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앞에서 이 말을 하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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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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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ferences
ㅡ • 4 words you should nev...
ㅡ • The #1 Word A Narcissi...
ㅡ • 8 Ways To Outsmart The...
ㅡ'아직도 가야할 길' by 스캇 펙
ㅡ'이상심리학 시리즈/자기애성 성격장애’ by 한수정
ㅡ'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by 크리스텔 프티콜랭
ㅡ'Rethinking Narcissism' by Craig Malkin
ㅡ'Why is it always about you' by Sandy Hotch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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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전문가들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십시오. 여러 책과 자료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실천가의 입장이므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임을 기억해주세요.
나르는 내가 울고불고 소리지르며 가슴아파하는걸보면서 희열을 느낀다죠ᆢ 이게 인간입니까?
울고있는데 썩소를 날리던 그표정.
사람아닙니다. 악마죠. 겪어보지못한사람은 모릅니다. 피가 꺼꾸로솟는듯한 분노를 자극하는 말,
뭘 제일 싫어하는지,분노하는지 너무 잘 알고있고 일부러 불씨같은 미끼를 던지죠~
사람 미치도록 화나게만들고,
잠수타버리죠~적반하장,내로남불
다 이들의 이야기죠.
오늘 들으며 또다시 확신하게되네요.
가족이어도 인연을 끊을판에
연인이라면 미련없이 벗어나세요.
제발ᆢ후버링 당하지마시길....
오죽하면 나르시시스트 생존자라는 말이 있을까요ㅜㅜ
모두 힘내세요.....♡
맞아요
나르는 사람 아니고 악마죠. 당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가슴 절절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내가 아파서 우는데 나르가 깔깔거리더라고요
반대로 내가 기분 좋으면 째려보고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는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였어요 ㅜ
엄청 제남편 얘기인줄
어쩜 말하고 행동하는게
이리도 똑같은지
진짜 질리네요
@@봄봄-x9y 미친년. 진짜 미친년이에요. 당해보면..... 자기 할 말 하고 난 괴로움에 울부짖고있는데 엄마가 tv보면서 깔깔깔 웃어요. 그냥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나봐요.
엄마, 왜 잘못해놓고 웃어? 물어보면 내가 뭘 잘못했니? 난 잘못한 거 없다. 너랑 기분상하는거 좋지 않으니
잊으려고. 라고 하는데..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진짜 소름인게 나는 상대방에게 이렇게하면 불편하고 상처받겠지 하며 피해주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나르들은 어떻게하면 상처받게하고 사람 열폭하게 할지만을 생각하는구나~진짜 이건 몰랐다~내 사상과는 너무 달라서~이제 하나하나 퍼즐이 맞춰가는 듯해요~내가 더 잘하면 바뀔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네..나르가 모든사람들 부정적으로만 보는것도 아예 생각하는 개념 자체가 다르구나~서람님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곳을 정확히 찔러요.
우리 아이 취직 탈락에 힘들어할 때,
친척 아이 좋은 데 합격했었죠.
그걸 아빠인 저에게 자주 얘기하는 거예요.
좀 듣기가 힘듭니다. 했더니,
(사실이니까) 하며 태연하더군요
악마같았어요
저런 인간들때문에 나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대처법들을 공부하고 연습해야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악에 대하여 공부하는 것은 중요한 사명입니다
그냥 손절이 최고
엄마나르피하다 걸린덫이 옆에있는미친놈.
딸셋중
골드차일드하나 플라잉몽키 둘.
최근에 친정여동생에게
이병이있다는걸알았고
지가한행동을 저한테투사하는데플라잉몽키
딸이라는애들둘이 무조건 이모편에섰어요.
삼십년만에 만났는데도
그 나르기술에 싹넘어갔더라고요.
난 그상황을 애들한테 말한적도없고요.
말해봐야 어차피남의편을드는애들이기도하고
4대1의 싸움이란?진짜~~~
잘못하면 돌기 일보 직전상태이구요.
피가무서운건지?
나르도 유전되는것같아요.
평생이런것들 하나만나기도쉽지않을텐데
사방이 나르라니?
어느순간 저는 짧고 간략하게 명령조로만 말합니다. 헛소리 시작하면 그냥 개무시..하다가 내가 필요하면 그때 저도 말해요. 고난끝에 제 스스로 찾은 방법인데. .사람이 참 본능적으로 알아가는것도 있음에 놀랍니다. 단 주변사람들에게 욕은 좀 먹고 있어요. 너 말투가 너무 사납다. 너도 만만치않다. 너도 잘하는거같진 않다. .
연을 끊을수없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저에게 저런말 더 많이합니다. 이해합니다. 안당해본사람 입장에서는 저도 미친 거처럼 보이겠죠
맞슴니다 !
이렇게 되기까지 님 맘고생 많이 하셨죠 ㅠㅠ 주위에 머라하든말든 자기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검증 그만하구요 개는 개의언어로 이야기해야 겨우 알아들어요 그나마도 잘 안돼죠
겉으로만 잠깐 보고 너도 심하다 라고 둘 다 문제 있다 말하는 사람들 참 싫겠습니다.
저도 결국 님처럼 그러고있어요.
호구되느니 또라이가 되는게 낫더라구요.
이젠
지들이 그러든지 말든지.
근묵자흑입니다.
수준낮은 나르 패거리들은
내 인생 지인단계에서도 아예 차단. 걸러내고 절대 연결되거나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업무적소통 외엔
듣지도 보지도 않음.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납지않던 사람일수록
스스로 여유와 행복을 찾아가다보면 좋은 에너지가 다시 풍길거에요.
힘내요.. 행복과 여유를 잃지는 마세요..
주변의
똥과 된장만 구분해가며
똥한테만 대충 선긋고 살면 되겠지요..
단, .. 내가 책잡힐일은 없게 할도리는 하면서 선긋는게 쉽진않더라구요.
님을 몰라주는 사람들은
그냥 놔두고 거리두기해주고,
님은 늘 행복하세요
나르시스트 연인 만났던 사람입니다
지옥같던 순간에서 벗어났습니다
진짜 죽기살기로 싸우지않으면 더 괴롭히더라구요
무시하는것이 최선이었지만 그때의 저는 부당한 대우를 매우 싫어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나는 너에게 이러한 피해를 줄 수있다 라는걸 과시하니까 더 안 건드리더라구요 자신은 남의 약점을 잡아서 휘두르는 걸 좋아하는데, 자신이 아픈건 죽어도 싫은놈들이에요 똑같이 해주고 패배감을 맛보게하고, 내 일상이 즐겁다는걸 과시하며 지내니 괴로워하더라구요. 우리 인간은 모두 동등해요 지금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참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상처를 허락하지마세요.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고 여러번 말해도 바뀌지 않고 대화가 안된다면 끊어내세요. 기회도 주지말고 듣지도마세요 들어주는 순간 지옥입니다.
연인일때 벗어나실걸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옳소!
들어주는 순간 지옥이라는 말 인정합니다
국민중 나르가60프로 넘지 싶네요.무서워 사람 못 만나겠어요.ㅎ
뭐든 녹음시키세요.. 최고의 무기가 돼요
이거 맞는 말이네요
그러면 그때는 그랬지 지금은 안하는 다른이유가있어 니가 기분나쁘게 하니까 할 마음도 없어진다 이럴걸요
그러다 걸려서 맞을뻔했었죠.. 위험해요ㅠ
나르앞에서 내가 녹음하고 있다는 것을 대 놓고 보이니까 오히려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대놓고 녹음하면 말 가려해요, 그리고 몰래하면 나중에 최고의 무기가 되죠.
맞아요 아무에게나 무조건적인 사랑은 절대 안됩니다. 나이50되어서 깨달은건데 참 맞는 말입니다.
나르시스트들 돌대가리들아님 고의적으로 그래는거임 이렇게 하면 불쾌하다는것을 알고 그래는거임 즉 애초부터 당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생각없는거임
정답입니다.
맞아요 지능이 낮다는 건 저렇게 해서 자신에게 결과적으로 이득이 없는데 지능이 낮은지 저런 짓을 하네~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것 뿐 이미 그런 이상한 행동에서 만족을 얻는 게 목적이라죠=그 행동을 다 알고 고의적으로 한다는 의미,삶의 목표가 타인을 괴롭히며 사는 인생을 추구, 딱 애매하게 경계를 건드려본다음 지켜보고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열등감 덩어리들이에요ㅎㅎ 그거 보고 자기가 꽤나 핸들링했다고 혼자 효능감 느끼죠
사투리인가요? 근데 보통 사투리쓰는 사람들도 채팅칠때는 표준어쓰던데
아무리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려해도 찾아지질않는게, 처음부터 그냥 날 싫어하는거였음. 관계유지해보려 괜히 애써 노력하며 정신과약먹으며 일여년을 지나치게 힘들게 버텨옴. 지금은 손절하니 너무나도 자유함.
잡았다 나르요놈!!
인간관계의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착해보인다고, 힘든 상황에 빠져있다고,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섣불리 선행을 하고 마음을 주면 감당하지 못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상대를 오래 봐왔고 진정으로 알고 있다 해도 자만하면 안됩니다. 극한 상황에 몰렸을때 나오는 행동이 그 사람이 지금까지 해왔던 언행을 뒤집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신당했다 자책하지 마세요. 원래 그런 사람이였던것....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나오는' 그 때까지 이 사람이 나르시시트인지 확신하기 어려움. 근데 그 상황이 되면 너무 확실해짐.
수시로 도움주고 칭찬해주고 용기주고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낮춰서 겸손하게 하면서 가르쳐주고 대신 해주고 그랬더니 함부로 하더군요 함부로 선행하면 안되겠더라고요
ㅠㅠㅠ 개고생하고 도와주고 욕먹고ㅠㅠㅠ 맘상햇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특히 첫째~셋째 줄 맞습니다. 저도 절 돌아보게 되네요. 명심해야겠어요.
그렇군요.
아이메세지는 성숙한 인격의 사람에게만. 존중할만한 사람에게만..
후불제의 사랑. 아주 확 와 닿네요
예전 물불 못가리고 늘 아이 메세지를 썼더니 진짜 비웃고 조롱하고, 뭔가 자신이 상황을 조작할 근거로 삼더라고요...씁쓸...
@@superpositive111 님 말씀 초공감이요ㅋ 존중할만한 성숙한 인격이 아니면 뒤통수 호되게 맞아요;;;
당한거 생각하니 열받네. 인간대접의 가치가 없었는데;;
당한일 생각하니 열받네요 ㅠㅠ
성숙한사람에게만 아이메세지.후불제사랑 명심하겠습니다
그게 사람인가...충격적이네요
사랑은 후불제.
섣불리 사랑을 함부로
아무에게나
주면 위험한거군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인간의 형상을 한 덫이죠
일년 반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소시오패스인가? 좀더지나서는 왜 나를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이들지? 하다가 심리적 정신적으로 정신못차리게 괴롭히니 무기력증세에 시달리다 최근에야 덫에 걸렸구나 하고 인지 하게 됐습니다. 인지하는 순간 용기가 생겼습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아프면 안되니까요.
너때문에 힘들다고 할까 생각해봤는데 큰일날뻔했네요...냉정하게 대해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골치 아프게 나르시시스트를 붙들지 말고 놔주세요
세상엔 좋은 분들 차고 넘치는데 굳이 당근과 채찍으로 나르시시스트를 길들이며 시간 낭비하시지 마세요
채찍을 두는 순간 영원히 잠수 타게 될거 같아 걱정이 들어요
나시 시점 해석:
감정을 호소한다 >
'나 때문에 그렇게 느꼈다고? 내가 그 정도로 너에게 중요한 사람인거야? 이야~ 기분 좋은데? 앞으로 좀더 몰아 세워야 겠군 그럼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계속 말 하겠지?'
가스라이팅 왜 하냐 >
'당연히 해야지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약육 강식이야 먹지 않으면 먹힌다고! 호구 처럼 뒷통수 당하지 않으려면 확실하게 옮아 메야 하는거라고 그래야 내가 걱정 없이 살꺼 아냐 어차피 세상은 혼자야 내가 최우선이지 그리고 나보다 잘난 놈들이 함부로 내꺼를 넘보지 못 하게 할거야 '
맞아요 너때문에 힘들다에 죄책감을 못느끼고 쾌감을 느끼는 미친존재
저 두가지를 입 밖으로 낸 적이 있어요.
감정 호소 > 너가 나를 많이 좋아한단 걸 알았어
평소에 > 사람은 다 이기적이야. 세상은 정글이야. 멍청한 게 죄지.
그땐 저랑 사고가 이렇게나 다를 줄 모르고 스스로 합리화 해줬었죠.
별 ㅁㅊㄴㅇㄴ
나르들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법이생겨야할텐데
헐.. 저더러 가스라이팅좀 당해주면 뭐 어떠냐 했던 지나간 나르.. 그 후로도 몇번 말해서 세번째 가스라이팅 단어 뱉을때
가스라이팅을 연인한테 한다는게 정상적인 생각이냐? 물어보니 제대로 답 못하고 이상한 말 꼬투리 잡으면서 화제 돌리던 사람 생각나네요 그런 맘인거 같았어요 모든 대화가 자기 이야기만 함
잘 들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조심스럽게 한 말인데, 그들은 나약하게 받아들이는거네요.
예의를 갖출 필요도 배려할 필요도 없는 무지한 인간들이에요.
직장 상사 나르가 저에게 사과한 한참후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네하면서 중얼거리길래 내 의견을 말하니 입다물어 하면서 눈을 부라리며 손까락질 해서 너무 놀라 가만히 있었습니다
며칠후 비폭력대화법(I 메시지 사용)으로 갈등해결위해 노력했으나 내감정표현 단계에서 나르는 손까락질 하니까 속상하더나 하면서 무서운 얼굴을 제 얼굴 가까이 들이밀며 조롱하듯 말하더군요
나르에겐 I 메시지가 통하지않는다는걸 며칠전 절실히 깨달았어요 나르는 공감력 이 거의 없다는걸 알았어요
그저께 나르가 저를 자꾸 착취하는것같아 나는 못한다고 말하자 서로 언성이 높아져 둘다 회사에서 해고 당했음 ㅠ
저의 해고 사유는 손까락질 사건 있는 즉시 회사 오피스에 알리지않은것이래요 ㅠㅠㅠ
자기부터가 감정을 존중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안타까운 이들입니다.
나르시스트들은 마치 좀비 같은 느낌이네.물리지 않는 방법.사람냄새가 덜 나게 하는 방법. 좀비가 그냥 나를 지나치게 하는 방법 같은 느낌.나르시스트는 완전 괴물이에요.괴물과 늘 만나야 하는 1인입다. 뱀같아요.추가) 뱀이 조용하고 착해보이는 날은 뱀이 당신을 삼키기위해 자신의 위 크기와 당신이 들어갈 만한 사이즈를 재고 있는것이니 이젠 날 알아보네? 하고 착각하지 맙시다.나두 매번 속음 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나르시시스트는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좀 더 상냥한 척 하더라구요.
예시가 엄청 좋네요. 전에 미국인가 거기서 키우던 뱀에게 잡아먹혔던가 ? 잡아 먹힐 뻔했던가. 그 여성이 잠잘때 침대 위로 와서 밀착하길래 포유류와 인간이 느끼는 그것인줄 착각했는데 . 그런 거 였어요. 아, 뱀이 밥도 안먹어 의아함 있었다고.
ㅋㅋㅋ 추가말씀 완전 공감ㅋㅋㅋ 본모습 똬리틀듯 몸길이 싹 감췄다가 다시 입 쩍 벌리고 공격함
요즘 그분들이 저한테 엄청 친절해요. 가게에 온 손님보다 더 친절한듯. 그러면서 슬슬 저희 부부에게 떠미네요. 자신들이 해야할 일들을.
ㅎㅎ 비유 살벌하지만 팍 옴
다시봐도 살벌하지만 이만한 비유 없으세요~ 👍
Jesus loves you ❤ God bless you
나르시시스트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평판을 미치도록 신경쓴다' 인거 같습니다. 물론 평판은 중요하긴 합니다만 도가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연기하는 느낌까지 들정도라면 나르라고 의심할만 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를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들이박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대중들앞에서 선한 모습을 보이려고 무지하게 노력하는 게 그것에 대한 정면적인 채찍이기 때문이죠. 심히 당황스러워 하는 것을 보실 겁니다. 그때 어린아이처럼 방방 뛰면서 쎄게 나올겁니다. 서람님 방송에서 보셨듯이 쎄게나오는 이유는 본인이 쫄아서 그 심리를 투사시키려는 겁니다. 다왔다고 생각하고 그냥 차분하게 공개적인곳에서 계속 채찔직 하세요. 그 다음부턴 친하게 지내자는 말 나오게 될 것입니다.
평판을 미치도록 신경쓰는 존재들이기에 공론화시키겠다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빙고~ 사람들 앞에서 챙피당한 것은 '명예회복'해야 된다고 거품물고 폭주시작
서람님 너무감사해서 눈물이 나와요... 그동안
이용당한거 생각하면 답답하고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더이상 당하지않을꺼에요..
갑자기 속이 후련해진 느낌입니다 ^^
보통의 정상인은 양심(미안함을 느끼는 마음, 자기반성, 자기객관화)이 있고 공감능력이 있기에 타인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잘못이라면 사과를 하든 오해라면 설명을 하죠. 정말 자신이 둔해서 미처 몰랐다면 미안함을 느끼고 죄책감을 느끼는게 보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르는 모르고 그런 행동을 한게 아니라 애당초 고의적(악의적)으로 당신이 호소하는 그런 기분을 느끼게하려고 한 것이기에 목적달성을 한 것에 대해 겉으론 드러내지않아도 속으론 쾌재를 부르겠죠. 내 조종이 먹혔구나, 내가 의도한대로 상처받았구나, 순진하게 내가 고의로 한것도 모르고 그 감정을 내앞에 호소하다니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르라는 말이 뭔가 있어보이는 어감처럼 다가와서 저는 그냥 그들을 악마라고 치환하는데, 악의적(고의적)+내로남불(자신의 잘못도 선수쳐서 방귀뀐 놈 성내듯 적반하장으로 뒤집어씌우고 이때 일반인은 당황하고 혼란을 느끼고 어버버하게되죠) 이런 태도로 사람을 봐가며 행동합니다. 무양심이고 악의적인 악마라서 그런거라 정상인의 상식으로 건강한 대화,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소통이 될거라 믿으면 큰 착각입니다. 그들에게 칼자루를 쥐어주고 내가 칼을 쥐는 셈이에요.
그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의 영혼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개를 대하고 훈련할 때 개의 언어로 다루듯 이들은 자기 기준으로 선의를 가진 이들이 약자라 생각하기에 강약약강인 인간들이라 똑같이 해주어야합니다. 악에는 강하고 선에는 선하게 행동해야합니다.
감정을 호소하며 내 마음을 보여주지말고, 적반하장으로 책임을 뒤집어씌우거나 내로남불하면서 내 분노를 빚어내려하면 감정없이 가스라이팅해주면 됩니다. 회색돌도 좋은데 그런 말 듣고 가만히있으면 더 만만히 보는 것들이라 개소리를 하면, 의연하고 담담하게, 어, 인성이 못됐네? 어..지금보니 이중인격자네? 의미심장하게 한마디 남기면서 분노로 부들부들 떠는 약한 모습이 아니라 내가 너를 그런 인간인줄 알고 그렇게 판단했다는 꼬리표를 붙여버리고 그냥 내 갈길 가면 됩니다. 그런 말을 듣고 부인하든 부들거리든 증명하려하든 내비두고 그냥 네 정체를 내가 알겠다, 단언해버리고 그뒤로 귀닫고 개가 짖나보다 상종하지마세요.
그 누구보다 선한 이미지, 대외적 가면에 목숨거는 것들이라 다수와 함께있을때 저런 말을 툭 던져주면 더 효과있습니다. 내 감정의 패를 보여주지말고, 어... 인성쓰레기네? 이중인격자네? 착한척해온 위선자네? 그냥 그들의 실체를 무신경하게 확언해버리세요.
정말 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보이지않는 것들이라고 하던데 겉으로 보이는 친절, 직업, 껍데기, 선한역할 등에 현혹되지마시고 이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그러니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해야할 상황)에서 어찌 나오는지, 양심이 있는지, 동정심이 있는지, 정의로운지..그런 것을 보아야합니다.
한 수 배웁니다.
잊을만 하면 단련을 해야 합니다. ^^
저도 이제 겨우 대처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그들의 실체를 확언해 버리는게 아직은 익숙치가 않지만, 서툴게나마 나르들에게 평소와 다른 자세로 대처하고난 후 나르의 당황스러워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보는데 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잘해주고 웃어주면
바로 자신이 상대방의 위에 있다는듯
특권의식이 주어졌다는듯 행동합니다
끊임없이 가스라이팅하고
자신이 심판자의 위치에 있는냥 조종하려하고 더 나아가선 주위사람들과 이간질을 시키죠
자신에게 동조하는 플라잉몽키들을보며
그들을 속으론 멍청하다 하겠지만 그들을 위하는척하며 피해자를 괴롭히게 하죠
실제로 나르시스트였나 헷갈렸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멍청하고 띨빵한 놈들이라고
그때까지만해도 뭔가 쎄하다까지만 느꼈지 이렇게까지 선넘는사람인줄 몰랐죠
근데 그들은 그것도모르고 열심히 조종당하고 돌던집니다
정말 나르남편에게 대처하려고 이렇게까지 공부하고 상황별 적용해가며 머리아프게 살아야하는건지ㅠ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돕고살아도 짧은인생
왜그들은 상대를 깍아내리고 상태탓을하며 좋은관계를 망가뜨리려하는지
다같이 늙어가는처지에 기싸움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느냐 마냐 긴장하며 살아야되는게 너무 지치고 싫으네요
솔직히 마음터놓고 배우자랑 대화하고 미래도 상의할수있는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서람님 + 이댓글님으로 인해 저의 막힌 가슴이 뻥 뚫렸어요..👍 감사합니다😭 영구박제해두고 읽을께요^^!
정말이지 이렇게나 생각이작동하는방식이 다른사람이 있다는게..허탈한 웃음밖에 안나와요.
근데 그걸 평생 모르고 살아왔다는게..
근데 돌아보면 그게 다 맞다는게..허허
맞습니다,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말라했습니다. 저는 여지껏 메시아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였어요. 무례하게 대함받고도 억지로라도 내힘으로 무조건 용서하는것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채널에서 너무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어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한테나 잘할 필요 없었다는것을 알았네요 .
서람님말씀듣고 12년째겪던남편에게벗어나.치유중입니다.정말.현실적인 대처방법.너무감사히 잘듣고.경험하며.놀라움을경험하고있습니다.정신과의사조차.이정도.현실적대처방법은.알지못하더라구요~떨어져있는지금도.남편이.슬슬.눈치를보며.조금씩겁을먹고있는게보이니.신기합니다.제 내면에서.죄책감이들고.연민도들고.아직도.불쌍하기도하고.남편이 아이같아서.별별생각다.들지만.떨어져서.조금씩이라도.혹시라도.고쳐질수있을까?하는기대감을 품어보고있습니다.그래도아이아빠니깐요..더운날.더운날고생많으십니다.건강유의하시구요.항상.많은힘얻고갑니다.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시고.꽃길만걸으셔요♡
그 냉정하고 침착하게 가만안두겠다 하는게 정말 어려워요 끊임없이 시뮬레이션하고 생각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우리 미친년놈한테서 얼른 벗어나봐요 좋은 영상 올려주신 서람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이아빠가 전형적인 나르..
고심 인내끝에 버렸어요..
사람은 절대 고쳐쓸수 없어요
손절하는게 답인듯해요!
저는 이십삼년만에 버렸습니다ㅡ
후련합니다.
@@花無十日紅-f2i
저도 23년만에 쓰레기 폐기합니다.
지가 바람피우는것도 마누라탓
@@kmi6633 맞아여. 어떤 상황이든 다 마누라탓.
@@花無十日紅-f2i 저도.. 23년만인데
아오ㅡ
하나같이 나르 ㅂㅅ들은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는것같아요.
어째 이르키 똑같은지.
전국 ㅂㅅ대회 나가므는
죄다 상탈것들.
아유.진짜 사람자체가 돌아다니는 정신병원 환자 같은 거에요.지적장애의 특성입니다.사람을 이용해 자기과시만 채우면 된다 하는 계산적으로 사는 일상이고 인생이죠.죄의식 없지.판단이나 인지력 없지.본인의 행동에 언행일치가 안되는데 부끄럽다거나 창피하다거나 하는 느낌이나 감정이 없지.4년을 겪어보니 저만 그런생각을 한게 아니엇어요.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창피하다고 합니다.
아...그 주변사람들이 안목이 있고 용기가 있으시네요.
저의 경우, 주변인들도 그저 그렇게 봐주기만 하고 있는 점잖은 사람들이라서....미치고 팔짝 뛸뻔 했습니다.
사십년 넘게 고통속에 살았는데 나이 칠십되어가니 나약한척하는데 그것두 수법인거같은데 안속으려구 정신 차리고 영상 자주보고있습니다
이혼
진짜 안타까운건 ...이 영상을 본 지금은 이미 나르시시스트에게 가스라이팅의 악몽에서 오랜기간 시달리다가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그 상처에 너무 힘들어 하는 때에 본다는거같아요..
그때 알았으면 지금 제가 이렇게 오만감정이 다 섞여있는채 살아갈까요 ..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괜찮습니다.그래도 이겨냈으니까.당신은 소중합니다.
저도 그래요. 근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나르를 겪어 제가 더 단단해지고 야물어 졌더라고요♡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Sherri_errrrrw 우린 틀리지 않았어요 라는 말이 많이 아프고 또 위로가 되네요..정말 가스라이팅 그 중에서도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는 가스라이팅은 너무 교묘해서 본인이 경험하지 않고서는 피해자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다른 사람들이 봤을 땐 너무도 '좋은사람'이라는 평만을 받는 사람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세상이 참 무섭고 내가 이 사람이 사실은 악마라고 말한다고 해서 내 말을 믿어줄까?라는 생각을 할 때면 너무 무력해지는데..댓글을 보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yap6929 나르에 대한 분별력 생겨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해요. 지금 회사에서 나르로 추측되는 사람있는데 무시하거나 상대할 여력생김 맞받아치거나 반농담식으로 말해요. 면역력 생기니 힘내세요 🤗
Jesus loves you ❤ God bless you
@@호산나-i5e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을 봐가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부어줘야 한다 ㅎㅎ
네 그게 접니다.
친구가 나르라는걸 알기 전까지는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서 서람님이 설명해주신 i-message를 주로 사용했어요.
정말 사소해서 굳이 불만제기를 하지 않았었던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언행, 가끔 이해못할 행위들에 대해서 곧이곧대로 지적을 하면 저야말로 그 나르인 친구랑 똑같아진다는 생각에 최대한 긍정회로를 돌려 지적이나 불만제기를 쉽사리 하지 않았으며, 제가 상처받았다는걸 알릴때에도 돌려서 완곡하게 표현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독이 되었던거에요.
그렇게 점점 이 친구가 저를 대하는 태도나 말들이 심해져갔고, 저는 반대로 어떻게 하면 그 친구로부터 책잡히지 않을지 지적당하지 않을지를 고민하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끊임없이 던지며 그 친구에게 모든걸 맞춰가기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을 정도로 선을 넘는것들이 일상이 되어갔고 저는 그 나르에게 더욱 솔직한 제 심경을 표현했었죠.
근데 그것마저 i-message 화법이었습니다..ㅎㅎ 너때문에 살떨려,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와 같이 나름 날선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서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뒤돌아보면 오히려 그렇게 말한것이 그 친구에게 빌미를 제공해줬던거였더라구요.
미러링화법으로 저를 역공하고, 결과만 두고 봐야한다며 너도 결국 나에게 지적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라고하고,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냐는둥 너가 너무 민감하다는둥 옛날이야기 해봤자 진흙탕 싸움이라며 자기는 그런 이야기 안하겠다는둥 가스라이팅을 사용하며 제가 하는 말을 매번 잘라먹으면서 단어, 토씨, 화법 하나하나 지적하며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본질을 흐리며 오히려 사과를 받기를 원하는것까지.. 네 나르인 친구와 그렇게 지내왔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그렇게 부딫히고 난 뒤에 온갖 정이 다 떨어져서 없는사람취급하는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고, 감정을 넣어두고 완곡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며 나르들이 사용하는 화법을 역으로 사용해 그 나르에게 사용했더니 오히려 혼자 흥분하다가 웃다가 울다가 불쌍한척까지 하더라구요.
여러분과 말이 통하고 친하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가 아닐거라는 생각은 버려두세요.
어느순간 싸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우선 의심의 눈으로 계속해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단호해지세요.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화 곡성에 나오는 일본인 귀신과 같아요.
낚시질을 해 바늘에 걸린 만만한 사람에게 모습을 시시각각 변화시켜가며, 바늘에 걸린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결국은 파멸로 이끌어가죠.
나르시시스트들을 품어주고 보듬어주고 바꿔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런 모습들이 여러분들에게 던진 덫이랍니다.
ㅇㄱㄹㅇ
나랑 똑같은일 겪었네요 ㄷ ㄷ 손절이 답이었음을...
@@au79ag47 나르시시스트를 겪은 분들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으실거에요.
그들은 악마랍니다.
@@갸규-u7c 나중에 나르가 한것처럼 똑같이 해보세요 ㅋㅋㅋ 안봐도 비디옵니다 ㅋㅋㅋ
@@갸규-u7c ㅋㅋㅋ맞아요
제가 겪은 나르도 나이30을 넘게 먹은 성인이어서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ㅋㅋ
표현이 서툰거고 본심은 저게 아니겠지~ 이러고 억지로 긍정모드 돌리고 살았는데 진짜 상식을 뛰어넘는 악인이 존재하더라구요 ㅋㅋ
나르시시스트가 행하는 방법 자체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악인의 모습보다 더 교활하고 교묘하고 음침하게 이루어져서 몰랐던겁니다 ㅋㅋ
처음엔 저더러 팬이라면서 호감가지고 막 다가왔었는데 어느순간 저를 착취관계에 놓고 컨트롤하고 깍아내리고 있더라구요 ㅋㅋ 이 모든게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교묘하게 이루어져서 저 조차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거같네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악마는 악마식으로 조련해야한다. !!
거리두기와 손절만이 비전문가 입장에선 최선인 듯.
이미 상처 받은 맘은 정말...
그래도 날 더 사랑하며 극복 중. 맘이 조금씩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 중.
나르는 인생자체가 지옥입니다 상종하지않는게 최고임
결혼생활 지속할수록 관계 자체가 너무 힘들어지고 대화도 안되서 책도 많이 읽으며 말도 더 공감하고 배려하고 해보려는데도 밑빠진독에 물붓는마냥 저만 계속 힘들어지더라고요 공감능력 전혀없고 본인잘못도 대화하다보면 전부 제탓으로 돌아오고 이기적, 무책임 .. 이제야 해답을 찾았네요 나르에 가스라이팅 …
제경우와 똑같네요 이게 나르인지 소패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저인간은 왜저모양일까하며 세월이 흘럿네요 제인생이 전혀 행복하지 않게 말예요
@@sunshine2277-u2q나르 + 소패 같더라구오 ㅜㅜ 제 앞에서 연기를 하구 있었더라구여 ㅠㅠ 사랑이 뭔지 공감이 뭔지 아예 모르는 인간인거 이제야 깨닫고 탈출 중비중여요 ㅠㅠ
꼭 해방되세요
원하지 않는것들로 부터 해방되어질수 있어요
소원으로 지정해서 원하지 않는것으로부터의 해방을 소원삼으세요 혹은 원하지 않는 기운으로 부터 해방을 소원삼으세요 이미 ~이다는 에너지가 꽤 커요 화이팅 !!
나르시스트남편하고살아요 진짜 피말리는느낌이라는게 맞는것같아요.
자기가 기분나쁘면 단답형으로만 카톡한다거나 집에있으면서도 사람무시하면서 팍팍티내기
왜그러냐뭐기분나쁜거있냐그러면 없는데?
이러면서 사람괴롭히고 분명 그 이유가아닌데 내가 신경쓸일이많아서그런건데 너는 그걸 말해야 아니? 알아서 무슨일있니라며물어야지?
라며 가스라이팅하고 ..지긋지긋해서
무시하면 너는 내가이러는데 관심이없다는둥 지랄이고 아니 지기분안좋은걸 왜 나한테
풀고 난리인지.
나도 그냥 단답형하면 그러던지말던지 똑같이하고 그러고있음 한번씩 속뒤집히지만 내가 화내는순간
그때부터 걸려드는느낌이라서 마음강하게 가지고 지내야되겠어요
아까 싸웠는데 죽는다고 나갔어요
몇시간 있다 들어오네요
ㅂㅅ같은 인간
저녁 차려주니 꾸역꾸역 먹네요
미련한 동물이라 생각하고
웃네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아
떠나야할까요
하루하루 무난한 감정으로 살고싶은데
이 동물은
내가 기분좋은 꼴을 못봐요
지가 잘난줄 아니
ㅉㅉㅉ
진짜 고맙습니다.
알면서도 백번 천번을 당했네요.
바보같이 절대하면 안되는말만 했네요ㅠ
매일 들으면서 안당하도록 해야겠어요.
아이고~우찌 이렇게 상세하게 알고계시는지
맞아요
나의 약점을 스스럼 없이 내 편이다 생각하고 선배에게 말 했는데~
지금생각하니 .... ㅠ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엄마에게 들었던 게, 친구가 괴롭혀.. 이러면 무시해라. 관심을 갖지 말아줘라 제풀에 지쳐 떨어진다. 이거랑.
네 약점? 을 남에게 말하지 말아라 네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약점이되어 돌아온다 이거였어요.
사이좋게 지내보렴. 배려를 해보렴. 이런 게 아니라 무시해. 네 진심을 드러내지 마! 약점이 된다고 했잖니! 하면서 혼났어요.
어느 순간부터 왕따를 당했고 엄마는 나를 위로해줬지만..... 돈도 써보고 위로여행도 같이 가보고... 그치만 해결책은 없었어요. 결국 사회성은 나의 문제인걸요.
나이가 좀 더 먹고 나서야 나의 문제를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었죠.
집에서 무슨 일 있었던 거 자연스럽게- 어른들 앞에서 얘기하면 혼날까봐 눈치를 봐야했죠.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이상하긴 이상해썽요. 성격장애 정신장애..... 맞는 것 같은데. 미성숙하고.
얼마전에 엄마랑 .... 친구? 분들 어른들 모임 같이다녀봤다가 엄마가 다른 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는지를 봤어요.
진짜..... 쪽팔려.........부끄러워서. 정말. 물론 완벽한 사람없다지만, 정말...... 없어보이는 말이랄까? 나 잘났다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하고..... 나이가 들수록 내 부모가 정말 별 것 아닌 인간이었다... 너무 부족하고 이상하고 병적인 인간이었다. 이것만 보입니다. 그냥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이건 사람이라 부족하다. 이런말로 포장하는 게 아니라..... 다 똑같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의사소통하려던 노력이 나르시스트에게 무기를 쥐어주는 꼴이었네요. 반성합니다. 솔직히 많이 공감해요. 상대가 가장 행복할 조건을 알게되면 그것의 정 반대를 생각없이 벌로 주는 종족이 나르시스트이니까요.
아 그렇구나 전에 일이 갑자기 이해가됐어요 ... ㅠ
그냥 물귀신이요. 그러면서 이제 걸음마하는 어린애 밖으로 보내자마자 불안감 . 그뒤 사고소식 접하는 . 그런 거 ㅠㅠ 몇번 겪어나면 어쩔 수 없이 보살펴게 ? 되는 그럼 반복 ㅠㅠ
타인의 약점이 노출된순간 조종하려합니다
타인의 약점을 일부러 찾으려합니다
그걸 자신들은 벌을주는거라 생각하구요
자신들이 누군가를 벌을 주는 위치라고 당연하게 여깁니다
특히 예전에는 못났던사람들이 특정상황에서 특권의식이 주어지면 더욱더 매몰차게 저렇게 행동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한사람을 안좋은 프레임을 씌워 자신이 그 사람을 조종해도 되는 위치에 있는양 행동합니다
자신또한 어떤프레임이 씌워져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못하는 종자들이죠
@@갸규-u7c ㅠ 왜 그러고 사는 건지;; 짧은 인생 좋은 일하고 남 도와주면서 살기도 벅찬데 얼마나 외톨이가 되려고 그러는 걸까요 참 안타깝네요...
그러고 보니 나르시시스트 가족 중에 아빠, 엄마, 형이 있는데 그중 아빠, 엄마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예: 혼자 헤처나가지 못하면 언제든지 부모한테 얘기해라
펭수가 그랬지.. 상대가 밀면 같이 밀고, 상대가 당기면 똑같이 당기면 된다고 ㅋㅋㅋㅋ 나르시스트에게는 똑같이 나르시스트처럼 말해야 합니다. 너가 틀렸어에 똑같이 너가 틀렸어. 조종하려하면 같이 조종하듯 판단해버리면 대화가 잘 될겁니다. 겁쟁이라서 크게 말하면 같이 크게 말하고 비웃으면 같이 비웃는 미소 띠고 말하면 됩니다. 냉정함 잃지 마세요..그게 제일 힘들지만 멘탈관리..
9999999999999999989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나르를 대하면 결국 나르에게 놀아나는거에요
@@1종대형 맞음그렇게 하다간 나르한테은 더좋은꼴이에요 겁쟁이긴하지만 그렇게하면 그냥 같이 노는꼴일건데요... 그냥나르대나르로 보인다는거죠 그냥
맞아요 ㅋㅋ
대화를 하는데 이상한 개소리하고 정신 좀만 놧다가는 제가 사과할거같고 그래서 친구 도움받아가면서 나르로 대하니까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자 시간 벌려고 하길래 제가 더 포인트 잡아가면서 안휘둘리고 통제하니 드러워서 도망가더라구요
휘둘리지 않을 자신있음 나르로 대하고 조근이라도 위태하면 그냥 피하는게 상책 같아요
이거.... 사회생활 하는 법이라고 봐도 될듯.....
희한하게 조직은 그 자체가 하나의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음....
인정!!!!👍
나르시시스트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 말을 쓸때 어느 누가 보더라도 잘못했다라고 할것인가 판단될때예요. 어떤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어서 종종하기도 하지만 절대 안됩니다. 이건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이상을 심어주고 나르시시스트는 영원히 이것만을 각인합니다
와 ...저 이글보고 깜짝놀랐네요. 나르가 자꾸 잘못없다우기고 협박해서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상황정리했는데 더 기고만장하더군요...
인정합니다...이번기회로 깨달았구 다음엔 안 져줄거예요
와.. 맞아요 진짜 잘못한 사람 되어버려요
나르가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중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와 같이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는걸 나르는 싫어해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하게 되면 나르 입장에서 재미있어질 갈등 상황이 손쉽게 끝나거든요.
대신, 사과를 하더라도 진심어린 사과 대신에 쿨하고 가볍게 사과하고 상황을 종료시켜야 나르 위에 있는거에요
@@1종대형 나르가 통상 미안하단 말은 자기 아쉬울 때만 하더라고요. 저도 심리테스트결과 극단적인 에코이스트입니다. 사람대사람의 관계에서 저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하고, 또 부족하지 않으면 남에게 주는 giver입니다. 나르가 하는 행동들은 늘 상대를 자신의 컨트롤 하에 두는 것이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수족 정도로 부려먹어도 된다는 생각을 그들은 맘껏 하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철옹성처럼 거짓과 위선으로 만든 자신의 이미지, 특히 그들은 강약약강이면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너그러운 척 하는 철부지들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서 오히려 더 방심하게 만드는 전략을 철저히 썼고 나중에 그들의 지원군 중 진실을 깨닫는 자들이 얘기해주는 것들 모두 모아 이자는 3배로 해서 갚아줬습니다. 결국 자기에게 사람들이 더이상 관심을 안 주고 밑천이 얼마 없다는 그들의 실체를 스스로 드러나게끔 했습니다. 필요할 때 연락오면 철저히 회색바위로 저 자신을 둔갑시키고 카톡 차단으로 걸아두니 너 카톡 안하냐??하고 어리광 부리고 그래도 대답은 아주 증립적 단어들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들을 분쇄시키는 건 힘이 있는 정의 일 것입니다. 명분 없고 맥락 없는 그들의 말에 저희가 감정적으러 대응하지않고 타인들로부터 의심을 받더라도 내 행동에 일관성을 가지능 것입니다. 사람은 결국 행동으로 평가 받기 때문입니드. 조용하면서 강한 사람을 그들은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러면 뭐 어때요 어짜피 손절칠 나르인데^^ 자기 만족하라고 던져버리고 차단박을 수 있다면 상관없을듯 ㅋ
회색돌, 협박, 불안, 조건을 이용한 전략이 잘먹히네요
네.....I message로 상대방을 자극시키지 않게 말하는게 능사라고 여겨왔는데 웬걸? 그랬더니 그넘은 저를 더 잡아먹을듯이 달려들더라구요
진짜 제 감정을 갖고 역공격해요ㄷㄷ 니 어릴적 트라우마때문에 그러냐? 이딴소리 지껄이면서😬🤬
하다하다 못참겠어서 나중에는 제가 더 그넘한테 잡아먹을듯이 달려들었더니 어느순간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네요ㄷㄷ
그짓거리를 3년째 하면서도 참 내가 뭔짓을 하고있는건가 싶어 회의감이 오네요 똑같이 더러워지는 기분이라...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디ㅜ
하여튼 서람님 덕분에 한가지 의문이 더 풀렸네요 그래서 서람님 영상을 늘 기다리게돼요😍
급생각난게 나르중에서 지는 나르짓하면서 저에겐 되려 아이메세지(i message) 쓰던인간이 있었는데, 잘생각하면 피해자가 타겟팅이 성숙한 인격인걸 알고 더 꼬장&행패부렸단걸 이제와서 더 선명히 알것같아요. 자리봐서 드러눕는다는 속담마냥 당한사람의 인품이 훌륭할수록, 선할수록
지들 패악 받아달라 지껄이니 더 감정0%로 진짜 빈틈 1도없게 단호히 거의 결연의 이순신 장군자세로 그들을 거절해야 한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들은 앞에서 웃어주고 받아주면 만만하게 생각하고 추가로 그게 가식인줄알아요 평판관리한다고 생각하고 웃어주는사람을 나르시스트라고 낙인찍는경우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얼마나 무식하면 그걸보고 나르시스트라고 낙인을 찍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는 자신이 그런식으로 평판관리하는 나르시스트니까 남도 구릴줄알고 낙인찍어버리죠 자기투사입니다 웃어주고 받아준 상대방이 만만하니까 낙인도 쉽게 찍습니다
그후에는 나르시스트가 아닌사람을 낙인찍었으니 별별이상한 꼬투리를 다 잡아 사람들이 그사람에게 돌던지게 동조시키죠 억지로 꼬투리를 잡고 상대방의 가치를 후려칩니다 말이 안통하는 족속들이죠
가슴 찢어놓는 말 좀 그만하라고 눈물로 호소했다가 더더욱 강력하게 자주자주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중요한 진리를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ㅠㅠ 지금이라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얼마 전 바락바락 악에 받쳐 소리질렀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요.
사실 아주 어리석게도 변화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역시는 역시던지,
방금의 실수에 배배배배로 덧붙여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하시더군요.
앞으로 또 그 사건으로 하여금 얼마나 자주, 많이 괴롭힘 당할지 알수 없습니다만 희한하게 후회는 들지 않아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일까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스스로에게 각인이 안되었을거에요.
와 대박. 완전 도움됐어요. 서람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조리 있게 핵심 짚어주시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힘들다. 괴롭다. 부정적 감정 표현.
2. 우리 얘기 좀 해.
3. 나 전달법. 네가 그렇게 하면 내가 힘들어.
통제함으로써 에너지를 얻기 때문.
파워를 느끼려 괴롭힘 빈도가 증가함.
조종하는 수단에 대해 힌트를 주는 것.
-> 한번만 또 그러면 가만있지 않아.
조건적인 사랑의 방식을 사용할 것.
와 ㅋㅋㅋㅋㅋ 전남친이 나르였는데 이거 다 했네요
우리 가족...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을 조종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소통 하려고 자신의 감정을 호소하는 상대에게 미안함 ,죄책감 은 안 생기고 반대로 엄청난 활력을 받게 됩니다. 마치 좋아한다는 고백 이나 칭찬 받은 사람 처럼 설래고 흥분 합니다
(나시 친구가 실제로 저한테 이런식이라고 해맑게 쪼개면서 알려줌 지금은 그놈 손절함)
그리고 감정에 호소 하는 상대를 더더욱 몰아 세웁니다
그래야 자신에 감정을 들어내고 호소 할테니 그 모습을 보면 마치 정복자가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의도한 대로 분노까지 해주면 오르가즘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초능력을 얻어 상대방을 맘대로 조종 하는 기분이거등요 (하지만 회색돌 처럼 무반응 원하지 않은 부분에서의 분노는 싫어 합니다)
한번씩 사람들을 약 올리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지가 약 올림 당하면 극대노 하는거랑 같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유형인지 잘 모를때는 (친하다고 대화 통한다고 다가 아님) 함부로 감정에 호소 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감정에 호소 한다고 나시가 아니겠지 생각하지 마세요 나시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입니다.
감정에 호소는 보통 악한 사람이 수단적으로 이용하기도 하니. 감정적 소통이라 하는것도 좋겠어요. 소통은 양방향인거니
네.나르는 상대의 감정호소 분노.대응에 조소를 보내며 자신이 승리자가 된듯이 오히려 비웃습니다.. 타인의 고통과 심정을 전혀 읽지 않고.. 자신이 정복자에 왕으로 군림 한것처럼 내려다 봅니다.. 계속 이런 괴물과 지내다 보면 상대가 완전히 미친사람처럼 정신병이 걸립니다.. 내가 뭘 잘못 했나? 스스로 책망하면서
맞아요. 학창시절 반에 두세명은 꼭 있었던..ㅎㅎ
오늘 내용은 정말 공감가네요.
간호사 태움문화속 수많은 나르시시스트(소시오)들이 떠오르고
부인들 쥐락펴락하는 남편들도 떠오르고요.절대.. 먼저 잘해주면 남편도 알아주고 잘할거라 믿지마세요~
사람봐가며 대화를 잘 나눠야하는데 봐가며 좋은대화할 휴먼들은 거의없는것같아요
오늘도 한숨으로 마무리하게되네요 ㅠ
부인들 쥐락펴락
만만하니까
에고 나쁜놈들
ㅜㅜ 마자요 친구도 친구할사람 별로없어요~~
@@kbagget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혼하세요 나이들면 몸도 아프고 돈도 없어서 저런 괴물같은 인간이랑 이혼못하면 더 서글퍼요
태움문화같은걸 각종 집단에 끌고오는 전도사들이있습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자들도 있구요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도서관 계약직원이었는데 거기 여자 차장이 혼자서 여럿 태우더라고요 2년 태우고 계약 끝날 때 되니까 계약 더 하자고 할 때 이사람 미쳤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태움은 직군을 가리지 않나봐요 지금은 완전 다른 직업군으로 왔는데 거기도 하나 있네요ㅎㅎ
결혼 3년차쯤에 너무 힘들어서 남편을 설득해 부부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에 소극적일줄 알았던 남편이 상담 첫날 네장의 편지를 써서 상담사에게 제출했더군요. 그 편지에 무슨말이 적혀있었는지 알수 없었고 상담사는 모든 문제가 저에게 있다며 i메세지 대화법을 실천하도록 가르치고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숙제는 매일 노트에 남편에게 감사한것 적기와 포스트잇에 i메세지("나는~을 보니 ~한 감정을 느낀다."라는 식)를 적어서 집안 곳곳에 붙여두고 실천하기 였습니다.
저는 상담사 말을 듣고 저에게 문제가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관계개선을 위해 성실히 숙제를 했습니다.
남편은 i메세지로 이야기를 해도 제 감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걸 더 이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갈수록 더 힘들었지만 점점 자포자기하게 되면서 싸움은 줄어들었습니다.
당연히 남편은 만족스러워했구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 상담사가 얼마나 치명적인 실수를 한것인지 선명하게 알겠네요. 전문가라는 사람도 모두 믿으면 안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이혼했어야 하는데 20년을 허비했습니다
어쩜~그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모랐을때 느끼는것과 같네요~
먼저 앞사람에게 투시 이간질 당한후 오히려 상대가 정신병자라고 만들어놓은 뱀같고 교활하고 인간 앙마예요~
처음본사람이나 지인들에게 상남자, 신사~처럼 대하고, 혼자인여자나 여자만 보면 오지랍넓고,
자기는 절대 바람 안피운다고 하면서, 여자만보면 껄떡댐 (관심끌려고), 그러면서 나에게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며 손 꼭잡고 댕기는 뻥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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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맞는건지 ㅇㅇ한테 물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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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에겐 뭔가 잘해주기 전에 반드시 조건을 걸어야함
- 당근과 채찍으로 동물 조건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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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행동하면 니가 원하는 걸 주지만 이상한 짓을 하면 절대로 니 바람대로 되지 않을거야‘라는 조건적인 사랑의 방식을 사용해야함
이렇게 선명하게 자기 자신을 되찾고 극복해내신 모습, 멋지네요.
오
지금까지 너무나 나르가 좋아할 행동만 하고 살았음이 후회됩니다
미처 몰랐어요
'당신이 성질내면 내가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 제발 성질 내지마'
울면서 주저 앉아 있으면 속으로 얼마나 승리감을 느꼈을까요
나를 무시하면 나도 무시합니다.그러나 나를 존중해주면 나도 사랑해줍니다.
오늘도 후련한 말씀! 넘 감사드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해왔던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나르들은 말 그대로 너무나 수준 낮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반드시 먼저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는 거에요. 그야말로 몰라서 그리고 넘 착해서 속수무책으로 기를 빨리고 괴롭힘을 당하며 살았던 것이지 그들은 결코 강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은 겨우 정신연령 4세의 몸만 자란 망나니일 뿐이란걸. 결코 여러분을 좌지우지할 수도 없고 권리도 없는 모지리들이라는걸 꼭 명심하셔야 되요. 서람님의 어록 중에 "나르시시트들이 하는 행동의 대부분은 거짓이고 겉껍질일 뿐이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바보들이다"라는 진리를 항상 기억하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정말로 맞습니다. 그들의 실체를 알면 알수록 사람으로 안보일만큼 무시하기가 가능하고 그것이 그동안의 희생자들에겐 최고의 방어와 동시에 공격의 무기가 되니까요.
물론 처음부터는 쉽지 않죠만 서람tv를 숙지하면 할수록 가능해질꺼라 믿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 후엔 그들을 아주 버릇 없고 제멋대로 자란 아이들을 훈육하듯이 아니 엉망진창으로 들쑥날쑥 자라난 잡초들을 가위로 다듬듯이 조련하고 다듬어 나가는거죠. 넘 형편없는 인간들이라 그럴 가치도 없어서 되도록 거리를 두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오죽하면 의사들과 전문가들조차 조언을 할까 싶지만
사정상 정 그럴수도 없는 환경에 있는 분들은 꼭 강한 멘탈과 이 채널에서 알려주는 지혜로운 대처법으로 이 한심하고 수준 낮은 인성장애자들을 현명하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어쩜 이렇게 쏙쏙 들어오게 말씀하시나요.
속수무책으로 기 빨렸던 지난 경험 생각하면 다시는 걸려들지 않는 게 중요하네요~
@@하루하루-t2z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기빨린 경험생각하면 지옥같았어요. 소셜사이코는 그저 손절이 답인걸 몰랐.. 아니 상대가 사이코임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게 속상했었드랬죠
덜떨어지고 미숙하고 저능한 인간들이라는건 알겠는데 올차단손절치고나서도 화나서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rinayoon8091
넘 힘드시죠..그렇구말구요 저도 경험해봐서 그 심정이 어떠실지 잘 안답니다.
세상이 거꾸로 뒤집히는 기분이랄까.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오래된 의문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동시에 속고? 살았던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나는 희한한 경험을 했더랬죠. 30년 넘게 참고 결혼생활을 유지했더랬거든요..
저도 상대가 인성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처음에 드는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 중에 첫번째로 극심했던 것은 스그로에게 화가 나는 거였던것 같아요. 맞아요.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용서란, 무조건적으로 자신에게 피해를 준 상대방을 용서한다는 의미 이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이해하고 용납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저는 그 화가 나서 어쩔줄 모르겠던 그 기간 이후에 제 자신을 용서하게 되는 기간을 거쳤더랬어요.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바보같이 당하고 살았던, 너무나 불쌍하기도 하고 미련하기까지 순수했던 나 자신을요. 그러고나니 조금씩 평안이 찾아 오고 얼마후엔가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아! 이게 바로 자유로구나! 다른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살았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정말 눈물나게 행복했습니다.. 아마 그 순간이 내안에 진정한 치유가 일어났던 때인거 같아요.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이후 지금은 정말 아무런 감정도 남아 있지 않아요. 용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 잊었습니다. 어쩌면 잊는게 가장 큰 용서고 복수? 가 아닐까 싶어요. 내 인생에서 그들의 존재를 지우는 것이요. 그리고 어쩌면 그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좀더 인내하고 좀더 인애하며 좀더 타인에 대한 포용력이 커진 내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 조금씩조금씩 감사의 마음으로 바꾸어가고 있답니다.
제 경험을 길게 이야기 하는 것은 모쪼록 앞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아 가시는 여정에 도움이 됬으면 하는 심정에서랍니다. 아시지요?
독소를 빼내는데 시간은 필요하시겠지만
네. 반드시 이겨내실꺼에요. 나르와의 이별을 축하 드립니다.
@@twobagle2827 일단 3년만난 나르 소패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2년간 거리두다가 배신자는 처리해야하니까 완전히 손절을 쳤는데 그 후에 분노에 잡아먹히더군요. 지금은 손절친지 4달 지났고 우울증약 먹고 있습니다. 장복할 예정이예요. 학생이라 학업도 걸려있다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그냥 기억에서 그런 못된 저능한 바보가 있었다 하고 흘려보내야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요...제가 그럴수록 더 비난하더라구요.. 대화좀하자 하면 엄청 화를 갑자기내고 짜증내고 듣기싫다하며 회피하고 본인이 욱하고 짜증내고 막말햇던것 마져 1분도 안되서 언제그랫냐며 되려 정신병자취급하고 본인이 한행동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못하더라구요..정말 되려 제가 정신나간놈인가 싶고..가끔 단호하게 얘기하면 당황해하며 더 짜증내던데...
그럼 저는 또 되려 미안함을 느끼게되던데...
하..
ㅎㅎ 우리엄마 얘기하는 거 같네요..
우리아버지랑 만나는여친 얘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르들 습성 똑같은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나르학원에서 교육을 받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짜증내고 일망치고 너때문이야 답정너,대화할려면 니말안들어 필요없어 차단ㅋㅋㅋ
서람님 채널 구독 하시는 에코이스트분들중 혹시 mbti가 다들 어떻게 되시는지 참 궁금해요..저는 infj인데 감정적인 공감을 잘하고 또 통찰력도 뛰어나고 공상이 많고 혹시나 내가 실수를 하게되면 자기파괴를 하는편입니다.. infj가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많이 된다고 하여 에코이스트들의 성격유형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저도 나르 남편에게서 7년을 고통받다 벗어나게 되었는데 서람님만큼 저를 공감해주고 해답을 찾아주는 정신과 전문의를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그냥 처방이 다였죠.. 부부상담을 받을때엔 오히려 전남편이 가면을 쓴 채로 저를 비난하며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며 불쌍한척 연기하는 모습에 정신과의사 조차도 현혹되는걸 본뒤로 다시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어요..오로지 서람님 채널만 보며 치유중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ㅠ
저 isfj에요. 테레사 수녀 유형이고, 정의로운 수호자 유형입니다
저도 가족한테서 벗어나기 전에 infj였어요. 이건 진짜 오래전 일이네요. 가족 문제를 깨닫기도 전?
이후 ESFJ(친선도모형,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
가족한테서 벗어나서 1~2년 주기로 외부에서 돈 주고 한 번, 인터넷 약식으로도 몇 번 해봤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다시는 infj로 나오질 않더라고요. FJ근처도 안 나오고... 20대 때 저는 내향형에 아주 치우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족의 덫에서 벗어나보니까 진짜 저는 그 모습이 아니었어요. 가족한테 눌려 살았다고 하면 조금 그렇지만...
심지어 정반대 ESTP로 나온 적도 있고... 마지막에 해 본 게..이것도 좀 됐지만 저 아닌 거 같은 유형 나왔길래 패스했네요.
이 검사가 잘 모를 때나 몇 번 해보면 좋지 자꾸 해본 사람이 하면 어떨 거다란 감을 잡고 하는 것도 있어서 별로 같더라고요.
변하지 않는 게 사람이기도 하지만 한 개인의 역사 속에서 변하는 사람은 변합니다.
나에게 좋은 삶, 진짜 나와 어울리는 성격 유형에 안착하셨으면 해요.
intj입니다
Isfj인데 제주변에 강력한 나르가 둘이나 잇엇어요! 하나는 전남친이엿는데 얘랑 더함께하면 인생 조지겟다 생각되어 헤어지고
하나는 십년지기 친구인데 얘랑잇은면 재밋다가도 왜이렇게ㅡ기빨리지 햇는데 나르엿네여…
이기적 결정체에요 한번에 절교하기 힘들어서 서서히 멀어지고 잇어요 전처럼 배려하고 맞춰주고 잘해주지 않으면서요 … ㅋ
저는 isfp입니다. isfj가 나온적도 있어서 그 중간즈음인듯 하지만 저는 isfp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영상 올려주세요 지금은 너무많이 빠져나올수없이 된것같아요 독립절으로 되야하는데 제몸에서 빠져나가질않네요 ㅜ 진짜 나르는 시어머니인데 ㅜ 힘들어하는 남편 안쓰럽지만
마음을놓게될때 나르같은 뒷통수에 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ㅜ 이렇게라도 배울수있어 감사합니다 정리못한 뇌를 정리해주시는 느낌 작은일부터 성취를느끼며 알려주신데로 명심할게요^^
나르시시스트 과장한테 4달동안 시달리다가 퇴사한지 3달인데 아직도 그때 괴롭힘 당했던게 떠오르고 화가납니다. 그 과장은 나이 50인데도 저를 어린아이처럼 괴롭히고 따돌리며 거지취급 했습니다. 교묘하게 제가 본인 일을 다 하고 있는데도 전혀 다른 분야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회사 돈으로 커피를 사주고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퇴사막날 본인이 제 선임이니 밥을 사주겠다고 하더니 김밥집에 들어가려다가 너는 이런거 못사먹어봤을 것 같다며 쭈꾸미를 사주는 행태. 그러면서 주변에는 천사인척 이미지 관리 엄청하고 일할때는 책상에 핸드폰만 올려두고 저한테 일을 몰빵시키고...그래놓고 니가 너무 일만 하고 있으며 우리가 괴롭히는 것 같다면서... 갑자기 그 사무실 전체 사람을 자기와 같은 사람으로 포함하며 저에게 소외감을 주는 등...말도 안되게 쓰레기 같은 그 여자과장...그 여자과장한테는 진심이고 뭐고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었군요. 대화고 나발이고 똑같이 해야 하는 사람! 머리 깊숙히 심어 두겠습니다.
진짜 고생 하셨네요
그래두 해방돼서 축하드려요
전 지금도 진행형이고 미래형입니다.
임금피크제 들어가는데 보직을 달고 하시겠다고 개나발을 떱니다.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인간
자기가 곧 법
휴가도 안 갑니다.
사무실이 자기것라고 생각해서 모든 사은품은 자기만 씁니다.
저의 경험을 뒤돌아보니, Narcissistic한 사람의 탈을 쓴 괴물과는 Negotiation 도, 대화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피곤하네요 멀리하는게이득이네요 당근채찍하다가 머리복잡해서 내할일도 못할듯
서람님 영상을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도 없는 원숭이같은 나르시는 하는짓이라고는 채워달라고 부족하다고 찡찡대는 일 뿐이고 그저 징징징 ㅡ이제는 쳐다보기만해도 재수가없어서 고개를 돌리게됩니다
시모의 거짓말과 괴롭힘때문에 오랫동안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아보고 종교도 찾아봤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었는데 이제야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 메모해가며 영상 정독중입니다ㅠㅠ
정말 더이상은 당하기 싫어요!!!
그간 15년간 내가 나르시 아내에게 해왔던 말들입니다. 너무 후회스럽고 그래서 아내의 나르시시즘을 더 키웠죠. 무지한 제 잘못입니다. ㅠㅠ
저 역시 집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요. 도움 좀 받았으면 합니다. 저는 결혼 35년차인 62세 남자입니다.
@@LeeHaeHyung 방법이 별로 없는걸로압니다. 의사는 정신병약을 처방해주는데 부작용이 심각해서 본인이 안먹어요. 약의 효과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거라 사회활동을 전혀못하니 성질을 못내죠.
나르시시트, 인격장애, 편집증, 의붓증, 의처증 모두 동일한 정신병입니다. 이런병은 어릴적에 불우한 가정환경영향 때문이라합니다.
한마디로 불치병입니다.
한가지 방법은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해서 관심을 분산시키면 본인한테 오는 화살을 조금 피할수있다는......단 돈조심.
@@LeeHaeHyung 서람님 채널의 영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죽```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러는 사이 님의 마음에서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내리라 믿습니다.
@@LeeHaeHyung 남편은 보통 부인분 말 따르시는게 최고입니다~
수십년간 엄마의 끊임없는 비난과 협박 괴롭힘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다가 다행히 외국 생활로 떨어져 있는동안 나를 추스리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생각할수 있게되었어요.
늘 제 마음을 괴롭히던 '그래도 엄만데.. 엄마도 불쌍하지..'라며 모든걸떠안으려했는데 귀국후 또다시 시작된 협박과 분노 눈물코스프레..
이젠정신차리고 휘둘리지않으려고요.
연습합니다. 엄마가 저를 괴롭힐때,
"그건 엄마생각이고.
계속 이런식이면 난 엄마 안봐. 엄마가 내 도움이 필요할때도 도와주지 않을거야.
난 엄마 안봐도 별문제없이 살수있어."
라고 얘기할겁니다.
제가 겪고있는 주변에ㆍ엄마가 해외에 나가있는딸에게ᆢ 아프다며엄마한테 와주지않겠냐고 하자 멀고ㆍ코로나 때문에 복잡하기까지 하고 미국에서 한번움직이기 여간쉽지않은데ㆍ첨엔 친절하게 통화한듯했으나 전화끊고ㆍ나서는 심한욕설과 나도너ㆍ많큼 돈있다xx아.그러고 혼잣말로 할때는 징그러웠고ㆍ너무 놀랐어요
젊어서 혼자되어서인지 몰라도 할머니가 될때까지 평생을 똑같이 반복하면서 살았다는겁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네여.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굿굿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타법
나르는 정말 알고보면 대화안되는 상식밖의 골아픈 사람 ㅠ ㅠ...뇌에 주름 다 펴지는 느낌이랄까...피곤해
"내가 이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정말 오늘에서야.어찌해야될지
해답을 찾았습니다 ~
바로 내자신을 지켜야하네요
강의듣고 바로 실천드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야
제 가슴이 뻥 뚤리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나르기질이 잇던 예전 친구가 떠오르네요.
대화중 어떤사람때문에 기분 나빳던얘기를 하면 시간이 지나 제가 싫다고 말햇던 행동이나 말을 똑같이 해서 맘상하게 만들던. .
예를 들어 그사람이 내머리가 큰편이라고해서 기분이 나빳어 하면
다음번 만남에 나는머리크다는 말은 안듣고살아 라든지.
돈계산안하려고 딴짓하며 시간 끄느니 그냥 내가 내고말지 왜그렇게살아 햇더니 정말 그이후 늘 계산대에서 시간을 끈다든지. .등등
아무리 한심해하고 혐오해도 자신이 유리한 부분만을 기억하고 실천에 옮기는 나르들.
그당시에는 설마 우연이겟지 햇지만
우연이 너무잦아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뒤에야 뭔가 일반적이지 않음을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르기질이 충만햇던 사람이었어요.
기분나빴던 얘기를 하면 그대로 기억했다가 시간이지나서 내가 한 말 그대로 한거 핵소름ㄷㄷㄷ
본인이 한 잘못은 생각안하고 자기가 당했다고 생각한게 진짜 개싸이코
소름. 수동공격적이네요
사랑의 가치를 알고 감사해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다.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왜 나와 결혼을 해야겠단 생각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나르시시스트의 대답은 " 내가 뭘하든 너는 날 다 이해해 줄거같아서" 라고 하더군요. 그당시에는 그 대답이 그렇게까지 섬뜩한 말인줄 몰랐습니다. 연애때는 철저하게 본모습을 숨기다가,
결혼과 동시에 그동안 쓰고있던 가면을 벗는순간 저는 내 배우자가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전형적 에코이스트였죠..휴;;;
나르시시스트들에게는 조건적 사랑의 방식으로 접근해야한단 말씀듣고 진심으로 모두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방법이 바로 나르시시스트인 배우자가 저에게 사용하는 방식이였으니까요
그것도 모르고 나는..내기분은 이러이러했어 나기분 전달법이 좋다길래 그걸 계속 써왔는데.
조금 더 일찍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연애땐 간도 쓸개도 다 빼줄듯 다정히, 요청하지 않은부분까지 자신이 앞서서 돕더니. 결혼 후에 마치 자기몸종, 노예 부리듯한 태도를 울 신랑도 보이더군요. 내가 더 잘해야지. 내가 뭔가 잘못했겠지로 생각하는 건 나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길.
내 첫인상이 어땠는지 물어보니.. 착하고 순해서 맘이 편할거 같았다.. 살아보니 지맘데로 휘두르고 살기 편하겠단 선택을 당한거였다 ㅜㅜ
철저한 나르 시모와 판박이 그아들 .. 정리중 입니다
@@mjkim-ew8by 기분 참 드럽죠,...그걸 알고나면.. 울 시모도 그래요, 늘 휘두르려는...그 엄마에 그 아들입니다
@@superpositive111 저도 신혼 반년도 안되어서 정리중인데, 위의 말들 다 공감해요. '내가 뭔가 잘못했겠지' '나도 사람인데' 이런 생각으로 접근하면 다 뒤집어 써요.
그리고 전시모 역시 뒤에서 조종하는 스타일. 앞에서 다 해줄 것처럼 하더니 실상 해주는 건 없고. 본인의 틀에서 벗어나면 눈빛이 변했어요.
나르랑 6개월 엮이고보니
나르가 저한테 넌왜순종을
안하냐고 ㅎㅎ
그래서 제가 한말이
난 남자가 나한테 순종해야산다고
하니까 입다물버림
그러고 내가 차단박앗죠
나르시스트는 동물 길들이듯 상대해야한다
고로 나르는 동물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내 속이 편하다😂)
ㅇㄱㄹㅇ
먼저 불편한말로 공격해놓고 제가 관심 안 가져주니까 저보고 자기 없는사람 취급하며 상처준 가해자로 둔갑시키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자기는 저에게 관심 얼마가 가져줬다고 ..그난리인지
나르시스트 종특이네요 진짜
심지어는 상처준 가해자로 둔갑시켜 같은 이해관계 가진 사람끼리 집단까지 형성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양심출타한 놈들까지 똘똘뭉칠수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다 양심있어보이고 다정해보이는척하죠
나르시스트에게 동조하면서 자기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채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추한놈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후려치고 상대방의 방패를 없애죠
그럼 그런상대를 지켜주고, 피해자를 깎아내리는 사회의 악같은 자들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방패가없어진 피해자에게 이때다 싶어 같이 신나게 돌던지는 벌레새끼들도 있습니다
칭찬해주면 또 자존심 상하면서 이상행동해요. 진짜 멀리멀리 떠나는게 좋아요
아...그래서 제가 그들의 먹이감이었군요. 조정하기 쉬운사람이 저였네요. ㅜㅜ 많은 현타가 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 절대로 만나지마세요. 피폐해집니다.
제 지인이 나르시시스트랑 만나서 완전 멀쩡하고 착하고 다정다감 하고 남들한테 잘하고 잘생기고 누가봐도 워너비 였는데 매일 같이 학대에 시달리다가 자기 어머님도 예전에 막 학대하고 키웠어서.. 잘해주고 학대하고 잘해주고 학대하고 상대가 하필 내현적 나르라서 그것도 모르고 다 받아주고 아무리 불쌍한척 하고 나쁜짓 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희생하고 했는데 조종하듯 하고 자꾸 이용해 먹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웃음을 잃고 외로워 하다가 정신 이상 생겨서 나르랑 헤어지고 우울증약 꾸준히 먹는데 애정결핍 생기고 원래 잘 안우는데 자주 울고 정신도 망가져서 애처럼 굴고 기억력도 감소하고 초기 치매에 인생 하나 완전 망가져서 정신 병원 다닙니다 실화고 지어내는거 아니고 정신병이 심해져서 입원할 지경이고 인형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의지하면서 삽니다 이래도 나르시시스트를 고쳐 쓸수 있을거 같으세요? 사랑해준다고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요 다들 버리세요 그게 인생 꽃길 피는겁니다
헐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나르 남편, 시모 만나서 30년동안 참고 살다가
홧병,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다겪고 살았습니다
작년에야 절친이 나르시시스트 얘기를 해줘서 인터넷 유튜브 찾아보고 제대로
알게 됐어요 너무 늦게 알았지만 조언을 안해줬음 영원히 모르고 가스라이팅 당한채 이리저리 끌려다녔겠지요 ㅠ ㅠ
감사합니다 서람씨는 저와 아이를 살렸어요
함께 해줘서 감사 합니다
돼지에게 진주목걸이를 던져주지 말아라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을 썼는데 안통한다? 그럼 그 사람이 비정상이니 빨리 손절해야합니다
괴물과 싸우려면 괴물이 되야한다는 거같아서 씁쓸해요.
정말 힘들었는데..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엄마가 만날 아침미다 짜증내고 화내는 말투로 또 아빠에게 명령하고 있길래... 제발 소리 좀 지르지 마. 짜증내는 소리화내는 소리들으면 내가 힘들어. 이렇게 말하죠. 그러면 상관하지 말라고합니다. 내가 둘 사이를 방해했나요? 가만히있는데 시끄러운 소리들리면 당연히 싫은 것 아닌가요?
엄마 내가 힘들어, 얘기하면 네가 그러니까 우리 사이가 더 나빠지는 거야.
이말을 하면서-
닥치고 있어. 내가 무슨짓을하든 너는 그냥 가만히있어. 네 의견을 얘기하고 네가 숨을 그렇게 쉬니까 내가 화나는 거 아니야! 문제의 원인은 너에게 있어! 네 탓이야! 항상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오늘도 우기기 대마왕 시전하길래 아주 나긋나긋하게 카톡이며 사진이며 보여줫더니 얌전해지더군요 ㅋㅋ 팩트를 보여야만 냄비처럼 끓어오르다가 확 식어버리네요 덕분에 기록하는 습관도 생기고 좋네요 써글 넘ㅎㅎㅎ
나르시시스트는 진심을 담은 사과를 절대 못하는 사람
사소한 일로 작게 싸우다가
상대방이
[나도 이런 부분은 잘못했지]라고 말하면
아주 신나해요.
[그렇지?!!!!] [그렇게 나와야지!!!] [너도 잘못한 거야!!!!]
혼자 사과하면 혼자 패배한 사람이라 느끼는 것 같더군요.
사과가 패배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며,
진짜 잘못을 했다면 혼자 진심을 담은 사과 + 보상도 하고 사는 거죠.
상대방이 [나도 이런 점은 잘못했어]하는 거는 같이 맞춰주려고 하는 것도 있는 건데(거짓말이나 시늉 아님. 근데 이 제스처 자체를 이해 못함. 너도 진짜 잘못했으니까 말한 거 아냐??라고만 앎.) 잘못 말했다가
자기 잘못은 없는 것마냥 사과 받은 것도 아닌 기분만 찝찝해집니다.
저도 공감해요. 나도.이런점은 잘못했어. 인정한게 100퍼 내잘못이라는게 아니고 배려인데 참...그럼그렇지..난잘못없어... 이랬던 나르....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다시엮이기싫어요
와 맞아요 [나도 이런 점은 잘못했어]를 이해못하는군요..
내가 약올렸다고 생각하는지 기분이 별로일때 전화해서는 지가 얼마나 지금 기분좋은지 ,내가 결핍돼 있는 사람을 자신은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를 자랑하는데 치가 떨렸습니다,난 지금 죽음까지도 생각할 슬픔에 쳐해있는걸 알면서도 말이죠,사람이 아니에요
아... 이걸 왜 지금 본 걸까? ... 너무충격
나르가 감정을 잘못이든 아니든 읽지 못하게 하고 통제못하게 해야겠네요. 그러니 부모가 나르면 참. 벗어날수 있는 만큼 벗어나고 가급적 빨리 멀리 벗어나는 수밖에. 끊임없이 날 지키고 돌보며.
힘들어..무서워..비참해..이런 말들로 이해를 구했던 과거가 오히려 나를 조종하는 팁을 준거라니 소오름이 끼칩니다. 기억해 보니 그때는 이해해 주는척 하다가 어느날 괴롭힐때 써먹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맞다!이렇게 하면 비참하다고 했었드랬지!!👹'악마가 따로 없군요
조종하는 지배력 권력이 에너지가 됨.
감정분출은 금지
조건을 말해야함
(너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뭘 안해주겠다)
후불제 사랑방법
(먼저 호의 배풀지 말 것)
여자친구가 나르시스트 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밑빠진 독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조종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네요 결국 그여자는 환승했어요 다른남자한테 그것도 모르고 전 매달렸구요 후련하네요 이영상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엄마가 나르여서 내 인생을 고통스럽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나르 인거 같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았나 싶고
나르가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들은 잘만 사는 데 .....난 남들 걱정하고 도와 주려다가 인생 다 가버린 기분입니다.
반껍데기만 남았는데 몸도 마음도 다 지쳐 버렸고 습관적으로 나르의 밥이 되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늘 당하는 기분인대
수렁에 빠져 있는 기분입니다
이젠 아무 것도 시도하기도 싫고
그냥 혼자 숨어있고만 싶습니다
뭘해도 잘 안되고 결국은 내가 우울해집니다 ㅠㅠ
힘을 가져야 한다는 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르시스트들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한 사람은 삶의 의욕을 잃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평범하고 밝게 사는 것 같지만,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성공해서 힘을 가지고 싶은 욕구나 의지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겁니다.
주위에 나르시스트들이 잔뜩 몰려서, 서로 협력을 할 사람도 없는 사람이 잃어버린 의지를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서람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람님의 말씀들로 큰 배움과 희망이 있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우리남편얘기입니다 40년살아보니까 이젠알겠어요 항상내가 녹음을한다하면서도 못하고살아왓읍니다 내가언제그랫야면서 우울증을 대인기피증 모든약물에 기대여살아가고 있어요 늙어면 더심합니다 상대에감정에는 없는겁니다 주변사람들에서 저는죄책감을 갖는데 남편은 우리가 부러워서 한대요 귀도안차죠
좀전에 너가 그렇게 말해서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더더더 하더라구요 승질내면 승질낸다고 난리 참으려니 내가 너무 힘들고.. 손절은 못하고 ㅠㅠ
쎈척해도 짓밟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남 같을 경우 손절이 답이겠지만, 부모라면 어떨까요?
내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죠.
내 언니와 엄청난 불협화음이 있었어요.
언니는 절대 안 구부러졌어요.
절대 지는 법이 없었죠.
엄만 언니를 때리고 사사건건 시비걸었죠.
그럴때마다 언니는 더 엇나갔어요.
뺨을 때리고 몽둥이로 때리고 머리채잡아 벽에 찧고..
그래도 눈 하나 안 깜빡이고 더 대들던 언니였죠.
엄만 자신의 딸한테 있는악담 없는악담 퍼부었죠.
그다음이 내차례였어요.
나는 이미 그들의 전쟁을 봐온지라...아예 처음부터 전의를 상실한 상태였죠.
성향부터 달랐구요.
진짜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했어요.
이리 휘둘러도 저리 휘둘러도 그저 견뎠어요.
착해다~~(착하다도 아닌 착해다~)이 말을 미끼삼으며 휘둘렀죠.
가끔 싫은 내색을 하면 바로 표독스럽게 변해서 "너도 니언니년처럼 굴래? 니 언니년 닮고싶니? 그 썅년 닮는게 소원이니?"라며 악다구니를썼던 엄마.
정말이지 지긋지긋했네요.
남들은 먼저죽은 친정엄마가 그리워 죽는게 안 무섭다고...죽어서 친정엄마 만나고싶다고..허허허..
난 징그럽네요!
지금도 환청이 들릴지경인데!!!!
치매로 볼꼴 못볼꼴 다 보여주고 십년전 죽은 엄마.
아무리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절대 이해되지않는 여자.
극단적인 이기주의
얼음마녀
내로남불
그래! 죽어서 만나보자!!!!
그땐 계급장 뗀 후니까! 맞장 한번 붙어보려고!
그저 입 속의 혀처럼 굴어주니 세상 만만했지?
막내딸 하날갖고 잘도 이용해먹었겠다?
아주 쉬웠지?
그래서 결혼도 안 시키고 평생 끼고앉아 턱주가리로 부려먹으며 이용해먹으려했지?
온갖 허드렛일엔 방패삼고, 총알받이 삼으며!
착해다~ 사탕발림소리 누가 몰랐을까?
담생엔 꼭 기필코!!!그 반대의 입장으로 태어나 똑같은 대우받길 신께 빌어본다.
내 인생 엿 먹인 인간
본인이 최소 20년 30년 길들여진다는게
진짜 무섭죠..진짜부모니 용서해라는말이 젤화가납니다.이래서 존속살인합니다.
다자기를 위해자식이 잇지
키운댓가를 바라고 불효자취급에
자기말에 순응해야 착한거죠
독재자부모는 한나라의 독재자처럼.
자신의 뒷바라지로 필요한것같아요
베푸는것도 자기체면등
내가 알면서도 못나오고
도망가면 찾아와 괴롭히고
죄책감쒸우고 솔직히 쉽지않습니다.
그냥 곁에 두면서 바쁘다
고냥고냥 맞춰주는척하는게
답인듯해요.
끊을수잇다면 진작끊엇겟죠
고생하셧어요.진짜힘드셧겟네요
대접받으려고 낳아준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어요
효만 강조하는 것들
@@리카차
맞아요!
특히 옛날세대들!!
이젠 생각이 바뀌어야합니다.
태어나게 한 죄값을 물어야죠.
너무 폐륜같은 말인가요?
전생의 인연이니, 업이니..모르겠고,
일단 현 생만 놓고봤을때, 낳아달라고 통사정 한것도 아니고, 준비된 배경이나,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지도 못한 인성으로 무슨 부모가 되겠다고..
가난한것까진 봐줄수있다구요.
노력을 해도 물질적 풍요라는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인성이 개차반인 인간들이 새끼는 빠트려놓곤, "내 책임이 아님! 왜 태어남??? 왜 내게 효도 안 함??? 왜 다른집 애들보다 더 잘하지않음??? 낳아준걸 감사해야함!!!" 이런 마인드는 진짜 오답이죠.
솔직히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의 인생을 살게 한 장본인들은 진짜 미안해야하는거자나요.
그런데도 자식이 무슨..떼돈 주고 사 온 우시장의 소인것마냥..밭도 갈고, 젖도 짜고...
"내가 널 얼마를 주고 샀는데!!!"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세상에서 혼자만 그 "어떻게"키웠다면야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누구는 더 더 더 좋은 부모밑에 태어나지못한것을 원통해하지 않을까요?
나도 이건희네 패밀리였으면 좋겠죠!!!
암튼....어른이 되지못한 미성숙한 인간들은 일찌기 거세를 시켜 새끼를 낳지못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님의 마음 깊이 공감해요.
저와 같은분 있어서 반갑네요 저는 님 언니같은 스탈이구요 제동생은 골든차일드ᆢ 저보고도 봉양하라는데 ᆢ
나르시스트들 미친사람들임. 사람 돌아버리게 만듦
진짜, 이 사람들 신상공개 해야 됩니다. 정말로 사람을 미치고 팔짝 뛰게 하거든요
나 전달법... 효과가 없었던 이유가 있네요.
후불제....명심하겠습니다.
감사인사 남깁니다.
우연히 듣게된 영상들 덕분에
결혼생활이 점점 편안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