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오프라인 강연 일정 - 일시 : 2024년 11월 9일(토) 10:00~18:30 - 장소 : 코엑스 컨벤션 3층 오디토리움 - 신청 : bit.ly/GMXN25 📝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 bit.ly/GyumBIO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맵 플레이북' (위의 링크에서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바나나브레드, 또띠아, 모닝빵, 쌀면, 바질페스토 ⏰ Time Stamp 00:00 인트로 01:10 무례한 사람에게 03:53 존중하는 방법 10:42 경외심 훈련 14:11 애정결핍 22:02 인정중독 25:11 행복과 조건 29:10 악플과 장자 31:42 마지막 메시지
인정을 받기 보단 그래도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가 있지 않으면 멸시를 당합니다. 배달, 경비만 해도 딸배 딸배헌터 거리면서 얼마나 비하가 많습니까. 그걸 또 사회는 좋아라 하구요. 그 상황에서 타인을 존중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말은 도덕적으로 할 수 있어도 직접 경험해보면 멘탈 유지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교수직함 떼시고 직접 배달, 경비한번 해보시죠. 성공하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용솟음 칠겁니다. 그만큼 사회가 병들어 있습니다.
인격이 전혀 없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지금 중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분노와 증오의 마음이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네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부모 이제는 놓을려고 합니다 .그게 더 이상 나의 삶을 좌지우지하면 안될 듯해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 자식한테 주고 또한 기대거나 바라지 않고 나의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행복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 행복하고 싶어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겸님, 김주환 교수님 고맙습니다. 특히 마지막 김주환 교수님 말씀에 약간의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15년차 초등학교 교사인데 저도 매년 아이들과 헤어질때 교수님과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고 편지를 써주거든요. '꽃길만 걸어라, 중학교 가서도 잘 지낼 수 있다. 잘되길 바란다.' 이런말은 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많은 어른들이 해줄테니까요. 저는 대신 "앞으로 분명 힘든날이 올꺼다. 우리가 함께 했던 1년의 시간이 그 어느날 문뜩 떠올라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입니다. 제가 그래도 아주 못살고 있지는 않았나봅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덕분에 저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다니 참 복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어느 한순간을 되돌아보면 성공에 집착하며 엄청나게 제 자신을 쪼아가면서 살았더니, 남았던건 공황장애와 우울증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지만 그때는 다른사람들의 인정을 쫒아갔었습니다. 이제는 그저 제 자신속에서 내 실력을 쌓아가자는 식으로 생각이 바꼈고 그 이후론 열심히 제 페이스대로 정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건강해지니 무언가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모두 자신의 길에서 무너질땐 쉬고 다시 나아갈땐 나아가면서 열심히 살아요!
교수님 영상을 항상 보고 있어요 .. 저는 이제 곧 30을 앞두고 있는대요 교수님 강의를 작년부터 들으면서 제가 심각한 인정중독에 빠진거라는걸 알았어요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결국 저는 조건이 없는 그저 저로써의 만족함을 몰랐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외적인것을 갖추고자 사람한테 인정받고자 달려왔는데 이제는 놓고 싶어요 삶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그냥 내모습 이대로 사랑하고 행복해지려고 연습중입니다 저는 결국 저에대한 조건없는 사랑을 스스로 히기 위해 지금까지 힘든길을 왔던것 같아요 먼저는 내자신을 용서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거 같아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와 영상 매일매일 듣고 계속 새기고 있어요 아직 관념에 사로잡혀 조건들속에 살아오다 보니 기준을 두고 사랑했는데 오늘은 그저 조건없이 나를 바라봐줘야 겠어요 앞으로도 그저 내 존재를 어떤 상황에도 사랑해주도록 할래요 이제부터 행복하기로 결단할래요
전 애정결핍안데 열심히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스스로를 옮겨갔죠. 그래서 행복 해요..용서를 오해하는 사람 많죠.. 용서는 피해자가 더 다치지 않고 가해와 같은 방식으로 옮겨가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지 가해자에 대한 면죄부가 아니죠. 용서 연민 사랑.. 어렵지만 정말 가치 있는 선택이고… 상처가 깊으면 쉽지 않아도 내 삶을 위해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데 그 과정은 어렵기도하고 쉽기도 하고.. 결국 자신이 회복되어야 하니까요. 근데 부모탓 가해자 탓 그만하기 어려운데 분노의 해소 때문에 서서희 옮겨가고 내 샮을 가꾸어야죠.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불평하는 젊은이가 있으면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어요. 그 불평을 격려와 에너지로 바꾸어 줘야 해요. 그도 불평만으로 살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이미 닮겨진 부정성을 보내는 것이 인생 전반이 걸려도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절대로 함부로 상처주면 안되겠다 생각하면 좋겠어요. 그래도 할 수 있어요. 모두 행복하시길..
인터뷰 모두 봤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수님의 마음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큰 도움을 무상으로 받게되어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삶이 아름다운 것을 두 분과 애리님을 통하여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중, 배려- 나의 편도체 down, 전전두피질 활성화 unconditional happiness “ ~때문에 행복“ - 불행의 조건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행복, 순수하게 나의 결단에서 온다. no touch. -happiness in disaster “그럼에도 불구해고 단단한 마음” 을 가지기로 하는 결단에 따른 행복..
김주환 교수님과 겸님의 인터뷰 업뎃을 기다리며 내내 행복했어요. 1부~4부를 듣고 또 듣고,,, 움직이는 명상을 하면서 저를 살폈어요. 오늘 5부 인터뷰는 저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며 여기저기 함께 가자는 남편의 따뜻한 혜안, 자연존중과 자기, 타인 존중으로 돈 없이도 우리가 행복한거였구나~ 내면소통 책,, 첫사랑 만난 듯 선뜻 구매하고, 김주환 교수님 채널에서 안내해주시는 내면소통 내용 또한 행복했어요. 교수님과 겸님의 진솔한 인터뷰에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나,,, 잘 살고 있다~ 계속 이렇게 날마다 행복하게, 따뜻하게 잘 살겠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두분 이런 좋은 시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푸른 하늘에 지금 느낀 이 충만한 마음을 이 세상 사람들과 최대한 공유하고 살아야 겠다고 또 한번 다짐해 봅니다. 이 메세지가 한국어이고 제가 한국 사람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겸님, 5부 모두 감사히 보며 기록하고 또 삶에서 실천할 부분을 성찰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김주환 교수님의 존재를 알려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덕분에 내면공부를 본격적으로 한 이후 막연한 불안과 인정중독에서 많이 벗어나고 본연의 행복을 자주 만납니다. 넘 감사 드립니다. 최겸님의 깔끔하고 중심 잡힌 질문 덕분에 작년에 읽은 책과 김주환 교수님 강의가 머릿속에서 한번 더 정리됨을 느꼈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질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이 함께 하는 모습 더 자주 보면 좋겠어요. 두분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
와 진짜 경외심이 들었습니다 정말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그리고 이런 강연을 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수련도 잘 되고 있고 내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경외하라 연민과 용서 손해본다는 마음보다는 나의 편도체 안정화에 집중 조건없는 행복 제 주변의 모든 것 대자연을 경외로움을 느끼는 것 = 존경 = 감사가 아닐까? 느껴보게 되었어요 (댓글도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sync. 11:11 16:00 희생적 사랑의 능력은 인간의 특질..나는 다른 사람이 되겠다. 부모 용서하고 resentment 를 가라앉히고 18:35 용서 - 나는 이 세상에 어떠한 해악도 끼치지 않겠다 18:50 부모의 폭력 - 약자에게 폭력 스트레스 풀기 25:25 진정한 행복은 unconditional 하다. 재난 속 행복. 바뀌는 조건에 얽매이지말 것..순수한 결정. 나는 오로지 만족한다.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이 긴 5시간에 걸친 강의를 누가 끝까지 보겠냐고 하셨지만 강의 내용이 너무나 좋고 흡입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후루룩 다 봤네요. 두 분이 나누는 말씀들을 보며 저 또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많은 걸 배우고 또 깨닫습니다. ‘언커디셔널 해피니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건 속에서도 행복하고 평온할 수 있는 힘’ 이것이 앞으로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저도 지금 현재 너무나 미숙하고 자주 흔들리는 연약한 갈대같은 사람이지만 꾸준히 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실천하다보면 저도 김주환 교수님처럼 마음근육이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김주환 교수님도 마음근육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역설적으로 저에게 굉장히 많은 위안과 희망이 됐습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 그리고 마지막에 김주환 교수님이 최겸님께 해주신 말씀 ”인생엔 다 굴곡이 있고 그런 굴곡 속에서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해서 딛고 다시 나아가라“는 말과 그걸 듣고 또 자신만의 철학을 얘기하시는 최겸님 말씀 “사실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설사 회복 탄력성을 딛고 일어나지 못해도 괜찮다.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그런 순간이 오면 후회없이 갈수 있도록 하루하루 살아가자” 이 말이 참 마음 깊숙이 와닿았어요. 정말 좋은 말씀들 아낌없이 나눠주고 이런 강의같은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최겸님과 김주환 교수님 두 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몸이 무너지니 마음도 쉽게 무너지고, 도파민 중독으로 요즘 한 곳에도 집중을 못하던 제가 이 영상을 집중해서 끝까지 보고 마음이 탁 트인게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몇 분의 쉬는 시간만 가지시고 5시간 넘게 풀로 촬영하시느라 교수님, 최겸님, 촬영하신 분들 스태프분들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 동시대에 살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이런 배움을 언제 어디서나 외쳐주시고 우리에게 계속 알려주시는 노력이 결국 각자 옭아매고 있던 장벽을 부숴 깨달음에 다가가도록 해주시네요 ..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과 최겸대표님 새벽운동중 경청합니다. 울산하늘 아~~ 가을아침을 느겼봅니다. 저에게 두분 덕분에 제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가30년전의 체중으로 가고있습니다.나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마음으로 나의 지방을 배웅하고있다 울산 천곡에서 존경하는 두분과세벽에 함께 함에 마니마니 고맙습니다❤
와 진짜 우리나라 전 국민들이 이영상을 꼭 한번씩만 다 봤으면 좋겠어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이 짧은 영상에서 매우 깊이 배웠습니다… 전에 김주환 교수님이 나온 영상을 보고나서 이 분 뭔가 제 인생에 있어 큰 귀인이 되실 것 같아서 내면소통 책을 구매하였는데, 책이 두꺼워서 아직 다 앍지는 못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해 주시니 너무 잘 와닿는것 같아요. 얼른 10장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이런 유익한 내용들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고, 김주환 교수님 초대해주신 최겸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노을 모습을 본 후에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어린 제 가슴에 들어온 것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었군요. 그래서 뭔가 답답한 마음이 들 때마다 하늘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를 키울 때 경외감을 느낍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 그리고 커가는 것을 볼 때, 특히 첫 발 내딛을 때, 인간 언어를 어찌 알았는지 첫 마디를 뱉을 때, 어린 아이가 내 말을 이해하고 대화가 되기 시작할 때, 성장을 느낄 때마다 감탄을 하게됩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한 후 성장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최고의 경외감을 선사합니다. 감동과 감탄의 발견, 사람에게서 감동받는 연습을 하면 그것이야말로 존중이군요. 어느 시점에서든 있는 그대로 자신과 타인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것이 핵심이네요. 어떤 조건이라는 것은 늘 변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최겸님~ 김주환교주님 초대해주셔서 좋은 인터뷰 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의로움이란 두분을 보며 나오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우와~~두분 진짜 멋지다^^ 아이가 있는 학부모로써 하루빨리 우리나라 교육에 명상이 자리잡을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퇴근길에 교수님 말씀 생각나서 하늘 한번 더 쳐다봤네요~ 그러고보니 어머나 내면소통 책과 강의를 접하면서부터 날아다니는 새도 예사롭지 않았고 나비도 잠자리도 나무도.. 관심없던 꽃들과도..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 같네요😊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하고 어설프게 착한 성격으로 결혼 육아 등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저를 너무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닮은 제 딸도 너무 싫을 때가 많아 죄책감도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나만 보고 있는 자식들. 그리고 내가 죽으면 너무 힘들어하실 친정엄마 때문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자식들이 다 커서 엄마 빈 자리가 덜 느껴질 즈음 저의 엄마도 돌아가시면 저는 이 삶에 미련이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고 힘을 얻으시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존중할 방법을 못 찾겠어서.. 넋두리를 써 봅니다.. 지금도 더러운 집을 치우고 낼 출근을 위해 움직여야하는데 의욕이 없어서 누웠습니다. 이런 제가 힘을 얻고 저를 존중할 방법이 있을까요? 정신과 상담도 받을까 싶었지만 약타는 거 외에 별도움 안된다고...그냥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사람이 길을 여쭈어봅니다...
인정 욕구는 모든 동물에게 있지만 만약 그런 환경에서 십대 이십대를 자랐다면 정말 고치기 힘듭니다. 그런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행동을 타인의 판단에 의해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헤어나오기가 정말 힘들었고 벗어났다고 생각했음에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영역이고 말로써 쉽게 벗어날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러므로 무던히 노력해야 하는 것인거 같습니다.
인정의 욕구는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합니다. 지나치거나 결핍이라고 느낀다면 허기진 상태가 될 것 같아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로 비판의 말이 아닌 자비롭고 따뜻한 내면의 코치가 되어준다면 자기돌봄이 되고 인정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어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 2024년 11월 오프라인 강연 일정
- 일시 : 2024년 11월 9일(토) 10:00~18:30
- 장소 : 코엑스 컨벤션 3층 오디토리움
- 신청 : bit.ly/GMXN25
📝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 bit.ly/GyumBIO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맵 플레이북' (위의 링크에서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바나나브레드, 또띠아, 모닝빵, 쌀면, 바질페스토
⏰ Time Stamp
00:00 인트로
01:10 무례한 사람에게
03:53 존중하는 방법
10:42 경외심 훈련
14:11 애정결핍
22:02 인정중독
25:11 행복과 조건
29:10 악플과 장자
31:42 마지막 메시지
최겸님 혹시, 운동 관련 책 만들고 계신다고 봤던 것 같은데, 맞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최겸님 좋은 컨텐츠 기획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께도 감사하지만 최겸님이 기획해주셨기에 더욱 좋은 내용이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지수-k7f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GyumChoi 아닙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을 받기 보단 그래도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가 있지 않으면 멸시를 당합니다. 배달, 경비만 해도 딸배 딸배헌터 거리면서 얼마나 비하가 많습니까. 그걸 또 사회는 좋아라 하구요. 그 상황에서 타인을 존중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말은 도덕적으로 할 수 있어도 직접 경험해보면 멘탈 유지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교수직함 떼시고 직접 배달, 경비한번 해보시죠. 성공하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용솟음 칠겁니다. 그만큼 사회가 병들어 있습니다.
인격이 전혀 없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지금 중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분노와 증오의 마음이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네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부모 이제는 놓을려고 합니다 .그게 더 이상 나의 삶을 좌지우지하면 안될 듯해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 자식한테 주고 또한 기대거나 바라지 않고 나의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행복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 행복하고 싶어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겸님, 김주환 교수님 고맙습니다. 특히 마지막 김주환 교수님 말씀에 약간의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15년차 초등학교 교사인데 저도 매년 아이들과 헤어질때 교수님과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고 편지를 써주거든요. '꽃길만 걸어라, 중학교 가서도 잘 지낼 수 있다. 잘되길 바란다.' 이런말은 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많은 어른들이 해줄테니까요. 저는 대신 "앞으로 분명 힘든날이 올꺼다. 우리가 함께 했던 1년의 시간이 그 어느날 문뜩 떠올라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입니다. 제가 그래도 아주 못살고 있지는 않았나봅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덕분에 저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다니 참 복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퇴직한 전직 교사로서
격려를 드립니다.
고압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요!
타인에게 향했던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을 이제부터 저에게 해주려 합니다 내가 없이 타인만 있는 삶은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내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냥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나의 행복을 선택하렵니다 진짜 행복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사랑을 받은 적 없지만 사랑할 수 있다...감명
진짜 저는 제 아들이 눈코입팔다리 다 있는것만으로도 진짜 감사합니다.
아이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삶만 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아들!!! 우리 용이 넘 사랑해.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진짜 많은 위로와 성장을 했습니다.
온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눈물 나요
두 분의 마지막 마무리, 서로에 대한 존중과 격려가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두 분 모두 수고하셨고 훌륭한 대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도요 ㅠㅠ
너무 감사하고 존경심이 들어요.
엔딩 음악이 경외감을 폭발시키네요
요즘은 존경할 상황에서 질투를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거꾸로 생각하면 질투 대신 존중으로 느낌과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교수님 덕분에 새로운 방법을 알게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요즘은 존경할 상황에서 질투를 많이 느끼는거 같다는 말씀..공감합니다. 정말 그런 경우가 많아요~
저도 어느 한순간을 되돌아보면 성공에 집착하며 엄청나게 제 자신을 쪼아가면서 살았더니, 남았던건 공황장애와 우울증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지만 그때는 다른사람들의 인정을 쫒아갔었습니다.
이제는 그저 제 자신속에서 내 실력을 쌓아가자는 식으로 생각이 바꼈고 그 이후론 열심히 제 페이스대로 정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건강해지니 무언가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모두 자신의 길에서 무너질땐 쉬고 다시 나아갈땐 나아가면서 열심히 살아요!
어느 누구도 내 행복을 가져갈 수 없어 어느 누구도 내게 행복을 줄 수 없어! 감동입니다
교수님 영상을 항상 보고 있어요 ..
저는 이제 곧 30을 앞두고 있는대요
교수님 강의를 작년부터 들으면서 제가 심각한 인정중독에 빠진거라는걸 알았어요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결국 저는 조건이 없는 그저 저로써의 만족함을 몰랐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외적인것을 갖추고자 사람한테 인정받고자 달려왔는데 이제는 놓고 싶어요 삶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그냥 내모습 이대로 사랑하고 행복해지려고 연습중입니다
저는 결국 저에대한 조건없는 사랑을 스스로 히기 위해 지금까지 힘든길을 왔던것 같아요
먼저는 내자신을 용서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거 같아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와 영상 매일매일 듣고 계속 새기고 있어요
아직 관념에 사로잡혀 조건들속에 살아오다 보니 기준을 두고 사랑했는데 오늘은 그저 조건없이 나를 바라봐줘야 겠어요
앞으로도 그저 내 존재를 어떤 상황에도 사랑해주도록 할래요 이제부터 행복하기로 결단할래요
그렇게 깨닫고 인정하는 게 넘 멋지네요. 아직 어린나이인데..
저도 오늘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줘야겠어요! 님덕분에 힘이나네요
어느누구도내행복을 건드릴수없다
넘 멋진말이여요
감사합니다
전 애정결핍안데 열심히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스스로를 옮겨갔죠.
그래서 행복 해요..용서를 오해하는 사람 많죠.. 용서는 피해자가 더 다치지 않고 가해와 같은 방식으로 옮겨가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지 가해자에 대한 면죄부가 아니죠. 용서 연민 사랑..
어렵지만 정말 가치 있는 선택이고…
상처가 깊으면 쉽지 않아도 내 삶을 위해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데 그 과정은 어렵기도하고 쉽기도 하고..
결국 자신이 회복되어야 하니까요.
근데 부모탓 가해자 탓 그만하기 어려운데 분노의 해소 때문에 서서희 옮겨가고 내 샮을 가꾸어야죠.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불평하는 젊은이가 있으면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어요. 그 불평을 격려와 에너지로 바꾸어 줘야 해요. 그도 불평만으로 살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이미 닮겨진 부정성을 보내는 것이 인생 전반이 걸려도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절대로 함부로 상처주면 안되겠다 생각하면 좋겠어요.
그래도 할 수 있어요.
모두 행복하시길..
교수님 강연은 너무 따뜻해서 듣고 있으면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ㅠ
"Unconditional Happiness" 행복은 내 결단에서 온다... 감사합니다 🙏
어느 누구도 내 행복을 망치게 하지 않을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갑니다.
"저의 행복은 절대 조건에 달려있지 않아요~!!" ___ 이 말씀이 핵심 이네요✔️
아고 눈물이나고 .. 뭉클하고
경외심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기
하고싶은 걸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나아가볼게요..!! 감사합니다 두분께❤️
힘이되는 강의라 자주 보러오려고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시리즈 5부 모두 저희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면소통 책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바로 읽기 시작한다는 결단을 내렸어요! ❤️ 교수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최겸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아~~~
이렇게 멋진 인터뷰와 강의가
있다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고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조건이 없는 행복이 진짜입니다
마지막 마무리 너무 울컥하네요 모두 사랑하고 행복합시다
인터뷰 모두 봤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수님의 마음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큰 도움을 무상으로 받게되어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삶이 아름다운 것을 두 분과 애리님을 통하여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서의 의미가 새로웠습니다. 스스로의 분노심을 가라앉히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까지가 용서라 하시니 안심이 되고 용기가 생기네요. 화해까지가 용서인줄 알았습니다.
존중, 배려-
나의 편도체 down, 전전두피질 활성화
unconditional happiness
“ ~때문에 행복“ -
불행의 조건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행복, 순수하게 나의 결단에서 온다.
no touch. -happiness in disaster
“그럼에도 불구해고 단단한 마음” 을 가지기로 하는 결단에 따른 행복..
김주환교수님은 저의 인생을 구해준 구세주이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5편까지 다 봤습니다~!!!
긴 시간 귀한 강의 해주신 교수님,
이런 기획 해주신 겸님과 촬영팀분들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김주환교수님, 최겸님, 애리님 존경하고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
많이 힘든 상황속에 문제에 포로된 지금을 살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탈출해야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내 행복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뺏어갈수 없다!
망해도 된다!
오늘 오늘하루의 경외심으로 살아갈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들들이 보면 좋겠어요.
언제가는 보겠지요
김주환 교수님과 겸님의 인터뷰
업뎃을 기다리며 내내 행복했어요.
1부~4부를 듣고 또 듣고,,,
움직이는 명상을 하면서 저를 살폈어요.
오늘 5부 인터뷰는 저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며 여기저기
함께 가자는 남편의 따뜻한 혜안,
자연존중과 자기, 타인 존중으로
돈 없이도 우리가 행복한거였구나~
내면소통 책,,
첫사랑 만난 듯 선뜻 구매하고,
김주환 교수님 채널에서 안내해주시는
내면소통 내용 또한 행복했어요.
교수님과 겸님의 진솔한 인터뷰에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나,,, 잘 살고 있다~
계속 이렇게 날마다 행복하게, 따뜻하게
잘 살겠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춘기 아들과 힘든 하루하루인데 교수님 말씀 잘 경청해서 잘 지내보겠습니다
교수님같은 분이 우리나라 교육이 변화할 수 있게 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듣는데 눈물나요 .. ㅠㅠ 너무너무감사하고 교수님 최겸님 사랑합니다 ❤️ 경외심이들고 벅차는 기분으로 감사함에 하늘을 한번 바라보고 댓글 남겨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외 제작도움주신 스탭분들 모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저두 눈물이 납니다
슬픔이 아닌 감동
자연을 보며 느끼는 경외감을 두분에게서 느끼는 걸까요 더불어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 속에도 그것을 찾을 수 있다 하시니 기대감이 생깁니다
감사함 맘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김주환 교수님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긴 인터뷰 끝의 두 분의 대화가 마음 속 깊은 곳에 와닿네요. 내년 인터뷰가 기대됩니다. 작년보다 한 걸음 더 성장한 우리, 그리고 내년에 더 성장해 있을 우리. 존경합니다. 👏🏻
5회 다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셨는데 여기있습니당~!!ㅋㅋㅋ 너무 값진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내면소통 책도 다시 읽어볼게요~ 그릿도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
저도요 ㅎㅎ 책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저도 기다리며 봤어요 다들 축하드려요
모든 인터뷰 영상 다 잘 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큰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두분 이런 좋은 시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푸른 하늘에 지금 느낀 이 충만한 마음을 이 세상 사람들과 최대한 공유하고 살아야 겠다고 또 한번 다짐해 봅니다. 이 메세지가 한국어이고 제가 한국 사람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상태 .
교수님 말씀에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
두 분의 말씀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교수님, 최겸님, 5부 모두 감사히 보며 기록하고 또 삶에서 실천할 부분을 성찰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김주환 교수님의 존재를 알려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덕분에 내면공부를 본격적으로 한 이후 막연한 불안과 인정중독에서 많이 벗어나고 본연의 행복을 자주 만납니다. 넘 감사 드립니다. 최겸님의 깔끔하고 중심 잡힌 질문 덕분에 작년에 읽은 책과 김주환 교수님 강의가 머릿속에서 한번 더 정리됨을 느꼈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질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이 함께 하는 모습 더 자주 보면 좋겠어요. 두분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
아침에 보고 출근합니다. 많은 깨우침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겠습니다.
와 진짜 경외심이 들었습니다
정말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그리고 이런 강연을 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수련도 잘 되고 있고 내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의 취미도 하늘보기입니다❤
김주환교수님, 최겸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꾸벅)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경외하라
연민과 용서
손해본다는 마음보다는 나의 편도체 안정화에 집중
조건없는 행복
제 주변의 모든 것 대자연을 경외로움을 느끼는 것 = 존경 = 감사가 아닐까? 느껴보게 되었어요
(댓글도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너~~무나 좋으네요
어떤 영상보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회복탄력성은 남도 포기하고
스스로도 포기했는데 갑자기
마음속에서 뭔가 가능할 것 같다는,
끊임없이 샘솟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 중독은 마음이 공허해서
뭐라도 남한테 인정받지 않고는 안되는
심적 에너지 고갈 상태의 지속인 것
같습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교수님께서 겸님에게 마지막에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데 왜 제가 울컥하는거죠?😅
두분과 동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진심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sync. 11:11
16:00 희생적 사랑의 능력은 인간의 특질..나는 다른 사람이 되겠다. 부모 용서하고 resentment 를 가라앉히고
18:35 용서 - 나는 이 세상에 어떠한 해악도 끼치지 않겠다
18:50 부모의 폭력 - 약자에게 폭력 스트레스 풀기
25:25 진정한 행복은 unconditional 하다. 재난 속 행복. 바뀌는 조건에 얽매이지말 것..순수한 결정. 나는 오로지 만족한다.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이 긴 5시간에 걸친 강의를 누가 끝까지 보겠냐고 하셨지만 강의 내용이 너무나 좋고 흡입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후루룩 다 봤네요. 두 분이 나누는 말씀들을 보며 저 또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많은 걸 배우고 또 깨닫습니다.
‘언커디셔널 해피니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건 속에서도 행복하고 평온할 수 있는 힘’ 이것이 앞으로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저도 지금 현재 너무나 미숙하고 자주 흔들리는 연약한 갈대같은 사람이지만 꾸준히 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실천하다보면 저도 김주환 교수님처럼 마음근육이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김주환 교수님도 마음근육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역설적으로 저에게 굉장히 많은 위안과 희망이 됐습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
그리고 마지막에 김주환 교수님이 최겸님께 해주신 말씀 ”인생엔 다 굴곡이 있고 그런 굴곡 속에서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해서 딛고 다시 나아가라“는 말과 그걸 듣고 또 자신만의 철학을 얘기하시는 최겸님 말씀 “사실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설사 회복 탄력성을 딛고 일어나지 못해도 괜찮다.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그런 순간이 오면 후회없이 갈수 있도록 하루하루 살아가자” 이 말이 참 마음 깊숙이 와닿았어요. 정말 좋은 말씀들 아낌없이 나눠주고 이런 강의같은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최겸님과 김주환 교수님 두 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몸이 무너지니 마음도 쉽게 무너지고, 도파민 중독으로 요즘 한 곳에도 집중을 못하던 제가 이 영상을 집중해서 끝까지 보고 마음이 탁 트인게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소중한 인터뷰 진행해주신 최겸님도 감사합니다~~
끝까지 한마디도 놓치지않고 잘봤습니다.
내면소통책 10장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다 봤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에 소중한 나침반을 만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김주환교수님 말씀 들을 때마다 마음의 행복을 느낍니다
교수님이 유튜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 아이들도 잘 키우겠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경외심, 존중.. 입에 담기도 벅찬 단어들을 선물 받았습니다.
제 삶에 녹아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진심을 항상 느껴요
저의 삶이 평화로워지길 바래보아요😊
존경합니다♡♡♡
최겸님 멋있습니다. 두분 행복하시기를.
대단하십니다 🙏 몇 분의 쉬는 시간만 가지시고 5시간 넘게 풀로 촬영하시느라 교수님, 최겸님, 촬영하신 분들 스태프분들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 동시대에 살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이런 배움을 언제 어디서나 외쳐주시고 우리에게 계속 알려주시는 노력이 결국 각자 옭아매고 있던 장벽을 부숴 깨달음에 다가가도록 해주시네요 ..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서로에게 나누는 대화에서 눈물이 나오네요 ㅜ 두분 너무 멋지세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해주시고 좋은 교수님 초빙해주셔서 진심으로 존중하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레전드 강의입니다. 또 듣고 또 들어도 새로운 감동이 일어나네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전한 사랑과 존중을 할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지 4번째 들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소통은 제삶과 아이의 삶의 척추가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자식도 교수님같이 세상을 이롭게하는 인간으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까~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 최겸대표님
새벽운동중 경청합니다.
울산하늘 아~~
가을아침을 느겼봅니다.
저에게 두분 덕분에 제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가30년전의 체중으로 가고있습니다.나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마음으로
나의 지방을 배웅하고있다
울산 천곡에서 존경하는 두분과세벽에 함께 함에 마니마니
고맙습니다❤
지방을 배웅하다...
먼진 표현이예요.
저의 마음도 딱 그러고 싶은데 지방 배웅이 잘 안되네요
경외심 - 하늘을 보라 - 타인존중 자기존중 - 행복, 하늘보면 가슴이 시원하고 나뭇잎떨어지고 꽃피면 자연의 신비라고만 생각했는데 타인 존중까지 확장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 인생의 진정한 꿀팁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특히 10장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교수님의 진심을 다하시는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최겸님도 이 인터뷰를 위해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느껴지네요.
두분의 명합주를 잘 보고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마음이 조금 단단해진 느낌...
귀인들로 부터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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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합니다
평생을 바친 연구의 산물들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분..
그 고귀한 가치들을
지긋이 눈을 감고 진중히 받아들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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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경이는 우리 곁에 있습니다
와 진짜 우리나라 전 국민들이 이영상을 꼭 한번씩만 다 봤으면 좋겠어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이 짧은 영상에서 매우 깊이 배웠습니다… 전에 김주환 교수님이 나온 영상을 보고나서 이 분 뭔가 제 인생에 있어 큰 귀인이 되실 것 같아서 내면소통 책을 구매하였는데, 책이 두꺼워서 아직 다 앍지는 못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해 주시니 너무 잘 와닿는것 같아요. 얼른 10장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이런 유익한 내용들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고, 김주환 교수님 초대해주신 최겸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제 마흔줄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책 지금 바로 사러 갑니다. 내면소통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노을 모습을 본 후에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어린 제 가슴에 들어온 것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었군요. 그래서 뭔가 답답한 마음이 들 때마다 하늘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를 키울 때 경외감을 느낍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 그리고 커가는 것을 볼 때, 특히 첫 발 내딛을 때, 인간 언어를 어찌 알았는지 첫 마디를 뱉을 때, 어린 아이가 내 말을 이해하고 대화가 되기 시작할 때, 성장을 느낄 때마다 감탄을 하게됩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한 후 성장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최고의 경외감을 선사합니다. 감동과 감탄의 발견, 사람에게서 감동받는 연습을 하면 그것이야말로 존중이군요.
어느 시점에서든 있는 그대로 자신과 타인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것이 핵심이네요. 어떤 조건이라는 것은 늘 변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만날수 있는것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마지막 말씀을 제게 해주시는 것으로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열심히 배워 꼭 행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
이시대 진정 깨달은 분 김주환님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심에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Lager than life 경외심 잊지않겠습니다. 🤍
12:45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심리 강의 유튜브 내용중 가장 인상깊은 내용입니다
두 분 늘 건강히세요 고맙습니다 ❤
두 분 정말 아름답고! 경외심 존경심이 듭니다!!! 뭉클하네요!!!
그리고 끝까지 다 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 아마 많을겁니다!!
정말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최겸님~
김주환교주님 초대해주셔서 좋은 인터뷰 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의로움이란 두분을 보며 나오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우와~~두분 진짜 멋지다^^
아이가 있는 학부모로써 하루빨리 우리나라 교육에 명상이 자리잡을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수업 들으면 경외심을 느낍니다!!!❤❤❤
최겸선생님의초청으로 김주환선생님강의 잘들었습니다👍 그때그시절의 고통"편도체의활성화"
악플러들에게"니들이그래봐라내가안행복한지"😂회복탈력성까지 넘좋은내용들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최겸선생님의마지막말씀~저도언젠가그마음이오길기다려봅니다.두분너무많이~감사합니다.
퇴근길에 교수님 말씀 생각나서 하늘 한번 더 쳐다봤네요~ 그러고보니 어머나 내면소통 책과 강의를 접하면서부터 날아다니는 새도 예사롭지 않았고 나비도 잠자리도 나무도.. 관심없던 꽃들과도.. 자연스레 가까워진 것 같네요😊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하고 어설프게 착한 성격으로 결혼 육아 등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저를 너무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닮은 제 딸도 너무 싫을 때가 많아 죄책감도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나만 보고 있는 자식들. 그리고 내가 죽으면 너무 힘들어하실 친정엄마 때문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자식들이 다 커서 엄마 빈 자리가 덜 느껴질 즈음 저의 엄마도 돌아가시면 저는 이 삶에 미련이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고 힘을 얻으시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존중할 방법을 못 찾겠어서.. 넋두리를 써 봅니다.. 지금도 더러운 집을 치우고 낼 출근을 위해 움직여야하는데 의욕이 없어서 누웠습니다. 이런 제가 힘을 얻고 저를 존중할 방법이 있을까요? 정신과 상담도 받을까 싶었지만 약타는 거 외에 별도움 안된다고...그냥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사람이 길을 여쭈어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과 최겸님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깨닫고 많이 배웁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스튜디오넘 멋져요
깊이와. 가볍지않은 무게감. 차가움. 신비함
이야기에 더 집중이되는....
인정 욕구는 모든 동물에게 있지만 만약 그런 환경에서 십대 이십대를 자랐다면 정말 고치기 힘듭니다. 그런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행동을 타인의 판단에 의해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헤어나오기가 정말 힘들었고 벗어났다고 생각했음에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영역이고 말로써 쉽게 벗어날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러므로 무던히 노력해야 하는 것인거 같습니다.
인정의 욕구는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합니다. 지나치거나 결핍이라고 느낀다면 허기진 상태가 될 것 같아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로 비판의 말이 아닌 자비롭고 따뜻한 내면의 코치가 되어준다면 자기돌봄이 되고 인정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어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교수님 실제로 뵙는순간 저는 그냥 행복했습니다❤ 밀양 요가 페스타에 오셨을 때 강의 끝나고 먼 산과 하늘을 바라 보시는 뒷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삶에서 정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셔서, 다시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한 순간 입니다
선한 영향력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마음입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두분 마지막 말씀이 이번 영상의 아름다운 대미를 장식하셨네요.
저도 두 분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