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족 쯔바이...허족이 공작이라는 뜻도 있지만 지휘관을 뜻하는 은어 비슷한 용도로도 썼답니다. MSX용으로 나왔던 헤르쪼크의 후속편으로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허족 쯔바이...지휘관2 라는 아주 단순한 제목이랍니다 ㅋㅋ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해봤다는건 메가드라이브를 시간제 개조해서 돌리던 캐비닛으로 하신 모양입니다.
워크래프트가 워해머 판타지의 기반이라면 스타크래프트는 워해머의 SF버전인 워해머:40000에 기반하고 있죠. 다만 워해머 :40000과 직접 비교하면 좀 다른 게 많기도 하고 저그의 모티브가 된 타이라니드는 원형이 그냥 에일리언 탈 쓴 놀이동산알바처럼 생겨서 오히려 스타 출시 이후에 워해머:40000의 제작진들이 영향을 많이 받아서 타이라니드의 모형이 좀 더 저그처럼 생기게 되기도 했습니다.
-최초의 RTS로 언급하신 듄 2도 웨스트우드의 작품입니다. 원조 맛집임을 언급해주셨으면 좀 더 좋았겠네요. -'어린 마음에 스포츠 스타를 열광하며 좋아해도 어른들은 항상 국내용이라는 꼬리표를 붙여가며 까기 바빴다.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야만 최고라고 인정받던 시절이었으니까.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해외와 비교할것도 없이 압도적 실력을 보여줬고, 그 지긋지긋한 국내용이라는 말을 듣지 않고 열광할 수 있는 최초의 종목이었다'던 묘사가 기억납니다.
흥분의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댓글을 다는 아조시들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야 한줌 다 모여봐라 우리의 화력을 보여주자!!
유형은 우리를 과소평가 하지 마라!༼;´༎ຶ ༎ຶ༽
ㅋㅋㅋㅋㅋㅋ한줌에 긁힌게 나만이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유형 홍대에서 공연 할때부터 남자들만 잔뜩모여 겨드랑이를 높이들고 응원하던 찐팬이라구!
이렇게 한줌을 인증해버렸구나 🥲
한줌인줄 알았지만, 정말 한줌이었다. ㅋㅋ
@@bearjust8599이정도면 한꼬집이다!! 한줌을 폄훼하지마라!!!
내가 한 줌 이라니...
한 덩어리데 감사합니다
듄 디스켓으로 깔아서 하고 인터넷카페에서 워크래프트 로컬플레이 해본 8x년생 😂 웁니다 드래곤쏙쏙 강의 최고예요
1:06:00 첫번역은 92년 정식번역이 황금가지판 2001년, 영화상영 후 재빌매 된 듄은 2001년 황금가지판의 개정본입니다.
첫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친구 설치해 준다며 플로피 디스켓에 아이콘 담아 설치해 주려고 간 추억이 있네요 ㅋㅋ
타임스탬프라니 왠일로 이런 배려를,,,, 하고보니 바에 찍지는 않으셧군요...
에디터님께는 스타크래프트 소설 나온것을 권해드립니다. 이것을 읽어보시면 이번 방송 녹음 이후
스타크래프트 고인물 세대의 애환과 시대상에 대하여 더욱 깊은 이해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타에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 세 종족이 있어요~' 할때 무슨 '횡단보도는 파란불에 건너야 해요~' 수준의 어린이 교양 프로그램 듣는 기분이 들었다 ㅋㅋ
한 줌이 뭉탱이가 되는 그 날까지..!!
그것이 유리게슝하다
@@JJO_1뭉탱이로 있다가...
드디어... 올것이 왔군!
허족 쯔바이...허족이 공작이라는 뜻도 있지만 지휘관을 뜻하는 은어 비슷한 용도로도 썼답니다. MSX용으로 나왔던 헤르쪼크의 후속편으로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허족 쯔바이...지휘관2 라는 아주 단순한 제목이랍니다 ㅋㅋ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해봤다는건 메가드라이브를 시간제 개조해서 돌리던 캐비닛으로 하신 모양입니다.
아재들은 들어올수밖에 없는 미끼 제목이네요
재생목록별 찾아듣기방법이 있을까요? 들어와서 옛날문학관 볼때 하나씩찾아보고있어요😂
1:05:14 제가 듄 소설 첨 읽었을때가 90년대 초반 이었습니다. 을지판 은하영웅전설이 히트치면서 온갖 스페이스 오페라물들이 번역출간됐던 시기죠~
명절도 아닌데 민속놀이를!
나 20대인데 동년배들 다 스타방송 본다.
워크래프트가 워해머 판타지의 기반이라면 스타크래프트는 워해머의 SF버전인 워해머:40000에 기반하고 있죠. 다만 워해머 :40000과 직접 비교하면 좀 다른 게 많기도 하고 저그의 모티브가 된 타이라니드는 원형이 그냥 에일리언 탈 쓴 놀이동산알바처럼 생겨서 오히려 스타 출시 이후에 워해머:40000의 제작진들이 영향을 많이 받아서 타이라니드의 모형이 좀 더 저그처럼 생기게 되기도 했습니다.
57:07 예전부터 턴 게임을 즐겨왔지만 이제는 피지컬 때문이라도 턴만 고집하게 되네요 😭 느긋하게 해야 꿀잼 ㅋㅋ
베리 굿 👍👍
-최초의 RTS로 언급하신 듄 2도 웨스트우드의 작품입니다. 원조 맛집임을 언급해주셨으면 좀 더 좋았겠네요.
-'어린 마음에 스포츠 스타를 열광하며 좋아해도 어른들은 항상 국내용이라는 꼬리표를 붙여가며 까기 바빴다.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야만 최고라고 인정받던 시절이었으니까.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해외와 비교할것도 없이 압도적 실력을 보여줬고, 그 지긋지긋한 국내용이라는 말을 듣지 않고 열광할 수 있는 최초의 종목이었다'던 묘사가 기억납니다.
와! 워해머!
1:10:2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랑 착각하신 것 같아요
아... 이건 못참쥐....
스타 얘기 하는 김에 유형이 스타 하는 것도 이벤트로 방송 좀 .. 그리고 앨런웨이크 방송 한다고 했던 건 어찌되갑니까!?
아니 게시판에 아재냄새 풀풀나게 왜 이걸 들고와요
요즘친구들에게 스타같은 게임은 롤인데 언젠가 팟캐문학관에서 볼수 있을까요?ㅋㅋ
유튜브 한줌 챙겨줘서 고마워요
열심히 모여봤는데 한줌이 맞았네
와 타임스탬프 채신기술 ㄷㄷㄷ
타임스탬프 ㅇㄷ....😢
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운 게임.. 스타크래프트.. ㅋㅋ
RTS의 맛이란....
여기 한 줌 추가요
한줌 ㅋㅋㅋㅋㅋ그래도 일단 감사한 표정 ㅋㅋ
3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라잎포아이어
서타 커랩
한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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