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님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우리 힘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이정도까지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님들이 절치부심 노력했는지....그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갈아넣으셨을것 같네요. 당신들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국력향상의 핵심입니다. 당신들의 노력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처럼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을 했네요. 샤를형님 말씀대로 기술이 전무했던 상태에서 그런 와중에도 쓸만한 물건을 뽑아내는것도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게 기반이 되어야 나중에 우리의 주도로 대형 공격헬기나 그보다 더 진보한 회전익기 개발에 토대가 될 것 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뉴스를 보다가 산불진화의 첨병 샤를형님도 불곰사업에서 소개해주신 우리의 ka-32가 러시아의 오랜 전쟁으로 부품 수급이 장기적으로 쉽지않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향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런 회전익기를 우리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육군항공 현직 조종사 입니다 조종사 입장에서 수리온과 LAH에 대한 아쉬움이 많으며 이에 대해서 불신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만,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헬기선진국들은 기나긴 시간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우리가 원하는 정도의 스펙을 만들어왔지만 우리는 20여년의짧은 시간동안 우리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선진국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노하우에 대한 이전을 비싸게 받으려할겁니다,.. 지금 우리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70~80년대 외국의 차를 배껴오거나 기술이전받아서 시작했던것 처럼 초기에 굴욕적이고 마음에 안들지만 우리 다음세대가 탈 헬기는 더욱 발전된 헬기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샤를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dkim8407 뭔 개소린지 ? 생존능력은 아파치보다 더 좋구만 현대전에서 적기지 공격만 신경쓴 헬기는 땅개들 스팅어 에게도 쉽게 떨어지니 공격능력은 줄이고 생존력도 올리는게 필요하지 헬기 대 헬기 결투라도 한다든 ? 기술도입으로 헬기를 우리손으로 만들게 된것도 잘한것이고 현대전을 위해 생존능력과 데이터링크 및 다양한 무기를 장착 시험 할 수 있는것도 큰 것이라고 ㅂㆍ임
영상 잘 봤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 기체에 대해서는 워낙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말도 많았고 상대적으로 비판이 많아서 실패한 기종인가라고 생각했더랬죠 오늘 샤를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KF21 도 그렇고 LAH 도 그렇고 우리는 후발주자라는 불리한 입장에 설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이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오히려 박수를 쳐줘도 될거 같습니다 KF21과LAH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도 이제는 항공쪽으로는 탄탄한 기반을 가진 나라로 등극할듯 합니다
현역시절 2작사 지역 근무할 때, 야간 대침투작전 일환으로 적 반잠수정 침투 대응 훈련을 했었습니다. 작전지역내 코브라 1개 중대가 주둔하고 있어 같이 협동작전을 구상하고 진행했었는데 야간에 식별이 잘 안될뿐더러, 해상으로 나갔을시 사고 우려로 인해 출격이 불가하다고 하여 그냥 해안경계부대만 훈련시키고 종료했었죠. 500MD도 그렇지만 코브라도 빨리 바꿔야 한다고 당시 같이 사단 작전처에서 근무했던 작전항공장교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장비설계를 해본 사람의 입장해서 단종된 기체라도 기존의 것을 확보해놓고 설계를 하는 것은 신의 한수임.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골조를 새로 설계를 하면 아무리 3D설계를 하고 고민을 해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함. 오래 도록 테스트를 거쳐야 함. 그래도 실제 장비 만들어 놓고 문제가 생김. 그런 리스크를 엄청 줄일수 있는 것임. 오래된 기체라는 것은 골조의 문제인경우도 간혹있지만 골조안에 들어가 있는 엔진성능, 전자기 성능들이 문제가 되는 것임. 골조는 그렇게 쉽게 설계를 바꾸지 않음. 문제가 될때만 바꿈. 단종된 기체라는 비판은 정말 공학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임. 기반으로 할수 있는 기술이 있냐 없냐는 개발기간과 오류방지에 엄청난 도움이 될겁니다. 우리가 또 그런거 개선 개발을 해서 더 좋은 걸 만드는데 소질들이 있잖아요. 정말 믿어줘도 될겁니다.
LAH는 광섬유 통신을 이용한 천검 미사일과 MUMT 시스템 운용도 중요하지만, 한국형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기반 전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되는 지금, LAH의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잘 활용된다면 육군은 기존 자산보다 훨씬 빠르고 세밀하게 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걸왜 굳이 유인헬기에 하냐구요. 무인공격기나 중고도 무인기에 연동시켜 작전을 해도 됩니다. 옛날에는 특수부대가 목표물에 근접침투해서 레이저 표적지시기를 돌려서 정밀타격을 유도 했지만, 이제는 무인기가 적의 방공망 유효사거리 밖에서 표적정표를 제공합니다. 거기에 따라 데이터링크를 통해 종말정밀유도가 가능한것이구요. 한국형 퀵씽크가 대표적인 게임체인저가 될것입니다. 기존 KGGB는 종말유도가 안되었죠. 그러나 미국이 개발하고 있는 퀵싱크는 종말유도가 가능한데 사거리가 24km정도로 짧은데 우리는 100km의 KGGB기반으로 종말유도 체계를 개발중입니다. MK82 500파운드의 위력은 하픈이상이죠. 이런 것을 응용해야 될 시대입니다. 적의 기관총사거리내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면서 생존성을 위협다는 유인헬기... 텐덤방식도 아니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헬기를 첨단 헬기라고 자랑질을 하면서 혈세 6조원을 탐내고 있는 매국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첨단이라고 나열하고 자랑하는데 광섬유 통신이요? 그것은 유선으로 미사일을 날릴때 이야기고요 위험하면 선을 끊고 이탈하면 된다고 하죠. 천검은. 이때 파이어앤포켓 기능이 동작... 그러나 유선으로 목표물을 조준하여 사격한다.... 이런 개념... 이게 생존성 상실의 끝판왕인데... 광섬유기능을 쓰려면 헬기가 움직이지 않고 그데로 떠있어야 됩니다. 나같으면 그 때 죽여버리겠네요.
@@guyright1838그게 기술력부족이죠. 시간문제입니다. 결과야 실패지. 미해군은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E2D의 조기경보기능과 장거리 표적정보데이터 수집 및 공동교전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링크를 접목한 무인기를 이용한 실시간 탐색 및 정보제공능력을 확보하여 비용과 유지비가 많이 드는 E2D를 대체할 가능성은 충분히 보았고 실행중입니다.
@@leealex6922 전쟁이 게임으로 보이세요? 무인기로 도배하면 될듯 합니까? 무인기 최선두인 미국조차 무인기로 도배하지 않는 이유가 잇습니다. 전파 방해나 재밍만 제대로 먹히면 무인기들 전부 자동 회항되면서 공백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최악은 다 떨어질수도 있구요. 우러 전쟁이 네트워크,정보전이라고 열심히 떠들지요. 그런데 전선을 이동시키는건 기갑과 보병입니다. 무인기들이 뭘하죠? 적을 공격하고, 정보를 파악하고 할수 있는 일이 한정적입니다. 게임으로 상상하지 마세요.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LAH에 대한 기대와 여론도 많이 바뀌고 있는거 같습니다 결국 노후된 기체를 대체할 물건은 LAH 밖에 없는 상태이니 어떻게든 성공해서 전력화되길 바라고 있어요 회전익기 기술이 너무 없다보니 한계가 명확하겠지만 여기서 멈추지않고 후속개발까지 이어졌으면 합니다
헬기는 무게 발란스가 중요해서 중앙 로우터 중심으로 조종석쪽 고중량 방탄판을 추가하면 앞쪽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똑같이 뒷쪽 무게도 늘려줘야 합니다. 조종석 방탄강화/추가의 한계! 무게중심은 로우터 위치이기 때문에 승객 케빈, 내부 연료탱크, 미사일등의 중량 무장등은 항상 로우터 가까이 동체중앙부에 장착되는 것이 이유 죵!
비행체는 어떤 종류가 되었든 형상이 중요하죠. 왜냐면 형상에 따라 공기저항도 달라지고, 좋은 항력을 얻기 위해서죠. 제가 말하는 형상이 큰 의미가 없다라는 것은 예전의 앞뒤로 조종석이 배치된 텐더형?이 맞나 암튼 피탄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꼭 그런 형식을 취할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LAH같은 경우는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전투하는게 아니라 최전방의 뒤쪽에서 산같은 엄폐물 뒤에 숨어서 전차 사냥을 지원 하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이죠. 무기와 드론, 항전 장비들이 많이 발전해서 전투양상도 많이 바꼈으니까요.
그 용도에 맞게 기존 코브라는 아파치로 가는 걸로 하고... 기타 지원기들은 LHA로 가는걸로 하는데 너무 많이 가서 다음 프로젝트에 영향이 없었으면 합니다. 개발용 기체에 가까운 이걸 장기적으로 쓸 자원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보급하지 말고 다음단계로 빠르게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하다 난 회전익기 기술이전까지 받아서 국산 개발한거면 이정도면 진짜 짧은시간안에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이걸 억까할 사안이 있나 싶네요. 저도 밀리터리 매니아로써 샤를 세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는 매니아들도 있지만 저는 경공격 헬기 사업이 상당히 성공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장과 사통장치도 모두 완벽히 개발되어 이 기술을 바탕으로 추후에는 그레이드를 높여가면서 회전익기의 다양한 모델들이 개발될것 같습니다. 하이엔드 급 기체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역량이 된다고 봅니다. 국내 연구진들과 세환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현대전 양상 생각해보면 뒷자리에 드론만 조종하는 인원 있고 편대 운용 하는게 꽤 효율적으로 보이는데 드론으로 비룡같은것 처럼 작고 싸고 잘 날아가는거 만들어서 여러개 달고 타격도 10km 밖에서 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파치를 저걸로 다 대체 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FA50같은거 뽑아보겠다는게 어때서
또다른 측면으로는 참으로 눈물겹다.. ㅜㅜ 미래 경쟁상대가 될 지 모를 한국에게 최신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아줄 기업과 나라는 당연히 없고.. 개발비를 무한정 땡길 수 있는 자원 부국도 아니고.. 욕먹게 될 상황이 그려짐에도 어쩔 수 없이 모델 선정하고 기술 받아오면서도.. 그 와중에 민수용도 산자부랑 함께 해서 어찌해서든 남는 장사가 되게 해보려고... 어떻게 해서든 가정을 펴보게 하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아빠들 같네.. 아 샤를형님 참... 아!!! ㅜㅜ
바이퍼가 1800마력 엔진 2기라 힘이 좋음. 최대이륙중량 8400Kg, 상승률14.2m/s 등등 순발력, 힘으로 하는건 바이퍼가 훨씬 강력함. 대신 바이퍼도 결국 코브라라서 외형에서 오는 공기역학 관련한 성능이 요즘 세대한테는 비교가 안되게 떨어짐. 그래서 바이퍼는 해병대 아니면 쓸곳이 없음.
기체 노후화는 아무도 못막음 빨리 lah로 교환해야한다 지상에서 일어나서 조종사 살린거지 조종사 한명한명이 전투력에 얼마나중요한대 그리고 한번에 아파치같은 공격헬기 개발은 실패가능성이크다 중간 다리로 뭔가 만들어야 더좋은거만들때 개발성공확률이 높은거지 lah는 더 좋은 완전공격헬기개발의 필수 징검다리 역활임 kf21개발에 fa50이 징검다리 역활을 했듯이 만약 슈퍼코브라 대신 가져왔다면 lah 생산라인을 유지못하기때문에 영원히 한국형 공격헬기 개발은 못한다고봐야됨 그리고 한번죽은 생산라인 다시 살리는건 그돈많은 일본도 죽은 생산라인은 아에 건들지도 못하고있음 천조국인 미국역시 바로못한다 미국도 부라부랴 생산라인 증설하고있는대도 지금 2년이넘어가는대 아직 정상화 안됬음
LAH는 가장 많은 보우 대수가 있는 500MD 대체가 메인이고 너무 적은 수량을 도입해서 후속지원이 불편한 BO-105도 대상이 된거고 AH-1S는 체급적으로 아파치가 너무 위에 있기 때문에 AH-1S 대체가 아파치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LAH가 대체하는 기종에 어차비 노후화된 AH-1S를 포합시켰다고 봄 미국도 바이퍼가 돈 많이 잡아 먹어서 생산 중단하는 마당에 한국이 아파치따로 AH-1S을 대체하는 공격헬기 따로 도입한다고? 언감생심임
드론 체계가 나왔다고 공격헬기가 의미가 없다는 예상은 틀린 겁니다. 자폭형 드론은 사실 순항미사일의 열화 버젼 입니다. 짧은 비행거리, 느린 속도, 화력부족 등등.. 작전지역 까지 첨부터 드론을 날리려면 드론이 대형화 되고 비싸집니다. 그럴 거면 그냥 순항 미사일을 쓰죠.. 자폭형 드론이 장점이 되려면 많은 수량, 저렴한 가격 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비행거리 작고 느리겠죠. 이걸 작전지역까지 가서 무언가가 대량으로 뿌려줘야 됩니다. 누가? 수송기 혹은 헬기 입니다. 드론과 헬기는 상호보완적인 존재이지 대체되는 무기체계가 아니에요. 배달부가 필요없으면 드론이 순항미사일이 되는 거고요. 그럼 그냥 이미 있는 순항미사일을 쓰면 되죠.
전함의 시대가 끝났듯이.. 앞으로는 생존성이 물리적 방어력에 올인하는 건 틀렸다고 봅니다. 갑옷을 벗어던지게 된 이유와 비슷하죠. 어차피 아파치 할애비도 맨패즈 나 대공미사일은 못버팁니다. 그건 맷집으로 안되요. 다른 수단으로 무력화 해야지요. 물리적 맷집은 중기관총에 중요부위 방어 이 정도가 맞음. 나머지는 전술과 방호장비 등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임.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그런 얻어맞을 상황을 피하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브라 나 아파치 의 형태는 과거의 유산일 수 있습니다. 제작 당시의 최적의 형태가 지금도 최적의 형태인지는 고민해 봐야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전장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같이 쓰는 겁니다. 대체가 아니라.. 드론보다 공격헬기가 효용성이 훨씬 높습니다. 드론이라고 해봐야 사실 순항미사일의 열화버젼입니다. 순항미사일 나왔다고 공격헬기 역할이 축소되지 않았듯이 드론도 똑같아요. 작은 드론은 속도도 느리고 비행거리가 엄청 짧아요. 무언가는 그걸 실어가서 근처에 뿌려줘야 되죠. 그건 대형 수송기 와 헬기가 해야겠죠.
현재의 우러 전쟁을 보면 답이 보이는듯 합니다. 샤를 님이 말씀하셧느데 양측이 120대 정도의 헬기가 맨패드 덕에 저승 갓죠. 이말이 의미하는 바는 반대로 그만큼 헬기의 기동이 필요한 일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우러 양측이 드론을 그렇게 쓰는데, 헬기가 왜 필요할까요? 드론으로 못하는일이 의외로 많다는거죠. 드론이 모든것이 가능한것처럼 언론은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드론의 역활은 한정적입니다. 온갖 기상천외한 드론들이 전장에서 활약하면서 언론에 나오지만, 현실을 보면 보병은 참호를 파고 방어하고 보병은 여길 돌격하고 있죠. 대전차 미사일덕에 전차는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서방에 진격을 위한 전차를 구걸했고요. 드론으로 재미를 잘보고 있는데 F-16 달라고 난리 치는 이유가 뭘까요? 언론의 한가지 단면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LAH 개발엔지니어입니다.
항상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는 영상이나 기사만 보다가 이런평가를 보니 뿌듯한 마음에 괜히 울컥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기동에서 힘내십쇼 횽님! 저도 hell기동 😂
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와 찐이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LAH가 개발 잘마무리되고, 이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차세대 기체가 개발된다면 지금의 경험과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물건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아~~~ 늘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샤를님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우리 힘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이정도까지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님들이 절치부심 노력했는지....그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갈아넣으셨을것 같네요.
당신들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국력향상의 핵심입니다.
당신들의 노력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처럼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을 했네요. 샤를형님 말씀대로 기술이 전무했던 상태에서 그런 와중에도 쓸만한 물건을 뽑아내는것도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게 기반이 되어야 나중에 우리의 주도로 대형 공격헬기나 그보다 더 진보한 회전익기 개발에 토대가 될 것 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뉴스를 보다가 산불진화의 첨병 샤를형님도 불곰사업에서 소개해주신 우리의 ka-32가 러시아의 오랜 전쟁으로 부품 수급이 장기적으로 쉽지않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향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런 회전익기를 우리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네요.
과거에 단종된 모델의 생산라인까지 그대로 수입해 거의 조립만해서 판매하던 시절도 있었죠.
거기에 비하면 LAH는 필요한 장비는 직접 개발하고 인티도 했으니 시작치고는 매우 양반이네요.
육군항공 현직 조종사 입니다
조종사 입장에서 수리온과 LAH에 대한 아쉬움이 많으며 이에 대해서 불신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만,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헬기선진국들은 기나긴 시간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우리가 원하는 정도의 스펙을 만들어왔지만 우리는 20여년의짧은 시간동안 우리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선진국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노하우에 대한 이전을 비싸게 받으려할겁니다,..
지금 우리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70~80년대 외국의 차를 배껴오거나 기술이전받아서 시작했던것 처럼 초기에 굴욕적이고 마음에 안들지만 우리 다음세대가 탈 헬기는 더욱 발전된 헬기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샤를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사관님이신지, 장교님이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공격헬기 조종이신가요?
그런 뜻을 감안해서 북한이 쏘는 미사일이 예의 바르게 피해가지는 않겠죠...
@@wdkim8407 미사일은 아파치도 맞으면 죽어요 ㅋㅋㅋㅋ
베끼는것도 잘못베끼니 욕먹는거지.
@@wdkim8407
뭔 개소린지 ? 생존능력은 아파치보다 더 좋구만
현대전에서 적기지 공격만 신경쓴 헬기는 땅개들 스팅어 에게도 쉽게 떨어지니 공격능력은 줄이고 생존력도 올리는게 필요하지
헬기 대 헬기 결투라도 한다든 ?
기술도입으로 헬기를 우리손으로 만들게 된것도 잘한것이고 현대전을 위해 생존능력과 데이터링크 및 다양한 무기를 장착 시험 할 수 있는것도 큰 것이라고 ㅂㆍ임
어떤 방산분야든 그것을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시는 연구원분들께 응원과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무언갈 연구해서 발명하고 개량해낸다는게 쉬운게 절대 아니거든...
댓글로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ㅋㅋ
현실은 그딴 거 없고, 윤석열이가 최전방에서 과학기술연구예산 칼로 쳐내버리기~
@@100-y1s코로나19 관련해서 나간 예산들이 축소된거라네요. 제약 바이오쪽에서 알게모르게 새어나간 눈먼 돈이 많았나봐요.
여기 정치색을 드러내는건 적을 이롭게하는 간첩
오, 잘 봤어요. 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 기체에 대해서는 워낙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말도 많았고 상대적으로 비판이 많아서 실패한 기종인가라고 생각했더랬죠 오늘 샤를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KF21 도 그렇고 LAH 도 그렇고 우리는 후발주자라는 불리한 입장에 설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이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오히려 박수를 쳐줘도 될거 같습니다 KF21과LAH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도 이제는 항공쪽으로는 탄탄한 기반을 가진 나라로 등극할듯 합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까 내리길래 진짜 안 좋은 건가? 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ㅎㅎ
합리적인 선택으로 좋은 물건을 뽑아냈다는 말씀 백 번 공감합니다.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KFX처럼 FA50 다음 KF21이 개발 되었던 것처럼 더 좋은 헬기를 만들고 수출 할 거라 생각합니다.
현역시절 2작사 지역 근무할 때, 야간 대침투작전 일환으로 적 반잠수정 침투 대응 훈련을 했었습니다. 작전지역내 코브라 1개 중대가 주둔하고 있어 같이 협동작전을 구상하고 진행했었는데 야간에 식별이 잘 안될뿐더러, 해상으로 나갔을시 사고 우려로 인해 출격이 불가하다고 하여 그냥 해안경계부대만 훈련시키고 종료했었죠. 500MD도 그렇지만 코브라도 빨리 바꿔야 한다고 당시 같이 사단 작전처에서 근무했던 작전항공장교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charlesmililab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늦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tacodaegarison 제가 업체에서 돈을 받고 써준 대본대로 했다고요? 이 말 책임 지실 수 있죠? 이 댓글은 캡쳐 했습니다.
샤를님 제가 다 미안한 마음이네요 어딜가나 지맘에 안들면 뇌피셜로 비난하는 빌런들이 있더군요 특히 외국무기 홍보에 미쳐있는 매니아 들이 자국기술 비하하면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작전에 동원할수 없는 무기는 참 아이러니 하다~
이런사례가 현실에서 많다고 본다
이번에 호주에서 개발한 골판지드론도 다뤄주셨으면 해요. 보고 충격받았슴다 . 로우테크가 오히려 전장의 변수가 될수 있다는걸 이번 전쟁에서 많이 깨닫네요.
ㅋㅋ 북한에서 보고 어.. 싸고 괜찮네.. 우리도 운용하자 할듯...
골판지는 껍데기만 골판지이고 안에 엔진이나 부품은 골판지가 아니죠. 무시하면 안됩니다. 전쟁엔 가성비가 최고!
아프리카에서 의약품 배달하는 고기의 비행형 드론도 동체는 스티로폼 입니다. 그냥 가벼운게 장땡인 거에요.
양은 그 자체로 질이다. 를 잘 보여주더군요
골판지 드론(스텔스)
믿고 보는 샤를의 군사연구소.... 현실적인 한계와 긍정적인 대응방안 분석이 좋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장비설계를 해본 사람의 입장해서 단종된 기체라도 기존의 것을 확보해놓고 설계를 하는 것은 신의 한수임.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골조를 새로 설계를 하면 아무리 3D설계를 하고 고민을 해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함. 오래 도록 테스트를 거쳐야 함. 그래도 실제 장비 만들어 놓고 문제가 생김. 그런 리스크를 엄청 줄일수 있는 것임. 오래된 기체라는 것은 골조의 문제인경우도 간혹있지만 골조안에 들어가 있는 엔진성능, 전자기 성능들이 문제가 되는 것임. 골조는 그렇게 쉽게 설계를 바꾸지 않음. 문제가 될때만 바꿈. 단종된 기체라는 비판은 정말 공학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임. 기반으로 할수 있는 기술이 있냐 없냐는 개발기간과 오류방지에 엄청난 도움이 될겁니다. 우리가 또 그런거 개선 개발을 해서 더 좋은 걸 만드는데 소질들이 있잖아요. 정말 믿어줘도 될겁니다.
여기 밀리터리 채널이 여러 군데 봐온 결과 분석이 제일 정확하네 구독합니다.
LAH 좋네요.
우리 자체생산라인이라니😀👍👍
더 좋은 공격헬기도 곧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LAH는 광섬유 통신을 이용한 천검 미사일과 MUMT 시스템 운용도 중요하지만, 한국형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기반 전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되는 지금, LAH의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잘 활용된다면 육군은 기존 자산보다 훨씬 빠르고 세밀하게 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걸왜 굳이 유인헬기에 하냐구요. 무인공격기나 중고도 무인기에 연동시켜 작전을 해도 됩니다. 옛날에는 특수부대가 목표물에 근접침투해서 레이저 표적지시기를 돌려서 정밀타격을 유도 했지만, 이제는 무인기가 적의 방공망 유효사거리 밖에서 표적정표를 제공합니다. 거기에 따라 데이터링크를 통해 종말정밀유도가 가능한것이구요.
한국형 퀵씽크가 대표적인 게임체인저가 될것입니다. 기존 KGGB는 종말유도가 안되었죠. 그러나 미국이 개발하고 있는 퀵싱크는 종말유도가 가능한데 사거리가 24km정도로 짧은데 우리는 100km의 KGGB기반으로 종말유도 체계를 개발중입니다. MK82 500파운드의 위력은 하픈이상이죠. 이런 것을 응용해야 될 시대입니다. 적의 기관총사거리내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면서 생존성을 위협다는 유인헬기... 텐덤방식도 아니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헬기를 첨단 헬기라고 자랑질을 하면서 혈세 6조원을 탐내고 있는 매국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첨단이라고 나열하고 자랑하는데 광섬유 통신이요? 그것은 유선으로 미사일을 날릴때 이야기고요 위험하면 선을 끊고 이탈하면 된다고 하죠. 천검은.
이때 파이어앤포켓 기능이 동작... 그러나 유선으로 목표물을 조준하여 사격한다.... 이런 개념... 이게 생존성 상실의 끝판왕인데... 광섬유기능을 쓰려면 헬기가 움직이지 않고 그데로 떠있어야 됩니다. 나같으면 그 때 죽여버리겠네요.
문제는 그 네트워크 시스템이 항공기용은 개발 실패했다는게 문제입니다 ㅎㅎ
통신은 되는데, 단대호라던지 표적 정보같은 데이터가 안 넘어오는….
@@guyright1838그게 기술력부족이죠. 시간문제입니다. 결과야 실패지. 미해군은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E2D의 조기경보기능과 장거리 표적정보데이터 수집 및 공동교전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링크를 접목한 무인기를 이용한 실시간 탐색 및 정보제공능력을 확보하여 비용과 유지비가 많이 드는 E2D를 대체할 가능성은 충분히 보았고 실행중입니다.
@@leealex6922 전쟁이 게임으로 보이세요? 무인기로 도배하면 될듯 합니까? 무인기 최선두인 미국조차 무인기로 도배하지 않는 이유가 잇습니다.
전파 방해나 재밍만 제대로 먹히면 무인기들 전부 자동 회항되면서 공백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최악은 다 떨어질수도 있구요.
우러 전쟁이 네트워크,정보전이라고 열심히 떠들지요. 그런데 전선을 이동시키는건 기갑과 보병입니다. 무인기들이 뭘하죠?
적을 공격하고, 정보를 파악하고 할수 있는 일이 한정적입니다. 게임으로 상상하지 마세요.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응원해야죠...그래야 뭐든 해내는거죠./..
개발에 참여한 모든 엔지니어들의 수고를 잊으면 안된다
기술은 거저 얻어지는것이 아니다~~박수를 보낸다~~~
늘 좋은방송 잘보고잇네요
경량헬기를 현대전에
맞게 잘계랑해서. 최고성능의 헬기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LAH에 대한 기대와 여론도 많이 바뀌고 있는거 같습니다
결국 노후된 기체를 대체할 물건은 LAH 밖에 없는 상태이니 어떻게든 성공해서 전력화되길 바라고 있어요
회전익기 기술이 너무 없다보니 한계가 명확하겠지만 여기서 멈추지않고 후속개발까지 이어졌으면 합니다
사실 항공기 후발주자 치고 저정도로 뽑힌거면 잘 뽑힌거죠
후발주자고 나발이고 홍범도장군에 대해선 한마디 못하는 ㅋㅋㅋ 어이 일제써!! 당신이 하는이야기는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 부터 돌려막기니까!!
@@이제형-n7s정신 어디?
외국무기 매니아들 대부분 단종된 모델 도입했다고 쌍욕만 하던데 어느 바보같은 업체가 최신모델 기체제작 기술을 넘겨 주겠냐고 후발주자들은 대부분 처음엔 구형모델 기술 들여와서 발전시켜 나가면서 따라잡는 건데
@@이제형-n7s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이니 그냥 입 닫고 있는거지
@@이제형-n7s홍범도에 대해서 꼭 말을 해야함???
헬기는 무게 발란스가 중요해서 중앙 로우터 중심으로 조종석쪽 고중량 방탄판을 추가하면 앞쪽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똑같이 뒷쪽 무게도 늘려줘야 합니다. 조종석 방탄강화/추가의 한계! 무게중심은 로우터 위치이기 때문에 승객 케빈, 내부 연료탱크, 미사일등의 중량 무장등은 항상 로우터 가까이 동체중앙부에 장착되는 것이 이유 죵!
우리나라가 제안하기 전에 벨측에서 먼저 대한항공에 AH-1Z "슈퍼코브라" 생산이전까지 제안받았어요
S말고, Z버전 바이퍼요. 근데 카이 "전임"사장은 국반장관 이상의 청와대수석비서급을 사장으로 임명해서;
자기 임기동안 매출이나 치적이나 채울려고 "국산헬기 개발해야지 뭔소리야!!" 로 일거에 거절함
코브라 도입건에 대해서는 순전히 정치인들에 의해 군인들이 희생된거죠 뭐
현재는 카이사장에 말도안되는 권력의 인물 앉히지 않아요... 해병대 장교의 "공격헬기 갖고싶다" 까지 무시하는 대권력잔치죠.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우려가 해소되는 느낌이네요. LAH 운용하는 군인 여러분 안전 비행 되시기를 빕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500MD 교체만 해도 상당한 도움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민간에서 헬기 구매 담당자였습니다. 수리온의 민간시장 실패를 거울삼아 좋은 헬기가 제작된거 같습니다. 저희도 곧 민간 LAH 도입할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뭐든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낸다는게 대단한거다
유군 항공대 승무병 출신으로 각종사고도 많이 봐왔었고
구형 기체들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도 정비 할때 직접 경험하고 본지라
국산 헬기와 항공기라면 일단 무조건 환영이다...
LAH에 멈티를 같이 운용한다는게 아주 큰 진전이라고 보여집니다. 적군 드론을 잡아내기 위해서라도 공중 팰렁스같은 역할을 하는 LAH도 있으면 좋겠어요.
보고 있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의 노고의 결과인지 감탄이 나옵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들 화이팅~
시즈 뽑을려고 팩토리 짓고 잘 지어졌나 확인해 볼겸 벌쳐 뽑아놨더니 왜 시즈모드 못하냐고 따지는 식의 비판은 다 무시해도 됩니다. 앞으로 후속 연구들로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는 무기들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오빠 여기서 뵙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모든 결정에는 기회비용이 따릅니다. 이 과제 굴러가면서 다른 좋은 미래지향적 과제들 많이 죽었습니다. 부디 이런 기회비용들이 아깝지 않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LAH를 개발하는 동안 새로운 한국형공격헬기 기반기술을 획득 하였다 하니 고생하신 개발진 여러분들께 저역시 박수를 보냅니다,
스텔스 기능을 갖춘 새로운 한국형 공격헬기를 기대하겠습니다,
LAH 를 시작으로 더 발전시키면 됩니다 언젠가 나올 신형 헬기영상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플랫폼은 구형인거 맞는데 안에 들어가는 전자장비같은게 최신형이라, 추후에 플랫폼 개발쪽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DIRCM(더컴)은 개발은 했지만 아직 소형화는 하지 못해서 대형수송기는 가능하지만 전투기와 헬기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만..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잘 듣고 가요.
첫술에 배부르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비상식적입니다. 맨땅에 해딩해서 이정도면 성공입니다. 우리나라 국방 연구진들 대단합니다.
근데 벨사가 먼저 AH-1Z 생산라인을 이전해준다고 제안한적이 있다는게 문제죠 ㅠㅠ
LAH, 수리온 무장(....) 이딴거나 만들때 대한항공에서 슈퍼코브라 바이퍼급 만들수 있었는데 ㅠㅠ
하필 전임대통령이 국방장관도 못거스르는 청와대비석수석급 인물을 카이 사장으로 앉혀서 다 국산타령해서;^ 임기내 치적땜에
그래서 사실상 FA-50급 국방기술 내공획득에도 실패해버렸죠
가장큰 문제는 윗분 말대로 코브라 생산라인 다 준다고 했는데도 그냥 밀어붙인거라 봅니다...
요즘은 비행체의 형상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육안으로 보고 격추할일은 거의 없고, 레이더로 추적하기 때문이죠.
기체의 비행속도와 민첩한 방향전환 능력만 좋으면 장땡.
나머진 무기와 최신 전자장비들이 역할을 해줄 것임
공주에 떠다니는 무기는 형상이 최우선 입니다
일이초. 상간에 격추냐 아니냐가 판가름나죠
@@최영재-h2z 형상이고 나발이고 최고속도나 상승속도 다 앞서면 앞섰지 뒤쳐지는 게 없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함? 돼지처럼 생겼어도 표범처럼 생긴 애보다 더 빠르고 더 영리하다는데?
피탄 면적이 괜히 중요한게 아님둥
현재 러/우전을 보면, 러시아 영토에 3-4시간 침투했다가 다시 나와도 러시아는 모르거나, 반격을 못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헬기가 지나가면 개인용 대공 미사일에 격추가 될 수 있는 거죠. 육안으로 보이는 상황이라면 피할 시간도 없을 듯.
비행체는 어떤 종류가 되었든 형상이 중요하죠.
왜냐면 형상에 따라 공기저항도 달라지고, 좋은 항력을 얻기 위해서죠.
제가 말하는 형상이 큰 의미가 없다라는 것은 예전의 앞뒤로 조종석이 배치된 텐더형?이 맞나 암튼 피탄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꼭 그런 형식을 취할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LAH같은 경우는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전투하는게 아니라 최전방의 뒤쪽에서 산같은 엄폐물 뒤에 숨어서 전차 사냥을 지원 하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이죠.
무기와 드론, 항전 장비들이 많이 발전해서 전투양상도 많이 바꼈으니까요.
그 용도에 맞게 기존 코브라는 아파치로 가는 걸로 하고...
기타 지원기들은 LHA로 가는걸로 하는데 너무 많이 가서 다음 프로젝트에 영향이 없었으면 합니다.
개발용 기체에 가까운 이걸 장기적으로 쓸 자원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보급하지 말고 다음단계로 빠르게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개발 초기이니 맨땅에 헤딩 하는 거 보다는 해외 도입을 하면서 연관 기술을 조금씩 배워나가는 거죠. 장단점이 있으나 장점을 늘이고 단점을 줄이는 쪽으로 차차 개선되리라 봅니다. 비난보다는 격려가 더 필요한 시점이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만족할수 없어요
다음에 더좋은제품 만들면 됩니다
잘보고갑니다
샤를님의 좋은 분석과 영상 덕분에 대한민국 방산 과학자들과 군인들이 안심하고 무기를 개발하고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기술 개발 방해자들을 늘 경계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요즘 전투양상은 지상이나 해상이나 공중이나 양보다는 생존성이 우선인듯 하긴 옛날처럼 땅보병이 아닌 첨단 장비를 운용하는 전문인력이 매우 필요 하니까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
이상하다 난 회전익기 기술이전까지 받아서 국산 개발한거면 이정도면 진짜 짧은시간안에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이걸 억까할 사안이 있나 싶네요.
저도 밀리터리 매니아로써 샤를 세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는 매니아들도 있지만 저는 경공격 헬기 사업이 상당히 성공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장과 사통장치도 모두 완벽히 개발되어 이 기술을 바탕으로 추후에는 그레이드를 높여가면서
회전익기의 다양한 모델들이 개발될것 같습니다.
하이엔드 급 기체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역량이 된다고 봅니다.
국내 연구진들과 세환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그쵸 어떻게 한번에 완벽하겠어요. 이제야 제정신으로 오신 듯
알찬방송
맞아요...옳은 말씀 ..
현대전 양상 생각해보면 뒷자리에 드론만 조종하는 인원 있고 편대 운용 하는게 꽤 효율적으로 보이는데
드론으로 비룡같은것 처럼 작고 싸고 잘 날아가는거 만들어서 여러개 달고 타격도 10km 밖에서 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파치를 저걸로 다 대체 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FA50같은거 뽑아보겠다는게 어때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또다른 측면으로는 참으로 눈물겹다..
ㅜㅜ 미래 경쟁상대가 될 지 모를 한국에게 최신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아줄 기업과 나라는 당연히 없고..
개발비를 무한정 땡길 수 있는 자원 부국도 아니고..
욕먹게 될 상황이 그려짐에도 어쩔 수 없이 모델 선정하고 기술 받아오면서도.. 그 와중에 민수용도 산자부랑 함께 해서 어찌해서든 남는 장사가 되게 해보려고... 어떻게 해서든 가정을 펴보게 하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아빠들 같네..
아 샤를형님 참... 아!!! ㅜㅜ
5:51
-치누크도 넣어줘요 따돌리지말고 ㅠㅠ-
자세한 내용 좋았습니다.... 하지만 자체개발도 좋지만 최대무장이 천검4발에 20미리 150발이면 전선상공에서 채 5분도 전투할수 없어 보입니다..보병지원이 아니라 간만 보고 전선이탈해야 하는데요...방법이 영 없을까요?
마음에 안차긴하는데 8발씩 단다고해서 8발 다쏠수나있을까함 이번 러우전쟁보면 뜨면 격추됨
전 구독&좋아요 그런거 모르는 사람입니다 샤를연구소. 정말. 진실과 정확한 비교분석. 현. 유투브 최고 입니다. 인정할건. 합시다
엔진 추력을 조금 더 높여서, 풍산에서 개발한 개인 자폭드론 다수를 뿌리고 다니면 ... 지상군에게는 죽음의 사신?이겠네요.
그래서 필요함.... 기동력에 드론의 조합... 월남전때 생각으로 개돌하다 아파지도 개박살난게 벌써 20년전인데 이제는 맨패드에 가성비에 밀리는 형국
엔지니어분들,연구자 분들 응원합니다~!!!^^
LAH가 드론과 NLOS 미사일을 이용하여, 생존성이 높겠지만, 매복한 적의 맨패즈 공격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LAH에 DIRCM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단다고 하네요
명쾌한 해설 입니다!
전투 헬기는 무조건 필요하고 중요한 세상이다. 우ㆍ러 전쟁에서 봤듯이. 결국엔 육국이 점령해야하는것이고. 드론이 더 발전 되기에. 전차 잡고 드론잡는 공격헬기는 무조건 필요하다. 앞으로도 엔지니어분들 응원합니다~😊
단순한 궁금증인데요, 상하좌우로 요동치는 항공기에서 10:48처럼 뒤를보고 앉아서 화면에 집중하면 멀미가 나지 않나요?
mum-t랑 LAH는 찰떡 궁합입니다. KF-21 보라매에 이어 글로벌 수출의 희소식 기대합니다.
기술이전에 대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사례를 예로 들으니 이해가 확 되네요!
헬기를 도입하고 유지 비용과 확인된 성능과 가동율 업글을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헬기인것 같습니다..
👏👏👏👏👏
아직 배치된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가성비있게 잘 나왔다고 생각함. 단.
그놈의 형상때문에 완전만족에서 2%+알파 부족한 느낌. 형상빼고는 아직까지는 만족.
미국기업이 전혀 허락않하겠지만 최소한 슈퍼코브라 형상에 LAH장비로 채웠으면 어땠을까.
안녕하세요 매일 꾸준히 보고있는 밀리터리 덕후 잼민이 입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바이퍼와 비교했을때의 우위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MUM T를 봤을때 미래전장의 헬기는 날아다니는 드론 플랫폼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바이퍼가 1800마력 엔진 2기라 힘이 좋음. 최대이륙중량 8400Kg, 상승률14.2m/s 등등 순발력, 힘으로 하는건 바이퍼가 훨씬 강력함. 대신 바이퍼도 결국 코브라라서 외형에서 오는 공기역학 관련한 성능이 요즘 세대한테는 비교가 안되게 떨어짐. 그래서 바이퍼는 해병대 아니면 쓸곳이 없음.
@@ppojjoc 제가 몰라서 그런데 LAH가 공기역학적 측면에서 더 유리한가요?
왜 자꾸 바이퍼나 아파치에 비교하시는지.. 체급자체가 다른데..
@@ppojjoc요즘 세대 공격헬기중에서 바이퍼보다 나은 애들이 어딨어요? 전투를 공기역학으로 하나요?
늦였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기체 노후화는 아무도 못막음 빨리 lah로 교환해야한다 지상에서 일어나서 조종사 살린거지 조종사 한명한명이 전투력에 얼마나중요한대 그리고 한번에 아파치같은 공격헬기 개발은 실패가능성이크다 중간 다리로 뭔가 만들어야 더좋은거만들때 개발성공확률이 높은거지 lah는 더 좋은 완전공격헬기개발의 필수 징검다리 역활임 kf21개발에 fa50이 징검다리 역활을 했듯이 만약 슈퍼코브라 대신 가져왔다면 lah 생산라인을 유지못하기때문에 영원히 한국형 공격헬기 개발은 못한다고봐야됨 그리고 한번죽은 생산라인 다시 살리는건 그돈많은 일본도 죽은 생산라인은 아에 건들지도 못하고있음 천조국인 미국역시 바로못한다 미국도 부라부랴 생산라인 증설하고있는대도 지금 2년이넘어가는대 아직 정상화 안됬음
아파치로 돌격하는건 20년전이나 통할까 요즘 그러다 전멸함 원거리 무인 정찰 자폭기가 정답임
러-우크라 전쟁과 이-팔레스타인 전투를 우리는 집중 연구하고 분석해야 할것 같습니다...현대전의 양상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전문부서를 두어서 연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리랑 결함수정은 빠를거같은데 그건 좀 메리트가 큰듯
국산 헬기같은 기동수단이 중요한게 장기적으로 결국 멈티 같은 무인드론 전력 커맨드센터로 작동할 수 있고, 무인드론이 미래전에 중요한 전력이 될거라 색적능력 화력지원이 가능한 헬기는 매우 좋음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만 lah dircm 장착은 저도 기대감이 매우 컸는데...
작년 dx코리아때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장착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데이터링크 시스템과 무인기 운용 계획에 대해서만 열심히 열변을 토하긴
하셨습니다.
오만하지 않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자존감이 낮으면 항상 움츠리게 된다! 우리는 우리를 너무 낮게만 보려고해! 항상 국방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 뒤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역시 샤를씨 입니다.
아닌건 아니지만 힘든 상황서 그럴수 밖에 없다면 더 멋진 시스템으로 발전해야지요
모방이 치후에는 역작이 나옵니다.
너무들 완벽만 따지면 힘듭니다.
완벽두 실패를 거듭으로 나오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국내에 2-3명 밖에 안되는 밀리터리 스페셜리스트..
자료조사부터..분석... 결론..향후 까지...아주 맘에 듭니다...^^
LAH도 로터의 밸런스를 잡지 못해서 로터가 탈출하고 사망사고가 났지요!
로터 사고는 밸런스 문제입니다.
그거 마린온임
12:52 표 잘못되었습니다.
KAI홈페이지는 LAH의 최고속도는 131노트(242km/h)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표의 323km/h는 H155 기준 입니다.
(장갑판과 무장과 각종 센서를 추가했기 때문에, 베이스 H155보다, 최고속도, 실용상승률, 상승한도가 떨어지는건 당연함)
여기서도... LAH의 기동성능에 대해 말 안하쥬.
베이스모델 H155는 요즘 나오는 신형기체(예 : H135, H160 같은것들)에 비하면, 기동성능이 20%정도 떨어집니다.
특히, 반응성이 굼뜨고, 정비성도 떨어져서 H155는 인기없던 모델이고, 시콜스키 S-76에 쳐발려서 도태된 기종임.
참고로... 수출은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신설계의 H135, H160둘다... 군용 무장버전까지 이미 존재함.
결론 : 한국육군 사정상, 500MD와 코브라 대체하고, 대량의 스카웃핼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육군 입장에선, 쓸만한 기종이지만...
수출면에서는 그닥 좋은게 하나없는 기종 입니다.
(그 좋다는 미제 T700엔진을 넣고 구형 트랜스미션 때문에, T700 출력의 70%밖에 못쓰는 수리온에 비하면 양반임)
수리온 : 구형 각그렌저+21세기 최신 전자장비
LAH : 구형 2세대 소나타+21세기 최신 전자장비와 무장
조금씩 개량도 하면서 가성비로 비벼가야겠지요. 최고급 상품이 있으면 값싼 중저급 상품도 팔리는 법이니~
아재요.. 하드웨어쪽은 우리가 초보걸음마 수준이니 별수없이 돈주고 구식사와서 먹고뜯고해보면서 기술습득하는거고 그렇기에 지금의k2k9천무 기타등등이 있는거 아니오. 어느미친나라가 최신기종 기술을 준다오?
Lah는 엔진이 민수용이라 약하다던데요
엔진을 좀더 쎈걸로 달앗으면 하는 아쉬움이 잇네요
LAH는 가장 많은 보우 대수가 있는 500MD 대체가 메인이고 너무 적은 수량을 도입해서 후속지원이 불편한 BO-105도 대상이 된거고
AH-1S는 체급적으로 아파치가 너무 위에 있기 때문에 AH-1S 대체가 아파치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LAH가 대체하는 기종에 어차비 노후화된 AH-1S를 포합시켰다고 봄
미국도 바이퍼가 돈 많이 잡아 먹어서 생산 중단하는 마당에 한국이 아파치따로 AH-1S을 대체하는 공격헬기 따로 도입한다고? 언감생심임
엔진 두개나 썼는데 낮게 나는 헬기 특성상 수리온도 그렇고 방탄능력이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여지지 않는데요 그게 아쉽네요
비용 문제죠 돈만있음 티타늄 욕조도 넣을순 있겠죠
바이퍼는 현재 전력을 늘리는것이고 무장헬기 사업은 미래 전력을 늘리는것이죠
코브라 이전해준다는데 절대 쉬운일이 아님니다 미국이 말바꾸기는 한두번 있던일이 아니죠
지금 당장 전쟁나지 않을때 회전익 기술을 축적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합니다
갠적으로 대찬성입니다
최대이륙중량 여유가 있다고 하는데 그럼 천검대전차미사일을 4발에서 추가 탑재 가능한가요? 8발은 탑재해야 될거 같은데요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md500 버리지 말고 수송용으로 쓰면 좋을듯 미 델타가 쓰는것 처럼 개조 하면 특수전부대 부족한 헬기 좀 체우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드네요.
너무오래되서요 오버홀해도 비용이
델타 수송은 LAH 도 같은 방식으로 하는 버전도 있던대요
역시 옳으신 말씀 입니다.
드론 체계가 나왔다고 공격헬기가 의미가 없다는 예상은 틀린 겁니다.
자폭형 드론은 사실 순항미사일의 열화 버젼 입니다. 짧은 비행거리, 느린 속도, 화력부족 등등..
작전지역 까지 첨부터 드론을 날리려면 드론이 대형화 되고 비싸집니다. 그럴 거면 그냥 순항 미사일을 쓰죠..
자폭형 드론이 장점이 되려면 많은 수량, 저렴한 가격 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비행거리 작고 느리겠죠.
이걸 작전지역까지 가서 무언가가 대량으로 뿌려줘야 됩니다.
누가? 수송기 혹은 헬기 입니다.
드론과 헬기는 상호보완적인 존재이지 대체되는 무기체계가 아니에요.
배달부가 필요없으면 드론이 순항미사일이 되는 거고요. 그럼 그냥 이미 있는 순항미사일을 쓰면 되죠.
맨패즈의ㅡ한계 사정거리는 길지만 실제 운용하는 사람이 적기를 발견해야 해요.
마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측량장비인 토털스테이션이 4킬로미터의 거리를 측량한다지만 살재로 측량하면 래이저는 닿지만 기계의 망원랜즈와 사람눈의 한계로 1킬로미터도 측량하기ㅡ힘들어요 400미터도 힘들더라구요.
헬기는 몇킬로 밖에있어도 보일거같은데요?!
전함의 시대가 끝났듯이..
앞으로는 생존성이 물리적 방어력에 올인하는 건 틀렸다고 봅니다. 갑옷을 벗어던지게 된 이유와 비슷하죠.
어차피 아파치 할애비도 맨패즈 나 대공미사일은 못버팁니다. 그건 맷집으로 안되요. 다른 수단으로 무력화 해야지요.
물리적 맷집은 중기관총에 중요부위 방어 이 정도가 맞음.
나머지는 전술과 방호장비 등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임.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그런 얻어맞을 상황을 피하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브라 나 아파치 의 형태는 과거의 유산일 수 있습니다. 제작 당시의 최적의 형태가 지금도 최적의 형태인지는 고민해 봐야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전장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면 지금 미국이 진행하고있는 FARA를 하자는 것인데… 그건 그것대로 말이 안돼죠. 그정도 기술력이 있었다면 LAH가 이런 모습은 아니었겠죠.
그러면 미국은 왜 킹 스텔리온같은 대형 헬기에 무장을 안하나요??
MUM-T는 일회용일까요? 아니면 회수하여 재사용할까요?
회수가 가능하고 지정된장소에 복귀기능이 있습니다. 운용편제에 회수팀도 있기때문에 1차는 회수 2차는 자폭드론으로 운용을 염두해두는것 같습니다
LAH가 탠덤식이었다면 말이 훨씬 줄었을듯 ㅋㅋㅋㅋ
맞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느 유투버 방송과는 딴판이네요 우리자동차 산업이 어떻게 해서 이정도까지 왔는지를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기자님, 이번영상도 아주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KAI한테 뭐 받았냐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아파치 좋다고하면 보잉한테 받았냐, UH-60M 좋다고하면 시콜스키한테 받았냐 하겠군요ㅋㅋ
지금당장은 수리온계열이 욕을먹지만 시간이 지나 자체 기술이 축적되면 우리입맛대로 텐덩형 공격헬기도 졔작할수 있을거에요
너믜 조긒하게 생각하지말고 기다려줍시다
보라매도 해냈잖아요
이제 무장헬기는 물론 공격헬기도 근미래에선 쓸모없지 않나요? 지금 우크라전 에서도 드론이 공격헬기 임무 대부분을 수행하고 있는데 미래에는 더하겠죠.
공격헬기 종류 개발할 돈있으면 드론개발에 투자 하는게 훨씬 좋을듯 합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같이 쓰는 겁니다. 대체가 아니라..
드론보다 공격헬기가 효용성이 훨씬 높습니다. 드론이라고 해봐야 사실 순항미사일의 열화버젼입니다. 순항미사일 나왔다고 공격헬기 역할이 축소되지 않았듯이 드론도 똑같아요.
작은 드론은 속도도 느리고 비행거리가 엄청 짧아요. 무언가는 그걸 실어가서 근처에 뿌려줘야 되죠. 그건 대형 수송기 와 헬기가 해야겠죠.
드론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하나 모든걸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말쓰때로 궁극적으로 근접항공지원 임무는 드론이 전담하게 될거 같음.
현재의 우러 전쟁을 보면 답이 보이는듯 합니다. 샤를 님이 말씀하셧느데 양측이 120대 정도의 헬기가 맨패드 덕에 저승 갓죠.
이말이 의미하는 바는 반대로 그만큼 헬기의 기동이 필요한 일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우러 양측이 드론을 그렇게 쓰는데, 헬기가 왜 필요할까요?
드론으로 못하는일이 의외로 많다는거죠. 드론이 모든것이 가능한것처럼 언론은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드론의 역활은 한정적입니다.
온갖 기상천외한 드론들이 전장에서 활약하면서 언론에 나오지만, 현실을 보면 보병은 참호를 파고 방어하고 보병은 여길 돌격하고 있죠.
대전차 미사일덕에 전차는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서방에 진격을 위한 전차를 구걸했고요.
드론으로 재미를 잘보고 있는데 F-16 달라고 난리 치는 이유가 뭘까요? 언론의 한가지 단면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의 핏땀흘려 만든 것에 대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