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손이 아버님 가시는데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슬퍼서 우시는게 우리 마음을 울리는 겁니다 종손의 얼굴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게 보이죠 저두 먹먹하네요. 아 저래서 예전부터 안동권가 그러면 양반자손이네요 소리가 절로 나왔죠 저두 안동권가이지만 제 아버지는 달랐지만 큰집 종손 즉 큰아버지는 달랐다고 들었습니다 사촌오빠나 조카 종손이 시대에 적응못해 집이 망했지만 그래도 저희 형제들은 죄지으면 하늘에서 벼락떨어진다고 여기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물질이 풍부한 시대지만 다들 가슴이 차갑고 냉정한 곳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많은 시대에 하루하루 반성하며 더 좋은 내일을 만들도록 열심히 살아갑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이 음력설이네요 ㅎㅎ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엊그제 본 것 같았는데 31년이 지났네요. 감명깊게 본 영상이라 유튜브시대에 혹시나 하고 검색하니 다행이도 나와 다시 한번 보고 있습니다. 효심 깊은 아드님께서도 이승을 떠나신지도 11년이 지났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혜를 아는 것이 사람인데 부모님의 은혜보다 더한 은혜는 없을진데 효를 행하는 것은 어찌보면 사람이라면 응당히 해야 할 도리인것 같습니다. 지난 영상을 보며 연로하신 어머니께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성리학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현대적 학문과 병행하여 정신문화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가 빚어내는 온갖 부도덕한 사회적 부조리가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 마지막 선비의 모습과 반가의 효사상을 눈물겹게 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진달래 꽃, 살구꽃이 만발한 동구밖,, 어느덧 50여년이 지났으니, 영원한 한국인의 고향,,충과 효의 실천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깨달게 해주는 이 시대 마지막 선비님, 이미 조부는 돌아 가셨고 조부를 보시던 아들도 권헌조님도 이미 돌아 가셨으니 세월 이 무심하구려,,,,,50년대생 60년대생들은 모두가 겪었던 우리네 어릴적 삶의 전형이구려
저분 삶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한분도 아니고 두분을 그것도 남자분께서 ~~~ 거기다가 저 연세에 농사까지 지으시고 농사일만 해도 힘드실텐데 ~~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현대식 구조로 고쳐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사시면 그래도 좀 덜 힘드실텐데 너무 고생하시면서도 고생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는 저분은 참으로 보기드문 아니 볼수없을 분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요즘 장례에 검은 옷 입는거 이상해요 흰색 소복 우리전통 지켰으면 좋겠어요. 저분들 보니 우리 삼촌 생각이납니다 여전히 전통 그대로이십니다 본인이 아프고 이젠 맘대로 조상님 모실수 없어 속상해 하십니다 효자도 그런 효자가 없지요 삼촌께 보고 배운게 부족하나마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몇번이고 봐도 볼 때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종손이 아버님 가시는데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슬퍼서 우시는게 우리 마음을 울리는 겁니다
종손의 얼굴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게 보이죠
저두 먹먹하네요. 아 저래서 예전부터 안동권가 그러면 양반자손이네요 소리가 절로 나왔죠
저두 안동권가이지만 제 아버지는 달랐지만 큰집 종손 즉 큰아버지는 달랐다고 들었습니다
사촌오빠나 조카 종손이 시대에 적응못해 집이 망했지만 그래도 저희 형제들은 죄지으면 하늘에서
벼락떨어진다고 여기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물질이 풍부한 시대지만 다들 가슴이 차갑고 냉정한 곳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많은 시대에
하루하루 반성하며 더 좋은 내일을 만들도록 열심히 살아갑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이 음력설이네요 ㅎㅎ
@@수수꽃다리-p9b 오오 긴긴 답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두 송석헌이라는 영상을보고 여기까지왔는데 맘이 뭔가 짠하것이 오래오래 기억이남네요 ㅠㅠ 할아버지 아버지 생각도나고
도서관에서 책도 대여해서 봤네요
세상이 변해서 자식이 상전인 시대가 되었지요 😢
최고의 가치로 여기셨던 효를 몸소 삶으로 실천하시니ᆢ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보고 또봐도 살아생전 부모님게 이렇게 할수 있을까?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의 삶 자체를 어떻게 살았는가 깨우쳐주는 삶의 교육헌장.나자신태어나 인간으로 부끄러운 삶을살아가고 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선시대 선비의 효성이 저토록 지극하셨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관습입니다. 충효가 근본이던 선조들의 효도 문화를 우리는 너무 소홀히 여기며 지내왔습니다. 죄송하고 후회스럽습니다.
가슴이 멍 합니다!
난 부모님께 어떻게 하였는가?
가신 후 애통함과 후회 뿐이며
하늘 보기가 두렵습니다.
선생의 지극한 효성에 감동하고
갑니다!
일제 전 외교선교셨던 신부님도 우리나라의 효사상과 품앗이 두레 이런것들 보고 세계어느 나라에서 볼수 없는우수한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이라 마음으로 갖추고 살면 된다고봅니다 본디 孝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하니까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엊그제 본 것 같았는데 31년이 지났네요.
감명깊게 본 영상이라 유튜브시대에 혹시나 하고 검색하니 다행이도 나와 다시 한번 보고 있습니다.
효심 깊은 아드님께서도 이승을 떠나신지도 11년이 지났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혜를 아는 것이 사람인데 부모님의 은혜보다 더한 은혜는 없을진데 효를 행하는 것은 어찌보면 사람이라면 응당히 해야 할 도리인것 같습니다.
지난 영상을 보며 연로하신 어머니께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복야공파 충정공 권벌 선생님의 후손이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제는 두분 다 고인이 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로
선비가 권위만 내세우지 않고 남에겐속깊은 배려가 있으시고 자신에겐 가혹하리만치 엄하신게 존경스럽고 맘이 애립니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님이 십니다
존경합니다....
보면 볼수록 마음이 뭉쿨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또보고 또보곤한답니다
보는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올해 저의 어머님도 90이신데 예전보다 기력도 많이 약해지시고 병원에 입퇴원 하시길
반복하시는데 그게 힘들어 짜증을 부렸던게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봐도 또 봐지네요 가슴이 뭉클해요
몇번을보고 또보고 있는데 정말 존경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역사는 살아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돈이 양반 이라지만 ㅎ 우리민족 의 소중한 양반가의 법도 를 지키기위한 후손들의 효심히 논물나도 록 아름답습니다
ㄴ
네 그렇네요
30여 년 전 인간시대에 봤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정말 감동입니다. 반가의 효를 너무도 훌륭하게 실천하는 아드님이 참 대단합니다.
2010년도 영상도 있음
저두요. "하늘이 무너지다" 라는 제목, 나레이션까지 생생하게, 가끔 기억나던 방송이였는데.. 찾아본것도 아닌데 이렇게 갑자기 영상이 뜨니 너무 반갑고 놀랍습니다.
그당시 이영상을 본 소감은 놀람,경외,감동 그 자체였 습니다.
정말 가끔씩 어르신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다시봐도 감격입니다
성리학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현대적 학문과 병행하여 정신문화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가 빚어내는 온갖 부도덕한 사회적 부조리가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 마지막 선비의 모습과 반가의 효사상을 눈물겹게 봅니다.
이미 고인되신 헌조선생님..말씀에 기품이 넘칩니다..효자는 하늘이 낸다는데 가히 그렇습니다,.
효를 알아도 행하기는 어려운 법인데, 진정 이 시대의 마지막 효성이 아닌가 합니다
두분께서 왕생극락 하셔서 더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글읽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현세대들이 이영상보고 부자유친 햇으면 좋겟어요
나의 어린시절 할아버지 상중모습과 같아서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이젠 아버지도 어머니도 다 하늘에 계시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젠 티비속 권헌조님도 고인이 되셨으니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에도 선비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이제 우리 나라 교육도 이런 선비의 정신을 올바르게 이어가도록 하는교육이 되었으면 좋을듯합니다
세월은 모든 걸 놓아 두지 않는 법이다.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국민학교때 봤던 귀한 영상을 내 나이 마흔 여섯에 엊그제 아버지를 잃고 다시 보니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상주 아들들은 다 하늘 아래 죄인이라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혼이 있다면..세월이 짧아 순식간에 다시 만날것 입니다
아버님이 보고싶으시겠네요
제 외할머니도 50대에 증조할머니(엄마의 외조모)돌아가시니 그리 슬퍼하셨다군요 손주가 셋이나 생긴 시점임에도 엄마가 안계시는건 견디기 힘든가봅니다
90년 대 그때에는 나도 20대 중반 참 시간이 빨리 가니 덧없네요..
감명깊게 봤습니다.우리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그러나30년사이에 이리도 많이 변해서 씁쓸합니다.부모를 죽이고 욕하고 어찌 이리 시대가 악해졌는지요.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알수없는눈물이하염없이흘러내립니다
지금이라도늦지않게부모님께
정성을다해야겠습니다
좋은영상깊이감사드립니다
어버이를 공경하고 효로써 소홀함이 없이 자신을 다그치고 정성을 다하는 선비의 참다운 자세에 머리를 조아리게 됩니다 선생께서 행하신 선비의 자세가 부족한 저에게는 눈물속에 깨우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씹선비
세상에 저런분이계실까 진짜 효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신 분이시네요 방송보다보니 삼대를 뵈네요 지금은 다 돌아가신 분들 참 눈물이 납니다 참 이렇게 삼대의 인생을 잠시나마 뵈었습니다 참 선비에삶이무엇인지 효란 무엇인지 .....😢
진짜 ㅜㅜ 대단하신 삶을 사셨다...지금은 두분다 고인이되셨겠지만...정말 저런 삶을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잘해야하는데...
참 감동깊게 시청했습니다.
몇번이지도 모를 정도로 반복 반복 봅니다 아~
나는 많이 부끄러움이..
30년도 넘은 영상 그때 감명깊게봤습니다
권헌조옹의 부모에대한 효
몸소 실천하신분 입니디ㅣ
보고또봐도 듣고또들어도 목이메이고 눈가에 이슬 맺히는건..
내 부모에게 못하는 죄요.
그리 못하는 어리석음의 죄요.
그러면서도 후회만하는 죄라.
부럽고 부끄럽고 존경합니다!
7:05 명필이시고 최고의 효자이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孝가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꿈같아하시는말씀에왜이렇게마음 ㅣ아파올까요
영상 보며 함께 울었습니다~
저도 그 효심 본받아야겠습니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아!헌조옹님의 효를 어찌 따를수 있으리오~두분이시여 평안히 짐드소서~~~
참으로귀한영상감사합니다
바른가르침속에서 예를 잘 지키며 살아가셨네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진달래 꽃, 살구꽃이 만발한 동구밖,, 어느덧 50여년이 지났으니, 영원한 한국인의 고향,,충과 효의 실천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깨달게 해주는 이 시대 마지막 선비님, 이미 조부는 돌아 가셨고 조부를 보시던 아들도 권헌조님도 이미 돌아 가셨으니 세월 이 무심하구려,,,,,50년대생 60년대생들은 모두가 겪었던 우리네 어릴적 삶의 전형이구려
어떻게저렇게 양반이신데 ㅜㅜ
내가봐온 양반이라는 편견이 다사라지네요.저렇게 겸손하고 차분하시고 점잖으시고 자애로우시고 특권의식 전혀없으시고 어쩜저리
바람직하시고 선하신지 너무 감동받고 너무울었어요 ㅜㅜ
저도 안동권씨이고
경북상주에시 19살까지 살았고 우리 마을 다 안동권씨 집성촌이있고
진짜 술좋아하고 거만하고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아버지들이많아서 저는 싫었어요 양반이라는게 근데
권헌조옹 권정선옹을 보면서 진정한양반의 애디튜드와 마인드가 이거구나 숙연지고
감명받았습니디
할아버지 살아계실적 그대로입니다 눈물을자주 훔치면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런 삶이 실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이 또한 놀랍습니다.
효도의 도리는 잘 알고 있지만 이런 지극한 효도의 삶의 모습은 존경스럽습니다.
꼭 몆백년전 선조의 삶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산다면 싸움, 전쟁도 없겠지요?
권순조 어르신 ! 존경합니다 평생 어르신의 모습을 잊지않을겁니다
권헌조
30년도 더 된 인간시대구나 권헌조 어르신도 고인이 되셨고 그 아드님도 돌아가신지 10년도 더 됐던데. 평생을 효로 공경하셨네요 양반가의 부모공경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얼마전 2010년 다큐를 보았더니 어르신께서 작고 하시고... 꽃가마 상여가 마지막으로 나오던대... 어르신의 명복을 빌고 극락왕생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헌조 형님 대단하십니다 🤜👏
가슴이 뭉쿨합니다.
수욕정이 풍부요 자욕양이 친부대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니 그말이 다시 와 닿네요..
내가 태어나기 몇년전이구만요..귀한 영상
서체가 .. 기가 막힙니다 👏👏👏
희생으로 이루어진....
수고하셨습니다.
왜 이 컨텐츠가 다가왔을까? 부모님 생각 나네. 나도 이제 자중하며 살라고
대단하시네요.
살아가면서.우리가알면서도.놓고가는게너무많아요.만이돌아보게됩니다.숙연해지내요.
대단하십니다
참 선비집안이 그냥 선비 집안이 아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하신 조상님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시대 효라는 단어가 생소한 세상지요
얼마나고리타분할까 생각하며 보기시작했는데
권헌조님 효심에 너무 놀랍고 권정선옹의 아들에대한 자애로움과 깊은 사랑에 너무 감동받았네요 ㅜ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孝사상은 좋으나 얼마나 힘드셨을까?
너무나 孝가 메마른 세상이 한스럽다.
숙연해지네요~
한국인의 먼 옛부터마음속 깊이내려온 민족의 예외적으로 어느민족도따라할수없는 민속풍.이것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입니다
절하시는 모습 옛날 그대로 입니다 문밖 마루에서 절을 올림니다 감회가 깊읍니다~🌙🌛🌠
우리 선조들의 내려오는 예절법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분 삶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한분도 아니고 두분을 그것도 남자분께서 ~~~
거기다가 저 연세에 농사까지 지으시고 농사일만 해도 힘드실텐데 ~~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현대식 구조로 고쳐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사시면 그래도 좀 덜 힘드실텐데
너무 고생하시면서도 고생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는 저분은 참으로 보기드문 아니 볼수없을 분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영상 찍어놓은게 신의한수다
아버지가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추억 돋는 오프닝!!
보기드문양반시대 그때도 감면깊게 봐는데 다시보니 그때가생각이 납니다 이제는두분 다 돌아같셨겠지요
참 격세지감이네요 요즘같으면 요양원에서 휠체어행인대
넉넉치 못한 종가살림에 종부까지 부재시니 오죽 몸이 힘드셨을까...수 없이 보면서도 안타깝습니다.
본 기억이나네요 내가 군대 있을땐거 같은데 저의 유물이 되었죠 아마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효을 다하지 못함에 제가 부끄럽습니다.
오래전 본방직관했는데....세월이 빠르네요. 아드님도 연세가 많이드셨던지.. 돌아가실연세... 😢
선비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대단하십니다.
요즘 장례에 검은 옷 입는거 이상해요 흰색 소복 우리전통 지켰으면 좋겠어요. 저분들 보니 우리 삼촌 생각이납니다 여전히 전통 그대로이십니다 본인이 아프고 이젠 맘대로 조상님 모실수 없어 속상해 하십니다 효자도 그런 효자가 없지요 삼촌께 보고 배운게 부족하나마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하면 니가 쳐바꾸셈
30년전의 영상이고 내가 10살쯤이던 시절인데 왜이렇게 낯설고 멀게 느껴질까요 우리 사회는 너무나 빨리 변화하고 너무 쉽게 옛것을 다 버린거 같아 씁쓸하고 서글퍼요
서체가 옥구슬
같습니다. 귀한 글
너무나 눈물을 흘렸읍니다
우리아버지 고향이 경북봉화이고 어머니 고향은 울산입니다 전라도라고 효심이 없다는것처럼 말씀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안타까운마음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선비의 씨가 따로있는게 아닙니다
전라도 는 민족자체가 다른사람들이다.
전라도는 악심뿐이다
전라도는 옜날의 백제인이요 백제의 땅은 서울은 비롯 충청도전라도까지 백제 땅 @@Supersonic_88
이제 이런문화도 없어지고 역사적 자료로 남게되니 신기하네 묘하다
참으로 멋진삶 멋진인생을 사신분들 앞에 부끄럼을 느낍니다
어르신 마음 ❤️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현실속에
효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보기가 가장 아름다운것은 유교다
어르신이 명필이시네요
대단하신 어른들
부모섬김은 그 부모로부터 몸소 익혀온 예다
아드님이 너무 힘드시겠는데요ㅠ
부모님을 저리 모셨구나
지금은 저리 늙으시면 요양원으로 모시는게 당연시 되는데..
어머 전혀 우는거랑 상관없을줄알았는데 늙고 병들고 약한아들이 논에나가서 풀을베고 일을하니 마음이아파서 나와서 아들앞에 논두렁에 앉아있으시네 ㅜㅜ
말은안하셔도 아들이 걱정되셔가지고 ㅜㅜ
석평리가 어느 면이여?
고향 말투 들으니 반갑네요
봉화읍 석평리
경북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