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되면 진짜 살고 싶은 인생을 살겠다. 시골 마을에서 17년째 살고 있는 선희씨의 행복 비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6.03.09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мар 2023
- 전북의 한 시골 마을에 17년째 내려와 살고 있는 최선희씨. 서울에서 그녀는 10년 동안 구로공단에서 탁아방 돌보미 일을 했다. 서른일곱, 일에 쫓기는 삶에 지쳤던 그녀는 마흔이 되면 진짜 살고 싶은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3년 동안 생각한 끝에 자신의 천직은 농부였음을 깨닫는다. 3년 뒤 그녀는 무주에 내려와 살던 선후배의 도움으로 근처 마을에 빈집을 찾았고 그렇게 마흔 살의 꿈은 이루어졌다. 봄이 되면 냉이를 캐고 고사리 끊고 콩 매다 보면 어느새 여름이 와 있고, 김장 무를 심을 때면 어느새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다고 그녀는 말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땅에서 올라오는 숙제들은 그녀를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게 해준다. 아무 것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리며 17년째 행복한 그 비결은 무엇일까?
Развлечения
![[다큐공감] 70년간 정미소를 매일 지킨 할머니. 아들을 잃은 기억에 버리고 싶어도 아들을 살리는 곳이기에 버티고 있다..ㅣKBS 2015.11.28](http://i.ytimg.com/vi/WKfbj_NLlEo/mqdefault.jpg)
![[다큐온] 60년 세월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가난해도 정이 넘치던 가게 "우리 점빵" (KBS 20211002 방송)](/img/1.gif)
왜 내 주위엔 저런 좋은 분이 없지 참 소수의 분이세요. 사람들 욕심에 많이 치이며 살면서 깨달았습니다
영상보고 있서니 마음의평화 안식처 정말보고있서니 마음이 부자가되네요 정말 제작진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최백호씨의 나레이션이
너무나 어울려요^^
그 순수함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선희씨들은 행복하시네요
문지방을 넘지 않는 다래랑 산초도 너무 귀엽네요
선희씨 계속 방송해주세요 궁금해요 편안해요
가고싶네요 9년째 침대에서만생활하는 환자다보니 너무 부럽네요 건강하세요
부디 매순간 행복하세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관세음보살
어디가 불편하신데 오랜 세월 침대생활을 빨리 쾌처 하셔야죠🌷
예전에봤었는데 벌써 칠년 이 흘렀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요즘 흔히 말하는 경제적자유아닌 마음의 자유를ᆢ 진심부럽습니다 늘 편안한 날들 되시길요^^
최백호씨 목소리는 대체 불가하네요.
최백호씨만 낼수 있는 감성과 정감을 누가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선희님이 기타를 칠때마다 여래가 옆에서 졸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
넘 행복해보여요
가고싶다
가서 살고싶다
용기가 없다 ㅠㅠ
나래이션 목소리는 더욱 정감느끼게 해줍니다~아주굿이예요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선희님 건강하세요!
저도 나이를 먹으니 귀촌에 대한 생각이 커지네요… 지속 가능한 삶을 찾아 귀촌하시는 분들 다들 잘 적응하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삶의 색깔이 참 여러가지네요
비슷하게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나이들어 보니 여러 색이 보이더라구요
재밌게 바르게 살면 되겠죠
아이들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해요
너무 부럽고 그립네요
사랑합니다
최백호님 나래이션 처음 영입한 pd는 상줘야된다 ㅋㅋ 개들이 부엌에 안들어오고 딱 선을 지키는게 정말 똑똑하네요
선희씨가 한것은 시골에서도 잘 살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여자혼자서 산골에 혼자
삶을 일구어나가실 정도의 용기와신념이면
강아지들도 본인의삶도 건강하게 사실거라 믿어요
세상사람들의간섭과 편견이 저분의삶을 망칠까 걱정되요
선희 언니님에게 용기와응원의 마음을보내요❤
부럽습니다
오늘은 23년3월말인데
봄가뭄으로
만물이 목말라 하는데
거기는 눈도 비도 적당히
마냥부럽습니다
선희씨!
유투브 하셔요.
농사짓 는거랑 너무 보기좋아요.
놀러가고 싶네요
개 순식간에 늘어나는거 한순간이예요
수컷암컷 다 수술하면 좋지만 여의치않으면 꼭 암컷은 수술해주세요!!!!
암컷들은 중성화안하면 유선종양걸릴확률이 높아 병원비가 더 들어가니 건강을 위해서도 중성화로 예방해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들꼭수술시켜주세요ㅡ불쌍하게
50중반인 결혼안한 할매처녀 입니다.
그동안 23살부터 장사에 사업에
많은것을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이제 이 나이에 모든것이 부질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선희님 처럼 진작에 깨달았으면
이렇게 무기력하고 공허한 삶을 안 살았을텐데요 ᆢ
이제 저도 내년엔 시골로 내려갈 용기가 생기네요
돈 없으면 밭매고 일당받고 새참으로 막걸리 한잔 마시면 최고 행복 일것같아요
좋아하는 최백호님 나레이션과 선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또한 50중반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네요 내일모레 금요일 지리산자락 운봉읍으로 이사합니다 ㅎㅎ
그곳에서 유유자적 시간에 맞춰 천천히 살아가려구요
정선으로 오셔요(귀촌) 저도 귀촌생활 2년차 넘조아요 🏠🏡
@@user-we7ot9tn4i
오빠 방내줄라고??
@@user-ie6gi8bx4n 무슨 방을 내주니
내줄 방도 없고
걍 정선으로 귀촌 하라는거지
(몽쉴이 유튜브 구석 구석 안쑤시는곳 없이 모두 쑤시고 다니네 여러곳에 보이던데)
@@user-we7ot9tn4i 요런프로 다큐 시골관계된거 관심 있다요
못됐는데 가난한 남편과 그 시월드에 싸가지가 바가지인 시누, 미쳐버린 시어머니,.. 에게 어려운 것보다 낫네요~😮
참 힘드셨겠네요 그런곳에는 마음이 넓은분께양보하시고 나오시길요 평생 불만갖고사시면 서로가 힘드시겠네요
여디에서 샬든먀음이 편햐고행복하면 좋은거에요
이러다 감당못하면 버릴까 걱정입니다 중성화해야할것같아요
기타 가르쳐주고 같이 큰소리로 마음껏 기타치며 노래하고싶다
정부 지원으로 중성화 수술 가능한 지역 동물병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그런곳 디테일하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1:54 부터 깔리는 비지엠이 오만과편견 ost 인가요?
Once upon a time in america bgm 좋네
최선희씨 대단하십니다
열락처 알려주시연
안될까요 부탁합니다
🏡🏠
아고 강쥐들 짠거주면 안되는데~(부침개.단팥빵)ㅠ
잘생각 해어요
에고 미쳐
저는 파리 모기 난방 추위 전기 실내 화장실 샤워 도저히 자신 없어요 시골분들 좋은분도 계시겠지만 텃세 어마 무시하다든데?.
저런곳은 텃세 없어요..
텃새 없는 마을도 많습니다. 젊으신 분들이 귀촌 많이 하는 마을은 텃새 없어요
시골 살면서 지난겨울 심한 추위때문에 길고양이 사료주고 집 해줬더니 10마리로 늘어서 감당않되서 모두 끊었어요ㆍ 마음이 아프지만
😊😊😊😊😊😊😊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으면 올해안에 100마리 될꺼예요
정부지원 중성화수술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됩니다
중성화 안하면 금방 백마리 될거같아요...
.............내가..볼때는....행복업따.....
보호자님 강아지 중성수술 부탁합니다 중성수술은 사랑입니다 불쌍한 유기견 너무많아요
근대. 중성화수술이 돈이 많이들어서. 누가 좀 도네이션이나 아님 사료라도. 후원조무해줬으면 좋겠네요
얼마 안가서 100마리 되겠어요
중성화 수술 무료로 해줄수 있는
동물병원 재능기부! 하시면 좋겠네요
최선희씨에게 연락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귀촌하려는 나이든 여자입니다?
이것저것 자문을 구하려합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
저도 옆집 가서 살고 싶으네요
김치전 개들한테 주지마세요. 짠거 쟤들 건강에 안좋아요! 그리고 중성화수술 좀 해주시구요. 개들 집도 좀 마련해주시구요. 마루밑에서 자는거 넘 안쓰러워요.
그많은강아지들 다 누가 키우실지……………… 수고하시는데 ……중성화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수술 해줘야지 어떻게 그 많은 강아지를.
보신탕금지
개 한두마리는 이해되는데 이건 아니네요
중성화 시킴 안되나?
암컷 강아지중성화수술해주세요~~
개천지네 ㅋ
정상적으로 사는 삶을 찍어라
이렇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공노비와 사노비의 삶
정상적인 삶으로 보입니다 꾸밈이 없는..
왜 말을 이따위로?
ㅋ한사람 신랑 못만나게 얼마나 괴하것소 신랑복은 없어도 이웃복이라도 있어야
살죠 뭐 😅
내레이션이 이분 남자분의 목소리는 적합치 않은듯 합니다 목소리가 맑지 않아요
영상을 보게되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미안합니다 끝
개취니까~~
@@0safhyfdh 그래요? 전 오랬동안 외국에 살고있어 이분이 가수이신지 몰랐어요 젊으실땐 좋은 목소리셨는지 모르나 지금은 힘이약하고 쉰 목소리 같아요 며칠전
우연히 거제도 외국인 인터뷰도 봤는데 그때도 똑같이 느꼈는데 여기도 이분 목소리네요. 많은분이 좋다면 그런데로…전 별로 볼 기회가 없을테니 까요 한 독자의 휘드백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구수한 할아버지 목소리
할아버지 생각나는 목소리예요^^
가수 최백호씨 목소리 듵기 좋네요~~
개들이 꽤 큰데 사료를 넘 조금씩 주네요
강아지 새끼는 그만놓으세요
암넘은 중성화수술 다시키세요
새끼를 다빼가 어쩌실려고
저렇게 지방가서 혼자 사는 4050대 여성들 많이 늘어나야하는데 죽어라 서울에 붙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