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작가님 구독자 입니다 . 왓칭부터 작가님 책도 거의다 읽고 도움도 많이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꼭 ! 작가님 강의를 가고싶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강연일정을 보게되어신청하고 선정까지 되어 11월13일 강연에가게되었습니다 ^^ 그날 강의장안에 들어갔을때 온몸에 기같은게 많이 느껴지기도 했고 작가님앞쪽으로 가까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강의하실때 여러번 작가님주위로 빛이 엄청 나면서 젊은남자 얼굴로 변하거나 잘생긴 남자로변하거나 하는것이 여러번 보이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현상이지 싶기도 하고 했습니다. 최근들어서 새로운일을 시작하면서 불안증이 많이 느껴져서 불안할때마다 청심환도 먹고 하면서 보내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강연장 갔다오고 현재까지는청심환을 안먹어도 불안증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강의날 경험과 상관관계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신기한 체험이라서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남겨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 강의와 책으로 도움을 항상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민냥-v3z 표지 그림에 대한 설명문에 있듯, 그 그림은 아침엔 눈을 뜨는 순간 천장에 움직이는 모습으로 나타난 창조주의 눈입니다. 창조주의 눈으로 인간세상에서 고달프게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면 무한한 사랑이 느껴지면서 내 눈에서 나도 모르게 치유받는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저도 요즘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작은 가게를 하게 됐는데 유동인구는 많은데 장사가 생각보다 너무 안되는 거예요. 준비하면서 올라오는 불안감을 받아들이면서 준비했는데 막상 장사 시작하니 너무 안돼서 힘들었어요. 힘든채 일주일을 지내고 다시 월요일날 손님이 없어 멍하니 있는데 너 우리 무시했지? 가게 낡았 다고 인테리어 하는것도 아까워했지? 니가 우리한테 돈 쓰는게 아까우니 우리도 너 돈벌어다 주기 싫은거야 하는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났어요. 신기하게 그 감정을 받아주니 서너명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이 가게를 처음보고 낡아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서 하게 된건데 신기하게 가게가 제게 말거는것처럼 낡으면 어때 돈만 벌어다주면 되잖아 하는 말이 올라오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 근데 신기하게 이런 감정을 느껴줄때마다 손님이 옵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잠시 제가 엉거주춤 제 몸을 나라고 착각했음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요즘 거울을 보지 못하게 마구 화내고 저를 가로막던 아이를 방금 만나 거울을 보며 너를 인정해주는 게 너에겐 죽음의 공포를 주는 일이겠구나 미안하다고 사정사정을 했더니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내가 너를 거울을 못보게 한건 죽음이 두려워서도 그렇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길래 물었어요 그래 그게 뭔데? 너는 그동안 화만 내고 아무것도 내게 얘길 안했잖느냐고.. 그랬더니 그동안 거울 못 보게 한건 상관 마라. 나는 단지 네가 나의 고통을 좀 알게 하고 싶어서 이랬을 뿐이라고 하는 순간 얘가 자기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서 근원을 투사하려다 공명되어 이끌린 게 바로 저였다는 사실이 알아차려졌고 그러자 이 아이가 다시는 나를 만나서 이런 고생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때마침 저희 아버지가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이것이 마음의 신호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단비같은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계속 정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오랜만에 사연자 님의 사연을 듣고 펑펑 울게 되는 영상이에요 이상하게 망나니 장면이 보이는 부분부터 꼭 내 일처럼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여러 감정이 느껴져서 미칠 것 같이 울음이 나와요 저도 예전에 거울 명상을 하다 일제시대? 아님 6.25시절? 쯤 으로 보이는 상황에 제가 어린 아이로 길에서 펑펑 울며 도와 달라고 우는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장면을 봤거든요 그때랑 느낌이 같아요 여러 감정 중에도 버림받은 아픔과 서러움, 억울함과 외로움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저도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좀 더 알려주고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그 뒤로 보이는게 없어서 답답하네요 사연자 님들의 사연으로나마 대신 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 윗 지방은 눈이 많이 왔던데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두 손이 자연스레 깍지를 끼고 내용을 들었습니다. 요즘 그랜드마스터클래스 방송을 보고 거울명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느껴주면 정말 내가 원하는 내게 적합한 일이 일어남을 온전히 느낍니다. 내 세포가 경험한 모든 불안과 두려움 공포 등을 다 느껴주고 인정해주어 텅 빈 나로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실에서 두려움이 올라왔을때 노트에 적어 적어봤어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두려움을 겪는 자는 누구의 마음인가. 누가 고통을.느끼고 있는가. 누가 창조했고.누가 경험하고 있는가. 적다보니 경험하는 자아가 온전히 느끼고 있는지 다시 적어봤습니다. 나는 지금 두렵다. 내게 일어나는 상황이 너무 무섭다. 과거의 경험정보에 의해 이 두려움이 기인했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나는 이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겠다. 나의 호흡 가슴답답함 이 에너지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적고 다시 눈감고.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노트에 적었습니다. 어떤상황이든 50:50 두가지 상황 다 받아들이겠다. 결론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몸과 생각이 동일시될때 노트에 적어보니 도움이 됐습니다. 거울명상 매일해서 내몸이 내가 아님을 명확하게 알아야 누가 경험하고 누가 관찰하는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정신이 좀 온전치 못해 보이는 분이 옆 테이블에 앉더니 뭐라 웅얼거리면서 저를 노려보더군요. 왠지 맞대응하면 안 될 것같아 애써 모른 척하고 밥을 그냥 다 먹고 나왔습니다. 식당 아주머니한테 옆자리에 이상한 사람 앉은 것같다고 했더니 다 봤다면서 조마조마했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저는 요새 계속 억눌린 화를 풀어주는 데 집중하는 편이었구요. 이런 일도 분명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왜 일어난건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분명 밥이 9천원이었는데 이 아주머니가 단말기에 만원을 찍으신ㅡㅡㅡ뒤늦게 알았네요이런ㅡㅡ)
억눌린 화를 느껴주라고 홀로그램들이 열일을 하고 있네요 잘하고 계신거라고 대신 말씀 드려요 ㅎㅎ 그 상황을 떠올리며 있는 그대로의 감정이나 그때 하고싶었던 말을 집에서 거울보며 소리치세요 하고싶은말 다 쏟아내고 며칠 동안 그 장면을 떠올리며 계속 반복해주시면 다른 기억들도 떠오르며 감정 느끼기 수월해 집니다
저도 거명 알게된지 오래됐는데 얼굴변화한번 없고 거울앞에앉으면 여전히 졸리고(저항인듯) 그렇습니다 다른분들이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진 케이스들이 있기도 해서 .그냥 힘든마음 들어주는 칭구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희신랑 술주사가 장난아니어서 술마시러간다하면 미칠거같은 공포가 있었는데 이젠 진짜 괜찬아졌어요 나도 안무섭고 울랑도 그냥 들어와자요 ㅋ 이정도면 효과가 있긴한거쥬~ 술주사두려움은 제가 태어나서 울아빠부터 있었던 무서움이었어요 ㅎ
좀 전에 거울 명상을 하는데 저는 거의 늦은밤에 명상을 하는편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조명을 약간 어둡게 간접조명으로 하라는 글을 보게되서 스탠드조명을 노란빛으로 벽쪽으로 맞춰놓고 명상을 하고있는데 눈이 좀 더 편안하고 명상도 더 집중이 잘 되는겻 같아요 제가 보통 11시나 12시에 시작하면 새벽 1시정도까지 하는편입니다 요즘 몸과마음이 너무 힘이드는 일들이 겹처서 명상 자체도 감사하게 하는 중인데요 명상시간이 가까워져 1시가 되니 거울 전체 화면이 까맣게 바뀌어서 움찔하며 놀랐는데요 가만보니 스탠드 조명 배터리가 그때 꺼진거 였습니다 너무 놀라서 보니 1시 직전이었어요 이런 현상은 명상과정과 관계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시간에 맞게 조명이 꺼질수가 있는지 신기한 경험이네요
거울명상 시도한지 세네번째 됐습니다. 오늘은 감정이 이미 잔뜩 올라온 상태에서 공간이니 초점이니 뭐 할거 없이 그냥 감정을 거울앞에서 쏟아내고 꺼억꺼억 울었는데요, 처음으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 순간 얼굴에 명암.. 조명을 받아 빛나던 코의 입체적인 이미지가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눈이 건조한 편이라 자주 깜빡거리느라 길게 느끼진 못했지만 얼굴의 이목구비가 변화하는걸 계속해서 발견했습니다.. 궁금한것은 이게 초점을 흐리고 눈을 뜨고있느라 착시현상(?) 일어나듯이 얼굴이 변화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거울명상의 무의식 정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가 체험한게 맞는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제가 경험한게 사연들에서 등장하는 그런 현상이 맞았을까요 궁금해요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 말씀드릴게요 무의식 정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 맞습니다 가슴에 쌓인 감정을 토해내는 과정에서 ( 마치 고름을 짜듯)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주의할점은 토해내는 감정과 하나가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토해내는 감정을 느껴주되 근원의 마음인 관찰자 시점의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마음도 사실 그 바탕은 빛으로 가득한 텅빈마음이란것을 자각하면서 하시면 속도가 빠르게 붙습니다
선생님이 거울명상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같이 할 수 있는 동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 거울을 바라봅니다 미간 쪽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몸은 나가 아닙니다 관찰자가 나 입니다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 봅니다 이런씩으로요 말씀으로요 동영상을 틀어 놓고 거울명상을 할 수 있게요
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만 저 궁금한게 있어요. 거울 앞에서 버림받은 나, 비참한 나를 계속 표현해주고 느껴주고 있는데요.. 텅 빈 마음에 자꾸 풀어주는데도, 자꾸만 자꾸만 버림받은 나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제 마음과 현실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자꾸 끊임없이 거울 앞에서 풀어내는게 벌써 1년째 입니다.. 버림받은 내가, 마음속으로 풀려 나가지 않고 자꾸만 자꾸만 제 안에서 기억들과 함께 되살아나고 계속 솟아나는 느낌 이예요.. 계속 거울 명상을 지속하는 것 만이 답일까요? 왜 이 버림받은 나는 이렇게 끈질기게 제 가슴속에 남아서 저를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걸까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님께서 텅빈마음에 풀어놓았다고 하지만 미세하게 무의식적으로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디는 조급한마음에 마음을 억눌린채 반복적으로 표면의식으로만 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의식이 깊은 뿌리를 보지 못한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하기전 이 명상의 핵심을 매우 깊이 통찰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연민 외로움 슬픔 고통에 침몰되어 고통의 감정만 나도모르게 강화 될 수 있습니다 저도 4살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훗날에도 극심한 학대가 지속되어 수십년 아니 거의 평생을 이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 쳤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에 함몰되는 느낌이 강화 되더군요 그래서 먼저 거울명상의 핵심을 깊이 이해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됐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마음도 사실 그 바탕은 빛으로 가득한 텅빈마음입니다 내 근원의 마음에 무게 중심으로 두고 하셔야 부직용이 없습니다 저는 시간앞에서는 모든것이 녹아내린다 이렇게 되뇌였어요 사실 시간이 흐르면 고통을 주고 학대한 부모도 죽을수빆에 없고 나 또한 죽을수 밖에 없더군요 용서라는 말도 나와너가 있을때 존속합니다 시간앞에 모든것이 녹아내리며 너와내가 사라지니 용서랄게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니 매우 편안힌 마음으로 나의 근원의 마음인 텅빈마음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상태가 되면 몸에서 뿜어 나오는 빛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허공에 셀수없는 광미립자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눈앞이 온통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님도 꾸준히 하셔서 꼭 직접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ㅇ
몸이 나라고 하는 착각을 버려라라~~에 힌트가 있었네요.답글들을보니 저도 어떻게 명상을 해야할지 조금은길이 보입니다.먼저 저는 다른분이 알려주신명상을하고 있는데요(시작한지얼마안됐어요)그리고 거울명상을 접목시키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가아님을 아는 것!그게핵심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가짜인 나가 살아가는 거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그런 허무감이 드네요ㅠㅠ 진짜 내가 누구인지는 20대때 알아차렸지만, 오래 살아도 사람이라는 존재가 너무 낯섭니다 섞여살기위해 무진장 애쓰고 비비고 들어가도 튕겨져 나오는 삶이 참 그시기합니다ㅠㅠ
근 2년정도 거울명상을 해왔는데요~물론 아이들 남편 눈치보느라 매일은 못했지만~ 사연자님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현실이 환영이라는데 머리로는 이해한다지만 직접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지금 이순간을 살지 못하고 거울명상해도 안되는가보다 낙심이 드니 자꾸 과거일에 끄달려가고 관찰자로 보는것도 어렵네요~피곤하니 거울명상 집중도 안되고~ 그래도 김상운 선생님의 영상을 늘 기다리고 오랫동안 선생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아이들 남편 없는날 또 거울명상 시도해봐야죠~감사합니다~댓글달아주시는 모든분들 ~사연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거 같네요 5년째 영상을 보고 있는데 무슨소린지 전혀 모르겠어요 거울을 봐도 잠만 오고요 억눌린게 많아서 잠오는거라면 이번 생은 안되겠어요 관찰자로 보는것도 잘안되요 한장의 사진으로도 안보이고요 외국어 또는 아주 어려운 물리학, 경제학등 못알아듣는 분야의 강의를 듣는기분이네요
저는 2020년에 시작했어요~ 그럼 오년차인지 사년차인지 계산법을 모르겠습니다ㅎ 늦게 이해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빨리 되는 사람도 있듯이 때가 있잖아요~ 저는 평생 하는일에 늦게 되는 경우라서 초반에 고개숙이고 살다가 남들 그만두는 시점부터 이해되다가 아주 나중에서야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유형이랍니다ㅎ 거울명상을 알때도 그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또한 이게 나구나 했어요! 님은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그속도를 못 느낄뿐입니다~~ 한국말인데도 알아들을수 없는 심정을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도 못알아들어도 그냥 계속 들어보고 또 들어보세요 어느 순간 단어하나가 가슴에 박히면서 벅찬 전율을 느낄수있을겁니다~ 함께 가는 길에서 사랑을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작가님 구독자 입니다 .
왓칭부터 작가님 책도 거의다 읽고 도움도 많이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꼭 ! 작가님 강의를 가고싶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강연일정을 보게되어신청하고
선정까지 되어 11월13일 강연에가게되었습니다 ^^
그날 강의장안에 들어갔을때 온몸에 기같은게 많이 느껴지기도 했고
작가님앞쪽으로 가까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강의하실때 여러번 작가님주위로 빛이 엄청 나면서 젊은남자 얼굴로
변하거나 잘생긴 남자로변하거나 하는것이 여러번 보이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현상이지 싶기도 하고 했습니다.
최근들어서 새로운일을 시작하면서 불안증이 많이 느껴져서
불안할때마다 청심환도 먹고 하면서 보내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강연장 갔다오고 현재까지는청심환을 안먹어도
불안증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강의날 경험과 상관관계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신기한 체험이라서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남겨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 강의와 책으로 도움을 항상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메일로 받았던 글입니다. 거울명상으로 마음의 눈이 열리면서 타인의 오라를 보게 되는 현상입니다. 꾸준히 하면 누구나 마음의 눈이 열려가면서 사람은 물질인 몸이 아니라, 사랑의 빛으로 된 존재라는 걸 알아가게 됩니다^^
@@watchingI선생님 이번 책 표지 그림에 대한 글 읽었었는데요 혹시 다른 의미가 또 있을까요 저는 거울명상을 하면 이 표지 그림처럼 눈물이 한방울 맺혔다가 또르륵 떨어져요 자주 그래요
@@민냥-v3z 표지 그림에 대한 설명문에 있듯, 그 그림은 아침엔 눈을 뜨는 순간 천장에 움직이는 모습으로 나타난 창조주의 눈입니다. 창조주의 눈으로 인간세상에서 고달프게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면 무한한 사랑이 느껴지면서 내 눈에서 나도 모르게 치유받는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watchingI 감사합니다 매일 영상을 듣고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거울명상을 하면 근원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watchingI매일 거울명상으로 죽음의 공포와 버림받는 공포를 느껴주고 있는데요 어제 오늘 청소기 물걸래청소기 두대가 고장 났어요 거울명상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저도 요즘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작은 가게를 하게 됐는데 유동인구는
많은데 장사가 생각보다 너무 안되는
거예요. 준비하면서 올라오는 불안감을 받아들이면서 준비했는데 막상 장사 시작하니 너무 안돼서 힘들었어요. 힘든채 일주일을 지내고 다시 월요일날 손님이 없어 멍하니 있는데 너 우리 무시했지? 가게 낡았
다고 인테리어 하는것도 아까워했지? 니가 우리한테 돈 쓰는게 아까우니 우리도 너 돈벌어다 주기 싫은거야 하는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났어요. 신기하게 그 감정을 받아주니 서너명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이 가게를 처음보고 낡아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서 하게 된건데 신기하게 가게가 제게 말거는것처럼
낡으면 어때 돈만 벌어다주면 되잖아 하는 말이 올라오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 근데 신기하게 이런 감정을 느껴줄때마다 손님이 옵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잠시 제가 엉거주춤 제 몸을 나라고 착각했음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요즘 거울을 보지 못하게 마구 화내고 저를 가로막던 아이를 방금 만나 거울을 보며 너를 인정해주는 게 너에겐 죽음의 공포를 주는 일이겠구나 미안하다고 사정사정을 했더니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내가 너를 거울을 못보게 한건 죽음이 두려워서도 그렇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길래 물었어요 그래 그게 뭔데? 너는 그동안 화만 내고 아무것도 내게 얘길 안했잖느냐고.. 그랬더니 그동안 거울 못 보게 한건 상관 마라. 나는 단지 네가 나의 고통을 좀 알게 하고 싶어서 이랬을 뿐이라고 하는 순간 얘가 자기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서 근원을 투사하려다 공명되어 이끌린 게 바로 저였다는 사실이 알아차려졌고 그러자 이 아이가 다시는 나를 만나서 이런 고생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때마침 저희 아버지가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이것이 마음의 신호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단비같은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계속 정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몇년째 거울명상을 해도 못느끼고 있는데 사연자분 축하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거울명상 해야 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조명을 간접조명처럼 좀 어둡게 해보세요^^
@@Goyounghi-sf5eb조언 감사드립니다♡
사례자님의 성공적인 거울명상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례자님 축하드립니다
진짜 이평온함이 사례자님
본인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영원히 유지되기를 바래요❤
이렇게 사연을 듣는 것만으로
제가 명상을 하고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사례자님 부럽습니다 ~~
그리고 선생님
이렇게 방법을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작가님의 목소리는 치유의힘이 있나봅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며 집중도 잘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들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려요😊🎉
귀한 사연 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연자 님의 사연을 듣고 펑펑 울게 되는 영상이에요 이상하게 망나니 장면이 보이는 부분부터 꼭 내 일처럼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여러 감정이 느껴져서 미칠 것 같이 울음이 나와요 저도 예전에 거울 명상을 하다 일제시대? 아님 6.25시절? 쯤 으로 보이는 상황에 제가 어린 아이로 길에서 펑펑 울며 도와 달라고 우는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장면을 봤거든요 그때랑 느낌이 같아요 여러 감정 중에도 버림받은 아픔과 서러움, 억울함과 외로움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저도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좀 더 알려주고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그 뒤로 보이는게 없어서 답답하네요
사연자 님들의 사연으로나마 대신 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 윗 지방은 눈이 많이 왔던데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례자님께 축하드립니다
거을 명상의 효력은 대단합니다
다음 차래는 저 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 하겠습니다❤🎉
두 손이 자연스레 깍지를 끼고 내용을 들었습니다. 요즘 그랜드마스터클래스 방송을 보고 거울명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느껴주면 정말 내가 원하는 내게 적합한 일이 일어남을 온전히 느낍니다. 내 세포가 경험한 모든 불안과 두려움 공포 등을 다 느껴주고 인정해주어 텅 빈 나로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같은 무의식을 공유해서 일까요?
저는 명상을 해도 보이지 않는 아픔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두려움이 올라왔을때 노트에 적어 적어봤어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두려움을 겪는 자는 누구의 마음인가.
누가 고통을.느끼고 있는가.
누가 창조했고.누가 경험하고 있는가.
적다보니 경험하는 자아가 온전히 느끼고 있는지 다시 적어봤습니다.
나는 지금 두렵다. 내게 일어나는 상황이 너무 무섭다. 과거의 경험정보에 의해 이 두려움이 기인했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나는 이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겠다.
나의 호흡 가슴답답함 이 에너지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적고 다시 눈감고.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노트에 적었습니다.
어떤상황이든 50:50 두가지 상황 다 받아들이겠다.
결론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몸과 생각이 동일시될때 노트에 적어보니 도움이 됐습니다.
거울명상 매일해서 내몸이 내가 아님을 명확하게 알아야 누가 경험하고 누가 관찰하는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무한한 존재가 진짜 임을 알라는 하나만 자각해도 진정한 창조주로 지낼수있는 비결이지 싶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려요
사례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랜드에서 하신 강의도 정말 신나게 잘 들었어요
중간중간 많이 웃으며 ...
평온한 시간 되세요❤
사례자님 감사드리고 거울명상을 통해 저역시 오래된 묵은 감정을 바라보는 나를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문득 지금 남편과가족을 만난것만해도 너무 벅차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하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날 추워지는데 건강유의 하시길요.
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사연자님🎉
김상운 스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일하면서 걸으면서도 들을수 있게 연속듣기 재생모음 좀 해주세요. 샘 책도 계속 반복해 들으니까 이해의 깊이가 달라짐을 실감합니다 동영상들도 그렇게 듣고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스스로 재생목록 만들 수 있는데 .. 프리미엄만 가능한건가요?
이제 해보세요^^
@@watchingI우와!!!♡♡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
75 치료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사례자님의 소중한 사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할 수있음에 고맙고 고맙습니다 ❤(24.11.21.목)
감사합니다 ^^
거울명상시 내 앞면과 뒷면을 동시에 바라보면 이 세상이 가짜인게 들어나서 텅 비어버린다는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감사합니다 🙏 🙏 🙏
거울은 앞뒤가 다 보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눈으로는 앞면만 보이는게 당연한가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인지 선생님 말씀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알려주시는 수고, 들려주시는 수고, 함께 의견 나눠주시는 수고를 해 주신 분들 덕분에 공부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정신이 좀 온전치 못해 보이는 분이 옆 테이블에 앉더니 뭐라 웅얼거리면서 저를 노려보더군요.
왠지 맞대응하면 안 될 것같아 애써 모른 척하고 밥을 그냥 다 먹고 나왔습니다.
식당 아주머니한테 옆자리에 이상한 사람 앉은 것같다고 했더니
다 봤다면서 조마조마했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저는 요새 계속 억눌린 화를 풀어주는 데 집중하는 편이었구요.
이런 일도 분명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왜 일어난건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분명 밥이 9천원이었는데 이 아주머니가 단말기에 만원을 찍으신ㅡㅡㅡ뒤늦게 알았네요이런ㅡㅡ)
ㅎㅎㅎㅎ
웃겨 줘서 고마워요
억눌린 화를 느껴주라고 홀로그램들이 열일을 하고 있네요 잘하고 계신거라고 대신 말씀 드려요 ㅎㅎ 그 상황을 떠올리며 있는 그대로의 감정이나 그때 하고싶었던 말을 집에서 거울보며 소리치세요 하고싶은말 다 쏟아내고 며칠 동안 그 장면을 떠올리며 계속 반복해주시면 다른 기억들도 떠오르며 감정 느끼기 수월해 집니다
확언명상 제발 부탁드립니다
근원의 빛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문장으로요 ㅠㅠ
언니가 너무 아파서 통증이 심해서 선생님 목소리 듣고 자고 싶어합니다 ㅠㅠ
선생님!제가 메일을 다시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셔서요.ㅠ 용기내 밖을 나갔는데도 두려움은 크게 느껴지지않아서 이게 아닌가?해서 다시 보냈었거든요.혹시 답장을 기다려도 될까요?
거울명상 하신분....부럽습니다
어께해야 하는지 몰라....현실재창조 하고싶어요
실직모드에서벗어나고싶어요
자꾸나와야되는.돈벌이를 못하게되는 현실이 싫ㅇ어요
저도 거명 알게된지 오래됐는데 얼굴변화한번 없고 거울앞에앉으면 여전히 졸리고(저항인듯) 그렇습니다 다른분들이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진 케이스들이 있기도 해서 .그냥 힘든마음 들어주는 칭구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희신랑 술주사가 장난아니어서 술마시러간다하면 미칠거같은 공포가 있었는데 이젠 진짜 괜찬아졌어요 나도 안무섭고 울랑도 그냥 들어와자요 ㅋ 이정도면 효과가 있긴한거쥬~ 술주사두려움은 제가 태어나서 울아빠부터 있었던 무서움이었어요 ㅎ
@@김서현-e8c9m와우 축하드립니다. 어린시절 상처 모르고 평생 남에게 투사하다가 인생 끝나는게 보통의 삶인데 우린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전에 거울 명상을 하는데 저는 거의 늦은밤에 명상을 하는편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조명을 약간 어둡게 간접조명으로 하라는 글을 보게되서
스탠드조명을 노란빛으로 벽쪽으로 맞춰놓고 명상을 하고있는데
눈이 좀 더 편안하고 명상도 더 집중이 잘 되는겻 같아요
제가 보통 11시나 12시에 시작하면 새벽 1시정도까지 하는편입니다
요즘 몸과마음이 너무 힘이드는 일들이 겹처서 명상 자체도 감사하게 하는 중인데요
명상시간이 가까워져 1시가 되니 거울 전체 화면이 까맣게 바뀌어서 움찔하며 놀랐는데요
가만보니 스탠드 조명 배터리가 그때 꺼진거 였습니다
너무 놀라서 보니 1시 직전이었어요
이런 현상은 명상과정과 관계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시간에 맞게 조명이 꺼질수가 있는지 신기한 경험이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사연자님 전생에 남편이 현생에 남편일까요? 저도 거울명상을 몇년째 하고 있는데 나는 왜 안되나? 못깨닫고 있던차에 영상을 보고 가슴이 울컥합니다. 사연자님같은 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 시도한지 세네번째 됐습니다. 오늘은 감정이 이미 잔뜩 올라온 상태에서 공간이니 초점이니 뭐 할거 없이 그냥 감정을 거울앞에서 쏟아내고 꺼억꺼억 울었는데요, 처음으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 순간 얼굴에 명암.. 조명을 받아 빛나던 코의 입체적인 이미지가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눈이 건조한 편이라 자주 깜빡거리느라 길게 느끼진 못했지만 얼굴의 이목구비가 변화하는걸 계속해서 발견했습니다.. 궁금한것은 이게 초점을 흐리고 눈을 뜨고있느라 착시현상(?) 일어나듯이 얼굴이 변화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거울명상의 무의식 정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가 체험한게 맞는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제가 경험한게 사연들에서 등장하는 그런 현상이 맞았을까요 궁금해요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 말씀드릴게요
무의식 정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 맞습니다
가슴에 쌓인 감정을 토해내는 과정에서 ( 마치 고름을 짜듯)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주의할점은 토해내는 감정과 하나가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토해내는 감정을 느껴주되
근원의 마음인 관찰자 시점의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마음도 사실
그 바탕은 빛으로 가득한 텅빈마음이란것을 자각하면서 하시면 속도가 빠르게 붙습니다
무음 시계라 시계바늘 소리가 원래 안나는데
명상 중에 여러 번 '찰칵 찰칵'하고 시계 가는 소리가 귀에 크게 들렸어요.
며칠 전에 그랬는데 그 이후에는 소리가 안 나네요. 참 이상합니다.
너무 아픕니다 ... 얼굴이 터질 것 같고
과연 되는 걸까요 ...
선생님이 거울명상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같이 할 수 있는 동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 거울을 바라봅니다 미간 쪽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몸은 나가 아닙니다 관찰자가 나 입니다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 봅니다 이런씩으로요 말씀으로요 동영상을 틀어 놓고 거울명상을 할 수 있게요
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만 저 궁금한게 있어요.
거울 앞에서 버림받은 나, 비참한 나를 계속 표현해주고 느껴주고 있는데요.. 텅 빈 마음에 자꾸 풀어주는데도, 자꾸만 자꾸만 버림받은 나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제 마음과 현실을 아프게 합니다. 이렇게 자꾸 끊임없이 거울 앞에서 풀어내는게 벌써 1년째 입니다.. 버림받은 내가, 마음속으로 풀려 나가지 않고 자꾸만 자꾸만 제 안에서 기억들과 함께 되살아나고 계속 솟아나는 느낌 이예요..
계속 거울 명상을 지속하는 것 만이 답일까요? 왜 이 버림받은 나는 이렇게 끈질기게 제 가슴속에 남아서 저를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걸까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내몸으로 하지말고
몸에서 완전히 벗어나 텅빈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왜 없어지지 않을까요?? > 진짜로 느껴주고 공감하는 게 아니라 없애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억누르고 계신 것 같아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님께서 텅빈마음에 풀어놓았다고
하지만 미세하게
무의식적으로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디는 조급한마음에
마음을 억눌린채 반복적으로
표면의식으로만 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의식이 깊은 뿌리를
보지 못한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하기전
이 명상의 핵심을 매우 깊이 통찰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연민 외로움 슬픔 고통에 침몰되어 고통의 감정만 나도모르게 강화 될 수 있습니다
저도 4살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훗날에도 극심한 학대가 지속되어
수십년 아니 거의 평생을 이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 쳤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에 함몰되는 느낌이
강화 되더군요
그래서 먼저 거울명상의 핵심을 깊이 이해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됐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마음도
사실 그 바탕은 빛으로 가득한 텅빈마음입니다
내 근원의 마음에 무게 중심으로 두고 하셔야 부직용이 없습니다
저는 시간앞에서는 모든것이 녹아내린다
이렇게 되뇌였어요
사실 시간이 흐르면
고통을 주고 학대한 부모도 죽을수빆에 없고
나 또한 죽을수 밖에 없더군요
용서라는 말도 나와너가 있을때 존속합니다
시간앞에 모든것이 녹아내리며
너와내가 사라지니 용서랄게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니
매우 편안힌 마음으로
나의 근원의 마음인 텅빈마음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상태가 되면 몸에서 뿜어 나오는
빛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허공에 셀수없는 광미립자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눈앞이 온통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님도 꾸준히 하셔서 꼭 직접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ㅇ
관찰자가 되어 풀어내야 해소가 된다고 하셨어요.몸='나'라는 생각을 갖고 표현하면 다시 원점이라고..
몸이 나라고 하는 착각을 버려라라~~에 힌트가 있었네요.답글들을보니 저도 어떻게 명상을 해야할지 조금은길이 보입니다.먼저 저는 다른분이 알려주신명상을하고 있는데요(시작한지얼마안됐어요)그리고 거울명상을 접목시키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가아님을 아는 것!그게핵심인것같아요
저는 거울명상을하는데 도저히 감정이 안올라오는거예요.허리가 안좋아서 30분정도밖에 못앉아있거든요.그래서 포기했는데...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방에서 전등을키고했는데 방이 밝아도 괜찮을까요?10분씩넘게라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 늘 감사드립니다.~^^
사연은 어디다가 보내는 건가요?
선생님이 메일 주소 알려주셔요.영상 마지막쯤에
안녕하세요
가짜인 나가 살아가는 거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그런 허무감이 드네요ㅠㅠ
진짜 내가 누구인지는 20대때 알아차렸지만,
오래 살아도 사람이라는 존재가 너무 낯섭니다
섞여살기위해 무진장 애쓰고 비비고 들어가도 튕겨져 나오는 삶이 참 그시기합니다ㅠㅠ
저는 그래서 혼자 살기로 했어요.ㅎㅎㅎ
어떤사람들과 섞이나요?
@@amp95965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그건 소모가 너무 커서
새로운 시도를 궁리중이죠~^
0:49 .저는 거울명상을 하면 꼭 눈에서 눈물이 줄줋흘러 집중이 잘안됩니다.
어떤 감정에의한것도 아닌데 눈을깜빡일때마다 아프면서 눈물닦느라. 집중이안되어 답답합니다^ㅠ 눈물이 목까지 흘러내립니디ㅠ
제가 거울명상을 잘못하고 있는건지요ㅠ왜그럴까요?.
댓글창 맨 위에 선생님이 고정한 댓글 아래쪽에 눈물에 관한 질문이 있는데 선생님 답글 있어요 읽어보세요 치유의 눈물이라고 하시네요
몇년 째 짝사랑 한 여자는 날 쳐다보지않고 오늘 회사에서는 니가 제일 일을 안한다 라는 말 까지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겨울명상을2년했느데 오늘 사연자님 의 사례을 들으니깐 나 자신이 정말 비참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오 정말 궁금합니다
사실 이런부분들 때문에 저도 명상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낼것 같아서~~아니면 다르게 명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전2가지를 접목시켜서 해볼려고 하거든요
네 감사합니다 마음을 써주시고 좋은하루되세요
명상보다 현실에서 열심히 해보세요 일잘하고 인정받아도 그여자 계속 만날건지부터...
@@amp95965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왜 사례가 낙태? 이런게 많은지
그니까여
요즘에야 저출산이지 옛날엔 나라에서 애 좀 그만 낳으라고 동네에 낙태버스 돌아다니면서 애 지우게 하고 애 많은 집 부인들 불임수술 시키고 아들 낳겠다고 성감별 낙태도 흔하고 그랬대요 아픈 시절이 그리 먼 옛날이 아니에요
@@말이계란-d2p 아.그렇군요.책에서도 낙태나 유산이 무의식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는글들이 있어서요. 본인도 알지 못하는 아버지세대는 생각해보니 그럴수 있겠네요.
@@말이계란-d2p 저도 엄마가 낙태를 해서인지 무당들이 너 동생 더 많지?이런얘기를 하고 엄마가 천도제랑 다 지내줬는데도, 아직도 가끔 제가 첫째여서인지 제게 원령이 따라다니나 싶은데...이것도 제가 정화해야하나요?
근 2년정도 거울명상을 해왔는데요~물론 아이들 남편 눈치보느라 매일은 못했지만~
사연자님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현실이 환영이라는데 머리로는 이해한다지만 직접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지금 이순간을 살지 못하고 거울명상해도 안되는가보다 낙심이 드니 자꾸 과거일에 끄달려가고 관찰자로 보는것도 어렵네요~피곤하니 거울명상 집중도 안되고~
그래도 김상운 선생님의 영상을 늘 기다리고 오랫동안 선생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아이들 남편 없는날 또 거울명상 시도해봐야죠~감사합니다~댓글달아주시는 모든분들 ~사연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거 같네요 5년째 영상을 보고 있는데 무슨소린지 전혀 모르겠어요
거울을 봐도 잠만 오고요 억눌린게 많아서 잠오는거라면 이번 생은 안되겠어요
관찰자로 보는것도 잘안되요 한장의 사진으로도 안보이고요 외국어 또는 아주 어려운 물리학, 경제학등 못알아듣는 분야의 강의를 듣는기분이네요
저는 2020년에 시작했어요~
그럼 오년차인지 사년차인지 계산법을 모르겠습니다ㅎ
늦게 이해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빨리 되는 사람도 있듯이 때가 있잖아요~
저는 평생 하는일에 늦게 되는 경우라서 초반에 고개숙이고 살다가 남들 그만두는 시점부터 이해되다가 아주 나중에서야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유형이랍니다ㅎ
거울명상을 알때도 그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또한 이게 나구나 했어요!
님은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그속도를 못 느낄뿐입니다~~
한국말인데도 알아들을수 없는 심정을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도 못알아들어도 그냥 계속 들어보고 또 들어보세요 어느 순간 단어하나가 가슴에 박히면서 벅찬 전율을 느낄수있을겁니다~
함께 가는 길에서 사랑을 보냅니다 ~~
끄앙 일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