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그렇게 씌우더니…38만평에 폐건물 잔뜩 유령마을로 변한 설악동ㅣ폐허추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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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авг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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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설악관광단지가 상권 몰락 후 유령마을이 된 채 방치되고 있다. 휴가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오가는 이 하나 없고, 상가도 모두 굳게 닫혀 있다. 간판들은 색이 바래 얼마나 방치된 건지 가늠이 안 될 정도다. 설악동 관광단지는 1980년대~1990년대 수학여행의 성지이자 국민 관광지로 전성기를 누렸었다. 한때 관광 1번지였던 설악동 관광단지의 최후, 땅집고가 직접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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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들때 소리좀 키워서 만드세요
그동안 떼돈 벌었으면 됐지
욕심이 한이없냐
그도안 번돈으로 집사고 땅사고 했으면 됐지
@@user-ef7ql5hc7t귀하님은 아주 탁원한 선택을 해서 잘했어요.
가잠천국같은 시골을 망쳐 놓앟으니.
돈 벌었으면 그 돈으로 서비스 질도 개선하고 건물도 리모델링하고 손님들이 꾸준히 올 만한 상권을 창출해야지 돈 벌때는 언제고 손님 안오니까 정부가 나서달라니... 참으로 한심하다
한국이 아직 후진국이라는 증거...아무리 좋게 봐줘도 졸부 중진국 그이상은 절대 아님.
저런 장사꾼들 마인드가 딱 저래요. 내가 번 돈은 내가 잘 해서, 상권 죽은 건 국가 탓
아무것도 안하는데 돈이 떨어지길 원하는 인간들
지들이 잘못한걸 정부에 호소 미친건가
수학여행때 그 바가지와 악몽같은 기억을 떠올리면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불쌍할거 없습니다. 정직하고 올바르게 장사했다면 지금도 꾸준히 장사를 했을겁니다
개밥같은음식.한방에10명이상.방이불에서 썩은냄새 경쟁력없이 학생 삥뜯어 장사했으니 지금 폭망은당연 자업자득
@@user-kc7wk2pu1z
수학여행때
한방에 가로세로 수십명이 잠을자던 생각나는구려
제주도, 해운대, 소래포구, 수산시장 등 바가지요금에 손님 등치는 모든 곳은 하루 빨리 폭망하기를 기원합니다 🙏
창원사람인데 다들 차라리 서면이나 광안리( 예전보단 죽었음) 에서 적당히 놀지 해운대 잘 안가더라구요 ㄹㅇ 돈버릴꺼 아니면
아아아멘!
폭망하기를 믿습니다.
수산시장은 냅두면 끝남
자갈치도 넣어주세요.
지금 바가지를 쒸우고 있는 지자체들 이 영상을 봐야하는데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기면 어떻게 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것이다...
제주도 바가지 요금에 관광객들 오면는 피곤 하다고 개소리 하는 현거주민들 관광객들 안오는것 좋다고 하는데 한번 당해봐야 그런소리 안하지 대마도가 그런소리 했다가 개발살 되는것 보고도 헛소리 하니 ㅋㅋㅋ 관광객들 안오면 지역자체가 망하고 섬지역 이라서 공항 및 항만 오는 물류및 인프라가 안들어 오기 때문에 농산물 및 식자재 가격이 폭동 되는것 모른는 무식한 섬놈들 그런식으로 가다가 지들 일자리 읽고나서 다시 육지로 이사 간다고 하면 현시세로 집값을 받을것라고 착각 하는 인간들 손해보고 팔고 가는 인간들은 그나마 정상적이고 통종들도 인구 감소 인해 유령 지역이 된다는것을 알아야지
ㅋㅋㅋ 착각하고들 계시네 바가지때문에 망한게 아니지. 바가지대문에 망했으면 프랑스 파리 같은곳은 20년 전부터 불법 체류자들이 개선문이나 에펠탑 근처에서 뗴거지로 팔찌 같은거 강매하고 소매치기 하고 유명한데 망했음? 소매치기가 그렇게 유명해도 망했음? 안망흠. 그게 주요 원인이 아님. ㅋㅋㅋ 아직 이딴 생각을 하네 선동이 무섭긴 무섭네 . 주요 원인은 출산율 감소임 ㅋㅋ
여러말이 필요없다 해외 관광객들 놀러오게하면된다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뜨는데 페키지 상품으로 팔면 그들이 와서 먹고 자고 사가게끔하면된다 현정부는 외 그걸모르고 그저땅투기에 여염이 없으니 참한심하다
@@user-yz3kx7gl6o땅투기는 문재인 이재명 더블어 민주당 종특이자나 ㅋ
@@user-yz3kx7gl6o케이팝이랑 연관이 없는데 어떻게 묶나요?
뭔 핑계를 금강산 관광에서 찾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90년대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으면, 여행이 자유화되고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하게 되는 시기랑 겹치게 되는데..
그만큼 소비자들의 눈이 높아지고 선택지가 많아진건데 자신들의 문제는 생각 안하고 외부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까.. 망할 만 했네..
군부대 근처에서 군인들 삥 뜯던 주민들과 뭐가 다른지.. 군부대 이전시킨 정부만 탓하고 뭐하는 짓인지..
유령마을로 변했지만, 장사 오래 한 사람들은 돈 많이 벌어서 다른 곳에 투자를 했을 것이고, 언제나 막차 탄 사람들은 손해를 보았을 것이구요. 절대 동정하지 마세요. 그러면 나라 돈으로 되살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방치하고 있는 지주들이 원하는 바이구요
금강산 관광탓이라고 말하는 지적능력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강원도의 힘
진짜 그분분듣고 ???? 무슨 생각으로들 사는건지
2:12 개소리
남 탓만 하는 놈들이 판을 치니 망국이 되는듯
저러니 망해 처 먹죠.
비싼돈내고 교도소보다 못한밥을 누가먹겠냐고 아ㅋㅋㅋ
일본을 보니 마을 자체가 사라지더군요. 온천마을 등 마을이 그냥 통채로 사라져 버리는 것을 봤습니다. (과거 관광명소들)
@@user-ig2oh9hj5v 호구 한국인이 수백만명 갑니다.
1년에 2번 청소 한다는 곳에 수백만명 다녀감......
일본 걱정 노노~~ㄴㄴ
우리가 더 문제다!!
@@user-ig2oh9hj5v 맨날 지진 나는 화산지대 일본에 온천도 죄다 가짜인데, 한국 온천들이라고 진짜 일까?
우리나라도 곧 일본꼴 난다는 것이겠죠.
얘네는 감옥 안간걸 감사해야지ㅋㅋ
본인들이 바가지 씌우고 장사 망한걸 금강산여행 때문에 망했다고 느끼니 개소름이네
북한 공산당 때문이지요...ㅋㅋ
무장공비가 설악동 습격한건가요 ㅋㅋ
온천사업 진행보다는 속초시에서 한필지씩 저가에 낙찰받아서 설악산 입구의 본래자연으로 회복시켜야
뭔 말도 안되는 금강산 탓인가. 바가지 더이상 못씌워서 망한 걸 남 탓하고 있는 한심한 아저씨야… 그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한다.
금강산 탓도 바가지탓도 아니고 걍 상권이 옮겨간거다 요즘 젊은 사람 등산가냐? 40대도 안간다
여기 조중동에 하나 아닌가?
개딸들이야 자기가 싼똥도 남탓하는 짐승들인데 뭘 두말할께 있나
금강산관광 끝난지 15년 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저모양이면 확실히 금강산이 원인은 아니다 . 영상에서 설명하듯 주변으로 상권이 옮겨간 것뿐
명바기 시절에 끝난 금강산 인데 위에 개딸? 수준하고는.. 이십년 전 정권 탓이냐?
애들이 점점 줄어드니 코흘리게 애들 돈뺏던 사업은 다 끝이죠
아들 학교를 보니 교육비가 많아서 그런지 수학여행 대신 일본 해외여행을 가더군요.
반의 몇 명은 국가에서 전부 지원해주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자격이 안되는 학생들도 자비로 반 전체가 4박 5일 일본여행을 다녀오더라구요.
예전에 강릉갔다가 바가지...씨게 맞고 안갑니다. 그 양아치같은 숙박업소 사장 치가 떨리네요
1980년대는 인구가 4천만을 넘었을때인데 그때는 호황이었다가 1990년대는 인구 5천만원을 넘었음에도 불황이었다는 말은 결코 인구 문제만은 아닌듯합니다
팩트 하나만 짚자면 5천만 돌파는 2000년대 넘어서 됐습니다~
여긴 진작에 망해버렸어야함. 설악동 저기를 학창시절 수학여행 갔었는데 선생년놈들은 푸짐하게 술상차려 대접하고 학생들은 정말 위생이 극악스런 음식만 제공했음. 그냥 지금으로치면 교육과 민간업자가 만나서 짬짜미 해먹은거임. 교사와 교장이 얼마를 헤먹었는지 알수 있는 방법도 없음. 이러니 지금 이 당시 학창시절보낸 4050 상당수가 교사와 학교를 불신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망해버렸다는 뉴스를 몇해전 보고 얼마나 속시원하던지.
저시대 경주나 설악같은 수학여행지들 다 그짓거리했죠
기억 납니다 수학여행중 엄청지저분한곳에서 잠자고 음식은 위생상태 엉망이고 배가 고파서 과자랑 음료수 만 먹고왔던 기억이~ 수학여행지는 경주였어요
@@user-bl4xr3hh1b 뭐 시대상이 그랬으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선생년놈들은 고급위스키에 푸짐한 상차림을 매끼마다 받더군요 ㅡㅡ;;;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난리도 아니었고. 그래서 선생년놈들에 대한 신뢰감없는 4050이 수두룩한거죠.
꼴좋네
바가지 씌우는곳은 망해야지
저렇게 망하는것도 어찌보면 자업자득 아닐까? 바가지와 서비스 불량 여행객이 저렇게에 점점 불만이 쌓이다보면 결국은 다른곳으로 가는거지.
그러게요
어릴 적에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 갔었을 때, 좋은 추억도 분명 있었지만 바가지 당해서 속상해 하던 기억이 오히려 더 오래 남더군요. 한 두건이 아니에요. 어디 여행 갈 때 마다 당했으니까, 그래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국내 여행은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아직 한 번도 안 가고 있습니다.
그 바가지 당하고... 최악의 시설에서 숙박했던 학생들이 이제 선생님.. 학교 관계자들이 되서 옛날 악몽에 빡쳐서 다시는 저런 단체 숙박 업체 안감..
바가지 문제가 아님 . 해외 가봐도 바가지 천지인데..바가지라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음
바가지 당해도 가는 사람 천지. 그냥 경쟁력이 없어서 도태되는거. 주위에 더 좋은곳이 자꾸생기니
@@jbsang6628이게 맞지. 트랜드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니즈도 변하니...그걸 못 따라가면 망하지. 20년전에 어느 누가 양양에서 젊은사람들이 모여서 서핑할지 알았겠음. 양양도 어느 변화 타이밍 놓지면 낙후되고 망하는건 순식간임.
요즘 애들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니 저기 갈일이 없지
너무 흉하다.철거 안하면 무거운 세금을 때려서 강제철거를 시켜라.
이게 일본이랑 한국의 차이점 일본은 관광지로 흥하면 상인회에서 알아서 길목 청소하고, 바가지 씌우는거 제보받으면 쫓아낸다. 자정작용이 작동하고 관광지를 계속 개발해나가서 오래된 관광지가 많음, 반면 한국은 흥하면 그때 다 뽑아먹겠다고 온갖 바가지를 다 씌움. 그래서 오래가는 관광지가 없음. 알아서 자멸한다
남조선과 비교하면 안됨.
@@GaleRianes 북조선 뻘갱이 간첩등장
어디 헬조센과 비교합니까
일본 관광지 먹거리는 다소 그렇기는함...
근데 숙박업소는 졸라 비싸~~~
일본도 인기있는곳 바가지 엄청나요ㅋㅋ 케바케입니다
바가지 요금인 제주도도 결국 저렇게 될듯.
전국이 설악동화 되어가는 중이네요. 차라리 해외여행 간다고 하니까요.
저출산 지방소멸 시대이니만큼 이제는 지자체 권한 축소하고 쓸데없이 세금 낭비되는 지방 난개발등을 막아야 함
어차피 몇십년후면 모두 유령 마을이 될 곳에 돈을 쏟아부어 봤자 돈 낭비 밖엔 안됨
이게 맞지 인구 축소 시대인데
새만금
지방 자치 자체를 폐지해야 됨.....
지방 촌놈들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음.
미국식으로 가야됨 관광상품 공모전 개발업체 선정 라이센스 식사 치킨 매점 도시평균 물가대비 10% 상한선 제한
주민신고제 위약벌 3개월 부당이익의 5배 납부 cctv의무 유럽식은 시기상조
서울은 뭐 거의 숨도못쉴 동네가 되겠군
진짜 저시대때 얼마나 해먹었을지...선생들이랑 숙박업소랑 짜고 진짜 많이들 해먹었지
85년도 경주 수학여행 갔는데 진짜 한방에 남자 30명식 집어넣고 이불.베개도 제대로 없고 밥먹는데 진짜 개밥보다 못한 밥나오고..진짜...요즘 시대에 그랬으면 난리 났겠지...
저도...수학여행으로복분자 강매당해서 아빠한테 준기억이ㅡㅡ
저는 군대에서 건강뭐시기 라고 해서 샀던 기억이. 알고보니 별 효과 없었는데 비싸게 팔아먹었고 의외로 많이 팔아먹은 그 새끼 싱글벙글 하면서 돌아가던 모습을 봤지요 중대장 새끼는 얼마나 쳐 드셨을까 뻔하죠
복분자아니고 산머루아니였나요??전 산머루샀었는데 ㅋㅋ
제주도의 미래 모습이네.
오히려 그냥 땅만 있으면 토지매매가 쉬울텐데, 폐건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철거비 때문이라도 꺼릴 수 밖에...
살악동이 추락하게된 이유는 속초에 콘도가 들어서면서 부터죠..
현대화된 시설에 각종부대시설을 갖춘 콘도들이 들어서면서 굳이 비싼돈 내면서 낙후된 모텔에 묵을 필요가 없어진것입니다..
가장큰 이유는 수학여행같은 단체관광객이 사라진거..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중고등학생들 수학여행을 제주도쪽으로 가고, 대학생들은 해외로 나가면서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설악동 뿐만이 아닙니다..
국내 유명 관광지는 이상태로 영업하다가는 조만간 전부 문닫을것 같네요..
80년대에 수학여행 갔을때도
90년대 등산 갔을때도
엉망진창 이었고 음식점 기념품 숙박
이용할때마다 욕이 나왔다
금강산 때문이라고?
개판으로 만든 장사치 때문이다
금강산 끝났으면 호황 이었으야지..
설악동, 용산 다 상인들의 이기주의로 스스로 자멸한거죠.
저긴 인구소멸, 인구감소와는 전~~~~혀 상관없는 곳입니다..
자기들끼리 그저 옛영광에만 취하고, 안이하게 대처 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대응 햇다가, 자멸한거 뿐입니다...
거기에다가, 고속도로 뚫리고 해서 반나절 생활권 된것도 매우 크구요...
저기 말고도, 경주보문단지, 속리산, 지리산 같은곳들도 같은 이미 한참전에 배 탔습니다...
저거다 깨끗하게 철거하게 해야지. 저런건 법적으로 철저하게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넹.
이젠 자연에 돌려줄 차례.
관광할 곳이 늘어난 것이 큰 원인 같아요. 전국 각지에 관광지가 늘어나고, 제주도도 있고, 최근에는 일본 같은 해외 여행이 쉬워지니 상대적으로 설악권 매력이 떨어진 거죠. 이제 인구도 줄어들거라...ㅠ
ㅇㅇ 옛날엔 주 1회 쉬었고, 수도권에서 1박2일로 갈만한 곳이 강원도 정도여서 저정도 됬던거....
이제 저기에 이슬람 사원이나 만들어라
자꾸 더 좋은곳이 생기니깐 그런거죠.
ㄴㄴ 학생 줄어든게 제일 큰거조 90년대는 학생 최대 100만명이고 지금은 20만명인데 게임이 되냐오 ? 저긴 학생 수학여행 강제 장사인데
돈벌때는 그저 주머니 채우기 급급하고 성수기때 바가지 로 한몫벌 생각만 그득그득 한데 뭔 발전이 있겠냐 지들 업보지 제대로된 생각이 박혀있었다면 제대로 테마잡고 투자하고 발전시켜서 역사있는 관광지가 됐겠지 그리고 보기흉한 상가 간판들 건물들 불친절한 상인 그 지역만의 특색도 없고 그냥 자멸한 수준이지 지들은 유지보수관리 생각은 내다 버리고 그저 돈벌궁리만 하는데 누가 가겠냐고
학생때 부모님 기념품 살때 눈탱이 맞은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설악동과 경주!
70년대 말 고교시절 수학 여행을 다녀왔던 곳이다.
동창생 약 700여명이 움직였는데
음.... 약 60여명이 들어가는 큼직한 방에서 숙박을 하고
또 그 방에서 밥을 먹었다?
아니 도저히 먹을 수 없어
한 학생이 선동을 해서 모두 밥을 먹지 않고
방 바닥에 상을 뒤엎어 버렸다.
저렇게 변한 건 아마도 자업자득일게다.
참.
88년엔가 겨울에 겨울 산행을 하느라 하산길에
설악동에 들렸는데 정말 썰렁했던 기억이 난다.
국내여행 가시면 숙박은 시내가 제일 쌉니다.볼거리는 가서 보시고 숙박은 시내서 하세요.다들 그렇게 하시겠지만.
폐허추적대 요즘 열일하시네요ㅋㅋㅋㅋㅋ
좋아요와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정말 바가지 요금이 문제네요! 그만큼 돈을 벌었으면 지자체들도 주민들이나 관광객들 복지나 편의에 신경써야 하는데 자기들 뱃속만 채우려 하니 망할 수 밖에요. 아쉬운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고 속상해요. 빨리 정확한 지점을 파악하여 생각부터 바꾸면 좋겠어요^^
금강산 관광 핑계 대는거 보니까 망할만 함
당시 수학여행은 학생들은 개사료 밮에 도시락 받아서 먹고다님 한방에 10 명 이상자는 유스호스텔에 교장교감은 뒷돈받고 좋은거 먹었던 기억이 ㅋ 교련복도 입고 수학여행을 가던시대 물론 그시대 도시락 먹고 다님 그노무 머루주파는 기념품 가게들 기억도 나네
고삐리 등쳐먹고
선생들리베이트 주더니 잘되었네
다음은 제주도......
관광객들이 대부붓 자차를 이용해서 이동성이 좋아졌고 선택지도 많고 해외 관광지와도 경쟁해야 하는데 시대를 못 따라간거죠
예나 지금이나 관광지 바가지로 지들 밥줄 말아먹음
옛날 경주쪽에 수학여행 갔다가 정말 쓰레기 밥상 받아서
배고픈 시절이었음에도 다들 분노해서 상을 통째 로 뒤엎었던 생각나네
숙소가 마당엔 두레박 우물있고 김두한 영화에서나 볼법한 창호지바른 여인숙
정말 어린나이었는데 밥이 날아간다는걸 그때 첨으로 알았음
정말 그렇게 맛없는 밥반찬은 첨먹어봄 간도 안맞고
개밥도 그거보단 맛있을정도
그때 모든 학생들이 분노한건 선생들은 진수성찬에 맛있는 밥상을 따로 먹는거보고 뒤집어짐
선생들도 켕기는게 있는지 다른때 같으면 몽둥이로 두드려 팼을텐데 그때는 우리를 달래느라 진땀뺌
학생이 30년전에 비해 반의 반이 줄었음.. 30년전엔 한반에 50번 까지 책상도 50개가 있었는데.. 몇년전 모교에 가니까 한반에 책상이 17개 밖에없음. 심지어 서울인데도
학교가 모자라서 오후반오전반까지 있던시절인데.. 인구절벽. 특히 아이들이 없으니 수학여행지들은 전부 망하는거..
출산율과 여자들 대학진학률은 반비례 함.
여자들이 어거지로 대학 교육 받으면, 쓸데없는 페미니즘만 배우고, 쓸모있는 기술과 지식은 안배움.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않나음.
구미선진국도 여자들 대학진학률이 한국처럼 80% 넘는 미친 나라는 없씀.
수학여행 저동네 갔었는데 다른건 다 견딜만했는데 밥이 진짜 쉣이였음
여기도 그렇규 경주도 그랬지. 수학여행이 아니라 군대체험 느낌이었다
90년대 중학생때 수학여행으로 가서 효자손 약초 설악산지도 손수건 사서 부모님준다고 사와던기역이...
초등학교 수학여행은 경주
중학교 수학여행은 설악산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제주도..
하~진짜 힘들고 짜증난 기억밖에 없네..
커서도 저 근처는 아예 안 감.
저렇게 폐허로 만든 건 저 때 어른들이 눈앞의 이익만 보고 애들 등쳐 먹어서 그럼.
중학교는 난 부여 공주 ㅋㅋㅋ ㅅㅂ 죄디 어디 수련원 숙소로 잡고 ㅋㅋ 방 하나에 40망 학생들 몰아넣고 재우고 수학여행비는 몇십만원씩 받아 챙김
@@user-ki9en5dq2h저희때도 그랬어요.. 냄새나는 방에 애들 꽉 채워서 잔 기억이 있네요..
남한 땅 면적 끝애서 끝 길어야 500키로, 고속 열차 생기며, 자동차 성능 좋아지며 1일 생활권 되었음.
여행 하면 먼 거리 가기 힘든 곳 접 하기 힘든 곳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곳, 조금은 긴 시간 이동 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이야기 거리
그리고 도착하면 힘들어도 좋은 풍경 힘든 만큼 감동이 더 한다.
교통의 발달로 드라이브 하는 수준으로 변해버린 느낌. 3시간 4시간 거리 밥 한끼 먹고 오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걍 옆동네 왔다 갔다 하는 수준 으로 변해 버림.
비행기를 타야 나 여행좀 했어 하고 주위 사람들 한테 자랑 거리가 생기는 시대가 되어 버림.
또한 수도권 인구 밀집 현상 더 심각해 졌음. 1일 생활권이니. 왔다리 갔다리 너무 쉽자너.
5일 근무로 1일 연차 내면 일본 여행 신나게 하고 돌아옴. 그래도 일본은 가야 어디 가서 자랑 하고 인스타 페북 자랑거리 생김.
한류 한류 일본이 한국 좋아 한다 생각 하지만, 일본은 항상 이중성이 있음.
천만 한국인 관광객 돈 쓰고 가는 한국 사람들 보며, 한편으로 뒤쪽에서 다른 계획을 짜고 있을게 분명함.
일본의 역사를 한국인들은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음. 아무리 바가지래도 싼곳 찾아 다니면 국내 여행 할 만함.
한국인 특유의 습성.
나의 자랑 거리 돈 차 집 해외 여행 명품 남이 배아파 하는 모습을 보아야 내가 행복함.
천만인 일본 가서 100에서 200만원씩 쓰면 일본 경제에 졸라게 도움됨 그러고 나 돈 없어 물가 비싸 집값 비싸 하며
한국 존나 못쌀어 하고 한탄함.
5:10 속초시 264억 날리지마라. 집라인 스타이워크도 이제 전국에 너무 많다.
그걸또 금강산 관광 탓하냐?
지금 금강산 못가는데 그러면 다시 부활해야지... 저기 장사하는 놈들 뜨네기한테 간보면서 바가지 씌우기 유명한 곳들임...
바가지 당하고 나면 두번다시 가기싫죠. 특히 잘 모르는 젊을때 당한 바가지는 나중에 가족을 이루고 씀씀이가 커져도 안간다는 측면에서 미래소득에 큰 지장이 될겁니다. 혼자만 안가나요 지인들한테도 그 경험은 공유됩니다. 어장에서 치어들까지 싹쓸이하는 식의 장사입니다. 미래를 못보는 하루살이들인거죠.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이 유독 많은것을 우리나라 장사꾼들이 모르면 안되죠. 지금부터라도 좋은 경험을 축적시켜야 10년 20년뒤에 국내여행객들이 늘어납니다. 특히 돈없어서 국내여행하는 젊은이들이 평생 돈없을거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오색 약수 빼고는 냉무인곳......... 산탈거 아니라면 설악동을 가야하나 싶기도..그냥 약수나 한사발 뜨고 오기도 벅찬디...... 사람들 드럽게 많아서
내국인에게도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니, 외국인에겐 더 심하겠죠?
기억나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설악으로
갔는데
이침 식사 반찬이 멸치 몇마리 단무지 몇개 김치도 없어서
반찬과 밥을 다 한군데 엎어놓고
데모를 했어요
근데 대박!
선생님들 밥상은 진수성찬 ㅋㅋㅋ
에라이 ㅇㅇㅇ것들아
설악동이 망한 원인
1. 설악동 숙박업소 및 각종 가게의 바가지 마케팅.
2. 1인 1자가용 시대-영동고속도로 직선화-강릉 ktx 개통으로 인한 숙박 수요 감소
89년 고등학교시절 수학여행을 갔었는데요~
아침식사 나오는거보고 친구들이 밥상에 밥이며 반찬이며 전부 엎어버리고 나와서 컾라면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그땐 다들 이런거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이렇게 되었군요..ㅠ
우리도 설사 하고 난리였는데
시골 애들이라 조용했죠 ㅋㅋㅋ
돈은 선생들 뒷주머니에 들어갔음
반찬은그렇다치더라도,무슨밥이먹을수가없어요
님 정부미쪄서 해논밥 구경두 못해보셨죠,
경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수학여행 안좋은 기억들로 가득했던 학생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는데 저길 가겟나!!
뭔 금강산 탓을 하고 있냐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바가지요금이 그렇게 만든것이다
설악산은아니지만 수학여헹 갔다온 아들말이 한방에 너무많은 인원을 집어넣는건 교장의 잘못이지만 식당에선 씨래기국을 주는데 부억어서 씨래기국 푸는 풀라스틱 바가지로 개를 때려쫒아내고 다시 국을 퍼담는걸한아이가보고 아이들이 아무도 국을 안먹드라했다 들뜬마음으로여행갔다 못먹고 못자고 했으니 돌아올댄 모두 파김치로 돌아왔음
ㅋㅋㅋㅋ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면서 침체가 됐다? ㅋㅋㅋ 아니 수학여행이나 따로 여행으로 설악산 갔는데 진짜 바가지가 바가지가 진짜 토악질 나올 수준이었음 침을 캬악 뱉고 오고싶었다 정말
명품은 값이 비싼것이 아니라 순수에 있다.
나의 여행수칙중 하나가 절대로 관광지 근처 음식점은 이용하지 않는다... 왜? 비싸고, 맛없고, 불친절하니까...
가까운 속초가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압도적르로 많음..
90년대 초반에도 붐볏는데.... 잠만자는 방1칸짜리 숙박시설 같은데 보다,,,
콘도들이 들어서면서 무너졋지...가족단위 밥도 해먹고 불고기도 궈 먹고 이런 콘도가 편리해 무너졋지...
현재의 관광지들이 알아야할 것들이네요
자기들 미래이니
90년대 말 설악산에서 바가지 쓰고 속초에서도 바가지 쓰고…그 담부터 가본 적 없음. 금강산개발 때문은 핑계라고 봄. 그 전부터 바가지 문제가 컸음.
며칠전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갔다가 대형 리조트, 상가 건물이 폐허가 된채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는데 이미 촬영하셨군요,
한국은 화끈해서 좋아. 수학여행 때 밤에 도착했는데 비가 오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여니 온 천하가 눈으로 하얀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난 지금도 거기 뭘 볼게 있다고 수학여행지에 넣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볼 게 산 뿐이었다. 바가지 가격하고.
바가지랑 강매 없고 음식 맛있게 나왔으면, 천하가 눈세상이 된 건 나름 괜찮은 추억으로 남았을 수도? ㅎㅎ
@@trezle4547 집에서도 겨울에 문을 열면 온 천하가 하얀 곳에 살아서 별 추억은 없었습니다.ㅎㅎㅎ
@@yonggheelee1743 저는 경남사람이라 눈 보는 게 귀해서 그런 데 가면 하루쯤은 괜찮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놈의 강아지 만원타령 ㅋㅋㅋㅋㅋ
금강산 관광을 민간인들이 얼마나 갔다고 그 탓을 하노ㅋ 사람들 생활수준이랑 안목 높아지고 해외 여행 대중화, 비행교통 편리로 제주도 등 대체재가 많아서지. 걍 장사치들은 무식하고 고집만 세서 변화를 못 받아들이는게 가장 큰 원인
다음은 부평에 있는 폐허상태로 몇십년간 버려진 쇼핑몰 FS201도 자세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악산 입구에서 너무 멀어요. 아주 애매한 자리에요.
게다가 주변에 뭐 할곳도 딱히 없습니다.
그리고 온천은 주변에 오색그린야드 또는 델피노 리조트 등등
경쟁상대가 너무ㅜ많아서 실패할듯합니다.
그냥 조용한 동네로 남는 것도 좋습니다.
옛날 악명 높았지 첫째 주차 바가지 들째 음식 부실바가지 비싼 돈주고도 천대받는곳~
이젠 포기할곳은 포기해야지 가망도 없는데 세금 쏟아부어서 살아나겠냐구
강원도가 원래 그런 곳입니다.^^ 지금은 제주도가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더 미래엔 대한민국이 그 길을 걷겠지요^^
설악동에 돈쓰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다...ㅉㅉ
강원도 전체가에 돈쓰는게 미친짓아닌가?
세금은 눈먼돈~
금강산 탓 ㅋ 웃기네요
설악동은... 다시 부활하기 힘들듯. ㅜㅜ
폐건물 컨텐츠 하는 유튜버들 저기 많이 가던데.
일단 주변에 저런 흉물이나 분위기가 칙칙 해지면 다시 살아나기 힘든듯..
남은 가게들도 그냥 깡 시골 면사무소 옆에 하나씩 있을법한 분위기고 .
예전에는 여행하면 설악산이었어요. 수학여행도 무조건 설악산. 가족여행도 설악산.그러나 바가지에 비위생적인 여인숙들(호텔이라 부를 수준이 아님). 음식은 쓰레기이고. 심지어 버려야하는 목욕탕 하수를 세면대로 보내서 재활용까지 했습니다. 세면대에서 거품이 나와서 선생님께 말하니, 그때서야 세면대 물이 하수가 아닌 수돗물로 바껴나왔습니다. 강원도 관광을 망하게 한건 자영업자와 공무원들이죠. 절대 안갑니다.
뭔 갑자기 금강산..? 설악산 안가면 금상산가냐? 그냥 바가지 씌우고 서비스 개똥이니까 안가는거지...수학여행 누가 설악으로 가겠냐
망한 상가에서 이제 폐허탐험??? 아이템 지리네
바가지가 제일 큰 이유죠...내가 2004년에 콜라1.5L를 2500원에 주고 사먹으면서 다신
안온다 다짐했습니다...그 당시 콜라 1.5L는 동네 마트에서 980원에 팔았었죠...
강원도 슈퍼에서 구입한 크림빵은 곰팡이가 쓸어있었고 치약,칫솔도 형편없었고요
이런땅이 폐허건물이 평당 100만원이라고!??😂😂😂 뭐지!??
90년 초반 잊지못할 수학여행을 다녀왔었지...자그만 한방에 8명인가? 서로 부랄들 잡고 잤다네...ㅋ
98년도에 고등학교 수학여행가서 개거지같은 꿀꿀이밥 얻어먹었던 기억 아직도 난다. 진짜 개거지 같았음.
지금의 수도권 지역도 저렇게 될수도 있음... 도쿄주변 오사카 주변의 일부 신도시들도 지금 완전 망했음
영덕..강구.. 대게 바가지 생각 납니다...
양산통도사도 바가지 쒸우고 맛도 형편없더니 지금 식당은 거의 문닫고 다른 것으로 바뀌었던 데~ ?
강촌도 조사해주세요. 수십년째 공사중인 건물들 있음
학교에서 수학여행 갔는데 모든 침구에서 냄새.. 도대체 얼마나 쓰고 세탁하는지 냄새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다. 더러워서 죽는 줄~
사유지면 그냥 끝까지 흉물로 방치하는거냐? 일정 기간을 두고 권고하고 그 뒤에 철거해라. 자연으로 원상복귀해라
사람들 여행 트랜드가 변화했는 데 쌍팔년도 식으로 조성된 관광단지가 어떻게 흥할 수가 있음 당연히 쇄퇴하는 거지
거기다 한가구 1자가용 시대는 옛날 말일 정도로 가구 보유차량이 늘어 났고 거기에 맞춰서 도로도 증설 되면서
오션뷰가 있는 숙소가 최종 목적지가 되는 건 당연지사임
설악동에 사람을 머물게 하고 싶으면 요세 여행 트랜드는 힐링임 거기에 맞게 바꿔나가야 희망이 있지
옛날 쌍팔년대 시대 생각하고 그런식으로 조성하면 세금 낭비에 망테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