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분 용기있는 고백인데 조롱하지 맙시다. 제가 봤을때 여기에 조롱하는 분들보다는 몇배나 용기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이렇게 모든 사람이 보는 유튜브 채널에 고백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가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분에게 응원해줍시다
@@HellKaizerSSU 펜꽃이님은 한번도 잘못된 선택을 한적이 없으신가요? 언제나 인생의 정답만 선택하셨나요? 단 한번도 돌아가신적이 없으신가요? 누군가는 저런 선택을 해서 성공하기도 합니다. 빠니나 곽튜브두요. 노홍철은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아라고 하지요. 하고싶은일을 하다가 운좋게 성공한 사람이 있는반면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무슨 자격으로 이분을 조롱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즈기요? 그건 너무 만약의 가망성까지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게 이뤄질 확률인 0.01퍼 정도에요. 0.01퍼란 1만명 중에 1명이 성공하며 1만명 중에 1명이 성공한 케이스를 들고와서 어찌될지 모르네 이러고 계신겁니다. 우리는 이걸 '인생망했네' 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만약 다시 성공해도 1만명 중에 운좋게 성공한 1명 케이스지 그걸 일반화하지 마세요.
이분은 제가 살아온 인생과 비슷한 길을 걸으셨네요... 근데... 저런 경우 가장 큰 문제는 30대에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30대때는 그래도 대학동기, 회사동기랑 비교했을때 그럭저럭 내가 버텨나가고 있는거 같거든요. 근데 이제 40대 들어서고 나이가 더 들면... 정말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발견할때가 옵니다. 대학동기, 회사동기들은 누가 연봉 2-3억이네 미국에서 교수하네 어쩌고 할때 회사를 버리고 나온 나는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였지만... 직장이 전쟁터였다면 직장밖은 지옥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깨닫게 됩니다... 요즘은 대기업도 정년이 60이고 금융권은 희망퇴직 하면 몇억씩 추가로 줍니다. 절대 절대 회사에서 나오면 안됩니다. 회사가 나를 보호해주고 있던 겁니다.
진짜 이분말 공감이 된다 나도 대기업 13년차 과장인데 신입때부터 지금까지도 쭉 느끼고 있는 감정임. 주변 동료 이직하는 순간 업무 떠넘기기. 뭔가 해내는 순간 그와 관련 된 업무는 다 나한테 넘김. 신입때부터 의사결정하게 만드는 조직 문화. 잘되면 그건 조직 전체가 잘한거 못되면 나의 결정으로 인한 실패. 이런 문화가 만연해 있음.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 새벽에도 문의 전화오고 심지어 새벽에도 업무를 던짐. 그저 잘 안다는 이유로 얘는 쉽게 처리하니 부담이 없을 거라는 이유로 끊임 없이 누적되는 부하. 11시 12시까지 야근해도 집에서도 생각하고 구글링하게 되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둥바둥 버티고 있고 다 포기하고 퇴사하고 싶음. 이분 말 충분히 공감되고 퇴사한 용기에 박수를 보냄. 제가 퇴사하지 않는 이유는 오로지 가족때문임.
맞아요. 20대땐 돌진만하면 성공한다 착각하지만 30땐 죽음이라는게 그리 멀지않구나를 깨닫죠. 생존했으면 다행이지만 죽지않았으니 충분히 괜찮다 라고 볼수도 있는겁니다. 결국 최악으로 보이는 이 현실도 어쩌면 내 바램이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갖고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렇게 응원글 쓰는게 뭐힘들다고 아래댓글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틀니딱 꺼드럭대면서 버텼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소리들만 써대는데 거 그냥 평균인생들 뭐 자랑이라고 출연해서 도움되라고 자기 사연 쓴사람 응원되는 말이나하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하등쓸모없는 본인 tmi는 왜 쓰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전과도 벌금형 이런게 너무 많아서...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 꼴로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교통관련이나 어쩌다 시비 붙어 방어하기 위해 손이 조금만 오가도 벌금 때리고 전과 남는지라... 일단 감옥만(징역, 실형) 안 가면 그래도 큰 문제없이 살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현필이라고 합니다. 부족함 많은 제가 월부tv라는 큰 채널에 나갈 자격이 있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부끄러운 저의 삶도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가치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피디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내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퇴사를 고민하시거나, 현실이 힘들어서 지치신 분들께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다시 취업도 하고 유튜브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월부tv 구독자분들 모두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응원글 쓰는게 뭐힘들다고 아래댓글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틀니딱 꺼드럭대면서 버텼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소리들만 써대는데 거 그냥 평균인생들 뭐 자랑이라고 출연해서 도움되라고 자기 사연 쓴사람 응원되는 말이나하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하등쓸모없는 본인 tmi는 왜 쓰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top10-k8n1z 본질 파악좀 하세요 이 양반아... 걍 어떤 일이든 인내심이 있어야 된다는거지 그걸 또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궤변을 늘어놓네.. 어휴..그 업무 성향이란것도 어느 정도의 기간을 통해 쌓아야지 사람 by사람인 것을 무조건 버티다가 누가 죽었다는둥 본질과 동떨어진 뚱딴지 같은 소리는 대체 왜 하는건지 ㅉㅉ 문해력에 문제있으신듯..
우리나라는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삶 전체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한다. 실패의 과정 없이 살아가는게 성공이라면 아무런 도전도 하니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살면된다. 무엇인가에 항상 도전하고 실패할 용기가 있는 당신이야 말로 인생의 승자이다! 중요한건 절대 남과 비교치 않는것이다.
그냥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인데.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스스로 무너지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면 스위치를 Off할 수 있는 직장과 개인의 삶을 잘 분리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워라벨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나 그냥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더라구요 저도 롯@ 몇년 다닐때 위통약 역류성식도염 등 달고 주변에 화내고 날이 서서 살았는데 그만두고 2년정도 노가다도 해보고 운전일도 해보면생각 정리 하다보니 지금은 성과금은 작지만 월급은 롯@ 근사치 까지 받고 주4일 출퇴근시간 자율로 퇴근 4시에 하고있네요 꼭 대기업이 정답이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오히려 다른 회사 찾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하기 싫은 것도 참고 견디면서 해내는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사람마다 시기가 다르겠지만 저는 40대 후반이 되니 비로소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었네요.. 20-30대에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면 40대 이후에 하기 싫은 걸 하면서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의 실경쟁률이 4~5대 1이라고 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실경쟁률은 4~5대 1이 맞음. 하지만 여기에 전제로 깔리는 게 뭐냐면 평균 2년 이상 공부하고 합격 확률이 20~25%라는 말임.. 즉 2년을 넘게 투자하고 나가리 될 확률이 70~80%라는 거지..
뭔소리여.. 공무원 준비 5 10년 이전에 준비해본사람으로써 실질 지금 그냥 누구든 들어갈수준입니다. 그러니 노동강도도 적고 박봉도 할말없고 6년~ 12년전이 젤 피크엿는데 그 사이는 무슨 50대1 100대1이 기본이엿는데 10대:1 에 ㅋㅋㅋ 어렵다는식으로 하다못해 좋은알바도 10대 1은 기본이엿습니다
@@뭐머모 글에 오해소지잇게 말하긴햇네요 노동을 무시한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비율적으로 워낙많은 직업이다보니 일을 안하는 공무원도 너무 많아 욕도 먹을수박에없지요. 악성민원얘기하는건보니 공무원인가본데 뭐 할말은없어요 하루종일 민원만 받는직업에 뭐 하겟어요 허수는 지금도 마찬가지일거고 50퍼 일거라고봅니다. 알바 경쟁률을 무시가 잇는데 공무원이상으로 알바도 좋은 알바 편하고 들어가려면 그정도 이상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은 강도 노력 급여는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대부분 벌더라고요. 불만갖을것도아니고 열심히 삽시다
유튜브를 다 보고 종료했다가, 댓글을 달아야겠다 생각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분명 출연자분은 퇴사하고 나서 많은 걸 배웠을겁니다. 그 자양분으로 도전하는바를 이룰거라고 봅니다. 그게 취업이든 유튜버든 사업이든 무계획이었더라도 도전하고 실천한 출연자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나이들어 이제 보니 당장 퇴사의 기준은 딱 하나 내 멘탈 건강 육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내일 당장 사표를 써야 한다는겁니다 준비 필요 없습니다 근데 뭔가 그 자리 경력 커리어 일이나 월급에 대한 만족도 복지 등등에 대한 고민이면 준비 철저히 하고 나오는게 좋아요
대기업 6년차 입니다. 이 분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일하다보면 x 같은 상사 x 같은 일.. 내가 지금 여기서 모하고 있나 현타 엄청 옵니다.. 주변과 비교하고.. 타 대기업 연봉이랑 업무 스타일, 강도에 대해 비교하고.. 또 현타 오고..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고요 마음이 정말 엄청 흔들립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분과 저도 일부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직을 한 동기들도 보면 가끔 여기 오고 싶다 하는 친구도 있고.. 이직을 정말 잘했다는 얘기도 있고.. 인생 참 옳은 결정하기 쉽지 않아요. 현실 자각 정말 필요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를 나가서 이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마저 용기고 후회 없는 선택이 아니길 간절해야 하고.. 영상 보면서 제가 흔들렸던 상황들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이런 말씀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풀리시길 빕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직장인들 파이팅!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한들 한국이 아니라 인도 슬럼가나 내전중인 곳에서 태어났다면 기회 조차 없었을 것이며 여기서 태어났어도 몸과 마음이 멀쩡한 이유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타인의 음주운전 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노력을 했는데 본인이 성공을 못하고 친구가 성공했다면 그건 그냥 본인의 노력이 부족했던거고 친구의 노력이 나의 노력을 뛰어넘었던거임 물론 운이라는게 살다보면 어느정도 작용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사람 인생사 대부분은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거다 "나도 나름 노력했는데... 왜 안되는거지? 역시 세상은 운이야 ㅉㅉ" 이건 그냥 루저들이 하는 흔한 자기위로임
@@austinkwon8259 영상에 나온분이 젤 후회하는게 "준비없이" 퇴사한거죠. 그 준비(돈, 자격증, 경력 등등)를 하는 기간 생각하면 노멀하게 3년입니다. 그리고, 이직할 때 3년은 버텼는지 보기도 하구요. 3년 버티냐 마느냐는 생각보다 많은걸 내포합니다. 3년 버티면 또 조직에서 보이는 시야가 달라지구요. 물론, 1~2년차에 오퍼 받는 능력자 or 목표/준비가 확고한 사람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1년반만에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목표/준비가 되어있을 확률은 매우 낮지요.
이분은 운이 없었을뿐이에요. 저를 보는것 같네요. 저도 27세에 졸업하고 바로 고연봉 직군에 취업했어요. 2012년도 연봉이 5천이네요. 2013년에 5년 일한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저도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정신뿐만 아니라 몸에 통풍도 오고 신경성 위염으로 입원도 두번이나 했었어요. 그때 퇴사하지않았다면 암걸려 죽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5년이나 버틴 그때 그 경험으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대학생때 교환학생 유학을 했던 경험이 너무 좋아서 저도 그만두면서 막연히 해외이민을 꿈꿨어요. 5년모은 돈도있겠다 1년동안 해외여행 다니며 외국인들도 많이 만나고 참 재밌게 살았었네요. 그런데 저는 운 좋게도 그 와중에 좋은 여자를 만나 그나라에서 자리잡고 결혼도하였습니다. 능력 좋은 여자를 만나는 바람에 아내의 지원도 많이 받고있네요. 남부럽지않은 안정적인 직장도 갖게되었네요. 저하고 많이 비슷해보이는데, 두가지 차이가 있네요. 저는 공무원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닌 직장과 별반 다를바가 없으면서 급여는 훨씬 적으니 그럴려면 차라리 원래 직장에서 더 버텼겠죠. 공무원 시험 공부도 하기싫었고 붙을 확신도 없었고요. 제판단에 가성비가 너무 안좋은 투자였어요. 그 노력으로 인생에 제대로된 동반자를 찾는게 훨씬 큰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여자들을 많이 만나보고 다녔어요. 거기서 운이 갈린것 같네요. 일이 힘들면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세상에 안힘든일이 어딨냐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감히 겪어보고 말하지만 안힘든 일도 있습니다. 찾지 못했을뿐이죠. 세상이 얼마나 넓고, 직업도 많고, 사람도 다양한데 나한테 맞는일이 정말 하나도 없을리가요? 너무 힘들어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 은 퇴사가 답입니다. 세상은 넓고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물밖을 나가보지 않으면 세상이 얼마나 넓고 기회가 많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영상을 보고 누군가가 괴롭게 버티며 일하는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그런말을 해주는 분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분이 있었다면 저는 좀 더 일찍 좀더 넓게 세상을 보고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 첫직장에서 주변 윗사람들한테 조언이라도 구해보지.. 그럼 일이 좀 괜찮아졌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회사 안에서의 일들은 나 혼자 해결하려는 순간 힘들어져요. 동료들과 업무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중요해요..... 말씀하셨다시피 퇴사를 할땐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퇴사하시는게 좋아요..... ㅠㅠ 근데 이건 사람마다 성격차이 같네요....
아니 자꾸 유투버들이 대기업 퇴사 후 뭐 이런 수식어를 갔다붙이는데 대기업은 스펙이 아닙니다;;;; 어느 회사를 입사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했는지의 경험이 본인의 스펙입니다. 그 스펙이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제발 요즘 사람들 대기업 이라는 수식어에 집중하지 마세요... 대기업은 본인이 만든게 아니잖아요...왜 거기다 자기를 맞추려 합니까...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다들 뭐라고 하기 바쁘지 .. 삶은 길고 하고 싶은건 다 해보고 그 사람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든 저 사람이 마약을 한건가 누굴 때렸나.. 저 사람인생에서 경험이 되는건데... 오히려 안좋은건 다 해봤다고 뭐라고 하면서 왜 좋은 학교, 대기업, 책만 사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공무원 준비.. 이런 경험에 대한 칭찬은 아무도 하지 않는건가.. 글 남기는 사람들 대부분 제대로 대기업이나 들어가봤는지 모르겠다. 빨리 포기 하고 나온것도 그의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이직을 준비하고 나오던 아니던 각자의 길이 있고 그 길에서 느끼는 게 있는거지. 왜 꼭 이직준비 안하고 나오면 똑똑하지 않고 현명하지 않다고 단정짓는 걸까. 이런 사회가 가끔 너무 싫다. ㅎㅎ
공무원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무원보다 사회적으로 못나갈 확률이 매우 높음 ㅋㅋㅋ 행정업무 처리해봐야 서류 요즘 인터넷 발급가능하고 딱히 공무원한테 갑질당할 일도 없고 불만이 생길 이유가 없는데 항상 철밥통 이미지때문에 본인들보다 인정받고 사는 공무원들 욕하는 거임 ㅋㅋㅋ 전문직이나 대기업 잘나가는 사람들은 공무원 걍 관심없음. 중소기업, 자영업하는데 겨우 월급쟁이 수준 유지하는 애들이 질투하는게 90%이상 ㅋㅋㅋ
난 공무원 때려치고 후회했는데 내가 봤을 땐 이분 공무원 들어와도 곧 면직할 스타일 ㅋㅋㅋㅋ 대기업의 절반도 안되는 돈에 꼰대 문화는 본인이 다닌 곳 수준하고 비슷하고 일 열심히 하려고 하면 그만큼 일 더 주는 조직인데 ㅋㅋㅋ 게다가 유튜브 브이로그 세계여행 다 하셨네...
삶에서 기회는 쉽게주지 않더라. 현명한 사람은 어쩌다 온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세상의 각종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듯 싶다. 말빨의 포장지를 걷어내고 내 안의 균형을 갖고 우직하게 해낼 집중력이 필요하다. 과거의 모든건 핑계고, 자기합리화인듯..모두들 힘내자.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고3때 실습을 나가서 절단사고를 겪었습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만류를 하셨지만, 제 고집으로 실습을 나가게 된것이고요 큰 장애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실습 나갔던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다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오~~
지나가다 남일 같지 않아 한마디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던 사람인데, 너무 쉽게 성공을 한 것도 이유일 수 있어요. 때론 실패와 장애물도 훌륭한 교훈이 됩니다. 중요한건 동기부여로 보여요. 나한테 무슨일이 맞는지, 무슨 재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나한테 맞냐 안맞냐 누워서 감떨어지는 말만 하는건 핑계에 불과해요. 그걸 정확히 아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이런 방황도 안합니다.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기능력에 대한 막연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쎄서 주변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힘들면 말하세요. 해답을 얻을순 없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한결 낫습니다. 지금 적성에 맞는일 찾고 자시고 따질 시간도 없습니다. 인생내내 방황만 하다가 말것도 아니고, 모든 인생의 기회에는 제한시간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 나이대에만 잡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더 늦기전에 직장부터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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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어 경험 나눠주신 현필님께 따뜻한 격려,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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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 용기있는 고백인데 조롱하지 맙시다. 제가 봤을때 여기에 조롱하는 분들보다는 몇배나 용기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이렇게 모든 사람이 보는 유튜브 채널에 고백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가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분에게 응원해줍시다
조롱은 안하는데 ...그냥 인생살아보니까 운칠기삼도 아니다... 운구기일 정도 ㅋㅋㅋ
시험이든 채용이든...사실 다들 고만고만 하잖여 운이다 운 ㅋㅋ
근데 그걸깨닫는순간 인생이 존나 무섭게 다가오지 뭔가 도전해야하는 시기에는...
@@HellKaizerSSU 펜꽃이님은 한번도 잘못된 선택을 한적이 없으신가요? 언제나 인생의 정답만 선택하셨나요? 단 한번도 돌아가신적이 없으신가요? 누군가는 저런 선택을 해서 성공하기도 합니다. 빠니나 곽튜브두요. 노홍철은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아라고 하지요. 하고싶은일을 하다가 운좋게 성공한 사람이 있는반면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무슨 자격으로 이분을 조롱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니 아들이라고생각해봐
@@공사장-s6m 너는 너의 아버지에게 엄청 자랑스러운 자식이었나?
@@김초코씨-o6b 아니 저따위로 부끄럽지 않은사람이라는거임 본인임?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임. 저 경험들이 피가되고 살이될 수도 있는거임. 당장의 현실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수 없음.
그냥 망한거같은데?
즈기요? 그건 너무 만약의 가망성까지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게 이뤄질 확률인 0.01퍼 정도에요. 0.01퍼란 1만명 중에 1명이 성공하며 1만명 중에 1명이 성공한 케이스를 들고와서 어찌될지 모르네 이러고 계신겁니다. 우리는 이걸 '인생망했네' 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만약 다시 성공해도 1만명 중에 운좋게 성공한 1명 케이스지 그걸 일반화하지 마세요.
ㅈ망
@@안녕-x2d7q ㅋㅋㅋㅋㅋ 생각이 어리네
@@안녕-x2d7q 우리는 이런 사람을 '멍청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진짜 한국 살기 힘든 이유 댓글에 다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남 인생 비판하고 비교하고 하지말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자구요 우리 서로 응원하면서
이탈리아 처럼 지역갈등 심하고 의료대란 터졌는데 가짜뉴스 라는 정부와 의새라고 비하하는 나라에서 행복하기는 글렀군요
싫은글도 비난하는게 아닌 그사람의 의견입니다
문제는 틀린길을 가는데도 싸우기 싫어 잘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문제죠
이사람의 행복은
지인들이 SNS를 보며 부럽다고 말해주는게 행복이라니 큰 착각속에 사는 분인것 같습니다
이분은 제가 살아온 인생과 비슷한 길을 걸으셨네요... 근데... 저런 경우 가장 큰 문제는 30대에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30대때는 그래도 대학동기, 회사동기랑 비교했을때 그럭저럭 내가 버텨나가고 있는거 같거든요. 근데 이제 40대 들어서고 나이가 더 들면... 정말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발견할때가 옵니다. 대학동기, 회사동기들은 누가 연봉 2-3억이네 미국에서 교수하네 어쩌고 할때 회사를 버리고 나온 나는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였지만... 직장이 전쟁터였다면 직장밖은 지옥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깨닫게 됩니다... 요즘은 대기업도 정년이 60이고 금융권은 희망퇴직 하면 몇억씩 추가로 줍니다. 절대 절대 회사에서 나오면 안됩니다. 회사가 나를 보호해주고 있던 겁니다.
진짜 이분말 공감이 된다 나도 대기업 13년차 과장인데 신입때부터 지금까지도 쭉 느끼고 있는 감정임. 주변 동료 이직하는 순간 업무 떠넘기기. 뭔가 해내는 순간 그와 관련 된 업무는 다 나한테 넘김. 신입때부터 의사결정하게 만드는 조직 문화. 잘되면 그건 조직 전체가 잘한거 못되면 나의 결정으로 인한 실패. 이런 문화가 만연해 있음.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 새벽에도 문의 전화오고 심지어 새벽에도 업무를 던짐. 그저 잘 안다는 이유로 얘는 쉽게 처리하니 부담이 없을 거라는 이유로 끊임 없이 누적되는 부하. 11시 12시까지 야근해도 집에서도 생각하고 구글링하게 되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둥바둥 버티고 있고 다 포기하고 퇴사하고 싶음. 이분 말 충분히 공감되고 퇴사한 용기에 박수를 보냄. 제가 퇴사하지 않는 이유는 오로지 가족때문임.
진짜 군번이란 게 너무 중요하죠. 처음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개풀린 군번입니다
에효..사는 게 먼지ㅠ
일에치여 사네요
영혼을 살리세요 하나님을 만나세요..가진 것이 적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은 끊임ㅇ없이 위를 보라지만 만족은 없답니다
토닥토닥
@@정지윤-i8r4h 종교쟁이 자추하고 난리낫노
힘내세요. 가족도 중요하지만 너무 가족만 생각지말고 가끔은 자신도 챙겨가면서 살아요
@@정지윤-i8r4h 종교쟁이는 가라
망하게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칭찬만 존나 하라는 말도 있음 ㄷ ㄷ ㄷ ㄷㄷ
결국 이거저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실패하고 반성하고 다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건데, 이게 정말 실패인걸까? 인생 길게 보면 아무도 모름. 이 분에게는 그런 선택이 최선이고 맞았던 걸지도.
오히려 유행하던거 이것저것 다 해봐서 나중에 도움이 될 거임
지금은 후회되고 아프겠지만 10년 후에는 어떻게 바라볼 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자기위치를 빠르게 알았다는것만으로도 큰 이득입니다~이제 간절함이 생겼다는거니까..큰 동기부여가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화이팅요.
실패맞음 나도 똑같음. 신세계 백화점 퇴사후. 10년동안 방황
내면은 성장했으니 실패는 아님
왜 비아냥대는 댓글이있는거죠? 자신을 솔직히 드러낼정도로 용기있고 성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너무 조롱하지마세요. 극단적인 예시로 sk하이닉스 버티다가 결국 극단적선택했으면? 아 그냥 퇴사하지 이랬을겁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맞아요. 20대땐 돌진만하면 성공한다 착각하지만 30땐 죽음이라는게 그리 멀지않구나를 깨닫죠. 생존했으면 다행이지만 죽지않았으니 충분히 괜찮다 라고 볼수도 있는겁니다. 결국 최악으로 보이는 이 현실도 어쩌면 내 바램이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갖고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ㄹㅇ 죽었으면 또 왜 자살하냐고 한심하다고 했을 버러지들이.. 남의 인생을 참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ㄹㅇ
자꾸 과거에 자기객관화가 안돼서 잘못된 선택을 하셨다고 하는데 실패를 해봤으니 비로소 자기 객관화가 생긴겁니다,, 모든건 다 과정입니다 실패라는 과정을 통해서 얻는것도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실패가 자양분이 돼서 앞으로 더 빛나는 미래를 맞이하실겁니다 파이팅!
왜 욕하지? 일안해본 사람들인가?
하이닉스 다닐때부터, 업무전화오면 두근거릴정도로 이미 엄청 힘든 상태에서 퇴사한건데, 퇴사한다고 당장 예전의 나로 생각하고 평소처럼 되지않아요....여행하며 어느정도 치유하신거고, 결국 극복하고 살아남은 분입니다.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달릴거라 충분히 예상하셨을텐데도, 이렇게 진솔한 후일담을 남겨주신 선한 영향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응원글 쓰는게 뭐힘들다고 아래댓글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틀니딱 꺼드럭대면서 버텼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소리들만 써대는데 거 그냥 평균인생들 뭐 자랑이라고 출연해서 도움되라고 자기 사연 쓴사람 응원되는 말이나하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하등쓸모없는 본인 tmi는 왜 쓰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남을무시하는사람의 본질은 좋은인간이아님 욕먹어도쌈
저렇게 자신의 실패/치부를 당당히 말하는 게 쉽지 않음
맞아요 요즘들어 본인의 치부를 들어내기 쉽지않죠
들어내면 여기져기서 바로 득달같이 달라들어 물고뜯는사회...
@@vvipv905 힘든게 아니라 안쓰고싶은거지. 해석와 판단은 스스로의 몫인데 님이야말로 타인을 이해 못하는 진짜 편협한 사람아닐까 싶음.
말을 너무 잘한다. 말하는 일을 해야겠다. 말이 쏙쏙 들어옵니다. 이것은 재능이다. 이 역량을 꼭 살리시길.
맞아요 저도 느꼈어요 간결하고 빠르게 자기 생각을 전달할수 있으신거 같아요^^
말재주가 진짜 어디가서 안굶는 재준데 뭐라도 할거 같아요 ㅎㅎ
유튜버도 있고 강사도 있고 영업도 있고
진심요 .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는 듯 : 똑똑한게 솔까 여기서 티가 남
영업직 추천하고 싶네요~~^^
제말이요 재능이네요
전과자가 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야 솔직하고 너무 좋다
솔직히 전과도 벌금형 이런게 너무 많아서...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 꼴로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교통관련이나 어쩌다 시비 붙어 방어하기 위해 손이 조금만 오가도 벌금 때리고 전과 남는지라...
일단 감옥만(징역, 실형) 안 가면 그래도 큰 문제없이 살수는 있습니다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저는 공무원 의원면직했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다양하게 사는 사람이 많으니깐 또 다른 길이 있다고 믿으니까요. 직장인만이 답이 아닐 수 있어요. 다들 힘냅시다
스스로가 유명한회사라던지 대우가 좋은회사에 취직했을때 느끼셔야합니다. 그게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걸요. 절대 내실력이 아니라는 걸요 그리고, 큰건 회사지 내가 아니라는 걸요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현필이라고 합니다.
부족함 많은 제가 월부tv라는 큰 채널에 나갈 자격이 있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부끄러운 저의 삶도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가치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피디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내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퇴사를 고민하시거나, 현실이 힘들어서 지치신 분들께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다시 취업도 하고 유튜브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월부tv 구독자분들 모두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담을 나누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입니다.
실패를 발판삼아 노력하여 반드시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좋은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말이 9급 공부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7급 객관식시험 최고봉인 검찰7급과 군무원 수사7급, 감사원 7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객관식 문제중 제일 어렵다고 평가합니다.
이렇게 솔직히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분. 더 잘되실것이고 하실수 잇으실겁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십시요.
응원합니다!! ❤
와... 이렇게 이야기 나눠주는 거 자체가 용기있는 것 같아요. 현필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어느 조직에 들어가서 견디고 버티는것도 대단한 능력이고, 인내의 결과임을 세월이 지나면 더 강하게 깨닫게 되더라고요.
앞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월부로 성공하신 분인듯😅
이렇게 응원글 쓰는게 뭐힘들다고 아래댓글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틀니딱 꺼드럭대면서 버텼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소리들만 써대는데 거 그냥 평균인생들 뭐 자랑이라고 출연해서 도움되라고 자기 사연 쓴사람 응원되는 말이나하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하등쓸모없는 본인 tmi는 왜 쓰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vvipv905 누가봐도 그냥 본인이 느낀거에 응원이 포함된 댓글인데 간질환자 마냥 발작하네? 혹시 피해망상이나 강박증같은거 있으신가요? 정상적인 사회생활 진짜 힘드실것 같은데 ㄷㄷ
그게아니라 적성이 다 다름, 사내정치가 체질인사람도 있고 업무성향도 회사를 옮겨가며 여러 일들을 해가면 찾아가는 과정인거임 무조건 버티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동료 2명봤고 살자 동료 1명 봤음, 이상한소리좀 사지마셈
@@top10-k8n1z 본질 파악좀 하세요 이 양반아... 걍 어떤 일이든 인내심이 있어야 된다는거지 그걸 또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궤변을 늘어놓네.. 어휴..그 업무 성향이란것도 어느 정도의 기간을 통해 쌓아야지 사람 by사람인 것을 무조건 버티다가 누가 죽었다는둥 본질과 동떨어진 뚱딴지 같은 소리는 대체 왜 하는건지 ㅉㅉ 문해력에 문제있으신듯..
인생초장에 너무 잘풀리면 그게 평생갈줄알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잘되는경우도 있지만 안되는경우도 많음 ... 사연자분은 아직 젊고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한우물 판다 생각하시고 노력하시면 또 좋은 운이 올겁니다....
예전에 힘이 되어주었다는 그 영상처럼 이 영상도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그런 영상이 될겁니다.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자기반성 너무 좋네요
아직 젊어요 이제 방향정하고 한길만 갑시다.
우리나라는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삶 전체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한다.
실패의 과정 없이 살아가는게 성공이라면 아무런 도전도 하니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살면된다.
무엇인가에 항상 도전하고 실패할 용기가 있는 당신이야 말로 인생의 승자이다!
중요한건 절대 남과 비교치 않는것이다.
영상속 주인공은 남눈치를 겁나게 봐서 전부 실패한거임.... 실패를 이겨내야 의미가 있는거지 하는것마다 실패만 하면 누가 좋게봄???
이런 말장난이 젊은이들을 방황하게 만든다
이게 진리죠.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도전도 안하고 성공한 사람한테 어떻게 성공했냐고만 물어보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본인의 안정적인 삶에서 나와야되는데 이 핑계 저 핑계 안해요. 뭐 본인들 인생이니까 알아서들 살겠지만 ㅎ
한심한 말장난.
이게 왜 말장난이지???
유행하는건 다 하셨네.. 퇴사브이로그.. 세계여행.. 인스타허세.. 결국 공무원 시험.. 하고픈걸 다 하고 살 정도로 삶이 길지 않더이다..
뭐든 해본만큼 경험이 쌓이고 인생에 깊이가 생기죠 ~ 죽을때 되서 가장 후회하는게 '그 때 도전 해볼 껄' 이라죠? ^^
본인 하고 싶은 걸 아직도 못찾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남들이 대기업이 좋다니깐, 본인의 목표가 되니 그만두게 됨...
이민도 좋아보이니깐(본인이 정말 원한게 아니라), 공무원도 정말 하고 싶은게 아니라 나이는 있지 취업은 어려우니 나이제한 없으니 그냥 하니깐 실패...
죽기 전에는 어떨까요 ? 저는 세계여행 못 해본 걸 후회할 것 같네요.
@@쿠로동진외국 나가도 별거 없어요 사람사는거 비슷해요 그냥 유명한 데 몇군데 가보면 돼요
@@쿠로동진ㅋㅋ세계 여행은 죽기전에 후회하지만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세계여행하고 오면 죽기전까지 매일 후회할겁니다.
현재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픈 자신의 과거를 조리있게 말 할수 있는 능력자다. 응원합니다.
그냥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인데.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스스로 무너지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면 스위치를 Off할 수 있는 직장과 개인의 삶을 잘 분리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워라벨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나 그냥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 대기업제조업은 퇴근해도 연락 많이와요 ㅠ
결과적으로 후회될 순 있지만
퇴사 전 상태가 그 정도면
그만두는 게 맞긴 함.
회사는 내가 아님
이런 채널에 출연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인데 화면뒤에 숨어서 인생은 어쩌고 저쩌고 훈수두는분들은 전부 성공하신분들 맞죠?
결과론적으로 보면 나온 게 최대의 패착 같지만, 막상 직장 다니면서 받았던 스트레스, 심리 상태 들어보니까 그때로선 그 선택이 최선이셨을 수 있겠다 싶어요. 버티고 버티다 어느새 터닝포인트 놓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렇더라구요 저도 롯@ 몇년 다닐때 위통약 역류성식도염 등 달고 주변에 화내고 날이 서서 살았는데 그만두고 2년정도 노가다도 해보고 운전일도 해보면생각 정리 하다보니 지금은 성과금은 작지만 월급은 롯@ 근사치 까지 받고 주4일 출퇴근시간 자율로 퇴근 4시에 하고있네요 꼭 대기업이 정답이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오히려 다른 회사 찾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맞아요 연제구청다니던 제 지인 직장내괴롭힘과 업무스트레스로 정신병얻고 퇴사했지만 결국 이겨내지못하고 극단적선택했어요.. 진짜너무 좋은분이었는데
저렇게 못이겨낼정도의 스트레스면 버티디말고 나오는게 맞아요
@@셀-p4l저 연제구 사는데.. 명복을 빕니다..
@@칼칼이-c7z연제구 촌동네 아닌가요
@@朝鲜是中国的 중국인은 니네나라로 꺼지세요 ㅜㅠ 부산이 뭔 촌이야 ㅋ
말을 되게 조리있게 잘 말하시네요 끝까지 듣게 됩니다
인생이 꼬였다니요. 잠시 쉬어가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도전하는 누군가는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하기 싫은 것도 참고 견디면서 해내는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사람마다 시기가 다르겠지만 저는 40대 후반이 되니 비로소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었네요.. 20-30대에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면 40대 이후에 하기 싫은 걸 하면서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게 무엇이었나요?
이게 맞아 현실적으로 당장 뭐 할수있는상황이 아니면 버틸줄도알아야하는게맞는거같어
그리고 꼬우면 본인이 능력을 키워라 이거 절실히느낀다 요즘
맞아요. 저도 30대 후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그래도 10년 가까이 참고 회사에서 견딘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금융자산 1억 이상, 집 한채 가지게 되니까 불안감도 덜해지고요. 개인적으로는 종교보다 나았어요.
@@사성-f6n 월 배당금 130 만원(연 2000 미만) 나오는 시점부터 고정비가 어느 정도 해소되니 개업하려고요(라이센스 땄습니다). 목표는 최소 2년 더 다니는 건데 지금 주식시장이 안 좋아서 5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저분 저렇게 나오는거 진짜 대단한거예요 공무원 공부 해 본 사람은 알 듯 해요 될듯 말듯 2-3년은 순삭이에요. 취업시장에 나가면 공백기간에 뭐 했냐고 물어보면 공시 했다고 하면 안 좋게 보고... 문과는 더 답없는 것 같아요.
정확하네요 표현이
될듯말듯 떨어지는거
어쩔수없죠 문제난이도는
쉬운데 변별력이 없으니
대부분 90점이면 91점만 붙는거라
97~98프로는 바로 2년차
수험생되고 이것도 3,4,5년 ....
하는사람들이 매년 쌓이고 적체되면서 97~98프로란거죠
손가락 질 하기 전에 정말 용기 있는 분이라 생각 됩니다. 비슷한 처지의 젊은 친구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성공의 핵심중하나는 자아성찰, 자기객관화다. 어려운결정존중하고 힘내서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바랍니다
용기내 주시고 말씀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과정만 있지 실패는 없는 겁니다. 나중에 꼭 성공하셔서 이 모든 것이 과정이었음을 다시 말씀하실 있도록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한직장에 오래 다니는것 자체가 대단한 능력이다
어릴땐 한직장에 오래다녔다면 대단하다고 봤지만
지금은 한직장에 오래 근무했다면 후임 얼마나 부리고 갑질했나 이생각이 들더이다
착하고 미안해서 남을 부려먹을지모르면 회사 오래다니기 힘든구조이고
얼마나 잘비벼야 살아남는지를 알게됨
@@오리온쿠쿠다스회사 안다녀본 티가 나네 올라갈수록 압박도 더 받고 갈굼당하고 더 힘들어
맞아요 올라갈수록 힘들어요 팀장이 사원보다 더 퇴근 늦어요
@@오리온쿠쿠다스아부지 공뭔 퇴직 저 동생도 공뭔 ㅋㅋㅋ 평생 한직장임 이런 케이스도 있음!
첫직장 10년차입니다.
젊었을때 좋은 경험 많이 하신거같습니다. 아직도 늦지않습니다.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공무원 시험의 실경쟁률이 4~5대 1이라고 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실경쟁률은 4~5대 1이 맞음. 하지만 여기에 전제로 깔리는 게 뭐냐면 평균 2년 이상 공부하고 합격 확률이 20~25%라는 말임.. 즉 2년을 넘게 투자하고 나가리 될 확률이 70~80%라는 거지..
뭔소리여.. 공무원 준비 5 10년 이전에 준비해본사람으로써 실질 지금 그냥 누구든 들어갈수준입니다. 그러니 노동강도도 적고 박봉도 할말없고
6년~ 12년전이 젤 피크엿는데 그 사이는 무슨 50대1 100대1이 기본이엿는데 10대:1 에 ㅋㅋㅋ 어렵다는식으로 하다못해 좋은알바도 10대 1은 기본이엿습니다
@@홍우버진짜요😮 지금도 엄청 인기 있을텐데. 나이들수록 빛을 발하는
@@뭐머모 뭐 스트레스야 받겟지 ㄷ공무원이 쉽다곤 안햇고 경쟁률을 논하길래 말함 . 허수 많게는 50프로는 뺴야지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중도포기자라고하는데 뭐 맞아 당신은 최근에 지금 합격햇나봐 ?
어디든 노동이 힘든곳은 잇고 공무원도 힘든직종 장소가 잇겟지 근데 그건 비율로 계산해야겟지?
알바경쟁률 무시하는데;; 당신 알바 아무나 뽑는 지금시대에도 당신 넣으면 들어갈 자신잇오?
@@tsutsu384 괜히 공부 1~5년하고 직종 장소마다 다르긴할텐데 생각보다 주위공무원들은 봉급말하고는 생활만족도는 최고긴하더라고요. 부럽긴합니다. 돈은 벌지만
나이들수록 빛을잃어가고잇는데 전..
@@뭐머모 글에 오해소지잇게 말하긴햇네요 노동을 무시한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비율적으로 워낙많은 직업이다보니 일을 안하는 공무원도 너무 많아 욕도 먹을수박에없지요.
악성민원얘기하는건보니 공무원인가본데 뭐 할말은없어요 하루종일 민원만 받는직업에 뭐 하겟어요
허수는 지금도 마찬가지일거고 50퍼 일거라고봅니다. 알바 경쟁률을 무시가 잇는데 공무원이상으로 알바도 좋은 알바 편하고 들어가려면 그정도 이상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일은 강도 노력 급여는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대부분 벌더라고요. 불만갖을것도아니고 열심히 삽시다
젊은 날의 너무 빠른 성공이 인생의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하게 본인 객관화하면서 지금상태가 된거 같네요. 모두가 한번쯤은 꿈꾸는 부분이니까.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음.. 다행인부분은 부모님이 경제력으로 본인에게 의지하지 않으셔도 되는점 그 점도 엄청 큽니다😂
솔직함에 자기개방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객관화하는 과정을 너무 잘 치루셨고 앞으로는 더 크게 성장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많이 깨우칩니다.
유튜브를 다 보고 종료했다가, 댓글을 달아야겠다 생각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분명 출연자분은 퇴사하고 나서 많은 걸 배웠을겁니다. 그 자양분으로 도전하는바를 이룰거라고 봅니다. 그게 취업이든 유튜버든 사업이든
무계획이었더라도 도전하고 실천한 출연자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나이들어 이제 보니 당장 퇴사의 기준은 딱 하나 내 멘탈 건강 육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내일 당장 사표를 써야 한다는겁니다
준비 필요 없습니다
근데 뭔가 그 자리 경력 커리어 일이나 월급에 대한 만족도 복지 등등에 대한 고민이면 준비 철저히 하고 나오는게 좋아요
인생 간증입니다.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분을 나쁘게 말할 수 있는 분은 없을것 같아요.
어렵게 부끄러운 과거를 밝혀주시다니
많이 배움니다
대기업 6년차 입니다. 이 분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일하다보면 x 같은 상사 x 같은 일.. 내가 지금 여기서 모하고 있나 현타 엄청 옵니다..
주변과 비교하고..
타 대기업 연봉이랑 업무 스타일, 강도에 대해 비교하고.. 또 현타 오고..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고요
마음이 정말 엄청 흔들립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분과 저도 일부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직을 한 동기들도 보면 가끔 여기 오고 싶다 하는 친구도 있고..
이직을 정말 잘했다는 얘기도 있고..
인생 참 옳은 결정하기 쉽지 않아요.
현실 자각 정말 필요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를 나가서 이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마저 용기고
후회 없는 선택이 아니길 간절해야 하고..
영상 보면서 제가 흔들렸던 상황들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이런 말씀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풀리시길 빕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직장인들 파이팅!
실패경험을 나눌 수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부정적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자존감이 높고 건강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힘든스토리를 풀어내기 어려운 일이라고생각합니다.
많은 자기고민이 옅보입니다.
인기영어강사 조정식님? 말투랑 목소리랑 같음
말을 잘전달하시고.말도 잘하심
이렇게 인정욕구가 강하신 분 보면 참 힘들게 사신다는 느낌을 받아요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페이스로 사시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그렇게 살면 경제의 평화는 없음
맞아요 제가 그럼데 그만큼 동기부여도 되지만 무리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9급했더라도 면직했을듯한데.. 하이닉스 성과급을 연봉으로 받고 악성민원 몇명 만나면 바로지.
도대체 악성민원은 어떻게 하는건지
2찍 노인네들 극성임
경상도가면 악성민원환장함
지밖에모름
부산에 구청 군청 경찰 전부 다 괴롭히는 누적 신고건수 5000건 되는 악질 민원인 있음.
전화 받으면 ㅅㅂ로마 개땡땡아 쌍욕 날라옴 윤모씨 반성해라
@@안후-f8e
찢고 다니지
@@노고단-o2o .
오셨습니까
악성민원의 근원이시여
운7기3이라는 말이있듯이 모든건 운이 작용하는 요소가 상당히 크죠
성공한사람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엄청 노력했다고하는데 사실 노력하는사람은 널리고 널렸죠
근데 그게 운이 붙어서 성공을 한건데 순전히 본인 힘으로 일군거라고 생각을해서 잃는것도 한순간이져
정말...공감되는 댓글입니다..노력하는자는 널리고 널렸죠..운도 많이 따라줘야 성공한다는것을...ㅠㅠ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내가 1등인 이유는 운 좋게 나보다 잘난 사람이 안나온 거며(내가 1등했다는 소리 아님), 내가 운전사고 안나는 이유는 내가 운전 잘해서가 아니고 주변 차들이 방어운전을 잘해줘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모르면 교만해지죠
점쟁이 유튜브에 나와서 인터뷰 하는거 보면 부잣집, 재벌 기업, 정치인 등등 그렇게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도 아는거죠 내가 잘나서 보다는 "운"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한들 한국이 아니라 인도 슬럼가나 내전중인 곳에서 태어났다면 기회 조차 없었을 것이며 여기서 태어났어도 몸과 마음이 멀쩡한 이유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타인의 음주운전 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노력을 했는데 본인이 성공을 못하고 친구가 성공했다면 그건 그냥 본인의 노력이 부족했던거고 친구의 노력이 나의 노력을 뛰어넘었던거임 물론 운이라는게 살다보면 어느정도 작용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사람 인생사 대부분은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거다 "나도 나름 노력했는데... 왜 안되는거지? 역시 세상은 운이야 ㅉㅉ" 이건 그냥 루저들이 하는 흔한 자기위로임
좋은 인생경험 하셨내요 ㅎ 회사에서 제일 멍청한게 남에게 조언받거나 물어보는걸 꺼려하는 것임. 사소한것도 잘하는 사람에게 간단히 물어보고 진행하는게 편하게 지름길로 가는것임.
그냥 뭘해도 금방 이유 갖다붙이면서 그만두시고 다른일 찾을것 같은데 말은 잘하시니 유튜브 하시는게 적성에 맞을거 같아요
성격을 월급하고 바꾸는게 직장의 다른 정의인듯
남은 생명을 월급과 바꾸는게 직장인인것 같아요 ㅠㅠ
하이닉스 다니다가 9급 들어가서 격무에 시달리고 하닉 성과급도 안되는 연봉 받으면 어짜피 면직 테크트리임 그냥 떨어지시고 안 간 게 나은 겁니다 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직 기준 아니냐 국가직은 어떤데
어차피 하닉인던 대기업 다시 못가지않냐 저사람? 나이차고 그렇다고 스펙이 쩌는것도 아니고
안간게아니라 못간거지..ㅋㅋ
@@fany880305대체적으로 지방직이 더 편하다네요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다. 일이던 사랑이던 시작이 중요한게아니라 지켜나가는게 어려운것이다.
삶의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패한경험을 잘 안공유하는데. 정말로 실패한경험을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거기서 주변사람들에게 멘토가되어주는게 정말 귀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두는것도 엄청난 결단이 필요한거임. 이분의 경우는 모든걸 너무 쉽게 포기하는게 문제인듯. 2년을 채운일이없음.
부럽다 난 일만 하다 늙었어요..잘못된 삶은 없어요
그저그런 평범함보다 무언가 하고싶어 많은 경험을 해보는사람이 이젠 부럽더라구요
자기객관화를 잘하고 항상발전해 나갈수있는 분같아요. 허송세월을 6년간보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 6년이 허송세월인건 요즘사회가 만든 기준에서일뿐이지 그6년의 경험도 소중한 경험이고 지식이니까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앞으로의 더멋진 미래도 응원합니다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넘멋진인생
이게 맞는 말임.
나도 내가 병x인 거 인정하고 능력없는 거 인정하니까 스트레스가 줄었다.
괜히 이상만 높아가지고 죽어라 자료 준비하고 머리짜내봐야 나만 힘들더라.
회사를 이용해라 이용당하지 말고
인정 완전 맞는말
저도 공감합니다~ 허송세월이라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성장과정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대기업 1년6개월은 일 돌아가는 상황 파악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최소 3년은 다녀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더 다니면 그만큼 나이가 차니 새 준비를 하기도 애매할 수 있지요 빨리 손절해도 성공하면 더 득일수 있습니다
@@기리-x2t 아니죠.. 이직을 준비한다면 하이닉스보다 상급으로 가기위해선 퇴사후 준비가 아니라 회사다니며 준비하고 어느정도 준비됐다고 생각되면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Iilijiljl5103이 분은 이직 생각으로 퇴사한 게 아니잖아요 .. 결과론적인 얘기만 하시네
@@austinkwon8259
영상에 나온분이 젤 후회하는게 "준비없이" 퇴사한거죠. 그 준비(돈, 자격증, 경력 등등)를 하는 기간 생각하면 노멀하게 3년입니다.
그리고, 이직할 때 3년은 버텼는지 보기도 하구요. 3년 버티냐 마느냐는 생각보다 많은걸 내포합니다. 3년 버티면 또 조직에서 보이는 시야가 달라지구요.
물론, 1~2년차에 오퍼 받는 능력자 or 목표/준비가 확고한 사람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1년반만에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목표/준비가 되어있을 확률은 매우 낮지요.
동감합니다. 3년쯤 3바퀴를 지내봐야 회사 돌아가는게 보입니다. 포기할건 포기하고요. 준비할건 준비하고요
말씀 들어보니 6년 그냥 보낸게
아니네요
그만큼 성장하셨어요
많은 청년들이 이 영상보고 자신의 객관화와 현실을 잘 파악하셨으면해요
지금 나의 상황을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비교하고 맞추느라 낭비하진 말았으면해요
멋진분이십니다
계획대로 내생각대로 살아지는게 인생이 아닙디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나에대해 너에대해 알게되고 성숙이라는 걸 하게 됩디다
겪고도 남탓만 하는 어리석음 없고
응원합니다
이분은 운이 없었을뿐이에요. 저를 보는것 같네요. 저도 27세에 졸업하고 바로 고연봉 직군에 취업했어요. 2012년도 연봉이 5천이네요. 2013년에 5년 일한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저도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정신뿐만 아니라 몸에 통풍도 오고 신경성 위염으로 입원도 두번이나 했었어요. 그때 퇴사하지않았다면 암걸려 죽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5년이나 버틴 그때 그 경험으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대학생때 교환학생 유학을 했던 경험이 너무 좋아서 저도 그만두면서 막연히 해외이민을 꿈꿨어요. 5년모은 돈도있겠다 1년동안 해외여행 다니며 외국인들도 많이 만나고 참 재밌게 살았었네요.
그런데 저는 운 좋게도 그 와중에 좋은 여자를 만나 그나라에서 자리잡고 결혼도하였습니다. 능력 좋은 여자를 만나는 바람에 아내의 지원도 많이 받고있네요. 남부럽지않은 안정적인 직장도 갖게되었네요.
저하고 많이 비슷해보이는데, 두가지 차이가 있네요. 저는 공무원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닌 직장과 별반 다를바가 없으면서 급여는 훨씬 적으니 그럴려면 차라리 원래 직장에서 더 버텼겠죠. 공무원 시험 공부도 하기싫었고 붙을 확신도 없었고요. 제판단에 가성비가 너무 안좋은 투자였어요. 그 노력으로 인생에 제대로된 동반자를 찾는게 훨씬 큰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여자들을 많이 만나보고 다녔어요. 거기서 운이 갈린것 같네요.
일이 힘들면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세상에 안힘든일이 어딨냐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감히 겪어보고 말하지만 안힘든 일도 있습니다. 찾지 못했을뿐이죠. 세상이 얼마나 넓고, 직업도 많고, 사람도 다양한데 나한테 맞는일이 정말 하나도 없을리가요?
너무 힘들어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 은 퇴사가 답입니다. 세상은 넓고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물밖을 나가보지 않으면 세상이 얼마나 넓고 기회가 많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영상을 보고 누군가가 괴롭게 버티며 일하는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그런말을 해주는 분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분이 있었다면 저는 좀 더 일찍 좀더 넓게 세상을 보고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케이스죠 굳
이민에 결혼이민이 제일 좋긴 합니다. 영주구너 얻고 시민권 얻을 수 있어서 외모되면 그 방법도 좋아요
남자는 처복이 젤 중요함 ㄹㅇ
좋은말인데 잘 풀렸으니 이런 글도 쓸수있는 결과론적인 것
여자도 남자 잘 만나야..@@chado947
아 ... 첫직장에서 주변 윗사람들한테 조언이라도 구해보지.. 그럼 일이 좀 괜찮아졌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회사 안에서의 일들은 나 혼자 해결하려는 순간 힘들어져요.
동료들과 업무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중요해요..... 말씀하셨다시피 퇴사를 할땐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퇴사하시는게 좋아요..... ㅠㅠ
근데 이건 사람마다 성격차이 같네요....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니 자꾸 유투버들이 대기업 퇴사 후 뭐 이런 수식어를 갔다붙이는데 대기업은 스펙이 아닙니다;;;; 어느 회사를 입사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했는지의 경험이 본인의 스펙입니다. 그 스펙이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제발 요즘 사람들 대기업 이라는 수식어에 집중하지 마세요... 대기업은 본인이 만든게 아니잖아요...왜 거기다 자기를 맞추려 합니까...정말 안타깝습니다....
갔다붙이는데 ㅇㅈㄹ ㅋㅋ;;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지금은 회사 다니면서 월급모아 집도사고 잘 살고 았습니다. 저렇게 어려웠지만 실패했지만 소중한 경험도 도움이 되니 앞으로 힘내서 잘 살기를 바란다 응원 한마디 해줍사다! 나쁜짓한 것은 아니잖아요..
혼자 급발진 하셨네.. 사람들은 대기업 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리스펙트하는거지 대기업 자체를 스펙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또 들어가서도 하는 업무, 동료, 목표하는 프로젝트 9할 이상의 경우 대기업의 것이 뛰어나죠 중소보단
말씀하신 것 도 일부 동의하지만 들어간 걸 모두 무시한다면 취업을 준비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을 다 거품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허허 대기업이 아무나 뽑아줍니까.. 능력이 평균 이상이신 분은 맞죠
착각은 자유다...
하지면 그 꿈에서 깨어나면 진정한 현실을 마주하게된다.
가오의 삶이고 지극히 남시선을 아주 많이보는 삶이네요 나에대한 내면은 하나도 돌보지않고 그냥 외부적인 요인으로 뭔가를 채우는삶인데.... 앞으로는 내면성찰을 더하세요 받아들이는삶이 필요한분이네요
비슷한 루트를 살았던 사람이라 어떤 마음이셨을지 이해합니다. 이렇게까지 자학하실것도 없는데...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본인이 그렇게 느낀거지… 사원에게 중요한 일을 시키는 대기업 조직은 없습니다
어어...팩트😂
사원이 결정을 한다? 중소도 그렇진 않을 텐데 ㄷㄷ
창업을 해야 ㄷ
1년도 될까말까한 신입을 믿는 조직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공감하기 이전에 부정적인 요소만을 캐치하고 나아가 타인에게 상처주는 행위를 실행하는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변하지 않으면 어떤 조직에서든 그게 가정이든 회사든 본인이 했던 과오들을 돌려받으실겁니다. 그만 멈추세요.
내가 볼 때 현재 한국에서 제일 가성비 안 좋은게 9급공무원인거 같음
단 고졸 특채맣고
들인 시간,노력대비 아웃풋 제일 안나오은 평생서민예약 직업
@@쩡이-o4x 고졸이 그런고졸이냐? ㅋ
공무원 최악..... 그시간 그 일하고 그돈 받으면..ㅎㅎㅎㅎㅎ
맞음. 9급 공무원할 바에야 정부에서 주는 용돈받고 사는게 낳음.
그깟 그지같은 일 안해도 잘만 삼 ㅎㅎㅎ
큰 경험얻었으니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지금 자아성찰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마저 본인도취 상태인듯 ㅋㅋㅋㅋㅋ
용기내어
다른이들에게도움되는
말씀 아주감사드려요
다시회복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2024년 지방직 9급 국가직 9급 합격자들 거의 다 대졸자입니다!
누가 개나소나 다 붙는다라고 하시나요?
한번 공부해보시지요...
개나 소나 다 붙는지...
정말 눈물 흘려가며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씩 공부합니다...
대졸자 아니라는 사람도 있나요
서울9 쪽 오면 평균이 건동홍입니다
고졸1프로되려나 다 인서울 중위, 중하위가 그래요 얘네도 몇년씩 해서 소수만 붙은거구요
공무원 시험 특징이 상대평가라서 개가 붙으면 소는 떨어집니다
공무원이 그럴일이냐고 ㅋㅋ
교정9도 평균이 광명상가 수준ㅋㅋ
경찰9급도 지방국립대 부경전충 or 인서울 중위권 ....혹은 각대학 경찰행정학과 출신들중 합격자...경찰도 쉽지 않아요
입사 1년차한테 누가 뭘 얼마나 바랄거라고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
그러게 그래도 그나이땐 그럴수있음 ㅋㅋ
너무 잘 사셨는데요 ㅎㅎ 몸으로 부딪혀서 얻은 것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다 잘하셨어요. 지금 건강하잖아요. 깨달은 것도 많고요. 앞으로도 자주 행복해세요.👍🏻✨
그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와 이런 얘길 해주시다니😢 이분 잘되실거 같네요 스스로 이렇게 돌이켜보시다니요!
이런 내용을 공유해주시다 감사합니다!!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크게 성장하신것 같습니다.
어떤 것도 정답은 없어요 버텻다고 해도 지금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고요 건강을 잃었을 수도 있어요 뭐든 마음먹은대로 부딪쳐보는게 장점이 될수도 있으니 계속 마음가는대로 도전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인생 길어요.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으면 좋았었겠지만, 그때의 선택은 당시로서는 최선이었을겁니다.
이미 인생의 바닥을 찍고 더 나은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먼 훗날 지금의 경험이 더 나은 당신의 삶을 만들겁니다. 응원합니다!
딱봐도 하닉 양기만 4자리수 뽑고 1년에 수시채용 포함 공고 5번 올라오던 시절에 운좋게 밀려들어간것 같은데 하늘이 주신 천운을 참... 그때 입사자들 8할이 지금 서류통과도 힘들수준일텐데 ;;
왜 다들 뭐라고 하기 바쁘지 .. 삶은 길고 하고 싶은건 다 해보고 그 사람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든 저 사람이 마약을 한건가 누굴 때렸나.. 저 사람인생에서 경험이 되는건데... 오히려 안좋은건 다 해봤다고 뭐라고 하면서 왜 좋은 학교, 대기업, 책만 사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공무원 준비.. 이런 경험에 대한 칭찬은 아무도 하지 않는건가.. 글 남기는 사람들 대부분 제대로 대기업이나 들어가봤는지 모르겠다. 빨리 포기 하고 나온것도 그의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이직을 준비하고 나오던 아니던 각자의 길이 있고 그 길에서 느끼는 게 있는거지. 왜 꼭 이직준비 안하고 나오면 똑똑하지 않고 현명하지 않다고 단정짓는 걸까. 이런 사회가 가끔 너무 싫다. ㅎㅎ
누가보면 여기 공무원 한번씩은 다 합격 해보신분들이네 ㅋㅋㅋ 누가봐도 한때 준비했다가 떨어지신분들이 공무원 욕하고있네
ㅋㅋㅋㅋ 열등감 폭발해서 싸지르는거지 ㅎㅎ 칼부림 나는거 보면 대충 이해감.
공감합니다 현직자나 머 진짜 잘난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공무원 머 어쩌구 저쩌구 ㅋㅋ 솔직히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ㄹㅇ
공무원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무원보다 사회적으로 못나갈 확률이 매우 높음 ㅋㅋㅋ 행정업무 처리해봐야 서류 요즘 인터넷 발급가능하고 딱히 공무원한테 갑질당할 일도 없고 불만이 생길 이유가 없는데 항상 철밥통 이미지때문에 본인들보다 인정받고 사는 공무원들 욕하는 거임 ㅋㅋㅋ 전문직이나 대기업 잘나가는 사람들은 공무원 걍 관심없음. 중소기업, 자영업하는데 겨우 월급쟁이 수준 유지하는 애들이 질투하는게 90%이상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경험담을 모든 10대 20대에게 꼭 시청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SNS가 젊은이에게 주는 폐해를 정말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이렇게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원한 건 없음. 본인이 지금 좀 잘나가도 겸손하고 내 주변 사람들 무시하믄 안 됨.
솔직하게 진솔하네 말 겁나 잘하시네
풀 스토리를 보면 하이닉스 붙었던게 진짜 천운이었던건데..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운 몰빵해서 하이닉스 취직시켜줬더니 그만둠 ㅅㄱ ㅋㅋㅋㅋ
그렇기에 하이닉스에서 못 버티고 나온 것 같음.
원래 그 자리에 있을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그래서 신입사원 뽑을 때 다운그레이드 하면 이런 사람이 유입됨..
@@choijonghyeon대기업 경채에 지방대 널렸음 걔네도 잘 버팀. 그냥 이사람이 운이 안좋았을뿐임.. 상사가 자리비웠을때 이끌어갈 자신이나 포텐까지는 없었던거고
그게 절대 무능력한게 아니다..
회사를 다닐땐 몰랐는데 준비없는 퇴사가 얼마나 답답한건지 다시금 깨닫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한 고백 용기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인생은 정답이 없고 끝없는 선택만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젊으시니 더 멋진 선택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걸 잊지마시고요~^^
공부를 하든 예체능을 하든 기능직을 하든간에 ㅈ같고 ㅇ같은 상황이 언제나 벌어집니다. 다만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인생의 향방을 좌우할 뿐입니다.
난 공무원 때려치고 후회했는데
내가 봤을 땐 이분 공무원 들어와도 곧 면직할 스타일 ㅋㅋㅋㅋ 대기업의 절반도 안되는 돈에 꼰대 문화는 본인이 다닌 곳 수준하고 비슷하고 일 열심히 하려고 하면 그만큼 일 더 주는 조직인데 ㅋㅋㅋ
게다가 유튜브 브이로그 세계여행 다 하셨네...
하이닉스면 절반 ㄴㄴ 1/3
1/4@@18qwerasdf
@@18qwerasdf하이닉스 초봉이 1억 이상이냐?
삶에서 기회는 쉽게주지 않더라. 현명한 사람은 어쩌다 온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세상의 각종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듯 싶다. 말빨의 포장지를 걷어내고 내 안의 균형을 갖고 우직하게 해낼 집중력이 필요하다. 과거의 모든건 핑계고, 자기합리화인듯..모두들 힘내자.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고3때 실습을 나가서 절단사고를 겪었습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만류를 하셨지만, 제 고집으로 실습을 나가게 된것이고요 큰 장애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실습 나갔던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다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오~~
부끄러울수도 있는 내 경험을 이렇게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대단하세요.
지나가다 남일 같지 않아 한마디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던 사람인데, 너무 쉽게 성공을 한 것도 이유일 수 있어요. 때론 실패와 장애물도 훌륭한 교훈이 됩니다.
중요한건 동기부여로 보여요. 나한테 무슨일이 맞는지, 무슨 재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나한테 맞냐 안맞냐 누워서 감떨어지는 말만 하는건 핑계에 불과해요.
그걸 정확히 아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이런 방황도 안합니다.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기능력에 대한 막연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쎄서 주변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힘들면 말하세요. 해답을 얻을순 없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한결 낫습니다.
지금 적성에 맞는일 찾고 자시고 따질 시간도 없습니다. 인생내내 방황만 하다가 말것도 아니고, 모든 인생의 기회에는 제한시간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 나이대에만 잡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더 늦기전에 직장부터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