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하나 작가의 '좋은 관계를 만드는 도구들' TOOL BOX가 궁금하다면? 🍨요즘사팀에 아이스크림 후원하고 툴박스 열기 ruclips.net/channel/UCtmQgT60VWIL5Z-R5phzd0Qjoin ps. 이런 날이 오다니... 요즘사에 여둘톡의 황선우&김하나 작가님들이 오셨네요! 사실 혜민은 두 분의 오랜 팬이었던지라 언젠가는 요즘사에 꼭 모셔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그 만남이 성사되었네요! 약속이 잡힌 뒤 몇일 동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따라 많이 뚝딱거려도 눈 살짝 감고 봐주세요오~~ 😘 아참, 그리고 요즘 것들이 닮고싶은 어른, 되고싶은 4050을 만나는 '요즘선배' 코너로 만나고 싶은 선배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1:09:34 300개의 노후 생활에 두 분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합니다 55살 아줌마 저도 노년을 함께 하고픈 아줌마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데~, 유튜브든 팟캐스트든 초중고 때의 여학교 남학교 처럼 하나가 될 수 없는 성의 벽에 대해 다른 많은 성벽처럼~ 굳이 그래야 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나 팟캐스트들이 너무 개인의 삶에만 촛점이 맞춰져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듭니다 20대의 아들이나 딸을 둔 50대 아줌마로서 남은 시간들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의 생각과 내 아이들과 우리의 아이들이 좀 더 존엄한 삶을 살기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고민하다보면~, 딱히 할 일은 없는 백수여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고 축복이고 은총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좀 더 존엄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세대들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은 더 큰 축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감사하고 보답할 줄 아는 행복하고 존엄한 하루에 여들톡을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요즘사도요~!!!
컨텐츠 진짜 좋아요..! 저도 20대 때는 질풍노도의 시기였는데, 30대가 되니까 좋아진 점이 여러모로 훨씬 안정적으로 되었다는 겁니다. 경력이 길어지고 전문성이 생기니 금전적인 보상이 커져(이전 보다는..^^) 안정적인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게되면서 오는 안정감이 커요. 제 취향, 잘하는 일, 죽어도 싫은 일,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들 등 많은 부분에서 알게되면서 오는 안정감이더라구요. 오늘 인터뷰 보면서 저의 40대도 조금 더 기대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황선우&김하나 작가의 '좋은 관계를 만드는 도구들' TOOL BOX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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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런 날이 오다니... 요즘사에 여둘톡의 황선우&김하나 작가님들이 오셨네요! 사실 혜민은 두 분의 오랜 팬이었던지라 언젠가는 요즘사에 꼭 모셔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그 만남이 성사되었네요! 약속이 잡힌 뒤 몇일 동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따라 많이 뚝딱거려도 눈 살짝 감고 봐주세요오~~ 😘
아참, 그리고 요즘 것들이 닮고싶은 어른, 되고싶은 4050을 만나는 '요즘선배' 코너로 만나고 싶은 선배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세상은 계속 변화하고, 어떤 섬을 찾아가기보다 파도를 잘 타는 법을 연마해야한다'니.. 어쩜 이리 맘에 착감기는 표현을 하시는지👍👍😍😍
너무 좋아하는 게스트를 보고 말벌아저씨처럼 달려왔어요 😂❤
어서오세요오오 🐝🐝🐝
나는 인도네시아 사람이지만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나를 위해 이 팟캐스트를 좋아합니다. ❤
1:09:34
300개의 노후 생활에
두 분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합니다
55살 아줌마 저도
노년을 함께 하고픈 아줌마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데~,
유튜브든 팟캐스트든
초중고 때의 여학교 남학교 처럼
하나가 될 수 없는 성의 벽에 대해
다른 많은 성벽처럼~
굳이 그래야 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나 팟캐스트들이
너무 개인의 삶에만
촛점이 맞춰져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듭니다
20대의 아들이나 딸을 둔 50대 아줌마로서
남은 시간들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의 생각과
내 아이들과
우리의 아이들이
좀 더 존엄한 삶을 살기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고민하다보면~,
딱히 할 일은 없는 백수여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고
축복이고
은총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좀 더 존엄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세대들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은
더 큰 축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감사하고 보답할 줄 아는
행복하고 존엄한 하루에
여들톡을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요즘사도요~!!!
나답게사는 40대 정말 멋지네요! 목소리도 편안하게 들리고 삶의 자세가 보이는듯요. 너무 예쁜 팀의 모습이라 제가 다 뿌듯합니다.
멋진 언니들의 이야기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컨텐츠 진짜 좋아요..! 저도 20대 때는 질풍노도의 시기였는데, 30대가 되니까 좋아진 점이 여러모로 훨씬 안정적으로 되었다는 겁니다.
경력이 길어지고 전문성이 생기니 금전적인 보상이 커져(이전 보다는..^^) 안정적인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게되면서 오는 안정감이 커요. 제 취향, 잘하는 일, 죽어도 싫은 일,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들 등 많은 부분에서 알게되면서 오는 안정감이더라구요.
오늘 인터뷰 보면서 저의 40대도 조금 더 기대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두분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악!!!!!!!!!!❤❤❤ 이 언니들은 왜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을까요? 아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죠... 아껴듣지말고 닳도록 들어주세요😝😝
알고리즘의 인도로 보게 되었는데
주말 대청소 하면서 쭉 들었네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미래에대해 그려보게 된 것 같습니다 :)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숩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ㅋㅋ
꼭꼭 씹어 소화하고 싶은 소중한 대화💚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용기 백 배 얻게 된 영상이에요.
아니 그러고보니 언니들 왜 이제야 요즘사 오셨죠?!?아무튼 넘 좋아요 꺄루
그러게요 이제서야 모시다니!! 헤헿😍
두분은 볼 때 마다 더욱 멋져지셔서 신기해요
이제서야 이 귀한 영상을 발견한 톡토로입니다! 최애 작가님 두 분!❤️ 영상 보기전 선댓글답니다!
두분 작가님 넘나 좋음❤
여둘톡 모두 챙겨듣는 톡토로인데 요즘사에서 해주시는 질문들로 작가님들의 또 다른 이야기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변화하는 인생의 파도를 담대한 마음으로 타는 멋쟁이 서퍼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요즘사.. 정말 귀신같네요.. 요새 고민했던 주제들로 영상 나올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더 대박나시길 !!!!!!!! 그치만 일은 적게 하시길 ....!! 😂❤❤
여러분의 고민이 곧 저의 고민이니까요? ㅎㅎ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감사해요
김하나작가님 두상이 너무 예쁘시네요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가 제 최애 책이에요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봐도 재밌어요❤️ 두분 케미 믿고 볼게요옹
출근길이 40분정도 걸려 출근준비하면서 들으면 딱 사무실 도착하니 너무 좋아요☺️✨
출근길 메이트
너무 보고싶은 게스트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삶의 음미체가 있으신분~
다 이루셨네요!!
꺅 너무 반가워요! 선 좋아요 후감상 들어갑니다~~❤❤
이 대화 너무 좋아요...
두분 목소리 너무 꿀보이스❤여둘님들처럼 되기위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요즘사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 섭외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요즘 막막했는데
듣는내내 옆에 친한 언니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듣는거같아서 큰 응원과 공감 위로를 받게되네요☺️! 이런 자리와 생각들 감사합니다!😚
예랑가랑이라는 유튜버도 여자둘이 살고 있는데 하는 말이 비슷하네요! 서로 잘하는 일을 더 열심히하고 상대가 못하는 일을 이해해주면 같이 잘 살 수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멋지신 선배님들...!
너무 멋진 게스트 감사해여❤❤❤❤
6:56 '독고다이' 이런 단어 괜찮나요? 이런 품격있는 방송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너무 쵝오예요.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존경해요 세 분 모두^^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너무 흥미롭게 읽었는데 오늘 다시 봐야겠어요 두 분 다 말씀을 너무너무 잘하십니당…🖤
1:13:42 요즘사 잘 듣고 있습니다.긴장되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을 절었다 = 말을 절뚝이다로 생각하면 굉장히 불편한 표현이라 앞으론 달리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행자 분 말을 들으실 때 두 분이 동시에 유순한 고양이가 되어 소리 내시는 거 같아요
어쩜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작가님 두분 리액션이랑 타이밍이 같은게 너무 재밌고 신기해요😂😂 닮아가시나봐요
톡토로 영상보러왔습니다>.
좋아하는 두분 작가님 찾아서 왔어요.
여둘톡도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두분 같은 40대라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나의 멘토가 되어줬으면 하는 두분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둘톡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저도 작가님들 팬인데, 반가워서 달려왔어요! 목소리 톤도 넘 좋으시고 이야기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는 용기를 받은 것 같아 넘 좋았습니다!
선 댓글 후 감상 ❤❤❤❤❤❤
제 최애는 전국 사투리자랑,,,
내용넘좋은데 썸네일 좀더 다른 스타잉ㄹ이면 더 구독많이 늘거ㅏㅌ아요~
제3의 세계가 열린다... 24년차 직장인으로 요즘 부쩍 두려움이 압박해 오는데 넓은 세계로의 한발이 쉽진 않지만 어떤길을 찾을수 있진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길수도...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메모하면서 봤습니다!
❤😊❤😊❤😊❤😊
💙💚💙💚💙💚
이웃끼리 수박 올라가요. 감자 내려가요 하는 건 너무 웃기네요.😂
27:05 '우리'라는 감각
33:45 인생은 파도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43:00 '음미체'를 가까이 하자
어머❤
33:36
이 대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