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에 못마춰서 잊혀져가는걸 왜 지자체에서 도와줘야지? 영세 상인들아님? 뭐만하면 행정탓 나라탓 하는 상인들 지겹다. 당일치기 고객이 늘었다면 그에 맞게 변화를 주면될걸 옛날 수학여행으로 등처먹다가 안주하고있으니 뒤쳐져서 망한게 눈에 뻔한데 요즘 소비자가 옛날같이 흑우인줄아나ㅋㅋ
수학여행의 춬ㅋㅋㅋ억ㅋㅋㅋㅋ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 솔직히 친구랑 같이 가는여행이라 좋았던거지 장소나 음식같은거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 1도없음ㅋㅋ 설악산이 아니라 어디여든 상관없었을걸? 이미 저기서 장사하는 인간들 마인드가 썩어 빠진지 오랜데 그걸 돈 퍼붓는다고 해결이 되냐
설악산 지금도 관광객 많고요. 과거엔 내국인 위주였지만, 지금은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설악동이 망한건 바가지, 위생, 맛없는 음식...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여요. 속초에서 2년동안 살면서 보니까요. 바닷가쪽 팬션이나 리조트도 거의 정액제로 받고 시설도 휼륭합니다. 또 먹거리도 바닷가쪽이 훨씬 낫구요. 그리고 단체보다는 가족단위로 바뀌었고 SNS등을 통해 이미 어느정도 정보를 담고 오기 때문에 설악동은 패싱되는 거죠. 관광객이 많아도 안가는게 설악동이구요. 남들 다 아는 사실을 본인들만 인정하지 못하는 꼴이지요.
저기 설악동에서 야인으로 2년 살았습니다. 예전에는 저동네 우체국도 있었죠. 택배 보내려고 우체국 걸어가다 멧돼지 만나면 대치하고 그랬죠. 저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방송대로 교통이 좋아져서 그래요. 교통이 좋아지니, 사람들이 구경만하고 양양-서울 고속도로 타고 바로 집에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숙박료 폭리가 큽니다. 곰팡이 핀 거지 같은 방도 단풍철에는 10만원~15만원 이상씩 받고 그래요. 남 탓 할 게 아닙니다. 그리고 설악동 말고 속초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면 대포항쪽에 라마다호텔, 롯데 리조트 등등 괜찮은 데 몇개 생겼어요. 가격도 더 싸거나 비슷합니다. 추억팔이 할 게 아닙니다.
강원도는 바가지로 유명하지 창피하다. 지방 단체나 주민들은 정신좀 차리고 창피한줄좀 알아라. 돈독이 올라가지고 다른 도시 사람들이 머라고 생각 하겠냐. 바깥 물정을 몰라도 그렇게 한심하냐. 바가지를 씌우면 다시오냐? 양심이 있어라 그리고 돈독은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다 알겠냐?
솔찍히 숙소 뭐 있었나?방도 좁았고 이불이라도 많이 줬나?세면시설도 부족했고.그땐 학교에서 시키면 선생들 무서워서 다 했으니까 참고 자는거지. 지금 그러면 학부모들이 가만있겠어?그리고 단체 식당들...음식 모자란다고 조금씩 주고 뒤에는 반찬 모자른다고 남은거만 주고. 맛도 없으면서 또 비싸긴 더럽게 비싸... 그만큼 해먹었음 많이 해먹었어. 세상이 변해서 가까운 해외나 제주도로 수학여행도 가는데 왜 거기로 가겠어??갔다온사람들 대부분이 안좋은 평가를 하는대
2년전 와이프랑 거의 30년만에 설악동 숙소에 갔는데 숙박료 3만원. 오오~ 이러고 들어갔는데 왠만한 모텔방 2배만한 크기에 브라운관TV가 있어 놀람. 화장실도 코딱지만함. 30년전 중고딩들 처박아두던 방 그대로임. 그나마 거긴 큰길가라 영업을 한 거고, 창문으로 내다본 뒤편 숙소들은 딱 뉴스화면하고 똑같음. 어차피 아침에 등반할 거라 일찍 나오려고 했지만 다시 가고 싶은 생각 전혀 없음. 오만정이 다 떨어짐.
설악산 속리산 이런곳들 단체관광지라고 숙박이며 음식이며 형편없이 운영하면서도 많이 벌어먹었지..평생 벌려고 했나?그런식으로 장사하니까 관광객 발길이 뚝 떨어지지.설악?속리?학생때 어쩔수 없이 갔다왔지만 성인된 후 별로 가고 싶지는 않은곳.산타러 가는 목적외에 그곳 시설은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은게 일반인들 생각.
미국 뉴욕주에 가보면 캐츠킬 산맥이라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산악지대가 있음.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허드슨 강 풍경이 정말 절경인 곳임. 스키장도 있고, 주변의 호수들도 있고, 뉴욕에서 차로 두세시간가면 되는, 한마디로 말해서 휴양과 피서에 최적의 장소임. 그래서 20년대부터 시작해서 특히 40-50년대에 뉴욕의 부유한 백인과 유태계 중산층들을 위한 리조트들이 캐츠킬 산맥 곳곳에 집중적으로 건설됨. 특히 유태인들이 많이 모이는 리조트들이 모인 지역을 Borscht(동유럽 유태인들이 즐겨먹던 수프) Belt라고 불렀고, 캐츠킬 산맥을 아예 Jewish Alps라고 불렀음. 아무튼 1940-50년대 리즈시절의 캐츠킬 산맥은 여름철 내내 뉴욕에서 온 피서객들과 리조트에서 고용한 리조트 직원들로 붐비는 곳이었음. 이 때의 캐츠킬 산맥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하는 영화가 패트릭 스웨이즈가 주연한 그 유명한 더티댄싱임. 그런데, 1960년대부터 항공교통이 발전하면서 뉴욕 캐츠킬 산맥의 리조트들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했지. 미국 중산층들이 여름 바캉스를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나 바하마같은 카리브해로 가면서 캐츠킬 산맥의 관광업은 망조가 든거야. 그래서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Spring Break 봄방학 시즌을 노렸는데, 왠걸 미국 젊은이들도 Spring Break를 멕시코 칸쿤같은 곳으로 가면 갔지, 뉴욕 캐츠킬쪽은 거들떠 보지도 않음. 결국, 뉴욕 캐츠킬 산맥의 리조트들은 거의 파산해서 폐쇄되어서 시설물들이 마치 디트로이트 시의 건물처럼 폐허로 변하고 말았지. 인터넷으로 Abandoned Resort of Catskill Mountains으로 검색하면 그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음. 관광산업도 유행이 있고, 생사의 주기가 있어 아무리 과거에 유명했던 관광지라도 여행 트렌드의 변화와 교통의 발전, 정치경제적 격변, 기후 변화같은 원인등으로 몰락할 수 있는 거임. 캐츠킬 산맥뿐만 아니라 그 유명한 멕시코의 아카풀코도 몰락했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19세기 후반의 모나코였던 이탈리아의 산레모같은 도시도 지금은 몰락했지.
30~40년 넘게 많이 해먹었잖아? 그세월이면 다른곳에다 건물 몇채올리고도 남았겠다.. 90년대 초반 갔을때만도 개판이 따로 없던데.. 좁아터진 방에 20명도 넘게 집어넣고 이불에선 언제 빨았는지 냄새나고 세면장은 겨우 세수만 겨우 할수있고 따뜻한 물도 제대로 안나오고 밥은 겨 안나오고 밥은 겨우 먹을만하게 나오고 그에 반해 선생들은 상다리 부러지고.. 지금 생각하면 우리를 위한게 아니라 선생들 관광에 우리를 이용한듯함.. 지금도 이런식으로 운영했을테니 망하는게 당연한거지..
한방에 20~30명씩 자고 이불은 진짜 언제 빨았는지 모르는.. 얼룩진 얇은 이불, 밥은 진짜 거지 같이 나오고..(군대 똥국 보다 더 나쁘게 나올때가 많음), 경주, 속리산, 설악 단체 숙박 숙소들 특징이였음... 선생들에겐 좋은 대접.. 학생들에겐 그지 대접..
그러면서 선생들은 임금님 수라상 저리가라할 만큼 상다리가 부러지게 나왔죠..
@@하늘빛-r1e돈은 학생이내는데 대접은 선생이 받네 ㅋㅋㅋ
그 학생들이 자라서 결국엔 비수가 되어 돌아올텐데..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못하는 사람들..
도대체 어느학교들 다녔길래 ㄷㄷ
전형적인 사회구조죠
1인당 소액만 걷어도 왕초는 거액의 식사를 하는 ㅋㅋ
산에갈때는 싸서 좋던데 뭐 새벽에 나가야되서 굳이 좋은데 필요 없음 ㅋ
수학여행때 푸대접 받았던 학생들이 이제 다커서 어른이 되었다..
니들이 푸대접했던 그들이 다시 설악산 가고 싶겠냐?..
선생들만 좋은대접했지...미래의 고객을 푸대접한 댓가입니다..
친구들과 가니까 갔지...모든 시설이 다 바가지로 기억된다..
@@@@
이게 정답임 수학여행 갔던 사람들이 추억은 개뿔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으로 지들이 만들어놓고 정붙탓 ㅋㅋㅋ
이분이 하는말이 정답이네요...
설악산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기억1도 없네요...
자식이랑 저런곳 절대 가고 싶지 않구요..
동네산에 가는 게 더 좋아요~
와 공감..
우와 정말 최고의 핵심을 찌르는 댓글입니다..어릴때의 기억이 어른이 되어서 내 아이를 데리고 갈수 없는 숙박업소로 기억되는 곳은 유지될수가 없죠..나의좋은 추억을 내 아이에게도 물려주고 싶은게 부모 맘 이죠..
와 진짜 소름끼치게 맞는말
시대의 흐름에 못마춰서 잊혀져가는걸 왜 지자체에서 도와줘야지?
영세 상인들아님? 뭐만하면 행정탓 나라탓 하는 상인들 지겹다.
당일치기 고객이 늘었다면 그에 맞게 변화를 주면될걸 옛날 수학여행으로 등처먹다가 안주하고있으니 뒤쳐져서 망한게 눈에 뻔한데 요즘 소비자가 옛날같이 흑우인줄아나ㅋㅋ
이게맞지
이게 다 受虐여행의 민낯입니다.
수학여행의 춬ㅋㅋㅋ억ㅋㅋㅋㅋ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 솔직히 친구랑 같이 가는여행이라 좋았던거지 장소나 음식같은거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 1도없음ㅋㅋ 설악산이 아니라 어디여든 상관없었을걸? 이미 저기서 장사하는 인간들 마인드가 썩어 빠진지 오랜데 그걸 돈 퍼붓는다고 해결이 되냐
동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말곤 기억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니가 친구가 없어서...
⁰
동감.친구들이랑 놀고 자는것이 좋은것이지...음식.숙박 다 별로임
진짜 친구 땜에 가는거지요.
최근에 가봤는데 잘 곳은 아니었음.
과거 수학여행으로 방문했던 어린학생들에게 좋은 이미지 남겼어봐라
지금 그들이 추억삼아 다시 찾아오는 선순환 구조가 되었겠지!
에라이 다 자업자득이다.
김호영 그게 바로 중요한 가장 중요한 마케팅이죠...
기자분은.. 지금 여기에 있는 댓글들을 조합해서 기사를 정정하셨으면해요.. 누구의 탓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만든 업보라는것을요
좌티비씨 좌파언론이라 남탓 오지게합니다
チャンネル登録お願いします。 저게 몇년전부터 그런건데???
👍👍👍👍👍👍👍
@@user-cc5zi8ir2s 아이고~좌파우파~파파파파파 아는게 깍두기들 파 밖에 음나?? 님 이 더한것 같으이~탓탓탓에 파파파파~ㅋㅋㅋ
그리고 설악산 안 놀러온게 세월호 사고 때문 이라네 ㅋㅋㅋㅋ 저정도면 정신검사 받아야됨
틀린말은아님 세월호사건으로 피해본곳 엄청많음
@@docc916 ㄴㄷㅆ
사고난 그해만 수학여행 안갔지
그담해부턴 다갔지
기자가 웃기네진찐
@@hoon5 어쩌라고요
@@docc916 ㄴㄷ^^
진짜 그러고 보니 수학여행 때 갔을 때 다시 와야겠다는 마음 1도 안생겼었고 위생도 그렇고 비쌌다는 기억밖에 없다. 그때 친절하고 바가지만 안씌웠으면 수학여행의 좋았던 추억을 다시 되새기기 위해서 왔을텐데 ㅉㅉ 자업자득이다
영남회장ㅋㅋㅋㅋㅋ
설악산 볼것도 없고 저 멀리까지 갈 바보가 없는
受虐여행
빚더미는무슨. 철거비용 아까워서 내비두는거지. 놔두면. 또 개발이다 어쩌고 해서 지원금주면 손안대고 코푸는격.
이때까지바가지로벌었으면됐지 본인인생본인이 개척하는거지 뭘 무슨탓을하고있어
정답이네요
시설은 여인숙
가격은 호텔
ㅇㅋ?
맞소
여관도9만원이였음 ㅋㅋㅋ
설악산 수학여행갔을때 노점인지 간의상점인지 학생~ 감자전 맛있어~~ 5만원임 잔치국수도 만원인가 받고 맛없어서 다 먹지도 않음
@@로크-f1v 5만..금가루라도 뿌렸나..?
바가지도 적당히 해야지
30~40년동안 뽕 뽑아먹었으면됐지 뭘 지원금받아서 살리려고하냐
김보노보노 님 의견에 1000%공감!! 탐욕이 너무 과한 사람들이네요~~
다 팔았죠 ㅎ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잘하지 ㅋㅋㅋ
크...사이다
굿
관광지 상인: 바가지는 당연한거야 우린 한철장사로 먹고 사니까!!!
관광객: (?)난 일년내내 일해야 먹고 사는데?
씹 모순
한철장사드립 들을때마다 구역질났음..ㅋ 다른때는 쳐놀아도 니들보다 잘먹고 잘산다는 얘기를 미화시킨말이니까..
부모님 면회오셔서 속초해수욕장 조개구이집갔는데 접시하나에 조개까놓고 55000원받는거보고 부모님께 죄송했던기억이 먹은거같지도않고
개미와 베짱이ㅋ
전국 장사치들 생각
강원도 여행생각하면 그냥 바가지 밖에 생각안나 적당히 했어야지
여행할돈이 없는건아니고?^^
논산훈련소앞 시세하고 비슷한거같음 ㅋㅋ
올소
너흰 너무 깝쳤어...
강원도 바가지 너무하다 삼겹살 100g 12000~15000원 하더라
예전에 뒷돈주고받으면서 돈 벌때 준비좀 하시지 그랫어요 뭘 이제와서 정부탓해요 ㅋㅋㅋㅋㅋ조선땅이 얼마나한다고 강원도에 숙박이용합니까
중학교,고등학교때 갔었는데
시설 정말 후졌었는데
20여명 조그만 방에 몰아넣고
세면장도 개판이고
밥도 개판이고
선생들은 맛난거 먹고
고등학교때 숙소매점에서 선생님이사오라했다하구 오비맥주사서 마신기억만 생각나네 아련하네요
이게 다 受虐여행의 민낯입니다.
수학여행 숙박지 설악산
정말 후졌지
세월호 핑계대지 마라.
몇십년 지났어도 어쩜 그리 한결인지.
비싸도 호텔이나 리조트에 가지.
누가 가냐.
더럽고, 후지고, 장사치 마인드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춥고.....ㄷㄷㄷ
솔직히 제2의 군대였음
중학생때 설악산 수학여행 ㅋㅋㅋ 아오 진짜
언제 빨았는지 모를 썩은 이불에 누런 베갯잇
식당에서 주던 건더기도 없는 물처럼 묽은 카레와 짜장...
추억같은 소리한다 썩어빠진 장사속
수저랑 젓가락대충씻어서 고추가루도있었음
아.. 기억하기 싫은데 기억나버렸다
@@카무-e6t 그걸 먹었음
설악산 지금도 관광객 많고요.
과거엔 내국인 위주였지만, 지금은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설악동이 망한건 바가지, 위생, 맛없는 음식...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여요.
속초에서 2년동안 살면서 보니까요. 바닷가쪽 팬션이나 리조트도 거의 정액제로 받고 시설도 휼륭합니다.
또 먹거리도 바닷가쪽이 훨씬 낫구요.
그리고 단체보다는 가족단위로 바뀌었고 SNS등을 통해 이미 어느정도 정보를 담고 오기 때문에 설악동은 패싱되는 거죠.
관광객이 많아도 안가는게 설악동이구요.
남들 다 아는 사실을 본인들만 인정하지 못하는 꼴이지요.
受虐여행
속초도 여행객들 바가지로 따지면 우리나라 1.2등은 하는데
무슨....
쪄서 문드러지는 쌀밥에 실비 김치, 멀건 미역국, 싸구려 조미김, 멸치볶음. 이걸 식사라고 주던 넘덜. 이게 추억이가? 무슨 좋은 기억이 있다고... 누가 가겠냐?
식사 넘 부실했음
개소름....한 단어 한 단어 읽어보는데 진짜 그때 나왔던 음식들이잖아. 님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나도 기억 나네 ㅆㅂ
선생들은 상다리 부려졌죠.. 지지고 볶고 산해진미 가득한..90년대 초반 설악산으러 갔는데 선생들 밥상 아줌마들 몇이서 들고 들어가는거 봤는데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그제야 선생들이 왜 우리랑 한번도 같이 안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시바 놀랬다 구성이 같아..
15년전에 김치찌게 먹었는데 만원하더라....
차타고 10분만 나가면 4~5천원 하던게 저기만 들어가면 바가지가 엄청 심했음... 감자전 양손바닥만한거 2만원에 팔았는데...15년전 시세 생각하면 바가지 엄청 쉬운거지...
세상에 만원 너무 했네요
지금도 만원이면 비싼건대
중학생 때 30명씩 한방에 잤던기억 냄새나는이불..그돈이 그당시엔 선생들 호주머니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지리산타이거 십여년전의수학여행이라는게
일반 선생들은 저녁에 회 한 접시 얻어 먹은게 끝이고 교장, 교감 주머니로 들어 갔겠죠.
횟집들갔다 바가지 쓰고 나왔음. 동네서 3만정도면 될것이 15만이 나왔음.모텔비도 9만 내라하고
빚지고 나갔다고? 빼먹을거 다 빼먹고 배터진 뒤에 나간거지
2:17 "그나마 찾아왔던 단체 수학여행 학생들도 세월호 침몰이후 안온다" 이건 기자가 전혀 팩트를 잘못짚은거다. 아니 세월호는 바다에서 안타까운일로(사고,인재) 인해 생긴 일인데 그걸 육지 그것도 국립공원 설악산 설악동 방문객 줄은 원인으로 말하는건 말도 안된다.
하나도 안그립다ㅋㅋ
어렸을때도 그 열악한 숙박업소 아침 저녁밥 진짜 다시생각해도 토나온다
중딩시절 반찬에서 벌레시체..반찬 진짜 개판..이불 냄새..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
소위 말해서 메리트가 없잖아? ㅇㅅㅇ 뭐하러 가 비싸기만 비싸지
90년에 서울의 한 여고가 설악산이 아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결정하자 바로 교육부에서 경고 서한이 오고 학교장을 문책 하는 사건
세월이 흘러 내 조카가 일본으로 수학여행 간다는 이야기 듣고 세상 많이 변했음을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는 기억을 강하게 심어준 것은 바로 당신네 상인들 이다.
과거에 눈탱이 처맞은 사람들이 부모 됬는데 자기자식 보네고 싶겠냐???
빙고
15년전에 수학여행간 시설이 개선도 없이 그대로네... 자고 일어나다 머리 박는 삼각형 천장다락방에 기울어진 바닥. 비위생적인 화장실 . 눅눅한 곰팡내 나는 이불과 베개
추억? 저딴 시설이 추억에 남았겠냐? 공기 넣는 망치랑 칼로 애들이랑 논것만 기억남
30년 전에도 똑같았(좀 더 안좋았)어요.
추억 ㄴㄴ
트라우마 ㅇㅇ
저기 설악동에서 야인으로 2년 살았습니다. 예전에는 저동네 우체국도 있었죠. 택배 보내려고 우체국 걸어가다 멧돼지 만나면 대치하고 그랬죠.
저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방송대로 교통이 좋아져서 그래요. 교통이 좋아지니, 사람들이 구경만하고 양양-서울 고속도로 타고 바로 집에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숙박료 폭리가 큽니다. 곰팡이 핀 거지 같은 방도 단풍철에는 10만원~15만원 이상씩 받고 그래요. 남 탓 할 게 아닙니다. 그리고 설악동 말고 속초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면 대포항쪽에 라마다호텔, 롯데 리조트 등등 괜찮은 데 몇개 생겼어요. 가격도 더 싸거나 비슷합니다. 추억팔이 할 게 아닙니다.
90년대 초반 마인드로 장사하니 먹히겠냐. 00년대 초반까진 먹혀도 10년대 후반엔 더 이상 안먹히지.....소비 트렌드가 너무 달라졌는데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먹는게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친절한 것도 아니고.. 누구를 탓하는거야?
자신들의 문제는 놔두고 남탓만 하고 있으니..
낙후된 시설 계속유지하면서 큰돈벌땐 뭐했나
시설 젤좋은 켄싱턴 스타호텔은 항상 숙박객 많믕
숙박건물 다 철거해버리고 캠핑장으로 리모델링 전환 시도해보면 어떨까. 캠핑인구가 늘어나는 추세고 설악산 자연관광 겸해서 캠핑은 괜찮아보일것같은데.
저기 숙박시설있는곳은 캠핑장으로도 어려울겁니다...
캠핑장이 이미 있습니다.
잘 나갈때 바가지좀 웬간히 했어야지
그때 그기분..알랑가..?
두배 세배..받아 먹더니..자업자득 아닌가?
순간의 이득에 눈이멀어 손님들을 봉으로 본 뻔한 결말 이라고나 할까..
행한대로 거두리라..영원한 진리지..
근데 개선해도 장사꾼들이 계속 바가지 하는 문제가 있어요... 평창 동계 올림픽때 바가지가 장난이 아니었다..
강원도는 바가지로 유명하지 창피하다. 지방 단체나 주민들은 정신좀 차리고 창피한줄좀 알아라. 돈독이 올라가지고 다른 도시 사람들이 머라고 생각 하겠냐. 바깥 물정을 몰라도 그렇게 한심하냐. 바가지를 씌우면 다시오냐? 양심이 있어라 그리고 돈독은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다 알겠냐?
근데 강원도 뿐만이 아니라 어딜 가도 대다수 바가지지
바가지 아닌곳 있음?
제주도 가봐라... 강원도 속초정도는 진짜 양호한 편이더라..
용한돌팔이 제주도? 제주도는 군인 등골 처먹진 않는다
@@양수민-j5k 님말이 맞음 제주도는 군인 등 안쳐먹음 오히려 더챙겨줫음 원래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다 정가로 구매가능하고 되게 외져서 상권형성 안된곳인데도 잘챙겨주시고 그랬음..
용한돌팔이 그리고 제주도가 뭔 바가지야 가보긴 햇냐
호혁 ㅇㅈ
93년도에 고2때 저기 수학여행 갔던 기억이 나네요 한방에 몇십명 집어넣고 선생들 술 쳐먹고 그때는 몰랐지만 애들이 돈내고 놀러간거지 선생들이 놀러 간거냐
지금은 술먹는 선생은 없겠지 왠만하면 수학여행도 없애라 일제의 잔재다
같은 시 공간에 있었던 분이네요.
저도 이곳에서 93년 고2때 수학여행 중
이였습니다. ㅎㅎ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ilovekkamsooni 영상보다가 무서운게 뭔가하면 내가 92학번인데 고2 그러니까 90년도 숙소가 아직 남았있다는게 신기하다못해 뼈까지 떨리네...아직 남아있는걸보면 30년 넘은 썩은 건물에서 애들 재웠다는거 아니냐? 와~~~육지의 세월호네
그 시절에 선생님들 술 마셔요. 술먹고 체육선생님한테 갑자기 뽀뽀한 선생님도 있었어요 전교생 다 보는데서요. 거짓말 아니예요
교장부터 선생들은 얼마씩 받았습니다.
우리가 낸 수학여행비로..
그래서 밥도 부실, 한방에 30병씩..
지금같음 스맛폰으로 찍고 올리고 어림도 없지 학부형들도 똑똑해서
어렸을때 갔던 추억이 좋았으면 커서도 가겠지만, 그 좋은 황금 기회를 뻥 차버렸다 30년전에..
머리 좋은 사람들은 이미 다 팔고감 ㅋㅋ 시간있을때 나갔어야지 언론 뚜드리믄서 찡찡대봤자 머함
거칠게 표현하자면 당시 추억을 주어야할 지금의 성인들 및 직장인들에게 추악한 짓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잖아요. 자업자득인 것이죠.
질 떨어지는 음식에 허름한 숙소, 그리고 바가지 요금 . . .어렸을 때 속리산 수학 여행 갔는데 내내 버스로 이동하다가 잠깐 내렸다가 둘러보고 다시 버스 이동 . . . 숙소는 진짜 . . . .
직장때문에 속초위에 강원도 고성사는데 제발 강원도 오지마세요. 할거도 없고 볼거도 없는데다 물가도 흉악한데 왜 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건 님 생각이고 나도 제발 좀 안왔으면 좋겠는데
엄청 옴... 특히나 아주 연휴때면 짜증나 죽을맛임..
난 강원도가면 바가지 생각밖에 안나.
솔찍히 숙소 뭐 있었나?방도 좁았고 이불이라도 많이 줬나?세면시설도 부족했고.그땐 학교에서 시키면 선생들 무서워서 다 했으니까 참고 자는거지. 지금 그러면 학부모들이 가만있겠어?그리고 단체 식당들...음식 모자란다고 조금씩 주고 뒤에는 반찬 모자른다고 남은거만 주고. 맛도 없으면서 또 비싸긴 더럽게 비싸... 그만큼 해먹었음 많이 해먹었어. 세상이 변해서 가까운 해외나 제주도로 수학여행도 가는데 왜 거기로 가겠어??갔다온사람들 대부분이 안좋은 평가를 하는대
3:13 식당 주인이 참 귀여우시네요
Kevin Lee
ㅋㅋㅋ
감자국민인데 같은 감자끼리도 등쳐먹음. 연고지 복무병신청해서 감자국민이 감자국에서 복무했는데 주말 바가지 씹오짐 특히 숙소, 피씨방, 지역축제. 불합리함에 나 불량감자됐음☹️
강원도여도 춘천같은 곳은 괜찮음
강릉도 관광으로 먹고 살긴 하지만 도시도 크고 명소도 많아서 그런가 속초 옆인데도 나쁘지 않았음. 가장 답없었던 데는 양구
다 무너져가는 민가도 팬션도 여관도 아닌 이상한 집에서 하룻밤 자고 7만원 줌. 양구는 군인 바가지도 심하더라
TAS VERI 아무래도 군급이 창렬임. 인구가 워낙 적어 지역 내수가 없다시피함. 그러니 어차피 2년남짓보고 안볼사이고 계속 새로운 호구 유입되는 군대를 타깃으로 삼는듯👿 강원도 군급 인구 보통 2만 남짓임
부모님 두분다 강원도고 군생활 춘천 확실한건 춘천 쓰레기입니다
2년전 와이프랑 거의 30년만에 설악동 숙소에 갔는데 숙박료 3만원. 오오~ 이러고 들어갔는데 왠만한 모텔방 2배만한 크기에 브라운관TV가 있어 놀람. 화장실도 코딱지만함. 30년전 중고딩들 처박아두던 방 그대로임. 그나마 거긴 큰길가라 영업을 한 거고, 창문으로 내다본 뒤편 숙소들은 딱 뉴스화면하고 똑같음. 어차피 아침에 등반할 거라 일찍 나오려고 했지만 다시 가고 싶은 생각 전혀 없음. 오만정이 다 떨어짐.
와 근데 보니까 진짜 유령촌 다 됐네ㅋㅋ귀신의 집이나 폐가방송 그런거하면 마지막 한철장사는 할듯
영원한건 없다는걸 교훈으로 새기며 잘될때 미래를 준비해야한단걸 배우며..
옛날에 한번잔적 있었는데
냄새가나
잠을 설쳐 다신 가기 싫더라구요
고2때 우리반 54명 정도였는데 방2개에 나눠서 26~7명이 잔거 기억나네요~ 9시 넘으면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했지요~ 35년전이긴 하지만 ...
이게 다 受虐여행의 민낯입니다.
얼마전 올라갔다 내려와서 식당같더니 아직도 관광지라 바가지가요금이 너무심하던데 휴
강원도에 거의 10년 가까이 살았던 타지인.
휴가철 잠깐 들르는 관광객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으나, 휴가철이면 식당들의
메뉴표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기적~
상술에 스트레스받은 어린시절 생각하면 아직도 빡친다.
정말 강원도 5년 있었는데, 바가지 엄청 납니다. 특히 군인 이수지역은 주말엔 말도 못해요. 대구 겜방 한시간에 천원, 500원 일때 강릉 시내는 2000원 받더군요. 숙박집은 말도 마세요.
사업자들이 사업가마인드가 없는거지. 가만있으면 손님이 가것냐.
잊고싶은 숙소인데 다시 가고 싶겠냐?
군대 가기 전에 미리 식단 체험히러 가는곳 아니었나요 ㅋㅋ
가격은 초호화로 쳐받으면서 관리는 개판으로 하니까 그러지
2:50
예전에야 갈때없어 갔지만
바가지요금
설악동 수학여행 추억하면 다들 알자너 아무것도 볼거 없는데 가서 진짜 지금 생각하면 거의 군대밥 급의 밥 먹고 돌아다니다가 요상한 나무판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요거 하나 새기고 오는게 끝 안망하는게 이상하지...
하하하~생각나네요
갸름한나무판에..
"인두"?로 글씨새긴거..ㅎㅎ
한마디로 바가지 여행지의 몰락인거지...
설악산 속리산 이런곳들 단체관광지라고 숙박이며 음식이며 형편없이 운영하면서도 많이 벌어먹었지..평생 벌려고 했나?그런식으로 장사하니까 관광객 발길이 뚝 떨어지지.설악?속리?학생때 어쩔수 없이 갔다왔지만 성인된 후 별로 가고 싶지는 않은곳.산타러 가는 목적외에 그곳 시설은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은게 일반인들 생각.
친구아버지가 선생님 하셨는데
수학여행 가기전 먼저 숙소 탐방겸 선정하러 선생들 현지 출장가면 여관사장이 접대 거하게 해주고 돈봉투까지 챙겨주던 시절 있었다고함.
결국 피해는 질낮은 식사or여관방에 묶는 학생들임
리모델링해서 요양원 만들면 될듯
이 동네 가게에서 동남아 외국인 관광객이 콜라한개 샀는데 8000원 달라는거 보고 경악함. 옆에서 내가 보고 함께 따지자 정가 1200원 받음..ㄷㄷ
아휴..해도해도
너무했네요..8천원이라니..
정말,잘하셨어요..
아직도 기억난다 .. 설악산 수학여행가서 처음 먹은밥이 너무나 맛없던 충격적 기억 ..ㅜㅜ 나는 내가 멀미해서 그런가 했는데 ..ㅜ 너무 맛없어서 못 먹고 힘들었던 기억이 ㅡㅜㅜ
미국 뉴욕주에 가보면 캐츠킬 산맥이라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산악지대가 있음.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허드슨 강 풍경이 정말 절경인 곳임. 스키장도 있고, 주변의 호수들도 있고, 뉴욕에서 차로 두세시간가면 되는, 한마디로 말해서 휴양과 피서에 최적의 장소임.
그래서 20년대부터 시작해서 특히 40-50년대에 뉴욕의 부유한 백인과 유태계 중산층들을 위한 리조트들이 캐츠킬 산맥 곳곳에 집중적으로 건설됨. 특히 유태인들이 많이 모이는 리조트들이 모인 지역을 Borscht(동유럽 유태인들이 즐겨먹던 수프) Belt라고 불렀고, 캐츠킬 산맥을 아예 Jewish Alps라고 불렀음. 아무튼 1940-50년대 리즈시절의 캐츠킬 산맥은 여름철 내내 뉴욕에서 온 피서객들과 리조트에서 고용한 리조트 직원들로 붐비는 곳이었음. 이 때의 캐츠킬 산맥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하는 영화가 패트릭 스웨이즈가 주연한 그 유명한 더티댄싱임.
그런데, 1960년대부터 항공교통이 발전하면서 뉴욕 캐츠킬 산맥의 리조트들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했지. 미국 중산층들이 여름 바캉스를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나 바하마같은 카리브해로 가면서 캐츠킬 산맥의 관광업은 망조가 든거야. 그래서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Spring Break 봄방학 시즌을 노렸는데, 왠걸 미국 젊은이들도 Spring Break를 멕시코 칸쿤같은 곳으로 가면 갔지, 뉴욕 캐츠킬쪽은 거들떠 보지도 않음.
결국, 뉴욕 캐츠킬 산맥의 리조트들은 거의 파산해서 폐쇄되어서 시설물들이 마치 디트로이트 시의 건물처럼 폐허로 변하고 말았지. 인터넷으로 Abandoned Resort of Catskill Mountains으로 검색하면 그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음.
관광산업도 유행이 있고, 생사의 주기가 있어 아무리 과거에 유명했던 관광지라도 여행 트렌드의 변화와 교통의 발전, 정치경제적 격변, 기후 변화같은 원인등으로 몰락할 수 있는 거임. 캐츠킬 산맥뿐만 아니라 그 유명한 멕시코의 아카풀코도 몰락했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19세기 후반의 모나코였던 이탈리아의 산레모같은 도시도 지금은 몰락했지.
그러게요..
바가지에 진전 없는 서비스의 결과
상인들의바가지가너무심해인식이좋지않아요,두번다시가고싶지않아요
욕하려고 들어왔는데 다른 분들이 다하셨네요.
설악산 좋아하서 주말에 가서 자고 오고 싶어도 죄다 얼마나 비싸던지.. 이돈이면 당일치기로 등산만 하고 싶을 정도더라. 시설도 시대에 맞게 잘 하던가 저렇게 폐가를 만들어 놓고 안찾아온다고 난리네
망하는 가게 공식
상품의 품질에 비해 비쌈
불친절
시설이 안좋음
이 모든걸 씹어먹고 살려주는건 관광 명소 근처라는 이유
75년생인데, 그즈음 세대에는 거의 저기로 수학여행을갔었지...
요즘사람들은 설악산 여행 자체를 잘안가지...
가도 교통이 좋아져서 당일치기 정도...
강원도 관광이 망하는 건 자업자득 성수기에 하는 짓은 차제하더래도 복무하는 일반 군인한테 하는 거 보고 입이 뜨아아..
군인들에게 까지?
에잇 .. 몹쓸사람들 ..
저기 설악산 수학여행 갔었는데
기억나는건 퀘퀘한 냄새나는 방에
꿉꿉한 이불 밖에없네
23년전쯤이네
상권 죽어버렸는데,
밑 터진 둑 물 붓기지..
자살자 많은 장소, 옛날에는 공동묘지 라는 컨셉으로 흉가체험 코스로 관광 ㄱㄱ
흉가체험이라고 캠들고 찾아가면 주거침입이라고 찡찡대면서 경찰에 신고할듯
그런 개짓거리 하는 곳으로 만들지 말고 녹지로 만드는게 효율적일듯..ㅋㅋㅋ
국민 학교 중학교 수학여행 숙소경험을 말하자면...수십마리 가쳐있는 닭장....방하나에 30~40명 넣어두고 이불과 베개가 인원수 비해 적고 냄세도 나고 바퀴벌레 도 기어다님
있 겨울에 보일로 잠시 돌리고 새벽에 추워가 덜덜 떨면서 잔 기억이...
바가지를 그렇게 씌워대니 누가가냐. 지들 발목 지들이 찍은 격이지..
저기 없어도 되지 않나?? 경쟁에서 밀리고 고객이 더이상 선호하지 않는데 굳이 세금을 넣어야 할 이유가 없는데... 자연 경관이나 해치지 않게 없애라.
이곳 상인들에게는 학생들이 호구였었지. 이 사람들 동정하는 사람들은 상인들 자신들 뿐일것이다.
어렸을때 진짜 이해안갔쥬 내돈내고 가는건데 개고생만 시키고 좋은 기억1도없고 그랬던 애들이 이제는 커서 어른이되고 선생님이되고 부모가 되었으니 굳이 그런곳을 갈까
어디 여기뿐인가?
대부분의 산림휴양지 거의 저렇다.
저번 지리산 갔는데 비슷하더라.
우리도 일본처럼 초저가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서 살궁리 해야한다.
무슨 지자체 예산을바라나요 그동안 바가지씌워서 돈많이 모았으면 그걸 쓰고 살아야지
현지 상인들이 문제지 사람 없는것도 사람 많은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다.
바가지의 추억만이 가득하니 커서 더 안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학창시절 좋은게 생각나야 가더라도 가지,
오랫동안 꿀빨았잖아.
이제 정부를 탓하네? ㅋ
수학여행 상대로 돈을 너무쉽게 벌어서 그런다. 뿌린대로 거둬야지 당연한거 아닌가
저기 설악산 고1때 수련회 갔었는데 정말 최악이었는데... 내가 낸 돈은 다 어디로 갔는지... 학교에서 돈을 얼마나 쳐먹었는지... 2005년이었는데 정말 최악이었음...
30~40년 넘게 많이 해먹었잖아? 그세월이면 다른곳에다 건물 몇채올리고도 남았겠다.. 90년대 초반 갔을때만도 개판이 따로 없던데.. 좁아터진 방에 20명도 넘게 집어넣고 이불에선 언제 빨았는지 냄새나고 세면장은 겨우 세수만 겨우 할수있고 따뜻한 물도 제대로 안나오고 밥은 겨 안나오고 밥은 겨우 먹을만하게 나오고 그에 반해 선생들은 상다리 부러지고.. 지금 생각하면 우리를 위한게 아니라 선생들 관광에 우리를 이용한듯함.. 지금도 이런식으로 운영했을테니 망하는게 당연한거지..
차라리 잘된 일이다...
80년대 후반에 저기로 수학여행 흔들바위까지 간적있는대 한방에 10명넘게 잔것같고 무슨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모님께 효도 선물 사드린다고 산건대 개사기꾼이 학생들에게 말빨로 사기치고 무슨 나무약뿌리 파는 상인을 숙소로 보내서 아흐 개빡친다
그냥 뒷동네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막걸리한잔먹고 집가서 푹 쉬는게 더 힐링이지 ㅋ
존내 비싸거든 교통불편하고 차라지 속초놀려가면 바다 보러가지. 누가 산속으로 들어가냐!
설악산에 수학여행간다했을때
얼마나 빡쳤는지
항상 사람이란 존재가 잘나갈땐 거만하지 늘 그렇듯 영원한건 없다
지금도 지방 곳곳에 수목원 처럼 화사하고 좋은곳 천지이다
기름값도 비싼데 돈 들여서 그 멀리까지 가겠나?
수학여행가서 싸구려밥 먹으면서 닭장에서 잠잤던 기억이
교통편의는 본인들이 원해서 해준건데 장사안되는건 나라탓하네ㅋㅋ
결국 옛날의 장사가 잘 됐을때만 생각하고 사회가 변해도 아랑곳하지 않은게 문제 아닌가?
요즘은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기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면 뭐든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죽은 상권을 구태여 살리지말고 그 돈으로 극립공원을 지켜라
팩폭 댓글 명쾌하다. 설악산 가서 좋은 추억이 없음. 다시 오고 싶단 생각이 안들 정도로 엉망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