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운전하면서 사거리 건널목의 사람들이 걸음걸이를 자세히 보았어요.. 그리고 한 가지 느낀 건 예쁜 걸음걸이를 하는 사람은 팔을 흔들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깜짝 놀랐습니다. !! 와우 생각한 걸 이론으로 접하니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걸을 때 바른 자세에 대해 참 많이 생각했는데 상체는 그냥 위에 붙어 있는 덩어리 정도라서...걸을 때 상체는 그냥 목과 허리 어깨가 제대로 정렬되어 펴져 있는가?에 집중하세요.. 제가 걸을 때 신경 쓰는 포인트는 그거 하나예요. 현재 40대 초반인데 거북목 척추 측만 만곡, 오른쪽 발목은 발목불안정증으로 뼈가 휘었습니다. (완치됨) 그리고 전 의자에 앉았을 때 남들 눈치를 봐야 할 때 빼고는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가 없어요. 양반자세, L자세, 할머니자세는 기본이고.. 허리를 틀어서 눕듯이 앉아요.. 이런 자세한 게 27년은 넘었는데 저리거나 아플 때까지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고, 그 전에 20~30분 되면 자세를 바꿔줍니다. 20대 후반에 거북목만 병원 치료를 받았고, 그 외 허리 무릎 발목은 따로 병원에 간 적이 없네요. 걸을 때는 우선 부드럽게 리듬을 타면서 밀어 주듯 걸어야 해요. 방향을 전환하거나 장애물을 피해서 갈 때 좌양좌 우양우 하듯이 부드럽게 돌려주세요. 보행 속도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가 좋은데.. 너무 느리면 자세 잡기가 어렵고, 빠르면 정강이에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갑니다. 전 어릴 때부터 보폭이 넓고 속도가 빨라서 상관 없지만
원장님 말씀이 적용되는 분들은. 이미 흉추(4번~9번)가 뻗뻗하게 굳은 사람들은 견갑골을 고정시킨 다음에 걷는것이 흉추부위의 후관절증후군을 줄여주어. 등통증이나 어깨통증을 경감시킬수 있죠. 그러나. 흉추4번~9번의 회전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분들 같은 경우는. 억지로 고정시킬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하부흉추나 요추부에 손상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견갑고정후.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든다면. 고정보다는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게 좋죠.
팔자걸음 교정하려고 11자로 걷다가 발목이랑 무릅에 무리가 와서 다시 팔자걸음 으로 걸었더니 무릅발목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1걸음을 하면 오다리가 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오는겁니다 자꾸 11자로 걸어야한다 고 교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발끝이 살짝 바깥을 향하고 안쪽 복숭아뼈가 양쪽이 스치둣 골반으로 걸어야 무릅 이 정면을 향하게 됩니다 군대에서도 차렷 자세는 11자가 아닙니다
오늘 우연히 운전하면서 사거리 건널목의 사람들이 걸음걸이를 자세히 보았어요.. 그리고 한 가지 느낀 건 예쁜 걸음걸이를 하는 사람은 팔을 흔들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깜짝 놀랐습니다. !! 와우 생각한 걸 이론으로 접하니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분석력이 탁월하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최대한 팔을 흔들지 않고 걷는게 맞나요?!
헐 팔 흐느적 거리는거 저인줄 알았어요 ㅋㅋ 팔자 교정하고 싶어서 검색하다 봤는데 상체도 문제였다니..!! 큰깨달음 얻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팔자걸음 스웩이 넘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걸을 때 바른 자세에 대해 참 많이 생각했는데 상체는 그냥 위에 붙어 있는 덩어리 정도라서...걸을 때 상체는 그냥 목과 허리 어깨가 제대로 정렬되어 펴져 있는가?에 집중하세요..
제가 걸을 때 신경 쓰는 포인트는 그거 하나예요. 현재 40대 초반인데 거북목 척추 측만 만곡, 오른쪽 발목은 발목불안정증으로 뼈가 휘었습니다. (완치됨) 그리고 전 의자에 앉았을 때
남들 눈치를 봐야 할 때 빼고는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가 없어요. 양반자세, L자세, 할머니자세는 기본이고.. 허리를 틀어서 눕듯이 앉아요.. 이런 자세한 게 27년은 넘었는데 저리거나 아플 때까지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고, 그 전에 20~30분 되면 자세를 바꿔줍니다. 20대 후반에 거북목만 병원 치료를 받았고, 그 외 허리 무릎 발목은 따로 병원에 간 적이 없네요.
걸을 때는 우선 부드럽게 리듬을 타면서 밀어 주듯 걸어야 해요.
방향을 전환하거나 장애물을 피해서 갈 때 좌양좌 우양우 하듯이 부드럽게 돌려주세요.
보행 속도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가 좋은데.. 너무 느리면 자세 잡기가 어렵고, 빠르면 정강이에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갑니다.
전 어릴 때부터 보폭이 넓고 속도가 빨라서 상관 없지만
원장님 말씀이 적용되는 분들은. 이미 흉추(4번~9번)가 뻗뻗하게 굳은 사람들은 견갑골을 고정시킨 다음에 걷는것이 흉추부위의 후관절증후군을 줄여주어. 등통증이나 어깨통증을 경감시킬수 있죠.
그러나. 흉추4번~9번의 회전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분들 같은 경우는. 억지로 고정시킬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하부흉추나 요추부에 손상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견갑고정후.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든다면. 고정보다는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게 좋죠.
천재십니다..아무도 모르고 안알려주는사실..
와 정말 유용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진지한 영상에 외국인 걷는영상이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 걸음걸이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믿을수 있기를
하여서 20년에 아픔을 끊을수 있기를 나에게도.기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박사님 조만간에 찿아뵙겠읍니다.
늘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팔자걸음 교정하려고 11자로 걷다가
발목이랑 무릅에 무리가 와서 다시
팔자걸음 으로 걸었더니 무릅발목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1걸음을 하면
오다리가 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오는겁니다 자꾸 11자로 걸어야한다
고 교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발끝이
살짝 바깥을 향하고 안쪽 복숭아뼈가
양쪽이 스치둣 골반으로 걸어야 무릅
이 정면을 향하게 됩니다 군대에서도
차렷 자세는 11자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무리가 오는게 당연 합니다
@@울트라짱-m3u
그래서 11자로 걷지말라는 영상들도
있습니다 자꾸 이상한 사이비 지식 난발
하지마쇼 몸망가지면 본인이 책임 질것
도 아니면서
견갑 좌우 불균형이 심한 편인데, 그에 따라서 걸음걸이도 불안했던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ㅜㅜ 총체적난국이예요..골반삐뚤지..코어약하지..아치무너짐..거북목에 라운드숄더라서 견갑골?힘주라는데 전혀안되요..ㅜ미치고날뛰겠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체가 고장되지 않으면 상체가 안정될 수가 없어요.
아니~ 허스키 부끄를 여기서 보다니 ㅋ
부끄 귀엽죠 ㅋㅋ
내 경험상 궁뎅이 앞으로 밀어주면 상체 고정 잘됨
페인랩님 덕분에 병원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걸음걸이 문제 고질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팔 한쪽이 외회전이 잘안되는데 이런경우 왜 그런걸까요?
여러분은 천만원 벌으셨네요.. 일주일 안에 천만원어치 런닝화 옷 쇼핑하세요
3:42
^^
封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