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꾸 화내고 우울하고 날 자극하는 사람에게서 도망가라.. 이말 위로가 되네요. 자꾸 화내고 날 긴장하게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 힘들게하는 가족들에게서 멀어져 살고있어요. 싫다 싫다 하면서 너무나 닮아있는 절 보게 돼서 너무 무서웠거든요. 멀어지니 천천히 나도 모르게 닮아진 모습을 지워가고 아직 블안정 하지만 안정을 찾고 있어요. 새로운 인간과계를 맺더라도 자꾸 날 감정적으로 요동치게 하거나, 시비걸고 화내는 사람과는 가까이 할수없어요.. 지옥이 됩니다.
분노를 느끼는것과 화를 내는건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분노는 행복과 슬픔과 같은 소중한 감정입니다. 화는 그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이고요. 내 안에 화가 자리 잡았고 화를 억누르는게 어렵다면 근본적인 이유를 알기위해 노력 해야합니다. 어떠한 결핍과 기억이 나를 화나게 하는지 자아성찰과 끊임없는 탐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감정은 구름처럼 왔다 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붙잡고 놓지않는건 스스로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손에 펜을 꽉쥐는것 처럼 말이죠. 한번 그 손을 펴서 펜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느낌을 시작으로 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르지도 말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놓아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보통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화가 그 빈도가 잦아지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게 될겁니다
고등학교 생활동안 한 학급 반장을 하면서.. 매번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선생님의 분노로부터 의미를 도무지 찾지 못해서 스스로를 자책했고 심지어 제 자신이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정신 장애가 있다고 믿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몇 해가 지나고, 겨우 이제서야 모든 어른들에게서 꼭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네요. 그래도 그 시간이 있었기에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화도 내지 않고, 화에 공감도 못하는 제 자신이 잘못한거고 이상한 거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거의 스스로 세뇌하면서.. 나름대로 의미부여를 하면서..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먹먹하고 억울한 감정들을 애써 눌러왔지만. 제가 그동안 살아온 방식이 잘못됐다고 하던 그 비난이, 어른이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객관적인 사실일 테니까 나를 고쳐야 한다고 믿게 했던 말들이.. 그냥 화가 참 많이 쌓여있는 한 인간의, 별 의미없는 분노였을 수도 있겠구나.. 그 힘든시간 이후에는 의식적으로(?) 화를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억지로 화 내는 척을 하면서 살았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걸 오늘 배우고, 짐을 하나 내려놓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의 말에 순종해야한다는거 수직적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세뇌입니다. 세뇌에 취약해야 자신들이 우월하게 살 수있다는 이기심에 의한 ,, 수평적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자칫 잘못 생각하면 스스로를 갉아먹게 '자책'하게 만드는 ,, 세뇌에 취약해야 약탈이 가능하니까 ~ 수직적사고와 수평적 사고의 중간쯤으로 포지션 정한거 축하드려요 ~
선생님뿐만이 아닐겁니다. 집안에서도 그런 사람 누군가 있을 겁니다. 글쓴분의 셩향은 어릴때 부터 감정 학대 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 선생님도 단호하고 자기 조종에 말려들어가지 않는 학생에게 그러지 못했을 겁니다. 바운거리가 약한 거 눈치채고 학생을 함부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겁니다 자책이 들어도 그러지 마세요. 지금까지는 아는 내에서 최선을 다해온 겁니다. 앞으로 성격장애 특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해ㅠ공부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제발 나르시시스트 배우자 만나지 않기 바랍니다. 어릴때 감정 학대 받았던 사람들이 대부분 학대자와 비슷한 사람과 결혼합니다.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조종,학대 했다면 누가 결혼할까요. 문제는 이런 성격장애자들은 자기한테 이용가치가 높고 자존감이 낳아 조종이 쉽고 외로워 감정적으로 결핍이 많은 사람을 선택해서, 집중 호구 조사후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 된 거 같이 연기 합니다(상당수가 거짓입니다) 상대가 사랑에 빠지면 학대가 시작되죠. 슬프게도 나에게 만나서 초반에 제일 인상 깊게 잘해주고 좋아하는 게 너무 겹치는 이성, 만난 날부터 나에게 너무 빠져 매일 만나고 싶어하는 이성이 보통은 나르시시스트인 겁니다. 공부 많이 하셔서 그런 사람 피하세요. 인터넷 상으로 정보는 많지 않지만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하면 나르시시스트 자녀 낳기도 해서 노인 학대까지 겪게 됩니다.
화 낼 수 있다. 하지만 빨리 분노 속에서 발을 빼고 할 일 해야한다 화는 집착할 때 생긴다. 집착을 조금 내리고 선호로 가치를 바꾼다 사소한 것에서 마저 화내는 것은 문제다. 사소한 것에 화난다면 스스로 알아차리고 자신의 몸이나 마음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평소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서 화를 줄이자 운동은 무조건 하자. 동물의 뇌는 운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운동하려고 만든 뇌를 의자에 앉아 사용하려니 뇌의 효율이 안나오는 것이다
저는 화를 잘 안내는 사람인데 결혼하고서 남편 외도로 화를 내기 시작하여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가더라고요. 특히 큰아이 중학교때 2년간 제일 심했던거 같았어요. 화내고 짜증내고 분노학... 그러다 이러다가는 아이나 저나 다 망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화를 멈추기 시작했어요. 화를 멈추는게 가능했어요. 저의 원래의 기질로 돌아 오게 됬어요. 남편의 외도는 죽음과도 같은 충격이라서 지금은 왠만하면 화도 안나요 그 일로 제가 좀 죽음을 초월하는 사람이 되버린것도 같고. 또 기질적으로 화내서 해결이 더 잘 되는것도 아니기때문에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는 경향의 사람이기도 하고. 그냥 화가 안납니다. 화를 낼 필요가 하나도 없으니까. 화를 내면 저만 손해니까. 화는 화를 부르기만 할뿐.
저하고 상황이 같으시네요. 이혼했고 어느덧 성인이 된 애들한테 참 미안했죠. 사과했고요, 엄마를 이해해주면 좋겠다 했어요. 잘하셨고요, 고생하셨어요. 그러나 그런 참는 내성격이 오히러 주변사람들이나 내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화가 나면 내는게 털어버리는게 맞아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고 참으니 참기름 되더라고요. 참 그게 쉽지 않네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매번 화를 낼수도 없어서요.
반성합니다. 저는 어제 발끈했습니다. 사골에서 모친이 해 주신 맛있는 된장,간장 기타 정성드린 음식을 언니네에 출근전에 가져다 주려다 고속도로에서 앞선 차량이 사고가 나서 도착이 너무 늦어져 언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퇴근길에 들렸다 가라 했는데,, 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기에 전화했더니 기분이 안좋아 집으로 갔답니다. 순간 버럭해서 쏼라 쏼라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들러 가져다 주고 ,, "언니는 온다했으면 문자라도 해야지 왜그래???" "간다 안했어 "봐서 " 그랬지 ~ 너가 듣고 싶은 거만 들은거야 " 헐 ~ 반성합니다 듣고 싶은거만 들어서 버럭해서 본전도 못 찿은거 ,,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노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분노 할 수 있지만 그 분노에 사로잡혀 습관적으로 화를 내는 상황을 수정하려는 목적의 영상이예요. 분노가 어떤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 것 맞는데 무조건 분노가 좋지 않다는 말이 아마도 인간의 육체 정신건강에 분노가 좋지 않다보니. 그 해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하신 표현입니다.! 님의 분노가 원동력이 되어 성공한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참 많죠’ 그 자체를 부정하는 말은 아닌 듯 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즘 더 젊었을 땐 더러 그랬지만 이젠 거의 화 안 내며 삽니다. 화를 내며 살 때 문득 든 생각이 이러면서 스스로를 다치겠다 싶더라고요. 그 뒤로 화가 나면 일단 나를 살피고 보호하는 일부터 하죠. 나를 다독여 놓고 왜 화가 났는지 돌아보면 그때는 이미 화의 근원이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라 쉽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화가 날때는 ->수용하라. 1. 얼른 진흙탕에서 발을 빼라 2. 해야할일을 해라 (진흙털고, 화장실가서 발을 씻어라) 세상에 대한 본인에 대한 분노는 하지 않는다. 그냥 생길 수 있다 생각하도 let it go 주변에 우울한 사람, 분노하는 사람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세요. 회복탄력성에 취약할 수록 편도체를 자극 하는 사람을 피하세요.
마음 조절이 안되어 종교를 믿어야 되나 몇년째 고민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마음수련 영상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저처럼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우선 종교나 불경, 성경을 먼저 찾는 것 같아요 명상은 아직 낯선 문화라서요. . . 하지만 곧 명상이 곧 익숙한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화가 나는건 에너지가 딸려서 그렇데요. 일단 ,화가나면 몸을 쉬어주어야 내 화의 본질을 들여다 볼수있다해요. 목소리 톤 올라가면 잠을 자주는 것이 제일 좋은 에너지 충전 방법이라하는데 ,, 가능한 방법을 찿아보셔요. 화 자꾸내면 아이사춘기랑 엄마갱년기 겹치면 불 더 크게나요ㅠ
저는 평소 사람들과 부딪치는 걸 의식적으로 미리 피하는 편인데 한번은 나이가 좀어린 사람이 저를 가르치려 들고 만만하게 보는 듯 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어느날 또 그러길래 단호하게 따져 뭍고 화를 내니까 그다음 부터는 아주 공손해졌습니다. 소인배들 한테는 화를 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본래 태평한 성향이었던 것 같은데 커가면서 항상 불안했어요. 부정적 정서를 가진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데, (늘상 듣는게 다름 사람 욕, 불평불만, 저에 대한 인신공격 등) 제 잘못이라기 보다는, 당신께서 불안하고 화가 많으신 까닭에서였군요. 성장기 불안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감 때문에 괴로웠는데, 명상하며 부모님으로부터 거리두기를 해야겠어요.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둘 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 주변사람들에게 화 많이 냈어요 그런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어요.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면 그 이후 안되는 일은 받아들이기, 포기할건 하기, 머릿속에 할 일이 가득할 땐 우선순위 중 제일 위에 있는 것만 하고 게으름도 피우며 놀기, 그런 사람도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산다, 정말 수용불가한 사람은 손절, 상대의 힘든 감정은 위로해주지만 내가 다 해결해줄 수는 없는 것 인정하고 내 어깨에 남의 걱정 얹지 않기
화가 나지 않는 상태를 만들라는 말 공감합니다. 화를.참는게니라 화가나지.않는 상태 즉 나를 욕하는사람 있으면 거기에 내감정이 휩쓸리지 않으면 되는거고 어떤일이 일어났느는데 화가 날일이 아니라는걸 인지하는게 중요하겠죠 진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화도 내야되고 노라고도 말해야겠죠.~^^
분노의 감정을 느끼지말라는게 아니라 화를 내지말라는게 포인트인 거 같은데... 화를 안내면 호구된다는 글이 종종 보이네요.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를 표출해야하나요 분노를 좋은 방향으로 표출하면되죠. 불의를 보고 참으라는게 아니잖아요. 분노를 느끼면 행동으로 나서서 도와주면되죠. 화를 꼭 내야하나요?... 그맥락에서 화를 내지말라는 말씀 같습니다. 분노를 느끼지말라는게 아니에요...
윗 사람의 화는 아랫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문제해결을 촉구하게 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윗사람은 이걸 알고 "화를 내는 것"을 이용함으로써 이득을 보는게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팀장이 여러방면으로 화를 분출하는데 (화내는 대상이 팀원이 아니라 그냥 일이 풀리지 않는 상황이 닥치게 되면) 그 화내는 목소리를 들으면 '그냥 알아서 일 해결해야지' 하는 생각이 팀원들 내에서 공유되곤 합니다. 그리고 팀장이 본인의 힘듦을 투덜거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면서 우쭈쭈 받는것을 즐기는거 같기도 합니다.
밥을 먹고 싶을땐? `먹으면 됩니다` 밥을 먹기 싫을땐? `안먹으면 됩니다.` 그 동기발생 원인과 감정통제의 어려움은 배재하고 원인과 결과만을 붙여서 답을내버리시니 사람이 무감한 공장의 기계도 아니고 먼훗날 인간이 재가되어 육신없이 영혼만 남았을 때 가능한 이야기 아닐까요. 차라리 햇빛쬐며 운동이나 독서로 이겨내는 것을 추천하는 방법이 우수한 솔루션 아닐까 생각 됩니다. ㅜㅜ .....
모든 화와 분노가 쓸데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너무 극단적인거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화가 필요할 때도 있죠. 예를들어 더 나은 경기결과를 위해 축구중 선수들간에 피드백중 화가 나올 수도 있고 축구 코치면 코칭중에도 선수 교정을 위해 화를 낼 수있죠 손흥민 이나 손웅정씨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화를 완전히 안낼순 없죠...인간인데요. 화를 덜 낼순 있어요 근데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남한테 있는게 아니고 나한테 있다는것을 늦게 깨닫게 됐어요...내가 더 행복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화도 덜 난다는 것을. 결국은 인생은 나와의 관계가 어떻냐는 것에 많이 달린것 같아요
수십년 정서적 피해. 압박. 고통. 착취.화풀이. 억울함 헤어나오고싶은데 응어리 풀길이. 기가 찹니다 기회박탈. 어이없는 차별, 모르는줄알고 지속적인 속임수. 거짓! 배신. 마음의 상처 고치고 싶어요 ㅠㆍㅠ 나쁜짓을 한 사람들은 잘 사는데. 당한 사람은 ㅠㆍㅠ 쉽지않아요. 정말!
남편만 제 편도체를 활성화시키는 유일한 사람인데 어떡해야할까요? 피할 수가 없는데... 법륜스님 말씀도 많이 듣고 교수님 말씀도 듣고 좋다는 책, 말씀은 다 듣고 실천하려는데 남편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니 점점더 힘들기만 하네요. 어릴 땐 엄마 결혼해서는 남편... 도닦는 삶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화를 내고 싶지 않아요 그 상황에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이 분출되어 화로 발산해야 후련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형제중에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덕 그사람과 대화하거나 의견이 맞지 않을경우 일반사람들에게 대하는것 이상 화를 내는 저 자신을 보게 되요ㆍ답은 그사람을 안보는것 뿐이죠 ㆍ 둔감력이라고 하나 ᆢ그게 저는 낮은가봐요 그걸 높이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며 조금 달라지고 달라져야 내가 날 위하는길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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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말씀!♤
ㅎ포.😊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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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자꾸 화내고 우울하고 날 자극하는 사람에게서 도망가라..
이말 위로가 되네요.
자꾸 화내고 날 긴장하게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 힘들게하는 가족들에게서 멀어져 살고있어요.
싫다 싫다 하면서 너무나 닮아있는 절 보게 돼서 너무 무서웠거든요.
멀어지니 천천히 나도 모르게 닮아진 모습을 지워가고
아직 블안정 하지만 안정을 찾고 있어요.
새로운 인간과계를 맺더라도
자꾸 날 감정적으로 요동치게 하거나,
시비걸고 화내는 사람과는 가까이 할수없어요..
지옥이 됩니다.
화는내야죠 감정은 표출해야 병이 안걸립니다
다만 직장생활하면서 안맞는 동료라도 어쩔수없이 같이가야되는경우 마음을 이렇게 다스리세요
그럴땐 그냥 비즈니즈관계라고 마음속으로 설정하고 상대가 무시하면 나도 적당히 무시하면됩니다
인사안하면 나도 적당히 똑같이하면됨
마음속으로 화내고 신경써봐야
나만 괴로운거에요 상대는 아무타격도없음
백명이면 백명이 다 나를 좋아하지않는다는걸
명심하고 마음을 다스립시다
분노를 느끼는것과 화를 내는건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분노는 행복과 슬픔과 같은 소중한 감정입니다. 화는 그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이고요. 내 안에 화가 자리 잡았고 화를 억누르는게 어렵다면 근본적인 이유를 알기위해 노력 해야합니다. 어떠한 결핍과 기억이 나를 화나게 하는지 자아성찰과 끊임없는 탐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감정은 구름처럼 왔다 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붙잡고 놓지않는건 스스로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손에 펜을 꽉쥐는것 처럼 말이죠. 한번 그 손을 펴서 펜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느낌을 시작으로 올라오는 감정을 억누르지도 말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놓아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보통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화가 그 빈도가 잦아지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게 될겁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릴때 처음 느끼는 감정에 대해 부모가 이름 붙혀주고 어떻게 그 감정들을 처리하고 대처하는지 가르치는 게 매우 중요하죠.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감정에귀 기울여 자기 감정에 대해 관심 같고 빨리 알아차려 상대에게도 적대적이지않게 알려 주는 게 중요하죠.
고등학교 생활동안 한 학급 반장을 하면서.. 매번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선생님의 분노로부터 의미를 도무지 찾지 못해서
스스로를 자책했고 심지어 제 자신이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정신 장애가 있다고 믿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몇 해가 지나고, 겨우 이제서야 모든 어른들에게서 꼭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네요.
그래도 그 시간이 있었기에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화도 내지 않고, 화에 공감도 못하는 제 자신이 잘못한거고 이상한 거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거의 스스로 세뇌하면서.. 나름대로 의미부여를 하면서..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먹먹하고 억울한 감정들을 애써 눌러왔지만.
제가 그동안 살아온 방식이 잘못됐다고 하던 그 비난이, 어른이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객관적인 사실일 테니까 나를 고쳐야 한다고 믿게 했던 말들이..
그냥 화가 참 많이 쌓여있는 한 인간의, 별 의미없는 분노였을 수도 있겠구나..
그 힘든시간 이후에는 의식적으로(?) 화를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억지로 화 내는 척을 하면서 살았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걸 오늘 배우고,
짐을 하나 내려놓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의 말에 순종해야한다는거 수직적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세뇌입니다.
세뇌에 취약해야 자신들이 우월하게 살 수있다는 이기심에 의한 ,,
수평적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자칫 잘못 생각하면 스스로를 갉아먹게 '자책'하게 만드는 ,,
세뇌에 취약해야 약탈이 가능하니까 ~
수직적사고와 수평적 사고의 중간쯤으로 포지션 정한거 축하드려요 ~
선생님뿐만이 아닐겁니다. 집안에서도 그런 사람 누군가 있을 겁니다. 글쓴분의 셩향은 어릴때 부터 감정 학대 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 선생님도 단호하고 자기 조종에 말려들어가지 않는 학생에게 그러지 못했을 겁니다. 바운거리가 약한 거 눈치채고 학생을 함부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겁니다
자책이 들어도 그러지 마세요. 지금까지는 아는 내에서 최선을 다해온 겁니다.
앞으로 성격장애 특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해ㅠ공부 많이 하세요. 그래서 제발 나르시시스트 배우자 만나지 않기 바랍니다. 어릴때 감정 학대 받았던 사람들이 대부분 학대자와 비슷한 사람과 결혼합니다.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조종,학대 했다면 누가 결혼할까요. 문제는 이런 성격장애자들은 자기한테 이용가치가 높고 자존감이 낳아 조종이 쉽고 외로워 감정적으로 결핍이 많은 사람을 선택해서, 집중 호구 조사후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 된 거 같이 연기 합니다(상당수가 거짓입니다) 상대가 사랑에 빠지면 학대가 시작되죠.
슬프게도 나에게 만나서 초반에 제일 인상 깊게 잘해주고 좋아하는 게 너무 겹치는 이성, 만난 날부터 나에게 너무 빠져 매일 만나고 싶어하는 이성이 보통은 나르시시스트인 겁니다.
공부 많이 하셔서 그런 사람 피하세요. 인터넷 상으로 정보는 많지 않지만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하면 나르시시스트 자녀 낳기도
해서 노인 학대까지 겪게 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알아 차리기까지 의 많이 쓰셨어요 성품이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앞으로는 남보다 자신을 더 믿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엔가 두려움이 많은 선생인가보군요.. 안타깝고 여기시고 편안하세요.. 늘 평안하시길..
.!@@mulbora8788
감정이 있는한 살면서 화날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화가 아예 안날순 없습니다.. 100에서 50,10,20으로 감정을 최소화 할 뿐 혹시나 감정을 통제 하고 억누르는 방향으로 오해하지는 않으시기를.!
화 낼 수 있다. 하지만 빨리 분노 속에서 발을 빼고 할 일 해야한다
화는 집착할 때 생긴다. 집착을 조금 내리고 선호로 가치를 바꾼다
사소한 것에서 마저 화내는 것은 문제다. 사소한 것에 화난다면 스스로 알아차리고 자신의 몸이나 마음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평소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서 화를 줄이자
운동은 무조건 하자. 동물의 뇌는 운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운동하려고 만든 뇌를 의자에 앉아 사용하려니 뇌의 효율이 안나오는 것이다
맞아요 화는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화를 냈더라도 무슨 수를 쓰든 신속하게 벗어나야 되죠.
화를 안 낼 때 문제가 해결된다 화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명언이네요
가만히 멍하니 있는 것이 명상이 아니다. 움직이는 명상을 해야 한다. 편도체 안정화 훈련, 전전두엽 활성화 내면 소통 훈련을 3개월 정도 하면 달라질 수 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화가 도움이 안되는건 맞는말인거같다… 순간적 화를 참지않고 질러버리면 바로 후회스럽다. 화는 도움이 1도 안된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을 믿으니까 사는게 힘든거임 왜 저러지 하지말고 사람은 다 그렇지라고 생각하며 살기를
마음 근력, 편도체 안정화를 잠자기 전 명상으로 실천하라. 삶에서 화낼 일이 없다, 알고 보니 그렇습니다. 유익한 정보 나눠주심 감사해요,
화를 내지않는게 개인적인 정신건강 차원으로는 좋을지몰라도 세상을 살다보면 분명히 화를 내야할때도 있습니다. 일례로 사회적인 부조리나 불의를 목격했을때는 모른척하지않고 화를 내야 사회가 더 나은 곳이 됩니다.
내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러려니 하고 살자하는 마음으로 지내지만 불쑥
튀어나오는 좋지않은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ㆍ
선생님 말씀 들으니
좀더 쉽게 마음 다스리기가
될거 같습니다ㆍ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ㆍ
감사합니다ㆍ
화도 습관이더라구요 ㅠㅠ
노력하며 나를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내는사람, 우울한사람...
저에게 힘든 부분이었는데
그곁에서 도망쳐야하는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이별이 슬퍼도
흘려보낼사람은 보낼 용기를
가져야겠습니다...ㅠㅠ
이혼을 해야만 벗어날 수 있으니 절망감이 드네요
저는 화를 잘 안내는 사람인데 결혼하고서 남편 외도로 화를 내기 시작하여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가더라고요. 특히 큰아이 중학교때 2년간 제일 심했던거 같았어요. 화내고 짜증내고 분노학... 그러다 이러다가는 아이나 저나 다 망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화를 멈추기 시작했어요. 화를 멈추는게 가능했어요. 저의 원래의 기질로 돌아 오게 됬어요. 남편의 외도는 죽음과도 같은 충격이라서 지금은 왠만하면 화도 안나요 그 일로 제가 좀 죽음을 초월하는 사람이 되버린것도 같고. 또 기질적으로 화내서 해결이 더 잘 되는것도 아니기때문에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는 경향의 사람이기도 하고. 그냥 화가 안납니다. 화를 낼 필요가 하나도 없으니까.
화를 내면 저만 손해니까. 화는 화를 부르기만 할뿐.
최고네요
현명하십니다.
저하고 상황이 같으시네요. 이혼했고 어느덧 성인이 된 애들한테 참 미안했죠. 사과했고요, 엄마를 이해해주면 좋겠다 했어요. 잘하셨고요, 고생하셨어요.
그러나 그런 참는 내성격이 오히러 주변사람들이나 내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화가 나면 내는게 털어버리는게 맞아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고 참으니 참기름 되더라고요. 참 그게 쉽지 않네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매번 화를 낼수도 없어서요.
고생하셨어요 님 마음 이해해요
대단하시네요...화 멈추기가가능하셨다니...저는 친한언니와 남편외도로 인해 10년간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에나를학대하며 그와중에 어린아이들도 정신적피해를받아 ..정상은 아닌 성인으로커버렸네요..죄책감에 고통받다가 불교공부와명상 통해 이제야 사람이되었고 그도용서했으나... 아이들의그림자는 전혀사라지지않네요...나용서하기가 안되네요.그래서요즘은 김주환교수님 강연 푹빠져서 공부중입니다.
네 맞습니다 화는 나를 괴롭게 하죠~ 화내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공부한 분으로부터 현시대 명상종교등의 세계적인 흐름에대한 지평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화내는건 1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결에 집중해라. 절대 화내는 건 도움이 되지 않아.. 진짜 후회 뿐.😢
정말 공감백만배입니다 화를 낸다구 달라지는거하나 없더라구요^^그냥 수용하고 신박사님말대로 반응아닌 대응과 냉철함으로 다져나가며 회복탄력성 키우는게 현명한거같아용
와~~ 고맙습니다. 화를 안내려 노력하고 속으로 좀 미워했는데 풀 길이 없이 반복되더라고요. 그럴수도 있지. 내 일이나 해야지. 세상에 화낼 일은 없다.해결할 일은 있다. 해결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ㅋㅋ
반성합니다.
저는 어제 발끈했습니다.
사골에서 모친이 해 주신 맛있는 된장,간장 기타 정성드린 음식을 언니네에 출근전에 가져다 주려다
고속도로에서 앞선 차량이 사고가 나서 도착이 너무 늦어져 언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퇴근길에 들렸다 가라 했는데,,
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기에
전화했더니 기분이 안좋아 집으로 갔답니다.
순간 버럭해서 쏼라 쏼라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들러 가져다 주고 ,,
"언니는 온다했으면 문자라도 해야지 왜그래???"
"간다 안했어 "봐서 " 그랬지 ~ 너가 듣고 싶은 거만 들은거야 "
헐 ~
반성합니다 듣고 싶은거만 들어서 버럭해서 본전도 못 찿은거 ,,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 분노는 내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만드는 행동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모든 화는 쓸데없다에 전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전세살다 집주인의 횡포에 욱해서 집장만. 나쁜아이들의 괴롭힘에 분노해서 전학시킴. 등등 제인생에 큰 변화를 주는 행동 전에 강려크한 분노가 있었어요
강의내용 화와 님이 말한 분노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집장만 잘하셨고요.전학 잘시켰습니다...자가 있어야죠
아이를 위해 전학필요하죠
이건 분노가 아니고 올바른 판단인겁니다
분노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분노 할 수 있지만 그 분노에 사로잡혀 습관적으로 화를 내는 상황을 수정하려는 목적의 영상이예요.
분노가 어떤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 것 맞는데
무조건 분노가 좋지 않다는 말이
아마도 인간의 육체 정신건강에 분노가 좋지 않다보니. 그 해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하신 표현입니다.!
님의 분노가 원동력이 되어 성공한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참 많죠’
그 자체를 부정하는 말은 아닌 듯 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접한 이전과이후가 달라질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렸을땐 화내고 싸우는것이 싫어 항상 양보하고 좋게좋게 넘어갔어요. 그랬더니 성인이 되서 사람들이 나를 얕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화를 내고 솔직하게 말을 하기 시작했더니 저는 지금 너무 감정적인 화잘내는 사람이 되었어요. 정말 고치고 싶어요 😢😢
화안내고 예의는 지키되 장황한 설명없이 단호하게 반응하는 것이 안싸우고 화안내고도 다루기 힘든 사람을 대할수 있는 방법이라 봅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즘 더 젊었을 땐 더러 그랬지만 이젠 거의 화 안 내며 삽니다.
화를 내며 살 때 문득 든 생각이 이러면서 스스로를 다치겠다 싶더라고요.
그 뒤로 화가 나면 일단 나를 살피고 보호하는 일부터 하죠.
나를 다독여 놓고 왜 화가 났는지 돌아보면 그때는 이미 화의 근원이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라 쉽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분노는 내 삶에서
단 1%도 도움이 안된다
화가 날때는 ->수용하라.
1. 얼른 진흙탕에서 발을 빼라
2. 해야할일을 해라 (진흙털고, 화장실가서 발을 씻어라)
세상에 대한 본인에 대한 분노는 하지 않는다.
그냥 생길 수 있다 생각하도 let it go
주변에 우울한 사람, 분노하는 사람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세요.
회복탄력성에 취약할 수록 편도체를 자극 하는 사람을 피하세요.
딱 시짜들이네요.ㅠ ㅠ
진리는 끝에서 다 같은 곳을 가르키고 있어보이는데 정말 지혜로움이 진리에 있으십니다 😊 이 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고리즘으로 만났을까요❤❤
1:00 그냥 화 안내고 할일을 하면됨 + 두려움이 뭔지 보기
2:00 무엇에 저항하는가?
6:00 분노는 내 삶에서 단 1%도 도움이 안된다
10:00 자기전 10분씩 편안전활 훈련 3개월 (다이어리에 했나+느낌적기)
맞아요.. 나를 위해서라도 그래야하는데 쉽지않네요 그 억울함에 휩싸이면 더 힘들어지고 할일도 못하게 되는데 나를 위해서라도 분노는 도움되지않는다는 걸 기억해야겟어요😢
오늘 억울해서 화내버린 사람이라 잠도 안오고 이 영상 봐요..
화가 나기는 나더라도 빨리 빠져나오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화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 조절이 안되어 종교를 믿어야 되나 몇년째 고민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마음수련 영상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저처럼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우선 종교나 불경, 성경을 먼저 찾는 것 같아요 명상은 아직 낯선 문화라서요. . . 하지만 곧 명상이 곧 익숙한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나를위해십자가에서죽으신예수님은혜알면화를다스릴수있는마음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편안전활! 달라질 겁니다! 즐겁고 재밌는 삶이 기대됩니다
교수님 덕분에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음만 있던 제 삶에 행복을 주셨어요
아이들한테 자꾸 화가 나는데 문제는 저일텐데말예요. 도움되는 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화가 나는건 에너지가 딸려서 그렇데요.
일단 ,화가나면 몸을 쉬어주어야
내 화의 본질을 들여다 볼수있다해요.
목소리 톤 올라가면 잠을 자주는 것이 제일 좋은 에너지 충전 방법이라하는데 ,, 가능한 방법을 찿아보셔요.
화 자꾸내면 아이사춘기랑 엄마갱년기 겹치면 불 더 크게나요ㅠ
감사합니다.장기간 범죄피해와 가혹행위로 소송에 매몰된채 여가도 없이 살고있은지 7년이 되었습니다.친구도 없고 여가시간도 없고 재정적으로는 파탄입니다.화도 낼 힘이 없고 숨만 겨우 붙어있는것 같아요..괴롭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하고 위로하고 응원해요…
감사합니다ㅜㅜ
세상에 얼마나 힘드실지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ㅠㅠ일어나시기를 응원합니다
쓸데없는 일에 감정소비하는 것은 불필요하지만, 불의에 분노하는것은 당연한겁니다. 그것에 분노하지않고 수용하는것이 더 옳은 일인가요? 물론 행동하지않고 분노만하는것은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지않겠죠.
동의합니다. 현실적으로 화 내야될 상황에서 오히려 화를 내지않는다면 호구취급받습니다. 사람은 적당히 유도리 있게 살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강의내용은 쓸데없는 화는
에너지소모.인생을 망치는 일이다가 핵심인듯합니다.
무조건적인 스마일은 없습니다
진짜.아닌거에는 노라고도 말하수
있어야하고 화도내야겠죠
분노안한다고 수용하는건 아닙니다
그 에너지로 합리적인 일울 하라는 겁니다
요즘 한 사람에 대한 분노ㆍ화로 빠져나오지 못한 나도 너무 싫었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 환기시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바뀔만큼 유익하고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 마음의 근력을 키워가야 되겠습니다 ~
살다보면 화가 나지만 , 한걸음 물러나고 가야하는것
감정을 억 누르는 것이 습관이 되면 긍정적 감정까지 억 누르게 된다. 화나는 감정도 내 감정이다. 화가 나는 내 자신을 스스로 관찰해 보자.
제게 너무 도움되는 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살면서, 화낼 일이 없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점점 화나지 않는 사람으로 진일보하길 소망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와 힘이되는 강의네요
저를다시한번돌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훌륭한강의를 어디서든 볼수있게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
또듣습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진흙탕에서 발부터 빼자.그럴수도 있는 일.화를 안내야 해결된다.
화는 당연히 일어날 수 있지만
그 화는 내가 만든 것임을 인정하고 삭히고 승화해야 한다.
화는 에너지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에,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경표현하면 된다.
저는 평소 사람들과 부딪치는 걸 의식적으로 미리 피하는 편인데
한번은 나이가 좀어린 사람이 저를 가르치려 들고 만만하게 보는 듯 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어느날 또 그러길래 단호하게 따져 뭍고 화를 내니까 그다음 부터는 아주 공손해졌습니다. 소인배들 한테는 화를 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나이어린사람이 가르치려고만
할려고했을때는 기분나쁘다고
표현을 해야죠.잘하셨어요
강의내용은 쓸데없는 화를
내지말라는거에요.에너지소모
화는 결국 내자신을 망치는거죠
컬트같은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강의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화를 낼때는 내야 합니다.하지만 이성적인 성인 이라면...한번더 생각해보고 해결부터 하겠지요
중년이 되어 이제라도..
충분히 내가 지금 기분이 안좋다
라는 표현법을 연습중입니다.
도움되네요 고맙습니다.
본래 태평한 성향이었던 것 같은데 커가면서 항상 불안했어요. 부정적 정서를 가진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데, (늘상 듣는게 다름 사람 욕, 불평불만, 저에 대한 인신공격 등) 제 잘못이라기 보다는, 당신께서 불안하고 화가 많으신 까닭에서였군요. 성장기 불안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감 때문에 괴로웠는데, 명상하며 부모님으로부터 거리두기를 해야겠어요.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둘 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인데 명상이싫은 이유가 불교랑 연관되서였는데 교수님 명상은 그게아니라니 편하게따라해야겠네요
요즘 양자역학에도 관심이 조금 가는데,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가 상기되네요. 작용 반작용. 화를 내거나 폭려을 쓰면 작용 반작용에 의해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뭐... 제가 잘난체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말씀들이 제 마인드와 많이 겹쳐있네요~
나름 저의 생각회로를 공유해보자면 저는 부정적인 무슨 일이 생기면 딱 두개만 생각합니다^^
1. 남탓(외부적인탓)으로 돌리지 않기 2.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건지
저에게 매우 필요한 말씀주셔 감사해요😢
고객센터에 문제생겨서 전화해보면 좋게말해주면 해결안해주고 꼭 성질내면 바로 일처리해줌.이게 제일 꼴값임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 주변사람들에게 화 많이 냈어요 그런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어요.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면 그 이후 안되는 일은 받아들이기, 포기할건 하기, 머릿속에 할 일이 가득할 땐 우선순위 중 제일 위에 있는 것만 하고 게으름도 피우며 놀기, 그런 사람도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산다, 정말 수용불가한 사람은 손절, 상대의 힘든 감정은 위로해주지만 내가 다 해결해줄 수는 없는 것 인정하고 내 어깨에 남의 걱정 얹지 않기
화를 내는게 쓸데 없다하시는데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혹시나 자기 감정을 부정하게 만들게 될것 같아요 화가나면 화가나는구나 알아주면 지나가는 것을 화를 안내야지 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화를안내야지 참는게아니라
그상황을 인정해버리고내가여기서할수있는것만하면되지요
화가 나지 않는 상태를 만들라는 말
공감합니다.
화를.참는게니라 화가나지.않는
상태 즉 나를 욕하는사람 있으면
거기에 내감정이 휩쓸리지 않으면
되는거고 어떤일이 일어났느는데
화가 날일이
아니라는걸 인지하는게 중요하겠죠
진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화도
내야되고 노라고도 말해야겠죠.~^^
화를 어떻게 안낼까요 저는 너무 작은일에도 다 화가납니다
머리가 고장난것 같습니다 ㅜㅜㅜ
영화 베테랑
조태오(유아인) 曰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 그랬어요"
분노의 감정을 느끼지말라는게 아니라 화를 내지말라는게 포인트인 거 같은데...
화를 안내면 호구된다는 글이 종종 보이네요.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를 표출해야하나요
분노를 좋은 방향으로 표출하면되죠.
불의를 보고 참으라는게 아니잖아요. 분노를 느끼면 행동으로 나서서 도와주면되죠.
화를 꼭 내야하나요?...
그맥락에서 화를 내지말라는 말씀 같습니다. 분노를 느끼지말라는게 아니에요...
윗 사람의 화는 아랫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문제해결을 촉구하게 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윗사람은 이걸 알고 "화를 내는 것"을 이용함으로써 이득을 보는게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팀장이 여러방면으로 화를 분출하는데 (화내는 대상이 팀원이 아니라 그냥 일이 풀리지 않는 상황이 닥치게 되면) 그 화내는 목소리를 들으면 '그냥 알아서 일 해결해야지' 하는 생각이 팀원들 내에서 공유되곤 합니다. 그리고 팀장이 본인의 힘듦을 투덜거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면서 우쭈쭈 받는것을 즐기는거 같기도 합니다.
밥을 먹고 싶을땐? `먹으면 됩니다`
밥을 먹기 싫을땐? `안먹으면 됩니다.`
그 동기발생 원인과 감정통제의 어려움은 배재하고
원인과 결과만을 붙여서 답을내버리시니
사람이 무감한 공장의 기계도 아니고 먼훗날 인간이 재가되어 육신없이
영혼만 남았을 때 가능한 이야기 아닐까요.
차라리 햇빛쬐며 운동이나 독서로 이겨내는 것을 추천하는 방법이
우수한 솔루션 아닐까 생각 됩니다.
ㅜㅜ .....
인생 강의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내가 달라졌네 해보고 싶어요~ 도전!! 분노조절 하고 싶어요^^
모든 화와 분노가 쓸데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너무 극단적인거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화가 필요할 때도 있죠. 예를들어 더 나은 경기결과를 위해 축구중 선수들간에 피드백중 화가 나올 수도 있고 축구 코치면 코칭중에도 선수 교정을 위해 화를 낼 수있죠 손흥민 이나 손웅정씨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하죠.선수들 경기력 향상을
위해 채찍과 당근이 필요하죠
강의내용은 쓸데없는 화를 내는건
에너지소모고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거죠
선수들 정신교육 시킬때나 황당한
플레이할때 화내야 선수들이 정신차리죠.
감독.코치들이 맨날 화만 내나요
선수들과 소통도하고 선수들
힘들때 함께 하는게
감독.코치들 역할이겠죠
세상은 돌고 도는거네.. 마지막 말씀이 뇌리에 딱 박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막연히 명상이 좋다는것만 알고있던 것에 제대로 명상을 해보고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마음근력
움직이며 하는 명상은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ㆍ역시 진리는 심플 입니다 !
. 철학적지식 ,감사합니다 ~*
화를 완전히 안낼순 없죠...인간인데요. 화를 덜 낼순 있어요 근데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남한테 있는게 아니고 나한테 있다는것을 늦게 깨닫게 됐어요...내가 더 행복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화도 덜 난다는 것을. 결국은 인생은 나와의 관계가 어떻냐는 것에 많이 달린것 같아요
제 심리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대인관계도 바뀌구요
감사합니다 🙏
수십년 정서적 피해. 압박. 고통. 착취.화풀이.
억울함 헤어나오고싶은데 응어리 풀길이.
기가 찹니다
기회박탈. 어이없는 차별, 모르는줄알고 지속적인 속임수. 거짓!
배신. 마음의 상처 고치고 싶어요
ㅠㆍㅠ
나쁜짓을 한 사람들은 잘 사는데.
당한 사람은 ㅠㆍㅠ 쉽지않아요. 정말!
분노라는 감정이 있어서 세상이 변화하고 발전했던거에요..
자기혼자 화내는건 안좋을수있지만 상대방에게 화내는게 필요할때도 있다
너므 화를안내고 웃기만하면 세상은 나를 업신여기거나 무시한다
힘들었는데 일단 마음은 차분해졌어요
이건 아니다ㆍ생각되면 이성을 잃고 화에 이끌려 맘껏 내다
상대에게 목졸려 죽을뻔 했습니다.
제게 필요한 말씀 인 듯 ㆍ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편안전활.. !!
몰랐던 새로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화를 내면 타인에 대한 원망과 나에 대한 자책이 반복되더군요 사소한 일에도 서운해하고 쉽게 손절, 오해하고ᆢ금방 욱 하는 심뽀를 고쳐야하는데ㅠㅠᆢ
대처에 집중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ㅜㅜ(X)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O) 자기 전에 명상 하기,,,,! 편안전활
남편만 제 편도체를 활성화시키는 유일한 사람인데 어떡해야할까요? 피할 수가 없는데... 법륜스님 말씀도 많이 듣고 교수님 말씀도 듣고 좋다는 책, 말씀은 다 듣고 실천하려는데 남편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니 점점더 힘들기만 하네요. 어릴 땐 엄마 결혼해서는 남편... 도닦는 삶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이해가되요}저희남편도그래요 백날얘기듣고화내지말라고해도 소용없는게...수용받아본경험이없고 시댁식구들이 남편만의지하는데 다들화가많아요 저는포기네요
내 아킬레스건을 건드릴때 화기나죠. 내 상처가 뭔지 들여다보기
영상속의 화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나 가끔씩은 화를 내야할때도 있어요. 감정을 계속 억누르면 우울증옵니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때문에...자연스럽게 감정을 해소시켜주지않으면 나중에 병이 되더라구요.😅
도망가야겠군요
화를 안 내야 해결된다 / 분노는 내 삶에서 단 1퍼센트도 도움 안 된다
이미 일어난 일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구분하자
진흙탕에 빠진 구두 / 나에 대한 비난, 세상에 대한 비난
남편과의 관계가 진흙탕이면 어떻게 하죠?
화 분노에 대해 부정적인 소견이신데 분노와 화 없이 대한민국 독립이 이루어졌을까요
화는 사회번화를 일으킨 시발점에서도 있었던 감정이에요 화를 꼭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화를 내면 나만 손해다라는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화가 너무 나는데도 화를 안낸다는것은 조금은...아니 힘들거 같네요....
쉽지 않은 일이예요
화를 내고 싶지 않아요
그 상황에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이 분출되어 화로 발산해야
후련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형제중에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덕 그사람과 대화하거나 의견이 맞지 않을경우
일반사람들에게 대하는것 이상 화를 내는
저 자신을 보게 되요ㆍ답은 그사람을 안보는것 뿐이죠 ㆍ
둔감력이라고 하나 ᆢ그게 저는 낮은가봐요
그걸 높이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며 조금 달라지고 달라져야
내가 날 위하는길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제가 화가 날 때 화를 내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화를 상대에게 안내면 만만히 보고, 또 그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화를 내는 것입니다
손님이 진상인 경우 너무 수그리고 있으면 쓰레기 취급당합니다.적절하게 기분 나쁨을 돌려 살짝 눌러줍니다.니가 뭔데 선을 넘어 라는 말을 못하고..
언젠가는 교수님 강의를 꼼꼼히 듣겠습니다.
힘드네요.아직은 숙제같은 느낌이라..ㅠ
정당한 분노가 없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정당한 분노는 없습니다.
세상의 불합리함은 평온함으로 개선하는 것 입니다.
이걸 깨달으신다면 이번 인생 성공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거 깨닫는데 수십년 걸렸습니다^^)
맞아요
불의를 보면 의분도 있어야
나라도 사회도 가정도 바르게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