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용서와 관련된 강의에서 이런 말씀 하셨는데 전 절실히 동감했거든요. 용서하라는건 화해하라는게 아니고 delete 하라는 거라고. 내 인생에서 delete 버튼을 누르고 더이상 미워하지도 휘말리지도 말라는 거. 가족인데 어떻게 그러냐 라고 한다면 아직 덜 당한거든, 내 인생 포기한거든, 건강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을 한귀로 듣고 흘려 영향을 안받던가 아예 관계를 정리하던가….어떤식으로든 나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겠지요.
그냥 인정을 안하면 된다기보다는...내가 뭔가에 감정이 생길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전혀 해당사항없으면 감정이 생기질 않아요.. 감정이 생기면 그걸 인정해주고 그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그냥 충분히 느껴주시면 소멸됩니다.. 또 내가 누군가 볼때 거슬리고 싫을땐.. 그사람이 싫은 이유가 실은 나에게도 있을가능성이 많더라구요
이게 진실 예시 ) 상대방 : 너 못생겼어 역겨워 억누르는 나 : (응 인정안해 난 안 못생겼어) -> 열받는 감정을 애써 무시하고 억누름 -> 더 악화 열받는 감정을 인정하는 나 : (내 맘속에서 열받는 감정이 올라오네. 왜 이런 감정이 올라오지? 아 못생긴건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고있었구나 ) -> 감정이 본인의 존재를 인정받는다고 느끼면 스스로 사라짐 -> 다음에 못생겻다는 말 들어도 열받는 감정이 올라오지 않음
인정하도록 수십 평생을 가스라이팅 엄마한테 당하면 비워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나 저희 아버지 언니 모두 비참하게 살고 트라우마 생기고 늦은 나이에 그래도 김주환 교수님 만나서 좋은 말씀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진즉에 렛잇고 했어야되는데 그때는 너무 어렸고 왜저렇까 안변할까 나는 진짜 쓰레기인가 자꾸 통제하고 쇄뇌 시키니까 가족울타리라 빠져나올길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세상에서 젤 잘한일 하지만 고통도 많이 따랐고. 멀리 하는게 답이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상처 “받았다” 라는 표현을 쓴다. 그래서 누가 그러더라. 넙죽넙죽 주는데로 받지 말라고. “거부” 하라고. 순간 화가 날때 이 말이 생각 나서 “그래, 거부하자. 받지 않겠어” 라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 해 본다. 상처 주는 사람의 말은 의도적이었든, 그 또한 순간적이었든 상관없다. 받고 어떻게 반응하는 생대방에 의해 상황이 더 악화 되거나 거기에서 STOP 될 수 있는것이다. “그래, 그 상처… 이제는 받지 말자”
누군가를 은근히 또는 대놓고 따돌리고 사소한 일을 부풀려 타인에게 전달하고 뒤에서 수군 거리는 사람들이 세상 가장 불쌍 합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학교 엄마들 중에서도 아주 많답니다. 자기의 컴플렉스를 반영하여 내가 갖지 못하는것을 은근 시기 따돌리며 내적 쾌락 느끼고 왕따 시키며 상대적 우월감 느끼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내 일이 있고 몰두할 무언긴가 없다는 겁니다. 주변에 남욕을 한다. 혼자 온전해지지 못하고 무리짓길 좋아하고 쉽게 친해지며 그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누군가를 씹어대는 사람이다? 무조건 거르세요
저도 딱 이것땜에 미쳐버릴만큼 회사동료에게 화가났었어요. 왜 A라고 말해도 계속 B라고 생각하나. 장애인가? 근데 저 교수님 말이 진짜 받아들여지기까지 많은 제 감정을 보고나니... 상대가 비상식적으로 지뜻대로 해석하고 비난 난리치는것까지 내가 통제할순없구나. 그저 나는 싫으면 싫다 표현하고 감정을 스스로 느껴줄순 있지만 상대의 행동까지는 내 소관이 아니구나. . 그런 의미에서 상대가 지뜻대로 유리하게 해석하는걸 내가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기분이 나쁘지만 흘려보낼수가 있게됐어요. 내 감정도 내것이고 걔 감정도 지꺼니깐..
최근 빈번한 직장변동에 옮긴 회사에서도 고참들에게 폭언등을 들으면 매일 매일 지옥속에 살고 있습니다. 살기위해 일을 하지만 너무 너무 공포속에 자존감 바닥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중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다 이야기 같아서요ㅠㅠ 감사합니다 ^^. 노력하고 극복해 나갈께요 천천히 노력 하며 변화해 갈께요
난 결국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홀로서기 중입니다 교수님말씀은 불특정다수에게는 가능하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나의 존재감 나의 가치를 찾아 떠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을 극복할것 같습니다 내 삶을 지키기 위한 최선을 선택하면서~~~
부처님께서 탁발을 나가셨는데 왜 일을 안하고 얻어먹냐라고 하면서 온갖 욕과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아무런 말씀도 없이 돌아오시는데 아난다라는 시자가 부처님께 여쭙니다. 왜 한마디도 안하시는지???? 선물을 주셨는데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것이냐? 라고 대답하십니다.
누군가 나를 비난할때.. ""아~~~ 네~~" ☞☞ 영혼없는 태도로 누군가 나를 막 지적질할때.. "아~~죄송합니다.." ☞ 최대한 정중한 태도로 그냥 한마디만 내뱉고 땡... 그리고 무시... 상대방(특히 불특정다수)의 비난,지적질 안받아줍니다.. 비난한사람이 더이상 아무말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ㅎㅎ
이거 진짜 맞긴한데. 거꾸로 진짜 회사에서 너무 무능하고 노력도안하고 알려줘도 오히려 안받아들이고 시중들게 만드는 부하직원이 저러니깐 제가 미치겠더라고요. 근데 얼마전부터는 아 그래, 내가 저사람이 내마음처럼 해주지 않아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구나. 행위 (정당한 요구 기본적 요구) 하되 상대가 어떤 망나니짓해도 그건 그가 날 무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살고싶은거니 내 잘못이 아니지. 날 무시해서가 아니지. 라고 생각의 전환이 오네요.
이거 진짜 맞긴한데. 거꾸로 진짜 회사에서 너무 무능하고 노력도안하고 알려줘도 오히려 안받아들이고 시중들게 만드는 부하직원이 저러니깐 제가 미치겠더라고요. 근데 얼마전부터는 아 그래, 내가 저사람이 내마음처럼 해주지 않아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구나. 행위 (정당한 요구 기본적 요구) 하되 상대가 어떤 망나니짓해도 그건 그가 날 무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살고싶은거니 내 잘못이 아니지. 날 무시해서가 아니지. 라고 생각의 전환이 오네요.
부모의 편애가 나르시시스트를 만든다고 합니다. 부모가 큰애만 편애한다면 둘째 이하는 무엇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해도 인정 받지 못하겠죠. 그 아이는 평생 채워지지 않는 인정 결핍을 채우려니 힘들겠죠. 또한 편애 받는 아이는 자기는 특별하기 때문에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는 착각을 하며 세상을 살겠죠.
저 엊그제 후배가 저를 오해하고 욕설까지 했는데 오히려 불쌍하게 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마음 근력이 많이 자라서 일까요? 상대방은 제가 화나길 바래서 욕을했지만, 저는 그 의도를 알아서 오히려 반응하지 않고 침묵으로 대응했습니다. 누가 저를 싫어해도 받아들이게 되어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그 사람이 절 싫어하는건 그 사람 자유니까요. 그 사람이 욕하는건 그 사람의 좁은 시야에서 나오는 것이지 정답이 아니니까요. 저는 외부에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심하면 나온곳으로 돌아가 출발점을 타격합니다. 예를 들어 옆사람에게 무언가를 단순한 작은 부탁을 했는데 상대가 옆사람도 살짝들리게 나를 욕할때 마음이 비워져있으면 그 파워가 따블로 증폭되어 돌아갑니다. 한달안에 반드시 나타납니다. 상대를 아낀다면 화를 내던지 말을 하세요. 아무반응도 안하면 상대가 다칩니다. 두번을 생생하게 경험한 겁니다. 한번은 욕한 사람이 한달뒤 입돌아갔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들었는데 당시 상황을 아는 눈치였어여. 그때 저는 자존감이 워낙 강한때라 걍 지나가는 바람소리로 느꼈습니다. 미워하는 감정도 없고 걍 심경의 변화가 없이 평안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비워진사람을 건들면 동티가 나는건지도. 예쁜 아이였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겠지.
어떤 정신이 조금 이상한 사람이 내게 그렇게 해봐라 이곳이 부흥되나 라고 말해서 스트레스로 괴로워했다. 그 뒤 나는 그분이 다시 헛고생하네 하고 비웃을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 사람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서 극복한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고 계속 내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불안이 오면 미친자가 하는 말도 상처가 되더라..
이런 강의를 무료로 나누어 주시는 교수님, 당신이 이 시대의 보살이십니다. 수많은 영적 스승들을 찾아다녀 보았지만, 이 시대의 상처받은 이들을 보살의 마음으로 보듬어 안는 분들을 좀처럼 찾기 어려웠습니다. 종교를 넘어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이 사회의 많은 사람들, 특히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이 좀 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_()_
이 영상을 보니 석가모니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어느날 석가모니에게 동네의 불량배가 찾아와 온갖 모욕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석가모니는 그저 싱긋 웃으면서 묵묵히 듣고만 있었죠. 한참 뒤 불량배의 말이 끝나자 석가모니가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너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만약 네가 어떤 사람에게 거하게 밥상을 차려주었는데 그 사람이 그것을 하나도 먹지 않았다. 그럼 넌 어떡하겠느냐?'' 불량배는 대답했습니다. '' 당연히 내가 다 먹지! 그걸 질문이라고 해?'' 석가모니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대답하였다. ''그렇다. 나도 방금 네가 차려준 밥상을 하나도 먹지 않았느니라.'' 불량배는 그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석가모니의 제자로 들어갔다고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더 단단해집니다. 저에게 누군가 작은일에도 터무니없이 나무라거나 가스라이팅하면 받아들여 주눅들엇는데, 지금은 "어쩌라고", "그게 뭐~~" 이런 마음들도 생기더라구요. 특히 사회생활하다보면 억울하고 가슴아픈일도 많이 생길때가 잇어요. 그때마다 견디면서 세상을 조금씩 터득(?)해가기도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마음을 잡습니다. 중심이 나로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
교수님은 오늘 또 한사람의 영혼을 구하셨고 그의 가정구성원들을 구하셨습니다. 오랜 습관이었는데 아무리 화내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았어요. 성장하고자 하니 이런 훌륭한 스승님이 다가왔어요. 고마운 알고리즘.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교수님 알게된지 며칠되지 않았는데요 이영상을 보고 난 하루이틀 지나고 오늘 너무 속상한 일이있었네요 한참을 잠이안와 뒤척이다 스스로 괜찮다 다독이다 그냥 꽉 안고 그래 너가 인정받고싶었구나 그거 내가 해줄께 너 열심히 사는거 내가 잘알지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있니 ..이러면서 한참을 안고 토닥여주고 울기도 하고 호흡도 해보니 어느새 훌훌 다 털려 먼지처럼 사라져버렸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알게되어 마음이 조금더 단단해지는걸 느낀 아름다운 주말 저녁이네요 만약 이영상을 안봤더라면 오늘밤새 뒤척였겠지만 ..자책했겠지만..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오렌지 나뭇가지로부터 나를지켜낼 힘을 찾았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사납고, 기세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도 실력있는 사람 앞에서는 함부로 못합니다. 회사의 업무를 사장인척 보다도 글쓴이님이 많이 알아서 일단 업무적으로 글쓴이님에게 함부로 못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상대방에게 꼭 할 말을 글쓴이님이 미리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되구요.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 놓는 말 보다는 요점을 확실히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말도 하다보면 늘게 되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읽기. 듣기 는 어느 정도 되는데 쓰기, 말하기가 잘 안되었던 할매입니다. 그러니깐 속으로만 품고 제주장을 표현하지안고 살았던 거지요. 제 성격이 친구들도 있지만 혼자서 하는걸 좋아해서 젊을때 동네 엄마들과 수다떤적도 별로없고, 어릴적엔 부모님께 제 의사 표현 잘 안하고 무난히 컸었거든요. 그런데 나이들어가면서 성격이 조금 바뀌어졌습니다. 심리학 서적, 고전 철학책, 요가, 명상등을 하며 내면을 다지니깐 자신감도 생기고, 실제로 씩씩해졌네요. 책속에 무수히 많은 저보다 나은 분들의 말씀이 제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살아갈 힘을 많이 주었습니다. 신앙생활도요.
상대따라 다른거 같아요.인정바라지도 않지만 계속 묵인하고 지나가다보면 호의가 권리로 누리는 사람이 있어요.그럴땐 받아쳐야합니다. 콜센타처럼 불특정다수 대응은 물론 지나가야하지만 계속 보게되는 사람일경우 인정하지않고 반응하지않고 하면 받아주기만 하는줄알고 상대가 착각함. 내 감정도 중요하니 화날땐 표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죄송한데 이게 이론적으론 그럴 듯 해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에 비난이란게 남을 헐뜷기 위한 거예요. 진짜 그 상대가 아니라 그 상대가 제3자 즉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까지 망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한 사람의 평판을 깎아내리는 거예요. 반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드립에 기분 나빠하는 건 왜겠습니까? 그게 한국 사회적으로 남 평판 깎아내리기 가장 쉬운 부분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또 거기에 반박을 하지 않으면 후레자식이라는 문화가 박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게 설마 그 말도 안 되는 말들을 인정해서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또 다른 반례로 그럴 듯하고 납득 가능한 비판이면 인정하더라도 기분이 안 나쁘죠. 인정할 수 있는 조언이라면, 설령 그게 처음엔 기분 나쁘더라도 "그게 나를 위해 하는 소리구나"하고 적어도 참고정도는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존재하는 겁니다. 물론 평판이나 비난에 심각하게 예민할 수는 있긴 하지요. 어차피 그냥 스쳐지나가는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거나, 아니면 진지하게 평판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비난에 대해선 당연히 무시해야 되는게 맞지요. 하지만 그것도 기본적으로 경계하는 건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도 정도란게 있는 겁니다. 평판 먹고 사는 직업, 예를들어서 연예인 같은 분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어딜 가나 정치란게 존재하는데 서로 매일 얼굴 맞대고 살아야하는 사람들이나 전체적인 사회 내에서 평판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이게 물리적인 불이익으로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아무리 내가 인정하지 않아도 사회가 그걸 인정해버리면 본인에겐 악영향이 올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 세상에 왕따도 많이 존재했고, 또 그걸로 자살로까지 이어진 학생, 회사인, 연예인, 군인 등등이 있는데, 그걸 전부 다 본인 탓으로 돌리실 건 아니잖습니까? 설마 그 분들이 자신을 향한 그 비난들을 인정해서 떠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인정하기 싫어도 사회가 그걸 인정해버리니까 생겨난 일인 겁니다. 본인 개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짓은 그만 두고, 차라리 서로 비난하지 않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난할 사람들은 계속 비난하겠지요. 평판에 전혀 지장 없는 비난도 존재하긴 할 겁니다. 하지만 진짜로 사람들을 위한다면, 비난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자기가 인정했으니까 기분 나빠하는 거다"라는 말은 이제 좀 좋은 의도라도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스라이팅의 대표 주자나 다름 없는 것에 우리까지 힘을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교수님~~~ 왜이제 나타나셨어요.. 그 어떤 상담보다 넘 차원이 다르네요!!! 공감이너무돼요ㅜㅜ 과학적으로도 입각하여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생생한 내용 전달부탁드려요. 사회생활하면서.. 멘탈약해지고 주변사람이 운동하라고계속 그러고.. 싫은사람 계속 마주쳐야하니 그렇고.. 모든 강의잘보겠습니다
비난에 인정보다는 상대가 자기합리화 혹은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올리려는 방식에 너무 화가나더라. 그것도 지가 아쉬운 상황에서 자신의 못난점을 미안해하고 사과하지않고 오히려 상대탓하면서 지가 우위에 설려 하는거 정말 못난놈인데 왜 여자가 없는지 알겠는데 지 합리화하기 바쁘고..어휴 또 아쉽다고 연락하지마라~ 잘 지내니까 그런것도 묻지말고~~
8분 5초쯤의 말씀에 뚱뚱이 할망구라는 욕을 해도 받아 들이지 않으면 화가 안난다 하셨는데 실제로 뚱뚱한 할머니라면 실제로 그런 얘기를 들으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겠지요, 그때는 어떻게 대처 하는것이 좋을까요? 외모를 비하하는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라는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그걸 실제로 들은 저 같은 뚱뚱한 늙은이는 기분이 나쁩니다. 이럴떄는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실제로 내가 잘못한 일을 상대가 칼끝처럼 파고 들어 비난할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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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마음근력과 비인지능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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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뇌의 기본 구조와 마음근력 훈련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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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뇌과학기반 내면소통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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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부터..
할머니가 늘..
타인의 말에 내감정이 휘둘리지마라..
상대의말을 마음에 담으면 상처가된다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내가..담대하고..휘둘리지않는 단단한 마음근육이 생긴거 같아요..
할머니께 감사~~~
참 지혜로운 할머니시네요~
멋진 할머니 셨군요~~저도 멋진 할머니가 되어야 겠어요!!바로 실천하겠습니다
마음근육 부럽네요 할머니 멋지시네요
자존감 빵빵한 할머니덕에 집안이 편안했을듯.
지혜로운 분이셨네요.
내가 비난에 인정(동의)하기 때문에 화가 난다. 인정(동의)하지 않으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러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하지 말고 자기를 존중하라.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하면 왜 사회 생활 하나요? 어딜가나 사회적 정당성을 무시할 수는 없죠. 남보다 압도적인 결과도 없는 인간이 정신승리가 가능하다? 헛소리라고 봅니다.
살다보면 정신승리가 필요할때도 있는 법이죠
@@병신보면짖는개-r2nㄹㅇ동감. 사회지능 떨어지는 무개념 쓰레기들이 지무능함이나 무책임함을 저런 마인드로 무장해 방어하고 남탓하면서 사회적 정당성 훼손하더라고요. 자신에 대한 팩트체크따위 아웃오브안중
남보다 압도적인결과같은 소리하시네ㅋㅋ 그런 인생이 어딨어요 사람마다 평가 기준은 다다른데 그런 망상을 갖고살면 평생 행복근처도 못가보고 만날 인정욕구에 허덕이다 인생 하직할껍니다
@@병신보면짖는개-r2n 너도 지금 네 맘대로 생각해서 하는 소리잖아 ㅋㅋㅋㅋㅋ 이렇게 메타인지가 안 되어서 쓰겄나 ㅉㅉ 나도 네 말이 헛소리라고 본다 ㅋㅋㅋ 너 같은 애들이 보통 사회생활 못한다는 소리 듣더라고 ㅋㅋ
특정인 특히 늘 함께해야하는 가족이 부정적 감정을 뿜어낼때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무시하기 쉬운게 아닙니다
이분이 용서와 관련된 강의에서 이런 말씀 하셨는데 전 절실히 동감했거든요. 용서하라는건 화해하라는게 아니고 delete 하라는 거라고. 내 인생에서 delete 버튼을 누르고 더이상 미워하지도 휘말리지도 말라는 거. 가족인데 어떻게 그러냐 라고 한다면 아직 덜 당한거든, 내 인생 포기한거든, 건강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을 한귀로 듣고 흘려 영향을 안받던가 아예 관계를 정리하던가….어떤식으로든 나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겠지요.
ㅋㅋ그거 병신이라 생각하면됨. 지능이 아프다고 생각하고 독립의 순간을 기다리거나 그냥 빨리 죽길 바래야함ㅎ
부정적 감정 자체가 잘못된것이기에 그 언어와 감정을 밀어내야합니다.
즉 그 감정에 너무 익숙한겁니다.
부정적 감정과 패턴에 자기도 모르게 젖어있고 익숙한거죠...
벗어나야합니다...!
그 감정에 익숙하다는 말씀에 정말 동의해요!! 벗어나야 합니다!
하면 됨요. 될 때 까지 연습하면 돼요.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알아차린 후 다른 감정을 선택(힘들었던 그 감정을 그대로 느껴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음), 편안해 질 때까지 연습해보세요. 저도 해냄. 님도 할 수 있어요.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나쁜 말은 내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인정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 self-respect
그냥 인정을 안하면 된다기보다는...내가 뭔가에 감정이 생길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전혀 해당사항없으면 감정이 생기질 않아요.. 감정이 생기면 그걸 인정해주고 그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그냥 충분히 느껴주시면 소멸됩니다.. 또 내가 누군가 볼때 거슬리고 싫을땐.. 그사람이 싫은 이유가 실은 나에게도 있을가능성이 많더라구요
이게 진실
예시 )
상대방 : 너 못생겼어 역겨워
억누르는 나 : (응 인정안해 난 안 못생겼어) -> 열받는 감정을 애써 무시하고 억누름 -> 더 악화
열받는 감정을 인정하는 나 : (내 맘속에서 열받는 감정이 올라오네. 왜 이런 감정이 올라오지? 아 못생긴건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고있었구나 ) -> 감정이 본인의 존재를 인정받는다고 느끼면 스스로 사라짐 -> 다음에 못생겻다는 말 들어도 열받는 감정이 올라오지 않음
결핍.
그 항목에 대한 결핍이 있을때
감정이 생긴다고 봅니다.
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본인의 결핍을 부정하는 마음이 들키니까 화가나지요~ 자신과 진정으로 화합하면 그냥 인정하고 수용해지는거 같아요
그사람이 싫은 이유가
내가 매우 중요시하는 가치에서
벗어날때 싫어지던데요
내가 싫어하는 상대에서 제모습은
없거든요
@@dong8196 공감합니다!
비난도 비난 나름이죠. 피드백이 아니라
남을 까내리는 방법으로 자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려는 비난은 상대방과 똑같은 방법으로 비난하고 상대방이 되레 역정낼 경우 손절하면 그만.
살아보니까요 동해보복같은 고전적인 방법이 더 먹힙디다.
비난을 인정하지 않으면 기분 나쁘지 않다.
오렌지 나무가지
인정 중독x 자기 존중O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정하도록 수십 평생을 가스라이팅 엄마한테 당하면 비워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나 저희 아버지 언니 모두 비참하게 살고 트라우마 생기고 늦은 나이에 그래도 김주환 교수님 만나서 좋은 말씀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진즉에 렛잇고 했어야되는데 그때는 너무 어렸고 왜저렇까 안변할까 나는 진짜 쓰레기인가 자꾸 통제하고 쇄뇌 시키니까 가족울타리라 빠져나올길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세상에서 젤 잘한일 하지만 고통도 많이 따랐고. 멀리 하는게 답이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상처 “받았다” 라는 표현을 쓴다.
그래서 누가 그러더라. 넙죽넙죽 주는데로 받지 말라고. “거부” 하라고. 순간 화가 날때 이 말이 생각 나서 “그래, 거부하자. 받지 않겠어” 라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 해 본다. 상처 주는 사람의 말은 의도적이었든, 그 또한 순간적이었든 상관없다. 받고 어떻게 반응하는 생대방에 의해 상황이 더 악화 되거나 거기에서 STOP 될 수 있는것이다.
“그래, 그 상처… 이제는 받지 말자”
누군가를 은근히 또는 대놓고 따돌리고 사소한 일을 부풀려 타인에게 전달하고 뒤에서 수군 거리는 사람들이 세상 가장 불쌍 합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학교 엄마들 중에서도 아주 많답니다.
자기의 컴플렉스를 반영하여 내가 갖지 못하는것을 은근 시기 따돌리며 내적 쾌락 느끼고 왕따 시키며 상대적 우월감 느끼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내 일이 있고 몰두할 무언긴가 없다는 겁니다. 주변에 남욕을 한다. 혼자 온전해지지 못하고 무리짓길 좋아하고 쉽게 친해지며 그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누군가를 씹어대는 사람이다? 무조건 거르세요
자아가 없는 사람의 특징이죠.... 에너지가 남아도니 무엇인가 몰두는 해야되는데 자기 삶이 없으니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것들을 통해 감각이 그나마 느껴지는 거에요 정말 불쌍하고 약하고 악한 존재들입니다.
남은 나에 대해
그닥 관심이 없지요.
속이 채워지지 않은 헛헛함을
보여지는 걸로 채우려는 헛된 노력보단
내가 어떤 걸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나를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인정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상황을 자기 식대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해 비난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딱 이것땜에 미쳐버릴만큼 회사동료에게 화가났었어요. 왜 A라고 말해도 계속 B라고 생각하나. 장애인가? 근데 저 교수님 말이 진짜 받아들여지기까지 많은 제 감정을 보고나니... 상대가 비상식적으로 지뜻대로 해석하고 비난 난리치는것까지 내가 통제할순없구나. 그저 나는 싫으면 싫다 표현하고 감정을 스스로 느껴줄순 있지만 상대의 행동까지는 내 소관이 아니구나. . 그런 의미에서 상대가 지뜻대로 유리하게 해석하는걸 내가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기분이 나쁘지만 흘려보낼수가 있게됐어요. 내 감정도 내것이고 걔 감정도 지꺼니깐..
능력없는 있으나마나 하고, 차라리없는게 도움되는 팀장이 업체에는 내 탓할 때 빡쳤음..
@@biseulkim5653너무 좋은 성찰이시네요.
우리는 가끔 상대 것까지 느끼고 통제하고 싶고 과하게 힘들때가 있죠. 그 경계를 잘 알고 나면 그렇게까지 화가 나지 않고 차분해지더라구요.
남의 말에 화가 났던 건 내가 그말에 반응했다는 사실이었다 ㆍ
어떤 비난에도 내가 인정하지 않으면 된다... 정말 도움되는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하면 왜 사회 생활 하나요? 어딜가나 사회적 정당성을 무시할 수는 없죠. 남보다 압도적인 결과도 없는 인간이 정신승리가 가능하다? 헛소리라고 봅니다.
최근 빈번한 직장변동에 옮긴 회사에서도 고참들에게 폭언등을 들으면 매일 매일 지옥속에 살고 있습니다. 살기위해 일을 하지만 너무 너무 공포속에 자존감 바닥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중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다 이야기 같아서요ㅠㅠ
감사합니다 ^^. 노력하고 극복해 나갈께요
천천히 노력 하며 변화해 갈께요
대단히 좋은 강의 입니다.하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것 같아요. 왕따 당하는데 그걸 무시하는 인간은 별 로 없은것은 왜일까요? 완벽한 인간도 없고 모든것에 자유로운 인간도 없는것은 분명한 사실 입니다. 비난에 자유로운 인간을 60년 살면서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ㅠㅠ
교수님
전특정인에게 수십년 가스라이팅으로
언어폭행. 억압. 학대. 갈취.
신경계. 정신. 심장압박, 떨림.불안..초조로
약먹고
힘겨워하고있던중!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싶지않치만 거듭되는 세뇌와 학대로 인한 고통을 이겨내고싶습니다
ㅠㆍㅠ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무시하고 말할때 딴생각 하시고 특히 주 예수님께 의지하시면 안정된 마음을 주십니다 .. 시편을 읽으세요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
상대방의 문제지
귀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비난에
동의하지 마세요
비난할때
앞에 거울을 뒀다 생각하세요
그 모든 비난은
결국
돌아갑니다
비난한자에게~
난 결국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홀로서기 중입니다
교수님말씀은 불특정다수에게는 가능하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나의 존재감
나의 가치를 찾아 떠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을
극복할것 같습니다
내 삶을 지키기 위한 최선을 선택하면서~~~
@@voice533$
부처님께서 탁발을 나가셨는데
왜 일을 안하고 얻어먹냐라고 하면서
온갖 욕과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아무런 말씀도 없이 돌아오시는데 아난다라는 시자가 부처님께 여쭙니다. 왜 한마디도 안하시는지????
선물을 주셨는데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것이냐?
라고 대답하십니다.
욕설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함부로 대하는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놀고있는 딸들 두고 일하고있는 며느리한테 더 일을주고 빨리 빨리 하라는건 어찌해야할지 지혜를 주세요.
인정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비난을 받으면 힘이 듭니다. 힘이 드는것도 내탓이고 안되는겁니까
동의는 안하는데 승질이 드러워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으니 문제다 ㅠ 그게 동의하는 것인가 ㅜ
내가 찾아 헤메든 진실이 여기에 있네요 정말정말 감사 합니다 드뎌 진실을 찾았다 받아 들이지 않는 진실에 자유를 찾았습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별 중요한인물이아니거나
자존감이 높으면
그어떤소리를들어도
생깔수있음
나에 대한 관념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자신이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님을 알면.. 이것을 확실히 알면 뚱땡이 할망구 라고 놀려도 뭐라 놀려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비난할때..
""아~~~ 네~~" ☞☞ 영혼없는 태도로
누군가 나를 막 지적질할때..
"아~~죄송합니다.." ☞ 최대한 정중한 태도로
그냥 한마디만 내뱉고 땡... 그리고 무시...
상대방(특히 불특정다수)의 비난,지적질 안받아줍니다..
비난한사람이 더이상 아무말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ㅎㅎ
이거 진짜 맞긴한데. 거꾸로 진짜 회사에서 너무 무능하고 노력도안하고 알려줘도 오히려 안받아들이고 시중들게 만드는 부하직원이 저러니깐 제가 미치겠더라고요. 근데 얼마전부터는 아 그래, 내가 저사람이 내마음처럼 해주지 않아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구나. 행위 (정당한 요구 기본적 요구) 하되 상대가 어떤 망나니짓해도 그건 그가 날 무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살고싶은거니 내 잘못이 아니지. 날 무시해서가 아니지. 라고 생각의 전환이 오네요.
이거 진짜 맞긴한데. 거꾸로 진짜 회사에서 너무 무능하고 노력도안하고 알려줘도 오히려 안받아들이고 시중들게 만드는 부하직원이 저러니깐 제가 미치겠더라고요. 근데 얼마전부터는 아 그래, 내가 저사람이 내마음처럼 해주지 않아서 힘들어할 필요가 없구나. 행위 (정당한 요구 기본적 요구) 하되 상대가 어떤 망나니짓해도 그건 그가 날 무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살고싶은거니 내 잘못이 아니지. 날 무시해서가 아니지. 라고 생각의 전환이 오네요.
부모의 편애가 나르시시스트를 만든다고 합니다. 부모가 큰애만 편애한다면 둘째 이하는 무엇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해도 인정 받지 못하겠죠. 그 아이는 평생 채워지지 않는 인정 결핍을 채우려니 힘들겠죠. 또한 편애 받는 아이는 자기는 특별하기 때문에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는 착각을 하며 세상을 살겠죠.
나르시시스트는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존중 하고 타인에게는 존중이 없는데...
그런데 잘못을 뒤집어 씌울때 억울해서 흥분한 나머지 심장이 튀어나올것 같아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글래요
저 엊그제 후배가 저를 오해하고 욕설까지 했는데 오히려 불쌍하게 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마음 근력이 많이 자라서 일까요?
상대방은 제가 화나길 바래서 욕을했지만, 저는 그 의도를 알아서 오히려 반응하지 않고 침묵으로 대응했습니다.
누가 저를 싫어해도 받아들이게 되어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그 사람이 절 싫어하는건 그 사람 자유니까요. 그 사람이 욕하는건 그 사람의 좁은 시야에서 나오는 것이지 정답이 아니니까요. 저는 외부에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망상도 처리하기 바쁜데 남의 망상까지 신경 쓸 필요가 없죠.
멋집니다~외부에 휘둘리지 않는사람. 내면이 단단한경지가 되기까지 얼마나많은 내공이 있었을까요 ❤
너무 멋지십니다😊
튼튼하게 단련되어 나가시는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시죠?
악플을 무시하는 인간이 있을까요? 약간의 꼬투리를 잡고 쌍욕을하면 화가 안나는 인간이 과연 존재할까요? 단언컨데 있습니다. 하지만 0.1%로도 않될꺼요.부처나 골빈 인간이 아니면 없어요.이것이 감정을 가진 동물인 인간이 자멸할수밖에없는 이유죠.
무심하면 나온곳으로 돌아가
출발점을 타격합니다.
예를 들어 옆사람에게 무언가를 단순한 작은 부탁을 했는데 상대가 옆사람도 살짝들리게 나를 욕할때 마음이 비워져있으면
그 파워가 따블로 증폭되어 돌아갑니다.
한달안에 반드시 나타납니다.
상대를 아낀다면 화를 내던지
말을 하세요.
아무반응도 안하면 상대가 다칩니다.
두번을 생생하게 경험한 겁니다.
한번은 욕한 사람이 한달뒤 입돌아갔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들었는데 당시 상황을 아는 눈치였어여.
그때 저는 자존감이 워낙 강한때라 걍 지나가는 바람소리로 느꼈습니다.
미워하는 감정도 없고 걍 심경의 변화가 없이 평안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비워진사람을 건들면 동티가 나는건지도.
예쁜 아이였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겠지.
내 주인으로 인생을산다. 명언입니다.
비난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이지 그게 내가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내가 나를 긍정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고 무분별한 비난을 인정하지 않고 방어막을 쳐주면 정말 화가 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어떤 정신이 조금 이상한 사람이 내게 그렇게 해봐라 이곳이 부흥되나 라고 말해서 스트레스로 괴로워했다. 그 뒤 나는 그분이 다시 헛고생하네 하고 비웃을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 사람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서 극복한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고 계속 내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불안이 오면 미친자가 하는 말도 상처가 되더라..
이런 강의를 무료로 나누어 주시는 교수님, 당신이 이 시대의 보살이십니다. 수많은 영적 스승들을 찾아다녀 보았지만, 이 시대의 상처받은 이들을 보살의 마음으로 보듬어 안는 분들을 좀처럼 찾기 어려웠습니다. 종교를 넘어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이 사회의 많은 사람들, 특히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이 좀 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_()_
아니어서 억울해서 더 화나는 건 없나요 전 그렇던데 ㅠ
방구석에서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인정합니다😊😊😊❤❤❤
교수님 이런강의를 무료로해주시다니.. 아픈사람 치료하고 죽어가는사람 살리는 강의네요 진정감사드립니다♡
어릴땐 심했는데 점점 덜 한것 같기도 해요.자존감이 낮을때 더 심하게 비난에 반응했던거 같아서 교수님 말씀이 스며드네요.타인의 말에 금방 인정하는면이 긍정적인성격이라고 착각 했을수도~알면알수록 어렵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석가모니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어느날 석가모니에게 동네의 불량배가 찾아와 온갖 모욕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석가모니는 그저 싱긋 웃으면서 묵묵히 듣고만 있었죠.
한참 뒤 불량배의 말이 끝나자 석가모니가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너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만약 네가 어떤 사람에게 거하게 밥상을 차려주었는데
그 사람이 그것을 하나도 먹지 않았다. 그럼 넌 어떡하겠느냐?''
불량배는 대답했습니다. '' 당연히 내가 다 먹지! 그걸 질문이라고 해?''
석가모니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대답하였다.
''그렇다. 나도 방금 네가 차려준 밥상을 하나도 먹지 않았느니라.''
불량배는 그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석가모니의 제자로 들어갔다고합니다.
그것도 깨달을 머리나 마음이 있는
x이나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비유가 너무 좋구만 성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
근데 이건 석가모니잖아요? 인류역사상 딱 1명있는 인물인데 이렇게 되자고 노력을 하라고요? 인정/안인정 떠나서 욕들으면 자동으로 기분나쁠뿐더러 그냥 넘기면 만만하게보고 왕따,인신공격해서 나중엔 생명까지 앗아가는데 그걸 그냥 그럼 당하고만 있어야되는건지 셀프 어쩌고해서 기분안나쁠시간에 상대방에게 공격을해서 반격하는게 훨씬 현실적이고 좋은방법인듯 합니다
오렌지 나뭇가지. 꼭 필요한 때 마법을 나타내주길. 훈련해 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난하고 욕설하는 사람이 개쓰레기죠.. always. 걍 그런 욕/비난을 담고 사는 사람이구나 하고 영원히 내 인생에서 아웃.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오늘부터 적용가능한 삶의 질을 올리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더 단단해집니다.
저에게 누군가 작은일에도 터무니없이 나무라거나 가스라이팅하면 받아들여 주눅들엇는데,
지금은 "어쩌라고", "그게 뭐~~"
이런 마음들도 생기더라구요.
특히 사회생활하다보면 억울하고 가슴아픈일도 많이 생길때가 잇어요.
그때마다 견디면서 세상을 조금씩 터득(?)해가기도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마음을 잡습니다.
중심이 나로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
마자요.중심을 나로 바꾼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끔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이란 생각은 순간적으로 할때가 있지만 ~뭔 그딴 인정 욕구 따위는 가볍게 무시 합니다 너랑 나랑은 아무상관
없으므로
나의 리얼 셀프는 허공과 같다~~^^
들으면서 아멘 소리가 절로 나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잠언26: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
교수님은 오늘 또 한사람의 영혼을 구하셨고 그의 가정구성원들을 구하셨습니다. 오랜 습관이었는데 아무리 화내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았어요. 성장하고자 하니 이런 훌륭한 스승님이 다가왔어요. 고마운 알고리즘.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사실적시가 더 빈번하고 그게 인신공격이고 모욕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렌지 나뭇가지가 아닌걸요. 실제로 뚱뚱하고 늙었는데 냄새나는 뚱땡이 할망구주제에 라고 하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망상을 해야하나요?
욕하는 내용에도 화나지만 욕을하는 대상에게 더 화나던데요? 왜 근본없는 욕을 하냐는거죠.
그대상에게 화가나는이유가 그대상이 욕을해서 잖아요 그럼그사람이 욕을 안했다면 화날이유가 없는데 그욕을 인정하지않으면 저절로 그대상에게 무관심해 진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인지 밖에서 날 잘 모르는 사람이 주절대는 나쁜말 들으면 무신경하게 넘어가짐. 가까운 가족이 그러면 무시하기 쉽지않음
교수님 알게된지 며칠되지 않았는데요
이영상을 보고 난 하루이틀 지나고 오늘 너무
속상한 일이있었네요
한참을 잠이안와 뒤척이다
스스로 괜찮다 다독이다
그냥 꽉 안고 그래 너가 인정받고싶었구나
그거 내가 해줄께 너 열심히 사는거 내가 잘알지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있니 ..이러면서 한참을 안고 토닥여주고 울기도 하고 호흡도 해보니
어느새 훌훌 다 털려 먼지처럼 사라져버렸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알게되어 마음이 조금더 단단해지는걸
느낀 아름다운 주말 저녁이네요
만약 이영상을 안봤더라면
오늘밤새 뒤척였겠지만 ..자책했겠지만..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오렌지 나뭇가지로부터 나를지켜낼 힘을 찾았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렌지나뭇가지를 보며 나와 상관없다 하고 내면의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렇게 쉽고 간단한것들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한가지 목표를 위해 진짜 집중한다면 남의 시선. 말 의식 할 틈이 없습니다. 스스로 떳떳하죠
교수님ㆍ 정말진심 돕고자하는 마음이시군요 ㆍ감사드리고 매일 시작을 교수님 말씀으로 시작한답니다ㆍ 고맙습니다
진짜 너무 멋져서 감탄사가 나와요..방법까지 알려주시니깐.. 스스로 존중 해볼랍니다..♡
아..오늘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제겐 너무 큰 가르침이셨습니다. ㅜㅜ 🧡
인정중독... 요즘 제가 이거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들한테까지 변명하고 이해를 요구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뭐 용기를내라 남ㄴ신경쓰지마라 이런 말보다 더와닿고 수긍이갑니다 새기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심한 욕설하신다고 하셔서 긴장했는데 '뚱땡이 할머니'에 제가 웃고, '오렌지 나뭇가지'에 감독님? 웃으시는 소리가 들려 또 웃었습니다~.
명강의이십니다~!!
비난을 내가 안 받아들인다고 마음을 먹었다치고 상대가 날 비난하고 실수를 하면 난 분명 이건 아니다 라고 표현은 해야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보죠 ㅡㅡ
매일같이 얼굴보고일해야하는동료가사이코패스기질이있어요. 사장인척인데다 기가얼마니센지 휘둘리지말아야지하면서도 언제나휘둘리고나서후화합니다.저는어려서부터비난과폭언속에자라서인지자존감도낮고말주변도없어 상처도잘받아서 매일힘이들어요.
마음공부도해보고 불교공부 멘탈공부도아무리해보지만 막상또당하면 손과가슴도떨리고 멍해져 상대말에끌려가서 아무말못하고 버벅거리다 집에와서 내가왜그말을못했지?
내가무슨말을했지?하면서 또 스트레스를받습니다. 아무리 이론적으로는 이래야지다짐하지만 막상사납고기센사람앞에서면 여전히 버벅거리고두려운마음이올라옵니다.이미굳을데로굳어버린성향이나내면에기질은도저히바꿀수없나봐요.
사납고, 기세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도 실력있는 사람 앞에서는 함부로 못합니다. 회사의 업무를 사장인척 보다도 글쓴이님이 많이 알아서
일단 업무적으로 글쓴이님에게 함부로 못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상대방에게 꼭 할 말을 글쓴이님이
미리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되구요.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 놓는 말 보다는 요점을 확실히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말도 하다보면 늘게 되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읽기. 듣기
는 어느 정도 되는데 쓰기, 말하기가
잘 안되었던 할매입니다.
그러니깐 속으로만 품고
제주장을 표현하지안고 살았던
거지요.
제 성격이 친구들도 있지만 혼자서 하는걸 좋아해서
젊을때 동네 엄마들과 수다떤적도 별로없고,
어릴적엔 부모님께 제 의사
표현 잘 안하고 무난히 컸었거든요.
그런데 나이들어가면서
성격이 조금 바뀌어졌습니다.
심리학 서적, 고전 철학책,
요가, 명상등을 하며 내면을
다지니깐 자신감도 생기고,
실제로 씩씩해졌네요.
책속에 무수히 많은 저보다
나은 분들의 말씀이 제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살아갈 힘을 많이 주었습니다.
신앙생활도요.
상대따라 다른거 같아요.인정바라지도 않지만 계속 묵인하고 지나가다보면 호의가 권리로 누리는 사람이 있어요.그럴땐 받아쳐야합니다.
콜센타처럼 불특정다수 대응은 물론 지나가야하지만
계속 보게되는 사람일경우 인정하지않고 반응하지않고 하면 받아주기만 하는줄알고 상대가 착각함.
내 감정도 중요하니 화날땐 표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좋은 강의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신 분인 것 같아요^^
"내 마음대로 생각할래."하면 왜 사회 생활 하나요? 어딜가나 사회적 정당성을 무시할 수는 없죠. 남보다 압도적인 결과도 없는 인간이 정신승리가 가능하다? 헛소리라고 봅니다.
강의 듣고 이해도 쉽고
무릎 탁 칩니다~
수많은 강의, 책을 보며
이 문제가 왜그럴까?
했는데요
강의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람 살리는 일이네요~
이런강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말은 쉽죠!
자기 자신의 감정을 마음대로 콘트롤이 된다면 성인입니다ㅡ
성인이 대단하게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고, 왼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내줘라ㅡ이런 성경말씀과 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모욕을 당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구요?
허구입니다ㅡ말 뿐이에요,,,
실지 삶에서 이런 이론은 말장난이지요~!
상대가 나한테 해롭게 할 악의로 비난질하는건 전쟁 발발한거므로 가만히있어선 안됩니다
명예훼손이든 모욕죄든 고소하겠다고 강하게 반격해야 불리해지지 않고 유리해지는 승리의 방식인겁니다
궁금한게 그 비난이 사실을 기반한 비난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요? 그냥 나뭇가지다 하고 넘길만한 일은 아니니까요
요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고 있는데 인정을 안하면 아무런 비난 영향 받지 않는다는 말에 위로가 되네요. 인정이란 자신감 관계 되있는데 남의 인정 받을필요가 없네요. 자기자신 믿고 중요하다는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욕을 들었을때,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고 손쉽게 말하는데, ""그게 쉽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주변의 시선이나 비난에서 자유로워지기! 제일 필요한 거같아요..
밖으로부터 인정 받으려는 욕구만큼
사실 득은커녕 내게해로운게없어요
죄송한데 이게 이론적으론 그럴 듯 해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에 비난이란게 남을 헐뜷기 위한 거예요. 진짜 그 상대가 아니라 그 상대가 제3자 즉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까지 망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한 사람의 평판을 깎아내리는 거예요.
반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드립에 기분 나빠하는 건 왜겠습니까? 그게 한국 사회적으로 남 평판 깎아내리기 가장 쉬운 부분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또 거기에 반박을 하지 않으면 후레자식이라는 문화가 박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게 설마 그 말도 안 되는 말들을 인정해서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또 다른 반례로 그럴 듯하고 납득 가능한 비판이면 인정하더라도 기분이 안 나쁘죠. 인정할 수 있는 조언이라면, 설령 그게 처음엔 기분 나쁘더라도 "그게 나를 위해 하는 소리구나"하고 적어도 참고정도는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존재하는 겁니다.
물론 평판이나 비난에 심각하게 예민할 수는 있긴 하지요. 어차피 그냥 스쳐지나가는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거나, 아니면 진지하게 평판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비난에 대해선 당연히 무시해야 되는게 맞지요. 하지만 그것도 기본적으로 경계하는 건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도 정도란게 있는 겁니다. 평판 먹고 사는 직업, 예를들어서 연예인 같은 분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어딜 가나 정치란게 존재하는데 서로 매일 얼굴 맞대고 살아야하는 사람들이나 전체적인 사회 내에서 평판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이게 물리적인 불이익으로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아무리 내가 인정하지 않아도 사회가 그걸 인정해버리면 본인에겐 악영향이 올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 세상에 왕따도 많이 존재했고, 또 그걸로 자살로까지 이어진 학생, 회사인, 연예인, 군인 등등이 있는데, 그걸 전부 다 본인 탓으로 돌리실 건 아니잖습니까? 설마 그 분들이 자신을 향한 그 비난들을 인정해서 떠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인정하기 싫어도 사회가 그걸 인정해버리니까 생겨난 일인 겁니다.
본인 개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짓은 그만 두고, 차라리 서로 비난하지 않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난할 사람들은 계속 비난하겠지요. 평판에 전혀 지장 없는 비난도 존재하긴 할 겁니다. 하지만 진짜로 사람들을 위한다면, 비난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자기가 인정했으니까 기분 나빠하는 거다"라는 말은 이제 좀 좋은 의도라도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스라이팅의 대표 주자나 다름 없는 것에 우리까지 힘을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맞음
정답입니다.
인정하는게 아니라. 비난하는 사람이 나쁜 놈임. 그들이 책임을 져야하는데 비난받는 사람들이 감정 쓰레기통이되서 정신상담을 많이 하는게 현실이죠. 어렵지만 가까운 가족부터 서로 예의를 갖춰 말하는 문화가 필요하죠.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비난과 무시하고 비교가 일상화된 우리나라엔선 안 통하죠 계속 약자로 당하고 더 공격하죠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싸울 때 싸워야죠
이 오렌지나뭇가지 이야기는 건전한 비판도 귀막고 무시하라든지 모욕적언사도 못 들은 셈치자는 이야기가 아닐 겁니다.
감정적으로 타격받지 말자는 거지. 눈 뜬 장님이 되라는 이론이 아닐 겁니다. 무엇이든 상황에 맞게 효과적인 행동은 하는 거겠죠
항상 타인의 시선이나 비난, 인정에 대해 민감했는데, 좋은 질문해주신분과 교수님의 정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결국 인간의 중요한에너지는 그 엄마에게서 오는거구나.
아이들 더더 사랑해줘야지.
그래서 애새끼 함부로 까면 안되는거임.
불특정다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특정다수는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자동적으로 변명하지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절 잘 아는 가족이 하는 비난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데,,,, 맞는 말을 인정 안 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럴 땐 어떻하죠?
교수님~~~ 왜이제 나타나셨어요.. 그 어떤 상담보다 넘 차원이 다르네요!!! 공감이너무돼요ㅜㅜ 과학적으로도 입각하여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생생한 내용 전달부탁드려요. 사회생활하면서.. 멘탈약해지고 주변사람이 운동하라고계속 그러고.. 싫은사람 계속 마주쳐야하니 그렇고.. 모든 강의잘보겠습니다
아!!이런걸 알려주는사람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인정중독 몸과정신이 상함
사실적시나 일정부분 해당되는 욕을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죠?
오렌지 나뭇가지를 기억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는 최고의 말씀이네요^^
비난에 인정보다는
상대가 자기합리화 혹은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올리려는 방식에 너무 화가나더라.
그것도 지가 아쉬운 상황에서
자신의 못난점을 미안해하고 사과하지않고 오히려 상대탓하면서 지가 우위에 설려
하는거 정말 못난놈인데
왜 여자가 없는지 알겠는데
지 합리화하기 바쁘고..어휴
또 아쉽다고 연락하지마라~
잘 지내니까 그런것도 묻지말고~~
남의 비난은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으면서 남을 비난하는 데는 즉각적이고 예리한 사람이 있다... 쓰레기장에 던져버리고 싶어짐..ㅋ
8분 5초쯤의 말씀에 뚱뚱이 할망구라는 욕을 해도 받아 들이지 않으면 화가 안난다 하셨는데 실제로 뚱뚱한 할머니라면 실제로 그런 얘기를 들으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겠지요, 그때는 어떻게 대처 하는것이 좋을까요? 외모를 비하하는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라는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그걸 실제로 들은 저 같은 뚱뚱한 늙은이는 기분이 나쁩니다. 이럴떄는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실제로
내가 잘못한 일을 상대가 칼끝처럼 파고 들어 비난할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남평가하는사람 많아요. 그런사람들이 주로 다른 사람을 괴롭게하구요
하루에 하나씩 아껴가며 봅니다.. 오렌지나뭇가지♡
인정중독에 빠져있는 배우자때문에 정말 주변가족까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마치 마약에 중독되어있는 인간같이 느껴집니다.
배우자를 교회에 보내세요.
예수님께 좀 치료해달라고하세요
오렌지나무가지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힘들어하고 있었거든요.
삶의 모든건이 불특정 다수에게 기준을 맞추지마라
타인의 인정을 받기위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마라
타인의 비난을 인정하지마라
미움받을 용기
욕설과 비난은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상대의 비난과 욕설에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나와 관계없는 일이므로
인정중독에서 자유로워져라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자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스치듯 한 번 듣고 밖에 볼일있어 나갔는데 귓 가에 계속 맴도는거예요.
다시 듣고싶은데
내용은 기억나는데
어느 분 말씀인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 아주 어렵게 다시 찾아왔어요.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강의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인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은 현실인데요.
이런걸 공짜로 듣다니 ..세상좋다
동의하니까 기분나쁜거...너어무 공감되네요
왜 그런 남을 의식하며 살죠?
저는 안그럽니다
저는 차가 없어도 불편함을 모르며
차가 없다고 기 죽지 않습니다
다른 뛰어난 점이 있기 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