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대 이후의 배트맨은 배트맨 시리즈에선 정말 천재이자 세계최고의 명탐정의 모습을 보이고, 어딘가 미쳐있지만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으로 미치광이 살인마들 사이에서 선 넘지 않고 배트맨의 자아를 유지하는 멘탈 갑인 모습을 보이며, 크로스 오버물인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 코믹에서도 애니에서도 슈퍼 파워는 없어도 행동이 뱃신이라서 그 어떤 히어로, 심지어 슈퍼맨도 상처 없이 빠져나올 수 없는 듯 한 상황에서 마술을 쓰듯, 또는 미스테리어스하게, 또는 닌자 같이 상처 없이 생환하고 심지어 적에게 반격하기 위한 결정적인 정보를 얻거나, 메인 동력로에 폭탄 달아놓고 오는 식으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정말 뱃신은 신체 능력치는 고작 잘 싸우는 인간 레벨이지만 슈퍼맨과 맞짱 뜰 수 있다는 취급으로 최고가 되었는데, DCU에서 뱃찐따 열폭남, 범죄자 낙인찍는 고문관, 엄마마사, 살인마, 겉으론 합법적인 회사에 잠입도 아니고 배트카로 박살내며 습격해서 들어가서 크립토나이트 강탈질, 심지어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란 것이 오줌싸개 렉스에게 속고, 배트맨의 가장 가까운 사람인 알프레드까지 속여가며 행동을 한 끝에, 슈퍼 파워: 부자 하면서 끝장났죠.
구구절절 팩트이긴 한데 DC코믹스 공식설정 지능티어 렉스루터>브루스웨인 입니다.지구인 지능1위가 렉스,2위가 브루스인데 브루스는 지식과 정신력이 넘사라 종합점수에서 지구인1위이자 우주급 존재,신급존재에게도 비비기는 하죠. 즉 단순 머리싸움에선 원작 코믹스에서도 배트맨이 렉스루터에게 질때가 있습니다.
애니판에서 슈퍼걸이 등장하는 애니에서 다크사이드가 슈퍼걸을 세뇌해서 끌고 가자 찾으러 갔는데 인간이면서 그 아포칼립스에가서 나름 활약상을 펼치죠. 뭣보다 아포칼립스 행성의 동력원에다가 폭탄을 설치해서 다크사이드를 협박하는 클라스는 진짜 ㅋㅋㅋㅋ 심지어는 아무리 아포칼립스 졸병들이 입는 갑옷을 입었다고 해도 그 다크사이드에게 맞고도 멀쩡하기까지 한 피지컬은 ㅋㅋㅋㅋㅋ
@@bob_inn근데 그거도 조금 설득력이 없는게 마블도 인간급 히어로랑 범우주적 초강력 히어로가 있는데(타노스, 토르처럼) 그래도 영화는 재미나게 만들었죠. 결국 DC는 타히어로 이질감인지 뭔지 그런거보단 영화 제작 자체에 좀 문제가 많아서 낳은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래서 제작진과 회사가 중요한거 같아요. DC캐릭들도 잘만 이용했으면 충분히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거든요.. 전 마블디씨 안가리고 둘 다 좋아하는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스나이더 컷을 왜 빼셧나요?? 사실 잭동님이 영화호 구현하고자 했던게 스나이더컷 저스티스 리그였었죠 여기서 배트맨은 죠스티스의 그 찐따같은 뱃시가 아니라 그야말로 뱃신이 돌아왔다! 라고 느껴질정도로 잘 묘사했죠 ㅠㅠ 특히 특유의 재력과 과학력으로 템빨(?)로 파라데몬들을 족치고 슈퍼맨의 히트비전을 잠시나마 막아내기도 했죠!! 진심 잭갓동님의 사과횽 뱃시는 비주얼로보나 액셩으로보나 최고의 뱃시중에 하나로 일컬을수도 있었는데 망할 워너비의 그당시 윗대가리들이….ㅠㅠ
더 배트맨은 2부 펭귄, 3부 조커가 진짜일 것 같습니다. 사실 리들러는 빌런으로 엄청난 매력이 있지만 수수께끼, 폭탄테러 외엔 그럴 듯한 요소가 거의 없는 빌런이고, 원작에선 개그캐였으니 담아낼 스토리가 약간 진부했죠.(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배트맨이 혼자 다 추리하고 정답 맞추고 해서 노잼ㅋㅋㅋ) 다만, 더 배트맨의 세계관에서 선과 악의 정의를 모호하게 다루는만큼, 누가 봐도 빌런에 악역이지만 고담의 시장이 된 펭귄과 그의 정책들에 괴로워하는 배트맨의 심리묘사를 어떻게 그려낼 지 너무 기대가 되구요. 원작에서도 배트맨의 꿈에서까지 정의관을 흔드는 게 펭귄과 조커인만큼 어떤 연기로 녹여낼 지 관심이 큽니다. 또 이후로도 스케어 크로우나 포이즌 아이비 등 다채로운 빌런들이 있는만큼 캐릭터를 잘 분석해서 계속 영화화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놀란 감독의 약점은... 체술 액션을 지지리도 못 만든다는 거라서, 다크나이트 3부작의 배트맨 액션은 사실 전혀 배트맨 답지가 않고, 히스 레저의 죽음 때문에 모든게 꼬여버려서, 마지막 3편의 스토리가 이상해져 버림. 배트맨 실사 영화중에 액션이 좋았던건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에서 마사 구하러 갔을때의 체술 액션인데... 쓰레기 같은 스토리와 느금마사 밈 때문에 빛바램.
솔직히 난 다크나이트 평이 왤케 좋은지 이해가 안된다.. 투페이스가 빌런되는것도 너무 갑작스런 전개라고 느껴졌고 마무리도 급하게 끝나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는데. 이미 좋은 히어로영화들을 많이 본 뒤에 다크나이트를 봐서 그런가? 오히려 더 배트맨이 전체적으로 완성도있고 배트맨의 심리를 잘 설명해줘서 다크나이트 시리즈보다 훨씬 좋았음. 두번, 세번 보고싶은 영화를 고르라면 고민도 안하고 더 배트맨 고를거임
팀버튼,다크나이트때만 해도 레전드였는데...벤 애플랙이 뱉맨 되고 나락가고 있네... 근데 실버에이지 대성공했데용 그리고 모던에이지도 3개의 세계관으로 나오는데 1~2편인 마이클 키튼은 발 킬머와 클루니 배트맨과는 다른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플래시로 키튼이형 복귀하고 키튼이형 전투력은 높다는걸 보여주었으니...만족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이 맡는 것은 사전 정보 조사 및 전략 구축인데 이런 점을 하나도 안 살리고 쿵쾅쿵쾅만 하니 당연히 일반인인 배트맨은 도망다니기만 바쁘게 되었다고 봅니다. 어벤져스에 비유해 보자면 배트맨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캡틴과 아이언맨과 같은 전략가스런 면을 보이고 전투에서는 블랙 위도우 같이 메인은 아니지만 적절히 도움을 주는 정도로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eg8of2hr5t 배트맨마스크를 쓴모습을 말한겁니다ㅋㅋ 마이클키튼이 배트맨역으로 한다했을때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반대가 심했죠 이유는 팀버튼 전작 비틀쥬스에서의 코믹함의 이미지가 강해서 맞지않았고 또 원작의 브루스웨인은 185cm가 넘고 큰 덩치인데 키튼은 작고 왜소하다 라는 이유였죠 그렇게 반대가 심할때 팀버튼은 워너 관계자들 앞에 키튼을 대려와 배트맨 마스크를 씌웁니다 그리고 나서 관계자들은 전원 찬성하게되죠 훗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배트맨 가면을 쓴 키튼은 배트맨 그 자체였다...그의 하관이"라고ㅋㅋ (배트맨 가면 특성상 입뚫린곳을 말하는거 같아요ㅋ)
한동안 마블영화가 초강세이긴 했지만 end game 이후 1대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은퇴하면서 힘이 빠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미국내 일부 팬덤을 제외하고는 2대 3대로 이어지는 마블식의 우려먹기는 이후 이전같은 세계적 흥행은 실패할 공산이 큽니다. 허나 DC는 그 노선과 행보를 오히려 유니버스 교집합을 우려먹기보다는 단일 캐릭터와 작품자체에 재해석과 다양한 관점을 공략하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확장적인 마블과는 정반대입니다. 지금도 인기를 떠나 히어로영화의 작품성과 연기적 측면을 봤을때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후 오랜시간 후대와 미래에 더 기억되고 고전으로 평가될 영화는 마블 보다는 DC 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타임지에서는 영화 속 갑부 순위에서도 새로운 갑부 히어로 캐릭터로 토니 스타크가 등장 하면서 그 위세가 흔들릴 수 있겠 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배트맨이 정말 만화부터 시작해서 tv 시리즈와 팀버튼, 조엘 슈마허, 크리스토퍼 놀란 등등 수많은 감 독과 배우들에 의해서 이어져온 역사가 깊은 히어로였고, 엄청난 기업가인 부모님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자로써 범죄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고, 본인이 가진 엄청난 부를 가지고 만든 특수장비와 복장으로 배트맨이 되어 고담 의 밤거리를 다니면서 악당들을 처단 했는데, 이것 저것 온갖 미사여구가 붙었지만 결국에는 "돈 많은 지구인(일반인)"이였지요... 수 퍼맨처럼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완전 무결한 정의감의 상징도 아니였구요... 그렇다보니 그도 자신의 행동에서 실수 혹은 빈틈을 보였고, 다크히어로로써의 면도 가지고 있고,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3부작에서는 현실성을 상당 부분 첨가를 함으로써 정말 관객들이 범죄조직이 판을 치는 고담시의 상황과 그 속에서 갑부 브루스 웨인이 어둠의 사도들을 우연히 만나면서 훈련을 받았 고 선을 행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했으며 그 결과로 배트맨이 되었고, 본인이 선을 행하는 방법에 대한 인간적인 고민도 하고, 그 모 든 특징과 설정들이 관객들에게 충분히 고민하고, 공감할 여지를 주었지요... 근데 일단 저스티스리그에서는 배트맨 빼고 전부다 인간 그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초인들 틈바구니에서 배트맨은 그저 인간일 뿐이였던지라...
배트맨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히어로중에 비주얼이나 캐릭터 그 자체나 가장 잘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배트맨의 캐릭터성과 이야기들을 따라올 캐릭터는 스파이더맨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MCU 한참 흥행할때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이런애들이 배트맨 압살한다는 대중적인 분위기 보고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배트맨을 혹시라도 영화로 접하고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명작 코믹스인 배트맨 이어원,다크나이트 리턴즈,배트맨 롱할로윈 그리고 배트맨TAS시리즈 는 꼭 보시길
DC코믹스는 영화와 할 때 좀 관계 없는거 같지맘 한국과 일본의 실사화 할때 흥망을 참고 하면 도움 될지도. 일본은 실사화 할 때 항상 만화와 똑같이 하려고 노력함. 머리스타일 색 이런거 까지도.. 그러다 보니 실제와 너모 동떨어지는데 그렇다고 그게 애니는 아니니까 대사까지도 어색하기 그지 없음. 한국은 캐릭터나 설정은 가지고 오지만 영화는 영화 만화는 만화 라는 다른길을 가면서 대사 일부나 장면을 가지고 옴. 그러다 보니 장르에 따라 좀 호불호는 있지만 대부분 볼만함. 다만 기존 팬층이 원하는 것과 다를순 있음. 만화와 좀 다르지만 설정이나 재해석을 많이하여 현실성을 강조한 놀란은 다크나이트 를 보면. 사람들이 디씨에 원하는 것은 마블 같은 만화 같은 가벼움이 아님. 만화 재현에 초점을 많이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런거 보면 그냥 코스프레 집단 같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그냥 캐릭터 외모나 무기가 아니라 그 배경과 스토리 사상 이런건데 현재의 DC 망작은 다 그냥 코스프레임. 나 만화 재현 잘했음?! 이 수준임
나는 닼나 트릴로지에서 제일 배트맨 다웠던건 배트맨 비긴즈라고 생각함.. 특히나 라스알굴이 적들에게 공포를 이용하라고 해주니까, 나중에 배트맨 되서 연막탄 뿌리고, 박쥐 불러오고 범죄자들에게 공포를 주는 진짜 다크나이트 같은 모습이였음. 솔직히 닥나 or 닥나 라이즈에서는 배트맨이 너무 무능하게 나옴..
판타지 영웅과 현실 영웅을 한 카테고리로 묶으면 뭔 재미가 있을런지. 이 거지같은 고리는 팀버튼-놀란 으로 이어지는 다음 후계자가 나와야 끊어질듯. 배트맨은 영상화 된 명작들이 완벽하게 다크한 분위기를 고착화 시켰고. 거기에 우울하게 살 수 밖에 없는 모순적인 인생을 살고있는 브루스를 담아보면. 틀은 어쩔 수 없이 무겁게 갈 수밖에 없다는거. 문제는 이 '무거움'에는 감독의 철학이 깊지 않다면 유치해 지거나 허접해지니....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이영상은 더배트맨 개봉전에 만든것을 재업로드합니다,
또한 펭귄을 펭귄맨하는데…
팀버튼때는 그랬어요… ㅠ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__________”/
MurF
팀버튼의 배트맨
마이클 키튼 제일 멋진 거 같음
배트맨의 암흑적인 분위기를 제일 잘 풍김
90년 대 이후의 배트맨은 배트맨 시리즈에선 정말 천재이자 세계최고의 명탐정의 모습을 보이고, 어딘가 미쳐있지만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으로 미치광이 살인마들 사이에서 선 넘지 않고 배트맨의 자아를 유지하는 멘탈 갑인 모습을 보이며, 크로스 오버물인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 코믹에서도 애니에서도 슈퍼 파워는 없어도 행동이 뱃신이라서 그 어떤 히어로, 심지어 슈퍼맨도 상처 없이 빠져나올 수 없는 듯 한 상황에서 마술을 쓰듯, 또는 미스테리어스하게, 또는 닌자 같이 상처 없이 생환하고 심지어 적에게 반격하기 위한 결정적인 정보를 얻거나, 메인 동력로에 폭탄 달아놓고 오는 식으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정말 뱃신은 신체 능력치는 고작 잘 싸우는 인간 레벨이지만 슈퍼맨과 맞짱 뜰 수 있다는 취급으로 최고가 되었는데, DCU에서 뱃찐따 열폭남, 범죄자 낙인찍는 고문관, 엄마마사, 살인마, 겉으론 합법적인 회사에 잠입도 아니고 배트카로 박살내며 습격해서 들어가서 크립토나이트 강탈질, 심지어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란 것이 오줌싸개 렉스에게 속고, 배트맨의 가장 가까운 사람인 알프레드까지 속여가며 행동을 한 끝에, 슈퍼 파워: 부자 하면서 끝장났죠.
구구절절 팩트이긴 한데 DC코믹스 공식설정 지능티어 렉스루터>브루스웨인 입니다.지구인 지능1위가 렉스,2위가 브루스인데 브루스는 지식과 정신력이 넘사라 종합점수에서 지구인1위이자 우주급 존재,신급존재에게도 비비기는 하죠.
즉 단순 머리싸움에선 원작 코믹스에서도 배트맨이 렉스루터에게 질때가 있습니다.
마사보고 나락인줄 알았는데 마사는 양반이었음
@@noway409 그 렉스루터조차 병신처럼 보여서 생긴 문제
애니판에서 슈퍼걸이 등장하는 애니에서 다크사이드가 슈퍼걸을 세뇌해서 끌고 가자 찾으러 갔는데 인간이면서 그 아포칼립스에가서 나름 활약상을 펼치죠. 뭣보다 아포칼립스 행성의 동력원에다가 폭탄을 설치해서 다크사이드를 협박하는 클라스는 진짜 ㅋㅋㅋㅋ 심지어는 아무리 아포칼립스 졸병들이 입는 갑옷을 입었다고 해도 그 다크사이드에게 맞고도 멀쩡하기까지 한 피지컬은 ㅋㅋㅋㅋㅋ
진짜 다크나이트는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본 사람은 없다. 너무 재미있었다
배트맨의 매력이 너무 강하지 않다는 것이죠 마블 히어로처럼 그냥 무식하게 초능력 쏘고 쎈 유치한 히어로가 아닌 남름 철학도 있고 단순 히어로가 아닌 탐정이자 자경단같은 다크나이트 느낌을 제대로 살렸죠 마블은 앞으로도 배트맨과 조커를 뛰어넘는 캐릭터는 못만들 겁니다
전 그래서 마블에서 캡틴아메리카를 제일 좋아합니다. 마블에서 그나마 진중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너무 힘이 쎄지도 않고 날라다니지도 않기 때문이죠
공감입니다. 저도 원래 디씨 배트맨 최애빠이긴 한데 마블쪽은 캡틴이 좋더라구요. 생체실험으로 슈퍼솔져가 되었고 첩보액션물같고 리얼해보이는 느낌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bob_inn근데 그거도 조금 설득력이 없는게 마블도 인간급 히어로랑 범우주적 초강력 히어로가 있는데(타노스, 토르처럼) 그래도 영화는 재미나게 만들었죠. 결국 DC는 타히어로 이질감인지 뭔지 그런거보단 영화 제작 자체에 좀 문제가 많아서 낳은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래서 제작진과 회사가 중요한거 같아요. DC캐릭들도 잘만 이용했으면 충분히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거든요.. 전 마블디씨 안가리고 둘 다 좋아하는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9:32 원래 VIVID는 각종 메이저 영화를 에로패러디로 많이 찍는 제작사입니다.
짐 캐리의 마스크, 오스틴 파워 등등
이게 켓우먼이지 라는 느낌이던 '미셀 파이퍼'누님은 정말 최고엿다는 생각이:::::
배트맨이 히어로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친 부분중에 하나는 쫄쫄이에 팬티를 덧대어 입는걸 없앴다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는 팀버튼의 배트맨이 대단한 이유중에 하나로 이걸 꼽네요.
맨오브 스틸의 슈퍼맨보다 30년이나 먼저 제거 했으니까요.
그게... 대단한 이유인가...
이게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메카간지나 상남자컨셉 히어로가 쫄쫄이빤스 입고있을거 생각하면 엄청난게 맞는듯ㅋㅋ
14:03 스나이더컷 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리고 좀 아껴 두고 원더우먼이나 아쿠아맨 먼저
제작후에 했어야 되는데 너무 성급했어요
DC도 마블 못지않게 활용할 캐릭터성이 많은데
어둡고 성인 위주 히어로물인게 오히려
아킬레스건 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배트맨이 배트맨의 위상을 조금이나마 살린 작품 같습니다
배트맨은 평범한 인간들 중 호신술은 빡세게 배웠으며 돈이 많아 갑옷을 둘렀으나 아이언맨만큼의 갑옷은 아니었으니 이도저도 아닌 자경단수준이었으나 제작사가 히어로들과 모아놓으니....
어렸을때 슈퍼히어로의 정석은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었는데 이젠 아이어맨 캡틴이메티카 토르임..
슈퍼맨(맨오브스틸)은 진짜 초인들 싸움이였는데;; 여태 상대해본거라곤 인간밖에 없는 배트맨이 외계종족에 무력함을 느끼니 한편으론
이해도 되면서 한편으론 그 멋있는 배트맨이 동네북이되닌까 오묘하네요
9:33
에로영화아니고
포르노입니다
놀란감독의 배트맨트릴로지는 몇번을 봐도 대단하고, 비하인드스토릴 찾아보면 또 신기해서 다시보게됨.
조커들은 다 대단하지만, 어렸을 때 본 모던 에이지의 잭 니콜슨 조커가 너무 각인되서 저한텐 아직도 1위인듯... ㅋㅋㅋ 너무 찰졌음. 펭귄맨이나 짐캐리의 니들러도 너무 좋았... ㅋㅋㅋ
이분 요새 열일하심.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재밌어서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버튼은 1번만 눌러주세요~~ "_________"/
더배트맨 성공!
배트맨은 원래 맞고 다녔음 그렇기에 더욱 인간적이고 고뇌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줬음
근데 적어도 돈많은 찐따처럼 한심하게 처맞진 않았음
배트맨은 초인이 아니다보니 액션이 그나마 조금 더 현실감이 있고 그래서 뚜까 맞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배트맨을 딜러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저스티스리그의 수장으로 머리쓰는 일을 하는 직책인데 약하느니 어쩌니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영상의 컨텐츠가 수준높고 깔끔한데 썸낼이 뭐랄까 컨텐츠에 비해 아쉽? 잘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기다릴께요ㅎ
감사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_______"/
베트맨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데 어둡게 만들수 있고 더 큰 매력은 조커라는 너무 매력있는 악역이 있다는거죠
13:13 ...문제는 다크나이트의 성공철학은 MCU에서 이어 받고 정작 DCEU는 이같은 영광을 깎아 내렸다는데 있다.
아하! DC는 DisCount를 말하는 것이었군요!
적절한 비유군요 :)
0:41 사진 속 만화가는 스파이더맨을 창작한 사람중 한명이 스티브 딧코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순간 놀래서 찾아봤는데 빌핑거가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
mubi.com/es/cast/bill-finger
@@머프무비 ruclips.net/video/psTtjLe4PA0/видео.html
2:15ㅋㅋㅋㅌㅋㅋ
아....... 팀버튼 배트맨 시리즈....... 늦어도 2007.1.1 새해엔 둘 다 봤었더라면 느낌 86배 ㅠㅠ
배트맨은 차라리 메타휴먼을 빼고 독립 세계관이 돼야.. 스타워즈 드라마 시리즈처럼 광선검이나 초능력이 안 나와야 더 재미가 살아나는 부류라..
스나이더 컷을 왜 빼셧나요?? 사실 잭동님이 영화호 구현하고자 했던게 스나이더컷 저스티스 리그였었죠 여기서 배트맨은 죠스티스의 그 찐따같은 뱃시가 아니라 그야말로 뱃신이 돌아왔다! 라고 느껴질정도로 잘 묘사했죠 ㅠㅠ 특히 특유의 재력과 과학력으로 템빨(?)로 파라데몬들을 족치고 슈퍼맨의 히트비전을 잠시나마 막아내기도 했죠!! 진심 잭갓동님의 사과횽 뱃시는 비주얼로보나 액셩으로보나 최고의 뱃시중에 하나로 일컬을수도 있었는데 망할 워너비의 그당시 윗대가리들이….ㅠㅠ
3:00에 창 열고 등장하는 그린호넷의 일본인 운전사 '케이토'.. 이소룡이네요.
배트맨은 쾌걸조로(zorro)에 큰영향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이 second self 를 가지고 있고, 부자이면 큰성에 살면서 폭포 같은곳에서 나온다던지 다음 영상엔 그런부분을 다뤄보시면 어떨지요?
더 배트맨이 나름 분위기는 살렸지만 디테일이 좀 얼척없는 부분이 있어서 단편 이상의 힘은 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 배트맨 이후 또 무엇을 찾아야 할지 암울하군여
더 배트맨은 2부 펭귄, 3부 조커가 진짜일 것 같습니다. 사실 리들러는 빌런으로 엄청난 매력이 있지만 수수께끼, 폭탄테러 외엔 그럴 듯한 요소가 거의 없는 빌런이고, 원작에선 개그캐였으니 담아낼 스토리가 약간 진부했죠.(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배트맨이 혼자 다 추리하고 정답 맞추고 해서 노잼ㅋㅋㅋ)
다만, 더 배트맨의 세계관에서 선과 악의 정의를 모호하게 다루는만큼, 누가 봐도 빌런에 악역이지만 고담의 시장이 된 펭귄과 그의 정책들에 괴로워하는 배트맨의 심리묘사를 어떻게 그려낼 지 너무 기대가 되구요.
원작에서도 배트맨의 꿈에서까지 정의관을 흔드는 게 펭귄과 조커인만큼 어떤 연기로 녹여낼 지 관심이 큽니다.
또 이후로도 스케어 크로우나 포이즌 아이비 등 다채로운 빌런들이 있는만큼 캐릭터를 잘 분석해서 계속 영화화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더 배트맨의 배트맨은 설정상 29세 였는데… 집사 한테 “우리 아빠도 아니면서!” 시발 29세 애새끼 볼라고 영화관 온거 아닌데..
성인용 병맛 유쾌하고 가벼운 시리즈도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마블도 이제 좀 슬슬 지겨워지고 있음. 마블유니버스도 피로감이...
아이언맨과 베트맨은 히어로내 비슷한 위치인데 둘의 대우가 너무 극명함....
조지클루니 하면 예전에 봤던 원파인데이만 기억나네요 ㅋㅋ 휴일 잘보내세요 덕분에 배트맨 관련 많은 정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후니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___________"/
개인적으로는 팀버튼 배트맨을 좋아 합니다 물론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좋고요 ㅎㅎ 아 믈론 더 배트맨도 좋아요
뭐니뭐니해도 맹구가 외치던 배트~맨이 최고입니다.
놀란 감독의 약점은... 체술 액션을 지지리도 못 만든다는 거라서,
다크나이트 3부작의 배트맨 액션은 사실 전혀 배트맨 답지가 않고, 히스 레저의 죽음 때문에 모든게 꼬여버려서, 마지막 3편의 스토리가 이상해져 버림.
배트맨 실사 영화중에 액션이 좋았던건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에서 마사 구하러 갔을때의 체술 액션인데...
쓰레기 같은 스토리와 느금마사 밈 때문에 빛바램.
다크나이트까지는 스토리가 재밌어서 봐줄만 했는데 라이즈는 솔직히 좀 보기 힘들었음
@@김준석-n4y 후속작 예정 없었는데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듯
동감..액션이 너무 구림..
비슷한 스펙을 자랑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배트맨.. 따져보면 미세하게 배트맨 스펙이 더 좋음.
근데 캡아 싸울 땐 "파바바바박!!"
배트맨 싸울 땐 "뒤뚱뒤뚱 뚜쉬~ 뚜쉬~"
이런 느낌
3편인가? 거기서 로빈될 형사 구할때 그냥 대놓고 총기 무장범틀 중심에서 허우적될때.... 진짜 영화든 현실이든 게임이든 혼자서 다수 이기면 감탄나오고 간지쩌는데 진짜 배트맨 보고 이건 뭐지?
@@김준석-n4y 액션에 약한건 맞는데 보기 힘들었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님ㅋㅋ 꼴깝 떨지 마세요ㅋㅋ
솔직히 난 다크나이트 평이 왤케 좋은지 이해가 안된다.. 투페이스가 빌런되는것도 너무 갑작스런 전개라고 느껴졌고 마무리도 급하게 끝나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는데. 이미 좋은 히어로영화들을 많이 본 뒤에 다크나이트를 봐서 그런가? 오히려 더 배트맨이 전체적으로 완성도있고 배트맨의 심리를 잘 설명해줘서 다크나이트 시리즈보다 훨씬 좋았음. 두번, 세번 보고싶은 영화를 고르라면 고민도 안하고 더 배트맨 고를거임
마블이 아무리 날고 뛰어도 "다크나이트"를 이길수 없다
역시...역시 화끈한 해석.. 배트맨은 애증의 존재죠 그만나와...라는 마음과 살아나줘...라는 마음이 공존 ㅠㅠ
동감입니다! 더 배트맨이 그래도 기대만큼은 나와줘서 희망이 생겼습니다! "_______"/
혹시 목소리 많이들어봣는데 드래곤볼 애니 영상도 제작하시지않았나요?
아닙니다 :) 영화리뷰만 해도 벅찹니다 ㅎㅎ
2022년 더 배트맨은 너무 화면이 어두워서..... ;;
팀업무비에서 결국 중요한 건 파워밸런스와 빌런이죠.
디씨는 너무 급했어요.
팀버튼,다크나이트때만 해도 레전드였는데...벤 애플랙이 뱉맨 되고 나락가고 있네...
근데 실버에이지 대성공했데용
그리고 모던에이지도 3개의 세계관으로 나오는데 1~2편인 마이클 키튼은 발 킬머와 클루니 배트맨과는 다른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플래시로 키튼이형 복귀하고 키튼이형 전투력은 높다는걸 보여주었으니...만족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이 맡는 것은 사전 정보 조사 및 전략 구축인데 이런 점을 하나도 안 살리고 쿵쾅쿵쾅만 하니 당연히 일반인인 배트맨은 도망다니기만 바쁘게 되었다고 봅니다. 어벤져스에 비유해 보자면 배트맨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캡틴과 아이언맨과 같은 전략가스런 면을 보이고 전투에서는 블랙 위도우 같이 메인은 아니지만 적절히 도움을 주는 정도로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루스 웨인 그 자체는
크리스찬 베일이였지만
배트맨 그 자체는
마이클 키튼이다
ㅎㅇㅈ
목소리가 배트맨이 아님
@@user-eg8of2hr5t 배트맨마스크를 쓴모습을 말한겁니다ㅋㅋ
마이클키튼이 배트맨역으로 한다했을때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반대가 심했죠
이유는 팀버튼 전작 비틀쥬스에서의 코믹함의 이미지가 강해서 맞지않았고
또 원작의 브루스웨인은 185cm가 넘고 큰 덩치인데 키튼은 작고 왜소하다 라는 이유였죠
그렇게 반대가 심할때 팀버튼은 워너 관계자들 앞에 키튼을 대려와 배트맨 마스크를 씌웁니다 그리고 나서 관계자들은 전원 찬성하게되죠
훗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배트맨 가면을 쓴 키튼은 배트맨 그 자체였다...그의 하관이"라고ㅋㅋ
(배트맨 가면 특성상 입뚫린곳을 말하는거 같아요ㅋ)
팀버튼의 배트맨이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배트맨을 정형화한 영화라는거
한동안 마블영화가 초강세이긴 했지만 end game 이후 1대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은퇴하면서 힘이 빠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미국내 일부 팬덤을 제외하고는 2대 3대로 이어지는 마블식의 우려먹기는 이후 이전같은 세계적 흥행은 실패할 공산이 큽니다. 허나 DC는 그 노선과 행보를 오히려 유니버스 교집합을 우려먹기보다는 단일 캐릭터와 작품자체에 재해석과 다양한 관점을 공략하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확장적인 마블과는 정반대입니다. 지금도 인기를 떠나 히어로영화의 작품성과 연기적 측면을 봤을때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후 오랜시간 후대와 미래에 더 기억되고 고전으로 평가될 영화는 마블 보다는 DC 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 보다 배트맨이 더 좋음
개인적으로 기계 간지나 전투는 아이언맨인데 기계빼고 히어로라는 타이틀로만 본다면 ㄹㅇ 배트맨이 최고인듯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여러 감독이 건드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하지만
팀버튼과 놀란 외에는
그냥 그런 . . . .
근디 배트맨은 히어로 중에 머리 제일 좋은사람아니야? 약점들 다알고있어서 배트맨이 짱인걸로 알고 있는데
니콜키드먼 너무이쁘다
베트맨에게 최첨단 슈트를 입혀야한다.
심지어 타임지에서는 영화 속 갑부 순위에서도 새로운 갑부 히어로 캐릭터로 토니 스타크가 등장 하면서 그 위세가 흔들릴 수 있겠
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배트맨이 정말 만화부터 시작해서 tv 시리즈와 팀버튼, 조엘 슈마허, 크리스토퍼 놀란 등등 수많은 감
독과 배우들에 의해서 이어져온 역사가 깊은 히어로였고, 엄청난 기업가인 부모님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자로써 범죄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고, 본인이 가진 엄청난 부를 가지고 만든 특수장비와 복장으로 배트맨이 되어 고담
의 밤거리를 다니면서 악당들을 처단 했는데, 이것 저것 온갖 미사여구가 붙었지만 결국에는 "돈 많은 지구인(일반인)"이였지요... 수
퍼맨처럼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완전 무결한 정의감의 상징도 아니였구요... 그렇다보니 그도 자신의 행동에서 실수 혹은 빈틈을
보였고, 다크히어로로써의 면도 가지고 있고,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3부작에서는 현실성을 상당 부분 첨가를 함으로써
정말 관객들이 범죄조직이 판을 치는 고담시의 상황과 그 속에서 갑부 브루스 웨인이 어둠의 사도들을 우연히 만나면서 훈련을 받았
고 선을 행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했으며 그 결과로 배트맨이 되었고, 본인이 선을 행하는 방법에 대한 인간적인 고민도 하고, 그 모
든 특징과 설정들이 관객들에게 충분히 고민하고, 공감할 여지를 주었지요... 근데 일단 저스티스리그에서는 배트맨 빼고 전부다 인간
그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초인들 틈바구니에서 배트맨은 그저 인간일 뿐이였던지라...
맞습니다
슈퍼맨과 배트맨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가...... DC는 그 최소한의 명제조차 고민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꼴이 난것이죠...... 그나마 통합유니버스에서 벗어나 '더 배트맨' 솔로 무비로 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희망이 보이기는 합니다 :)
저때는 기술과 쓸데없는 제안들덕에 영화 시장이 힘들었죠 지들입맛에 맛추니라 근데도 잘만든거라고 봤어요
배트맨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히어로중에 비주얼이나 캐릭터 그 자체나 가장 잘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배트맨의 캐릭터성과 이야기들을 따라올 캐릭터는 스파이더맨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MCU 한참 흥행할때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이런애들이 배트맨 압살한다는 대중적인 분위기 보고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배트맨을 혹시라도 영화로 접하고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명작 코믹스인 배트맨 이어원,다크나이트 리턴즈,배트맨 롱할로윈
그리고 배트맨TAS시리즈 는 꼭 보시길
이재용vs프레데터vs에일리언 이렇게하면 당연히 이재용은 시작하자마자 퇴장이지 제작비 엄청스폰해준거아니면....
개인적으로 놀란감독의 배트맨이 작품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재미성으로는 팀버튼 감독이 우위라고 판단되는데.. 어찌됐든 제작사의 압박이 없었다면 팀버튼이 3편도 재밌는 명작으로 제작했을텐데... 정말 아쉽다...
우리가 원했던 건 강철맨도 암흑기사도 아니고 슈퍼맨과 배트맨이었으니까.
차라리 가족이 볼 거면 팀 버튼이 87배 갑이었지
쾌걸조로와비슷한 컨셉이지. 체력은 일반인이니 쳐발릴수 밖에
아이언맨이 기술지원을 해준다면 강해지겠지.
애초에 일반인이 초능력자를 상대로 이기는건 불가능하지.
쾌걸조로가 초능력으로 쳐바르면 그게영화가될까
아이언맨보다 배트맨이 기술력,돈 모두 더 우월함
평범한 인간이 저스티스리그라는 괴물단체를 혼자서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으니
다크나이트는 조커가 너무 강렬하긴 했죠..... 투페이스는 그냥 타락한것만 나왔다는 정도....
팀버튼의 배트맨이 최고야
DC 유니버스는 나와서는 안될 흑역사 그자체.. 미안 솔직하게 말해서 ㅠ
배트맨 포에버 : 니플
60년대 배트맨은 tv시리즈 드라마 였을텐데 왜 영화라고 하시나요??
당시에 놀란감독이 신예감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커리어가 좋지 않았나요? 메멘토는 볼만 , 인썸니아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크리스찬 베일 휴잭맨 주연의 프레스티지는 제가 꼽는 탑 5안에 들어가는 영화..2006년 작이죠..
DC코믹스는 영화와 할 때 좀 관계 없는거 같지맘 한국과 일본의 실사화 할때 흥망을 참고 하면 도움 될지도.
일본은 실사화 할 때 항상 만화와 똑같이 하려고 노력함. 머리스타일 색 이런거 까지도.. 그러다 보니 실제와 너모 동떨어지는데 그렇다고 그게 애니는 아니니까 대사까지도 어색하기 그지 없음.
한국은 캐릭터나 설정은 가지고 오지만 영화는 영화 만화는 만화 라는 다른길을 가면서 대사 일부나 장면을 가지고 옴. 그러다 보니 장르에 따라 좀 호불호는 있지만 대부분 볼만함. 다만 기존 팬층이 원하는 것과 다를순 있음.
만화와 좀 다르지만 설정이나 재해석을 많이하여 현실성을 강조한 놀란은 다크나이트 를 보면. 사람들이 디씨에 원하는 것은 마블 같은 만화 같은 가벼움이 아님.
만화 재현에 초점을 많이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런거 보면 그냥 코스프레 집단 같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그냥 캐릭터 외모나 무기가 아니라 그 배경과 스토리 사상 이런건데 현재의 DC 망작은 다 그냥 코스프레임. 나 만화 재현 잘했음?! 이 수준임
그냥 배트맨은 닝겐 이라 다른 초인들에 비하면 그저 그런수준... 파워수트라던지 다른게 없다면..
원더우먼도 그냥 평범 했는데 dc중 그나마 괜찮다고 너무 버프된듯
2022 배트맨 재미 있어요? 보신분들 어떠셨는지.. 사실 저는 갠적으로는 별로였는데. 다크나이트의 존재가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탓인지.. 이젠 누가 어떻게 만들던 다크나이트를 대놓고 비교할수 밖엔 없게 되었네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배트맨의 해석을 달리해서 만든 영웅신화같은 작품이라면
더 배트맨은 코믹스에서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배트맨의 본질 그 자체를 그대로 영화에 재현한거라 배트맨이라는 캐릭터 그자체 혹은 코믹스나 다른 매체를 사랑하신다면 정말 재밌으셨을텐데 ㅠㅠ
더 배트맨은 리들러 밖에 기억이 안나
슈퍼맨과 배트맨을 뒤섞는 행위는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세계관을 뒤섞는 것 만큼이나 어리석은 일 ㅋ
어릴 때 이거 봄서 충격 먹었던게
배트맨이 조커 맴매 하면서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어
이리 원망하는 모습이가.. 기존 폼만 잡는 히어로가 아니라 준니 안간적으로 보였었음
극한 영웅 직업
역대 최고의 배트맨은?
매니아는 30% 안팍일테고
배트맨의 속사정까지 알면서 보진 않을건데.
영화가 지루하지만 않으면 성공이지요. 대 유명배우들 써서
나는 닼나 트릴로지에서 제일 배트맨 다웠던건 배트맨 비긴즈라고 생각함..
특히나 라스알굴이 적들에게 공포를 이용하라고 해주니까, 나중에 배트맨 되서 연막탄 뿌리고, 박쥐 불러오고 범죄자들에게 공포를 주는 진짜 다크나이트 같은 모습이였음. 솔직히 닥나 or 닥나 라이즈에서는 배트맨이 너무 무능하게 나옴..
팀버튼이 아니였다면 히어로&카툰 기반의
영화는 한참더 후퇴 했을듯 Respect!
더 배트맨은 다크나이트의 절반 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팽귄맨X
팽귄
초인적 능력이 없더라도 방어만 멋지게 팍팍 해도 캡아나 여타 마블 인간들처럼 밸런스 유지가 될텐데 걍 디씨가 영화 못만드는 것임
우린 할게 없다 로빈~!!
팝콘이나 가져와라~!!
DC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주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면....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나이트 3부작 스토리 200점 캐릭터 비주얼 100점 연기력150점 배트맨 슈트 30점
추천
감사합니다 :)
최고의 dc와 최악의 dc에 동시에 언급되는 히어로...
원작보면 신체능력도 이게 진짜 평범한 인간인가 싶음
펭귄이에요
아캄나이트가 짱이지 ㅋ 영화따위
머프님 목소리가 귀에착착 감겨서 더 몰입
의로인의 명감독 슈마허가 망친 그지같은 영화도 극장서 봄
아 내가 아재다
감사합니다 ㅎㅎ .... 그 명작을 극장에서 보셨군요...
나름... 역사적인 영화이기도 하죠 "_________"/
배트맨이 갑옷 벗고 UFC 선수랑 싸우면 지나요? 두 세 명 이면... 다리구 당하려나..
다크나이트 최악의 실수는 여주 ㅎ
더 배트맨은 나한테 캐스팅,스토리,액션,연출 다 충족시켜주면서 유일하게 배트맨이 돋보였던 영화...
(다크나이트는 사실상 조커영화라..)
동감입니다! 배트맨에 집중된 후속편이 기대되는 영화죠! "_____"/
베트게이~
이게 다 히스레져때문이다......운명을 갈아넣은 연기를 어떻게 이기냐......
져스티스 리그의 실패 원인은 그냥 딱 한 문장으로 표현됨.....
공부 드럽게 안 하는 놈한테 감독을 맡긴 결과.
놀란형제가 삼부작을 쓰면서 들인 공부 노력들을 보면 더욱 비교되는.
잭스나이더 버전은 성공했음
판타지 영웅과 현실 영웅을 한 카테고리로 묶으면 뭔 재미가 있을런지.
이 거지같은 고리는 팀버튼-놀란 으로 이어지는 다음 후계자가 나와야 끊어질듯.
배트맨은 영상화 된 명작들이 완벽하게 다크한 분위기를 고착화 시켰고.
거기에 우울하게 살 수 밖에 없는 모순적인 인생을 살고있는 브루스를 담아보면.
틀은 어쩔 수 없이 무겁게 갈 수밖에 없다는거.
문제는 이 '무거움'에는 감독의 철학이 깊지 않다면 유치해 지거나 허접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