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아버지 같으십니다 그땐 아버지가 엄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아이들이 느끼고 받아들이는 그부분이 제가 느꼈던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 알게 모르게 지금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하고있었는데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사소한거 같지만 잘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 , 지금 동시대 아이를 키우고있는 부모들에게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시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것만은 꼭 아기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안되는건 안되고 떼 쓴다고 다 되는거 아니라고... 근데 참 쉽지가 않네요. 14개월인데 미디어영상에 노출 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티비는 그냥 장식품으로 되었는데 지난번 돌치례하는데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첨으로 뽀로로를 보여줬네요.ㅜㅜ 결국은 일관성을 지키지 못했네요 ㅠㅠ
6살 4살 아이 키우며 세상에 저만 이렇게 힘들게 육아하는것 같아 막막했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며 제가 그동안 한계설정없이 무조건 배푸는 육아를 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깨달은게 늦은것 같지만 이제라도 노력해 보려해요~ 그리고 동생들 친구들 육아를 시작하는 모든 예비맘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6주 1.9키로로 작게태어난 미숙아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혼합수유하다가 100일 지나서 통잠이 시작되면서 모유양이 확줄어 완분으로 넘어왔고 이제 129일인데 태어나서 하루총량이 600대가 최대치입니다.ㅠㅠ 최근 수유량 늘리려고 밤에 자는 아기 역류방지쿠션에 눕혀 먹이기를 2번정도 해서 700미리정도로 총량이 나옵니다. 밤수는 최소1번으로 거의 끊었었는데 총량이 너무 작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힘듭니다ㅠㅠ 낮에 한번 수유할때 50정도 먹으면 그 뒤로는 5분에사 10분 쉬었다가 먹고를 두번정도 해서 80에서 100을 겨우 먹어요... 3시간 4시간 텀이라도 먹는양은 항상 비슷해요... 그리고 먹놀잠이 아니라 먹놀먹잠으로 먹은지 1시간 30분정도 뒤에 졸리면 꼭 먹어야 낮잠을 자요ㅠㅠㅠㅠㅠㅠ낮에 평소보다 더 적게 먹은날은 자기전 막수에 160도 먹기도하는데 이렇게 그냥하루총량이 600대로 유지되도 몸무게만 줄지 않으면 그냥 둬야하나요 아니면 밤수라도 해서 총량을 늘려야할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도 스트레스라 아이에게 소리도 지르도 해서 죄책감 느끼면서 우울증이 올거같습니다ㅠㅠ제발 도와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기가 싫어할때도 있고 좋아할때도 있는데 너무 싫어하는 걸 두려워 마세요! 저희 애기도 카시트 처음에 무척 싫어했는데 계속 하고 다니고 가끔 기분 좋을때 집에서 앉혀놓기도 하고 그랬지요. 싫어할때도 있고 좋아할때도 있었는데 너무 싫어하면 좀 일찍 꺼내주고요. 자세가 이상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잘 봐줘야 했어요. 지금은 6개월인데 집에서 졸리다고 보챌때 카시트에 넣어놓으면 가끔 잘 정도로 카시트에 잘 적응했어요. 애기들은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화이팅!
아기가 어리다고 그냥 넘어가고 타협했던것들이ㅜ많았던거 같네요.. 어디서 3살까지는 아이 혼내지 말라는 걸 본거 같은데;; 카시트도 그렇고 기저귀 갈때도 그렇고 위험해서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너무 억세고 요즘 9개월인데 자의식이 더 강해져서 말을 잘 안들어 힘들어요ㅠㅠ 나름 훈육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넘 말을 안들어 기질로 생각했거든요 유독 더 고집쎄고 힘좋은 아기라 그런가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ㅠㅠ
훈육이라는 것이 꼭 말로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안되 안되고의 기준을 알려주고 체화시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다고해서 다른 사람을 아프게하는게 가능한것은 아니니 안된다는 기준에 대해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 + 속상할 때 할 수 있는, 수용 받을 수 있는 다른 행동들 을 반복해서 알려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훈육은 신생아 첫날 부터 시작합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살은 만으로 두살입니다. 두살 이전에 훈육의 기본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14개월이면 이미 훈육의 틀이 잡혀야 합니다. 떼쓰고 꼬집고 한다면 훈육이 안된 것이고 그럼 지금부터라도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안되는 것은 안되고 되는 것은 아이가 마음데로 하게 내버려 두는 겁니다. 훈육이 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훈육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겁니다.
영상과 댓글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도 같은 문제로 기저귀 갈 때마다 둘이 땀범벅이 되는데요, 지금 아기는 벌써 8.5개월이 됐습니다. 6개월부터 제가 한계를 지정해주지 못한 지라, 이제서야 못 뒤집게 잡고 했더니 토할 정도로 새파래지게 우는데 그래도 단호하게 밀어붙이면 될까요? 이것 자체를 파워게임으로 받아들이진 않을까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힘으로 엄마를 이길 시점이 되면 더 어렵다고 하는 조언도 다른 곳에 있어서요. 답변 듣고싶습니다.
이건 훈육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15개월쯤되면 기저귀갈때 아이가 협조해주거든요~ 7개월쯤이면 당연히 뒤집고 빠져나갈때이니 그저 말로는 가만히 있어~ 엉덩이들어봐~ 오른쪽다리 넣자~가만히 있어야 얼른차지~이렇게 말할뿐이지 가만 누워있기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성장과정인것같아서요^^ 그맘때 그래서 저도 팬티기저귀로 완전히 갈아탔어요~
@@e.o.7089 이건 훈육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15개월쯤되면 기저귀갈때 아이가 협조해주거든요~ 7개월쯤이면 당연히 뒤집고 빠져나갈때이니 그저 말로는 가만히 있어~ 엉덩이들어봐~ 오른쪽다리 넣자~가만히 있어야 얼른차지~이렇게 말할뿐이지 가만 누워있기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성장과정인것같아서요^^ 그맘때 그래서 저도 팬티기저귀로 완전히 갈아탔어요~
선생님.. 아이가 7개월인데 기저귀 갈아줄 때 자꾸 발을 차면서 짜증을 냅니다. 몇번 정색을 하고 화를 내보기도 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화내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화를 내면 더 짜증을 내며 뻐팅기는 게 부모의 훈육을 아직 못알아듣는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 시기에 화를 내거나 낮은 톤으로 정색하고 훈육을 하는 거 괜찮은가요?
근데..그시기 아가들은 다 그런거 같아요.. ㅠㅠ 저의 아들도 그랬어요.. 지금은 거름마떼면서 부터는 아주 막 도망다니고 몇번이고 붙잡아다가 기저귀 채우고 옷입히고 .. ㅋㅋㅋㅋ 근데 시간 지나면 점점 괜찮아질거예요 .. 아가들도 말귀를 알아들이니까요 .. 화이팅 하세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조심하시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물론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정색을 하고 말을 하면 조금 더 효과가 있겟지만 부모가 권위가 있고 평소 되고 안되고를 명확하게 했으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부모가 아기에게 훈육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기의 반응에 상관없이 해야할 일은 당연하게 밀어붙이면 대부분 잘 됩니다.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그렇게 해야 쉽고 이미 잘 안되는 경우는 다양한 방법이 잇는데 그 중 제일 쉬운 것은 그냥 단호한 태도로 아이에게 지시하고 밀어붙이는 겁니다. 이런 일로 아이 마음에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면 아이는 더 난리칩니다.
선생님.. 제 10살 딸아이가 요즘 밤마다 다리가 가렵다 불편하다 하면서 잠을 못자요.. 같이 못자는 저는 화도 났다가 겨우 잠든 아이보면 아이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 하지불안증후군 일까요? 스트레스나 불안이 너무 커서 그런걸까요? 내일은 우선 가까운 소아과에 가보려고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오래전 영상에 답글을 달아보아요.
훈육은 두돌 이전에 이미 기본이 완료되어 있어야 아이키우기 쉬워집니다. 예전 속담에도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살은 만으로 두살을 말합니다. 예전부터 2살 이전에 버릇을 가르치라는 것이 우리의 전통문화이고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두돌 이전에 이미 훈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 같으십니다 그땐 아버지가 엄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아이들이 느끼고 받아들이는 그부분이 제가 느꼈던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 알게 모르게 지금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하고있었는데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사소한거 같지만 잘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 , 지금 동시대 아이를 키우고있는 부모들에게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시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막제공 정말 감사합니다. 밤에 아기 재우고 조도를 최대한 낮춰서 보는데 선생님의 말씀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와서 좋아요.
부부가 서로 생각하는 한계의 정도가 다르면 얘기가 또 달라지겠죠.. 아무튼 한계란걸 가지고 성장한 사람이라면 이 영상보고 공감을 하리라봅니다.
한계를 정하고 한계내에서
키울수있도록 해야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이것만은 꼭 아기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안되는건 안되고 떼 쓴다고 다 되는거 아니라고... 근데 참 쉽지가 않네요. 14개월인데 미디어영상에 노출 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티비는 그냥 장식품으로 되었는데 지난번 돌치례하는데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첨으로 뽀로로를 보여줬네요.ㅜㅜ 결국은 일관성을 지키지 못했네요 ㅠㅠ
아는데도 어려운게 육아같아요..감사해요
카시트 태우는게 귀찮아서 5분정도거리는 그냥 갔는데.. 꼭 태워야겠어요!ㅠㅠ
오늘도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17개월 막둥이 요새 소리지르고 떼스기 절정입니다
몸속에 사리가 쌓이고 있어요 득도해도 될듯
6살 4살 아이 키우며 세상에 저만 이렇게 힘들게 육아하는것 같아 막막했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며 제가 그동안 한계설정없이 무조건 배푸는 육아를 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깨달은게 늦은것 같지만
이제라도 노력해 보려해요~ 그리고 동생들 친구들 육아를 시작하는 모든 예비맘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또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계를 가르치는 것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도 그걸 통해 배우는거 같아요^^ 오늘강의 도움이 되어 좋아요~! 부모의 명확한 태도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36주 1.9키로로 작게태어난 미숙아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혼합수유하다가 100일 지나서 통잠이 시작되면서 모유양이 확줄어 완분으로 넘어왔고 이제 129일인데 태어나서 하루총량이 600대가 최대치입니다.ㅠㅠ 최근 수유량 늘리려고 밤에 자는 아기 역류방지쿠션에 눕혀 먹이기를 2번정도 해서 700미리정도로 총량이 나옵니다. 밤수는 최소1번으로 거의 끊었었는데 총량이 너무 작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힘듭니다ㅠㅠ 낮에 한번 수유할때 50정도 먹으면 그 뒤로는 5분에사 10분 쉬었다가 먹고를 두번정도 해서 80에서 100을 겨우 먹어요... 3시간 4시간 텀이라도 먹는양은 항상 비슷해요... 그리고 먹놀잠이 아니라 먹놀먹잠으로 먹은지 1시간 30분정도 뒤에 졸리면 꼭 먹어야 낮잠을 자요ㅠㅠㅠㅠㅠㅠ낮에 평소보다 더 적게 먹은날은 자기전 막수에 160도 먹기도하는데 이렇게 그냥하루총량이 600대로 유지되도 몸무게만 줄지 않으면 그냥 둬야하나요 아니면 밤수라도 해서 총량을 늘려야할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도 스트레스라 아이에게 소리도 지르도 해서 죄책감 느끼면서 우울증이 올거같습니다ㅠㅠ제발 도와주세요
@Sidney Omma 먹는양이 줄어서인지 낮잠이 줄었고 밤에 자기전에 몰아먹는데 괜찮을까여?
@Sidney Omma 네...맞는말씀인데 참 3시간4시간만에 분유 30미리 먹고 안먹는다고 짜증내고 낮잠도 30분40분자고 푹 못자니 예민해지는.아기랑 하루종일 있다보면 자도모르게 그렇게되네요... 안먹어도 그냥 기다려보려고합니다.감사핮니다
@Sidney Omma 수면교육이라고하면 혼자잠드는건가요?? 지금도 낮잠도 밤잠도 눕히면 혼자 손가락 빨다가 잠들어요 그런데 배가 부르지않아서인지 오래는 못자서 낮잠 전 조금이라도 좀 먹이면 1시간 넘게 잡니다..
진짜 최고에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기가 싫어할때도 있고 좋아할때도 있는데 너무 싫어하는 걸 두려워 마세요! 저희 애기도 카시트 처음에 무척 싫어했는데 계속 하고 다니고 가끔 기분 좋을때 집에서 앉혀놓기도 하고 그랬지요. 싫어할때도 있고 좋아할때도 있었는데 너무 싫어하면 좀 일찍 꺼내주고요. 자세가 이상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잘 봐줘야 했어요. 지금은 6개월인데 집에서 졸리다고 보챌때 카시트에 넣어놓으면 가끔 잘 정도로 카시트에 잘 적응했어요. 애기들은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화이팅!
늘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말
반성합니다
오늘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혼내는 것과 화내는 것에 대한 차이를 모르고 지냈던 것 같아요 분명 간단한 것인데 제겐 왜이리 어려울까요
보모의 권위와 가정의 위계질서가 있고 아이가 지켜야할 가정의 규칙이 명확하다면
이건 좀 더 쉬운 문제가 될 겁니다.
속이 시원핮니다ㅡ
15개월 아기 1. 서로 뺏기 2. 때리기 3. 떼쓰기 안된다하는데 안되네오 ㅜㅠ
아기가 어리다고 그냥 넘어가고 타협했던것들이ㅜ많았던거 같네요.. 어디서 3살까지는 아이 혼내지 말라는 걸 본거 같은데;; 카시트도 그렇고 기저귀 갈때도 그렇고 위험해서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너무 억세고 요즘 9개월인데 자의식이 더 강해져서 말을 잘 안들어 힘들어요ㅠㅠ 나름 훈육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넘 말을 안들어 기질로 생각했거든요 유독 더 고집쎄고 힘좋은 아기라 그런가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ㅠㅠ
3살까지 혼내지 말하는 이야기는
육아를 제대로 아는 전문가라면
하지 않을 이야깁니다.
기질에 관계없이
부모가 되고 안되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어릴 때부터 훈육을 확실하게하는 것이
아이를 쉽고 재밋게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훈육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14개월아기도 떼쓰거나 계속 꼬집거나 물때 훈육이 통할까요..? 안된다고 해도 계속 하길래요 ... 14개월때도 강하게 말해도되나 싶어요 ㅠㅠ 아님 걍떼쓰고 울때 아직 너무 어리니까 달래줘야만할지...너무 고민이네요
진짜고민입니다
훈육이라는 것이 꼭 말로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안되 안되고의 기준을 알려주고 체화시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다고해서 다른 사람을 아프게하는게 가능한것은 아니니 안된다는 기준에 대해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 + 속상할 때 할 수 있는, 수용 받을 수 있는 다른 행동들 을 반복해서 알려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훈육은 신생아 첫날 부터 시작합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살은 만으로 두살입니다.
두살 이전에 훈육의 기본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14개월이면 이미 훈육의 틀이 잡혀야 합니다.
떼쓰고 꼬집고 한다면
훈육이 안된 것이고
그럼 지금부터라도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안되는 것은 안되고
되는 것은 아이가 마음데로 하게 내버려 두는 겁니다.
훈육이 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훈육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재접근기에 대해서도 말씀도 부탁드려요^^
제가 고민하던 것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아기가 7개월이 넘었는데 기저귀 갈 때 계속 뒤집는데 안돼라는 말을 하지만 듣질 않습니다. 이때도 훈육이 필요한건지 헷갈려요..
이 때는 어떻게해야 하나요?
부모의 단호한 태도와 권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안되면 설득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잡고 갈아주시면 됩니다.
필요 없는 제한은 가할 필요 없지만
해야할 일은 당연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과 댓글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도 같은 문제로 기저귀 갈 때마다 둘이 땀범벅이 되는데요, 지금 아기는 벌써 8.5개월이 됐습니다. 6개월부터 제가 한계를 지정해주지 못한 지라, 이제서야 못 뒤집게 잡고 했더니 토할 정도로 새파래지게 우는데 그래도 단호하게 밀어붙이면 될까요? 이것 자체를 파워게임으로 받아들이진 않을까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힘으로 엄마를 이길 시점이 되면 더 어렵다고 하는 조언도 다른 곳에 있어서요. 답변 듣고싶습니다.
이건 훈육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15개월쯤되면 기저귀갈때 아이가 협조해주거든요~
7개월쯤이면 당연히 뒤집고 빠져나갈때이니
그저 말로는 가만히 있어~ 엉덩이들어봐~ 오른쪽다리 넣자~가만히 있어야 얼른차지~이렇게 말할뿐이지 가만 누워있기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성장과정인것같아서요^^ 그맘때 그래서 저도 팬티기저귀로 완전히 갈아탔어요~
@@e.o.7089이건 훈육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15개월쯤되면 기저귀갈때 아이가 협조해주거든요~
7개월쯤이면 당연히 뒤집고 빠져나갈때이니
그저 말로는 가만히 있어~ 엉덩이들어봐~ 오른쪽다리 넣자~가만히 있어야 얼른차지~이렇게 말할뿐이지 가만 누워있기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성장과정인것같아서요^^ 그맘때 그래서 저도 팬티기저귀로 완전히 갈아탔어요~ (제의견이 정답은 아니지만 아이와 괜한 씨름을 하실것같아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
@@e.o.7089 이건 훈육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15개월쯤되면 기저귀갈때 아이가 협조해주거든요~
7개월쯤이면 당연히 뒤집고 빠져나갈때이니
그저 말로는 가만히 있어~ 엉덩이들어봐~ 오른쪽다리 넣자~가만히 있어야 얼른차지~이렇게 말할뿐이지 가만 누워있기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성장과정인것같아서요^^ 그맘때 그래서 저도 팬티기저귀로 완전히 갈아탔어요~
선생님.. 아이가 7개월인데 기저귀 갈아줄 때 자꾸 발을 차면서 짜증을 냅니다. 몇번 정색을 하고 화를 내보기도 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화내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화를 내면 더 짜증을 내며 뻐팅기는 게 부모의 훈육을 아직 못알아듣는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 시기에 화를 내거나 낮은 톤으로 정색하고 훈육을 하는 거 괜찮은가요?
근데..그시기 아가들은 다 그런거 같아요.. ㅠㅠ 저의 아들도 그랬어요.. 지금은 거름마떼면서 부터는 아주 막 도망다니고 몇번이고 붙잡아다가 기저귀 채우고 옷입히고 .. ㅋㅋㅋㅋ 근데 시간 지나면 점점 괜찮아질거예요 .. 아가들도 말귀를 알아들이니까요 .. 화이팅 하세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조심하시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가가 누워있을 때 헝겊책처럼 누워서 탐색할만한 놀잇감을 손에 쥐어주는 걸로 전환은 어려운가요?
화내는건 훈육하는게 아니에용 ㅠㅠ 발차면 발꽉잡고 발차면 안되는거야 라고 몇번반복하면 돼요 힘으로 제압하세요~
@@werttrew8126 장난감을 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주위를 환기시키려 해도 몸 비틀며 뒤집으려 하고 아주 힘드네요ㅋㅋㅋ
물론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정색을 하고 말을 하면 조금 더 효과가 있겟지만
부모가 권위가 있고
평소 되고 안되고를 명확하게 했으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부모가 아기에게 훈육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기의 반응에 상관없이 해야할 일은
당연하게 밀어붙이면 대부분 잘 됩니다.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그렇게 해야 쉽고
이미 잘 안되는 경우는
다양한 방법이 잇는데
그 중 제일 쉬운 것은
그냥 단호한 태도로 아이에게 지시하고 밀어붙이는 겁니다.
이런 일로 아이 마음에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면
아이는 더 난리칩니다.
안녕하세요^^ 신생아 시기에 아빠나 남편으로서 꼭 명심해야 할 점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ㅎ
제가 올린 동영상 중에서
재생목록에서
육아편을 죽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기의자에서 잘 앉다가 안앉으려고할때 슬쩍 빼준게 제잘못같아요ㅠ알고는 있었는데..영상을 보니 더 정곡을 찌르네요 휴 20개월인데 늦은걸까요 이젠 아예 어른 의자에 좀 앉다가 내려와서 놀다가 먹다가 엉망이 됐어요ㅠㅠㅠ
지금 부터라도 어른의자에서 다 먹은 다음 앉을 수 있게 자꾸 데려다 앉혀서 식사 하기를 반복했더니
좀 좋아지더라구요 대신 식사시간은 20-30분 이상은 안 넘기는 편이고 시간 지나면 치워버려요
같이 힘내요 ㅠㅠ 참고로 저희 아기는 23개월이에요
@@gaddong2883죄송합니다만 아기를 어른의자에 앉힌단말씀인가용?
@@ABC-nd3lr 아 네 그 시기쯤 되니까
아기 의자 거부가 심하게 오고 계속
어른 식탁의자를 안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동생 태어날 시기이기도 하고 해서
유아용 키높이 방석을 깔아서 식사 중이에요
여기서내려가면 치우는거야. 밥다먹었어? 밥은여기서먹는거야. 등 이렇게말하면 알아들어요 물론 바로듣진않지만 점점고쳐져요
@@오색진 감사합니다!!!
조부모님과 함께살고 있는 7살아이입니다 분가는 못하는상황이예요 아이에게 한계라는 것이 없어요..조부모님의 빽으로 왕노릇하고 있습니다..부모의 권위도 없어요..7살인데..어쩌죠?ㅠ
이건 부모가 해결해야랄 몫입니다.
아이가 평생 왕으로 살 수는 없죠
그럼 지금도 왕으로 살면 안되는 겁니다.
선생님.. 제 10살 딸아이가 요즘 밤마다 다리가 가렵다 불편하다 하면서 잠을 못자요.. 같이 못자는 저는 화도 났다가 겨우 잠든 아이보면 아이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 하지불안증후군 일까요? 스트레스나 불안이 너무 커서 그런걸까요? 내일은 우선 가까운 소아과에 가보려고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오래전 영상에 답글을 달아보아요.
6개월 이후 조제식 분유..조제유로 계속 먹는게 더 낫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조제분유 조제식분유의 차이가 큰가요? 조제유가 더 월등한건지 궁금합니다
분유와 조제식은 다릅니다.
유당의 함량이 다를 겁니다.
분유라고 명시된 분유를 먹이시면 됩니다.
분유회사가광고때문에조제식만든걸로아는데...조제유는광고를못하게되어있어서조제식으로살짝바꾸었다는
동전습진, 포진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 피부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ㅜㅜ
이건 소아청소년과 영역이 아니고
피부과 의사의 영역입니다.
제가 올릴 우선순위는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EM활성액 쓰세요~매번 목욕후 활성액으로 헹굼 해주시면되요~우리손주도 동전습진 침독 약간에 지루성피부염 두루두루 있어서 힘든과정중 아는지인 소개로 혹시나하는마음 써받는데 약한번 안쓰고 싹났습니다~너무좋습니다~
EM물에 희석해서 쓰셔야해요~보리차색 나면되요
오은영선생님은 24개월이후부터 훈육하라고 하셨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ㅠㅠ
훈육은 두돌 이전에
이미 기본이 완료되어 있어야
아이키우기 쉬워집니다.
예전 속담에도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살은 만으로 두살을 말합니다.
예전부터 2살 이전에 버릇을 가르치라는 것이 우리의 전통문화이고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두돌 이전에 이미 훈육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제 막 돌지난 아기인데 훈육 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일관성이 없었던것 같아요ㅜ 지금부터 제대로 훈육해도 아기한테 반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훈육은 2돌 이전에 기본이 끝나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훈육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부모가 반감이 생길까 걱정하고 있으면
아기들은 부모말 안듣습니다.
안녕하세요 ~ 선생님 지금 5개월 되가는 아기가 옹알이가 많아지면서 간혹 소리를 지를 때가 있는데 소리지르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줘야할까요??
이런 경우는 말로 안된다고 말해도 됩니다만
바디행귀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호하게 의사표시를 한 후 무시하는 것이 제일 편한겁니다.
소리에 반응하면 할 수록 더 많이 소리를 지를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선생님 이앓이때문에 소리 지르고 울때도 마찬가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