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살인광이된 배트맨! 왜 갑자기 찐따에다 살인광이 되었는가? 그리고 슈퍼맨과는 왜 싸웠는가! _ 디시뽀개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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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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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링크 : -
3부 링크 : • 원더우먼 가슴에 집착하는 감독!! 디시를...
4부 링크 : • 원더우먼 가슴애착 VS 불륜 배트맨! 무...
어쩌다 잘나가던 디시의 영화들은
마블에게 밀리게 되었을까요?
(2010년대 기준)
이번 영상은 디시 확장 유니버스 _ DCEU 를 분석한 시리즈 2편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이어지는 3편도 기대해 주세요!
"_________"/ by MurF
#디시확장유니버스 #슈퍼맨 #배트맨
1부 링크 : ruclips.net/video/iS84pt3aUYQ/видео.html
3부 링크 : ruclips.net/video/awhDLA-fbNw/видео.html
4부 링크 : ruclips.net/video/qESbbUfRT7Y/видео.html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MufR "_____________"/
배트맨이 많이 짠함..괴물들 틈바구니에서 어떻게든 일인분 할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힘든 세상을 사는 우리들 모습을 보는 거 같아 응원하게 됨.
동감입니다. 슈퍼맨을 비롯한 다른 동료들은 모두 초인들인데, 혼자만 평범한 인간인 배트맨의 입장이 되어보면 '나는 겨우 이정도가 최선인데 어찌 저 놈들은 나보다 더 잘날까? ㅠㅠ'라는 열등감도 들 법함. 하지만 배트맨은 그런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자기 몫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했죠. 남들보다 조금 스펙이 후달리지만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노력파 배트맨
글쎄요
저는 돈많은 분노장애로 봤어요
원작 : 초능력 무소유. 허나 누구보다 지식과 지략, 전술이 뛰어난 최고의 두뇌 소유. 저스티스 리그 전체를 먹여 살릴 정도의 막강한 재력가. 초능력자들을 이끄는 막강한 카리스마 소유자
DCEU : 전투에선 존재감 제로, 코스튬 입은 거부, 저스티스 리그의 돈줄
삼국지 연의의 제갈량을 장비, 관우 등과 전장 한복판에 함께 세워 뒀으니 찐따가 될 밖에. 만화에서도 배트맨은 추리하고 전략 세우는 등 큰 그림 그리는 역할만 주로 하고 배트맨 지휘 하에 몸으로 떼우는 건 나머지 초능력자들이 주로 함. 배트맨의 큰 그림 그리는 연출을 없애니 찐따 될 밖에
@@김유석-y3b 히야 새로운 시선 ㅎㅎㅎ 그렇게도 보이겠네요 엄청난 부자놈이라 ㅋㅋㅋ
@@김유석-y3b 와우 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
이 분 정체가 뭐지? 이렇게까지 고퀄 분석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배트맨 살생 부분은, 로빈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그때부터 다 때려 죽이기 시작했다는 서사가 있었다면 오히려 멀티버스 보는 느낌으로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DCEU에선 배트맨이 그냥 사람도 다 죽이는 설정입니다"라는 공식 설정이라면 오히려 납득하고 지나갈수도 있겠죠. 배트맨 코믹스 초반엔 배트맨이 권총 쏘고 그랬으니깐요. 극장용 DC 애니메이션들 이미 명작들이 많은데 스토리 자신 없으면 그거 가져다 썼으면 훨씬 좋았을걸....저스티스리그 Doom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처럼 배트맨은 유사시에 모든 저스티스 리그 동료들(본인포함)을 무력화 하는 작전을 다 세우고 있을 정도로 똑똑하면서 강박적인 케릭터인데, 영화에선 크립토나이트 하나 믿고 본인이 직접 슈퍼맨이랑 맞짱 뜨러 간거부터가 좀 억지스러웠죠. 개연성을 떠나서 그냥 멋이 너무 없었죠. 이 영화는 DC측에서 시빌워 보고 우리도 한번 싸움 붙여보자고 하면서 억지로 싸움 붙인 티가 너무 났달까요?
개인적으론, 차라리 둘이 처음 만나서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협력 관계를 가지고 둠스데이라는 지구멸망적 위협을 해결하는 내용이었다면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으로 더 어울렸을 것 같아요. 렉스루터도 그냥 빼고요. 쿠키영상에선 협력해서 겨우 둠스데이를 막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나 단순 변심으로 슈퍼맨이 인류에 위협이 될 상황을 대비해 배트맨이 뱃케이브에 혼자 앉아서 크립토나이트 무기를 몰래 제작하는 장면이 들어갔다면 소름이 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오 역시 배트맨 개멋있다. 하면서 극장 나왔을 듯 ㅋ
맞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한게 알프레도가 만약 건물더미에 깔려 죽었다면
충분히 슈퍼맨을 증오할 수 있었겠지만..... 별로 감정 이입도 되지 않는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부하직원들....
너무 허술한 설정이었죠
슈퍼맨과 배트맨의 싸움...
스나이더는 스스로 답이없는 질문은 던지고 답을 찾으려 하니 스토리가 폭망한것 같습니다. ㅠ
그나저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Jae님 :)!!
참고로 초반에는 배트맨이 로빈(딕 그레이슨)을 때리거나 조커를 죽이거나 하는 연출이 꽤 있었지요
그래서 더욱더 배대슈 전에 배트맨 솔로영화가 최소 하나는 있었어야 했음. 나이든 배트맨이 왜 변했는지의 서사가 있었어야 했는데 Dc가 너무 서둘렀음 ㅠ
요즘 들어선 불살에 대한 회의감에 살인도 불사하는 마블의 퍼니셔나 디씨의 헌트리스 같은 모습의 배트맨도 등장은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사실 살인 부분은 재해석 수준에서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파워 벨런스 붕괴와 개연성은 갖다 버린 스토리.......특히 마사는.....마사는....(오열)
정말 아직도 미스테리하고 궁금했던 배트맨은 왜 혼자 킹 받았나 였는데..ㅋ
그런 면에서 스나이더는 너무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슈퍼맨, 네가 와서 이렇게 됐다."라는 흔한 얘기 한마디도 없어요.
@@MilLiBBong 슈퍼맨이 지구에 피해를 준적도 없는데 줄 수도 있으니 없애야 한다? 무슨 잠재적 범죄자 입니까?
오히려 지구를 지킨 영웅인데 더 필요하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심지어 저스티스리그에서는 태도가 급변해 배트맨이 나서서 되살리려 하죠 ㅎㅎ 같은 인간이라서요?
헌데 철천지 원수처럼 싸우다 '아 쟤도 알고보니 인간이구나' 하고
급 절친이 되어 도와주는 전개가 진짜 납득이 되는건가요? ㅎㅎ 진심?
그것도 '아 쟤도 엄마 이름이 마사구나, 엄마를 지키려 하는구나' 라는게 정말 매끄러운 전개인가요?
세상에 싸이코패스 말고 대부분은 엄마가 위험하면 지키려는게 당연한 겁니다
근데 그 엄마 이름이 같으면 그 놈은 어떤 놈이든 공감하고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줘야 하나요?
4:02 동감입니다.현실에 실존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뉴욕 같은 한 동네에서 캐릭터들이 쉽게 만나는게 자연스러운 마블과 달리 DC는 슈퍼맨(메트로폴리탄), 베트맨(고담), 원더우먼(아마존 데미스키라), 등 각각의 캐릭터들이 죄다 자기들만의 가상의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통합이 쉽지가 않고 관객들도 감정이입이 어렵죠.
그 원래 둠스데이랑 싸우다 슈퍼맨 죽고 배트맨이랑 슈퍼맨 싸울 때도 저런 슈트 착용해요. 나름 원작 재현은 함. 문제는 마블이 차곡차곡 쌓은 걸 2, 3 작품만에 따라가려니 억지전개가 될 수 밖에...
둠스데이 vs 슈퍼맨&원더우먼 다이다이 씬을 보면서 느낀 건데,
아무리 주인공들이 초인의 몸을 가졌다고 해도 몸이나 옷에 최소한의 생채기 하나 없이(하다못해 표정 변화라도 좀...)
'날아서 달려든다 -> 둠스데이가 깐다 -> 멀리 날아간다 ->다시 날아서 달려든다' 만 반복을 하니까
무슨 스쿼시 하는 거 같았어요 ㅋㅋㅋㅋ
생채기 없는건 정말 좀 디테일이 떨어졌지만.... CG비용 아끼려 그랬던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항상 느끼지만 영상퀄리티 대비 구독자수랑 조회수가 잘안나오는게 아쉽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고요 지금처럼 꾸준히만 하시다면 크게 성공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현중님 :) 멀지만 천천히 가야죠..! ㅎㅎ "_________"/
알람 뜨고 왔네요! 기다렸어요!!
벌써 끝이라니ㅠ 집중해서 보니 빨리 끝나는 느낌이에요. 좋은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알람까지 해주시다니 수산님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_____________"/
분명히 까는 내용인데 보는내내 눈뽕이 그냥 오지네요.. 오우
16:30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배댓슈는 찬사받아 마땅한 작품입니다.
나머지 몰라 원더우먼 음악과 함성 액션 지려버려
언재들어도 소름돋는 bgm!
크으...분석 너무 좋네요. 혹시 나중에 dceu와 조커 시리즈 그리고 더 배트맨 시리즈의 비교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 둘은 확실히 dceu랑 안엮이니까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서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배트맨과 조커는 후속편이 나오면 아마 그때 할 것같습니다!
물론 디시뽀개기하면서 잠시 언급을 될 수도 있습니다 "________"/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배트맨비긴즈.다크나이트 최고작 그후 dc영화보는건 시간이 아깝다 생각합니다
뭐... 둘이 싸우게 되는 이유는 저정도도 충분하긴 하다. 거기까지 이르는 서사가 틀렸을뿐.
인저스티스의 경우도 마음을 돌려 범죄자를 사적제제하는 슈퍼맨과 그걸 막아야하는 베트맨으로 영화와는 둘이 역할이 뒤바뀌었을뿐이지 이유는 동일했다.
영화상 설명이 부족하긴한데...
배트맨은 슈퍼맨의 타락가능성을 염려해 사전차단 한다고 어느정도 관객이 공부하고 봐야하는듯
맨오브스틸, 던오브저스티스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은 코믹스팬의 실사화를 기대했던 사람으로는 나쁘진않았던듯
다크사이드까지 기획했던 스나이더 3부작이 실현되었다면 더 좋았을거라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절대선에 서야 할 슈퍼맨이 절대악이 된다면 누구도 막을 수 없을것이란걸 슈퍼맨대 조드의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보고 겪은 배트맨이기에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인간인 배트맨의 눈에는 슈퍼맨이 마치 코즈믹호러의 존재처럼 보였을테니까요... 경이로움과 두려움...
머프님 영상 퀄리티, 영화이 대한 정보, 스토리텔링 모두 완벽합니다. 항상 자기전에 정주행 하고 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머프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쭈녕이님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_______________"/
배트맨이 빡친이유는 절대선에 서야 할 슈퍼맨이 절대악이 된다면 누구도 막을 수 없을것이란걸 슈퍼맨대 조드의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보고 겪은 배트맨이기에 이해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인간인 배트맨의 눈에는 슈퍼맨이 마치 코즈믹호러의 존재처럼 보였을테니까요... 경이로움과 두려움의 공존이지만 경계심 많은 배트맨에겐 두려움이 더 강하게 온거죠
그것만이라면 배트맨이 너무 생각이 없는거.
슈퍼맨정도의 능력자가 슈퍼맨만 있다는 확신도 없고
작중에서 보이듯이 맨오브스틸을 경험한 배트맨도 비등한 능력자들과 싸운걸 목격했음
그런 존재들이 또 공격하지 말라는 법이 없는데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슈퍼맨 말고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대응수단을 제거하는 거잖음.
@@rcn810 배대슈에도 나오듯이 잭스나가 만든 뱃맨이 딱 그정도 이니까요ㅠ
둘을 대립시키기 가장 좋은 주제로 '정의에는 살인이 필요한가'라는 명제가 있는데
그걸 안쓰고 이상한 쌈박질로...
슈퍼맨을 신 혹은 악마로 이해하느냐 인간으로 인정하느냐가 싸움의 본질이였음 마사가 마지막에 역할 하는 것도 슈퍼맨의 인간성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고 싸움을 멈춘 것도 그 때문임
영화장면 이용해서 설명하시는게 참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4:05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영화를 보다보면 배트맨이 슈퍼맨을 죽여야 하는 이유로 그는 통제하기엔 너무 강하고 그렇기에 만약 그가 1%의 가능성만이라도 변심해서 인류를 적대하게 된다면 인류는 그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이 장면에서 배트맨은 슈퍼맨에게 분노한 것이 아닌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그의 힘에서 공포를 느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슈퍼맨 제거하고 맨오브스틸의 조드장군 패거리 같은 놈들이 다시 쳐들어오면 어쩔거임?
그런놈들이 더 없을거란 보장이 있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능력자들은 모두 쳐죽여야함.
그게 바로 설득력이 없다는거임.
엑스맨의 세계관이 바로 그것임.
느금마사에대해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단순히 엄마이름이 같아서 싸움을 멈춘게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있는 부모의 죽음이라는 상처를 슈퍼맨에게 자기가 입힐숟 있다는 정신적 거부감과 더불어
지금 내가 상대하고있는 이 존재가 외계인이고 인류를 초월한 어떤 존재이더라도
인간과 같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동질감을 느낌으로서 싸움 자체가 무의미 해졌다는걸 보여주는 설정 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복선이라던가 빌드업이 너무나 부족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이걸 잔순히 이름이 같아서 싸움을 멈췄다~ 라고 1차원적으로 이해한다는건 너무나 단순한 생각입니다.
아 ㅡㄱ렇다고 배댓슈가 잘만든 영화라는건 아니고.
그런 의도를 누가 모르나요
생각과 의도는 충분히 누구나 알지만 그 묘사가 초딩도 부끄러워할만큼 단순했으니 문제죠
요즘 초딩도 저런 싸움설정은 안만듬
"네가 우리 엄마를 죽게 만드는 거야" 정도로 했어도 됐을듯...
그정도로도 인간성을 느끼게 해줬을 테니까요. ㅎㅎ
대사 하나땜에 갑분싸 되었던 아쉬움이 크네요 ㅋ
마사 드립에 대한 제 생각은 배트맨은 슈퍼맨을 인간성이 없는 그저 강한 외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를 구하기 위해 간절히 이름을 부르는걸 보고 슈퍼맨의 인간성을 알게 되어서 동지로 삼게 된다로 이해했습니다.
편집과 자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 ㅋ ㅋ
배꼽 빠져요 ㅋ
슈퍼맨 이긴다고 헬스하는 장면이랑 마지막에 마사이름 듣고 급 화해하는게 개웃겼음ㅋㅋ
집에 불났다고 해서 구경 갔더니... 우리집이더라.
그게 요즘 마블 이야기ㅋㅋㅋ
가오갤 홀리데이 스페셜 보니 너무 재밌더군요. 엔드게임 이후로 지금까지 나온 영화들의 재미를 더해도 못이길 정도의 재미ㅋㅋㅋ
진짜 가오갤3만 보고 마블은 완전 손절할껍니다.
저도 가오갤 3... 너무너무 기대하고 오랜만에 편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기대 됩니다 가오갤!!
데드풀은? 스파이더맨은?
근데 밸런스붕괴급의 슈퍼맨 파워는 사실상 태생적인 문제이긴 함....
이번 영상에서 슈퍼맨에게 약점을 부여하지 않았던 결과라고 하셨는데 그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배대슈의 배트맨과 슈퍼맨의 결투 장면은 사실상 '다크 나이트 리턴즈'를 그대로 베껴 왔다고 봐도 되는데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는 배트맨이 슈퍼맨과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을 만한 여러 요소들을 미리 깔아놓습니다.
소련이 미국으로 날렸던 핵이 터지면서 발생한 거대한 구름으로 인해 태양이 가려져서 태양열이 힘의 원천인 슈퍼맨의 힘이 약화되었고 핵을 막다가 그 폭발 여파를 직격으로 받아서 빈사상태에 있다가 이제 막 회복되었다는 서사가 바로 그것이죠
슈퍼맨에게만 약점을 부여한 게 아니죠 배트맨에게는 일종의 버프를 부여 했습니다.
최첨단 기술로 한손만으로도 차를 가볍게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특수강화복을 배트맨이 입었단 점(이것도 브루스가 옷을 입고 시험삼아 배트카를 들었다 놔 보는 것으로 미리 밑밥을 깔죠 여담이지만 마블유니버스에서도 아이언맨이 헐크와 이런 형태로 전용강화수트를 입고 다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당시 아이언맨과 헐크와의 싸움과 배대슈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의 싸움을 비교해 보면 정말... ), 슈퍼맨에게 결투장소를 미리 통보해서 오는 경로를 유도하고 유도미사일을 미리 설치, 요격하여 슈퍼맨이 평소보다 반응이 느리다는 걸 미리 확인하고 일부러 계획된 장소로 수퍼맨과 경합을 벌이면서 자연스레 유도하여 지역 전력을 총동원하여 전기충격을 가하거나 청력이 보다 예민한 슈퍼맨의 특성을 이용하여 초고주파를 발생시켜 슈퍼맨의 청력을 마비시키고 이 틈을 통해 그린 애로우(어벤저스의 호크아이에 해당)의 도움으로 화살에 장착한 크립토나이트 가루를 뿌리는 등 치밀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배트맨의 천재적인 두뇌와 전략가 특성을 제대로 살리는 부분이기도 하죠)이 바로 그것이죠
심지어 이런 좋은 작품들이 널렸는데도 불구하고 말 그대로 어떤 밑밥도 깔지 않은 채 둘을 맞붙게만 했으니. 배대슈의 모티브가 되었던 다크 나이트 리턴즈는 마블 유니버스 시빌워에서 아이언맨과 캡틴이 서로 다툰 것과도 비슷한 이유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을 맞붙인 거라서 파워 벨런스는 물론 싸우게 된 개연성마저 충분했는데 배대슈는...
스나이더가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제대로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말 액션을 뽑아내는 능력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너무 떨어져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
@@머프무비 보고 나온 결과가 저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해서 만들 예정이란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
디시뽀개기 전작 1부도 잼나게 봤어요~
그래도 마블 요즘 망트리 타니 이제서야
뒤늦게 입문중입니다. 그전엔 일부러 안봤었음!! 😂
물들어왔을때 노저어야 하는데... 앞으로 잘되었음 하는 디시입니다 ㅎㅎ
사실 영상에서는 제가 심하게 까긴 했지만....
배대슈, 원더우먼 1984, 샤잠 말고는 개별영화로는 다 괜찮습니다...
아... 저스티스 리그는 슈나이더 컷이고요 ㅎㅎ
@@머프무비 마블도 빨리 정신차리고 DC도 빨리 성장해서 2004년 특별 이벤트였던 마블 vs DC가 영화화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만 하면 밸런스 붕괴로 등장시키기 어려운 DC의 창조주 프레젠스, 마블의 창조주 원 어보브 올, 리빙 트리뷰널, 매트론, 로드 카오스. 마스터 오더, 블랙 레이서, 스팩터, 루시퍼 등이 등장할텐데
그리고 토르의 망치와 캡틴 방패 든 슈퍼맨, 아이언맨 vs 배트맨 등
눈의 담기 힘든 장면들을 볼수 있을텐데
잭옹은 모든 걸 넣긴 했습니다. 다만 상영시간이 그걸 모두 다 담긴 너무 짧았을뿐..
먼저 배트맨은 단순히 지인들이 죽어서 슈퍼맨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슈퍼맨은 이러나저러나 외계인인데다 지나치게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이 그릇된 곳에 사용되었을때의 참상을 보았기에 위험요소 배제 차원에서 죽이려 했던거죠. 그래서 대화가 필요없었고.
이것은 나아가 슈퍼맨이 죽기직전 엄마...를 찾는 것을 보고
슈퍼맨 또한 인간임을 알게된 배트맨이 그를 살려주는 장면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배트맨의 살인 및 총기사용 역시 추론은 가능합니다.
영화 중간에 조커가 낙서한 로빈의 슈트가 슬쩍 지나가는데..
이건 위완 달리 영화에서 대사 한줄로도 언급되지 않았기에 200% 추론입니다만,
조커에게 끔살 당한 로빈 때문에 불살의 맹세를 깨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살인하는 배트맨? 그건 그것대로 매력적이죠. 선을 넘어버린 박쥐인간이라니... 아주 귀한겁니다.
물론.. 케릭터 정체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단편이 아닌 시리즈를 만들어가야할 케릭터에
그런 중대한 도덕적 흠결이 생긴다는 건 앞으로 진행에 있어서 큰 난관을 만들기야 하겠습니다만.
.. 뭐.. 그거 없어도 망하던데.. 그냥 좀 한번 해보지 참...
여튼 가장 최근 스나이더컷을 보면 알수있지만.. 잭옹은 런닝타임 4시간은 넘어야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걸 보여줄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잘봤습니다. 분석력 끝네줍니다.. 좋아요 누르고가요.
미드 스몰빌 빌련였던 루터가 두뇌플레이 펼쳤던 놀라움이 잊혀지지않아..
빌런이 기대를 많이 했는데.. 리턴즈도 그렇고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운님 :)!!
배트맨 vs 슈퍼맨은 둘이 싸우는 거만 살린다는 심정으로 다듬었으면 마사든 뭐든 상관없이 호평 받았을거임 ㅋㅋㅋ
적어도 헐크버스터 vs 헐크 정도의 싸움이었어야 정상인데 ㅋㅋ
원작에서도 철갑입고 크립토나이트로 이겨요 물론 애로우가 도와주긴하지만
팀업용 슈퍼맨은 눈에서 레이저 용접기 나가는 근접 캐릭이어야 했음. 근데 눈에서 전함급 빔포를 발사하는 슈퍼 원딜 광역 딜러 슈퍼맨으로 팀업 영화를 만든다는게 말이 안됨. 원거리 포격이 메인이고 무적의 근접이 보조능력밖에 안되는 괴물인데 고작 크립토 나이트가지고 싸운다는게 말이 되나...--;
그래도 배대슈 첫장면은 정말 인상적으로 잘만들었고 충분히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원한을 품을수있다는 당위성은 준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실 이유야 만들면 뭐든 가능하긴 한데...
문제는 그걸 관객에게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밑밥이나 서사도 없고 밑도 끝도 없이 시작하자마자 '그냥 그런거야...' 그래버리면 납득할 사람이 거의 없죠.
그정도 사생결단을 내기위해서 한마디로 댈수 있는 이유는 부모의 원수정도는 돼야 할겁니다.
배댓슈에서의 대결도 제작사가 영리하게 큰그림을 그렸다면 전작인 맨오브스틸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이
어느정도 지나가는 떡밥 정도만 깔아줬어도 관객들 대부분은 이해했을겁니다.
실제로 마블은 그렇게했죠.
사실 살상히는 배트맨은 팀버튼배트맨도 했었죠 ㅎㅎ
지금 마블이 저 트리를 타고 있죠 케릭터성 제로에 멀티버스로 긴장감 제로...
디씨는 액션이라도 좋지ㅋ
그런데 또 싸워야 되는이유가 렉스의 크립토나이트를 배트맨이 훔쳐서 안그래도 렉스입장에서는 개같은데 에초에 더 잘싸울만한 배트맨손에 그무기가 들어갔으니까 그냥 싸움을 붙여버린이유도 있기는함
국제정치학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쟁이란 정의와 또 다른 정의가
싸우는 것이다"
즉 현실에서 빌런이란 사실 다른
정의를 가진 존재이지 밑도 끝도
없이 악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죠
영화 역시 빌런이란 무엇인가의 정의
에서 밑도 끝도 없이 나쁜놈 이런
정의를 내린다면 관객들의 호흥을
얻어낼수 없다 보여집니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도 타노스의
정의란 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인구를 감소 시켜야 된다는 정의
가 사실 일부 환경론자에게는 이해될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는 것이
타노스의 캐릭터가 관객에 공감 받고
그를 통해 몰입을 높이는 결과를 낳지
않나 생각됩니다
뭐 서론이 길지만 결론은 머프무비님의
결론 그대로 빌런이라고 대충대충
그들이 관객들에게 받아들여질수 있는
어떤 개연성 없이 빌런은 밑도 끝도
없이 악당 히어로는 밑도 끝도
없이 착한 이런 설정상의 엉성함이
디씨유니버스의 실패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수이싸이드 스쿼드도 그 엉성한
밑도 끝도 어이없는 스토리전개
만 생각해도 갑자기 화가 납니다 ㅋㅋ
잘보고 갑니다! 내일부터 갑자기
추워진다는데 옷 두둑히 입으시고요!
불토 불일 승리의 월요일!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사실 악당이라 해도 그저 나와 조금다른 정의와 신념을 가졌을 뿐
디시는 우주나 지구를 파괴하지 못해 안달난 미치광이들로만 그리고 있어서
그부분도 최근 트렌드와 너무 맞지 않죠
반면 타노스는 인구의 절반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ㅎㅎ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나 정말 개연성 다 갖다버린 개차반에
최종 빌런은 밸리댄스나 추면서 방심해서 심장이나 뜯기는......... 에혀...참 그렇습니다 ㅎㅎ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스가2님!
사스가2님도 행복한 주말! 즐거운 하루!
활기찬 다음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___________"/
DC의 아쉬운점은 코믹스 강박에 캐릭터만 쫙 빨아쓰는 선택을 명감독 만이 하고 있는것이고.
머프님의 아쉬운점은 구독자가 빨리빨리 늘어나지 않는다는것.
부디 정체모를 알고리즘이 쫙쫙 돌아 많은 사람들이 구독했으면....
원피스 드래곤볼 같이 나오는 만화영화가 있는데, 보면서 행성을 밥먹듯이 부수는 애들이랑 항로 하나 개척 못한 애들이 비비고 있으니 보는 내내 어색했음
배대슈 원작에서는 미국의 앞잡이가 되어 암살의뢰를 받으면서 핵맞은 슈퍼맨이 배트맨과 싸운다는데... 별로 재미있는 내용으로는 안보임
슈퍼맨은 아예 유니버스에서 빠지거나, 최종보스로 나오거나 해야할듯
저는 그래도 배트맨이 살인을 하게 되는 이유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배트맨에서는 로빈이 조커에게 살해 당했잖아요. 그래서 세상에 실망하고 분노한 배트맨이 되었을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그 로빈 부분을 영화에서 좀 더 디테일 하게 풀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3시간의 상영시간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의 서사가 거의 없다는게
이 영화 폭망의 1차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ㅠ
그런데 관객은 그걸 모르고 제작사도 영화에서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죠.
로빈의 죽음은 역대 모든 배트맨영화에서 묘사한 적이 없고 코믹스에서만 존재하는 스토리 입니다.
아니면 영화 초반에서 회상장면 으로라도 보여줬어야 관객들이 이해할 건덕지가 있는데
코믹스원작의 모든 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만 이해할수 있잖아요.
영화는 영화 자체적인, 또는 시리즈 내적완성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이게 뭔소린지 작중 인물들이 왜저러는지 알수가 없다면 영화는 실패한겁니다.
DC는 영화보다 애니가 짱이죠. 플래쉬 포인트보면 왜이런건 영화로 안만들까싶은 스토리... 구성 전부 퍼팩트했는데 영화에선 슈퍼맨이 물에서싸워도 아쿠아맨이기고 플래쉬보다 빠르고 지혼자 저스티스리그를 다이겨버리니 ... 영화는 그냥 슈퍼맨의 저스티스리그 .
유니버스의 한계다. 물론 여러 히어로를 같이 볼 수 있다는건 좋지만, 애시당초 그 히어로가 만들어질때 그 히어로만의 설정을 가지고 만들어졌는데
그래서 애시당초 파워의 밸런스가 극명한데 그걸 합쳐 놓으니 저런 말도 안되는 설정까지 나오게 됨.
배트맨은 정말 다크나이트때가 최고임!
이건 그냥 영화 찍는놈 역량 문제죠. 그동안 다른 매체에서 다들 잘만 뭉쳤는데
1빠
DC는 솔직히 영화 말고 애니를 만들어야함
(틴 타이탄, 영 저스티스 리그 등 갓 작품 잘 만들잖아)
저보다 빠른 댓글...감동입니다 ㅠㅠ
제가 애니까진 잘모르지만.... 확장유니버스말고
조커, 더 배트맨 처럼 그냥 단독 솔로영화로만 쭉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머프무비 저도요
그리고 DC는 에로우 버스를 정사로 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근데 코믹스가 다 이런 내용아닌가요? 다 보기 나름이고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조커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어이없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설정에 따라 개약하기도 하고 엄청 강하기도 하니...
마블이고 디씨고 간에 갠적으론 다 거기서 거기인듯한데...
역시 사람의 생각은 각각 다르고 시각도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전 배댓슈 원더우먼 등장씬 하나 만으로도 임펙트가 있어서...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 뽀개기도 기대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기대해 주세용~~!
원작보면 슈퍼맨이 국가에 거의 종속되서 군사무기처럼 사용되는 디스토피아 상황에서 은퇴한 노년의 배트맨이 다시 나와서 활동하고 국가적으로 지정 슈퍼맨이랑 대치하는 스토린데 말안되긴 매한가진데. 저스티스의 배트맨은 인간이란 핸디를 극복하는게 늘 간지인데 저때는 그게 한참 부족했음.
베트맨의 설정은 이전 베트맨3부작과는 거리가 잇지만 코믹스초기 설정과는 오히려 부합하는것 같아요. 베트맨은 공권력이 무력해진 고담시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자경단 캐릭터로써 스스로 어둠을 자처하고 그럼으로 자신만이 슈퍼맨을 막을 수 있고, 죽여서라도 슈퍼맨의 폭주 상황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는게 자기 임무하고 생각하는거죠. 뭐 영화가 빈약했지만. 스나이더의 설정은 이러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트맨 솔로무비로 캐릭터 성격과 신념을 구축한 이후에 나왓어야 할 영화 같아요 .
하.. 배트맨 팬인 사람은 브루스웨인 엄마이름이 '마사 웨인'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슈퍼맨 엄마까지 '마사'인건 선 씨게 넘었음 ㅋㅋㅋ
다크나이트 라이즈 끝에서 로빈 나올려고 하는거같은데 스피오픈 만들어주징
슈퍼맨에게 감정이나 가족적인 약점을만들고 배트맨이 그걸 건드려서 싸운다는식으로 했으면 그리고 배트맨이 그걸 건드리는게 불가항력 또는 정당한 일 같은식으로 전개되었다면
DC야 꼭 성공하자.
마블아, 꼭 정신차리자
너희 둘이 잘 나가야
마블 vs DC 콜라보가 이루어지지
코믹스에서 봤던 토르 망치+캡틴 방패 들은 슈퍼맨, 플래시 vs 퀵실버, 토르 vs 슈퍼맨 보고 싶다.
@@DCExtendedUniverse 코믹스는 나왔던데?
배트맨이 빡친 이유는
설명하신것 + 저런 괴물이
눈돌아가서 적으로 바뀌면
인류가 위험하니깐
아닐까요?? 실제로 원작에서도
배트맨이 저스티스리그 심지어 자신까지
인류를 배반했을경우를 대비한 상대법을
적어둔게 있죠
처음부터 스나이더가 배대슈 런닝타임을 5시간 정도 필요하다고 했음 그리고 2부작으로 나눠서 제작을 계획했지만 당시 회장인 캐빈 츠지하라가 2시간 20분 이내로 런닝타임을 끊어달라고 합니다. 제작사들의 입맛을 잘 맞춰주는 스나이더는 이걸 또 해내죠 당연히 개연성 다 말아먹고 욕이란 욕을 다 먹습니다 만약 5시간으로 파트1,2로 배대슈가 나왔다면 이정도로 욕먹을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는 결국 결과물만 보고 비판하지만 좀 씁쓸하네요
근데 솔직히 렉스루터나 조커 같은 빌런은 잡자마자 죽이는게 사회에 공헌 아닌가? 죽살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서로가 화를 내는 상황과 설정이 얕으니 엄마이름이 같으면 어 이거는 화해각인데?/가 납득이 되는 설정입니다 ㅋㅋㅋㅋ
슈퍼맨에게 크립토 나이트의 존재가 일종의 밸런스 장치 아닌가요?
인간이 수퍼맨과 힘으로 맞짱 뜬다는 자체가 코메디지. 수퍼맨 능력이 인간화 된거잖아
머프님 살살때려요~~ DC가 마이아파~~ㅋㅋㅋ
스나이더컷 재미있었다고 누가 그러던데
진짜 이집은 사실 시작부터 걸러먹었다는 ㅋㅋㅋ
좀...... 심하게 깠죠? ㅎㅎ
너무...까기만 한거 같다는 생각을 영상 제작 후에 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는 마블 보다 디시를 훨씬 더 좋아하는데 그 반동인것 같구요 ㅠㅠ
.... 스나이더컷은 다음편에서 또 뽀개보려 합니다.... "____________"/ㅎㅎ
@@머프무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요
슈퍼맨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발란스가 깨짐.
그래도 연출 스타일 배경음악은 지렷다
여러가지 자료를 살펴보자면,
1. BvS에서 배트맨이 살인을 하게 된 것은 어떤 실수가 아닙니다. 잭 스나이더나 다른 제작진들이 포함되어 결론을 내린 의도적인 '변화'입니다. 즉, BvS의 배트맨은 놀란 배트맨과는 달리 '살인을 하는 배트맨'입니다. 엄연히 캐릭터 변화를 의도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이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2. 음. 제 생각에는, '살인을 하는 배트맨'으로 만든 것이 슈퍼맨과의 대결에서 감정을 의미 있게 끌어올리려는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트맨이 슈퍼맨을 진짜로 죽일 수 있다."는 상황이 아니면, 대결은 단순히 해프닝에 그치게 되니까요.
3. 문제는 뜬금없는 마사드립 때문에 1,2번이 전부다 무의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장면에 설득력이 없었죠.;;;
저스티스 리그 가장 큰 문제점은 저스티스리그 캐릭터의 모든 능력을 슈퍼맨 혼자 다 가지고 있다는 거죠. 혼자 가진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의 능력을... 저스티스 리그 내 가장 빠르다는 플래시맨보다 더 빠르고... 힘도 비행능력도... 마음만 먹으면 석탄공장가서 다이아몬드도 양산할 수 있죠. 배트맨의 재산은 하루면 넘어설 수 있는... 클립토나이트만 빼면 약점이 없는데 슈퍼맨 능력이면 그것도 얼마든지 피할 수 있고요. 그나마 비빌 수 있는 능력자는 원더우먼과 슈퍼걸 정도인데... 역시 슈퍼맨보다는 약하고요. 이미 스나이더 이전에 슈퍼맨을 저스티스 내에서는 감당 안 될 정도로 너무 강력하게 만들어 놨어요. 그 상황에 스나이더였으니 답이 없던 거였죠.
슈퍼맨의 강함이 다른캐릭터들보다 너무강함 에초에 첫단추를 잘못낀듯 슈퍼맨에게 배트맨은 지나가는 개미정도 일텐데 세계관을 합친다는게 어거지임
배트맨을 찐따로 만든 DC... 배트맨이 블랙위도우나 호크아이보다 못한점이 없는데 찐따로 만들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최소한 아이언맨처럼 최신 전자슈트를 주었어야 했습니다!!
영화 감독들이
배트맨 불살 지켜주고
로빈 등장시켜주고 특히 두 번째 로빈
제발 그랬으면
조커 말고 딴 빌런도 좀 출연시켜줘
두 또라이가 난리나 국민만 죽어나는게 현재 울나라 같아요..
일단 나는 원작들은 알지도 못하지만 마블은 개연성과 스토리를 튼튼하게 짜놓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데, dc는 오우 마블 영화 잘팔리네? 우리도 만들어보자 ㅋㅋㅋㅋㅋ 해서 대충 만들었다고밖에 보여지지않음 난 배트맨vs슈퍼맨 보지도 않았지만 애당초 인간vs원펀맨 이 가당키나 한 설정인지 그때부터 의아했다. 역시나 안봐도 뻔한 내용이었음, 왠지 조커2도 막장으로 갈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언맨이 배트맨을 위한 최신 기계 슈트 하나 만들어줘야 한다!!!
뱃형처럼 초능력 하나없이 고군분투하는 녹색화살도 있어요!
이 영화 최고 피해자는 마사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이다….
조은영상잘봐읍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두대간님 :)!
그래도 액션씬 하나는 정말 잘 뽑았음. 특히 맛 구하러 갔을 때의 그 1대 다 의 장면의 액션은 정말 최고였음둥
져스티스 리그의 제일 깔끔한 시작 라인은 짐 리가 그린 져스티스리그 디 오리진이고, 잭 스나이더가 정말 이미지만을 가지고 제대로 난리치고 싶었다면 맨오스도 배댓슈도 다 때려치고 아예 왓치맨처럼 그 작품의 원작 라인 따라 (다크사이드만 제외하고) 그대로 갔어도 지금처럼 DC라인이 잣망하긴 커녕 오히려 마블과 대비되는 전략으로 성공했을 듯.
사람들이 20년 전만 해도 아이언맨과 슈퍼맨을 나란히 세워놓으면 아이언맨은 모를지언정 슈퍼맨은 모를 수가 없는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를 상정한다면, 또 배트맨의 캐릭터 자체를 놀란의 삼부작으로 숙지해온 상황이라면 그걸 역이용해 아예 ''다 알잖아 굳이 설명은 안할께' 하는 전략이 오히려 신선하고 화제도 더 됐을것.
그러면서 느닷없이 나오는 원더우먼, 사이보그, 플래시, 그린랜턴 같은 캐릭터들의 서브를 차근히 한편씩 풀어가면서 다크사이드를 끌어올렸다면 딱 좋았을텐데....
사족으로 더 개빡치는 지점은......
프랭크 밀러가 그린 다크나이트 리턴즈에서의 배트맨과 슈퍼맨 대결을 성의없이 이미지만 따다가 똥칠을 해놨다는 점.
그러니까 말이죠... 희대의 캐릭터 슈퍼맨과 배트맨을 가지고 이것밖에가 아니라
이정도로 처참하게 만들수밖에 없나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ㅠ
모티브가 되었다는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참고는 하긴 했나 어처구니 없는 완성도
그냥 서사능력의 한계가 아닐까 싶어요...
배댖슈의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리턴즈의 배트맨이 모티브라.....불론 비교하기가 미안한 완성도입니다만.
크립토나이트 원툴은 원작이 그렇고 죽었다 살리기도 원작이 그런식이죠.자학 개그도 있고.
뭐 원작은 원작이고 영화의 문제점을 따지는 거지만.
슈퍼맨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생각해 보면 ..... 사실 답이 없기에..
처음부터 슈퍼맨과 배트맨을 싸우게 하는 설정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많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약점도 크립토나이트 원툴이기에....
따라서 스나이더는 스스로 답이 없는 문제를 던지고 그 답을 찾으려 한것부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안타깝죠... 그 액션 연출력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슈퍼맨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서
그러면 정말 천하의 나쁜놈이죠 ㅠㅠ
@@머프무비 맨오프 스틸에서 트럭운전사가 여점원 희롱했다고 전재산인 트럭 꼬치구이 만든 인성 어디 안가죠ㅠㅠ
@@gmania2k 맞네요.. 인성이 참...그 부분을 빼먹었군요.... ㅠㅠ
그냥 다크나이트 리턴즈 처럼 슈퍼맨이 미국의 앞잡이가 되서 고담시와 배트맨을 무력으로 진압하기 위함과 그 슈퍼맨을 막는 배트맨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느금마사 자체가 쓰래기 대사는 아닙니다. '마사'라는 이름보다는 어머니를 잃은 배트맨과 어머니를 잃을 위기에 처한 슈퍼맨을 중점에 두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배트맨은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이것이 자신의 공포 때문이라고 생각한 뒤로는 자신과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자기 자신이 공포가 되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마사를 구해'라는 대사로 배트맨은 슈퍼맨이 지구를 위협하는 인간이 아닌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배트맨이 그토록 다른 이들이 알게 하기 싫었던 부모를 잃은 상실감과 죄책감을 슈퍼맨이 겪지 않게 하고, 자신이 집적 그의 어머니를 구함으로서 자신의 죄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그러니까 dceu 첫 영화를 슈퍼맨이 아니라 배트맨으로 해야했던 건데.. 아마 초반의 관짝씬 만으로는 관객들에게 납득시키지 못한 결과이죠.
11:10 이것은 다크나이트와 원작 코믹스에서만 통하는 설정입니다. 모던 에이지 시절의 배트맨에서는 배트윙이나 배트모빌에 장착된 발칸포로 적을 쏘기도 했으며, 많은 범죄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명작으로 칭송받는 다크나이트 리턴즈에서도 기관총으로 적을 쏴죽입니다.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워낙 유명한 바람에 무조건 배트맨은 이렇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아이언맨은 원작에서는 하워드 스타크의 친자가 아니었는데 영화에서는 친자가 맞으니까 이건 감독이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한거라고 하는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냥 실드 쳐줄만한 것은 아닌게, 잭스나이더는 이것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조커가 쓴듯한 조롱 메시지 쓰여진 로빈 슈트 한번 비춰주는 것보다는 제대로된 영화를 만들어서 배트맨은 왜 이렇게 어둡고 적을 무자비하게 죽이게 됬는지, 로빈의 죽음같은 계기를 통해서 알려줬어야 했습니다. 또한, 원작에서도 자신이 조커와 같은 괴물이 되는 것보다 더 위협적인 적에게는 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예시가 바로 다크사이드와 웃는 배트맨이죠. 배대슈에서는 슈퍼맨이 이들과 같았던 것 입니다.
배트맨이 슈퍼맨과 싸우는 장면은 다크나이트 리턴즈에서 많이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리턴즈는 관짝속에 들어가있던 배트맨을 부활시킨 명작입니다. 리턴즈에서도 철갑을 두른 나이든 배트맨이 음파와 전기, 크립토나이트 등의 슈퍼맨의 약점을 공략해서 싸운다는 점이 배대슈와 비슷합니다. 또한 이는 배트맨이 자신의 체력적 한계를 잘 알고 있고, 그를 보완하기 위해 슈퍼맨의 약점을 공략하고, 자신은 메크 슈트로 약점을 가린다는 거죠.
이 댓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스나이더는 배트맨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만, 그를 관객들에게 설명하지 못했다 입니다.
근데 슈퍼맨 오버파워랑 그 외의 스토리 계연성, 렉스루터 캐릭터 붕괴는 실드 불가... 이딴게 영화냐
배트맨이 언제 사람을 죽였냐? 캐릭터 설정 붕괴 아니냐? 라고 한다면 사실 잭스나도 살짝 억울한게 배트맨 코믹스 초창기엔 사람 죽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살생을 하지 않는(못하는) 배트맨은 나중에 점차 스토리가 쌓이면서 만들어진 설정이죠.
물론 현재 정립된 설정을 따르지 않아 설정 붕괴라고 본다면야 그렇게 볼 수 있으나 지금까지 배트맨이 사람 죽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히어로는 아니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배대슈가 용납 되는건 아니죠.
조커와 로빈 간 사건 때문에 심경의 변화가 일어난 것 같은 떡밥은 뿌렸는데 그 어느 곳에서도 이를 회수하지 못했죠.
암튼 뭐 할 말 많고 문제 많은 작품이지만 일단 배트맨이 사람 죽인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스나이퍼 라이플로 쏴죽인 적도 있고, 바다에서 상어한테 던져준 적도 있고 뭐 종종 있었습니다.
배트맨이 사람을 죽였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영상에서 문제 삼는것도 원작에 있냐 아니냐가 아니죠
또 원작이 어떻든 영화로 오며 당연히 변경될 수 있지만 관객들이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만들어야 하며
그게 바로 감독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배대슈에서는 그저 슈퍼맨을 열받게 만드는 요소로 사용되었는데 하나도 설득력이 없었다는게 문제이죠
잭스나이더가 원작 안 봤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다 원작 안본게 뽀록이 나버렸죠...
9:16 영원히 고통받는 느금마사.....ㅋㅋㅋㅋㅋ
그냥 DC가 성공하려면 슈퍼맨은 빼야 합니다. 강해도 너무 강해요.
저스티스 리그도 보면 슈퍼맨 혼자였어도 지구 구했음. 최종 빌런인 울프 머시기가 슈퍼맨한테 기스조차 못 내는 허접이였으니.
왜 크립톤행성 수정을 안사용해서 망... 녹색
1부에 이어서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3부 저스티스 리그, 특히나 잭 스나이더 컷 저스티스 리그 뽀개기 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봐도 잘 만든 영화가 아닌데 다들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해서... ㅎㅎㅎ
잭 스나이더의 배대슈는 만화책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배트맨과 수퍼맨이 싸우는 핵심은 완벽하게 무시하고 인상적인 이미지만 가져왔지요. 딱 잭 스나이더 답다고 해야 할까요. 엄청나게 좋은 소스가 있는데 하나도 활용을 못하고 오로지 간지만 찾으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에휴...
스나이더컷의 제 결론은 4시간자리 뮤직비디오 였습니다 :)
배대슈 역시 좀 다른 서사를 그리고 싶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 디테일이 엉망이라
말씀처럼 있는 그대로 원작을 가져오면 될것을
자만심이 지나친 느낌이었죠 :)
슈퍼맨이 무대포로 들어가서 1차원적으로 당해주는건 아이런 하게도 원작 코믹스도 그럼
자기가 너무 강하다 보니 인간 따위에게 당할 거라는 생각을 잘 못하고 맨날 방심하다가 당함
한 가지를 빼먹으셨네요
왜 맨 오브 스틸 다음이 배대슈인가?
세계관을 영화 하나 겨우 내고 나서 2번째에 갑자기 저 큰 소재와 캐릭터들을 때려박는 게 맞는가?
이건 워너의 잘못인데 워너브라더스의 실책 설명이 빠진 게 아쉽네요
저스티스 리그 할때 말할 부분이라 아꼈습니다. ㅎㅎ
워너나 디시 경영진의 실책 부분이 정말 크죠
(헌데 이건 말할 거리가 길지 않아서.. ㅎㅎ 1부에서 멍청하다고 까긴 했습니다)
헌데 저는 그걸 막지 못한 스나이더의 책임도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액션말고는 역량부족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ㅠㅠ
슈퍼맨 원작 코믹스 설정 이슈가 있긴 하죠
애초에 배트맨이 저거 위험하다고 눈돌아가서 먼저 대가리에 나온게 “저거 죽여야함” 이거인거 부터 저건 배트맨이라고 불려서는 안되는거여. 배트맨 신념에서 가장 중요한게 불살인데 졸병들 그냥 죽여?? 그럼 조커같은 빌런들은 왜 안죽임? 얘들한테만 불살 신념 적용하는거냐? 평소보다 더 폭력적인 모습만 보여줬으면 되는데.
게다가 슈퍼맨도 지 여친 위협했다고 사람을 죽여??
빨아도 어떻게 잭스나 얠 빨 수가 있는거임?? DC의 캐슬린 케네디가 얜데. 워너 개입이 문제가 아님.
애초에 잭 스나이더 이 미친놈이 유니버스 스타트부터 캐릭터성을 조져놨는데 댓글에 얠 쉴드치는 글이 왜있는지 모르겠음.
하다못해 배트맨 단독영화 하나는 하고 시작했어야 으휴....
조ㅈ스웨던 땜에. 잭스나버젼 보면 마냥 찐따묘사는 아님
그래도 지나고 보면 스나이더형은 액션이라는 기본은 훌륭했음 그나마도 안된 작품들이 대부분인지라
인기 면에선 슈퍼맨이나 옆 마블 쪽까지 동원해도 넘사 벽으로 -실은 비꼬는 의미도 좀 있다지만...- 뱃신이라 찬양되기 까지 한
메인 캐였던 걸 왜 단 독 작도 없이 급 마마보이 살인마로 전략 시켜 버린 건지 아직도 의아한...
명성 상 물론 상세한 서사까지야 필요없다쳐도 이렇게 아예 소외시켜 버린 건 대체...
무슨 배트맨에 원한을 가진 느낌마저 듭니다 ㅠ
해당 작품 만화/애니 원작 만큼만 뽑았어도…
단연컨데 디씨 유니버스는 로이스가 이뻐야됨
근데 배대슈에서 슈퍼맨이 아무리 인류 대위기에서 선방해줬다해도 피해자체는막대해서 배트맨이 빡친이유는 시빌워의 아이언맨과 비슷했고 거기에 슈퍼맨ㅈㄴ쎈데 딱보니 언젠가 타락할거같아서 초장에 조져놔야 위협이안된다 생각한 이유도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