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잠시 제가 엉거주춤 제 몸을 나라고 착각했음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요즘 거울을 보지 못하게 마구 화내고 저를 가로막던 아이를 방금 만나 거울을 보며 너를 인정해주는 게 너에겐 죽음의 공포를 주는 일이겠구나 미안하다고 사정사정을 했더니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내가 너를 거울을 못보게 한건 죽음이 두려워서도 그렇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길래 물었어요 그래 그게 뭔데? 너는 그동안 화만 내고 아무것도 내게 얘길 안했잖느냐고.. 그랬더니 그동안 거울 못 보게 한건 상관 마라. 나는 단지 네가 나의 고통을 좀 알게 하고 싶어서 이랬을 뿐이라고 하는 순간 얘가 자기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서 근원을 투사하려다 공명되어 이끌린 게 바로 저였다는 사실이 알아차려졌고 그러자 이 아이가 다시는 나를 만나서 이런 고생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때마침 저희 아버지가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이것이 마음의 신호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단비같은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계속 정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안녕하세요 가짜인 나가 살아가는 거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그런 허무감이 드네요ㅠㅠ 진짜 내가 누구인지는 20대때 알아차렸지만, 오래 살아도 사람이라는 존재가 너무 낯섭니다 섞여살기위해 무진장 애쓰고 비비고 들어가도 튕겨져 나오는 삶이 참 그시기합니다ㅠㅠ
현실에서 두려움이 올라왔을때 노트에 적어 적어봤어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두려움을 겪는 자는 누구의 마음인가. 누가 고통을.느끼고 있는가. 누가 창조했고.누가 경험하고 있는가. 적다보니 경험하는 자아가 온전히 느끼고 있는지 다시 적어봤습니다. 나는 지금 두렵다. 내게 일어나는 상황이 너무 무섭다. 과거의 경험정보에 의해 이 두려움이 기인했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나는 이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겠다. 나의 호흡 가슴답답함 이 에너지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적고 다시 눈감고.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노트에 적었습니다. 어떤상황이든 50:50 두가지 상황 다 받아들이겠다. 결론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몸과 생각이 동일시될때 노트에 적어보니 도움이 됐습니다. 거울명상 매일해서 내몸이 내가 아님을 명확하게 알아야 누가 경험하고 누가 관찰하는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거울명상 시도한지 세네번째 됐습니다. 오늘은 감정이 이미 잔뜩 올라온 상태에서 공간이니 초점이니 뭐 할거 없이 그냥 감정을 거울앞에서 쏟아내고 꺼억꺼억 울었는데요, 처음으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 순간 얼굴에 명암.. 조명을 받아 빛나던 코의 입체적인 이미지가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눈이 건조한 편이라 자주 깜빡거리느라 길게 느끼진 못했지만 얼굴의 이목구비가 변화하는걸 계속해서 발견했습니다.. 궁금한것은 이게 초점을 흐리고 눈을 뜨고있느라 착시현상(?) 일어나듯이 얼굴이 변화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거울명상의 무의식 정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가 체험한게 맞는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제가 경험한게 사연들에서 등장하는 그런 현상이 맞았을까요 궁금해요
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만 저 궁금한게 있어요. 거울 앞에서 버림받은 나, 비참한 나를 계속 표현해주고 느껴주고 있는데요.. 텅 빈 마음에 자꾸 풀어주는데도, 자꾸만 자꾸만 버림받은 나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제 마음과 현실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자꾸 끊임없이 거울 앞에서 풀어내는게 벌써 1년째 입니다.. 버림받은 내가, 마음속으로 풀려 나가지 않고 자꾸만 자꾸만 제 안에서 기억들과 함께 되살아나고 계속 솟아나는 느낌 이예요.. 계속 거울 명상을 지속하는 것 만이 답일까요? 왜 이 버림받은 나는 이렇게 끈질기게 제 가슴속에 남아서 저를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걸까요..
작가님의 목소리는 치유의힘이 있나봅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며 집중도 잘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들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일하면서 걸으면서도 들을수 있게 연속듣기 재생모음 좀 해주세요. 샘 책도 계속 반복해 들으니까 이해의 깊이가 달라짐을 실감합니다 동영상들도 그렇게 듣고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사례자님의 성공적인 거울명상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몇년째 거울명상을 해도 못느끼고 있는데 사연자분 축하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거울명상 해야 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조명을 간접조명처럼 좀 어둡게 해보세요^^
@@Goyounghi-sf5eb조언 감사드립니다♡
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사연자님🎉
김상운 스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례자님 축하드립니다
진짜 이평온함이 사례자님
본인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영원히 유지되기를 바래요❤
이 영상을 보고 잠시 제가 엉거주춤 제 몸을 나라고 착각했음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요즘 거울을 보지 못하게 마구 화내고 저를 가로막던 아이를 방금 만나 거울을 보며 너를 인정해주는 게 너에겐 죽음의 공포를 주는 일이겠구나 미안하다고 사정사정을 했더니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내가 너를 거울을 못보게 한건 죽음이 두려워서도 그렇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길래 물었어요 그래 그게 뭔데? 너는 그동안 화만 내고 아무것도 내게 얘길 안했잖느냐고.. 그랬더니 그동안 거울 못 보게 한건 상관 마라. 나는 단지 네가 나의 고통을 좀 알게 하고 싶어서 이랬을 뿐이라고 하는 순간 얘가 자기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서 근원을 투사하려다 공명되어 이끌린 게 바로 저였다는 사실이 알아차려졌고 그러자 이 아이가 다시는 나를 만나서 이런 고생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때마침 저희 아버지가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이것이 마음의 신호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단비같은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계속 정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사례자님 감사드리고 거울명상을 통해 저역시 오래된 묵은 감정을 바라보는 나를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례자님 부럽습니다 ~~
그리고 선생님
이렇게 방법을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한 사연 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 늘 감사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버림받은 감정, 억울한 감정 풀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어둠 속 빛이십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무한한 존재가 진짜 임을 알라는 하나만 자각해도 진정한 창조주로 지낼수있는 비결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랜드에서 하신 강의도 정말 신나게 잘 들었어요
중간중간 많이 웃으며 ...
평온한 시간 되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례자님께 축하드립니다
거을 명상의 효력은 대단합니다
다음 차래는 저 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짜인 나가 살아가는 거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그런 허무감이 드네요ㅠㅠ
진짜 내가 누구인지는 20대때 알아차렸지만,
오래 살아도 사람이라는 존재가 너무 낯섭니다
섞여살기위해 무진장 애쓰고 비비고 들어가도 튕겨져 나오는 삶이 참 그시기합니다ㅠㅠ
현실에서 두려움이 올라왔을때 노트에 적어 적어봤어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두려움을 겪는 자는 누구의 마음인가.
누가 고통을.느끼고 있는가.
누가 창조했고.누가 경험하고 있는가.
적다보니 경험하는 자아가 온전히 느끼고 있는지 다시 적어봤습니다.
나는 지금 두렵다. 내게 일어나는 상황이 너무 무섭다. 과거의 경험정보에 의해 이 두려움이 기인했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나는 이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겠다.
나의 호흡 가슴답답함 이 에너지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적고 다시 눈감고.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노트에 적었습니다.
어떤상황이든 50:50 두가지 상황 다 받아들이겠다.
결론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몸과 생각이 동일시될때 노트에 적어보니 도움이 됐습니다.
거울명상 매일해서 내몸이 내가 아님을 명확하게 알아야 누가 경험하고 누가 관찰하는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거울명상 시도한지 세네번째 됐습니다. 오늘은 감정이 이미 잔뜩 올라온 상태에서 공간이니 초점이니 뭐 할거 없이 그냥 감정을 거울앞에서 쏟아내고 꺼억꺼억 울었는데요, 처음으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 순간 얼굴에 명암.. 조명을 받아 빛나던 코의 입체적인 이미지가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눈이 건조한 편이라 자주 깜빡거리느라 길게 느끼진 못했지만 얼굴의 이목구비가 변화하는걸 계속해서 발견했습니다.. 궁금한것은 이게 초점을 흐리고 눈을 뜨고있느라 착시현상(?) 일어나듯이 얼굴이 변화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거울명상의 무의식 정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가 체험한게 맞는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제가 경험한게 사연들에서 등장하는 그런 현상이 맞았을까요 궁금해요
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만 저 궁금한게 있어요.
거울 앞에서 버림받은 나, 비참한 나를 계속 표현해주고 느껴주고 있는데요.. 텅 빈 마음에 자꾸 풀어주는데도, 자꾸만 자꾸만 버림받은 나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제 마음과 현실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자꾸 끊임없이 거울 앞에서 풀어내는게 벌써 1년째 입니다.. 버림받은 내가, 마음속으로 풀려 나가지 않고 자꾸만 자꾸만 제 안에서 기억들과 함께 되살아나고 계속 솟아나는 느낌 이예요..
계속 거울 명상을 지속하는 것 만이 답일까요? 왜 이 버림받은 나는 이렇게 끈질기게 제 가슴속에 남아서 저를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걸까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내몸으로 하지말고
몸에서 완전히 벗어나 텅빈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사연자님 전생에 남편이 현생에 남편일까요? 저도 거울명상을 몇년째 하고 있는데 나는 왜 안되나? 못깨닫고 있던차에 영상을 보고 가슴이 울컥합니다. 사연자님같은 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왜 사례가 낙태? 이런게 많은지
그니까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명상중 내면의아이가 엄마를 미워하기 싫다고 엉엉울때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달래주지도못하고 그냥같이 울다 끝나버렸어요.ㅡㅡ
끄앙 일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