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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 아이 키우는데 부모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올인하지 마세요.
사랑도 관심도 넘치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아이를 방치해서는 안되지만
교양있는 부모가,
부모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살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 정도의 희생이면
충분합니다.
아이 한명을 키우는데
부모가 하루 종일 아이에게 메달려서 시간이 없다?
그럼 이런 부모에게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관심을 줄이는 관심 다이어트가 될 겁니다.
부모가 모든 것을 다 해줄수록
아이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마마보이가 될 수 있답니다.
아기가 백일만 지나도 가정에서는 부모가 우선입니다.
이거 절대로 잊지 마세요.
부모의 인생이 즐거워야 아이의 인생도 즐거운 법입니다.
#육아 #아이 키우기 #훈육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이미 가족인걸로 충분하다는 말씀에 퇴근길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가 세상에 맞춰야지 세상이 아이에게 맞춰주지 않는다는 말 정말 맞는말이네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게 아이한테 훨 좋겠어요~
정말 좋은말 감사합니다 독박육아에 지쳐 내가 잘못해주나 싶었는데 백일 지나면 부모가 우선이란말 ㅠㅠ 눈물이 납니다 원장님 맘이 너무 편해지네요 힐링 하고 갑니다
아 속시원합니다 계속 절대 화내지말아라 훈육할때 큰소리내지 말아라 등 정말 가능한건가 싶은 말만 듣다가 이런 현실적인 얘기들으니 체증이내려가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거 넘 공감합니다
그러게요ㅋㅋ저도 그런영상들보면서 죄책감에 너무시달렷네요 애키우면서 소리치고 화내는 내모습때문에 우리어릴때 막커도 잘컷는데 휴..
애들한테 큰소리 치라는건 아닌데;;
영상 내용 파악을 잘못하신듯요 ㅋㅋㅋ
당연히 훈육과 교육은 필요하지만
엄마아빠가 소리지르는건 아이한테 1도 도움 안됩니다
리더쉽 있고 강하게 훈육하되 아이한테 성질내고 소리지르는건 아니죠 그건 그냥 승질내는거..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ㅎ
사람 안쓰고 집안일 육아 병행하면서 혼자 두는 시간, 부부가 함께 밥먹는 시간, 영화 한편 보는 시간 포기 못한데 죄책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유식 직접 해먹이고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안아주고 젖먹이고 하고 있으니 이제 그 죄책감은 버리렵니다
이유식 직접 해먹이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
와 젖먹이는거면 다하신 겁니다!! 모수 넘 어려워요 ㅠㅠ!!
요즘 시대에 이렇게 명확한 양육의 기준을 제시해 주시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봐야하는영상...⭐️ 자꾸 잊게되네요 감사해요 ❤❤❤
하루종일 카톡할 시간도 없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ㅠㅠ 이게 잘하고있는건줄 알았는데 종종 이렇게 내 인생이 사라져야되는건가 생각했어요 제일상에 아이를 들어오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첫째땐 죽어라 지켰던 수유텀도 둘째땐 거의 지키지도 못하고 배고파하면 주고했었는데 지금은 밥도 잘먹고 잘큽니다. 방목육아를 좋아해서 아이들을 풀어놓고 하고싶은거 하게 하는편인데, 그안에서도 해서는 안되는게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흘리면 안된다, 먹은건 알아서 설거지통에 손은 혼자씻기, 양말이나 옷은 혼자벗기, 물은 컵으로 먹기 등등 이제 36개월이 된 둘째부터 6살인 첫째까지 집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키우는 중입니다.
저도 처음엔 육아가 너무 힘들었는데 몇가지 규칙을 만들고 그안에서 아이들에게 자유라는걸 주다보니 너무 쉬운게 육아더라구요 ㅎㅎ
선생님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지나친 사랑은 아이들 마음의 비만이 되죠.
엄마의 리더십아래 규칙을 정하고 그외는 아이들 스스로 할수있게 하는게 육아가 쉬워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50 싫어요는 누가 누르는건지..ㅋㅋ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인거같은데.. 저도 이제 첫 출산이 한달 남짓 남은 엄마로서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옳고 좋은 말이라 해도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기를 출산하고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볼수 있어 참 부럽네요. 저도 애가 어릴때부터 이러한 영상을 볼수 있었다면 정말 육아가 많이 쉬웠을거라고 생각해요. 행복하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를 키우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예수님도 죽임을 당했는데
모두가 우리를 좋아한다는건 욕심이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된 아들이 태어나서 초등학교 졸업할 즈음까지 다녔던 하정훈소아과의 원장님!!! 오랫만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늘 예전과 같은 부드럽고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아이 어릴때 슬링이라는 어깨띠가 처음 나왔는데, 아이한테 정말 좋은 띠라며 둘러보시고 칭찬해주시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엄마가 되기위해 이거 해줘라 저거 해줘라, 이건 하면 안된다, 이렇게 하면 나쁜 부모... 등등 육아에 부담을 주는 글과 매체들에 지쳐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면서도 늘 죄책감과 작은 실수라도 하면 자괴감이 생겼고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선생님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초등딸한명 키우는데 좌절,실패의 경험도 해봐야한다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아기낳고 삐뽀삐뽀책 정독했던 엄마인데 직접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반대로 예전세대에 비해 사랑과 관심이 적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절을 더욱 많이 경험하는 새대일지도요..
예전엔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오빠가 있어서 사람에대한 결핍을 느낄 시간이 없었을것 같아요
요즘은 보통 엄마랑 아이 둘이 집에 있는데..
엄마가 거절을 하면 아이는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하거든요...사람에 대한 결핍을채우기 힘든세대 인듯합니다
요즘 세대가 아이를 어렵게 키우는게
환경의 문제이지 키우는 사람의 방식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아이도 친구 한명만있어도 지들끼리 잘 놀아요...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살던 시대가 언제예요 ㅋㅋㅋㅋ
60년대 얘기하는건가요..
지금 아이들도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다 자주 만납니다 지금이라고 세상과 단절하고 사나요?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녀 손주 사랑 삼촌의 조카 사랑이 예전보다 과도합니다
예전엔 손녀 손주가 많아 관심이 분산 되었다면 지금은 한둘 뿐이니까요
거절을 더욱 많이 경험하는 세대라는 말이 뭔소리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에는 대가족 구성원이 아이에게 더 많이 돌아가면서 관심주었다는 말인가요, 아님 친부모가 거절해도 다른사람이 들어줬다는 말인가요?
둘다 쪼금만 생각해보면 완전히 다 틀렸다는거 아실수 있을겁니다.
대가족이라도 다 자기일하고 자기자식 보느라 바쁘지 돌아가면서 지금처럼 "시간내서" 애한테 신경써주지 않았습니다. 절대로요
아 이걸 첫애 때 봤어야는데요 ㅜㅜ 2007년엔 이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첫 애는 정말 힘들게 키웠는데
둘째는 너무 편합니다
아기 잘 때 저도 놀고 자고
애 깨면 설거지하고 일합니다
아기가 제 주변에서 기어다니며 놀다 이제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놉니다^^
제가 근처에만 있어도 잘 놀고 아이도 저도 행복합니다
욕심을 비우니 아이도 저도 행복합니다
n번방 사건 등을 보며 한국의 인성교육의 부재가 너무 심각하구나 느끼곤 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예요
뭔가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내용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듣고 싶은 말이었습니다..항상 아등바등 하며 미안한 마음 가지고 죄책감갖고 어찌할바를 모르게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 누구 하나 이런말 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선생님한테서 위로받고 갑니다..
‘마음의 비만’ 이라는 말.. 와닿아요. 귀하고 예뻐서 너무 잘해줬더니.. 아직 어리지만 벌써 부모가 모든것을 ‘당연하게’ 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지혜가 필요하겠네요.
중요한 말씀 주셨네요.
건강한 부모의 삶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여직껏 보아왔던 육아에 관련된 조언중에서 최고의 조언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말씀이시고 현재의 육아문제를 너무나 잘 짚어낸것 같습니다. 만약 십몇년전에 이러한 조언을 받았었다면 훨씬 더 쉽고 훌륭한 육아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힘든 육아에 큰 힘이 되네요.
뜨끔하네요.. 육아가 너무 힘들었는데 내려놓고 육아해야 겠어요 ~
마음의 비만과.. 흔들리지 않는 리더쉽이라는...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위로가.되는 말씀입니다.힘이나네요
명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텔 주부동에 연재 하신 삐뽀삐뽀 119를 보고 한국 방문했을 때 선생님 클리닉을 찾아 갔어요. 말씀하신대로 밥 먹을 때 육류 손바닥만큼, 야채 한 주먹 꼭꼭 먹였고 곰국 절대 안 먹여서 키운 아이들이 지금 모두 대학생이에요. 항생제 남용이 심하던 시절 소신 지키며 의술을 펼치신 선생님, 유투브로 뵈니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제는 없어진 하이텔이지만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뻘써 20-30년 전 이야기네요.
Hailey Kim 곰국을 먹이면 안되나요?? 지금 엄청 많이 막고있는데요ㅜㅜ
@@무세부부 지방 넘 많고 간하게 되면 나트륨도 많으니 좋지는 않죠. 영양 과다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최고에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러사람의 조언에 흔들리지 않고 하원장님 기준에 따르도록 저희부부는 원장님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맞아요~~~ 결핍이 꼭 나뿐것만도 아니죠~ 선생님 말씀 꼭 명심할께요~~ 육아도 과유불급이 있다는걸요!!!
정도껏이라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으네요^^
조금 소홀하면 부족해 보이고,
조금 잘 해주면 과한 듯하고...^^;
자식을 키운다는 건 어렵네요ㅋㅋ
선생님 말씀에 눈물이나요ㅠㅠ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정보를 미리 접하면 좋았을껄.. 그동안 남들과 비교하며 못해준거에 미안해한...시간들이 후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첫 아기를 키우는데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선생님 영상들 보며 많이 배우고 힘을 얻습니다.
저도 관심다이어트가 필요한것 같아요. 4개월접어들었는데 엄마인 제가 애한테 하루종일 매달려있었네요.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 오늘도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관심다이어트 필요하다고 많이 느껴요. 예전에 저희 키우실때는 안그러셨는데 손주들에게 관심이 과하다고 느낄때가 너무 많거든요. 육아를 하는 엄마에게 이럴땐 이거해라 저렇게 해야한다 등등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받는 엄마들도 저포함 많이봅니다. 가족구성원 모두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올인하지 않도록 알려드리고 그렇게 키우도록 오늘도 화이팅 해보렵니다~!
대가족이 해체 되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아요 ㅠㅠ 예전 같으면 고모도 조금 봐주고 지나가던 삼촌도 말이라도 걸어주고 그랬을텐데 ㅠㅠ 독박 육아로 엄마도 아이도 힘드네요
MK special 맞아요.. 이웃간의원활환교류 도 옛날같지않아 환경적인문제가많은거같아요ㅜㅜ
맞아요ㅠㅠ 오롯이 엄마 혼자.. 아빠는 회사가 너무 바빠.. 주말도 격주로 쉬는데ㅠㅠ 타국에서 사는데 외롭고 힘드네요. ㅠㅠ
독박육아부럽네여 돈도벌고 육아도하는데
@@티히-v3e 힘드시겠어요 ㅠㅠ
정말 요즘은 육아는 부모에게만 한정되어 있는것 같아서 부모는 역할이 많아져 힘들고 아이는 경험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까워요... 코로나때문에 더 심각해져 걱정인...
맞는말씀이네요. 지나친사랑.도약될수도있을꺼같네요
관심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11년 전 첫아이 임신해서 알게된 삐뽀삐뽀 하정훈 선생님의 명쾌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
너무너무공감합니다.
덕분에힘을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샘 책 하나로 일본에서 20년전 아이 둘 독박육아로.. 아주 행복한 육아가 끝나서 두아이 모두 건강한 성인이 됫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20년만에 샘께 직접 인사하게 됫어요. 😂😂😂 샘책은 저에겐 항상 길라잡이였습니다. 특히..수면교육이나.. 질병등은 크게 기억이 나요.
와.. 너무 좋은말씀이세요.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런 마음 버리고 충분히 남편과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공감이많이되었습니다
위로 받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로 제대로 아이키우기 어려운 시대이지요. 육아가 생활의 100이 되면 부모가 지칠 수 밖에 없지요. 룰을 정하고 자율적으로 양육하는 기준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지혜로운 지침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가정이 바로 서 있어서 아이가 보고 배울 어떤 것들만 갖춰지면 갖가지 결핍을 견디면서 자랄텐데. 모든걸 풍족하게 해주려니 힘들 수 밖에요. 그런데 이런 얘길 일반 애엄마인 제가 하면 아직 애가 어려서 몰라서 그렇다 더 크면 다르다 하며 무시만 당하는데 전문가께서 하시니 속시원하네요.
요즘 맘들보면 스스로가 자학하는듯
정말 맘카페서 단체시청해야할 동영상
좋은말씀너무좋아요^^감사해요 육아하는데도움되요 오늘선생님목소리첨들었어요ㅎ아기재워놓고 소리없이 자막으로보다가 오늘첨 소리켜서 들어봤어요
있는 그대로 경험 하게 해주는것!
정말 중요한 말씀 이에요
내 자식 귀하다고 힘든일 겪지 않게 하려는 부모마음 도 이해는 하지만
나중에 커서 스스로 결정할 일을 못하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다는 말씀... 대공감!
제가 그렇게 컸어요.. ㅠㅠ
육아 넘나 어려운것 ,오늘도 화이팅 육아 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씀 입니다.ㅜ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다섯남매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첫째가 10살이고 막내가 5개월이라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많아서 한둘 키우는 집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어쩌면 제가 다 해줄 수 없는 이 상황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제가 더 행복하게 즐겁게 육아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뼈저리게 공감하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옳은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에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입니다 최고입니다
요즘 들어 지금 하는 것들이 과잉이 아닌가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머리론 알지만 육아는 늘 어렵네요ㅜ ㅜ 늘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니 도리어 조금만 화내도 애한테 미안하고 죄책감이 느껴지고 이게.반복되니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싶어 우울해지곤 하네요 저를 돌보는 시간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언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일 아들초보맘인데 참 마음적으로 위로도
많이 받고 힘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독박까지는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다가 아기랑만 일상생활하면서 육아하려니 답답하고 도태되는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선생님 말씀듣고 제시간도 가지려 노력하고 운동시작하고 그러니 오히려 아기 육아하는시간이 더욱 즐겁고 아기에게 더많이 웃을수 있게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직장맘으로서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애들한테 잘 해주지 못한다는 죄책감과 함께 체력적인 한계로 퇴근 후나 주말에도 제대로 관심과 사랑을 주지 못하다보니 장난감도 잘 사주고 원하는 것을 잘 들어주게 됩니다. 그렇다고 왠지 애정결핍일 것 같은 아이들을 너무 엄하게 대할 수도 없고 참 힘듭니다. 직장을 쉬고 사랑을 많이 주고 동시에 엄격한 엄마가 되며 이상적인 교육을 꿈꿨지만 갑자기 일을 쉬니 제가 우울감이 오고 행복해지지가 않았으며 그렇다보니 애들한테 화도 잘 내게 되고. 물론 예전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더 챙겨주긴 하지만 엄격함과의 균형이 잘 맞지 않아 애정결핍은 어느 정도 나아졌을지 모르지만 제가 중심을 잡지 못했고. 무엇보다 제가 행복하지 않다보니 그런 부분도 안 좋은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어렵습니다만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다시 일 하면서 애들을 잘 키워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할 듯 합니다. 요즘 사회에서 육아는 정말 과거와 다른 것 같고 제 개인적인 경험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어쨋든 올인하지 말자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성공보다 더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야 한다는 말씀 많이 공감됩니다. 우리집 꼬맹이가 이 험한 세상 살아갈때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결정한 것에 책임을 지는 독립적인 아이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계 내에서 자유를.. 이 말씀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선생님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넘 잘 들었습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제 입덕영상입니다ㅎ 좋은건 다시 한번 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과 같네요
아이를 키울때 너무열심히 키우지말라고. 그저 젖주고 밥주고 위험한것만 못하게 하면되고. 어려서 엄마좋다고 붙으면 안아주고
사춘기돼서 거리두면 한발짝옆에서 지켜봐주고.
출산을 일주일 정도 앞둔 예비아빠 입니다. 40대에 늦게 얻은 귀한 아이인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대가족이라 예전에는 그냥.되었던 것들이 요즘은 가정해체로 홀로있는 아이들이.많아져서..
정서가 매말라있는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ㅜ
사람과의 경험 정서적 대화를 가정에서 경험이 적어서 그래요.. 하정훈선생님 말씀이 다 맞네요
요즘같은때에 똑부러지는, 제가 원하던 답입니다!!
요즘 제일 하면서 아이에게 신경써주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안좋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젠 좀 내려놓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대충 키우고 있는 1인 여기 있습니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것 까지만 하고 있어요. 사실 5명이라 일일히 신경은 못쓰지만 전체적으로 괜찮다란 느낌만 주는 정도? 내가 재미 있게 살면 재미있다? 뭐 그런 정도로 키우고 있어요.
간호사 오남매 맘...와우!!삼남매도 힘든데 오남매🤪🤪대단하십니다.전 정신줄 안놓으려고 매일 도끼눈뜨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힘내시란 말밖에...화이팅입니다!!!
김경희 감사합니다
헐 하정훈선생님을 유튭에서 뵙다니 대박🥰
영상에관련된 댓글은아니지만ㅠ 관련영상이없는것같아 여기에 댓글남깁니다~ 21개월아기키우고있는 엄마예요. 19개월무렵 대소변가리기연습을시작했고 3주정도지나니 스스로 변기에가서 앉아서 대소변을 보거나 쉬나 응가가마려우면 똥!똥!하면서 신호를줘서 같이 아기변기가서 보곤 했는데 한2~3주 잘자리잡는가싶더니 다시 바닥에 바지에 싸기시작하더라고요 첨엔 하루에 한번정도실수하는가보다하고 잘치워주고 알려줬는데 ... 시기가 안맞은건지 다시 훈련하고있는데 둘째를 35주로 조산해서 동생이생겨버렸어요;; 둘째태어난이후로는 변기에 싸는 횟수가 하루에한번도 있을까말까하게 변했고 이불이든 방바닥이든 아무데나 싸고있어요;
"쉬는 어디다 하는거지?" 하고물으면 변기를 손으로 가리키면서도 아무대나 볼일보는 아이..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중단했다가 몇달지난후에해야할까요ㅠ
딱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 ㅜㅜ 아이가 제 전부가 된 제 인생.... 너무 유난인가봅니다.ㅠㅠ 많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하샘
저는36개월인데아기가그동안낮잠도거의안자고
맨날초저녁에기절잠자고
밤12시새벽2시까지안자고해서
ㅜㅜ
낮잠을안자는애라생활습관도
안잡혀서이제잡아야하는데제가못잡아주는거같아서
어린이집을보내야할까요
하지만 저처럼 맞벌이에다가 양가 부모님들과 다른 도시에 떨어져 있으니
힘든건 힘드네요ㅎ
ㅠㅠㅠ 힘내세여ㅠ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첫애를 너무 계속 옆에서 챙겨주고 보듬어주니 자기혼자 할줄을 모릅니다
속이 터집니다 다 제탓입니다
지금은 저도 자기계발하려고 책읽고 공부하고 애는 지들이 알아서 놀라고 놔둬요
계속 애들보니 지치더군요
애들은 4살까지만 챙겨주고 그후에는 본인이 알아서 하게 해야되겠더라구요
어휴 제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아이 키우는 거 왜 이렇게 힘들까요..
저도 너무 부담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의 육아 모토와 같네요~ 애씀없는 육아^^ 감사합니다 ~
맞아요
부모가즐거워야아이도즐거워요강강추입니다
삐뽀삐뽀 119 .. 아이들 키울때 옆에두고 정말수시로 읽던책이었습니다. 육아에 미숙한 저를 참많이 도와줬던 책이었습니다 . 나중에 딸들한테 물려주고싶은 책입니다.. 책속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글을 읽고 살균제를 버렸던 기억이납니다.. 여러가지로..마음으로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올인하다 보면 잘하다가도 힘들때가 있어서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가 오더라고요~ 육아의 균형! 적당히!
지나치게 많은 사랑이 옳은 사랑이면 좋죠. 집착이 맞는 말일것 같네요. 사랑은 원없이 듬뿍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가 우리를 좀 집착적으로 키웠거든요... 근게 그것보다도 우리가 자랐던 환경에 가장 큰 문제점은 폭력적인 아버지었습니다. 가정이란 틀이 항상 불안정했거든요
진짜 선생님 정말 좋은 내용들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엄마들끼리도 편견과 심판에 서로를 힘들게 하는경우도 많은것같아요.
서로 그냥 그러려니 존중 해주는 마음도 가져주길.
선생님 강의 보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이 들어 댓글남깁니다~ 육아에올인하지말고 힘빼고서 일상생활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예를들자면 만6세이후에는 우뇌가닫히기때문에 그전에 충분한경험을 시켜줘야한다던지, 자기전에 부모가 동화책을읽어주면 아이에게큰도움이된다던지 그런 꼭 필요한정보도있기마련이잖아요~ 이런것을 부모가 신경써주고안써주고는 훗날 아이에게 영향을미치지않을까요? 그냥 내버려두기만(?)해서는 또안되지않나싶어 혼란스러움에 질문드려봅니다.
반달 그런것들은 충문히 해주되 가정안에서의 규칙이나 여러 감정들을 익히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의미같아요 :) 너무 많은것을 해주지 말자는것는 아이가 납득이 될때까지 또는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될때까지 부모가 이해시키고 도와준다거나 하는 그런 부분알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예전에는 가족구성원도 많고 이웃과도 경계가 덜한 삶을 살았는데 핵가족이며 외동이 많은 요즈음의 육아에 '예전에 부모들은 이랬다'며 요즘의 육아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게 옛날 같지는 않지요. 대가족도 해체되었고 이웃간의 커뮤니티도 많이 붕괴된 게 사실이구요.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진 않아요. 도와주지 못하는 환경을 탓하기에 앞서 지금 내가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기를 낳고 나서는 제가 먼저 용기 내서 같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말도 걸고 있어요.
특히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아기를 자주 못 봐서 그런지 아가를 많이 귀여워해주거든요. 먼저 “안녕? 나는 몇층 아줌마야 ㅎㅎ 너는 xx 초등학교 다니니? 아기는 몇개월이야.” 이런 식으로 대화히려고 노력했어요. 또 공원 벤치 앉아있는 동네 할머니들한테는 일부러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면 엄청난 스몰톡을 할 수 있어요.ㅎㅎ
다소 예민한 부분이지만 종교활동을 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돼요. 지나치게 과몰입해서 아이에게 종교를 마구 강요하면 문제겠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순수히 별다른 목적 없이 인간적 교류를 위해 뭉치는 집단이 종교 단체 외에는 잘 없어요. 교회나 성당 주일학교에서 또래들 만나 놀고 많은 경험할 수 있으니 도움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세상이
맞춰주지않는다는것을
이해못해요
저는 결핍이 많아서 중간을 모르는것같아요ㅠ 저 영상을 애낳기전에 배웠더라면..!
내부모처럼 안키워야지 하며 다주니까.. 좀 후회되네요ㅠㅠ 애한테 더안좋아진것같아서요
첫아이 임신중인데 삐뽀쌤의 영상을 보고 육아에 많은 생각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우리 나라 가정에서 다 이렇게 아이를 기른다면 미래도 더욱 밝을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화안내는 엄마한테서 자랐는데 남편이 화낼때마다 가족인데 왜그러지 나를 사랑하지않아서 그러나 나를 무시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
화를 내는경험도 화내는사람을 대하는 경험등 다양한 감정을 가정안에서 연습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선생님 유투브가 있는걸 오늘 알았네요~삐뽀삐뽀 119책 거의 저의 바이블처럼 신생아 때 부터 18개월인 지금까지 열심히 보고 육아하고 있습니다. 삐뽀삐뽀 이유식책도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한 때는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받을 정도 였는데, 이제는 요 영상처럼 저도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 해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데 좋은 책, 좋은 조언 늘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하쌤ㅜㅜ 만나서 하소연하고 울고 싶어요오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