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고리즘으로 배우 정혜성씨 아버지께서 우결에 나오신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그분 하시는 말씀이 아내 입장에서는 정말 주옥같은...... 아내가 최고 우군이다, 남편은 얹혀 사는 거다, 자기 여자 울리는 사람이 제일 모자란 남자다 등등... 정말 와... 저렇게 생각하는 남자분이 계시는구나 특히 저 나이 대에... 엄청난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딸 바라보는 눈빛도 너무 꿀떨어지고 따뜻하고 그러셨어요 ㅜㅜ 글로 적어놨을 때는 형제님들 입장에서 좀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영상 한 번 보세요. 특히 자매님들은 보다가 눈물날지도 모름..... ;_; 여자 입장에서는 계속 궁금해 해주고 신경써주고 어떤 행동을 해도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것만 있다면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다 이겨낼 수 있는 게 자매들인 거 같아요..!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남자 꼭 만나고 싶네요 저도 성경이 말하는 좋은 아내가 되어야겠죠 ㅎㅎ 아직 없지만 하나님이 어떤 사람 만나게 하실지 기대함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장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행동하려는 마음가짐만 있어도 자매들은 그런 남자를 알아보죠 ㅎㅎ
네 동의합니다 ㅎㅎ 근데 여자분들중 상당수가 남자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돌려서 완곡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취약해서 상대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드는데 이럴경우엔 헵시바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성격상 돌려서 완곡하게 표현하면 의사결정하는데 오류가 생겨서 정확한 판단이 힘이 듭니다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그렇다는걸 대부분 모르시는거 같던데요
전 남자보다 여자가 좀 더 생명에 (사실 많이...)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생명을 상징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물인데, 물은 가장 강하면서도 가장 취약하다고 보입니다. 순도 100% 깨끗한 물은 사실 너무나 쉽게 더러워지죠. 그래서 금방 티가 나죠. 여자도 연약한 그릇, 취약한 그릇으로 봐야 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저는 삼십대 후반 여자인데요 예전에 어떤 형제분을 2주 정도 만나서 대화해 본 적이 있는데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더이상 만나지는 않고 있어요 무엇보다 대화가 잘 안 통한다는게 제일 힘들었어요(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웃음코드였는데 그게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요) 근데 성품은 정말 착하신 것 같더라구요 제 나이가 많다보니 여러 생각이 많이 듭니다.ㅠㅠ 더 만나볼까 싶다가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기도는 계속 하는데 확실한 답을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 저는 27살 때까지 저를 이쁘다고 해주는 남자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아서 저를 예쁘다고 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면 바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주님의 때가 되니 저를 예쁘다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더라구요. 낙심하지 마시고 꼭 기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사람을 만날수있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재원님의 아름다운 연애생활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
차분하게 객관적인 상담 해주시는 헵시바님과 구독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적령기의 나이때고 남친이랑 사귄지 두달정도됐는데 남친은 직장에 근무한지 오년도 넘었고 다른쪽 취업을 위해 공부중인데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있는터라 얘기를하다가 제가 남친에게 공부하는부분 취업공고가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나서 근무했으면좋겠다고 하니 남친은 결혼을 전제로 얘기하는듯 자신이 사는곳에 결혼해서 살집을 마련해두었다면서 제가 사는지역에 근무하게되면 집을구해야하는데 갑자기 저에게 지금까지 모아둔돈이얼마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사는곳쪽으로 근무하게되면 집을 구하는 부분은 마련해둔집을 팔면되지않냐고 말을하고는 결혼을전제로 정확히 무슨말을하고자 하는건가싶어 그럼 여기서 지낼집을구하면 그자금을 치르는데 내가 보태주길 바라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얘기의 내용보다 만난지 얼마안되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그런얘기는 나중에할수있는얘기고 이후에 서로 맞춰갈수도 있는듯한데 어떤생각을가진 남자인가싶기도하고 저에대한 호감도가 의심되네요ㅠ
@@hepbsibah 네 답변너무감사해요~제가 잘 모르겠는건 사귄지 얼마안됐는데 이런 집장만하는데 필요한 돈얘기를 하는데다가 일도하고있고 심지어 마련해둔 집이있는데, 미래에 남친이 제가 사는지역에 취업해서 지내게 된다해두 여러모로 잘알아보지않구 집값중에 제가 보태길 바라는 말을 먼저하는 마음자체가 전체적으로 저에대한 호감도가 많이 없게느껴져요 저라면 그런돈얘기는 나중에 그상황에하는 얘기고 하더라도 정말 사랑한다면 최대한 상대방 물질적으로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쪽으로 마음적으로도 말적으로도 정성들여 형편에맞게 잘의논해서 얘기할텐데 무턱대고 보태주길바라는 이런얘기부터 하는 남친자체가 상대의 경제적인부분부터 넘 따지거나 물질적으로 내가 이정도면 너두 이정도해야지하는 계산적인 사람은 아닌지 나중에는 돈돈하는 사람이 아닌지 두려워요ㅠ
자매님 글의 내용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남자분이 돈이야기를 꺼내는것은 현실적인 부분 더 점확하게는 님과 미래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말을 꺼낼 확률이 커요.님과 잘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돈이 얼마 있는지 문어보지 않습니다.저는 그냥 솔직하게 이런 부분을 남자분이랑 얘기를 꺼내보시는게 하나님이 인도하신 분이라면 그 안에서 지혜가 나오지 않을까요?
![이 영상을 이해하면 곧 애인이 생깁니다 [ft.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지나간 과정]](/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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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대하면 헤어지게 하신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 너무 좋아요.
ㅋㅋ
1.여자를 공부하는 남자
(자매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남자)
2.여자를 조심스럽게 대하는 남자
3.값비싼 대가를 치루는 남자
(희생할때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
4.(이럴때)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뤄야 하나요?
이게 뭔 개소리야? 섬세하긴 복잡하긴 개뿔.성경에 보니 뱀한테 속아서 선악과 처 먹은 거 보니 단순하고 멍청한 여자구만.
@@최기현-q6g 영상 만드신 분께 한번 여쭤보세요~
@@최기현-q6g 그 여자말 듣고 똑같이 선악과 먹은 게 누구더라?ㅋㅋ그럼 남자는 더 멍청하겠네 기현아 너도 여자 몸에서 나왔어^^
좋은일 있어 ㅋㅋ 글 남겨요 저 드디어 연애합니다 ^^ 하나님안에서 착하게 연애하고 있습니다 ^ 결혼 전제로 잘만나고 있어요 영상 도움 많이 됬습니다 ^^!
진짜 말 함부로 하는 남자는 아는 형제로 두지도 말아야겠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건강한 연애와 결혼관, 가치관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미래의 배우자에게 좋은 남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당신은 멋진 남자네요^^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chansong_2459 cd c
꼭꼭 이런 남편이 되는 제가 되기를...🙏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언급되지 않았지만, 말씀중 "생명의 유업을 함께 이어받을 자"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리스도인으로써 건강한 연애와 결혼관 그리고 가치관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미래의 배우자에게 좋은 남자가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연애와 올바른 결혼관 그리고 가치관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똑같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존경합니다.
순수한 사랑이 아닌 비지니스 너무 공감되요
언젠가 배우자 기도하다가 들었던 음성... '만남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말씀이 그때는 이게 무슨 뜻일까 했는데, 오늘 이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좀 놀랐고,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알고리즘으로 배우 정혜성씨 아버지께서 우결에 나오신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그분 하시는 말씀이 아내 입장에서는 정말 주옥같은......
아내가 최고 우군이다, 남편은 얹혀 사는 거다, 자기 여자 울리는 사람이 제일 모자란 남자다 등등...
정말 와... 저렇게 생각하는 남자분이 계시는구나 특히 저 나이 대에... 엄청난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딸 바라보는 눈빛도 너무 꿀떨어지고 따뜻하고 그러셨어요 ㅜㅜ
글로 적어놨을 때는 형제님들 입장에서 좀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영상 한 번 보세요.
특히 자매님들은 보다가 눈물날지도 모름..... ;_;
여자 입장에서는 계속 궁금해 해주고 신경써주고 어떤 행동을 해도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것만 있다면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다 이겨낼 수 있는 게 자매들인 거 같아요..!
남편이 아니라 아빠를 찾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진정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하여 이 성경 말씀을 제 폰 메인 화면에 설정해 놓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요~~
대가를 바라지 않는 헌신과 사랑이 좋은 남편의 모습인 것에 아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자친구랑 방금 이런 주제로 대화를 나눴는데 헵시바님이 같은 주제로 올려주셔서 너무 신기해용!! 제 마음을 다 말해주는듯 했어요ㅎㅎ 남녀차이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이해해주고 노력해준다는 제 남자친구에게 사랑과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지는 영상이에요 헵시바님 항상 감사해요♡
배울게요! 감사해요!
마인드 멋있네요 짱!!!^^
햅언니,,,,햅선생님,,,짱이에요👍🏻
아멘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남자 꼭 만나고 싶네요 저도 성경이 말하는 좋은 아내가 되어야겠죠 ㅎㅎ 아직 없지만 하나님이 어떤 사람 만나게 하실지 기대함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장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행동하려는 마음가짐만 있어도 자매들은 그런 남자를 알아보죠 ㅎㅎ
이런거 보면 남자친구의 모자른 점에 집중하게 될까봐 재생하길 주저하게 되요ㅎㅎㅎ 남자친구가 이걸 봐야할텐데...🤔🤔🤔
3번이 가장 와닿네요
누나 왜 울면서 얘기해요ㅋㅋㅋ 잘 보고가요!
우리 형제님들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네 동의합니다 ㅎㅎ
근데 여자분들중 상당수가 남자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돌려서 완곡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취약해서 상대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드는데 이럴경우엔 헵시바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성격상 돌려서 완곡하게 표현하면 의사결정하는데 오류가 생겨서 정확한 판단이 힘이 듭니다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그렇다는걸 대부분 모르시는거 같던데요
자매님이 저보다 강한그릇이라 제 그릇이 깨져버렸네요..
쉽지 않아....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노력해야겠오요😭
아멘!! 하나님 준비되게 도와주세요
전 남자보다 여자가 좀 더 생명에 (사실 많이...)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생명을 상징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물인데,
물은 가장 강하면서도 가장 취약하다고 보입니다.
순도 100% 깨끗한 물은 사실 너무나 쉽게 더러워지죠.
그래서 금방 티가 나죠.
여자도 연약한 그릇, 취약한 그릇으로 봐야 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연애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여러모로 도움되서 좋네요 ㅎㅎ
헵시바님을 알게 되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헉... 누나 3가지 다 전데요?
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네요^^
좋은아내의 성경적 기준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삼십대 후반 여자인데요 예전에 어떤 형제분을 2주 정도 만나서 대화해 본 적이 있는데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더이상 만나지는 않고 있어요 무엇보다 대화가 잘 안 통한다는게 제일 힘들었어요(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웃음코드였는데 그게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요) 근데 성품은 정말 착하신 것 같더라구요 제 나이가 많다보니 여러 생각이 많이 듭니다.ㅠㅠ 더 만나볼까 싶다가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기도는 계속 하는데 확실한 답을 모르겠어요ㅠㅠ
저 같으면...더 만나보며 결정할것같아요! 더 만나보고 그때 되서야 아니구나 맞구나 포인트를 찾을수도 있을것같아요!
헵시바 언니 유익한 정보 잘 듣고 많이 도움을 받아네요.헵시바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름 이유라.
좋은 아내의 기준도 알려주세욥!
이분 영상보면 엄청 많아요!! 찾아보세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자매 입장에서 정말 사랑받고 잇다는 느낌이 잘 들도록 심리적인부분을 꿰뚫고 있는 말씀이었어요 ㅎㅎ 자매들도 형제들한테 잘할수 있도록 형제님들 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네 이미 찍어둔 것들도 있는데 건강한 남녀 카테고리 영상들 참고해 주세요!
값비싼 대가.. 모두 상대적이겠지만
어떤 기준으로 보면 좋을까요?
햅시바언니, 저는 올해 27살인데 이런 남성분이 제 삶에 나타나겠죠? ㅜㅜ 해외에서 오래살아서 그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 저는 27살 때까지 저를 이쁘다고 해주는 남자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아서 저를 예쁘다고 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면 바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주님의 때가 되니 저를 예쁘다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더라구요. 낙심하지 마시고 꼭 기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사람을 만날수있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재원님의 아름다운 연애생활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
@@longsoo93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분 만나고 계신가요? 저도 해외생활이 길어서 만남에 있어서 한정적이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겠어요
헵시바님, 저는 결혼은 하지 않고 연애만 할 생각인데 연애만 하더라도 같은 크리스천과 해야할까요? 헵시바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비크리스천분에게 마음이 열리시면 너무 보수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hepbsibah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봤어요 감사해요 🙂
전 이런 남편을 만나기를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2회차 사시는 것 같아요..
성경에 다 적혀있는 말인가요?
남자로서 솔직히말하면 1,2,3 다 연기 가능하지 않나요...? 햅시바님 예전 영상에 나온것처럼 잘해준다고 절대 쉬워지지마시길. 그리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는게 최선^^
연기한다는 것은 그 사람 앞에서 거짓을 행한다는 것인데 크리스찬으로서 거짓을 행하는 게 있을수있나요? 어느정도의 내숭이나 꾸밈은 있겠지만 연기를 한다는 건 크리스찬에게 해당하지않는것같네요
그니까요 하지만 교회에도 쭉정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기도 열씸히하세요^^
아~인생살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하게 객관적인 상담 해주시는 헵시바님과 구독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적령기의 나이때고 남친이랑 사귄지 두달정도됐는데 남친은 직장에 근무한지 오년도 넘었고 다른쪽 취업을 위해 공부중인데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있는터라 얘기를하다가 제가 남친에게 공부하는부분 취업공고가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나서 근무했으면좋겠다고 하니 남친은 결혼을 전제로 얘기하는듯 자신이 사는곳에 결혼해서 살집을 마련해두었다면서 제가 사는지역에 근무하게되면 집을구해야하는데 갑자기 저에게 지금까지 모아둔돈이얼마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사는곳쪽으로 근무하게되면 집을 구하는 부분은 마련해둔집을 팔면되지않냐고 말을하고는 결혼을전제로 정확히 무슨말을하고자 하는건가싶어 그럼 여기서 지낼집을구하면 그자금을 치르는데 내가 보태주길 바라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얘기의 내용보다 만난지 얼마안되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그런얘기는 나중에할수있는얘기고 이후에 서로 맞춰갈수도 있는듯한데 어떤생각을가진 남자인가싶기도하고 저에대한 호감도가 의심되네요ㅠ
그러셨구나요 제가 댓글을 달았다가 위 내용만으로는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어서 자세한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자매님이 걱정되시는 걸까요? 제가 볼 땐 남자분이 자매님과 미래를 계획하고 싶으셔서 이야기를 꺼낸 것 같아요!
@@hepbsibah 네 답변너무감사해요~제가 잘 모르겠는건 사귄지 얼마안됐는데 이런 집장만하는데 필요한 돈얘기를 하는데다가 일도하고있고 심지어 마련해둔 집이있는데, 미래에 남친이 제가 사는지역에 취업해서 지내게 된다해두 여러모로 잘알아보지않구 집값중에 제가 보태길 바라는 말을 먼저하는 마음자체가 전체적으로 저에대한 호감도가 많이 없게느껴져요
저라면 그런돈얘기는 나중에 그상황에하는 얘기고 하더라도 정말 사랑한다면 최대한 상대방 물질적으로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쪽으로 마음적으로도 말적으로도 정성들여 형편에맞게 잘의논해서 얘기할텐데 무턱대고 보태주길바라는 이런얘기부터 하는 남친자체가 상대의 경제적인부분부터 넘 따지거나 물질적으로 내가 이정도면 너두 이정도해야지하는 계산적인 사람은 아닌지 나중에는 돈돈하는 사람이 아닌지 두려워요ㅠ
자매님 글의 내용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남자분이 돈이야기를 꺼내는것은 현실적인 부분 더 점확하게는 님과 미래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말을 꺼낼 확률이 커요.님과 잘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돈이 얼마 있는지 문어보지 않습니다.저는 그냥 솔직하게 이런 부분을 남자분이랑 얘기를 꺼내보시는게 하나님이 인도하신 분이라면 그 안에서 지혜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는 건 있는거 같은데 와 닿지가...
이걸 계속 듣고 있는 내가. 참!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