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시대 권씨부자전(부자유친) 2편 속 권씨부자전 - 봉화읍 선돌마을 송석헌 권헌조 옹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이시대 마지막 유학자라고 할수있는 안동권씨 가문의 권정선옹과 그의 아들 권헌조씨 부자가 엮어내는 삶과 유교의 법도, 그리고 범절을 부자의 정으로 잘 조화시켜 가는 얘기를 소개한다.
3백년이 넘는 44칸짜리 큰집에는 평생 풀한포기 손수 뽑아본 적이 없는 전형적인 선비 권정선옹과 부인 금맹교씨 그리고 선비농군인 아들 권헌조씨가 살고 있다.안동권씨 집안으로 마지막 유학자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권씨부자가 엮어내는 삶을 살펴본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제작 MBC 인간시대에서 방송되었던 3편(권씨부자전, 속 권씨부자전, 하늘이 무너지다)을 편집 1993년 비디오 테이프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찐PD] 시집와서 80년 할머니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동계 정온 종가 불천위 제사(5) /경주 최부자집 큰딸](http://i.ytimg.com/vi/ajRYVDUVvn4/mqdefault.jpg)
![서울 종손의 안동 낙향기👩👦🏠 [휴먼다큐 사미인곡 EP40]┃KBS 080508 방송](/img/1.gif)
많은 본보기가 되어 고맙 습니다
세월이 흘려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어르신 종손님 아들딸 손녀 님 아름답습니다
어르신 영상보면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배웁니다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하늘같은 선비님!
고고하신 부모님께 정성을 다 하시여 효를 실행하시는 선비님 감사드립니다.
번개맨
가슴 먹먹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진한감동으로그여운이 오랫동안 남았어요
설 연휴때 할아버지고가에
다녀왔는데 자꾸 눈물이났어요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충.효.예.
역사가 사라진
나라는 폐망뿐이다.
권헌조 선생님 멀리가
계시드라도
당신의 아름다운 효에 항상 감사드림니다.
조선이 망했죠. 효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얽매이고, 진취성 싹을 자른
감동 그자체 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향에서 나의 조부님의 많은 생각에 가슴 먹먹해져 한참을 눈물 흘리게 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종손 가는 뒷모습에 눈물 흘리시는 큰어른 모습에 내맘도 아리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립읍니다
그때시절 어릴직에
할아버님 할머님 엄하셨지만
푸근했던 사랑이 이나이가되니
더 그리워지고 사무치는건
왜 인지....
권헌조 어르신이 인생 참으로 안타깝고 대단하고... 욕심 없이 사신분..급변하는 시대에,,, 정면으로 .. 맞으셨으니..
돈밖에 모르는 이 현 시대에 지쳐ㅠ이 영상을 보니...내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우리친정도나름선비정신으로산다고자부하신큰집오빠들 이분앞에선 명함도못내밀겠읍니다 오히려부끄러워고개숙여지네요
멋져요!
. 스님들이 한평생 공의 도를 깨우치기 위해 수행하듯이 유학자들도 /인(자비로운마음) /의(선한마음) 가지고 /예(모든 사람과 일을 정성스럽게 행동하는것) /지(옳고 그름을 판단) 를 가지고 한평생 수행하는 것입니다. 동애선생님은 예의 귀감입니다
손자 동재씨는 왜 그렇게 일찍 돌아가셨을까? 고고한 가문의 선비정신이 사라지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유가는예가근본이다.지금에와서무너졌다애석하다.
유가는 인간의 말살이 기본이다. 지금에 와서야 무너졌다. 애석하다.
2일전 지인과 여기 집을 다녀 왔네요
사진좀 올려주세요
이댁에 마지막 분 손자분이라도
한번 뵙고싶었는데 그리 돌아가셔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다녀오셨다니 궁금하기도 어떻게
그곳이 관리되고있는지 상황좀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장손은 아니지만 후손 부부가 지금 계십니다.
휴
아이구 많이 먹었다 할아버지
땀흘려 일하고 부국하고 강병할 생각은없고 오늘도 변하고 내일도 변하는 세상을 모르고 허례와 허식에 매달려 살다보니 나라 뺏기고 노예가 되었다. 부끄러운역사 왜곡된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