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테르 제독 말고 영국 함대를 진짜 완전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가지고 논 사람이 없음. 심지어 템스강 하구를 봉쇄해 버려서 당시 영국이 그냥 멘붕옴. 로이테르 이후로 영국의 템스강 하구를 봉쇄한 사람이 아마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영국함대 기함인 로얄 찰스는 노획해서 네덜란드로 가지고 왔죠. 당시 영국 국왕이 찰스니깐... 영국 입장에서는 함대 박살나, 템스강 봉쇄되어버려, 왕 이름 붙인 배는 빼앗겨... 아주 그냥 치욕에 치욕에 치욕... 그냥 로이테르 살아생전에는 영국이 바다위에서는 뭘 못했습니다.
댓글들 보면 너무 단순한 이분법 프레임을 그대로 투영해 보시는 것 같아서 좀 보충설명 해 보자면 빌렘3세를 단순히 무능한 악인으로 모는건 과도한 생략입니다. (당사자부터가 20대부터 육전지휘관으로 전장을 누빈 무장임) 당시의 네덜란드는, 영토야욕을 드러내는 육지의 프랑스가 더 큰 위협이냐? 해상무역의 경쟁자가 될 영국이 더 큰 위협이냐? 양면전쟁을 무모하게 계속할것이 아니라면, 2가지 사이에서 선택을 내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여기서 육상 지주귀족과 농민/ 해안도시의 부유한 상공업자 진영으로 이해가 당연히 갈리고, 그에 따라 왕당파/공화파도 갈라지는 것) (관점을 뒤집어보면, 이미 누리고 있는 해상무역 독점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포기하기 싫은 해안도시 대상인들이, 프랑스의 침공위협에 시달리는 육지 농민들을 돕기위해 영국과는 일부 타협하는 길을 거부했다고도 볼 수 있음) (심지어 프랑스 역시, 아메리카 대륙에 해외식민지 개척 계속한 것에서 보듯, 프랑스는 해상에서도 네덜란드의 경쟁자이기도 했음) 실제로 3차 영란전쟁에서 영국과 프랑스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바람에 국력에 부치는 양면전쟁에 내몰려 로이테르가 해상에서 영-프 연합군 상대로 매우 선전하고도, 육상에서는 루이14세의 프랑스군에게 밀려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고. 네덜란드의 쇠퇴도 결국엔 영토를 수몰시켜 막아내야 할 정도로 직접적으로 탈탈 털리기까지 했던 프랑스와의 계속된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더 중대한 원인이었으니 빌렘 3세의 육상방어 우선&대 영국 유화책이 딱히 틀렸다고 보기는 힘들죠. 그나마 저 빌렘3세가 명예혁명으로 영국의 윌리엄 3세가 되고 영국과 네덜란드의 동군연합을 통해, 해상에선 영국과 타협하고 더 직접적인 위협인 루이 14세 프랑스의 육군을 영국의 도움을 받아 막아내며 (9년 전쟁기 윌리엄3세 본인이 계속 영국 군대 이끌고 유럽 본토로 출병) 네덜란드도 독립국으로 남을 수 있었죠.
리더가 수동적이고 정권 지키기에 몰두하여 로이테르와 이순신을 지켜주지못한(승리의 전통과 DNA) 네데란드와 조선은 쇠락했다. 우린 현명하게 투표 잘해야한다. 왕당파가 우리나라엔 저 남동쪽에 많이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지나친건가? 지금은 단군이래 최고 호황일지 모르지만... 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영화의 네데란드처럼 무식하게 생각하면 후회만 남을것이다.
영화가 각색이 많이 되었음 1. 미힐 더라위터르는 죽을때 69살 할배....... 영화는 아무리 봐도 40대~50대 2. 네덜란드 왕이 추모하긴 커녕 실제로 왕 빌럼 3세는 미힐을 시기하여 죽으라고 하여 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던 놈임 3. 영화에선 즉사했으나 실제로는 다리가 잘리고 부상입고 이틀동안 살아서 유언 남기고 죽음 4. 여담으로 ,,,,,,,,,,,,,,,,,,네덜란드 왕이던 빌럼 3세가 바로 영국왕 윌리엄 3세가 됨 헌데 이놈은 말타고 가다가 떨어져 그걸로 죽게됨
루루님 안녕하세요^^ 다이애나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말씀하시는지요? 몇 년 전 작품을 보긴 했으나 그 혼란한 심리를 제가 잘 표현하고 다룰 자신이 없어 못 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저작권부터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과 추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12척은 군주가 등신일때 1티어 제독한테 걸리는 억까너프 같은건가.
시대를 불문하고 전쟁영웅이 제일 무서우니까요.
권력자 입장에서는...ㅋㅋ
어 이걸 이겨? 십 이것도 이기나 보자
네덜란드의 이순신 장군으로 일컬어지는 인물이죠(당연히 한국에서만^^)
그의 죽음으로써 비로소 왕당파와 공화파가 화해하는 듯 하나 네덜란드의 황금기는 끝을 맺었다더군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Sweet Chili님 한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이순신이라니..
또 영화리뷰를 잘해주셔서 오늘도 알차게 봅니다
햇살 가득한 요즘 날씨, 바쁜 와중이여도 숲길이라도 걸어 주시길요~^^
풍경님 다녀가셨네요^^ 네, 요즘 날씨 좋죠. 말씀대로 이번 주말엔 집을 벗어나 조금 걷도록 해봐야겠네요. 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쩜 이렇게 영화선택을 잘하나요?? 보는 영화마다 잔잔한 감동이 아주 오래가고 여하튼 최고입니다.
Saint Tongpha님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고요, 돌아오는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dito_movie tongpha는 태국말로 하늘이란 뜻입니다. 태국교민이구요..정말 잘보고있읍니다.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번에 또 뵐게요, 하늘님^^
시기질투 받는게 가장 무섭죠..
로이테르 제독 말고 영국 함대를 진짜 완전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가지고 논 사람이 없음. 심지어 템스강 하구를 봉쇄해 버려서 당시 영국이 그냥 멘붕옴. 로이테르 이후로 영국의 템스강 하구를 봉쇄한 사람이 아마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영국함대 기함인 로얄 찰스는 노획해서 네덜란드로 가지고 왔죠. 당시 영국 국왕이 찰스니깐... 영국 입장에서는 함대 박살나, 템스강 봉쇄되어버려, 왕 이름 붙인 배는 빼앗겨... 아주 그냥 치욕에 치욕에 치욕... 그냥 로이테르 살아생전에는 영국이 바다위에서는 뭘 못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이순신.
역시 미힐제독도 정치의 희생양.
무능하고 자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영웅을 희생시켜 버리는 왕.
어디에나 존재하는구나.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낭만조사 몽탄 夢灘님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왕이 진짜 빡대가리인게, 저렇게 훌륭한 제독이 있으니까, 강대국이랑 맞짱뜬건데
그나마 미힐 제독은 양반인 게 '그' 왕은 자기 목숨 살려준 장군을 의심해서 고문하고 어렵게 키운 정예들도 머저리한테 맡겨서 전멸시킴. 이 정도면 뭐....
선조 ㅋㅋ
범선을 좋아하고, 16~18세기 유럽사를 좋아하는저에게는 정말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즐겜유저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만 해도 충남 태안에 족히 200년은 넘었을 것 같은 범선 두 척이 버려져 있었는데...보셨으면 환장하셨겠어요...진짜 개간지였는데 어따 치운거지 ㅠㅠ
역사상 최고의 제독은 이순신장군이시다!
그럼요. 제목에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상대가 전성기 나플레옹 프랑스라 그런가 세계에서는 넬슨이라고함 2등이시더라
방어전과 공격전의 차이
넬슨 .도고 헤이하치로 그리고 이순신이다 알간?
@@달프고 염병하고 앉았노
이 영화 보고 세계사에 이렇게 훌륭한 해군 사령관을 모르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유럽 해군 사령관은 넬슨 밖에 모르고 있었는데
네, 잘 알려지지 않은 네덜란드의 영웅이라고 하네요. 그의 전사 소식에 모든 네덜란드 국민들이 몹시 슬퍼했다고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넬슨, 루이터, 쉬프랑이 유럽 제독 트로이카죠
@@동글이저장소 쉬파랑은 어느 국가 제독이신가요?
@@aoki8859 18세기 미국독립전쟁에 참전한 프랑스 제독이래요.
@@aoki8859 피에르 쉬프랑. 18세기 프랑스 제독입니다.
리더는 전문가를 가장 적합한 자리에 맡겨주는 능력이 있어야 하네요.
무엇보다도 영화를 위해 범선을 실제로 제작해서 활용 한거 같은 해상전투 장면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영국과 동맹을 맺기 위해 저렇게 미힐을 넘겨줬어도 영국에게 뒤통수 맞고 네덜란드는 영원히 대서양에서 밀려나게 됐잖아. 결국은 인도양과 태평양을 오가면서 삼각무역으로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지.
암튼 유럽역사는 영국빼고는 갈등전개가 안되는고만 영국것들..네덜란드도 이순신이 있고 원균도 있네...ㅉㅉ
그나저나 범선영화를 보니 마스터앤드커맨더 가 떠오르네요.언젠가 리뷰해주세요. 정말 명작이예요!
j e님 오늘도 주말의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는 제가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후 시간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네덜란드의 이순신이로세...좋은 콜렉션에 감사합니다
gimpoms님, 감사합니다^^
저는 디토님께서 리뷰해주시는영화들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특히 판타지영화를 좋아해요❤❤❤ 뱀파이어물도 엄청좋아합니다❤❤❤
저도 종종 판타지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요. 말씀하신 뱀파이어 영화도 한번 부지런히 찾아보겠습니다^^ 그럼 다가오는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댓글들 보면 너무 단순한 이분법 프레임을 그대로 투영해 보시는 것 같아서 좀 보충설명 해 보자면
빌렘3세를 단순히 무능한 악인으로 모는건 과도한 생략입니다.
(당사자부터가 20대부터 육전지휘관으로 전장을 누빈 무장임)
당시의 네덜란드는, 영토야욕을 드러내는 육지의 프랑스가 더 큰 위협이냐?
해상무역의 경쟁자가 될 영국이 더 큰 위협이냐?
양면전쟁을 무모하게 계속할것이 아니라면, 2가지 사이에서 선택을 내릴 수 밖에 없었거든요.
(여기서 육상 지주귀족과 농민/ 해안도시의 부유한 상공업자 진영으로 이해가 당연히 갈리고, 그에 따라 왕당파/공화파도 갈라지는 것)
(관점을 뒤집어보면, 이미 누리고 있는 해상무역 독점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포기하기 싫은 해안도시 대상인들이,
프랑스의 침공위협에 시달리는 육지 농민들을 돕기위해 영국과는 일부 타협하는 길을 거부했다고도 볼 수 있음)
(심지어 프랑스 역시, 아메리카 대륙에 해외식민지 개척 계속한 것에서 보듯, 프랑스는 해상에서도 네덜란드의 경쟁자이기도 했음)
실제로 3차 영란전쟁에서 영국과 프랑스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바람에
국력에 부치는 양면전쟁에 내몰려
로이테르가 해상에서 영-프 연합군 상대로 매우 선전하고도,
육상에서는 루이14세의 프랑스군에게 밀려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고.
네덜란드의 쇠퇴도 결국엔 영토를 수몰시켜 막아내야 할 정도로 직접적으로 탈탈 털리기까지 했던
프랑스와의 계속된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더 중대한 원인이었으니
빌렘 3세의 육상방어 우선&대 영국 유화책이 딱히 틀렸다고 보기는 힘들죠.
그나마 저 빌렘3세가 명예혁명으로 영국의 윌리엄 3세가 되고
영국과 네덜란드의 동군연합을 통해, 해상에선 영국과 타협하고
더 직접적인 위협인 루이 14세 프랑스의 육군을 영국의 도움을 받아 막아내며
(9년 전쟁기 윌리엄3세 본인이 계속 영국 군대 이끌고 유럽 본토로 출병)
네덜란드도 독립국으로 남을 수 있었죠.
WOLF K님 정성껏 적어주신 유익한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의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전후상황을 알아야 당시의 시대를 보다 입체적으로 정확히 이해할수있습니다.
디토님.오늘영화도 참정말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디토님.제가 궁금한것이있는데. 메리포핀스영화는2시즌이 있나요?
정현님 안녕하세요^^ 금요일 밤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964년도의 영화 '메리 포핀스'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가 있어요. 이 채널에서 리뷰 했던 적이 있고요. 정현님은 역시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네요 ^^
리더가 수동적이고 정권 지키기에 몰두하여 로이테르와 이순신을 지켜주지못한(승리의 전통과 DNA) 네데란드와 조선은 쇠락했다. 우린 현명하게 투표 잘해야한다. 왕당파가 우리나라엔 저 남동쪽에 많이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지나친건가? 지금은 단군이래 최고 호황일지 모르지만... 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영화의 네데란드처럼 무식하게 생각하면 후회만 남을것이다.
영화가 각색이 많이 되었음
1. 미힐 더라위터르는 죽을때 69살 할배.......
영화는 아무리 봐도 40대~50대
2. 네덜란드 왕이 추모하긴 커녕 실제로 왕 빌럼 3세는 미힐을 시기하여 죽으라고 하여 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던 놈임
3. 영화에선 즉사했으나 실제로는 다리가 잘리고 부상입고 이틀동안 살아서 유언 남기고 죽음
4. 여담으로 ,,,,,,,,,,,,,,,,,,네덜란드 왕이던 빌럼 3세가 바로 영국왕 윌리엄 3세가 됨
헌데 이놈은 말타고 가다가 떨어져 그걸로 죽게됨
Video 님 시청과 도움 말씀에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한 건 빌렘이 영국 정복
명량을 보는듯하다. 미힐은 이순신이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쳐들어가 식민지로 만들고 학살함.................
으으으 오라녜 이노오오오오옴.....오렌지군단의 기원 아닌가요....쥬스감이구만.....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해요!
딩기딩님 오늘도 소중한 금요일 밤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네덜란드도 시련이 많았군요
먹이를 노리는 주변국가들에 의해 말이죠
지략가인 미힐을 보니 영화 '명랑'이 생각나네요
영화의 스케일이 웅장하네요
오늘도 멋진 영화 한편 제대로봤네요 감사합니다~^^♡♡
나어떡해님 늘 남겨주시는 힘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도 고생 많으셨고요,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네덜란드 이순신장군님이네..
충신이자 영웅을 버리는 멍청한 왕까지;
마지막 가는길까지 우리 이순신 장군님과 많이 닮았네요
감동을 주는 이야기
항상감사 합니다
현미 임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순신 장군과 비슷한 상황이었네요. 무능한 군주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무능한 군주가 어떻게 이순신을 등용했을까?ㅋ
@@화양연화-m9x 신하의 추천!!ㅋ
@@화양연화-m9x 이순신은 당시 재상이었던 류성룡이 천거해서 등용된거지 선조가 사람보는 눈이 있어서 육군이었던 이순신을 전라 좌수사로 파격 승진 시킨게 아님ㅋ
조선에는 선조가 있었죠.....
어느 나라에나 저런 찌질한 리더가 있나 봅니다.
네덜란드판 이순신장군이네 미힐에대해선 다시 다테일하게 알아봐야겠군
감사히 시청했읍니다!^^
우영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소개 맛집이라 해서 찾아왔습니다. 잘 부탁해요~
쑤닉꺼즈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할아버님 또 욕잡수시겠네. 젠장 선조대왕15대손
이순신하고 뭐가 이리 똑같아? 레파토리가.
장군이 너무 뛰어나버리면 정치인들은 당연히 견제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순신도 그랫고 롬멜도 그랫지.
목소리 좋으시네요
좋은 영화감사합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시대극 매니아로서 잘봤습니다
Cz_line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원균 같은 tenbaby들은 어디든 다 있구나
너~무 매력적인 보이스에 한층더한 영화의 매력에 빠집니다
혜경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순신 장군이 떠오르는 분이 많군요.
이런 영화는 왜 아카데미에 안부르냐....
룻거 하우어 너무나 우아하게 늙음 ㅎㅎ
Michiel de Ruyter(미힐 더 라위터, 네덜란드 발음), 네덜란드의 이순신..
굿굿 굿 👍 😍 ✨️
이번 휴일에 볼 영화는 이걸로 골랐음.
sinamon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룻거 하우어 ^
오늘도 한편 정주행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R Lee님 오늘도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디토님.뱀파이어 영화는 리뷰안해주시나요? 뱀파이어판타지영화요.
나라, 시대를 막론하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는것은 우매한 위정자들이군...
참.. 이순신이나 미힐이나 정치가..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성웅께선 12척(+1)으로..!!
예나지금이나 정치충들은 진짜 으휴
네덜란드에도 이순신은 존재했다.
디토님 항상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오늘도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아님도 즐거운 일 가득한 주말 되시길요 ^^
예나 지금이나
인재를
써먹고
버려지는짓을하면
안되는데...
빌리진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이 영화는 우리나라 국민을 위한 영화네.
진정한 국민의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고로,
짜가는 아웃!
어느시대 어느나라든, 시기 질투는
늘 존재하는것이 역사였습니다.
국가와 민족보다는 늘 자신과 자기
집단의 이익이 우선인 역겨운 자들~
지금 한국사회도 마찬가지이니
참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이런거 안먹힙니다. 상대도 안되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역시 영웅한테 ㅈ같게 구는 건 정치인들 종특이네
전략의 신이라면 무다구치 렌야만 생각나네
찰스 왕 초상화란 진짜 똑같아요 ㅋㅋ
좋은 영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해와 정치질은 더럽기 그지 없군요
영국이 지금의 일본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국가가 없다면 가정도 없다
↓
?!
영화 스펜서 해주세요❤❤❤❤
루루님 안녕하세요^^ 다이애나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말씀하시는지요? 몇 년 전 작품을 보긴 했으나 그 혼란한 심리를 제가 잘 표현하고 다룰 자신이 없어 못 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저작권부터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과 추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섬나라둘이 문데다. 정당하게 버는걸 약탈할려고
주인공 보고 인도영환줄 알았네
'프랭크 라머스'라는 배우라는데 푸근한 이미지죠? 1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네덜란드 유명 배우라고 하네요^^
네덜란드가 공화국이야 왕이 존재하는데
네덜란드는 평민 국가지요
민주자유주의
↓
혹여 들어보셨소?
은하영웅전설이 떠오릅니다.
작센노카미!!!!!
12척?
자잘한 인생 참... 국왕이란 자가 정파를 조국보다 더 앞세우니...
뭐든지 정치인들이 위인을 힘들게하고 죽이려하는구나. 정작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라니스터 ㄷㄷ
토사구팽은 어디를 가나 똑같네...
코르불로님, 감사합니다 ^^
페리
역시... 천박한 네덜란드 다운 영웅대우..ㅋ
Popo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나라나 쓰레기들에게 정권을 허락하면 저런 충신들이 쓰러져 나가는 듯. 안타깝네요. 잘 봤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
?
이건 쌍방 동일
무슨 이런 해괘한 물음이 다 있는가,
언제나 정치는 썩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못난 군주들은 참...
아무리 봐도 우리의 이순신장군이시네...우리 땅 아메리카여 우예다 뺐깄소?
머야 12척? 이순신 이야 머야?
나라가 발전이 없는 이유.
더러운 정치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