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인입니다~성경을 통하여 깨우친 진리를 선생님의 강의로 확인케 됨을 감사드림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모든 드러난 것은 허상이요 진리를 설명하는 모델하우스요 이정표로써 진리를 가지면~진리 설명용 도구는 다 사라지고 텅 빈 근원의 마음만 남게되는 것! 고로 텅 빈 근원 태초의 마음을 평안이요 안식이며 조물주요~ 절대적인 아가페사랑 그리스도요~ 절대자 하나님이요~ 참 나! 라고 하는 것~"텅 빈 근원의 마음이 진짜 나요 신이 되는 것~하나님 되는 것"
겉으로 드러난 현실은 "진리 설명용 도구"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궁극적으로 드러나는 진리는 무한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평화이자 근원의 빛입니다. 그 진리를 거울명상을 통해 너무나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상의 도구들이 모두 사라지면 근원의 빛밖에 남지 않습니다. 영원한 진리는 종교를 초월해 하나의 나이자 근원의 나이자 창조주인 텅 빈 마음으로 귀결됩니다.
좀전에 거울명상 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어서 글 남깁니다 며칠동안 거울명상을 계속해오다가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얼굴이나 색깔이 바뀌면서 어젯밤엔 그냥 울어도 보고 말도 해보면서 하소연 하는식으로 덤덩하게 던졌어요 소리가 클까봐 참으면서 울긴했지만 눈물 콧물 다 나오는데 시원하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늦어서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기분좋은 일이 생겨서 아침에 뭐지 하고 깼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분홍색이 전체적으로 기억나는 아이처럼 좋아하는 장난감같은건이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인지 뭘 샀어요 그리고 그냥 기분이 조금 나아진 상태로 오늘 보냈고 (5일) 저녁에 가족들이 일찍 자면 거울명상 하려고 기다렸는데 다들 안자서 낮에 도서관에서 대여한 거울명상 책을 읽으면서 사례들을 읽어보고 명상법도 잘 읽어보며 가족들 다 잠든걸 확인후에 방안에서 같은 자세로 명상을 시작했어요 작가님 영상도 보다가 잠시 화면만 보이게 해놓고 소리끄고 시작했는데 명상이 체력이 요구되는 거라 며칠 조금 힘든느낌에 하다가 너무 피곤하면자야겠다 하고 평소처럼 시작했어요 책에 나온것처럼 거울 뒷면벽면을 더 주시하면서 시도해보고 보이는대로 했는데 몇번 비슷한 형태로 반복되다가 어느순간 제가 약간 눈을 감은것같은 느낌이 들기시작 할때 갑자기 바닥에서 위쪽으로 불기둥처럼 빛들이 막 솟아오르면서 마치 제가 로켓트를 탄것처럼 빛 파동으로 흔들리면서 몸옆으로 솟구치는 빛들을 계속 바라보고 느끼고 있었어요 갈수록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게 지금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위로솟아오르는 빛을 보고 있었고 눈을 잠시 각도를 돌려보니 제 앞에 빛 커튼이 있는데 커튼을 살짝 열어보는 느낌으로 거울속을 바라보려고 해서 보는데 거울 테두리도 황금빛이 줄기처럼 솟아 오르는걸 보고 온 사방이 빛줄기로 둘려싸인 상태란걸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거울속에 제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속도감이 느껴지면 얼굴도 하늘 방향으로 고개가 살짝뒤로 젖혀지면서 정말 빛과 함께 빛의 저항을 받는 상태로 ㄱ얼굴을 들고 있더라구요 누리호 발사할때 위로 올라가면서 아래부분에 발사체가 빛을 내며 솟아오르는 모습처럼 느껴졌어요 너무 신기한 경험이라 심장이 마구 뛰었는데 제가 며칠 가슴이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빛 이 나오는 순간부터 심장이 마치 모터처럼 타는 것같더니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고 풀어지고 있었어요 몸에서 시원하게 쥐가 난뒤 풀리는 느낌처럼 쫘악 퍼지는 것처럼요 너무 신기해서 그 순간에 살짝 이상한 생각도 들었지만 거울명상에 대해 더 깊이 알고싶고 명상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책도 보고 간절히 시도해서 나에게도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셨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눈물이 안나는데 울수도없고 막상 말을 하려니 가식적으로 보이고 며칠을 그러다가 시간이 갈수록 더 마음을 놓고 하게되서 그런지 오늘 은 정말 신기한 장면을 느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하네요 명상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막막했는데 그리고 제가 풀어야할 숙제가 무엇인지 많아서 말이 안나왔던건지 믿음이 없어서 바라만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느껴보니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거울명상이 너무 신기합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저의 무의식과도 마주보고 대화도 해보고 싶어지고 계속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거울 명상 책을 읽어보니 더 와닿고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잠이 안올것 같아요 신기한 경험이 잊혀지질 않네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지난달에 취직한 직장에서 매일 새로운 저를 만나고 매일 새로운 경험울 합니다. 평생 열등이로 살았던 제가 사랑받고 인정받는 경험을 하고 저도 그동안 제가 알던 저가 아니네요. 평행우주로 공간이동을 한 느낌입니다. 아직 정회해야할 마음이 많지만 지금 이대로도 너무 기적같습니다. 선생님의 은혜로 이런 귀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아니었다면 선생님의 격려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생각에 감정에 갇혀 살고 있겠지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몇년 전부터 종종 댓글에서 봐왔는데.. 라떼님을 꾸준하게 명상하고 수양(?) 하도록 이끄는 힘은 뭔가요? 2019년부터 선생님 영상을 종종 봐왔지만 그동안 열심히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분들이 훨씬 많은데 라떼님은 마인디님 채널에서도 여기서도 꾸준히 보이셔서 신기합니다 또 부럽구요
@@huc999 ㅎㅎㅎ 좋게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삶이 고통스러워서 해탈말고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 같아 아주 젊었을때부터 영성쪽으로 관심이 많았답니다. 그러다 50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했는데 4년전 아이가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무의식 정화말고는 답이 없다는 걸 직감했고 거울명상을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아이도 행복해하고 동생과 조카들도 삶이 잘 풀리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주는 것도 원동력이지만 가장 큰 원동력은 깨달아서 저도 선생님처럼 아픈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바램이랍니다.
우리가 3차원의 생생한 현실 속에 살게된 댓가로 앞뒤를 동시에 보는 능력이 없어졌다는 (관찰자로서의 나를 잊어버리게 됐다는) 느낌이 이 영상을 통해 비로소 강하게 저를 관통하네요 지금 이런 영상을 보게 된것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함께하시는 구독자 여러분 감사드리며 겨울 평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왓칭을 알고 난 후로는, 생각과 감정의 움직임을 보다 더 빠르고 섬세하게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덕분입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함께해 주신다면, 수시로 만나게 되는 이런저런 삶의 고통 속에서도 살아갈 만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 몸살과 목디스크 때문에 한동안 거울명상을 멀리 했더니 미운감정, 싫은 감정이 올라와 힘들었는데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와 깜짝 놀랬습니다. 방향을 못 잡거나 답을 못 찾고 있을때마다 기가 막히게 딱 필요한 영상이 올라올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이것 또한 거울명상의 가르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동안 계속 고민거리였던 일에 답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명상덕에 정말 많이 편해지고 자존감도 올라가서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편으론 늘 같은 말씀을 해 주시는데도 아직도 온전히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이 길이 쉽지만은 않은 길이구나 느낍니다. 하지만 거울명상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내 인생을 바꿔준 유일한 길이기에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
오래동안 방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다는 것도 흐름이 있네요~~ 처음 왓칭책을 읽고 유튜브를 들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거울앞에 앉지를 못했어요. 그러다 어느 사연자도 처음에 거울앞에 앉지 못했다가 이제는 사연도 올리게 되었다는 사례를 읽어 주셔서 저도 거울앞에서 용기를 내었어요. 또 거울앞에는 앉았는데 이제는 아는게 없고 질문하는것도 부끄러워서 댓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또 그러다가 저도 제 경험을 댓글에 달게 되었고, 또 또 그러다가 다른분의 질문에 댓글도 달았어요. 어느 한 시절은 선생님이 매주 올려주는 영상에 댓글 달다가 하루가 다갈 정도였어요 ㅎ(손가락 하나로 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의미가 커요) 3년 정도는 치열한 경험과 댓글로 지냈는데 4년차가 되면서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감정이 시작되었어요. 언젠가부터 선생님 고맙습니다 댓글 말고는 써지지가 않았어요 또 그러다가 이제는 고맙습니다 댓글도 달수가 없는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몇달 동안 댓글이 써지지 않는 감정 이면에는 제가 30년 동안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학부모들에게 지나친(무조건적인 인사) 감사 인사에 대한 아픔이 들어 있음을 알았어요. 무엇하나 그냥 넘어가는게 없어요~~ 감사인사 하나에도 밥숟가락이 내입에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는데도, 어쩌면 숨쉬고 있는 하나에도 새롭게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도 다가가지 못했던 시간이 지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듯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더 없는 감사입니다~~~ 깨달음을 얻었다고 갑자기 현실이 바뀌는게 아니라 그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용하다는것을 4년차에 일상에서 느껴봅니다. 59살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아마도 죽어 눈감을때 알았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텅빈마음을 깨닫기가 어렵다는게 저의 경험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상운선생님 꾸준히 영상 만들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한결같으심을 통해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덕분에 힘든 세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아직은 저 하나 보살피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따뜻하게 지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며칠전에야 평면이미지 라는 진리를 몇분안에 이해하고 거울명상을 시도해보았어요 제 생각이지만 힘든마음 때문인지 여러영상에서 사례처럼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제 얼굴이 여러명의 얼굴로 바뀌고 변화하고 표정이 달라지는 걸 보았습니다 거울 테두리가 황금색이라 그런지 화면 전체적인 빛깔이 노란빛과 금빛으로 변하면서 주변도 환한 빛반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누우면 눈물이 나는 증세가 있는데 안과에서 눈물샘이 막혔다고 말을 들은상태이고 눈을 거울속에 바라보는 동안은 힘을주게 되니 눈도 깜빡거리고 아프고 그러다가 양쪽 눈에서 눈물로 흘렀는데 조금 지나니 오른쪽 눈에서만 계속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더라고요 제가 몸 오른쪽이 치과치료와 관련해서 마비가 온적이 있었는데 아직 완벽하게 낫질 않은상태인데 왠지 모르게 오른쪽 눈에서만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주변이 거의 노랗게 아니면얼굴빛이 노랗거나 검게 일그러지거나 눈이 이상하게 변하고 주변전체를 의식할때면 다시 전체가 환한 빛으로 바뀌고 빛이 반사되는 거울처럼 주변이 변해요 얼굴이 바뀌는게 제가 생각하는대로 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거울명상이 되고있는건지 의문이 들고 시작할때 뭔가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앞서기도 해서 다 내려놓고 편하게 하는 법을 아직 몰라서 그러는건지 비슷한 상황만 계속 반복되고 있네요 의아하게도 눈물이 날것같으면서도 생각보다는 눈물이 많이 나는것 같지도 않고 제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의식해서 담담하게 말하는 제모습도 가식적이고 몸에 힘을 빼는걸 아직 더 해보야겠습니다 아뭏든 며칠사이 갑자기 평면이미지라는 의미가 와닿아 시잗하게 된 거울명상 정말 신기합니다
거울 속 나에게 '너는 이 몸이 아니야, 몸은 진짜 네가 아니야'라고 하는 말이 '너는 내 (친)자식이 아니야'라는 말처럼 들려요. 그래서 "이 몸이 내가 아니면, 나는 뭔데? //엄마~~엄마, 나는 뭐예요?" 대성통곡이 나옴..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충격, 식스센스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이 사람이 아닌 죽은 영혼, 귀신임을 알게 된 충격 같음. 추가: '이 몸이 없으면 안돼, 난 이 몸이 필요해, 이 몸이 없으면 난 죽어'하며 우는 자아 = '이 몸이 너야, 이 몸이 없으면 넌 죽어'하는 자아.. 이 자아가 하는 말은 항상 진실이 아니었음. 늘 세뇌, 가스라이팅하는 자아 + 그동안 이해가 안되고, 몸은 당연히 나였기에 몸과의 동일시를 분리해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큰 거울 앞에서 '이 몸이 나야/ 이 몸은 내가 아냐' 하면서 느껴주고 있는데, 순간 뭔가 알듯 말듯....
생각, 감정, 몸이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말이 생각, 감정, 몸은 가짜라고 부정하고 억누르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이 함정에 잘 걸려든다. 거울명상은 그것을 방지해준다. (큰) 거울 앞에서 다 표현하고 느껴도 된다고, 관찰자로 바라봐주면서 공감, 허용, 수용, 인정, 받아들임, 저항까지도 조건없는 사랑으로 품어 안아준다 . 거울 앞에서 '이 몸은 내가 아냐' 외치는데 자꾸 억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랬다. '나는 이 몸'이라고 믿고 있는 자아'를 부정하고 억누르고 있었다. '이 몸이 사라져 죽을까봐 두려워하는 아이야.. 나는 너를 죽이지 않아..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거야..' 이 몸이 나여도 상관없고, 이 몸이 내가 아니여도 상관없어... 이 몸이 나여도 괜찮고, 이 몸이 내가 아니여도 괜찮아.... 이건가?? +추가: 아니다... 완전히 분리되면 둘 다 내가 아닌 걸 알게 된다. 더 해야함 ^^;; +추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서 너무 슬프다. 아프다. 싫다고 대성통곡을 며칠 더 함.. '아무것도 아닌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니여도 괜찮고, 아무것도 아니여서 뭐든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느낌이 올라옴. 이 몸은 알아서 살아진다. 나는 그때 그때 내가 할 일, 주어진 일을 하면 된다는 안도감이 듦.
다들 어찌 그렇게 잘 알아들으시나요 저는 선생님 채널 완전 초기때부터 몇년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들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듣고 그동안 왜그렇게 거울명상이 안될까 했는데 이유를 알았네요. 정말 하나도 못알아 듣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머리가 나쁘면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나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고 싫음이 너무 오래전부터 새겨진 것 같아요.. 들으면서도 그래도 사랑받는 게 좋은 것 아닌가 학대받고 미움받고 욕듣고 배신당하는 것보다 나은 거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좋고 싫음도 없는 상태가 정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좋은 걸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럼에도 좋고 싫음이 없어야 진정 자유로울 수 있는걸까요?
현실을 한장의 평면으로 바라보기.... 쉽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인데 영상 같은 상황이 생겼다면 .. 그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제가 만들어 낸건가요? .. 영상을 보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불만으로 인한 트러블 등 사례를 보면 내가 갖지 못한 그 무엇 , 인정이나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 등 억눌려 있는 무의식이 만들어낸 거라고 하잖아요..? .. 마음 공부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마음 공부는 하는 사람만 하는 건가요..? 안하는 사람들은 저 보다 더 성숙하고 이미 깨달은 사람들인가... 싶기도 해요 .. 마음 공부 하면서 무릎을 탁 칠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또 괴로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전에 선생님의 저서와 동영상은 모두 꾸준히 시청하고 있었지만 거울 명상을 시작한지는 이제 막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사연자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명상을 하면서 감정들을 입밖으로 꺼내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말을 미리 하고자 하는 말을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면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나오는지 아니면 억지로 말 할 생각 하지말고 그대로 바라만 주면 되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명상전에 떠올랐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미리 머리속에 세팅해 놓고 명상할때 대뇌이고 있는데 어딘지 억지로 쥐어짜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길을 잃은 느낌에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문의 드립니다. 항상 위안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정들도 인격이 있어서 쥐어짜듯이 유도하면 저항합니다 자연스럽게 올라오는게 좋습니다 애쓰는 느낌이 있다면 잘 안되실 거에요 그래서 일상생활 중에 가장 감정이 격한 순간 저는 바로 거울 앞에 앉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쏟아내지요 밖에 있을 때는 검은 폰화면에 저를 비추어 거울명상 상황을 만들고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라도 감정을 그대로 느껴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것이 있으면 일상에서 반드시 상황이 만들어져 나타날 겁니다 그럼 그때 그때 하시면 돼요 거울 앞에 애써 앉아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blesslove9 답변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을 한지 1개월 차인데 그동안 많은걸 경험했습니다. Isbe6101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추가로 시간을 정해서 거울앞에 앉아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고요하게 바라보다 보면 떠오르고 느껴줍니다. 아직 쉽지는 않지만 거울명상이 저의 내면의 정화에 가장 탁월하다는것을 압니다. 갈길이 머네요 댓글에 다시한번 동기부여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안 되니까 어떤 마음,감정이 올라오나요? 답답함, 분노, 좌절감 등등.. 큰 거울 앞에서 표출해보세요. 그리고 얼굴 안바뀝니다. 일이 잘 풀리지도 않아요. 더 꼬이기도 합니다. 현실이 변할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하시는게 좋아요. 거울명상은 현실이 변하지 않아도, '그래두 괜찮아, 내 존재 가치는 변함없어'라는 평안함에 이르는 수행입니다. (궁극은 몸이 진짜 내가 아니고, 현실은 꿈, 홀로그램임을 깨닫는 것) '지금 이대로 절대 괜찮지 않은 마음, 아픔, 상처, 두려움, 수치심, 분노' 등등을 큰 거울 앞에서 꾸준히 느껴주세요.. 응원합니다. ^^
'가족과 밥을 먹는다'는 생각에는 저항이 거의 없어요. '가족과 밥을 먹는건 어려워, 힘들어, 난 못해, 난 자격이 없어, 창피해, 두려워~'이런 생각이 없지만, 돈, 부자는 수많은 저항이 있어요. '부자가 되는건 어려워, 힘들어, 난 못해, 난 풍요를 누릴 자격이 없어, 가난이 창피해, 돈이 없는게 두려워, 부자기 되는 게 두려워'등등... 이 저항들을 큰 거울 앞에서 꾸준히 느껴주면서 관찰자로 바라봐주면 분리가 되고 가난이 두렵지 않아지고,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벌 아이디어와 행동을 밥먹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취하게 될거예요. (+ 부자인 나와 부자가 아닌 나/ 가난한 나와 가난하지 않는 나 이렇게 짝이 되는 것들을 싫다/나쁘다 분별하지 않고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이미지로 바라보는게 어려워요 ㅠㅠ 같은공간안에 있으면서 마주치는데 말소리, 얼굴들을 바라보고 듣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이미지로 바라보는게 그리구, 제 앞에서 “죽어야지.”죽고싶다는 말을 웃으면서 장난처럼 해대는 사람은 저에 무얼보여주는걸까요?? 김상운스승님 오늘도 무한감사드려요…
엘레강스님은 여자분이죠? 종이인형 놀이 해보았죠? 전체 종이인형판에서 주인공 몸과 옷 신발 등을 뜯을때를 생각해보아요. 점선을 따라서 인형몸을 조심스럽게 뜯어낸후에 옷을 뜯어내어서 인형몸에 다시 입혀 보는 놀이 해 보았다면~~~ 선생님이 이미지로 바라보라는 의미는? 지금 현실에서 내몸이 있고 내 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만이 존재하고 그 나머지는 모두 텅비어 있다고 보면(생각) 됩니다. 그러니까 평면 - 1. 종이인형 한판 사왔을 때 2. 인형몸 오리고, 옷 오리고(점선따라 뜯어내는 행동) 등등 평면에 있는 종이인형 한판에 오감을 넣어서 생생하게 움직이게 하는 행위가 지금 여기 현실이라면 도움이 될까요? 요 종이인형 놀이하는 모습을 드론이나 CCTV로 보고 있는 모습을 관찰자로 보아요. 일상생활에서 항상 두장면을 떠올리면서 사물을 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들은 종이인형판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엘레강스박 그렇죠~~ 상대를 통하여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면서 또하나의 나는 살고 싶다는 집착을 보여주는 것이요. 거울 앞에서 장난처럼 해대는 그 사람을 향하여 쌍욕을 날리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보세요. 그러면 쌍욕후에 올라오는 다른 메세지가 있어요. 저는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다보니까 반드시 어린시절이나 아님 직장생활에서 겪었던 아픔의 상황과 연결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를 고마워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정말로 맞는거더라구요 ㅎ 사랑을 보냅니다. 왓칭 채널에 오래된 멤버라서 시간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선생님 직장 상사가 일적인 얘기를.... 전화통화시 기본 30분,1시간도 아무렇지도 않고...심할땐 1시간 30분도 일방적으로 얘기하고 전 대답위주.... 연락오면 너무 스트레스고 두렵습니다!! 끊임없이 애기하는거 들으며 시간 뺏기고 감정낭비 에너지소모... 진절머리 납니다 카톡도 낼 얘 기하자 했는데 계속 더 남기고 전화오고...기분 안 좋으니 일도 안풀려 수입에도 지장 생깁니다 선생님 제발 좀 살려주세요!!!돈은 벌어야 돼고... 도대체 어떤 감정이 억눌려 있기에 이런일이 발생하는 건가요? 머라... 거울에 말 하면 해결 될까요?제발 좀...도와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눈과 귀에 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포옹하고, 저녁 노을을 구경하고, 마음 맞는 친구와 서로의 꿈에 대해 떠드는 것.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오늘을 사는 것.
@@사랑해you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진정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먼저 해보세요. 그렇게 편안하게 존재할 수 있어야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 무엇이든 내려놓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찾은 다음, 아주 간단한 것을 하면서 점점 자기효능감을 찾아가세요. 그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그만 긴장하고 스스로를 더 위로하고 보살피세요.
선생님..제가 죄책감으로 몇 년간 힘들어하다가 공황장애가 오고 몸에 병이 왔습니다..우연히 누가 선생님 책 추천해줘서 오늘 주문하였습니다..혼자서도 할 수 있을까요...모임 같은 건 없나요...이러다 죽을 거 같아서 정말 발버둥치고 있는 중입니다...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평소에 무의식정화, 거울명상, 선생님강의 정독,등등 마음평화를 몇년동안 추구하고 잘 살고 있는 느낌인데 느닷없이 새벽에 안좋은 꿈을 꾸고나서 정화를 하고 다시 잠들었어요. 그런데 또다시 악몽을 꾸엇어요.. 어떤 마음이 돼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뜬금 없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여러장면 악몽의 마지막장면은 발가벗은 갓난아기를 제가 안고 재워서 제침대에 뉘었는데 죽은듯 자는 꿈이었어요.
양자역학은 부정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해낸 다른 업적도 많아요. - "우리가 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에너지이며, 그 진동은 감각으로 인식할 수 없을 만큼 주파수가 낮다. 물질이라는 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은 환상이다."등등
동영상을 물리적으로 환원하면 시간상 연속된 정지 사진들의 모음으로 볼 수 있는데, 영화에서 보통 24fps , 1초에 24장정도되어야 정지 영상이 연속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처럼(영상) 보이기 시작한다. (현실은 초당 1044장) 양자물리학에서 실재로 물체의 99.9999%는 텅 비어있는데 오감각이 뇌에 보내는 전기신호로 물체, 몸, 세상이 실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 몸이라고 할만한 실체가 없다는 거죠.. 이렇게 생생하고 진짜 같은데, 밤에 꾸는 꿈이랑 똑같다니...뇌와 몸이 인간 세상 체험을 위한 VR장치..진짜 신기하죠.. 과학적 이론으로는 알겠는데 진심으로 납득? 체득이 안되는 답답함... 저도 그래요. 체득하는 과정이 거울명상 같은 다양힌 수행법들.. ^^;;
무의식이 정화될수록 저절로 앎이 찾아 온답니다. 헛된 노력은 없어요. 땅이 단단할수록 일구고 씨를 뿌리는데 시간이 더 걸릴 뿐이지요. 억눌러놓은 감정이 많을수록 무의식이라는 마음밭을 알구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우리 모두 다 내 안의 근원을 만나리라 확신합니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될 님의 미래가 님을 지금 이 자리에 데려다 놓았답니다~❤
지난 일은 눈으로 볼 수가 없고 떠올리면 떠오르거나 자동으로 떠오르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지금 케이크를 떠올려보시면 눈 앞에 생생히 보이진 않죠. 그냥 tv속 한 장면처럼 평면이나 한장의 이미지처럼 보인답말입니다. 이때 케이크를 떠올리면 어디서 떠오르나요?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눈 앞에 있지 않고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른다. 이렇게 받아듷이시면 돼요. 케이크를 바라보면 먹고싶다거나 배불러서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거나 하는 감정과 생각을 관찰해보세요. 어렵게 생각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마음을 털어놓을수록 꽉막혀서 하나가된 감정덩어리가 더 이미지처럼 분리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어제의 기억 ? 마음에서 나온다. 내일의 미래 ? 마음에서 나온다. 10년전의 추억 ? 마음에서 나온다. 현재상태 ? 마음에서 무의식 의식 합쳐져서 그린 그림이다. 인간은 입안에있는 침을 24시간 365일 물고 있으면서도 그 침을 손에 묻히면 더럽다고 한다. 외부와 인체 내부를 구분해서 생긴 착각이다. 사실은 내부와 외부 모두 나이다. 인체 내도 나이고 인체밖도 나이다. 오직 텅 빈 마음에서 그린 그림이고 오직 텅 빈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각이다. 다른사람도 내 텅 빈 무의식과 의식이 그린그림이고 태양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이라는것도 자기가 태어날때 그렇게 느끼기로 한 착각이다. 오직 자신의 무의식과 의식만 있을뿐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자기가 만들어냈다는것이다. 태양도 자기 무의식과 의식에서 나온다. 즉 우주가 본인이다. 결론은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텅 비어있는 마음에서 모든것이 올라오니 그저 즐겁고 편안한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기 시작한다. 중요한게 어딨는가 ? 오직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왔던 것들과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정하면 주변과 세상이 풍요롭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성경을 통하여 깨우친 진리를 선생님의 강의로 확인케 됨을 감사드림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모든 드러난 것은 허상이요 진리를 설명하는 모델하우스요 이정표로써 진리를 가지면~진리 설명용 도구는 다 사라지고 텅 빈 근원의 마음만 남게되는 것! 고로 텅 빈 근원 태초의 마음을 평안이요 안식이며 조물주요~ 절대적인 아가페사랑 그리스도요~ 절대자 하나님이요~ 참 나! 라고 하는 것~"텅 빈 근원의 마음이 진짜 나요 신이 되는 것~하나님 되는 것"
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그 하나님은 바로 아인소프아우르 Ain Soph Aur 무한의 빛의 제1 현현이시죠. 성경에도 (하나님은 빛이시라) 고 명시되어 있어요.
겉으로 드러난 현실은 "진리 설명용 도구"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궁극적으로 드러나는 진리는 무한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평화이자 근원의 빛입니다. 그 진리를 거울명상을 통해 너무나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상의 도구들이 모두 사라지면 근원의 빛밖에 남지 않습니다. 영원한 진리는 종교를 초월해 하나의 나이자 근원의 나이자 창조주인 텅 빈 마음으로 귀결됩니다.
네 선생님. 영원한 진리는 모든 고등 종교를 아우르고 초월하는 무한의 빛 근원의 빛이라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진공묘유..텅빈 의식 바이로차나의 빛 반야지혜, 아름답게 드러나는 화엄세계
불교의 진공묘유와 일치하네요
영상핵심: 모든것은 한쪽면만 보이는 평면의 이미지이다.
좀전에 거울명상 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어서 글 남깁니다
며칠동안 거울명상을 계속해오다가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얼굴이나 색깔이 바뀌면서 어젯밤엔 그냥 울어도 보고 말도 해보면서 하소연 하는식으로 덤덩하게 던졌어요
소리가 클까봐 참으면서 울긴했지만 눈물 콧물 다 나오는데 시원하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늦어서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기분좋은 일이 생겨서 아침에 뭐지 하고 깼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분홍색이 전체적으로 기억나는 아이처럼 좋아하는 장난감같은건이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인지 뭘 샀어요 그리고 그냥 기분이 조금 나아진 상태로 오늘 보냈고 (5일)
저녁에 가족들이 일찍 자면 거울명상 하려고 기다렸는데
다들 안자서 낮에 도서관에서 대여한 거울명상 책을 읽으면서 사례들을 읽어보고 명상법도 잘 읽어보며 가족들 다 잠든걸 확인후에
방안에서 같은 자세로 명상을 시작했어요 작가님 영상도 보다가 잠시 화면만 보이게 해놓고 소리끄고 시작했는데
명상이 체력이 요구되는 거라 며칠 조금 힘든느낌에 하다가 너무 피곤하면자야겠다 하고 평소처럼 시작했어요
책에 나온것처럼 거울 뒷면벽면을 더 주시하면서 시도해보고 보이는대로 했는데
몇번 비슷한 형태로 반복되다가 어느순간 제가 약간 눈을 감은것같은 느낌이 들기시작 할때 갑자기 바닥에서 위쪽으로 불기둥처럼 빛들이 막 솟아오르면서 마치 제가 로켓트를 탄것처럼 빛 파동으로 흔들리면서 몸옆으로 솟구치는 빛들을 계속 바라보고 느끼고 있었어요 갈수록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게 지금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위로솟아오르는 빛을 보고 있었고 눈을 잠시 각도를 돌려보니 제 앞에 빛 커튼이 있는데 커튼을 살짝 열어보는 느낌으로 거울속을 바라보려고 해서 보는데 거울 테두리도 황금빛이 줄기처럼 솟아 오르는걸 보고 온 사방이 빛줄기로 둘려싸인 상태란걸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거울속에 제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속도감이 느껴지면 얼굴도 하늘 방향으로 고개가 살짝뒤로 젖혀지면서 정말 빛과 함께 빛의 저항을 받는 상태로 ㄱ얼굴을 들고 있더라구요
누리호 발사할때 위로 올라가면서 아래부분에 발사체가 빛을 내며 솟아오르는 모습처럼 느껴졌어요
너무 신기한 경험이라 심장이 마구 뛰었는데
제가 며칠 가슴이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빛 이 나오는 순간부터 심장이 마치 모터처럼 타는 것같더니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고 풀어지고 있었어요
몸에서 시원하게 쥐가 난뒤 풀리는 느낌처럼 쫘악 퍼지는 것처럼요
너무 신기해서 그 순간에 살짝 이상한 생각도 들었지만
거울명상에 대해 더 깊이 알고싶고 명상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책도 보고 간절히 시도해서 나에게도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셨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눈물이 안나는데 울수도없고 막상 말을 하려니 가식적으로 보이고 며칠을 그러다가 시간이 갈수록 더 마음을 놓고 하게되서 그런지
오늘 은 정말 신기한 장면을 느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하네요
명상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막막했는데 그리고 제가 풀어야할 숙제가 무엇인지 많아서 말이 안나왔던건지 믿음이 없어서 바라만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느껴보니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거울명상이 너무 신기합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저의 무의식과도 마주보고 대화도 해보고 싶어지고 계속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거울 명상 책을 읽어보니 더 와닿고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잠이 안올것 같아요
신기한 경험이 잊혀지질 않네요
3차원은 2차원의 환상이며, 2차원은 무이다. 무를 유라고 착각하면 3차원의 환상에서 허우적....... 감사합니다. 옴마니반메훔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새 삶을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잘챙기셔요~~
지난달에 취직한 직장에서 매일 새로운 저를 만나고 매일 새로운 경험울 합니다.
평생 열등이로 살았던 제가 사랑받고 인정받는 경험을 하고 저도 그동안 제가 알던 저가 아니네요.
평행우주로 공간이동을 한 느낌입니다. 아직 정회해야할 마음이 많지만 지금 이대로도 너무 기적같습니다.
선생님의 은혜로 이런 귀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아니었다면 선생님의 격려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생각에 감정에 갇혀 살고 있겠지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직장에서 경험 하고 있는 내용인데ㅎㅎㅎ
몇년 전부터 종종 댓글에서 봐왔는데.. 라떼님을 꾸준하게 명상하고 수양(?) 하도록 이끄는 힘은 뭔가요? 2019년부터 선생님 영상을 종종 봐왔지만 그동안 열심히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분들이 훨씬 많은데 라떼님은 마인디님 채널에서도 여기서도 꾸준히 보이셔서 신기합니다 또 부럽구요
@@huc999 ㅎㅎㅎ 좋게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삶이 고통스러워서 해탈말고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 같아 아주 젊었을때부터 영성쪽으로 관심이 많았답니다. 그러다 50이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했는데 4년전 아이가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무의식 정화말고는 답이 없다는 걸 직감했고 거울명상을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아이도 행복해하고 동생과 조카들도 삶이 잘 풀리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주는 것도 원동력이지만 가장 큰 원동력은 깨달아서 저도 선생님처럼 아픈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바램이랍니다.
@@coconut-latte 그러셨군요 ㅠㅠ 역시 꾸준함이 모든 것을 이기네요 매번 하다가도 그만두고 삶이 힘들어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언젠가 또 다른 방식으로 만나뵙게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답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우리가 3차원의 생생한 현실 속에 살게된 댓가로 앞뒤를 동시에 보는 능력이 없어졌다는 (관찰자로서의 나를 잊어버리게 됐다는) 느낌이 이 영상을 통해 비로소 강하게 저를 관통하네요 지금 이런 영상을 보게 된것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함께하시는 구독자 여러분 감사드리며 겨울 평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동영상을 보다 두통이 있어 무한한 공간 속에 저를 풀어놓는다 하면 두통이 없어지고, 그러다 다시 내 몸이라 생각하면 두통이 다시 생기는 짧고 재밌는 경험을 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요즘 일상이 애씀없이 정말 가벼워졌어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이 잘 이루어지지않아서 반포기상태였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항상 건강 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감사히 시청할게요. 날씨 많이 추워졌다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선생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요
건강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목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찌 이리 기억에 쏙쏙 남게끔 제목을 잘 지으시는지요?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따뜻하게 건강히 지내셔요♡
선생님 덕분에 삶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음을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허리가갑자기 너무아프고 통증으로 꾸부정하고 걷다가 한의원가서 침맞아야지 아 시간도없는데 어쩌나 그러다 근원의사랑으로 허리안아프게 되네었더니 정말 지금까지 안아퍼요 선생님 제삶의방향을 잡아주셔 감사하고 좀더일찍 뵙지못한게 아쉽습니다 제나이환갑지나 인생을 이제야배웁니다
왓칭을 알고 난 후로는, 생각과 감정의 움직임을 보다 더 빠르고 섬세하게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덕분입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함께해 주신다면, 수시로 만나게 되는 이런저런 삶의 고통 속에서도 살아갈 만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제가 거울명상하면서 감정을 풀어주고 다른고민이 생길때면 영상이 올라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빛이되어주셔서 영광입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상을 다 없애니까 텅 빈 마음이 나타나더라구요..말씀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텅빈 무한한 사랑이 바로 나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 나. 나. 사랑. 행복. 기쁨. 즐거움, 자유. 평화, 존재. 있음. 의식. 자각.....몸도 마음도 아니다. 그저 있음이다. 모든 것은 꿈이고 참나의 신비이고 투영이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기 몸살과 목디스크 때문에 한동안 거울명상을 멀리 했더니 미운감정, 싫은 감정이 올라와 힘들었는데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와 깜짝 놀랬습니다.
방향을 못 잡거나 답을 못 찾고 있을때마다 기가 막히게 딱 필요한 영상이 올라올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이것 또한 거울명상의 가르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동안 계속 고민거리였던 일에 답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명상덕에 정말 많이 편해지고 자존감도 올라가서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편으론 늘 같은 말씀을 해 주시는데도 아직도 온전히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이 길이 쉽지만은 않은 길이구나 느낍니다.
하지만 거울명상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내 인생을 바꿔준 유일한 길이기에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
선생님 목소리 자체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힐링이라 할만한 주체나 객체 자체가 없지만서도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을 알게된지 3년이 넘어서야 희미하지만 내가 이 몸 아닌 의식이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답답한 현실도 조금씩 천천히 나아지고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체가 마음인것을 아니 모든세계가 왜이리작아보이는지 웃음만 나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텅빈마음을 경험하길 기대하면서 명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쉬워지는 날이 오겠죠 ^^
오늘도 감사합니다❤
Life is an illusion.
선생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꼭 필요한 순간, 영상을 올려주셔서
늘 놀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동안 방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다는 것도 흐름이 있네요~~
처음 왓칭책을 읽고 유튜브를 들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거울앞에 앉지를 못했어요.
그러다 어느 사연자도 처음에 거울앞에 앉지 못했다가 이제는 사연도 올리게 되었다는 사례를 읽어 주셔서 저도 거울앞에서 용기를 내었어요.
또 거울앞에는 앉았는데 이제는 아는게 없고 질문하는것도 부끄러워서 댓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또 그러다가 저도 제 경험을 댓글에 달게 되었고,
또 또 그러다가 다른분의 질문에 댓글도 달았어요.
어느 한 시절은 선생님이 매주 올려주는 영상에 댓글 달다가 하루가 다갈 정도였어요 ㅎ(손가락 하나로 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의미가 커요)
3년 정도는 치열한 경험과 댓글로 지냈는데 4년차가 되면서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감정이 시작되었어요.
언젠가부터 선생님 고맙습니다 댓글 말고는 써지지가 않았어요
또 그러다가 이제는 고맙습니다 댓글도 달수가 없는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몇달 동안 댓글이 써지지 않는 감정 이면에는
제가 30년 동안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학부모들에게 지나친(무조건적인 인사) 감사 인사에 대한 아픔이 들어 있음을 알았어요.
무엇하나 그냥 넘어가는게 없어요~~
감사인사 하나에도
밥숟가락이 내입에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는데도,
어쩌면 숨쉬고 있는 하나에도 새롭게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도 다가가지 못했던 시간이 지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듯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더 없는 감사입니다~~~
깨달음을 얻었다고 갑자기 현실이 바뀌는게 아니라 그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용하다는것을 4년차에 일상에서 느껴봅니다.
59살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아마도 죽어 눈감을때 알았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텅빈마음을 깨닫기가 어렵다는게 저의 경험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당!!~~
조용하시길래 더 깊은 고요속으로 들어가고 계시는 중일거라 짐작은 했습니다.
가끔 안부 전해주셔요~
❤❤❤
동갑의 나이, 더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자신을 사는 마음이 관찰자의 마음이기에 섬세하고 깊은 알아차림의 글들이 읽어가는 제게도 명상하듯 고요해지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aym-w1p 우와 댓글에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고맙습니다
댓글을 주고 받듯이 면대면으로 주고 받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거울카페'라는 이름을 정하고 언제 어디에서 시작해볼까 꿈꾸어봅니다 ㅎ
네~ 거울카페가 생기는 상상을 하니 설레임으로 가득 차오르네요.. 거위님과 거울명상을 하는 많은 분들 언젠가는 만나뵙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반가운 마음 전하며
고운 밤 보내세요~♡
김상운선생님 꾸준히 영상 만들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한결같으심을 통해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덕분에 힘든 세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아직은 저 하나 보살피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따뜻하게 지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이제점점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동입니다 ~ 선생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드립니다 ~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요 ~❤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며칠전에야 평면이미지 라는 진리를 몇분안에 이해하고 거울명상을 시도해보았어요
제 생각이지만 힘든마음 때문인지 여러영상에서 사례처럼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제 얼굴이 여러명의 얼굴로 바뀌고 변화하고 표정이 달라지는 걸 보았습니다
거울 테두리가 황금색이라 그런지 화면 전체적인 빛깔이 노란빛과 금빛으로 변하면서 주변도 환한 빛반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누우면 눈물이 나는 증세가 있는데 안과에서 눈물샘이 막혔다고 말을 들은상태이고
눈을 거울속에 바라보는 동안은 힘을주게 되니 눈도 깜빡거리고 아프고 그러다가 양쪽 눈에서 눈물로 흘렀는데 조금 지나니 오른쪽 눈에서만 계속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더라고요
제가 몸 오른쪽이 치과치료와 관련해서 마비가 온적이 있었는데 아직 완벽하게 낫질 않은상태인데
왠지 모르게 오른쪽 눈에서만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주변이 거의 노랗게 아니면얼굴빛이 노랗거나 검게 일그러지거나 눈이 이상하게 변하고 주변전체를 의식할때면 다시 전체가 환한 빛으로 바뀌고 빛이 반사되는 거울처럼 주변이 변해요
얼굴이 바뀌는게 제가 생각하는대로 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거울명상이 되고있는건지 의문이 들고
시작할때 뭔가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앞서기도 해서
다 내려놓고 편하게 하는 법을 아직 몰라서 그러는건지 비슷한 상황만 계속 반복되고 있네요
의아하게도 눈물이 날것같으면서도 생각보다는 눈물이 많이 나는것 같지도 않고 제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의식해서 담담하게 말하는 제모습도 가식적이고
몸에 힘을 빼는걸 아직 더 해보야겠습니다
아뭏든 며칠사이 갑자기 평면이미지라는 의미가 와닿아 시잗하게 된 거울명상 정말 신기합니다
괴로움과 아픔속에있는나를 가만히 느껴주려고 하지만 몸의아픔과 괴로움은절 다시 현실로 오게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사랑 하고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선생님, 저희의 깨달음을 위해서 이렇게 힘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독감 조심하세요~!
'나는 이 몸이다. 이 몸이 나야.'라고 믿고 있는 자아.. 분리될 때까지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거울 속 나에게 '너는 이 몸이 아니야, 몸은 진짜 네가 아니야'라고 하는 말이 '너는 내 (친)자식이 아니야'라는 말처럼 들려요. 그래서 "이 몸이 내가 아니면, 나는 뭔데? //엄마~~엄마, 나는 뭐예요?" 대성통곡이 나옴..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충격, 식스센스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이 사람이 아닌 죽은 영혼, 귀신임을 알게 된 충격 같음.
추가: '이 몸이 없으면 안돼, 난 이 몸이 필요해, 이 몸이 없으면 난 죽어'하며 우는 자아 = '이 몸이 너야, 이 몸이 없으면 넌 죽어'하는 자아.. 이 자아가 하는 말은 항상 진실이 아니었음. 늘 세뇌, 가스라이팅하는 자아
+ 그동안 이해가 안되고, 몸은 당연히 나였기에 몸과의 동일시를 분리해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큰 거울 앞에서 '이 몸이 나야/ 이 몸은 내가 아냐' 하면서 느껴주고 있는데, 순간 뭔가 알듯 말듯....
생각, 감정, 몸이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말이 생각, 감정, 몸은 가짜라고 부정하고 억누르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이 함정에 잘 걸려든다. 거울명상은 그것을 방지해준다. (큰) 거울 앞에서 다 표현하고 느껴도 된다고, 관찰자로 바라봐주면서 공감, 허용, 수용, 인정, 받아들임, 저항까지도 조건없는 사랑으로 품어 안아준다 .
거울 앞에서 '이 몸은 내가 아냐' 외치는데 자꾸 억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랬다. '나는 이 몸'이라고 믿고 있는 자아'를 부정하고 억누르고 있었다. '이 몸이 사라져 죽을까봐 두려워하는 아이야.. 나는 너를 죽이지 않아..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거야..'
이 몸이 나여도 상관없고, 이 몸이 내가 아니여도 상관없어...
이 몸이 나여도 괜찮고, 이 몸이 내가 아니여도 괜찮아.... 이건가??
+추가: 아니다... 완전히 분리되면 둘 다 내가 아닌 걸 알게 된다. 더 해야함 ^^;;
+추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서 너무 슬프다. 아프다. 싫다고 대성통곡을 며칠 더 함.. '아무것도 아닌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니여도 괜찮고, 아무것도 아니여서 뭐든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느낌이 올라옴. 이 몸은 알아서 살아진다. 나는 그때 그때 내가 할 일, 주어진 일을 하면 된다는 안도감이 듦.
실행을 하시는군요..!
댓글을 보며 용기를 내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관찰자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이번엔 1주일만에 새 영상이 올라 왔군요. 2주 간격으로 변경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자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빨리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제가 체득이 안되서 스스로 답답하네요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이 꿈속 은인이십니다^^♡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들어도
정말 레전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해가 되도록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
김상운선생님~ 늘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어찌 그렇게 잘 알아들으시나요
저는 선생님 채널 완전 초기때부터 몇년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들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듣고 그동안 왜그렇게 거울명상이 안될까 했는데
이유를 알았네요.
정말 하나도 못알아 듣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머리가 나쁘면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나봅니다
저도 늘 같은 말씀인데도 못 알아들어요
두번 세번 돌려 듣기도 하구요
반복하다보면 탁 트이는 날이 오겠지요^^
저도 완전 똑같은 심정이네요. 알아듣고 실제로 상황도 바뀌는분들은 어찌 그렇게 잘이해가 돼시는건지 의아할뿐입니다. 초창기부터 올라오는 동영상은 다보고들어도 도대체 이해가 아니둽니다. 그러면서도 또 올라오면 이번엔 좀 다를까 싶어서 클릭해보네요. 이번영상에서 가족과밥을 먹는다생각하고 제주도간다생각하면 등등 생각을 붙잡으면 현실로 나타난다는데 왜 부자가된다등등을 생각하면 그건 현실이 안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선생님 말씀 100 프로 공감합니다. 기적 수업의 설명과 일치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롬 거울없이 명상할때..육안이아닌 상상으로 cctv보는것처럼 이미지로볼때 제가 공간에서 중심에 있는상태. 제기준으로 보면될카요? 아니면 집에있으면 집안전체에서 제가 맨 가장자리 옆에있어도 중심이아닌 옆에있는 상태로 관찰하나요?
-위에서보는이미지 뒤에서보는이미지 옆 등 상관없이 상상으로 사진관찰하듯인거죠?
-그리고 평소에 일상에서도 육안으로 볼때 제뒷모습은 안보이지만 앞에만보일때도 제눈에보이는 모든것을 평편의 이미지로봐도 효과가있다는건가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고 싫음이 너무 오래전부터 새겨진 것 같아요..
들으면서도 그래도 사랑받는 게 좋은 것 아닌가 학대받고 미움받고 욕듣고 배신당하는 것보다 나은 거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좋고 싫음도 없는 상태가 정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좋은 걸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럼에도 좋고 싫음이 없어야 진정 자유로울 수 있는걸까요?
기자님 건강하세요❤❤❤ 헤헷
선생님. 들을수록 이해가안되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ㅠㅠ
저도그래요ㅜㅜ들어도 들어도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계속듣고있어요
저도 얼마 안되긴했지만 ..생각을 내려놓고 ,부정적이거나 내가 싫고 보기싫은 부분을 ‘관찰하면서’ 놓아주라는 뜻인거같아요 저도 잘 모르지만 이론느낌인거같아요!
@@소소-q9s 맞아요, 거기까진 저도 이해가 되는데 모든게 '평면의 이미지' 라는것이 어렵네요 빨리 텅 비워지고 싶은 욕심이 저를 텅 비우지 못하는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이미지로 바라본다는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생각을 붙들고 싶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이해가 안되구요
현실을 한장의 평면으로 바라보기....
쉽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인데
영상 같은 상황이 생겼다면 .. 그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제가 만들어 낸건가요? .. 영상을 보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불만으로 인한 트러블 등 사례를 보면 내가 갖지 못한 그 무엇 , 인정이나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 등 억눌려 있는 무의식이 만들어낸 거라고 하잖아요..?
.. 마음 공부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마음 공부는 하는 사람만 하는 건가요..? 안하는 사람들은 저 보다 더 성숙하고 이미 깨달은 사람들인가... 싶기도 해요 ..
마음 공부 하면서 무릎을 탁 칠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또 괴로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전에 선생님의 저서와 동영상은 모두 꾸준히 시청하고 있었지만
거울 명상을 시작한지는 이제 막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사연자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명상을 하면서 감정들을 입밖으로 꺼내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말을 미리 하고자 하는 말을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면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나오는지
아니면 억지로 말 할 생각 하지말고 그대로 바라만 주면 되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명상전에 떠올랐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미리 머리속에 세팅해 놓고 명상할때 대뇌이고 있는데
어딘지 억지로 쥐어짜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길을 잃은 느낌에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문의 드립니다.
항상 위안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정들도 인격이 있어서 쥐어짜듯이 유도하면 저항합니다 자연스럽게 올라오는게 좋습니다 애쓰는 느낌이 있다면 잘 안되실 거에요 그래서 일상생활 중에 가장 감정이 격한 순간 저는 바로 거울 앞에 앉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쏟아내지요
밖에 있을 때는 검은 폰화면에 저를 비추어 거울명상 상황을 만들고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라도 감정을 그대로 느껴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것이 있으면 일상에서 반드시 상황이 만들어져 나타날 겁니다
그럼 그때 그때 하시면 돼요 거울 앞에 애써 앉아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blesslove9 답변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을 한지 1개월 차인데
그동안 많은걸 경험했습니다.
Isbe6101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추가로 시간을 정해서 거울앞에 앉아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고요하게 바라보다 보면
떠오르고 느껴줍니다.
아직 쉽지는 않지만 거울명상이 저의 내면의 정화에 가장 탁월하다는것을 압니다.
갈길이 머네요
댓글에 다시한번 동기부여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이 잘 안 돼요
얼굴도 안 바뀌도 빛도 안 보이고 일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에요. 뭐 어쩌면 좋을까요
잘 안 되니까 어떤 마음,감정이 올라오나요? 답답함, 분노, 좌절감 등등.. 큰 거울 앞에서 표출해보세요. 그리고 얼굴 안바뀝니다. 일이 잘 풀리지도 않아요. 더 꼬이기도 합니다. 현실이 변할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하시는게 좋아요. 거울명상은 현실이 변하지 않아도, '그래두 괜찮아, 내 존재 가치는 변함없어'라는 평안함에 이르는 수행입니다. (궁극은 몸이 진짜 내가 아니고, 현실은 꿈, 홀로그램임을 깨닫는 것)
'지금 이대로 절대 괜찮지 않은 마음, 아픔, 상처, 두려움, 수치심, 분노' 등등을 큰 거울 앞에서 꾸준히 느껴주세요.. 응원합니다. ^^
하루의 사랑작업: ruclips.net/video/lDtxWYH6NiI/видео.html
댓글에서도 많이 배워갑니다
회사.동료.내가 만난 사람들.장소.등등 다 평면으로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다 생생하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떠오르는데..어떻게해야 평면의 이미지로 떠오를수가 있나요?
전체가 나라는 느낌을 받으면 됩니다
몸이 나가 아니라 주변 모든 물건 지금 보이는 화면 전체, 오감이 나의 감정과 무의식에 맞추어 나타납니다
현실은 시공간을 이해하면된답니다.
1.시공간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로 구성되어있답니다.
2.시공간이 흐른다는 무슨뜻인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가 인과관계에따라 흐른다는 뜻이랍니다.
3.시공간이 흐르지않는다는 또는
시공간은 하나다는 무슨뜻인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는 시공간넘어의 텅빈자리에서 동시에 생긴다를 안는것이랍니다.
4.시공간의 완전한 이해는 무엇인가? 시공간의 흐름. 하나.텅빈자리의 변화존재들은 순간동시에있는 연결되어 있는 처음새로운존재임을 아는것이랍니다.
시공간을 이해할때 시공간안에서.시공간밖에서 일어나는모든 변화새로움들은 서로연결되어 있고 한순간에 동시에 있는 처음새로움임을 알때 지혜로 승화된답니다.
목전의 소식
이걸 알아듣고 실제로 상황도 바뀌는분들은 어찌 그렇게 잘이해가 돼시는건지 의아할뿐입니다. 초창기부터 올라오는 동영상은 다보고들어도 도대체 이해가 아니둽니다. 그러면서도 또 올라오면 이번엔 좀 다를까 싶어서 클릭해보네요. 이번영상에서 가족과밥을 먹는다생각하고 제주도간다생각하면 등등 생각을 붙잡으면 현실로 나타난다는데 왜 부자가된다등등 내가 원하는생각을 붙잡으면 그건 현실이 안됄까요?
'가족과 밥을 먹는다'는 생각에는 저항이 거의 없어요. '가족과 밥을 먹는건 어려워, 힘들어, 난 못해, 난 자격이 없어, 창피해, 두려워~'이런 생각이 없지만, 돈, 부자는 수많은 저항이 있어요. '부자가 되는건 어려워, 힘들어, 난 못해, 난 풍요를 누릴 자격이 없어, 가난이 창피해, 돈이 없는게 두려워, 부자기 되는 게 두려워'등등... 이 저항들을 큰 거울 앞에서 꾸준히 느껴주면서 관찰자로 바라봐주면 분리가 되고 가난이 두렵지 않아지고,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벌 아이디어와 행동을 밥먹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취하게 될거예요. (+ 부자인 나와 부자가 아닌 나/ 가난한 나와 가난하지 않는 나 이렇게 짝이 되는 것들을 싫다/나쁘다 분별하지 않고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이미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이미지로 바라보는게 어려워요 ㅠㅠ
같은공간안에 있으면서 마주치는데
말소리, 얼굴들을 바라보고 듣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이미지로 바라보는게
그리구,
제 앞에서 “죽어야지.”죽고싶다는 말을 웃으면서 장난처럼 해대는 사람은 저에 무얼보여주는걸까요??
김상운스승님 오늘도 무한감사드려요…
너무 살고싶다는걸 보여주는걸까요??
혹은 잔인한 나?!모르겟어요…몇일동안 생각중인데…
엘레강스님은 여자분이죠?
종이인형 놀이 해보았죠?
전체 종이인형판에서 주인공 몸과 옷 신발 등을 뜯을때를 생각해보아요.
점선을 따라서 인형몸을 조심스럽게 뜯어낸후에 옷을 뜯어내어서 인형몸에 다시 입혀 보는 놀이 해 보았다면~~~
선생님이 이미지로 바라보라는 의미는?
지금 현실에서 내몸이 있고 내 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만이 존재하고 그 나머지는 모두 텅비어 있다고 보면(생각) 됩니다.
그러니까
평면 - 1. 종이인형 한판 사왔을 때
2. 인형몸 오리고,
옷 오리고(점선따라 뜯어내는 행동) 등등
평면에 있는 종이인형 한판에 오감을 넣어서 생생하게 움직이게 하는 행위가 지금 여기 현실이라면 도움이 될까요?
요 종이인형 놀이하는 모습을 드론이나 CCTV로 보고 있는 모습을 관찰자로 보아요.
일상생활에서 항상 두장면을 떠올리면서 사물을 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들은 종이인형판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상대는 나의 거울~~~
나 이 이외의 모든 것들은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내가 죽고 싶은 거구요
@@엘레강스박
그렇죠~~
상대를 통하여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면서 또하나의 나는 살고 싶다는 집착을 보여주는 것이요.
거울 앞에서 장난처럼 해대는 그 사람을 향하여 쌍욕을 날리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보세요.
그러면 쌍욕후에 올라오는 다른 메세지가 있어요.
저는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다보니까 반드시 어린시절이나 아님 직장생활에서 겪었던 아픔의 상황과 연결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를 고마워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정말로 맞는거더라구요 ㅎ
사랑을 보냅니다.
왓칭 채널에 오래된 멤버라서 시간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거위-r8j 거위님 :) 댓글 이제보았네요..전 죽고싶은 마음은 그다지??없는뎅.. 저 말을 저에게
하는 사람은 제가 일하는곳 사장님이세요
. 어쩔땐 너무 스트레스예요 ㅠㅠ(사장님도 사연있는 사람인지라..말하면 길고..)
현실을 cctv보듯이 보려 노력하지만,
실상 현실에서 일하느랴 피곤하고,덤벙대는나,열등한아이가 주로 많이 올라오네요 ㅠㅠ
거울보고, 사장쌍욕을 한적도 잇는데 ㅋㅋ 먼가가 불편한 감정들이 자꾸 밑에있는듯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아😊
거울명상으로 현실을 바꾸고싶은게 용심이나집착일수도 있을까요?
저의 지인인 어떤 에너지힐러분이
바퀴벌레는 순간순간 자기몸을 숨길 수 있다고 (투명인간처럼)했었는데
바퀴벌레는 스스로를 몸속에 가두지 않나봅니다
바퀴벌레는 깨달은 존재일까요?
선생님 직장 상사가 일적인 얘기를.... 전화통화시 기본 30분,1시간도 아무렇지도 않고...심할땐 1시간 30분도 일방적으로 얘기하고
전 대답위주.... 연락오면 너무 스트레스고 두렵습니다!! 끊임없이 애기하는거 들으며 시간 뺏기고 감정낭비 에너지소모... 진절머리 납니다
카톡도 낼 얘 기하자 했는데 계속 더 남기고 전화오고...기분 안 좋으니 일도 안풀려 수입에도 지장 생깁니다
선생님 제발 좀 살려주세요!!!돈은 벌어야 돼고...
도대체 어떤 감정이 억눌려 있기에 이런일이 발생하는 건가요? 머라... 거울에 말 하면 해결 될까요?제발 좀...도와주세요
첨에 솔직하게 직장상사가 전화 오는게 싫다 죽이고 싶다는 식으로 쉽게 접근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자기 감정을 조금도 숨기지 말라 하셨어요
쌍욕도 퍼부어도 돼요 솔직하게 표현 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
@@연우정-i9c 어휴...오늘도 본부장땜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자기가 먼데 자꾸 내 발목 잡고 집착하고
나를 본인 원하는 대로 통제 하려고 하고
하아...
알겠습니다 ~오늘 당장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ㅠ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눈과 귀에 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포옹하고, 저녁 노을을 구경하고, 마음 맞는 친구와 서로의 꿈에 대해 떠드는 것.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오늘을 사는 것.
@@NaturalCrystal 이제 그만 살고 싶어요...
@@사랑해you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진정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먼저 해보세요. 그렇게 편안하게 존재할 수 있어야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 무엇이든 내려놓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찾은 다음, 아주 간단한 것을 하면서 점점 자기효능감을 찾아가세요. 그 모든 것의 회복입니다. 그만 긴장하고 스스로를 더 위로하고 보살피세요.
선생님..제가 죄책감으로 몇 년간 힘들어하다가 공황장애가 오고 몸에 병이 왔습니다..우연히 누가 선생님 책 추천해줘서 오늘 주문하였습니다..혼자서도 할 수 있을까요...모임 같은 건 없나요...이러다 죽을 거 같아서 정말 발버둥치고 있는 중입니다...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선생님께 메일로 질문을 하시면 답변을 주실 겁니다.
@@coconut-latte 죄송하지만 메일 주소가 어디 나와있나요?ㅠㅠ
@@popori3090 선생님 예전 동영상들 끝부분에 메일 주소 나와요. 댓글에 쓰면 댓글이 삭제되거든요.. ^^;;
평소에 무의식정화, 거울명상, 선생님강의 정독,등등 마음평화를 몇년동안 추구하고 잘 살고 있는 느낌인데 느닷없이 새벽에 안좋은 꿈을 꾸고나서 정화를 하고 다시 잠들었어요. 그런데 또다시 악몽을 꾸엇어요.. 어떤 마음이 돼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뜬금 없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여러장면 악몽의 마지막장면은 발가벗은 갓난아기를 제가 안고 재워서 제침대에 뉘었는데 죽은듯 자는 꿈이었어요.
무의식에 억눌렸던 공포, 무서움 등이 꿈을 통해 정화되기도 한다고 하셨어요. 갓난아기를 안아 재웠다면 내면아이와의 관계가 화해, 정화되는 의미 같아요. 즉, 정화가 잘 되고 있다는 뜻!! ^^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어렴풋 갓난아기가 죽은듯 자는 모습이 님 답글의 내용을 감지했답니다..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인슈타인은 솔베이회의에서 양자역학을 부정했는데,,왓칭책 저자님께서는 아인슈타인을 통해서도 큰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양자역학은 부정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해낸 다른 업적도 많아요. - "우리가 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에너지이며, 그 진동은 감각으로 인식할 수 없을 만큼 주파수가 낮다. 물질이라는 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은 환상이다."등등
저는 도저히 평면으로 바라봐지지가 않네요. 왜 지난일을 되돌아볼때 평면으로 보여지나요?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이것부터 막히네요. 거울명상할때도 평면으로 보이지가 않아요. 순간 내가 사라지면서 안보이기도하지만 그건 눈의 착시같은거 아닌가요? 뇌의착각이던지요. 아무튼 잘이해돼시는분들은 어떻게 그리돼신건지 무지 궁금합니다.
동영상을 물리적으로 환원하면 시간상 연속된 정지 사진들의 모음으로 볼 수 있는데, 영화에서 보통 24fps , 1초에 24장정도되어야 정지 영상이 연속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처럼(영상) 보이기 시작한다. (현실은 초당 1044장) 양자물리학에서 실재로 물체의 99.9999%는 텅 비어있는데 오감각이 뇌에 보내는 전기신호로 물체, 몸, 세상이 실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 몸이라고 할만한 실체가 없다는 거죠.. 이렇게 생생하고 진짜 같은데, 밤에 꾸는 꿈이랑 똑같다니...뇌와 몸이 인간 세상 체험을 위한 VR장치..진짜 신기하죠.. 과학적 이론으로는 알겠는데 진심으로 납득? 체득이 안되는 답답함... 저도 그래요. 체득하는 과정이 거울명상 같은 다양힌 수행법들.. ^^;;
무의식이 정화될수록 저절로 앎이 찾아 온답니다. 헛된 노력은 없어요. 땅이 단단할수록 일구고 씨를 뿌리는데 시간이 더 걸릴 뿐이지요. 억눌러놓은 감정이 많을수록 무의식이라는 마음밭을 알구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우리 모두 다 내 안의 근원을 만나리라 확신합니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될 님의 미래가 님을 지금 이 자리에 데려다 놓았답니다~❤
지난 일은 눈으로 볼 수가 없고 떠올리면 떠오르거나 자동으로 떠오르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지금 케이크를 떠올려보시면 눈 앞에 생생히 보이진 않죠. 그냥 tv속 한 장면처럼 평면이나 한장의 이미지처럼 보인답말입니다. 이때 케이크를 떠올리면 어디서 떠오르나요?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눈 앞에 있지 않고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른다. 이렇게 받아듷이시면 돼요. 케이크를 바라보면 먹고싶다거나 배불러서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거나 하는 감정과 생각을 관찰해보세요. 어렵게 생각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마음을 털어놓을수록 꽉막혀서 하나가된 감정덩어리가 더 이미지처럼 분리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홀로그램은 누가 만든것 일까요? 우리가 신이니 신보다 높은 존재인가. 분명 이 상황을 조종하는 본부는 어디인가. 먼저 영적발전을 이룬 우리의 동료 신 일까?
그런데 상사가 괴롭히는 사실은
진실인데 그렇다면 분리된 너와내가 없다면 괴롭히는건 어떻게 해결해야되나요? 그런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평면의
이미지 같은건 어떤건지 알겠어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알려주면 좋을듯하네요
어제의 기억 ? 마음에서 나온다.
내일의 미래 ? 마음에서 나온다.
10년전의 추억 ? 마음에서 나온다.
현재상태 ? 마음에서 무의식 의식 합쳐져서 그린 그림이다.
인간은 입안에있는 침을 24시간 365일 물고 있으면서도
그 침을 손에 묻히면 더럽다고 한다.
외부와 인체 내부를 구분해서 생긴 착각이다.
사실은 내부와 외부 모두 나이다.
인체 내도 나이고 인체밖도 나이다.
오직 텅 빈 마음에서 그린 그림이고 오직 텅 빈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각이다.
다른사람도 내 텅 빈 무의식과 의식이 그린그림이고 태양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이라는것도 자기가 태어날때 그렇게 느끼기로 한 착각이다.
오직 자신의 무의식과 의식만 있을뿐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자기가 만들어냈다는것이다.
태양도 자기 무의식과 의식에서 나온다.
즉 우주가 본인이다.
결론은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텅 비어있는 마음에서 모든것이 올라오니
그저 즐겁고 편안한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기 시작한다.
중요한게 어딨는가 ?
오직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왔던 것들과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정하면 주변과 세상이 풍요롭다.
@@NaturalCrystal감사합니다
한쪽면만보인다는게뭔말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