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식어도 맛있는 커피 가 전 좋은 커피라고 생각해요 약배전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차피 커피체리라고 하잖아요 과일의 씨앗은 신맛 단맛이 나는게 당연한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물론 강배전커피도 좋아하지만 자꾸 약배전 커피만 마시다보니 강배전을 멀리하게 되는거 같애요 처음 시작도 커피씨앗이 타면서 나는 향이었으니 뭐가 좋다 나쁘다는 잘 모르겠지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커피가 들어간 라떼류는 강해야 해서 강배전이 흔했지만 요즘은 라떼보단 아메리카노같이 그냥 먹는게 많아지니 특색있는 커피로 경쟁력울 가지기 위해서 약배전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커피는 취향이지만 가게마다 자기만의 특색을 가지길 원하는데 가격을 올리지 않고 로스팅 만으로 경쟁력을 가질수 있으니 좋은거 같습니다.
현재 세계 커피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과 호주만 해도 밝게 볶인 원두를 사용하는 라떼가 메인입니다 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는 다크 로스팅이 진리라는 생각은 운전은 수동이 진짜라는 생각과 같아요 우리나라만 블랙커피가 월등히 높지 전세계적으로도 우유베리에이션 커피 매출이 압도적이에요
안녕하세요 아브대장님!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대장님께서 소개해주신 보카보카250으로 약배전로스팅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200도 도달시 최대화력에서 화력을 낮추며 200도를 5분 가량 유지하고 배출하니까 컵노트가 가장 잘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1차팝이 없이 종료되었다는 것인데요. 노르딕커피 설명도 해주셔서 여쭤보자면, 1차팝이 없더라도 컵노트가 잘 살아나게 로스팅을 했다면 이 방법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1차팝은 반드시 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왜 여쭤보냐면 1차팝까지 도달시키려고 열을 올리면 컵노트가 잘 안 느껴지고 산미가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바쁘시겠지만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댓글 달아주시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셰프로서 고기에 대한 예시는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레어는 빨간색을 띄고 있어서 덜익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익긴 익은겁니다. 덜익은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ㅎㅎ 약배전을 잘 로스팅해서 익힌거랑 겉만 슬쩍 익히고 안에는 생두인 약배전과는 다른 것 처럼요.
12:47 항상 여러가지 견해를 보는 편인데, 아브티비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고기 표현에 있어 전혀 잘못되었다는 말씀이 이견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고기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만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유를 하는 편이고 그 해당 고기들의 퀄리티와 성질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 단순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선의 굽기 차이로 예를 드는 편입니다. 비싼 생두는 그 만한 성분들이 있어 중약배전으로 최대한 그 향미들을 살려내기 위함이고 커머셜등의 저렴한 생두들은 중약배전으로 볶아도 중강배전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기 떄문에 중강배전으로 볶는다고 말씀드립니다. 소고기 한가지만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케냐 역시 강배전 커피도 충분히 맛있지요. 무조건적인 그건 아니다라는 표현은 많은 분들이 보는 영상물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생길만한 발언인 듯 싶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짧은 영상에서 로스팅의 전부를 다 포용하는 내용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한편에서 이해하기 쉬운 쪽은 택하다보니 또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겠네요... 또 다른 측면의 영상도 꾸준히 만들어서 더 다양한 분들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넵 ^^ 그 취향이 산미쪽이라면 약배전이 더 개성이 강한것이 맞지만 많이 익어야만 생기는 맛도 많이 있어서 반드시 약배전만 개성이 강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그리고 강배전은 그라데이션이 생기도록 잘 볶아주면 겉과 속에 차이가 나면서 더 매력이 강한 원두가 될 수 있어요. 물로 어느 시기를 지나면 소멸량이 많아져서 더 단조로와지고 슬로우 로스팅을 해도 맛이 더 단조로와질 수 있습니다. ^^ 저도 약배던 강배전 가리지않고 그때그때 먹고싶은걸 먹는답니다. ㅎㅎ 의견감사합니다. ^^
핵공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커피란....??? 1. 커피 농장(생산자)에서 잘 ~~ 재배하고, 잘 ~~~ 수확하고, 잘 ~~~ 가공하고, 잘 ~~~~~ 픽업해서, 잘 ~~~ 출하된 생두. 2. 가공 업자가 잘 ~~~ 가공(포장)해서, 잘 ~~~ 보관해서(이상한 거 넣치말고), 잘 ~~~~ 옮겨서 소비자의 품으로. 3. 매장에서 잘 ~~~ 로스팅해서, 잘 ~~~~ 내려서, 정성을 들여서 내려진 완성 된 커피가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란..... 마시는 사람 입 맛에 맛있게 느끼면 맛있는 커피. 그래서 이런 커피는 좀 비싸다. 좋은 커피를 마시려면 돈을 좀 투자해야 된다. *** 커피 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바리스타와 수고하시는 분들은 나름 좋은 커피로 손님을 맞이하려고 하는 기본적인 소양은 다 있다고 보고 감사하면서 마시면 몸에 좋은 약이 된다고 봅니다. 아브라함커피...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카페 중 한 곳.... 암튼 감사합니다. 동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쓰다 질문을 빠트렸네요. 노르딕 커피와 덜 익은 약배전 커피와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이 가능할까요? 댓글보니 노르딕커피가 오렌지 쥬스 같다는 글고 있긴 합니다만, 저는 주변에 노르딕커피가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어떤 뜻으로 고기 예를 드리 신것은 알지만 제대로 된 레어는 안까지 열이 전달이되서 지방이 어느정도 다 녹습니다.그냥 고기 속을 생고기로 만든 레어는 요리 자채를 실패 한 것입니다. 등심도 미듐레어가 제일 맛있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 가면 등심(ribeye)과 포터 하우스는 미듐레어로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추천 해주는게 정설 입니다 안심을 설명 하신건 이해가고 공감 가지만 등심은 월던(미듐월던이상))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은 괭장히 듣기 불편하고 틀린 말이라 생각해서 댓글 남김니다. 등심이 덜익혀서 질겼다는 것은 재대로 요리 못하는 곳에서 레어라고 나온 생고기를 드셔서 그럴것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전 요리사로서 예를 든게 아니라.. 한낯 고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로서 찾아본 지식으로.. 그리고 직접 해볼결과 한낯 몇몇 경험으로 등심은 좀 더 익히니 맛있길래 예를 든것이니.ㅡ 노여워마시고.. 그리고 이채널은 요리전문 채널이 아니니.. 이해바랍니다.
아브라함커피TV- 진실되게 풀어내는 커피토크 네.. 아마 좀 차가운 생고기를 너무 강한 불로 겉만 익히셔서 안은 열 전달이 안되서 안은 생고기 였을꺼에요. 좀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는 미리 냉장에서 꺼내놔서 실온과 같은 온도로 맞추고 구우셔야 레어에 성공 할 가능성이 높아요 레어는 가장 어려운 바비큐 테크닉이에요. 레스팅으로 고기 안까지 익혀 주셔해요 빨강색이지만 열이 전달되서 열을 가지고 있어야해요 만졌는데 고기가 차가우면 실패 한 겁니다 성공한 레어는 어떤 미듐이나 월던보다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레어로 먹는게 조금 부담있고 조금 더 익힌 미듐레어를 모든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추천해 줍니다...(각자 취향대로 미듐이나 핏끼가 싫어서 월던으로 드시는 분들은 각자 선택 이지만요)
명쾌한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 됐습니다 특히 안심과 등심의 비교는 최고였습니다 ㅎ
로스팅을 이해하는데 하나의 좋은 접근이 될거에요. ^^
게이샤는 중약배전으로 해야 되는 거죠. 가격이 비싼데 강배전으로 한 다음 라떼에 하면 향미는 느낄 수 있겠지만 차 같이 마시는 느낌이 안 나니까 그 가격이면 충분히 브라질 원두로도 대체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너무 통쾌한 영상입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강배전에 대한 오해들이 참 많아요~~ㅠㅠ
항상 커피에 대한 열정이 영상에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고기부위에 따라 미디움 웰던을 구별하듯 원두종류에 따라 그에 적절한 로스팅이 있다는 말에 감명받았습니디😄😄👍🏻
ㅎㅎㅎ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위해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커피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식어도 맛있는 커피 가 전 좋은 커피라고 생각해요
약배전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차피 커피체리라고 하잖아요
과일의 씨앗은 신맛 단맛이 나는게 당연한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물론 강배전커피도 좋아하지만 자꾸 약배전 커피만 마시다보니 강배전을 멀리하게 되는거 같애요
처음 시작도 커피씨앗이 타면서 나는 향이었으니 뭐가 좋다 나쁘다는 잘 모르겠지만요
영상 잘 봤습니다
노르딕 로스팅이 언뜻 뭔지는 들어봤는데 자세히 들은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배우고갑니다.
얼른 코로나가 가라앉고 또 한번 가보고싶네요 ㅠㅠ
네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리면 노르딕 로스팅을 하게 되면 아직 밀도가 높은 상태인데 그라인더 날에 무리가지는 않나요?!ㅎㅎㅎ
무리가 갑니다. ^^ 너무 약한 그라인더는 조심하세용 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왜 처음보지?ㅋㅋㅋㅋ 노르딕!!!
커피가 들어간 라떼류는 강해야 해서 강배전이 흔했지만 요즘은 라떼보단 아메리카노같이 그냥 먹는게 많아지니 특색있는 커피로 경쟁력울 가지기 위해서 약배전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커피는 취향이지만 가게마다 자기만의 특색을 가지길 원하는데 가격을 올리지 않고 로스팅 만으로 경쟁력을 가질수 있으니 좋은거 같습니다.
라떼도 약배전으로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ㅎㅎ
현재 세계 커피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과 호주만 해도 밝게 볶인 원두를 사용하는 라떼가 메인입니다 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는 다크 로스팅이 진리라는 생각은 운전은 수동이 진짜라는 생각과 같아요 우리나라만 블랙커피가 월등히 높지 전세계적으로도 우유베리에이션 커피 매출이 압도적이에요
안녕하세요 아브대장님!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대장님께서 소개해주신 보카보카250으로 약배전로스팅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200도 도달시 최대화력에서 화력을 낮추며 200도를 5분 가량 유지하고 배출하니까 컵노트가 가장 잘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1차팝이 없이 종료되었다는 것인데요. 노르딕커피 설명도 해주셔서 여쭤보자면, 1차팝이 없더라도 컵노트가 잘 살아나게 로스팅을 했다면 이 방법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1차팝은 반드시 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왜 여쭤보냐면 1차팝까지 도달시키려고 열을 올리면 컵노트가 잘 안 느껴지고 산미가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바쁘시겠지만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댓글 달아주시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셰프로서 고기에 대한 예시는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레어는 빨간색을 띄고 있어서 덜익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익긴 익은겁니다.
덜익은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ㅎㅎ
약배전을 잘 로스팅해서 익힌거랑 겉만 슬쩍 익히고 안에는 생두인 약배전과는 다른 것 처럼요.
와우 좋은 설명 감사드리고 ㅎㅎ 셰프님의 지원사격이라니.. 너무 좋아요 ㅎㅎ
저는 초보지만 제생각으로는요 ` 맛과향은 취향차이구요 `약배전이든 강배전이든`
아브대장님 항상 말씀하시는것처럼 `손목아지 태크닉에 따라 틀려진다 라고
추출하는사람에 따라서 ` 좋은재로가지고 ` 안좋게 추출할수도있고 안좋은 재료도 좋게추출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의생각입니다 ㅎㅎㅎ
타다끼 아니면 유비끼
노르딕로스팅 맛보고 싶네요
12:47 항상 여러가지 견해를 보는 편인데, 아브티비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고기 표현에 있어 전혀 잘못되었다는 말씀이 이견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고기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만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유를 하는 편이고 그 해당 고기들의 퀄리티와 성질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 단순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선의 굽기 차이로 예를 드는 편입니다. 비싼 생두는 그 만한 성분들이 있어 중약배전으로 최대한 그 향미들을 살려내기 위함이고 커머셜등의 저렴한 생두들은 중약배전으로 볶아도 중강배전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기 떄문에 중강배전으로 볶는다고 말씀드립니다. 소고기 한가지만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케냐 역시 강배전 커피도 충분히 맛있지요. 무조건적인 그건 아니다라는 표현은 많은 분들이 보는 영상물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생길만한 발언인 듯 싶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짧은 영상에서 로스팅의 전부를 다 포용하는 내용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한편에서 이해하기 쉬운 쪽은 택하다보니 또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겠네요... 또 다른 측면의 영상도 꾸준히 만들어서 더 다양한 분들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혹시 원두홰외직구의 방법에 대한 좀 알려지실 수 있을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해가 안되는 문장입니다.ㅜㅜ 오타 수정 부탁드립니다..
@@abrahamcoffee 노타했어죄송합니다 혹시 해외직구의 방법을 좀 가르쳐주실 수 있을 까요?
전에 아리차 워시드 드립해서 마셔봤는데 눈가리고 마셨으면 오렌지 쥬스로 착각했을듯한 맛이였는데 노르딕이란 이런 맛인가요?
아마 노르딕에 가까운 로스팅이었을거에요 ㅎㅎ 요즘 엘파라이소 원두도 거의 노르딕 수준으로 볶아야 하더라구요 ㅎ
문제는 강배전에 좋은 생두가 수입이 안되는것 같아요,
생두업자가 이익을 늘리는 수단으로 약배전콩을 비싸게 팔고 있는듯.,.
노르딕은 1차팝까지 간건가요 아닌가요
1차팝 초반에서 보통 마칩니다. ^^
@@abrahamcoffee 감사합니다
노르딕과 약배전 알겠네요
98%이상 동감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과학적으로 강배전은 각 원두의 개성이 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물론 맛있는 강배전 커피도 많고, 취향이 약배전은 아예 드시기 싫어하는 분도 있습니다. 저도 강배전 좋아하구요.
넵 ^^ 그 취향이 산미쪽이라면 약배전이 더 개성이 강한것이 맞지만 많이 익어야만 생기는 맛도 많이 있어서 반드시 약배전만 개성이 강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그리고 강배전은 그라데이션이 생기도록 잘 볶아주면 겉과 속에 차이가 나면서 더 매력이 강한 원두가 될 수 있어요. 물로 어느 시기를 지나면 소멸량이 많아져서 더 단조로와지고 슬로우 로스팅을 해도 맛이 더 단조로와질 수 있습니다. ^^ 저도 약배던 강배전 가리지않고 그때그때 먹고싶은걸 먹는답니다. ㅎㅎ 의견감사합니다. ^^
색도계로 측정하였으면 좋았을꺼 같네요
그렇군요 ㅎㅎ하지만 오차가 없는 색도가는 무진장 비쌉니다.. 저뿐만 아니라 영상을 보시는 대부분 그런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리해서 색도계를 사지 않았습니다만.. 저는 7년전 부터 자발리틱스로 색을 배워왔습니다. ^^
노르딕대좌 킹갓 팀 윈들보 형님
노르웨이에서 사온 콩을 사와서 좀 시연좀 했으면 좋았겠네요!~ 아쉽네요
많이 익었는데요
위치 궁금합니다
어디 위치가요..?
핵공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커피란....???
1. 커피 농장(생산자)에서
잘 ~~ 재배하고, 잘 ~~~ 수확하고, 잘 ~~~ 가공하고, 잘 ~~~~~ 픽업해서, 잘 ~~~ 출하된 생두.
2. 가공 업자가
잘 ~~~ 가공(포장)해서, 잘 ~~~ 보관해서(이상한 거 넣치말고), 잘 ~~~~ 옮겨서 소비자의 품으로.
3. 매장에서
잘 ~~~ 로스팅해서, 잘 ~~~~ 내려서, 정성을 들여서 내려진
완성 된 커피가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란.....
마시는 사람 입 맛에 맛있게 느끼면 맛있는 커피.
그래서 이런 커피는 좀 비싸다.
좋은 커피를 마시려면 돈을 좀 투자해야 된다.
***
커피 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바리스타와 수고하시는 분들은 나름 좋은 커피로 손님을 맞이하려고 하는
기본적인 소양은 다 있다고 보고
감사하면서 마시면 몸에 좋은 약이 된다고 봅니다.
아브라함커피...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카페 중 한 곳....
암튼 감사합니다.
동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쓰다 질문을 빠트렸네요.
노르딕 커피와 덜 익은 약배전 커피와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이 가능할까요?
댓글보니 노르딕커피가 오렌지 쥬스 같다는 글고 있긴 합니다만,
저는 주변에 노르딕커피가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음.. 노르딕도 사실 덜익은게 맞는데.. 말하자면 의도된 덜익음괴 의도하지 않은 덜익음...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삼겹살을 덝익힌거랑.. 안심을 레어로 구운거??
@@abrahamcoffee 감사합니다.
타다키어떻습니까? 겉만살짝익힌
ㅋㅋㅋ 타다키 ㅋㅋㅋㅋㅋㅋㅋ 접완
모 바리스타가 한 설명보다 더 낫네요..
감사합니다. ^^
어떤 뜻으로 고기 예를 드리 신것은 알지만 제대로 된 레어는 안까지 열이 전달이되서 지방이 어느정도 다 녹습니다.그냥 고기 속을 생고기로 만든 레어는 요리 자채를 실패 한 것입니다.
등심도 미듐레어가 제일 맛있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 가면 등심(ribeye)과 포터 하우스는 미듐레어로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추천 해주는게 정설 입니다
안심을 설명 하신건 이해가고 공감 가지만 등심은 월던(미듐월던이상))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은 괭장히 듣기 불편하고 틀린 말이라 생각해서 댓글 남김니다. 등심이 덜익혀서 질겼다는 것은 재대로 요리 못하는 곳에서 레어라고 나온 생고기를 드셔서 그럴것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전 요리사로서 예를 든게 아니라.. 한낯 고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로서 찾아본 지식으로.. 그리고 직접 해볼결과 한낯 몇몇 경험으로 등심은 좀 더 익히니 맛있길래 예를 든것이니.ㅡ 노여워마시고.. 그리고 이채널은 요리전문 채널이 아니니.. 이해바랍니다.
아브라함커피TV- 진실되게 풀어내는 커피토크 네.. 아마 좀 차가운 생고기를 너무 강한 불로 겉만 익히셔서 안은 열 전달이 안되서 안은 생고기 였을꺼에요. 좀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는 미리 냉장에서 꺼내놔서 실온과 같은 온도로 맞추고 구우셔야 레어에 성공 할 가능성이 높아요
레어는 가장 어려운 바비큐 테크닉이에요.
레스팅으로 고기 안까지 익혀 주셔해요
빨강색이지만 열이 전달되서 열을 가지고 있어야해요 만졌는데 고기가 차가우면 실패 한 겁니다
성공한 레어는 어떤 미듐이나 월던보다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레어로 먹는게 조금 부담있고 조금 더 익힌 미듐레어를 모든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추천해 줍니다...(각자 취향대로 미듐이나 핏끼가 싫어서 월던으로 드시는 분들은 각자 선택 이지만요)
오호 어쩐지 요즘은 호일로 덮고 레스팅을 꼭 하는편인데... 확실히 미디움 성공율이 높아진것 같아요. 온도계를 얼른 사야겠네요.. 고기도 알면알수록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아브라함님, 댓글들 보니 암 걸리시겠네요
결국 커피는 주관적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로스팅 포인트가 있다는 말씀인데
^^ 유튜브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오십니다... ㅎㅎㅎ
@@abrahamcoffee 너무 다양한 사람만 한 채널에 집중되면 제명대로 못 살겠네요 ㅠㅠ
@@형이상학-g2s 제가 내성이 생겨야죠 ㅎㅎㅎㅎ 많이 적응했습니다. ^^
강릉 커피코나 커피 마셔보지 않으셨군요. 마셔보시고 커피 강의해야 바른 말 할 듯.
그게.무슨 말씀이신지??
강의라도 들어 보시고... 무엇보다 맛을 보시면 생각이 바껴요
@@별바라기-f4d 엄청난 고수가 계신가보군요 ^^
@@abrahamcoffee 강의 듣다가 생각났습니다. 노르딕 커피와 약간 다른 코나 사장님 커피 철학이
커피도 철학이 있군요... 더 공부하겠습니다... ㅜㅜ
고기 좀 드셔보셨네,,,
환장합니다,,
불초밥 정도로 표현하면 안됩니까? ㅋㅋㅋㅋㅋ
타다키.
ㅋㅋ
ㅋㅋㅋ 샤브샤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