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왜 인도에서 사라졌을까|'인도 불교'의 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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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아시아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볼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종교와 사상은 불교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불교의 역사에 대해 아는 척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시간은 ‘인도’의 불교입니다.
    불교는 인도에서 창시 됐지만 인도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불교가 더 유명한데 인도에선 왜 불교가 사라졌을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러 인도의 역사와 함께 인도 불교의 역사를 알아보시죠.

Комментарии • 245

  • @igottakillthemall
    @igottakillthemall 3 года назад +88

    원래 그런거야.
    예수가 나왔던 중동에는 사랑이 없고, 공자가 나왔던 중국에는 예의가 없고, 부처가 나왔던 인도에는 자비가 없지.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지역에 얼마나 사랑과 예의와 자비가 부족했으면 그 분들이 그렇게 부르짖었을까 하는거지.

    • @dannylee9662
      @dannylee9662 3 года назад +5

      사랑이 없고 예의가 없고 자비가 없으니 그걸 부르짖는 종교가 사람들에게 전파된 것.

    • @user-dk7ue8zq6v
      @user-dk7ue8zq6v 3 года назад +4

      굉장한 인사이트네요.. 그 생각을 못해봄

    • @user-ey3ew5xo6b
      @user-ey3ew5xo6b 3 года назад +1

      오호 평소 제 생각과 평소 주변에 하는 말을 그대로 전해주시네요 ㄷㄷ

    • @user-ry3jy3yv8f
      @user-ry3jy3yv8f 3 года назад +10

      영국은 신사가 없고.

    • @user-eo1us2xc2v
      @user-eo1us2xc2v 3 года назад +1

      @@user-ry3jy3yv8f ㅋㅋ

  • @user-yz4gq1px2o
    @user-yz4gq1px2o 3 года назад +14

    진짜 이분 강의 장난 아니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user-fk2lp8eo3m
      @user-fk2lp8eo3m 3 года назад

      강단사학이 틀이라 한국고대사나 근현대사에서 개념이 이상하게 잡혀계심

  • @user-gy6bg3mw8h
    @user-gy6bg3mw8h 3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 세계사 강의 진짜 최고입니다. 재밌고 유익하고. 건강하게 오래 강의해주세요.

  •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3 года назад +7

    불자입니다. 대충 얕게 알고 있었는데 다시 되새기는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 @theredaygo
    @theredaygo 3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좋아하는 역사 종교 지리를 이렇게 쉽고 재미나게 가르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게속 기대하겠습니다

  • @user-pd1ju5oi9t
    @user-pd1ju5oi9t 3 года назад +4

    1203년 '인도 불교 멸망의 해'는 처음 들었습니다. 늘 고리가 하나 빠져있는 느낌이었는데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 3 года назад +2

      안망했어요. 인도에 아직 불교가 일부적이지만 있어요. 인도 zeetv에서 붓다 티비 시리즈도 만드는데요? 인도사람들 아직 불교 믿어요.

    • @michaelchang916
      @michaelchang9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인도 불교신자들은 현대에 불가촉천민들이 단체로 불교신자가 된 겁니다. 불교는 13세기 이래로 사라지기 시작해서 힌두교로 흡수되었기 때문에 적어 인도 작은 도시급 기준 불교는 20세기초에 완벽히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깡촌은 알수 없구요

  • @user-kc1ze6vg8h
    @user-kc1ze6vg8h 3 года назад +5

    불교의 생성과 쇠퇴, 현재를 너무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한 방에 이해했어요~~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오 너무도 쉽게 ㅋㅋ 근데 불교사는 인도사의 특성 상 아직 대강의 그림자에 대한 추정에 불과할 지도 몰라요..ㅋ 너무도 신화적 비시간적 구라적 세계관에 싸인 흐리멍텅한 나라라서 ㅋㅋ

  • @user-oj2fc3qf6r
    @user-oj2fc3qf6r 3 года назад +2

    이번 편은 평소에 궁금했던거라 얼른 봤는데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 @unapark5346
    @unapark5346 3 года назад +4

    칠판에 그릴 때보다 많이 보기 좋아지는 중이네요.
    올해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user-br7uo1sj2c
    @user-br7uo1sj2c 3 года назад +2

    간략하면서 재미나게 쏙쏙 알아듣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감솨~

  • @violetkim1161
    @violetkim1161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목소리 최고~~ 강의도 최고~~

  • @ilashman
    @ilashman 3 года назад +15

    스님들 강의보다 더 잘 정리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 @user-of7zf8rb2b
      @user-of7zf8rb2b 3 года назад +3

      3자 입장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잘된느낌임

    • @deadpool113
      @deadpool113 3 года назад

      @@user-of7zf8rb2b 원래 모든 종교 관련 지식글이든 영상이든 비종교인이 해야지 이해가 잘됨 이건 불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종교학 국룰임ㅋㅋㅋ 자기네들이 설명하면 완전히 신학적으로만 해석한 틀에 박힌 관념만 쑤셔 넣어주려하지 비종교인이 하는 것처럼 사회문화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해석해서 전달하려 안함. 그래서 오히려 무종교인들이 매일 교회 가고 절 가는 인간들보다 종교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음 우리 부모님도 불교라고 항상 하는데 불교의 역사나 문화적 가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으심. 걍 소원이나 빌고 다니는게 한국 종교의 현실임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deadpool113그런데 바로 그 우리 부모님의 불교가 어쩌면 더 종교의 본질에는 부합하죠.. 인도불교사 연구의 대가인 에띠엔 라모뜨가 원래 카톨릭 사제이자 학자였던 분인데, 저 서구의 불교학자가 아무리 불교에 대한 상대적으로 객관적이고 방대한 지식을 재구성한 인물이어도 오히려 불교의 본질인 계율 등 출가 금욕수행을 통한 해탈지향성이라는 불교적 삶과 무관한 다른 삶을 살아온 것일 수도 있어서 그가 성취한 다양한 불교 텍스트에 대한 정보들과 상관없이 그 해탈자에 대한 //의지와 기복//으로 구성되는 /서브컬쳐적인 재가의 불교신앙/조차 없었겠죠.. 물론 수행도 ㅋㅋ 그러니 출가수행자는 아니어도 그에 대한 의지와 기복으로 무장한 우리 부모님이 단순하지만 더욱 종교적 삶을 사는 건 맞죠 ㅋㅋㅋ 매우 아이러니 하지만 ㅋ

  • @user-mk1jj5uy4t
    @user-mk1jj5uy4t 3 года назад +5

    담백하게 역사적 사실을 압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rawwang
    @drawwang 3 года назад +11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선생님은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실려면 공부 엄청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iverMizy
    @RiverMizy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대본을 손에들고 보시는게 훨 자연스러워 보이실 것 같아요. 한 번 고려해 주세요

  • @user-vk3uk6ec8y
    @user-vk3uk6ec8y 3 года назад +18

    6:57에서,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라."이라는 문장은 중국인들이 번역하면서 약간 변형된 문장이고, 원래는 "자신을 '섬'으로 삼고 가르침을 '섬'으로 삼아라."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중국인에 의해 '섬'이 자기 민족의 이해를 위해서 '등불'로 번역한 셈이죠.
    10:23에서... 미륵보살은 초기불교(테라와다 불교) 경전인 4부 니까야에서 언급되는 유일한 보살이나 미래의 수기를 받은 부처님입니다. 멧떼이야(Metteyya)를 번역한 말이 미륵보살(미륵불)입니다. 관세음보살이 등장하는 대중불교와는 맥락을 달리 합니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3

      그 마이트레야, 미륵보살은 대승불교에서 메시아신앙으로 재활용? 암튼 재등장하죠.. 소위 미륵3부경이라는 대승경전의 등장과 함께 .. 그러니 암튼 두 개의 미륵보살이 있게 되죠..니까야에 나오는 멧떼이야든 대승의 마이트레야든 결국 불멸 후 현세의 구원자로서의 실존하는 붓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상실되자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한 신화적 포장물이 바로 구세주 미래불 신앙인 셈이죠 ..ㅋ 예수 사후 그 수많은 재림의 메세지처럼... 불멸 후 새로운 붓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재가대중에 대한 신화적 위로인 셈이네요 ㅋㅋㅋㅋ 동시에 위대한 사기지만 ㅋㅋ 부활보다는 대체로서의 메시아라니? 그 아이디어는 윤회설 때문이기도 하죠.. 일단 고타마 붓다는 윤회끝이니까.. 다시 오면 안되자나요 ㅋㅋ 그러니 새로운 릴레이 주자가 필요한데 그 이름은 자씨 보살, 아 자비로운 그 분, 마이트레야로 정해진 셈이네요..ㅋㅋㅋ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yunmonkjm 브라만교와 다르게 불교가 신과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지만 윤회와 카르마 사상은 결국 유신론적 세계관의 확장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래서 결국은 미래불 신앙이 대중화되게 되는..

  • @user-yw1yp2mp6z
    @user-yw1yp2mp6z 3 года назад +3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 @joalatte
    @joalatte 3 года назад +5

    이헤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user-dg6je2qn7i
    @user-dg6je2qn7i 3 года назад +2

    31세인 제 자신이 개인적으로 세계사의 큰 배경을 잘 잡히게 되네요 두선생님의 세계사를 듣노라면 과거에 숭앙하였던 역사이야기가 다시 머릿속에서 떠올리게 되네요 ㅋ

  • @user-sz3xh7oh4e
    @user-sz3xh7oh4e 3 года назад +2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유익하네요

  • @user-qv4kp2pm1e
    @user-qv4kp2pm1e 3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johnnyzone72
    @johnnyzone72 3 года назад +2

    태어나자 대단한 말을했네요. 오늘주제는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3 года назад +1

    말씀을 천천히 해주셔서 끝까지 듣을수있었습니다

  • @kangalog8840
    @kangalog8840 3 года назад +2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오늘 강의는 시선처리가 평소와 다른데 혹시 카메라를 하나 더 두시고 서로 다른 카메라를 응시하시는건가요?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3 года назад

      처음 간 스튜디오에서 앞에 제 모습이 나오다보니 자꾸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ㅜ.ㅜ 다음부턴 주의해서 제작하겠습니다..!

    • @kangalog8840
      @kangalog8840 3 года назад

      @@두선생의역사공장 아닙니다ㅎㅎ 혹시나 카메라 하나 더 있으면 다른영상도 있나싶어서 찾아보려고 여쭤봤어요~

  • @clinthong3649
    @clinthong3649 3 года назад +4

    두선생님 최고에요^^

  • @user-hk9gr7sx5h
    @user-hk9gr7sx5h 3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 @user-dq1ef3qm7y
    @user-dq1ef3qm7y 3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user-fj2pr7sk7n
    @user-fj2pr7sk7n 3 года назад +9

    항상 👍👏🙏

  • @user-ul7tq5gn3d
    @user-ul7tq5gn3d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이해가 됬네요.

  • @jko9314
    @jko9314 3 года назад +3

    아브라함 유니버스(?)때도 느낀거지만 종교이야기도 정말 흥미롭네요 ㄷㄷ
    역사와 문화 지리 그리고 종교까지... 인류문명과 뗄레야 뗄수없는 요소인가봅니다

  • @KangShinMin
    @KangShinMin 3 года назад +9

    싯다르타 가르침의 핵심은 사회 교과서에 나온대로 "고.집.멸.도."
    근데 너무 복잡해 졌어요. ㅠㅠ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고집멸도가 쉬워요? 뉴턴방정식이 더 간결해요 .. E=ma 그러나 더 어렵죠 .. 간결한 말이래도 고집멸도 사성제가 그리 쉬울 리가 ㅋ

  • @user-mf8jc5kx9i
    @user-mf8jc5kx9i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강의입니다

  • @user-mongsuu
    @user-mongsuu 3 года назад +5

    인도에 대해 궁금햿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года назад +3

    1990년대에 '마르코 폴로'란 만화영화가 있었죠. 권혁수 성우님이 마르코 폴로 역을 맡으셨는데, 불교 승려들이 무슬림에게 학살당하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픽션일 수도 있겠네요.
    베다 국역본이 나왔군요. 꽤 오래 전에 한길사 그레이트 북스 시리즈로 우파니샤드가 완역되어 나왔고 함석헌 선생님께서 바가바드 기타를 번역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베다도 번역되어 나왔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onbliss
      @onbliss 3 года назад

      안강현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베다 국역본에 대한 정보를 더 알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말씀 하신 베다 국역본이 어떤 출판사의 서적인지 찾을수가 없어서 여쭤 봅니다.기존 베다는 여러권이 출간 된 거 같은데 좀더 신뢰되는 책을 읽어보고 싶어 여쭤 봅니다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года назад +1

      @@onbliss 저도 베다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 영상 보기 전에는 베다 국역본이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onbliss
      @onbliss 3 года назад

      @@user-gw2zu5do2r 제가 착각했습니다 외면해도 되는 바를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 @user-ve6yh9mw6w
    @user-ve6yh9mw6w 3 года назад +8

    천상천하유아독존과 짝을 이루는 구절이
    일체개고아당안지(一切皆苦我當安之)입니다. 풀이하면 '일체 모든 고통을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입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고타마 붓다의 탄생설화 중의 하나인 이 전설담이 설마 실제로 일어난 일일 리가 없겠죠..ㅋ 후대에 만들어진 전형적인 불타전기 문학에 의해 가공된 영웅 신화 내지 설화일 뿐이지만.. 그 구원에 대한 대중의 염원을 담은 의지와 신앙의 표현이자 위대한 사기이긴 하죠..ㅋ 유일신의 아들 예수라는 구라보다야 탄생시 메시아를 자처하는 스스로 붓다가 된 자! 물론 본생담에서는 이미 붓다가 될 수기를 받고 온다고도 하지만 ㅋㅋ 붓다후 이크바르!!! ㅋㅋ

    •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 3 года назад

      천상천하는 근거 없는듯요. 그냥 태어나서 걸었는데 발자국에서 연꽃핀게 다예요. 아마도 중국에서 살붙인듯요.

  • @user-jh4jz6dj5o
    @user-jh4jz6dj5o 3 года назад +3

    선생님 감사합니다.

  • @tommypark6623
    @tommypark6623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음엔 도선생님에 대해서
    두 세 시간동안만이아도
    강의 부탁드립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너무나
    완벽해서 믿을수가 없읍니다
    혹시 머리속에 칩이라도
    숨겨 놓으셨는지요 ㅋㅋㅋ
    최고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sx5vn6cb8z
    @user-sx5vn6cb8z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잘보고 갑니다

  • @TV-ie5cw
    @TV-ie5cw 3 года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녹음 화이트노이즈가 신경쓰이네요.

  • @user-le6ch1ff4p
    @user-le6ch1ff4p 3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종교, 철학, 역사, 지리, 고고학, 인류학들의 지식들이 시대에 관계없이 온통 뒤죽박죽 머리통속에 믹스 되어도... 이분 처럼 술술 나와야 하는데~~~ 쵝오 임돠~~~~~ 👍👍👍👍👍

  • @KSST-111
    @KSST-111 3 года назад +9

    신기하게도 사실 그리스인들이 불교전파에 큰 영향을 주었죠

    • @sklee7071
      @sklee7071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의 불교사상은 그리스불교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다고 함...

  • @parkstour
    @parkstour 3 года назад +6

    선생님 연기파 배우시네요ㅎㅎㅎ

  • @kimn14
    @kimn14 3 года назад +3

    중간 중간 영상들이 재밌네요 ㅎ 먼가 신기하네요. 인도에서 발생하고 대중을 향했던 불교는 어려워져서 배척되고 이민족 지배층을 향했건 브라만교는 힌두교로 민중에 파고들어서 현재까지 신분제도의 틀로 사용된다니 ㅋㅋ

  • @user-vz6nl4gc3i
    @user-vz6nl4gc3i 3 года назад +36

    부처가 아버지 없이 어머니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은 진짜가 아니고 뭔가를 상징하는 의미 입니다
    아버지가 없었다 = 자수성가 했다 라는 뜻 입니다 그 당시는 아버지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이고 왕이면 자식도 왕이 되던 시대인데 왕자로 태어나서 신분을 버리고 자수성가했다는 뜻으로 아버지 없이 태어났다고 말 합니다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난것도 같은 의미죠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뜻은 당시 브라만의 토속신앙인데 왕족은 어머님의 옆구리로 낳는다는 신앙입니다 브라만은 머리로 낳고 왕족은 옆구리로 바이샤는 무릎 ,노예는 발바닥으로 낳습니다 즉, 부처가 왕족인 크샤트리아 라는것을 상징합니다
    태어나서 동서남북으로 7발자국을 걸어가서 한손은 땅 한손은 하늘을 가르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했다는 뜻은
    7발자국을 걸어갔다= 6도윤회를 벗어났다 즉, 해탈했다는 뜻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존귀하다 이 뜻은 유아독존에 “아” 는 “나”를 말하는데 부처를 뜻하는게 아니라 1인칭 “나” 를 뜻합니다 다시 말하면 각각의 1인칭 모두가 존귀하다 이런 뜻 입니다

    • @igottakillthemall
      @igottakillthemall 3 года назад +2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죠. ㅋㅋㅋ 어머니 옆구리 터져서 부처가 나왔나... ㅋㅋㅋ

    • @user-ui2lz1vw3h
      @user-ui2lz1vw3h 3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단군신화도 마찬가지네요.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 북쪽의 하늘을 숭상하는 집단에서 환웅 집단이 빠져나와 남하해 왔다
      풍백, 우사, 운사와 3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왔다 = 점을 치는 제사장, 치수사업을 하는 자, 집을 짓는 자 등의 다양한 기술자들을 데리고, 즉 선진문물을 가지고 왔다
      곰과 호랑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빌었다 = 곰을 숭상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숭상하는 부족이 환웅 부족에 복속되었다
      또 쑥과 마늘 이야기는 두 부족이 환웅부족의 엄격한 규율 같은 것을 배우고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비유한 것이겠죠
      그리고 환웅이 웅녀와 결혼해서 단군을 낳았다는 것은 환웅집단의 리더가 곰부족의 족장 딸과 결혼해서 사실상 곰부족이 외척세력이 되었다는 것을 비유한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고조선 탄생의 역사를 동화같이 꾸민 것이 지금의 단군신화가 아닐까 싶네요.

    • @SIKIM-dj2qo
      @SIKIM-dj2qo 3 года назад

      또다른건 천자를 상징하죠 월식때 컴컴할때 옆구리쯤에 금성이 보이거든요? 예전부터 많은 나라에서 금성을 천자, 매시아라 불렀습니다. 남자면 루시퍼 여자면 루시아 이기도하죠.. 싯달타 시대가 물고기자리 시대이므로 물고기자리의 천자라
      우긴걸로 추정되나 싯달타는 부처가 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중들도 깨달음이란 잘못해석됀 단어로 해매고 있으며 7개 차크라 활성법도 모르며 옴마니뺌매훔이 뭐하는 진동음인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래서 책으로배운 지식으로 개소리를 장항하게 하는 겁니다. 부처들도 계급이 존재하며 그들은 창조주가 영계에서 영혼들을 가르치라 만든 선생들입니다.
      그래서 아카식레코드층에 연결돼어 모든걸 알게되는 자들이 부처이며 우리인간들은 모두 부처가 됄수있습니다.

    • @user-vz6nl4gc3i
      @user-vz6nl4gc3i 3 года назад

      @@SIKIM-dj2qo ㅎㅎㅎ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싯달타가 부처가 되지도 못했다라...
      뭘 읽으셨길래 이런 말을 하세요?
      부처에도 등급이 있다?
      창조주?
      루시퍼 루시아?
      기독교랑 중국이 만든 중국불교랑 섞으신거 같네요
      부처에 등급을 나누고 아라한에 등급을 메기기 시작한게 중국입니다
      인도에서 불교를 전파 받았지만 인도불교보다 더 크게 번성하고 싶었던 중국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폄훼하기 시작하는데 그게 바로 부처에 등급을 나누는것입니다
      더 위에 다른 부처가 있다로 덮는 방식이죠
      좀 더 공부를 해보십시요

    • @SIKIM-dj2qo
      @SIKIM-dj2qo 3 года назад

      @@user-vz6nl4gc3i 와 공부많이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금성,옆구리, 루시퍼루시아는 김정민 강의에서 인용하였구 부처... 이건 민감한데 저만 주장하는게 아니구.. 이거 쪽지어떻게 보내요? 아자씨만 알려줄게요

  • @xowb1869
    @xowb1869 3 года назад +2

    두선생님 인풋과 아웃풋에 비해 구독자가 적네요....

  • @user-he6po4wn5o
    @user-he6po4wn5o 3 года назад +6

    정말 궁금한 부분이였는데 도대체 왜 굽타왕조이전 수백년간 국교였던 불교가 없어졌는지

    • @user-ki4uf3ho9i
      @user-ki4uf3ho9i 3 года назад +1

      무지한 인도 힌두교 놈들이 카스트 제도 만든 인명 경시 종.노예 제도를 만든 계급제도를 만든 무식한 놈들 입니다

    •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3 года назад

      @@tmamis8977 응 수드라

  • @cube6808
    @cube6808 3 года назад +2

    쿠샨왕조가 우리가 한무제때 장건의 서역탐험으로 알고 있는 그 대월지라고하더군요.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3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ㅎㅎ 인도의 역사를 다룰 때 쿠샨왕조에 대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3 года назад +3

    불교가 왜 쇠퇴하였는지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 @musiccounts2008
    @musiccounts2008 3 года назад +5

    오늘은 목소리가 평소와 달리 좀 거칠게 들립니다. 건강은 괜찮으시죠? 목감기 조심하세요.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들을 한꺼번에 촬영하다보니 조금 힘이 빠진것 같습니다 ㅎㅎㅜㅜ 감사합니다!!

  • @user-ss5cz4df7p
    @user-ss5cz4df7p 3 года назад +5

    밀교는 도대체 뭘까요? 밀교쪽 설명하시면서 공작왕이나 아일랜드 같은 만화랑 같이 섞으면 대박일텐데요..ㅎ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대강 탄트리즘의 탄트라는 수트라와 비교되어 역사적으로 등장한 인도 제종교의 텍스트 분류의 개념적 도구인데요.. 수트라는 이미 각 종교 내지 학파의 교주급 인물들의 말씀으로서 천상계 신의 계시인 베다와 구별되어 우파니사드 다음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문헌군들을 지칭하죠.. 불경도 수트라고 자이나경전도 수트라고 힌두 제경전도 당근 모두 수트라가 있어요.. 실제와 무관하게 암튼 다 교주이자 자칭 해탈자인 인간 스승들의 이름이 소환되니까 말이죠.. 신의 계시인 베다, 이어서 나온 스승의 말씀인 수트라 등의 공통점은 공개적이고 수직적이며 일방적이고 성스러운 내리 말씀이라는 것이죠... 근데 수트라 이후의 이 탄트라 문헌군의 등장에서는 이제 교주들의 이름을 도용할 수 없게 되죠..그래서 대부분 무명의 편집자들에 의해서 당근 비밀리에 종교 집단의 이름으로 주술 주문 의례 상징 기복 등을 다루는 새로운 경전군의 통칭으로 등장한 것이죠.. 집단적 대중적 신앙을 위한 경전류의 탄생이기도 하죠..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yunmonkjm 수트라의 종류가 많아지고 사변화되면서 너무 난해해지고 대중으로부터 점점 유리되죠. 탄트라의 대두는 좀 더 원초적인 대중의 욕구를 대변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간단한 진언이나 탄트라적 지혜는 반야에서 언급하는 것보다 훨씬 대중적이죠

  •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3 года назад +4

    * 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처음 가르침은 쉬웠지만, 가면 갈수록 부분화ㆍ파펀화된 깨달음이 축약되면서 전해지며 본질을 흐려, 마음을 다스려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는 붓다의 교리를 여러 종파로 나뉘게 했다고 정리해 이해해도 될까요.
    파편화는 아마도 탄생기의 붓다의 가르침이 개념을 주변의 기성 종교로부터 들고 왔기 때문에 이를 윤색하고자 한 것이 발단 아닌가 해요. 그러니 열심히 개찬 작업을 한 것이죠. 하지만 전체를 보고 시작한 작업이 아니다보니, 신화 체계 자체는 다시 다른 종교의 것을 가져와야 했으며, 결과적으로 판소리계 소설처럼 이본이 많아진 것이고요.
    초창기의 가르침은 온전한 범아일여의 부정이나 비판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걸 왜 브라흐만 너네들이 독점하느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견제에 가깝다고 봐야겠지요. 체제를 박살내는 거죠. 개체에 대한 인정과 존중, 그리고 행동의 원천이 되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고, 욕망의 노예가 아니라 욕망을 제어하여 온전히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일 테니까요. 일종의 개신교 같은, 브라만들의 세속적인 권력에 취한 타락과 만성적인 신분 차별에 저항한 종교 개혁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후에 초기의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든 주석이 주석을 낳으니, 비교하여 선행하며 옳다고 여기는 학승들의 의견에 의한 권위를 가지게 되고, 죽림칠현 버금 가는 학문이 된 것이라고 망상을 전개해 보면요. 원광법사가 정리해 주었다는 세속오계나 이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은 생명존중사상 등이 동아시아에서도 교조화 되면서 대중과 멀어져 원효대사 같은 인물이 나왔다는 도식을 만들 수 있거든요. 결국 이를 통해 보면, 가르침을 퍼트린다는 명목 하에 소유하면서 붓다가 나올 때의 브라만과 같아진 것이죠.
    지금의 불교는 그 찌꺼기일지도 모릅니다.

    • @tridish7383
      @tridish7383 3 года назад

      종교란 것 자체가 낡아빠진것 다 붙잡고 푹 우려먹는 것이라 찌꺼기보단 그것을 넣고 끓인 국물 쪽에 가깝죠ㅋ

    • @user-ki4uf3ho9i
      @user-ki4uf3ho9i 3 года назад

      인도는 계급제도 때문어 앞으로피풀파워가 일어날 것이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성공한 대부분의 고대 종교는 이중적 시스템으로 존재했어요.. 지배계급의 학문적 종교와 일반대중의 주술적 종교...ㅋ 문제는 한국불교는 이 둘 다 낡고 오래되어서 나아가 현존하는 승려들이 좀 무능해서 지배층의 귀의를 받지 못해요 나아가 교육받은 현대의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지도 못하죠..ㅋ
      냅다 절운동이나 시키고 티벳은 십만배 우리는 삼천배? ㅋㅋㅋ 아니면 유불습합의 봉건적 제사로 연명하거나 기도문 축원으로 푼돈벌이하거나 아니면 요샌 사주 등 점복은 잘 안하죠.. 것보다 정부 삥뜯기 템플스테이 로 유산 및 전통 팔고 팬션 운영해서 주지스님 뒷돈 챙겨 배불리기 정도 ..ㅋㅋ
      아 참으로 망할 만 하다 ㅋㅋㅋㅋ

  • @Jeong-eun
    @Jeong-eun 3 года назад +6

    3500년전 인간하고 지금 인간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지금은 도구의 발달이지 인간은 같다고 본다

  • @yongtaekim6711
    @yongtaekim6711 3 года назад +12

    엄밀하게 따지면 석가모니는 네팔 지역 태생이죠. 다만 석가모니 께서 불법을 설파하시고 활동하신 지역이 인도 본토 입니당♥

    • @user-tf7if9yx7d
      @user-tf7if9yx7d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석가모니의 모국이었던 카필라 왕국은 인도 북부 지역 쪽 영토도 영유했던걸로 압니다.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года назад

      카필라는 네팔 아니지 않나요?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당시엔 네팔이란 나라가 없었어요 .. 그냥 아리안 제 부족 국가들일 뿐이죠..

  • @indoyang7499
    @indoyang7499 3 года назад

    3:15 그림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 @user-gk3ho8lx4y
    @user-gk3ho8lx4y 3 года назад +1

    개꿀잼

  • @tjgure00
    @tjgure00 3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그세계의 2번째 계급이 가장 불만많음. 3번째 계급부터는 그려러니~라도 하고 무엇보다 유식하질 못해서 못하는데 2번째 계급이 세상을 뒤엎는 경우가 대부분. 프랑스혁명이니 기독교종교개혁이니 고려건국이니 조선건국이니 죄다 이런식.

  • @user-dc3st7zh7d
    @user-dc3st7zh7d 3 года назад +2

    이왕이면 왜 불교는 이슬람에 밀려 절멸했는데 힌두교는 살아남았고 번성했는지 그리고 자이나는 그래도 명맥을 유지할수있었던 비결이 뭔지 설명이 잇었으면 더 좋을 뻔했네요.

    • @user-dk7qu5bx3o
      @user-dk7qu5bx3o 3 года назад +1

      종합하면 불교가 어려워지면서 지배층만 믿고 피지배층은 힌두교를 믿게 되었는데,
      지배층이 다 이슬람교로 교체된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에게 퍼진 믿음은 뿌리뽑기 힘들답니다.

    • @kisungcho9114
      @kisungcho9114 3 года назад

      설명을 다 해놨는데 왜 이해를 못하는데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자이나교는 철저한 불살생 교리로 인해 농업 대신 상공업을 주로 하는 도시민들이 신도들이라서 상인들이 후원하는 특정 지역의 소수 종교로서 비교적 잘 살아남았죠.. 다만 역사는 대개 복잡한 우연의 산물이라서 그 이유라는 게 사실 사후에 각색한 소설일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컨대 불교가 어려워서 대중에게 괴리되었다 등의 소설 말이죠.. 어디 힌두교나 자이나교는 안 어려웠던가요 ㅋㅋ 차이는 그 종교의 생존 방식과 역사적 우연 등이 결합된 것이죠..
      만약 이슬람이 침략하지 않았더라면 자이나교처럼 불교도 살아남아 서인도 동뱅갈 등지에서 지배층의 후원을 받으며 현존했을 수도 있죠..ㅋ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자이나교와 불교의 인도에서 교세가 거의 비슷할거에요. 다만 불교도는 한때 인도의 주류 종교애서 드라마틱하게 숫자가 줄어들어서 사라진 종교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불교가 인도에서만 사라진 이유와 자이나교가 인도에서 아직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신거 같은데 글쎄요.. 어려운 문제지만 종교의 나라 인도의 특성을 시사해주고 있어요.
      불교 자이나교 힌두교 전부 같은 윤회와 해탈이라는 종교적 신념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사실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기보다 대체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대체되는 이유는 이슬람의 침공과 사변화되는 불교철학이 민중으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이 유튜브 주인장이 주장하고 있네요

  • @bluewolf9512
    @bluewolf9512 3 года назад +6

    불교의 장점은 현생에 죄를 지으면 다음생에는 죄를 받는다고 가르치지만 기독교는 죄를 지어도 교회다니면 죄가 없어지죠
    남을 사랑하라면서 남의종교 및성소수자 혐오가 제일 심하죠
    독선과 아집이 심한종교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반대로 보면 동성애자들이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죠

  • @Twomypuppies
    @Twomypuppies 3 года назад +1

    인도 가보니 불교는 쇠퇴했지만 부처님에 대한 공경심은 엄청납니다. 인종 차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도 사람들 보면 참....

    • @ahg126
      @ahg126 3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인이 신사로 보이는 인디언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인도 대중들에겐 부처는 그냥 비슈누 신의 화신이거등요.. ㅋㅋㅋ 그니까 비슈누신인 셈 ㅋㅋ

  • @user-vb8sf6mu2v
    @user-vb8sf6mu2v 3 года назад +2

    업 윤회 해탈 진짜 몇천년전 생각치고는 그럴듯한 설정의 세계관이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히키코모리의 고립적 세계관 중 탑티어죠 ㅋㅋㅋ

  • @kisungcho9114
    @kisungcho9114 3 года назад +2

    불교하면 아직도 윤회와 업이 핵심인줄 아닌 사람이 많습니다.불교는 마음을 닦아 궁극에 이르면 평온한 마음이되어 고통이 없는 마음에 이르고 자연과 인간들간에 부대낌이 없고 평화로워 지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고 인류애적인 종교인데 이런 종교에 자꾸 이것저것 토속신앙을 가져다 붙여서
    그 진의가 훼손되다보니 오히려 망가지는 부분이 많아진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초기 우파니사드 시대에 등장한 불교인지라 그 시대의 지배적 관념들인 윤회 업 해탈 등의 술어들이 자주 등장하죠.. 위 님의 주장도 대부분 이미 주요한 철학적 우파니사드에서 유사하게 주장하는 것들이어요..다만 그 우파니사드와 불교와의 관계가 단절인지 계승인지, 분리인지 포함인지도 아직까지 답을 못내네요 ㅠㅠ 최초기 경전류로 간주하는 숫타니빠타의 경우 거의 우파니사드와 동일하게 너무 비슷하기도 하고... 암튼 후대의 불교는 그 구별을 위한 불교의 고유성 찾기에 몰두하죠 그러나 이미 서로 너무 많이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얽혀 있어요.. 특히 후대의 불교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요가수트라나 니야야수트라의 경우 후대의 불교는 상좌부든 대승이든 거의 표절 및 변용에 가까운 영향을 받아요.. 물론 후대의 힌두교도 중론 등 불교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받죠 ㅋ 오호 난제로다 !!!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불교에서 윤회와 업 그리고 해탈을 빼면 종교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탈종교의 시대에 종교적 색체가 배제된 불교가 사회적 역할을 할수도 있을테지만 솔직히 효율 측면에서 도파민 분비시키는 정신과 알약보다 떨어질 것입니다

    • @kisungcho9114
      @kisungcho9114 Год назад

      @@obayesian 해탈을 뺄수는 없죠 마음수양의 궁극의 목적은 해탈이니까

  •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 3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일부 성경이 희브리 원전 구약을 번역하듯이 불교 경전도 인도판이나 산스크리스트판을 다시 번역해서 개정판으로 재발행해야할듯요. 한자판은 중국식 표현으로 의역한거다보니 불교tv님 말씀처럼 다른 말인경우가 있으니 개정판이 필요할듯요.

    • @deadpool113
      @deadpool113 3 года назад +1

      네 그런것도 필요하다봐요 물론 중국어를 번역해서 한문으로 표기해서 한국인에게 천년 넘게 읽힌 불경도 가치 있는 자료이지만 혜초가 목숨 걸고 본토인 북인도에 갔다 왔듯이 이제 세계화가 된 마당에 자유롭게 산스크리트어 원어 경전을 구할 수 있으니 누군가가 제대로 공부해서 번역하는 현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대한민국 스님들 중에서 스리 랑카나 네팔 스님들처럼 산스크리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마스터한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deadpool113 문제는 그 산스크리트 불교 경전들이 거의 소실되어 아주 지극히 일부만 남아 있어요 게다가 그 물리적 사본들이 주로 18세기에 필사된 네팔 등지의 사원에 소장된 것이거나 일부 단편들이 파키스탄 등지에서 발견되긴 해도 금석문 정도도 안되요 ㅠㅠ 그리고 우리가 배우는 산스크리트는 힌두 산스크리트로 전승된 것이어서 그 당시의 불교 텍스트에 쓰인 산스크리트와 비교도 불가해요.. 결국 남방불교인 팔리어 텍스트를 통해 그나마 초기 인도불교사를 재구성하는 데요..이게 우리가 보는 팔리경전의 물리적 텍스트인 실론의 패엽경은 이게 18세기 이전으로 소급되지도 않아요 ㅠㅠ 또 대승불교권인 티벳의 경우도 16세기 티벳장경 이전의 텍스트들은 존재하지도 않아요..ㅠㅠ 그래서 역설적으로 가장 오래된 대승문헌의 경우는 13세기 고려대장경이나 돈황사본 등 한문텍스트들이죠.. 그 원본인 범본이 대부분 없으니 원..ㅋ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게다가 예컨대 한역어인 오온의 경우 이게 팔리어로는 대략 오늘날 국제 로마자 발음으로 빤차칸다로 읽구요.. 산스크리트어로는 빤차스칸다로 읽어요.. 이것을 누군가는 다섯 무더기로 한글로 번역했어요.. 근데 다섯 무더기가 무슨 의미죠? 그냥 당연히 일상 언어가 아닌 탓에 그 의미를 알기 어려운 아주 모호한 기표에 불과해요.. 모든 법들은 다섯 무더기로 구성된다. 이게 무슨 말이죠? 일체법은 오온이다라는 말과 머가 다르죠..ㅋ
      요컨대 불교의 현대화는 현재 한국사회의 한글대중에게 이해될 수 있는 표현과 아닌 표현들을 잘 구별하여 번역하고 또 더 중요한 게 잘 설명해야죠..이게 핵심이에요 ㅋ
      그나마 레퍼런스로 영어 번역들을 참고할 수 있어요.. 하긴 그 덕에 한글 번역도 비로소 가능해겠지만 ㅋㅋ

    •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 3 года назад

      @@yunmonkjm 아직 인도에서도 불교가 역사학으로든 종교적으로든 존재하니 굳이 굳이 타국에서 찾기보다는 인도에서 찾아도 문제는 없을거같네요. 티비시리즈로도 만들어질정도면 대중적으로 인지도는 있으니 경전도 있을테고 다큐 채널에서도 방영했듯 정상적으로 불교지역도 존재하니 인도에가서 찾으면 문제없을듯요.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yunmonkjm 말씀하신 빤차스칸다가 다섯무더기의 의미라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번역은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 @user-tm6it1ir8p
    @user-tm6it1ir8p 3 года назад +1

    위키백과에 힌두교 검색하면 고대인도에서 발생했고, 주요 경전인 베다는 기원전 1500년경에 발생했다고 하는데 힌두교가 1500년경에 발생했다는건지 아니면 경전만 그렇다는건지 힌두교 발생시기가 정확히 안써있는거 같네요. 인도인온라인친구는 불교가 힌두교의 일부분이고, 고타마 싯타르타 집안이 힌두교 집안이었다고 하네요. 그 친구 말이 맞다면 불교보다 힌두교가 먼저 발생했다는 뜻인데 이건 그냥 그친구의 의견이니 틀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그친구가 브라만교랑 힌두교랑 딱히 분리해서 안봐서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3 года назад

      힌두교와 브라만교를 보통 혼용해 쓰긴 합니다:) 다만 저는 영상에서 기원전 1500년경부터 인도에서 나온 초기 힌두교를 '브라만교'라고 했고, 기원후에 보다 대중화된 힌두교를 '힌두교'라고 말했습니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흔히 브라만교는 초기 정복이주민이었던 아리안족만의 지배종교였지요.. 그러다가 우파니사드 이래 기존의 베다 종교에 대한 개혁의 물결 속에서 동요하다가 결국 기원 후 전체 인도 대중을 통합하는 고대 제국의 이데올로기로 체계적으로 재정립된 것이 힌두교라고 후대에 학자들이 만들어서 부르는 용어죠..ㅋㅋ
      힌두교는 인도교.. 그러니 유대교처럼 그냥 중국교 티벳교와 같은 이상한 조어법이긴 하죠

  • @shigyungkim
    @shigyungkim 3 года назад +1

    대승불교가 힌두교의 영향을 다소 받았다고 둘이 같다! 라는건 기독교 이슬람교가 구약을 사용하니 두 종교가 유대교와 같다 하는 소리입니다

    • @kisungcho9114
      @kisungcho9114 3 года назад

      언제 같다고 했나 힌두교도 불교적 세계관을 채용하고 불교도 인도의 토속신앙인 힌두교적 세계관을 채용한 대승불교로 불교의 계파가 나뉘었다는거지 난독증이 있으신가 같다고 한적이 없는데 같다고 했다고 하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많이 받았어요 ㅠㅠㅠㅠ

  • @user-ch9ns7jz7v
    @user-ch9ns7jz7v 3 года назад +2

    부처님 자체도 저 시대에선 굉장히 진보적인 분이셨는데 결국 돌아가시고 교세에 밀림

  • @user-ki4uf3ho9i
    @user-ki4uf3ho9i 3 года назад +5

    불교는 만물 모든 종교의 기본 입니다 자비 정신. 생노병사. 불생불멸. 자리이타 정신 .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아멘 ㅠㅠㅠ

  • @fullaccesscode
    @fullaccesscode 3 года назад +2

    인도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는 힌도이고 불도를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아닌가요? 평등과 평화 이러한 인류 보편적 사상이 인도에 없지요?

  • @kevinlee1861
    @kevinlee18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교는 대중적이지않는다. 명상과 수행적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 @user-et6zr4jj7q
    @user-et6zr4jj7q 3 года назад +3

    실제 세계는 항상 변화하는데 그런 현실은 외면한 채 자기 논리에만 깊게 빠져드는 철학, 사상은 결국 쇠퇴하기 마련이 아닐까...

  • @user-qh4zn4wy9q
    @user-qh4zn4wy9q 3 года назад +1

    6:22 깨달음을 얻고 난 후에 풍성충이 되시는 걸 보니, 탈모치료 방법은 득도 밖에 없군요.

  • @StarShevron
    @StarShevron 3 года назад +1

    유도리(유토리)는 일본어로 '여유'이다.
    다음 용례가 그걸 증명한다.
    유토리 있게 가자(여유 있게 가자)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이제 사토리로 넘어 가시죠 아 허무해요 ㅠㅠ

  • @mashimaro958
    @mashimaro958 3 года назад +1

    종교와 정치를 갈라서 볼순없는데...훨씬실체적인 이유가되는 정치적관점에서의 설명은 1도없네요... ㅠ 아쉬어요.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종교적으로만 접근 했습니다 ㅜ.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종교와 신화, 철학을 접근하는 콘텐츠도 만들겠습니다~!

  • @yhjang2804
    @yhjang2804 3 года назад +2

    아미타불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3 года назад +5

    역사가 재밌는 게, 아리아인은 종교를 이용해 인도를 지배했는데, 유대인 기독교는 종교를 이용해 자신들 민족을 배반했다.

  • @user-lx9kl8gh9o
    @user-lx9kl8gh9o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의 주인공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금색{붓다} 무량광 {우주모든빛의본원광} 2600년 동안 단절된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최고도수행법등 {경천동지한법문}최초불이시고 붓다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겁}에 한번 정도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바로잡는 {부처님교단} 인연법 입니다 🙏

  • @30dchung
    @30dchung 3 года назад +1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user-tf7if9yx7d
    @user-tf7if9yx7d 3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인도나 네팔이나 지금은 불교도가 소수고 힌두교도가 다수인 힌두국가죠.

    • @Reneclemant
      @Reneclemant 3 года назад

      네팔은 불교국입니다.

    • @user-tf7if9yx7d
      @user-tf7if9yx7d 3 года назад

      종교 비율로 보면 힌두교도가 더 많습니다.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Reneclemant 아뇨 네팔은 다수가 힌두국가입니다 ㅋㅋ

  • @Jeong-eun
    @Jeong-eun 3 года назад +1

    흰두교는 그럼 몇세기에 시작했다는 거지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3

      대략 2, 3세기경 대중적 신앙에 어필하는 대서사시 마하바라타나 라마야나 등의 성립 정도가 힌두교 성립의 결정적 계기가 되죠.. 나아가 그 시대부터 대략 6개로 알려진 힌두 제학파의 수트라들이 만들어진 시기기도 하구요..ㅋ 소위 요가수트라니 니야야수트라니 하는 것들이죠.. 나아가 브라만계급의 제사 위주의 의례에서 일반대중이 참여하는 강가강 목욕 등 종교 축제 등 이 발전하기도 하고요 ..ㅋ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1

      힌두교를 브라만교와 구분해서 보면 불교보다 늦은 것이고 베다까지 힌두교 경전으로 보면 불교보다 앞선 것이겠지요. 사실 힌두교라는 용어 자체가 서구적 관점에서 근래 들어 만들러진 용어다보니 좀 애매한 문제 같군요. 개인적 의견은 브라만교 불교 힌두교 전체가 업의 윤회와 해탈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같은 범주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 @zahap951
    @zahap951 3 года назад +2

    자이나교,힌두교에 교세가 밀려서 간당간당하다가 이슬람 들어오고 소멸한거 아님?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2

      그럴 리가... 그래도 한때는 대략 불멸 후 기원전 4세기 아쇼카왕부터 적어도 7세기 정도까지는 인도에서 불교는 힌두교에 맞먹거나 능가하는 위세를 누리기도 하죠..

  • @TV-DOCJON
    @TV-DOCJON 3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불교까지~!!!!

    • @user-ki4uf3ho9i
      @user-ki4uf3ho9i 3 года назад

      무지한 민중 이군 혹 개독교 망신도?

    • @TV-DOCJON
      @TV-DOCJON 3 года назад

      @@user-ki4uf3ho9i뭔소리? 불교까지 잘 설명한다는 이야기에 무지한 댓글이신가?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3 года назад +2

    무협지에서 밀교랑 소림사 아미파 정도로 나오는건
    이유가 잇엇내 배경이 명나라라 이미
    인도불교는 날라갓군아 ?

  • @user-bs5nq3lv9q
    @user-bs5nq3lv9q 3 года назад

    말법시대가 되자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졌습니다.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현재 인도인구의 0.7%는 불교신자로 나타납니다.
    말법시대의 불교 니치렌 다이쇼닌 불교신자도 25만명 인도에 있습니다.

  • @htjdmw
    @htjdmw 3 года назад +2

    브라만=힌두교는
    모든 존재는 윤회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은
    윤회를 하되
    조건에 따라서 윤회가
    성립된다 연기론
    수행으로 선정과
    연기를 꿰뚫게되면
    조건 발생이 무아라
    해탈 윤회끝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어머 그러면 힌두교에는 해탈이 없나요? 설마.. ㅋㅋ
      거기도 아트만과 합일하면 윤회가 끝나죠..ㅋㅋ

    • @htjdmw
      @htjdmw 3 года назад

      @@yunmonkjm 부처님깨선 그때당시 힌두교
      즉 브라만교에서 말하는
      아트만에 대해서 안아따 안아트만이다 하셨죠...

    • @obayesian
      @obayesian Год назад

      인도에서 다시 힌두교로 돌아간 이유가 어쩌면 불교의 무아 사상 때문이 아닐는지..
      사실 불교는 너무 관념적이에요.

  • @Hulkong1
    @Hulkong1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컨셉이신 건 알겠는데 차림과 머리가 부시시하신 채로 설명을 하니까 뭔가 알찬 정보와 매칭이 안돼 몰입을 방해하는 거 같습니다... 저만 그러는 것이길

  • @user-v385bad38glj
    @user-v385bad38glj 3 года назад +2

    불교는 당시로서는 급진적인 종교였죠 당시의 지배기득권층을 정면으로 공격하는 평등사상을 담고 있었으니까요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불교적인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유대교가 단순히 소수의 유일절대신 종교에서 벗어나 범세계적인 종교로 확장하게 된 기독교나 이슬람교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불교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권력과 평등이라는 모순적인 교리를 가지게 된 계기를 만들었죠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뇌내망상은 자유 ㅋㅋ

  • @user-yj5qf8yl4h
    @user-yj5qf8yl4h 3 года назад +1

    제법종연생 제법종연멸 😊

  • @user-et4po2fx4i
    @user-et4po2fx4i 3 года назад +1

    ???: 꼬와? 꼬우면 전생에 착하게 살던가ㅋㅋㅋㅋㅋ

  • @eenieenieenie
    @eenieenieenie 3 года назад

    천마신교가 최강

  •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 3 года назад +4

    10억 바보들 이나
    대한민국 오천만 돼지나 같죠 뭐 ㅋㅋ

    • @user-ki4uf3ho9i
      @user-ki4uf3ho9i 3 года назад +1

      무지의 개독들이 대한민국 망치는 개신교들. 돈이면 최고로 가르치는 개독교가 문제죠 문제

  • @user-mm6lw6qg1u
    @user-mm6lw6qg1u 3 года назад +1

    너뭊재미있게보고갑니다.

  • @ktm2718
    @ktm2718 3 года назад +1

    9:32 BTS = 브(B)라만의 토(T)착 신(S)앙

  • @user-wg1hf7om1c
    @user-wg1hf7om1c 3 года назад +2

    누구인가 지금 누가 소리를 내었는가 ㅎ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궁예 니가?

  • @user-jq3kb4zl3i
    @user-jq3kb4zl3i 3 года назад +5

    살이좀찌셨어여

  • @user-co7ij4od8y
    @user-co7ij4od8y 3 года назад +2

    결국 이슬람애들이 멸망시켰네요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결국 ㅠㅠㅠ 역사의 우연이 하필 .. 인간이 없던 시절 공룡의 멸종처럼 ㅠㅠ

  • @user-jw9uq8oq8k
    @user-jw9uq8oq8k 3 года назад +1

    불교가 인도에서 창시됐다고?부처는 인도인?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 @paran2025
    @paran2025 3 года назад

    시선처리 왜케 불편하지...자꾸...컨닝하는 느낌...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3 года назад

      카메라 옆에 제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는 스튜디오라 시선을 자꾸 빼앗기더군요 ㅜㅜ 다음 촬영부턴 주의하겠습니다

    • @paran2025
      @paran2025 3 года назад

      @@두선생의역사공장 그랬습니까... 재미있는 주제라서 처음 보게 됐는데 집중할 수 가 없어서 중간에 중지했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흥미있는 주제가 있으면 보도록 할게요 수고하세요.

  • @user-ug8nq1nc3f
    @user-ug8nq1nc3f 3 года назад +1

    석가모니는 네팔사람인데?

  • @sangminjung9454
    @sangminjung9454 3 года назад +1

    운동좀하자. 가빠아니야 가ㅅㅡㅁ이야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года назад

    아리안들이 중앙아시아 중동 시베리아 만주 뻣쳐있던 기마민족과 궤를 같이하는듯..

    • @yunmonkjm
      @yunmonkjm 3 года назад +1

      카스피해 주변의 아리안족과 중아아시아 초원의 몽골계와 튀르크계 유목민족은 다르죠..ㅋ

  • @user-jz3wr9lu7m
    @user-jz3wr9lu7m 3 года назад

    붓다가 이렇게재미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