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작년 8월부터 매달 매주 병원에 갔다. 갈때마다 이 검사 저 검사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아서 병원에 계속가야했고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병명들 암,백혈병 등등을 의사선생님들이 거론하였다. 어느날 걸으며 내 안에 두려움 공포를 느껴주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 또한 어머니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느껴졌다. 엄마의 존재에 너무나 감사했고 또르르 눈물이 흘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였다. 신기한 건 내 목과 귀밑 쪽 임파선쪽이 딱딱했었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풀어진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가니 정말 오랫만에 의사선생님 입에서 다행이라는 말이 나왔다. 기뻤다.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아직도 검사해야 할 것들도 많고 죽음의 공포도 계속 올라온다. 그래도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우리는 인생살이를 하면서 내 몸에 많은 딱지들을 붙여 놓고 살아갑니다. 얼마나 많은 딱지들을 붙여 놓고 살아갈까요. 나에게 딸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딸 역할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아내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아내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며느리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며느리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엄마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엄마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할머니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할머니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아들이라는 딱지, 학생이라는 딱지, 남편이라는 딱지, 아빠라는 딱지, 백수라는 딱지, 환자라는 딱지 이 수많은 딱지들은 인생 영화가 흘러가면서 붙여지는 인생 영화의 배역입니다. 이 모든 배역들을 맡아 인생 연기를 하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지치고 고달프고 서글프고 외롭고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내가 짊어진 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면 모든 딱지들을 몽땅 떼어내고 어디론가 먼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딱지들은 내가 인생 영화에 뛰어들기 전에 나 스스로 내 몸에 붙여 놓고 인생 수업을 받기로 약속했던 딱지들입니다. 내 몸에 붙은 모든 딱지들을 몽땅 떼어버리면 뭐가 남을까요? 내 몸이라는 홀로그램만 남습니다. 내 몸은 내 몸에 붙은 수많은 생각에 딱지대로 움직이는 홀로그램이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은 수많은 홀로그램들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내 생각과 감정들을 투사하는 영화구나~하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인생 수업을 모두 마치고 영원한 빛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간 내가 생생한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내 몸이라는 홀로그램, 나와 함께 인생 연기를 했던 가족들이라는 홀로그램, 그리고 지구와 우주라는 홀로그램은 내 마음속에서 빛의 물결로 퍼져나가 사라집니다. 모든 홀로그램들은 빛에 물결이 연출하는 환영입니다. 내가 나에게 붙이는 더 고통스러운 딱지들도 있습니다. 나 스스로 못생긴 나~라는 딱지를 나에게 붙여 놓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뚱뚱한 나~라는 딱지를 나에게 붙여놓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무능하고 열등한 나~라는 딱지, 가난한 나~라는 딱지, 무가치하고 아무 쓸모없는 나~라는 딱지들을 나 스스로 붙여 놓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딱지들을 붙여 놓고 살아가노라면 어떤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열등하고 수치스럽고, 두렵고, 우울하고, 외롭고, 절망스러운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이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풀어놔주고 근원에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나 자신에게 이런 수많은 딱지들을 붙여 놓고 인생 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 연기에 몰두하다보면 우리는 이 딱지들이 인생 영화에 배역이라는 사실을 깜빡한 채 내게 붙은 딱지들이 정말 나~인양 착각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내게 붙인 딱지들이 정말 나~가 되버립니다. 못생긴 나~도 뚱뚱한 나~도 무능한 나~도 열등한 나~도 가난한 나~도, 아픈 나~도 내가 내 무의식에 억눌러 놓은 생각 덩어리들 일 뿐입니다. 내 몸에 달라 붙은 딱지들이 진정한 나는 아닙니다. 내 몸도 진정한 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누구입니까? 시야를 넓혀서 바라보면 진정한 나~가 보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나는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속에 들어있습니다. 오감의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우주 공간속에 들어있습니다. 우주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무한한 텅 빈 공간속에 들어있습니다. 그 텅 빈 공간을 바라보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몸을 벗어난 나~ 자신입니다. 텅 빈 무한한 공간은 텅 빈 내 마음과 하나입니다. 이처럼 내가 마음에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텅 빈 내 마음속에 환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내 몸도 내 마음속에 떠있는 수 많은 환영가운데 하나입니다. 텅 빈 내 마음은 내 몸이 생기기 이전부터 늘 존재해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내 몸이 사라진 뒤에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텅 빈 마음은 아무 움직임이 없는 완벽한 고요함입니다. 그래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생긴 적이 없으니 사라질 수도 없습니다. 텅 빈 마음엔 어떤 딱지도 붙일 수 없습니다. 내 몸이라는 환영에 나~라는 딱지를 붙여 놓으면 나는 내 몸이 나의 전부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내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들이 꾸며내는 오감의 공간이 진실이라고 믿고 그 공간속에 갇혀서 살아가게 됩니다. 내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들은 누가 넣어주는 것입니까?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는 수많은 나~라는 인격체들이 넣어준것입니다. 그래서 무의식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은 어둡고, 우울하고, 슬프고, 두렵고, 부정적입니다.
마음공부를 하기 전 저는 호랑이가 되고 싶은 토끼로 살았습니다. 호랑이처럼 사냥도 해보고, 으르렁 거려보기도 했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건 실패뿐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절대로 토끼로 살고 싶진 않았어요. 토끼가 너무 약해보였기 때문이에요. 토끼의 몸을 갖고 태어났지만 호랑이가 돼보려고 스스로를 닦달하며 애쓰면서 살았어요. 그럴수록 저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됐지요. 그러다가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순수의식이 저에게 준 선물은 토끼의 연약함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약하기 때문에 약자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약하기 때문에 남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삶이었어요. 그리고 저라는 사람은 그런 삶을 살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호랑이처럼 으스대며 살 때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ㅎ 순수의식은 저보다 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호랑이로 살아가는 삶을 내려놓는 것이 몸서리치게 싫었습니다. '나도 호랑이가 되고 싶다'고 수 백번도 넘게 기도했어요. 하지만 순수의식은 제 기도를 무시하고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더라고요. 그런 순수의식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어요. '왜 나를 강하게 만들지 않느냐?'고 따지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사랑밖에 모른다는 존재가 왜 이렇게 저를 초라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순수의식이 만들려고 했던 작품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는 요즘, 저는 순수의식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푸른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잎을 뜯어 먹고 있는 토끼는 그 존재만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어요. 힘을 써야 하는 일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그 연약한 존재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이 아직까진 살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호랑이 100마리가 모여도 해낼 수 없는 일을 토끼 한 마리가 해내고 있었어요. 순수의식은 가장 약한 존재가 가장 강해지는 방법을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순수의식은 저에게 제가 강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었어요.
선생님. 몇번째 반복 듣기중입니다. 제가 선생님을 몰랐을때 제 꿈에 나타나셔서 "걱정하지마라. 다 잘될거다"라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니 선생님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선생님책과 영상을 보고 읽고 들으면서 저를 알어가는것. 세상을 알아가는것...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눈물만 납니다
만일 내가 마음에 시야를 오감의 공간 밖으로 넓힌다면 어떨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자유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게 붙여진 인생살이에 수많은 딱지들이 너무나 무겁고 힘겹고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껴지지는 않으십니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두려움에 떨며 이 세상에 버려졌다고 느껴지지는 않으십니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마음에 시야를 넓혀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가만히 되돌아봅니다. 지나간 세월은 다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텅 빈 내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육안에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감으론 더 이상 느낄수 없는 내 마음속에 환영으로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내 몸에 나~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내 마음속에서 살아왔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지금도 내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몸은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실도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떠안고 있는 인생살이에 모든 문제들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내가 마음에 시야를 넓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모든 문제들은 저절로 풀리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텅 빈 마음속에서는 어떤 문제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문제가 생기는 순간 그 이면에서는 답도 동시에 생깁니다. 문제는 답을 빌려서 생기고 답은 문제를 빌려서 생깁니다. 문제와 답은 하나입니다. 답이 없으면 문제도 없고 문제가 없으면 답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문제와 답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텅 비어 버립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상처가 생기는 순간 그 이면에서는 치유에 힘도 동시에 생깁니다. 상처는 치유에 힘을 빌려 생기고 치유의 힘은 상처를 빌려 생깁니다. 상처와 치유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상처와 치유에 힘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텅 비어 버립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태어난다는 생각이 생겨나는 순간 그 이면에서는 죽는다는 생각도 동시에 생깁니다. 그래서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만난다는 생각과 헤어진다는 생각이 합쳐지면서 텅 비어버립니다.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좋아한다는 생각과 싫어한다는 생각이 합쳐지면서 텅 비어버립니다.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어떤 고통스러운 감정도 괴로운 생각도 태어남과 죽음도, 만남과 헤어짐도, 좋아함과 싫어함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텅 빈 마음속에 가득한 무한한 사랑의 빛만 존재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랑의 빛속에서 생각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사랑의 빛이 나타나면 생각이 사라지면서 존재하는 모든 것도 함께 사라집니다. 나는 사랑의 빛속에서 살다가 사랑의 빛속에서 몸이라는 환영으로 태어났고 지금도 사랑의 빛속에서 살고 있고 내 몸이 수명을 다하면 다시 사랑의 빛속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도 나는 왜 고통의 바다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오고 있는걸까요? 내가 내 몸에 나~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이 꾸며내는 환영의 세계가 진짜인양 그 속에 갇혀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내 몸에 붙은 나~라는 딱지를 떼어내고 무한한 시야를 가진 텅 빈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껏 수십년을 온갖 이름뿐인 딱지를 덕지덕지 붙여서 그것이 저의 정체성인줄 착각하며 고통속에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온 제자신이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에라도 선생님을 만나 제자신을 제대로 보고 고통과 두려움과 속박속에서 벗어나 텅빈 마음이 저의 근원임을 알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릴뿐입니다. 늘 관찰자 모드를 켜고 살아 가려고 의식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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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매달 매주 병원에 갔다. 갈때마다 이 검사 저 검사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아서 병원에 계속가야했고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병명들 암,백혈병 등등을 의사선생님들이 거론하였다. 어느날 걸으며 내 안에 두려움 공포를 느껴주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 또한 어머니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느껴졌다. 엄마의 존재에 너무나 감사했고 또르르 눈물이 흘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였다. 신기한 건 내 목과 귀밑 쪽 임파선쪽이 딱딱했었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풀어진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가니 정말 오랫만에 의사선생님 입에서 다행이라는 말이 나왔다. 기뻤다.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아직도 검사해야 할 것들도 많고 죽음의 공포도 계속 올라온다. 그래도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사랑을 느끼면서 안좋은 에너지가 떨어져 나가는 모양입니다.
늘 세세한 체험담을 올려주셔서 저 또한 마음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수업받으려고....이미 이곳에 오기전에 계획했었다니.... 인생수업마치고 빛이라는 고향으로 돌아가는순간 난 자유가되겠지
ㅓ
우리는 인생살이를 하면서 내 몸에 많은 딱지들을 붙여 놓고 살아갑니다. 얼마나 많은 딱지들을 붙여 놓고 살아갈까요. 나에게 딸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딸 역할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아내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아내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며느리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며느리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엄마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엄마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할머니라는 딱지가 붙으면 나는 할머니 역할도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아들이라는 딱지, 학생이라는 딱지, 남편이라는 딱지, 아빠라는 딱지, 백수라는 딱지, 환자라는 딱지 이 수많은 딱지들은 인생 영화가 흘러가면서 붙여지는 인생 영화의 배역입니다. 이 모든 배역들을 맡아 인생 연기를 하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지치고 고달프고 서글프고 외롭고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내가 짊어진 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면 모든 딱지들을 몽땅 떼어내고 어디론가 먼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딱지들은 내가 인생 영화에 뛰어들기 전에 나 스스로 내 몸에 붙여 놓고 인생 수업을 받기로 약속했던 딱지들입니다. 내 몸에 붙은 모든 딱지들을 몽땅 떼어버리면 뭐가 남을까요? 내 몸이라는 홀로그램만 남습니다. 내 몸은 내 몸에 붙은 수많은 생각에 딱지대로 움직이는 홀로그램이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은 수많은 홀로그램들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내 생각과 감정들을 투사하는 영화구나~하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인생 수업을 모두 마치고 영원한 빛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간 내가 생생한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내 몸이라는 홀로그램, 나와 함께 인생 연기를 했던 가족들이라는 홀로그램, 그리고 지구와 우주라는 홀로그램은 내 마음속에서 빛의 물결로 퍼져나가 사라집니다. 모든 홀로그램들은 빛에 물결이 연출하는 환영입니다. 내가 나에게 붙이는 더 고통스러운 딱지들도 있습니다. 나 스스로 못생긴 나~라는 딱지를 나에게 붙여 놓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뚱뚱한 나~라는 딱지를 나에게 붙여놓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무능하고 열등한 나~라는 딱지, 가난한 나~라는 딱지, 무가치하고 아무 쓸모없는 나~라는 딱지들을 나 스스로 붙여 놓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딱지들을 붙여 놓고 살아가노라면 어떤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열등하고 수치스럽고, 두렵고, 우울하고, 외롭고, 절망스러운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이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풀어놔주고 근원에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나 자신에게 이런 수많은 딱지들을 붙여 놓고 인생 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 연기에 몰두하다보면 우리는 이 딱지들이 인생 영화에 배역이라는 사실을 깜빡한 채 내게 붙은 딱지들이 정말 나~인양 착각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내게 붙인 딱지들이 정말 나~가 되버립니다. 못생긴 나~도 뚱뚱한 나~도 무능한 나~도 열등한 나~도 가난한 나~도, 아픈 나~도 내가 내 무의식에 억눌러 놓은 생각 덩어리들 일 뿐입니다. 내 몸에 달라 붙은 딱지들이 진정한 나는 아닙니다. 내 몸도 진정한 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누구입니까? 시야를 넓혀서 바라보면 진정한 나~가 보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나는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속에 들어있습니다. 오감의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우주 공간속에 들어있습니다. 우주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무한한 텅 빈 공간속에 들어있습니다. 그 텅 빈 공간을 바라보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몸을 벗어난 나~ 자신입니다. 텅 빈 무한한 공간은 텅 빈 내 마음과 하나입니다. 이처럼 내가 마음에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지금 여기라는 공간은 텅 빈 내 마음속에 환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내 몸도 내 마음속에 떠있는 수 많은 환영가운데 하나입니다. 텅 빈 내 마음은 내 몸이 생기기 이전부터 늘 존재해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내 몸이 사라진 뒤에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텅 빈 마음은 아무 움직임이 없는 완벽한 고요함입니다. 그래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생긴 적이 없으니 사라질 수도 없습니다. 텅 빈 마음엔 어떤 딱지도 붙일 수 없습니다. 내 몸이라는 환영에 나~라는 딱지를 붙여 놓으면 나는 내 몸이 나의 전부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내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들이 꾸며내는 오감의 공간이 진실이라고 믿고 그 공간속에 갇혀서 살아가게 됩니다. 내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들은 누가 넣어주는 것입니까?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는 수많은 나~라는 인격체들이 넣어준것입니다. 그래서 무의식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은 어둡고, 우울하고, 슬프고, 두렵고, 부정적입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두번씩 선생님 명상을 공부하고 있는데 참~~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진하는 하루 되세요😊
전세계인이 이영상을 보고 해탈했으면 합니다.
저는 선생님께 노벨 평화상 드리고 싶습니다.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를 해가면서 내가 무엇을 잘했다, 잘못했다 라고 생각을 하며 후회하고 자책하는 일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내'가 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저 영화의 한 장면장면을 생생하게 지켜볼 뿐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루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보고싶어요...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려고 합니다
다 받어 들이고 내가 아니니 다 느껴 줘야죠
감사합니다
불교 금강경에서 나라는 것에 집착하는것 일명 아상을 내려놓으라는 말이 생각이나네요.. 나 라는 아상을 내려놓아야 텅빈 근원의빛과 하나됨을 봅니다.
마음공부를 하기 전 저는 호랑이가 되고 싶은 토끼로 살았습니다.
호랑이처럼 사냥도 해보고, 으르렁 거려보기도 했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건 실패뿐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절대로 토끼로 살고 싶진 않았어요. 토끼가 너무 약해보였기 때문이에요.
토끼의 몸을 갖고 태어났지만 호랑이가 돼보려고 스스로를 닦달하며 애쓰면서 살았어요.
그럴수록 저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됐지요.
그러다가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순수의식이 저에게 준 선물은 토끼의 연약함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약하기 때문에 약자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약하기 때문에 남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삶이었어요.
그리고 저라는 사람은 그런 삶을 살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호랑이처럼 으스대며 살 때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ㅎ
순수의식은 저보다 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호랑이로 살아가는 삶을 내려놓는 것이 몸서리치게 싫었습니다.
'나도 호랑이가 되고 싶다'고 수 백번도 넘게 기도했어요.
하지만 순수의식은 제 기도를 무시하고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더라고요.
그런 순수의식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어요.
'왜 나를 강하게 만들지 않느냐?'고 따지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사랑밖에 모른다는 존재가 왜 이렇게 저를 초라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순수의식이 만들려고 했던 작품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는 요즘,
저는 순수의식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푸른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잎을 뜯어 먹고 있는 토끼는 그 존재만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어요.
힘을 써야 하는 일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그 연약한 존재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이 아직까진 살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호랑이 100마리가 모여도 해낼 수 없는 일을 토끼 한 마리가 해내고 있었어요.
순수의식은 가장 약한 존재가 가장 강해지는 방법을 저에게 알려주었어요.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순수의식은 저에게 제가 강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었어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
@@ppoppoya 잘 계시죠? nara님 하트는 웬지 더 커 보여요 ㅎㅎ
@@mgchoi4570 mg님💜ㅋㅋ 제 하트 나눠드려용💜💜💜💜💜💜😊💜💜💜💜💜💜 매일 명상하며 마음과 생각 알아주는 소소한 재미로 지내고 있어요~ mg님도 잘 계시죠💕
마인디님~ 방가워요. 댓글을 읽다보면 감성이 스며들게 잘 쓰시는거같아요. 부러움을 느끼는 나가 올라오네요 ^^ ♥산토끼 토끼야~어디를 가느냐~깡총깡총뛰어서 어디를 가느냐. 갑자기 이 동요가 불쑥 떠오르네요. ㅎㅎ
@@엘레강스박 한때는 저의 감성이 걸림돌이었어요ㅠㅠ 대학교 다닐 때 리포트에도 감성을 싣는 바람에 교수님한테 지적을 많이 받았었거든요ㅎㅎ 산토끼 동요^^ㅋㅋ 갑자기 2절을 부르고 싶은데, 전혀 생각이 안나요>_
선생님. 몇번째 반복 듣기중입니다. 제가 선생님을 몰랐을때 제 꿈에 나타나셔서 "걱정하지마라. 다 잘될거다"라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니 선생님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선생님책과 영상을 보고 읽고 들으면서 저를 알어가는것. 세상을 알아가는것...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눈물만 납니다
김상운 선생님 !
이번생에 같이 존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같은 영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영적수양을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좋은영상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성장하여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의 빛 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사랑의 결핍이 너무 커서
이제까지 방황하고 살았네요
알고 나니 참 편하고 걱정근심이
없고 텅빈마음속에 사랑의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덕분에 행복속에 살아갈것을 알기에
내마음은 평화롭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오늘따라
엄마라는딱지 아내라는 딱지 시어머니라는딱지
함머니라는딱지에
잠못들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듣고 웃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만일 내가 마음에 시야를 오감의 공간 밖으로 넓힌다면 어떨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자유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게 붙여진 인생살이에 수많은 딱지들이 너무나 무겁고 힘겹고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껴지지는 않으십니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두려움에 떨며 이 세상에 버려졌다고 느껴지지는 않으십니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마음에 시야를 넓혀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가만히 되돌아봅니다. 지나간 세월은 다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텅 빈 내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육안에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감으론 더 이상 느낄수 없는 내 마음속에 환영으로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내 몸에 나~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내 마음속에서 살아왔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지금도 내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몸은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실도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떠안고 있는 인생살이에 모든 문제들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내가 마음에 시야를 넓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모든 문제들은 저절로 풀리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텅 빈 마음속에서는 어떤 문제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문제가 생기는 순간 그 이면에서는 답도 동시에 생깁니다. 문제는 답을 빌려서 생기고 답은 문제를 빌려서 생깁니다. 문제와 답은 하나입니다. 답이 없으면 문제도 없고 문제가 없으면 답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문제와 답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텅 비어 버립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상처가 생기는 순간 그 이면에서는 치유에 힘도 동시에 생깁니다. 상처는 치유에 힘을 빌려 생기고 치유의 힘은 상처를 빌려 생깁니다. 상처와 치유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상처와 치유에 힘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텅 비어 버립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태어난다는 생각이 생겨나는 순간 그 이면에서는 죽는다는 생각도 동시에 생깁니다. 그래서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만난다는 생각과 헤어진다는 생각이 합쳐지면서 텅 비어버립니다.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좋아한다는 생각과 싫어한다는 생각이 합쳐지면서 텅 비어버립니다. 내가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어떤 고통스러운 감정도 괴로운 생각도 태어남과 죽음도, 만남과 헤어짐도, 좋아함과 싫어함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텅 빈 마음속에 가득한 무한한 사랑의 빛만 존재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랑의 빛속에서 생각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사랑의 빛이 나타나면 생각이 사라지면서 존재하는 모든 것도 함께 사라집니다. 나는 사랑의 빛속에서 살다가 사랑의 빛속에서 몸이라는 환영으로 태어났고 지금도 사랑의 빛속에서 살고 있고 내 몸이 수명을 다하면 다시 사랑의 빛속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도 나는 왜 고통의 바다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오고 있는걸까요? 내가 내 몸에 나~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이 꾸며내는 환영의 세계가 진짜인양 그 속에 갇혀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내 몸에 붙은 나~라는 딱지를 떼어내고 무한한 시야를 가진 텅 빈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긴글을 녹취하고 발체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글을
읽으니더욱더 텅빈근원의 마음으로가 확연히 되네요!!!
@@user-nz6pz6fu6k 선생님의 말씀으로 발심이 됩니다. 저도 선생님만큼 마음에 끌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껏 몸에 수많은 딱지들을 붙이고서 인생연기를 하며 살아가느라, 힘들고 고단한 시간들이 참 많았었네요~~! 더덕더덕 붙은 딱지들 훌훌 벗어버리고, 텅~ 빈 근원의 마음으로 살아갈 지혜를 주심에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ㄱ
지금껏 수십년을 온갖 이름뿐인 딱지를
덕지덕지 붙여서 그것이 저의 정체성인줄 착각하며 고통속에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온 제자신이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에라도 선생님을 만나 제자신을 제대로 보고
고통과 두려움과 속박속에서 벗어나
텅빈 마음이 저의 근원임을 알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릴뿐입니다.
늘 관찰자 모드를 켜고 살아 가려고
의식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쁜 선생님을 자꾸 기다리면 안된다고 나를 달래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생수업마치고 영원한 빛의 고향으로 어서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은 우리가 이 지구에 태여나 긍극의 목표를 이루는데 큰 힘이 되여 줍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이 본디부터 비어 있는 것을 알고
마음이 물질이 아님을 안다면
마음은 아무 것에도 지배되지 않는다
물질은 단순한 대상이 아니라
마음이 그것을 그려낸 것일 뿐이다.
- 보디 다르마 -
감사합니다^^
천상의 울림......이 법을 만나지 않았으면 세세생생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끝없는 윤회의 바다를 헤매였겠네... 생명들을 살려주시는 우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느곳에서도 풀리지 않던
감정의 문제들이 한꺼번에
풀립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의기적 ㅓ
ㅡ
ㅡ9ㅊ
이런걸 인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질 않으니..그래서 지구감옥인가 봅니다.수많은 고난의 체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알라고...선생님을 알게되어 너무 기쁠따름입니다.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내가 설계한 인생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여러가지 명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무거울 때 딱 맞는 메세지, 우리모두가 텅빈 하나, 빛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순간 고해에 빠져있는듯이 보이는 이들에게 상처-치유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붙힌 딱지인, 이 역할을 연기하고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길
편안한 목소리 감명깊게 들었어요
내 마음안에 텅빈공간을 바라봅니다
편안합니다
선생님~늦은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이 제겐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텅빈마음.무한한 사랑
사랑의빛 속으로 풍덩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 하시죠 말로다 표현 할수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 순간순간 사랑의 빛 속 에서 살아갈수 잇도록 가르침 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 깃든 조용한 목소리 들으며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조금씩 깨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선생님께서 우리가 근원의 무한한 빛임을 깨닫게 하시려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명상내내 눈물이 끊임없이 납니다
막막하기만하던 마음이 차츰 내가 무한한 사랑속에 있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올수 있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이 모든 것이 딱지조차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두 근원의 사랑이니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국인이라는 딱지도 참으로 감사해요. 이 귀한 선생님 말씀을 원어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한국인이란딱지 ㅎㅎㅎ
공간입니다
감사한 일이죠
선생님~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듣고 또 듣고 하면서 질병의 두려움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냥 무한 무한의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잠못이루는 저에게 선생님께서 근원의사랑을 내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공경하옵는 우리 선생님 선생님의 설하시는 사자후가 없었다면 제가 무슨 기운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알기쉽게 설교하십니다 스스로 일어나 깨달음의 길로 갈 수있게 이끌어주시는 자비하신 보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영상보고 깨우치신분들 너무부러워요 정말.. 정말 깨우치고싶은데 영상만들으면 너무잠이와요 ㅜㅜ 끝까지포기하지않을껍니다!!!
상처로 가득한 제맘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치유되길 바래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선물같은 선생님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항상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무의식을 정화 정화 정화 하여 텅빈 사랑의근원에빛속에서 살자 감사합니다 귀한영상내용 반복반복 듣고 또듣습니다 내의식에 앎이될때까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음성도 너무편안하고 귀에 잘들어오고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속에 선생님의 사랑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어떤 영성단체에서는들을수없고
볼수없는 귀한 가르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눈뜨자마자
더없이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벽에 눈떠 반가운 선생님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적절한 페르소나
감사합니다.
에고경영
🙏🏽✨
❤️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여러모로힘들어서잠못이루는데
마침영상이올라와서조용히명상하듯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수업
1등! 댓글 달고 듣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들을 자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무의식을 정화하고,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을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한 선생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선생님 이 명상 내용 정말 좋네요. 저 요즘 인생에 고난이 찾아와서 마음이 참 많이 복잡했는데, 방 안에서 혼자 눈을 감고 이 명상 영상을 들으니 다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쉴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또 들으러 올게요.
작가님은 사랑자체이세여 선생님 명상들으며 잠듭니다 잠이 편하게 스르르 잠들어여 감사합니다♡♡♡
유리빈님도 사랑이에요 💕
🙏일체유심조
아...고맙습니다.몸과 맘이 왜이케 따로 노는지...
영상을 볼땐 좀 알것같으면서도 생활하면서는 또 다시 제자리...
이런 나를 또 자학하면서...답답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보고 연습,훈련 해야겠죠?
여러 딱지를 붙이고 그 딱지에 맞는 인생연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삶에 인생연기 주인공이 되어서 허우적 거리며 살았네요. 정말 너무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구원하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답을 빌려 생기고 답은 문제를 빌려 생겨난다
상처는 치우를 빌려 생겨나고 치유는 상처를 빌려 생긴다 합하면 텅비어 버린다
뭉클하고 감동이 밀려와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근원의 빛을 자각하며 근원의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겠습니다
선생님의 한없는 은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시간을 통해서 딱지 하나씩 떼어내겠습니다.
스승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 영상을 더욱 가슴에 와 닿고 말씀을 듣는 동안은 내 딱지를 바로 띠어 낼 수 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그런데 평상시에는 바로 잊어 버리고 관찰자에서 멀리 떨어져 나갑니다. I am으로 만 존재해야하는데 말이죠.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선생님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도 많이 하고 몸도 아파 뻗었는데
누워 들으니 마음도 편안해지는거같고
힐링되어요 선생님🙏
매장에서 한가함에 두려움과 불안에 머리 아펐는데,바쁘면 선생님 영상 듣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에 불안함의 딱지를 떼어냅니다.양념을 더하고 빼셔서 나누어 주시는 깊음맛에 점심 반찬 걱정이 사라집니다.건승하세요!
깊은 감사 드립니다.
지구라는 학습장의 인생수업 !
텅빈 근원의 마음!!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날마다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들으며 편안하게 잠듭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자주 잠들 때 올려주신 명상들을 듣고 있어요. 항상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깨달으면 전체가 깨닫는다.
선생님의 자비심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진리의 말씀인거 같습니다 편치 않던 마음에 많은 위안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덕분에 깨닫고 성장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말씀에 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넘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후 반복 들어야겠어요^^
선생님 명상의 말씀이 저의 현실을 반영하는것 같아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귀한 영상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선생님을 기다리는 제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선생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
너무 힘들어 헤맬때도 자책할때도 있지만 마음안의 일임을 알아가게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