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바꾸려들면 내 마음속을 못 본다(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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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2

  • @또띠-y5k
    @또띠-y5k 3 года назад +158

    선생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선생님 이전 저서에 수정할내용등이 있을련지요? 와칭이 나온지 시간이 흘렀는데 그시간만큼 선생님의 내공? 공부? 모라고해야할지..
    많은 발전이 있으신듯 하여 여쭈어봅니다..

    • @watchingI
      @watchingI  3 года назад +358

      그렇지 않아도 몇달전 왓칭1, 왓칭2 수정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영상도 마찬가지로 가급적 최신 것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마음공부하는데 있어서 책은 참고자료일뿐입니다. 책에 담긴 지식은 시간이 흐르면 진실이 아닐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도움 될만한 내용이 있으면 정말 맞는지 스스로 명상을 통해 확인해 내것으로 만들면서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책에서 진리를 찾지 않고, 스스로 명상을 통해 찾게 됩니다.^^

    • @pullssi
      @pullssi 3 года назад +45

      @@watchingI 수정할 여지없는 단하나라면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넓히는 걸까요?

    • @watchingI
      @watchingI  3 года назад +159

      @@pullssi 그렇죠. 영구불변의 진리는 바로 나 자신이 근원과 하나가 될 때 스스로 드러남을 알게 됩니다.

    • @그냥살자-p2e
      @그냥살자-p2e 3 года назад +27

      @@watchingI 훌륭하십니다!!~

    • @또띠-y5k
      @또띠-y5k 3 года назад +36

      @@watchingI 감사합니다 선생님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참 힘들지만 선생님의 가르침덕분에 생각나는대로 나는 홀로그램속에 살고있다
      지구 우주 내마음을 생각하며 큰이해는 못하더라고 늘 각인시키려고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3 года назад +257

    아이가 자살을 할지도 모른다는 절박감에 거울명상을 시작한지 8.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구구절절한 사연이 너무도 많았기에 사연을 다 적을 수는 없지만 거울명상전과 후를 간단하기 적어봅니다.
    거울명상전:열다섯살 아이가 아스퍼거스,불안장애, 우울증, 투렛, 자기혐오, 자살충동, 자해, 등등 참 많이 아팠습니다. 물론 우리 부부도 미워했습니다.
    거울명상후: 아직도 완치된건 없지만 자해도 거의 안하고 죽고싶단 말도 안하고 엄마인 저를 믿고 사랑합니다. 최근 아빠도 용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정말 밝아졌습니다.
    제 안에 얼마나 잔인하고 모진마음들이 있었던지 죽도록 힘든 날들이었고 아직도 힘든날들이지만 결과는 근원에 맡기고 제 마음만 들여다보고 살았더니 삶이 기적처럼 바뀌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어 제 사연을 남깁니다.

    • @송이버섯-m5w
      @송이버섯-m5w 3 года назад +17

      감사합니다 저또한 아이에 모습을 미워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던거같아요 저도마음을 비우고 제맘속만 바라보기로 노력할께요 댓글보고 저도 희망을 얻어갑니다 ♡

    • @om_WHAT
      @om_WHAT 3 года назад +18

      동감합니다..저도 남의 이야기는 잘 이해가 되는데..
      정작 자기에 닥친 일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미로 같이.. 많이 답답하고 좌절을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거울명상하면..정말 서서히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잘 하시고 계십니다..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3 года назад +15

      @@om_WHAT 맞아요. 정말 미로속에 갇힌 기분일때가 참 많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

    • @coconut-latte
      @coconut-latte 3 года назад +12

      @@송이버섯-m5w 저도 응원과 기도 보탭니다 🙏

    • @vidya-73
      @vidya-73 3 года назад +9

      참말로 다행입니다.
      그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건강해지길, 따뜻한 어른으로 잘 크길 멀리서 (아니, 가까이서) 바랍니다. 충분히 그렇게 키워나가실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hS-jz3qg
    @hS-jz3qg Год назад +31

    남의 고민은 몇시간씩 들어주면서도 내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들을 돌보는 것에는 참 어리석었습니다. 정리할 물건을 꺼내놓고도 어찌할지 몰라 다시 서랍장에 집어넣는 행태만 반복했었네요. 내 무의식의 감정을 들여다보는것은 남의 고민 들어주듯이 해야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시간들이 곧 명상의 시간들이 되는 거겠죠. 난 왜 항상 남의 고민만 들어줄까하고 봤더니 나의 감정을 누군가 들여다보길 간절히 원했던 제가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 @평화-s5w
    @평화-s5w 3 года назад +142

    무의식에 억 눌려있는 감정은 알아차릴때까지 정화될때까지
    정말 평생에걸쳐 순차적으로 나타납니다,
    어릴적 큰 트럭이오는길을 가로질러 건너다 크게 놀란적이 있읍니다 (저 의 잘못 ) 매우 놀 랐고위험한 상황이였지요,
    그후 이렇게 펼쳐졌읍니다~
    1차 .십대때 시골기찻길 을 친구들이랑 건너고있는데 바로 뒤에 가까이기차가 쫒아와서 ㅋ 거의 죽는줄~
    줄여 얘기하지만 위험했음~
    2차 .그후성인이되여 운전중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넘어 (80년대초라 차가 많지않았고 그땐 분리대가 화단으로 된구간도 있었음, 다행이 다치치않았음) 건너간상황이라 또 너무 놀랐으며~ (다들 아무일 없었는게 천운이라했음)
    3차. 또 수년후 로타리 도는데 차가 어디슨가 날라와 ㅋ(로타리처음도는분이 브레이크대신 액셀 밟았다고 고백) 또 큰일날뻔~
    4차. 또 수년후 다른분이 왼쪽 운전석을 크게 받아 다칠뻔~
    5차. 또 수년후 경주가는 2차선도로에서 뒤에차가 추월하며 왼쪽치고 들어와
    낭떠러지에 떨어질뻔한 매우 위험상황 발생~
    이렇듯 나의 죽음의 공포 가 여러번 펼쳐지고 펼쳐지고 있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죠~어릴적 첫사건의 공포가 얼마나 컷는지는 정화대면하면서 그대로느낄수있었죠
    놀라 숨어있던 그때의 가슴 쿵쾅거리던 순간과 떨림 ,두려움 , 공포,
    수십년이지난지금에도 어제일처럼 실제가슴이뛰고 아저씨가 날 잡아 어디론가 갈것같던 무서움, 두려움 , 한기가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 집중 대면해 나가니 수십년지난 지금에서야 아이가 긴장을놓으며 그땐울지도 못한 울음을 트뜨리더군요 ~ 계속 진행한결과
    숨어있던아이가 기지개를 켜며 밖으로 걸어나오는순간이 오니 아~ 이제 나갔구나 하고 느낄수 있었읍니다~
    반복 되는건 알아차리라는 신호인것 같지요?
    여러버전으로 나타난 저의얘기였읍니다~~^^
    은혜깊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3 года назад +54

    버릴 수 있기에 버림 받았고,
    학대 할 수 있기에 학대 받았습니다.
    증오 할 수 있어서 미움 받았고,
    진심으로 사랑 할 수 있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분별하고 판단해서 비난 받고 업신여김 당했습니다.
    정화 되었나 싶어 한시름 놓고 돌아 앉으면,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는 과정.
    앎의 순간이 존재하기에 정화되는 과정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안에 없는것은 오감으로 인지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매 순간 깊이 참회하고 깊이 감사합니다.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5

      배워갑니다 💜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3 года назад +5

      @@ppoppoya 님 항상 함께 해주셔서 왓칭채널이 든든 합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5

      @@shinybrightly9302 같은마음입니다 💜 함께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alloberlin2
      @Halloberlin2 3 года назад +4

      @Shiny Brightly
      @nara
      감사합니다 💝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3 года назад +2

      @@HK-xk8zx 감사드립니다~

  • @user-ni3bk1ox2p
    @user-ni3bk1ox2p 3 года назад +222

    6년전 경제적으로 힘든 동시에 두살난 아이가 자폐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아이는 제가 억눌렀던 감정을 보여주기위해 온 제 인생영화의 등장인물인데 그것도 모르고 아이를 고쳐보겠다고 미친사람처럼 날뛴 저도 후회스럽고 아이에게도 미안하네요 항상 그렇지만 오늘 영상은 더욱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의기적
      @마음의기적 3 года назад +47

      엄마가 알아차림 하셨으니
      아이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 @평화-s5w
      @평화-s5w 3 года назад +49

      알아차림 하신 엄마와 아가에게 사랑과 축복을보냅니다~

    • @jongsuklee3042
      @jongsuklee3042 3 года назад +7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큰애가 횡단성 척수염을 앓고나서 2살부터 다리에 장애가 남아 고2가 된지금까지그것을 못받아들이고 그렇게 애를 들들 볶았던 제가 반성이 됩니다. 애가 안쓰럽기도 해서 같이 운동으로 이겨내려고 지적하고 못따라한다고 혼냈던 과거가 후회됩니다. 그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나한테 비롯된 것을 모르고 애꿏은 애한테 감정은 다 쏟아냈던 내 모습이 어리석었다 생각이 듭니다.

    • @kmahal8908
      @kmahal8908 3 года назад +32

      저도 저의 열등감을 느껴주고 보내주렵니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위해 오늘도 저의 열등감과 수치심을 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달밝은-v3w
      @달밝은-v3w 2 года назад +3

  • @써니-n7w2v
    @써니-n7w2v 3 года назад +81

    ============================
    텍스트 정리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바뀔까요?
    내가 고통에 빠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이들을 내 생각대로 바꿔 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내 생각대로 아이들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각기 자신들이 생각이 꾸며낸 각자의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내 생각이 꾸며낸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내 생각을 붙들고 있는 한 나는 아이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내가 아이들을 바꿔놓고 싶다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즉, 나는 아이들의 존재를 부정하게 됩니다.
    내가 아이들을 부정하면 아이들도 나를 부정합니다.
    서로가 부정적인 생각을 품은 체 상대를 바라보게 되니 서로를 보고 싶지 않게 됩니다.
    나는 왜 아이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아이들이 지금처럼 무능하고 열등한 모습으로 살아가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게 될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두려움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까?
    바로 내마음속에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두려움입니다.
    내 무의식속에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두려움이 억눌려 있으니 나는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으며 버림받은 인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내가 낳은 아이들도 나처럼 버림받은 인생을 살아갈까봐 너무나 두렵습니다.
    내가 두려움을 억눌러 놓고 있으면 나는 두려움과 한 덩어리가 됩니다.
    내가 두려움을 보지 못하게 되니 나는 이 두려움을 아이들에게 투사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무능하고 열등한 내 모습을 보여주면 보여줄수록
    내 두려움은 점점 더 커지고 나는 이 두려움이 아이들 때문이라고 착각해
    아이들을 도저히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안보고 싶고 아이들이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만일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어떨까요?
    나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바라보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아이의 모습이 열등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열등감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까?
    바로 내가 인식하지 못한 마음, 즉 내 무의식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열등감은 내 무의식속에서 올라온 것인데도 나는 열등감의 원인이 아이 때문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아이를 정상적인 아이로 바꿔 보려고 애를 쓰며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내 마음속에 정상적인아이의 잣대가 세워져 있으니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눈에 거슬리고 그 때마다 열등감이 올라옵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를 평가하고 심판하게 됩니다.
    심판하는 나도 고통스럽고 심판받는 아이도 고통스럽습니다.
    우리가 몸을 갖고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경험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만일 내가 거실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있다면 이 경험은 누가 하는 걸까요?
    몸이 하는 걸까요? 그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내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은 누구 입니까?
    내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공기를 호흡하고, 내 팔다리가 움직이는 것 내 몸이 하는 걸까요?
    내 몸은 무의식적으로 돌아갑니다.
    생각도 역시 무의식적으로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에서 거실을 청소해야지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면
    나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여 청소를 하게 됩니다.
    단지 두뇌의 표면의식은 나는 내생각대로 내 몸을 움직여 청소를 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내 몸이 내 무의식속에 들어있다면 내 몸에 오감이 창조하는 오감의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을까요?
    오감의 공간속에 있는 청소기와 거실, 지구, 태양, 우주 전체도 역시 내 무의식속에 들어 있습니다.
    현실은 내 무의식이 꾸는 꿈입니다.
    그래서 현실속의 모든 사람들은 내 무의식이 꾸는 꿈속의 등장인물들입니다.
    내 눈앞에서 고통스러운 현실이 펼쳐진다면 그건 내 무의식속에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억눌려 있기 때문입니다.
    내 무의식속에는 수많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억눌려 있습니다.
    이 감정들을 풀어 놔 주기 위해서는 현실이라는 생생한 오감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오감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생생한 현실이 펼쳐지지 않는다면 무의식속에 깊이 가라앉아 있는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예컨대 내가 가족들한테 버림받는 끔찍한 상황이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지 않는다면
    내 무의식속에 깊숙이 억눌려 있던 두려움이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올까요?
    내가 낳은 사랑하는 아이가 열등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 무의식속에 깊이 틀어박힌 열등감이 표면으로 올라올까요?
    현실은 내 무의식속에 억눌러있는 감정들을 풀어놔 주기위해 설계된 시나리오대로 펼쳐지는 정교한 꿈이자 인생영화입니다.
    그래서 시작되는 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설계된 시나리오대로 설계된 등장인물들이 나타나고
    설계된 상황도 펼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무의식이 꾸는 꿈이 펼쳐지면서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던 감정들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꿈속에 등장인물인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나는 이렇게 올라오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꿈속에 다른 등장인물에게 투사합니다.
    내 고통의 원인이 남들한테 있다고 믿고 그들을 바꿔야만 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무의식이 꾸는 고통스러운 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의식속에서 올라오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느껴줘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풀려나면 고통스러운 꿈도 멈추게 됩니다.
    무의식을 정화하는 과정은 몸을 갖고 사는 동안 끝없이 이어집니다.
    나의 무의식, 가족들의 무의식, 조상들의 무의식, 인류의 무의식, 무의식을 확장하면 확장할수록 고통스러운 감정들도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고 계속 억눌려 놓고 사는 게 나을까요?
    겉으로는 한동안 편할지 모르지만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억눌린 감정에너지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더 큰 고통을 일으키며 내 눈앞에 물질화 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나이 들어 암과 같은 큰 병이나 큰 사고, 경제적파산등을 경험하게 된 것도 그래서입니다.
    오랫동안 억눌려 있던 감정에너지들이 올라와 풀려나오면서 몸 구석구석이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빠져 나가면서 일어나는 고통이라면 그 고통은 오히려 반가운 고통입니다.
    이 같은 인생속의 여정은 평생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 무의식이 점점 확장되면서 정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무의식을 정화하기 위해 몸을 걸치고 무의식이 꾸는 꿈속에 들어와 인생수업을 하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의식체인 영입니다.
    꿈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몸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아이들도, 내가 사는 집도, 내가 모아 놓은 돈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인생수업이 끝나면 거울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거울속의 장면들은 내 무의식에 영원히 저장됩니다.
    그래서 내가 인생수업을 모두 마치고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간
    나는 이 장면들을 한 장 한 장의 정지된 사진들처럼,
    마치 주마등처럼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겨울명상을 할 때 때로는 과거의 내 얼굴들이 마치 주마등처럼 1~2초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명멸하며 흘려가는 것도 비슷한 위치입니다.
    나는 인생속의 장면들을 어떤 마음으로 되돌아보며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갈까요?
    무의식을 완전히 정화한 밝은 의식체로 돌아갈까요?
    아니면 아직 정화되지 않은 어두운 의식체로 돌아갈까요?
    그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매순간 내 의식속에서 펼쳐지는 인생수업을
    관찰자의 눈으로 지켜보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바람-n9b
    @바람-n9b 3 года назад +132

    김상운선생님 덕분에...
    거울명상 덕분에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하루도 거르지않고 매일 3시간 이상씩
    1년 8개월간 했더니
    제가 참 많이 너그러워지고 사랑이 많아
    졌습니다
    예전에는 하기 싫어서 회피했던일도
    행동으로 도전하는 나 자신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두가 선생님 덕분입니다
    온 마음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이 댓글적는데도 눈물이 흐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15

      축하드립니다 💜💜💜

    • @ireneun1259
      @ireneun1259 3 года назад +11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셨네요^^~

    • @new-rx2ee
      @new-rx2ee 3 года назад +11

      와 부럽네요...전 ㅠ작심삼일 작심하루...ㅜ

    • @YURIA999
      @YURIA999 3 года назад +11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하신 거예요? 대단하세요 ! 저는 관념이 안올라올 때는 거울명상을 쉬었는데 쉬다가 깜박하고 안하고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번에 현실에서 쌓인 감정이 팡 터져버리면 힘들어져요. 저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 @new-rx2ee
      @new-rx2ee 3 года назад +2

      @@YURIA999네이버 거울명상카페 가입 않하셔쓰면 오세여 도움되요~

  • @Sun-lh3nh
    @Sun-lh3nh 3 года назад +99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그들이 바로 천사였음을~
    머리로는 알면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마음이 있네요~
    정진 또 정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언제나 마음깊이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yejunga
    @yejunga 3 года назад +41

    평생 제게 두려움의 존재였던 아버지께서 폐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많이 원망했는데도, 괴로워하시니 너무 불쌍하고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는 제가 싫고, 무능력한 약자라는게 너무나 괴롭습니다.
    우주의 무한한 공간에 "무능력한 나를 받아주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저를 받아주세요. 우리 가족을 살려주세요. 제가 큰 그릇이 되겠습니다."라며 매일 울며 기도인지 명상인지 모를 시간을 갖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 상황이 예전처럼 괴롭지 않고, 현실이야 어찌됐든 나는 내 할일을 해야 해 라는 중심이 잡힙니다.
    문득"다 잘될거야"
    "거의 다 왔어. 내가 원하는 인생으로 가고있어." 라는 생각이 햇살처럼 떠오르고,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좌절도 하고, 우울해지곤 합니다만 빠져나오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아직 신비체험은 못 했지만 삶이 훨씬 가볍고, 자책도 줄고, 남(가족포함)에 대한 기대도 줄었습니다.

    • @yejunga
      @yejunga 3 года назад +1

      @@HK-xk8zx 이상하리만치 이게 현실같지 않습니다. 의사가 마치 자기 대사읊고 사라지는 배우같다고 느껴져 처음에 무척 혼란스웠어요. 내가 꿈꾸나? 명상을 어설프게 해서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 . . .....
      손을 놓고 있던 시간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 감정과 인생에 충실한게 가장 중요한데, 내가 지금 뭐하지? 싶어 모든 걸 받아들이려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쿠얼리
    @쿠얼리 3 года назад +138

    [텍스트 정리]
    (사연)
    내가 고통에 빠져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이들을 내 생각대로 바꿔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내 생각대로 아이들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각기 자신들의 생각이 꾸며낸 각자의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내 생각이 꾸며낸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내 생각을 붙들고 있는 한, 나는 아이들의 생각을 바꿔놓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아이들을 바꿔놓고 싶다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즉, 나는 아이들의 존재를 부정하게 됩니다. 내가 아이들을 부정하면, 아이들도 나를 부정합니다. 서로가 부정적인 생각을 품은 채 상대를 바라보게 되니, 서로를 보고 싶지 않게 됩니다.
    나는 왜 아이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아이들이 지금처럼 무능하고, 열등한 모습으로 살아가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게 될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두려움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두려움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다는 얘깁니다. 이 두려움이 억눌려있으니, 나는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버림받으며, 버림받은 인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내가 낳은 아이들도 나처럼 버림받은 인생을 살아갈까봐 너무나 두렵습니다. 내가 두려움을 억눌러놓고 있으면, 나는 두려움과 한 덩어리가 됩니다. 내가 두려움을 보지 못하게 되니, 나는 이 두려움을 아이들에게 투사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무능하고 열등한 내 모습을 보여주면 보여줄수록, 내 두려움은 점점 더 커지고, 나는 이 두려움이 아이들 때문이라고 착각해, 아이들을 도저히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안 보고 싶고, 아이들이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만일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어떨까요? 나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아이의 모습이 열등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열등감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까? 바로 내가 인식하지 못한 마음, 즉 내 무의식 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열등감은 내 무의식 속에서 올라오는 것인데도, 나는 열등감의 원인이 아이 때문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아이를 정상적인 아이로 바꿔보려고 애를 쓰며,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내 마음속에 정상적인 아이의 잣대가 세워져 있으니,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눈에 거슬리고, 그때마다 열등감이 올라옵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를 평가하고 심판하게 됩니다. 심판하는 나도 고통스럽고, 심판받는 아이도 고통스럽습니다.
    우리가 몸을 갖고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경험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만일 내가 거실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있다면, 이 경험은 누가 하는 걸까요? 몸이 하는 걸까요? 그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내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은 누구입니까? 내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공기를 호흡하고, 내 팔다리가 움직이는 건 내 몸이 하는 걸까요? 내 몸은 무의식적으로 돌아갑니다. 생각도 역시 무의식적으로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에서 ‘거실을 청소해야지.’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면, 나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여 청소를 하게 됩니다. 단지 두뇌의 표면의식은 나는 내 생각대로 내 몸을 움직여 청소를 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내 몸이 내 무의식 속에 들어있다면, 내 몸의 오감이 창조하는 오감의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을까요? 오감의 공간 속에 있는 청소기와 거실, 지구, 태양, 우주 전체도 역시 내 무의식 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실은 내 무의식이 꾸는 꿈입니다. 그래서 현실 속의 모든 사람들은 내 무의식이 꾸는 꿈속의 등장인물들입니다. 내 눈앞에서 고통스러운 현실이 펼쳐진다면, 그건 내 무의식 속에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수많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억눌려있습니다. 이 감정들을 풀어놔 주기 위해서는 현실이라는 생생한 오감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오감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생생한 현실이 펼쳐지지 않는다면, 무의식 속에 깊이 가라앉아있는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예컨대 내가 가족들한테 버림받는 끔찍한 상황이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지 않는다면, 내 무의식 속에 깊숙이 억눌려있던 두려움이 의식의 표면으로 올라올까요? 내가 낳은 사랑하는 아이가 열등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 무의식 속에 깊이 틀어박힌 열등감이 표면으로 올라올까요? 현실은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감정들을 풀어놓아 주기 위해 설계된 시나리오대로 펼쳐지는 정교한 꿈이자 인생영화입니다. 그래서 시작되는 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설계된 시나리오대로 설계된 등장인물들이 나타나고, 설계된 상황도 펼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무의식이 꾸는 꿈이 펼쳐지면서,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던 감정들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꿈속의 등장인물인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나는 이렇게 올라오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꿈속의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투사하게 됩니다. 내 고통의 원인이 남들한테 있다고 믿고 그들을 바꿔야만 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무의식이 꾸는 고통스러운 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의식 속에서 올라오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느껴줘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풀려나면, 고통스러운 꿈도 멈추게 됩니다. 무의식을 정화하는 과정은 몸을 갖고 사는 동안 끝없이 이어집니다. 나의 무의식, 가족들의 무의식, 조상들의 무의식, 인류의 무의식. 무의식을 확장하면 확장할수록, 고통스러운 감정들도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고 계속 억눌러놓고 사는 게 나을까요? 겉으로는 한동안 편할지 모르지만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억눌린 감정에너지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더 큰 고통을 일으키며 내 눈앞에 물질화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나이 들어 암과 같은 큰 병이나 큰 사고, 경제적 파산 등을 경험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오랫동안 억눌려있던 감정에너지들이 올라와 풀려나면서 몸 구석구석이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빠져나가면서 일어나는 고통이라면, 그 고통은 오히려 반가운 고통입니다. 이 같은 인생 속의 여정은 평생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 무의식이 점점 확장되면서 정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무의식을 정화하기 위해 몸을 걸치고 무의식이 꾸는 꿈속에 들어와 인생수업을 하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의식체인 “영”입니다. 꿈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몸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아이들도, 내가 사는 집도, 내가 모아놓은 돈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인생수업이 끝나면 거울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거울 속의 장면들은 내 무의식에 영원히 저장됩니다. 그래서 내가 인생수업을 모두 마치고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간, 나는 이 장면들을 한 장, 한 장의 정지된 사진들처럼, 마치 주마등처럼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거울명상을 할 때, 때로는 과거의 내 얼굴들이 마치 주마등처럼 1~2초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명멸하며 흘러가는 것도 비슷한 이치입니다.
    나는 인생수업의 장면들을 어떤 마음으로 되돌아보며 원래 고향으로 돌아갈까요? 무의식을 완전히 정화한 밝은 의식체로 돌아갈까요? 아니면 아직 정화되지 않은 어두운 의식체로 돌아갈까요? 그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매 순간, 내 의식 속에서 펼쳐지는 인생수업을 관찰자의 눈으로 지켜보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ranew2583
    @eranew2583 3 года назад +64

    선생님 제 인생영화에 등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영훈-g8y
      @영훈-g8y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감사드립니다 ^^

  • @gangnamstyle
    @gangnamstyle 3 года назад +37

    저 역시 요새 마주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지만 이게 내 안의 일부 모습이구나 라고 자각하는 연습중입니다

  • @여김미순-j1w
    @여김미순-j1w 3 года назад +50

    사연 들어 보니 저랑 비슷 합니다...
    딸이 우울증으로 고생 했습니다 치료의지도 없어...어려운 형편에 제대로된 치료도 못하고...마음공부 시작한지 3개월 되었어여...
    유트브로 선생님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딱히 거울명상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제 몸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평생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딸에 우울증은 선생님 말씀처럼 제 무의식을 보여 주려 그런거 같습니다...
    그 어떤 판단과 해석 없이 딸이 느낀 감정을 같이 느껴 주고 제 무의식을 정화 해야 한다는걸 오늘 사연으로 다시한번 알아갑니다...

  • @coyeo1409
    @coyeo1409 3 года назад +66

    선생님 살면서고통은 나의 무의식을 정화 하는 축복 인것 같습니다 저도 버림받아 두려움에 떠는 아이가 버림당 할까봐 자식도 주위도사람들도 붙 잡으러애쓰는 나를 알아 차려 큰업장 깨달아습니다 선생님고통 에서 꺼집어 내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jcofjeksk
    @ejcofjeksk 3 года назад +89

    와 ..... 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 제가 항상 제 안에 문제에 부딧히면 그 문제에 대해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요 .. 진짜 너무 신기해서 어안이 벙벙하네요 세상이 저를 보고 있는것만 같아요 이게 바로 사랑받고 있는 증거겠죠 ? ㅠㅠ 감사합니다

    • @엘레강스박
      @엘레강스박 3 года назад +16

      저 역시 그러하답니당~신기해요 🤭

    • @인끌부끌
      @인끌부끌 3 года назад +15

      그럼요 사랑 받는 일이지요 근원에 💕 💜 💏 사랑

    • @elin-77
      @elin-77 3 года назад +12

      어머 저도 그래요~ 공부를 더 하라는 의미인것 같아요 영상을 보는 도중에도 명상할때나 거울명상할때 처럼 하품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 @om_WHAT
      @om_WHAT 3 года назад +11

      칼융의 동시성입니다.^^

  • @4P.M.
    @4P.M. 3 года назад +50

    선생님의 영상을 접한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듣던날 그 말같지도 않은소리(죄송해요)가 근데도 자꾸 저를 끌어당겨서…
    덕분에 어느덧 편안해진 제가 이제서야 감사인사를 드리네요
    저와 인연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제 생일인데 좋은 말씀선물 받아갑니다
    ~~~~~~~~~~~~~~~~
    너무 많은 분들께서 축하인사를 남겨주셨네요
    생각지도 못한 기쁜 선물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 @mgchoi4570
      @mgchoi4570 3 года назад +9

      생일 축하합니다.💝

    • @monojin8794
      @monojin8794 3 года назад +9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 @유동주-s1n
      @유동주-s1n 3 года назад +9

      축하드립니다

    • @이지안-k4r
      @이지안-k4r 3 года назад +9

      생일 축하드려요 🎉

    • @사랑해-c2s
      @사랑해-c2s 3 года назад +8

      축하드려요~기쁜 선물이네요

  • @내딸랑구
    @내딸랑구 3 года назад +25

    발달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아이를 보면 슬픔이올라와요 아이가 학교끝날시간이되면 데리러가야하는데ㆍㆍ다른아이들은 혼자서 집에도 잘가요ㆍㆍ아이를 기다리면서 가끔 열등의식이올라오고 밖에서 아이가 한번씩 큰소리를 낼때가있어요ㆍ주변의 시선이 저를안본다고해도 ㆍ저는 두려워져요 이모든것을 그냥있는그대로받아들이면 되는걸까요?모든게 아이를 정상아이들과비교하며평가하고 잦대짓고 아이를 아푸게하고 나도아펏어요 진리는 받아들이고 하루하루행복하게살면되는건데ㆍ
    첫째아이에게(정상발달)에게도 죄를지은것만같아요ㆍㆍ 둘째를 돌보느라 첫째는 뒷젼으로 컷어요ㆍㆍㆍ
    아이가 학교에 가면 혼자마음의소설을 쓰고상상을해요ㆍㆍ아이가 친구들에게 거절당할까봐ᆢ선생님에게 거절당할까봐 ㆍㆍ이런상상은 아이가 네살어린이집다닐때부터 지금초등학교인상때까지 저의마음을 지배해요ㆍㆍ
    마음공부를 더해서 온전히 평온하고고요해지고싶어요ㆍ나는열등하다 나는열등하다 하며거울명상을 하면될까요?
    저도 이제는 슬픔에서 벗어나 아이와함께 행복하고싶어요

  • @근원의마음
    @근원의마음 3 года назад +48

    이번사연의 말씀을 들으니 장자의
    호접몽이 생각나네요..
    내가 곧 이 우주만물이며 눈앞에 현실이고
    상대가 곧 나라는것이 요즘 더 절실히
    느껴지네요..
    그 무엇에도 연연해하고 집착할것없는
    자유로운 나비같은 인생,한바탕 꿈같은
    일장춘몽의 삶을 오늘도 여여히 관찰자로
    살아갈수있게 진리를 널리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엔젤-q2j
    @엔젤-q2j 3 года назад +65

    김상운선생님께서 (중요)
    라고 해주셨네요~~
    여러번 계속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당♡

  • @현-s8u7q
    @현-s8u7q 3 года назад +46

    이 고통의 바다와 같은 인생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 속에는 다 이유가 있네요. 내가 절대 보고 싶지 않고 피하고만 싶은 상황이 내 무의식을 정화할 수 있는 기회임을 잘 알고 관찰자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여여한쉼
    @여여한쉼 3 года назад +35

    현실은 내 무의식이 꾸는꿈이다
    매 순간 관찰자로 살아가겟 습니다
    간절히 기다렷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사랑합니다 💜 💕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60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소라면 견디지 못했을 두려운 상황들의 연속인데
    제 마음을 느껴주고 바라봐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인생에서 내게 남은건 무엇이지 했을때
    결국 제 인생을 만들어준 이 마음들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mgchoi4570
      @mgchoi4570 3 года назад +5

      💗💗💗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6

      @@mgchoi4570 😊💕 mg님 아름다운 밤 되세요~💜

    • @nothingiseverything.9468
      @nothingiseverything.9468 3 года назад +7

      nara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6

      @@nothingiseverything.9468 저도 감사감사합니다~💕😊

  • @해선정-v2u
    @해선정-v2u 3 года назад +61

    이 현실은 내 무의식속에 갇혀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비추어 주는 거울임을
    오늘도 귀한사연을 통해 처절하게 깨닫습니다.
    저의 무의식이 다 정화 될 때까지 제 마음속을 들여다 보며 관찰자의 눈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Upper_east
    @Upper_east 3 года назад +17

    선생님. 요즘 요가도 거울명상이랑 같이 하는데요 오십견이 양쪽으로 와서요 이번에는 왼쪽어깨가 아파요. 어제 요가 끝나고 마지막에 누워 휴식하는데 불현듯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심적으로 힘듬을 눌러놓아. 몸으로 나타난거라는걸요. 왜. 힘든 노동도 안했는데. 오십견이 왔을까. 이상했거든요
    너무 억눌러 놓고 살았나봐요
    이제 거울명상을 알았으니. 흘려보내게요
    모든감정을 관찰다 시선으로요. 마음이
    이전보다 편해졌어요. 거울 명상해서
    감사합니다 계속 무의식을 정화해 나가겠습니다

    • @om_WHAT
      @om_WHAT 3 года назад +4

      하하하 저도 오십견이 와서~
      나는 몸이 아니다 라는 명상을 했더니~
      간헐적으로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요즘은, 아프면 그냥 아픔으로 객관적으로 봅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아픔이 사라짐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 @Upper_east
      @Upper_east 3 года назад +2

      @@om_WHAT 아네.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Lee-bi9wr
    @Lee-bi9wr 3 года назад +55

    선생님. 지난 봄! 살 수 없을거라는 절망속에 있을때 제 꿈에서 머리맡에 앉으셔서 "다 괜챦아 질거니 걱정마라"하셨는데...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육신을 통해 나타나는것들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감사합니다. 눈물만 자꾸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 @hilde1717
    @hilde1717 3 года назад +52

    오늘도 직장에서 화나는 일이 있어서 '계속 명상을 하는데도 왜 잘 안될까'하며 자책하던 중이었어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니 저를 위한 것 같네요 잘 듣겠습니다.

  • @자기사랑-m6j
    @자기사랑-m6j 3 года назад +51

    제가 관찰자로 살아갈수 있도록 일깨워주시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중순경에 구렁이같은 큰뱀이 제 다리에 꽈리를 틀고 내몸 전체 위아래를 두번이나 휘감는꿈을 꿨는데.. 아마도 무의식속의 커다란 에너지가 표면으로 올라온건가?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또 3일전에는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천정쯤에 얼굴크기만한 초록빛이 보이더니, 이내 빨간색으로 변해서 한10분가량 보였습니다. 그날 자다가 잠속에서 노래소리가 들려서 깜짝놀라서 깼는데 천상의(또는 불교의) 노래같이 들렸습니다. 또 어쩔땐 시야 한켠이 동그랗게 남파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할 따름입니다.

    • @김도삼-b3c
      @김도삼-b3c 3 года назад +1

      "똬리", '또아리'의 준말

  • @u7896
    @u7896 3 года назад +21

    사랑합니다
    찬란한 스승님
    건강하소서🦋

  • @hothejaetv
    @hothejaetv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한한 사랑의 빛속에서 평안하셔요 제가 평안으로 가는길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위지-n3x
    @위지-n3x 3 года назад +18

    신기하게 거울명상을 하거나 영상댓글을 읽고있다보면 부모님이 뭘 주세요.. 예전엔 거울명상을 하지 못하도록 중간에 집에 들어오거나 부르거나 그랬거든요..

  • @안정은-v5l
    @안정은-v5l 3 года назад +43

    선생님
    이번 영상이 지금까지의 모든 영상을 총 망라한
    영상인듯 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핵심이 오롯이 들어있어서
    마음이 우주로 열리고 깊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매일 매일 듣고 새겨서
    외부로 향하는 나의 생명을
    내부의 깊은 생명으로 승화시키고 싶습니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 아니라
    깨달음의 기회라는 것을요...
    매순간이 카르마를 깨기 위한 귀한
    경험이라는 거죠...
    이렇게 생각의 관념을 바꾸니
    정말 마음이 편하고
    아무런 두러움이 없고
    남은 여생도 행복만이 있을것 같은
    강한 확신이 듭니다
    생(生)도 환희.사(死)도 환희입니다
    살아서는 오감을 통해 희노애락을 느끼며
    중생소유락하고
    죽어서는 다음생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깊은 영면에 듭니다
    우주속에 녹아들어 명복되어
    또다른 생명의 연으로 태어나
    생사생사 유전되어 멋지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이 환희찬 생명력으로
    하루하루 모든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면
    가치있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반딧불-u9x
    @반딧불-u9x 3 года назад +40

    이생에 선생님의 귀한 가르침으로 삶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면 할수록 내가 얼마나 그동안 억누르고 외면하고 살았나 깨닫게 됩니다
    이 길이 끝이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묘묘-b6x
    @묘묘-b6x 3 года назад +34

    감사합니다🙏🏻
    매순간 정화..
    삶은 정화를 위해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정화 후의 몸의 고통도 축복임을 받아들입니다.
    모두에게 축복을🙏🏻

  • @21세기붓다의메세지
    @21세기붓다의메세지 3 года назад +14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비비아나-d2r
    @비비아나-d2r 3 года назад +54

    선생님 오늘 말씀 그리고 사연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믿음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갑니다. 다 나의 모습이구나ᆢ많이 느끼고 많이 반성하는 삶을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너무 감동이예요❤

  • @김현화-f6e
    @김현화-f6e 3 года назад +21

    예전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만 들려서 답답하기만 했던 선생님 말씀이 이제 뭔 말인지 알아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발저어산책
    @발저어산책 3 года назад +17

    무의식이 창조하는 현실
    무의식이 꾸는 꿈이자 인생영화
    무의식감정고통 존재 인정 풀어주기
    무의식 인생여정
    내것이 아니다
    무의식 비추는 거울
    인생수업마치고 돌아갈 때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무의식 정화
    의식을 깨워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 @반야-u4i
    @반야-u4i 3 года назад +31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
    방금 거울명상 한시간
    했어요
    올라오는 생각 감정을
    인정하고 풀어줬더니
    눈물콧물과함께
    가시받의 한송이 흰백합화
    🎵🎶 노래를 부르면서
    가슴을 꼭안아주더니
    가시받에 있을때도
    우주는 너에게 빛과
    사랑을 보내고있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사랑이 존재한다는것을
    잊지마라 하네요^^
    고맙습니다

    • @우주-s4b
      @우주-s4b 3 года назад +8

      따뜻하고 아름다운 얘기네요

    • @반야-u4i
      @반야-u4i 3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 @말티즈마루-c3p
    @말티즈마루-c3p 3 года назад +84

    평소 저를 함부로 대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는 '저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나니 그렇게 치솟던 화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연락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10년 넘게 오래 끌었던 악연이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 @경희한-g9d
      @경희한-g9d 3 года назад +14

      제게도
      그런일이 일어나기를.

    • @가랑-o1v
      @가랑-o1v 2 года назад +1

      거울명상도 같이 하셨나요? 저도 끈질기게 안떨어지는 악연때문에 거울명상까지 오게되었는데 상대의 모습이 제 모습인걸 저도 받아들였지만 이 인연이 절대 끊기지 않아서 ㅠㅠ.....

    • @말티즈마루-c3p
      @말티즈마루-c3p 2 года назад +2

      @@가랑-o1v 거울명상은 안했고 호오포노포노는하고 있었어요 ㅠㅠ

  • @송이버섯-m5w
    @송이버섯-m5w 3 года назад +33

    선생님 댓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지금에 제상황과 제마음을 그대로 올려주신거 같아요 제가 자꾸 아들 모습을 바꾸기위해 거울명상에 집착한 제모습을 이제서야 확인했어요 어제도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거울명상에 집착했는데 모든걸 내려놓아야만 아이도 이현실도 바뀐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은인 선생님

  • @이서윤-z2f
    @이서윤-z2f 3 года назад +26

    선생님 기다렸습니다❤️너무 감사드려요💕🙏

  • @미연-c2t
    @미연-c2t 3 года назад +33

    몸을 갖고 살아가는 한 끝이 없을 정화의 경험들을 그저 감사의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만났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헤아릴수 없도록 고맙습니다.

  • @k혀니-w1s
    @k혀니-w1s 3 года назад +20

    사연자님 사연 감사드립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빛라이트
    @빛라이트 3 года назад +23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미친듯이 부동산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내집이없는 저는 부동산 소식만나오면 미친듯이 가슴이뛰고 집을 못살까봐 두렵습니다..
    계속 거울 명상과 집없는 두려움을 알아차리지만 좀처럼 마음이 편안하지 안습니다~ㅜㅜ

    • @vidya-73
      @vidya-73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집이 없는데 그냥 편하게 살고 있어요. 근데 엄마께서 저 때문에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모든 걸 엄마 기준으로만 보시니 매사에 다 저와 걸립니다. 몹시 힘든 요즘입니다.

    • @김김-c9x6y
      @김김-c9x6y 3 года назад +22

      집이 없다는 생각때문에 두려운건지 집을 방어막삼아 진짜 두려운게 따로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거울명상 하면서 나는 두렵다 집이없는게 두렵다라고 계속 말해보세요.아마 그 속에 숨어있던 진짜 두려움이 따로 있을 듯 하네요

  • @브레이브하트-j5f
    @브레이브하트-j5f 3 года назад +35

    우와~선생님 신기합니다. 제 감정이 선생님께 전달되었던 걸까요? 제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제 아이를 보며 ..거울명상하며 울며불며 사과해놓고 다시 마주하면 화가나고..무한반복이었는데..진지하게 다시 마음잡고 공부할수있게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리오-t5t
    @마리오-t5t 3 года назад +49

    최근, 인생 영화 속 몇가지 상황과 등장인물들을 통해 심연에 억눌려 있던 열등감에 대해 알아차렸어요.
    특히, 억눌러있던 열등감으로 인해 열등감의 방어기제와 반대급부로 무의식 중에 표면적으로 행했었던 타인에 대한 우월감과 우월의식, 여성하대 등을 하고 있던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바라보기 힘들어서 바라보지 못하고 회피 하였는데, 선생님의 책과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고 관찰자를 연습하고 실천한 끝에 결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관찰자 잘 되지 않고 감정에 정말 많이 휩쓸렸어요ㅠㅠ이제야 조금 관찰자가 이해되는 것 같아서 평소때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뭐라도 해야 했는데 이제는 숨소리를 들으며 평온함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거울 명상을 하며 열등감에 대해 계속 인정해 주고 바라봐 주며, 이 감정이 조상대대로 해소되지 않은 딥한 감정이란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워낙 강하개 억눌려 았는 감정인지 어쩐지 그동안 회피도 많이 했고, 직면하고 나서는 몸이 굉장히 무겁고 찌뿌등합니다.
    그렇지만 요 며칠 사이 놀랍게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좋은 생각들도 들어 오고 있어요. 앞으로도 거울을 들여다보며 관련된 감정들을 인정해 주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CY-sf2fv
      @CY-sf2fv 3 года назад +17

      오만하고 여성과 약자를 폭력적으로 무시하던 아버지를 무던히 미워하는 딸이었는데 나중엔 그 밑의 불안 열등감을 보게 되고 결국은 나도 같은 불안 열등감으로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싫어한 아버지가 나의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기억속의 아버지와 화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남자분이 열등감에 대해 쓰신 글은 처음보고 아버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마리오-t5t
      @마리오-t5t 3 года назад +8

      @@CY-sf2fv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마리오-t5t
      @마리오-t5t 3 года назад +16

      @@HK-xk8zx 저는 정말 복합적이고 여러가지 복잡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억눌려 있는 것 같아요. 증오, 분노, 열등감, 사랑받지 못한 어린아이, 버림받는 두려움 등요. 그동안 거짓 긍정으로 억누르고 회피하는 삶을 살았는데 요즘은 많이 내려놓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해주고 흘려 보내줘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싶어요 ^^ 거울명상과 관찰자를 알기 전에는 정말 많이 불안했는데 지금은 지금 이 과정이 축복이구나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는 갓 같아요

  • @BlueMoon-hm1re
    @BlueMoon-hm1re 3 года назад +46

    관성처럼 내 몸이 나라고 착각하며 살고있다가도 선생님 영상 덕분에 다시 깨닫고 관찰자의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아직 깨달음이 부족한지 현상체험은 없지만 꾸준히 해나가고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전보다 많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귀한 말씀을 듣기만해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만웅조은세상
    @만웅조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17

    고맙습니다 ^.^*

  • @munfx777
    @munfx777 3 года назад +15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임정순-z7m
    @임정순-z7m 3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infinitemind_
    @infinitemind_ 3 года назад +13

    우주 천체 삼라만상 일체 모든 것에 오직,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입니다.

  • @nothingiseverything.9468
    @nothingiseverything.9468 3 года назад +32

    선생님 말씀으로 다시금 깨어납니다.
    선생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 @ppoppoya
      @ppoppoya 3 года назад +6

      💕💕💕

  • @amykim3143
    @amykim3143 3 года назад +19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큰울림을 주시는 메시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덕분에 매번 살아납니다

  • @Adela-m6p
    @Adela-m6p 3 года назад +15

    감사합니다 🙏

  • @김경희-b7o
    @김경희-b7o 3 года назад +14

    선생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셔서 감사합니다~^^그래서 힘을 내 봅니다 .

  • @mgchoi4570
    @mgchoi4570 3 года назад +38

    오늘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 주위에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 결국엔 모든게 허망하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는데
    오늘 이 영상이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끔 합니다.💜

  • @정은주-u9v3v
    @정은주-u9v3v 3 года назад +18

    우와~ 오늘 기다렸었는데 올라왔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냥냥펀치-r6u
    @냥냥펀치-r6u 3 года назад +16

    늘 감사드립니다🧡

  • @tv-st9gp
    @tv-st9gp 3 года назад +12

    늘 감사합니다.

  • @양철나무꾼-j8g
    @양철나무꾼-j8g 3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vidya-73
    @vidya-73 3 года назад +7

    저를 거울 앞에 앉게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웅크린 아이의 존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권연희-u7d
    @권연희-u7d 3 года назад +14

    선생님 좋은 말씀 듣고 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dhakdl123
    @dhakdl123 3 года назад +14

    감사합니다

  • @망고-y8e7x
    @망고-y8e7x 2 года назад +9

    제 사연을 6개월이 지나서 보다니ㅜㅜ
    어제도 이 문제로 힘들었는데..잠깐 다른 마음공부한다고 외도 했더니...제 사연이네요...ㅎㅎㅎ
    선생님께 며칠전에도 메일 보냈는데 제 열등감과 수치를 보라고 하셨어요..
    거울명상 잘안돼요...
    처음엔 눈물이 많이 났는데 이젠 거울속 내모습이 검게 보이다가 머리가 없어지기도 하는데...맞는건지 정말 없어진건지 눈을 너무 감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게 억눌린 열등감 수치심 슬픔 버림받은 두려움이 있다는걸 어렴풋이 알고 외면하고 있었는데..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사연자분 감사하다는데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 올라오네요
    김상운 선생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오늘-d7x
    @오늘-d7x 3 года назад +28

    선생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거울명상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처럼...특별한 현상체험은 없지만
    이제는 그냥 좋습니다

  • @홀리-i3b
    @홀리-i3b 3 года назад +11

    월래 있던 감정을 상황이나 타인이 비춰주는걸 알아차리는거 중요합니다 ^^

  • @김상현-j7h
    @김상현-j7h 3 года назад +12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박장산-s1h
    @박장산-s1h 3 года назад +9

    🙏🙏🙏🙏🙏~~~~~고맙습니다^^

  • @diacrystal
    @diacrystal 3 года назад +16

    잘 지내시죠? 늘 감사랑축복합니다 김상운작가님 ^^

  • @사랑해-c2s
    @사랑해-c2s 3 года назад +13

    감사합니다~좋은말씀 보약입니다❤️

  • @jsk6034
    @jsk6034 3 года назад +18

    영상이 올라오면 숨을 깊게 쉬고 2번은 귀로 듣고 2번정도는 마음으로 새기면서 듣습니다.감사함이 저절로 샘솟는 귀한 말씀에 눈물이 맺힙니다!

  • @monojin8794
    @monojin8794 3 года назад +50

    선생님 감사드리고 사랑을 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에 늘 감사드려요. 마음공부 첫 스승님이세요. 거울 명상으로 현실이 홀로그램이구나 배우고, 그 후 수월하게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명상 너무 좋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 사람들의 말과 행동, 영화의 대사들 마저, 모두 배움이며 정화할 대상입니다.🙏

  • @좋은사람-x5n
    @좋은사람-x5n 3 года назад +17

    💀 두개골안의 녹화된 프로그램 무한자동재생.... 무수한 자아들이 저장된 두개골의 공간에서 ...절대수용 무한텅빈허공입니다...스승님 감사합니다 💕

  • @오로시-j9q
    @오로시-j9q 3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유경희-l6q
    @유경희-l6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귀한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하늘-q3r9d
    @하늘-q3r9d 3 года назад +8

    수없이 들어도 감동입니다

  • @오지금여기
    @오지금여기 3 года назад +41

    끊임없이 일깨워주시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작가심
    @작가심 3 года назад +9

    꾸준히 거울 명상과 명상을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특히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빠질듯 통증이 느껴지고 더 우울해지고 ..
    도대체 명상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식단도 챙기는데 왜 점점 몸은 더 힘이드는지 의아 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 말씀처럼 정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응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하루 하루 지날수록 통증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선생님 명상읃 다시보며 눈물을 한바가지 흘리고 나니 후련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vousmevoyez6988
    @vousmevoyez6988 3 года назад +13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 @다현-m4k
    @다현-m4k 3 года назад +19

    영상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Lee-ox3po
    @Lee-ox3po 3 года назад +11

    선생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3 года назад +10

    이번 선생님의 가르침은 지금까지의 가르침 모두가 집대성된 느낌입니다.

  • @jizizhao8217
    @jizizhao8217 3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선생님

  • @dollplay3575
    @dollplay3575 3 года назад +13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정솜결
    @정솜결 3 года назад +11

    오늘도 영상으로 도움받아요 ㆍ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YURIA999
    @YURIA999 3 года назад +6

    마음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중 거울명상이 최고인 것 같아요! 하다보면 눈물이 많이나서 힘들지면 그래도 아주 아주 시원합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미움을 풀어내니 바로 다음 날 돈준다고 연락오는게 신기해요~ 처음에 할 때는 머리근처에서만 빛이 보였는데 8회정도하니 제 얼굴 테두리에서 빛이나요~ 신기하고 재밌어요😄

  • @venusvenus5555
    @venusvenus5555 3 года назад +17

    선생님 항상 제가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정말 내가 생각에 갇혀있단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힙니다. 어제 오늘 잠도 못자며 고민하던 문제가 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나니 한번에 해결이 되네요. 내가 내 생각에 갇혀서 스스로를 고통에 빠뜨리면서 상대방탓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 @김채희-i6t
    @김채희-i6t 3 года назад +14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3 года назад +13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신나-d8o
    @신나-d8o 3 года назад +23

    감사합니다 넘 좋아서 5번 들었습니다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힘든 일을 당해서 남을 죽도록 미워해 봐야, 내 깊은 곳에 미움이 있는 것을 알고
    빚 독촉에 오래 시달리다보니 내면에 깊이 감취였던 결핍과 불안으로 인한 두려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끊이지 않는 긴 터널의 연속이지만 거울명상하며 자신을 보갰습니다
    영상에 대한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선생님 모습이 아닌 에너지장 그림이 있는 것은 모두
    명상에 대한 영상인가요?

  • @aradda555
    @aradda555 3 года назад +10

    고마워요(๑˃̵ᴗ˂̵)و ♡

  • @프리-f4x
    @프리-f4x 3 года назад +46

    선생님 팬데믹으로 인해 점점 이상하고 낯선 모습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이것도 저의 무의식이 정화되는 고통스런 꿈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3 года назад +66

      방안에 앉아 팬데믹이 만연한 세상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죽음의 공포, 나도 걸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수치심 등이 올라옵니다. 인류가 공통적으로 억눌러놓고 살아온 공포, 두려움, 수치심 등을 비춰줍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감정들의 존재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팬데믹은 점점 더 거세지거나 더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프리-f4x
      @프리-f4x 3 года назад +12

      @@watchingI 답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코로나 보다 코로나를 둘러싼 정치와 돈과 통제의 문제가 더 두렵고 화나고 힘이 듭니다
      제 안의 교만이나 타인을 통제하고 싶은 욕망등 제 무의식에 숨은 것부터 살피고 느껴보아야 할까요...ㅠ

    • @om_WHAT
      @om_WHAT 3 года назад +9

      @@프리-f4x
      동감합니다..^^
      코로나와 현 정부,정치..사회의 문제등등
      모든것은 내 앞에서 펼쳐보이는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프랙탈님은 프랙탈님의 무의식세계를 펼쳐서 보고 계시고~
      저는 저의 무의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화나는 것도,이래선 안된다는 논리도..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도~
      모두 내 무의식에 있는 것들이 세상에 투영(투사,표현,상징)되어서 그 투영된 것을
      또 자의식이 알아차리고 있어서..꼭 세상이 나와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는 환영을
      만들어 냅니다.
      수시로 자기 내면을 바라보면서..세상과 내 내면과의 관계를 사유해 보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힘 냅시다!!!

  • @ppp1659
    @ppp1659 3 года назад +7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미-t4g
    @그리미-t4g 3 года назад +6

    나의 마음 감정 생각등을 인정해주어 무한한 공간에 풀어주는 상상을 해요..
    무의식내에 어두운 사념찌꺼기가 너무 많아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
    이러한 과정으로 조금씩 삶이 나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것은 정말로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늘 도움받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erci_yeoung
    @merci_yeoung 3 года назад +52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던 때에 영상이 올라왔어요. 감사합니다. 감정 느껴주기 할때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느껴주려고, 모든 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 @바람의인사
    @바람의인사 3 года назад +16

    언제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돼요..^^*

  • @ireneun1259
    @ireneun1259 3 года назад +10

    먼저 선생님 고맙습니다.^^
    거울명상하며 정화시켜주고 마음이 가벼워져 행복해지면 다시 현실에서 주저앉아 절망하게 됩니다. 그래도 거울명상을하자 하면서 하다보면 다시 마음이 조금 가벼워져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앞으로 왔다 뒤로 갔다 하다보니 처음 보다는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매일 명상한지 약160일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거울속 모습은 얼굴이 검고 뻘갛습니다. 처음엔 '버림 받았다'라는 말에 반응 조차안했는데요. 지난주 부터 트림과 구토를 계속하게되서 힘들게 말하다 요며칠 드디어 편안하게 말할수있게되었습니다. 제대로 정화가 덜되었는지 버림 받는듯한 현실이 제게 펼쳐졌지만 다시 거울 앞에서 정화해주고 있습니다.
    매일 거울명상을 하다보면 잘 정화되리라 믿습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 @om_WHAT
      @om_WHAT 3 года назад +5

      거울명상 잘 하시고,오랫동안 하시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해결해야할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거울명상을 했는데..
      새벽에 두시간동안 구토와 구역질을 해서..온몸이 탈진할 정도로~
      두번째 날은 30분정도~
      세번째 날은 10분정도로 가볍게~
      그러고 나서 그 문제가 서서히 없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내 무의식의 변화가 몸의 변화로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주변도 변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낌니다.
      열심히 거울명상 하시기를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 @ireneun1259
      @ireneun1259 3 года назад +1

      @@om_WHAT 경험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도 여전히 트림이 나고 구토가 나더라구요. 깊이 들어가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자꾸 꾀가 나는지 다른것에 눈이 돌아 가네요..ㅎㅎㅎ 평생 해나가며 조급히 안하지만 꼭 매일 해나갈려구요. 이런 좋은 법을 알게 되어 정말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좋은 소식 나중에 꼭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love_bunch
    @love_bunch 3 года назад +14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rattanstudio_atman
    @rattanstudio_atman 3 года назад +5

    오늘 제게 꼭 필요한영상입니다
    딸아이로 힘들었던 생각 감정의
    해답이 저절로 제게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