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모 대학에서 이 분에게 산스크리트어를 약 일년간 배운적이 있습니다. 일반인들과 스님들이 섞여 있었죠. 결론은 산스크리크어는 외계인이 만든 언어라 배울게 못 됩니다. 그 일 년 간 이 분에게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흥미진진을 넘어 감동과 충격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드물게 보는 지식인입니다. 이 분은 이런 말씀들을 더 많이 하도록 강요당하고 혹사당해야 합니다. 이 분을 다 배우면 우리나라 불교는 한층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 수업을 찾아 좋은 대학을 가지 않고도 이렇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큰 행운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중국 남회근 선생님 책의 내용과 같은 말씀을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번역본) 한국 불교는 정말 큰일입니다. 물론 다른 종교도 더더 큰일이지요. 진짜 진리가 무엇인지 진리로 가는길이 어떤것인지 가르쳐주실분이 필요합니다.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인가? 천지 만물과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영혼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다. 그렇지 않은 신은 참신이 아니다. 인생의 생로병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인간의 죄문제 죽음문제 현실문제 해결해 주는 종교가 참종교이다. 자신의 죽음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서 지금도 무덤에 묻혀있는 석가, 마호멧트, 공자, 이슬람, 강증산 교주들은 죽어서 지금도 그들의 시체는 무넘에 갇혀있다. 자신의 죽음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 자기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그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복을 주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이것은 상식적으로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치에 맞지않고 그런 종교는 참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잠언14장12절에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애 바른 것 같으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고 했다. 우리나라 불교계에 최고로 존경받던 성철 승은 죽기 직전에 자신이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그 한이 만갈래나 되는도다. 이렇게 성철승은 죽을 때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비명을 지르고 갔다.(조선일보1993년 11월 5일 톱 기사에 실린 내용을 인용함.) 참된 종교는 기독교 뿐인 것이다.
지금 조계종의 문제를 어떻게 인도의 현대 불교나 자이나교의 문제와 비교합니까? 조계종의 문제는 남한 사회의 일반적 법이나 도덕 의식 수준에서 생각해야지요. 한국의 부처님은 한국 농민의 쌀과 과일로 공양받고 있응께. 최소한 국가 세금 들어가는 부문은 철저히 하셔야죠. 불교 재산은 향교 재산처럼 국가가 소유하고 종단이나 재가 불자들이 민주적으로 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정환-m4k 불교의 재산들은 님이 말 안해도 국가가 관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종단 재산들은 국가에 헌납했습니다. 불교가 가진 문화재 유믈들 전부 국가에 헌납하고 국가에서 관리하며. 해외로 빠져나간 수많은 문화재들을 국가로 찾아오는것 역시 불교 재단들이 거의 다 합니다. 님 말처럼 할려면 님이 한국에서 사는것 역시 한국인들의 세금으로 치안. 보조. 지원. 교육 다 해주니까. 님의 수익과 재산관리 역시 국가와 님의 이웃들이 관리해야 합니까? 개인의 자유와 행복권 추구의 권리와 사유재산의 권리가 있는 자유 만주주의 국가에서? 님 이웃과 국가에서 님 부부관계 다 관찰하고 간섭하고 소득의 90%는 국가가 관리하고 10%로 먹고 사는데만 쓰고. 님 처자식들 까지 전부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 말이 됩니까? 님같이 깬척 하면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주장하자니 노예처럼 사는게 뻔하니 그냥 이사회에서 빌붙어 살면서 나만 옳고 편하면 된다는 주의들이 가장 큰 문제아닙니까?
죽음의 자기결정권에 관해 경험을 한가지 이야기 드리면.. 저희 어머니는 올초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전 치매를 15년 이상, 요양원에 2년정도 계시다가 뇌경색으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들어가셨습니다. 뇌경색전에는 걸음을 걸으시고 일상을 느끼며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나 뇌경색후 누워서 콧줄만 꼽고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좀 넘어 이번엔 폐혈증이 와서 다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 후에는 요양원으로 못 가시고 요양병원 중환자실로 가셨고.. 그곳에서 다시 폐혈증도 오고, 지속된 항생제로 인한 온몸에 진물이 나고 부프는 증후군 같은게오고.. 이 글을 생각해서 사실 쓰기도 싫은데... 두번째 종합변원 응급실에 (폐혈증) 갔을때 치료가 의미가 있는지 의사에게 물었지만.. 의사는 들어올때 정도는 되어 나갈 수 있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즉 의사도 치료의 선택의 권한이 없어보였습니다. 즉 지금의 의료시스템이 생의 마지막에 놓인 사람에게 극심한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제가 다 적지 못했지만.. 콧줄식으로 부터 시작되는 연명적 의료가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모든 병들을 겪으며 오랜시간 아주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합니다.
@@seunghyunpark3196 치매인분이 자기결정권이있을수있는가. 그럴경우 타인이 그걸 대신할수있는가. 친족이 그걸 대신해서 결정하는걸 과거에는 보호자들이 원하면 치료중단을 요구해서 의료진이 이를 받아들여 연명 치료를 중단할수있었지만,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과거 사법당국에서는 이를 처벌하는 시태가 발생 지금의 상황이 된겁니다.
바로 그 말씀~ 무소유는 물건도 내 몸도 내 마음까지도 내 것이 아니라는, '요지일체법 자성무소유' 인데 구호만 난무하고 행하기 어렵지요~ 이를 속세화~ 그러니 총무원장까지 하신 분이 분신하고 남긴 말이 A, B,.. 스님들에게 ~억원을 얼마씩 내라고 하는 얘기가 나오지요~ 참 어지럽지요~ 완전한 자유는 완전한 무소유! 법정스님이 왜 이 한 길을 가셨는지 알 수 있죠~ 그 후임들께서는 나눠 가지셨나 아님 자이나 수행자들 처럼 신도회가 운영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기야 세습까지 하는 교회의 소유는 더 이상 할 얘기도 없지요~ 홀로 깨달음의 길을 가는 집단화가 없는 무종교의 시대가 열릴 듯 하네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참 깊고 오묘하지요~ 강교수님 감사합니다~
집단화가 없는 무종교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불교, 기독교, 카톨릭 모두 집단화되어 교리화와 교조화가 진행됨으로써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문제는 모두가 알고 공감하지만 해결방법이 안보이는 것 또한 문제점이 될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내 안에 내재한 신성을 스스로 찾아 가는 길이 이어지다가 모두가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을 이해한 뒤에야 한 점으로 모이겠지요
아버지 임종때 코로나도 아니었고 폐에 물이차서 임종하셨는데 장의사 올라와 가방에 넣었다. 좀더 기다려 달라고 해도 굳어서 넣기 힘들다고 넣고 쭈르륵 냉동고로 집어 넣더라. 옛날엔 다시 몇일만에 살아나시기도 한다. 오늘날엔 그냥 강제로 냉동 죽음이다. 미친 장례문화. 2틀은 움직이지 말고 영혼이 편안히 몸에서 나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국에 살 때 이웃인 대만인으로부터 중국/대만인들이 해외에 유학하고 있는 자녀에게 학비/생활비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데 6:10에서 설명하신 하왈라 스켄들과 똑같습니다 즉 이 대만인의 친구는 아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돈이 얼마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오면 단골로 다니는 금은방에 가서 그 금액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자기가 사는 미국의 도시에서 금은방을 하고 있는 대만 금은방 주인의 친척에게 가서 그 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외 송금은 없지만 미국에 있는 아들은 학비/생활비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하고 이 방식은 중국/대만인들 사이에선 통상적인 방법이지 별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하던 이웃은 그러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의식이 거의 없었고 자기네 중국 사회는 "신뢰"라는 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가능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종교인은 아니지만 제 뜻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기위해 습을 가꾸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기위해 자연식을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자발적 비루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귀의하기위한 최소한의 실천적 방안이랄까요 후쿠시마원전이후로 삶의 엄청난 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한 듯합니다 미니멀리즘을 지향합니다 가지는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지금 있는 그대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지향합니다
불교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비교하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사견을 가진 제자도 있었고, 외도들이 자신들과 다른게 무엇이냐고 수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그들의 수준에서는 절대 생각해 낼 수 없는 명쾌한 답을 하셨습니다.(사성제 팔정도, 12연기) 부처님은 새로운 세상을 만든게 아니고 그 이전부터 그리고 부처님 이후에도 계속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한 깨달음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어떤 철학자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지요~ 즉 초월적 통찰로 꿰뚫어 본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이니 부디 바른 견해와 바른 정진을 통하여 체험적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승이랍시고 소승이라 멸시할 필요도 없고 다 없어져 버린 빨리어 니까야를 1700년대 중반이 넘어서 태국에서 빌어와서 복구한 뒤에 마치 붓다의 직접말씀처럼 구라치는 테라와다 상좌부의 전통 거짓말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고타마 싯탈타 그 분의 말씀처럼 내 안에 섬처럼 4선정에서 찾아낸 그곳을 중심으로 정진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신학자들의 의해 파괴되었고 끄리슈나는 역사가들의 의해 파괴되었고 자이나교의 교주 마하비라는 하나의 지역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따마 붇다의 가르침은 어떤 존재도 파괴시킬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이 가장 창조적이다.
- 질문을 계속 던지는 강의를 하겠다. - 자이나교라고 무소유는 아니다. 비리 포함 할 거 다 한다. - 장님 코끼리 만진다고 손가락질 하는 우리는 코끼리를 제대로 보고 있는가 - 대승불교가 잘난 게 아니다, 그렇다고 틀렸다고 하기도 뭐하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모순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 - 인도에서 자이나교가 불교와 달리 살아남은 이유는 출가자들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아 사찰이 온 신도의 것이었고 이슬람 침공 시 승려들만 죽인다고 사찰이 무주공산이 되는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 자이나교는 정체성이든 본인들의 인식이든 힌두교와 구분도 모호하다, - 즉 앞서 주장한 자이나교는 사원경제가 사유화되지 않아서 인도에서 살아남았다는 게 맞다는 것이다. - 그렇다고 자이나교 신도들이 무작정 타 종교와 잘 섞이는 것도 뭐하다, 즉 딱 잘라서 말할 수가 없다. - 오늘 얘기한 3가지 주제 35:50 - 추가적으로 인도에서의 죽음을 맞이하는 전통적인 사고관과 한국에서의 죽음과의 비교. 주체적인 죽음에 대해 한국 사회가 자이나교를 보고 고찰해봐야 한다 (깨알같은 기독교 디스)
학자는 학자네 문제는 종교라고 왜 저렇게 구분을 하려고 애쓰는 걸까? 어차피 다 쓸데 없는데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려면 나누고 구분해서 알아듣게 해야 겠지만 똥 싸고 자고 사랑도 모르는 것들 한테 백날 설명을 해 봐야 도로아미 타불이다네 부처가 자기를 신으로 모시고 불교라는 종교로 구분하는 줄 알면 무덤에서 튀어나올걸 인간들이 만든 것들을 연구하더니 강교수 자네도 거기에 갇힌 자가 되려나?
![[지혜의 향연] 인도이야기-인도의 고전: 우파니샤드, '내안으로 우주가 들어오다' (강성용 교수)](http://i.ytimg.com/vi/X43-Y4b85T4/mqdefault.jpg)
![붓다가 '독화살'을 먼저 뽑으라고 한 이유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n6Kigw9KVTQ/mqdefault.jpg)
강성용 교수님의 강의가 올라오면 전부 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내용,관점이 명확하고 간결하고 쉽게 정리되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옛날에 모 대학에서 이 분에게 산스크리트어를 약 일년간 배운적이 있습니다. 일반인들과 스님들이 섞여 있었죠. 결론은 산스크리크어는 외계인이 만든 언어라 배울게 못 됩니다. 그 일 년 간 이 분에게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흥미진진을 넘어 감동과 충격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드물게 보는 지식인입니다. 이 분은 이런 말씀들을 더 많이 하도록 강요당하고 혹사당해야 합니다. 이 분을 다 배우면 우리나라 불교는 한층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 수업을 찾아 좋은 대학을 가지 않고도 이렇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큰 행운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중국 남회근 선생님 책의 내용과 같은 말씀을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번역본)
한국 불교는 정말 큰일입니다. 물론 다른 종교도 더더 큰일이지요. 진짜 진리가 무엇인지 진리로 가는길이 어떤것인지 가르쳐주실분이 필요합니다.
ㅡㅎ @@k라라-z6yㅓ ㅜ
@@k라라-z6ymㅡ
1트 ㅡ , 11:59 . ㅡ크ㅜㅜ ㅍ ,ㅜ k mvn
ㅡ .ㅡㅜㅜㅜㅡㅡ
강성용 교수님 삼프로 티비에서는 서글서글하고 유쾌하신 이미지셨는데 강단 위에 섰을 때는 엄청 카리스마 넘치시고 당당하시네요!!
참으로 귀한 강의 감사햐게 잘 들었습니다 저장해서 복습 해야겠습니다~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인가? 천지 만물과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영혼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다. 그렇지 않은 신은 참신이 아니다. 인생의 생로병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인간의 죄문제 죽음문제 현실문제 해결해 주는 종교가 참종교이다. 자신의 죽음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서 지금도 무덤에 묻혀있는 석가, 마호멧트, 공자, 이슬람, 강증산 교주들은 죽어서 지금도 그들의 시체는 무넘에 갇혀있다. 자신의 죽음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 자기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그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복을 주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이것은 상식적으로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치에 맞지않고 그런 종교는 참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잠언14장12절에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애 바른 것 같으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고 했다. 우리나라 불교계에 최고로 존경받던 성철 승은 죽기 직전에 자신이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그 한이 만갈래나 되는도다. 이렇게 성철승은 죽을 때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비명을 지르고 갔다.(조선일보1993년 11월 5일 톱 기사에 실린 내용을 인용함.) 참된 종교는 기독교 뿐인 것이다.
나는 중동사막의 잡신 여호와다. 예수는 내 아들이다.
이 종교의 현실은 저 종교의 현실과 비교해야 하고, 이 종교의 문제점은 저 종교의 문제점과 비교해야 한다.
교수님. 참으로 훌륭한 정리입니다.
지금 조계종의 문제를 어떻게 인도의 현대 불교나 자이나교의 문제와 비교합니까? 조계종의 문제는 남한 사회의 일반적 법이나 도덕 의식 수준에서 생각해야지요. 한국의 부처님은 한국 농민의 쌀과 과일로 공양받고 있응께. 최소한 국가 세금 들어가는 부문은 철저히 하셔야죠. 불교 재산은 향교 재산처럼 국가가 소유하고 종단이나 재가 불자들이 민주적으로 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정환-m4k 불교의 재산들은 님이 말 안해도 국가가 관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종단 재산들은 국가에 헌납했습니다.
불교가 가진 문화재 유믈들 전부 국가에 헌납하고 국가에서 관리하며. 해외로 빠져나간 수많은 문화재들을 국가로 찾아오는것 역시 불교 재단들이 거의 다 합니다.
님 말처럼 할려면 님이 한국에서 사는것 역시 한국인들의 세금으로 치안. 보조. 지원. 교육 다 해주니까. 님의 수익과 재산관리 역시 국가와 님의 이웃들이 관리해야 합니까?
개인의 자유와 행복권 추구의 권리와 사유재산의 권리가 있는 자유 만주주의 국가에서? 님 이웃과 국가에서 님 부부관계 다 관찰하고 간섭하고 소득의 90%는 국가가 관리하고 10%로 먹고 사는데만 쓰고. 님 처자식들 까지 전부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 말이 됩니까? 님같이 깬척 하면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주장하자니 노예처럼 사는게 뻔하니 그냥 이사회에서 빌붙어 살면서 나만 옳고 편하면 된다는 주의들이 가장 큰 문제아닙니까?
와우! 강성용 교수님 강의를 계속 들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맥락들. 감사합니다 😊
맞아요 교수님의 말씀을 계속 들었다면 무슨 말씀이신지~~~
관심분야가 아니지만
강교수님 말씀이라 듣게 되었네요 ^^
참 박식하사고 귀여우시고 순수하시고
자장가같아서 ㅎㅎㅎ
다시 듣겠습니다
모르는거 아는 즐거움.
감사합니다
동남아시아 강의만 듣다가 이번 강의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조계종 한국불교의 모순을 제대로 까주시네ㅛ
용기있는교수님...
멋짐뿜뿜♡♡♡
강성용 교수님 강의 스타일은 참 특이해요....듣다보면 매력에 빠집니다. 언뜻봐선 논점들을 흩뿌려놓고 jump around하는데 이해가 나아가면 이게 전체적으로 맞추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종교 얘기는 처음 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패와 탐욕의 종교들 덕에 귀한 강의인줄 아뢰오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의견을
절대화하는 사고의 위험성 고발서같은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음을 인지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잠깐 들으려고 했는데 끝까지 들어버렸네요 정말 엄청난 대가로 보이네요
어디서도 듣기 힘든 깊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죽음의 자기결정권에 관해 경험을 한가지 이야기 드리면.. 저희 어머니는 올초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전 치매를 15년 이상, 요양원에 2년정도 계시다가 뇌경색으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들어가셨습니다. 뇌경색전에는 걸음을 걸으시고 일상을 느끼며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나 뇌경색후 누워서 콧줄만 꼽고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좀 넘어 이번엔 폐혈증이 와서 다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 후에는 요양원으로 못 가시고 요양병원 중환자실로 가셨고.. 그곳에서 다시 폐혈증도 오고, 지속된 항생제로 인한 온몸에 진물이 나고 부프는 증후군 같은게오고..
이 글을 생각해서 사실 쓰기도 싫은데... 두번째 종합변원 응급실에 (폐혈증) 갔을때 치료가 의미가 있는지 의사에게 물었지만.. 의사는 들어올때 정도는 되어 나갈 수 있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즉 의사도 치료의 선택의 권한이 없어보였습니다. 즉 지금의 의료시스템이 생의 마지막에 놓인 사람에게 극심한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제가 다 적지 못했지만.. 콧줄식으로 부터 시작되는 연명적 의료가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모든 병들을 겪으며 오랜시간 아주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합니다.
드러운 예수쟁이 집단들이 말 같지도 않은 같잖은 논리로 법제정을 가로막고 있는 현실에 콧웃음만 나올 뿐.
인간이 자기 죽음에 대해 결정권을 갖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seunghyunpark3196 치매인분이 자기결정권이있을수있는가.
그럴경우 타인이 그걸 대신할수있는가.
친족이 그걸 대신해서 결정하는걸 과거에는 보호자들이 원하면 치료중단을 요구해서 의료진이 이를 받아들여 연명 치료를 중단할수있었지만,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과거 사법당국에서는 이를 처벌하는 시태가 발생 지금의 상황이 된겁니다.
교수님 3프로 TV 다시 좀 나와 주세요 너무 말씀 듣고 싶어요
빠져듭니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바로 그 말씀~ 무소유는 물건도 내 몸도 내 마음까지도 내 것이 아니라는, '요지일체법 자성무소유' 인데 구호만 난무하고 행하기 어렵지요~ 이를 속세화~ 그러니 총무원장까지 하신 분이 분신하고 남긴 말이 A, B,.. 스님들에게 ~억원을 얼마씩 내라고 하는 얘기가 나오지요~ 참 어지럽지요~ 완전한 자유는 완전한 무소유! 법정스님이 왜 이 한 길을 가셨는지 알 수 있죠~ 그 후임들께서는 나눠 가지셨나 아님 자이나 수행자들 처럼 신도회가 운영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기야 세습까지 하는 교회의 소유는 더 이상 할 얘기도 없지요~ 홀로 깨달음의 길을 가는 집단화가 없는 무종교의 시대가 열릴 듯 하네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참 깊고 오묘하지요~ 강교수님 감사합니다~
집단화가 없는 무종교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불교, 기독교, 카톨릭 모두 집단화되어 교리화와 교조화가 진행됨으로써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문제는 모두가 알고 공감하지만 해결방법이 안보이는 것 또한 문제점이 될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내 안에 내재한 신성을 스스로 찾아 가는 길이 이어지다가 모두가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을 이해한 뒤에야 한 점으로 모이겠지요
@@peanutohara 인간이 왜? 무엇 때문에 종교를 만들었는지(=신이 있기에 종교가 있다는 거짓말)
모든 종교에서 본질적으로 성찰해야 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빠져드네요
좋은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성용 교수님 강의중에 최고의 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강의 책 많이 써주십쇼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강의랄까 참 도행에 도움되는 말씀이지요 .. 각 나라의 형편과 지향점을 가지고 평가 하라 .. 울 관점 형편 지향을 인도에 적용은 안 맞다 이런 말씀 어데서 들어 볼 수 있나요 .. 참 좋은 말씀이지요
부처가 남긴 가장 좋은것은 생노병사를 두렵게 보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남긴것
교수심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
교수님 큰 깨우침을 주시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성용 교수는 정말 훌륭하십니다.
강성용 교수님 불교 싫어하시는 분아닙니다 이 강의만 보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요 주제가 주제인지라 쓴소리도 하시는겁니다 불교신자분들은 교수님 다른 강의도 봐보시길추천드립니다
다른 강의 봐도 불교 은근히 까던데 ㅋㅋㅋ
강성용 교수님 덕분에 불교에 대해 부처님의 말씀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해하지 않습니다. ^^모자란 사람들 욕에 걱정하지 마세요.
전 좋던데요... 처음 들어봤지만.... 종교가 신앙이 되는 걸 이제는 좀 생각 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자를 믿고 의지하면 자기가 가고자 하는 마음의 지점으로 향해가기가 어렵잖아요..
종교는 답에 대한 인식에 대한 견해일 뿐이다. 그래서 정답은 없다. 그래서 절대자를 버려야 하고 신이란 의인화된 대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종교와 역사 자체에 대한 접근과 수용 다양성에 대한 의견이 되어야 한다.
별 걱정을 다 하시는구만요.
이시대 금같은 명강의입니다
강교수님 말씀이 불교에 100%는 안 맞다 .. 불교학자 ? 이신진 모르겠고 보살행 도행에 도움 되는 말씀 좋고 많아요 박술 보냅니다
다른 견해에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다른견해의 필사본도 다 보관하고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결국 자이나교의 그런 태도로 인해 당대사상의 많은 자료들이 보존되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많은 메세지를 받았읍니다
아버지 임종때 코로나도 아니었고 폐에 물이차서 임종하셨는데 장의사 올라와 가방에 넣었다. 좀더 기다려 달라고 해도 굳어서 넣기 힘들다고 넣고 쭈르륵 냉동고로 집어 넣더라. 옛날엔 다시 몇일만에 살아나시기도 한다. 오늘날엔 그냥 강제로 냉동 죽음이다. 미친 장례문화. 2틀은 움직이지 말고 영혼이 편안히 몸에서 나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천주 8:43 교인이 강성용 교수를 찾아 불교 방송에 들렸습니다😊
17:04 Optative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스어의 경우 희구법이라고 번역합니다.
고따마 붇다께서 말씀하셨다. 걸어서는 결코 세상의 끝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세상의 끝에 도달하지 않고서는 괴로움에서 벗어남도없다네. 상윳따니까야 로이땃사의 경.
적마여, 난 한길밖에 안되는 몸으로 세간과 세간의 발생과 세간의 소멸과 세간의 소멸로 이끄는 길을 설명하리라. 어떤것이 세간인가. 오온을 말하는 것이다 ᆢᆢ 나무불법승()()()
한길은 미터로 얼마죠?
@@윤영남-x1n한길 尋ᆢ '尋은 고대의 길이의 단위ᆢ . 사람의 두 배를 헤아린 것이 '尋'이 되니 8 尺이다.
@@mind-stay고맙습니다.
외국에 살 때 이웃인 대만인으로부터
중국/대만인들이 해외에 유학하고 있는 자녀에게
학비/생활비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데
6:10에서 설명하신 하왈라 스켄들과 똑같습니다
즉 이 대만인의 친구는 아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돈이 얼마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오면
단골로 다니는 금은방에 가서 그 금액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자기가 사는 미국의 도시에서 금은방을 하고 있는
대만 금은방 주인의 친척에게 가서 그 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외 송금은 없지만
미국에 있는 아들은 학비/생활비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하고
이 방식은 중국/대만인들 사이에선 통상적인 방법이지
별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하던 이웃은
그러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의식이 거의 없었고
자기네 중국 사회는 "신뢰"라는 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가능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과잉진료덕에
불필요한 약들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울 낳고
고통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신건지...
이 강 의를 무료로. 듣 다니!
고따마 붇다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마음을 지배하지 않으면 그것이 너를 지배 할 것이다.
신기합니다
종교인은 아니지만
제 뜻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기위해
습을 가꾸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기위해
자연식을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자발적 비루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귀의하기위한 최소한의
실천적 방안이랄까요
후쿠시마원전이후로
삶의 엄청난 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한 듯합니다
미니멀리즘을 지향합니다
가지는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지금 있는 그대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지향합니다
불교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비교하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사견을 가진 제자도 있었고, 외도들이 자신들과 다른게 무엇이냐고 수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그들의 수준에서는 절대 생각해 낼 수 없는 명쾌한 답을 하셨습니다.(사성제 팔정도, 12연기)
부처님은 새로운 세상을 만든게 아니고 그 이전부터 그리고 부처님 이후에도 계속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한 깨달음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어떤 철학자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지요~
즉 초월적 통찰로 꿰뚫어 본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이니 부디 바른 견해와 바른 정진을 통하여 체험적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초월도 미망인데
가보지 못한자들이 미지의 세계를 만들어 추종하네
@@도윤삼촌ㅠㅠㅠㅠㅠ
이 영상에서는 불교에게 쓴소리 많이하시지만 이 교수님 다른영상 찾아보면 불교공부하는데 도움되는 강의 많이해주셨어요
@@남제이-j8y 한국불교에게
2:03 챗 GPT 가 생성한 불교와 자이나교의 공통점 그림에서 손가락이 6개 인데 진화인가 기형인가 AI의 한계인가? 균형인가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승이랍시고 소승이라 멸시할 필요도 없고 다 없어져 버린 빨리어 니까야를 1700년대 중반이 넘어서 태국에서 빌어와서 복구한 뒤에 마치 붓다의 직접말씀처럼 구라치는 테라와다 상좌부의 전통 거짓말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고타마 싯탈타 그 분의 말씀처럼 내 안에 섬처럼 4선정에서 찾아낸 그곳을 중심으로 정진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기도를 하면 손주가 수능을 잘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요.
할머니가 자신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면 손주가 감사해하고 더 정성들여 공부한 사례가 많습니다.
인간은 차갑게 개인주의로 분리된 물질들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영물이건든요
어렵다.
레벨이 다름
거의 모든 종교들은 이름만 다른뿐 영혼 불멸의 사상이 있다. 이것이 없는 것이 진짜라는 말을 하고 싶다.
붓다가 원래 구상했던 출가 공동체의 모습과 너무 동떨어진 한국불교의 현실에 다소 회의감을 가지신듯 합니다 ㅎㅎ
장님, 코끼리 이야기는 확증편향이라기 보다는 귀납의 오류를 말하고 있는 것 같군요...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진게 아니라 힌두교로 스스로 녹아든 것이다
흰두교는 중도가 없는데...인도의 사람들이 수준이 낮은 것에서 비롯된것임
불교의 문제점을 객관적 증거를 통해 제시합니다.
별볼일없는 자이나 보다도 불교는 못하지 않느냐 ? 이겁니다.
코끼리 이야기에서 좀 의아하군요
코끼리를 형상화한 동상은 그럼 뭔가요?
인간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코끼리에 대한 심상을 가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코끼리의 안보이는 뒷면을 추측만 하지않고 직접 뒤로가서 확인 할 수도 있지요.
27:20 명쾌하네요. 힌두교 눈치보느라 대승불교라는 이상한 기형적 종교를 만들어 놓고 정작 초기불교와는 멀어진 채 힌두교와 별 구분도 안 됨
사실 대승불교는 힌두교영향도 있지만 중앙아시아 조로아스터교 영향도 큽니다 보살사상 천국지옥이 조로아스터교에서 온거라는 설도 있거든요
근데 힌두교도 대승불교 영향받음
@@남제이-j8y 그게 맞을 겁니다. 하물며 기독교 천당 지옥 개념도 조로아스터가 원조니까요
@@real9140 그렇죠 대표적으로 희생제의가 중요했던 브라만교에 비해 힌두는 굉장히 소를 신성시하는 방향으로 급선회 했으니까요
@@ALETHES소를 못먹게 하려고도 있지요 ㅎ 거길 아직도 소가 없음 밭일을 못하니
일타 유트브맨이시네
조계종은 밋밋하고, 답답하죠 견성 만능주의
차라리 ,뜰앞에 잣나무, 대신에 모래정원을 만들라, 한국식 석정원으로 마음공부, 힐링을 위하여, 현대는 시각적 비주얼 시대
오클랜드에서
생활과 괴리되면쇠퇴소멸한다
강연은 강연일 뿐 ...
인도는 별로 이미지가 안좋아서 불교가 인도에서 살아남지 않은게 오히려 더 좋은것같기도 하고??. 지금 인도에 있는 대부분 불교도들도 현대에와서 불가족천민들이 카스트에 반기들고 한꺼번에 개종한거라서...
우리나라 대승불교는 불교라는 이름을 빼야함
힌두교처럼 많은 보살, 소유,참나,열반에 들지않는다
초기불교 와는 다른점이 너무도 많음
불편합니다
종교의 의식은 돈벌이 수단이죠
Kamma:빠알리어.Karmma:산스끄리뜨어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는
교수님 말처럼 초기불교의 승려들이 절을 소유하고 시주를 받아 운영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승려가 일반대중을 차별했었기 때문입니다.
나란다 대학의 쌀저장고에서 쌀이 썩어나자빠질 지경인데 그 거대한 나란다 밖에서 대중들이 굶어 죽어갔거든요.
할머니 기도로 손주가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손주가 할머니의 카르마이기 때문이지요.
자살은 자기가 자신을 살해하는것인데 그것도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한 것이어서 허용해야 하는죽음입니까?.....
연명치료를 스스로 종료할 결정을 하는것과 자살을 같은선상에 놓고 말씀하시는가요?
@@송형섭-x9r 노무현의죽음을 미화,선전,선동해서 집권한 민주당세력의 거의대부분이 기독교신자라고 자신들의정체성을 밝혀서 하는 의견 올시다!.....ㅋㅎㅎㅎㅎ
뭘 말하려는 것인지? 정리가 안되네요..
백수 지식인
자이나교도들이 불살생을 제일의 계율로 여긴다면 그들은 밤에는 운전을 하지 않나요 밤에는 활동을 하지 않겠네요
나도 준동함령이라고 믿는데 깜깜할때 운전하면 그수많은 생명체들의 죽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불나방 같은 존재들일지라도 생명은 생명이니까요
예수의 가르침은 신학자들의 의해 파괴되었고 끄리슈나는 역사가들의 의해 파괴되었고 자이나교의 교주 마하비라는 하나의 지역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따마 붇다의 가르침은 어떤 존재도 파괴시킬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이 가장 창조적이다.
틀린 말은 아닌데요
교수님 말씀은 그 가르침을 현재
제대로 실천하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라즈니쉬가 한 말입니다.
어려워요!
불교가 자이나교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붓다와 불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불교를 제대로 공부하시길...
솔직히 불교에서 자이나교에서 무얼 배워야는지 모르겠어요...사회적 역기능이야 다른 종교에도 있는건데? 그런 의미에서도 자이나교는 불교에서 배울 것 없나요?
강성용 교수님 다른 강의에서 슈라마나(자이나교포함) 수행교단에서 붓다 철학탄생이 혁명적이었다고 말씀해주셨음 유튜브에 이 교수님 강의 많더라구요
개독교에서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이 창조한것이고 인간은 피조물이라 하나님이 죽어라 하기 전에는 자신의 의지로 죽을수가 없다.
만일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운명에 대한 결정권과 선택권을 가진다면 그건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고 믿음의 배신이다. 이거죠.
산만하네. 본질은 무언가? 제사인가?
무슨말을하려는건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누가좀 요약좀부탁드려요
학생들 교과목 공부하듯이 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요약이 불가능합니다. 여러번 듣고 정보를 찾아보고 하셔요.
저도 어렵지만
자이나교가 살아남은 이유가 뭔지
말씀하셨고
불교에서 하는 의식이 불교교리와
일치하느냐를 질문하셨고
대승불교가 소승보다 더 낫다고
하는 우월의식이 있는데
현재 과연 그런 생각이 맞다고
할 정도로 불교계가 잘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말씀 아닐까요!
정답은 없어요
불교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아 다 다르니까요
- 질문을 계속 던지는 강의를 하겠다.
- 자이나교라고 무소유는 아니다. 비리 포함 할 거 다 한다.
- 장님 코끼리 만진다고 손가락질 하는 우리는 코끼리를 제대로 보고 있는가
- 대승불교가 잘난 게 아니다, 그렇다고 틀렸다고 하기도 뭐하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모순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
- 인도에서 자이나교가 불교와 달리 살아남은 이유는 출가자들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아 사찰이 온 신도의 것이었고 이슬람 침공 시 승려들만 죽인다고 사찰이 무주공산이 되는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 자이나교는 정체성이든 본인들의 인식이든 힌두교와 구분도 모호하다,
- 즉 앞서 주장한 자이나교는 사원경제가 사유화되지 않아서 인도에서 살아남았다는 게 맞다는 것이다.
- 그렇다고 자이나교 신도들이 무작정 타 종교와 잘 섞이는 것도 뭐하다, 즉 딱 잘라서 말할 수가 없다.
- 오늘 얘기한 3가지 주제 35:50
- 추가적으로 인도에서의 죽음을 맞이하는 전통적인 사고관과 한국에서의 죽음과의 비교. 주체적인 죽음에 대해 한국 사회가 자이나교를 보고 고찰해봐야 한다 (깨알같은 기독교 디스)
일본에 불교 사찰은 개인소유인데요
세계적으로 일본불교가 젤 보존잘된거 같은데요
일본의 불교는 탄압에의한 멸절의 시기가 있지않았지요.교수님의 결과론적 으로 해석 하면 그 중의 한가지 원인중에...
일본불교는 불교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불교인데요...
그걸 반론이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2차 세계대전 전까지 일본 열도에 외세가 들어온 적이 없는데 그거 보존 못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님? 그나마도 변형 많이 된 거구만 무슨 이슬람 침공 당한 중세 인도랑 비교를 하고 앉았어 ㅉㅉㅉ
일본불교는 많이 세속화되었지만 학문수준은 높다는데 이미지도 멋지게 포장해서 서양에 불교(젠불교)전파한것도 일본이니까 마냥 폄하할수는 없음
동국대에서 하는 국제학회행사에 티벳스님스리랑카스님 일본스님이 왔다는데 일본스님은 기른머리에 기름까지 바르고 양복에 넥타이매고서 식사자리에서 소주시켜서 먹더라 당연 결혼해서 처자식있고
인도빠 ㅋㅋㅋㅋ
불교가 자이나교 모방이란거 계속 주장하는 사람
기독이나불교나...장님들이
큰소리치는세상..ㅎ
학자는 학자네 문제는 종교라고 왜 저렇게 구분을 하려고 애쓰는 걸까? 어차피 다 쓸데 없는데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려면 나누고 구분해서 알아듣게 해야 겠지만 똥 싸고 자고 사랑도 모르는 것들 한테 백날 설명을 해 봐야 도로아미 타불이다네 부처가 자기를 신으로 모시고 불교라는 종교로 구분하는 줄 알면 무덤에서 튀어나올걸 인간들이 만든 것들을 연구하더니 강교수 자네도 거기에 갇힌 자가 되려나?
불교계 내에서 잡소리가 많아지니까 설파하시는거라고 봅니다 다른영상들 좀 봤는데 어떤 주제로는 말씀도 더 쉽게 풀어서도 쓰시고 쉽게 알려주시고 부드럽게 알려주셔요
사성제와 팔정도로 완성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모자라서 다른 종교에서 뭘 또 배워야 된다고? 뭐에 대해 얘기를 할려면 먼저 그에 대해 이해부터하고 해라!
그래서 불교는 인도에서 사라지고요..
자이나교는 결국 세계종교로 발전하지 못하고 특정지역의 종교가 되었습니다.
주제가 배워야할점을 찾으라고 해서 강연해주신거고 다른강의보시면 자이나교보다 불교에 더 우호적이심 고행을 통해 수행하는 종교들(자이나교 포함)사이에서 붓다사상은 혁신적이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교수님 강의 많이나옵니다
이친구는 머리에 들은 것도 있고 하니,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어케 되는지 정도는 감을 잠을 지성인 인디,?? 침묵 /방임/ 무임승차 당신께서는 박종철 이한열 같은 분에게 빚이 있습니다. 지성인 답게.. 그리고 클릭수는 약간만 멀리하시고 용감하게 이끌어 주세염
답글
한국말을 좀 똑바로 해라. 윤석열이 술 처마셔도 너보단 IQ가 높겠네 ㅉㅉㅉ
역사는 어떤 질문에 대하여 답에 관한 합의에 의하여 역사가 바뀐 것이 아니라.
'이 질문이 진짜 중요해 '라고 사람들이 모두 생각하면 세상이 바뀐다.
종교
그렇게도
많고 많은데
과연 인간들은?
내꺼 니꺼
가보니
도루묵이나 먹고 소주한잔이
참 인생일까?
강의 너무나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