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558b. 팟캐문학관-스타크래프트:IMF키즈의 이해 /이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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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5

  • @freak2god
    @freak2god Месяц назад +17

    그알싫 이쁜 놈들아. 한줌도 안되는 유투브 청취자가 나다!! 나!! 어제도 좋고 오늘도 좋구나!!!

  • @신지욱-k5e
    @신지욱-k5e Месяц назад +13

    팟캐스트로만 듣다가 유튜브로 봤는데 느낌이 다르네요. 배경 구름을 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습니다.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 @DEVTRickster
      @DEVTRickster Месяц назад

      😊
      //
      ?/ㅗ
      😊/
      /ㅣ?😊😊
      /
      ㅣ////

  • @yaaaa9671
    @yaaaa9671 Месяц назад +7

    와 전 딴건 넘길수있어도 팟캐문학관은 무조건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mukhyul987
    @mukhyul987 Месяц назад +17

    스타크래프트 여성팬들은 김풍 작가가 연재한 폐인의 세계라는 만화에서 격문을 쓰는 화이트보드나 종이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등장했죠. 중계에서도 참 많이 봤던 장면인데, 그분들의 이야기는 정말 전해지지 않는것같습니다. 문학관에서 오랜만에 들려주시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어떤 게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 여성 게이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에피소드도 나왔으면 합니다. 이스, 젤다의 전설, 슈퍼 마리오, 대항해시대까지 항상 남성 주인공에 이입하지도 못한채 게임을 해야 했던 여성 플레이어들은 어느 시점부터 자유로운 성별 선택을 하며 좀 더 가깝게 몰입할 수 있게 됐는지(디아블로는 3편에서 캐릭터 성별 선택이 가능해졌죠) 같은 이야기들도 분석적으로 들으면 뜻깊을것같네요.

    • @hasimrisk
      @hasimrisk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저는 스탠스가 보수적인 편이라 원래 그렇지 않나? 싶다가도 좀 미안한 감정도 가지고 있죠. 세대가 바뀌면서 이제 여성 제작진의 비중도 많아지고 아직까지는 좀 시행착오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밝은 미래 어쩌구 적으려다 너무 뻔한 것 같고 일단 긴 과정이라고 보고 지켜봐야죠. 시장은 구입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더군요.

    • @kskmain
      @kskmain Месяц назад +2

      게임 하는 여자를 별종으로 생각하던 사회적인 분위기가 옛날엔 분명 존재했죠. 여성 게이머들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았을 뿐 언제나 존재 해 왔고, 최근에서야 수면 위로 당당하게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본 에피소드 말미에 적혀있는 여성 팬 이야기 비슷하게, 당시 외부의 시선때문에 자기들끼리 몰래 숨어서 놀았던 여성 게이머들의 이야기 같은것도 궁금합니다.

  • @카미야히로시-o2x
    @카미야히로시-o2x Месяц назад +7

    게임의 잉해였나가 저의 첫 그알싫이었는데 그때생각이 나네요 물뚝님 생각도 나고 이번편도 잘 들을게요

  • @famelord100
    @famelord100 Месяц назад +5

    드디어...올것이 왔군

  • @kskmain
    @kskmain Месяц назад +3

    스타를 모르는 건조에디터가 있어서 오히려 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이야기 또 해주세요.

  • @김등킨
    @김등킨 Месяц назад +2

    이경혁님의 분석은 늘 재미있네요.
    저는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어릴때부터 했던 철권이 너무 떠올라요.
    지금이야 온라인으로 할수 있지만, 짜세는 역시 오락실에서 맞다이를 뜨는게 최고였죠...
    오락실에서 했던 철권은 정말 최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요..

  • @Sigmar-guide-us
    @Sigmar-guide-us Месяц назад +3

    존내 재밌네 진짜

  • @삑궷츢-b2s
    @삑궷츢-b2s Месяц назад +2

    문 학 인 너 무 좋 아. . .

  • @hasimrisk
    @hasimrisk Месяц назад +4

    서버나오라 그래가 있긴 있었어요. 거의 망해가는 게임에 한명이 접속하면 망한 극단에서 그 한명을 위해 연극하는 것 처럼 직원이 같이 게임해주고 그랬긴 했거든요.

  • @없음이름-c9z
    @없음이름-c9z Месяц назад +3

    요즘 학생들이 정보시간에 처음 배우는게 키보드와 마우스 쓰긱 입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의 터치를 통한 어플 실행과 타이핑은 매우 익숙하지만 키보드 마우스를 통한 타이핑과 프로그램 실행은 해본 적이 없다는게 그런 이유였죠. 그런 의미에서, 롤이라는 2010~2020을 풍자하는 게임도 점점 저물어가는 것이 보이는데, 3년정도 뒤 팟캐문학관에서는 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DooHKang
    @DooHKang Месяц назад +4

    이번편 유달리 제 감성을 자극하네요. 저도 가끔 스타가 하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스타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디아블로2 및 삼국지에 빠져 살았구요. 이제와서야 다시 새로운 디아블로를 해봤자 그 재미가 나지는 않더군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스토리라인이나 게임완성도 등 뭐하나 흠잡을게 없는데 게임을 하고싶지는 않더군요. 같이할 친구가 없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베틀넷에 기록이 쌓이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관계로 엮인 동료가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이상 게임용 PC는 없지만 랩탑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음에도 거의 게임을 하지 않게되는군요. 요즘들어 VR게임을 하는데, 사실상 운동용입니다. beat saber라고 3D 가상현실에서 손으로 하는 DDR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이걸 유산소 하는 마음으로 땀흘리며 거의 매일 30분 정도씩 합니다. 실력이 조금씩 늘면서 슬슬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 게임이 그립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온라인 게임 기록 순위를 보면 형편 없으니 진짜 잘하는 사람과는 비교하고 싶은 맘이 안생기는데, 그래도 가까이에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거나 서로를 응원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 @Incognito-x5m
    @Incognito-x5m Месяц назад +4

    쩝. 문학인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게임 별로 안좋아해서 팟캐문학관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제목 뜨자마자 클릭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하드 게이머는 아니었지만 하드 관전자로써 그 시절 두근거리며 목, 금요일을 기다리던 사람으로써 리플을 안달 수가 없네요. 박성준이 질레트배 4강에서 최연성 때려잡을때 그 희열은 저에게는 월드컵 4강의 그것 이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질레트배 복습해야겠어요.

    • @강민-t8p
      @강민-t8p Месяц назад +4

      아하 그알싫에서 가장 보배로운 코너가 바로 이코너인데^^ 이건 게임을 가장한 문학이야기 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게임 아닙니다^^ 문학이야기 입니다^*^

  • @JJO_1
    @JJO_1 Месяц назад +3

    자유무임노동 이야기 듣다보니 락스타게임즈가 왜 10년 동안이나 GTA5 온라인을 우려먹고 신작은 내지도 않고 리마스터 개판으로 만들어놓고도 그렇게 배짱을 부리는 건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유저들이 제작한 모드, 그것도 온라인 플레이에 아무 영향이 없는 싱글 플레이 전용 모드들을 굳이 왜 금지시키려고 했는지, FiveM을 왜 인수했는지, 심지어 GTA 4, 레데리 1처럼 자기들이 '과거에 만들었던' 게임들을 재발매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플레이 컨텐츠를 굳이 왜 없어배렸는지도...
    GTA6가 나온다면 작품의 내용이 아니라 사후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가 더 관건이겠어요. 안그래도 GTA6부터는 NPC들의 AI가 컴퓨터에 다운로드 된 데이터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락스타게임즈 자체 서버에 온라인으로 연결되게 해서 훨씬 더 발전된 NPC들의 상호작용을 선보이겠다고 하는 거 같던데(관련 AI 기술 특허를 냈더군요), 그렇게 되면 오프라인 상태의 싱글 플레이는 불가능해지는 것인지, 이후 발매할 작품들을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 것인지, GTA6 온라인을 만든다면 이 기술을 어떤 식으로 써먹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BizzarreSH
    @BizzarreSH Месяц назад +3

    약속하셨어요 죽을때까지라고 ㅎㅎ

  • @TheHwaShin
    @TheHwaShin Месяц назад +3

    1:14:28 문학인 폼 미쳤다

    • @JJO_1
      @JJO_1 Месяц назад

      그렇게 막 비슷한 건 아닌데 그냥 기세로 먹고 들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JH-h7l
    @KJH-h7l Месяц назад +2

    오늘 분량 ㅎㄷㄷ

  • @coomas119
    @coomas119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 3연벙과 낭만의시대의 종료 ㅋㅋ 돌이켜보니 그러네요 ㅋㅋㅋ

  • @gameend79
    @gameend79 Месяц назад +1

    스타보다 포트리스를 즐기던 친구들은 욕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손진-e4j
    @손진-e4j Месяц назад +3

    엔타로 물뚝심송. 이제 다들 늙어서 가장이 되었구료

  • @수진이-s9r
    @수진이-s9r Месяц назад +2

    드래곤의 아저씨 이해편이었다면
    농죽산인의 아줌마편도 ㅋㅋ

  • @SSK-i5n
    @SSK-i5n Месяц назад

    스타크래프트의 아주 초창기에는 이기석 선수가 쌈장이라는 아이디로 한국통신 코넷 광고했음ㅋㅋ

  • @minkikim3563
    @minkikim3563 Месяц назад +1

    중간에 나온 심시티가 나오게 만든 심콥터라는 게임이 있었더랬지요 ㅋㅋ

  • @Sigmar-guide-us
    @Sigmar-guide-us Месяц назад +3

    앗싸 좋쿠나~ 물론 난 스2를 더 좋아함~

  • @jungyongpark9004
    @jungyongpark9004 Месяц назад +1

    스타라 함은 겜방 에서 담배 빡빡 피워가며 하고..겜방 나오면서 머리에 두통을 호소해야 재미나게 즐긴거죠 ;;;

  • @schwarzdunkel3582
    @schwarzdunkel3582 Месяц назад +1

    ㅠㅠ

  • @kimmike694
    @kimmike694 Месяц назад +1

    용과 같이 때도 느끼는 거지만 이제 장강의 뒷물이 되고 있군 ㅎㅎ 방송좋아서 댓글달러 옴

  • @융어츠
    @융어츠 Месяц назад +2

    블자 놈들아 히오스 살려내라 ㅠ

  • @Fin-q1y
    @Fin-q1y Месяц назад +2

    나는 F에오
    점사 LCK 해설위원님들이 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