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이것이 문제다. 제대로 알고 창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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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폐업신고를 한 카페는 1만1450곳으로 관련 집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34개 정도, 한 달에 약 1041개씩 폐업한 셈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영업 경기가 나빠진 이후 문을 닫은 커피전문점과 카페는 2020년 9111개, 2021년 9900개, 2022년 1만1391개로 꾸준하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과 카페 중 폐업한 비율은 24%가 넘었고, 이 중 절반이 올해 폐업했습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매출감소를 버티다 문을 닫거나 짧게는 몇 개월 만에 가게를 폐업한 곳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메가커피 경우, 빠르게 매장 수를 확대하며 매장 수 2위에 오르며, 조사 대상 기업 중 매출 신장세가 가장 가팔랐습니다. 메가커피의 매출액은 2021년 879억 원에 비해 99% 급증한 1748억 원으로 집계되었지만 역시 영업이익은 422억 원에서 244억 원으로 47%나 떨어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콤포즈커피는 2021부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보이며 2022년 33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이렇게 외형은 커졌지만,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의 수익성이 줄어들었습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실적 부진 이유를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었고 원두와 우유 가격이 급격히 오른 데다 커피전문점 매장 수가 크게 늘면서 과도한 경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pmrfg-ksy
    @pmrfg-ksy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또 들러겠습니다.
    좋은 인연 가득한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