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용-b9j 무슨 민폐라는 겁니까? 도심에서 길을 막거나 차가 다니는 도로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한적한 시골, 자기 소유지에 있는 것을 ... 사연을 알고 나니까 오히려 감동적 인데, 그리고 납골당은 궁여지책이지 자랑스러운 것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들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서 두 분의 죽음을 지켜 드리고 있잖아요. 그러므로 남들이 나서서 막말 할 일은 아닌 것 같군요. 자기 연민이든 뭐든 자식들이 있고, 그 집 자손이 지키다가 때가 되면 치우겠죠...
@@누가누구-e2r 어느 시대에나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지금하고 똑같은 사람들이야 조선시대 유명한 문신인 남구만이 어린 딸이 병으로 죽고 2년후에 딸 무덤에 가서 "너가 없으니 돈이 많아도 쓸모가 없고 벼슬이 빛나도 의미가 없다"면서 통곡하면서 쓴 글도 남아있고 17세기 김수항이 죽은 딸을 생각하며 쓴 글에도 "가슴에 구멍이 난 것 같고 한순간도 잊을 수 없다" 라거나 18세기 송징은이 쓴 딸을 위한 제문에도 "관을 어루만 지며 길이 슬퍼하고 벽을 치며 슬피 부르짖으니 내장은 꺾인 듯하고 내 마음은 내려앉은 듯하다" 라고 하는 등 대부분은 현대인과 크게 다를바 없이 딸도 사랑했다.
아버님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고 어머님은 남편을 위해 희생하셨네요. 훌륭한 분들이고 이렇게 이야기가 있는 장소는 군에서 잘 가꾸고 보존하면 좋겠네요. 나라 위해 싸우다 몸 다치셨던 분 예우 차원에서라도. 어머님도 여러가지로 힘드셨을텐데 어찌그리 남편께 지극정성이셨을까 아름답기도하고 애틋한 이야기네요
어릴 때 가봤고 아직도 어른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옛날부터 저곳은 '거지무덤'이라고 불렸습니다. 왜 그렇게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거지무덤'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이 영상 이전에도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서 몇 차례 다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원통 구조물 안에는 동전, 지폐가 많았었다고 하던데 방송 이후로, 또 그 전부터 절도 행위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들여다 볼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유리로 막혀있었는데, 그걸 깨고 접착제를 붙인 장대로 동전과 지폐를 털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제 어릴적 기억 속에도 동전, 지폐가 적었었는데, 영상 속의 동전, 지폐는 확실히 더 적어지긴 했네요. 어릴 때 들었던 이야기라 정확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 입니다.
아드님이 59세면...그래 내가 초등학교생 시절인 1969~74, 어딜 가나 상의용사들이 구걸,강냉이 장사, 넝마주의 등을 하곤 했었다. 사지 멀정한 이가 없었던 그들, 그 때도 지금도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픈 역사라고 그냥 지나가기엔... 이 나라는 그들을 돌봐야 하고 돌볼 수 있다.
아내는 자기 병을 고쳐줬지만 남편은 아내를 고쳐주지 못함 아내를 기리는 무덤이라면서 아내 이름 안 써있음 아내를 존경하고 높인다는데 아내는 땅에 묻지도 않음 반면 자기는 흙에 묻혀있음 아내를 존경해서라기엔 아내 무덤은 공중화장실같이 생겼고, 반면 자기 무덤은 높고 웅장하게 전통과 겹치게 지음 아내를 땅에 묻지도 않은 이유 : 내가 관을 계속 보고싶어서 나르시시스트 할배의 자아도취 폭발 잘 봤습니다.
영천 사는 사람인데 그곳을 지나 단닐때 가묘라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지극한 아내 사랑에 감동 합니다.
두분 저승에서도 오손도손 사랑하며 사시기 기원 합니다.😊
저건 민폐입니다 자기연민에 ㅡㅠ 자식들도 와서 손보지 않는 ㅈ저관을 보고 누가들어가 치우겠나요
자식들도 무심하네 세월이 흘럿음. 유골수거해서 납골당 으로 모시던지
평소에 어떤 삶을 살길래 이렇게 삐딱한지
@@종용-b9j 무슨 민폐라는 겁니까? 도심에서 길을 막거나 차가 다니는 도로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한적한 시골, 자기 소유지에 있는 것을 ... 사연을 알고 나니까 오히려 감동적 인데, 그리고 납골당은 궁여지책이지 자랑스러운 것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들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서 두 분의 죽음을 지켜 드리고 있잖아요. 그러므로 남들이 나서서 막말 할 일은 아닌 것 같군요. 자기 연민이든 뭐든 자식들이 있고, 그 집 자손이 지키다가 때가 되면 치우겠죠...
@@1004ocean
글에 깊은 뜻이 있네요 .
글에 감동입니다 .
@@종용-b9j 당신 댓글이 지금 제일 민폐라고 생각하는데???
20년전 쯤인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었음. 그때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한푼두푼 힘들게 번돈으로 타일 한장, 벽돌한장, 시멘트 한포대씩 사서 할머니랑 같이 들어갈 무덤만드는 중이였는데, 할아버지도 돌아가셨구나.
아이고.. 그곳에서 행복을 빌길
옆에 할아버지관이 없고 할머니관만 있는걸보니 ㅠㅠ
참전용사님이 저렇게 사셨다는게 더 슬프네요.. 이나라는 진짜 거꾸로 돌아가는구나
독립투사 자손들도 하나같이 가난함
지난 재앙이때가 하는것 없이 집값만 올리고 극악이였죠. 그나마 재앙이가 싼 똥 치운다고 고생고생 하시는, 청년과 서민과 사회적약자를 최우선으로 살피고 돌보시는 성군이신 대통령 윤석열 각하님덕에 겨우 정상으로 자리잡고 있어 다행이에요.
518폭도들이 더 잘사는게 말이안되죠
@@적랑-o2w 워딩이 이정도면 지능적 안티 아니냐
친일파는 잘만 사는데...
어릴적에 티비에서 봤었는데, 당시에는 할배가 살아있었음...끝내 돌아가시고 같이 묻히셨구만...그때는 무덤이 좀 더 새거였는데 세월속에 조금씩 무너지는구나... 편히쉬시길....
사람손이 안가니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었죠.
사람이 관리안하니 흉물 스럽네요 자식들이 원해서 만든게 아니다 보니 관리가 전혀 안된게 안타깝네요 나중에라도 유골 회수해서 납골당에 모시는게 자식들의 도리인것 같네요
@@91samsung91 그게 더 깨끗하고 좋죠 잘가꾼 예쁜 산소도 아니고 보기만해도 음침하고 무섭네요😫😫😫😫
삼가 두분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고운마음을 가지셨었네요.
철거하고 벌금 이빠이때러야한다.
지 맴만마음이라고 이기적인인간
@@나당-l6s
본데없이 보고 자랐군..
님은 저런 소유하고 있는 땅 없지..
세금을내고있다
@@나당-l6s고인모독 하는새끼
너는 그리스로마신 특히 하데스 또는 디오니소스앞에서 오르페우스 조롱하뜻쳐했으면 산채로 타르타로스로 간다
아내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이 얼마나 깊었으면...
개인적으로 제작해 고인을 그리워 하셨나봅니다
너무도 크신 사랑이 느껴져요
아버님 어머님에 사랑에 깊은 여운이 남네요 행복하세요
6.25 참전용사는 비참하게 생활하고 엉뚱한 사람들은 평생 나랏돈 받으면서 일안하고도 먹고사는구나
그러게요 성매매 여성들한테는 수천만원 지원해주면서 참전용사는 폐지줍게 만드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을거같아요
광주 사기꾼들ㅋㅋ
말은 바로해라. 저렇게 묘한번 넒게 조성할수 있는거도 재력좋아야 할수있는거다. 어디 허름한 납골당에 묻힌거도 아니고. 우리 아버지는 월남참전용사인데 박정희가 돈 다 슈킹해가고 유공자선정도 안해줘서 영정사진도 못찍으셨다
말은 바로해라 저렇게 묘한번 크게 짓는거도 재력이 있어야 하든한다. 누가보면 어디 허름한 납골당에 묻힌줄 알겠다. 우리 아버지는 월남참전용사인데 닭가기가 돈 다 슈킹해가고 유공자 선정도 안해줘서 영정사진도 못찍고 돌아가셨다
@@1000r 영상 안보고 댓글다냐? 길바닥에 기어다니면서 앵벌이해서 돈버신걸로 한거다 팔한쪽 없으신분이 뭔 재력
애초에 이미 묘 앞에 누구 묘다라고 적혀있고 할머님 말하시는거 보니 이미 마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구만 분량 안 나오니 리액션컷 부탁한거지 뭐
저도 이생각했습니다.ㅋㅋㅋ 마을 사람들이 저걸 모를수가 있을까요??
수년간 한팔로 만드셨다는데요..ㅋㅋ 제작진들의 똥꼬 쇼..!
다 연출이죠 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그래도 스토리에 감동이 있잖아 한잔해~
주작아닌 방송 찾기가 더 힘들긴함 ㅋㅋ
끝에 사연 들으니
눈물 나네요..
편히 쉬세요
한번의 삶을 살면서 저런 사랑을 하는 사람도 사랑받은사람도 너무너무 감동적이다.
부럽네요 ㅎㅎ
진심이 있는사람은 많지만
저렇게 실행으로 이상을완성하는
사람들은 존경스럽고
어떤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사람들도 저렇게 사람귀한줄
사랑 귀한줄 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ㅋㅋㅋ 사랑을 아는 양반들이
여아면 낙태하고 태어나도 아들낳는 부속품 취급했는가뵈?
@@누가누구-e2r느그애비가 느그어매를 아들낳는 부속품 취급했나보네ㅋㅋㅋㅋ 다 그런게 아니란다. 왜 널 낙태 안했을지 참 궁금하다.
@@누가누구-e2r좋은 댓글이다 라고 생각하고 대댓창 열었더니 역시나 이런 댓글,,ㅋㅋㅋ왜그래요 저 영상보고 하는말인데.. 글의 의도를 파악하세요..
@@누가누구-e2r 에효
@@누가누구-e2r 어느 시대에나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지금하고 똑같은 사람들이야
조선시대 유명한 문신인 남구만이 어린 딸이 병으로 죽고 2년후에 딸 무덤에 가서
"너가 없으니 돈이 많아도 쓸모가 없고 벼슬이 빛나도 의미가 없다"면서 통곡하면서 쓴 글도 남아있고
17세기 김수항이 죽은 딸을 생각하며 쓴 글에도 "가슴에 구멍이 난 것 같고 한순간도 잊을 수 없다" 라거나
18세기 송징은이 쓴 딸을 위한 제문에도 "관을 어루만 지며 길이 슬퍼하고 벽을 치며 슬피 부르짖으니 내장은 꺾인 듯하고 내 마음은 내려앉은 듯하다"
라고 하는 등 대부분은 현대인과 크게 다를바 없이 딸도 사랑했다.
다 떠나서 참전용사에다 상이용사임ㅋ 어떠한 불쾌한 말도 해서는 안됨ㅋ 오히려 국가가 참전용사 도와줘야 하는 게 맞았음. 홀대받고 사셨다는 게 안타까움ㅋ
6:03 사랑은 참으로 아름답도다!
상이용사가 연금은 커녕.. 구걸로 돈 벌어야하는...
참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국회의원하는짓 보면 한숨만 나옴
분노
가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묘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세상에서도 평생 사랑하시길...
아...내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만드셨군요...
정말 참 사랑이셨네요~
타지마할같군요
의미적으로나 보기에도요
저는 그분의 마음만큼은 타지마할이 비할게 아닌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스럽네요 부부의 연을 그렇게 잘 이어오셨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 했다는것이 말입니다.
무서운 건줄 알았는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ㅠㅠ
자식은 잘못키웠나봅니다.
7년을 벌초를 친구에게 맡겼다면 오지도 않았다는 소린데
묘안을 보세요 공포스럽지 지금은 더손못대겠죠
@@종용-b9j 개소리 즐이다. 뭐가 공포스러워. 자식이 ㅎㅎㅎㅎ
요즘은 살기 바빠 다들 그러고 살아요
니 자식들은 너만나러오냐?
친구한테 부탁한게 어때서, 나대신 해달라할 수도있지
마음이찡하네요.할아버지.할머니같이만나서그곳에서행복하세요.명복을빕니다
아내를 향한 아버님 마음이 울컥하게 만드네요.ㅜㅜ
쉽게 알지 못한 곳을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사연을 알고나니 마음이 안타깝네요..
에구 ㅠㅠㅠ... 마음아프다 두분 영면속에서 행복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어르신
참 따뜻하고 슬픈 었요 꼭 두분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타지마할은 종을 시켜만들었으나 저건 자기가 직접 고생하며 만든거라 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툭하면 이혼하는 세상이라
진정한 참사랑....다시금 일깨워 주시는...감사합니다. ㅠㅜ...
진짜 멋있는 분이셨네요. 감동스러워요
묘 형태가 조금 무섭긴 한데 그래도 정말 참된 사랑으로 지은 묘인거 같네요
그냥 눈물이 나네.....
어르신 낭만이 굉장하신 분이셨네요.
아 눈물 났다
감동적인 사연으로 만들어진 거네요. 나름에 깊은뜻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사람은 다 남이든 가족이든 갑자기 떠나면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는것이지요.
지극정성이깃든 참사랑꾼이십니다
이게 바로 찐사랑인가
멋지다
진짜 천생연분 어르신이네요 슬프네요 어르신 하늘나라에가서도 두분 행복하세요 다시 태어나도 건강하게 다시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다 한날 한시에 가십시요 100살쯤
아버님 어머님 극락왕생 하십시요 🙏
올때도 순식간에 왔듯히 갈때도 흔적없이 하는게 좋을듯
정말 좋은말인듯합니다.
어차피 육신의 껍데기를 벗고 천국가는건데ㅠㅠ
@핏빛마왕꼭 본인 가족들은 그렇게 모셔주세요
뭐..가족이고 뭐고 다 죽고 이제 나도 죽을때 되어서 죽으면 그냥 자연에 시체 두면 좋겠다 싶음
@@5cm465 화장해서 수목장하는게 젤 깨끗하지~
그 *마음과 *정성이 대단하네요!! 😊😊
묘지가 관리되지 않는 것은 각 집안마다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겠지요. 사랑도 의지도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무덤을저정도로해놔다면 자손들이관리을안햇다는것도이상하내요 종친에서관리좀사지
종친도 무서워서 못들어가죠 ㅠ
@@나영호-q2w 산사람들 무서운것도 생각해서 매장을 해야함!!!
종친은 무슨 종친이 다 있냐?
대단하시네요~
마음이 짠하네,,
감동적인 장소군요~
자손과 지역에서 잘 기리면 모두에게 복되어지이다
아버님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고 어머님은 남편을 위해 희생하셨네요. 훌륭한 분들이고 이렇게 이야기가 있는 장소는 군에서 잘 가꾸고 보존하면 좋겠네요. 나라 위해 싸우다 몸 다치셨던 분 예우 차원에서라도.
어머님도 여러가지로 힘드셨을텐데 어찌그리 남편께 지극정성이셨을까
아름답기도하고 애틋한 이야기네요
두분에 편히 영면 하소서
훔냐
훌륭하십니다
빅수 👏 👏 👏 👏 👏 👏 👏
구멍 유리로 막아놓은게 아니고 뜰린거에요?
이것을 약간 바로크스타일로
만들고 자연석을 활용하던지
한옥벽돌과 블랙톤의 기와로
약간 처마도 만들고 해서요
가족 묘로 만들면 좋겠네요
해마다 부적도 갈아 붙이면서
일단 콘크리트 구조 바닥에
기단을 올리고 그위해 하면
다음에는 대궐에 사세요
우리나라 역사에 영웅이신 오자 원자 복자님에 어르신 국민들을위해 나라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또한 어르신을 내조하신 할머님도 감사드립니다 두분 천국에선 부귀영생을 누리시면서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전용사셨는데..😢 천국에선 행복하세요
어릴 때 가봤고 아직도 어른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옛날부터 저곳은 '거지무덤'이라고 불렸습니다. 왜 그렇게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거지무덤'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이 영상 이전에도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서 몇 차례 다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원통 구조물 안에는 동전, 지폐가 많았었다고 하던데 방송 이후로, 또 그 전부터 절도 행위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들여다 볼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유리로 막혀있었는데, 그걸 깨고 접착제를 붙인 장대로 동전과 지폐를 털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제 어릴적 기억 속에도 동전, 지폐가 적었었는데, 영상 속의 동전, 지폐는 확실히 더 적어지긴 했네요.
어릴 때 들었던 이야기라 정확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둘이 행복하시길
아름다운 부부이야기이네요
참 좋은 마음이네요~
이 세상에 그 마음이 다 전해진다면
인간세상이 어쩌면 신계가 될 수도 있을 듯요
어르신 다음생에는 행복하세요~~
아들이 관리를 안하시네요
사정이 있어
본인이 못하시면
요즘은
벌초도 대행으로 하고
관리도 대행 하면 될터인데
댁같음 저기가서 벌초하람 하겠는교 ㅠ 무서버서
@@종용-b9j
왜 못하나요..?
직업인데....
그럼
장례지도사
의사들은
어찌 하는지...
@@cotton_swab 요샌 돈만주면 다 함
항상 시작은 미스테리 기이한 건물 이러면서 공포분위기 조장했다가 결국엔 사랑하는 가족의 무덤이라고
어그로 끄는 영상 잘 봤습니다..
훌륭하십니다
😢ㅜㅜ
4:44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해 주실 전문가가 계셔서 다행이다
이런 분도 계시군요 멋지네요.
어릴때 티비에 나온거 보거 한번 가본적 있음
주인없는 집 물건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영토 2~3만평 그정도 소유한곳 영지 내는 가문이 대대손손 이해 나머지는 후손에게 민폐다 !!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잘만들어 놓으면
뭣하나? 자주 찾아뵙고 깨끗히
해드려야지 ᆢ참 안타까운 묘네요 좋은곳에 가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내를 사랑한 뜻은 좋으나 보통사람들에게 저런 무덤모습은 무섭네요 ㅠㆍㅠ
깨끗한관에 옮기시는게 나을듯ㅠㅠ 관이 썩어서 보기가 좋진않네요ㅜㅠ
오르페우스 그는대체
멋있다.
아드님이 59세면...그래 내가 초등학교생 시절인 1969~74, 어딜 가나 상의용사들이 구걸,강냉이 장사, 넝마주의 등을 하곤 했었다. 사지 멀정한 이가 없었던 그들, 그 때도 지금도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픈 역사라고 그냥 지나가기엔... 이 나라는 그들을 돌봐야 하고 돌볼 수 있다.
저런
이거 몇년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적있었는데..
저도그곳에 가본 기억이 나는데 거지 무덤 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은 애기인데 거지의 마누라무덤인데 마누라가 아주 잘해주어서 죽은 마느라를 모셨다는 어름풋한 애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약 30십년전 그곳을 지나면서 본기억입니다
내용을 알고보니 멋진 건물이다
매일신문 참조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할아버지의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 본받고 살겠습니다....
집 모양엔 아내의 관이 있고 그 옆에 내 통문 위에 봉분은 뭔가요?
아버지는 화장을 하셧다햇는데...
할아버지무덤이라고하시던데요
@@미뇽한다 납골해서 부인옆에 안치하신듯ㅜㅜ
교훈:있을때 잘하자
존경합니다~ !!
근데 왜아들은 엄마묘를 안가꾸냐?
나라를 지키느라 몸도 상하고 아내분에 대한 애뜻한 사랑도 존경을 담습니다. 좋은곳에서 아내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옛날에 세상의 이런일이에서 본걸로 기억하는 묘...
맞아요. 20년 전즘에 나왔었는데, 그땐 할아버지 살아계셨죠
관이 다 보이는 형태가 신기하네요
아내는 자기 병을 고쳐줬지만 남편은 아내를 고쳐주지 못함
아내를 기리는 무덤이라면서 아내 이름 안 써있음
아내를 존경하고 높인다는데 아내는 땅에 묻지도 않음 반면 자기는 흙에 묻혀있음
아내를 존경해서라기엔 아내 무덤은 공중화장실같이 생겼고, 반면 자기 무덤은 높고 웅장하게 전통과 겹치게 지음
아내를 땅에 묻지도 않은 이유 : 내가 관을 계속 보고싶어서
나르시시스트 할배의 자아도취 폭발 잘 봤습니다.
부부간에 당신의 뜻이라면 따르겠어요
모든것이 내 잘못이라하고 살아야한다
마음에 짠하게 남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와~ 우공이산이다. 한 손으로 저걸 저렇게 까지 만든 건 산을 이동 시킨 수준의 수고다.
요즘같은세상에숙연해지네요
국회에
🐕 🐖 들은 매일 🐕 소리해도 월천씩 받아가는 것들이 몇백명.
거기 보좌관들 활동비 자동차 다 지원해줌. 막 써도 계속 줌.
이해는 된다만 관을 노출한건 미생물도 생기고 아닌거 같다
차라리 석관을 쓰던가~관을 밀봉했더라도 목관은 썩고 외관상으로도 안좋고 수많은벌레들도 왔다갔다 바글거렸을텐데 ㅠㅠ
한동안 물이 흐르고 구더기가 끓고 그랬겠죠
ㅠ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거문고자리의 오르페우스 그는대체......
금고보니 누가 또 털러가겠네
대딘하셨네요
흉하게 기억되는것 보다 자연스럽게 흩어지는게 더 아름 다운건데 집착이 만든 흉물이 되어 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건 님기준이고 님생각일뿐인데, 존중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군요. ^^
자연스럽게 흩어지시려면 지금이라도 우주밖으로 나가시면 흔적도없이 흩어질수 있습니다.
고인은 저렇게 자기관이 노출되는걸 바라지않았을듯ㅜㅜ 그냥 땅에 묻는게 더 깔끔한데ㅠㅠ그저 남편의 욕심이죠
@@juansong3605저말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지 무슨
오르페우스 그는대체
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금고에 얼마 들엇늘까
대놓고 앞에 묘비있는데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것을 말그대로 실천중인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