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내가 미쳤나 왜 이런 공황장애 비슷한 내가 스스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시선을 어딜둘지도 모르고 마치 내주변에 폭탄이 터질것처럼 초초 불안 공포 속에 왜 이유를 모르고 오늘까지 살아 왔습니다 나는 내가 미친사람 으로 변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에 그 미친감정을 느끼고 2시간 동안 바라봐주니 내가 아기 였을떄 어렸을 때 아버지의 폭력 집안 가구를 부스고 창문을 다깨고 문을 다 부시고 어머니를 폭행하고 그것에대한 어머니 의 스트레스를 나에게 4시간 이상 폭력으로 풀고 파리채가 뿌러지도록 마구잡이로 4살짜리를 폭행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에게 훈육이 아닌 공포와 폭력과 억업으로 나의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내가 가끔가다 미친것처럼 느끼는 그 감정 정신 상태는 내가 어렸을때 부모가 나에게 대한 폭력 억압 증오 심의 감정이 였고 나는 내가 미쳐가는줄 알았지 이감정이 무었인지 모르고 40살까지 살아 왔습니다 오늘 이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나에게 무서웠지 공포스러웠지 어찌할바를 몰랐지 내가 이감정을 무시해서 미안해 2시간 동안 느끼자 그 미칠거같은 감정이 사라지 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나도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하며 공포를 느꼈을떄 나는 내가 미쳐가는줄 알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이제 모든것이 이해가 되어 그 정신나가서 미친 감정을 느끼고 받아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텍스트 정리입니다 길어서 답글로 나눠서올립니다 ===== 오늘은 거절에 상처받지 않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남들로부터 아주 작은 거절을 당하더라도 너무나 크게 상처를 느끼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죠. 사실은 저도 마찬가집니다. 저도 남들이 조금이라도 싫은 기색을 내보이면 즉각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멈춰버립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거둬들이고요. 그런데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과거에는 내가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를 덮어놓아버렸는데, 지금은 그걸 인정한다는 것이죠. 아, 내 마음속에서 두려움이 올라오는구나, 남한테 상처를 받을까봐 내가 두려워서 말을 멈춰버리는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인정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덮어버리는 것이 문제죠. 명상이라는 것도 사실은 모든 것을 인정해주는 겁니다.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는구나,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르는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주면 그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감정은 나와 한덩어리가 되지 않고 나와 분리되죠. 그것을 내가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고 억누르려할 때만 나와 한덩어리가 돼버립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집니다. 내 마음속에는 온갖 감정들, 온갖 생각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온갖 이미지들도 다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살인자의 생각도 들어있습니다. 만일 내가 총을 들고 적국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적군이 나타나면 저는 총을 쏴서 살인을 하겠죠. 그래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모든 감정이 다 들어있다, 모든 이미지가 다 들어있다, 그것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줄 때 내 마음의 시야가 무한하게 넓어진다... 관찰자의 마음, 더 쉽게 말하면 신의 마음이라는 것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을 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죠. 이렇게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고 존중해줄 때 우리는 진정한 관찰자, 진정한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이죠. 이것은 좋다, 저것은 싫다, 이것은 옳다, 이것은 그르다, 저 사람은 잘 생겼다, 저 사람은 못생겼다, 잘생긴 것은 받아들이고 못생긴 것은 싫다고 외면하고 옳은 것만 받아들이고 그른 것은 내치고 이런게 아니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고 생긴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관찰자의 마음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신은 자기가 창조한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이고, 이렇게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다 근원의 마음속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죠. 이야기 조금 빗나갔습니다만, 독자분이 보내오신 이메일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우리가 상대와 대화를 나눌 때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대화하는 방법, 두 번째는 상대의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이 떠나니는가를 바라보면서 대화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우리가 육안으로 상대의 겉모습만 보고 대화할 때는 나와 상대는 서로 분리돼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겉모습만 볼 때는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것이죠. 육안으로 볼 때는 몸과 나를 동일시하게 돼요. 나는 내 몸이 나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상대는 상대의 몸이 나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서로가 분리돼 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이렇게 되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도 내 몸과 동일시하게 돼요. 내 몸이 나의 전부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마음조차도 내 몸속에 들어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 모든 감정이 몸이라는 작은 공간에 들어있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대화할 때는 감정이 일어납니다. 왜냐면 나는 내 몸과 나를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분리된 마음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일어나고 그런 마음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우리가 거절을 두려워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상대와 나는 분리돼있다, 상대가 내 생각을 거절하면 상대가 나를 거절하는 것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서 상처를 받게 되는 거죠. 그런데 두 번째 방법은 상대와 대화할 때 상대의 겉모습을 보는 대신에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속에는 지금 어떤 생각이 떠돌고 있는가, 상대의 마음속에서 떠도는 생각은 상대의 말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죠. 상대의 말이 곧 상대의 생각이니까요. 이렇게 상대의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대화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납니까? 나자신이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죠. 상대와 나, 내 몸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요. 내가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대화할 때는 몸과 나를 동일시하지만 내가 상대의 속마음을 보고 상대의 마음속의 생각을 본다라고 생각하며 대화할 때는 나와 마음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자동적으로... 그래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라든가 부정적인 생각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되겠죠. 왜냐면 나와 마음을 동일시할 때는 마음이라는 것은 한계가 없으니까 한계가 없는 마음과 내가 하나가 될 때는 상대와 나도 하나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마음의 한계가 사라지니까 감정을 담을 그릇도 사라지는 거죠. 감정이라는 것은 내가 마음을 좁히고 있을 때만 감정이 갇혀버리는데 마음의 한계가 사라지니까 감정이 끼어들지 못하는 것이죠. 감정이 끼어들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상대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실험을 해보십시오. 껄끄러운 상대, 내가 대하기 힘든 상대와 대화를 할 때, 나는 상대의 겉모습을 바라보지 않고 상대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떠다니는지를 관찰하면서 대화를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면 대화가 놀랍도록 편안해집니다. 어떤 감정도 끼어들지 못해요. 아마 상대의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비춰질 겁니다. 왜냐면 내가 상대의 겉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내가 겉모습을 봐야지 하고 육안으로 상대의 얼굴을 뚜렷하게 바라볼 때는 즉각 마음을 벗어나게 돼요. 그래서 다시 몸과 나를 동일시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 없이 상대의 마음만 보며 대화한다 그러면 나도 마음속에 들어오고 상대도 마음속에 들어와서 아주 편안한 상태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설사 상대가 내 생각이나 의견을 거절하더라도 내 마음속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손을 움직이면 이것이 살아있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이것도 이미지입니다. 제 육안은 앞쪽면, 한쪽면만 보고 있어요. 여러분도 핸드폰 스크린 위에서 제가 움직이는 장면을 보고 계실텐데요, 스크린 상에서 제가 좌우로 움직이면 저사람은 뒤에 배경이 되는 벽과 분리돼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 장의 이미지예요. 내 몸도 핸드폰 스크린이라는 한 장의 이미지 속의 일부거든요. 영화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때 스크린은 한 장의 백지인데 한 장의 백지 위에 여러등장인물도 등장하고 건물도 등장하고 나무도 등장하고 하늘도 등장하고 하지만 그 모든 장면들이 한 장의 스크린 위에 수놓아지는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그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이미지들이 서로 분리돼있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죠. 왜냐하면 영화가 1초에 24장씩의 사진이 연속적으로 빨리빨리 돌아가기 때문에 착각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여러번 드렸는데요, 여러분 앉아있는 공간을 상상해보세요. 방안에서 유튜브를 시청하고 계신다면, 방안의 장면이 육안에는 사물의 한쪽면만 다 보이죠. 방안에 책도 있고 의자도 있고 창문도 있고 천장도 있고 방바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요, 사물의 앞쪽면만 보이시죠. 앞쪽면만 보고 있는데 생생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왜냐하면 한 장의 이미지들이 연속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돌아가니까... 그런데 육안에 보이는 한 장의 이미지 밖에는 뭐가 있을까요? 육안의 시야를 벗어난 지금 여기라는 공간 밖에는 뭐가 있을까요? 밖에는 텅 비어 있겠죠. 마음속에는 아, 이 건물 밖에는 뭐가 있을 것이다 상상을 하죠. 상상 속에서 나타나는 그 이미지들이 내가 건물 밖으로 나가면 생생한 이미지로 보일텐데요,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이라는 육안에 보이는 이미지로 펼쳐지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냥 이미지일 뿐입니다. 3차원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미지들은 다 마음속에 들어있어요. 지금 여기라는 공간 자체가 밖에는 무한한 공간이 펼쳐지고 무한한 공간이 바로 무한한 마음이죠. 즉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영화,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꿈이 바로 현실이다, 이거는 제가 거듭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왜냐하면 되풀이하고 반복해서 되새겨야만 착각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이 착각에서 깨어나야지만 근원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근원의 빛,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될 수 있죠. 이 착각에서 깨어나야지만 생각이 그어놓은 한계에서 벗어나서 무한한 근원의 마음과 무한한 근원의 빛과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인생수업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몇 년 아니라 수십년이 걸리더라도 이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종국적으로는 고통에서 벗어나서 무한한 근원의 마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우리가 태어난 목적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다 있다, 몸이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기 마련이다, 두 번째로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은 거기서 완전히 벗어난 삶이다, 마음이 나라고 믿고 살아가면 모든 것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꿈이다, 내가 두려워하는 상대도 사실은 내 마음속의 이미지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상대의 모습을 가만히 주의깊게 살펴보면 이미지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를 화면에서 보고 계시죠. 제가 이렇게 움직이는 거, 이것도 이미지에 불과합니다. 연속적으로 이미지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럼 실제 진짜 나는 누구냐, 이 몸이라는 이미지를 이끌고 세상경험을 하는 영이라는 마음입니다. 각자의 영들이 몸이라는 이미지를 이끌고 세상경험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영은 사실은 무한한 마음과 하나이다, 시야를 넓히기만 하면 무한한 마음과 하나가 되니까...근원의 빛과 하나가 되니까... 우리가 시야를 좁혀서 몸이 나라고 착각하며 살 수도 있고 시야를 무한히 넓혀서 무한한 나와 하나가 된 상태에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한한 마음과 하나가 된 그런 상태, 마음이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가는 삶은 아무런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없는 그런 삶이죠. 왜냐하면 마음의 시야가 완전히 넓어지면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갇혀있을 공간이 없어지는 거니까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담아놓을 그릇이 사라지잖아요. 그릇이 있어야 갇혀버리는데 마음을 완전히 열어버리면, 한계가 사라지면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어떻게 갇혀버리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자꾸만 반복해서 마음의 시야를 넓혀라,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모든 것은 마음 속의 이미지다, 이 사실을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야만 이 착각에서 깨어나고 그래야만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내가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 이공간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는 지금 제가 있는 사무실밖엔 복도가 있고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왜 마음에 들어있다고 말씀하실까? 궁금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무실은 육안으로 보는 공간이고 복도도 엘레베이터는 내가 생각으로 떠올린 공간이구나... 그 생각은 어디서 왔지? 바로 마음의 공간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방안에서 눈감고 하던 명상에서 벗어나 해안 산책을 하며 하늘을보고 주변을 봅니다! 모두가 내 마음안에 펼쳐진 세상 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니! 아! 너무 웃겨서 자꾸 웃음이 납니다! 지나가는 남자! 술 취해 인사불성인 여자 모두가 저 라는 생각을 하니! 자꾸 웃음이 나고 아주 친근감 있게 느껴 지는게 신기해서 재미 있습니다! 텅빈 마음! 무한한 공간! 되뇌이며 관찰하고 있겠습니다
인생은 몸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몸과 마음은 분리상태라 감정의 롤러코스트를 타고 살아갈 이유가 없고 비로서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몸은 단지 홀로그램 에너지일 뿐이다..상대방과 대화할때는 상대방의 몸이 아닌 마음을 읽으며 대화하면 된다!오늘도 귀하신 말씀 되새깁니다..김상운님을 알게된건 제 인생의 행운입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오늘 지금 선생님의 말씀이 무슨말인지 귀가 아니고 가슴으로 알아 듣겠습니다...너무 신기합니다....이게 바로 그말이구나....선생님이 하신 말씀대로면 거대한 우주를 얻는것 같은데요...아 이제야 이말이 뭔지 알겠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명상도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해 주는것. 외면할 때 억눌린다. 온갖 이미지. 살인자의 생각도 존재. 모든 사람 속에는 모든 이미지가 다 들어있다. 이것을 다 인정해 줄때 시야가 넓어진다. 관찰자 시점 된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됨. 못생긴 건 싫다. 외면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다 받아줄때 근원과 하나가 됨. 상처받을까 거절도 못해요. 상대겉모습 대화(상대와 분리됨.감정이 생긴다 ::내몸과 동일시)분리된마음 **거절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도 또렷하게 보일때 상대의 속마음. 어떤생각 하는지 보며대화 한 마음속에서 대화. 감정이 끼어들지 않음. 마음의 한계가 사라지는 것. 대화하기 힘든 상대를 파악 관찰. . 희미하게 하게 비춰짐. (육안의 눈) 몸으로 사는 삶 . 몸이 나다 착각 . 마음도 몸안에 있다. 가두고 산다. 행복할때 엄청 좋고 불행할때 죽을거 같다. 마음이 나다 생각 하는자 .물과 음식을 다뺀다 아무것도 없다. 허상이다. 생생한 현실. 마음속 한장의 이미지 (소풍간날 ). 유튜브도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보여줌. (1초에 1440장 사진) 3차원 공간의 현실은 마음속 환영일 뿐
선생님 말씀 영상 거의매일 몇시간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50년 가까이 몸이 나인줄 알고 살던 제가 마음이 나라는걸 깨닫기까지는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네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요 도무지 그걸 진정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조금씩 변해가는 저를보며 마음공부 겨울명상 앞으로도 제인생의 숙제풀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에서 “잘 보아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장면 장면이 단지 명암의 배합에 불과함을 알게 될 것이다.그 장면들은 방금 네가 보고 나온 영화처럼 사실이기도 하고 사실이 아니기도 한 우주의 영화이다.결국 연극 속의 연극인 것이다.”란 부분을 읽고 한동안 머리를 한대 띵 하고 맞은 것처럼 놀라워 곱씹었었는데요.. 이 현실이 우주의 영화며 꿈이라는 작가님 말씀과도 같네요. 마음안에 꿈이라는 현실을 알듯?하면서도 생각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마음으로 보고 느껴야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불교의 이치는 깨달음을 통한 해탈이라고 들었습니다. 무한한 마음 속에서 살며 착각에 빠지지 않는 것 또한 해탈이지 않나 싶습니다. 불교의 가르침과 무한한 마음이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무한한 마음에 한걸음 더 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36 감정이 올라오면 인정해준다. 부정적생각을 인정해주면 나와 분리된다. 인정하지않고 억누르려 할때는 나와 하나가 되어버린다. 4:48 상대의 겉모습과 대화할때는 상대와 분리되었다는 착각속에 있어 감정이 생긴다. 마음속 감점도 나와 동일시 하게된다. 6:45 상대의 마음속을 보고 대화하면 나자신이 마음속에 들어온다. 8:38 껄끄러운 상대와 대화할때는 상대의 겉모습이 아닌 상대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를 관찰하면서 대화하면 대화가 편해진다. 어떤 감정도 끼어들지 못한다. 10:22 몸이 나의 전부라 생각하고 살아가면 감정도 몸속에 갇힌다. 11:24 마음이 나라고 살아가면 한계가 사라지고 감정이 소멸된다. 22:11 마음의 시야를 넓혀라.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그리고 모든것은 마음속의 이미지다.
지금 누군가 합의해야 할 일이 있어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중에.. 딸아이의 팔짱을 끼었는데 아이가 엄청 싫은 표정으로 손을 빼고 막 상처를 입고.. 내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구나.. 내가 딸의 엄마로 인정 받고 싶구나 하면서 감정을 느끼다가..유툽을 켰는데 이 영상이 나왔어요..감사합니다
@구윤희 >네...^^~ 그 정도 내공이라면 아라한이신것같아 부럽네요..저도 곰곰생각해봤는데, 내주파수가 올라간다면 어떤식으로든 좋은방향으로 저절로 일이 해결될것같네요. 과장님이 갑자기 지방으로발령난다든지, 내가 더 좋은 회사로 스카웃된다든지...그것도 아니라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인식된다든지요... 모두들 덕분에 좋은주파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왓칭 책을 미처 읽어보지 못한 구독자예요~ 늘 마음한켠에 미련을 갖다가 어느 날 불교방송에서 강의하신거 보면서 4부작의 마지막강의에서 제가 느낀점과 너무 비슷해서 감동 받었어요^^ 다시듣고 다시듣고하면서 유트비채널 열어주심 좋겠다생각 했는데 이렇게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드려요~~^^ 이젠 왓칭책을 읽어야겠어요^^ 강의 기다림이 큰즐거움이예요~
올라오는 모든 생각에 귀 기울여주기. 과거에는 생각을 없애야 평화가 올 줄 알았는데 요즘은 모든 내면의 말들과 생각을 들어주고 인정해주려 합니다. 내면의 투쟁이 사라지니 살 것 같습니다. 때론 인정하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계속 마음을 넓혀서 모두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거절에 상처받는 나 이면에는 거절하지 못하는 나 가 있고 거절하는 나가 있고…그것은 상처주기 싫은 나 그리고 상처받는 나..가 있고. 모두다 환영이기에..그것을 알고나니 거절하게 되는 것은 그 거절하는 마음도 인정받고 싶음으로 환영으로 자꾸 나타나는 것이구나..느껴봅니다
19:14 중간중간 선생님 유머에 빵터졌습니다ㅎㅎ 그리고 반복적으로 근원에 관한 말씀을 해주신다는 말씀 너무 감사해서 두손모아 감사감사감사하다고 깊이 느끼며 또 영상을 들었습니다! 정말! 저는 바로 탁! 다 와닿거나 이해되진않지만 될때까지 영상반복시청하고 평상시 근원의 상태로 바라보고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나름 지난 5년간 알아차리는 연습을 매 순간 하고 하고 또 하고 넘어져도 또 하고 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정진해야함을 느낍니다. 영상 내내 신의 상태에 가깝게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평온합니다~
#17. 거절에 상처받지 않는 법: '내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구나.'라고 인정하라. 명상이라는 것은 나의 모든 감정,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이 관찰자의 마음, 무한한 근원의 마음이다. 상대의 겉모습만 보고 대화할 때 나와 상대는 분리되어 있다고 여기므로 감정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상대의 거절에 상처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 마음속의 생각을 바라보며 대화하게 될 때는 서로가 하나의 마음 속에서 대화하게 되므로 다른 감정이 끼어들지 않는다. 몸이 나의 전부라는 착각에 빠져 살 때는 마음도 몸 속에 있다고 여기므로 희노애락 감정에 시달리며 살아가게 된다. 반면, 무한한 마음이 나라고 여기며 산다면 감정은 머무를 공간이 없다. 그리하여 텅빈 무한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몇년전에 '왓칭'이라는 책을 우연히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어제 갑자기(?)왓칭 책이 생각나서 유튜브 검색해보니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김상운님의 왓칭을 계속 듣고 있는데요~ 와우~~!!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동안 마음공부는 하기는 했지만 늘 한발짝 떨어져있는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마음과 귀에 착~~붙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댓글이란걸 처음 적어봅니다~^^;;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내가 미쳤나 왜 이런 공황장애 비슷한 내가 스스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시선을 어딜둘지도 모르고 마치 내주변에 폭탄이 터질것처럼 초초 불안 공포 속에
왜 이유를 모르고 오늘까지 살아 왔습니다
나는 내가 미친사람 으로 변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에 그 미친감정을 느끼고 2시간 동안 바라봐주니
내가 아기 였을떄 어렸을 때 아버지의 폭력 집안 가구를 부스고
창문을 다깨고 문을 다 부시고 어머니를 폭행하고
그것에대한 어머니 의 스트레스를 나에게 4시간 이상
폭력으로 풀고 파리채가 뿌러지도록 마구잡이로 4살짜리를 폭행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에게 훈육이 아닌
공포와 폭력과 억업으로 나의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내가 가끔가다 미친것처럼 느끼는 그 감정 정신 상태는
내가 어렸을때 부모가 나에게 대한 폭력 억압 증오 심의
감정이 였고 나는 내가 미쳐가는줄 알았지
이감정이 무었인지 모르고 40살까지 살아 왔습니다
오늘 이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나에게
무서웠지 공포스러웠지 어찌할바를 몰랐지
내가 이감정을 무시해서 미안해
2시간 동안 느끼자
그 미칠거같은 감정이 사라지 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나도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하며 공포를 느꼈을떄
나는 내가 미쳐가는줄 알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이제 모든것이 이해가 되어
그 정신나가서 미친 감정을 느끼고 받아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생 많았습니다
안아 드리고 싶네요
저도 회개가 됩니다. 저도 아들에게 그렇게 했는데...
부모를 대신해서 사과합니다 ㅠㅠ
같은 사연이 있어 희망이 생김니다 저도 깊이 연구해볼께요 두려움의 늪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텍스트 정리입니다
길어서 답글로 나눠서올립니다
=====
오늘은 거절에 상처받지 않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남들로부터 아주 작은 거절을 당하더라도 너무나 크게 상처를 느끼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죠. 사실은 저도 마찬가집니다. 저도 남들이 조금이라도 싫은 기색을 내보이면 즉각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멈춰버립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거둬들이고요.
그런데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과거에는 내가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를 덮어놓아버렸는데, 지금은 그걸 인정한다는 것이죠. 아, 내 마음속에서 두려움이 올라오는구나, 남한테 상처를 받을까봐 내가 두려워서 말을 멈춰버리는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인정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덮어버리는 것이 문제죠.
명상이라는 것도 사실은 모든 것을 인정해주는 겁니다.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는구나,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내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르는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주면 그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감정은 나와 한덩어리가 되지 않고 나와 분리되죠. 그것을 내가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고 억누르려할 때만 나와 한덩어리가 돼버립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집니다. 내 마음속에는 온갖 감정들, 온갖 생각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온갖 이미지들도 다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살인자의 생각도 들어있습니다. 만일 내가 총을 들고 적국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적군이 나타나면 저는 총을 쏴서 살인을 하겠죠. 그래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모든 감정이 다 들어있다, 모든 이미지가 다 들어있다, 그것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줄 때 내 마음의 시야가 무한하게 넓어진다...
관찰자의 마음, 더 쉽게 말하면 신의 마음이라는 것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을 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죠. 이렇게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고 존중해줄 때 우리는 진정한 관찰자, 진정한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이죠.
이것은 좋다, 저것은 싫다, 이것은 옳다, 이것은 그르다, 저 사람은 잘 생겼다, 저 사람은 못생겼다, 잘생긴 것은 받아들이고 못생긴 것은 싫다고 외면하고 옳은 것만 받아들이고 그른 것은 내치고 이런게 아니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고 생긴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관찰자의 마음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신은 자기가 창조한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이고, 이렇게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다 근원의 마음속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죠.
이야기 조금 빗나갔습니다만, 독자분이 보내오신 이메일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우리가 상대와 대화를 나눌 때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대화하는 방법, 두 번째는 상대의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이 떠나니는가를 바라보면서 대화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우리가 육안으로 상대의 겉모습만 보고 대화할 때는 나와 상대는 서로 분리돼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겉모습만 볼 때는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것이죠. 육안으로 볼 때는 몸과 나를 동일시하게 돼요. 나는 내 몸이 나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상대는 상대의 몸이 나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서로가 분리돼 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이렇게 되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도 내 몸과 동일시하게 돼요.
내 몸이 나의 전부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마음조차도 내 몸속에 들어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 모든 감정이 몸이라는 작은 공간에 들어있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대화할 때는 감정이 일어납니다. 왜냐면 나는 내 몸과 나를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분리된 마음으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일어나고 그런 마음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우리가 거절을 두려워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상대와 나는 분리돼있다, 상대가 내 생각을 거절하면 상대가 나를 거절하는 것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서 상처를 받게 되는 거죠.
그런데 두 번째 방법은 상대와 대화할 때 상대의 겉모습을 보는 대신에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속에는 지금 어떤 생각이 떠돌고 있는가, 상대의 마음속에서 떠도는 생각은 상대의 말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죠. 상대의 말이 곧 상대의 생각이니까요.
이렇게 상대의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대화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납니까?
나자신이 마음속에 들어오게 되죠. 상대와 나, 내 몸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요.
내가 상대의 겉모습을 보고 대화할 때는 몸과 나를 동일시하지만 내가 상대의 속마음을 보고
상대의 마음속의 생각을 본다라고 생각하며 대화할 때는 나와 마음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자동적으로...
그래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라든가 부정적인 생각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되겠죠. 왜냐면 나와 마음을 동일시할 때는 마음이라는 것은 한계가 없으니까 한계가 없는 마음과 내가 하나가 될 때는 상대와 나도 하나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마음의 한계가 사라지니까 감정을 담을 그릇도 사라지는 거죠. 감정이라는 것은 내가 마음을 좁히고 있을 때만 감정이 갇혀버리는데 마음의 한계가 사라지니까 감정이 끼어들지 못하는 것이죠. 감정이 끼어들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상대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실험을 해보십시오.
껄끄러운 상대, 내가 대하기 힘든 상대와 대화를 할 때, 나는 상대의 겉모습을 바라보지 않고 상대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떠다니는지를 관찰하면서 대화를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면 대화가 놀랍도록 편안해집니다. 어떤 감정도 끼어들지 못해요.
아마 상대의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비춰질 겁니다. 왜냐면 내가 상대의 겉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내가 겉모습을 봐야지 하고 육안으로 상대의 얼굴을 뚜렷하게 바라볼 때는 즉각 마음을 벗어나게 돼요. 그래서 다시 몸과 나를 동일시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 없이 상대의 마음만 보며 대화한다 그러면 나도 마음속에 들어오고 상대도 마음속에 들어와서 아주 편안한 상태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설사 상대가 내 생각이나 의견을 거절하더라도 내 마음속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손을 움직이면 이것이 살아있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이것도 이미지입니다. 제 육안은 앞쪽면, 한쪽면만 보고 있어요. 여러분도 핸드폰 스크린 위에서 제가 움직이는 장면을 보고 계실텐데요, 스크린 상에서 제가 좌우로 움직이면 저사람은 뒤에 배경이 되는 벽과 분리돼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 장의 이미지예요.
내 몸도 핸드폰 스크린이라는 한 장의 이미지 속의 일부거든요.
영화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때 스크린은 한 장의 백지인데 한 장의 백지 위에 여러등장인물도 등장하고 건물도 등장하고 나무도 등장하고 하늘도 등장하고 하지만 그 모든 장면들이 한 장의 스크린 위에 수놓아지는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그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이미지들이 서로 분리돼있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죠. 왜냐하면 영화가 1초에 24장씩의 사진이 연속적으로 빨리빨리 돌아가기 때문에 착각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여러번 드렸는데요, 여러분 앉아있는 공간을 상상해보세요.
방안에서 유튜브를 시청하고 계신다면, 방안의 장면이 육안에는 사물의 한쪽면만 다 보이죠. 방안에 책도 있고 의자도 있고 창문도 있고 천장도 있고 방바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요, 사물의 앞쪽면만 보이시죠. 앞쪽면만 보고 있는데 생생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왜냐하면 한 장의 이미지들이 연속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돌아가니까...
그런데 육안에 보이는 한 장의 이미지 밖에는 뭐가 있을까요? 육안의 시야를 벗어난 지금 여기라는 공간 밖에는 뭐가 있을까요? 밖에는 텅 비어 있겠죠. 마음속에는 아, 이 건물 밖에는 뭐가 있을 것이다 상상을 하죠.
상상 속에서 나타나는 그 이미지들이 내가 건물 밖으로 나가면 생생한 이미지로 보일텐데요,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이라는 육안에 보이는 이미지로 펼쳐지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냥 이미지일 뿐입니다.
3차원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미지들은 다 마음속에 들어있어요. 지금 여기라는 공간 자체가 밖에는 무한한 공간이 펼쳐지고 무한한 공간이 바로 무한한 마음이죠.
즉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영화, 무한한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꿈이 바로 현실이다, 이거는 제가 거듭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왜냐하면 되풀이하고 반복해서 되새겨야만 착각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이 착각에서 깨어나야지만 근원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근원의 빛,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될 수 있죠. 이 착각에서 깨어나야지만 생각이 그어놓은 한계에서 벗어나서 무한한 근원의 마음과 무한한 근원의 빛과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인생수업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몇 년 아니라 수십년이 걸리더라도 이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종국적으로는 고통에서 벗어나서 무한한 근원의 마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우리가 태어난 목적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다 있다, 몸이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기 마련이다, 두 번째로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은 거기서 완전히 벗어난 삶이다, 마음이 나라고 믿고 살아가면 모든 것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꿈이다, 내가 두려워하는 상대도 사실은 내 마음속의 이미지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상대의 모습을 가만히 주의깊게 살펴보면 이미지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를 화면에서 보고 계시죠. 제가 이렇게 움직이는 거, 이것도 이미지에 불과합니다. 연속적으로 이미지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럼 실제 진짜 나는 누구냐, 이 몸이라는 이미지를 이끌고 세상경험을 하는 영이라는 마음입니다. 각자의 영들이 몸이라는 이미지를 이끌고 세상경험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영은 사실은 무한한 마음과 하나이다, 시야를 넓히기만 하면 무한한 마음과 하나가 되니까...근원의 빛과 하나가 되니까...
우리가 시야를 좁혀서 몸이 나라고 착각하며 살 수도 있고 시야를 무한히 넓혀서 무한한 나와 하나가 된 상태에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한한 마음과 하나가 된 그런 상태, 마음이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가는 삶은 아무런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없는 그런 삶이죠. 왜냐하면 마음의 시야가 완전히 넓어지면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갇혀있을 공간이 없어지는 거니까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담아놓을 그릇이 사라지잖아요. 그릇이 있어야 갇혀버리는데 마음을 완전히 열어버리면, 한계가 사라지면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어떻게 갇혀버리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자꾸만 반복해서 마음의 시야를 넓혀라,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모든 것은 마음 속의 이미지다, 이 사실을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야만 이 착각에서 깨어나고 그래야만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내가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동트는하늘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읽으면 이해가 쉬울것 같아요
@@동트는하늘 너무 감사드려요
예전엔 이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니 좀 소름이 돋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 이공간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는 지금 제가 있는 사무실밖엔 복도가 있고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왜 마음에 들어있다고 말씀하실까? 궁금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무실은 육안으로 보는 공간이고 복도도 엘레베이터는 내가 생각으로 떠올린 공간이구나... 그 생각은 어디서 왔지? 바로 마음의 공간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깨달음만 체화시키면 모든 문제가 저절로 풀리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자 님도 김상운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나모나님 댓글보고 궁금증이 정확히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 댓글속에서 답을 찾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진짜감격입니다ㆍㆍ몸이내가아니다라는말은 정말수백번들었는데 그원리를 오늘에서야 알았어요ㆍㆍ나는 무한한마음속에살고있는관찰자 이뜻을이제야알았습니다선생님ㆍᆢ포기만안하면 언젠가는선생님의 수업이 와닿게되나봐요 ㆍ선생님❤❤ 몸이내가아니고 나는신의마음입니다 무한한ㆍㆍㆍ이제 갖히지않고 놓아주겠습니다
불교공부 보다 이방법이
해탈하는데 더 빠르겠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널리 퍼뜨려서 중생들을 구제해야겠네요~~
요즘 방안에서 눈감고 하던 명상에서 벗어나 해안 산책을 하며 하늘을보고 주변을 봅니다! 모두가 내 마음안에 펼쳐진 세상 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니! 아! 너무 웃겨서 자꾸 웃음이 납니다! 지나가는 남자! 술 취해 인사불성인 여자 모두가 저 라는 생각을 하니! 자꾸 웃음이 나고 아주 친근감 있게 느껴 지는게 신기해서 재미 있습니다! 텅빈 마음! 무한한 공간! 되뇌이며 관찰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그래요. 지금 내 앞에서 말을 하는 동료가 나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이 세상이 영화이고 드라마이고 홀로그램이라니 재밌습니다.
하나 제가 다배웟네요.
상대가 나라고 생각하니 남편한테 3번화내던거 1번만 짜증이 났어요. 오늘이요.
더 명상하면 상대가 나라고 기쁘게 생각하고 살아가겟죠^^ 감사합니다.
@@김송-k1p 홀로그램 이 무슨뜻인지 요?
명상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 마음 들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는 말 깊이 공감합니다. 어떤 마음도 틀린것은 없으니까요.. 모두 소중한 마음들.....다 인정해 줄게...^^
L
마음은 옳다
인생은
1.몸이 나라고 생각
->시야좁혀서 감정 롤러코스트 끈임없이 타게됨
2. 마음이 나다
->시야 넓혀 각자의 영을 이끌고 세상경험하며 무한한 마음으로 깨닫고 살면 아무 부정적생각과 감정을 담을 그릇이 사라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모든것은 이미지다
반복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바라보고 존중해 줄때 진정한근원의 마음과 하나됨.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생긴 그대로 받아들임.신이 창조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근원으로 돌아간다감사드립니다.마음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몸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몸과 마음은 분리상태라 감정의 롤러코스트를 타고 살아갈 이유가 없고 비로서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몸은 단지 홀로그램 에너지일 뿐이다..상대방과 대화할때는 상대방의 몸이 아닌 마음을 읽으며 대화하면 된다!오늘도 귀하신 말씀 되새깁니다..김상운님을 알게된건 제 인생의 행운입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선하신 영혼
김상운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명상이라는것도
모든것 인정해 주는것이다'
전에는 못들었던것을 오늘첨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선인이세요.수련을 하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es Y 어떤 성직자 보다도 위대하십니다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모든것은 마음속의 이미지다."감사합니다~~
오~랜 기간 프로그램된 착각(내 몸=나)에서 깨어나도록(나=무한한 마음)
"반복, 되풀이, 되새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오늘 지금 선생님의 말씀이 무슨말인지 귀가 아니고 가슴으로 알아 듣겠습니다...너무 신기합니다....이게 바로 그말이구나....선생님이 하신 말씀대로면 거대한 우주를 얻는것 같은데요...아 이제야 이말이 뭔지 알겠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명상도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해 주는것.
외면할 때 억눌린다.
온갖 이미지. 살인자의 생각도 존재.
모든 사람 속에는 모든 이미지가 다 들어있다.
이것을 다 인정해 줄때 시야가 넓어진다.
관찰자 시점 된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됨.
못생긴 건 싫다. 외면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다 받아줄때 근원과 하나가 됨.
상처받을까 거절도 못해요.
상대겉모습 대화(상대와 분리됨.감정이 생긴다 ::내몸과 동일시)분리된마음
**거절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도
또렷하게 보일때
상대의 속마음. 어떤생각 하는지 보며대화
한 마음속에서 대화. 감정이 끼어들지 않음.
마음의 한계가 사라지는 것.
대화하기 힘든 상대를 파악 관찰. . 희미하게 하게 비춰짐. (육안의 눈)
몸으로 사는 삶 . 몸이 나다 착각 . 마음도 몸안에 있다. 가두고 산다.
행복할때 엄청 좋고 불행할때 죽을거 같다.
마음이 나다 생각 하는자 .물과 음식을 다뺀다 아무것도 없다. 허상이다. 생생한 현실.
마음속 한장의 이미지 (소풍간날 ).
유튜브도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보여줌. (1초에 1440장 사진)
3차원 공간의 현실은 마음속 환영일 뿐
선생님 말씀 영상 거의매일 몇시간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50년 가까이 몸이 나인줄 알고
살던 제가 마음이 나라는걸 깨닫기까지는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네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요
도무지 그걸 진정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조금씩 변해가는 저를보며
마음공부 겨울명상 앞으로도 제인생의
숙제풀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저 진짜 감격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무한한 마음입니다
몸이 나가 아니라 마음이 나라는 믿음으로 살면 모든것이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이미지임을 깨닫게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더 없는 깨달음과 무한한 사랑으로 세상경험하고 돌아가는 내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무한한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오늘은 내 마음속의 모든 것들이 허상임을 이미지임을 죽어있슴을 조금 깨우칩니다
없는 것임을 알겠습니다
허임을 알겠습니다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에서
“잘 보아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장면 장면이 단지 명암의 배합에 불과함을 알게 될 것이다.그 장면들은 방금 네가 보고 나온 영화처럼 사실이기도 하고 사실이 아니기도 한 우주의 영화이다.결국 연극 속의 연극인 것이다.”란 부분을 읽고 한동안 머리를 한대 띵 하고 맞은 것처럼 놀라워 곱씹었었는데요..
이 현실이 우주의 영화며 꿈이라는 작가님 말씀과도 같네요.
마음안에 꿈이라는 현실을 알듯?하면서도
생각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마음으로 보고 느껴야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부처요, 예수요, 관세음보살이라...
이 모든 방편의 이름으로 표현 할 따름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정이 끼어들지 않는 대화. 정말 공감이 갑니다. 감정이 끼어드는 순간부터 대화가 뒤틀어질 가능성을 움켜진것과 같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불교의 이치는 깨달음을 통한 해탈이라고 들었습니다.
무한한 마음 속에서 살며 착각에 빠지지 않는 것 또한 해탈이지 않나 싶습니다.
불교의 가르침과 무한한 마음이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무한한 마음에 한걸음 더 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몇 십년 걸리더라도 계속 반복해주시겠다니
계속 설명부탁드려여 알듯 알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으니요 백번 만번이라도 듣고 들어야겠습니다. 깨우치는 날까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깨달음 이옵니다 많은부정적 감정 없어저 맘이늘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순간 깨달음이 왔다가도 이전의 나로 살아가곤해요 이런 나를 알아채게 해주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늘 의식적으로깨어있지않고 에고에 맘상태를맡겨놨을때 여지없이 수많은무의식에재잘거림 그것또한인정하고수용할때 지금있는그대로현존상태 부정적인상태가올라왔을때 내가할수있는일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로 채울수있는자유의지~ 저깊은 무의식에업장이긍정적적으로선택한 내자유의지에 녹아내립니다 오직정화정화~
깨달으신귀하신말씀을 영상을통해 인연으로 만나게됨에깊은감사를드립니다^^♡
0:36 감정이 올라오면 인정해준다. 부정적생각을 인정해주면 나와 분리된다. 인정하지않고 억누르려 할때는 나와 하나가 되어버린다.
4:48 상대의 겉모습과 대화할때는 상대와 분리되었다는 착각속에 있어 감정이 생긴다. 마음속 감점도 나와 동일시 하게된다.
6:45 상대의 마음속을 보고 대화하면 나자신이 마음속에 들어온다.
8:38 껄끄러운 상대와 대화할때는 상대의 겉모습이 아닌 상대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를 관찰하면서 대화하면 대화가 편해진다. 어떤 감정도 끼어들지 못한다.
10:22 몸이 나의 전부라 생각하고 살아가면 감정도 몸속에 갇힌다.
11:24 마음이 나라고 살아가면 한계가 사라지고 감정이 소멸된다.
22:11 마음의 시야를 넓혀라.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그리고 모든것은 마음속의 이미지다.
명상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마음들을 인정해 주는것이라는 말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과 나랑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는 대화법이 너무 신선한 발견입니다.
마음의 나라는 걸 새기며 진정한 자유를
찾겠습니다.정성껏 알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복학습 열심히 할거에요~~
지금 누군가 합의해야 할 일이 있어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중에..
딸아이의 팔짱을 끼었는데 아이가 엄청 싫은 표정으로 손을 빼고 막 상처를 입고..
내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구나..
내가 딸의 엄마로 인정 받고 싶구나 하면서 감정을 느끼다가..유툽을 켰는데 이 영상이 나왔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귀한 말씀들 듣고 또 듣고 새겨서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저의 시간을 작가님의 귀한 말씀에 보내는 것에 감사합니다. 🙏
그렇다면, 질문자님의 질문 : 과장님의 부탁을 미안해하지말고 거절하라...
이모든것이 꿈이니 미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아니면, 이모든것이 이미지고 꿈이니, 힘들어하지말고, 모든일을 도맡아서 과장님몫까지 일해라...입니까 마음을 열면 .과장님도 당신과 하나다...
거절 당하더라도 상처받을 두려움 없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아마도 질문자는 과장에게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표현하겠죠? 이 영상은 방법을 제시할 뿐 질문자가 어떤 생각을 선택할지는 질문자의 선택에 맡깁니다.
@@watchingI 답글 감사해요...
거절당하더라도 얘기를 해본다면, "과장님일은 과장님이 하시고, 제게 미루지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했는데,
과장님이, '그래도 나이어린 니가 다해라.'라고 거절 하신다면,
어쩔수 없이 혼자서 밤늦게까지 모든일을 도맡아해야 하는거겠지요...
마음을 열고, 감사한마음으로, 과장님의 저런모습도 나구나...하면서 감사한마음으로요...힘들겠지만요...
그런것인가요...ㅜ
@구윤희 >네...^^~ 그 정도 내공이라면 아라한이신것같아 부럽네요..저도 곰곰생각해봤는데, 내주파수가 올라간다면 어떤식으로든 좋은방향으로 저절로 일이 해결될것같네요. 과장님이 갑자기 지방으로발령난다든지, 내가 더 좋은 회사로 스카웃된다든지...그것도 아니라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인식된다든지요...
모두들 덕분에 좋은주파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가 변한다는 말
@@cindyjin4697 그런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망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겠네요
착각에서 깨어나기!
전도몽상...
깨어나기위해 반복 또 반복해서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얼굴이 평화로워
보이고 눈빛이
살아있습니다
이아침
잘보고 저를바라보며
한가지씩 배우며
익히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반복해서 듣습니다. 필사도 하면서요. 들어서 이해하고. 매일 또 들으며서 또 다른 이해로 옵니다. 감사드립니다♡
롤러코스터 타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자~ 착각에서 벗어나자. 모든것은 이미지다. 내몸을 빌려 체험하러 온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근원의 마음이다. 연습 또 연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왓칭 책을 미처 읽어보지
못한 구독자예요~
늘 마음한켠에 미련을 갖다가
어느 날 불교방송에서 강의하신거
보면서 4부작의 마지막강의에서
제가 느낀점과 너무 비슷해서
감동 받었어요^^
다시듣고 다시듣고하면서
유트비채널 열어주심 좋겠다생각
했는데 이렇게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드려요~~^^
이젠 왓칭책을 읽어야겠어요^^
강의 기다림이 큰즐거움이예요~
감사합니다
무한한 우주같은 맘으로 사느냐
몸이라는것에 끄달려서 사느냐는
결국 나자신만의 숙제이네요
쉽진 않지만. 꾸준히 끈기있게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맘이 확장되지 않을까
하는맘이 듭니다
긍정적인 세뇌가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보다 성숙한 삶을 살아갈 지혜가 쌓이는 것같습니다.
올라오는 모든 생각에 귀 기울여주기.
과거에는 생각을 없애야 평화가 올 줄 알았는데
요즘은 모든 내면의 말들과 생각을 들어주고 인정해주려 합니다. 내면의 투쟁이 사라지니 살 것 같습니다.
때론 인정하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계속 마음을 넓혀서 모두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국은 마음을 확장시켜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군요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처음에는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고 가만히 지켜보라는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연습을 명상을 할수록 점점 더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생에 대한 자비심에 감사드립니다ᆞ
축복합니다
아멘
여러 번 보고 있어요 들으면 차분해집니다 그리고 역시나 발음이 워낙 또박또박하셔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 하루 시작과 마무리를 같이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아버지의 모습이 제게 전달되고 잇습니다
훌륭합니다.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더욱더 선명햐지는거 같습니다.모든게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그리고 재미있습니다.^^
관찰자가 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젠가 어릴적에 혼자 멍하니잇다가 내가 지금 보이지않는공간이 실제로도 잇는걸까 의심해본적이 잇어요 엄마나아빠도 내앞에만 잇을때 잇는거고 나와떨어져잇을땐 어딘가에 진짜잇는걸까 내가 생각으로만 어딘가에잇다고 믿는거지 보이지도 않는데 진짜로 딴곳에잇는걸까 ㅋ이런생각햇엇는데 어쩜 선생님말씀과 비슷한생각엿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평안하고 충만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시야를 넓혀 무한한 마음으로 살아라
착각과 고통에서 벗고 내가 꿈꾸는 삶 산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도움많이 받았는데 또 잊어버리고사니
근심과 다툼이 올라와서.. 요즘 다시 듣고
깨닫고 있읍니다~ 신기하리만큼 변하는 마음에
놀라고 있네요..!!
상대의 마음을 보며 대화하는 말씀이 참 중요하고, 해야할 것이라고 알겠는데 막상 하려고하면 어렵습니다. ㅜㅜ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무한한 마음속에 살고있다는 자각을 하기위해 노력하고있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을 하고있는 저를 인식하게되네요
더 노력해보려구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심오한 마음의 세계를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듣고 또 듣습니다. 자꾸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적지를 가르켜 주는 네비가 생긴 갓 같아 조금 힘이 납니다
거절에 상처받는 나 이면에는 거절하지 못하는 나 가 있고 거절하는 나가 있고…그것은 상처주기 싫은 나 그리고 상처받는 나..가 있고. 모두다 환영이기에..그것을 알고나니 거절하게 되는 것은 그 거절하는 마음도 인정받고 싶음으로 환영으로 자꾸 나타나는 것이구나..느껴봅니다
근원의 마음찾기란 다 버려야만 보이는 거군요. 에고 넘 어려워요
더 편하게, 더 자유스러워진 나와 나의 주변을 알아차립니다. 고맙습니다 ~!!
헉! 제안했던 것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정말 큰 도움 받고 있어요. 책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또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무슨일인가 벌어질 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분리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인정합니다.언젠가 부터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 못하기도하는데요. 마음을
보고자 노력한 뒤였던거 같은데요.
이게 그런 이유였군요.ㅎㅎㅎㅎ
좋은 말씀 또 배우고 갑니다.
19:14 중간중간 선생님 유머에 빵터졌습니다ㅎㅎ 그리고 반복적으로 근원에 관한 말씀을 해주신다는 말씀 너무 감사해서 두손모아 감사감사감사하다고 깊이 느끼며 또 영상을 들었습니다! 정말! 저는 바로 탁! 다 와닿거나 이해되진않지만 될때까지 영상반복시청하고 평상시 근원의 상태로 바라보고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나름 지난 5년간 알아차리는 연습을 매 순간 하고 하고 또 하고 넘어져도 또 하고 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정진해야함을 느낍니다. 영상 내내 신의 상태에 가깝게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평온합니다~
심오한 말씀이라 깨달아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자꾸 들으니 뭔가는 깨달아지고 마음이 편해짐을 누리게 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ㆍ
훌륭한 깨달음에 가까워 지게 되는 기회를 주셔서요 ~^^
반복학습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면
학교 다닐 때 배운 구운몽이라는 소설이 선생님 말씀과 사상이 유사한 것 같아요 ^^
김만중님도 마음공부 하신 듯...
김상운작가님 영상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요
작가님이 말씀하시는거를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모든것은 이미지고 환영이다
몸을 이끌고 경험을 하는 영이다
말씀하시는 모든것들을 받아들이고 싶어요
계속 반복해서 연습할께요
영상 감사합니다 ~
여러번 들을 수록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왓칭저자님 이내용을 삶의이치 진리의 이치로 알겠습니다.종교를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그것은 중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가 진리이치를 이해와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깨어나는 마음 말씀 감사드려요 건강하셔요♡
몇번들어도 이해가 안갓는데 이제사 이해가 됩니다 단지 몸으로 체화가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우칠때까지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노란색 표지 왓칭 잘읽었습니다 유투브에서 보니까 더좋아요
#17. 거절에 상처받지 않는 법: '내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구나.'라고 인정하라. 명상이라는 것은 나의 모든 감정,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이 관찰자의 마음, 무한한 근원의 마음이다.
상대의 겉모습만 보고 대화할 때 나와 상대는 분리되어 있다고 여기므로 감정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상대의 거절에 상처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 마음속의 생각을 바라보며 대화하게 될 때는 서로가 하나의 마음 속에서 대화하게 되므로 다른 감정이 끼어들지 않는다.
몸이 나의 전부라는 착각에 빠져 살 때는 마음도 몸 속에 있다고 여기므로 희노애락 감정에 시달리며 살아가게 된다. 반면, 무한한 마음이 나라고 여기며 산다면 감정은 머무를 공간이 없다. 그리하여 텅빈 무한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거듭 말씀해주시는 것 넘 고맙습니다
참 선하고 좋은분이세요
이런 시크릿을 무료로 유튜브에 다 푼다는것은 정말 쉽지않은 헌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몇년전에 '왓칭'이라는 책을 우연히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어제 갑자기(?)왓칭 책이 생각나서 유튜브 검색해보니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김상운님의 왓칭을 계속 듣고 있는데요~
와우~~!!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동안 마음공부는 하기는 했지만
늘 한발짝 떨어져있는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마음과 귀에 착~~붙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댓글이란걸 처음 적어봅니다~^^;;
모든것이 이미지일뿐이라는 말이 와닿을듯말듯해요 그래서 반복적으로 가르쳐주신다는 말에 안심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가 의식하는 내 몸만 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 시야 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의식이 확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모든설명이 이해되고 깊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를 선생님께 인도했습니다.
한 명이라도 근원의 빛을 깨닫게 하려는 내면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반복 많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생각했었다
나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
하지만 쉽지 않았다
이제야 조금씩 인정해가는중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무한한 내마음은
그 길을 안내하고 있었던거구나
아~~~~그랬구나
감사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새 희망과 용기를 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제 조금 앞이 트이네요. .
Thx a lot!
관찰자의 마음이 신의 마음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생각하고
체험하며 길없는 길을 기쁘게 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