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생활 12년차 이제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거 같애요. 뭔데 왤케 힘들어 죽겠지를 10년 넘게 했네요. 정말 너무너무 힘든데 이유를 모르고 어찌 할지도 모르고 그냥 존버라이프였어요. 1년 전부터 남편과 거리두기를 시작했고 남편 없이 저만의 인간관계와 취미생활 등등 할수 있는건 다했네요. 그러면서 점점 인생이 행복해지고 문제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가스라이팅이 들어와도 회색돌 기법으로 스트레스 없이 방어가 가능합니다. 휘둘리지 않아요. 자존감이 올라가고 인생에 행복감이 늘어나고 있네요. 남편이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인거죠. 본인도 몰라요. 제가 거기에 휘둘리지 않으니까 살만 해요. 다른 분들도 잘 빠져나오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이고 그 성향의 스펙트럼도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것은 저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배우자도 그런사람을 만나 죽도록 괴로운 삶을 살았다는 것이고, 정신과 상담을 받은지 2년째인데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제가 의존적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고 나르시시스트의 정서학대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서 열등하게 만들고 자신에게 의존시켜서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을 만든다는거에요. 그걸 깨달았을때 저는 의존적인 사람이 됩니다. 책임은 그가 지는 게 아니라 제 자신이 져야 된다는거에요.. 현재 저는 공존을 하고 있는중이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 헤어질 계획하에 공부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이들 때문에 헛된 희망을 꿈꾸며 버텨온 삶이 참으로 힘겨웠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이혼을 생각하지만 결국,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또 하루를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공존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짖일까요? 무엇이 옳은 선택일까요.
@@asrang324 저도 요즘나르 남편과의 28년 결혼 생활에 반기를 들고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와 3개월째 이혼 소송 중입니다 지난 세월 남편의 성격이 참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가서 그져 외동 아들로 자라서 자기밖에 모르는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내가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며 잘 하면 언젠가 남편 성격도 바뀌어지리라 기대하며 살았었는데 그건 저의 허망한 희망사항이였을 뿐이고 오히려 더욱 못되지더라구요 이혼하려고 마음 먹은 시기에는 저도 제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큰소리를 냈고 남편은 제가 놓은 덫에 걸려들어 온갖 폭언 폭행에 의처증 아이들에게는 이간질까지.. 그때 저는 무서운게 없었죠 다만 저 인간의 바닥까지 보이게하는 동시에 녹취와 진단서로 증거를 만들어야 했을 뿐이였어요 이렇게라도 하니 속은 아주 후련했습니다 지금은 이혼 해주지 않으려고 온갖 잘잘못을 뉘우치는척 납짝 엎드려 빌고있는데 이젠 절대로 안믿죠 나르는 버리는게 정답입니다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정성껏 돌보고 이치에 맞게만 행동해주면 절대로 나르가 되지않는것같아요 이번에 제가 쉽게 결정하고 나오게 된 계기도 아이들의 적극적인 권유로인해서 입니다 324님도 힘내시고 나르와 헤어질수있는 그날까지 아이들과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소식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완전 공감이요! 저도 결혼 1년만에 남편이 외도를 들켰는데 죽어라 붙잡으면서 부부상담 다니자 해서 다녔는데 상담사에게도 거짓말로 상담하고, 저한테 고백한 외도상대도 다 거짓말, 진짜 전 피눈물로 용서를 해준건데 그것마저 허상을 용서하게 만들더라구요. 거금을주고 상담을 한달 반을 다녔는데 진짜 말씀하신 그대로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었어요... 결국 3달을 더 믿어줬는데, 제가 임신3개월일때 그때도 외도를 끊지않고 더 치밀한 거짓말로 속여왔던 걸 알아서 그길로 바로 이혼중입니다.. 전 그때 단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악성나르 남편의 외도로 협의이혼 신청하고 법원에서 해주는 부부상담을 받았어요 상담사는 남편의 포장된 연기에 속았고 제게 문제가 있다고 말했죠 나중에 생활비문제와 가부장적인 발언등을 지적했을 때 상담사와 남편은 싸웠고 그 뒤 테스트를 통해 남편이 자기애성인격장애라고 알려주더라구요..하지만 결국 상담은 흐지부지 끝났고 이혼도 확정되지 않았어요 아이가 이혼을 원하지 않았고 남편도 노력하겠다 해서..그 약속은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고 지금은 상황이 더 악화돼서 재판이혼 진행중입니다 이번엔 진짜 벗어날거예요
@@beelove312 협의는 어려울거예요 협의 때 재산분할 없이 아이 데려가라 양육비는 주겠다는 조건이었어요 재판으로 이혼 확정된 지금은 법원에서 정해준 재산분할과 양육비 등 돈으로 또 통제하려 들고 있어요 본인이 주는거니 감사해야 한다나 ;;;; 아이가 있으니 이혼해도 계속 만날 일이 생기고 양육비 등의 문제로 연락해야 하고 통제도 안끝나네요 양육비도 정해진 일자에 자동이체하면 될 것을 굳이 ㅋㅋㅇ페이로 보내면서 잘써라 아이를 위해서만 써라 등 말이 많고..
공존은 가능하죠.. 경계선 설정하고 타인에게 보고된다는 그런 보호장치로.. 그런데 끊임없이 그 경계선을 깨기위해 도전하기 때문에 정말 감정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요. 글구 주변 사람들도 처음엔 들어주겠지만 얼마나 피곤한 일이에요. 또 나르 배우자라는 뜻은 그 배우자 부모도 나르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여기저기서 피말리고 늙어간다 생각하심 되요.
너무 공감되고 소름돋게 정확히 제 나르시시스트 남편이랑 제가 겪어온 패턴과 동일해요... 저도 결혼 1년만에 남편이 외도를 들켜서 이혼을 요구했는데 죽어라 붙잡으면서 부부상담 다니자 해서 다녔지만.. 진짜 제가 상담을 예약하자 그때부터 가기 싫어하고, 결국 상담사 앞에서는 멀쩡한 척, 성격검사도 거짓말로 했던건지 상담사는 오히려 제가 의존적이며 남편이 성격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이라고 검사결과가 나왔다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남편은 상담사 앞에서도 일관적으로 거짓말로 상담하고, 저한테 고백한 외도상대도 다 거짓말로 지어내며 진짜 외도상대를 들키지 않게 더 치밀하개 속였더라구요.. 진짜 전 피눈물로 용서를 해준건데 그것마저 허상을 용서하게 만들면서요. 거금을주고 상담을 한달 반을 다녔는데 진짜 말씀하신 그대로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었어요... 결국 제가 임신3개월일때 그때도 외도를 끊지않고 더 치밀한 거짓말로 속여왔던 증거를 발견해서 그길로 바로 이혼중입니다.. 이혼 결심 후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였던 걸 깨닫게 됐는데 전 제가 그걸 모르고도 단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거짓의 성격검사...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다행히 저도 자아나 자립심이 높은 편이긴 한데 저는 신랑이 공감능력부족과 정서결핍에 대한 불만이 엄청 강한 편인데도 검사결과는 남편이 공감능력이 더 높게 나왔었어요....정말 소름돋는 부류인 것 같습니다...지금은 잘 해결되셨나요?
그래 말 계속 바뀌고 거짓말 너무 잘해서 물건 부수고 욕한거 다 증거 남기고 마지막엔 경찰 불러서 사건처리함 그러고 이혼하자고 소송 거니 지가 이제 말 못함 그전까진 지가 폭력쓴적 없다고 할때도 있고 나를 무슨 살림도 안하고 결혼생활 엉망으로 하는거 처럼 말함 재수없음 음식할때마다 사진 자주 찍어놓고 집 사진도 자주 찍었음 거짓말하면서 이혼 책임 나한테 돌릴까봐 암튼 이혼하고 나서 행복하다
첫번째는 상담사가 여자라서 안듣는다 다음엔 남자 상담사 남편이 원하는 곳에서 하니까 의사가 돈 때문이다 의사 돌팔이다. 어떤방법도 안통함. 무조건 녹음. 증거꼭 모으기. 경제권 절대 안주면서. 경제 활동 못하게 하며 여린 마음을 이용.남 의식 엄청함.소송으로도 여려웠지만 협의소송했는데 집에서 나가지 않고 퇴거소송까지 하는데 23년걸렸답니다. 엄청 똑같네요. 아이들에게 엄마에 대해 부정적으로 세뇌시킴 이젠 아이가 아빤 고쳐 쓸수 없으니 헤어지라고 했고 큰 힘이되었네요. 자유도 쉽지 않네요. 서류상 분명 이혼했는데 원수는 아직 한집에 있네요. 거머리. 이혼했는데 시누결혼식에 나오면 알바비 3만원준다는 어이 없는개소리하는것.상식도 아무것도 안통함. 무조건 끝내는게 답인데. 법은 참 멀리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ㅡ나르시스 남편은 아내의 주위사람들을 다 떼어놓고 아내가 내편하나 없도록 고립시킵니다 그래놓고 가족에게 괴팍하게 굴고 집구석 때려부수고 난장판되고 그러면 아내는 내편이 없게되어 경찰밖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서 신고를 합니다 달려온 경찰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누라는 밥을안해주고 아들은 나를 폭력하고 딸은 아버지를 신고하고 이런집에 못살겠으니 경찰서로 가고 싶으니 나좀 데려가소 ~"눈하나 까탁않고 하는 이런거짓말에 경찰이 들어도 남편에게 동정심이 가게되죠 평소때도 간땡이가 크고 누구나 다 설득당해요 당해본 자만이 아는 나르의 실체 ㅡ정신과 의사도 도로 설득당해요 멘탈 잘 관리해서 당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와 어쩜 이리 같은 사람들 일까요,,, 저한테 망언하고 제가 넘 어이없고 열받아 화를 냈더니. 애를 들쳐 업더니 경찰서에 들어가서,, 내가 화낸다고 자기가 와이프한테 공격 당한다며 자기를 도와달래요,, 그 얼굴 표정을 보는데,, 진짜 이건 그냥 나르시즘을 떠나 미친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해망상,, 와 진짜 뒤집어 씌우는걸로는 머리가 백개는 달린 뱀 같아요. 저는 그냥 첨부터 정신병이라고 생각했어요 일종의 정신병이지요. 심해지면 피해망상에다 나중에는 헛소리까지 듣더라구요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한다며 ,,, 자기가 원하는 거 안들어주면 가죽을 벗겨서라도 세뇌하고 끊임없이 옆에 붙어서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진짜 정신이 너덜거려져서 겨우 알았어 너 하고픈댜로 해 이래야 그거봐 내가 맞다니까!! 내 결정이 내 생각이 맞는거야 이럼서 엄청 흥분하죠. 상대방은 포기한건데 자기가 맞데요 늘,, 그냥 고집세고 다혈질적인 사람과 나르시스트랑은 차원이 달라요. 나르시스트는 자기 우월성에 늘 자기가 너무 맞아서 소시오패스 적인 그런 부분도 있어요 공감 잘 못하고 ㅡ 자기가 너무 너무 중요해서 ㅡ 여기다 불안 심리 정서 불안 ㅡ 애정 결핍 추가되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 하고 확인하려 들고 여기다 adhd 성향까지 있으면 입을 다물지 않아요 ㅎㅎ 노홍철씨가 열명 있다고 생각하심 되요. 노홍철은 재미나고 좋은 에너지라 웃기니 모 시끄러워도 재미나겠지만. 불만 지적 비난 혐오가 주 메인 감정인 사람이 말을 쉬지 않고 한다고 생각해봐요 ㅎㅎ 계속 흥분 비난 욕설 그냥 미쳤어요. 이건 엄연한 정신질병 맞어요 조금씩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나르시즘이 넘 심해지면 범죄자 넘나드는 경계선에 있게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르 남편과 6년 결혼생활하고 이혼한지 일년정도 되어갑니다. 결혼생활동안 정말 부단히 혼자 노력하고 맞춰주며 살았지만 정말 하나 하나 모든 과정이 쉽지가 않았어요. 저또한 이대로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이미 몸과 정신이 망가질데로 망가져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했지만 이또한 큰 도움은 받지 못했네요. 쓰레기같은 사람때문에 자신을 학대하지 않았으면 해요. 얼마나 귀한 사람인데 그런 인간같지 않은 놈때문에.....헤어지지 않는이상 계속 너무 힘드실걸 알고 있습니다. 요즘엔 정보가 너무나 많으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하나 하나 숨구멍을 만들면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면서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늘려가다보면 좋아지실꺼라 믿습니다. 정말 절때로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때문에 귀한 생명 함부러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것도 정말 정신 승리이고, 저또한 벗어난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 힘든 시간도 있지만 그런 놈하고도 살아밨는데 뭔들 못하겠냐는 마음이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다 헤쳐나가고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힘내세요,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 하루 하루가 더 나아질꺼라는건 확신합니다.
아이들이 10세도 안된 5,6살 정도 되었을 때, 엄마가 나르이고 아빠가 정상인 경우, 아빠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혼소송을 해도 엄마에게 양육권이 갈 것이 뻔한데...판사의 명령에 따라 한두번 상담한 정신과 의사가 제대로 진단서를 써주지도 않습니다. 소송에 엮이기 싫으니까요. 오래 개인적으로 치료를 받아도 정신과의사들은 명확하게 써주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죠. 이 경우 대처법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너무 흔해요. 아빠가 나르인 경우는 이혼하기 쉽습니다. 자녀를 지키기 쉬워요. 하지만 고유정이나, 김광( )의 부인처럼 여자가 나르인 경우는 정말 아이들을 지켜낼 수 없는게 대한민국 가정법원의 현실입니다. 자녀들이 다 죽었잖아요? 사실 드러나지 않은 사건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아내가 자신에게 한 verbal abuse를 다 기록해두세요. 여자 나르는 과소비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카드를 주고 모든 생활비를 카드로 결제하라고 하시고 잔소리는 하지 마세요. 끝날 때 한번에 다 터트리는 게 나을거예요. 그리고 나르들은 보통은 삼각관계를 만들기 때문에 바람피는 걸 잡아 이혼하시는 게 제일 나을거예요.
1년전이네요 지금어떻게 지내시는지 결혼 20년차 셋아이아빠입니다 지금전제산 다 잊고 이혼소송중인데 왜 가소비 대출로 인하여 아이도 양육도 안한다고 합니다 이동영상 보고 준비처리하시고 변화를 시키다 대화로 관계. 회복한다 이런깃 상처 더 받고 절대로 볁화없고 시간지날수로 더 심하게 되어가고 지는 더 망가져고 지금 어떻게 셋아이를 키우고 세상을 살이가아하는지 주위에서 있는사람들도 저가 이상한 사람이 되여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셋아이아빠 저는 3개월간 핸폰녹음 우연히 찍힌 자동차블랙박스, 집에 설치된 cctv로 증거를 나름 확보하고 소송중입니다. 아직 1심 진행중인데 망성과 거짓날 입증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만. 양육권은 무조건 엄마에게 간다는 판례만 걸림돌입니다. 님은 자녀가 커서 자녀의 의견이 더 중요할 겁니다. 문제는 자녀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15세 정도면 충분히 감 잡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름 돋게 똑같습니다 😅 제 과거를 보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혼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들이 걸려 9년간 지옥같은 생활을 했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늘 새로운 사람을 찾아다니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관계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나르시시스트와 엮여 있으면 꼭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너무 불행해집니다.
이 방송을 먼저 들었어야했는데요 나르에대해 전혀 모르는 채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상담 시작 직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중간에 제가 안하겠다 할 수도 없고.. 지금 상담사는 저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르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상담사인듯해요.. 넘나 후회됩니다 공격받을 빌미를 오히려 주게된거 같아요..ㅠㅠ 희망이 없어요... 결혼을 위해 결혼했어요.. 사람을 자세히 볼 줄 몰라서 근데 나르에요 외도와 폭력없고 경제적으로 문제도 일으키지 않아요 그렇지만 비난 침묵 워드샐러드 공감부재 흑백논리 등 나르의 모든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전 코디펜던트는 아닌가봐요 남편 이해 못하고 희생하며 받아주지도 못했어요. 나르라는 판단이 드니 이 사람을 도저히 사랑할 수가 없고 사랑할 수가 없으니 부부관계가 가장 힘듭니다. 이 사람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하나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확신들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지속적인 비난지적이되니 전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다른사람과의관계가 늘 끝에가선 최악으로 끊어졌습니다 인정없고 매몰차고 못됐다는 느낌 . 저한테 소송걸고 결국은 이혼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모든게 의심을가졌기때문에 본인이 못이겨
50이 된 지금도 철없는 아내의 괴롭힘을 나는 감내하려고했었다. 저절로 좋아지거나 노력해서 개선되는것은 환영하나 내가 더 맞춰주어야 한다거나 뭔가 더 제공해주고 공감해주어야한다는건 이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몸이 아팠다고한 이후 8달, 정신적인 증상도 동반하며 양상은 나르였던아내로인해 나는 피폐해졌고, 앞으로 더욱 안좋아질것 같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장애적인성격은 24년동안 평소에 내가 감내하며 지내왔던것들이 많았던거다. 참하고 이쁘장했던 여인과 결혼후 대기업다니던 내가 혼자 경제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짜증은 내가 받아야했고, 눈치보는 사람은 나였던... 내 인생 그래도 참을만 했었던가보다. 40대후반에 회사가 어수선해 희망퇴직하고 고향에 자산이 좀 있었고, 농사일을 하기로하고 내려온 후도 뼈빠지게 일했다. 내가 더열심히 해야 자리를 잘 잡는다는 생각으로. 대학생, 고등학생,중학생 아이가 있는 우리집의 삶은 있는 현금을 까먹을 수밖에 없었으나 초기 자리 잡을때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농사일을 한달정도 도우라고 한 이후 아내가 몸에 병이났다. 속이 탈이 잘 나는건 예전에도 자주 그랬어서 병원 같이 다녀주면서 낫게해주고 싶었다. 일 못하는사람 괜히 일시켰나도 생각하면서. 이후에도 갱년기증상, 불면, 빈혈, 생리불순, 부정출혈등으로 고생하며 우울증이 동반된다. 여기까지는 신체적인 병이 호전되면 같이 우울증도 낫겠거니 했다. 나를 타겟으로한 원망과 비난, 불가능한 요구가 계속되었다.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모두 다했다. 아무리 그래도 아내고 애들의 엄마인데 갱년기증상이려니, 자꾸 속이 안좋으니 아파서 그러는거지 하면서 나라도 받아줘야지. 내가 공감해줘야 이사람이 무너지지 않을거 아닌가 하고 참고 인내하고, 원하는 일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들어주려 노력했었다. 그러나 고민해서 내놓는 모든 해결책은 전혀 만족하지않고, 자신이 행복했었다는 실직전의 생활로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이상 아무소용이 없어지며, 가족을 깨뜨리지 않고 싶어하는 내 마음을 이용하여 그것을 볼모로 자신이 죽어버리겠다며 목숨을 걸고 내 행동을 자기 원하는대로 하라고 압박한다. (예를 들면 '자기가 낫길원하면 일을 쉬고 자신의 케어를 전담하라' '실직으로 이사오기전 에서의 삶으로 되돌려놔라' '재산에 욕심부리지말고 팔고 활용해라' 등이다. 사실 원하는바를 제대로 얘기하지도 않는다. 내가 알아서 맞춰야하는데 그게 더 큰 고통이었다. 일을 줄이고, 다 포기하고 돌아가서 살자고 말하거나, 자산 일부처분하고 나머지도 활용하자하고 하고 실행에 옮겨도 그에 따른 부작용을 탓하며 내가 거짓말한다며 현실적인 합의를 하자고하면 말을 바꾼다며 비난하고 능력없음을 조롱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나의행동, 말에 꼬투리를 잡고 끝도없이 원망과 비난을 쏟아내었고, 자신의 미성숙한 감정충동까지도 모두 남탓을 해댄다. 그것은 가스라이팅이 되어 나를 죄인으로 만들었다. 도가 지나친 인격모독은 나를 부정하게 만들고, 존재하면 안되는 쓰레기로만들며 자괴감에 빠지게했다. 반복되는 언어적,신체적폭력은 나에게 모멸감과 수치심만 들게 만들었다. (내가 같이 폭력을쓰길 바라는듯 도발을하나 내가 흥분하다가 차마 못하고 멈추면 자신이 먼저 때리고 찬것은 모르고 내가 머리들이밀며 저항한것으로 자신이 더 다쳤다고 나를 몰아세운다.)결국 이것들은 나를 더욱 우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 날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는 자기애적 성격장애다. 자신은 대접받아야하며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 근거없는 우월감은 누가 주는 것인가?)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그 불충족이 자신의 인성적 미성숙과 능력부족에 의한것임을 알면서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주위사람과 현실상황에 그 책임을 돌린다. 스스로를 망가뜨리면서 이 또한 나 때문이라고 원망한다. 스스로 현실과 이상의 갭을 만들고선 맞춰주지 못하는 배우자 탓만한다. 나를 구워삶아 조종하여 자신의 하수인으로 만들려고한다. 자신때문에 고통받는 주변인에 전혀공감 안하면서 자신의 절망감, 비참함, 무력감은 공감을 강요하며 못한다고 죄인을 만든다. 나는 이제는 벗어나려한다. 한도 끝도없이 나와 가족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철없는 생떼와 요구사항이 부당함을 직시한다. 이제 남은건 나를 조종하려는 의도가 확실한가만 확인하려한다. 이것이 의도적인것이 확인되면 (무의식적으로 당연시 하는 생각도 포함된다.) 미련없이 그를 떠날것이다. 어떤것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차라리 더 반복되어라. 그래야 너의 모습이 더 확실해질테니. 디데이는 당장일 수도 있지만 고3인 둘째딸의 대학 합격날로 정하겠다. 나를 조종하려는것이 확실한가에대한 바로미터. -내고통을 공감하는가. -현실적인 진행에 대한 합의를 하는가. -아닌척하다가 결국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가. -폭력성을 반복하는가. -모든 원인제공자가 아직도 나라고 생각하는가. -나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가. -자기성찰을 하려하는가. -자식까지도 질투하는가. 이미 확인된것도 많지만 더 확실해야할것도 있다. 아프다고 한 이후 모든 집안일, 애들 식사, 경제활동까지 내가 다 하고 있다, 자신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힘들고 무기력하다고한다. 나를 들들볶는 그 기운은 어디서 오는건지... 거의 반강제적으로 한시간 거리의 친정으로 보낸지 한달째다. 장모님께 하소연하고 만나지 않아야 서로가 좋을것이라 설득하고 도움을 청했다. 집에서 한참 지랄발광을 할때는 애들 밥 먹는데 칼을 들고 자기 목에대며 왜 내맘을 몰라주냐며 호소했다. 성인인 큰딸이 신고하고 경찰이 출동하고, 당시만해도 아내의 우울증이 심해서 그런거라 믿고 보호입원하라는 경찰을 내가 잘 보살펴보겠다고 사정도했었다. 아동학대, 특수협박으로 경찰조사, 복지과 조사, 아동보호기관의 관리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잘못보다 신고한 딸을 섭섭해하고 난 그럴 수밖에 없었단다. 아무리 아픈사람도 해선 안될 행동이 있고 그 한계는 법적으로도 정해져 있다, 먼저 반성하고 사정을 구해야한다. 말해도 이건 반성하는게 아니다. 그것 때문에 자신이 더 악화되었다고한다. 중학1학년 딸이 더 어른스럽게 엄마를 달랜다. 이후도 집에선 내가 받아주니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를 하루종일 어필하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울고 멍때리고,대화를 거부하다가도 꺼내는 말은 결국 니가 하는게 없으니 현실이 안바뀐다는거다. 하다하다 다투고 나도 힘들다는 말을 해도 하나도 안먹히고 더이상 있다간 사단날것 같아서 장모님께 SOS하고 친정으로보내고 요즘은 되도록 직접 연락을 안하고 있다. 만나지 않으니 숨이 트인다. 못하던 일을하고 땀을 흘리니 사는것 같다. 요즘 나르관련 영상을 많이 보며 공부하고 있다. 혹시나 했던것이 확신이 되고있다. 그와 대화를 안하니 싸우지 않고 맘이 편안하다. 그러나 언제 또 반복될까 불안한 마음이 있긴하다. 하지만 난 회색돌이 되어야 겠다. 이것이 최선이라면 그렇게하겠다.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디데이를 준비하겠다.
우리 나르 남편이랑 말하는것 똑같으세요 ;; 우리는 양측 다 나르인건가 난 분명 제가 맞았고 남편이 피해다닌거거든요 그래서 대화하자고 울고뷸고 하면 남편이 욕하고 패고 내말 안들어주고 계속 도망다님 그래서 제가 위랑 비슷한 행동 함 그러면 남편이 이 분 처럼 말하면서 저를 정병취급 했었는데
저는 직장상사가 나르여서 나르시스트에 관심갖게되었는데 저희신랑이 이번에 바람에 폭력으로 이혼하게 도는 과정에서 저희신랑이 나르라는것을 깨들았어요 지금도 지가 바람피워놓고 저를 때리고 이혼하자니깐 위자료 3천만원주고 양육권 친권 다 달래요 저는 다행히 진단서도 있고 증인도 있어서 이길거예요
제 남편도 나르고 자식들이 장애로 태어나서 제가 다 짊어지고 나르의 정서학대 이겨내며 지처갑니다.오죽하면 이혼하고 싶은대 두려움이 앞서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사람이 한계가 올때까지 그만하라는대 지속하고 참다참다 폭팔하면 그걸 찍습니다.그리고 저를 경찰에 수차례 신고해요.정서건강을 잡으려 애쓰는대 니 주제에 무슨 행복이냐고 불행을 계속 주입하네요
부부상담 2중피해 중에서 제일 어이없는 상담사 왈 '난 예쁜 여자는 편들어 주기 싫어요~ 호호', '흥, 예쁘면 뭘 해요 난 못생겨도 남편이 사랑해 주던데 예쁜거 내세워서 남편 피곤하게 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 거에요.' 내가 요청한 상담 문제는 남편의 경제적 학대에 관한 문제였고, 외모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문제로 삼은 적이 없는 사람한테 위와 같은 말들을 시종일관 남발했음, 이거 실화임.
남편과 상담받게 됐는데 상담사가 평등하게 얘기했는데.. 남편은 제게 상담사가 널 한심하게 보고 니가 문제라는거 말하고 있는거 모르냐?고 이상하게 자기맘대로 해석하는 나르시스스트 남편.. 절대 자기잘못 이란거는 인정안하죠. 누가 남편 문제를 지적했더니 집에와서 그사람을 엄청 쌍욕함 어찌 끝내나요 너무 거지같은 모습에 당당하고 협박이 입에배였어요 남편이 망상+나르네요 안한것도 했다. 제가 아닌데 너 그렇게 했잖아. 확신..단정짓죠 끔찍
저는 제가 남편인데.. 와이프가 외도를 하고 제가 상간남을 끊어냈더니 자기몰래 상간남을 만나서 자기가지고 놀았다고 무조건 헤어져야한다고합니다. 사실혼 관계라 더 가볍게 생각하는것같아요..저는 정말 재혼순간 일과 집 와이프가 데려온 제 아들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제 모든 생활은 가정이 첫번째였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제 단호한 모습을 보여준는게 소송이라 생각해서 소송준비중입니다. 와이프를 되돌려 보고싶습니다.. 제가 포기를 해야할까요? 다시는 아이를 보여주지않겠다는 모습에 저도 마음을 굳혔는데 저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해 소송걸었는데 이게 악수가될까요?
세상에.. 님 같은 남자도 있긴 하군요. 여자가 그 정도로 한다면 님이 돌려 놓는다고해도 이후에 가정이 유지 될까요? 아이를 떠나 본인이 그 관계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깊이 통찰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는 의외로 한쪽이라도 정상적인 부모가 있다면 갈들 부부 밑에 자라는 것보다 잘 자랍니다.
@@songpark9513 외도를 제가 알기전에는 그렇게 큰 갈등은 없었습니다. 외도를 알기 두달전부터 자꾸 마음이 떠났다고 말해왔었긴했지만 외도를 걸린후에 와이프 가족들 친구들을 만나러 와이프고향에 내려갔구요.. 상간남이랑 쓴 각서가 자기는 도저히 용서못하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같이 안살고 본인도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나르는 절대 이혼 안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먼저 이혼하자는 경우는 대부분 외도라더군요. 상간녀가 님 보다 조건이 좋던지 여시던지 할거예요 . 남편의 뒷조사 해 보시구요. 휴대폰 남편 메일등 슬쩍 보세요. 외도 하면서도 가정을 유지하려는 게 나르예요. 그러니 빨리 내연녀를 먼저 쳐 내는 작업 부터 하시고 님도 빨리 사회에 적응 해서 경제적 독립 먼저 대비하셔야 해요. 경제적 능력 안되는 부인인 경우 훨씬 힘들게 합니다.
lee 진짜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23년차인데 계속 가스라이팅당하고 욕하고 제멋대로이고 이상한말도 자주하고 여성비하적인말도 자주하고 대화를길게하면 계속기분나빠지고 혀어지고싶어도 애들이힘들어지고 주위사람들이 다칠까봐 결단도 못내리고 기죽고 무시당하면서 살아야되는지 집안에 도와줄사람도 없고 진짜 답답하네요 자기잘못을 인정하지못하고 내인생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야되는지~~
안녕하세요~나르시스트 관련된 유투버님의 영상을 다 봤는데 저희 남편과 싱크로율이 90프로 이상이라 놀랐습니다...너무 똑같아서 점쟁이신 줄 알았어요 ㅎ 혹시 나르리스트라걸 입증받고 이 것을 이혼사유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대화가 안 된다면 협의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법도 괜찮을런지요??
나르남편인지 몰랏는데~ 결혼 초 시에미가 옆집갈등에 내핑계대길레 시에미앞서 남편멱살잡고 옷찢어버리고 성질냇더니 시에미 더이상 뭐못하고~이웃에는 내욕했다함~좀 있다 자연사~그 이후 남편 칼들고 협박해~ 잘때 목에 칼대고 또 그러면 죽여버린다하고~바람피고 주식으로 재산날리고 이혼안하려버티다 빚갚으려 이혼~ 지금도 자꾸 추근대는데 서서히 끊을 예정~얘들 3남매 성인으로 잘자랏고~ 엄마없었으면 깡패됐을거라함~ 아빠멀리하고 안만나려하고 거의 교류없음~ 모두 잘 던져버리시길~생각만해도 진저리나고 떨고 버리려고 쓴😢 시간이 돈보다 더 아까움~내용보니 남편원가족도 나르~특히 시에미가 맘에 안들었음~나는 에코일까? 나르일까?ㅋ ㅋ
@@eunjujung6540 상담사도 모르고 정신과 의사도 몰라요 그냥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공통된건 공감이 결여되어있다고 말하죠. 개선은 없어요 그니까 당하는 사람만 미쳐돌아갑니다. 미쳐날뛰니 그 사람이 더 이상해보이죠 늪에 빠지면 진짜 노답입니다
나르시스트 아내와 이혼 조정 중입니다. 이혼은 아내가 먼저 요구를 했습니다. 결혼생활 20년째 입니다. 자식은 고3아들 중3딸 12살 아들 이렇게 세명입니다. 결혼후 부터 굉장이 힘들 었습니다. 많이 다투었고 언제나 제가 먼저 사과 하면 큰 인심 쓰듯이 용서해 준것 처럼 얘기하고 그일을 20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얘기 합니다. 전업주부로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아서 아이들 식사 및 청소 빨래등을 제가 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의 아내 모습은 굉장히 좋은 이미지로 비쳐집니다. 이번 이혼을 요구한것도 제가 연봉이 코로나로 인해 1억에서 9천으로 깍이면서 생활비 부분에 양해를 구했더니 바로 이혼 하자고 합니다. 아내의 특징은 대략 이렇습니다. 1.사실을 왜곡해서 바라본다. 모든 잘못의 근원은 상대방에게 있고 항상 본인은 피해자라고 합니다. 2.외부 환경에 엄청 신경을 쓴다. 겉으로 보이는 외부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비난하면서도 본인은 담배를 피운다. 그런 행동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담배를 구매하지 않는다. 3.본인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화를 낸다. 4.합리적인 증거가 아무 의미 없다. 절대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다. 5.본인에 거짓말과 잘못된 행동이 탈로 났을때 상대방에 집착과 의심에 의한 행동으로 정당화 한다. 6,잘못을 본인이 하고 다른 사람을 가해자로 만든다. 7.토론을 하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토론장일 수록 더욱 그렇다.항상 싸우게 됩니다. 9.같은 상황이라도 본인과 상대에 기준이 다르다.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안좋은 기준으로 대합니다. 10.상대에 말에 공감하지 못한다. 11.딸 아이에게 본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이간질 시킵니다. 12.연봉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작은편이 아닌데 생활비가 매일 부족하다고 합니다. 13.코로나 전에는 한달에 보름은 새벽 4시까지 술마시고 귀가 하였습니다. 14.큰 아이가 엄마를 이해 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자. 큰아이와 대화를 하지 않고 둘째 아이만 대화를 하는데 둘째 아이는 엄마의 모든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다른 가족의 일거수 일투족을 엄마에게 보고 합니다. 이혼 조정 중이라 그냥 이혼 하면 되지만 제가 아내를 너무 사랑 합니다. 아이들도 이혼 가정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가 셋이라 주변에서 말려주기를 바라는데 주변사람 모두 이혼 하라고만 해서 더욱 힘이 듭니다. 일도 잡히지 않고 너무 힘들어요. 같이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 전 나르 남편을 30년겪고 있어요 배신의 기억을 딛고 시작한결혼(연애를 3년 했는데 그때부터 뭔가 사생활이 명쾌하지않고 우유부단하고 거짓말하고ㅠ) 생활은 결혼초부터 지옥 항상 일핑계로 새벽까지 술마시며 노래방에 술집에 그리고 따져대면 집기를 때로부수고 특히 아이 앞 가리지 않고(제가 아이가있음 말문을 닫으니 그걸 이용한듯) 또 가장 힝든건 모든 집안살림 이나 사는것을 하나하나 간섭 통제... 7년간 시아버지와 살다 하두 지아버지와 싸워대서 아버님이 독립,,,그 이후엔 본격적인 바람으로 10년간 거의 떨어져삼 사업체가 지방에 있어 거기서 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여자랑 딴살림 산거임 그리고 사업체 다 말아먹구 그지되어 집구석 들어와선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시시때때로 살림간섭하고 ..아무리 하나님이 용서하라 하시지만 용서가 안되요ㅠ 따로 살 돈도 없어 이혼도 의미가 없어요 60이 다 되는데도 싸우며 살아야되는 인생에 깊은 회의가 들어요 기독교인 이지만 자연 전생을 생각하는 요즘 입니다
공감하며 읽다가 제가 아내를 너무 사랑??? 같이 사는 방법 없을까요??????? 정확한 답변드리자면 없습니다. 아이들까지 병들게 키우실건가요? 벌써 둘째딸은 이상행동 보이고 있는데 같이 살 방법이 있을리가 있나요? 최대한 빨리 이혼해준다고 할때 하시고 엮이지 마세요. 나르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 상처투성이 성장과정 말로 다 못할 정도로 비참합니다. 서람tv 검색해서 나르의 본질을 공부하세요. 알면 알수록 얼마나 끔찍한 병인지 알게 될거예요. 성격장애라서 치료도 잘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나르 전남편과 이혼 한지 3년 됐고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으로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분이 주장하는 이혼사유도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2개월전 댓글이지만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저도 대댓을 남깁니다..저는 제가 아내이고 나르는 남편인 입장입니다. 님께서 나열한 모든것고ㅓ 동일 합니다. 저또한 아이가 셋입니다. 첫애가 8살 둘째가 6살 막내가 3살이지요 아직 다 고만고만 합니다만 저는 2년전에 맞벌이를 시작했고 지금은 한달째 쉬고 있습니다. 제가 맞벌이한 계기는..님께선 아내분이 생활비 부족하다 하시지요?? 네 저희 남편은 생활비 자체를 안줄려고 했어요 5인 식구인데 ..30만원 많아야 70이지요 먹고 입고 학비며 턱없이 부족하였고 그렇게 12시간 13시간 서서 일하는 곳에도 가서 일했고 주야 돌며 일했지만 돌어오는건 생활비를 안주는것과 육아 살림은 일절 하지 않고 게으르며 남편은 그냥 먹고 자고 돈버는것 외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 하루 하루 버티다 저는 솔직히 몸에 탈이 나버렸고 전아직 20대이지만..아이 셋낳으며 몸조리도 못하게 한 남편 덕에 일하며 하혈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 생활비 2개월 지원 해주겠다는 남편 말에 쉬었는데 결과는 생활비 안주네요. 열흘정도 기다리다 (이것도 이핑계저핑계 됩니다 월급이 아직 안나왔다는둥 등등) 달라고 하니 이혼 카드 쓰더군요^^ 마지막에 사랑하며 사시고 싶은 글을 읽었어요 저도 당하는 입장이라 이런말 뭐하지만.. 님 님이 집안일 육아 돈도 끝없이 갔다 바쳐도 좋은 소리 못듣고 그리 살아야되요..그녀는 님을 사랑하지 않아요..애초에 사랑도 아니였으며..그저 도구에 지나치지 않아요..저희신랑요? 그래 이혼하자 아이 나눠 키우든 아님 양육비 줄래? 하니 양육비도 아까워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자던 인간이죠. 참고로 맞벌이 기간중 제월급으로 생활 다 할적에는 그래도 평소보단 잘했어요^^
ㅋㅋㅋ 재미있네요. 어머니가 유일한 연락자인데 정부에서 끊은건지? 어머니가 끊은건지 모르겠는데 고립됐어요. 그래서 바람, 구름, 대기 등 자연에게 기도하여 의지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내 몸)과 우주로 떠날생각하면 굉장히 태도가 돌변하고, 공황장애도 인체안에서 살해시키는건데 119도움 요청하려고 했더니 말끔히 낫고..... 바퀴벌레도 세균있다고 이간질하고......지는 나 말고 단사람들이랑 잘 놀고..... 세상에 내편은 어찌보면 이 존재인데.....왜 문제투성일까요?
저 결혼생활 12년차 이제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거 같애요.
뭔데 왤케 힘들어 죽겠지를 10년 넘게 했네요.
정말 너무너무 힘든데 이유를 모르고 어찌 할지도 모르고 그냥 존버라이프였어요.
1년 전부터 남편과 거리두기를 시작했고
남편 없이 저만의 인간관계와 취미생활 등등 할수 있는건 다했네요.
그러면서 점점 인생이 행복해지고 문제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가스라이팅이 들어와도 회색돌 기법으로 스트레스 없이 방어가 가능합니다.
휘둘리지 않아요.
자존감이 올라가고 인생에 행복감이 늘어나고 있네요.
남편이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인거죠.
본인도 몰라요.
제가 거기에 휘둘리지 않으니까 살만 해요.
다른 분들도 잘 빠져나오시기 바랍니다!!!!!
저랑너무같네요
이혼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도 이제 남편이 왜 저한테 이러는 건지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10년 이네요... 아이 없으면 돈이고 뭐고 나가고 싶은데 아이가 있네요...이제 이혼하자면 이혼하고 싶은데 (지금도 이혼 하자는 중) 순순히 해줄까 싶은데.. 미치겠네요
@@beelove312저도 사실 잘못이있고 아내도 잘못이있다고 생각해서 대화로 풀고 다시시작할려니 안되더라구요. 이혼할려고 하니까 소송거니 위자료청구하니 변호사쓴다니 그말들으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요. 항상 제자신이 뭘잘못햇는지 생각하고 그랫는데 이제는 너무지쳐서 제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이혼과정까지 너무힘이드네요..
혹시 생활비는 잘 주나요?
ㅎ 전생활비 못받고5년차입니다
이젠 정리하고싶습니다
나르이니까 남편이말안해도 지필요한거 원하는거 다해놔야하는데 저두일하느라 안해놓고 몰라서 못해논걸 왜그리 화가 매일나있었는지 이해가가네요.항상화가나있고 매사에부정적이고 저를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시비건이유가 다 이제 이해가갑니다.대체왜저러나 했었는데 미친놈이였네요 .다른년이랑폰으로섹스한거 저한테들려노콘 지는아무렇지도않다 넌왜그러냐그러데요 푸하하하 누가지괜찮냐 물어봤다고 나르니까 제생각 제맘은안중에도없고 지가 괜찮데요 진짜 헐 헉 이였습니다.외도문제로시작했다 맘근육훈련하다 이나르채널까지왔네요ㅠ 저두빨리정리하려는데 맘처럼쉽지않네요ㅠ
이혼이 내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이 되게끔
미친듯이 잘 살 예정!!!! 😍
부럽
전이혼이후에도 당하고있어요 고소했는데 불기소됐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불기소되니 당당하게 범죄도 해요 ㅠㅠ
응원합니다
와 이분얘기딱맞아요
경찰부르는거! 경제적으로 가계부 돈쓰는거! 말바뀌는거 녹음하는거! 진심필요해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이고 그 성향의 스펙트럼도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것은 저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배우자도 그런사람을 만나 죽도록 괴로운 삶을 살았다는 것이고, 정신과 상담을 받은지 2년째인데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제가 의존적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고 나르시시스트의 정서학대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서 열등하게 만들고 자신에게 의존시켜서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사람을 만든다는거에요. 그걸 깨달았을때 저는 의존적인 사람이 됩니다. 책임은 그가 지는 게 아니라 제 자신이 져야 된다는거에요.. 현재 저는 공존을 하고 있는중이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 헤어질 계획하에 공부중입니다.
의존적이요…. !
거리두시면서 좀 쉬셔야해요
작전상 후퇴로요
34 년 만에 완전 정복하고
애들 독립시고 이혼으로 해방되었어요
응원할게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이들 때문에 헛된 희망을 꿈꾸며 버텨온 삶이 참으로 힘겨웠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이혼을 생각하지만 결국,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또 하루를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공존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짖일까요? 무엇이 옳은 선택일까요.
정말 힘들어요~~그 고통은 ~겪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도 오늘알았네요. ㅠㅠ. ~~강대강. 약하다 싶으면 표적인듯. 전업주부 말 그대로 노비입니다. 꼼짝못하고 휘달렸어요.
@@asrang324 저도 요즘나르 남편과의 28년 결혼 생활에 반기를 들고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와 3개월째 이혼 소송 중입니다
지난 세월 남편의 성격이 참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가서 그져 외동 아들로 자라서 자기밖에 모르는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내가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며 잘 하면 언젠가 남편 성격도 바뀌어지리라 기대하며 살았었는데 그건 저의 허망한 희망사항이였을 뿐이고 오히려 더욱 못되지더라구요
이혼하려고 마음 먹은 시기에는 저도 제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큰소리를 냈고 남편은 제가 놓은 덫에 걸려들어 온갖 폭언 폭행에 의처증 아이들에게는 이간질까지..
그때 저는 무서운게 없었죠 다만 저 인간의 바닥까지 보이게하는 동시에 녹취와 진단서로 증거를 만들어야 했을 뿐이였어요
이렇게라도 하니 속은 아주 후련했습니다
지금은 이혼 해주지 않으려고 온갖 잘잘못을 뉘우치는척 납짝 엎드려 빌고있는데 이젠 절대로 안믿죠
나르는 버리는게 정답입니다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정성껏 돌보고 이치에 맞게만 행동해주면 절대로 나르가 되지않는것같아요
이번에 제가 쉽게 결정하고 나오게 된 계기도 아이들의 적극적인 권유로인해서 입니다
324님도 힘내시고 나르와 헤어질수있는 그날까지 아이들과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소식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랑 똑같네요.ㅜㅜ
저도 벗어나려고
차근히 준비중입니다.ㅜㅜ
상담사앞에서 착한 척할 그가 생생히 떠오르네요
상담사앞에 가질않아요 애당초
끔찍 ᆢ
백퍼맞는말씀이세요 외도들키고 난후 부부상담요구하더니 막상 하려고하면 내키지않인하고 억지로가정방문상담사불러서 상담해봤지만 본인얘기만 50분동안 실컷떠들어대더군요 결혼생활동안 지만힘들었고 일이너무힘들고 여행다닐때가 제일희열을느낀다는둥 돈만버린 하나마나한 상담이되었죠 상담사왈 살지말라하시데요 ㅎ 정말 이환자들은 손절 ! 버리는게 답인거같아요
완전 공감이요! 저도 결혼 1년만에 남편이 외도를 들켰는데 죽어라 붙잡으면서 부부상담 다니자 해서 다녔는데 상담사에게도 거짓말로 상담하고, 저한테 고백한 외도상대도 다 거짓말, 진짜 전 피눈물로 용서를 해준건데 그것마저 허상을 용서하게 만들더라구요. 거금을주고 상담을 한달 반을 다녔는데 진짜 말씀하신 그대로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었어요... 결국 3달을 더 믿어줬는데, 제가 임신3개월일때 그때도 외도를 끊지않고 더 치밀한 거짓말로 속여왔던 걸 알아서 그길로 바로 이혼중입니다.. 전 그때 단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selfzoe9908아내가 외도한사실 몇번이나 들켰는데 인정을안하더라구요 그냥 친구라고.. 증거가 뻔히있는데말이죠 자기인정도 안하고 저를깎아내리고 자신의말들이 저인것처럼말하고 저는 이거를 부모님께 들었어요 나르인거 같다고..빨리 손절을했어야했는데 지금생각하면 후회됩니다..
악성나르 남편의 외도로 협의이혼 신청하고 법원에서 해주는 부부상담을 받았어요 상담사는 남편의 포장된 연기에 속았고 제게 문제가 있다고 말했죠 나중에 생활비문제와 가부장적인 발언등을 지적했을 때 상담사와 남편은 싸웠고 그 뒤 테스트를 통해 남편이 자기애성인격장애라고 알려주더라구요..하지만 결국 상담은 흐지부지 끝났고 이혼도 확정되지 않았어요 아이가 이혼을 원하지 않았고 남편도 노력하겠다 해서..그 약속은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고 지금은 상황이 더 악화돼서 재판이혼 진행중입니다 이번엔 진짜 벗어날거예요
꼭 벗어나세요..
저는 반대성별이지만
지옥같네요
힘내세요 저도 외도로 협의이혼 신청하고 법원에서 해주는 부부상담 받았을때 아이아빠가 포장된 연기를 하더라구요 더큰소리치고 ㅎㅎ 진짜 뻔뻔했어요 저는 그때이혼하고 지금은 아이랑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 이번엔 꼭 벗어나세요 화이팅 입니다
저두이혼
하... 협의는 안되나요.. 지금 지쳐서 정말 이혼 생각 있는데.. 이혼도 쉽게 안해줄까 걱정되네요
@@beelove312 협의는 어려울거예요 협의 때 재산분할 없이 아이 데려가라 양육비는 주겠다는 조건이었어요 재판으로 이혼 확정된 지금은 법원에서 정해준 재산분할과 양육비 등 돈으로 또 통제하려 들고 있어요 본인이 주는거니 감사해야 한다나 ;;;; 아이가 있으니 이혼해도 계속 만날 일이 생기고 양육비 등의 문제로 연락해야 하고 통제도 안끝나네요 양육비도 정해진 일자에 자동이체하면 될 것을 굳이 ㅋㅋㅇ페이로 보내면서 잘써라 아이를 위해서만 써라 등 말이 많고..
공존은 가능하죠.. 경계선 설정하고 타인에게 보고된다는 그런 보호장치로.. 그런데 끊임없이 그 경계선을 깨기위해 도전하기 때문에 정말 감정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요. 글구 주변 사람들도 처음엔 들어주겠지만 얼마나 피곤한 일이에요. 또 나르 배우자라는 뜻은 그 배우자 부모도 나르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여기저기서 피말리고 늙어간다 생각하심 되요.
근데 가장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을 제시해주신것 같아요. 자녀가 있을 경우 이혼이 힘들 수 있는데 제가 아이들이 제 2의 나르 또는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야겠어요. 저도 남편이 그럴때마다 아이들한테 정상이 무엇인지 설명해줘요.
와.....레파토리 그대로네요. 저도 그랬어요!! 상담신청하고, 한주만에 상담사 별로라면서 그만두고. 나르들의 똑같은 패턴 놀라워요.
와...
너무 공감되고 소름돋게 정확히 제 나르시시스트 남편이랑 제가 겪어온 패턴과 동일해요... 저도 결혼 1년만에 남편이 외도를 들켜서 이혼을 요구했는데 죽어라 붙잡으면서 부부상담 다니자 해서 다녔지만.. 진짜 제가 상담을 예약하자 그때부터 가기 싫어하고, 결국 상담사 앞에서는 멀쩡한 척, 성격검사도 거짓말로 했던건지 상담사는 오히려 제가 의존적이며 남편이 성격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이라고 검사결과가 나왔다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남편은 상담사 앞에서도 일관적으로 거짓말로 상담하고, 저한테 고백한 외도상대도 다 거짓말로 지어내며 진짜 외도상대를 들키지 않게 더 치밀하개 속였더라구요.. 진짜 전 피눈물로 용서를 해준건데 그것마저 허상을 용서하게 만들면서요. 거금을주고 상담을 한달 반을 다녔는데 진짜 말씀하신 그대로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었어요... 결국 제가 임신3개월일때 그때도 외도를 끊지않고 더 치밀한 거짓말로 속여왔던 증거를 발견해서 그길로 바로 이혼중입니다.. 이혼 결심 후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였던 걸 깨닫게 됐는데 전 제가 그걸 모르고도 단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거짓의 성격검사...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다행히 저도 자아나 자립심이 높은 편이긴 한데 저는 신랑이 공감능력부족과 정서결핍에 대한 불만이 엄청 강한 편인데도 검사결과는 남편이 공감능력이 더 높게 나왔었어요....정말 소름돋는 부류인 것 같습니다...지금은 잘 해결되셨나요?
지지합니다
건행하십시요
이혼하시고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맞벌이셨나요 아이들은요?
상담받으면 서로 잘못한부분
이해와배려 초점으로 상담이 이루어져서 오히려 나르들은 상대방 약점잡기 더 좋아요
상담도 거짓말로 하고
그것봐라 너도 잘못인거다
난 문제없다 니가 이상하다
몰아가죠~상담받아봤자
시간아까워하고 헤어지자하면
매달리고 다 할것처럼 하다가
받아주면 다시 또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상담사들도 바보인건지
말하는거보면 알텐데 답답하더라구요
호소하면 집착으로 보고
너무 예민하다하고
나르보다 상담사 더 답답
공감능력없는 상담사들도
많아요 저도 겪어봐서 공감되서 글남깁니다
미쳐요 아주 환장해요
여기나르는 미치광이되서 신고하면 경찰앞에서
안그런척 자는척 거짓말하면서 연기합니다
그리고 제 나르남편은
종합심리검사결과에서
타인의대한이해도가 떨어지고
상대방의 말하는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며
공감능력이 없다
감정이 아이처럼 미숙하다라고
나왔네요
그래 말 계속 바뀌고 거짓말 너무 잘해서
물건 부수고 욕한거 다 증거 남기고 마지막엔 경찰 불러서 사건처리함
그러고 이혼하자고 소송 거니 지가 이제 말 못함
그전까진 지가 폭력쓴적 없다고 할때도 있고
나를 무슨 살림도 안하고 결혼생활 엉망으로 하는거 처럼 말함
재수없음
음식할때마다 사진 자주 찍어놓고
집 사진도 자주 찍었음
거짓말하면서 이혼 책임 나한테 돌릴까봐
암튼 이혼하고 나서 행복하다
소송과정중에는 어떻게 떨어져계셨나요? 아이도있고 직장도 다니는데
소송중에 안전히 분리되어있어야
할것 같아서요ㅜㅜ 절대 이혼안해줄것같아서 소송중이면 어떨지
걱정되네요~오래걸리셨나요?
@@yspongebobb9994 아이랑 나와 살았어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갈때되니 상황을 이해해줘서 고마웠어요
@@yspongebobb9994 아 그리고 전 소송 걸었는데 제가 증거 많은거 알아서 그런지 상대방 변호사가 먼저 협의로 이끌었어요 제가 원하는방향으로.. 그래서 재판까지 안가고 4갤만에 끝났어요
@@coldsummer9598 와 대박이네요
그럴수도있군요 저도 신고증거
폭언증거 등은 있거든요
저도 그랬으면좋겠어요ㅜㅜ
@@coldsummer9598나와사실때 소송이 얼마나 갈지모르잖아요
월세로 일단 구해살면되나요? ㅜㅜ
소송가야 집팔아 돈받을 수있으니
소송끝나야 내집을 다시 구할수
있는건데ㅜㅜ 거처마련이
너무 애매하네요@.@
증거수집이 중요합니다. 녹음 문자 모두다하시고 자료백업 여러군데 해놔야합니다. 그래야 이혼재판에서 승소합니다.
저 이혼하고 싶은데 안해줍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핵공감합니다.본인만 소중하고 타인의 감정은 이입을 못하죠
가사조사관 앞에서 가면을 쓴듯 뻔뻔하게 거짓말하던 모습이 떠올르네요
맞아요
아는 지식이 필요해요
어챠피 패턴은 똑같고
더욱 악랄해지고…
그러면
비길순 있어요.
첫번째는 상담사가 여자라서 안듣는다 다음엔 남자 상담사 남편이 원하는 곳에서 하니까 의사가 돈 때문이다 의사 돌팔이다. 어떤방법도 안통함. 무조건 녹음. 증거꼭 모으기. 경제권 절대 안주면서. 경제 활동 못하게 하며 여린 마음을 이용.남 의식 엄청함.소송으로도 여려웠지만 협의소송했는데 집에서 나가지 않고 퇴거소송까지 하는데 23년걸렸답니다. 엄청 똑같네요. 아이들에게 엄마에 대해 부정적으로 세뇌시킴 이젠 아이가 아빤 고쳐 쓸수 없으니 헤어지라고 했고 큰 힘이되었네요. 자유도 쉽지 않네요. 서류상 분명 이혼했는데 원수는 아직 한집에 있네요. 거머리. 이혼했는데 시누결혼식에 나오면 알바비 3만원준다는 어이 없는개소리하는것.상식도 아무것도 안통함. 무조건 끝내는게 답인데. 법은 참 멀리 있네요.
나르시시스트 자식한테.아내 별루 관심없어요.
오로지 자기밖에 모릅니다. 밖에 나가면 자기 부인이 인기가 많아야 한다고 주입시킵니다.
대체로 귀가 얊아서 다른 사람들 말을 믿고 가정을 버리라고 하면 빨리 갈아타기 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뒤통수치는 아주 더러운 놈입니다.
나르는 모두 똑같. 회색돌로 살아가기도 힘들고.
나르는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하고, 모든것을 주입시킵니다. 이런게 나르인지 소패인지.
뒤통수 끊임없이 치죠. 유영* 이나 강ㅎ순이나 다를게 뭐 있나 하는 생각이죠.
이 세상에 정말 회색돌로 살 수 있는 인간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공감 또 공감
잘해줄수록 기어오르는 못된 족속들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ㅡ나르시스 남편은 아내의 주위사람들을 다 떼어놓고 아내가 내편하나 없도록 고립시킵니다 그래놓고 가족에게 괴팍하게 굴고 집구석 때려부수고 난장판되고 그러면 아내는 내편이 없게되어 경찰밖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서 신고를 합니다 달려온 경찰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누라는 밥을안해주고 아들은 나를 폭력하고 딸은 아버지를 신고하고 이런집에 못살겠으니 경찰서로 가고 싶으니 나좀 데려가소 ~"눈하나 까탁않고 하는 이런거짓말에 경찰이 들어도 남편에게 동정심이 가게되죠 평소때도 간땡이가 크고 누구나 다 설득당해요 당해본 자만이 아는 나르의 실체 ㅡ정신과 의사도 도로 설득당해요 멘탈 잘 관리해서 당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집에 있네.
와 어쩜 이리 같은 사람들 일까요,,,
저한테 망언하고 제가 넘 어이없고 열받아 화를 냈더니. 애를 들쳐 업더니 경찰서에 들어가서,, 내가 화낸다고 자기가 와이프한테 공격 당한다며 자기를 도와달래요,, 그 얼굴 표정을 보는데,, 진짜 이건 그냥 나르시즘을 떠나 미친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해망상,,
와 진짜 뒤집어 씌우는걸로는 머리가 백개는 달린 뱀 같아요.
저는 그냥 첨부터 정신병이라고 생각했어요
일종의 정신병이지요. 심해지면 피해망상에다 나중에는 헛소리까지 듣더라구요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한다며 ,,,
자기가 원하는 거 안들어주면 가죽을 벗겨서라도 세뇌하고 끊임없이 옆에 붙어서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진짜 정신이 너덜거려져서 겨우 알았어 너 하고픈댜로 해 이래야 그거봐 내가 맞다니까!! 내 결정이 내 생각이 맞는거야 이럼서 엄청 흥분하죠. 상대방은 포기한건데
자기가 맞데요 늘,,
그냥 고집세고 다혈질적인 사람과 나르시스트랑은 차원이 달라요. 나르시스트는 자기 우월성에 늘 자기가 너무 맞아서 소시오패스 적인 그런 부분도 있어요 공감 잘 못하고 ㅡ 자기가 너무 너무 중요해서 ㅡ 여기다 불안 심리 정서 불안 ㅡ 애정 결핍 추가되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 하고 확인하려 들고
여기다 adhd 성향까지 있으면 입을 다물지 않아요 ㅎㅎ 노홍철씨가 열명 있다고 생각하심 되요. 노홍철은 재미나고 좋은 에너지라 웃기니 모 시끄러워도 재미나겠지만. 불만 지적 비난 혐오가 주 메인 감정인 사람이 말을 쉬지 않고 한다고 생각해봐요 ㅎㅎ
계속 흥분 비난 욕설 그냥 미쳤어요.
이건 엄연한 정신질병 맞어요
조금씩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나르시즘이 넘 심해지면 범죄자 넘나드는 경계선에 있게되는거 같아요.
별거후 나르아내는 요즘 새로운 사냥감을 찾았나봅니다 애가 둘인 아내가 이게 제정신인지?...2개월가량 떨어져살고있는지금, 저는 되려 빠졌던 몸이 많이 좋아지고있습니다. 어둡게 주름지고 안색이 아픈환자처럼 변했던 모습에서 화색이 많이 돌기 시작합니다, 이젠 마음을 놔버려서인지 나르부인이 무얼하든 신경도 안씁니다, 아니 안쓰려 노력합니다 이혼하기위한 준비와 제 일만하고있습니다. 어젠가? 무심코 나르의 카톡프사가 뜨더군요? 이제까지 기본바탕이었는데 느닷없이 내가찍어준 사진이랑 애들사진이랑...? 그리고 메세지상태에 나를두고 하는말인지? 욕설만... 어차피 소장내고 이혼할꺼 빨리 헤어지는게 이 지옥에서 벗어날거같아 그냥 보고도 무덤덤한 마음으로 요동도 없네요~ 그기나긴 결혼생활... 비밀도많고 그동안 금전적으로 속아온것만 생각해도... 지는 최고급 옷만입고, 나는 이미트 옷하나 얻어입은걸로 만족해오고... 희생만 강요당해오고 되려 내가 다 잘못하고 나쁜사람인양 애들에게 쇠놰시키고 주변지인에게도 떠들어대고... 매사 거짓말만 늘어놓고...
와...ㅠㅠ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전 거리두기2주째 입니다.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힘내세요. 많이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ㅠㅠ
희생양 ㅠㅠ
잘 하셨습니다 👍
저와 거의 99프로 일치하는 삶을 살아오셨네요...
저도 22년째되서야 알았어요
항상 내가 문제인 줄 알고
내가 잘하면 화를 안낼거라
항상 눈치봤는지...
해결책이 없으니 ...답답해요
차라리 죽을까?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10년전쯤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힘내세요 벗어나야합니다. 본인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깎아 내리는 말에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런분들 정말 도와 드려야하는데
영상은 단체 강의와 같아서 위로 말곤 답이 없다는 게 문제 ㅜ.ㅜ
안녕하세요. 나르 남편과 6년 결혼생활하고 이혼한지 일년정도 되어갑니다. 결혼생활동안 정말 부단히 혼자 노력하고 맞춰주며 살았지만 정말 하나 하나 모든 과정이 쉽지가 않았어요. 저또한 이대로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이미 몸과 정신이 망가질데로 망가져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했지만 이또한 큰 도움은 받지 못했네요.
쓰레기같은 사람때문에 자신을 학대하지 않았으면 해요. 얼마나 귀한 사람인데 그런 인간같지 않은 놈때문에.....헤어지지 않는이상 계속 너무 힘드실걸 알고 있습니다.
요즘엔 정보가 너무나 많으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하나 하나 숨구멍을 만들면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면서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늘려가다보면 좋아지실꺼라 믿습니다.
정말 절때로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때문에 귀한 생명 함부러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것도 정말 정신 승리이고, 저또한 벗어난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 힘든 시간도 있지만 그런 놈하고도 살아밨는데 뭔들 못하겠냐는 마음이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다 헤쳐나가고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힘내세요,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 하루 하루가 더 나아질꺼라는건 확신합니다.
아이들이 10세도 안된 5,6살 정도 되었을 때, 엄마가 나르이고 아빠가 정상인 경우, 아빠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혼소송을 해도 엄마에게 양육권이 갈 것이 뻔한데...판사의 명령에 따라 한두번 상담한 정신과 의사가 제대로 진단서를 써주지도 않습니다. 소송에 엮이기 싫으니까요. 오래 개인적으로 치료를 받아도 정신과의사들은 명확하게 써주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죠.
이 경우 대처법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너무 흔해요.
아빠가 나르인 경우는 이혼하기 쉽습니다. 자녀를 지키기 쉬워요. 하지만 고유정이나, 김광( )의 부인처럼 여자가 나르인 경우는 정말 아이들을 지켜낼 수 없는게 대한민국 가정법원의 현실입니다. 자녀들이 다 죽었잖아요? 사실 드러나지 않은 사건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그러게요. 아내가 나르인 경우
남자가 포기해야하는게 너무 많아요. ㅠㅠ
아내가 자신에게 한 verbal abuse를 다 기록해두세요. 여자 나르는 과소비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카드를 주고 모든 생활비를 카드로 결제하라고 하시고 잔소리는 하지 마세요. 끝날 때 한번에 다 터트리는 게 나을거예요. 그리고 나르들은 보통은 삼각관계를 만들기 때문에 바람피는 걸 잡아 이혼하시는 게 제일 나을거예요.
아..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그냥 장기적으로 가는수밖에 없어보입니다.. ㅠㅠ
1년전이네요 지금어떻게 지내시는지 결혼 20년차 셋아이아빠입니다 지금전제산 다 잊고 이혼소송중인데 왜 가소비 대출로 인하여 아이도 양육도 안한다고 합니다
이동영상 보고 준비처리하시고 변화를 시키다 대화로 관계. 회복한다 이런깃 상처 더 받고
절대로 볁화없고 시간지날수로 더 심하게 되어가고 지는 더 망가져고 지금 어떻게 셋아이를 키우고 세상을 살이가아하는지
주위에서 있는사람들도 저가 이상한 사람이 되여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셋아이아빠 저는 3개월간 핸폰녹음 우연히 찍힌 자동차블랙박스, 집에 설치된 cctv로 증거를 나름 확보하고 소송중입니다. 아직 1심 진행중인데 망성과 거짓날 입증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만. 양육권은 무조건 엄마에게 간다는 판례만 걸림돌입니다. 님은 자녀가 커서 자녀의 의견이 더 중요할 겁니다. 문제는 자녀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15세 정도면 충분히 감 잡습니다.
잘못자체를 인정을 안하니까 상당조차를 안함
상담해도 안변하던데요
전략도 알겠고 하도 공부해서 이젠 나르에 대해 아주 많이 알아요 무시도 해요 그런것들 애쓰고 참아내는게 힘이 드네요 진짜 정신과 가야할 당사자 빼고 나머지 우리가족 모두 불안도 내리는 정신과약 먹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소름 돋게 똑같습니다 😅 제 과거를 보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혼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들이 걸려 9년간 지옥같은 생활을 했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늘 새로운 사람을 찾아다니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관계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나르시시스트와 엮여 있으면 꼭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너무 불행해집니다.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정신과 데리고 가는게 유일한 방법인듯 하네요. 그럴 힘이 없다면 손절하고 떠나는게 최선인듯..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정신과 가도 방법없어요
나르는 불치입니다
나르는 정신병자가된 사람입니다 고쳐지지가. 안아요
병원에 가자고하면 불같이 화를 내며 내 문제라고치부하겠죠..
이혼했지유. 6억5천 주고 정리했지유. 너무 행복하쥬. 난 암걸려죽고, 애는 정신병걸리고. 그냥 도망가야되
큰일 나시기 전에 빠져나오셔서 다행이에요^^ 도망만이 살길.. 나이먹어 고착화되면 치료도 안 되고, 갈수록 심해진다잖아요..상담사도 속이고.. 나르랑 계속 지내면 정신병 걸리고, 암 걸려 죽어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남편이 단순히 못됐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르시시스트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평생 참고 사느라 건강이 안좋아졌어요 아이들 다 키울때까지만 살아야지 했는데 고민입니다
@@bluesky3343건강 어떠세요
@@bluesky3343
지금,,, 어찌 지내시나요,,,??
건강 돌보시면서
조금 구체적이고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기회를 엿보세요,,,
그 때 이혼이든, 별거든, 졸혼이든 ,,,
무조건 격리가 답입니다~
결론은 정신병 걸리는데 맞더라구요~ 예민하다고 계속 주입 시키죠.
벌써 마지막 영상입니다 ㅠㅠ 댓글 남겨주시면 원고와 다음 영상에서 참고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정도.. 책 다 쓰면 다시 만나요 😘
방송 넘 감사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책 집필 화이팅이구요. 곧 다시 만나요♥
맞아요 아무짝에
쓸모없어요~
너무 심하게 비하당하고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후버링당하고 돌아오면 또 버려지고ㅠ반복이네요. 나르시시스트의 최후에 대해 더 알고싶어요 그들이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넘 좋아요! 시즌2기다릴게요♡♡♡
이 방송을 먼저 들었어야했는데요
나르에대해 전혀 모르는 채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상담 시작 직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중간에 제가 안하겠다 할 수도 없고..
지금 상담사는 저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르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상담사인듯해요.. 넘나 후회됩니다
공격받을 빌미를 오히려 주게된거 같아요..ㅠㅠ
희망이 없어요...
결혼을 위해 결혼했어요..
사람을 자세히 볼 줄 몰라서
근데 나르에요
외도와 폭력없고 경제적으로 문제도 일으키지 않아요
그렇지만 비난 침묵 워드샐러드 공감부재 흑백논리 등 나르의 모든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전 코디펜던트는 아닌가봐요
남편 이해 못하고 희생하며 받아주지도 못했어요.
나르라는 판단이 드니 이 사람을 도저히 사랑할 수가 없고 사랑할 수가 없으니 부부관계가 가장 힘듭니다.
이 사람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하나요?
와이프가 나르시스트인줄 최근들어 알았습니다 절망적이네요
가족이 나르시스트인분들 특히 배우자가 그런분들 힘내세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저도 미치긋어요.
죽일 수도 읍고
살릴 수도 읍고
매일 밖을 나갑니다. 놀러다니는 왕입니다. 쉽게 말해 날라리입니다.
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확신들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지속적인 비난지적이되니 전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다른사람과의관계가 늘 끝에가선 최악으로 끊어졌습니다
인정없고 매몰차고 못됐다는 느낌 .
저한테 소송걸고 결국은 이혼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모든게 의심을가졌기때문에 본인이 못이겨
남편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늘 끝에 가선 최악으로 끊어졌습니다.22 동기,선후배 아무도 남지 않았어요. 오로지 부인에게 비난, 의심...
50이 된 지금도 철없는 아내의 괴롭힘을 나는 감내하려고했었다. 저절로 좋아지거나 노력해서 개선되는것은 환영하나 내가 더 맞춰주어야 한다거나 뭔가 더 제공해주고 공감해주어야한다는건 이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몸이 아팠다고한 이후 8달, 정신적인 증상도 동반하며 양상은 나르였던아내로인해 나는 피폐해졌고, 앞으로 더욱 안좋아질것 같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장애적인성격은 24년동안 평소에 내가 감내하며 지내왔던것들이 많았던거다.
참하고 이쁘장했던 여인과 결혼후 대기업다니던 내가 혼자 경제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짜증은 내가 받아야했고, 눈치보는 사람은 나였던... 내 인생 그래도 참을만 했었던가보다.
40대후반에 회사가 어수선해 희망퇴직하고 고향에 자산이 좀 있었고, 농사일을 하기로하고 내려온 후도 뼈빠지게 일했다. 내가 더열심히 해야 자리를 잘 잡는다는 생각으로. 대학생, 고등학생,중학생 아이가 있는 우리집의 삶은 있는 현금을 까먹을 수밖에 없었으나 초기 자리 잡을때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농사일을 한달정도 도우라고 한 이후 아내가 몸에 병이났다. 속이 탈이 잘 나는건 예전에도 자주 그랬어서 병원 같이 다녀주면서 낫게해주고 싶었다. 일 못하는사람 괜히 일시켰나도 생각하면서. 이후에도 갱년기증상, 불면, 빈혈, 생리불순, 부정출혈등으로 고생하며 우울증이 동반된다. 여기까지는 신체적인 병이 호전되면 같이 우울증도 낫겠거니 했다. 나를 타겟으로한 원망과 비난, 불가능한 요구가 계속되었다.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모두 다했다. 아무리 그래도 아내고 애들의 엄마인데 갱년기증상이려니, 자꾸 속이 안좋으니 아파서 그러는거지 하면서 나라도 받아줘야지. 내가 공감해줘야 이사람이 무너지지 않을거 아닌가 하고 참고 인내하고, 원하는 일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들어주려 노력했었다. 그러나 고민해서 내놓는 모든 해결책은 전혀 만족하지않고, 자신이 행복했었다는 실직전의 생활로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이상 아무소용이 없어지며, 가족을 깨뜨리지 않고 싶어하는 내 마음을 이용하여 그것을 볼모로 자신이 죽어버리겠다며 목숨을 걸고 내 행동을 자기 원하는대로 하라고 압박한다. (예를 들면 '자기가 낫길원하면 일을 쉬고 자신의 케어를 전담하라' '실직으로 이사오기전 에서의 삶으로 되돌려놔라' '재산에 욕심부리지말고 팔고 활용해라' 등이다. 사실 원하는바를 제대로 얘기하지도 않는다. 내가 알아서 맞춰야하는데 그게 더 큰 고통이었다. 일을 줄이고, 다 포기하고 돌아가서 살자고 말하거나, 자산 일부처분하고 나머지도 활용하자하고 하고 실행에 옮겨도 그에 따른 부작용을 탓하며 내가 거짓말한다며 현실적인 합의를 하자고하면 말을 바꾼다며 비난하고 능력없음을 조롱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나의행동, 말에 꼬투리를 잡고 끝도없이 원망과 비난을 쏟아내었고, 자신의 미성숙한 감정충동까지도 모두 남탓을 해댄다. 그것은 가스라이팅이 되어 나를 죄인으로 만들었다. 도가 지나친 인격모독은 나를 부정하게 만들고, 존재하면 안되는 쓰레기로만들며 자괴감에 빠지게했다. 반복되는 언어적,신체적폭력은 나에게 모멸감과 수치심만 들게 만들었다. (내가 같이 폭력을쓰길 바라는듯 도발을하나 내가 흥분하다가 차마 못하고 멈추면 자신이 먼저 때리고 찬것은 모르고 내가 머리들이밀며 저항한것으로 자신이 더 다쳤다고 나를 몰아세운다.)결국 이것들은 나를 더욱 우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 날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는 자기애적 성격장애다.
자신은 대접받아야하며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 근거없는 우월감은 누가 주는 것인가?)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그 불충족이 자신의 인성적 미성숙과 능력부족에 의한것임을 알면서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주위사람과 현실상황에 그 책임을 돌린다. 스스로를 망가뜨리면서 이 또한 나 때문이라고 원망한다. 스스로 현실과 이상의 갭을 만들고선 맞춰주지 못하는 배우자 탓만한다.
나를 구워삶아 조종하여 자신의 하수인으로 만들려고한다. 자신때문에 고통받는 주변인에 전혀공감 안하면서 자신의 절망감, 비참함, 무력감은 공감을 강요하며 못한다고 죄인을 만든다.
나는 이제는 벗어나려한다. 한도 끝도없이 나와 가족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철없는 생떼와 요구사항이 부당함을 직시한다.
이제 남은건 나를 조종하려는 의도가 확실한가만 확인하려한다. 이것이 의도적인것이 확인되면 (무의식적으로 당연시 하는 생각도 포함된다.) 미련없이 그를 떠날것이다. 어떤것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차라리 더 반복되어라. 그래야 너의 모습이 더 확실해질테니. 디데이는 당장일 수도 있지만 고3인 둘째딸의 대학 합격날로 정하겠다.
나를 조종하려는것이 확실한가에대한 바로미터.
-내고통을 공감하는가.
-현실적인 진행에 대한 합의를 하는가.
-아닌척하다가 결국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가.
-폭력성을 반복하는가.
-모든 원인제공자가 아직도 나라고 생각하는가.
-나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가.
-자기성찰을 하려하는가.
-자식까지도 질투하는가.
이미 확인된것도 많지만 더 확실해야할것도 있다. 아프다고 한 이후 모든 집안일, 애들 식사, 경제활동까지 내가 다 하고 있다, 자신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힘들고 무기력하다고한다. 나를 들들볶는 그 기운은 어디서 오는건지...
거의 반강제적으로 한시간 거리의 친정으로 보낸지 한달째다. 장모님께 하소연하고 만나지 않아야 서로가 좋을것이라 설득하고 도움을 청했다.
집에서 한참 지랄발광을 할때는 애들 밥 먹는데 칼을 들고 자기 목에대며 왜 내맘을 몰라주냐며 호소했다. 성인인 큰딸이 신고하고 경찰이 출동하고, 당시만해도 아내의 우울증이 심해서 그런거라 믿고 보호입원하라는 경찰을 내가 잘 보살펴보겠다고 사정도했었다. 아동학대, 특수협박으로 경찰조사, 복지과 조사, 아동보호기관의 관리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잘못보다 신고한 딸을 섭섭해하고 난 그럴 수밖에 없었단다. 아무리 아픈사람도 해선 안될 행동이 있고 그 한계는 법적으로도 정해져 있다, 먼저 반성하고 사정을 구해야한다. 말해도 이건 반성하는게 아니다. 그것 때문에 자신이 더 악화되었다고한다. 중학1학년 딸이 더 어른스럽게 엄마를 달랜다.
이후도 집에선 내가 받아주니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를 하루종일 어필하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울고 멍때리고,대화를 거부하다가도 꺼내는 말은 결국 니가 하는게 없으니 현실이 안바뀐다는거다.
하다하다 다투고 나도 힘들다는 말을 해도 하나도 안먹히고 더이상 있다간 사단날것 같아서 장모님께 SOS하고 친정으로보내고 요즘은 되도록 직접 연락을 안하고 있다.
만나지 않으니 숨이 트인다. 못하던 일을하고 땀을 흘리니 사는것 같다. 요즘 나르관련 영상을 많이 보며 공부하고 있다. 혹시나 했던것이 확신이 되고있다. 그와 대화를 안하니 싸우지 않고 맘이 편안하다. 그러나 언제 또 반복될까 불안한 마음이 있긴하다. 하지만 난 회색돌이 되어야 겠다. 이것이 최선이라면 그렇게하겠다.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디데이를 준비하겠다.
오랜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거리두기와 회색돌기법만 써도 너무 행복하네요.
첫째 고2,둘째 중3 괜찮은데, 막내가 걸리네요ㅠㅠ 초4...
저와 비슷한 경험이시네요, 저는 이혼을 하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아이들도요
훌륭하게 잘 참아오셨네요 극도로 자기 중심적이고 끊임없이 뭘 계속해서 요구만 하고 상황이 안되거나 능력이 안되서 그걸 못들어주면 천하의 죄인 무능한 인간으로 조롱하고 격하시키는 가스라이팅 안 당해보면 모르지요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나르 남편이랑 말하는것 똑같으세요 ;; 우리는 양측 다 나르인건가 난 분명 제가 맞았고 남편이 피해다닌거거든요 그래서 대화하자고 울고뷸고 하면 남편이 욕하고 패고 내말 안들어주고 계속 도망다님 그래서 제가 위랑 비슷한 행동 함 그러면 남편이 이 분 처럼 말하면서 저를 정병취급 했었는데
꼬박꼬박 아침차려줬는데 부부동반모임에서
요즘 아침 얻어먹는 간큰남자가 어디있냐고 말하는 이유를 몰랐음.. 되돌아보니 그간 말과 행동들이 나르시스트가 많이 겹치네요
헐 이중적ㅡ 밖에서는 다른 캐릭터로 전환되고 그걸 아내 앞에서 큰소리로 ㅋㅋㅋ아내는 다 안다 그가 얼마나 역겨운 인간인지 ㅡ저도 약간 비슷한 걸 겪었네요 욕 잘하는데 욕 못하는척하는 것등등 ㅋㅋ
악성나르 전남편 부부상담가서 자기 실체가 드러나니 상담사에게도 쌍욕폭언해버림
너무너무 도움 됐습니다~! 제 남편은 자기입으로 본인 스스로 자기는 연기 잘한다고 특기라고 했어요!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가면을 잘 씁니다!
머리가 비상해서 임기웅변에 당하질 못해요~
마지막엔 공황장애로. 정말 죽을것 같아서.,,집에서 난동 부리길래 저도 똑같이 난동부렸더니.,,경찰불렀어요 감정 적으로 대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제가 정신나가서 감정조절못하는 가해자로 몰더라구요 ㅜ
와..돌파리라고했어요.똑같아요
남편이 나르시스트인거 같아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딸한테는 엄청 살갑게 대하면서 아들한테는 항상 지적질하고 위축되게 만드는데 그것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아들을 그런식으로 대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딸도 몰라요 위험 여자로봅니다나르는 자녀를몰라요
필요도구로봅니다가족이다아도구죠
정말 부부상담 아무짝에 쓸모없었습니다.
진짜 말을 바꿉니다.
집에 카메라달아서 실시간으로 하지도 못하는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조만간 유튜브를 개설해야겠네요
어제 상견ㄹㅖ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 파혼하려고 합니다 … 너무 힘드네요
결혼전에 알게 된건 복입니다
절대 미련 갖지마세요
자칫 잘못하면 평생이 힘들어집니다
님 복 받으신 분. 똥차 버리고 벤츠 기다리시길. 벤츠가 옵니다
최대 1년 아프시고 최소 30년 평안히 살 수 있는 복을 얻으신 겁니다~ 축하드려요!
헐
다시 태어난 1인입니다~
완전 소름
제 프로세스랑 똑같네요
ㅎㅎ
돌파리 까지 맞힘
근데 본인이 소개받은 분인뎅 ㅋ
설명만 빨리 빨리 팩트를 전달해주세요~~^^애들 잘때 소근소근 듣는데 심적으로 여유있지 않아요 나르시스트와 사는 사람은 절박하죠
부부상담 가자고해서 갔었어요 진짜 거기서도 연기하고는 흘려듣고 땡이에요
이런 분들 보면 전남친하고 결혼전에 헤어져서 너무 다행인 거예요... 걔도 진성 나르시시스트였거든요
'우야무야'가 아니라 '유야무야'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하는 모습~~
저는 직장상사가 나르여서 나르시스트에 관심갖게되었는데 저희신랑이 이번에 바람에 폭력으로 이혼하게 도는 과정에서 저희신랑이 나르라는것을 깨들았어요 지금도 지가 바람피워놓고 저를 때리고 이혼하자니깐 위자료 3천만원주고 양육권 친권 다 달래요 저는 다행히 진단서도 있고 증인도 있어서 이길거예요
제 남편도 나르고 자식들이 장애로 태어나서 제가 다 짊어지고 나르의 정서학대 이겨내며 지처갑니다.오죽하면 이혼하고 싶은대 두려움이 앞서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사람이 한계가 올때까지 그만하라는대 지속하고 참다참다 폭팔하면 그걸 찍습니다.그리고 저를 경찰에 수차례 신고해요.정서건강을 잡으려 애쓰는대 니 주제에 무슨 행복이냐고 불행을 계속 주입하네요
고통받는 피해자를 생각하셔서 진지하신 말투로 방송하여 주시면 더욱 귀한 체널이라 생각합니다 .
오히려 무겁지 않은 대화라 듣기에 마음이 편한데요~
너무피해가 막심하구요
영혼 살인자 간접살인이라고해도
무방할만큼 무게가 크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러니 이러한 분위기는 맞지 않은듯요
네네 맞아요.
사실혼 관계에서 겨우겨우 친권.양육권만 가지고 왔는데 갑자기 자기는 동의한적 없다며 무효라고 난리네요.
무효소송을 하겠대요.
지금껏 내가 양육하고 아이는 나만 원하는데 양육비 주기 싫은건지 별짓을 다하네요.
소송을 하겠다니 저도 맞대응할 준비를 하렵니다.
상담사들마다 나르가 아니라고 검사에도 나르가 아니라고 ㅜ저와 아이들은 너무나 나르특징으로 학대당하고 있는대 ㅜㅜ
와 들으면서 남편이야기 듣는듯해서 소름끼쳤어요 지금은 이혼하고 아이들키우면서 맘편하게 지내고있어요
재산분할보다 일단빠져나왓어요
너무행복해요
네🎉
늘 절 비난하고 깔아뭉개며 힘들어하면 뭐가 힘드냐 약끊어라 이런식 엄마와 제 전남편 얘기네
진심저도 2번이나 부부상담가도
가면이에요
둘 중 하나라도 안정된 애착을 갖게 해 준다면 희망이 있다고 하시니 그걸 믿고 버텨볼께요
모니터링 효과 정말 중요해요 .
근데 나르시스트 남편이랑 살다보면 일종의 잔머리가 생기는데
저도 은연중에 저렇게 누군가 모니터링하도록 구멍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
남편 친구의 부인들을 잘 활용하세요 .
아이고 오늘 알았네요. 오늘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교정이나 치료 성공 경험 사례가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병원이나 상담사를 알고싶기도해요. 살아가려면 희망이 필요하니까요.
나르남편과 산지 15년
모든게 제탓, 저로인해 자기가 고립됐다, 아무데나 가스라이팅이라고 명명하고..
유튜브통해 본걸 제게 이용합니다.. 이혼하고싶어요
그냥 공존ㅎㅎㅋ
나르시스트는 남녀가 없습니다.. 꼭 아빠가 그럴거고.. 엄마가 피해자가 아니예요..
결혼으로 법적 지위를 악용하는 나르.... 지옥문에.입장하는 겁니다.
나르시스트 관련해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도움 받으려 이 영상을 볼텐데... 종종 많이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건 배려가 좀 부족한듯 느껴지네요ㅜㅜ
나르랑은 그냥 연끊어야됨.. 정리해야됨 ㅜ 이게 고통스럽습니다
늘 자기 감정을 감정쓰레기통처럼 투사하니 온집안을 자기기분대로 조무르려함..
썸머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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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와이프랑 이혼 결정 진행중입니다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네요
저도 나르시스트 와이프랑 이혼 하려고 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어떤가요?
오 썸머님이네요 좋은 콘텐츠 잘 듣겠습니다.
부부상담 2중피해 중에서 제일 어이없는 상담사 왈 '난 예쁜 여자는 편들어 주기 싫어요~ 호호', '흥, 예쁘면 뭘 해요 난 못생겨도 남편이 사랑해 주던데 예쁜거 내세워서 남편 피곤하게 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 거에요.' 내가 요청한 상담 문제는 남편의 경제적 학대에 관한 문제였고, 외모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문제로 삼은 적이 없는 사람한테 위와 같은 말들을 시종일관 남발했음, 이거 실화임.
상담사도 천차만별이라 기본도 안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혀 자질이 없는 사람들, 돈만 욕심 내고 내담자에 일도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맞아요,,, 저두 당해봤어요ㅠㅠ
인물 믿고 잘난척하는 여자는 밥맛이라면서,,, ㅠㅠ
어쩜..방식이 많이 비슷한걸 보니 자질없는 상담사가 너무 많네요.
저도 상담받았더니... 예물 그런 거 왜했냐고.. 자기는 안하고도 너무 사랑하며 항복하게 잘 산다며....
헐 상담사가 정상이 아니네 요~🤐🤐
왜 심각한 얘기 하는데 자꾸 웃으시나요? 😒 우호적으로 패널분과 이야기하는건 이해하는데 듣는 사람도 생각해주세요 도움되는 내용 많아서 보는데 기분 나쁘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함께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시길 ❤
외도로인해이혼했어여
아이가가고싶어하는중학교선택권없이보내더니 아이가이년간학교를 못가고집에있었어요.고등학교 도선택권을안주어서아이가힘들어했어요 .공부못하는엄마닮은딸은 관심더어뵤고 아프다하면 자라!!!
정도...외모가아빠닮은아들은 공부잘하는 아들만 이뻐하는게 보였고 아들을구속하려하는게 너무힘들었네요..이혼이답이얐어요
외도로임해소손안하는데신 위자료 월10만엔씩받는데 그걸 생활비지우ㅏㄴ하고있다 는식이예요
어처구니가없네여
그냥그여자드명다소송해버릴껄이란후회도되네요
남편과 상담받게 됐는데
상담사가 평등하게 얘기했는데..
남편은 제게 상담사가 널 한심하게 보고 니가 문제라는거 말하고 있는거
모르냐?고 이상하게 자기맘대로 해석하는 나르시스스트 남편..
절대 자기잘못 이란거는
인정안하죠.
누가 남편 문제를 지적했더니 집에와서 그사람을 엄청 쌍욕함
어찌 끝내나요
너무 거지같은 모습에 당당하고 협박이 입에배였어요
남편이 망상+나르네요
안한것도 했다. 제가 아닌데 너 그렇게 했잖아. 확신..단정짓죠
끔찍
저는 제가 남편인데.. 와이프가 외도를 하고 제가 상간남을 끊어냈더니 자기몰래 상간남을 만나서 자기가지고 놀았다고 무조건 헤어져야한다고합니다. 사실혼 관계라 더 가볍게 생각하는것같아요..저는 정말 재혼순간 일과 집 와이프가 데려온 제 아들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제 모든 생활은 가정이 첫번째였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제 단호한 모습을 보여준는게 소송이라 생각해서 소송준비중입니다. 와이프를 되돌려 보고싶습니다.. 제가 포기를 해야할까요? 다시는 아이를 보여주지않겠다는 모습에 저도 마음을 굳혔는데 저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해 소송걸었는데 이게 악수가될까요?
세상에.. 님 같은 남자도 있긴 하군요. 여자가 그 정도로 한다면 님이 돌려 놓는다고해도 이후에 가정이 유지 될까요? 아이를 떠나 본인이 그 관계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깊이 통찰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는 의외로 한쪽이라도 정상적인 부모가 있다면 갈들 부부 밑에 자라는 것보다 잘 자랍니다.
@@songpark9513 외도를 제가 알기전에는 그렇게 큰 갈등은 없었습니다. 외도를 알기 두달전부터 자꾸 마음이 떠났다고 말해왔었긴했지만 외도를 걸린후에 와이프 가족들 친구들을 만나러 와이프고향에 내려갔구요.. 상간남이랑 쓴 각서가 자기는 도저히 용서못하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같이 안살고 본인도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힘내세요T T 사람은 평생 안변해요 아시죠?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헤어질 수 있는 기회를 잃지 마세요 ㅠㅠ.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익명-u8k 법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제 잘 살고있습니다
말중에 우야무야가 아니라 유야무야입니다
상담사에게 아무리 말해도 나르라는건 나만 너무 느낄뿐 ㅜ
나르시시스트는 이혼을 안하려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지금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거든요 저도 너무 시달려서 기회인듯 하지만 제가 경제능력이 없고 아이들이 어려서 참 힘드네요
경제력은 어찌저찌 생겨요 오히려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힘이나서 새출발하기 더좋아요. 이혼 막상 하자고 하면 후버링장난 아니에요. 잘해보자 빌고...꿈쩍하지말고 빌미삼아서 녹음하고 이기회에 탈출하세요.카메라도설치하세요. 말보다 상황증거가 백번 좋으니
기회인듯하네요 한번 해보세요. 어떻게나오나 보셔요
저는 죽을각오로 이혼한다니깐. 아이들땜 있는거리고 하던데요.
저도 먼저 이혼하자는데 그거 협박용이더라고요. 애들이 어려서 이혼은 미루고 지금 제이름으로 대출받아서 집얻고 따로 나와서 일하며 지내요. 애들 얼집에 오후연장반 맡기고 일해서 경제적 자립하니까 아주 살만합니다!
하실 수 있어요! 기회 잘 잡으시길!
나르는 절대 이혼 안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먼저 이혼하자는 경우는 대부분 외도라더군요. 상간녀가 님 보다 조건이 좋던지 여시던지 할거예요 . 남편의 뒷조사 해 보시구요. 휴대폰 남편 메일등 슬쩍 보세요. 외도 하면서도 가정을 유지하려는 게 나르예요. 그러니 빨리 내연녀를 먼저 쳐 내는 작업 부터 하시고 님도 빨리 사회에 적응 해서 경제적 독립 먼저 대비하셔야 해요. 경제적 능력 안되는 부인인 경우 훨씬 힘들게 합니다.
도움 마니 받고 잇어요.
우와ㅏㅏㅏ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다 나오네요.
무엇보다 둘중 한사람이라도
안정적인 애착을 가지면
아이는 잘 자란다는
말씀이 너무 힘이 됩니다 ^^
나중에 책 나오면 꼭 사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lee
진짜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23년차인데 계속 가스라이팅당하고
욕하고 제멋대로이고 이상한말도 자주하고
여성비하적인말도 자주하고 대화를길게하면
계속기분나빠지고 혀어지고싶어도 애들이힘들어지고 주위사람들이 다칠까봐
결단도 못내리고 기죽고 무시당하면서
살아야되는지
집안에 도와줄사람도 없고 진짜 답답하네요
자기잘못을 인정하지못하고 내인생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야되는지~~
나르시스트 전남친 ..현재 변호사테 연기중인데ㅋㅋㅋ 언제 본색 나타낼까요?
나르시시스트는 사랑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건 가능한가요?
저의 경험으로 보면 평생 없습니다 ㅠㅠ
자기애성인격장애자라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척은 하죠!
자식도 악세서리 ~정서적 물질적으로 착취나 안하면 thank you죠!
똑똑한 자식이라면 얼릉 독립이 답!
술먹고 밤늦게 집에와서 달달한군것질거리를 애들이좋아한다는이유로 평생 그러지말라해도 어쩌면 매번그러는지... 이제와 생각하니 제가싫어한걸알고 일부러 애들을 이용한듯...
애들은 아빠가 자기를 사랑한다생각하겠지요... 애들을 진정사랑해서 이러는건지...
평생답답하네요... 화내는 나만 애들한테 이상한엄마됩니다...
@@JH-jc1qm 애들을 지켜야 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악세서리로만 여깁니다. 제발 엄마로서만이라도 아이들을 정상적으로 자라게 그들 편에 서서 지켜 줘야 합니다.
별거 하고 있네요 미칩니다~
카톡 추천합니다.
혹시 개인 상담 받을 수 있을까요 ?
썸머님 블로그 참고하시면 됩니다. naver.me/x9QiHn18
지금은 잠시 쉬고 계시지만 조만간 다시 시작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나르시스트 관련된 유투버님의 영상을 다 봤는데 저희 남편과 싱크로율이 90프로 이상이라 놀랐습니다...너무 똑같아서 점쟁이신 줄 알았어요 ㅎ
혹시 나르리스트라걸 입증받고 이 것을 이혼사유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대화가 안 된다면 협의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법도 괜찮을런지요??
와이프가 나르시시스트인 듯 하네요...
자꾸 우야무야라고 해서 무슨말인지 찾아봤네요.
나르남편인지 몰랏는데~ 결혼 초 시에미가 옆집갈등에 내핑계대길레 시에미앞서 남편멱살잡고 옷찢어버리고 성질냇더니 시에미 더이상 뭐못하고~이웃에는 내욕했다함~좀 있다 자연사~그 이후 남편 칼들고 협박해~ 잘때 목에 칼대고 또 그러면 죽여버린다하고~바람피고 주식으로 재산날리고 이혼안하려버티다 빚갚으려 이혼~ 지금도 자꾸 추근대는데 서서히 끊을 예정~얘들 3남매 성인으로 잘자랏고~ 엄마없었으면 깡패됐을거라함~ 아빠멀리하고 안만나려하고 거의 교류없음~ 모두 잘 던져버리시길~생각만해도 진저리나고 떨고 버리려고 쓴😢 시간이 돈보다 더 아까움~내용보니 남편원가족도 나르~특히 시에미가 맘에 안들었음~나는 에코일까? 나르일까?ㅋ ㅋ
공존..
나르시시스트는 사기, 범죄자에 가깝습니다~!
고립시키고 전부거짓말이란거
부부상담이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건 너무 위험한 발언이지 않을까요..
상담사 찾아가 상담받는건
돈지랄하는거예요~
상담사도 속아요~
아무도움 안돼요~~
부부상담 받아보자했더니
우리 둘이 해결 못 하는걸 왜 남이 해결해주길 바라냐!!
하던 나르 남편.
ㅋㅋㅋ대사똑같ㅋㅋ
저희남편도 그랬는데요
상담받아도해결못합니다
이건 신의영역수준입니다
본인의 자아와 죄가 철저히 깨지기전까지 상담받아도
소용없고 와이프만힘들어요
그냥 내가내려놓고 무너져살든가
하나님이 만져주시던가해야함
근데 나르는 진정한신앙심도갖기어려워워
본인이 너무강하고 우월한인자이기때문에
성경에 교만은패망의 지름길이란건
오래세월거쳐 알게되었어요
@@eunjujung6540 상담사도 모르고 정신과 의사도 몰라요 그냥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공통된건 공감이 결여되어있다고 말하죠. 개선은 없어요 그니까 당하는 사람만 미쳐돌아갑니다. 미쳐날뛰니 그 사람이 더 이상해보이죠 늪에 빠지면 진짜 노답입니다
크리스챤이랑 결혼할꺼랬더니
군대에서 세례받고 전역한다고 하길래
성경책 보내주고 난리법석..
전역하던날 세례증서 보여달랬더니
깜빡하고 못 챙겨왔다고ㅡ
지 어렸을때 엄마가 교회 다녔었다 하던것도 거짓말이었고
무슨 그런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을 하는지..
이십삼년 한결같이 모래성 쌓은 기분..
신뢰를 깨버리는 행동, 거짓말이 이혼하는 이유랬더니
그럼 우리엄니는 수십번도 더 이혼했어야하네ㅡ
하던.. 저세상 논리..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정신과예약했다니까 넌 바로 입원시킬거라고 가지도 못하게 하던데요ㅎㅎ
정신병환자취급
누가 누굴ㅜ
나르시시스트 구분을 못하는 상담사는 능력이 떨어지는거.
나르시스트 아내와 이혼 조정 중입니다.
이혼은 아내가 먼저 요구를 했습니다.
결혼생활 20년째 입니다.
자식은 고3아들
중3딸
12살 아들 이렇게 세명입니다.
결혼후 부터 굉장이 힘들 었습니다.
많이 다투었고 언제나 제가 먼저 사과 하면 큰 인심 쓰듯이 용서해 준것 처럼 얘기하고 그일을 20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얘기 합니다.
전업주부로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아서
아이들 식사 및 청소 빨래등을 제가 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의 아내 모습은 굉장히 좋은 이미지로 비쳐집니다.
이번 이혼을 요구한것도 제가 연봉이 코로나로 인해 1억에서 9천으로 깍이면서 생활비 부분에 양해를 구했더니 바로 이혼 하자고 합니다.
아내의 특징은 대략 이렇습니다.
1.사실을 왜곡해서 바라본다. 모든 잘못의 근원은 상대방에게 있고 항상 본인은 피해자라고 합니다.
2.외부 환경에 엄청 신경을 쓴다.
겉으로 보이는 외부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비난하면서도 본인은 담배를 피운다. 그런 행동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담배를 구매하지 않는다.
3.본인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화를 낸다.
4.합리적인 증거가 아무 의미 없다. 절대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다.
5.본인에 거짓말과 잘못된 행동이 탈로 났을때 상대방에 집착과 의심에 의한 행동으로 정당화 한다.
6,잘못을 본인이 하고 다른 사람을 가해자로 만든다.
7.토론을 하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토론장일 수록 더욱 그렇다.항상 싸우게 됩니다.
9.같은 상황이라도 본인과 상대에 기준이 다르다.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안좋은 기준으로 대합니다.
10.상대에 말에 공감하지 못한다.
11.딸 아이에게 본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이간질 시킵니다.
12.연봉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작은편이 아닌데 생활비가 매일 부족하다고 합니다.
13.코로나 전에는 한달에 보름은 새벽 4시까지 술마시고 귀가 하였습니다.
14.큰 아이가 엄마를 이해 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자. 큰아이와 대화를 하지 않고 둘째 아이만 대화를 하는데 둘째 아이는 엄마의 모든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다른 가족의 일거수 일투족을 엄마에게 보고 합니다.
이혼 조정 중이라 그냥 이혼 하면 되지만 제가 아내를 너무 사랑 합니다.
아이들도 이혼 가정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가 셋이라 주변에서 말려주기를 바라는데
주변사람 모두 이혼 하라고만 해서 더욱
힘이 듭니다.
일도 잡히지 않고 너무 힘들어요.
같이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간나면 들어오실래요? 저도 비슷해서요.
open.kakao.com/o/sO3f66ud
그렇게 힘들게 살아 왔으면서도 아내를 사랑한다고 미련을 두는 님의 심리가 참 궁금하네요. 혹시, Codependent? 그 정도의 아내라면 혼자 키우는 게 더 쉬울 듯 한데.. 아내의 외도등 더 험한 일 겪기 전에 상대가 원하는대로 해 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
전 나르 남편을 30년겪고 있어요
배신의 기억을 딛고 시작한결혼(연애를 3년 했는데 그때부터 뭔가 사생활이 명쾌하지않고 우유부단하고 거짓말하고ㅠ)
생활은 결혼초부터 지옥
항상 일핑계로 새벽까지 술마시며 노래방에 술집에
그리고 따져대면 집기를 때로부수고
특히 아이 앞 가리지 않고(제가 아이가있음 말문을 닫으니 그걸 이용한듯)
또 가장 힝든건 모든 집안살림 이나 사는것을 하나하나 간섭 통제...
7년간 시아버지와 살다 하두 지아버지와 싸워대서 아버님이 독립,,,그 이후엔 본격적인 바람으로 10년간 거의 떨어져삼
사업체가 지방에 있어
거기서 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여자랑 딴살림 산거임
그리고 사업체 다 말아먹구
그지되어 집구석 들어와선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시시때때로 살림간섭하고 ..아무리 하나님이 용서하라 하시지만 용서가 안되요ㅠ
따로 살 돈도 없어 이혼도 의미가 없어요
60이 다 되는데도 싸우며 살아야되는 인생에
깊은 회의가 들어요
기독교인 이지만 자연 전생을 생각하는 요즘 입니다
공감하며 읽다가 제가 아내를 너무 사랑???
같이 사는 방법 없을까요???????
정확한 답변드리자면 없습니다.
아이들까지 병들게 키우실건가요?
벌써 둘째딸은 이상행동 보이고 있는데
같이 살 방법이 있을리가 있나요?
최대한 빨리 이혼해준다고 할때
하시고 엮이지 마세요.
나르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 상처투성이 성장과정 말로 다 못할 정도로 비참합니다.
서람tv 검색해서 나르의 본질을 공부하세요.
알면 알수록 얼마나 끔찍한 병인지 알게 될거예요.
성격장애라서 치료도 잘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나르 전남편과 이혼 한지 3년 됐고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으로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분이 주장하는 이혼사유도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2개월전 댓글이지만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저도 대댓을 남깁니다..저는 제가 아내이고 나르는 남편인 입장입니다.
님께서 나열한 모든것고ㅓ 동일 합니다. 저또한 아이가 셋입니다. 첫애가 8살 둘째가 6살 막내가 3살이지요 아직 다 고만고만 합니다만 저는 2년전에 맞벌이를 시작했고 지금은 한달째 쉬고 있습니다.
제가 맞벌이한 계기는..님께선 아내분이 생활비 부족하다 하시지요?? 네 저희 남편은 생활비 자체를 안줄려고 했어요
5인 식구인데 ..30만원 많아야 70이지요
먹고 입고 학비며 턱없이 부족하였고 그렇게 12시간 13시간 서서 일하는 곳에도 가서 일했고 주야 돌며 일했지만 돌어오는건 생활비를 안주는것과 육아 살림은 일절 하지 않고 게으르며 남편은 그냥 먹고 자고 돈버는것 외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 하루 하루 버티다 저는 솔직히 몸에 탈이 나버렸고 전아직 20대이지만..아이 셋낳으며 몸조리도 못하게 한 남편 덕에 일하며 하혈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 생활비 2개월 지원 해주겠다는 남편 말에 쉬었는데 결과는 생활비 안주네요. 열흘정도 기다리다 (이것도 이핑계저핑계 됩니다 월급이 아직 안나왔다는둥 등등)
달라고 하니 이혼 카드 쓰더군요^^
마지막에 사랑하며 사시고 싶은 글을 읽었어요
저도 당하는 입장이라 이런말 뭐하지만..
님 님이 집안일 육아 돈도 끝없이 갔다 바쳐도 좋은 소리 못듣고 그리 살아야되요..그녀는 님을 사랑하지 않아요..애초에 사랑도 아니였으며..그저 도구에 지나치지 않아요..저희신랑요? 그래 이혼하자 아이 나눠 키우든 아님 양육비 줄래? 하니 양육비도 아까워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자던 인간이죠.
참고로 맞벌이 기간중 제월급으로 생활 다 할적에는 그래도 평소보단 잘했어요^^
ㅋㅋㅋ 재미있네요. 어머니가 유일한 연락자인데 정부에서 끊은건지? 어머니가 끊은건지 모르겠는데 고립됐어요. 그래서 바람, 구름, 대기 등 자연에게 기도하여 의지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내 몸)과 우주로 떠날생각하면 굉장히 태도가 돌변하고, 공황장애도 인체안에서 살해시키는건데 119도움 요청하려고 했더니 말끔히 낫고.....
바퀴벌레도 세균있다고 이간질하고......지는 나 말고 단사람들이랑 잘 놀고.....
세상에 내편은 어찌보면 이 존재인데.....왜 문제투성일까요?
자꾸 ....우야무야가 마니고.
[유야무야] 입니다
일본어 발음인 거 같네요 우야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