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정-k8c 중랑천은 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보다 이전에 개통된 2호선은 이미 탄천 밑으로 지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그 당시 차량기지 문제도 있고 또 그 당시 노원역 주변허 허허벌판 수준이기 때문에 지하로 가야 할 필요성이 없을 겁니다. 더구나 노원 상계가 끝이나서요.
또 하나 노원역 환승의 특징이 예전에 지어진 탓에 좌측통행을 하도록 되어있다는 점이 있네요. 그래서 그 긴 환승통로에서 천장쪽을 보면 왼쪽에 화살표가 있고 오른쪽에 X표가 있어요. 참고로 저 어렸을 적에 당고개에서 살았는데요 노원역 환승하기 귀찮아서 7호선 환승하는걸 죽어라 싫어했어요ㅎㅎ
@@gurorapid 원래 보통적으로, 에스컬레이터가 길다보면, 중간에 끊겨있어서, 다른 에스켈레이터로 갈아타는 구조이죠. 하지만 이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는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로 길 게 이어져있어, 한 사람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안전요원이 있죠. 그런데, 왜 그렇게 에스컬레이터 편도 1대로, 위험하게 설계되었는 지 궁금해서 댓글달게 되었습니다.
노원에 살아봤거나 역주변을 잘안다면 지도에맞게 출구 안나갑니다. 얘를들어 4호선 근처 목적지를 갈 때 7호선이면 7호선 출구로 나와 밖에서 걷고, 7호선 근처 목적지를 갈 때 4호선이면 4호선 출구에 나와서 밖에 걷습니다. 그게 목적지 잡은 곳에 훨씬 더 빠르게 도착하고 올라갔다 내려가는게 아닌 평지로 가기 때문이지요...
우아~ 내가 기피하는 역이다. 여름과 겨울은 체온이 대박임. 4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탈 경우는 그나마 괜찮음. 근데 반대 경우는 상상도 하기 싫음. 에스컬레이터도 그닥. 복잡함. 초반에 길을 잃어봤어요. 그리고 어쩔수없이 지하철을 탈경우 아예 노원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감. 이유는 더위와 추위는 별 차이가 없음. 눈이나 비가올 경우는 예외. 왠만하면 버스를 이용함.
혜화역 이후로 올라가 본적이 없어서...이렇게 간접적인 경험 또한 여러가지 알려주시는 역쟁이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2호선 신당역과 6호선 신당역도 장난이 아닙니다.
다행히 거긴 무빙워크라도 있어서 ㅜ
아 진짜 공감이요...정말 출근길 6->2호선 환승 헬...
냉난시설이 있는 환승 신당역지만 노원역만 없습니다.
@@이세기막말부자 심지어 구조 문제로 통로가 좌측동행이라서 처음 온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구조 ㅜㅜ
나만 길다고 느낀게 아니였구나 ㅋㅋ 무빙워크 아침에만 틀어주고 ㅋㅋ
실제로 노원역 준공당시 사진을 보면
말 그대로 허허벌판 위에 역 하나 달랑 있었죠 ㅋㅋ
정말 싫어하는 역 중 하나..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환승통로라서 이용을 잘 안하는 역입니다
1기는 염두안두어 저렇게되고.. 2기는 염두를 두었는데 3기가 IMF터져서 유령승강장 여러개 생긴거보면 참 안타깝네요...
유령승강장이 신분당선 개통되면 논현역 유령승강장은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kimsiu3587 신논현역이요?
@@yjoo7352 7호선 논현역입니다. 신논현은 9호선입니다.
신분당선과 신안산선 그리고 계획중인 서울 경전철도 2기 지하철의 3기 지하철 환승 대비로 지어진 환승 구조물 사용 및 활용을 염두해두고 계획 했어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지상역이 건설비가 적게들고 경치를 볼수있다는게 좋지만 저렇게 역간 환승난이도가 올라가는 아쉬운점이 있죠 4호선 노원역도 지하로 지어졌더라면 무빙워크도 지어지고 환승통로도 조금더 짧아졌을텐데..
창동차량사업소과 중랑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였다면 지하가 가능했겠죠.
@@kimsiu3587 아니요 창동사업소때문이아니라 중량천때문이 더큼 지금이야 하저터널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당시만 해도 돈이 많이들고 기술이 부족했음
@@박세정-k8c ㅇㅈ
@@박세정-k8c 중랑천은 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보다 이전에 개통된 2호선은 이미 탄천 밑으로 지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그 당시 차량기지 문제도 있고 또 그 당시 노원역 주변허 허허벌판 수준이기 때문에 지하로 가야 할 필요성이 없을 겁니다.
더구나 노원 상계가 끝이나서요.
신도림역은 환승통로가 길지는 않지만 사람이 그냥 압사수준으로 많아서 문제...
대림, 영등포도 미어터짐
신도림은 사실 구조적으로는 개념환승이 되는데 인파가 그걸 다 말아먹는...
노원살고있슘다..!이건인정합니다...겨울에는춥고여름엔엄청덥고..요즘엔거리두기도안되더라고요..ㅠㅠ
역세권 부럽네요
디엠시역세권에 있어서 그런지 노원역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항공사진으로 보니 이유가 더 극명해지지 않나 싶네요... 도시계획을 조금만 더 일찍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조금 안타까움이 드는 역이네요
가장 환승통로가 긴 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끝판왕인듯...경의중앙선에서 6호선 환승할려면 8,9분 걸어야 되고 공항철도까지는 17분 넘게 걸림!
무슨 400m미터 걸어가는데 20분이나 걸립니까?
평소 자주 이용하는데
3분에서 5분걸립니다.
@@fduf64du85 ㅇㅈ합니다
또 하나 노원역 환승의 특징이 예전에 지어진 탓에 좌측통행을 하도록 되어있다는 점이 있네요. 그래서 그 긴 환승통로에서 천장쪽을 보면 왼쪽에 화살표가 있고 오른쪽에 X표가 있어요.
참고로 저 어렸을 적에 당고개에서 살았는데요 노원역 환승하기 귀찮아서 7호선 환승하는걸 죽어라 싫어했어요ㅎㅎ
네 동선상 여긴 우측통행으로 돌리지 못해서 좌측으로 운영되고있죠~
크흠 노원에만 산 사람입니다 창동역도 부탁드려요~
상경하고 처음 살던 곳이 상계동이라 노원역 참 좋아했는데 ㅎㅎ 환승하기 불편한 곳으로 유명했군요
0:14 당고개방향 지상구간 쌍문역을지나 창동>당고개 오이도방향 범계역을지나 금정>오이도
노원살때 7호선 탈일 있으면 아예 버스타고 중계역에서 환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원은 7호선 있으니 환승할일 없는거 아닌가요?
이유가 정말 궁금했어요~
대구 청라언덕역 2호선-3호선 높낮이 막장환승은 이해가 되는 데, 환승통로의 에스칼레이터(국내최장)는 왜 환승없이 위험하게 설계가 되었는 지 알려주세요.
환승없이
명덕도 개판...
@@WARMAO1374 명덕은 그렇게 안 심합니다.
@@tenbeuTV ㅏ 그렇군요...
@@gurorapid 원래 보통적으로, 에스컬레이터가 길다보면, 중간에 끊겨있어서, 다른 에스켈레이터로 갈아타는 구조이죠.
하지만 이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는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로 길 게 이어져있어, 한 사람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안전요원이 있죠. 그런데, 왜 그렇게 에스컬레이터 편도 1대로, 위험하게 설계되었는 지 궁금해서 댓글달게 되었습니다.
복도는 길고...선로 바로 밑이라 위가 낮아 에어컨은 없고 창문만 열어서 의존하니 답이 없죠 심지어 장애인시설도 없어 장애인은 아예 역 밖으로 나갔다 들어와야 되죠...위에 구름다리로 떠 있어서 무빙워크도 못 지어 불편이 당연하죠...
신금호보다 더한역임ㅋㅋㅋ 노원은 멋모르고 갔다가 혀를 내둘렀습니다..매일 다니시는분들에게 존경합니다.ㅎ
집에서 제일가까운게 노원역이여서 매일 다니는 1인입니다(🥕🥕🥕🥕살려주세요🥕🥕🥕🥕초딩인데 더 어릴때는 정차역마다 내려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참고로 상계동삽니다)
정말 고역임돠 ㅠㅠ 근데 매일 가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해도 냉난방 없는것은 좀 강남북 차별인거 같음.. 7호선 강남쪽은 처음부터 에스칼레이터 설치했었는데 강북 쪽은 이제야 지음..
돈의 차이죠 뭐
걷는 세금 양부터가 차원이 다른데 공평하기는 여려움
이건 강남북 문제가 아니라 강북 구간이 개통이 더 빨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뒤늦게 개통한 6호선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강북 구간이지만 강남 구간과 같이 개통한 뚝섬유원지역도 처음부터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습니다.)
마들, 수락 주민들이 4호선 타고오면 걍 상계,노원에서 마을버스 탐. 창동 상계 당고개 주민들이 7호선 타려면 4호선 안타고 버스타고 노원 중계에서 7호선탐. 그게 편함ㅋㅋ
여름에는 저거 환승 죽어.... 특히 7호선에서 4호선 갈아타는거 열심히 걸어걸어 와도 마지막엔 계단ㅋㅋㅋㅋㅋ
ㄹㅇ 판자촌이엿지 ㅋㅋㅋ당고개 밑에는 심각햇고 ㅋㅋㅋ
ㄹㅇ 지금도 상계~당고개 구간 보면 어우야
예전에 여름엔 진짜 저 환승통로 찜통이었는데;;;; 아직도 냉난방시설이 안되있나봐요...
갠적으로 7호선에서 4호선 가려면 수락산이나 마들까지 간 후에 버스 타는 편이에여 ㅋㅋㅋㅋ.. 그냥 환승하기 귀찮아서..
노원역 7호선 3번 출구에서 올라가서 노원역 4호선 2번 출구로 올라가는 게 더 짧음.(247m)
다만 교통카드 찍고 나오는거라 요금을 두번.. 내야하죠 😥
좌측통행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 구조때문에 우측통행으로 사회적 규칙이 바뀌었지만 저 통로에선 아직도 좌측통행해야 함...
미아사거리역도 4호선과 동북선 환승거리가 더 멀지 않나요?
진짜 노원역 환승길이는 직접 경험했지만...ㄷㄷㄷ
노원에 살아봤거나 역주변을 잘안다면 지도에맞게 출구 안나갑니다.
얘를들어 4호선 근처 목적지를 갈 때 7호선이면 7호선 출구로 나와 밖에서 걷고,
7호선 근처 목적지를 갈 때 4호선이면 4호선 출구에 나와서 밖에 걷습니다.
그게 목적지 잡은 곳에 훨씬 더 빠르게 도착하고 올라갔다 내려가는게 아닌 평지로 가기 때문이지요...
저 동네 옆동네인 도봉구에 한 6년(중.고딩시절) 살아봤지만 정말 편의시설이 너무 열악합니다
진짜 어쩔때는 오히려 역 밖으로 나갔다오는게 더 빠를 정도입니다.
에어컨 히터가 없네요
1,5호선신길역도 비슷하지않나요?
옛날에 노원역 7호선서 4호선 환승 한번 이용한적있었는데 어마무시하게 길고 긴 환승거리에 질려버렸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않더군요
부산 사람입니다 우리동네에도 부산지하철 5호선이 생깁니다!!!
아직 많이 남았지 않ㄴ나요 ㅠㅠ
저도 부산에 사는 인간입니다 2022년?인가 그때 5호선 개통이고 저는 동래구에 살아서 타지도 못합니다ㅠㅠ
@@Rin_Sasayama 너무 멀어요 ㅠ그래서 덕천에서 갈아타서 사상으로 가야됨 2022년에
@@kimsiu3587 2년후면 갈 일이 없겠네요ㅠㅠ -2년뒤 중딩이라서요-
@@Rin_Sasayama 전 내년에 중딩이라서요
하도 많이 가다보니 익숙해진역
제가 가운데 선이 있는 에스컬레이터 를 타기 싫어하는데 환승통로에 계단,엘리베이터가 없어 이수역으로 우회한적이 있다
나도 1층에스컬레이터이면 괞찮은데 2층 넘어가는 에스컬레이터는 타기가 좀 그럼
저도 이동네에 살고있는데 진짜 노원역은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내려갔다 걷다가 내려가면 7호선이 나와요
창동에서만 산 사람입니다 그냥 조금만 걸면 바로 4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이 되서 편합니다
여기 통로에 에어컨생겼어유
운동 효과 하나는 기가 막힐 듯 ㅋㅋ
와 이걸 다 찍기위해 안동도 갔다가 제천도 갔다가 대단하시네
노원역이 300미터가 넘는다면 한성백제역과 몽촌토성역을 환승하게 해도 되겠다 그렇게 해도 노원역환승길이보다 짧은데
홍대입구역은 2호선--->공항철도가 361m
일단 높이차이부터 먹고들어가죠...
겨울에야 그렇다 쳐도 여름에 냉방시설이라도 좀...
노원구민은 웁니다 ㅠㅠ
그래도, 지하철이나 전철이 없는 곳보다는 낫죠.
서울판 동래역 ㅋㅋㅋㅋㅋ
벡스코역보다는 짧고 환승이 편하죠.
노원구 사는 사람들 진짜 저걸로 호들갑 엄청 떠는데 노원보다 헬인곳 많다 노원은 에스컬레이터라도 있지
우아~ 내가 기피하는 역이다.
여름과 겨울은 체온이 대박임.
4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탈 경우는 그나마
괜찮음. 근데 반대 경우는 상상도 하기 싫음.
에스컬레이터도 그닥. 복잡함.
초반에 길을 잃어봤어요. 그리고
어쩔수없이 지하철을 탈경우 아예 노원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감. 이유는 더위와 추위는
별 차이가 없음. 눈이나 비가올 경우는 예외.
왠만하면 버스를 이용함.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노원역 환승통로
그래서 시내버스만 타지 4호선은 잘안탐 창동민자역사 골조로된거 보기싫지 이왕이면 102번버스타서 중계역 내려서 환승하는게 차라리 낫지 나 창동주민인데 창동역 한번도 안감
그나마 창동역은 민자역사재공사시작했지요
노원역이랑 창동역 다닐 때 마다 신용산역도 용산역으로 하나처럼 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듬
2032년쯤에 용산역으로 신분당선 연장되면 합쳐집니다
여기하고 옥수역은 여름에 피하고봐야함 ㅋㅋㅋㅋㅋㅋ
전 고등학교 다닐때 중계동에 학교가 있어서 노원역에서 맨날 환승했는데 죽을 지경이였어요. 근데 다니다보니 익숙해져서 안 길다는 생각도 들었죠ㅋㅋ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4호선 처음 건설할 때 지상으로 건설한 게 문제였던 듯. 그래서 저런 막장환승에 지상역으로 건설 되어서 꽉 막혀 보이는 풍경이.....
중량천을 넘어야 해서 지상으로 올라온거 지금이야 기술도 좋고 하니 하저터널이지만 그당시는 돈도 많이들고 기술도 부족해서 지상으로 나온거
고속터미널 7호선 3호선/9호선
김포공항 김포골드라인/5호선 공항철도/9호선
서울 1호선 4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디엠시 경의중앙선 6호선 공항철도
노원 4호선 7호선
종로3가 1호선/3호선 5호선
신당 2호선 6호선
홍대입구 2호선 공항철도
공항철도가 문제네
우아아 우리동네다
노원 사시나 보군요!
금정역 환승 개꿀
동래역 환승 창구 보다 짜증 나는게 있을까 .. 했는대 있네 ㅋㅋ
저희아빠는 맨날 지나가요 회사가야해서
첨 갈아타봤는데 해저터널 가는줄 알았음ㅡㅡ
창동역~당고개역 사이 지하로 추진합니다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
@@user-gy8df7uyp5q 노원구에서 지하화로 하려고 사실입니다. 그쪽이 아직도 못하면서 함부로 댓글을 남긴 자격없습니다
차라리 이수역에서 갈아타는게나아 ㅋㅋㅋ
일본 지하철 환승에 비하면 노원역은 양반수준입니다.
예전 사당 4호선 승강장 개꿀이였는데
더길어졌네요.불편하게시리ㅠㅠ
약수도 한여름 뒤지던데
선풍기 하나 없음
옛날 역근처 갈대밭이였는데 지금집값 뒤지게올랐다던데
1:07 6층내려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최근에는 공사해서 개더움
1. 노원
학교다닐때 중계>미아 갈때 덕분에 그렇게 먹고도 살안쪘다 고오오오오맙다.
환승이 너무 그지같아서 돈모아서 덕분에 3학년때 자취했다.
2. 신당 6>2
요새 가끔 출퇴근할때 타야할때있는데 무빙워크 안돌아다니면 킹받는다.
3. 종로3가.....아...
하...얘네..너무 힘들다...말하지말자...
3호선..너무 힘듭니다...
4. 신설동지선>우이선
이건 내가 자주타서...
배차간격이 정말..화나서..우이선내려서 뜀박질해야...탑승 쌉가능이라...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엉엉...
5. 부평역
나는 어디고 여긴 누구요+깊고 깊고 깊은 환승역...+출구가 어디여.....ㅜㅜ
7년동안 주말마다 종종 놀러다녔는데 아직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사람.
+ 덤: 출근시간 헬도림,교대,고터,양재
사람 개많아서 맨날 자동 떠밀려감..
근데 출퇴근이라 맨날타야함 ㅡ..ㅡ
그 자매품은 동래역.
종로3가 1호선 5호선이랑 노원이 진짜 힘듬
그게 옛날 그래는데
여름에 저기 지나다니믄 정말 더움
지하화 지하화 거리는데 지하화 못해요 이사람들아.
공사비는 어디서 누구돈으로 할 거고 공사하는 동안 열차 운행은 뭐 어쩔거고 근처 교통은 뭐 어떻게 처리할건데 ?
멈추고 공사하는 건 그렇다 쳐도 멀쩡히 잘 다니고 있는 열차를 운행하면서 지하로 넣는다 ? ㅋㅋㅋㅋㅋ 드라마 같은 소리하고 있네
동역사 5호선에서 4호선 갈아타는 것도 개좆같음 계단이랑 에스컬레이터 겁나 올라가야 됨 ㅋㅋㅋ
편하게 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 있긴 한데 노인네들이랑 여자들이 맨날 줄서서 탐
151 152 153타는게답..
음
노원(4,7호선) 일원(3호선) 십원(퍽)
아이아이 노원구민여러분 아우 죄송합니다 어우 일단 그 삼진창하고 불붙은 검 내려놓으시고 어웈 일원역장님 잠깐만요 그 탱크부터 치우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원역 환승통로
홍대입구도 만만치 않죠
노원역 ㄹㅇ 개길어,,,
환승 안되는거보단 낫잖아. 해준게 어디여... 지도만 보고 주변 둘러만 봐도 어쩔수 없는 이유가 나오는데 불만충들은 어딜가나 있음ㅋㅋㅋ 지네들이 만들던가..
차라리 별개의 역으로 만들고 간접환승되게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게 거리가 더 가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