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사당동에서 병원하실때 (지금도 하고계신지 모르겠네요ㅎㅎ) 저희 엄마가 저 데리고 진료보러 자주가셨대요. 하루에 환자 많이 받을 수록 병원에 좋을텐데 하정훈원장님은 환자 한명한명 오랜시간 정성스레 봐주신다며 자주 가셨대요. 궁금한것 이외의 것도 먼저 말해주셔서 진료만 받고오면 마음이 늘 놓이셨다네요. 이젠 제가 엄마가되어서 어느덧 원장님 유투브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은 내공이 보통이 아니세요 평일 낮에 가면 초보엄마에게 많은정보를 주고싶으셔서 빠르게 많은 말씀해주세요 오히려 토요일에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눈치 하나도 안보이게 평일보다도 말씀을 천천히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면서 질문 없는지도 꼭 말씀해주시죠 병원에가서 의사선생님이 바쁜티가 나면 눈치보고 질문도 하지못하고 오는데 하정훈선생님 병원은 정말 궁금한거 100가지 다 명쾌하게 해결하고 옵니다 좋은병원을 만나는건 너무 복받은일이에요 하정훈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애기 태어나기 전부터 육아정보 뒤져보고 힘다뺐었어요. 지금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다른 아이 발달과 비교도 하지 않으면서 즐겁게 키우고 있습니다. 원장님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청소 해야할 때 하고 쇼핑 가야할때 가고 부모의 일상 패턴에 아이가 적응하고 그 안에서 탐색하더라고요. 굳이 흥미거리를 늘 쥐어주지 않아도요.. 예전엔 아이가 지루해 하면 무슨 장난감을 사줄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나가요.. 옆집 아기랑 놀게 해주고 놀이터 가서 다른 아기들이랑 놀게 해주면 더 좋아해요. 나갔다 오면 혼자만의 시간도 더 오래 즐기더라구요.
@@봄날-h1h 조금 먹고 금방 잠드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그때는 우유병 바닥부분을 톡톡건드려보거나 젖꼭지를 좀 요리조리 움직여 작은 자극을 주면 또 쪽쪽빨아요 두어번 그래봐도 잘때는 너무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걍 자도록 하는게 좋대요 카더라 통신보다는 여러 전문가님들의 얘기를 들어보다 보면 큰 맥이 잡힐거예요
먹고싶을 때마다 먹이면 대다수의 아기들은 적정량보다 과다수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수유 간격과 양을 정해서 먹이는겁니다. 먹고 잘자고있는데 본인이 정한 수유시간 됐다고 애기를 일부러 깨워서 먹이는 부모는 없죠. 새벽에 배고파서 깨는게 확실해서 미리 계획적으로 밤중수유 하는 것 외에는요.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제왕 후 조리원 6일차인데 병원+조리원에서 만들어둔 수유텀과 각종 틀로 인해 저도 아기도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닐까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ㅜㅜ 내 몸 편하자고 조리원 들어온게 너무 경솔했다 싶고, 많은 아기들을 똑같은 공간에 똑같이 눕혀놓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양으로 수유하는 시스템이 참 아이러니합니다..3시간텀 지옥에 빠진 것 같아요 ㅎㅎㅎ 임신중에 진작 이 영상을 접했더라면, 누군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면 절대 조리원 오지 않았을거예요...몸이 편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무한반복되는 수유콜과 유축, 내가 아닌 남이 정해둔 틀에 맞춰야하는 모자동실 시간...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며 많이 정리가 되었고, 조리원 나가서라도 늦지 않게 아기의 본능을 믿고 자동육아 도전해보렵니다!
곧 둘째를 출산하는 노산 산모입니다 나이도 많고 둘째라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유연해지고 자동육아 도전을 준비합니다 선생님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건강한 자녀들을 낳아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길ㅈ기대합니다
"자동육아" 이런 말 처음 들었지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네요 ^^ 어릴 때부터 음식, 옷이나 신발 등등 고를 때 아이 의견 100% 맡겼더니 정말 편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고 시행착오 생기면 아이가 도움을 청하고 이때만 제가 지도합니다. 손이 별로 안 가니까 저는 편하고 아이는 "자유"를 얻으니까 즐거워해요
24시간 모자동실... 아직은 산부인과의 시스템도 개선되어야 하고, 엄마들의 인식도 부족하고 대한민국에서는 현실적으로 아직 많이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 부모들은 아기 다루는 법, 모유수유, 하다못해 기저귀 가는 것 까지 직접 보고 배우며 자란 세대가 아닙니다. 막 출산하고 혼란스러울 부모를 위해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삐뽀삐뽀 책에서 모자동실 해야 한다길래 첫째 때는 병실에 애를 데려다 놓긴 했는데 애는 울고 젖은 안물고... (분만하자마자 데려가버린 신생아실에서 젖병부터 물린 탓이겠지요) 저랑 애아빠는 허둥지둥,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거나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참 당황스러웠네요. 둘째 때는 전염병 감염 우려가 있어 모자동실 자체도 안된다고 했구요. (코로나 유행 전입니다) 유두혼동 올까봐 출산하고 바로 젖 물리고 싶다 얘기했는데 안된다고도 했습니다ㅠㅠ 이유가 뭘까요? 산부인과 시스템 개선&부모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완전 의료보험인데 의료보험에서 질병 치료에만 비용을 지불하고 질병이 아닌 의료 서비스는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아무리 산부인과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달라고 해도 그게 힘들 겁니다. 그리고 소아과에서도 아기가 태어나서 받아야 하는 신생아 관리 및 육아에 대한 것도 의료보험에서는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해주는 시스템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죠.
광명에 자연주의출산으로 진행하는 산부인과에서 24시간 모자동실했어요 적극적으로 모자동실을 지원하진 않았지만 선택할 수 있었어요 다만 출산전에 모유수유 방법을 잘 익히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출산 후 엄마 몸이 많이 지쳐있는데 모유량이 늘기전에 밤낮으로 아기 돌보는게 힘들긴하더라구요..
@@ms-eq6mm 같은 곳에서 자연주의 진행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했어요. 조산사가 아기 탈수 올 수 있다고 분유수유해야 할거라고 해서 초유도 못주고, 조리원에서는 프로그램 듣고 마사지 스케줄에 맞춰서 모자동실 자주 못하는 바람에 결국 모유수유는 거의 실패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물려도 분유먹는게 편한가봐요...ㅠㅠ
원장님 책 구매해서 보고있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자동육아..정말 너무 좋은것같아요 애기안고 자다가 젖찾으면 물리다를 지 알아서 하게끔했더니 세시간째 잘 자네요^^ 등센서 심하고 안겨만 있으려고해서 깊은 통잠 잘 못자는 46일 아가거든요~ 당장 자동육아모드로 키우겠습니다~^^
수동육아 딱 제 얘기라서 또 말씀드리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육아서들 중에 괜찮은거 거의 없는것 같네요 그 유명한 책 아마 다들 아실텐데 그거 보고 수동육아로 가게 되니 아예 차라리 육아서 보지마시고 검증된 분의 도움을 받으시던지 이런 좋은 컨텐츠를 참고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신생아때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가만히 관찰하니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알고 한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자동육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저절로 알 수 있게 되어있었나봅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육아방식이네요... 타고난 본능을 중시하는 육아요!.. 저도 수동육아를 해서 아이를 키웠는데 말씀하신 '내가 정한 수유텀 수유량에 맞지 않으니 아이와 갈등이 생긴다'는 상황 뭔지 너무 알거 같습니다 ㅎㅎ 제왕절개하긴 했지만 24시간 모자동실은 엄두가 나지 않아 감히 상상해본적이 없어요. 선생님의 이 영상을 아기 낳기 전에 보았더라면.. 어쩌면 다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삐뽀삐뽀책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첫째때는 선생님 말씀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둘째를 선생님 방식으로 자동육아 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째도 기질은 순했는데 제가 수동으로 세팅해서 키우느라 육아를 어렵게 만든것 같아 후회됩니다… 반면에 둘째는 모자동실부터 자연스럽게 완모중이고 8주경부터 등대고 자기 연습해서 안아재우는일이 전혀없어요. 배고파 하면 먹이고 졸려 보일때 눕히면 알아서 자는 아이로 쉽게 키우게 되었어요.. 덕분에 아이 키우는 집같지 않게 아이 울음 소리도 잘 안나고 부모 중심으로 일상이 굴러가고 있고요. 모든것이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퍼즐 맞추듯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8개월된 남녀 쌍둥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 잠 재우기가 어려워 질문드려요. 자기전 침대에 눕혀서 둘이 조금 놀게 두다가 잘 시간인걸 알려주고 불 끄고 눕히면 그때부터 둘이 놀고 싶은건지 엄마가 없어질러라는걸 아는건지 잠들기 전까지 울어요.. 누워있는채로 계속 토닥여주거나 안았다가 눕히고를 반복하다 이제는 아빠가 안아서 재우네요 둘을.. 아이 등대고 자기를 연습할 때 처음에는 무조건 울었나요? 울면 어떻게 달래주셨을까요? 아이가 엄마를 너무 찾거나 하지는 않는지 답답한 마음에 긴 글로 문의드려요ㅜ
@@장아름-v1w 저는 수면교육을 60일 경에 일찍 시작해서 인지 사실 울음도 몇일 없이 금방 적응했어요. 쪽쪽이를 조금 활용했던거 같긴해요. 그때쯤부터 깨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아이가 눈맞춤이 보이니까 수면하는 방의 온도나 분위기, 등이 닿는 감촉등도 슬슬 느껴질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일찍 시작했고 아무런 습관 잡힌게 없었기에 금방 적응했던거같아요.. 그런제 8개월 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신생아가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정말 많은 조언을 듣습니다 책도 보고 있지만 유튜브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어느새 몸도따라가고 있네요 ^^ 아이의 신호를 열심히 따라가기 바쁘지만 하썜 말씀 생각하면서 바지런히 육아중입니다 하썜의 영상이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산후조리원에 괜히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는 모든게 엄마의 산후조리에만 맞춰져서 그런지.. 24시간 모자동실하는 산모는 거의 없을 거에요.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당연히 맡기게 될수밖에 없고.. 밤에는 분유 먹이고.. 그러다보니 모유수유도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둘째 낳으면 산후조리원 안가고 싶네요. 근데 사실 아기 둘째 부터는 첫째 케어해주는 사람 없으면 24시간 신생아와 붙어있기는 무리일듯도 하네요. 마음은 굴뚝같지만ㅠ
아기가 이유식을 잘먹다 안먹다 이걸 2-3주 주기로 왔다갔다하는데 안먹을때 어떻게든 먹이려 스트레스 받았던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잘먹을땐 너무 잘먹어서 비만될까 걱정했는데 아기도 스스로 체중조절하느라 안먹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안먹으면 안먹는대로 흘러가는대로 해야되겠어요.
오늘에서야 쌤 채널을 발견했다니!! 저 그동안 뭐한거죠 😭😭 저 이 영상 너무 좋고 또 공감됩니다. 전 두 아이를 육아하는 중인데요, 그래서 많은 조리원동기들이 있는데 유독 책과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대로 또 전문가의 말 그대로 지키는 엄마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꼭 틀린거처럼 지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금 프리(?)하게 육아하는 저도 가끔은 ‘내가 너무 멋대로인가..’ 고민을 하기도 했었구요. 또 막 초보맘이 된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친구들이 몇 있더라구요. 아기는 모두 자라는 속도가 다르고 먹는 양도 다르고 또 성향도 다릅니다. 귀한 내새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라는 건 잘 알지만 ~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아기에게 집중하며 온전히 우리 아기에게 맞는 맞춤육아를 하는게 어떨까요 :) 쌤 영상보고 너무너무 공감되서 이 새벽에 주절주절 댓글달고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할게요 💚
첫째 출산 12일차입니다.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혼자 하려니 기준이 없어서 힘듭니다. 말씀대로 자동모드 육아를 하고싶어 배고파할때마다 줬는데 말씀하신 충분한 양에 대한 기준도 안서고 여러모로 복잡해 수동으로 가고있는중입니다... 우선 애가 언제 배고파하는지 먹는 도중에 자꾸 잠들어서 충분한 양이 어느정도인지(한번 잠들면 안줘봤더니 30분마다 혹은 1시간마다 울어서 지옥을 경험했었음)가 너무 어렵네요..
모든 동물이 본능을 타고 난다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예비맘이라 아직 애기 키워본 적은 없고 강아지는 2개월때부터 키웠는데 강아지도 비슷했던 게 기억이 나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걔는 물론 어미 젖은 떼고 온 거였지만... 제가 이 정도면 되겠지?하면서 밥을 주면 부족하면 더 달라하고 많으면 덜 먹으며 자기가 알아서 양 조절을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몇 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맞춰가면 되더라고요. 신생아도 자기 조절 능력이 있겠구나 하고 이해를 해봅니다.
7개월 아가 키우고 있는 예비워킹맘 입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예비워킹맘으로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아가 13개월쯤 복직할 예정인데요, 베이비시터 or 어린이집을 고민하다 어린이집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육아연구소?(정확한 명칭이 기억 안 나네요)에서 두돌전이라면 기관보다는 시터 고용을 추천하더라고요. 혹시 권장하시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워킹맘이 아기를 키우는데 꼭 유념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워킹맘들을 위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제 세돌 네돌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낳기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첫단추가 중요한데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ㅠㅜ 애들 키우느라 정신없다 요즘들어 뒤늦게 선생님 영상 보며 공부중인데 애들이 커서 힘들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게 보여 저도 노력중입니다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이제 90일 아가 키우는데 분유량 정하고 울리고 ㅠㅠ 지금 부터라도 바꾸기 시작하면 달랒겠죠? 아가의 신호를 잘 지켜보면 되겠죠 ㅠㅠ 이런 영상들 볼때마다 모자동실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끝나고 조리원으로 떠난 지난날들이 진짜 후회스럽습니다
부부처럼 사람들이 같이 사는데 어찌 다툼이 없겠습니까? 그 정도가 문제겠지요. 아이들은 아주 심하지만 않다면 인생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스스로 이겨낼 힘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런 능력이 부족하거나 아이에게 주어지는 문제가 보통 아이들이 극복할 정도를 넘어서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지금부터라도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 것을 피하시고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는것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병원에서 제왕절개하고 24시간 모자동실이었는데 그때 정말 힘들어서 죽을뻔 했어요. 산후조리원가서 살만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자동육아되게 하려면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아기랑 잘 맞춰나가야 하는군요.. 근데 현실적으로 산모 몸 회복도 안됐는데 아기 24시간 돌보기는 넘 힘드네요 ㅠㅠ 물론 남편이 옆에서 좀 도와주긴 하지만.. 집에와서 아기가 눈만뜨면 울어서 젖물렸는데.. 그 이유가 산후조리원에서 수유콜에 맞춰서만 젖 물리고 그래서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은 129일 돼서 수유텀 맞출려고 해도 아기가 안먹을땐 절대 안먹고 먹고 싶을때만 먹는 아기라 수유텀이 사실 거의 없어요. 물론 신생아때만큼 자주 먹진 않지만
자동육아는 처음에는 아기에게 맏기고 그 다음은 일상의 틀을 잡고 규칙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 틀 중에 수면교육의 틀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수면 교육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는 것 중에서 자동으로 되는 것은 자는 시간입니다. 충분히 자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부모가 정하는 것은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수면의식을 해주고 밤에 반응을 줄여가고 방중 수유를 줄여가서 중단하는 겁니다.
저희 첫 애는 지금 10살인데 제가 육아책 많이 봤는데 이런글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엄청 힘들게 키웠네요......(눈물이..ㅠ) 지금 셋째막둥인. 3살인데...둘째부턴 제가 일일이 손을 못대주니까 스스로 크는 아이가 되는것 같아요.. 첫째만 금이야옥이야키운듯..그래도 둘째 셋째가 더 잘 크고있네요 밥도 잘먹고.
일반적인 요즘 육아 정보 채널과 매우 다른 결이네요. 내심 충격적입니다. 16개월동안 아기와 부모인 나에 대한 존재적 신뢰가 없어서 육아가 피곤하고 힘들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앞으로도 자동육아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기란 어색하고 쉽지 않을듯 합니다. 오히려 수동육아가 당장은 빠르고 쉬워보이거든요. 육아가 쉽고 재밌고 바르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영상 다시 몇번더 봐야겠네요^^
조리원부터 몸이 부서져라 24시간 모자동실 하며 직수 했는데 타고난 젖량 부족인지 황달 심하게 와서 분유 보충 하고 결국 30일차까지 모유만 먹이면 아기가 잠도 푹 못 자고 한 시간마다 젖 찾고 빈젖 빨다 웁니다. 이래서야 엄마도 일상으로 돌아갈 기미조차 안 보이네요 ㅎㅎ
원장님~ 안녕하세요~ 책과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육아의 중심이 되어 주고 계세요^^ 다름 아니고 이제 생후 130일 정도 되었고 태어나서 부터 완모직수 중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갑자기 생리가 시작되어 모유수유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관련 내용은 책와 유튜브에도 없어서요.. 답변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녀쌍둥이 20개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삐뽀삐뽀 119소아과에 나온대로 밤중수유를 끊고 수면교육하고 앉아서 먹이고 등등을 실천하며 아이 둘을 동시에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두고 빼앗고 빼앗기느라 요즘 자주 싸우고 밀어서 넘어뜨리고 이빨로 물고 하는데. 이럴때 자동육아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두돌 이전에 좋지 않은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간식그릇 일부러 엎지않기, 책 찢지 않기, 장난감 빼앗지 않기, 물건 던지지 않기 등을 교육시키고 있는데. 특히 아들이 요즘 많이 혼나네요.. 쌍둥이 육아에 대해서 조언해 주실 것이 있다면 언제 한번 강의 부탁드립니다 :)
원장님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거 보고 궁금한게 저희 아이가 곧 10개월이고 후기 이유식 중인데 요즘들어 이유식 거부가 너무 심합니다 두세숟가락 먹고나면 숟가락 갖다대면 인상쓰고 입을 다무는데 대신 분유는 잘먹거든요 이럴때도 아기에게 맞추면 되나요? 시판이유식도 먹여봤고 질감도 달리해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19개월 아들 쌍둥이 키우고 있는 간호사 이자 엄마인데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육아 길라잡이입니다. 초산으로 쌍둥이를 낳아 키우고 있지만 50일경부터 아기들과 분리 수면 했으며 70일경부터 통잠자고 100일 이전부터 밤수유도 끊었고 정말 생각보다 수월하고 편하고 즐겁게 육아 중입니다 . 최근에 약간의 고민이 생겼는데요. 18-19개월 사이에 들어서면서 잘 자던 아기가(특히 첫째아기) 갑자기 새벽 중간에 울면서 일어나서 저희 부부가 자고 있는 안방으로 뛰어 들어와 제 품에 안깁니다. 그러면서 바로 잘때도 있고 한참을 놀다가 겨우 잠들기도 합니다. 거의 2주째 그러다 보니(운이 나쁘면 두아이 모두 그럼) 정말 피곤 하더라구요. 신랑도 직업이 의사라 다음날 근무에 지장이 갈까 좀 걱정이 되구요.. 신생아때도 많이 안아재우지 않았고, 아기띠 사용한것도 손에 꼽을정도로 손도 안타고 수월하고 순한 기질의 아기들 이었습니다. 다행인지 요 며칠은 그 증상이 조금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밤잠도, 낮잠도 아주 잘자던 아기가 갑자기 이럴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도요.. 이럴땐 제가 아기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현명하게 지나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사당동에서 병원하실때 (지금도 하고계신지 모르겠네요ㅎㅎ) 저희 엄마가 저 데리고 진료보러 자주가셨대요. 하루에 환자 많이 받을 수록 병원에 좋을텐데 하정훈원장님은 환자 한명한명 오랜시간 정성스레 봐주신다며 자주 가셨대요. 궁금한것 이외의 것도 먼저 말해주셔서 진료만 받고오면 마음이 늘 놓이셨다네요. 이젠 제가 엄마가되어서 어느덧 원장님 유투브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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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네요. 원장님께 진료를 보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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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생님은 내공이 보통이 아니세요
평일 낮에 가면 초보엄마에게 많은정보를 주고싶으셔서 빠르게 많은 말씀해주세요
오히려 토요일에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눈치 하나도 안보이게 평일보다도 말씀을 천천히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면서 질문 없는지도 꼭 말씀해주시죠
병원에가서 의사선생님이 바쁜티가 나면 눈치보고 질문도 하지못하고 오는데
하정훈선생님 병원은 정말 궁금한거 100가지 다 명쾌하게 해결하고 옵니다
좋은병원을 만나는건 너무 복받은일이에요
하정훈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삐뽀삐뽀 첫째때 책으로 수차례몇번책봤어요
벌써아들이 19살되었어요 덕분에책보고 많이배워서 잘키웟습니다
넷째8월달에 예정이에요 다시 20년만에 다시찾게되네요시대가 바꿔서 유튜브로 보게되니 정말좋내요 꼭 정독할게요 감사합니다
애기 태어나기 전부터 육아정보 뒤져보고 힘다뺐었어요. 지금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다른 아이 발달과 비교도 하지 않으면서 즐겁게 키우고 있습니다. 원장님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청소 해야할 때 하고 쇼핑 가야할때 가고 부모의 일상 패턴에 아이가 적응하고 그 안에서 탐색하더라고요. 굳이 흥미거리를 늘 쥐어주지 않아도요..
예전엔 아이가 지루해 하면 무슨 장난감을 사줄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나가요.. 옆집 아기랑 놀게 해주고 놀이터 가서 다른 아기들이랑 놀게 해주면 더 좋아해요. 나갔다 오면 혼자만의 시간도 더 오래 즐기더라구요.
맞아요 부모생활에 아이가 맞추고 적응하더라구요
어찌보면 지금 부모들은 그렇게 컸던거 같은데 ㅠㅠ
장난감이나 헨드폰이 아닌 그냥 옆에 있는 애기들이랑 만나서 처음 만나 애랑 언제봤냐듯이 같이 놀고 그러면서 컸는데
저 말을 듣고싶었어요 ㅠ 주변 엄마들 다 시간 간격 , 먹는 양 조절해서 먹이는데 전 아기는 기계가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계속 하지 ? 라고 생각했서든요 ㅠ 감사해요 꼭 저 말이 듣고싶었어요 ..
저도 공감해요. 유튜브의 각종 영상들..ㅜㅜ
저희 친정어머니가 그러셨어요. 애기 사람이지 기계냐고.. 편하게 키우라고 했는데 백번맞는말이였네요
편하려고 시간맞추어 먹이는겁니다~~ 습이되면 엄마가편해요
@@봄날-h1h 조금 먹고 금방 잠드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그때는 우유병 바닥부분을 톡톡건드려보거나
젖꼭지를 좀 요리조리 움직여 작은 자극을 주면 또 쪽쪽빨아요
두어번 그래봐도 잘때는 너무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걍 자도록 하는게 좋대요
카더라 통신보다는 여러 전문가님들의 얘기를 들어보다 보면 큰 맥이 잡힐거예요
먹고싶을 때마다 먹이면 대다수의 아기들은 적정량보다 과다수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수유 간격과 양을 정해서 먹이는겁니다. 먹고 잘자고있는데 본인이 정한 수유시간 됐다고 애기를 일부러 깨워서 먹이는 부모는 없죠. 새벽에 배고파서 깨는게 확실해서 미리 계획적으로 밤중수유 하는 것 외에는요.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제왕 후 조리원 6일차인데 병원+조리원에서 만들어둔 수유텀과 각종 틀로 인해 저도 아기도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닐까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ㅜㅜ 내 몸 편하자고 조리원 들어온게 너무 경솔했다 싶고, 많은 아기들을 똑같은 공간에 똑같이 눕혀놓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양으로 수유하는 시스템이 참 아이러니합니다..3시간텀 지옥에 빠진 것 같아요 ㅎㅎㅎ 임신중에 진작 이 영상을 접했더라면, 누군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면 절대 조리원 오지 않았을거예요...몸이 편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무한반복되는 수유콜과 유축, 내가 아닌 남이 정해둔 틀에 맞춰야하는 모자동실 시간...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며 많이 정리가 되었고, 조리원 나가서라도 늦지 않게 아기의 본능을 믿고 자동육아 도전해보렵니다!
제가 아기낳고 산후조리원 선생님들이 하시는말씀이. "애가 너무 먹어요. 너무 먹을려고해서 쪽쪽이 물렸어요" 말씀하셨어요. 퇴소후 소아과갔더니 선생님께 혼났어요. 애를 너무많이 키웠다고, 달라는대로 주면 어떻하냐고 엄마가 너무 무지하다고 혼났어요. 시간맞춰 분유량을 정해주셨었는데. 이건 아닌것같다는 느낌만있었지 다들 제가 틀렸다니 따라할수밖에요. 이런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곧 둘째를 출산하는 노산 산모입니다
나이도 많고 둘째라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유연해지고 자동육아 도전을 준비합니다
선생님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건강한 자녀들을 낳아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길ㅈ기대합니다
"자동육아" 이런 말 처음 들었지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네요 ^^
어릴 때부터 음식, 옷이나 신발 등등 고를 때 아이 의견 100% 맡겼더니 정말 편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고 시행착오 생기면 아이가 도움을 청하고 이때만 제가 지도합니다.
손이 별로 안 가니까 저는 편하고 아이는 "자유"를 얻으니까 즐거워해요
언제부터 아이에게 음식 옷 신발 기호선택을 맡기셨나요?
@@dahyek396218갤 쯤부터요. 말을 못해도 표정이나 몸짓으로 표현을 하더라고요.
저도 5세아가 주도권주고키우는데 정말 이렇게키우니편합니다.작은 아이가 표현이 서툴러도 생각하는 인격체라는순간을 많이느껴서 아이의견을 존중해줍니다
옷은 자기가 골른다 해도 음식은 엄마가 해주어야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건데 음식은 어떤 방식으로 아기에게 맡기셨나요? 아기가 원하는.시간에 밥을 차려 주셨나요? 메뉴를 아기가 먹고싶다고 하는 걸로 차려주셨나요??
원장님 구독, 알람 설정해두고 잘 보고있습니다. 첫아이라 아는 것 하나 없는 초보엄마에게 원장님 서적과 영상은 육아 나침반이 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계속 올려주세요..^^
먹고 싶어할때 먹일걸 그랬어요 잘못된 육아책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 시간 안 맞추면 큰일나는줄
육아책도 전문분야의 책인데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경험으로 책을 집필하거나
자료를 모아서 책을 집필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같습니다.
육아 가치관을 생기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ㅎ
잠시 잊고 있던 자연스런 삶에 대해 다시 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 태어난지 4일인데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우리는 적응할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네요
너무 많은 정보, 다른 아이의 육아방법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겠어요. 자동육아!!!아이를 스스로 클수 있도록 믿어주는 것. 그럼으로써 엄마 아빠 또한 편해질 수 있다는 것~ 쉬운 육아 모드로 갈아타야 겠어여. 정리해주는 거 좋아요(글로 핵심을)
일단 아이가 평균이상으로 크게태어나서 수동육아는 날때부터 포기였어요. 분유도 1300씩먹던애라 ㅠ 두돌된 지금도 활동력쩔고 크고 잘먹는아이가되었어요. 전 자동육아를 했어요. 그래도 조리원때는 쉬시는걸 추천요 ㅋㅋ 그때아님 쉴기회없음 ㅜ
이렇게 좋은 강의들을 무료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가 두달후 태어납니다. 이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드립니다.
24시간 모자동실... 아직은 산부인과의 시스템도 개선되어야 하고, 엄마들의 인식도 부족하고 대한민국에서는 현실적으로 아직 많이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 부모들은 아기 다루는 법, 모유수유, 하다못해 기저귀 가는 것 까지 직접 보고 배우며 자란 세대가 아닙니다. 막 출산하고 혼란스러울 부모를 위해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삐뽀삐뽀 책에서 모자동실 해야 한다길래 첫째 때는 병실에 애를 데려다 놓긴 했는데 애는 울고 젖은 안물고... (분만하자마자 데려가버린 신생아실에서 젖병부터 물린 탓이겠지요) 저랑 애아빠는 허둥지둥,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거나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참 당황스러웠네요. 둘째 때는 전염병 감염 우려가 있어 모자동실 자체도 안된다고 했구요. (코로나 유행 전입니다) 유두혼동 올까봐 출산하고 바로 젖 물리고 싶다 얘기했는데 안된다고도 했습니다ㅠㅠ 이유가 뭘까요? 산부인과 시스템 개선&부모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완전 의료보험인데
의료보험에서
질병 치료에만 비용을 지불하고
질병이 아닌 의료 서비스는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아무리 산부인과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달라고 해도
그게 힘들 겁니다.
그리고 소아과에서도
아기가 태어나서 받아야 하는
신생아 관리 및 육아에 대한 것도
의료보험에서는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해주는 시스템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죠.
광명에 자연주의출산으로 진행하는 산부인과에서 24시간 모자동실했어요
적극적으로 모자동실을 지원하진 않았지만 선택할 수 있었어요
다만 출산전에 모유수유 방법을 잘 익히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출산 후 엄마 몸이 많이 지쳐있는데 모유량이 늘기전에 밤낮으로 아기 돌보는게 힘들긴하더라구요..
@@ms-eq6mm 같은 곳에서 자연주의 진행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했어요. 조산사가 아기 탈수 올 수 있다고 분유수유해야 할거라고 해서 초유도 못주고, 조리원에서는 프로그램 듣고 마사지 스케줄에 맞춰서 모자동실 자주 못하는 바람에 결국 모유수유는 거의 실패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물려도 분유먹는게 편한가봐요...ㅠㅠ
원장님 책 구매해서 보고있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자동육아..정말 너무 좋은것같아요
애기안고 자다가 젖찾으면 물리다를 지 알아서 하게끔했더니 세시간째 잘 자네요^^ 등센서 심하고 안겨만 있으려고해서 깊은 통잠 잘 못자는 46일 아가거든요~
당장 자동육아모드로 키우겠습니다~^^
임신 때 이 컨텐츠를 들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큰 틀을 잡고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아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방향이 보이게 됩나다. 많은 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작에 이 영상을 봤어야 했어요
어떤 육아영상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신생아때부터 배고픔을 배우지 못하고
배고픔을 모르는 아이로 자라서 5살인데도 스스로 먹지않고 부모가 먹이고 있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적극 공감 합니다
최고💕🧡💞💟💓💗💔
수동육아 딱 제 얘기라서 또 말씀드리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육아서들 중에 괜찮은거 거의 없는것 같네요
그 유명한 책 아마 다들 아실텐데
그거 보고 수동육아로 가게 되니
아예 차라리 육아서 보지마시고
검증된 분의 도움을 받으시던지
이런 좋은 컨텐츠를 참고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정말 공감하고 동의되는 내용입니다. 제왕수술후라 힘들기도했지만 산후조리원에서 보낸 시간이 넘 아쉽고 후회됩니다. 아직 두돌전이라 지금부터라도 잘해보고싶은데 이미 수동육아에 익숙해져버린탓인지 어떻게 적용해야하는건지 어렵고 추상적으로 느껴져요..ㅠ
정말다맛는말씀임니다 요즘에는너무 조리원에서나맘친구들예기는잘들어도할머니가이런예기하면은무식하다소리를듣는터라참답답함니다 선생님말씀대로애기를키우는게 답이라고전생각하고넘넘공감하는말씀이라 애기가우는대도분유먹이라고하면시간이안대서안댄다고하고 젖꼭지를찻는대도넘텀이빨라서주면안댄다고하니 답답하드라고요 맘친구들예기듣고이게좃타저게좃타하고신생아아긴대유산균도이거먹여보기도하고 성장통이라운다는동 배앓이해서그런다는둥 먹이는것을먹을라고하는대도 용랑을맞처서조야한다고 그래서인지는모르지만신생아이제막한달 8일째대는대변을3일쯤대서힘들게싸고하는대도겐찬을지궁굼하고 싸지를못하는대 먹이기만해도댈런지도궁굼하고 아니면애기한태정식대로먹이긴하는대도자꾸먹을러고하는대 싸지안는것은양이작으니깐못싸는지답답하고걱정이대서 이렇게 문자보내본담니다선생님말씀처럼키우라는조언해조도 안들으니답답해서이렇게답글로써보앗습니다 답글보내주시면감사감사드림니다
신생아때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가만히 관찰하니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알고 한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자동육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저절로 알 수 있게 되어있었나봅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내가 잘못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육아 선배들의 지침이 우리 아기한테는 전혀 적용이 되질 않아서 불안했는데 그냥 저를 믿고 아기를 믿고 가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개인사정으로 조부모님(저는 시부모)와 함께 사는 바람에 자동육아 교육을 못하게 되었는데 백일 지난 아기도 교육이 가능할까요? 특히 수면교육은 거의 엉망진창이예요...부탁드립니다 ㅜ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육아방식이네요... 타고난 본능을 중시하는 육아요!..
저도 수동육아를 해서 아이를 키웠는데 말씀하신 '내가 정한 수유텀 수유량에 맞지 않으니 아이와 갈등이 생긴다'는 상황 뭔지 너무 알거 같습니다 ㅎㅎ
제왕절개하긴 했지만 24시간 모자동실은 엄두가 나지 않아 감히 상상해본적이 없어요. 선생님의 이 영상을 아기 낳기 전에 보았더라면.. 어쩌면 다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삐뽀삐뽀책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마 첫째만 키웠다면 이해하기 어려웠을텐데 둘째키우면서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첫째때는 이론적으로 나와있는 내용대로
하려고 노력했지만 힘들었고 둘째때는 아기에게 맞추니 편해졌습니다. 제가 잘 이해한것 맞나요?ㅎㅎ
잘하신 겁니다.
자동육아를 지향하면서도 산부인과나 조리원에 있는 시간이 있다보니 수동육아가 되버렸네요. 계속 의문을 가지면서도 남들이 하는대로 수동육아를 따라하려고 한것 같아요. 지금 아이가 6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자동육아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많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첫째때는 선생님 말씀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둘째를 선생님 방식으로 자동육아 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째도 기질은 순했는데 제가 수동으로 세팅해서 키우느라 육아를 어렵게 만든것 같아 후회됩니다… 반면에 둘째는 모자동실부터 자연스럽게 완모중이고 8주경부터 등대고 자기 연습해서 안아재우는일이 전혀없어요. 배고파 하면 먹이고 졸려 보일때 눕히면 알아서 자는 아이로 쉽게 키우게 되었어요.. 덕분에 아이 키우는 집같지 않게 아이 울음 소리도 잘 안나고 부모 중심으로 일상이 굴러가고 있고요. 모든것이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퍼즐 맞추듯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8개월된 남녀 쌍둥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 잠 재우기가 어려워 질문드려요. 자기전 침대에 눕혀서 둘이 조금 놀게 두다가 잘 시간인걸 알려주고 불 끄고 눕히면 그때부터 둘이 놀고 싶은건지 엄마가 없어질러라는걸 아는건지 잠들기 전까지 울어요.. 누워있는채로 계속 토닥여주거나 안았다가 눕히고를 반복하다 이제는 아빠가 안아서 재우네요 둘을.. 아이 등대고 자기를 연습할 때 처음에는 무조건 울었나요? 울면 어떻게 달래주셨을까요? 아이가 엄마를 너무 찾거나 하지는 않는지 답답한 마음에 긴 글로 문의드려요ㅜ
@@장아름-v1w 저는 수면교육을 60일 경에 일찍 시작해서 인지 사실 울음도 몇일 없이 금방 적응했어요. 쪽쪽이를 조금 활용했던거 같긴해요. 그때쯤부터 깨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아이가 눈맞춤이 보이니까 수면하는 방의 온도나 분위기, 등이 닿는 감촉등도 슬슬 느껴질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일찍 시작했고 아무런 습관 잡힌게 없었기에 금방 적응했던거같아요.. 그런제 8개월 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알게되니 방향을 잡게되네요.
8개월딸 키우는 초보엄마입니다
게으르다 보니 저절로 자동 육아쪽으로 가고있어요
편하게 자연스럽게 키우고싶어요 잘 되려나 모르겠지만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으로 아기 키우려고 해야 아기한테 좋을갓 같아요
역시 정답은 없나봐요
선생님 좋은 유투브 영상 감사합니다.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면서 매일 열심히 영상보고 공부합니다. 책도 곧 배송온답니다~
원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뭐든 자연스럽고 적당한게 답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편하려고 모자동실 안하는 순간부터 자동이 수동이 되버리는거군요 그래도 모자동실 용기가 나지 않네요 허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른 육아맘 말이나 이런거 다 집어던지고 삐뽀삐뽀 보면서 중심잡고 수유텀 대신 아기가 원할 때마다 줬더니 배앓이도 잡히고 점점 수유량도 늘어서 잘먹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저도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신생아가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정말 많은 조언을 듣습니다 책도 보고 있지만 유튜브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어느새 몸도따라가고 있네요 ^^ 아이의 신호를 열심히 따라가기 바쁘지만 하썜 말씀 생각하면서 바지런히 육아중입니다 하썜의 영상이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저도 3시간텀에 묶여서 스트레스받고 울리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 배고프면 울겠지. 그 때 주자 하는 마음으로 수유량만 기록했거든요.. 지금5개월차인데 스케줄표보면 정말로 간격을 아기가 알아서 조절을 하더라구요.
출산을 앞두고 자동육아에 대한 개념을 처음접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 지식 있으니 정말 좋아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보면 좋을듯합니다.전 한달된 외할머니가 되었네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모르고 키웠던 시대인데 짐은 참 좋아요 😀 😄 👍
이 영상을 1일1시청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쓸데없는 정보들을 머리에서 몰아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헐... 이제 애기 두돌 됬는데
..
수동육아ㅡㅡ 딱 제 얘기네요 ㅠㅠ
어쩐지
아줌마 끼고 같이 키워도 너무너무 피곤함
왜 나는 육아가 이리 힘들까 했는데
이 영상을 신생아때부터 봤다면 ㅡㅡ
맞아요.. 신생아때부터 봤더라면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먹이는게 너무힘드네요ㅜ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셋인데 알고 키웠으면 훨씬 수월했을텐데요..
조금 늦었지만 자동 육아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방향을 잡고
밀어붙이면 됩니다.
부모가 우선이란 것 절대로 잊지 마시구요
와우!!!맘까페보면 몇개월아기 몇시간 몆먹는데 맞나요? 물어보는사람 진짜많은데 이 동영싱보니까 꼭 보여주고싶네요 소름이네요
ㅋ 존경합니다
산후조리원에 괜히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는 모든게 엄마의 산후조리에만 맞춰져서 그런지.. 24시간 모자동실하는 산모는 거의 없을 거에요.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당연히 맡기게 될수밖에 없고.. 밤에는 분유 먹이고.. 그러다보니 모유수유도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둘째 낳으면 산후조리원 안가고 싶네요. 근데 사실 아기 둘째 부터는 첫째 케어해주는 사람 없으면 24시간 신생아와 붙어있기는 무리일듯도 하네요. 마음은 굴뚝같지만ㅠ
전 자동 육아의 신이네요 ㅎㅎ
가정분만..^^ 자동육아의 신...^^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가 조금 먹고 30분 뒤에 또 조금 먹고를 무한반복하면 어쩌죠? 아니면 한시간에 180미리를 두번에 나눠서 먹거나요. 이럴때도 그대로 줘야 하나요?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자동육아 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30분뒤에 조금 먹었다면 아이가 진짜 배고픈게 아닐 가능성이 크죠.. 아이가 주는 배고픈 사인을 엄마가 잘못 알고 있눈건 아닌지 확인해봐야할거 같아요
아기가 이유식을 잘먹다 안먹다 이걸 2-3주 주기로 왔다갔다하는데 안먹을때 어떻게든 먹이려 스트레스 받았던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잘먹을땐 너무 잘먹어서 비만될까 걱정했는데 아기도 스스로 체중조절하느라 안먹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안먹으면 안먹는대로 흘러가는대로 해야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쌤 채널을 발견했다니!!
저 그동안 뭐한거죠 😭😭
저 이 영상 너무 좋고 또 공감됩니다.
전 두 아이를 육아하는 중인데요,
그래서 많은 조리원동기들이 있는데 유독 책과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대로 또 전문가의 말 그대로 지키는 엄마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꼭 틀린거처럼 지적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금 프리(?)하게 육아하는 저도 가끔은 ‘내가 너무 멋대로인가..’ 고민을 하기도 했었구요.
또 막 초보맘이 된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친구들이 몇 있더라구요.
아기는 모두 자라는 속도가 다르고 먹는 양도 다르고 또 성향도 다릅니다.
귀한 내새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라는 건 잘 알지만 ~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아기에게 집중하며 온전히 우리 아기에게 맞는 맞춤육아를 하는게 어떨까요 :)
쌤 영상보고 너무너무 공감되서 이 새벽에 주절주절 댓글달고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할게요 💚
안녕하세요! 핑대디입니다 ^^
삼남매가 영아일때는 삐뽀삐뽀를 보고
참고하며 키웠어요 ㅋㅋ
그때 이런 자동 육아를 배웠어야 하는데...^^;
저희 삼남매는 반자동인것 같아요!
스스로 본능에 충실해지게 배려해야겠네요 😂
반자동ㅋㅋㅋ
이번엔 특히 더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기 쉽게 키우세요
선댓글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첫째 수동육아 6년째.. 둘째는 자동육아로 잘크고 있습니당ㅠ 뭣 모르고 잘해준다는 것이 아이와 가정을 힘들게했네요..지금이라도 자동모드로흑흑 ㅜ
미국에서 둘째 신생아 키우면서 선생님 유투브 보게 됐는데..정말 어쩜 이렇게 뼈에 와닿는 정보일수가 없어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첫째 출산 12일차입니다.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혼자 하려니 기준이 없어서 힘듭니다. 말씀대로 자동모드 육아를 하고싶어 배고파할때마다 줬는데 말씀하신 충분한 양에 대한 기준도 안서고 여러모로 복잡해 수동으로 가고있는중입니다...
우선 애가 언제 배고파하는지
먹는 도중에 자꾸 잠들어서 충분한 양이 어느정도인지(한번 잠들면 안줘봤더니 30분마다 혹은 1시간마다 울어서 지옥을 경험했었음)가 너무 어렵네요..
우리 이미 병원 신생아실이랑 조리원 시스템으로 신생아시기에 수동육아로 굳혀지는 거 같은데 ㅇㅅㅇ
게다가 제가 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하면서 모유수유 계속 했는데 몇분 먹었는지 매번 체크하면서 보충수유 해버리시던데요ㅠ 그거 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게요 ㅠㅠ
모든 동물이 본능을 타고 난다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예비맘이라 아직 애기 키워본 적은 없고 강아지는 2개월때부터 키웠는데 강아지도 비슷했던 게 기억이 나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걔는 물론 어미 젖은 떼고 온 거였지만... 제가 이 정도면 되겠지?하면서 밥을 주면 부족하면 더 달라하고 많으면 덜 먹으며 자기가 알아서 양 조절을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몇 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맞춰가면 되더라고요. 신생아도 자기 조절 능력이 있겠구나 하고 이해를 해봅니다.
7개월 아가 키우고 있는 예비워킹맘 입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예비워킹맘으로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아가 13개월쯤 복직할 예정인데요, 베이비시터 or 어린이집을 고민하다 어린이집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육아연구소?(정확한 명칭이 기억 안 나네요)에서 두돌전이라면 기관보다는 시터 고용을 추천하더라고요. 혹시 권장하시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워킹맘이 아기를 키우는데 꼭 유념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워킹맘들을 위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알고싶어요 ㅜㅜ 워킹맘 화이팅!
막내가 4살이고 육남매를
자동육아로 모유수유 경험으로
원장님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이제 세돌 네돌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낳기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첫단추가 중요한데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ㅠㅜ 애들 키우느라 정신없다 요즘들어 뒤늦게 선생님 영상 보며 공부중인데 애들이 커서 힘들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게 보여 저도 노력중입니다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산후조리원 싫어서, 내맘대로 애기를 못돌보게 하는것이 짜증나더라구요. 며칠 있다가 집에 갔네요. 둘째는 퇴원하고 바로 집에 왔네요. 진짜 둘째는 훨씬 편하네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이제 90일 아가 키우는데 분유량 정하고 울리고 ㅠㅠ 지금 부터라도 바꾸기
시작하면 달랒겠죠? 아가의 신호를 잘 지켜보면 되겠죠 ㅠㅠ 이런 영상들 볼때마다 모자동실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끝나고 조리원으로 떠난 지난날들이
진짜 후회스럽습니다
자동육아하고싶은데 배고파할때 양을 모르겠어여
놀고싶어할때놀고 자고싶어할때 같이자는데
양을 너무모르겠어요......ㅠㅠ
조리원퇴소후 쌍둥이육아
우리딸이 노트에3시간간격으로 기록하며 먹이는데 특히 밤에는 시간보구 기록하고
쌍둥이라 뜬눈으로 지새게 됩니다
제가 아이들키울때는 울면 분유타주었던 기억이~
하정훈교수님 수종자동육아 우연히보구 애들에게 알려줘야 되겠다싶어서 공ㅡ유했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쌍둥이라서 어쩔수없을꺼예요 ㅜㅜ 애둘을 먹고싶어할때마다 먹이면 ㅠㅠ 엄마힘들어서 어째요
남편이랑 쌍욕을하고 물건을던지고 약간의 실랑이도있어가며 아이앞에서 싸운지가 꽤됐습니다..아기가 정서적으로문제가 생길지 걱정이긴하나 이 굴레를 어떻게 끈고 감정조절을해야할지 아기는어떤상태일지 ..너무걱정이됩니다.부부싸움을 다들안하는건지..궁금하네요..
부부처럼 사람들이 같이 사는데
어찌 다툼이 없겠습니까?
그 정도가 문제겠지요.
아이들은 아주 심하지만 않다면
인생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스스로 이겨낼 힘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런 능력이 부족하거나
아이에게 주어지는 문제가 보통 아이들이
극복할 정도를 넘어서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지금부터라도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 것을 피하시고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는것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이렇게 쉽지않은 일인지 몰랐네요.어제도 올려주신 영상보며 많이 배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병원에서 제왕절개하고 24시간 모자동실이었는데 그때 정말 힘들어서 죽을뻔 했어요. 산후조리원가서 살만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자동육아되게 하려면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아기랑 잘 맞춰나가야 하는군요.. 근데 현실적으로 산모 몸 회복도 안됐는데 아기 24시간 돌보기는 넘 힘드네요 ㅠㅠ 물론 남편이 옆에서 좀 도와주긴 하지만.. 집에와서 아기가 눈만뜨면 울어서 젖물렸는데.. 그 이유가 산후조리원에서 수유콜에 맞춰서만 젖 물리고 그래서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은 129일 돼서 수유텀 맞출려고 해도 아기가 안먹을땐 절대 안먹고 먹고 싶을때만 먹는 아기라 수유텀이 사실 거의 없어요. 물론 신생아때만큼 자주 먹진 않지만
예전에 수유텀 안 잡힌다고 힘들어했는데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었군요..
아직 잘 이해를 못했어요ㅠㅠ 자동적으로 되는 육아라면 수면교육도 자동적으로 되는건가요?ㅠㅠ
자동육아는
처음에는 아기에게 맏기고
그 다음은 일상의 틀을 잡고
규칙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 틀 중에 수면교육의 틀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수면 교육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는 것 중에서 자동으로 되는 것은
자는 시간입니다. 충분히 자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부모가 정하는 것은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수면의식을 해주고
밤에 반응을 줄여가고
방중 수유를 줄여가서 중단하는 겁니다.
선생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육아를 하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
문화적 일상적 육아 참 멋진말이예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15:57 그럼 나는 이미 두 돌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는 자동 육아가 물건너간 것인가?
저도 궁금해요
@@강화연-k9y 아뇨 그게아니라 저기 타임 누르면 그거에 대한 답이 나와요ㅋㅋㅋㅋ^^;
빠충TV_[미남아빠&아들 웃픈육아]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제가 동영상을 중간만보고 ㅎㅎ뒷쪽은안봤어요
40일?쯤까지는 밥달라는데로주고 지금은(80일) 시간마다 맞춰서 아기 밥먹이고 있었는데ㅜㅜㅜ그게 제가 너무 편해서요..
그런데 제가 오후6시반쯤 아기을 재우고 아침6시에 아기를 깨웠거든요. 잘자고있는데도요(4시반?쯤이면 꼭한번깨서 10~30분가량 칭얼대다 잠들어요. 울어도그냥 냅두구요)
이렇게 아침 일어나는 시간을 부모마음대로 조절하는것도 좋지않은건가요?
6시에깨우면 엄청 배고파하고 쭉쭉먹은뒤 놀다가 7시반쯤잠들고 또 10시에 자는아가 일부러깨우면 배고파해서 밥매기고... 그렇게하구있어요
아침 일어나는 시간도 아기에게 맡겨야할까요?
아기는 한달정도되었고 몸무게는 37주에 3.3으로 태어나 4.3정도되었어요 혼합수유중인데요, 수유가 너무 길면 힘들고 분유도 보충해줘야해서 오른쪽15분, 왼쪽15분정도 먹이고 분유를 60~100정도 먹고픈만큼 먹이고 있는데요ㅠㅠ 이런 경우에는 자동모드로 하려면 수유를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아기는 엄마 젖을 물리면 빼기전까지 계속 먹긴 하는데요ㅠㅠ안빼면 어떨땐 40분도 물고 빨고있고 어떤때는 10분만에 잠들기도하고 대중이 없어서 제가 15분정도로 정한건데.....양쪽을 다 아기가 스스로 뺄때까지 언제까지고 물려야 하는걸까요?? 어떤게 자동일까요?ㅠㅠ
저희 첫 애는 지금 10살인데 제가 육아책 많이 봤는데 이런글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엄청 힘들게 키웠네요......(눈물이..ㅠ) 지금 셋째막둥인. 3살인데...둘째부턴 제가 일일이 손을 못대주니까 스스로 크는 아이가 되는것 같아요.. 첫째만 금이야옥이야키운듯..그래도 둘째 셋째가 더 잘 크고있네요 밥도 잘먹고.
잘하시는 겁니다.
일반적인 요즘 육아 정보 채널과 매우 다른 결이네요. 내심 충격적입니다. 16개월동안 아기와 부모인 나에 대한 존재적 신뢰가 없어서 육아가 피곤하고 힘들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앞으로도 자동육아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기란 어색하고 쉽지 않을듯 합니다. 오히려 수동육아가 당장은 빠르고 쉬워보이거든요. 육아가 쉽고 재밌고 바르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영상 다시 몇번더 봐야겠네요^^
육아는 문화입니다.
필요한 거만 찾아보지 마시고
육아재생목옥 전체를 보시고
큰 그림을 받아들이시면
육아는 아주 쉬워집니다
어른들도 배고플때 먹고 좀 더부룩하면 저녁시간 좀 지나도 늦게 먹고 그러잖아요.. 아기가 기계도 아닌데 배고파서 보채도 좀 울려서 수유텀 늘리라느니 참 ㅠㅠ 주변에 어설픈 전문가들 넘 많아요! ㅠㅠ
조리원부터 몸이 부서져라 24시간 모자동실 하며 직수 했는데 타고난 젖량 부족인지 황달 심하게 와서 분유 보충 하고 결국 30일차까지 모유만 먹이면 아기가 잠도 푹 못 자고 한 시간마다 젖 찾고 빈젖 빨다 웁니다. 이래서야 엄마도 일상으로 돌아갈 기미조차 안 보이네요 ㅎㅎ
이른둥이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3주만에 퇴원했습니다. 아직 소화력이 좋지 않아3시간 간격 일정량을 분유, 유축 수유중입니다.
3시간전에 배고파하면 줘도 될까요?
수유량은 몸무게 증감을 보고 조정하자고 하는데 아기는 정해진양보다 더 먹고 싶어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이런 건
아기에게 맏기면 됩니다.
육아 전문가도 아닌 부모가 고민해서
해결되 문제가 아닙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강아지 젖먹을 때
어미가 먹이던가요?
강아지가 알아서 먹던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맞추는 거
양 정하는 그런거 권장하지 않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책과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육아의 중심이 되어 주고 계세요^^ 다름 아니고 이제 생후 130일 정도 되었고 태어나서 부터 완모직수 중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갑자기 생리가 시작되어 모유수유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관련 내용은 책와 유튜브에도 없어서요.. 답변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생리가 있어도 모유수유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정훈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하정훈 원장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가지 더 여쭈어도 될까요? 저는 모유수유(특히완모)중에는 생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보니 생리 시작이 적잖이 당황스럽더라구요... 혹시 산모에게 문제가 있거나 특이적인 현상인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jiseonjeon8173 요즘은 영양이 충분하고 시절이 좋아져서 생리도 해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요. 아기 100일 즈음에 둘째 가 생기는 경우도 이따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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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녀쌍둥이 20개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삐뽀삐뽀 119소아과에 나온대로 밤중수유를 끊고 수면교육하고 앉아서 먹이고 등등을 실천하며 아이 둘을 동시에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두고 빼앗고 빼앗기느라 요즘 자주 싸우고 밀어서 넘어뜨리고 이빨로 물고 하는데. 이럴때 자동육아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두돌 이전에 좋지 않은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간식그릇 일부러 엎지않기, 책 찢지 않기, 장난감 빼앗지 않기, 물건 던지지 않기 등을 교육시키고 있는데. 특히 아들이 요즘 많이 혼나네요.. 쌍둥이 육아에 대해서 조언해 주실 것이 있다면 언제 한번 강의 부탁드립니다 :)
전 남매를 키우면서 하도 싸워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쌍둥이처럼 키우라더군요..
장난감도 같은 걸 사주면 안 싸운다고요.
같은 걸 두개 사주는 게 아깝더라도 아이들이 장난감 하나를 두고 싸우는 것 보단 갈등을 줄이는 게 최선책이라고 합니다..
원장님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거 보고 궁금한게 저희 아이가 곧 10개월이고 후기 이유식 중인데 요즘들어 이유식 거부가 너무 심합니다 두세숟가락 먹고나면 숟가락 갖다대면 인상쓰고 입을 다무는데 대신 분유는 잘먹거든요 이럴때도 아기에게 맞추면 되나요? 시판이유식도 먹여봤고 질감도 달리해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자고싶어하는데 3시간에 한번씩 깨워서라도 먹이라고 병원에서 시켜서 .. 곤히 자는 아가를 옷을 볏겨서라도 깨웠었는데... 이거 당시에도 깨우기 싫었었는데... 제가 그 사람들 말 듣길 잘 한건가요 못한건가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들어했었는데 이 영상을 봤으면 마음이 훨씬 편했을 것 같아요. 원장님 덕분에 앞으로는 이런 저런 정보에 덜 휘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조리원에서는 아기가 자더라도 분유먹고 4시간뒤에도 일어나지않으면 깨워서 꼭 먹이라고하는데 이것또한그럼 그냥 시간연연하지않고 깨었을때 먹여도 괜찮을까요~~탈수증상이올수있다고하는데 자는걸 깨우는게 스트레스일것도같구요 어렵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고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지금 우리 21개월 된 첫애기가 어린이 집에서는 많이 먹는다고 하시는데 집에 오면 잘안먹습니다 그리고 장남감 같은것 도 던집니다 ~~어떻하면 좋을가요 ?
오래되었지만 둘째키운 예로는 출생초기에는 배고픈데 계속 자는 경우는 없었던거 같애요
3개월까지는 늘 2시간마다 깨서 우유먹였는데 백일 지나니까 누가 시킨듯이4~5텀으로 깨더라구요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25년된 지금도 생생하게 나네요 ㅎ
24시간 모자동실하는곳이있나요??
쌍둥이 엄마인데 애들이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한달입원후퇴원했는데 3시간에한번씩먹이라고 해서 그렇게하고있어요 보통은 분유먹고 바로잤는데 지금은 태어나서 2달쯤됐는데 가끔분유먹고나서 눈이초롱초롱해지고 배고플때처럼 혀를낼름거리다가 나중에는 칭얼거리는데 시간텀없이 분유를좀더 먹여도될까요?배는터질것처럼빵빵한데 더주는게 맞는건지 소화못시켜서 보대껴하는건 아닌지 여러가지가 걱정되요ㅜ
출생시 몸무게 대비 몸무게 증가부터 확인하시고
몸무게가 많이 늘었으면 아기에게 맡기되 적게 먹는 방향으로 가야 하고
적게 늘었으면 최대한 많이 먹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www.bfmed.co.kr/subView2.html?cate=1&cate=1&idx=98 그래프에서 출생 시부터 지금까지 신장별체중, 체중, 키 변화 추이를 확인해 보세요.
초 저 아이들 영상도 마니 올려주세요
조리원에서 선생님 영상 정독중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에 정말 동의하고 이렇게 하고싶은데 세쌍둥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혹시 어떤 아시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9개월 아들 쌍둥이 키우고 있는 간호사 이자 엄마인데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육아 길라잡이입니다. 초산으로 쌍둥이를 낳아 키우고 있지만 50일경부터 아기들과 분리 수면 했으며 70일경부터 통잠자고 100일 이전부터 밤수유도 끊었고 정말 생각보다 수월하고 편하고 즐겁게 육아 중입니다 . 최근에 약간의 고민이 생겼는데요. 18-19개월 사이에 들어서면서 잘 자던 아기가(특히 첫째아기) 갑자기 새벽 중간에 울면서 일어나서 저희 부부가 자고 있는 안방으로 뛰어 들어와 제 품에 안깁니다. 그러면서 바로 잘때도 있고 한참을 놀다가 겨우 잠들기도 합니다. 거의 2주째 그러다 보니(운이 나쁘면 두아이 모두 그럼) 정말 피곤 하더라구요. 신랑도 직업이 의사라 다음날 근무에 지장이 갈까 좀 걱정이 되구요.. 신생아때도 많이 안아재우지 않았고, 아기띠 사용한것도 손에 꼽을정도로 손도 안타고 수월하고 순한 기질의 아기들 이었습니다. 다행인지 요 며칠은 그 증상이 조금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밤잠도, 낮잠도 아주 잘자던 아기가 갑자기 이럴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도요.. 이럴땐 제가 아기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현명하게 지나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아기랑.같네요 . 18개월부터 재접근기여서 그렇데요. 고집도 쎄지고 자아도 강해지고요 .
자다가 막 울기도하구요~~
화장실가면.찾으러 오기도하구요(그전까지는 안그랬어요) 이제 점점 .내가.할꺼야 내가.내가~~시기도 온다고하네요 .~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하더라구요~~~
더 많이.안아주고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해주기도 하구요 . 일관된 육아와 훈육으로 안정감을 주려고 노력중이예요.
분리불안이 일어날때입니다~틈나는대로 충분이 놀아주고 안아주세요
하.. 힘들다.. 첫째아들(남편), 둘째아들(7살남아), 신생아 70일.. 나가고 싶다.. 햇볕쬐고 싶다.. 누군가와 애기하고 싶다.. 온 몸이 부서질거 같다.. 우울감이 내게 찾아 온거 같다.. 울고 싶다.. 육아가 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