 얼굴을 몰랐었습니다. 그냥 노래만 알고 있었죠. 학생회에 들어가 학교 축제를 준비하는데 무대 뒤에 왠 기타를 든 사람이 있길래 그냥 공연하는 사람인가 부다 했었습니다. 이분이 무대위에 올라가 노래를 하시더군요. 아뿔사... ㅋㅋ 3곡만 하시기로 했는데, 분위기 좋다고 5곡 하시고 내려 오셨던것도 기억납니다. 공연 끝나고 영광스럽게도 같이 탁배기도 한 잔 했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짠은 두어번 밖에 못했었지만... 뭐랄까, 사석에서도 그 특유의 미소, 술을 제법 드시고도 항상 웃으시더군요. 그러고 군대를 갔는데 제대할 때 쯤... 나쁜 소식이 들려 오더군요. 울지는 않았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학창시절 얘기할 때, 제 1순위 레파토리 입니다.
고작 17살인 나는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지만 , 이 노래를 들을때는 마치 많은 일을 겪어본 할아버지가 되어 과거의 첫 사랑을 회상하는 감정이다.. 그만큼 김광석이라는 가수의 감정 전달력은 대단한 것 같다...힘든일이 있을때 들으면 마음의 큰 위안을 얻고가게되는 좋은 노래
그대를 보낸건 이별일까 잠시의 작별일까, 그런데도 다시 술잔 앞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그대와 있었던 시간 때문일까 아니면 그 시간 때문이었을까. 쓸쓸한 사람되어 차라리 그대 목소리를 듣고 싶다. 그래서 아프지 않고 싶다. 너무 아프면 사랑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 있으니. 광석아 보고 싶다.
유년시절 태지 보이스와, 듀스 포에버의 노래를 최고라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고 김광석님의 노래를 듣고 김광석님의 살아 계실때 라이브 노래를 들을수 있는 영광의 기회조차 놓쳐 버린것이 너무나 후회 스럽습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삶과 인생이 있어 노래를 들을때마다 나의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Just as Bob Marley to the world. Many didn’t understand the words, but they could just feel the vibes and emotions! This first song i learned from the beautiful movie “the classic”, but to me its like a Marley experience! Idk what he was going through when he wrote it but it touches my core like not many other songs, performances has! I hope in the Resurrection, he will notice the impact he had on the world! God Bless!
@@정좋아요연자 저도 의혹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이 고인의 노래보다 죽음의 미스테리에 집중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김광석님의 좋은 노래가 너무 많은데 노래보다 엇갈린 판결에 집중하는것은 노래보다 사건에 집중하는 일반인들의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96년 1월에 돌아가셨으니 벌써 26년이 흘렀네요. 제가 대학 입시 준비할 때 우연히 티비뉴스 봤던 기억이 뚜렷하네요... 96년에 대학 새내기 시절에 진짜 김광석씨 CD, 카세트 테이프 사서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것도 이제 오랜 추억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사십대 중반 아재가 된 저를 또 갓 스무살 시절을 떠올려주네요... Rest in Peace
어머니... 돌아가신지 3년 되었습니다.. 이노래 들으며 많이 생각 난네요.. 있을떄 잘할껀있을떄 잘할껀 어머니 못해 준게 죄송스럽습니다 못난 아들 평생 후회 속에 살겠요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아픈지 말구 행복하게 사셔요 꿈에서 한번 만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 말씀 드릴고 싶어요 ..
명성을 위해, 사기꾼 기자가 만든 영화에 놀아나거나, 언론에서 떠드는 것을 그냥 들어서 알지말고, 좀 더 자세히 관심을 갖고 알아보세요. 김광석씨는 자살한 것이 맞고, 그 딸은 폐렴으로 병사한 것이 맞습니다. 김광석의 인기가 다시 오르자, 이득이 되기 때문에 다시, 말같지 않은 이야기로 이상호 같은 기자가 영화를 만든 것 입니다. 사실, 김광석의 부인만 법원에 불려 다니면서 더 불행을 격는 것입니다.
일어나가 이렇게 슬픈가사인줄 몰랐네요,,, 한치앞도 보이지 않은 검은밤의 한가운데 서있는기분,,,, 그런 암울함을 떨쳐내고자 애쓰는것 같은,,, 감정이입이 되니 참 눈물이 나는군요, 인간은 누구나 인생의 아주 힘든 순간을 맞닥뜨리다보면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노래 아!! 너무 맘아프네요, 내가 힘들어서 그런거겠죠.
kiyoon lee 김 창수란 사람입니다 답글 이란 태어나서 처음 입니다 저도 똑 같이 생각합니다 또 제 가 태어나서 첫 개인 독창회를 준비하는 데 이 곡을 그리고 2,곡 정도 더 김광석 씨 노래을 합니다 그 가 저를 위해 하늘 나라에서 응원 하며 이 세상에서 고민 하고 이루지 못 한 부분이 있어 안타까운 부분을 제 노래로 영혼이 순수한 그 에게 저의8월 달 공연 유감 없이 보여드리기 위해 공연 날 까지 고군분투 하는 매일 매일 되기를 기도 하는 맘 으로 노래연습에 집중 하려합니다
김광석씨는 가창력이 뛰어나고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알고 소화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우수한 훌륭한 가수이었습니다. 진주같이 고운 가사를 엮어서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해 노래한 실력이 출중한 분이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이런 멋진 가수가 음악으로 민초들을 오랫동안 즐겁게 노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 하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남네요. 참으로 애석합니다.그래도 ~ 마음이 힘들어도 이겨냈어야 했는데~ 김광석씨~아까운 가수가 요절했네요.
김광석님의 인생은 짧았을지언정..
노래는 영원할 것 같네요.
음악 속에 사는 진정한 가수네요.
소득은 이혼직전 마누라가 챙긴다는게 가슴 아프다
생전 딱 두번 실제로 뵙습니다. 장학퀴즈 출연자 경주수련회에서 신혼여행 제주로 갔다오시는 도중에 행사 참여 하셔서, 공연 이후 저에게 와서는 학생은 싸인 안 받아요? 이렇게 물으셨는데...제가 누구신지 몰라서요 이캄ㅠㅠ 나? 그래도 나름 동물원의 리더싱어 김광석이라고...별로 안 유명하지만! 이렇게 겸손하셨던 분ㅠㅠ 그 이후 대학교 축제에서 공연 전에 찾아뵙고 싸인 받으러 갔더니 기억해 주셨던 정말 인간적이셨던 분ㅠㅠ 오늘 이렇게 뵙고 싶은 날이 간절할 줄 몰랐습니다ㅠㅠ 편히 쉬시고 남겨주신 노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코끝 찡......
넘 착하고.. 아니 순수하다고 얘기해야 할까요? 누구 때문에 안타까운 죽음이.. 가슴이 아파요
댓글 보니 눈물나네요
죽을때까지 듣고싶어~•~
very nice person
1993년 10월 어느날 밤 대학축제에서 김광석님의 심금을 울린 멋진 공연을 봤었지요..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학내 도로 우측에 운전석 창문이 열려있었던 어떤 차를 스치듯 봤습니다. 그 차안엔 공연을 마치고 귀가를 준비하시던 김광석님이 계셨고 기쁜 마음에 양해를 구한 후 싸인을 요청드렸는데 김광석님은 제 목에 걸린 카메라를 보시고 밖으로 저와 같이 사진을 촬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공연하느라 많이 힘들었음에도 팬을 대하는 그 진심어린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저의 폰엔 세상에 오직 한장뿐인 그 사진을 고히 간직하고 전 그것으로 행복했던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
영광이었겠습니다. 오래 살아 줬으면 더 조앗을것을. ..
부럽습니다
글 너무 잘쓰세요! 그가수의 그팬입니다!
지금 들어도 위로 받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네요
요즘 아이돌 노래는 흥겹고 좋기만 하고 보여주는거라면 뭔가 깊은 울림과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 어느분이 말씀 하신대로 너무 빨리 가셔서 안타깝죠 더오래 머물러 줬으면 좋았을텐데 같은 노래인데 다른사람들이 잘불러도 그게 또뭔가가 다르네요 힘들때 들으면 모든걸 잊게 해주는 위안이 되는 가수중 한명 다시 못보는게 말로 다할수없이 표현할길이 없어요
나중엔 볼수있을까요 그립네요
계신 그곳에 가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누시죠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억이 새록새록
좀 연기좀하세요?
보구 싶어요~
에엑따! 김학철 배우님이다!
아~~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이 댓글을 남겨 주시니 기분이 좋고 신기 하내요....
저는 베트남에 주재원으로 나와서 한국 가본지 2년이 되었내요...
한국 TV를 잘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보게 된다면 어쩜 그렇게 반가운지 모릅니다.
배우님 께서도 작품 자주 출연 하셔서 TV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공강1000개
몆번보고 몆번보고 100연번본듯하네요
어느사람은. 철학을 글로표현하고 또어떤이는. 입으로 하는대. 김광석가수님은. 노래라는 매게체로. 몸과마음으로. 승화시킨 철학적인 가수. 김광석님 그립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에 ~~
재큰사람들가을비표노래로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94학번인데, 1학년때 김광석씨 얼굴을 몰랐었습니다. 그냥 노래만 알고 있었죠.
학생회에 들어가 학교 축제를 준비하는데 무대 뒤에 왠 기타를 든 사람이 있길래 그냥 공연하는 사람인가 부다 했었습니다.
이분이 무대위에 올라가 노래를 하시더군요. 아뿔사... ㅋㅋ
3곡만 하시기로 했는데, 분위기 좋다고 5곡 하시고 내려 오셨던것도 기억납니다.
공연 끝나고 영광스럽게도 같이 탁배기도 한 잔 했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짠은 두어번 밖에 못했었지만...
뭐랄까, 사석에서도 그 특유의 미소, 술을 제법 드시고도 항상 웃으시더군요.
그러고 군대를 갔는데 제대할 때 쯤... 나쁜 소식이 들려 오더군요.
울지는 않았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학창시절 얘기할 때, 제 1순위 레파토리 입니다.
제가 훈련소에 있을때 식당사역 갔다가 김광석님의 비보를 들었습니다.
김광석님의 노래를 들으며 입대를 했는데 믿기지가 않더군요
93학번 원광대 대학축제때 오셨는데 그때 기억나요
시대를 앞서간게 아닌
시대를 관통한 아티스트
그렇기에 어떤 시대가 와도
계속 언급될 수 밖에 없는 노래쟁이
쟁이: 하대하는 표현.
😂i
@@김민근-w6d5등급
@@51nom_ NIGIMI SSYANG NYUN
젊을땐 별 생각없이 좋은 노래구나 했는데
나이들어 들어보니
김광석님이 왜 지금까지도 인정을 받는지 조금은 알것같네요..
음악성, 가창력, 절제미, 센스,
뭐하나 아쉬운점이 없어보이네요..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기교가 아니라 표현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기교는 놀라서 뒤돌아보게 하는반면 표현은 세상과 맞물려가다 때가되면 와닿게되는...
빠져든다
박창근가수가 왜 김광석님 좋아하는지
노래도좋아하는지
넘 좋은노래 최고입니당^^
나이를 먹어 가면서 김광석의 노래들이 더 사무칠 줄 알았는데, 그래서 늙는 것이 한탄스러워도 긍정했는데, 늙고 보니 시절과 시대와 사람들의 정서가 달라져 있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새롭게 사무칠 일 없이 지나간 일들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네.
저는 김광석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항상 김광석님의 노래를 들으며 지치고 힘든 저를 애틋한 목소리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실때마다 저의 가슴 한켠에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좋으신 분이셨음 떠나가셔도 김광석님에 대한 명문이 있을까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눈물나네요.
천제네요.노래하시고.
기타치고.하모니카불고.
너무천제예요.목소리도.
너무좋으네요.누가이가수를
힘들게했을까요.눈물나요
요즘 노래는 옛 가요를 따라 갈 수 없음.가사부터.......😂
큰 별이셨던,분.......
노래하는 가수인지?
시를 쓰는 시인인지?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아 먹먹해지는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없네...
노래하는 모습때처럼 행복하고 평온한 모습 그곳에서도 변함없이 누리시길 .....
그 이름 음유시인 김광석!!! 더 말이 필요 한교? ㅎㅎ
ㄱ
시를 노래하는 예술가죠
류근이라는 시인의 시에 김광석이 곡을 붙인 겁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래서 더 그립고 안타까운 김광석님 ㅜㅜ
언제들어도 애잔합니다
기타스트로크,하모니카연주,표정,시선처리,몸짓,호흡,맺힌땀방울,무대감성 그리고 무엇보다 그저 넋놓고 듣게되는 목소리까지.. 모든게 정말..
고결하다는 표현을 쓰고 싶어요
차원이 한참 높아서 ᆢ^^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노래하면서 왜 저리도 슬픈 눈을 하고 있는건지, 너무 그립네요..
6:10 자신에게 하는 말이 아닐런지요..
너무나도 덤덤하게 "그만 살까..?"라고 말을 하며 머쓱하게 웃는 장면이 비수처럼 마음에 박히네요. 이것도 너무 아픈 장면일까요..그립고 또 아쉽습니다. 평안하시길
어떤 리메이크도 이 존재감을 따라갈 수가 없다.
지금까지 음악하셧으면 얼마나 더 수많은 명곡을 남기셧을텐데...넘 그립습니다♡♡♡
동감 그렇습니다
보고싶어요
눈물 납니다
보고싶습니다
너
@@이태순-j8z ㅂ
무슨 말이 필오랄까요?
*대한민국에 다시는 존재 할수 없는 레전드! 전설에 남을 가수!*
고작 17살인 나는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지만 , 이 노래를 들을때는 마치 많은 일을 겪어본 할아버지가 되어 과거의 첫 사랑을 회상하는 감정이다..
그만큼 김광석이라는 가수의 감정 전달력은 대단한 것 같다...힘든일이 있을때 들으면 마음의 큰 위안을 얻고가게되는 좋은 노래
☆-☆
감성 풍성한 젊은이구료. 17살은 고작이 아니다. 나이 많다고 많이 아나? 그 감성으로 쭈욱~
김광석님은 절대로 자살한 것이 아니다
@@charliecho5392 간혹이 아니고 똑똑하고 앞서가는 젊은이들이 곧곧에 많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북돝아줘야 합니다👍
@@이광복-t5w 유서는 없지만 목을 매달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타살 가능성요?
김광석은 시대를 앞서나갔기보단 내가기억하는 90년대 초 그 감성과 너무 어울리는 천재아티스트라고 생각함.
아무리 명곡은 시대를 안가린다지만 저런 주옥같은 노래들이 지금처럼 대형기획사와 아이돌이 판을 뒤흔드는 세상에서 빛을 볼수 있었을지...
지금 저 노래를 부르시는 많은 가객들이 전율을 일으키는 걸 보면, 확실히 노래도 빛을 본다고 확신이 되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이게맞는듯.. 지금봐도 물론 소름돋긴하지만 그시절그감성이 너무잘맞는듯 김광석은..
인정...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이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처럼.. 김광석 또한 클래식 반열에 오른게 아닐까
@@asvaler9438 ㅇㅈ
1
아빠가 제일 좋아하던 김광석님..
아빠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김광석님 노래를 들려드렸어요..
아빠 생각 날 때마다 듣고 있어요 ㅠ
눈물은 꾹 참고 마음으로 울리네요 ㅜㅜ
위로 드려요.
좋은 아빠 였을거 같아요.
@@dhwanj4864 감사합니다 ㅜㅜ
좋운곳으로 가서 잘 살고계실거예요
@@이감자-h4u 감사합니다 ㅜㅜ
김광석의 노래에는 삶의 기쁨과 아픔이 많이 묻어있어요~ 듣다보면 나중에 아빠를 더 잘 이해할 수있을 거에요~ 아빠가 김광석을 얼마나 좋아하셨기에 마지막 길에도 들려즈렸을까요…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영상이 남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정말 명곡입니다ㅠㅜ
그저 감사하죠ᆢ!!
우리곁에 없지만영상으로볼수있어 고맙고!!
감사하네요!
가끔은대구 김광석거리에 가보는데 ~~
그대를 보낸건 이별일까 잠시의 작별일까, 그런데도 다시 술잔 앞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그대와 있었던 시간 때문일까 아니면 그 시간 때문이었을까. 쓸쓸한 사람되어 차라리 그대 목소리를 듣고 싶다. 그래서 아프지 않고 싶다. 너무 아프면 사랑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 있으니.
광석아 보고 싶다.
👍👍👍👍👍
마자요 공감 👍
진짜 시대를 통합한 노래와 목소리다...
김광석 노래는 시대 불문하고 언제 들어도 좋다...
나쁜 여자ᆢ정말 나쁜 여자ᆢ너무 밉다ᆢ그립다ᆢ너무 그립다그대광석ᆢ
언제 들어도 좋다.
음정 박자 그런 거 모르겠고 진짜 노래 하나에 이렇게 쏘울이 담길 수 있다니.. 나이 좀 먹고 나니 이 노래가 정말 대단해보임
@@정대용-c1c ㄱ
김광석님 얼굴 표정이 너무 슬퍼요 이미 죽음을 생각한듯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당신의 지난 날들 속에 아픈 흔적들이 당신을 더 대단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 한소절 한소절...
언제 들어도 구슬픈 멜로디...
이런것이 진정한 노래가 아닌가 싶다...
하모니카와 완벽한 기타주법...
이런 뮤지션은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우린 너무 아까운 천재 뮤지션을 잃었어ㅠㅠ
세상살이 힘들때마다 광석이형님 노래로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성규-p9l 님 김광석인가요?
미투..
@@염성규-p9l
,
@@hirithihi 이름부터 아에다른데...
큰별이 떨어져 아까움과 아쉬음 너무나큼니다.명복을빌며 가슴아파합니다.
맞아요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얼마나 가슴을 도려내듯 아팠으면...
저런 가사가 나오겠는가?
고 김광석님의 노래 가사와 음성은 참 감동적입니다. 일찍 가신 그 분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 아름다은 노래를 계속 들려 주시는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
유년시절 태지 보이스와, 듀스 포에버의
노래를 최고라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고 김광석님의 노래를
듣고 김광석님의 살아 계실때 라이브 노래를
들을수 있는 영광의 기회조차 놓쳐 버린것이
너무나 후회 스럽습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삶과 인생이 있어 노래를
들을때마다 나의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무슨말을 해야 할지 ㅡㅡ
그저 감동 ㅡ시대가 낳을 수 없는
영원한 歌客 故김광석님
그립습니다. 귀중한 영상 올린 분
고맙습니다.
마음 아프고 눈물 나네요~~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 할수가 있을까요~~
잊지못할 가수~~
이미그란트송
아침 산책하면서 김광석님 노래 듲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사람은기도 명곡들은 남으니 정말 고맙슷니다^^
저 수많은 명곡을 두고 일찍 가시다니~
나이 들어 들으니 다 명곡이였어!
들을때마다 눈물이나 힘이들어요
나이드니.다노래가
이해되요.광석님
사랑합니다.
그냥 가슴에 몇천년 동안 이어온 한을 품은 목소리
저런 목소리는 한 생의 고통만으로 나올 수가 없다.
세월이 흐를 수록 김광석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
Just as Bob Marley to the world. Many didn’t understand the words, but they could just feel the vibes and emotions! This first song i learned from the beautiful movie “the classic”, but to me its like a Marley experience! Idk what he was going through when he wrote it but it touches my core like not many other songs, performances has! I hope in the Resurrection, he will notice the impact he had on the world! God Bless!
일어나 라고 외치긴 하지만 도저히 일어날 수없는 깊은 아픔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가사였네요.. 마음 속에 늘 외로움과 아픔이 있으셨구나라는 생각이 마흔 넘어서 들으니 느껴지네요..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남으신 김광석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애잔하게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김광석님 죽음은 밝혀지지 않고 있네요.답답하게..
@@정좋아요연자 저도 의혹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이 고인의 노래보다 죽음의 미스테리에 집중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김광석님의 좋은 노래가 너무 많은데 노래보다 엇갈린 판결에 집중하는것은 노래보다 사건에 집중하는 일반인들의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서글퍼집니다 일어나라고 외치던 당신이... 그래도 모든분들 견뎌내야 합니다
아~~
너무도 시린 가사입니다!
사랑하면서 아파왔을 절대적 외로움이 어떠 하였을지 눈물이 흐릅니다~~
노래 부르는 눈안에 깊은 슬픔이 느껴져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광석님
사랑합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소서!
본인이야기 인듯 아까운사람 여자잘못만나서 남성분듷 여자잘선택하시길
이 친구, 김광석 !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그 얼마나 힘들고 아팠음이 느껴져서 애잔합니다.
어느덧 내 나이 38 그의 무대를 가본적도 그를 만난적도 없지만 존경한다 그리고 당신의 음악에 감사한다
정말 듣자 마자 소름이 돋는다. 이런게 진짜 노래다. 그리고 진짜 가수다.
그시대의 몰랐던 보석
기타 소리와 하모니카의 어울림 삶의 아픔과 힐링~^^~
다시 환생하여 공연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람은 왜 고인이 되어서야 그리움을 느낄까
대구가 낳은 비운의 가수 김광석님 !
영원히 기억해야할 추억과 그리움 ~~
노래를 들으며 어제도 지금도 또 눈물이...
많이 속상하고 매우 안타깝습니다.
아프고 아름다운 님의 노래는 숨쉬는 그날까지 함께합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만나 신청곡 주문하겠습니다.
언제들어도 좋구 노래가사가 모두 시입니다
가사속에 그대가 살아온 삶의 애환이 담겨있네요
부디 천상에서는 행복하세요
누님
눈빛과 표정과 감정으로 노래하는 가수.....최고~~~~
보고싶다... T.T
이 분은 진짜 천재다.. 그의 죽음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어찌 저런분을 데려갔셨는지.. 너무 슬프다...
일어나지 못한거죠...
그 무게가 당사자 아니면 절대 모르는것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후에서라도 벗어버리고 이겨내시길...
비운에 뮤지션이라 하기엔 너무아픈 명곡들로 우리곁에 영원할겁니다.
@@김김김-b4q8o 살아 있어요 당신 마음에.
희🤣
@@김김김-b4q8o 고맙습니다
정말 백년에 한번 태어날까 이런 가수
아깝다 김광석
참 좋은 노래, 참 잘 부르는 노래, 여운이 많이 남는 노래, 아쉬움이 많은 그 사람,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는 노래 중에 가장 마음 아픈 노래....
사는게 너무 바빠 50이 되던 어느날
사춘기 아들 학원에 내려 주고...
선물 받은 테이프로 처음 들었는데
마음이 아프며
반복해 들으며 눈물 흘렸던 기억...
10년이 지나도
어릴땐 몰랐는데 흐른 시간과 쌓인 경험을 통해 감정이 깊어지고 보니 가사 한 마디 표현 하나가 소름돋는게 천재가 아닐수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던 내 사랑하는 남동생이 김광석님의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지금은 천국에서 그의 노래를 듣고 있겠지요!!! 너무도 그립고 보고픈 내 동생 미카엘
힘드시겠네요~~
눈물나네요 ~~~
이런글처음이라
오랜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진한 깊은 감동을주네요
님의 변함없는 목소리를 늘응원합니다
그립습니다 고 김광석님.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기타랑 하모니카를 동시에 연주하는 것도 신기하네 진짜 천재였구나...
노찾사 1집에 하모니카 소리가 김광석 ~
심지어 노래까지.. ㄷㄷ
아~~~
밖에 비는 내리고
아침시간에 감상하니
가신님 의 고통스럽던 가슴속 응어리를 박박긁어 노래말로 세상빛에 말리셨나요?
끝내 젖은채로 가셨네요
가수 한여사
누님 감사합니다
이 목소리는 진짜 보물이다.. 아.. 라이브 한번만 들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ㅠㅠ 안타깝다..
님생각 나의생각같으네요 살아계셔으면지금어떤노래하실까요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가슴이 아려 옵니다
지난 몇개월을 눈물과 심장의 열로 인해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겪었어요
김광석님의 이노래로 마음을 치유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울컥 했습니다
아직도 편찮으시다면 속히 쾌차 하시길 빕니다
광석씨감사합니다
군에 가기전 나름 기타치며 노래를 했고,
95년 제대 후 알바하여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접해본 콘서트가 김광석이었는데.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비운의 소식을 들었다.
누군가의 인생에 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떠난 당신, 존경합니다.
눈속에 마음이 보여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김광석님노래 참 많이 좋아하는데 공연 영상을 보면 더 광석님의 고뇌가 그려져 더 마음이 아파옵니다.
천국에서는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시길...,
기타하나들고 이렇게애절하게노래부르가수는 광석님뿐 그립습니다 어휴너무그립네요
바로 엎 왜 죽었어요
@@은주김-w5e김광석님 아내가 의부증걸려서 목졸라 죽였어요
어릴때 이노래가 그냥저냥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이곡이 명곡이더라. 가슴이 아픈 내 맘을 달래고 위로해주는 노래. 형님 그곳에서는 가슴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저 콘서트 하던날 삼풍백화점 무너져서 난리가 났었는데....공연중에 김광석씨가 알려줘서 알았어요.....참 오래전일이네요....공연중에 김광석님이 한동안 방송에서 절 보실수 없으실꺼라고 말하셨는데 결국 저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 되고 말았네요..
아이구.. 저 날이었군요
111
참 아까운 사람
저 노래가 명곡이 되어서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았는데 ...
보고싶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네요
생명과학 생화학 친구들. 부탁드립니다 고아원에서
혼자있어도 무대가 꽉차보인다 진짜 멋있다....
아 ~~ 그런 좋은추억을 간직하고 부럽다
그아늑한 시절로 돌아 가보고싶군요 ~~~\
feoer yirk
김광석님 그런 고뇌로 싸웠던 때가 있었군요. 사랑엔 늘 아픔이 따른다니, 감수해야하나 봅니다.
아파도,
아무리 아파도..
훌륭한가수 우리의자산을 잃었
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
Take care.
🎧K―POP Fan
96년 1월에 돌아가셨으니 벌써 26년이 흘렀네요. 제가 대학 입시 준비할 때 우연히 티비뉴스 봤던 기억이 뚜렷하네요... 96년에 대학 새내기 시절에 진짜 김광석씨 CD, 카세트 테이프 사서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것도 이제 오랜 추억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사십대 중반 아재가 된 저를 또 갓 스무살 시절을 떠올려주네요... Rest in Peace
저는그날 언니 결혼식장에서 그 소식을
접하고는 하늘이 쿵! 너무 믿고싶지 않은 뉴스ㆍ그 순간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요
가을이 깊어 갑니다... 언제나 돌아오는 이 가을에는 꼭 이 곡을 들어야 합니다....
이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김광석님이 보고 싶네요...
어머니... 돌아가신지 3년 되었습니다..
이노래 들으며 많이 생각 난네요..
있을떄 잘할껀있을떄 잘할껀 어머니 못해 준게 죄송스럽습니다 못난 아들 평생 후회 속에 살겠요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아픈지 말구 행복하게 사셔요 꿈에서 한번 만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 말씀 드릴고 싶어요 ..
너무 아프다.
김광석님 부인을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착한사람, 이 생에 못다한
삶 다음생엔 착하고 좋은분 만나 행복한 삶 누리시길...
명성을 위해, 사기꾼 기자가 만든 영화에 놀아나거나, 언론에서 떠드는 것을 그냥 들어서 알지말고, 좀 더 자세히 관심을 갖고 알아보세요.
김광석씨는 자살한 것이 맞고, 그 딸은 폐렴으로 병사한 것이 맞습니다.
김광석의 인기가 다시 오르자, 이득이 되기 때문에 다시, 말같지 않은 이야기로 이상호 같은 기자가 영화를 만든 것 입니다.
사실, 김광석의 부인만 법원에 불려 다니면서 더 불행을 격는 것입니다.
Jung Kun Han
이기자나ㅡ
부인 중에 거짓말 한사람
벼락맞이 디져야합니다.
yeong sook leem
@@jungkunhan2752 사기꾼이 녹음파일도 조작했나? 김광석 지인 전부가 의심하는데 뭔 삼자가 어줍잖게 무죄를 주장하나 서해순 본인이셔요?
제가 점을 좀 보는데 시집쪽에 뭔가 문제가 생길거같네요
노래 넘 좋다~너무 잘
부른다^^♡
오늘 따라 광석씨
너무 보고 싶네요
직접 부르는 노래
한번 들어 봤으면
참 좋겠다
눈물 나게 보고 싶어요.
알바 생이 ᆢㆍ노래제목을ㆍ독촉할길래ㆍㆍ그시절에 노래 제목 생각못했어 말 못했는데 ㆍㆍ지금갑자기 생각나네요 ㆍㆍ알바직윈님 이노래였어요ㆍㆍ세월이 많이 흘렀네요ㆍㆍㆍ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따스한 정이 느껴지네요
알바님도 잘 살고 계실거요
자살에 대해 부정적이지도 않은데 이젠 목소리를 듣고있는것도 힘든 노래들이 되어버린... 너무나 즐겨듣던 노래들이 이젠 눈물없인 들을수없는 ...눈물없이 듣고 싶어요. 예전처럼...
고발뉴스보시면 자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어 있네요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실입니다
와~~~~ 정말 기가막힌 가수다ㅜ노래에 철학과인생을 담아 부르는구나~~말이 필요없는 가수다~~
내가. 노래가사의. 주인공처럼. 빠져드네요
유병길 .
그리운 김광석 가수님
그곳에서 노래 부러면
늘행복하시길♡♡♡)
삑사리도 많이나네
왜
일어나가 이렇게 슬픈가사인줄 몰랐네요,,, 한치앞도 보이지 않은 검은밤의 한가운데 서있는기분,,,, 그런 암울함을 떨쳐내고자 애쓰는것 같은,,, 감정이입이 되니 참 눈물이 나는군요, 인간은 누구나 인생의 아주 힘든 순간을 맞닥뜨리다보면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노래 아!! 너무 맘아프네요, 내가 힘들어서 그런거겠죠.
힘내세요 그저 살아내시면 지나갑니다!!
@@songofH 감사합니다.인생을 산다는 자체가 고통을 수반하는것 같습니다.
그 이치를 깨우칠때 쯤이면 인생이 저물어갈것이고..
이또한 지나가겠죠..
진실된 노래 앞에서 언어의장벽이 허물어진다
사랑과 그리움과 아련함 인생의 쓰지만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ㅠㅠ 왜 돌아가셨을까... 아직도 그의 죽음에는 의문점이 너무나 많네요.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광석이 형.
Mason Nam
정말 우울함이 깊은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들으니까 위로가 됩니다 시같은 가사가 나이가 드니 이해가 되네요 살아계셨으면 마치 친구처럼 대화같은 노래를 더들려주셨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
음유시인 미국의 밥 딜론 보다 성량 음악성 이 훨씬 뛰어난 천재 문학의 이상 과 같은 천재 음악가 김광석...100년에 한번 이런 음악가 가 나올라나...참 아쉼네요...이런 천재를 너무 쉽게 보냈네요...
우리는 이런분들을 천재라고 부릅니다. 천재음악가 김광석
어쩌라고요
가객..
@@friedrichwilhelmnietzsche6104 입 닫아주시라고요...
@@to_ssamja ㅎㅎ
@@friedrichwilhelmnietzsche6104 왤케 화났노ㅋㅋ
기타, 하모니카, 목소리 만으로 집중하게 하는 가수가 있었네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광석이형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에 꽃히는 마력이 있습니다
알수없는 발음과 현란한 비쥬얼의 아이돌로만 가득찬 요즘 한국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옛 감성의 소환이 내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오 ~~ 김광석님노래많이들었는데 직접하신목소리 처음들어보니 최고최고입니다 ~~♡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듣고 듣고
또 들었던 김광석의 노래..
내 젊은 날을 함께 했던 가수..
어떻게 김광석이 그럴 수 있냐고
자살을 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밝혀졌으면..
웃으실 때 정말 어린아이처럼 웃으시네요 순진난만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그대가 그립습니다
kiyoon lee 김 창수란 사람입니다 답글 이란 태어나서 처음 입니다
저도 똑 같이 생각합니다 또 제 가
태어나서 첫 개인 독창회를 준비하는 데 이 곡을 그리고 2,곡 정도 더 김광석 씨 노래을 합니다
그 가 저를 위해 하늘 나라에서
응원 하며 이 세상에서 고민 하고
이루지 못 한 부분이 있어 안타까운
부분을 제 노래로 영혼이 순수한
그 에게 저의8월 달 공연 유감 없이
보여드리기 위해 공연 날 까지 고군분투 하는 매일 매일 되기를
기도 하는 맘 으로 노래연습에 집중 하려합니다
하나 연주하기도 힘든데 두가지 악기를 연주하면서도, 정말 좋은 노래를 들려주셨던 김광석님..
누군가는 절명 했기 때문에 기억 되는거 라고 하지만,,
저의 생각의 다릅니다. 확실히 김광석님의 무대는 다릅니다. 안타까워 죽을 만큼 다릅니다.
김광석씨는 가창력이 뛰어나고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알고 소화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우수한 훌륭한 가수이었습니다. 진주같이 고운 가사를 엮어서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해 노래한 실력이 출중한 분이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이런 멋진 가수가 음악으로 민초들을 오랫동안 즐겁게 노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 하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남네요. 참으로 애석합니다.그래도 ~ 마음이 힘들어도 이겨냈어야 했는데~ 김광석씨~아까운 가수가 요절했네요.
서
불교요
왜 우리나라에 좋은사람들은 세상을 일찍 떠나는걸까? 부질없다..... 밤하늘에 스쳐가는 별처럼 우리곁을 스치듯 지나면서도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간다. 노래하나에 울고 웃게 만드는 이들. 감사합니다....명복을 빕니다
그냥 한국가수다 한국가수. 한국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가수.
정말 정확한 표현입니다.
항상 ㅡ이노래을들을때마다 ㅡ너무도일찍떠난 애기엄마가생각이나 눈물이또나네요 ㅡ
체비벤 ㅜㅜ힘내세요..
이분의 노래는 언제나 가슴을 울립니다. 힘내십시요.
생자필멸 이요 회자정리 요 ㅡ힘 내세요
체비벤 조용히
체비벤 애고~~~
2001년 군대휴가나와서 클래식보며 울면서 들었었는데 현재 2017년엔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춰지질 않습니다 김광석님 감사합니다~^^
꿈처럼 찰나에
교통사고로 공기처럼
떠나보낸 아버지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긴세월살면서
왜하지못했나
보고시퍼여
사랑합니다
아빠~~
일어나는 진짜 저 목소리로 들어야 깊이가 있는듯... 애절함 공허함 그럼에도 살고 싶다는 의지까지...
세월이 지나도, 좋은 노래는 언제나 사람들 마음속에 잊혀 지지 않는 듯요.. 감사합니다 .
김광석주옥같은노래들 가사도곡도너무아릉답고감탄이다 천재
모든 기교 따위가 필요 없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슴에 와닿는 가사..그걸 표현 하는 감성..딴게 필요 있을까요..무조건 고음만 올린다고 잘부르는게 아니죠.. 내 마음을 울릴수 있게 부르는 가수야 말로 진정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