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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의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밀림 속 유령도시 앙코르와트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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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2
- 12세기, 천상 세계를 지상에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앙코르와트
거대한 규모와 섬세한 조각은 현대 건축가들도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세계 최대의 종교 건축물인 앙코르와트가 500년 간 밀림 속에 파묻혀 전설의 도시로 여겨졌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앙코르와트는 왜 정글에 파묻혀 있었고 또 이 거대한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걸까요?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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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크메르어과 전공자입니다…
영상에 틀린내용이 너무 많은데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이런 내용의 영상을 흘려보내 틀린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는 것이 걱정되어 글 씁니다.
앙리무오가 앙코르 유적을 발견했다는 표현은 철저히 서양인의 관점으로 틀린 표현입니다. 앙리무오가 씨엠립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그곳에는 여러 크메르인들이 거주하고 있었고, 단지 수도의 역할을 아유타야와의 전쟁을 통해 프놈펜으로 이전했을 뿐이지, 앙코르(씨엠립)라는 도시 자체는 버려졌다던가, 아무도 살지 않는 유령도시가 되어버렸다던가 한 적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앙리무오의 이야기는 자신의 무용담을 부풀리기 위해서 지어낸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앙리무오가 앙코르 유적을 발견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당시 씨엠립에서 살았던 수많은 크메르인들을 완전히 배제하고 제국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영상에서 앙코르와트와 다른 앙코르유적지를 뭉쳐서 모두 앙코르와트라고 말씀하셨는데, 앙코르와트는 수많은 앙코르 유적지 중 단 하나의 사원일 뿐이지 앙코르 유적지를 모두 이르는 말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미스터리라고 하는 두 주제 모두 마치 현재에 그 미스터리가 풀린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첫번째 미스토리라고 말씀하신 건축에 사용된 돌이 어디서 왔느냐도 사실 현대 과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이미 사원의 부조에 사원군 동북쪽에 위치한 프놈쿨렌에서 사암을 깎아 운하를 타고 내려왔다고 저술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약 100만명에 해당하는 인구가 갑자기 어떻게 사라졌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앙코르(씨엠립)의 전성기 인구가 1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는 것이지 항상 그 인구를 유지해 왔다는 것이 아닙니다. 앙코르 제국은 명맥이 짧은 국가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시간을 건너뛰어서 국가가 내전을 겪고, 태국 아유타야와의 전쟁을 통해 국운이 다할때였다는 기록은 거의 언급하지 않으시고 마지막에 와서야 그러한 가설이 있다는 식으로만 살짝 언급하여 사람들이 마치 신비로운 힘에 의해 사라졌다는 식의 서술은 옳지 않습니다. 태국 아유타야나 롭부리 지역등의 사원 건축물 중에서 앙코르 유적군과 비슷한 모양의 쁘랑 이라는 건축 양식은 모두 크메르 제국 시절 지어졌거나, 앙코르제국을 침략한 아유타야왕국이 전리품으로 크메르 기술자와 예술인들을 데려가서 지은 것들입니다. 그때 여러 크메르식 예술도 함께 전래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기 때문에 두 국가의 문화는 서로 매우 비슷한 관계에 있습니다.
이처럼 태국과 캄보디아측 기록이 무수히 많음에도 제국주의 시대 프랑스인의 기록을 가져와 타당한 이유 없이 앙코르 유적군을 저주받은 미스터리 사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언론이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르고 지나갈뻔했네요😮😮😮
와! 정말 대단하심.
이 답글이 꼭 상단으로 올라가서 이영상을 보시는분들이 봤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공자만 알 수 있는 깊은 차원의 지식을 더 알 수 있네요👍
진짜 대단한 문명이였던건 확실합니다. 실제로 가봤는데 정말... 잊지못할 웅장함이예요. 현재는 캄보디아가 그렇게 존재감이 큰 국가는 아닌데, 과거에는 어마어마한 문명의 중심지였다는걸 생각하면 참 세계사는 뱅글뱅글 도는것같아요.
실제로가본 증거좀
@@user-hi9nm5ng7d해외여행 못해봄?
나는 초딩때 어쩌다 가보게 되었는데 진짜 그걸 본 경험은 잊지못함.. 주변은 웅장한 물길로 둘러져있고 안에들어가면 진짜 살면서 듣도 보도 못한 크기의 나무들이 저신전위에 뿌리내리고 있었음... 정말 웅장했음
@@user-hi9nm5ng7d ㅂㅅ
@@Thisisarsenal153 는너
첫 가족여행을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로 다녀왔었는데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그래서 그런지 앙코르와트와 캄보디아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고 좋은 기억만 남았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정말 신비롭고 경이로워서 감탄만 나왔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 캄보디아는 아픈역사가 있는 나라죠
저희부모님도 첫해외여행지로 캄보디아를 가셨는데 건기때여서 날씨도좋고 특히 저 앙코르와트에대한 얘기를 많이하시더라구요 너무 멋진여행지로 늘기억하십니다
@@user-bq9pp6zq7g cambodia poor now because of war
Cambodia always welcomes you🇰🇭❤️🇰🇷🙏
캄보디아 거지들이나 가는곳ㅋㅋ요즘은 칸쿤가야지
원래 유적지 관광 크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앙코르와트를 다녀오고 동남아 역사까지 공부하게 될 정도로 매료되었습니다.
사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씨엠립 근교의 수많은 크메르 유적지 중 가장 유명한 1곳일 뿐이고, 그에 못지 않은 매력적인 유적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타프롬, 타케오, 프레아칸, 바이욘, 반테이크데이 등등 사원 하나하나가 각각의 사연을 품고 개성있는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
특히 도시 밖으로 좀더 나가면 벵메알리아, 반테이 스레이 등 더욱 매력적인 유적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하루이틀로는 다 둘러보기 어림도 없고, 적어도 4~5일 이상 찬찬히 둘러보면 진가를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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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유적 한번 보고 나면 태국의 유명한 유적지인 아유타야니 새벽사원이니 수코타이니 다 시시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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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지독하게 더운 날씨와 태국에 비해 맛없는 음식입니다 ㅎㅎㅎ
동남아여행 깨나 다녔는데도 캄보디아의 그 뜨거운 열기는 힘들긴 하더라구요.
특히 여행에 음식이 중요하신 분은 동남아권에서 제일 떨어지는(?) 미식문화에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
저는 2번이나 갔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코로나 이후 직항이 사라져 자유여행으로는 갈 길이 없네요 ㅠㅠ
프놈펜 먼저 오시고 시엡립으로 날면 될듯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신기하더니 그궁전 말고도 그런 양식의 건축물이 여기저기 늘려있더군요. 건축물 안에는 특별할것도 없고 겉만 그럴싸한
앙코르와트 코스 중에 아주 높고 좁은 곳에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데가 있음. 거기 갔다가 너무 창피한걸 봤었음. 한글낙서였음.
국적을 떠나서 이런 귀한 세계문화유산에 낙서해놓은 인간은 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졌을까?
과거의 탐험가들이 정말 부러운게 아직 인류의 역사에 발견되지 않은 앙코르와트, 마추픽추, 모아이석상 같은 미스테리 유적들을 탐험끝에 본인이 처음 발견했을때의 그 소름은 알마나 웅장했을까
앙코르와트, 마추픽추, 모아이석상 유적군도 인류의 역사입니다… 서양사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였지, 그들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가 아닌게 아닙니다.
@@cuzwhyido98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지 누가 인류의 역사가 아니라고 했음?
@@cuzwhyido98 서양인들은 그 유적 존재를 몰랐으니까 발견한거지 알았으면 발견한게아니죠
@@druose 그 유적의 존재를 몰랐던 것은 서양인들이지 크메르인들이나 옆의 시암(สยาม)왕국, 라오인들같은 인도차이나 이웃국가들은 모두 앙코르와트의 존재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앙리무오가 방문했던 그 시기에는 앙코르 주변에는 아직 도시권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태국의 지배를 받는 식민도시 상태였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앙리무오가 그곳을 방문한 첫 프랑스인도 아니고요, 단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크메르 유적이 앙리무오의 책에 의해서 유명해졌을 뿐입니다.
서양인이 크메르 유적지를 서양인으로서 처음 발견해서 서양 세계에 알렸다는 것을 과연 인류 전체 역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게 전제하는 것은 크메르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가 아니다가 서양인이 발견함으로서 드디어 인류역사 대열에 낄 수 있게 되었다라는 것과 과연 무엇이 다르나요?
영상에서 잘못된 내용이 전파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을 진실처럼 믿게될까봐 해당 지역을 전공한 지역학 학도로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
제가 쓴 글이 제대로된 정보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 영상으로 인해 캄보디아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일념하에 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처음 논지를 제대로 알 수 없게 모호하게 글을 쓴점은 죄송합니다
@@cuzwhyido98 발견한사람이 서양인인데 그럼 당연히 서양인의 관점으론 인류의 역사에 발견되지 않은 유적이죠
실제로 가서 본적이 있는데 진짜 신비롭고 경의로웠죠 이 거대한 건물을 어떻게 지었나 궁금증이 더욱 커졌습니다.
경이
진짜루 이거 하루종일 봤는데도 다 못보고 나갔던 기억이 ㅋㅋ
경의 ㅅㅂ ㅋㅋㅋㅋ
우리나라 석굴암이 이김
경의x 경이o
너무 멋있고 크고 벽화에 담긴 메시지도 짱짱임. 설명해주시는 가이드한테 들을때마다 박수를 쳤지. 여기 간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가네
ㅡㅡ
틀
--틀--
잼민이들 부러워하네 ㄲㅋㅋ
@@Luison-jn9xv 틀 드립이노 뜬금없이 ㅅㅂ
저 지역에 가본 사람은 알지만...도시를 유지하려면 치수사업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관리해야하는데, 앙코르제국이 태국과의 전쟁에서 점점 밀리고 국력이 약화 되면서 점차 치수사업이 안되고 인구가 점점 줄다가 결국 태국한테 앙코르와트가 털리면서 수도를 프놈펜 부근으로 옮기고 앙코르와트는 버려지게 되었음
치수, 환경파괴, 전염병, 몽골의 침략, 왕권의 쇠퇴, 베트남, 태국과의 경쟁, 크메르인이 사라진 땅에 들어선 이민족, 내전 등등 복합적 이유가 있지요
@@jobseulzzl 뭐? 말을 해
@@dykim8118 현대인류가 종말을 맞는다면 그 원인도 같겠네요
역사를 통해 배우는게 없는거보면
매트릭스의 요원 스미스 말처럼 인간은 바이러스인가?
그 버려진 걸 프랑스 탐험가가 발견함
설명하신 내용이랑 저 지역을 가 본 것이랑 뭔 상관인가여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 사람입니다..한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Welcome to Cambodia 🇰🇭 we have much than just Angkor wat we have beautiful sea beautiful beach many Island and our beautiful people as well … you should come one time in ur life thanks u 감사합니다
앙코르 주변 시엡리엡에 700개가 넘는 사원들이 있습니다 앙코르왓은 그 사원중 하나입니다
실제로는 영상에서 소개된것 보다 훨씬 거대합니다
바욘 지역만 해도 앙코르 지역보다 수십배는 큽니다
앙코르와트 공부만 5년째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틀린곳이 있네욧 5:18초 1.3km, 1.5km는 해자의 길이 입니다. 외벽의 길이가 1,024m, 세로 802m, 영상에서 나오는 회랑의 길이는 가로 215m, 세로 187m 입니다.
크메르어 하실줄 아시나요?
@@lemeggi 조금 합니다
박사과정이신가요?? 해외에 계신지 궁금해요
와 이걸 공부하고 계시다니..
대체 정확히 뭐하시는 분이신지....
고등학교때 여기를 가족여행으로 끌려갔는데 ......그떈 어려서 가치나 위대함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나 정보를 알고나니, 새삼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네요 ㅎ
금수저네
@@beadlight676?? ㅋㅋ
2018년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경이롭고 신기하고 머라 말로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건축 했는지 밝혀졌음 좋겠네요~
경의x 경이O
앙코르 와트만 보면 캄보디아도 아까운 나라 중 하나임. 왕년에 잘나가서 저런 건축물도 짓고 전성기 때 앙코르 제국으로 동남아 패권국도 해보고 그랬었음. 하지만 근현대 오면서 프랑스한테 식민지배당하고 폴포트의 공산혁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함. 때문에 앙코르 제국의 영광은 온데간데 없고 아직까지도 회생 불가의 빈국임.
그렇게 따지면 이집트가 제일 안타까움 ㅋㅋㅋ
@@user-pt5mu8vn3s 이집트는 그래도 나름 잘 지내지 않나요?
@@user-un5qv3dc9n 한번 가보세요 ㅋㅋ
화약이 없었거나 안 썼나?
서양이 화약 쓰면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다 발라버렸다는데
@@user-xx1kx6ym3r 크메르제국은 서양인들 오기전에 이미 박살난 상태였음. 태국과 베트남이 양쪽에서 교대로 뚜까패서 박살냈음.
앙코르와트는 대단하곳이지 신비스러운곳이 아님 잊혀진적도 없음 현지에서는 유명 장소였고 앙리무오 이전에 많은 탐험가들이 꾸준히 방문하던곳임
앙리무오는 그저 자기의 업적을 부풀려 서방세계에 널리 알린 역할을 한거임
물론 앙코르와트가 완전히 사람들에게 잊히진 않았어도 어디까지나 일부 호기심 많은 탐험가나 여행자들이 왔다 갔다 하는 정도였다. 동남아인들을 제외하면 세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앙코르와트의 존재조차도 몰랐다. 이렇게 방치된 앙코르와트를 처음으로 서방세계에 알린 사람이 그 유명한 앙리 무오(Henri Mouhot 1826-61)이다.[8] 프랑스 출신 박물학자 앙리 무오는 1860년에 캄보디아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앙코르와트를 방문했고, 그가 쓴 여행록이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앙코르와트는 마침내 다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앙리 무오는 '이 신전의 아름다움은 솔로몬의 신전이나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비견될 정도'라고 극찬하면서 앙코르와트를 유럽인들에게 소개했는데, 이 여행록이 이색적인 신세계에 관심이 많던 당대 유럽인들의 입맛에 딱 맞았기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니말은 반만 맞음
앙코르와트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게임에서도 맵 모티브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거 같음ㄷㄷ 메탈슬러그1이랑 배그 사녹 루인스 등등..
앙코르와트라고 하면서 영상에는 앙코르와트가 아닌 사원들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앙코르와트는 오백년간 버려진 적이 없다고 해요. 회랑 기둥에 방문했던 많은 외국인들의 기록도 남아있고 심지어 샤를 에밀 뷰오브라는 신부에 의해 앙리무오보다 2년 먼저 앙코르와트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어요 .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여러 건축물을 보았지만 앙코르와트만큼 아름다운 건축물은 아직 못 봤네요 멕시코 치첸이사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 예수상 인도 타지마할 등등 다 봤는데도 앙코르와트가 최고였어요 전
선생님 부러워요,,
@@dalhyung 저도요
우와..타지마할 가봤는데 앙코르와트는 아직 못가봄.
타지마할은 진짜 아름다웠는데 거기보다 좋다구요??ㄷㄷ
저도 동남아는 앙코르와트가 최고였습니다 유럽은 이탈리아. 자연경관은 뉴질랜드 였네요. 피라미드 가보고싶은데 ㅠ
옛날 사람들이 저런걸 지은거 보면 엄청 대단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됐을까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함.
웅장하고 매력적인 곳이었음. 이걸 어떻게 사람이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크고 석상들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해짐. 근데 계단이...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만리장성 계단 뺨칠만큼 가파른 계단이라서 온몸에 힘 주고 내려오느라고 담날 담 걸림...ㅋㅋㅋㅋ심지어 무서워서 빨리 내려가고 싶은데 내 앞쪽에서 내려가고 있던 사람들이 단체 관광객이었나봄. 거기 서서 사진을 찍겠다고 갑자기 멈춰서서 손잡이 잡고 부들부들 떨면서 기다렸다 진심...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곳이긴 했음. 날이 그렇게 더운데 올라가니까 서늘한게 되게 신기했음.
고3인데 수능 공부도 이렇게 흥미진진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요.... 호아ㅏ이팅
4년전에 가보았는데 정말 감탄이 절로나와요 꼭꼭 한번 가보세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데 기회를 엿보고 있어요
진짜 그 규모와 섬세함이 압도적이었죠.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저희나라 유적이 더 훌륭해요...
@@user-pt5mu8vn3s 우리나라임
@@user-pt5mu8vn3s 한글부터..
@@user-pt5mu8vn3s 우리나라 유적에 대해 자긍심 가지는것은 좋으나 저렇게 압도적인 스케일로 어떻게 건축되어 졌을지도 현대과학으로 풀수없는 미스테리를 가진 유적에 대해 얘기하는데 아무런 논리도 없이 막연하게 저희나라(?) 유적이 더 좋다니 ㅜㅜ
@@user-pt5mu8vn3s 닥쳐시오! 우물안 국뽕!
앙코르 와트 진짜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인생여행지
너무나도 좋은 관광지. 시엠립. 힐링 그자체인 도시
바가지와 더위 조잡한 숙박시설을 즐길수만 있다면야.. 갠적으론 캄보디아보단 라오스 사람들이 더 나은 기억
@@hunkbae50번 이상 가보고 쓴 글입니다. 숙소 좋은데 많구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앙코르와트 갔다왔어요. 10년이 넘었지만 가파른 계단 올라 정교한 건물 내부를 열심히 구경했던건 아직도 기억나요. 또 돌기둥 사이사이 뿌리내린 노목도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도 멋졌어요. 그당시 작았던 저에게 앙코르와트는 더 크고 높게 느껴졌네요. 성인이 된 지금 다시 한 번 가보고싶어용
진행자 목소리가 더 미스테리..
목소리 부러워용 너무 멋있다
갔는데 엄청난 규모와 모든 벽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이 주는 분위기에 압도당함. 그 때 하나하나 만져봤던 조각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6년 전쯤 갔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
목소리 너무너무 좋으새요 ㅎㅎ 앙코르와트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ㅎㅎ
앙코르 와트는 인류사의 최고의 조각 작품 건축물이다. 피라미드와 쌍벽을 이룬다. 최고의 건축 조각 작품이다.
앙코르와트는 꼭 한번 가보고싶다.. 어릴때부터 아직도 쭉.. 가보고싶은 곳1위
영상에는 앙코르와트만 나오지만 크고 작은 사원도 많습니다.
그 중 툼왓이라고 한변이 3km 정도 됩니다.
실제로 가서 봤는데 정말 아름다움
저런 결과물이 있기까지 얼마나 가혹한 노동 착취가 있었을지 배고픈 시대를 살다간 그들의 모습이 그려져 마음 아픔
적어도 저렇게 웅장하고 화려한 궁전을 별다른 능력도 없는 사람들 굴려서 지었을리는 없음. 그리고 웬만한 페이가 안들어오면 바로 탈주각 잡는건 옛날사람들이 훨씬 심했고ㅇㅇ
어느 나라나 저정도 퀄에 건축물을 지을땐 반드시 조각가나 건축가 등 여러 전문가가 붙음. 아무리 어디 노예들을 부려먹었다해도, 저거 짓는데 투자한 오랜 시간동안 착취하는 방식으로 부려먹었다면 효율성 개떨어져서 저정도 퀄리티는 절대 못나오고, 가뜩이나 없는 인구에 인력난으로 다 짓지도 못했을거임ㅇㅇ
맞아여. 웅장한 유적물이 있을수록
그나라는 엄청한 노동력 착취가 있었다는걸
말하져.
그저 작지만 뜻깊은 의미를 담은
우리 대한민국 유적지들에 더 큰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노동 착취는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피라미드를 지을 때도 일꾼들에게 넉넉한 보수와 복지를 제공한 것이 밝혀졌죠
@리버스 비상 그니까 그 단순 노동자들이라고 노예 다루듯이 굴렸으면 절대 저런 퀄리티가 나올 수가 없다는거임.
@리버스 비상 어차피 아무리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온다 쳐도 거기에 대해서 해석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이론이 나올 수 있음.
애초에 기록이 오래된거일수록 해독하는데 있어서 난해한 부분이 꽤 등판하는지라, 당시의 문학적 정서도 이해해야 하고 그 사회 전반을 연구해야 되는데, 결국 어느 해석이 맞고 어떤게 틀리냐 같은 결과론적인것에만 치중된 탁상공론에 빠지기 십상임.
그리되면 인문학적인 과정이나 현상 이해에는 등한시하고 현대사회에서나 통용되는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는 우를 범하는거임.
어차피 과학적으로 당시 사회가 어땠고 하는게 밝혀지지 않는 이상, 수천년을 거치면서 인간 그 자체에서 나타나는 기본적인 현상들을 당시 사회 분위기에 맞춰 추측하는 수밖에 없음.
실제로 가보면 주변 바닥에 정교하게 벽화처럼 조각된 벽 일부가 굴러다니고 방치되어 있어서 관리가 안타까움
그게 매력임 폐허미
마야문명과 겹쳐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 언젠가는 꼭 가보고 말겠어요!!!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딕션도
최고고 이정도면 타고났쥬ㅎ
부럽, 귀에 쏙쏙^^
보통 저렇게 전설 구전으로 입으로 내려오는거 보면 도시에 전염병이 돌아서 위험하니까 절대 못 가도록 한 게 대부분.
옛날 사람들은 사는 지역, 인종은 달라도 하는 조치는 다 비슷 한 듯.
설명듣기 참 편안한 목소리입니다!!
왕코르왓트!!
두 번 여행~
참 좋았어요...또 가보고 싶네요
싱가포르 살아서 달마다 동남아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이거 본 사람들만 알려드립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가십시요. 지금 한국인뿐만 아니라 아시아인 없고, 서양인 여행객들만 넘쳐납니다. 동남아 중에서 가장 물가(맥주 draft 1잔에 1~2달러임ㅋㅋ)도 싸고 교통비도 저렴하고,
동남아 중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유적지가 있고 여행자 거리랑 펍,클럽도 있는 곳 입니다. 참고로 저는 최근 2달 간 2번 다녀와서 신상 정보 맞습니다.
참고로 베트남은 지금 코로나 전 일본 급으로 한국인 깔렸어요(특히 다낭, 하노이). 걸어다니면 어디서든 한국말 들립니다. 물가도 겁나 비싸고, 해외여행 느낌 1도 없습니다. 가지마세요. 이것도 1달 전에 다녀오고 말씀드리는 신상 정보입니다.
뻥치지마라 싱가포르에 한국사람 못산다
@코커콜라 😂 그쵸 ㅋㅋㅋㅋ 베트남은 한국사람 천지죠.. 그나마 나트랑이 다낭. 하노이에 비해 그렇게까지 알려지지 않아서 더 로컬적이면서 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트랑 추천드립니당
너무 재밌어요! 아나운서님 목소리가 미스테리에 찰떡임
진행자분 정말 전달력이 좋네요😚😚
아직 안가봤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요 감사합니다
시청료는 구독좋아 입니다
가본적있는데 추가금액을 주면 검문없이 공항 숏컷한다는게 충격이였다...
그리고 내세울게 앙코르와트말고 아무것도 없다는게 충격이였다.
그리고 킬링필드로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라는걸 알았다.
베트남과 전쟁으로 엄청난 지뢰가 접경지역에 마구잡이로 매설되어 있어 발이 불편한 사람이 많다.(한국도 있다)
입장료가 베트남에 일정부분 들어간다
It's super fast track!
거인정 공항 검문 스바롬 여권에 달러껴서 주라더라 가이드가
ㅋㅋㅋㅋㅋ 함정이 뭔지 아냐??? 달러 안끼워주면 끝까지 입국허가도장 안찍어주더라 ㅋㅋㅋㅋㅋ
후진국 여행은 어쩔수 없음 ㅋㅋㅋ
입국 시에 추가 비용 내는 건 한국 사람/여권 한정입니다. 한국 여행사들이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돈 주던 것 때문에,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돈 달라고 떼 쓰는 거죠. 제대로 따지면 추가 비용 안 내도 통과시켜 줍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돈 냈는데, 나중에 알고 나서는 돈 안 냈습니다.
저도 아시아여행으로는 앙코르와트가 제일 좋았어요 또가고 싶네요
정말 신비롭고 멋지내요.
앙코르와트 주변은 지금은 빽빽한 밀림이지만
오래전에는 밀림이 아닌 대도시였을 겁니다.
앙코르와트 사람들은 사라진게 아니라 무언가를 피해 모두 피난을 갔거나 다른곳으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2세기에 캄보디아에 큰 재난이나 이에 준하는 큰 사건이 있었을 겁니다.
앙코르와트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이유에 대한 실마리는 캄보디아의 역사를 꼼꼼히 살펴보면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 10:10 10:12
다시 꼭 가보고 싶은 앙코르 왓!!!
여행은 어느정도 인지 기능이 제대로 형성됐을때 가는게 좋은듯, 중학생때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 원숭이가 내 먹던 코코넛 뺏어먹은 기억밖에 안남 ㅋㅋ 😂 그리고 그때 호텔에서 숭례문이 불에 탔다는걸 뉴스를 통해 확인했었지...
2번을 가봤지만 정말 놀랍다는말 빼고는 저녁노을때 너무 아름답다는 기억!
글을 좀 정리하고 쓰셔야 할 듯 ㅋㅋㅋㅋ
하아 앙코르와트ㅎㅎㅎ 쉽게 접할 자료가 없어서 공부하기가 어려웠는데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덕에 기본 골격을 다졌죠 ㅎㅎㅎ 도서관에서 다시 빌려야겠다 ㅎㅎㅎ
몆년전 갔었는데
또 가보고 싶어요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자세히 나올 때 정말 재밌게 봤어요. 느므신기..
목소리가 아주 좋군요
설명도 좋았구요
오…. 그렇게나 아름답군요..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 진짜 저런 벽화, 건축 같은 예술은 어떤 예술가가 디자인 했고 누구한테 배운걸까? 예술이 저렇게 한번에 발전 할 리가 없을 텐데.....
이게 가장 의문 ㅋㅋ 주변에 저런 비슷한거라도 나오면 모르겠는데 저정도의 기술이 저기에만 있는게 가장 의문
예술적 감각은 배우는게 아니고 타고나는거임
그냥 뜬금없이 천재가 딱 태어날수있는게 예술분야
기록되지 않은 천재 예술가가 저 시기에 태어난듯..
앙코르와트는 신비로운 분위기게 압도됨 또 가고 싶음...
계단을 올라가는것도 무섭지만 내려갈때의 살벌함으로
마렵지 않던 똥도 마렵게 만들었던 앙코르와트여...
그 얼마나 경이로웠던가..
사람이 살던 도시가 아니라 사원이다
절기 마다 찾아가 인신공양 제사를 지내고
그 죽은 이의 혼을 가둬두기 위해
망대같이 키가 높은 사면귀가 문과 담을 지키고
해자를 파서 건너지 못하게 했다
아주 무섭고 저주 받은 곳이다
그곳에서 저녁에 석양빛에
힐링한다는 이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사람의 목이 떨어질 때마다 비명소리가
가득찼던 그곳에서 말이다
부조에도 나온다
사람 머리를 왕이 신에게 받치는 장면이
아! 그렇군여.
두번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ᆢ
또한번 가보고 싶은곳..
앙코르와트 뒷뜰을, 관리인들이 일렬로 서서 풀베면서 오던 장면과 풀베는 소리, 풀냄세 까지 장관이었던 기억이 나내요ㅎㅎ. 가서보면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못 보는게 보이더라고요.
이 영상 말고 다른 영상 보세요. 진행자도 영상제작자도 앙코르와트 안 가봤거나 공부 제대로 안 했음. 앙코르와트는 수 많은 유적 중 대표적인 힌두교 사원이고, 앙코르톰(도시), 바이욘(앙코르톰 내 불교사원), 벵밀리아(왕궁) 등 개념이랑 화면이 마구 혼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6:50 앙코르와트의 인구가 100만명? 왕의 사후를 위해 지어진 공간입니다. 인구는 커녕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던 도시는 앙코르톰입니다.
다른 영상 추천하자면 EBS 다큐가 좋은 거 같습니다.
진짜 이걸보고 피라미드보면 둘 다 대단함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면 알거임ㅋㅋㅋ 대부분의 고대 건축물의 미스터리는 사람 갈아넣어서 만들었다는 가설로 설명이 가능하다는걸ㅋㅋㅋㅋㅋ
걍 규모에 압도당함... 진짜 다 둘러보고 싶었는데 시간에 쫓겨..ㅜㅜ
정말 크게 지운건물이긴 한데 어디를 가든다 다 똑같에서 웅장함은 30분이면 충분 합니다.
사원에 신기하게도 공룡그림을 넣기도 했는데 미스터리 하긴합니다. 카마이 사람들은 태국에 공격에 재국이 망했다고 믿습니다.
가족이랑 다녀왔는데 진짜 아침에 일출 볼때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2005년에 엄마랑 형이랑 셋이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씨엠립 공항이 없었습니다.
태국으로 가서 육로로 국경 통과하고 앙코르와트로 갔죠.
나무뿌리가 휘감고 있는 사원의 모습이 정말 경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vamos499 아 공항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싼 상품을 다녀온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가보고 싶어요
가보고 싶다 캄보디아
오늘가게됐는데너무신기하고불가사의한곳빨리보고싶어요
이런거 보면 볼수록 피라미드의 대단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파라미드 보다 훨씬 위대합니다 앙코르와트는
@@meteor1264 왜죠?
@@meteor1264 지어진 결과물보다 시대로 봤을때 피라미드가 더 대단해보입니다
지어진 시대를 보면 피라미드가 훨씬 대단하게 느껴지는게 맞긴 하죠... 앙코르와트는 800년 정도 된거고 피라미드는 5천년정도 된걷데
이건 외계의 힘으로 건축 됬다고 볼수 밖에 없을듯요 ㅎㅎㅎ
저거 만드느라고 몇백만명이 갈려나갔을걸 생각하면 경악을 금치못함
고맙습니다 for sharing about khmer or Cambodia history 🙏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어쌔신 크리드 앙코르와트편을 기대한다 ..
20일에 앙코르 왓 갑니다. 제가 가서 알아 보고 올게요 ㅋㅋ
건강히 다녀 오셔서, 꼭 여행 or 기행한 얘기 재미나게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sdinex4604 네. 제블로그. 나중에 놀러오셔요
@@sdinex4604 앙코르유적군 다녀 왔습니다. 현지에 가본 결과 이영상 대부분이 안맞습니다.
짓는 건 뭐 알아서 잘 지었겠죠~
그보다 훨씬 오래전인 고대 이집트의 피라마드도 알아서 잘 지었는데 뭘요~
우리가 너무 틀에 박혀 착각하는게 있어요.
'현대인들도 못하는데 우리보다 기술이 딸린 고대인들이 어떻게..?'
편견이에욧!
고대인들도 나름대로 각자의 놀라운 기술이 있었겠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그때만 존재했던 기술들이 있었겠죠!
지금은 그때의 기술이 존재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처음 발견한사람은 진짜 짜릿했겠다
젤다 오프닝을 현실에서 보는 느낌? ㅋㅋ
긴 회랑에 새겨진
조각들에 감탄했던 기억이납니다
뭔가 새로운 내용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움 입니다.
잘 들었읍니다.
앙코르와트 탑(?) 위에서 본 선셋이 진짜 너무 예뻤는데....
혹시 이분 유튜브 채널 있나요? 유튜브 채널 하나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목소리 너무 좋고 설명 너무 편하게 하셔서 구독하고 싶은데
222 넘좋네요 초면인데 목소리가 나긋하시네요
333 목소리 좋아서 너무 편안하게 잘 들었네요
"7대 불가사의는 왜 자꾸바뀌는가?"
를 7대불가사의에 포함시켜주세요!
가보고싶네요.
가보고싶다
앙코르와트 진짜 가볼만하고 다 좋았는데 입구에서 주변에서 현지인들이 1달러 1달러 이러면서 계속 달라붙어서 짜증났음 식당에서도 따라붙고;
맞아요ㅜ 그래서 현지가이드가 절대돈주지말라고 신신당부했었어요
난 어린친구들이 파는건 사줬음. 내가 모자 필요하겠다고 한국어로 친구랑 얘기했는데 어디선가 한국어를 알아듣고 모자파는 여학생이 왔었음. 열정에 감탄해서 10달러 주고 사줬음.
@@user-hb9hm2rp5v 버릇잘못들어요..주면안돼요 ㅠㅠ 어릴수록 그러면안되지
홍수가 나면 답이 없지... 전쟁이 나도 그렇고. 고구려 평양도 당나라 침공 후 사실상 폐허였고.. 잦은 전쟁과 홍수 등으로 인해 도시기능이 제대로 안되었을지도.. 무엇보다도 문자가 없어서 역사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가서 산이 보이지 않은 것에 충격먹었죠...
지구상의 존재했던 진시황무덤 아틀란티스
앙코르와트 피라미드 이것도 못밝혀놓고 외계인을찾는게 맞는거냐ㅋㅋㅋㅋ
괴담의 소문으로 보면 종교적 분쟁으로 멸망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홍수로 멸망 했으면 그런 괴담으로 그곳에 접근을 못하게 할 이유가 없다란 생각이 듭니다.잘봤습리다.감사.
3:20 부터~
앙코르 와트는 누가건설하였는가?
바로 저입니다.
전생에 앙코르와트를 지었습니다.
사용한 기술:축지법, 공중부양,일지선으로 돌의 모양을 새김.
봐도봐도 신기 세계의 사신들이 다녀가고
សូមស្វាគមន៍មកកាន់ប្រទេសកម្ពុជា
Welcome to Cambodia 🇰🇭
신기해요 와웅
어쩌면 고대사람들 기술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훠얼씬 뛰어났을지도..
empathy
그냥 인간갈아넣은거지뭔
지금 인류랑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뇌와 똑같은 지능을 가졌는데 놀랄 건 딱히 없죠
@@user-pt5mu8vn3s 군대에서도 군인들 갈아넣으면 앙코르와트 따위는 뚝딱이겠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