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작사한 노래들 보면 진짜 마음 속에 고독이 가득한 것 같음. 고독은 외로움과 다른 것이고 그 또한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굉장히 초연한 가치관이랄까 그런 것이 보임. 실제 행복하든 아니든 인간은 다들 고독이 있지 않음. 김윤아는 그 고독을 정말 아름답게 뽑아냄. 초연하게. 인생은 그런거지요 원래 그렇지요 그렇게 흘러가겠지요 이런 뉘앙스. 그게 제일 잘 드러난 게 스물하나 스물다섯 같음. 진짜 일년내내 진저리나게 그거 하나면 들었음. 이별 노래지만 삶의 모든 순간의 헤어짐이 담겨 있어서 너무 공감됨. 정말 가끔 힘들 때 들으면 좋더라. 힘듬을 바닥까지 끌어내고 다시 일어나는 느낌으로.
김윤아는 철학자예요. 굉장히 사고가 깊은 사람입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세상과 인생을 이해하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통찰력.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사고와 감수성,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문제의식.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녀의 가사가 되고 예술이 되고 노래할 때 짓는 희미한 미소가 되고 깊은 눈빛이 되죠. 김윤아는 철학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하고 깊은 사람입니다.
죽고 싶으리만치 힘들어 매일을 처절하게 울부짖던 나의 20대 어느 날 귓가에 들리던 그녀의 음성...잠들때까지 매일을 잠에 깨어서도 듣고 또 들었던 노래...20여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공허한 내 빈 자리를 위로 해 주는 곡...그래서 김윤아의 무수히 빼어난 곡들 중 나는 야상곡을 제일 좋아한다.
김윤아가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이런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를 때 굉장히 담백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부른다는 것, 절대 징징 짜지 않아서 좋다. 오지 않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처럼 초탈한 목소리로 부르면서도 그 애타는 감정을 전달해주기 쉽지 않은데.. 김윤아는 그걸 해낸다.
@@Harry_Mione 애초에 베토벤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는 비평가도 아니면서 뭐가 베토벤은 너무갔다 그러냐?ㅋㅋㅋ 그리고 비평가들도 베토벤이 더 좋다고 할 수 밖에 없는게 이미 그쪽에서는 보편적으로 서양이 음악의 기준이고 역사이기때문임 솔직히 김윤아 정도면 당시 그 시대에, 그 지역에 살지못했던 우리가 보기엔 김윤아가 더 뛰어나다 할 수 있는것임
자우림 그 자체로도 정말 좋아하지만.... 굇수 수준의 김윤아는 정말 갓 등급이 아닌가... 저 목소리와 리듬~~~ 변함없는 동안 외모는 누구와도 비교를 거부하는 굇수~~~ 그녀보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있을지 몰라도 이 노래의 감정을 이보다 더 잘 살릴 수 있는 가수는 찾기 힘들듯...
아이 셋 낳으시고 젊디 젊은 나이에 홀로 되신 우리 어머니. 돌아 오지 못할 남편을 그리며 바닷가 선착장을 바라보신 어머니. 얼마나 젊은 날 막막하셨을까?
이제 당신도 세상 떠나신지 벌써 6년이 지나가고 있다.
ㅠㅠ 우리네 인생은 고해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화이팅 히세요
김윤아 작사한 노래들 보면 진짜 마음 속에 고독이 가득한 것 같음. 고독은 외로움과 다른 것이고 그 또한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굉장히 초연한 가치관이랄까 그런 것이 보임. 실제 행복하든 아니든 인간은 다들 고독이 있지 않음. 김윤아는 그 고독을 정말 아름답게 뽑아냄. 초연하게. 인생은 그런거지요 원래 그렇지요 그렇게 흘러가겠지요 이런 뉘앙스. 그게 제일 잘 드러난 게 스물하나 스물다섯 같음. 진짜 일년내내 진저리나게 그거 하나면 들었음. 이별 노래지만 삶의 모든 순간의 헤어짐이 담겨 있어서 너무 공감됨. 정말 가끔 힘들 때 들으면 좋더라. 힘듬을 바닥까지 끌어내고 다시 일어나는 느낌으로.
멋진리뷰다
공감합니다... 노래자체에 감정이 그대로 실려 들어옴...
김윤아는 철학자예요. 굉장히 사고가 깊은 사람입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세상과 인생을 이해하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통찰력.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사고와 감수성,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문제의식.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녀의 가사가 되고 예술이 되고 노래할 때 짓는 희미한 미소가 되고 깊은 눈빛이 되죠. 김윤아는 철학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하고 깊은 사람입니다.
ruclips.net/video/GBlWJQU7rg4/видео.html
@@jameso4053 🙂
윤아님... 밴드 모두 나오던 시절부터 팬인데요.. 특히 이곡 “꽃잎 흘리던 늦봄의 밤” 가사와 서정적인 느낌은.. 그냥 이 분의 감성 자체가 전부 라는 것이 보입니다. 글도 너무 이쁘고, 음정, 감성.. 그냥 다 완벽해요.. 아픈 느낌인데 아픈느낌 마저 완벽해요
❤
흩날리던
진짜 미쳤다
무슨 목소리가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꽃잎의 모양으로,
가녀린 듯 위태로우면서도 섬세하고.
무엇보다 분명하게 가슴으로 내리 꽃힌다.
넘 잘 표현하신듯여
"내리 꽃힌다"라는 적절한 표현에 감탄합니다.
내리 꽂힌다라는게 맞는거죠.꽃은 아니에요.
@@ods7439 약간 중의적 의미로 표현해 봤어요 ㅎㅎ
노래하며 그림을 그린다
죽고 싶으리만치 힘들어 매일을 처절하게 울부짖던 나의 20대 어느 날 귓가에 들리던 그녀의 음성...잠들때까지 매일을 잠에 깨어서도 듣고 또 들었던 노래...20여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공허한 내 빈 자리를 위로 해 주는 곡...그래서 김윤아의 무수히 빼어난 곡들 중 나는 야상곡을 제일 좋아한다.
이젠좀덤덤해졌나요?내가그랬는데지금은술1잔이더위로가되네요,외로움굴레는그대로지만
나도 딥블루 바다가 되면 이 노래를 듣습니다...
살기싫을때...너무힘이들때...야상곡듣고...이노래가 지금의 내심정같아서 들으면서 펑펑울엇는데...
그냥 가수가 아닌 철학이 있는 훌륭한 가수 입니다....
김윤아님 용기에 존경스럽습니다....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들 너무 좋습니다 ❤
특히 신해철 좋아합니다 육신은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제 곁에 남아 있습니다
한마디 보태자면 철학에 소신도 있다라고 생각해요
비천무에 박지윤이 오바 안하고 잘부릅니다.
이여자가철학이있으면
후쿠시마지옥이라선동하고
지옥에가콘서트는와하나
이분의 노래는 유행하지 않는다
늘 존재해 있다
이 보다 더 이상 멋진 표현 없슴요
비천무에 박지윤이 오바 안하고 잘부릅니다.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네요
핵간지
철학자이시군요
지난해 봄 벚꽃이 흐드러지며 피던날 사랑하는 아내가 떠났습니다
1년도 넘었지만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낫같고 부질없다지만
그 실이 지독하게도 사람을 그립게 합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이팅
힘내시길😢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20살에 알고41살이 되었어요. 자우림노래 들으면 치유되고 동감해주고 때론 힘나게 신나게 해주는 좋은친구 같습니다. 할머니 될때까지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저는 45살이 되었어요~ 아직두 첫 멜로디만 나오면 눈물이 핑 돌아요~
노래에취하고
미모에 놀라고
분위기에 반하게 만드는
레전드 비교불가 가수 입니다
この曲を聞いていると、なぜか懐かしく悲しい気持ちになります。美しいメロディーと歌声、そして気品ある美しさに魅了されました。ポルトガルでの野外リサイタルの動画も見ました。素晴らしかったです。また、ぼくの大好きな韓国の歌が増えました。
私は 🎵 とくながひであき、
徳永英明 fan ですね❗❗❗♥
정말...신비롭게 잘부르는듯..
감히...누구도 흉내낼수 없게..
진짜 아티스트다 애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영화를 한 편 본 것 같이 여운이 남는다..ㅜ
당신의용기에박수를...
당신의노래에응원을...
감사드립니다
김윤아가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이런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를 때 굉장히 담백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부른다는 것, 절대 징징 짜지 않아서 좋다. 오지 않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처럼 초탈한 목소리로 부르면서도 그 애타는 감정을 전달해주기 쉽지 않은데.. 김윤아는 그걸 해낸다.
맞습니다
나는 이게 발라드라는 장르 하나에만 포함이 되는건지 모르겠음, 아니 그냥 다른 하나의 독보적인 장르가 아닌가 싶음
@@그냥만듦-u9f 현대시조가 아닐까..
초탈 적절한 말이네요
동감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구름이 전해준 소식을 듣고 실낱같은 희망이 부질없이, 바람에 꽃잎이 흩날려 떨어져버리는 절절한 감정... 정말 가사 한마디 한마디 스며있는 속마음과 그걸 표현해내는... 대단하네요
동화 속 음악을 사랑하는 이쁜 마녀같은 분위기 너무 좋아.
맞아요ㅋㅋ 딱 이거
마녀도 겨울밤에 따뜻한 차 한잔 우려서 턱을 괴고 달 보며 사색하며 흥얼거릴거 같은...
표현력의 극치입니다~~~ 👍
김윤아 노래최고
꿈인지 현실인지 한편의 애절한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 너무 좋습니다.
60평생 노래 들으며 눈물 흘린적 엢는데 눈물이난다ㆍ진짜 몇안되는 프로페셔널이다
김윤아라는 음악인의 깊이가 느껴지는 곡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이 무대를 직접 직관한게 정말 내 인생중 가장 잘한 일. 단순한 노래가 아닌 한국 가곡같다. 여인의 정한과 한국적인 음계가 돋보이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예술가곡.
정말 개부럽소
@@삼삼한남편 ㅋㅋㅋㅋㅋㅋㄱㅋㅋ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거친 풍파를 겪을수록 김윤아의 위로가 있어서 고맙고 고맙다
최고의 송라이터 늘 빛나고 있는 사람
햐 목소리 좋고. ❤❤❤
조수미-나 가거든, 이선희-인연, 김윤아- 야상곡 이세곡은 진짜 딱 저 세명만 불러야함
박효신.
땡지꺼보고 여기왔는데 땡지가 김윤아한테 비비는듯 땡지꺼만 보고도 소름돋았는데 이거보니 땡지가 더대단해보이네 ㅋㅋ
김수미는 안될까용
조수미나가거든. 이선희 인연 .김윤아.야상곡이세곡은지딱저세명만불러야함
상사화 추가합니다
마음 허전하거나 세월 무게를 느낄때 들으면 힐링 되는
ㄷㄷㄷㄷㄷㄷㄷㄷ이런 개쩌는 곡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진짜 처절하게 가련하고 지독하게 절망적이고 극도로 슬픈노래네요 ㅠㅠㅠㅠㅠ
이노래듣고 이제 저를 버리고가신... 어머니를 이제보내드리려 갑니다. 자기를 버린부모라도 용서하소서..두아이에 아버지가 되고나서... 느껴지내요..인생은 모르는 겁니다.다들 행복하시기를...
어머니는 귀하를 버리고 가신게 아니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이사하신겁니다. 아무데도 안계신건 어디에나 계시다는 말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어머니 놓아 드리세요..
부모님 두분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처음 맞는 아버지생신날입니다 편히 잠드소서
모두에 글귀들이 눈물나게 합니다. 님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박효수
도망치세요..
공포스럽다면..
용기내시길...
김윤아 마녀분위기 너무 사랑해요ㅜㅜ 진짜 독보적이야
마녀 분위기 ㅋ ㅋ
김윤아 ~~~~ ^^ 노래 좋아
김윤아. 외모를 보고 마녀를 말하는거 보면. 일본애니에 길들여진 우리를 본다
@@먹고볼래-i7x 외모보다도 무대나 노래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매혹적이라서 마녀같다는 건데
@@먹고볼래-i7x 오히려 그런 마녀보단 서양 마녀 느낌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조금 쎄보이고 차가운 얼굴인데..
그리고 애초에 외모 얘기도 아니고
이언니 예전 나우누리 아이디가 '악당마녀'였음. 본인이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잘알고 있음ㅎㅎ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꼭 한 번 라이브로 들어보고싶어요~
김윤아
응원합니다
야상곡 찐곡이네요
야상곡은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ㅠㅠ
언니가 최고예요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
최최고~
ㅇㅈㅇㅈ
ㅣㅡㅣㅣㅣㅣㅣㅣㆍ
클레오파트라도 울고갈 외모. 베토벤도 한수접어줄 창작능력. 천년을 살아온듯한 공허. 신마저 가슴치며 울게할 깊이를 알수없는 목소리.당신이 가지지 못한것이 무엇인가요?
당신은 어느별에서 오셨나요?
시인이세여??
베토벤은 좀 많이 간 듯! (이상 진지충)
저기있는별
베토벤은 너무감 ㅋ 김윤아씨 팬이지만
@@Harry_Mione 애초에 베토벤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는 비평가도 아니면서 뭐가 베토벤은 너무갔다 그러냐?ㅋㅋㅋ 그리고 비평가들도 베토벤이 더 좋다고 할 수 밖에 없는게 이미 그쪽에서는 보편적으로 서양이 음악의 기준이고 역사이기때문임 솔직히 김윤아 정도면 당시 그 시대에, 그 지역에 살지못했던 우리가 보기엔 김윤아가 더 뛰어나다 할 수 있는것임
어제 불타는장미단 에서 손태진 님 부르시는거 보고 원곡찾아 왔어요. 역시 두분다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멋지고 독보적이다
국민가수에서 이 노래를 처음으로 듣어봤는데 노래가 좋아서 한번 더 듣으러 왔어요.... 김윤아의 감미로운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를 떠 올리는 대상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찬바람이 불던날, 떠나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이 맺힙니다. 명곡중의 명곡인 야상곡을 만드신 김윤아님께 좋은음악을 만들어주셔서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분좋게 술취한밤마다 이 노래를 듣고 ~ 또 듣고
인생을 아는 사람의 노랫말 그래서 내가 놓여있는 상황따라 공감되게하는 시인
완전 공감해요 님~
화사한 벚꽃 봄비에 속절없이 떨어질때
님을 기다린 갈망의 눈물도 속절없이 지고 기다린 그 님은 배꽃 질때 이미 낙하했는데 사무치는 저 여인의 봄은 밤의 향기 되어 하염없이 피어나네.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김윤아 솔로앨범에 있는 곡 중에는 최애곡 3 중 하나인데... 진짜 언제 들어도 감성이...
나머지 두곡도 추천해주세요.
봄날은 온다 1곡은 모르겠네요
야상곡 고잉홈 샤이닝 파애 안녕 미미
@@욤뇽뇽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 최애 3곡은 야상곡, 길, 봄날은 간다.
마음이 다쳤을때 위로가 되어주는곡
어른이 될수록 와닿는 음악은 김윤아님 이소라님 노래뿐
전주만 들어도 아린다
김윤아는 진심 신비로운 소리의 가수 ✌️👏👏👏
가슴이 미어지네요
윤아씨 노래실력과 감성, 감정이입
모두 천상계임. 여신으로 인정!
마음 치료받고 갑니다. 쌩유!
이 노래만 들으면 넘 애잔한 마음에 사로잡혀 이상하게 눈물이 난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너무 슬프다.ㅠㅠ그런데 너무 좋다.
읊조리듯 음율을 타고
흐르는 저 소리
바람이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는 흔적이 있어
숨을 멈추고
나도 여기 있네
같은 세대로 살아와서 영광입니다. 윤아님
언니 사랑해요.......
가을이 되면
단풍은 나뭇잎에 물들고
야상곡은 내 가슴에 물듭니다
큰 애 가졌을 때 김윤아솔로곡 앨범 나와서 줄창 들었네요 그때 그 청승 맞았던 곡이 왜 이리 좋았는지 지금 들어도 세상 너무 좋아
노래는 감정 표현이자 전달인거 같아 요즘에는 없는 예술인 ...
너무 좋아 ~
섬세한 가사. 두눈을 적시는 눈물. 김윤아는 그냥 최고다.최고의 아티스트다.
자우림 그 자체로도 정말 좋아하지만....
굇수 수준의 김윤아는 정말 갓 등급이 아닌가...
저 목소리와 리듬~~~ 변함없는 동안 외모는 누구와도 비교를 거부하는 굇수~~~
그녀보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있을지 몰라도 이 노래의 감정을 이보다 더 잘 살릴 수 있는 가수는 찾기 힘들듯...
정말 듣기좋다
잘부르는다
김윤아는 진정한 가수다
항상응원하구 있네요
몽환적이고 정말 늦봄에 감정을 느낄수있게 하는 명곡입니다
ㅇ 정말 미쳤다 이만큼 아니 가슴 찟어지는 애절함 잘듣고 감니다
"봄이오면" 도 좋아요. 같은앨범.
봄이오면으로 웬만한 봄 노래를 밀어냈고 야상곡으로 웬만한 녹턴을 뒤로 밀어냈다. 인정한다. 콘서트 가고싶다.
시간이 지나도 문득 중독된것처럼 찾아듣게 되는 노래...
마성의 목소리로 중독되어
깊고 어두운 늪으로 영혼도 빠져드는듯한...
또 한동안 빠져나올기 어렵겠구나....
노래는 물론 생각함도 바른 현대인 진정 존중합니다…………..김윤아님….
눈물나서 들을수가없내요. 하늘나라에서도. 나라걱정에 잠못이루시리라. 부디 고이잠드소서
가슴에 뭔가 날아와서 꽂히는는듯한 이느낌
윤아김 목소리소름돋겠다 아픔마음씻어주는 목소리 노래너무좋다 예술이다 파이팅하세요 윤아김 파이팅하세요 💝💖😀
봄 꽃이 피어날 즈음 김윤아님의 야상곡 잘 들었습니다
느낌이 서사적이면서 한 같은 것이 느껴지네요
너무 너무 좋아요
김윤아씨 노래는 항상 듣는 찐팬입니다.
넘 좋아요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는 저 목소리.
조물주의 선물.김윤아.
명곡을 들으며 감사할따름임니다. 김윤아님의 노래중 가장조아하는곡임니다.
Stunning voice!
이곡은 가사없이 연주곡으로만 들어도 정말 좋아요!!
초가을 야상곡 20대 첫사랑이 사무치게 그리운 밤입니다 ㆍ가슴을 후벼파는 이노래 ㆍ그저 애만 태웁니다 ㆍ
와 몰입감 개쩐다 나도 모르게 창모드에서 풀모드 크게 바꾸고 휴지준비해서 준비하고봤습니다.
진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마녀..... 홀딱 빠졌버렸어...........
Kim Yuna provides us with an example of how to connect the soul to the voice.
That is what I want to say.
존재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해주심에 감사해요
매우 아름다운 노래와 가수. 엄청나게 감정적입니다.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한동안 이노래에 매달렸습니다.
세상 살면서 못 들은지 10년은 된거 같은데..
다시 듣는 순간....
그때처럼 오른쪽 관자놀이가 욱씬거립니다
다시 그사람이 생각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작곡가 김윤아
찬사를 보냅니다.
한국적인 야상곡의 탄생 입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엇고 어떻게 저런 초연한 감정으로 부를수 있을까
그사람은 널잊었다. 이 가사 듣고 울엇던 몆년전 기억이..
김윤아님 당신 진정한 가수니다
당신의 음섬 감정 폼 누구라도 흉내낼수 없는 당신꺼 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자우림 음악이 특이한게 많아서 실력이 감춰졌지.. 진정한 실력파 김윤아... 굳
노래 너무 좋아요
원래 좋아하던 가창력 킹짱 가수지요~ 이번 소신 발언으로 더더더더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 찐가수 김윤아 사랑합니다~~~
김용빈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러서 듣고 원곡도 듣게 되었네요.
김윤아님의 좋은노래 잘들었어요.
십몇년 전 쯤인가 20대 초반때 걸어가던 거리에서 들리던 이노래... 그땐 그저 지루한 곡 중에 하나라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갔던 이노래가 같은 그 길 누군가의 집 창문밖으로 우연히 다시 흘러나왔다.... 난 노래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애절하다는 음악은 바로 이런 것.....
윤아 좋아요
전설의 가수..... 그리고 전설의 노래...........
김윤아님을 갓윤아라고 부르죠..전 진짜 인정입니다...90년대부터 지켜봤으나 이분같은분은 전무후무예요.
윤아씨 파이팅~~~ 항상 윤아씨 팬이고 항상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노래 편하게 힘들지않게 부르는 가수 윤아 사랑한데이~~~~^^
사랑해요 당신에생각이
애달피 지는 꽃잎이 내 20대였나??? 아니면 지금것 살아온 내 과거였나? 후회와 좌절뿐인 인생 이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모르겠다.. 그냥 눈물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