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입문을 도와드리는 강의는 ruclips.net/video/fakCDA_-8gE/видео.html 를 참고하시고 불교와 쇼펜하우어를 비교하는 강의는 ruclips.net/video/gn2w3lIbit0/видео.html 를 참고해주세요~! 인도에서 다시 불교가 일어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ruclips.net/video/mwAp8JD9ZN4/видео.html 를 참고하세요!
인도에서의 불교 쇠망에 대한 기존 이론들과 이슬람 대체론 그리고 이것에 대한 비판이론 및 지빛님의 분석론까지 17분 만에 명료하게 들었네요. 늘 그렇듯 학술적 자료에 근거하여 알려주신다는 점 큰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정치적 이용 가치를 따져보지 않았던 호사카 슌지교수의 이론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러하듯, 오늘 영상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정치적 배경이 중요하군요. 종교의 확산과 지속은 정치권력과 맞물릴 때 가능하다는 점, 잘 이해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불교 신자가 자꾸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이 역시 같은 맥락에서 풀이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불교에 관심있고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정말 정말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도 해봤지만 별로 와 닿지않았는데 이 영상자료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쉽지않은 내용 맥을 짚어 정리해주신 선생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다시 보려고 제 톡에 공유시켰습니다!! 명쾌하고 깊이 있는 강의!! 정말 좋습니다!!
혹시 종교철학 전공하신 분이신가요. 짧은 시간에 핵심을 찔러주는 이런 강의, 아주 좋습니다. 어떤 종교철학자에 비해서도 더 명쾌한 강의입니다. 불교가 동양적, 이슬람이나 기독교가 서양적. 욕심의 차이가 크죠. 불교도인데 중국 막고굴에 가서 막고굴 역사를 듣가가 이슬람에게 학살당했던 승려들 얘기를 들으며,,,, 마치 동양이 서양에게 짓밟히던 것과 똑같아, 불교가 참 불쌍하단 생각을 했는데,,,
뭔가 잘못 알고 있던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불교= 종교임. 수.당시대 불교의 가르침을 명.체.종.용.교로 나눴는데 그걸 간략하게 종과 교를 따서 "종교"라 했음. 종사, 종지, 종도, 종파, ...등등 종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데가 불교임. 기독교 외 신을 믿는 것은 릴리젼 즉 신앙임. 19C 일본 메이지시대 서양문물을 받아들일 때 릴리젼을 해석할 단어가 없어 불교의 종교를 가져다 썼음. 종교의 원주인인 불교계는 가만있는데 어중이 떠중이들이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ㅇㅈㄹ이지. 어이가 없다. ㅉㅉ 세상에서 종교는 오직 불교 뿐이다.
종교란 말은 본래 불교에서 유례했다 종교(宗敎)와 릴리젼(Religion)의 계념과 뜻은 분명히 다르다. 종교(宗敎)와 릴리젼(Religion)의 개념과 뜻을 정확하게 확인해 보지도 않고 베끼기 식의 내용을 첨부하는데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 본다. 릴리젼(Religion= 다시 묶, 재결합)의 개념은 기독교적, 유일 신적 사고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종(宗) 혹은 '교(敎)'라는 한자는 중국의 남북조 시대 말기부터 수·당대에 걸쳐 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후에는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의 교(敎)의 사상을 요약하여 설하는 교리가 즉 '종교(宗敎)'였다는 설명이 있다. 둘째, 중국의 천태산 지자(天台山智者) 큰스님이 법화경(法華經)을 해석하면서는 그의 저서 에서 종(宗)과 교(敎)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교리의 교상판석(敎相判釋)에서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부처님의 으뜸가는 말씀으로 결론 내리면서을 종교라고 하였다. 셋째, 중국에서 선불교가 가장 왕성하게 꽃피운 당(唐 618년 - 907년)나라 때에 형성된 불교선종(佛敎禪宗)인 오가종파(임제종,법안종,조동종,위앙종,운문종)에서 종파의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宗의 가르침=敎][宗敎]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선불교(禪佛敎)에서는 자기의 깨달음의 세계를 어떤 종(宗)이라고 하거나 ,어떤 종지(宗旨=높은 뜻), 종풍(宗風=각 종파의 가풍)이라는 말로 많이 쓰였으며 선사(禪師)를 종사(宗師)라고 불렀으며 스승의 맥을 이었을 경우, 종맥(宗脈), 그 가르침[宗의 敎]을 따르는 무리를 종도(宗徒)라고 불렀는데 지금까지도 불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이다. 대표적으로 조사선을 완성시킨 마조도일[709~788] 이후 조사선의 선승들이 붓다의 정신을 깨닫고 각자가 자각적인 자기의 종교를 개성 있게 펼치면서 새롭게 완성된 선불교를 대변한 용어이다. 宗 ⇒ 勝義 ⇒말할 수 없는 것 ⇒ 離言⇒ 智慧 ⇒ 언어를 떠난 수승한 진리 당체 곧 지혜 敎 ⇒ 言說 ⇒말할 수 있는 것 ⇒ 依言⇒ 慈悲 ⇒ 언어에 의한 가르침을 뜻한다. 眞理 ⇔ 言語 즉 종(宗)은 부처님의 교설 가운데 어떤 특정된 교설을 지목해서 말할 때 쓰였고, 교(敎)는 교의(敎義)의 대소권실(大小權實)을 밝히는 의미로 쓰여 졌다.
@@지혜의빛 불교는 철학이 아닌 종교입니다. 세상에 종교는 오직 불교 뿐이죠. 철학이란 말 자체라 일본용어죠. 우리 역사와 문헌 어디에도 첳학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학문이라했죠. 네이트백과사전을 보면 종교가 왜 불교를 뜻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신앙인 릴리젼은 결코 종교가 아닙니다. 19세기 메이지시대에 합당한 단어가 없어 불교의 종교를 가져다 쓴거지 같을 수 없어요. 불교에서 종의 쓰임이 많죠. 종사, 종지, 종도, 종풍, ...등등이요.
그렇다니까요. 문제는 답답하게도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는 진짜의미를 아무도 예기안하는겁니다. 예수님이 선보이셨듯 돌산에서 못박혀 처형당해도 믿음을 버리지않고 그분말씀대로 행해야한다는것은 모르는 겁니다. 답답. 믿음이 곧 행이요 행이 곧 믿음이라. 어데선가 비슷하게 들리지요? 부처님 왈.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불교의 교리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힘든 부분이 많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힌두교처럼 기복신앙을 기반으로 윤회를 해석해 계급사회에서 기득권의 입장에서 착하게, 기득권에게 대항하지 않고 계급사회속에서 착취당하며 살면 다음생에 높은 계급으로 태어난다고 가르치면 기득권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요. 불교는 그렇지 않고요. 물론 불교도 중국과 삼국시대의 한반도로 퍼져 부처가 신격화되어 정치적으로 이용되었지만 그것이 불교가 2500년 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이유라니 참 종교는 정치와 뗄 수 없는 관계인 듯 합니다. 한편으론 종교의 순수한 철학과 가르침이 정치에의해 이용되고 악용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여담으로 불교는 알면 알 수록 참 매력적인 종교죠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흥하지 못했던 여러이유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총정리해주시니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른말이지만 초월자 신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믿음을 강조하는 타종교보다 현실에 그리고 자신에게 답이 있으니 정진과 깨달음을 강조하는 종교인 불교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인도여행을 하며 생각했던 주제 였습니다.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의 유적들을 둘러보며 그 종교들을 이해하는 계기로 삼으면서, 내가 석가모니의 팬이어서 그런지 석가모니가 왜 고행을 했고 왜 깨닫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되는 거 같은??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석가모니에 대한 팬심이 더 깊어지고 말았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
정말 좋은 영상을 보게 되네요. 불교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부분을 잘 설명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불교를 이 땅 사바세계에 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며 이르시길, 자등명(자신을 등불로 삼아 밝게 진리를 얻으며 나아가다) 법등명(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서 해탈의 길로 나아가라) 이라 하셨습니다.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 왜 세력이 미미하냐구요? 그게 인연 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불교대체론은 이슬람의 폭압에 의해 일부 승려들이 살려고 개종한 사례도 없지 않았겠거니와 외부 침공에 대항하여 힌두이즘의 3억이 넘는 신들을 섬기는 의례중심의 기복신앙을 인도의 민중과 사회가 선택했다면 그 또한 어쩔 수가 없었겠죠. 종교를 갖고 전쟁을 불사하는 인도-파키스탄을 보면서, 인도 민족의 종교에 대한 배타성에 의해 배척되었다면 그 또한 어쩔 도리가 없었을 거라고 보거든요. 이슬람은 무력으로 침공했고, 힌두이즘은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 더욱 활동했을테니, 그 틈바구니에서 불교는 세력을 크게 잃어 버린 것이었겠죠. 그럼에도 제가 보는 불교의 가치는 매우 큰데요. 세상이 개화되고 과학 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불교는 더욱 각광을 받을 거에요. 신앙에 대한 강요가 가장 없으면서도 저절로 인정하게 되는 진리가 있지요. 인생을 살아보면 느끼는 게 고스란히 불교에 있으니까요. 절대 허무맹랑한 뜬구름 잡는 설법이나, 신 들린 듯 제를 올리고 빌기나 하는게 불교의 본면목이 결코 아니랍니다. 자신을 평화롭게, 모두 성불합시다~
절대적이지 않은 신은 인간이 만든 신일뿐. 유한한 인간에 의해서 무한의 신의 존재가 바뀌는게 아니라는게 팩트. 인간의 태도에 따라 절대성의 유일무이한 신의 존재가 바뀌는 것도 아님. 인간의 이해 한계내에서 갇혀있는 만들어진 신은 절대성을 가진 신이 될수가 없음이 논리적으로도 이해가 되는데 좋거나 싫거나 인간은 인간일 뿐. 종국에 인간이란 용서받고 사랑받은 인간과 용서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인간 두 분류로 갈릴 것이나 이런 사실을 싫어해서 모른척 하거나 정말 모른채 살고 있거나 또한 용서받고 사랑받은 자도 그 사실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살아가거나 또한 그 반대의 경우도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여도 그 행복의 유한성을 못 느끼고 살아 가거나, 결국 신과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공존할 때에 가장 이상적 관계로 귀결. 신의 입장에서 언뜻 미루어 짐작해 보면 유한한 인간이 계속 사라지고 또다른 인간이 왔다가 사라지는걸 그 오랜 시간 지켜보고만 있기에도 마음 아픈 부분도 있어서 언젠간 끝을 내긴 해야 할 듯. 그래서 사랑하는 자들과 영원히 공존 하기 위한 절차를 느리게 보여도 한발 한발 걸어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음. 나의 개인적 성향은 내가 만든 허상의 신이 아니라 절대적 유일무이한 전능자와 공존하는 것에 더 맞는다고 생각해서 살아 가고는 있으나 현재와 현재의 나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의 고난과 욕망과 욕심의 바다에서 또한 몸부림 치고 있음. 또 한편으론 숲길을 지날때 봄 새싹에 쏟아지는 아침햇살의 형언하기 어려운 광경에 기뻐하고 호숫가로 걸어 가면서 목격하는 호수표면으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안개와 헤엄치는 새들의 명랑함에 숲속의 요정이 된 듯한 차오르는 행복감에 영혼이 맑아지는 경험도 동시에 할때도 있음. 인간이란 절대신의 형상을 따라 빚아졌기에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영과 육, 혼이 뒤섞인 아주 복잡한 생명체.
그래서 한국불교는 잡신들을 그리 많이 받드는 것이냐? 산신각, 칠성당 먼저 치뿌라! 그리 말한다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불교가 살아남은 이유는 토착신앙의 포용에 있다는ㅇ것! 따라서 제대로 된 부처님의 제자는 신이 약속한 사후세계 또는 토착신앙이 추구하는 세계관으로 부터 사후가 없다는ㅇ불교의 세계관을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생각하오만!
@@tikitaka8042 지금 이세상의 모든 신은 인간이 만든 신이죠 138억년 전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특이점에서 빅뱅을 통해서 우주가 만들어졌고 우리가 사는 태양계는 46억 전에 만들어져 약 41억년 전 원핵세포의 출발에서 출발해 수없는 진화의 과정에서 5번의 대멸종 끝에 인간이라는 지성체가 탄생해 종교를 말하고 우주의 탄생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과정에 이르렀으나 허나 그전에 대멸종을 겪은 생명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원자들의 집합체의 한 종에 불과한 생명체죠 진짜 창조주가 있다면 그분은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존재하지 않겠죠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이 프로그램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 일론머스크는 우주를 시물레이션 우주라고 주장을 하는데 어쩌면 그럴수도~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우파니샤드의 영향권 밖에서 불교 철학이 유니크한 매력을 줬을 거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진짜 탁월한 견해입니다. 그동안 힌두교로 흡수 통합, 이슬람 탄압 등만 봐왔는데 정치적 활용 가치를 생각하신 것도 놀랍고요. 진짜 그게 핵심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될 때 꼭 인도철학과 불교철학 비교하는거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불자님들께!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은 불교 석가모니와 법정스님, 성철스님이 지옥에서 외치는 소리이오니, 꼭! 꼭!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력히 권합니다. ruclips.net/video/HWo6Zgvst0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8XzQLHhe14/видео.html
이번에도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 들을때마다 힐링되는듯한 기분이 든다면 놀라시겠죠? ㅎㅎ 불교가 인도에서 쇠퇴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스리랑카에서 부흥을 하게된 이유도 덧붙여 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에서 불교는 상인들의 큰 후원으로 성장 유지되었는데, 이슬람의 침입으로 힌두 또는 이슬람교를 선턕을 강제 당했을 때, 많은 불교 승려들과 신자들이 이슬람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힌두교를 선택하면, 카스트 최하층계층 불가촉천민이 될수밖에 없었으므로, 어쩔수 없이 이슬람교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채널의 장점은 유투브라는 짧은 매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의 입장이 진리는 아니며 상반된 다른 목소리들이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아울러 모든 컨텐츠에 출처와 유투브 컨텐츠의 한계에 대해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확증편향을 일으키고 자신을 현자로 포장해 버리는 다른 지식, 교양 유투버들과 다른 점이다.
무량겁의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법을 설하신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니 어떤 신념이나 가르침을 그냥 믿지말고 스스로 확인해서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합니다. 탐진치 삼독심이 가득하고 전생에 지은 선업이 있어야 하고 한마음 돌려야 진정한 불교와 만날 수 있습니다. 자등명,법등명으로 문사수해야합니다. 나의 진정하고 변치않는 행복을 위하여..
불교는 인류가 탄생시킨 모든 사상과 종교중 최고의 종교요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의 살과 죽음뿐 아니라 우주 삼라만상의 진리를 섦하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성경이나 꾸란경전이 다 모아봐야 팔만대장경의 몇프로나 되겠습니까 .....물론 분량이 많다고 훌륭하다는것이 아나라 진리에 바탕을 두었냐인데 불교적 우주관 생사관이 하나 하나 사실로 밝혀져 가고있다 봅니다
우주종교 로 발전하는것은 불교 로 될것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주천지에 나는 소중하고 살아있음을 느낀다 는것 이것은 내가 우주천하에 신으로 존재하는 존재감으로 나와 더불어 다른이도 신이며 서로 존중하고 존경 받아야 할 존재로 인식하고 서로 조심하면 평화는 지속되고 자유는 영원할것입니다
불교는 믿는 종교가 아니라 본원을 깨닫는 종교 이므로 믿음에 목메던 시대에는 사라진 듯 보였겠으나 인지가 더욱 진화하고 본원 추구에 목마름을 느끼는 때가 오면 모두가 이를 인정하고 찬탄하게 될 것이요. 미륵 출세 시에는 3회 설법으로 모두 깨달음에 들게 한다는 말이 곧 이를 일컫는 것이니 머지않은 미래에 그 진리는 스스로 드러나게 될 것 이며 과학의 발전이 곧 그 배경이 될 것이다.
불교의 역사를 조금씩 알아가며 불교가 그 당시 이슬람의 침입으로 인도에서 사라지게 되었던 것이 제일 큰 요인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던 중..(기독교도 박해가 있었지만 더 큰 전파가 있었듯) 영상의 내용을 보며 통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불교가 발생한 인도에서 불교는 임시 땜빵 종교였지 겨우 200년 정도 존속하다가 없어졌으니까, 인도엔 고대로부터 내려온 종교가 있는데 그것은 베다교인데 베다는 일종의 제사 축문이고 그 축문이 발달해서 여러 종류의 베다가 되었지 그런데 베다에 대한 관심이 심드렁해질무렵 불교가 등장했고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고작 200년 정도 유지되다가 힌두교에 밀려났지 힌두교는 기존 베다교와 인도의 민속신앙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종교인데 그 종교가 인도인과 잘 맞았는지 불교를 밀어내고 인도의 주력 종교가 되었지... 힌두교엔 엄청나게 많은 신을 섬기는데 집집마다 섬기는 신이 다르고 또 한 신만 아닌 다양한 신을 섬긴다고 해.
와 항상 교수님의 방대하고 깊은 철학적 논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시고 영상 또한 고퀄 감탄합니다. 불교가 종주국인 인도에서 쇠토한 이유가 힌두교의 거대한 논리앞에 스며 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조직에 대한 충성도 미흡과 대중들의 불교 논리에 대한 이해 부족등 정치적인 다양한 이해관계등을 배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타적 조직 충성도..이것으로 인해 그토록 종교간의 싸움이 빈번한가 봅니다. 한국의 경우 비교적 다양한 종교신도가 있는것 같아요.(무슬림도 꽤 존재하는듯)그런데도 종교간 전쟁은 그다지 있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만...이런점도 어떤 사상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드리는 질문은 아닙니다.) 오늘의 주제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인들은 한국인 정체성과 유교문화가 종교 정체성보다 앞서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정체성이 다르면 싸웁니다. 내 종교가 모욕받거나 부정당하면 싸우는데, 이것은 그 종교와 내가 일체감을 느끼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 한국인이 가장 일체감을 느끼는 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신으로부터 왔다가 대부분 종교고 내가 신에게 간다가 불교고.. 근데 둘다 결국 어려운것이 신으로부터 왔다면 종교지도자 혹은 권력자 혹은 스승 혹은 현인들이 그 신에대해 대중들에게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 설명의 과정속에서 결국 억지스러운 무리수를 두게된다는거.. 대중들에게 범위를 정할수없는 전지전능의 존재라 설명해놓고 다른 한편으로 범위를 정해버리는 모순을 지도자들이 대중에게 보여주니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주는 다른 종교로 이동하거나 과학 혹은 철학.. 이쪽으로 갈수밖에.. 반면 불교는 추구하고 고뇌하고 그 과정속에서 어느순간 지쳐버리고 포기하게 만들어 버릴수있고 또한 모호하고 끝없이 지루한 고행의 과정속에서 어느 누군가 나타나서 이것이 진리다고 답해줄때 순간 그쪽으로 빠져들수도있고 또한 깨닳음의 과정을 a코스건 b코스건 c코스건 차별하지 않는게 불교다보니 다른 종교로 넘어가기쉬움.. 간혹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재산에 신체까지 혹사당하는 사람들보며 대체 왜 저럴까 싶은데 결국 그사람들이 거기까지밖에 볼줄 모르기때문임.. 줄의 맨끝에서 앞을바라보며 고뇌에 빠져있다면 등을 돌리는순간 맨앞에 서게된다는걸 알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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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은 인간이 고민하는 보편적인 의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시지. 깨달음을 얻으신 경지가 경이로운 분이시다.
@prayinGod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가르침을 행하는 자라야 들오가리라.
@prayinGod 신약 90%이상이 불교내용인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인도에서의 불교 쇠망에 대한 기존 이론들과 이슬람 대체론 그리고 이것에 대한 비판이론 및 지빛님의 분석론까지 17분 만에 명료하게 들었네요. 늘 그렇듯 학술적 자료에 근거하여 알려주신다는 점 큰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정치적 이용 가치를 따져보지 않았던 호사카 슌지교수의 이론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놈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과 왜곡 그리고 억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정설입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쇠망한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학교 다닐때 인도는 힌두교 라고 배워서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 있게 강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무신론자 입장에선 종교 중 불교가 가장 거부감이 안드는거 같음 신에 대한 숭배가 가장 적어서 그런가
현대윤리와 공통분모가 많아서 그런거 같네요
신에 대한 숭배가 가장 적은듯해서 거부감이 없다? 보여지는걸로만 진리를 느끼려 해선 안되죠. 좋은말 한다고 뭔가 구도의 길 어쩌고에 속아선 안됩니다.
@@매일용서해라줘라저기요.
그쪽분 이 채널에서 작성한 댓글들 다 보이는데 그렇게 대놓고 개독짓하고 다니고 싶나요? 타종교를 까내리고 쪽팔린줄알아야지
각기 마음가는대로
영성대로일뿐
@@매일용서해라줘라 댓글들 꼬라지가 하나같이 가관이네요 ㅋㅋㅋㅋ
늘 그러하듯, 오늘 영상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정치적 배경이 중요하군요. 종교의 확산과 지속은 정치권력과 맞물릴 때 가능하다는 점, 잘 이해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불교 신자가 자꾸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이 역시 같은 맥락에서 풀이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최근들어 종교 인구가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더라구요. 이와 관련된 현상 분석도 언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방문과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요길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불교에 관심있고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정말 정말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도 해봤지만
별로 와 닿지않았는데
이 영상자료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쉽지않은 내용
맥을 짚어 정리해주신 선생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다시 보려고
제 톡에 공유시켰습니다!!
명쾌하고 깊이 있는 강의!!
정말 좋습니다!!
톡은 어떻게해서 보관하나요? 21세기 원시인의 뜬금없는 질문.
혹시 종교철학 전공하신 분이신가요.
짧은 시간에 핵심을 찔러주는 이런 강의, 아주 좋습니다.
어떤 종교철학자에 비해서도 더 명쾌한 강의입니다.
불교가 동양적, 이슬람이나 기독교가 서양적. 욕심의 차이가 크죠.
불교도인데 중국 막고굴에 가서 막고굴 역사를 듣가가 이슬람에게 학살당했던 승려들 얘기를 들으며,,,,
마치 동양이 서양에게 짓밟히던 것과 똑같아, 불교가 참 불쌍하단 생각을 했는데,,,
사실 불교는 종교라기 보단 가르침과.배움, 참선을 통한 개인과 중생의 깨닫음에 그 목적이 있어서 좋음.
그게 혼돈이 와요. 종교가 뭔가? 혹자는 불교에선 특별히 정해진 절대자가 없다고 종교가아니라는데. 다 쓸데없는예기들.
생각해봅시다. 내가없으면 ? 그순간 무엇인가? 많은사람들이 그걸가지고 왈가왈부.
한가지 느낀사람 한마디, 내자신이 우주고 우주가 곧 나. 부처님도 말씀하시길 제각기 자기몸에 부처를갖고있고 교회에서 말하길 각집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다. 표현의 차이뿐. 깨달음의 끝은 하나. ? 무엇일까요. 너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
정답을 보여줘도 그것마져 이해 못하는 우리자신이 너무도 미련하지요. 🙀답답해서 오늘도 소주한잔 잠자렵니다.
뭔가 잘못 알고 있던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불교= 종교임. 수.당시대 불교의 가르침을 명.체.종.용.교로 나눴는데 그걸 간략하게 종과 교를 따서 "종교"라 했음. 종사, 종지, 종도, 종파, ...등등 종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데가 불교임.
기독교 외 신을 믿는 것은 릴리젼 즉 신앙임.
19C 일본 메이지시대 서양문물을 받아들일 때 릴리젼을 해석할 단어가 없어 불교의 종교를 가져다 썼음. 종교의 원주인인 불교계는 가만있는데 어중이 떠중이들이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ㅇㅈㄹ이지. 어이가 없다. ㅉㅉ 세상에서 종교는 오직 불교 뿐이다.
종교는 정치화된 믿음의 조직을 말하며 정치가 없다는 종교는 없음.
종교란 말은 본래 불교에서 유례했다
종교(宗敎)와 릴리젼(Religion)의 계념과 뜻은 분명히 다르다.
종교(宗敎)와 릴리젼(Religion)의 개념과 뜻을 정확하게 확인해 보지도 않고 베끼기 식의 내용을 첨부하는데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 본다.
릴리젼(Religion= 다시 묶, 재결합)의 개념은 기독교적, 유일 신적 사고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종(宗) 혹은 '교(敎)'라는 한자는 중국의 남북조 시대 말기부터 수·당대에 걸쳐 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후에는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의 교(敎)의 사상을 요약하여 설하는 교리가 즉 '종교(宗敎)'였다는 설명이 있다.
둘째, 중국의 천태산 지자(天台山智者) 큰스님이 법화경(法華經)을 해석하면서는 그의 저서 에서 종(宗)과 교(敎)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교리의 교상판석(敎相判釋)에서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부처님의 으뜸가는 말씀으로 결론 내리면서을 종교라고 하였다.
셋째, 중국에서 선불교가 가장 왕성하게 꽃피운 당(唐 618년 - 907년)나라 때에 형성된 불교선종(佛敎禪宗)인 오가종파(임제종,법안종,조동종,위앙종,운문종)에서 종파의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宗의 가르침=敎][宗敎]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선불교(禪佛敎)에서는 자기의 깨달음의 세계를 어떤 종(宗)이라고 하거나 ,어떤 종지(宗旨=높은 뜻), 종풍(宗風=각 종파의 가풍)이라는 말로 많이 쓰였으며 선사(禪師)를 종사(宗師)라고 불렀으며 스승의 맥을 이었을 경우, 종맥(宗脈), 그 가르침[宗의 敎]을 따르는 무리를 종도(宗徒)라고 불렀는데 지금까지도 불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이다. 대표적으로 조사선을 완성시킨 마조도일[709~788] 이후 조사선의 선승들이 붓다의 정신을 깨닫고 각자가 자각적인 자기의 종교를 개성 있게 펼치면서 새롭게 완성된 선불교를 대변한 용어이다.
宗 ⇒ 勝義 ⇒말할 수 없는 것 ⇒ 離言⇒ 智慧 ⇒ 언어를 떠난 수승한 진리 당체 곧 지혜
敎 ⇒ 言說 ⇒말할 수 있는 것 ⇒ 依言⇒ 慈悲 ⇒ 언어에 의한 가르침을 뜻한다.
眞理 ⇔ 言語 즉 종(宗)은 부처님의 교설 가운데 어떤 특정된 교설을 지목해서 말할 때 쓰였고, 교(敎)는 교의(敎義)의 대소권실(大小權實)을 밝히는 의미로 쓰여 졌다.
어려운 종교내용을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ayinGod 얘쓴다. 예수가 그리 특별난데 신약 90%이상이 왜 불교 내용일까? 예수는 따라쟁이였나 봐?
특히 이번 영상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봤습니다. 명품영상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불교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불교 관련 주제를 한번 더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셨군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인도철학을 비롯한 다른 문명권 철학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할 예정이랍니다.
따라서 인도철학과 관련하여 불교철학 이야기도 종종하게 될 거예요. 기회가 될 때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또 준비해보겠습니다~
@@지혜의빛 불교는 철학이 아닌 종교입니다. 세상에 종교는 오직 불교 뿐이죠. 철학이란 말 자체라 일본용어죠. 우리 역사와 문헌 어디에도 첳학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학문이라했죠. 네이트백과사전을 보면 종교가 왜 불교를 뜻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신앙인 릴리젼은 결코 종교가 아닙니다. 19세기 메이지시대에 합당한 단어가 없어 불교의 종교를 가져다 쓴거지 같을 수 없어요. 불교에서 종의 쓰임이 많죠. 종사, 종지, 종도, 종풍, ...등등이요.
좋은 설명과 함께 뜻깊은 가르침이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후속작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었기를 바랍니다.
예정된 주제들 다룬 후에 또 후속작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ㆍ맹목성이 아닌 스스로찿아가는 선택 권을 주엇지요ᆢ깨달은 만큼 주어지는게 크다는 진리라 생각됩니다ㆍ 잘못 앍고 우상 숭배로 알고 잇는것은 잘못알고 잇습니다 지혜를 향해 끊임없이 항해하는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ㆍ나무아미타불 관세음
이해가 됐어요. 인도에서 불교는 절대자를 믿는 종교라기보다는 기존 종교에대한 개혁 철학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라진 거네요. 동아시아에 올때는 이런 점을 개선하고자 , 부처가 신의 역할을 했기에 살아남은 것이구요
종교는 결국 새로운 기득권에 대한 정신적 보호막의 역할을 해줄수 있을때 국가의 선택을 받는데, 인도에서는 아웃사이더 빼고는 전혀 기능이 없었기에 사라진거네요
@ttg889요약좋은디? 스포가 싫으면 영상다보고 댓글창 ㄱㄱ
@ttg889때론 서로 의견 주거니 받거니 의견교환할수 있잖아요.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더하지요
불교에 대해서 궁금했던 부분을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이렇게 재미있게 들려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번 들으면 빠져들게 만드는 묘상한 능력이 있으십니다.
불교가 훨 이성적이고 합리적인데 왜 기독교가 더 번성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너무 어렵고 혼자 깨우치기 힘드니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는 단순명료함때문에 먹기살기 바빠 골아프게 수행안해도 되는점 때문일거 같군요
그렇다니까요. 문제는 답답하게도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는 진짜의미를 아무도 예기안하는겁니다. 예수님이 선보이셨듯 돌산에서 못박혀 처형당해도 믿음을 버리지않고 그분말씀대로 행해야한다는것은 모르는 겁니다. 답답. 믿음이 곧 행이요 행이 곧 믿음이라. 어데선가 비슷하게 들리지요? 부처님 왈.
철학 공부가 하기 싫은거죠 불교신도들중 무식한 인간들. 무당같은것들. 바람피우는 ㅎ쓰레기들 많아요
공부는 안하고 기복신앙이나하는거죠
하나님 믿으라는거 아니야?
예수는 하나님 아들이고
@@구구-w5o 세계종교 사전에 예수는 판델라의 아들이라고 적어놨음. 유대 탈무드에도 율법학자가 예수에게 "너는 판델라의 아들이다."고 호통치는 대목이 있지. 판델라는 에디오피아인 용병으로 로마의 병사였지. 예수의 엄마가 혼전임신으로 요셉과 결혼한 거지. ㅎㅎㅎ
원래 너무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사람들이 어려워서 잘 안 믿음 불교가 시간이 흐르면서 부처와 보살을 신격화 시킨 것도 그런 이유 때문… 만약 그러한 신격화 과정이 없었다면 불교는 그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같이 철학 성인으로 받아졌을 듯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불교의 교리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힘든 부분이 많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힌두교처럼 기복신앙을 기반으로 윤회를 해석해 계급사회에서 기득권의 입장에서 착하게, 기득권에게 대항하지 않고 계급사회속에서 착취당하며 살면 다음생에 높은 계급으로 태어난다고 가르치면 기득권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요. 불교는 그렇지 않고요.
물론 불교도 중국과 삼국시대의 한반도로 퍼져 부처가 신격화되어 정치적으로 이용되었지만 그것이 불교가 2500년 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이유라니 참 종교는 정치와 뗄 수 없는 관계인 듯 합니다. 한편으론 종교의 순수한 철학과 가르침이 정치에의해 이용되고 악용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여담으로 불교는 알면 알 수록 참 매력적인 종교죠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흥하지 못했던 여러이유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총정리해주시니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른말이지만 초월자 신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믿음을 강조하는 타종교보다 현실에 그리고 자신에게 답이 있으니 정진과 깨달음을 강조하는 종교인 불교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자등명 법등명 ,만고의 진리라고생각합니다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인거 같아요
자연의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폰트가 특이합니다.
특히 사리탑은 이상적인 관광지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가득 차 있습니다.
불교와 종교
궁금했는데 다시 집중해서 촘촘히 들어볼게요.
멋진 내용과 강의 ~~엄지척 77 보태고 응원 드립니다👍👍👍👍
채널 초기부터 지금까지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부분에 하신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꼭 후속작으로 찍어주세요!
네오 부디즘에 대한 말씀이시죠? 네~ 다음에 또 꼭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19만이나 되시는데, 우째 저는 이제야 뵙게 됐는지... 하여간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8만대장경을 읽어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 넘넘 감사드립니다 ~
인도여행을 하며 생각했던 주제 였습니다.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의 유적들을 둘러보며 그 종교들을 이해하는 계기로 삼으면서, 내가 석가모니의 팬이어서 그런지 석가모니가 왜 고행을 했고 왜 깨닫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되는 거 같은??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석가모니에 대한 팬심이 더 깊어지고 말았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
정말 좋은 영상을 보게 되네요. 불교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부분을 잘 설명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불교를 이 땅 사바세계에 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며 이르시길,
자등명(자신을 등불로 삼아 밝게 진리를 얻으며 나아가다) 법등명(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서 해탈의 길로 나아가라) 이라 하셨습니다.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 왜 세력이 미미하냐구요? 그게 인연 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불교대체론은 이슬람의 폭압에 의해 일부 승려들이 살려고 개종한 사례도 없지 않았겠거니와 외부 침공에 대항하여 힌두이즘의 3억이 넘는 신들을 섬기는 의례중심의 기복신앙을 인도의 민중과 사회가 선택했다면 그 또한 어쩔 수가 없었겠죠. 종교를 갖고 전쟁을 불사하는 인도-파키스탄을 보면서, 인도 민족의 종교에 대한 배타성에 의해 배척되었다면 그 또한 어쩔 도리가 없었을 거라고 보거든요. 이슬람은 무력으로 침공했고, 힌두이즘은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 더욱 활동했을테니, 그 틈바구니에서 불교는 세력을 크게 잃어 버린 것이었겠죠. 그럼에도 제가 보는 불교의 가치는 매우 큰데요. 세상이 개화되고 과학 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불교는 더욱 각광을 받을 거에요. 신앙에 대한 강요가 가장 없으면서도 저절로 인정하게 되는 진리가 있지요. 인생을 살아보면 느끼는 게 고스란히 불교에 있으니까요. 절대 허무맹랑한 뜬구름 잡는 설법이나, 신 들린 듯 제를 올리고 빌기나 하는게 불교의 본면목이 결코 아니랍니다. 자신을 평화롭게, 모두 성불합시다~
지혜의 빛님 영상을 계기로 요즘 불교철학에 빠지게 되었어요
우파니샤드 들어는 봤는데 어떤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불교철학과 함께 우파니샤드에 대해서도 좀 더 공부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타 종교, 특히 기독교서 볼 수 있는 배타성, 절대적 신에 대한 맹목적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이지 않은 신은 인간이 만든 신일뿐. 유한한 인간에 의해서 무한의 신의 존재가 바뀌는게 아니라는게 팩트. 인간의 태도에 따라 절대성의 유일무이한 신의 존재가 바뀌는 것도 아님. 인간의 이해 한계내에서 갇혀있는 만들어진 신은 절대성을 가진 신이 될수가 없음이 논리적으로도 이해가 되는데 좋거나 싫거나 인간은 인간일 뿐. 종국에 인간이란 용서받고 사랑받은 인간과 용서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인간 두 분류로 갈릴 것이나 이런 사실을 싫어해서 모른척 하거나 정말 모른채 살고 있거나 또한 용서받고 사랑받은 자도 그 사실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살아가거나 또한 그 반대의 경우도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여도 그 행복의 유한성을 못 느끼고 살아 가거나, 결국 신과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공존할 때에 가장 이상적 관계로 귀결. 신의 입장에서 언뜻 미루어 짐작해 보면 유한한 인간이 계속 사라지고 또다른 인간이 왔다가 사라지는걸 그 오랜 시간 지켜보고만 있기에도 마음 아픈 부분도 있어서 언젠간 끝을 내긴 해야 할 듯. 그래서 사랑하는 자들과 영원히 공존 하기 위한 절차를 느리게 보여도 한발 한발 걸어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음. 나의 개인적 성향은 내가 만든 허상의 신이 아니라 절대적 유일무이한 전능자와 공존하는 것에 더 맞는다고 생각해서 살아 가고는 있으나 현재와 현재의 나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의 고난과 욕망과 욕심의 바다에서 또한 몸부림 치고 있음. 또 한편으론 숲길을 지날때 봄 새싹에 쏟아지는 아침햇살의 형언하기 어려운 광경에 기뻐하고 호숫가로 걸어 가면서 목격하는 호수표면으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안개와 헤엄치는 새들의 명랑함에 숲속의 요정이 된 듯한 차오르는 행복감에 영혼이 맑아지는 경험도 동시에 할때도 있음. 인간이란 절대신의 형상을 따라 빚아졌기에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영과 육, 혼이 뒤섞인 아주 복잡한 생명체.
그래서 한국불교는 잡신들을 그리 많이 받드는 것이냐? 산신각, 칠성당 먼저 치뿌라!
그리 말한다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불교가 살아남은 이유는 토착신앙의 포용에 있다는ㅇ것!
따라서 제대로 된 부처님의 제자는 신이 약속한 사후세계 또는 토착신앙이 추구하는 세계관으로 부터 사후가 없다는ㅇ불교의 세계관을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생각하오만!
@@tikitaka8042
지금 이세상의 모든 신은
인간이 만든 신이죠
138억년 전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특이점에서
빅뱅을 통해서 우주가 만들어졌고
우리가 사는 태양계는
46억 전에 만들어져
약 41억년 전 원핵세포의
출발에서 출발해 수없는
진화의 과정에서 5번의
대멸종 끝에 인간이라는
지성체가 탄생해 종교를
말하고 우주의 탄생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과정에
이르렀으나 허나 그전에
대멸종을 겪은 생명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원자들의
집합체의 한 종에 불과한
생명체죠
진짜 창조주가 있다면
그분은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존재하지 않겠죠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이 프로그램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
일론머스크는 우주를
시물레이션 우주라고 주장을
하는데 어쩌면 그럴수도~
우리나라교회건물 엄청화려하지 교회공사하면 돈받기가 힘든경우가 많이있죠.
불교는 철학 그 자체 같음
결국 예수님와 석가 모니님의 사랑과 자비는 하나다! 두분의 지향점도 같다! 그래서 두 분은 결국 인류의 영원한 존경 대상이다! 다만 무지한 인간들이 분별 할 뿐이다!
궁금했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인도의 계급사회가 불교의 인간존중 평등사상을 받아들이기에는 계급이 무너지는걸 누군가는 싫어하겠죠. 모든인간은 평등하며 존귀하다 이것이 불교의 사상이지요.
인간 뿐만아니라 모든 생명이죠!
deep한 계급주의 state들은 그래서 기독교를 이용해 불교를 공격하죠.. 평등,공산주,자유등의 프레임 장난을하며 종교 장사를 하고 있는 종교가 오늘날의 기독교..
참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풀어주시네요 💕 영상까지 다이나믹하게 보여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됐어요. 감사해요👏👏👏👏👏
궁금했던 건데 의문이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불교는 만인 평등인데 그러려면 카스트제도가 없어져야하는데 그게 쉽나..
설명이 명료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기쉽게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후반부 요약이 가장 뛰어납니다 탁월하십니다
좋은 강의립니다. 어떤 사상도 그 사상의 진리여부에 상관없이 정치적 이용가치가 있어 권력과 결합할 때 세력이 커지고 세력이 커지면 대중들은 세력이 커진 사상을 진리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게 지구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진리. 인정못하면 ?
너무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우파니샤드의 영향권 밖에서 불교 철학이 유니크한 매력을 줬을 거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진짜 탁월한 견해입니다.
그동안 힌두교로 흡수 통합, 이슬람 탄압 등만 봐왔는데 정치적 활용 가치를 생각하신 것도 놀랍고요. 진짜 그게 핵심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될 때 꼭 인도철학과 불교철학 비교하는거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인도철학과 불교철학에 대한 비교 분석, 참 중요한 주제죠. 항상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 가 흰두교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모든 불자님들께!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은 불교 석가모니와 법정스님, 성철스님이 지옥에서 외치는 소리이오니, 꼭! 꼭!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력히 권합니다.
ruclips.net/video/HWo6Zgvst0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8XzQLHhe14/видео.html
불교는 저질인간들에게는 너무 벅찬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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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쉽게
이해하기 쉽게
영상도, 설명도
넘 좋아요 😀 👍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이유에 대해서 잘 알고갑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 들을때마다 힐링되는듯한 기분이 든다면 놀라시겠죠? ㅎㅎ
불교가 인도에서 쇠퇴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스리랑카에서 부흥을 하게된 이유도 덧붙여 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되는 기분까지 드신다니 진짜 놀랍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인도에서의 쇠퇴 이유와 동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 등을 설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답니다. 스리랑카의 사례는 다음에 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인도의 불교가 진짜 불교인거 같네요 무자아 무소유 불교가 남아있다는 거 자체거 모순인거 같다는 깨닫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난 영상 감사 합니다.
딱딱하고 지루하기 쉬운 종교라는 주제를 재미나게 만드셧네요
잘보고 갑니다.
불교관련 주제 재미있어요 한번 더 다뤄주세요~~!!!
다음에는 불교철학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인도에서 불교는 상인들의 큰 후원으로 성장 유지되었는데, 이슬람의 침입으로 힌두 또는 이슬람교를 선턕을 강제 당했을 때, 많은 불교 승려들과 신자들이 이슬람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힌두교를 선택하면, 카스트 최하층계층 불가촉천민이 될수밖에 없었으므로, 어쩔수 없이 이슬람교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 주제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교는 고행 수행 깨달음은 어렵고
종교=잘사는것 돈 권력
욕심 으로만 살아가는 삶에
기복 신앙이 만은 종교가 흥하지요~
원래 진짜는 화려하지 안고 어렵고 힘드니까요~
이 채널의 장점은 유투브라는 짧은 매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의 입장이 진리는 아니며 상반된 다른 목소리들이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아울러 모든 컨텐츠에 출처와 유투브 컨텐츠의 한계에 대해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확증편향을 일으키고 자신을 현자로 포장해 버리는 다른 지식, 교양 유투버들과 다른 점이다.
영상 잘봤습니다 😂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 중요하지요~
가끔 궁금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튜브에 보여서 신기했음..
내 마음을 어케 알고...
덕분에 좋은 지식 알고 갑니다.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오직 야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을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무량겁의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법을 설하신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니 어떤 신념이나 가르침을 그냥 믿지말고 스스로 확인해서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합니다.
탐진치 삼독심이 가득하고 전생에 지은 선업이 있어야 하고 한마음 돌려야 진정한 불교와 만날 수 있습니다.
자등명,법등명으로 문사수해야합니다.
나의 진정하고 변치않는 행복을 위하여..
영상 감사합니다 불교도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_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쉬운데 내용이 허접하지 않아서 좋아요
불교는 인류가 탄생시킨 모든 사상과 종교중 최고의 종교요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의 살과 죽음뿐 아니라 우주 삼라만상의 진리를 섦하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성경이나 꾸란경전이 다 모아봐야 팔만대장경의 몇프로나 되겠습니까 .....물론 분량이 많다고 훌륭하다는것이 아나라 진리에 바탕을 두었냐인데 불교적 우주관 생사관이 하나 하나 사실로 밝혀져 가고있다 봅니다
우주종교 로 발전하는것은
불교 로 될것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주천지에 나는 소중하고
살아있음을 느낀다 는것 이것은
내가 우주천하에 신으로
존재하는 존재감으로
나와 더불어 다른이도 신이며 서로
존중하고 존경 받아야 할 존재로
인식하고 서로 조심하면
평화는 지속되고 자유는 영원할것입니다
불교는 믿는 종교가 아니라 본원을 깨닫는 종교 이므로 믿음에 목메던 시대에는 사라진 듯 보였겠으나 인지가 더욱 진화하고 본원 추구에 목마름을
느끼는 때가 오면 모두가 이를 인정하고 찬탄하게 될 것이요. 미륵 출세 시에는 3회 설법으로 모두 깨달음에 들게 한다는 말이 곧 이를 일컫는 것이니
머지않은 미래에 그 진리는 스스로 드러나게 될 것 이며 과학의 발전이 곧 그 배경이 될 것이다.
지혜빛 홧티이이이이이잉 !...댕큐 !.
불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 가곡 과 가요, 명화 와 만화, 스타워즈 와 영구와 땡칠이, 나훈아 와 너훈아, 페라리 와 아반떼
불교는 "생각" 많이 해야 하고, 다른 종교는 "생각" 없이 해도 된다.
불교는 모두가 평등해야 하고, 다른 종교는 혼자라도 우월해야 한다.
에이 아무리 그렇대도 이번엔 점잖게 계셔야지, 왠 오버센스를? 😅
종교와 정치가 결합하고 안하고에 따라 흥하고 쇠하고 한다.
후반부 당신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불교는 자기수양을 기본으로하지요 깨달음 베프는것 자비 살생은 금기 사항 이죠 탐욕도 버리라 햇읍니다 부 모 공경하고 이것이 불교이지요 어느누구나 불교 믿으세요 사기 안칩니다 꼭 잊지마세요~~
불교는 역시 매력적인 종교네요 오로지 자신과 진리만을 믿으라했던 붓다의 뜻이 신격화로 인해 퇴색되었지만 오히려 불교가 확산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게 흥미롭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힘든 상황에선 절대자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있는듯합니다 ㅎㅎ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간결하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떤종교든 종교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그종교를 구성하는 집단이 문제를 만들뿐.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타종교인을 무시하고 경멸하라고 한적은 없으니...
자비와 사랑.
모든종교의 모토다.
벼는 못자리에서 보다는 이앙된 다른 땅에서 결실하기 마련.
잘보겠습니다^^
불교의 역사를 조금씩 알아가며 불교가 그 당시 이슬람의 침입으로 인도에서 사라지게 되었던 것이 제일 큰 요인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던 중..(기독교도 박해가 있었지만 더 큰 전파가 있었듯) 영상의 내용을 보며 통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인간은 신이 있다고 믿고 신봉하기를 바라지 그런데 불교는 신을 믿는게 아니라 배움이고 깨닭음이고 더군다나
신을 믿는것도 아니고 사람을
믿기 때문에 통치자 입장에 입장
에서는 민중들을 장악하기 안좋았을것임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한 답이 될만한 학설이라 생각이되고, 이내용을 토대로 영어권 불자들과 토론예정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지혜의 빛님,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책 읽어주는 감성치로님 감사합니다. 응원의 메시지에 힘이 나네요~!
불교가 발생한 인도에서 불교는 임시 땜빵 종교였지 겨우 200년 정도 존속하다가 없어졌으니까, 인도엔 고대로부터 내려온 종교가 있는데 그것은 베다교인데 베다는 일종의 제사 축문이고 그 축문이 발달해서 여러 종류의 베다가 되었지 그런데 베다에 대한 관심이 심드렁해질무렵 불교가 등장했고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고작 200년 정도 유지되다가 힌두교에 밀려났지 힌두교는 기존 베다교와 인도의 민속신앙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종교인데 그 종교가 인도인과 잘 맞았는지 불교를 밀어내고 인도의 주력 종교가 되었지... 힌두교엔 엄청나게 많은 신을 섬기는데 집집마다 섬기는 신이 다르고 또 한 신만 아닌 다양한 신을 섬긴다고 해.
젊은 사람이 공부를 많이 했ㅛ는지 아주 심도있게 분석하는군요
놀랍습니다
와 항상 교수님의 방대하고 깊은 철학적 논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시고 영상 또한 고퀄
감탄합니다.
불교가 종주국인 인도에서 쇠토한 이유가 힌두교의 거대한 논리앞에 스며 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조직에 대한 충성도 미흡과 대중들의 불교 논리에 대한 이해 부족등
정치적인 다양한 이해관계등을 배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타적 조직 충성도..이것으로 인해 그토록 종교간의 싸움이 빈번한가 봅니다. 한국의 경우 비교적 다양한 종교신도가 있는것 같아요.(무슬림도 꽤 존재하는듯)그런데도 종교간 전쟁은 그다지 있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만...이런점도 어떤 사상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드리는 질문은 아닙니다.) 오늘의 주제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물음에 대해 저도 깊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인들은 한국인 정체성과 유교문화가 종교 정체성보다 앞서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정체성이 다르면 싸웁니다. 내 종교가 모욕받거나 부정당하면 싸우는데, 이것은 그 종교와 내가 일체감을 느끼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 한국인이 가장 일체감을 느끼는 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아주 마지막 순간들은 피하죠. 한국인들은 끝까지갑니다. 그러나 종교인들은 역시나 어느정도 깨달은 사람들이시잖아요. 피하죠.
💕💞💘 지빛님.. . 🧣🧤🧦
신앞에 평등하다는 힌두교인데 인도의 신분을 나누어 인종차별은 무엇입니까?
재밌고 흥미롭고 전달력 짱이네요. 배우는 재미를 알수 있는 채널 ㅎㅎ
동일한 주제에대해서 설명한 유튜브중에서 가장 연구를 많이 한 영상이네요 상세한 설명 잘 들었읍니다
본초불이나 아미타불, 미륵불처럼 창조주나 구세주가 존재하는 대승불교가 인도에선 유행하지 않아서는 아닐까요
나는 신으로부터 왔다가 대부분 종교고
내가 신에게 간다가 불교고.. 근데 둘다
결국 어려운것이 신으로부터 왔다면
종교지도자 혹은 권력자 혹은 스승
혹은 현인들이 그 신에대해 대중들에게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 설명의 과정속에서 결국 억지스러운 무리수를 두게된다는거.. 대중들에게 범위를 정할수없는 전지전능의 존재라 설명해놓고 다른
한편으로 범위를 정해버리는 모순을
지도자들이 대중에게 보여주니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주는 다른 종교로 이동하거나 과학 혹은 철학.. 이쪽으로 갈수밖에.. 반면 불교는 추구하고 고뇌하고
그 과정속에서 어느순간 지쳐버리고 포기하게 만들어 버릴수있고 또한 모호하고 끝없이 지루한 고행의 과정속에서
어느 누군가 나타나서 이것이 진리다고
답해줄때 순간 그쪽으로 빠져들수도있고 또한 깨닳음의 과정을 a코스건 b코스건 c코스건 차별하지 않는게 불교다보니 다른 종교로 넘어가기쉬움..
간혹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재산에 신체까지 혹사당하는 사람들보며
대체 왜 저럴까 싶은데 결국 그사람들이 거기까지밖에 볼줄 모르기때문임..
줄의 맨끝에서 앞을바라보며 고뇌에
빠져있다면 등을 돌리는순간
맨앞에 서게된다는걸 알게된다면...
당신 누구요? 젠장 내가할 소릴 재빠르게 뭔저하시네. 아쉽지만 그 깨달음에는 머리숙여 존중. 감사. 🙏
소승, 대승불교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도내에서 불교가 힌두교와 혼합되버렸기 때문아닐까요? 어떤 힌두 사당에는 불상도 있고.. 교리도 비슷하지요 윤회등...
동의합니다
인간은 편의적 인 면을 택하게 되기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너무 쉽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쏙쏙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