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대화해요" 낮은 임금에 숙련공이 떠나버린 요즘 건설·제조업 현장 | 추적60분 KBS 2311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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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3
- ■ 대한민국 현장엔 대한민국 숙련공이 없다
숙련공이 사라지는 현장은 조선소만이 아니다. 건설, 제조 등 대한민국 곳곳의 현장에서 숙련공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건설 현장에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적힌 안전수칙들이 필수다. 한글 아래 적힌 중국어와 베트남어. 31년 동안 건설 현장에서 철근 작업을 했다는 박철민 씨는 부실시공의 원인으로 “소통의 어려움”을 꼽았다. 건설 현장에서도 젊은 인력들이 부족해 대가 끊길 위기다.
“건설 쪽으로 사람들이 안 와요.
젊은 기능인들이 와야 하는데...
(중략)
이제 숙련공들의 대가 끊겨버리면
결과적으로 외국인들이 들어와야 해요.”
- 건축설비 분야 1호 명장 박진관 씨 -
제조업의 대를 이을 숙련공도 부족한 상황이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전통 산업단지. 과거 제조업으로 북적이던 곳이지만 현재는 공장 곳곳이 비어 있거나 노동자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커다란 공장 안이 큰 기계들로 채워져 있지만, 그 앞에 선 숙련공들은 한두 명. 제작진이 만난 공장들은 인건비 부담 탓에 대부분 혼자 일하거나 형제, 부부 등 가족끼리 업체를 운영한다. 친동생과 함께 임가공업체를 운영 중인 강영주 씨는 40대인 본인을 “제조업에서 젊은 편”이라 소개했다.
“제조업에서 제가 젊은 편입니다.
지금 저희 밑 세대에는 거의 없습니다.
다 외국인이지….”
- 진주 상평산단 내 공장 운영하는 강영주 씨 -
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아직까지 쇳소리가 나는 곳이 있다. 문래동. 서울의 마지막 뿌리산업 중심지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시제품, 부품 등 제작을 위해 문래동을 찾는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은 숙련공들의 손끝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세상에 나오게 됐다. 그렇다 보니 문래동에서 만난 숙련공들은 뿌리산업의 대가 끊기는 건 제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60살 저 양반이 막내”라며 웃는 최대기 씨의 입가엔 잔주름이 패고, 손끝엔 굳은살이 박여 있었다. 굳은살과 함께 45년 동안 쌓아 올린 건 최 씨의 숙련도. 최 씨의 굳은살을, 기술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다.
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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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들의 자업자득이죠. "너 아니어도 일할 놈 많다." 그러며 함부로 노동자를 대하던 게 한국의 기업 아니었나요?
맞죠 ㅇㅇ 제조업 경영자들 마인드가가장 큰 문제 였습니다
그런 기업분위기를 만든 정부가 더 나쁜놈이지 노동 유연성 최우선’ MB 발언에 노동계 ‘발끈’, 이명박 대통령 "노동유연화 최우선 국정과제 , " MB '노동 유연화' 한 마디에 노동부 "연말까지 '파견 확대'",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듯 .. 돈 인식 인구
마인드 대우 .. 슬픈 현실이네요 !
이제 저출산 폭탄 맞으니 일할놈 없겟지 잘가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건설,제조업하는 사람을 그리 무시하는데 당연한결과지요. 직업에 귀천이 있네요.
현장에서도 지들끼리나 배우는사람 무시 ㅈㄴ하는데 뭘….
@@today19931209그걸보고 텃세라고 하지
동남아사람 최저주고 쓰면되는데 굳이 한국인 쓸이유없음
@@today19931209바로 거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학벌 사회가 문제라고 하지만 ㅈ나 학벌 없는 것들이 더 차별함. 뿌리깊은 노예 DNA죠.
천민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받는 금액이 귀천을 결정하는거지 뭐..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형편 없는 나라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현실이다.
숙련공 쫓아내는 건 결국 내국인 안키우고 노예 취급만 하려는 내국인이지... 최근에 지은 집합건물은 진짜 붕괴위험 지수 급등했다고 봐야지
현 모든 공사~~3년인가 as기간만 넘기면댄다 임니다~~하자 처리 수리 진행 함니다 아주 눈에 띄는것은 빠르게 안뛰는것은 시간질질 3년as기간끝나도 수리 완성이 안댐니다~~당장 눈에 안보이게 처리~~그리고 as끝나는날 바로 모든 책임지가 바로 사라짐니다~~~저기술자말 이해 하지만 그렇게 공사하면 적게 남거나 이익이 약하다 임니다 동남아 인력사요 공정 뻬먹고 저 인건비로 이익 제료덜 드러가 이익~~시간 단축 이익~~엄청나게 이익이 나는것은 당현 하겟지요 그리고 a/s3년만 넘기자 임니다 아무리 잘해도 as나며,못해도 as 납니다~~~과거 1군 건설업채 자격증 과 맞먹을정도로 이력서 건강체크 교육등 모든것을 들여다 보앗지요~~현제 동남아 인력 사용한다 ~~ 공정 뻬먹고 저 인건비로 이익 제료덜 드러가 이익~~시간 단축 이익~~ 장난아니군요 한달만 공정 빨리 끝나도 5억 10억 이익이라 들엇는데~~저분 동남아 인 한명당 저인건비 공정 삭제 로인한 원자비 시간단축 그리고 정밀하지 못한 허접한 일처리 능력 그리고 대충 일한다 그러면 한사람당 3명분 이상의 이익이 남겟군요
비단 건설현장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노동의 가치가 평가절하 되고 있습니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일들을 하는 사람들을 몸쓰는 일이라고 무시하고, 임금도 후려치니까요. 실제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주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분들입니다.
건설 노동자 호칭 인 부 . 김 씨 어이?00 씨 돼 먹 지도 않는 그저 시키는 대로 부지런히 일하고 주는 대로 받아라. 때리면 맞고, 부지런히 일 이나 하라는 근 로자. 더욱 가관 인 것은 노동 절 이 아닌 근로자의 날?세계에서 이런 명칭 으로 유일하게 노동 절을 기념 하는 나라는?기가 차서 ~
자본주의라 불리지 노동주의라 안불리는 이유가 있음
천민 자본주의라네요 그런대 더가관인것은 개돼지 취급밭는걸 모르고 서로 싸워요
뭔소리임? 목수 일당이 40만원임
하청 업체 사장들이 문제거나 소장 새끼들이 ㅈ 버러지임 ㅋㅋ
한국기술자들을 기업에서 임금깎고 제대로 대우를 안해주고
한국사회에선 건설 현장에서 일하면 무시하는 구조가 문제입니다
지 앞으로 집 한채.
지 마누라 앞으로 집 한채.
지 아들 앞으로 집 한채.
지 딸 앞으로 집 한채.
그리고 직원들 연봉 협상때
직원이 300만원 올려달라고 하면?
남는게 없다고 함.
이게 우리나라 5인미만 사업장 사장들 마인드임.
이래놓고 사람이 없다?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
개뼉다구 같은 소리지.
이런 나라는 말이야.
정말 한번 제대로 망해봐야됨
하루빨리 제2의 베트남이 되서
멀쩡한 80~90 청년들 착취하고
줄세우기 하고 심판질 했던
그 오만한 기성세대와 그 후손들이
업보를 치뤄야 됨.
되도 않는 국뽕 영상이나 되돌려보는
한심한 기성세대들.
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에 뒤덮인지
느끼지도 못하는 한심한 인간들.
물론 기술자를 은근 무시하는 이 사회의 꼴같잖음도 큰 비중을 차지하긴 합니다. 근데 현장의 꼰데들도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다 못 배운 탓이죠.
동남아 최저쓰고 쓸수있는데 굳이 비싼 한국인 쓸필요가 없는거임
@@pay962 우리나라가 외화벌이할때도 그러는데 무슨
언제는 지들이 운동선수나 연예인이 중국에서 돈벌러가면 짱깨라고 ㅈㄹ했으면서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게 생각해야되는건데
@@pay962일본의 얘기만은 아니죠. 뜨거운 감자와도 같은 것.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보수 주고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어 주어야 한다
4;26시간 철저희 감독한다~~~??그레서 사고가 낮군요 허수아비 감독 말임니다 허수아비 감독 아무리 잘해도 허수아비 임니다 있으나 마나한 감독관 돈좀 먹엇겟지요 감독도 돈때문에 감독하고 있으니까요 즉 돈벌려고 감독일하니까요
예전에 봤던 미국 건설 노동자 인터뷰가 생각난다
철근공을 하면서 본인의 아들에게도 물려 주고싶다고했다 시급 40달러 이상을 받는다
와 나랑 똑같은거 보셨네 그 인터뷰를 찾으려고 해도 못찾겠네요 kbs였는데
지금은 훨씬 더 받습니다. 배관공 시급 150달러.. 변호사도 때려치고 노가다기술배우는 나라
@@kk-se7xc3시반인가 퇴근해서 인터뷰하는데 사회적 지위가 교사수준이라고 했죠..
배관 용잡공 철근공 들이 변호사 의사 판사랑 같은대우 받아야 한다 다중요한 사람들이다 공부잘해서 사회에 필요한사람이 있고 공부좀 못해도 손기술 이큐좋아서 창의력 좋은사람이 있다 공부잘하는사람이 배관 용접 잘하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의사 검사 판사만 세상에 중요하고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다
미래 보장 x, 연봉 낮음 + 안오름, 임금 체불 잦음, 인력부족으로 과로, 안전 관리 상태 개판, 일하다 죽으면 숨기거나 니 책임 시전
이걸 왜 함??? 진짜 모름
향후 고숙련노동자 서로 경쟁할 것임...
예전부터 건설사 및 조선업계에서 인력 대우 형편 없었음 그나마 옛날에는 여기아니어도 갈데가 마땅치 않으니 못 떠났는데 지금은 갈데가 많고 인구는 줄고 그러니 숙련공들이 늙어서 더이상 현장을 뛸수 없거나 좀 젋은 사람들은 돈 더 벌수있는 다른 직종으로 빠지거나 하는거임 지금은 건설사쪽만 순살자이 터진거지 조선업계도 얼마 안남았음 ㅋㅋ
결혼 하기도 힘듬
현재 건설,인테리어 현장에서 유리시공 일을 하고있는 28살 청년입니다. 군대 제대 하고 시작해서 5년차 접어들고 있는데 보도 내용이 절실히 공감되네요. 현장을 다녀보면 같이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50,60대 형님들이십니다. 젊은 인력들이 투입되지 않는 이유 중 또 하나는 기성세대분들의 거친 폭언,행동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하고 다치기 쉬운 일인만큼 같이 일 하시는 분들과의 소통이 중요한데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단 젊다 싶으면 하대부터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 또한 젊은 인력들이 투입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꼰대들만아니면 일할사람 많지 돈도되는데;;
꼰대들이랑 분리만 시켜주이소
복불복이지요, 뭐... 솔직히 답 없음... 그저 좋은 팀장, 팀원 만나길 바라는게 답임.
ㅈ같은 팀장, 팀원 만나서 열심히 하는데 맘고생 하시고 계시면 그만하고 다른 업종이나 다른 팀을 찾아 보세요 그게 최선책임.
별개로, 본인이 못하고 의욕도 없으면서, 잔소리 듣고 짜증내시는 거면 그냥 다른 일을 하세요 본인에게도 시간 낭비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일좀 배워 보려고 기웃기웃 해봤지만 일이 힘들기 보다 여긴 사람이 있으면 안되는 곳이구나 처절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노동자의 처우와 현실을 떠나서 왜 노동하시는 분들의 사회적 인식이 바닥인지 알게 됐고 우리나라에서는 블루칼라로 일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만 가득 차서 나왔네요.
@@tigerkim1189저는 지금 독립해서 혼자 다닙니다. 소위 날일쟁이라고들 하시죠. 그냥 이런 점도 현실적인 문제다 라고 말하고픈 댓글이였습니다^^
예전엔 한국말 모르면 일못하게 했는데 요즘은 통역을 세워놓거나 대화되는 외국인들끼리 일하게 하더라 그것도 알아주는 큰 건설사에서
그걸 가능하게 만든게 바로 이명박 임 ㅋㅋㅋㅋㅋ
‘노동 유연성 최우선’ MB 발언에 노동계 ‘발끈’, 이명박 대통령 "노동유연화 최우선 국정과제 , " MB '노동 유연화' 한 마디에 노동부 "연말까지 '파견 확대'",
@@kk-se7xc 그거 안했으면 우리나라 공장이랑 건설사들 진작에 문닫았음
@@noname-pn8df 이제는 나라 문닫게 생겼는디????덕분에 동남아에 점령당하게 생겼는디??? 빙 인가 이게 뭔 개소리야 손가락 썰어벌라
@@noname-pn8df 그래서 자국민을 노동시장에서 아웃시키는 정부가 제정신?ㅋㅋㅋ결국 중산층이 건강해야 나라 경제가 건강해지는건데ㅋㅋㅋ진작에 문닫았으면 지금은 문닫아도 돼냐?? 뭔 쓰레기 같은 소리냐
내일부터 배워 볼께요 😊😊
일용직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가까이 다녀본 40대 초반입니다.
이 현장 저 현장 많이 가 봤습니다.
하나같이 일 배워 볼 생각 없냐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나이대가 죄다 60후반~70대 입니다.
막상 기술 배우려해도
자기 기술 쉽게 안가르쳐 줄려고 합니다.
자긴 고생해서 배웠고 맞으면서 돈도 적게 받았으며 배웠으니
그대로 물려줄려고 하는 보상 심리가 큽니다.
어후 어인일로 10년 가까이 저점 바닥 다졌습니꺼... 지금은 다른일 하시나요?
대부분이 기술배우고 나면 쓸모없는 사람들입니다
일도 제대로 할줄도 모릅니다
@@user-sv4lq8iw8k 당신같은 인간들 땜시 현장일하는 사람 인식이 안좋은거여.
저점 바닥같은 소리하는 당신 연봉얼만데
2018년 이후로 지은 아파트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user-yy5ww7yb1d 2000년 이전 아파트는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부족 그런거 없을 것 같죠? 건축=돈 빼먹기 좋은 산업 인식이 1960년대에도 있었어요. 아파트 = 부실 이 정답입니다. 튼튼한 아파트? 없어요. 죄다 철근 빼먹고, 안걸리면 장땡. 걸리면 설계오류니...반장이 빼먹었느니 하는데..설계부터 철근 반장까지 죄다 한숟가락씩 빼먹어요.
숙련공은 구하고 싶지만 신입키울 생각은 없는 사회
숙련공이 될 생각은 안하고 노조 장난질만하고 숙련공들 쫓아내서 지들 밥그릇만 챙기려고해서 그런거지 ㅋㅋㅋㅋㅋ
하는꼴보면 가관이여 외국이 쓰지말라고 게이트막고 공사 막아서 바꿨는데 걔들보다 못해 도면도 못봐 ㅋㅋㅋㅋㅋ
감리만 제대로 해도 저런일 없음. 위에부터 아래까지 다 썩은 나라. 이런 나라를 내 자녀들이 안 만나게 하고 싶었다.
@@user-qz8gl8qm4q 싸게 부려먹는 것도 생각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노조만 탓해?
아니 숙련공에게 최저임금 부르는 조선업계 보라구....이들이 죄다 떠나서 건설업 가니 몇 배로 돈번다고 조선업가는 바보 어디있냐?
이러는데
@@muktongx싸게 부려먹을 수 있는 직업이니까 싸게 부려먹는거임 ㅋ
너도 나도 다 할수있는 직업이니까,
외노자 쓸 수 있는거.
비싸게 안써도, 외노자들이 서로 일 하려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
경력직 신입 구하는거부터가 웃음벨이지 말도안되는걸 구하는게 참ㅋㅋㅋ
ㅋㅋㅋ 어이없네~ 뭐 젊은애들이 안온다? 이러는데 ㅋㅋ 가서 직접 일해보니까
일부러 안 가르쳐주고,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일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못하면 쌍욕이나 하면서 뭔 ㅋㅋㅋ
웃기는 놈들이네. 급여도 최저시급에다가 6개월 수습으로해서 140만원 준다고 하는 것들이 ㅋㅋㅋㅋ 걍 쳐망해라 뭘
현장은 저래보여도 지들은 한달에 몇천씩 벌면서 웃기고있네 ㅋㅋㅋ 결국 돈 아까워서 안 쓰는 것들이 뭔 반대로 쳐말하냐 ㅋㅋㅋ
35살이고 알미늄창호 9년차 반장 입니다
윗세대 분들이 예전에 받았던 임금생각하며 하도 찍어 눌러대니까 월급도 안오르고
4대 보험은 가입하게 되면 퇴직금은 없다라고 알고 있어서(한 현장에 1년 이상 있지 않으니 현장을 돌려 계약을 다시하는 방법으로 퇴직금 안줌)
아무도 4대보험 가입 안함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고 서러워서
창업준비중...
진짜 이 10분짜리 동영상 안에 건설사고의 모든 원인이 적혀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밖에 모르는 내용들인데 이렇게 방송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주니 감사할 따름
30년전에 지은 아파트가 더 안전 할 수 있다.
감리를 왜하니
근데 아무도 영상 제대로 안볼듯
@@III-ix4fk기업이 자재빼돌리는건?
@@user-bf6zc4ve9f 자재 빼돌려도 기술자들은 메뉴얼 지킬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요즘 누가 자재 빼돌립니까? 60년대도 아니고
원청이 현장직원들 아예 뽑질 않는데 숙련공이 없을 수 밖에...
그냥 하청에 재하청에서 부려먹고 쉽게 버릴 숙련공이 필요할 뿐이죠.
그러니 누가 올까요? 당연히 그런 숙련공은 아무도 없습니다.
필요하면 원청에서 채용하세요...그리고 대우해주면 해결됩니다.
문제는 바꾸거나 해결책을 강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외노자 수입해서 인구 감소도 해결하자는 기가막힌 발상을 하고 있다는거지 외노자 천지를 만들어서 저임금에 기업만 노나는 세상을 만드는게 저런 기업하는 인간들 특징임 우리나라 미래엔 관심도 없음 더 큰 문제는 권력자들이 그렇게 하자는 넘들을 만나면 더 골치 아픈거고 그러면 영구히 출산율은 해결되지 않을거임
왜 원청에서 채용 안 할려고 할까요? 근본적으로 생각해본 적 있나염?
@@user-qg2cj6cz5p 왜냐하면 건물에 철근이 빼돌려져도 국가와 법의 처벌이 허벌창이기 때문이지. 부패한제도가 법과 규칙을 집행하지 않으니 시장경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그냥 풀어놓으면 자본가란것들은 시스템이 붕괴할때까지 부패하다가 폭도들손에 머리가잘려 내걸릴때까지 착취만이어가는 족속들이거든.
@@user-qg2cj6cz5p 돈 때문에 그러죠
@@user-qg2cj6cz5p 하청으로 다 되는데 뭐하러 원청으로 채용합니까. 원청이 바보도 아니고
인간보다 돈이 목적이 된 세상의 잔인함과 부작용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언제쯤 뼈저리게 느낄까?
숙련공이 없다는건 구라입니다
어떻게든 1만원이라도 아끼려고 저임금을 구하는게 문제입니다
반 반
@@user-bo2ih7vm6g둘다. 후려치는것도사실. 그때문에 숙련공 다빠지는것도 사실..
문재인 때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짓는 아파트는 부실공사 당연한거니까 가지마라 큰일 난다
임금이나 제때에 줘라. 임금 떼어먹는놈들 너무 많아서......
@@abcdeffff4554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
무지성 개소리 작작해라 ㅋㅋㅋ
순살아파트 대부분 윤석열때야 ㅋㅋㅋ
건설노동자 개무시 하는 사회의 시선이 한몫 했다. 노동의 가치를 존중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감.. 정권 바뀌고 안전 불감증 으로 더욱 치 닫는데 누가 일하나
@@user-by9xj7cg2u 지금 아파트 문제 되는게 문제인 정부때 짓던것들인데 뭔 개소리냐 ?
@@user-by9xj7cg2u ?
17년부터 정권 바뀌기까지에 최저임금을 41% 정도나 손대니 안정불감증이 더 심화됐다봐요.
누가 일하냐는 걱정도 생산자동화 되는 시대에는 글세..
노동가치 노동가치 말하면서 생활 조금만 불편해지면 귀족노조 외치면서 조롱하는게 한국사회임 젊은 애들이 이런 조롱 더 앞장서고 있어서 젊은 친구들도 딱히 할말 없어보이기도 함
이런 기본조차 안되는나라인데 선진국서진국안했으면해요 쪽팔려요..
후진국 맞아여
한국어 한글 사용해서 그나마 다행이지 홍콩 마냥 영어도 가능하면 한국인들 애진작 해외로 다 나갔음
백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람 취급도 안하든게 건설 계통인데 올게 온거 같습니다 저부터 조금 작게 벌어도 건설 쪽으로는 쳐다보기도싫습니다 부실이 나고 건축이 무너 지고 삶이죽어야 조금 정신들 차릴건지 다 자업 자득 입니다 고소 합니다
10년을 다녀도 최저임금 주는데
외노자 다 박아놓고
청년들은 놀아야지
20년 전에 알바로 인력소 나갔는데 기술 알려달라고 기술자들한테 어필하면 젊은사람이 왜 이런거하냐 회사다녀라 이말만 돌아왔음.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쁘냐고 후대 기술전수 안해준건 노가대 책임이지 누굴 탓하냐
기술직 못할일들임. 선배들은 자기 밥그릇 때문에 더 안가르쳐줌
가르쳐줘도 안하던데 ~배달을 하고말지 하면서 나감~ 그게더 많이 버니까
@@ll-cl8jg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청에 하청 단가후려치기 인력파견으로 중간에 다 떼먹기 절대 안고쳐질거다. 정치인들은 이런 밑바닥은 신경안씀 서로 여야 공격하기 바쁨
노란봉투법: 원청에서 월급줘라
이걸 누가 반대할까요?ㅋㅋ 국힘당 찍는게 어느 계층일까요?
외국인이 들어올수록 단가는 하락함..
플랜트노조가 최후의 방벽임
원자력발전소 조선소는 망했음
외국인 50퍼
외국인을 반대하는 플랜트노조 빼고는 단가 ㅂㅅ댐😊
자업자득이지 뭘..건설쪽은 일 가르쳐 준다는 핑계로 갖은욕에 험한일 다 시키고..못버티고 떨어져 나가면 또 사람 구해서 똑같이 이용해 먹고..제조업은 저렇게 신입 안들어 온다고 하면서 편의점하고 똑같이 최저시급 주잖아..일은 기름 범벅에 손가락 잘리는 위험한 일인데 최저임금 이상 줄 생각을 안하지..그러니 사장 자식도 안배우려고 하는거지..사람들이 하지 않는 이유는 뻔해요. 제대로 대우를 안해주니까..
건축현장에서 형틀이든 철근이든 모든 일꾼이 중국아니면 동남아 외국인입니다 다부실공사고 진짜 현장을 봐야 알지 외국인다본내야되고 한국젊은들 돈을 많이주더라도 키워야됩니다 대한민국 건설업 최약입니다
지금 뒤치닥거리 하는 한국인이 있으니 그나마 돌아가지 외노자들만 있음 바로 망함...
똥아파트 사건이 왜 일어나겠어 현장에서 똥도 못싸게 쉬는시간 없이 갈구니까 몰래 싸는거자나 최소 60년 써야하는 아파트를 재건축 차익에 미쳐서 30년마다 갈아 엎고 있으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거다
배관 때문에 60년 쓰기 힘듦
Oecd중 아파트 수명 꼴지. 싸구려 자재, 싸구려 인부, 싸구려 하도급 시스템. 싸구려 아파트를 비싼 값에 시야하는 시장.
건설 쪽 시다 알바 잠깐 뛰어 본 경험 있는데.. 외노자들 내려가서 안 싸고 위에서 바지 내리고 그냥 아무데나 갈긴다.. 그러고 공구리 치고.. 신축 아파트 중에 그런 곳 ㅈㄴ 많을 걸?
@@user-qp1me5hs4e 아버지따라 건성현장에서 전기파트쪽 일 도와드렸는데 안방바닥에 똥싸놓고 신문지로 덮어놨더라구요 입구부터 냄새가 진동을 함 외국인들 답없음.
화장실.. 저층에 있거나 내려갈일 있으면 밖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하는데 고층에서 작업하고있고하면 보통은 안내려가고 집안 화장실구역에 소변 보더라구요. 제가 본건 외국인은 대변도 그냥 안방에 퍼질러놓았고 한국사람중에서 소변은 많이들 화장실안에다 그냥 싸는데 대변은 외부 화장실에서 봄.
그정도로 굴리는건 아니고 내려가기 귀찮아서 싸는거임.. 일하다가 똥싸러 간다고 하면 못가게 막는사람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음. 근데 싸는놈이 안내려가는거임
20대때 노가다 뛰다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발목,무릎 나갔다.업체는 아무 대응도 안하고 병원에 입원해도 누구하다 문병조차 안옴. 노동부는 5인이하 사업체라 뭐 못해준다하고 사장은 배째라 식. 그동안 번돈 다 병원비에 써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고 몸도 망가졌는데 진짜 회의감 들었음. 그동안 욕처먹으면서 그래도 뭐 하나 라도 배우면 되겠지 하던 마음도 사라지더라
원래 제조업, 건설업 자체가 사람 갈아넣는 중,후진국 산업입니다.
국가 경제가 발전하고 인건비가 올라가면 쇠퇴하는게 정상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인성이 글러터짐.
노동자면 하층민 못 살고 거지로 취급하고 사람 이하로 취급함 ㅋㅋㅋㅋㅋㅋ 단가 단가 따지면서 사람 갈아서 아파트 지으니 다 부셔지지 낄낄
노동자 탓하지마라. 니들이 채용햇고, 관리감독 권한도 니들한테 있다. 책임전가하지 마라... 역겹다.
탓을 누가 하나? 니들살집인데, ㅋㅋㅋㅋㅋㅋ. 니가 짓고 살던지, 그럼.
그렇게 남탓하고 영원히 살아라 멍청
그러니까.. 노동자탓을 왜 해?? 관리감독이 니 일인데... 그럼 그것도 안하면 넌 뭐하냐??? 그냥 씨발 꿀빨꺼냐??? 돈은 처 받아먹으면서... 그 돈 누구 돈이냐?? 결국 분양자들 돈 아니냐??? 기생충 같은 것들이네..
이 말이 맞지, 임금 아끼다 보니 이렇게ㅡ된걸 노동자 없다고 징징대노 ㅋ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젊은사람들이 안하는이유가 다있다~ 우리나라만큼 숙련기술자 대우 안해주는나라도 없다~
차라리 잘됌 쟤네들 사람없다 징징대면서 막상 사람 넣어주면 갑질하는데 그냥 저 꼰대들 못할때마다 줘패는게 정답임 ㅋㅋㅋㅋㅋㅋ
건설현장직 근로자들 지나가면 부모가 애기들한테 "말안듣고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고 폄하하죠.
조선시대 사농공상 마인드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그리고 현장에 감리감독관이 젊은 사람들이 안온다 안온다하시는데 아파트현장은
다들 기피대상입니다. 방금 그 일을 슬라브탄다고들 하는데 일의 강도도 쎄고
화장실 한번 갈려면 한참을 내려와야 되고 허구언날 땡볕에 일해야 되고 피부
시커매지는건 당연하고 무릎이 진짜 다들 너덜너덜해 집니다.
그리고 일정도 너무 타이트해서 빨리 빨리하라고들 계속 그러고
새벽4시에 불려와서 공구리(콘크리트타설)붓는다고 비맞으면서
일하고 눈와도 그냥 일하고 그럽니다.
돈이라도 많이 주면 버틸텐데...임금도 다른 곳이랑 똑같거나 오히려 낮습니다.
그러고 장점이라고는 딱하나 있는데 다른곳보다 좀 더 오래 다닐 확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퇴직금을 받을 수있는 확률이 있는거 그거 딱 하나입니다.
그것도 확률입니다.
10개월쓰고 버리는게 건축현장에 암묵적인 룰이라...
제가 3년간 전기 현장사무실에서 공무로 일하고 현장에서 4년간 뛰어본 입장에서...
노가다 왠만하면 가지마세요...얌전한 사람도 성격 나빠지는 곳이 노가다입니다.
안그러면 내가 계속 이용당하고 몸만 망가집니다. 이건 건설쪽 사무실이나 현장직이나 똑같습니다.
비 오는데 콘크리트 타설이라니. 불법인데 ㅋㅋㅋ 가관이네요. 어떻게든 공정 빨리 처리하려고
어릴 적부터 부모님,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추울 때 추운 곳에서 일한다"고...
이미 기성세대부터 현장직을 지나치게 무시하고 얕보는 경향은 있었습니다.
그 경향이 계속 이어져오면서 지금은 더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과 그 아래의 임금격차 때문임
너무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음 다른나라에 비해
꼬우면 공부하던가 하는 개소리하지말고
밸런스 맞춰야함
격차는 당연하나 너무 큼
우리나라가 제조강국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임금격차임
대기업다니면 잘살고
그 외는 다 거지잖슴
울 아부지도 대기업 정년퇴직 하셨는데
임금 격차 문제는 해결되어야된다고 봄
직원햐나에 1.5억씩 받고
중소기업은 5천 받을까말까하고
1.2억에 8천도 아니고
저도 하층민이지만 대기업 직원은 돈 많이 받아야 합니다.
학창시절에 남들 놀때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갔으니까
당연히 돈 많이 받아야지요.
어딘데 1.5지? ㅋㅋㅋ 구라치노 ㅋㅋ
일은 힘들고 힘든만큼 댓가는 안주고 싼 인력만찾다보니 당연히 이런상황이 생기겠지.... 사회적분위기도 건설현장에서 일한다하면 천한사람취급하는것도 한몫하는거고...
하청에 하청에 .. 또 하청이니 ..... 알면서도 바꿀생각이 없는것도 문제고 ... 건설업체들 돈잔치에 콩고물얻어먹는 정치인들이 있으니 뭐가 바뀌겠어.. 점점더 안좋아지겠지
요즘 신축아파트는 웬지 무섭다...
요즘 중소기업 생산직도
외국인들 잘 안감
돈 벌러 왔는데
적게 주고 일 강도가 넘사벽이니까요
울 나라 기업사장들이
심각한 문제가 있음
저도 공장 생산직하다가
지금은 서비스직하는데요
돈도 더 받고 일도 넘 편하고
가끔 사람 상대하는게 힘든데
생산직은 더 정치질에 갈구는거
생각하면 이건 천국이죠
제조업 건설업 산업 전반적인 구조에 대한 제 정비가 필요한데 현실이 만만치는 않네요~ 큰일입니다. 말로야 쉽게 욕하고 외면하면 그만이라지만 대한민국 지탱하고 있는 산업인 만큼 대대적인 개혁과 보수가 절실합니다
돈과 대우가 좃같으니 안가는거라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지들도 싸고 대충일하는 외국인들 써먹으면서 그거랑 비교하려들면서 정신을 못차림. 이러니 기업은 주기적으로 계속 족쳐야 개선이됨.
그냥 꼰대들 족치라 그래 걔네가 제일 문제야 늙꼰 젊꼰들
솔직히 니네도 알자너 꼰대들이 제일 문제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갑질 텃세 일떠넘기기만 해도 어우야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 같은돈받고 마트나 치킨집 이런데서 일하려하지 힘든일 많이 안하려그럼
늘 정답은 하나였음, 젊은이가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갑니다~
정답을 알고 있지만 그동안 받았던 수모를 생각하면 결코 쉽게 물려주지 않으려는 개씹 꼰대 마인드, 군대라는 시스템도 한몫 했죠.
이 마인드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내리막길 밖에 없겠죠
재조업도 해봤다. 급여는 거의 최저였다. 사장은 고급차를 끌고 다녔다.
사장은 말했다. "이거 다 그냥 본전치기 니들 돈 벌어 가라고 하는거다. 난 나대로 돈번다"
당연히 거짓말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날 내가 만드는 제품의 납품가를 보고 난 두눈을 의심했다.
사장말은 진짜 였다. 내가 만든 제품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납품되고 있었다.
이걸로 정말 우리 월급하고 기계값 전기세를 낼 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국 사장이 나쁜놈이거나 좋은놈이거나 이건 나중 문제다.
하청 회사들은 돈 자체를 못 번다.... 낮은 가격을 적지 않으면 일 자체를 못하기 때문이다.
1.시행사
-최저가 구함 (이익 가져감)
2.시공사
-최저가 구함 (이익 가져감)
3.협력사
-최저가 구함 (이익 가져감)
4.노조
-근로자 소개비 등 가져감
첫번째로 최저낙찰제 안없어지면 저단가 경쟁이 일어나고 그 금액 맞춰서 일해야하는 협력사는 또 저단가에 재하도하고 그 재하도업체는 금액 맞춰서 근로자 구해야하는 데 또 여기서 일정 금액 맞춰서 하려고 하면 노조가 끼어서 돈 일부 가져가고 나머지 근로자한테 돌아간다. 정상적인 구조가 될까요..
건설현장쪽은 하루빨리 개선되야함 정말 심각해요 일하러가면 어떤 현장은 나빼고 전부 그냥 전부다가 외국인인경우도 많고 아직도 돈떼먹고 안주려고 뻐팅기는 사람들도 있음 그 사람들이야 건물만 지어주고 돈받고 런하면 끝인데 계속해서 일을 해야 먹고사는 사람들은 돈안준다고 그걸 계속해서 쫒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럼 소송을 하면되지않냐 하는데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면 그것도 지침니다.. 애초부터 안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줄리도 만무하구요
착한 사람도 강한 사람도 자신이 이겨낼 수 없는 한계를 넘어서고 부패를 겪게되면 결국 부패합니다 니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고 남들보다 노력을 안했으니 지금 그런 힘든 곳에 있는거다라고 한다면 저도 할 말은 없지만 아무리 더럽고 힘든곳이라도 아무리 인생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도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이길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응 개선 안돼 이나라 사람들은 개선 안되길 원하는 집단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낮은 임금에 숙련공이 떠나버린 게 않니죠 건설업쪽은 IMF이후 한국 숙련공을 아예 양성을 안 했죠
그저 값싸고 기업비리 안따지는 외국인들 고용하고 나중에는 그들이 하청 받고 그들이 안 움직이면 건설업 공장자체가 안 돌아갈 지경을 한국 기업 업자들이 만든 겁니다
공장도 마찬가지 지금은 외국 근로자들하고 내국인들하고 임금에 차이가 없습니다. 기업인들이 시대의 흐름을 감지하고 내국 인력양성에 조금만 투자했더라도 지금보다는 헐신 나았을 겁니다.
건설현장 문제점 급여도 적고 새벽부터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일하고 휴일에도 일해야하고 기술은 잘 안가르쳐주고..우리나라 건설현장 시스템이 아직도 30년전 그대로 바뀌는게 없음..
건설노가다 취준하다가 생활비 필요해서 갔음.점심때까지는 힘들긴 한데 그래도 할만하다 싶었음.공대인데 공기업 못가게 되면 현장에서 일해도 괜찮겠다 싶었음.점심먹고 담배피고 3시즈음 실수하나를 했음.작업반장이 이새기 이거 이럴줄 알았다 요즘애새기들은 개념이 없다 사람들 모아서 고로시함.실수 내용은 18스패너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시키는게 많아서 깜빡함.그때 느낌 이 사람은 내가 오자마자 날 노리고 있었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걸보고 언잖았다 그래서 지금 이러는거다(중간중간에 시비검,나이가 몇살인데 취직도 안했냐 학교는 어디냐,부모님은 무슨일 하냐) 이딴 처우인데 가겠는가 싶다
이게 리얼이지 자승자박임
전기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건설 현장은 젊은친구들 찾아보기 정말힘듭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곱지 않은 시선과 처우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빨간날 토요일 쉬는거 없이 주6일 출근해야하고 명절이나 여름휴가외에는 휴가도 없으니 이런 처우에 젊은 인원들이 누가와서 배우겠나 싶습니다
하도급으로 이루어진 구조로 준공 일정 맞춰야하니 삶이 일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내 몸하나 신경쓸 시간 조차 없습니다.
일할 사람은 없고 누군가는 해야하니 외노자가 대신 해서 일하는게 당연하네요
맞습니다 주4일 얘기하는판에 주5일로생활하던 대학생들이 미쳤다고 일을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님 내 주변에 전기 일하다가 때려치운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틀딱들 비위 맞춰주는게 제일 좆같다" 이런말을 항상 입에 달고살더라 ㅋ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죽치고 앉아있는 인간들 수준이 너무 낮음 ㅋㅋㅋㅋㅋㅋ
저도 전기일하고있는데 주6일 출근, 고강도 노동 등 으로 퇴근하면 집와서 누워있다가 맥주한잔 마시고 잠들기 반복이다보니 친구들 만날시간도 부족하고 여가시간보내기도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삶의질이 많이 떨어졌네요 ㅎㅎ.. 가끔식 친구들 만나서 직장얘기하면 현타 많이 옵니다.
@@nameno379 친구도 전기하느데요 맨날 하는 말이 아..주5일로 여기도 정착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삶의질이 계속 떨어지고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도 줄어드니
힘들다고 하내요.
@@nameno379주7일 ㄷㄷ 진짜 미친짓임
미국이나 독일등 인건비 비싼 다른 나라에도 숙련된 자국민 건설 노동자가 여전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를 들어, 미국에는 적정임금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 노동자를 고용할 때, 목수는 최소 얼마, 용접은 최소 얼마, ... 이런 식으로 적정 임금이하로 낮출 수 없게 제도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비싼 임금으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면 숙련되고 말도 잘 통하는 자국민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건설 노동자들은 보통 학교 선생님만큼의 연봉은 벌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일감 기준으로 그냥 하청을 줘 버립니다. 하청업체는 외국인에게 최저 임금을 주고 부려 먹습니다. 자국민을 몰아 내는 구조인 거죠.
독일의 노동자들은 외국인이 임금을 너무 적게 받는다며, 자국민과 동일한 임금을 받게 하라고 시위를 합니다. 외국인을 위해서 그러는 거냐고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외국인이 자국민과 같은 임금을 받게 된다면, 역시나 고용주 입장에서는 의사소통이 잘 되고 숙련된 자국민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들이 일도 못하는 데 왜 최저임금보다 적게 못 주냐? 어려운 기업들이 먹고 살 수 있게 더 싸게 부려 먹을 수 있게 해 줘야 하는 게 아니냐는 식의 주장이 많습니다. 그렇게 기업의 이익만 생각하는 안일함 때문에, 이 영상에서처럼 오히려 한국인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겁니다.
제값주고 일시키려해도 한국청년들은 노가다 안합니다. 애초에 직업으로 고민조차 안해봤을겁니다. 건설현장 지금도 돈 많이 벌지만 몸이 힘든건 젊은이들에게 외면받아요. 요즘애들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적당히 편하고 워라밸있고 이게 더 중요하거든요
@@user-nn8ug2jr7b 그러면 임금을 더 올려주면 되죠. 제가 젊었을 때는 단기로 노가다 뛰는 대학생들 많았습니다. 몸은 좀 힘들지만 며칠만 일해도 꽤 많은 현금을 만질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그런 거 하는 학생 있습니까? 차라리 택배 상하차를 하죠. 힘든 건 똑같은데, 노가다를 안하고 다른 걸 선택한다는 건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서 살다 왔습니다. 적정 임금이라는 제도 없어요. 그냥 주마다 최저 임금이 있지요. 미국애서 배관공, 용접공, 전기공, 등등 그런 분들 1억 버는거 보통입니다 그 이유는 사회에서 그만크 필요한 기술을 인정해주기 때문이죠. 하루종일 망치 두둘기는 막노동하는 분들도 7-8천 벌어요. 하지만 미국애서 1억은 한국의 6-7천정도 라는것 참고 하세요.
@@user-nn8ug2jr7b 제값 주는데 왜 일 안함. 나부터도 한다. 제값이 아닌거지.
@@turbohokie1 일단 주마다 법이 다를 수 있고요. 민간업체에서는 적용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으로 추진하는 공공 건설 현장에는 적정임금이 거의 다 적용됩니다. Prevailing wage 라고 부릅니다. 세금으로 공사를 하는데, 왜 임금이 싼 외부인(외국인 혹은 임금이 싼 다른 주 사람)을 데려와 공사를 하느냐며 민원이 있었고, 공공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지역 내 건설노동자가 그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걸로 압니다.
관리자의 관리부실 얘기하는데...
관리자의 숫자도 적어요
젊은 기사도 80%는 그만둬요
짱박혀서 자고 있다고요?
어제 밤새서 그래요
소장 과장 급이나 워라벨 챙겨요
그리고 일찍 끝나면 서류해야 되요
공정,안전,인사 까지
한 현장에만 소장포함 10명 이상이 교대로 근무해야 되는데 6~7명이 하고 있으니,..
관리부실도 인원의 문제예요
사장이라는 놈들이 최저임금 받고 우직하게 30~40년간 노예가 되줄 사람이 없다는 개소리를 길게도 말하네
외국인이 만능키, 치트키라고 착각하는 것이 계속되면 더 이상 희망은 없다. 모든 것을 외국인으로 해결한다고 하면 국가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그러면 내국인은 왜 존재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걸 가능하게 만든게 바로 이명박 임 ㅋㅋㅋㅋㅋ
‘노동 유연성 최우선’ MB 발언에 노동계 ‘발끈’, 이명박 대통령 "노동유연화 최우선 국정과제 , " MB '노동 유연화' 한 마디에 노동부 "연말까지 '파견 확대'", 이런 개소리하면서 외노자 대거 들여와서 국내 노동자 박살냄ㅋㅋㅋ
집값은 상상을 초월하게 비싼데 집짓는 건설자들 월급은 대우는 이상한 구조 하청에 하청 알면 법을 고쳐 관행이라며 고칠생각을 안하잖아! 월급도 대우도 잘해줘봐 왜 안와 조선업도 1위라면서 하는짓은 똑같음 버는놈 따로 저임금으로 일하는놈 따로... 캐드, cnc 월급 4~500백만원 웃고 갑니다 그렇게 주는 사장들 못봤습니다.
건설자 임금 올리면 집값 2배로 올라감
ㄹㅇㅋㅋ cnc 선반 아는 사람 있는데 주야 2교대 3일은 12시간 이틀은 8시간 하는데 세후 300정도 받는다고 하던데 시작한지 1년 쯤 되었다고 함 중견기업이던데
@@user-tw5cq9xy6z 애초에 하청의 하청으로 떼먹어서 돈이 부족해지는거지 원청에서는 돈 차고넘치게 줌
떼먹지만 않으면 집값 올라갈이유가 없지
cnc 이제 별볼일없는 기술임.
하도만 안하고 원청에서 하면 집값이 왜 올라갑니까? 중간에 때먹고 때먹고 하니깐 올라가능거지
제조업 종사자인데 정말 금형이나 가공하시는분들 대부분 나이가 엄청 많으심. 우리회사 이사님들(사출부,금형부)도 올해 58,61 되셨음. 근데 어디 공장에 미팅을 가도 40대에 금형하시는분 본적이 없음.
옛날 사장들이 제조업은 싸게싸게 외치면서 숙련된분들하고 일용직하고 임금차이가 적어서그럼.
일한만큼 정당한 대우를 해줘라 좀. 기능공들은 그럴 가치가 충분히 넘친다. 금형이나 가공하시는분들중에 10손가락 다 있으신분 찾아봐라. 그만큼 위험하지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다
제가 다니던 회사 숙련공들 두분다 도면도 잘보고 용접 선반 조립 기타 죄다 만능인데 세전 월300 받더라고요. 제가 해외영업 사무직 이지만 한달의 절반은 현장일 투입하면서 월 250 받았고요... 반대로 사장 와이프, 딸, 아들, 친인척은 모두 400 이상씩 받았지요.
돈도 안주고 사회적으로 직업의 귀천도 엄청 따지고...
그놈의 싼인건비 외노자만고집하다가 망한나라가 대한민국이될듯 적어도내국인 기술자들 키워 고임금들여서라도 유지및 내국인한테 기술전수 선순환이되야하는데
그놈의 싼인건비가 다말아먹을듯
노동시장의 이런 분위기 누가 만들었나 노동 유연성 최우선’ MB 발언에 노동계 ‘발끈’, 이명박 대통령 "노동유연화 최우선 국정과제 , " MB '노동 유연화' 한 마디에 노동부 "연말까지 '파견 확대'", 다 이명박때문 무려 10년전에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 노동계에서 우려하고 반발했지만 결국 이 사단 났음
@@kk-se7xc 조선소나 대형건설사들이 하청을줄때 단순노무 인력만 외노자쓰고 기술 토목 핵심인력은 고임금및 복리헤택등 들여서라도 유지햇어야하는데 죄다 하청만믿으니 결국 하청은 단가때먹으려고 외노자만 고집하다가 이사단낫음 말그대로 하루벌어살이먹기식 마인드가 이사단만듬
@@kk-se7xc 노동유연화를 기술직제외 햇어야함 단순 일용 계약 노무직만 허용하고 에초부터 접근법이ㅡ틀렷음
기술이없거나 기술공동화되면 결국 기업자체가ㅡ무의미해짐
응우옌과 장쯔잉 의 건설콜라보 지려버리고요ㅋㅋㅋ
그걸 가능하게 만든게 바로 이명박 임 ㅋㅋㅋㅋㅋ
‘노동 유연성 최우선’ MB 발언에 노동계 ‘발끈’, 이명박 대통령 "노동유연화 최우선 국정과제 , " MB '노동 유연화' 한 마디에 노동부 "연말까지 '파견 확대'",
사람취급만 했어도... 공부가 아니어도 잘 생활하고 책임감가지고 살 수 있다 알려줬으면.. 성적으로 우울증 걸려서 무기력한 청년으로 자라 방구석에만 있지 않았을텐데.. 무조건 대학가라했는데 사실 대학나온거 후회함 그런데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거 같아서 슬프다 내 나라...
누리호 개발하던 연구진도 성과급도 제대로 못받아 소송진행 하고
건설은 하청에 하청으로 곶감만 빼먹는 시스템에서 하청업체는 원가를 줄여야 하니 인건비 싸게 후려치고
이건 정말 여러 시스템의 문제고 정말 심각한건 이렇게 대한민국을 해치는 문제들을 정치인들은 관심조차 안갖고 있다는 거지
이런거 보면 진짜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각 직능별로 할당을 해서 뽑아야 하고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 피선거권을 영구히 박탈해야함
관심 졸라 많아, 거기서 빼먹은 돈이 뒷주머니로 들어오는 구조인데 왜 관심이 없어? 모르고 안한다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순진쓰~~
헬조생이 왜 헬조생이냐면 디바이드 앤 룰의 식민통치체를 유지하는 겉보기 주권국이란거야. 국힘이던 민주당이던 떡같. 겡제정책도 둘이 떡같. 문씨가 최저임금 올린거가 좌파정책이라고? ㅋㅋㅋㅋㅋ. 올리면서 자영업자와 알바들 쌈붙히자나? 당연이 보완책으로 나와야할 여러 보조금이나 임대료에 대한 보완없이 밀어붙이기. 몰랏다고? 아니 잘알앗어. 그래야 싸움나니깐 그리 한거야. 확신범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씨가 집값안정 말하면서 확대한거는 전세대출, 당연 집값 확 올라가. 휘발유를 붇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몰랏다고? 구라를 어디서? 닭이 한거나 문씨가 한거나 떡같. 그런데 진영싸움으로 이런소리하면 또 몰려와서 난리치지? 이것도 디비아드 앤 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관심없는거.
옳은 말씀
맨날 문제다 문제다 얘기만 하지 정작 개선할 생각은 추호도 없음. 문제도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그냥 서서히 죽어가는 수밖에 없지 별 수 있나ㅋㅋ 어차피 출산율도 갈수록 줄어드는데 자연소멸 해야지
@@user-of7fg9gb4b 진짜 정답이네. 맨날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말만하지 해결되는 걸 본적이 없으니 답답함. 이슈 생기면 그거 편승해 꿀만 빨다가 관심 떨어지면 다들 나 몰라라하고 끝임.
이태원 사고만 봐도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거나 처벌 받은 사람이 없잖아? 처음 분위긴 고위직 서너명은 목 날아갈거 같더니만
원청이 하청을 주는것을 제한해야 합니다.
원청에서 숙련공을 고용해서 그들이 일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주 딸리면 줄도산인데 도산방지 해주던가 노동법을 개선 하던가 ㅋㅋㅋ
하청을 왜 주는데? ㅋㅋㅋ
바쁠때 사람 필요해서 구했는데
일이 반토막 나도 해고 못 시키는데?ㅋㅋ
그럴려면 인건비 많이들어서 건축비가 비싸지는건 어떻게 할건데요? 지금도 비싸다고 난리면서
@@sophia815185 인건비 산정은 국내인으로 잡고 실제론 외국인 갔다쓰는데 아직도 인건비 때문이라고 믿나여
인건비 비싸다는 건 어디서 나온 논리? 건축비에 인건비 다포함 되는 거 아님??
여기 저기 기름칠하느라 부족한 돈을 인건비에서 빼는 거 아님???
@@sophia815185인건비는 상승하지 않음. 원청은 노임 즉, 인건비를 정확하게 하청업계에 지급 그러나 하청업체에서 인건비를 떼어가고 또 하청을 주고 재하청을 하다보면 노무자가 받는 실 노무비는 반토막이 남.
일하다가 만난 조선족 한분이 하는말이 그분도 그쪽 일하다가 그만두었다는데, 이유중 하나가 안전하지가 않답니다. 뚝하면 건설현장 위에서 뭔가 떨어진데요.
같이 일하는 현장분들중 떨어진 물건에 맞아 죽은 사람도 있다고 함
요즘 젊은이들 안착해서 그래요 그나마 외국인들이 착하니 하지~그럼 그게 착한거지 뮛이 착한거야
2014~2015년 쯔음 고등학교 기능반에서 기능훈련을 하고있었습니다. 작업하느라 더러워진 작업복을 입고 잠시 화장실을 가려고 교내에 돌아다닐때 당시 교감선생의 그 불쌍하게 쳐다보는듯한 그런 그 무언가의 시선을 아직도 못잊고 있네요 그 뒤로 몸도 안좋아지고 해서 기능반 바로 관뒀습니다. 두번다신 안합니다. 차라리 굶어 죽고말겠습니다.
내가 떳떳해도 무시받는 시선 한 번 느끼면 그게 큰 데미지임
젊음사람들이 안배울려는게 싼 입금 있지만 초보자 오면 갈겨주려구 하지 않음 일 배울수 있는 환경도 안되고 갈겨주려구도 하지 않음 결국 경쟁자가 되니까
그래서 외국도 가족 단위로 함
출산율 0.3명 조만간 찍을듯
너없어도 일할사람 구할사람 많아~~라는 마인드가 지금은
그들이 말한 반대로 그들에게 위기로 다가왔다.
아니 시발 주6~7일에 12시간 일하는데 젊은애들이 가겠냐고?
주4~5일에 근무시간 8시간
급여 쌔게줘봐라 젊은인력들 유입많이 된다.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돈 아낄려고 외국 노동자들 시키고 그러니 부실공사가 판을치지 ㅉㅉ
할려는 사람도 없을걸요?
노동시장의 이런 분위기 누가 만들었나 노동 유연성 최우선’ MB 발언에 노동계 ‘발끈’, 이명박 대통령 "노동유연화 최우선 국정과제 , " MB '노동 유연화' 한 마디에 노동부 "연말까지 '파견 확대'", 다 이명박때문 무려 10년전에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 노동계에서 우려하고 반발했지만 결국 이 사단 났음
돈이되고 미래성이 있었다면
의사가 대물림되눈거처럼 세대간 직업 연계성이 뛰어났을거 같습니다.
제조업 연구개발 분야
경력 10년이상 석박사가 연봉 6~7천 받음.. 이렇다보니 모이면 뭐 먹고 살지 걱정을 하드라 이탈도 많고..
중국에 단가,품질 다 밀리는 상황이라 대한민국 제조업은 미래가 없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건설인력 단가는 13만원 고정임 최저시급은 2배가 늘었는데
건설. 제조 뿐이 아닙니다. 넓게 보면 인구 감소도 똑 같습니다.
이익에 대한 공정한 분배와 노동가치의 질 높은 평가가 없으면 전부 사양길로 갑니다.
일본 조선업이 우리나라에 먹혀버린 근본적 이유도 그런거고..
공감합니다.
이게맞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세대교체 안되서 중간이 끊어진 일이 많아질거
사람들이 일본이 우리한테 왜 밀렷는지 안봄
지금 우리나라랑 똑같은 사단 나서 우리나라한테 밀리기 시작한건데
@@bafd2i526 돈 많이 주면 나옵니다 도제에서 웃고 가네요 임금착취를 도제식으로 표현하네요 이양반들 참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것 같네요
@@bafd2i526백수가 처돌았나?
" 이런기계 숙련공은 4~500은 줘야하는데 그렇게주면 우리같은곳은 못버티죠.. "
여기에 답이 있지싶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해도 언젠가는 그 정도, 그 이상도 받는다는 희망이 있어야 젊은 사람들도 꿈을가지고 다니는데 아에 업계 자체가가 그정도 임금지급은 못버티는 수준이니 괴리가 발생할 수 밖에...
둘이서 4~500받아도 먹고살기 쉽지않은나라이고 저축은 꿈꾸기힘든데...
아에 발을 담그면 평생 400도 꿈꾸기힘든곳을...저 사장님은 본인 자식들을 그런곳에 보내고싶으실까요?
그 결과가 현재상황으로 나타난거죠. 영상에서 나오듯이 5년안에는 다 망할듯요 저기도
지 자식은 절대 안시킴
안되면 대를 물려 가내수공이라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절대 안함
그냥 노예를 원하니까
Mct 기공을 500도 못주다니? 윗분말이 맞습니다
그쵸. 근데 사장이 숙련공 400-500 도 못주는게 제조업의 현실이겠죠. 그만큼 버는게 몇푼안되는
@@user-fn6hd7pd4w무식이가 꼭 그냥 MCT 버튼맨이라 생각하지 ㅋㅋ
건설 현장만 그런게 아닙니다
시골 밭에 가면 여기가 베트남 인지 태국 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없습니다 😢😢😢
건설현장뿐만이 아니다
다른 업종도 하청에 하청을 주어 인건비를 낮추고있다
마지막에 받은 업체는 무료 봉사를 해야한다! 제대로 인건비를 받지 못하고 일을 하게 되면 받은 만큼만 일을하여 부실을 만든다
정말 심각한 상태입니다.
건설.제조 뿐만이 아니고 상업.농업등
대한민국에 외국인들이 없으면 안되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그나마 외국인들도 일본에 적극적인
외국인 입주 방침으로 외국인들이
코리아 드림이 아닌 일본으로
외국인 인력들을 뺏기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제나이 46인데 제가 일하고 있는
생산 현장에도 어린 나이이고
외국인들이 30%나 됩니다.
갈수록 대한민국은 정말 살기힘든
나리가 될것 같내요~
몇년동안 이런식으로 건물을 지어왔다면... 정말 우리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인데 일상적으로 살고있는 아파트가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누군가는 당연히 무너져야될 건물에 살고 있다는 말이되는 것인데요. 광주 아이파크 사고는 정말 다시봐도 끔찍합니다.
걱정마셈 몇십년 지나서 무너지면 알빠노 ㅋㅋㅋ
나도 석공 보조만 몇년 해봤지만, 작업 환경과 안전은 열악하고 임금은 오르지 않고 사람은 개무시 당함, 계속 하던 친한 형은 아시바에서 떨어져서 척추 부러지고 발 깨지고 완전 나락으로 간..
조선소도 마찬가지
임금은 안오르고 일은 힘들고 여기 저기 죽는 사람도 비일비재
그기다 하청이면 임금 차이 많이 나고 떼이는 일도 다반사.
누가 돈적게 받으면서 힘든일 하겠냐?
너뜰이 노가다를 해보긴 해봤냐?
잡부 부터 석공까지 여러일 다해본 경험담임
지금 지은 아파트들 부실시공 많지 싶은데 말도 안통하는데 지시사항을 제되로 이행해 작업하겠나 이것이 부실로 이어진다 난 그냥 헌집에 살련다
저 25살때 딱 한달 건설현장에서 일해보고 나왔는데.. 정말 개저씨놈들.. 어리다고 무시하고, 사람 잡부 취급하더라구여...(첫날 처음 봤는데 커피심부름 시키고..)
그리곤 다시는 하지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람 안구해진다고 투정부리지 말고.. 인력들을 여태껏 어떻게 대했는지 스스로 반성해 봤으면 좋겠네요
젊은사람->일당내려가 쫓아내
이게 세뇌가 되있음 간첩들마냥
쫓아내고보니 외노자가 와부렀네? 단가 박살나겠는데?
뭉쳐서 파업하고 도로막고 시위해야되는데 쪽수가 딸리네?
결국 돈 때문이지 숙련공육성이 될까요? 철근 비계공 무식하다고 지들끼리 서열가리면서?
일하면서 술사오라고 시키는 사람도 봤습니다. 반주는 기본이라며 그런 분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저는 군대가기전 알바뛰는데
자기는 안걸릴수 있다고 아침점심 매끼니 술쳐먹고 들어가는거 보고 인간새끼 아니라고 생각했음.
술먹어야 버틴다는 그런생각 역겨움
잡부로 들어가서 잡일 하는건 맞는데, 잡부랑 따까리랑 구분 못하는 새끼들이 일이랑 관련도 없는 심부름이랑 하대를 하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가 월급주는것도 아니면서 내 일당에 존나 생색내는 새끼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잡부맞음
기술도없고
건설지식도없고
지금하는거보니 개념도 끈기도없고
선진국은
재하청이 거의 없고
숙련공에 대해서 대우를 해주니
기술우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어디요? 한곳만 나라 이름 대봐요.
@@Nemesis-uv6wx대면 알고?
@@Nemesis-uv6wx 미국.멕시코.호주
@@Nemesis-uv6wx독일
일본
현장에서 일하는
다수의 50, 60대들이 정말 약았지.
입만 벌리면 구라에다가
거친 말에 짜증도 섞고
일도 설렁설렁하면서
참견질에 몸은 또 얼마나 사리던지
끼리끼리 모여서 젊은 친구들 욕하거나 일거리 몰아주고
누가 하고 싶겠나.
현장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기술에 맞는 대우가 바뀌지 않는한 대한민국 숙련공은 기대하지 말자.
진짜 골 때리는 나라임. 저런 처우에 불만 갖고 파업하면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30%의 인간들이 있으니....
전 체감상 60% 같습니다.
결국 돈이니 봘괭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인건비가 오르고 사람들은 노동이나 험한일 안하려고하고해서 .. 제조업에서 사람을 못써가지고 외국인을 쓸수밖에없다 이소리인듯..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30%
남의 일이라고 굶어죽던 죽던 신경안쓰는 사람들 40%
아가리로만 처우개선해야돼~ 나라가 이대로 가면 안돼~ㅇㅈㄹ하면서 우월감, 정의감에 취해있는 사람들 30%
@@user-dp1lx4in2w 딱 좌좀들 얘길 해주셨네.
우리나라는 기술자에 대한 천시가 문제임.. 엔지니어라고 불리는 실제 설계 및 업무를 하는 사람보다 그외 팀들과 같은 대우를 받는경우가 부지기수.. 제조업 관련 회사들만 가도 야근이나 책임을 많이 지는 부서는 일이 끝나지않지만 기타 팀들은 일찍 퇴근하고 연봉은 비슷함 그게문제..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노동의 가치가 평가절하 되고 있습니다
용역한번 가려면 새벽5시에 반에 부랴부랴일어나서 일받고 일하고 1시간 반정도 깔짝쉬고 4시~5시 업무종료 제대로씻지도 못한 상태에서 돈받고 집가면 6~7시 근데 아무 보험 땐것도 없는데 단가는 하는일에비해 적지
1. 제조업,건설업 등 2차산업의 인식변화
(대표적으로는 사무직 등 안전한 직업의 선호도 증가, 불안전하고 몸을 쓰는 직업의 천대)
2. 임금,복지,안전 등 타 직업과의 큰 차이
3. 나라의 숙련공을 유치하지않게 하는 정책(다른 나라는 오히려 데려가려고 계속 바뀌어가는 추세)
4. 이미 자리잡은 사람이나 기업의 차별로 더더욱 진입하려고 하지않는 현실(후려치기, 하청의 하청, 인간관계 등)
5.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여 현 상황 유지 또는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짐
진짜 한국 미래 걱정하려고 해도 변화가 멈춰있거나 퇴보하고 있어서 절망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사업체의 경쟁력이 싼 인건비라면
도태되는 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수순이 아닐까요?
아니? 더 비싸게 받음 되지?
동감합니다. 미국 유럽 선진국들이 설계기술에 중점을 두는지, 건설 조선업 반도체 모든 분야에서 찾아보면 알수 있죠.
@@thom777 설계를 하려면 서울대같은 하빨이로 안되고 더 좋은대학에 소프트웨어를 키워주는 환경, 즉 하청위주의 제조업에서 벗어나야하는건데 니들이 가능하니? 불가능한걸 달라고 떼쓰지좀 마라. 한쿡이 지금 정체한거 망해가는거 부동산만 부양시켜서 30년을 달려온거는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후져서야. 노벨상이 안나오는이유기도하고.
중국 칭화대정도 되니깐 이번에 7나노 ai칩을 만들어서 엔비댜도 무시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도 팹리스를 20년 키우니 이제 팹리스 강국이지?
@@docpab중공 칭화대 이야길 하면서 대만 엔비디아는 왜 이야기함?
@@user-jt2nc3up2s 대만이 니들이 원하는 지식생태계 4만달라 지식산업의 팹리스를 이룬 국가란거야. tsmc는 그냥 국영기업이엇고 진짜는 그 수많은 팹리스들이야. 저위에서 말하는 설계, 즉 하청 아닌 팹리스의 작은 기업이지만 가진 지적재산권이 어마어마한, 한쿡의 삼성치하에선 꿈에도 못꾸는. 그리고 중국도 공산주의, 공산당 욕하지만 팹리스 엄청 키우고 생태계 조성해서 이미 팹리스쪽에서 대만넘을려고하고잇고 이번에 7나노 ai칩을 만들고 엔비댜에서 주문안해도 되는 생태계를 구축햇다는거야. 이거 한쿡 언론은 보도 안하니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쿡 언론 뉴스보면 삼성이 경쟁상대라 일감을 안준다. 검은 전기라 안된다. 개소리뿐. 다 하드웨어문제. 아니더건? 니들 설계역량이 없어서 안주는거거던? 한쿡에서 제일 머리좋은애들 어디가나? 응 의대.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그담 떨거지 간 서울대, 카이스트가 개 후져. 소프트웨어 기술자 키울역량이 없어. 교수가 없거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쿡에 소프트웨어 기술기반이 없는데 어디서 교수를 데려와? 다 공정기술자인데?
외노자로 다 채워봐야 외노자는 벌어서 자기네 나라로 전액 송금하고, 한국인들처럼 한국에 집을 사는 것도 아니라 세금도 거의 안 내고, 내수 경제에 해악이 되는 외노자 고용.
이러다 대한민국 망합니다. 외노자 고용 막거나 홍콩처럼 임금을 자국민의 10분의 1이하 수준으로 낮춰야합니다.
나도 건설쪽일을 꾀 해봤지만 이해가 안가는게..
건설사들이 각 팀을 구성해서 인원뽑고 건설을 하면 되는건데.. 실제로 건설 공정이라는 게 엄청나게 복잡한 공정이 아님.
철근작업하고 콘크리트 타설 기초공사 - 동바리세워서 폼작업하고-위층 콘크리트 타설하고.. 또 동바리-타설.. 설계도 대로 배관설비랑 전기선, 통신선 그런거 설계도면대로 하면 되는거고.. 작업 공장을 모두 오픈해서 분석해서 기술적으로 접근해보면 어려운 작업이 아님. 건설사에서 그렇게 해야 작업 효율의 도구도 개발되고 안전 장비의 기술도 만들어 가는거지.
건설사에서 지금까지 뭐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음. 죄다 골조공사하는 것까지 하청에 맡겨버리고.. 또 하청의 하청..
들어가는 샷시부터 TV, 에어컨, 시스템이어컨, 냉장고부터 세탁기, 주방가구며 욕실 이런거 까지 하나부터 200가지를 B2B로 마진을 남겨먹으니..
그냥 골조만 잘 지어서 팔아먹어. 그렇게 해서 팔아먹어도 돈방식이지..
최소한 골조정도는 건설사에서 인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건물의 골조를 올려줘야지.
죄다 하청에 줘버리고 전국의 관급공사따내고 입찰따내고.. 대체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길래 입찰만 따내서 돈놀이만 하는 거임?
골조하나 올릴 실력도 없으면서???
기초공사팀, 동바리팀, 중장비팀, 서포터팀, 등등.. 건설사에서 팀을 만들어서 월급을 주던가.. 공사를 쳐서 급여를 챙겨 주던가..
최소한 골조정도는 건설사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해야지. 평생 얘네들이 하는건 로비하고 입찰만 따내는거 아님.
인테리어는 중소 영세 업체들도 손기술이 좋고 실력이 좋으니까.. 그런건 협력해서 하면 될일이지.
무슨놈의 골조까지 죄다 하청에 맡기고 돈놀이만 해대냐?
그런식이면 면허만 있으면 개나소나 건설사 다하겠다. 지들끼리 해먹는 가두리구조를 만들어 놨으니까.. 니들만 해먹는 거지..
필요한 작업 부분에 인력들이 안오네 어쩌네 달라지는 건 없지.. 오히려 MZ세대 중에서는 건설 기술과 시공 기술들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 엄청 많음.
근데 현실의 건설사가 공사하는 현장에 투입이 되보면 개판이잖어.. 그 옛날식 포맷이 문제인걸 꼰대 건설사들이 인지를 해야 되는건데..
죄다 주도권을 기존 건설사가 쥐고 흔들고 있으니 달라질 게 없지.
플랫폼을 만들어서 매칭구조를 만들어서 데이터화하고 각 작업에 대한 책임 소지를 지는 구조를 만들어서 경각심을 가지도록 포맷을 짜던가..
그냥 노상에서 김씨불러서 그 김씨가 팀장이되면 줄줄이 팀원 따라와서 작업하는 생태계지..
예전이야 인맥을 통해 철근 기술자, 콘크리트 타설 기술자 김씨, 박씨, 이씨를 소개받아서 하는 구조였지만.. 지금 시대에는 이렇게 매칭이 될 수 없음...
9:22 경인로703 여긴 영등포 문래동 알짜배기 땅이니 높은값에 팔고 나간거지. 무슨놈의 이런 사례가 제조업이 무너지니 어쩌니 하지.. 해당이 안되는 케이스 같은데..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항상 더 싼 인건비 찾다가 결국 나중에 비싼 대가를 치루게 될 거다
요즘 한국 젊은이들에게 어떤 대접을 해주면 건설노동자를 하겠다고 나설까? ㅋㅋ 어쩔수없는 현실이다. 차라리 해외노동자들이 국내에서 장기적으로 일하면서 숙련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게 현실적인 방법이다.
맞습니다 베트남 많습니다 우리도 그래요
한국 젊은이들 낮은임금에 반응하지 않는거 현명한듣👏
일당 20만원이 낮은 임금이구나.... 그렇구나.....
@@user-wl5ex5up4r 일당 20 누가 그러디? ㅋㅋ숙련공이나 됫을때 얘기임
@@user-yp7tr1xg8e 숙련공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숙련공은 25다 ㅋㅋㅋㅋㅋㅋㅋ 개돼지 똥떼기 제대로 작업당했구만 ㅋㅋㅋㅋㅋㅋㅋ
@@user-wl5ex5up4r 숙련공이면 20만 더받아요. 보통 큰회사 계약으로 대마없이 하면 저기사처럼 20만입니다. 일당으로 가면 지금 22-23만정도(세후.수수료공제) 받아요. 문제는 그 숙령공 되려면 수년간 기술 쌓아야합니다. 문제는 그 기술 쌓으려면 지금 한국은 조선족 오야지 밑에서 일해야하는데요. 한국인들은 못해요. 그리고 안시킵니다. 죄다 조선족만으로 해요. 20년전에 일당 적게 준다고 건설사에서 채용해대서 이렇게 된겁니다. 그리고 20만원이 아주 큰거 같죠? 최저시급으로 지금 개산하면 건설노동자는 실제 일하는 시간만 9시간 해요. 7시-오후5시 까지 하는데요. 점심 한시간을 빼요. 그래서 약간 놓은겁니다. 한시간 이 8시간을 넘어서 조금 더주는 정도애요. 막 하루 일당이래서 8시간 일하는 시급제와 비교하면 안되요. 또 위험하고 힘든 특수 고용직입니다. 그에 따라 단가도 조금 쎈거 사실이고요. 매일 못해요.그런데 20만이 큰거 같죠? 혹시 현대 기아 이런 데 근무하는 생산직 얼마 받는지 아세요? 기본 시급은 낮아요. 거기도 최저 시급으로 개산하거든요. 그런데 연봉 6천가까이 받아요. 그럼 다른 곳은요? 다른 중견 기업도 비슷해요. 오로지 소기업 그냥 비정규직 파견 근로 하는 곳에만 최저시급 주는겁니다. 4대없고 위험하고 엄청 힘든 노가다 특성상 20만원 큰게 아니애요. 저도 22-23만씩 받고 일하는대요. 연락오면 나가고요 몇일 하면 힘들어서 못해요. 회사 들어가면 편한데 노가다도 회사 들어가기 힘들어요. 일당 20만으로 잡아도 회사는 일이 편하고 대마가 없으니깐 이것저것하면 한달 600만 이상 벌어요.(야간좀 하고) 단지 20만이란 돈만 보고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노가다는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그냥 그게 전부애요.
현재 노가더분들이 이런 마인드로 젊은이들 갈라치기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젊은사람들이 기술 배우기 위해 노가더 뛰어도 몇십년 지나도
그걸 배우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숙련공처럼 키우지 못하고 뭔 젊은이들 탓합니까? 늙은 노가더들이 문제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일입니다 저는 25살입니다 일하러 건설업쪽 일을 거진 5달정도 했습니다 첫번째로 어리다고 무시받고 논다고 생각하고 욕 엄청 먹고 꼰대스러운 잔소리 사람만날때마다 똑같은 말 100번이고 계속 듣습니다 진짜 억울한건 자기들은 커피마시러 올라가서 40분50분 있다 내려오면서 제가 담배피면서(10분도 안핌) 핸드폰보면 보기 안좋다는이유로 거기 있는 아저씨 어른들한테 욕먹습니다 두번째로는 친구랑 같이 일을 했는데 젊은애 두명이 같이 일하는것만으로도 그냥 걷기만해도 노는것처럼 생각하고 욕먹습니다 우선 그때다시 따로 일할때도 있고 같이 일할때도 있었는데 같이 일할때 pvc파이프(플라스틱임) 혼자들기 아주조금 무겁고 둘이 들기엔 너무 가벼움 그때 하도 욕먹고 일하고 있어서 무거운거 둘이 안들고 다 따로 들고다녔는대 파이프무거운거 어깨에 들고 나르면 한쪽어깨 정말 아픕니다 그래서 왼쪽오룬쪽 바꿔가면서 들었는데 결국 또 욕먹었습니다 파이프가지고 장난치면서 돌아다닌다고 그리고 제일 부당하다고 느낀건 같이일할때 보통 사수 부사수 같이 나가는데 전문적 지식이필요한 일이 아님에도 나만 일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얘를 들어 전문지식이 필요한 뭐 용접이라던지 그런것둘이라면 백번이도 내가 무거운거 들고 그분일하는 환경에 맞춰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단순 하게 무언가 들고 내리는 단순반복작업 같은경우눈 같이 일해도 되는데 이것마저도 사수는 가만히있고 저희 젊은 사람들한테만 존나 시킵니다 이것마저도 존나 단순해서 그냥 30층부터 1층까지 소방 파이프 다쓰고 남은거 지하로 내리는 작업인데 너무 단순해서 이런일 같은건 친구랑 단둘이 시켜도 되는일인데 이것마저도 굳이 같이 시키면 논다고 따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그냥 진짜 애새끼 취급합니다 하긴..니가 뭘알겠냐 한숨 푹 안알려주는데 어떻개 압니까? 알려주지도 않고 면전에대고 존나 답답하네 병신새끼 에휴… 하는 느낌으로만 받아들여져서 진짜 스트래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알려주고서 욕먹으면 아그래 내가 재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알려줬음에도 까먹었어 욕먹었구나 하고 다시 하려고 할탠대 진짜 개억울합니다 그외 일로 이 건설업에 종사 하시는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갔던곳애서 저는 망치로 폭력 당했습니다 안전 장구 다차고 있었고 처음에는 안전화를 치는걸로 시작했습니다 끝은 안전모 망치로 때렸습니다 제가 그사람이 망치들고 내하이바도 때렸는데 면전에 대고 이건 선넘는 장난입니다 하지마세요 라고 했을때 이사람이 나한테 뭔짓 할지몰라서 나중에 안전 대리님께 슬쩍말씀드렸습니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 저희 어차피 조만간 그만둘겁니다 라고 얘기했고 안전대리님은 진짜젊었습니다 28인가 그랬는데 왜그러새요 그러길래 겪은일 기분나빳다 그리고 여기 상당히 불합리하고 젊다고 무시받고 그냥 의심하고 욕먹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나가기 전까지 아무 문제 일으키고 싶지않으니 비밀로 해달라고 알아서 퇴사 할때 높은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가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 조회시간때 모든사람이 다모이는데 거기서 소장이 대놓고 말하더군요 우리현장애선 폭력 행위 절대 근절이다 물건으로 머리를 때리는 행동이나 어떻게 때리는행동 전부 금물이다 그러면서 막얘기하고 그러는데 나중애 팀끼리 모여서 작업지시 받고 일하러 올라가려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사람이 소리지르면서 제이름부르고 저한테 성큼성큼 오더라구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러고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는 말 하나 없이 왜 싫으면 면전에다 싫다고 말하지 뒤에서 말나오개 하냐 그리고 망치고 안전모 친간대 그게 그렇게 아팠냐? 라고 하더군요 그때당시에 제가 거기에서 느꼈던 모든분노가 다터지면서 저도 컨트롤하지못했습니다 그사람과 대차게 싸우고 일그만둔다고 안했다고 우리는 언제까지 억울하게 욕먹으면서 일하냐 언제까지 부당한대우 받으면서 일해야 하냐 하며 욕존나 박고 올라가는대 그때 근무자들 한마디도 못함 심지어 팀장도 아무말 못하고 전부다 알고있는 눈치였음 지금 생각하면 그게 더화가남 어쨋든 그러다 진짜 그만두고 갈라고 위에놀라가서 친구가 저진정 시키는데 진짜 패닉이와버린탓인지 몸이 굳으면서 오그라들고 숨이 안쉬어졌고 바로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그러고 그날 수액 맞고 그냥 바로 퇴원했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데 진짜 그앞에가자마자 숨도 못쉬겠어서 도망치든 저더이상 근무못하겠다 죄송하다 하고 나왔습니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위에 이야기 읽으신분들을 이정도면 니가 문제있는거다라고 생각하실거같은데 이곳은 저희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일하시던곳이고(부모님이 이현장애 계셨숩니다) 절대로 부모님 실망시키기싫어서 진짜 존나 참고 버텼고 일도 개열심히했고 부모님 걱정안하게 씩씩한모습만 보이려고 했고 허리삐어도 아파도 7일정도 쉬고 오라해도 눈치보여서 반나절만 쉬고 개열심히일했고 아파도 참으면서 진짜 내 최대한의 노력을 했습니다 결국에 돌아오는건 불합리한 대우 뿐이였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엄마는 니가 참아야지 그것도 못참으면 어떡하냐 라는식이였고 부모님 조차도 내상황자채를 이해하지못하고 모르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후유증을 앓고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재친구는 지금 일한거 돈 못받았습니다 이런대 누가 일합니까?
고생하셨어요
너무기네요
calm down bro
띄어쓰기좀해요
젋으신분들이 너무 참으셔서 그럽니다. 다들 요즘 것들 싸가지 없다. 예의 없다하는데 그건 모든세대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화낼땐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퇴직금없음, 주6일근무(명절,노동자의날 제외 모든 빨간날 일해야함 수당없음), 현장 오래 다니려면 영업필수,
사회적으로 무시당함, 위험부담 큼,
몇년 뺑이쳐서 관리직으로 점프하면된다는대, 몸 다망가지고 그 5 6년간은 삶이 삭제됨
그리고 그렇게 영업뛰고 일 죽을떄까지 해도 팀장,관리직 달지 안달지도 모름
지금 신축 아파트들 절 때 살면 안된다. 한국에 지진 큰거하나 오면 건물채로 무너질 아파트 겁나 많다.
노가다 첫 입문 평택 고덕 전기 트레이팀에서 6개월 정도 하다가 경기도 넘어와서 인력소에서 3개월 일하면서 여러가지 업무 했었네요. 올해 입니다. 나이는 92년생 이구요. 운좋게 인력소에서 FRP배관 한달 일 들어와서 일하면서 이것저것 배관업체에 대해서 배웠네요 frp배관 올릴려면 일반 배관해주는 곳에서 서포트 제작해서 달아주면 올라가고 무튼 일하면서 배관사님 용접사님들 보면서 용접이나 배관 쪽 배워보고 싶어서 플랜트 조선소 아니라 일반현장 배관 조공으로 들어와서 일하네요 단가는 15개 받고 아침 점심 저녁 다 제공 숙소 제공해주시구요 글솜씨가 없어 길어졌네요 목표는 용접사 입니다. 하면서 배관사도 해보고싶구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현장건축을 공장건축으로 바꿔나가고 장비를 개발해서 인력일을 없애야합니다 또 외국인을 고용하면 외국인 고용세를 내도록 차별화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