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무의식에는 너무생각이 많습니다 사랑 받지 못한 아이가 어린시절 부정적 으로 길들어있어 하나식 인정하고 풀어야 할게 너무 많아 두서가 없는것 같습니다 현실 바꾸는게 선생님너무 어려워 포기 해버리고싶을때가많지만 좋은 날이 많아질거라 믿고 정진 할겁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1.저는 요즘 식단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현미,과일,채소 위주로 먹고 소식을 합니다. 2.집 정리를 합니다. 눈 앞의 현실이 무의식이라고 하셔서 늘 마주하는 집의 물건들부터 정리합니다. 오래된 물건, 안 입는 옷, 필요없는 물건... 3.매일 산책을 하며 자연을 접합니다. 하늘과 땅과 나무, 꽃, 구름, 새, 나비들을 보면 잡념이 사라집니다. 신선한 음식을 먹고 소식을 하니 군살이 빠지면서 몸이 비움을 느낍니다. 집 정리를 하며 텅 빈 공간을 알게 되고 사라진 물건만큼 괴로움과 집착도 사라집니다. 산책을 하며 무의식이 정화됨이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내 몸이 나라는 착각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몸도 내 마음 속에 들어있다는 걸 몸으로 느끼기 위한 거울명상을 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이 뜨면 언제나 설레고 반갑고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한 다섯번 들었네요 ^^ 시어머니도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마음 속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군요. 시어머니가 내 눈앞에 있으면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에 실재하는 것이라 여기고 눈 앞에 없으면 마음에서 떠오르므로 둘은 다른 개념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둘 다 모두 생각인 거군요. 너무 놀랍네요.
동영상을 보며 받아적은 대본입니다. 다른 동영상은 다른 분들이 만든 대본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는데 이 동영상은 대본이 없기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 시어머니가 나한테 주말에 시댁에 와서 집안일을 하라는 전화를 걸어옵니다. 나는 주말만 다가오면 가슴이 드근거립니다. 시어머니가 또 전화를 걸어오지나 않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려움을 억눌러놓고 살아가니 인생이 바늘방석입니다. 시어머니가 원망스럽고, 시어머니 편을 드는 남편도 밉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한테 버럭버럭 화도 내게 됩니다. 이렇게 꽉 막힌 현실 속에서 언제 벗어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현실이 인생수업을 위한 무대라면 이렇게 꽉 막힌 현실은 나한테 무엇을 가르쳐주는 걸까요? 방안에 앉아서 시어머니를 가만히 떠올려 봅니다. 시어머니는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시댁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출근한 남편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내가 사는 도시를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하늘도 땅도 지구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도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죄다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요? 우주 전체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라면 나 자신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아닐까요? 지금의 나를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 이렇게 미래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를까요?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를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릅니까? 어릴 때의 나, 10대의 나, 20대의 나, 30대의 나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나 자신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울명상을 하다가 생각이 사라지면 나 자신이 마치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최근 시댁에서 시어머니와 집안일을 하던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그 장면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 속에는 나라는 생각도 들어있고, 시어머니라는 생각도 들어있고, 시댁이라는 생각도 들어있습니다. 이 생각들이 하나의 생각으로 합쳐져 내가 시댁에서 시어머니와 집안일을 하는 현실을 꾸며내며 시간의 흐름을 타고 흘러갔음을 알게 됩니다. 생각은 마음 속에서 떠올라 마음 속으로 흘러갑니다. 생각이 꾸며내는 현실도 마음 속에서 떠올라 마음 속으로 흘러갑니다. 이렇게 내 마음 속에서 떠올라 흘러가는 생각이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나는 왜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이 내 생각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챌 수 없는 걸까요? 내가 지금 들어와 있는 생각이 오감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현실로 내 감각을 가득 채우며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내 몸이라는 생각은 피부라는 생각, 뼈라는 생각, 심장이라는 생각, 뇌라는 생각, 혈액이라는 생각 등 수 많은 생각들의 조합입니다. 내가 사는 집은 안방이라는 생각, 거실이라는 생각, 화장실이라는 생각, 벽돌이라는 생각, 유리창이라는 생각 등 수많은 생각들의 조합입니다.내가 사는 우주는 지구라는 생각, 태양이라는 생각, 별들이라는 생각들의 조합입니다. 모든 생각은 살아서 움직입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생각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어머니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시댁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나도, 남편도, 내 아이들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나'라는 생각은 왜 하필이면 '강요적인 시어머니'라는 생각과 조합을 이루어 시간을 타고 흘러가는 걸까요? 내가 시어머니를 처음 만나기 전 시어머니는 내가오감으로 의식하는 현실 속엔 없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 즉 내 무의식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결혼하게 되면서 현실 속에서 나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요? 나도 역시 시어머니의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만 잠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실 속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로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어떻습니까? 남편도 역시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다가 현실 속에서 나와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내가 현실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부모도, 가족도, 친구들도, 내가 낳은 아이들도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던 사람들이 현실이라는 무대 위에서 나와 만나 생생한 인생 연화가 만들어집니다. 무엇을 위한 영화일까요?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감정들을 풀어내기 위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무의식 속에 잠재해있던 사람들끼리 현실 속에서 서로 만나면 억눌려 있던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그렇다면 강요적인 시어머니를 만날 때 내 무의식 속에서 어떤 감정들이 올라옵니까? 시어머니는 왜 나한테 시댁에 와서 집안일을 거들어 달라고 강요하는 걸까요? 시어머니의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사랑받지 못한 어린아이가 나 좀 돌봐달라고 강요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며느리인 나한테 사랑을 강제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 강요를 받는 내 무의식 속에도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가 억눌려 있습니다. 내가 두렵다고 억눌러 놓은 어린 아이를 시어머니가 자꾸 보여주니 시어머니를 접촉할 때마다 두려움이 공명해 올라오는 것입니다. 시어머니와 나는 서로의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다가 서로의 두려움을 풀어내기 위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실 속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내가 돈이 없는 현실 속에서 태어나 힘겹게 사는 원인은 뭘까요?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이 내 무의식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 속에는 '나'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돈이 없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 나는 돈이 없다는 생각을 억눌러 놓고 그 생각 속에 내가 들어있는 거구나, 그래서 내가 돈이 없는 거구나' 하고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그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알아차리면 나는 그 생각에서 자연히 벗어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생각은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흘러가는 허상이기 때문입니다.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이 흘러가 사라지면 자연히 내게 돈이 없는 현실도 사라지게 됩니다. 생각은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의 물결, 생명체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싫다고 억눌러 가둬 놓으면 생각으로 만들어진 나 자신도 그 생각 속에 함께 갇혀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만일 내 삶이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나 자신이 내가 가둬놓은 생각 속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늘 내가 가둬놓은 생각을 거울처럼 비춰줍니다. 매 순간 나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둬놓고 살아가는 건 아닌지 관찰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현실에 푹 빠지다 아 참 하면서 얼른 알아차리고 선생님의 영상에 "지금 여기" 는 어디에 들어있나 나의 텅 빈 마음 무한한 근원의 사랑의 빛 속에 들어 있구나 다 내 마음의 이미지다 싫은 저 사람도 나의 현실도 흘러 가는 구나~~ 자신을 인정하고 세뇌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바다로 현실의 노을 무의식에서 관찰자로 저어 갑시다
으앙😌❤ 선생님 목소리와 함께 들리는 새소리 너무 좋아요~!! 현실이 인생 수업을 위한 무대라면 이 답답한 현실은 대체 왜? 시어머니,시댁,남편 떠올리면 마음 속에서 떠오름 내가 사는 도시, 외 모든 것들이 마찬가지.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우주 전체가 그런데, 나는? 지금의 나를 먼 미래 시점에서 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를까?:마음속 과거의 나는?:마음속 나 자신도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생각은 마음속에서 떠올라 마음속으로 사라짐.현실도 이와같음. 마음속 생각=내 눈 앞 현실 그런데 왜 눈치 못채지? =오감이 날 가득 채우고 있음 =>인간인 몸에 지배 Q.현실 창조? A.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특정 상황/관계로 만나게 됨 =무의식 속 생각이 현실 창조 무의식 =도화지 무의식 속 생각=붓과 물감 그림=현실 (그건 그냥 제 정리) 시어머니가 내게 사랑을 강요함 나도 시어머니도 사랑받고 싶은 아이가 억눌려져있음 서로가 서로를 열심히 비추는 중(공명) =서로 돕는 관계(억눌린 무의식 푸는중) 지금 내 삶이 고통이라면 내 생각안에 내가 갇혀있기 때문 난 어떤 생각을 가둬놓고 살고있지?돌아보기 감사합니다❤
거울 속에 비춘 나를 뺀 배경만 마음인줄 알았는데 나도 내마음 속 생각이었다는걸 알게되니 충격이었습니다 시어머니생각, 시아주버니 생각, 시댁 생각.... 모두 내 생각을 보고 감정을 일으키고 있었네요 밖에만 보며 밖을 고치려 애쓰며 사니 안바꼈군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 속을 보게 해주셔서 영상속 김상운 쌤도 내마음 속 생각이었다니 더 감사하네요^^
선생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고통스러운 내삶이 현실이 다 세상탓 남탓 부모탓 자식탓 남편탓 을 하며 살앗습니다 그러니 저를 만나는 남편 자식 부모 남 도 저를 얼마나 탓햇을까요..저를저스스로 괴롭히고 남들도 얼마나 괴롭히며 살앗는지 알것같습니다 이모든것을 알고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선생님 많이 아팟던 만큼 지금 사랑이 크게 올라옵니다 지금까지 무조건 사랑은 하니님 예수님 부처님 만 가지고 잇는것이지 어찌 인간이 무조건 사랑이 잇을수잇어. 햇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서 그런 사랑 말로표현 되지않은 무언가가 알아차려 집니다 잇는그대로 생긴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지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내가 이렇게 쉽게 알아차리는데 이게 진짜일까 의심이 들면서도 너무평온하니 처음부터 내가 알고잇엇던 것 처럼 너무편안 합니다 선생님 제가 맞게하고잇는지 아닌지가 중요 하지 않은듯 합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서 내가 무한한 사랑이란걸 알아차린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이모든게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의눈물이 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매순간 순간 관찰하며 살아가겟 습니다 선생님 김 상운 선생님 건강하세요
4살때 일을 기억하며 평생 온몸에 지니고 다녔죠 ㅎ 하지만 거울명상 덕분에 훨훨 풀어 놓아 주었거든요~ 그런데 인사를 빼먹었나봐요ㅎ 어제 저녁에 꿈도 아니었는데 눈을 감고 아버지 생각이 나면서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밝게 인사를 드렸어요. 오늘 종일 "안녕히 가세요" 가 저를 웃게 만듭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kyungkim7497 하하하하하 그냥 떠오르는 단어가 가슴 뭉클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려니 울컥 울음이 나옵니다. 참 낯설고 어려운 단어였는데 거울명상 덕분에 가까운 단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김경님이 제게 댓글을 달아 주었을때마다 뭔지 조금씩 사랑이 쌓여감을 느꼈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크게 크게 사랑이라고 외쳐봅니다~~~^*^
어려서부터 삶의 목표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또 삶은 늘 이해할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우울감이 지속되어 죽고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고요. 철 없던 시절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거기 있었더라면 위로금으로 부모님께 효도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라며 친구랑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마음공부에 대한 갈망이 컸습니다. 제일 부러운 사람은 부처님이었습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김상운 선생님을 만나서 전 너무나 기쁩니다. 거울명상 시작한지 1년 되었습니다. 아직도 눈물은 계속 흐릅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을 놓게됩니다. 이번생에서 깨닫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냥 괜찮겠다는 마음이 조금 듭니다. 고통의 인간삶을 다시는 살고싶지 않지만 그것도 지금의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고통스런 이 삶이 내 계획이었다고 하니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 얘기 누군가에게 해 보고싶었습니다.
명상하고 종교가 있어도 요즘도 가끔 거울앞에 서면.. 넌 죽어야되. 왜사냐? 빨리죽어버려라.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최근에 먼 친척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걸 알게되어 안타까웠는데, 요즘 그분이 시어머니 꿈에보였대서 자살하신 그 분의 백일기도 올려드렸습니다. 알수없는우울감 극복해보아요♡♡♡
시어머니도 사랑받고 싶어서 나한테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게 다 이해가 되네요. 저 역시도 시어머니한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다 해드리면서도 받지 못하는 사랑에 두렵고 미운 마음이 올라왔나봅니다. 서로가 줄 수 있는 사랑이 없고 받고 싶은 마음만 있어서... '갈애'가 모든 고통의 근본이며, 그 갈구하는 애정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만이 줄 수 있고, 나 자신이 사랑 자체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무의식 생각들의 조합 들이 현실이며 인생영화다 현실에 만나는 모든 사람은 무의식 감정을 풀어 내기위한 영화다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관찰하면 흘러간다 갇둬 놓은 생각들을 잘 관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점점 선생님 덕분에 마음에 평화와 사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뚫고 들어가지 못해서 답답했던 마음의 영역을 알게 된 기분입니다. '나의 생각속에 나도 들어있다'라는 개념이 특히나 알듯 말듯 모호했는데..이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넘 값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후 현실에서 좋은 인연을 마주하게 됩니다. 원래 알았던 사람들도 더 좋은 인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잠잘때 꾸는 꿈에서 종종 마음공부를 시켜줍니다. 생각해보면 오래 전 부터 무의식인 꿈은 공부를 시켜주고 힌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제는 몸에서 빠져나와 내 몸과 방을 바라보는 꿈을 꾸었어요. 또 다른 두 개의 자아가 빠져나와 이미지화 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소리를 바라보았습니다. 몸이 아닌 바라보는 것이 나라는 것을, 또 다른 여러 자아들이 있다는 것을, 바라보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꿈에서 체험, 공부했습니다. 그 후 명상을 하며 내 몸이 내가 아니며, 자아들을 관찰하고 몸 밖으로 놓아주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마음을 더 깊이 관찰하고 몸안에 가두어둔 자아들을 풀어가겠습니다.🙏😀 인연에 감사드려요. 사랑을 드립니다.❤️❤️❤️
선생님 저를 위해서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오늘 또 어머님이 왜 안 왔냐고ㅡㅡ하셔서 부부싸움각에다가 아이에게 짜증도 내고 마음이 울적했는데...어찌 제 마음을 하시고 영상을 올려주셨을까요^^어머님이 사랑받지 못해서 저에게 사랑을 달라는것이었는데 저 또한 어머님께 드릴 사랑이 없는것이었네요...두려움!! 영상100번보고 마음을 닦겠습니다!!그리고 영상 내용 중 제가 돈 없는 것을 또 어떻게 아시고!!!돈에 관한 내용까지!! 감사합니다ㅠㅠ
@story mundi 아~~! 제가 요즘 무슨 일이 있으려거든 미리 몸이 반응하곤합니다. 감정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로군요. 한편으로는 겁이 납니다. 작은 일 전에 이렇게 슬프고 두근거리는데 큰 일이라도 생기면 감당이 될까싶어서요.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휴대전화 문자입력 부분을 잘 보시면 됩니다. 자음모음 위로 왼쪽에 얼굴 모양이 있거나 <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눌러보시면 있을 겁니다, 다시 글자로 돌아올 때는 아래쪽 돋보기 모양 옆에 키보드 모양을 누르시면 되고요. 설명이 부족하지만 시도해 보셔요.
마음속에 몸도있고 생각도 있다 마스크를 쓰고 살아가는걸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내가 싫다고 억눌러놓은거 같아요 그리고 집단무의식도 있는거같은데 집단무의식이 때론 개인의 무의식보다 강할때도 있는거같은데... 서양에선 대체로 얼굴을 가리는건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한국은 얼굴을 가리는걸 좋아하는 문화도 있는거같은데 그건 바로 남한테 보이는문화가 강하니 가리면 편하니까 그런 욕구도 있겠죠 얼굴을 가리니 요세 화장품판매가 잘안된다고 하는데 그 나라만의 집단무의식이 작용하면 거기에 따라야하는 나는 힘들고 .... 공산국가에선 같은 집단무의식인지.. 나라잘만나는것도 복인듯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나라로 이민도 가는듯
분명 1시간전만 하더라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알지도 알아차람도 못하는 수많은 감정들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텅비었어요 생각과 감정 억지로 일으켜봐도 텅빔 텅이에요 맙소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당황스러워요 낮에 거울명상 두번하긴 했지만 잘안됐어요 그동안 억지로 공포나 두려움 버림받음 일으키려고 짜내고 짜내도 안되서 걍하는 정도였는데요 문득 선생님 영상에서 감정을 느끼고 알아차림 해줘야 된다고 해서 느낌보다는 알아줘야 된다는 생각에서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림 하는걸로 바꾸고 아무 생각없이 관찰자 시점으로 추억의 영화 터미네이터2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요 그리고 설겆이 하고 담배 한대 피우는데 정말 아무런 생각 감정 걱정이 안드는 겁니다 억지로 해봐도 되지 않고요 의식적으로 억누르는 습관도 일어나지 않고요 신기방통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우울증 앓다가 강박불안장애 증상 있었습니다. 과거에 불면증 두달간 잠 자본적없어서 고통을 힘들었습니다. 신경예민하는편이며 감정기복 심합니다.청각장애인이라 이해 안되니까 더 불안 증폭하더라고요. 이해안되면 자꾸만 부정적으로 의심되버립니다.ㅠㅠ 주변에 친한사람도 없고 사람들하고 적극적으로 잘 어울리지 못해요. 이번에 불면증 26일째 되서 힘듭니다. 불면증 오기전까지 티브보면 꾸벅 꾸벅 잠오고 그랬었는데 평상시에 수면이 여러번 깼어도 다시 잠들고 깊이 잠 못자니까 악몽 꾸기도 그랬어요. 갑자기 불면증 와서 두렵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스트레스 땜에 악몽 꾸는거라고 잠이 잘자면 해결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처방받고 먹었지만 몽롱하고 기운없고 집중 잘안되고 머리가 뜨껍고 기분이 불쾌합니다. 병원에서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증상 나타나는데 며칠 지나면 괜찮을꺼라고 얘기합니다. 일상생활 집중 안되고 여전히 마음에 불안하며 나무아미타불 염불 꾸준하고 있어요. 매일 오전에 2시간 수행 하고 오후에 걷기운동 하는데 몸이 피곤한데 정신적으로 잠안오네요.ㅠㅠ 저는 강박불안장애, 불면증 없이 평범한 일상생활 간절한 살고 싶습니다.ㅠㅠ 선생님 불면증 치유 어떻게 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user-balami-z7r 안녕하세요? 저는 부처님 가르침 너무 좋아서 불보살 믿습니다. 금강경, 법화경, 정토삼부경 경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 안되니까 많이 불안합니다. 누군가에 멘토처럼 얘기해주고 필요하는데 법당 가면 도움이 안되더라고요ㅠㅠ 경전 보내주신다니 마음만 받겠습니다. 염불하고, 금강경 독송 하는데 지쳐서 안하게 되네요ㅠ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고칠까 방법 몰라서 찾는중입니다. ㅠㅠ ()
저도 김상운 선생님 책을 여러권 읽을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고 봤던 것 같아요. 왓칭부터 리듬까지요. 그러면서 여러 뉴에이지 책들을 보며 명상과 끌어당김도 했었는데 오히려 더 나쁜 결과만 낳았어요. 트랜서핑 책 시리즈도 두 번씩 읽어보면서 제 삶에 적용했는데 결국엔 내 자신의 무의식을 정화해야한다는 결론을 최근에 얻었어요. 그 결론까지는 한 3년 넘게 걸린듯요. 김 선생님 유튭도 작년 초부터 간간히 들었는데 때가 안되니 뭔소린지 이해가 될 듯 안될 듯했어요. 그러다 정말 극한의 환경에서 선생님의 명상을 듣고 인정하다보니 때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우선 무의식에 대해 알려주는 유튭이나 책을 보셔서 이해하시고 그 과정 가운데 선생님이 가이드하시는 명상을 듣고 계속 하셔요. 김선생님의 최근 신간인 거울 명상과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을 명상하는 가운데 읽으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거에요. 제가 그렇더라고요.
@@vidya-73 아 ㅠㅠ 저는 기적 수업이라는 책을 사려다가 조금 쉽게 설명된게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이라고해서 도서관에서 봤어요. 책 어렵다는 얘길 들어서 선뜻 구매를 못하겠다 싶었거든요. 기적 수업도 도서관에 있어요. 그리고 신과 나눈 이야기 좋다라고 많이 들었어요.
영성 공부 어느정도해오신 분들이면 김상운 선생님께서 대중들을 위해, 정말 매우 단순하고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걸 이해하실거에요. 그래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 각각이 신이자, 현실창조자 입니다. 내 인생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내 무의식에 갖고 있는 감정을 거울처럼 보여주기위해 창조된 물질적 장치이자 환영이며, 그들 역시 각각의 우주를 갖고 있어요. 각각의 우주가 중첩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내 생각=마음=양자장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무의식을 공유합니다. 집단무의식이라고도 하죠. 내 눈에 뭔가가 물질로 보여지기 이전에 그것이 내 생각(mind)이었고, 그 생각이 물질화돼서 지금 눈 앞에 보이는 현실로 펼쳐진겁니다. 이 물질은 사실 진짜 물질이 아니라 빠르게 진동하는 빛(양자로 이루어진)입니다. 선생님이 직전에 올리신 영상에 나는 그 자리에 있는데 환경이 나에게 다가온다는 말씀하셨죠. 그것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부터 항상 느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무척 신기했습니다. 제가 머릿속에 형상화 한 현실창조의 원리는 (이건 저만의 도식인데요) 내 마음(양자장)안에서 가장 강력한 감정들은 양자에너지가 강하게 응축되어 물질화 됩니다. 그 물질화된 현실을 하나의 Box 라고 생각해볼게요. 그 박스가, 미래로부터 만들어져서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앞쪽으로(현실에가까운 쪽) 이동하고 컨베이어벨트가 끝나면 아래로 떨어지잖아요? 그 떨어지는 순간이 나의 '지금 이 순간'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사는 물질화된 타임라인은 진동수가 낮기 때문에, 낮은 진동수로 이루어진 내 몸으로 경험하게 되면, 시간차를 느끼며 현실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지만, 사실 앞서 말한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내게 오는 창조의 과정은 무척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현실창조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의식수준을 높인 분 세 분이 있죠. 붓다 예수 노자.
작가님 안녕하세요 생각은 긍정적인것 부정적인것 둘다를 인정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며 나는 가난이 싫다 나는 무시당할까봐 무섭다 이렇게 부정적 생각을 수면위로 떠올려서 거울 명상을 해주고 있는데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중 (부정적인 말만 하는 엄마에 대한 영상이었던듯요) 엄마는 꼭 이래야 한다는 나의 기준에 엄마를 끼워 맞추려하니 좋은건 나에게 맞추고 싫은건 엄마나 남에게 전가한다 하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엄마도 나의 모습이니 엄마는 좋은 엄마일 수도 있고 나쁜 엄마일 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는건 돼요 내가 겁내하고 싫은것에 대해 그건 두렵다 라고 수면위로 올려서 계속 말하는건 괜찮은데요 예를들어 돈이 없는게 불안하다 돈이 없어서 무시당할까봐 두렵다 이렇게 말하고요 지금 나는 돈이 없어 불편한 상황에 놓인 현실을 인정한다 이렇게도 말하고요 그런데 돈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나는 사랑 받을 수도 있고 사랑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인정하는건 쉽지가 않아요 마치 나는 가난할 수도 있고 부자일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실과 미래가 계속 가난하게 될까봐 걱정이 올라와요 부정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표면위로 끌어올리는건 되는데 부정적인것이 현실로 받아들여지는건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왜그런걸까요?
저도 내가 무슨 감정인건지 무엇을 왜 두려워 하는지 이런 감정 분석적인 것은 되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주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전 느끼면 느낄수록 거기에 빠져서 고통스럽기만 하더라고요 느껴주고 인정하면 지나가고 관찰자 시점이 된다는데.. 대체 난 왜 안되는지..뭐 때문에 힘들고 우울한지는 알겠는데도 왜 계속 우울하고 두렵고 괴로운지.. 그게 제대로 인정이 안된 증거인가봐요.. 부정적인 감정은 나쁜 거다 라는 생각이 아직 안 떨쳐져서 괴로움을 느끼나봐요 .. 예를들면 자꾸 우울한 감정이 안 사라지면 아 우울하다우울해 괴롭다괴로워 이랬는데 이게 '우울한 상태는 나쁘다 우울하면 안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괴로운 거고 아 나는 그냥 평생 우울하게 사는 건가 보다 응 그래 우울한대로 살자ㅎㅎ 하고 그냥 우울한 채로 사는 것을 받아들이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이게 신세한탄하고 자포자기에 부정적인 그런 느낌으로 체념이나 포기를 하는 건 아니고, 어떤 마음이든 억누르려고 하지 않는 것 이에요. (체념과 포기는 여전히 인정이 안되면서 내 맘을 억누르고 억지로 하는 것) 우울한 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고 그 감정이 진정한 나도 아니니까. 우울해도 나쁘지 않지 라는 느낌으로요. 이게 진짜 받아들이는 건가봐요. 가난에 대한 것도, 그래 나는 그냥 가난한 채로 평생 살아야겠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뭐 노숙자가 돼도 어쩔수 없지 기초수급자돼서 지원받고 무료급식이라도 먹고 살아야지 이런 식으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맘도 편해지고 돈도 들어오고 구애 받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거는 제가 어느 정도 경험하긴 했는데.. 맞는진 모르지만 제가 느낀 것은 그래요 가난한 것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아직 있으니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거겠죠? 돈은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닌 것. 예를들면 집에 모래가 있는데 모래가 좀 줄어도 늘어도 그냥 흔한 모래니까 별 생각도 안 드는 것처럼 .. 돈도 그런 개념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들었어요. 텅 빈 마음으로요. 돈이 들어 왔으면 들어왔구나 하고, 갑자기 큰 돈이 나가도 아 나갔구나 끝. 이게 되는 상태요. 어렵죠.. 그래도 무의식의 두려움을 인식한 것 자체로 큰 성장 중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자기 무의식을 인식조차 못하고 특히 돈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늘 불안하게 살고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돈돈 하다가 죽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자기가 왜 화나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불행한지 뭐가 두려운지 아예 잘 모르고 죽는 사람이 대다수예요. 김상운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것. 이 육체를 포함해 물질적인 모든 것들은 그냥 홀로그램이다.. 어차피 진짜가 아니고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깜빡이는 빛일 뿐이다. 어차피 죽을 몸이고 나는 내 몸이 사라져도 계속 존재한다 이게 진정 납득이 돼야 거지가 돼도 괜찮고 다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내 육신에 대한 집착이 크면 가난이 너무 무서울 수 밖에 없지만요. 돈이 없어져서 결국 내 몸이 굶어 죽으면 내 모든 게 끝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있으니까 당연히 무서워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라면? 그리 무섭진 않아요. 가난 뿐 아니라 어떤 상태든지 다 괜찮아져요 저는 죽고싶단 생각도 매일 했는데 가난해도 괜찮고 죽어도 괜찮고 살아도 괜찮고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니 굳이 지금 당장 죽을 이유가 없어졌어요 돈에 대한 두려움은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무의식과도 연결된대요 돈이 있어야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무시 안 받고 인정 받고 돈으로 주변에 뭔가 사주기도 하고 그래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무의식 속 착각이죠 .. 돈에 대한 고민을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이미 보셨을 수도 있지만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이라는 책이나 나탐이라는 분 채널에 경제적 자유를 얻는법 시리즈로 보시면 구체적으로 좀 더 도울 될 거예요. (나탐 돈 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어차피 어떤 책이나 설명도 결국 김상운 쌤이 말하시는 거랑 같은 이치지만 특정 고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된 게 저는 좀 더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아이가 중1때 명상 시작하고 지금 고2가 되고 거울명상은 김상운샘이 소개하고부터 계속 했는데 이번에 아이에 대해서 미움,집착을 내려놨네요 아이도 좋아지더라구요 전 거울명상 말고도 책도 읽고 다른 명상들도 쭉 했어요 뭐가 좋은지 모르니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 이런 느낌~~ 잘 안되더라도 쉬지 말고 실천해보세요 잘 안될 때 실천해야 나중에 기적이 옵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거울명상을 집중적으르 듣고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근데 이번주내내 잠이 너무 많이 오네요. 잠때문에 휴가를 낼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하품 구토 교통사고 등등의 현상이 있으시던데 잠도 정화의 과정이라 볼 수 있을까요?.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참나는 근원의 마음입니다.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나는 미니미입니다. 그 미니미가 너무 가엽고 안쓰럽습니다. 다행히 깨달음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그 모습을 보는 참나는 미니미가 불쌍해서 울고, 그 미니미는 힘겨워서 웁니다. 진정한 참나라면 감정을 놓고 그저 바라보겠지요. 아직 멀었네요.
저의 무의식에는 너무생각이 많습니다 사랑 받지 못한 아이가 어린시절 부정적 으로 길들어있어 하나식 인정하고 풀어야 할게 너무 많아 두서가 없는것 같습니다 현실 바꾸는게 선생님너무 어려워 포기 해버리고싶을때가많지만 좋은 날이 많아질거라 믿고 정진 할겁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1.저는 요즘 식단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현미,과일,채소 위주로 먹고 소식을 합니다.
2.집 정리를 합니다. 눈 앞의 현실이 무의식이라고 하셔서 늘 마주하는 집의 물건들부터 정리합니다. 오래된 물건, 안 입는 옷, 필요없는 물건...
3.매일 산책을 하며 자연을 접합니다. 하늘과 땅과 나무, 꽃, 구름, 새, 나비들을 보면 잡념이 사라집니다.
신선한 음식을 먹고 소식을 하니 군살이 빠지면서 몸이 비움을 느낍니다. 집 정리를 하며 텅 빈 공간을 알게 되고 사라진 물건만큼 괴로움과 집착도 사라집니다. 산책을 하며 무의식이 정화됨이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내 몸이 나라는 착각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몸도 내 마음 속에 들어있다는 걸 몸으로 느끼기 위한 거울명상을 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이 뜨면 언제나 설레고 반갑고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onojin8794 🙏
저도 다른건 몰라도 거울명상후 집정리에 매일 조금씩 노력을 하고있어요 옷도 버리고 변기도 자주 닦고 .. 귀차니즘이 엄청났는데 조금씩 변화하는 제가 신기하네요
저두 집을 정리정돈 해야 겠어요.
나와 인연된 모든 존재들이 내 삶의 성장을 위한 귀한 존재임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생에 선생님을 만나 근원의 나를 찾아 가는 여정을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이 영상 한 다섯번 들었네요 ^^ 시어머니도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마음 속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군요. 시어머니가 내 눈앞에 있으면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에 실재하는 것이라 여기고 눈 앞에 없으면 마음에서 떠오르므로 둘은 다른 개념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둘 다 모두 생각인 거군요. 너무 놀랍네요.
아직도 부정적 감정이 무의식에 많이 저장되었는지 현실이 녹록치가 않습니다만
예전보다는 빨리 평정심을 찾고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ppoppoya 😉
오늘은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mg님께 보내요~ 가족분들께 하나씩 보냅니다🍀🍀🍀🍀🍀🍀(며느님들 포함ㅎㅎ)🥳
@@dara_mind 우와 감사합니다. 행운이 금방 찾아올꺼 같아요.
동영상을 보며 받아적은 대본입니다. 다른 동영상은 다른 분들이 만든 대본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는데 이 동영상은 대본이 없기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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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나한테 주말에 시댁에 와서 집안일을 하라는 전화를 걸어옵니다. 나는 주말만 다가오면 가슴이 드근거립니다. 시어머니가 또 전화를 걸어오지나 않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려움을 억눌러놓고 살아가니 인생이 바늘방석입니다. 시어머니가 원망스럽고, 시어머니 편을 드는 남편도 밉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한테 버럭버럭 화도 내게 됩니다. 이렇게 꽉 막힌 현실 속에서 언제 벗어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현실이 인생수업을 위한 무대라면 이렇게 꽉 막힌 현실은 나한테 무엇을 가르쳐주는 걸까요?
방안에 앉아서 시어머니를 가만히 떠올려 봅니다. 시어머니는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시댁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출근한 남편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내가 사는 도시를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하늘도 땅도 지구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도 역시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죄다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요? 우주 전체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라면 나 자신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아닐까요?
지금의 나를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 이렇게 미래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를까요?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를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릅니까? 어릴 때의 나, 10대의 나, 20대의 나, 30대의 나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나 자신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울명상을 하다가 생각이 사라지면 나 자신이 마치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최근 시댁에서 시어머니와 집안일을 하던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 속에서 떠오릅니다. 그 장면은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 속에는 나라는 생각도 들어있고, 시어머니라는 생각도 들어있고, 시댁이라는 생각도 들어있습니다. 이 생각들이 하나의 생각으로 합쳐져 내가 시댁에서 시어머니와 집안일을 하는 현실을 꾸며내며 시간의 흐름을 타고 흘러갔음을 알게 됩니다.
생각은 마음 속에서 떠올라 마음 속으로 흘러갑니다. 생각이 꾸며내는 현실도 마음 속에서 떠올라 마음 속으로 흘러갑니다. 이렇게 내 마음 속에서 떠올라 흘러가는 생각이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나는 왜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이 내 생각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챌 수 없는 걸까요? 내가 지금 들어와 있는 생각이 오감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현실로 내 감각을 가득 채우며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내 몸이라는 생각은 피부라는 생각, 뼈라는 생각, 심장이라는 생각, 뇌라는 생각, 혈액이라는 생각 등 수 많은 생각들의 조합입니다. 내가 사는 집은 안방이라는 생각, 거실이라는 생각, 화장실이라는 생각, 벽돌이라는 생각, 유리창이라는 생각 등 수많은 생각들의 조합입니다.내가 사는 우주는 지구라는 생각, 태양이라는 생각, 별들이라는 생각들의 조합입니다.
모든 생각은 살아서 움직입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생각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어머니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시댁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나도, 남편도, 내 아이들도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나'라는 생각은 왜 하필이면 '강요적인 시어머니'라는 생각과 조합을 이루어 시간을 타고 흘러가는 걸까요?
내가 시어머니를 처음 만나기 전 시어머니는 내가오감으로 의식하는 현실 속엔 없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 즉 내 무의식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결혼하게 되면서 현실 속에서 나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요? 나도 역시 시어머니의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만 잠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실 속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로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어떻습니까? 남편도 역시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다가 현실 속에서 나와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내가 현실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부모도, 가족도, 친구들도, 내가 낳은 아이들도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내 무의식 속에 생각으로 잠재해 있던 사람들이 현실이라는 무대 위에서 나와 만나 생생한 인생 연화가 만들어집니다. 무엇을 위한 영화일까요?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감정들을 풀어내기 위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무의식 속에 잠재해있던 사람들끼리 현실 속에서 서로 만나면 억눌려 있던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그렇다면 강요적인 시어머니를 만날 때 내 무의식 속에서 어떤 감정들이 올라옵니까? 시어머니는 왜 나한테 시댁에 와서 집안일을 거들어 달라고 강요하는 걸까요?
시어머니의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사랑받지 못한 어린아이가 나 좀 돌봐달라고 강요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며느리인 나한테 사랑을 강제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 강요를 받는 내 무의식 속에도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가 억눌려 있습니다. 내가 두렵다고 억눌러 놓은 어린 아이를 시어머니가 자꾸 보여주니 시어머니를 접촉할 때마다 두려움이 공명해 올라오는 것입니다. 시어머니와 나는 서로의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다가 서로의 두려움을 풀어내기 위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실 속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내가 돈이 없는 현실 속에서 태어나 힘겹게 사는 원인은 뭘까요?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이 내 무의식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 속에는 '나'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돈이 없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 나는 돈이 없다는 생각을 억눌러 놓고 그 생각 속에 내가 들어있는 거구나, 그래서 내가 돈이 없는 거구나' 하고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그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알아차리면 나는 그 생각에서 자연히 벗어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생각은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흘러가는 허상이기 때문입니다.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이 흘러가 사라지면 자연히 내게 돈이 없는 현실도 사라지게 됩니다.
생각은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의 물결, 생명체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싫다고 억눌러 가둬 놓으면 생각으로 만들어진 나 자신도 그 생각 속에 함께 갇혀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만일 내 삶이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나 자신이 내가 가둬놓은 생각 속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늘 내가 가둬놓은 생각을 거울처럼 비춰줍니다. 매 순간 나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둬놓고 살아가는 건 아닌지 관찰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사합니다!!
잘 정리된 글을 보니 더 이해가 쉽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생이 되었으니 관찰자로 우리 모두 즐거운 명절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각들을 무시하고 살았더니 감정의 롤러코스트에 올라타 내리지못하는 인생을 살았나봅니다
매번 들을 때뿐이고 돌아서면 또 현실에 푹 젖어서 눈에 보이는게 사실이라고 굳게 믿으며 괴로워합니다. 이런 저에게 계속 올려주시는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큰 땟목을 만나 목숨 건진 느낌입니다.
맞아요ᆢ저도 그래요
기필코 깨달아
괴로움에서 풀려 날 때 까지
용기 잃지 마셍ᆢ
저도 공감합니다 현실에 푹 빠지다 아 참 하면서 얼른 알아차리고 선생님의 영상에 "지금 여기" 는 어디에 들어있나 나의 텅 빈 마음 무한한 근원의 사랑의 빛 속에 들어 있구나 다 내 마음의 이미지다 싫은 저 사람도 나의 현실도 흘러 가는 구나~~
자신을 인정하고 세뇌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바다로 현실의 노을 무의식에서
관찰자로 저어 갑시다
핸드폰 켜는 순간
짠~하고 선생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들으면 말씀 하나하나에 소름이 돋습니다 선생님. 관찰하며 살도록 말씀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
으앙😌❤ 선생님 목소리와 함께 들리는 새소리 너무 좋아요~!!
현실이 인생 수업을 위한 무대라면
이 답답한 현실은 대체 왜?
시어머니,시댁,남편 떠올리면 마음 속에서 떠오름
내가 사는 도시, 외 모든 것들이 마찬가지.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우주 전체가 그런데, 나는?
지금의 나를 먼 미래 시점에서 돌아보면 어디서 떠오를까?:마음속
과거의 나는?:마음속
나 자신도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생각은 마음속에서 떠올라 마음속으로 사라짐.현실도 이와같음.
마음속 생각=내 눈 앞 현실
그런데 왜 눈치 못채지?
=오감이 날 가득 채우고 있음
=>인간인 몸에 지배
Q.현실 창조?
A.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특정 상황/관계로 만나게 됨
=무의식 속 생각이 현실 창조
무의식 =도화지
무의식 속 생각=붓과 물감
그림=현실
(그건 그냥 제 정리)
시어머니가 내게 사랑을 강요함
나도 시어머니도 사랑받고 싶은 아이가 억눌려져있음
서로가 서로를 열심히 비추는 중(공명)
=서로 돕는 관계(억눌린 무의식 푸는중)
지금 내 삶이 고통이라면
내 생각안에 내가 갇혀있기 때문
난 어떤 생각을 가둬놓고 살고있지?돌아보기
감사합니다❤
오잉 단미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언제나 보고싶은 단미님.
단미님 채널에서도 보고싶어요...
그치만 우리는 결국 하나니까 어디서 보든(?) 다 좋다!
정리왕 단미님♥
풀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 속에 비춘 나를 뺀 배경만
마음인줄 알았는데 나도 내마음 속 생각이었다는걸 알게되니 충격이었습니다 시어머니생각, 시아주버니 생각, 시댁 생각....
모두 내 생각을 보고 감정을 일으키고 있었네요 밖에만 보며 밖을 고치려 애쓰며 사니 안바꼈군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 속을 보게 해주셔서
영상속 김상운 쌤도 내마음 속 생각이었다니 더 감사하네요^^
불경이나 다른 책들을 읽다가도, 결국 김상운 선생님 말씀이잖아? 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이리도 쉽게 친절하게 따뜻하게 가르쳐주시는데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했을까 하면서요.
아마도 당대의 언어로 최상의 표현
부처님 법문 듣듯이 영상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탓에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조금씩 변화가 있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고통스러운 내삶이 현실이 다 세상탓 남탓 부모탓 자식탓 남편탓 을 하며 살앗습니다
그러니 저를 만나는 남편 자식 부모 남 도 저를 얼마나 탓햇을까요..저를저스스로 괴롭히고 남들도 얼마나 괴롭히며 살앗는지 알것같습니다
이모든것을 알고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선생님 많이 아팟던 만큼 지금 사랑이 크게 올라옵니다 지금까지 무조건 사랑은 하니님 예수님 부처님 만 가지고 잇는것이지 어찌 인간이 무조건 사랑이 잇을수잇어. 햇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서 그런 사랑 말로표현 되지않은 무언가가 알아차려 집니다 잇는그대로 생긴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지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내가 이렇게 쉽게 알아차리는데 이게 진짜일까 의심이 들면서도 너무평온하니 처음부터 내가 알고잇엇던 것 처럼 너무편안 합니다
선생님 제가 맞게하고잇는지 아닌지가 중요 하지 않은듯 합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서 내가 무한한 사랑이란걸 알아차린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이모든게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의눈물이 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매순간 순간 관찰하며 살아가겟 습니다 선생님 김 상운 선생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넘넘 축하드려요💜💜💜
축하해요.저는 1년이 넘었는데도 거울명상을 지대로 못하고 헤매고 있네요.거울만큰거 사놓고.
ㅜ ㅜ
깨닫는 날이언젠간 오길 바라며. .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
댓글다신분들
감사합니다 🙏
모든분들께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많음 도움이 되며 힐링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모든것들이 억눌린 나구였구나!
이런현실들을 또피하고싶으니
..... 쓰담쓰담 괜찮아
안아줄게
4살때 일을 기억하며 평생 온몸에 지니고 다녔죠 ㅎ
하지만 거울명상 덕분에 훨훨 풀어 놓아 주었거든요~
그런데 인사를 빼먹었나봐요ㅎ
어제 저녁에 꿈도 아니었는데 눈을 감고 아버지 생각이 나면서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밝게 인사를 드렸어요.
오늘 종일 "안녕히 가세요" 가 저를 웃게 만듭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덕분에 저도 웃고갑니다 ㅋㅋ
@story mundi 아침입니다~~~~~띵동 ^*^
@@ppoppoya 띵동♡♡♡♡♡
@@거위-r8j , 여기는 오후 1시 20분 나도 굿모닝 인사할게요
@@kyungkim7497 하하하하하 그냥 떠오르는 단어가 가슴 뭉클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려니 울컥 울음이 나옵니다.
참 낯설고 어려운 단어였는데 거울명상 덕분에 가까운 단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김경님이 제게 댓글을 달아 주었을때마다 뭔지 조금씩 사랑이 쌓여감을 느꼈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크게 크게 사랑이라고 외쳐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려서부터 삶의 목표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또 삶은 늘 이해할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우울감이 지속되어 죽고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고요. 철 없던 시절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거기 있었더라면 위로금으로 부모님께 효도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라며 친구랑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마음공부에 대한 갈망이 컸습니다. 제일 부러운 사람은 부처님이었습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김상운 선생님을 만나서 전 너무나 기쁩니다.
거울명상 시작한지 1년 되었습니다.
아직도 눈물은 계속 흐릅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 욕심을 놓게됩니다.
이번생에서 깨닫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냥 괜찮겠다는 마음이 조금 듭니다.
고통의 인간삶을 다시는 살고싶지 않지만 그것도 지금의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고통스런 이 삶이 내 계획이었다고 하니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 얘기 누군가에게 해 보고싶었습니다.
@story mundi
비 온 뒤라 하늘이 예쁘네요. ^-^
@story mundi
나중에 아~주 나중에 헤르만 헤세를 만나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릴게요. ^-^
제 글 읽어주시고 답글 주신 거 감사해요. 우리도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만날 수도 있겠지요.
행복한 밤 되셔요~~^-^
저랑 비슷하네요. 이런분이 계시다니!
저도 항상 우울했어요 출가하고싶었어요 17살때.. 깨달음을 얻고 싶었어요. 근데 불교공부 대학때부터 20년하고 지금 거울명상하고있으니 점점 행복해지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명상하고 종교가 있어도 요즘도 가끔 거울앞에 서면..
넌 죽어야되. 왜사냐? 빨리죽어버려라.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최근에 먼 친척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걸 알게되어 안타까웠는데, 요즘 그분이 시어머니 꿈에보였대서 자살하신 그 분의 백일기도 올려드렸습니다.
알수없는우울감 극복해보아요♡♡♡
@@hellostart
예. 모두 과정이겠지요.
그렇게 이해합니다.
김상운선생님께서 이렇게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가르침 주시는 것과 더불어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는 것도 다 위로가 되고 감사한 일입니다.
같이 가요. 모두.
와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명상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넘 감사해요 😁🙏큰 위안 받고 있습니다
건강챙기세요
위로가 되는것은 왜 일까요? 방법을 알려주시는 모든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떠오르는 생각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흘러가는 현실을 관찰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도 사랑받고 싶어서 나한테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게 다 이해가 되네요. 저 역시도 시어머니한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다 해드리면서도 받지 못하는 사랑에 두렵고 미운 마음이 올라왔나봅니다. 서로가 줄 수 있는 사랑이 없고 받고 싶은 마음만 있어서...
'갈애'가 모든 고통의 근본이며, 그 갈구하는 애정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만이 줄 수 있고, 나 자신이 사랑 자체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오늘 영상 들으면서 태어나고 또 죽어야하는 인생에 깊은 연민과 애정의 눈물이 올라와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아! 무의식 속에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있던 게 아니네요!
선생님이 계셨어요.
그러고보니 많은 분들이 댓글로 쓰셨는데 눈으로 읽으면서도 알지를 못했어요. 이런 어리석음.
조금씩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중이라 여겨집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해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무의식 생각들의 조합 들이 현실이며 인생영화다
현실에 만나는 모든 사람은 무의식 감정을 풀어 내기위한 영화다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관찰하면 흘러간다
갇둬 놓은 생각들을 잘 관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점점 선생님 덕분에 마음에 평화와 사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들을때마다 감사하고 정겹습니다.
어릴때 뉴스에서 뵙던 그모습이 떠오르네요
^^
선생님💖
벌집같았던 제 마음이
선생님의 새로운 명상으로
문득
평온해졌습니다.
밤인데~
아직까지 푸른 빛의 하늘에는
밝은 보름달이 떠 있네요.
우리 선생님의 자비로우신 마음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ㅋㅋㅋㅋ 영성공부하면 꼭 만나는 분
오늘 저에게 딱 필요한 말씀이셨어요. 자꾸 슬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현실은 내 자유의지는 없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보다 더 큰 표현이 있다면 하고싶어요 선생님을 알게되어 정말 축복받은것같아요 이제야 살아있는것같고 알것같아요ㅎ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등불 삼아 끊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오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덕분에 늘 바삐 움직이는 마음을 멈춰서 바라봐 줄 수 있었고, 꽉 안아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거울명상으로 제 자신이 많이 바뀌고 있는걸 봅니다.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뚫고 들어가지 못해서 답답했던 마음의 영역을 알게 된 기분입니다.
'나의 생각속에 나도 들어있다'라는 개념이 특히나 알듯 말듯 모호했는데..이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넘 값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힘들어요 ㅜㅜ 거울명상을 하는데 감정이 올라오지 않아요 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추가로 제가 준비하는 시험에 합격해서 나중에 치유사례 메일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추가로 준비하는 시험 꼭 합격하시길 빌게요.꼭 사례로 들었으면 좋겠어요^^
좋은소식 있길바래요~~파이팅😀😀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후 현실에서 좋은 인연을 마주하게 됩니다. 원래 알았던 사람들도 더 좋은 인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잠잘때 꾸는 꿈에서 종종 마음공부를 시켜줍니다. 생각해보면 오래 전 부터 무의식인 꿈은 공부를 시켜주고 힌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제는 몸에서 빠져나와 내 몸과 방을 바라보는 꿈을 꾸었어요. 또 다른 두 개의 자아가 빠져나와 이미지화 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소리를 바라보았습니다.
몸이 아닌 바라보는 것이 나라는 것을, 또 다른 여러 자아들이 있다는 것을, 바라보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꿈에서 체험, 공부했습니다. 그 후 명상을 하며 내 몸이 내가 아니며, 자아들을 관찰하고 몸 밖으로 놓아주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마음을 더 깊이 관찰하고 몸안에 가두어둔 자아들을 풀어가겠습니다.🙏😀 인연에 감사드려요. 사랑을 드립니다.❤️❤️❤️
배워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꿈 꾸셔요 ♥
@@ppoppoya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자신은 생각속에 있고 내 몸도 내 마음속의 생각이고 나의 현실도 내 마음속의 생각이다
듣고 또 듣고 반복하며 정진하겠습니다^^
더없이 좋은 오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얻고 든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 너무나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분 감사드립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서 .....
감사합니다 🙏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알라뷰
저도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알아차릴때까지 듣고 또 듣습니다^^
지극한 사랑을 아낌없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위해서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오늘 또 어머님이 왜 안 왔냐고ㅡㅡ하셔서 부부싸움각에다가 아이에게 짜증도 내고 마음이 울적했는데...어찌 제 마음을 하시고 영상을 올려주셨을까요^^어머님이 사랑받지 못해서 저에게 사랑을 달라는것이었는데 저 또한 어머님께 드릴 사랑이 없는것이었네요...두려움!! 영상100번보고 마음을 닦겠습니다!!그리고 영상 내용 중 제가 돈 없는 것을 또 어떻게 아시고!!!돈에 관한 내용까지!! 감사합니다ㅠㅠ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인정 받아야 된다
친구도 몇명 있어야 된다
돈도 어느정도 있어야한다 한편으론
나 같은걸 사랑해줄리 없다, 미움 받는건 딩연하다, 무능력 하다라는 생각을 동시에 왔다갔다 하며 잡고 있는 저를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story mundi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데 글이네요
@story mundi
스토리 문디님, 감사합니다.🙏
@story mundi
아~~!
제가 요즘 무슨 일이 있으려거든 미리 몸이 반응하곤합니다.
감정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로군요. 한편으로는 겁이 납니다. 작은 일 전에 이렇게 슬프고 두근거리는데 큰 일이라도 생기면 감당이 될까싶어서요.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휴대전화 문자입력 부분을 잘 보시면 됩니다. 자음모음 위로 왼쪽에 얼굴 모양이 있거나 <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눌러보시면 있을 겁니다, 다시 글자로 돌아올 때는 아래쪽 돋보기 모양 옆에 키보드 모양을 누르시면 되고요.
설명이 부족하지만 시도해 보셔요.
@story mundi
글 보며 또 한 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관찰하며 살겠습니다~
오늘의 가르침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내가 만든 생각에 갇혀있음을 관찰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감사합니다
작가님은 사랑 자체이세요♡
선생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몸도있고 생각도 있다
마스크를 쓰고 살아가는걸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내가 싫다고 억눌러놓은거 같아요 그리고 집단무의식도 있는거같은데
집단무의식이 때론 개인의 무의식보다 강할때도 있는거같은데...
서양에선 대체로 얼굴을 가리는건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한국은 얼굴을 가리는걸 좋아하는 문화도 있는거같은데 그건 바로 남한테 보이는문화가 강하니 가리면 편하니까 그런 욕구도 있겠죠 얼굴을 가리니 요세 화장품판매가 잘안된다고 하는데 그 나라만의 집단무의식이 작용하면 거기에 따라야하는 나는 힘들고 ....
공산국가에선 같은 집단무의식인지..
나라잘만나는것도 복인듯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나라로 이민도 가는듯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객관적시각으로 관찰자의시각으로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생각을 체험해보는 것이 오감이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10:22 무의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어떤건지 잘몰랐는데 이렇게 예를 들어주시니 잘 이해가 가네요 알아차리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관찰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삶이 왜 이렇게 힘겨운지 이제야 알았어요. 깨닫고나니 조금 자신감도 생깁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
정말 명강이았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분명 1시간전만 하더라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알지도 알아차람도 못하는 수많은 감정들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텅비었어요 생각과 감정 억지로 일으켜봐도 텅빔 텅이에요 맙소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당황스러워요 낮에 거울명상 두번하긴 했지만 잘안됐어요 그동안 억지로 공포나 두려움 버림받음 일으키려고 짜내고 짜내도 안되서 걍하는 정도였는데요 문득 선생님 영상에서 감정을 느끼고 알아차림 해줘야 된다고 해서 느낌보다는 알아줘야 된다는 생각에서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림 하는걸로 바꾸고 아무 생각없이 관찰자 시점으로 추억의 영화 터미네이터2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요 그리고 설겆이 하고 담배 한대 피우는데 정말 아무런 생각 감정 걱정이 안드는 겁니다 억지로 해봐도 되지 않고요
의식적으로 억누르는 습관도 일어나지 않고요 신기방통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우울증 앓다가 강박불안장애 증상 있었습니다. 과거에 불면증 두달간 잠 자본적없어서 고통을 힘들었습니다. 신경예민하는편이며 감정기복 심합니다.청각장애인이라 이해 안되니까 더 불안 증폭하더라고요. 이해안되면 자꾸만 부정적으로 의심되버립니다.ㅠㅠ
주변에 친한사람도 없고 사람들하고 적극적으로 잘 어울리지 못해요.
이번에 불면증 26일째 되서 힘듭니다.
불면증 오기전까지 티브보면 꾸벅 꾸벅 잠오고 그랬었는데 평상시에 수면이 여러번 깼어도 다시 잠들고 깊이 잠 못자니까 악몽 꾸기도 그랬어요. 갑자기 불면증 와서 두렵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스트레스 땜에 악몽 꾸는거라고 잠이 잘자면 해결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처방받고 먹었지만 몽롱하고 기운없고 집중 잘안되고 머리가 뜨껍고
기분이 불쾌합니다. 병원에서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증상 나타나는데 며칠 지나면 괜찮을꺼라고 얘기합니다.
일상생활 집중 안되고 여전히 마음에 불안하며 나무아미타불 염불 꾸준하고 있어요.
매일 오전에 2시간 수행 하고 오후에 걷기운동 하는데 몸이 피곤한데 정신적으로 잠안오네요.ㅠㅠ
저는 강박불안장애, 불면증 없이 평범한 일상생활 간절한 살고 싶습니다.ㅠㅠ
선생님 불면증 치유 어떻게 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swkim1217@naver.com 김상운 선생님께 직접 메일로 문의해보시면 어떨지요?
@@user-balami-z7r 안녕하세요? 저는 부처님 가르침 너무 좋아서 불보살 믿습니다. 금강경, 법화경, 정토삼부경 경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 안되니까 많이 불안합니다. 누군가에 멘토처럼 얘기해주고 필요하는데 법당 가면 도움이 안되더라고요ㅠㅠ
경전 보내주신다니 마음만 받겠습니다. 염불하고, 금강경 독송 하는데 지쳐서 안하게 되네요ㅠ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고칠까 방법 몰라서 찾는중입니다. ㅠㅠ ()
@@자유평화-y4c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ory mundi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이에서 말하는 것도 들리지 않나요?
어느 정도이신지요?
2년째 듣고 있지만, 거의 외울정도지만, 이해는 여전히 안되는군요 .. 다들 잘 깨달으시네요..하..
사실 저도 그래요
저만 안되나 싶서 그렇네요
저도 그래요 어떤날은 자신에게 화가 나요~~. 난 멍청이구나 하고 느껴줘도 여전히 멍청이
저도 김상운 선생님 책을 여러권 읽을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고 봤던 것 같아요. 왓칭부터 리듬까지요. 그러면서 여러 뉴에이지 책들을 보며 명상과 끌어당김도 했었는데 오히려 더 나쁜 결과만 낳았어요. 트랜서핑 책 시리즈도 두 번씩 읽어보면서 제 삶에 적용했는데 결국엔 내 자신의 무의식을 정화해야한다는 결론을 최근에 얻었어요. 그 결론까지는 한 3년 넘게 걸린듯요. 김 선생님 유튭도 작년 초부터 간간히 들었는데 때가 안되니 뭔소린지 이해가 될 듯 안될 듯했어요. 그러다 정말 극한의 환경에서 선생님의 명상을 듣고 인정하다보니 때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우선 무의식에 대해 알려주는 유튭이나 책을 보셔서 이해하시고 그 과정 가운데 선생님이 가이드하시는 명상을 듣고 계속 하셔요. 김선생님의 최근 신간인 거울 명상과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을 명상하는 가운데 읽으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거에요. 제가 그렇더라고요.
@@vidya-73 아 ㅠㅠ 저는 기적 수업이라는 책을 사려다가 조금 쉽게 설명된게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이라고해서 도서관에서 봤어요. 책 어렵다는 얘길 들어서 선뜻 구매를 못하겠다 싶었거든요. 기적 수업도 도서관에 있어요. 그리고 신과 나눈 이야기 좋다라고 많이 들었어요.
영성 공부 어느정도해오신 분들이면 김상운 선생님께서 대중들을 위해, 정말 매우 단순하고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걸 이해하실거에요. 그래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 각각이 신이자, 현실창조자 입니다. 내 인생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내 무의식에 갖고 있는 감정을 거울처럼 보여주기위해 창조된 물질적 장치이자 환영이며, 그들 역시 각각의 우주를 갖고 있어요. 각각의 우주가 중첩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내 생각=마음=양자장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무의식을 공유합니다. 집단무의식이라고도 하죠.
내 눈에 뭔가가 물질로 보여지기 이전에 그것이 내 생각(mind)이었고, 그 생각이 물질화돼서 지금 눈 앞에 보이는 현실로 펼쳐진겁니다.
이 물질은 사실 진짜 물질이 아니라 빠르게 진동하는 빛(양자로 이루어진)입니다. 선생님이 직전에 올리신 영상에 나는 그 자리에 있는데 환경이 나에게 다가온다는 말씀하셨죠.
그것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부터 항상 느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무척 신기했습니다.
제가 머릿속에 형상화 한 현실창조의 원리는 (이건 저만의 도식인데요)
내 마음(양자장)안에서 가장 강력한 감정들은 양자에너지가 강하게 응축되어 물질화 됩니다. 그 물질화된 현실을 하나의 Box 라고 생각해볼게요. 그 박스가, 미래로부터 만들어져서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앞쪽으로(현실에가까운 쪽) 이동하고 컨베이어벨트가 끝나면 아래로 떨어지잖아요? 그 떨어지는 순간이 나의 '지금 이 순간'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사는 물질화된 타임라인은 진동수가 낮기 때문에, 낮은 진동수로 이루어진 내 몸으로 경험하게 되면, 시간차를 느끼며 현실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지만, 사실 앞서 말한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내게 오는 창조의 과정은 무척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현실창조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의식수준을 높인 분 세 분이 있죠. 붓다 예수 노자.
🙏일체유심조
귀뚜라미소리까지 너무좋아요~♥️
사람이좀귀찮게하고 그냥불안증은 어떠케해결해야할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당
작가님 안녕하세요
생각은 긍정적인것 부정적인것 둘다를 인정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며
나는 가난이 싫다 나는 무시당할까봐 무섭다 이렇게 부정적 생각을 수면위로 떠올려서 거울 명상을 해주고 있는데요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중 (부정적인 말만 하는 엄마에 대한 영상이었던듯요)
엄마는 꼭 이래야 한다는 나의 기준에 엄마를 끼워 맞추려하니 좋은건 나에게 맞추고 싫은건 엄마나 남에게 전가한다 하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엄마도 나의 모습이니 엄마는 좋은 엄마일 수도 있고 나쁜 엄마일 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는건 돼요
내가 겁내하고 싫은것에 대해
그건 두렵다 라고 수면위로 올려서 계속 말하는건 괜찮은데요
예를들어 돈이 없는게 불안하다 돈이 없어서 무시당할까봐 두렵다 이렇게 말하고요
지금 나는 돈이 없어 불편한 상황에 놓인 현실을 인정한다 이렇게도 말하고요
그런데 돈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나는 사랑 받을 수도 있고 사랑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인정하는건 쉽지가 않아요
마치 나는 가난할 수도 있고 부자일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실과 미래가 계속 가난하게 될까봐 걱정이 올라와요
부정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표면위로 끌어올리는건 되는데 부정적인것이 현실로 받아들여지는건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왜그런걸까요?
,
돈이 없는 현실을 아주
명확하게 정의 내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내가 무슨 감정인건지 무엇을 왜 두려워 하는지 이런 감정 분석적인 것은 되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주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전 느끼면 느낄수록 거기에 빠져서 고통스럽기만 하더라고요 느껴주고 인정하면 지나가고 관찰자 시점이 된다는데.. 대체 난 왜 안되는지..뭐 때문에 힘들고 우울한지는 알겠는데도 왜 계속 우울하고 두렵고 괴로운지.. 그게 제대로 인정이 안된 증거인가봐요.. 부정적인 감정은 나쁜 거다 라는 생각이 아직 안 떨쳐져서 괴로움을 느끼나봐요 ..
예를들면 자꾸 우울한 감정이 안 사라지면 아 우울하다우울해 괴롭다괴로워 이랬는데 이게 '우울한 상태는 나쁘다 우울하면 안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괴로운 거고
아 나는 그냥 평생 우울하게 사는 건가 보다 응 그래 우울한대로 살자ㅎㅎ 하고 그냥 우울한 채로 사는 것을 받아들이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이게 신세한탄하고 자포자기에 부정적인 그런 느낌으로 체념이나 포기를 하는 건 아니고, 어떤 마음이든 억누르려고 하지 않는 것 이에요. (체념과 포기는 여전히 인정이 안되면서 내 맘을 억누르고 억지로 하는 것) 우울한 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고 그 감정이 진정한 나도 아니니까. 우울해도 나쁘지 않지 라는 느낌으로요. 이게 진짜 받아들이는 건가봐요.
가난에 대한 것도, 그래 나는 그냥 가난한 채로 평생 살아야겠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뭐 노숙자가 돼도 어쩔수 없지 기초수급자돼서 지원받고 무료급식이라도 먹고 살아야지 이런 식으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맘도 편해지고 돈도 들어오고 구애 받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거는 제가 어느 정도 경험하긴 했는데.. 맞는진 모르지만 제가 느낀 것은 그래요
가난한 것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아직 있으니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거겠죠? 돈은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닌 것. 예를들면 집에 모래가 있는데 모래가 좀 줄어도 늘어도 그냥 흔한 모래니까 별 생각도 안 드는 것처럼 .. 돈도 그런 개념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들었어요. 텅 빈 마음으로요. 돈이 들어 왔으면 들어왔구나 하고, 갑자기 큰 돈이 나가도 아 나갔구나 끝. 이게 되는 상태요. 어렵죠..
그래도 무의식의 두려움을 인식한 것 자체로 큰 성장 중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자기 무의식을 인식조차 못하고 특히 돈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늘 불안하게 살고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돈돈 하다가 죽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자기가 왜 화나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불행한지 뭐가 두려운지 아예 잘 모르고 죽는 사람이 대다수예요.
김상운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것. 이 육체를 포함해 물질적인 모든 것들은 그냥 홀로그램이다.. 어차피 진짜가 아니고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깜빡이는 빛일 뿐이다. 어차피 죽을 몸이고 나는 내 몸이 사라져도 계속 존재한다 이게 진정 납득이 돼야 거지가 돼도 괜찮고 다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내 육신에 대한 집착이 크면 가난이 너무 무서울 수 밖에 없지만요. 돈이 없어져서 결국 내 몸이 굶어 죽으면 내 모든 게 끝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있으니까 당연히 무서워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라면? 그리 무섭진 않아요. 가난 뿐 아니라 어떤 상태든지 다 괜찮아져요 저는 죽고싶단 생각도 매일 했는데 가난해도 괜찮고 죽어도 괜찮고 살아도 괜찮고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니 굳이 지금 당장 죽을 이유가 없어졌어요
돈에 대한 두려움은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무의식과도 연결된대요 돈이 있어야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무시 안 받고 인정 받고 돈으로 주변에 뭔가 사주기도 하고 그래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무의식 속 착각이죠 .. 돈에 대한 고민을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이미 보셨을 수도 있지만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이라는 책이나 나탐이라는 분 채널에 경제적 자유를 얻는법 시리즈로 보시면 구체적으로 좀 더 도울 될 거예요. (나탐 돈 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어차피 어떤 책이나 설명도 결국 김상운 쌤이 말하시는 거랑 같은 이치지만 특정 고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된 게 저는 좀 더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hanana0122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도 같네요
추천하신 책이 일본 작가가 쓴 책 맞나요?
검색하니 일본작가가 쓴 책으로 하나 검색되네요
@@BB-hn9zv 네 맞아요 저는 아예 이런 쪽으로 모를 때 읽어 봤었는데 좀 충격받았었어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 이미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으니 일단 한번 훑어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모든게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인데 와 진짜라고 믿고 괴로워 할까요?
싑지않네요ㅜㅜ
아이가 중1때 명상 시작하고 지금 고2가 되고 거울명상은 김상운샘이 소개하고부터 계속 했는데 이번에 아이에 대해서 미움,집착을 내려놨네요 아이도 좋아지더라구요 전 거울명상 말고도 책도 읽고 다른 명상들도 쭉 했어요 뭐가 좋은지 모르니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 이런 느낌~~
잘 안되더라도 쉬지 말고 실천해보세요
잘 안될 때 실천해야 나중에 기적이 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거울명상을 집중적으르 듣고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근데 이번주내내 잠이 너무 많이 오네요. 잠때문에 휴가를 낼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하품 구토 교통사고 등등의 현상이 있으시던데 잠도 정화의 과정이라 볼 수 있을까요?.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user-balami-z7r 네.. 답변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 근원에 마음을 억누르지않고 흘러가게 할수 있을까요?
참나는 근원의 마음입니다.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나는 미니미입니다. 그 미니미가 너무 가엽고 안쓰럽습니다.
다행히 깨달음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그 모습을 보는 참나는 미니미가 불쌍해서 울고, 그 미니미는 힘겨워서 웁니다.
진정한 참나라면 감정을 놓고 그저 바라보겠지요. 아직 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