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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1

  • @salt1991
    @salt1991 4 года назад +129

    책 사서 육아공부 따로 하고, 강연 들으러 안다녀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행복하게 살기만해도 애들이 착하게 잘 크는거. 이게 맞더라구요.

  • @user-ho6oy5px4u
    @user-ho6oy5px4u 4 года назад +88

    세돌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이전에 했던 육아를 반성하며 선생님 말씀대로 육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육아가 쉬워지는거 맞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입이 짧은 아이라 안클까봐 쫒아다니며 떠먹여주던 아이가 이제는 그냥 혼자 먹네요. 첨엔 엄마가 왜이러지 하는 표정으로 혼자먹기를 거부하기도하고 짜증도 내고 눈치보더니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혼자 먹고 치웁니다. 엄마아빠의 삶에 아이를 그저 초대하는게 육아라고 사고가 전환되니 미안한 마음과 부담감이 사라지고 당당한 부모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전에는 아이에게 뭘 더 해줄까 고민했었는데 이젠 저희 부부가 아이 앞에서 더 바람직한 일상을 살도록 노력하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걸 더 빨리 알았어야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 @10002happy
      @10002happy 4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요즘 엄마들과 다른 육아를 하고 있었을 뿐 틀린 육아가 아니였다는 사실... 오히려 저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 받은 기분입니다.
      단호하고 때로는 엄한 엄마에게 서운하다면서도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주면 스스로 왜 안되는지 깨닫는 아이들이 참 대견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인기도 많답니다.
      엄마가 훈육을 해도 사랑과 신뢰,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는 걸 보면서도, 전문가분들의 육아서를 읽으며 자책하고 흔들렸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자신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 @TV-lb6yu
    @TV-lb6yu 4 года назад +48

    고맙습니다. 하정훈 원장 선생님덕분에 아이를 일찍 재우고 밤에 공부해서 대학교 드디어 졸업합니다. 감사합니다. 6주터 수면 교육을 끝끼지 밀고 나가니 육아와 근무와 공부와 유투부 모두 다 이뤘습니다

  • @user-mb1ic2hp1l
    @user-mb1ic2hp1l 4 года назад +15

    진즉 알았으면 좋았을껄...울딸 지금은 6학년 됐는데~지금 와서 되돌아보니까..다해주는게 아니였어요.항상 마음읽기하고 뭘 더해줄까,육아 교육서 보며 이리저리 휘둘리며 아이를 키웠습니다..다부질없고 선생님 말씀처럼 아기때부터 훈육해야 했습니다.

  • @user-od5es5vt9l
    @user-od5es5vt9l 2 года назад +7

    10개월 외손주키우고있는 할머니입니다 항상 삐뽀선생님에 유트브시청하면서 정보 얻어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ja-vi6uk
      @ja-vi6uk Год назад

      멋지십니다!!

  • @user-qk4gl8lc2m
    @user-qk4gl8lc2m Год назад +4

    아기 신생아때부터 정훈쌤 이유식,119,유튜브 통해서 많은 도움받았어요! 그래서인지 22개월 아이 분리수면, 밥도 앉아서 혼자 잘 먹고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부모가 확신으로 밀어붙이기, 일괄성 있는 훈육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kz3wl2gq3i
    @user-kz3wl2gq3i 4 года назад +9

    제 성격상 버릇없는 행동 싫어 해서
    혼낼때는 단호하게 혼냈어요
    지금은 인사 잘 하고 예의있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변분들께 아이 잘 키웠다고 칭찬받아요 아직 초 저학년이라 더 커봐야 알겠지만요

  • @GenieTube28
    @GenieTube28 4 года назад +19

    부모가 분명한 선을 그어주고,
    부모도 같이 그 선을 지키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 선을 지키는 거네요^^
    습관적으로 누가 가르친게 아니라 스스로!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아봐야 되겠어요^^

  • @soominkim4918
    @soominkim4918 4 года назад +15

    훈육을 한다고 무조건 상처받지 않는다 그러면서 마음이 강해질수 있다는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만세돌을 지나가고 있는데 아이가 클수록 훈육이 쉬우면서도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 @knowism2
    @knowism2 2 года назад +2

    어려서부터 훈육해야한다고 따끔히 말씀해주신 분은 하정훈 선생님이 유일한것 같아요. 가장 와닿았던 예시가 전기 콘센트는 만지면 안된다는걸 아기들은 한번도 만져보지 않아도 부모의 말과 표정을보고 배운다는거였어요. 아기에게 마음약해져서 훈육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위험한거에 있어서는 언제나 단호하게 훈육을 했었고 아기가 떼쓰는거 없이 바로 습득을 했더라고요. 그 경험을 기준으로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쳐보고 있어요. 23개월 아가라 자기고집이 점점 세지고 있지만 말도 잘 알아들으니 몇번 안된다 혹은 해야한다고 가르쳤던 것들은 가끔 떼를 쓰긴해도 금방 진정하고 잘 따라와주고 있어요. 모든걸 모범답안처럼 키우진 못하지만 선생님께 배운 지식들 덕분에 성장과정에서의 새로운 고비들을 조금은 수월하게 넘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set-byoulkong1528
    @set-byoulkong1528 3 года назад +12

    유튜브 보면서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4개월 아기를 기르는 초보맘인데 매일 흔들리던 저에게 육아의 큰틀을 정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하고 같이 보면서 우리가정의 문화를 잘 만들어볼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5

      아기 쉽고 재밋고 즐겁게 키우세요.

  • @ginaykkoh
    @ginaykkoh 4 года назад +6

    말썽쟁이 세돌 아이엄마입니다. 모든 요점 하나하나 정말 명확하고 실속있고 유용한 말씀입니다. 부모로서 잘 이끌어주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4 года назад +8

    좋은 말씀 메모하며 듣는 답니다.
    훈육은 아이 스스로 지키는 것, 육아와 훈육은 문화이며 일상을 살면 저절로 익혀지는 것
    부모가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정말 맞다고 느끼며 감사히 듣고 갑니다.

  • @user-lm1ix7eo7k
    @user-lm1ix7eo7k 4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43살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100%맞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선생님 하는것과 정반대로 저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잘못하고 불안하고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자식이 둘이 있는 지금 ..
    제 자식은 저처럼 살게 하지 않기 위해 저의 마음부터 불교와 정신치료를 스스로 해서 10년만에 ...부모의 원망과 저의 상처를 치료를 했습니다.
    제자식은 딱 두가지
    1.스스로 한다..
    2.이성적인 사랑으로 키운다 입니다.

  • @jencysantoso
    @jencysantoso 4 года назад +4

    이런 훈육을 하면 아이들도 독립적이고 사회성 있게 잘 자랄것 같아요. 부모가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너무 지나치게 하다가 오히려 아이들이 자립하도록 도와주는 걸 방해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많은 부모님들이 이 영상보고 도움 받으시면 좋겠어요.

  • @suelee2915
    @suelee2915 4 года назад +10

    선생님 덕분에 수면교육, 모유수유, 이유식 모두 성공해서 잘 먹고 잘 자는 튼튼한 아이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재접근기에 들어서면서 아이 훈육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말씀해주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도록 마음 단단히 먹어야 겠습니다.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영상을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hy6ol5pt9q
    @user-hy6ol5pt9q 4 года назад +7

    훈육은 문화다 -
    감사합니다
    제 육아의 방향성을 배웁니다.

  • @araIcecream
    @araIcecream 2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많은 부모가 봤으면 좋겠네요

  • @closer5139
    @closer5139 3 года назад +2

    공번된, 누가 들어도 당연한 육아를 해라,, 일상의 루틴을 세우고 아이가 커 감에 따라 하나씩 추가해가라. 일상을 살아가라. 이런 말씀 맞으신가요. 부모가 되기 전의 삶과 되고난 후의 삶의 갭이 너무 커서 힘든 것 같습니다.. ㅎ 나 자신을 바꿔야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들이 봐도 괜찮은 일상을 살 수 있거든요. 부모가 되기 전에,, 밥보다 과자 좋아하는 올빼미였는데요,, 아이의 루틴을 세우기 위해 사실은 제 자신을 변화시키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다른 부모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힘듭니다. 1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식단을 바꾸고 생활리듬을 바꾸어 가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 @user-xb7cq5tn7g
    @user-xb7cq5tn7g 4 года назад +8

    이미 늦었네요 ㅎㅎ 다시 키우고 싶네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으로라도 열심히 가정생활을 해볼게요~

  • @hhjean1
    @hhjean1 4 года назад +7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프랑스에서도 이렇게 훈육하는 것 같아요. 일관성있는 원칙을 프레임으로 정하고 꼭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그 프레임 안에서는 자유롭게~
    안되는건 엄격하게 안된다 하지만, 평소 아이들에게 부모가 엄청 꿀 떨어지게 다정합니다.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하는 원칙들을 잘 지키면 그만큼 부모의 에너지도 덜 소모되니 부모로서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아이들에게도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user-ti8su9br2c
    @user-ti8su9br2c 4 года назад +11

    지금 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17개월 되면서부터 순하던 아기가 떼를 쓰기 시작해서 훈육을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항상 고민이 되었거든요. 선생님 책 읽고 머릿속으로 “관객 없는 쇼는 없다..”하루에도 수천번 떠올리는데, 적당한 무시와 훈육 꼭 실천하겠습니다^^

  • @user-vp9mt1mb5w
    @user-vp9mt1mb5w Год назад

    넘쳐나는 정보와 지침중에서 가장 와닿고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부모부터 행복하고 질서있는 가정을 이루며
    자연히 우리 아이도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힘을 기르게 해 주는 방향을 나아가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Anna0518yb
    @Anna0518yb Год назад

    선생님 덕분에 6개월 분리수면 성공, 이유식 한자리에서 끝까지 먹기 성공, 24개월부터 말도 서서히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쩍 원하는대러 안해준다고 하면 짜증부리고 드러눕기를 시작해서 고민되어 선생님 영상 찾아보고있어여 ㅠㅠ

  • @user-bh5if1tp2f
    @user-bh5if1tp2f 4 года назад +3

    선생님께서 이렇게 유튜브도 병행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일상의 육아. 일상의 훈육 마음에 새기며 아기를 잘키워나갈게요^^

  • @user-ni6nv1wh9t
    @user-ni6nv1wh9t 4 года назад +3

    최고네요, 선생님 ^---^ 요즘 유투브나 책 등으로 육아에 관해 배우면 배울수록 참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물론 그 이론이 실전에 적용되는것도 적었구요.. 명쾌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nahna
    @hannahna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매번 맞는 말씀만 하시니까 정말 아니 너무 신기해요 선생님...

  • @user-fy5yo5wb4s
    @user-fy5yo5wb4s 4 года назад +3

    선생님과 책과 유튜브에서 도움 받고 중심를 잡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

  • @user-cx3re4fe2v
    @user-cx3re4fe2v 2 года назад

    들으면들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nyl4828
    @nyl4828 4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고맙습니다.
    육아의 방향을 알려주시네요.
    검색 육아란 말씀에 뜨끔 합니다;;;;

  • @user-uj2iy1dy2r
    @user-uj2iy1dy2r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선생님♡

  • @yorigaza
    @yorigaza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너무 필요했던 내용.. 늦게라도 감사합니다 ㅠ

  • @julie3480
    @julie3480 4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만 2살, 만 4살 (아마 한국나이로 4살 6살쯤 이겠네요)남자아이 둘을 외국에서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행히 둘째아이는 사회성도 좋은편이고, 사람들에게 (엄마 아빠뿐 아니라) 관심받고 싶은 욕구도 강한편이라 어린이집을 보내도( 말이 안통해도) 잘 지내는 편인데요. 첫째는 태어날때부터 잠자는것하며 예민한 성향의 아이였는데 부끄러움도 많고 다른사람들한테 관심이 있다기 보단 엄마한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고 완벽히 아는 단어가 아니면 입으로 말하지 않았어요 어릴때부터 (한국말이요)대신 혼자서 중얼거리며 연습을하고 확실해졌을때 그단어를 썼어요. 이런성향은 지금 유치원을 가서도 많은 장애물이 되어 친구들하고 잘못지내고 자꾸 소극적여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하지만 쉽지 않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두언어를 같이 배워야하는 상황이라 저는 한국말만 집에서 쓰는데 그래서 인지 영어 한국어 둘다 수준이 낮은거같아요. 어떤 언어이든 생각할수있는 스펙트럼을 넓히려면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데, 상황상 쉽지않네요(한국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지만, 유치원에서는 알파벳을 가르치고 있으니 힘들고 헷갈리나 봐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또래에 비해 말은 빠른편이었습니다.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4 года назад +9

      이런 경우는 이미 아시다시피
      한가지 언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이
      언어 발달은 물론 사고력에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기질은 바꾸는 것은 힘들 겁니다.
      만일 소극적인 아이라면
      부모가 아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 만나는 것을
      자주 가능하면 매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보고 경험한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만 2살이고 언어노출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아이들이라면
      책을 읽어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책 10년을 읽어도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 수두룩한 거처럼 말입니다.
      어떤 언어던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언어가
      주언어가 되어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가 주언어가 되어야 하고 그게 일상의 대화로서 충분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 @julie3480
      @julie3480 4 года назад +4

      @@user-lr4wj3vx5f교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갈팡질팡 하며 저 혼자 걱정했다가 또 위안했다가 하네요. 분명 엄마아빠 밖에 한국말을 노출시킬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면서도요. 앞으로 더 다양한 문법과 단어로 아이들하고 대화하려 노력해야겠어요. 육아가 정말 쉽지않는건 길게보고 폭넓게 생각하고 마음먹어야하는데, 제가 살아온 삶은 항상 마음먹은데로 맞든 안맞든 시험문제처럼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인지, 성미 급한 저로써는 쉽지가안네요. 어쩌면 나 자신을 더욱 성찰하며 더 나은 사람이되는것이 좋은부모가 되는것이 아닐런지 모르겠어요. 영어책 예시는 너무 정확한 표현이여서 저자신이 잠시 부끄러웠네요. 바쁘실텐데 바다건너 저희아이들까지 잠시나마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든 어떻게해서든 결핍은 아이들에게 있을텐데 어리석게도 아이들이 가져야할 그 결핍까지도 제가 방어하려했는지도 모르겠네요.저는 저대로 열심히 한국말 다양하게 쓰며 양육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유튭으로 엄마들에게 달고쓴 조언 그리고 치료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또한번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현명하게 삶을 살아갈수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 @yumidakenopi
    @yumidakenopi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육아하다가 힘들어질 때 자주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ㅎㅎ 😂

  • @bombom11268
    @bombom11268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좋은말씀입니다!!!!!!!!!!

  • @heatherlee8306
    @heatherlee8306 2 года назад

    아 이거 보니까 너무 맘이 놓여요, 3살까지는 훈육이 안되는거다, "안돼"라는 말도 하면안된다 그런정보들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은 뭐 그런게 어디있냐 안된다고해야한다하며 혼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때마다 화가나고 슬프고 힘들었어요, 아기가 잘못되는건아닌지, 그런데 선생님 강의보고 맘이 푹 놓였구요 안되는거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고있습니다!

  • @Ohmei
    @Ohmei 4 года назад +1

    믿고보는 하정훈 교수님 강의예요👍🏻
    일정한 시간에 먹고 재우고 리듬을 유지해주는 것, 일상에서 훈육하는 것! 신생아때부터 밀어부쳤던(?) 패턴이 돌이 지난 저희 아기에게 습관처럼 나타나는 것을 보고 한때는 힘들었지만 잘 해왔다 생각이 듭니다 ;)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강의를 찾아 들었습니다. 명강의를 들으니 큰 도움이 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ejc9416
    @ejc9416 4 года назад +1

    충격적이면서도.. 받아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 @SJ-dw4rv
    @SJ-dw4rv 4 года назад +2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 @user-jc7jx5ur4j
    @user-jc7jx5ur4j 4 года назад +1

    마마보이로 만들뻔햇네요^^ 최대한 원칙을 지키려 노력해야겠어요^^

  • @moglymomo
    @moglymomo 4 года назад +7

    근데 진짜 빌게이츠 닮으셨네요 ㅋ

  • @Yunyun_tv
    @Yunyun_tv 2 года назад

    좋은말씀 지름길 너무 감사합니다!!

  • @user-zw7xt3et3w
    @user-zw7xt3et3w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았습니다. ^^

  • @user-pz3oi8di8s
    @user-pz3oi8di8s 2 года назад

    발달 지연 및 장애 아이들에게 필요한 육아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tu5xt3fq4x
    @user-tu5xt3fq4x 2 года назад

    애낳고 사실 둘째생각1도없었는데 육아가어렵지않다고 생각하니 두찌생각을 조금씩해봅니다ㅋㅋㅋㄱㄱㅂㅋㅋㅋ🤣🤣🤣🤣

  • @user-fk9xv2je3u
    @user-fk9xv2je3u 3 года назад

    좋은강의감사합니다💓

  • @Chan_chan_my_chan
    @Chan_chan_my_chan Год назад

    유투브의 장점
    바뀌지않는 원칙에대한걸 3년전에 올렸을때 2023년 육아에 허덕이는 나도 볼 수 있다는점

  • @windsong0101
    @windsong0101 4 года назад +3

    아이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는 건강한 부모가 들어야할 강의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평소 억압적으로 대하고 있거나 아이를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존중하고 있는 문화가 없다면 강의 내용을 적용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user-tb4ey7xr8i
    @user-tb4ey7xr8i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편식하는 아이편 방송부탁드립니다ㅠㅠ.5살 조카가 있는데요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거나하면 꼭 토해버립니다.아기때처럼 분수토 형식으로 한다고합니다.그리고 먹는 음식의 종류도 아주 한정되어있구요.고견 부탁드립니다

  • @Ideabucks
    @Ideabucks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항상 유용한 팁들 올려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질문이 있어 남깁니다~
    14개월아기가 힙시트로 집에서 안아달라고 울며 뒤집어지는거는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직까지 아기는 아기니 안아줘야 할까요? 아님 “집에서는 힙시트로 계속 안아줄순 없어” 하고 훈육을 해야하나요?
    쉬운 육아라면 잘 걷는 아기 밖도 아니고 집에서는 혼자서 놀고 가끔 안아줄수있어 라고 설명해야할지 아님 당연히 14개월이면 아직도 아기니 힙시트 가져와서 ‘안아줘’ 하고 말하면 아직까지는 안아주는게 맞을지요? 몇문장 안되지만 “안아줘” “빠빠(밥)줘” “우유줘” “네네(코코네네하고 자고싶어) “저거줘” 등 의사표현을 제법 잘하고 순한 아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아기가 말로 안아줘 하며 몇시간이고 힙시트에 안겨서 책읽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훈육의 영역인가...혼동스러워 댓글 남깁니다. 14개월 아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일지요?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15

      이런 경우 부모가 주도권을 잡고
      부모가 해줄만큼 만 해주시면 됩니다.
      힘들면
      아 힘들어 못해준다 하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모든 것을 다 설명할 필요없고
      설명해서도 안됩니다.
      이해하는 것은 아기의 몫입니다.

    • @Ideabucks
      @Ideabucks 3 года наза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clairej5675
    @clairej5675 2 года назад

    결국 부모가 바로서야 아이도 바로서는 군요

  • @mhchoi7072
    @mhchoi7072 3 года назад +1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옥이네요.

  • @black_madame
    @black_madame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애는 만14개월이 되갑니다. 유아식으로 자기가 집어먹게 해주고 있는데
    조금 먹는듯하다가 음식을 집어던집니다.
    양이 많은가해서 줄여도 보고 배가고플때까지 기다렸다주기도하고
    음식을 던지는 순간 식판은 압수하기도했습니다.
    문제는 저도 욱해서 언성을 높이거나 애 손등을 툭 때린적도 있어요.
    제 감정이 조절이 안되는 순간에 훈육을 한다는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 @user-dn1be8og4v
    @user-dn1be8og4v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22개월 여자아이인데...
    고집과 아집이 너무쎄요~~
    가정문제로인해 고모인 제가 대신 일주일째 육아중인데요~
    어린이집가서도 폭력쓰고.수면교육도 안되서 새벽에 핸드폰보고 1시까지 잠도안자요~
    그렇다고 엄마를 찾는것도 없고..
    오냐오냐 떠받들여주는 아빠만찾는데..
    아빠한테도 이런행동은 아이 버릇만 나빠진다고 고치라고하는데..아이가 어려서 뭘알겠냐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모든 띵깡.꼬라지 다 받아주네요~
    저도 해볼수있는건 다 해보고있는데..
    저혼자 발악하면 뭐하나요ㅠㅠ 주변에서 안도와주는데..너무힘들어요ㅠㅠ
    남의 아이라 엄하게 혼내지도 못하겠고..
    설명해주고 안돼~라고 말만해도 악쓰고 울고~뒤로 넘어가버리니...
    눈치만보고 있습니다ㅡㅡ
    이럴땐 아이보다 아이의아빠를 먼저 상담받게 해야되는게 아닌지...
    심히 고심중입니다.
    오늘도 잠안자고 핸드폰 달라기에..안돼~라고 말떨어지기 무섭게 악쓰고 울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눈물그칠때까지 놔뒀더니 끝내는 승복하더군요...계속 이방법을 써서라도 고쳐야될지..계속 쓰다가는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영향 미칠까봐도 걱정이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ㅠㅠ

  • @ON-qd6yq
    @ON-qd6yq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기를 위해 어른들의 일상 대화 노출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른사람들과의 교류도 거의 없고 하루종일 아기와 둘만 있게되네요. 남편은 아기 취침시간 다되어 오공ㅅ. 티비는 노출되게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고 혹시 라디오는 아기에게 어떨까요? 라디오에 나오는 사람들의 대화라도 듣는것이 아기에게 도움이 될까요??

  • @user-wk5qs9iw9f
    @user-wk5qs9iw9f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선생님 14개월 아기 요새 자꾸 조리원 동기 친구들을 깨물어서 단호하게 혼내고 있어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도 안되서
    물때 입을 딱밤때리듯 아프게 때려서 무는게 부정적인거란걸 알려줘야하나까지 고민중이에요 괜찮을까요.. 손은 그래도 안대는게 나을까요ㅠㅠ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4 года назад +11

      이런 경우 제가 부모님들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불을 만질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만지지 말라고 패지 않아도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보고 불을 만지지 않습니다. 손을 대지 않아도 부모의 표정과 느낌 말하는 어투 주변의 분위기등을 보고 아이들은 부모의 말 한마디에 불로부터 손을 떼게 됩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을 물려고할 때는 이런 일이 천륜에 어긋나는 일이란 확신을 가지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란 확신을 가진 자세로서 아이에게 단호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부모가 아이에게 권위가 있어야 이 모든 일이 더 쉬워 질 것입니다.

  • @Hooemi
    @Hooemi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저희 아기는 200일 갓 넘은 아기인데요
    키 74cm 몸무게 9.2kg입니다.
    100일 전부터 하루 1000ml정도 먹었는데요. 아기가 항상 배고파합니다 ㅜㅜ
    그래서 이유식 시작한 6개월차부터는 하루 1200~1400정도 먹는데 괜찮을까요..? 이유식 하루 3번 180g씩, 분유 200~250씩 3번 먹습니다

  • @user-kv5fo1dk5z
    @user-kv5fo1dk5z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강의 좋은 시기에 본 것 같아요
    7개월 쌍둥이 키우고 있어요
    둘 중 한명이 카시트 타면 많이 울어서
    두세번 정도 제가 카시트에서 빼서 달래주고 그랬는데.. 진짜 엄청 울어요 자지러지게 울어요ㅠㅠ 그런데 그냥 옆에서 말걸어주고 대화해주면서 목적지 도착할때까지 카시트에서 꺼내지 말아야겠죠?!!!
    아, 그리고 하나더 여쭐께요
    아가들이 7개월 되니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호기심도 많고 탐구하고 소파잡고 일어서려고 하고 하면서 자꾸 머리를 바닥에 쿵 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이유식도 만들어야하고 청소도 해야하는데 .. 안하려다가 결국 베이비룸을 주문했어요
    베이비룸이 발달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제가 아가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일상생활을 하려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베이비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stacykimmm
    @stacykimmm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본에서 거주중인 아들둘맘입니다. 항상 선생님 비디오 보고 즐겁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돌 전 아기는 일주일에 두세번, 물로 씻기고 보습제도 특별히 필요 없다는 말씀에 그대로 실행중이였는데 오늘 일본 병원에서는 매일 씻기고 보습제도 꼭 발라줘야 된다고 하여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ㅜㅜ 원래 나라마다 다른건지...갑자기 너무 구체적인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3

      의사마다 견해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제가 권유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방법입니다.

  • @user-bs1fj7df9y
    @user-bs1fj7df9y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정말정말 간절하게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여아 모유수유 하는 아이 입니다 이유식을 아직 2번 100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여도 될까요 만 10개월이 되어서 이젠 3끼를 먹여야 할것 같은데 아이가 진짜 이유식을 너무너무 거부해요 ㅠㅠ 정말 힘들게 겨우 먹입니다. 말이 후기 이지 아직도 중기 처럼 많이 진 죽입니다.그리고 밥 먹을때 마다 꼭 손에 놀거를 줘야 해요 그것도 새로운거요 비닐이든 플라스틱이든 뭐든 손에 지워줘야 먹어요 저 정말 식습관 잘못 길들인것 같아 요즘 정말 너무 힘들어요

  • @solsol_twinmom
    @solsol_twinmom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곧 11개월 되는 쌍둥이 양육 중인데 지금부터 훈육 해도 될런지요? 이 시기에는 무조건 안아주고 뭐든 들어줘야 한다는 정보가 많아서 맘이 흔들리네요.
    둥이라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훈육을 해도 된다면 해서 쉽게 육아 하고 싶어요 ㅠㅠ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2

      이시기에 무조건 들어주라는 것은
      정말 황당한 육아정보입니다.
      정상적인 육아에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 @solsol_twinmom
      @solsol_twinmom 3 года назад

      @@user-lr4wj3vx5f 앗! 감사합니다. 단호하게 훈육 할 땐 해야겠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solsol_twinmom
      @solsol_twinmom 3 года назад +1

      @@user-lr4wj3vx5f 선생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후둥이가 제가 엉덩이만 떼면 정말 넘어갈 정도로 계속 우는데, 이런 경우도 훈육을 해야하나요? 정보를 찾아보니 접근기 의심 된다고 이때는 많이 안아주고 해야한다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디 답변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둥이 육아 너무 힘들어요.

  • @user-ky2vl7gi4f
    @user-ky2vl7gi4f 4 года назад +2

    저..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아가가 너무 잘먹어서 걱정은 없는데 9개월에 간식 꼭 챙겨줘야 할까요?.. 아침 점심 저녁 한끼당 기본 150 160 후기 이유식 먹는 모유수유아 인데.. 간식이야.. 떡뻥 가끔 조금 주는데.. 간식도 챙겨 줘야할까요?? 솔직히 이유식하고 집안일만으로도 넘 바빠요..ㅠㅠ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4 года назад +6

      다른 것은 몰라도
      먹는 것은 챙겨야 합니다.
      간식을 줘야 하는 이유는 아이들은
      위가 작아서 식사만으로
      다음식사때까지의 영양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양이 많아도 질감이 무르면 그것으로 충분하기 힘듭니다.
      9개월에는
      식사 3회 간식 2회를 먹이는데
      최대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미리 만들어서 얼려두었다가
      녹여서 먹여도 됩니다.
      정말 시간이 없으면
      당근 익힌 것 완자 감자익힌 것 등등을
      1회 분량씩 얼리고 냉장하는 방식도 고려해보십시오.
      더는 떡뻥은 간식으로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바나나 토마토 감자 고구마 계란 후라이 단호박 애호박 이런 거 익혀줘도 되구요.

    • @user-bo9mh4bw4l
      @user-bo9mh4bw4l Год назад

      식사3번 간식2번은 몇살때 까지 일까요? 만3세 5살인데 간식을 주니 밥을 잘 안먹어서 간식을 안줘도 될까요?

  • @user-ew4kz3vg7e
    @user-ew4kz3vg7e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혹시 체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영상 올려주실 수있나요?
    저희 세대는 부모님 또 학교에서 체벌이 일상이었는데.. 부모님 세대도 그렇고요.
    그것도 전통육아의 범주 안에 있다고 보면 될까요?
    요새는 절대로 자녀몸에 손대지 말라는 문화가 당연하고 소리라도 지르면 자책하는 부모가 많거든요.
    아니면 제가 이미 올려주신 내용이 있는데 못찾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2 года назад +3

      육아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리고
      가정이라는 육아문화를 제대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안을 만들지 않고
      가정이 아닌 사회적인 법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고
      파괴한 거죠.
      일단 문화가 붕괴된 상태에서는
      체벌을 다시 복구하기를 어려울 겁니다.

    • @araIcecream
      @araIcecream 2 года назад

      자녀를 때리는 것은 체벌의 이름을 썼더라도 아동학대입니다 선진국같으면 경찰에 신고가능하고 관청에서 아이를 데려갈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때리는 것은 어떤 이름을 붙이던지간에 폭력이고 학대입니다 폭력을 쓰는 사람이 아무리 정의로운 이름으로 포장하더라도 맞는 입장은 다른것입니다 그게 힘없는 아이면 더더욱이요

    • @ganghan8671
      @ganghan8671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전통육아란 조선시대 정도인 거 같아요. 일제시대 이후가 아니라... 그때는 촌지 주지 않는다고 선생이 때리고 연대책임이라고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감정이 포함되지 않는 체벌은 어떤 경우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에게 무엇이 잘못이고 어떤 이유 때문에 맞는지 정확하게 주지시켜야 하는 부분이구요. 부모가 화가난다고 감정적으로 아이를 때리는 순간 훈육이 아닌 아동학대의 영역이 되어버리는 거죠

  • @christinejeon3159
    @christinejeon3159 4 года назад +1

    훈육관련해서 여쭙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분에 못이겨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데 그런 부정적 감정표출을 제재해야할까요? 아님 무시해야할까요?
    초등 저학년이고 욕심이 많아서 수학문제풀때 잘안풀리면 저런행동을 하네요. 모르는게 당연하다, 틀려봐야 배우는거다 수차례 얘기해도 워낙 기질이 그래서 옆에서 저만 시달리네요

    • @twinkletwinkle7311
      @twinkletwinkle7311 3 года назад

      안풀려서 짜증났겠다 먼저 공감해주고 그래도 안풀린다고 그렇게 짜증내면 안되. 차분히 다시 풀어보자~ 라고 해주면 되지않을까요?

  • @user-if9qk9xk5l
    @user-if9qk9xk5l Год назад

    13개월 아기가 엄마아빠를 물어서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해도 안고쳐지네요 자기는 재미있고 좋다는 표현을 무는걸로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안물까요?

  • @starflower5942
    @starflower5942 4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행동을 어떤 방식으로 훈육할 것인가는 연령에 따라 확실히 다르다고 봐요. 서너살아이가 엄마를 때리거나 물건 던지는것은 단호하게 혼을 낼 수 있겠지만 6개월 아기가 엄마를 때리거나 물건 던지는 것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혼을 내고 행동을 통제해야 할까요? 부모들이 헷갈리는 부분도 이런 어린아기의 경우 훈육을 어떤방식으로 해야 하나인데, 시중에 말귀를 알아듣는 아이에 대한 훈육법은 참 많아도 두돌이전의 아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잘 없는 것 같아요.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4 года назад +6

      연령별 지침이런 거는
      사실 예전의 부모들은 하나도 몰랐습니다.
      조금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부모는 항상 같이 행동하고
      아기가 나이들면서 자신의 능력에 맞게
      적응하는 것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은 지침을 정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아닌 것은 언제던지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아기가 자기 스스로 부모에 맞춰서 사는 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이 육아의 기본입니다.
      최근 수많은 솔루선으로
      부모에게 이런 경우 이렇게 하라고
      상세한 지침을 주는 사람도 있는데
      그거 변수가 너무 많아서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하면 아기 스스로 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의 부모들은
      아무리 어린 아기라도
      안되는 행동을 하면 단호하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혼내는 것과 단호하게 지시하는 것은
      다릅니다.

    • @starflower5942
      @starflower5942 4 года назад +1

      @@user-lr4wj3vx5f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견이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부모들이라 하셨는데 예전의 부모들은 오히려 어린아기들 행동에는 훈육기준이 느슨했다고 봅니다. 제가 느끼는 대표적인 예가 때찌인데요, 할머니들 백이면 백 아기가 어디 부딪치면 그 물건 혹은 원인이 된 사람 보고 "때애찌!"해주고 아기도 따라합니다(저 어릴때도 할머니랑 엄마가 그랬던 기억 아직 납니다^^;) 반면 요즘 젊은 부모들은 엄마세대들에게 때찌 절대로 못하게 하지요. 저만 해도 그렇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기들에겐 조금 느슨했던 할머니세대 방식이 맞지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전에야 어깨너머로 배울 윗세대들이 주변에 많았으니 자연스레 배우면 되지만 오로지 남편과 둘이서 육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럴땐 이렇게~하는 구체적인 지침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twinkletwinkle7311
      @twinkletwinkle7311 3 года назад +1

      혼낸다기보다는 단호하게 이런행동은 하면안된다는걸 반복해서 말해주는거(가르쳐주는거) 같아요

  • @user-ff2xp6vi3q
    @user-ff2xp6vi3q 4 года назад

    2돌아이 수면교육가능할까요
    잠잘때까지 1시간걸려요
    잠들면 아침까지 쭈~욱 자긴해요

  • @jessicajung9601
    @jessicajung9601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정말 정신이 번쩍 드네요
    근데 선생님 저희 둘째가 자꾸 누나(첫째)를
    습관적으로 때립니다
    (누나41개월 동생 24개월)
    때려도 안되고 아주 무섭게 말해도 안되네요
    처음엔 첫애가 동생을 질투해서 때리길래 ‘그래 너도 갑자기 동생이 생겨서 질투가 나겠지’ 좋게 타일르고 설명했더니 딸이라 그런지 금방 이해하고 고쳐졌는데 둘째 아들은 잘 안됩니다ㅜ 요즘 저희집 폭군이에요ㅠ 칭찬받는 누나가 미운지 누나도 퍽! 혼내는 엄마도 듣기 싫은소리 한다고 퍽!
    때려도 안되고 무섭게 말해도 안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 @twinkletwinkle7311
      @twinkletwinkle7311 3 года назад

      저희아들도 그랬어요. 근데 아기에게 누나에게 다가갈때마다 아들아~ 예쁘다~ 하는거야? 하니까 멈칫하더니 안그러더라고요. 오히려 기겁하고 막으려하면 더 심해져요.(문제행동에 너무 집중하면 탈남) 그냥 불안함 맘 내려놓고 반복해서 누나는 예쁘다~ 아기는 예쁘다~하고나서 그 행동 싹 사라졌어요. 가끔 문제행동도 눈감고 못본척 해야될때가 있더라구요. 잘한건 물개박수 짝짝짝오버액션. 항상 부정적인 지적보단 긍정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면 효과좋더라구요.

  • @user-gl3iq3yq8x
    @user-gl3iq3yq8x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두돌지난 25개월 아기입니다
    단호한 말로 혼을내도 끝까지 고집부리고 하고싶은대로 행동할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전통육아라하면 엄마한테 매맞으며 훈육받았던 기억인데요..^^
    아이에게 매를 드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4

      매를 드는 것보다
      부모가 권위가 있고 일상의 룰을 만들고 아기가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게 가르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게 안되면 매를 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 @twinkletwinkle7311
      @twinkletwinkle7311 3 года назад +2

      육아의 핵심은 반복해서 말하기 인것같아요.. 감정싸움이 아니라 분명하게 방법을 전달하는 일...플러싀 적절한 무관심대응과 긍정적 해결책?

  • @Entzbe
    @Entzbe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이나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9개월이구요.
    간단한 예로 목욕시 헤어캡이나 머리 샴푸를 안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힘으로 누르고 울어도 강제적으로 해야 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ㅜ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경우 이거만 강압적으로 하면 가능할 수는 있지만
      평소에 어른말 들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부모가 권위가 있어야 하고
      위계질서가 있어야 하고
      가정에 룰이 있고
      아이의 한계를 명확하게 해주고
      아이가 무조건 지키게 하는데
      이걸 신생아 때부터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잘 되어 있으면
      목욕할 때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발생하더라도 부모의 단호한 한마디로 만사 OK가 됩니다.
      지금 이 아기의 문제 해결은 단순하게
      이 문제의 해결이 아닌
      시스템을 고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이 문제만 해결하느 방향으로 가면 매번 아이와 싸워야 하는데
      시스템을 고치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래서 항상 하는 말이
      제가 올린 영상중에서 육아재생목록 전체를 보고
      육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는 겁니다.

    • @Entzbe
      @Entzbe 3 года назад

      @@user-lr4wj3vx5f 고견 감사드립니다.
      진작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늦었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봐야겠습니다.ㅜ
      감사합니다.

  • @banban8562
    @banban8562 3 года назад

    절대 때리지 말라고 하는데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차가 다니는 도로에 뛰어드는데 어떻게 엉덩이 한 대도 안 때리고 차분하게 아이를 혼낼 수 있나요.
    평소엔 절대 때리지 않지만 진짜 생명과 관계되는 건 혼꾸녕 나야하는 거 같아요.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정말 웃기는 이야깁니다.
      국가에서 부모의 체벌권을 법적으로 제한했는데
      그럼 대체되는 육아문화를 만들고 교육을 했어야 합니다.
      그거 없이 달랑 체벌권 제한하게되면
      정말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아이의 안전에 관한한
      저는 체벌은 하지 않더라도 단호하게 혼내주더라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평소에 부모가 권위가 있어야 하고
      가족에 위계절서가 있고 가정에서 평소에 규칙이 명확하게 해주면
      모든 것이 쉽게되므로 이걸 먼저하셔얄 겁니다.

    • @iamssorry
      @iamssorry 3 года назад +7

      아이가 자전거를 타는 나이가 되기 전,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도로에는 절대 뛰어들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가르쳤어야죠. 생명과 관련될수록 더 처음부터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혼내셨어야합니다.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혼내지 않았으니 아이가 규칙을 지키지 않는거겠죠. 때리시면 맞는것만 기억합니다. 뭐가 문제였는지보다 맞은 그 상황을 더 기억하게되요 때리지 마세요

    • @araIcecream
      @araIcecream 2 года назад

      아이를 때리는 것이 왜 교육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진국에는 평생 한번도 맞지 않고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란 이들이 태반입니다. 맞고 자란 아이들은 학대받은 아이들이고요. 부모 권위를 때려야 제대로 실행할수있다는것은 매우 원시적이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폭력없이도 충분한 권위실현이 가능합니다. 아이 엉덩이를 때린다고 아이가 아 도로에 뛰어들어서 정말 잘못했구나 생각할까요? 그건 부모 화풀이이며 엉덩이를 때리는 폭력행위가 아이 생명을 위한다는 전혀 연관성없는 두가지 사실을 연결시키는 폭력자의 자기정당화와 위안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