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름이 1인 원 안에는 무한히 많은 도형을 그려넣을수 있다. 따라서 반지름 1인 원 안에 그려넣을수 있는 도형의 가능성은 무한대다. 그런데 반지름 1안에 그려넣는 그 무한대의 모든 도형은 어떤 도형도 넓이 파이를 넘어설수는 없다. 왜냐하면 반지름 1인 원의 넓이가 파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나 어떤 행위의 주체도 무한히 많은 행동을 할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한한 행동은 넓이 파이 안의 행동일 뿐이다. 결정론은 그 넓이 파이를 얘기하는거 같다. 그 안에 도형을 딱 하나밖에 못 그려 넣는다는 뜻이 아니라 무한한 도형을 그릴수 있지만 그 무한한 모든 도형의 넓이가 파이라는 한계에 갇혀 있다는거다. 내 생각엔 그걸 결정론이라 부르는거 같다. 무한한 가능성의 모든 도형은 파이라는 넓이를 못 넘어서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다
@@이상헌-q2g 파이가 비순환무한소수이지만, 실직선상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이고, 이건 본질적으로 루트2나 1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1=0.999•••, 237=236.999•••, 루트2=1.414•••, 그리고 파이=3.14159••• 또한 제곱근 2는 무리수로서 비순환무한소수인데 바로 직선 위에 움직이지 않는 명백히 한 점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를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라 작도할 수 있는데, 일직선 위에 두 점을 잡아 a, b라 하면, 선분 ab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선분 ab 위에 작도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작도한 정사각형에서 a점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d점, b 위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c라고 하면, 점a와 점c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여 점a 위에서 원을 그리면 원과 만나는 선분 ab의 연장선 위의 점을 e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분 ab의 길이를 1로 하면, 점 e는 직선 위에 정확히 제곱근 2를 작도한 것이 됩니다. 즉, 비순환무한소수인 루트2도 정수 1과 하등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댓글에서는 굳이 파이를 근본적 한계로 제시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가로 세로가 1인 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고 가로 세로 높이가 1인 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 한계를 1로 제시하고 그 안에 무한의 도형이나 입체를 잡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논리는 성립합니다 ^^;
파이가 비순환무한소수이지만, 실직선상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이고, 이건 본질적으로 루트2나 1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1=0.999•••, 237=236.999•••, 루트2=1.414•••, 그리고 파이=3.14159••• 또한 제곱근 2는 무리수로서 비순환무한소수인데 바로 직선 위에 움직이지 않는 명백히 한 점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를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라 작도할 수 있는데, 일직선 위에 두 점을 잡아 a, b라 하면, 선분 ab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선분 ab 위에 작도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작도한 정사각형에서 a점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d점, b 위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c라고 하면, 점a와 점c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여 점a 위에서 원을 그리면 원과 만나는 선분 ab의 연장선 위의 점을 e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분 ab의 길이를 1로 하면, 점 e는 직선 위에 정확히 제곱근 2를 작도한 것이 됩니다. 즉, 비순환무한소수인 루트2도 정수 1과 하등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댓글에서는 굳이 파이를 근본적 한계로 제시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가로 세로가 1인 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고 가로 세로 높이가 1인 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 한계를 1로 제시하고 그 안에 무한의 도형이나 입체를 잡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논리는 성립합니다 ^^;
일부 사람들은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이 상중하 중에서 어디에 속하는지 미리 아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그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죠. 그래서 어느 정도 멍청하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임.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똑똑하냐 멍청하냐는 돈과 지위가 많고 적냐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 벗어나려고 몇번이나 시도를 해보지만 발버둥 쳐봤자 그냥 자신의 무기력함 만을 깨달을 뿐이죠. 결과적으로 자유의지는 없다고 봅니다. 운명이 그렇게 놔두지 않죠. 요약해서 말하자면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20~30년 발버둥쳐 보면 그냥 자유의지는 장난치는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됨. 참고로 일반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제가 CRPS라는 희귀병이 발병하고 심한통증으로 인해 정신병이 생겼는데 삶이 완전 180도 달라진걸보면 자유의지는 없는것 같긴 합니다. 외향적이라 인맥도 넓고, 평판도 꽤 좋았습니다만, 발병 후 은둔형외톨이가 되었습니다. 24시간 누워만 있는게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서 뭐라도 하고싶은데 이게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저는 너무나 움직이고 싶은데 도저히 움직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느낀게 약물이 사람의 행동이나 성격을 바꾸게 하는데, 그 부분을 생각하면 더더욱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되더라고요.
이런 철학적 주제 너무 좋아요 저는 자유의지의 관점에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 운명론 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그럴만해서 일어난 것이라는 관점에서 나의 선택마저도 다양한 원인이 결합된 인과관계로 생각하니 후회가 줄어들고 주변일에도 쉽사리 말려들지 않게 되어서 좋습니다
파이가 비순환무한소수이지만, 실직선상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이고, 이건 본질적으로 루트2나 1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1=0.999•••, 237=236.999•••, 루트2=1.414•••, 그리고 파이=3.14159••• 또한 제곱근 2는 무리수로서 비순환무한소수인데 바로 직선 위에 움직이지 않는 명백히 한 점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를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라 작도할 수 있는데, 일직선 위에 두 점을 잡아 a, b라 하면, 선분 ab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선분 ab 위에 작도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작도한 정사각형에서 a점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d점, b 위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c라고 하면, 점a와 점c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여 점a 위에서 원을 그리면 원과 만나는 선분 ab의 연장선 위의 점을 e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분 ab의 길이를 1로 하면, 점 e는 직선 위에 정확히 제곱근 2를 작도한 것이 됩니다. 즉, 비순환무한소수인 루트2도 정수 1과 하등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댓글에서는 굳이 파이를 근본적 한계로 제시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가로 세로가 1인 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고 가로 세로 높이가 1인 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 한계를 1로 제시하고 그 안에 무한의 도형이나 입체를 잡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논리는 성립합니다 ^^;
자유의지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세뇌라는 용어가 지금은 가스라이팅으로 널리 쓰이게 되는 이유가 객관성의 맹점에서 오는 인지문제를 대중이 알게되면서랍니다. 다시말해 이제껏 객관적인 견해는 실은 주관적인 의견을 포장해서 방송하는 모든 매체의 필터링 해제 상태를 말합니다. 작금의 시대는 인지가 곧 생존이고 부를 이룰 수 있는 해원의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군요. 사기와 기회가 판을 치는 지금을 재정신으로 살기위해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야합니다. 전 이 것이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고로 자유의지는 부분적으로 행동을 만들 때 나오지 항상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서비스 전화상담에서 상담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원칙만 말하는 걸 보면 기계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의지를 논함에 있어 일원론과 이원론으로 나누는 것에 바로 이 논의의 본질을 짚어 볼 수 있다고 생각 되더군요. 이 논의가 곧 잘 유신론과 무신론에 대한 논의로 연결되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무신론은 과학이 닿을 수 있는 범위 밖의 무언가에 어차피 도달 할 수 없으니 그냥 없는 것으로 간주하자는 것이 기본 틀인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 “그 너머”의 무언가에 대한 존재성에 대해서 무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무신론자들 논쟁의 주된 내용입니다. 샘 해리스의 자유의지는 없다는 주장이 극단적으로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물에 대한 과학적 관찰과 해석에 있어서, 그의 관점은 굉장히 편리하기도 합니다. 입자 물리학에서 표준 모형이나 현대 천체 물리학에서 중력 모델링이 모두 결함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현상을 말이 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빅뱅이 시작된 순간에 아재너드님의 영상에 제가 이 댓글을 달게된다는 사실이 “결정”되었다면, 그 결정 확률은 도대체 얼마였을까요?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으셨다는 기적보다도 더 기적 같은데 말이죠… 그 정도로 극단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 극단성을 느슨하게 하면 나오는 공간에 “자유의지”라는 우리의 존재성을 슬쩍 허용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니얼 데닛의 자유의지에 대한 생각이 아니었을까 생각 되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포트 주인공 톰쿠르즈가 했던것 처럼 저도 영화와 똑같은 장면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제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살인사건을 막았어요 그때 저는 죽을뻔 했지만요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신기한 일이네요 전 귀신을 한번도 본 적도, 가위눌림도 없었고, 제 친척중에 무속인도 단 한명도 없고 평소에 영적으로 무감각인 사람인데 그날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화속의 주인공 톰쿠르즈처럼 미래에 일어날 끔직한 일을 미리 알고 주인공처럼 행동했거든요, 저에게는 신기한 경험이였고, 2년뒤에 마이너리포트 영화가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사자나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은 육식을 위해 생명체를 죽일 수 있도록 설게되어 있죠. 이런 살생을 위한 육식동물이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죄가 될 수는 없죠. 하지만 가만 놔두면 너무 위험하므로 우리 안에 가두어 키우고 어쩌다가 사람이라도 죽이면 안락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의지는 범죄와 관련하여 많이 거론되는데 결정론적으로 살인하여 죄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는 너무 위험하게 결정되어 있으므로 우리 안에 가두어야 하고 그래도 위험하다면 죄가 없다고 해도 위험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사형시켜야 하기도 하죠. 형법에서도 응보형주의와 교육형주의가 있는데 응보형은 자유의지가 있다고 보는 주의이고 교육형은 결정론적으로 보는 주의라고 할 수 있죠. 형법에서는 이 두가지를 적절히 보완하여 형을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그래서 상위 포식자가 멸종합니다 유전적 행동 양식에 따라서 무의식 즉 생존 자체가 자유의지보다 앞선다고 봅니다 그러나 풍요로워지고 윤택할수록 자유의지가 더 세분되어 더 고양되는 것이죠 사실 지금 큰 소행성이 떨어지면 멸종되는 것을 연구로서 알았다면 모르는 상태와는 자유의지의 선택적 폭이 넓어지고 그러므로 더 연구를 통해서 지구 밖 문명권을 형성하는 길로 가야 하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콩고민주공화국에 지름 약 300km~500km 소행성이 충돌해서 달 지름만큼 큰 자국(흔적, 운석공)이 있습니다! (지름 약 3,800km) 그 크기라면 소행성 자체가 핵을 지니고 있다고 보며 지구와 충돌 후 껍데기가 벗겨지면서 맨틀을 통과하며 도넛 모양 맨틀 대류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핵이 맨틀을 통과하며 이차 도넛 맨틀 대류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즉 맨틀 고리 대류가 두 번 발생합니다 에트나 화산 고리 모양과 비슷하게 맨틀이 고리 모양으로 회전하는 것입니다! 피지섬 지각 소용돌이로 알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 당장 큰 소행성이 태양을 등지고 떨어져서 대비도 못 하고 멸종될 수 있는 게 인류다! ...
관찰을 잘 하면, 의식은 물론 의식 있을 때 일어나는 여러 작용들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걸 보게 됩니다. 무의식으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 역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고, 처벌해야 한다만다 하는 것도 무의식적 작용일 뿐입니다. 불교에서 가르치는 무아를 잘못 이해한 자들이 범죄를 일으키고는 범죄를 일으켰다고 할 만한 주체가 없다고 항변하기도 하지만, 처벌을 받을 때에는 처벌 받는 주체가 없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괴로움과 고통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리벳실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한마디 하자면 짧은 시간에 같은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우를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해서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행동을 익힐 때 운동을 하거나 생산활동을 할 때 처음에는 서툴고 버벅대고 그러면서 실수가 있고요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게 또 스스로 자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한 동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이런 현상과 같이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범죄처벌에서 자유의지 유무가 중요하지만 그것 만큼이나 일반인의 법감정도 고려해야해서 다소 억울한 일이 생겨도 법적 도덕적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하는 것이라 보는 편이고 ㅎ
AGTC 네가지의 기본 핵산으로 이론상 무한가지의 조합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DNA 가 문뜩 떠올랐습니다. DNA에 의해 발현되는 기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천적 교육과 주변 환경 등등의 무한한 변수들의 결합체가 자유의지라는 건데... 그야 말로 카오스 그 자체이다 보니 뭐라고 딱 떨어지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총몽 2부에서 카엘라 생귀스가 갈리에게 인간은 이렇게 하면 저렇게 저렇게 하면 저렇게 조건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기계나 다를 바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무도의 극이라 하며 그것이야말로 무도가인 자신의 꿈이라고 말합니다. 일종의 해탈, 부처가 된다는 식의 동양적 득도가 인간의 결정론적 특성을 넘어서는 수단이라 보는 것 같던데 어쩌면 SF적으로 보면 인간의 초지성으로의 각성이라는 시각으로 봐도 될지도 모르겠군요.
반지름이 1인 원 안에는 무한히 많은 도형을 그려넣을수 있다. 따라서 반지름 1인 원 안에 그려넣을수 있는 도형의 가능성은 무한대다. 그런데 반지름 1안에 그려넣는 그 무한대의 모든 도형은 어떤 도형도 넓이 파이를 넘어설수는 없다. 왜냐하면 반지름 1인 원의 넓이가 파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나 어떤 행위의 주체도 무한히 많은 행동을 할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한한 행동은 넓이 파이 안의 행동일 뿐이다. 결정론은 그 넓이 파이를 얘기하는거 같다. 그 안에 도형을 딱 하나밖에 못 그려 넣는다는 뜻이 아니라 무한한 도형을 그릴수 있지만 그 무한한 모든 도형의 넓이가 파이라는 한계에 갇혀 있다는거다. 내 생각엔 그걸 결정론이라 부르는거 같다. 무한한 가능성의 모든 도형은 파이라는 넓이를 못 넘어서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가 무한소수
@@이상헌-q2g
파이가 비순환무한소수이지만,
실직선상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이고,
이건 본질적으로
루트2나 1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1=0.999•••, 237=236.999•••, 루트2=1.414•••, 그리고 파이=3.14159•••
또한 제곱근 2는 무리수로서 비순환무한소수인데 바로 직선 위에 움직이지 않는 명백히 한 점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를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라 작도할 수 있는데, 일직선 위에 두 점을 잡아 a, b라 하면, 선분 ab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선분 ab 위에 작도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작도한 정사각형에서 a점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d점, b 위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c라고 하면, 점a와 점c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여 점a 위에서 원을 그리면 원과 만나는 선분 ab의 연장선 위의 점을 e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분 ab의 길이를 1로 하면, 점 e는 직선 위에 정확히 제곱근 2를 작도한 것이 됩니다.
즉, 비순환무한소수인 루트2도 정수 1과 하등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댓글에서는 굳이 파이를 근본적 한계로 제시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가로 세로가 1인 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고
가로 세로 높이가 1인 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 한계를 1로 제시하고 그 안에 무한의 도형이나 입체를 잡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논리는 성립합니다 ^^;
파이가 비순환무한소수이지만,
실직선상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이고,
이건 본질적으로
루트2나 1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1=0.999•••, 237=236.999•••, 루트2=1.414•••, 그리고 파이=3.14159•••
또한 제곱근 2는 무리수로서 비순환무한소수인데 바로 직선 위에 움직이지 않는 명백히 한 점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를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라 작도할 수 있는데, 일직선 위에 두 점을 잡아 a, b라 하면, 선분 ab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선분 ab 위에 작도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작도한 정사각형에서 a점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d점, b 위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c라고 하면, 점a와 점c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여 점a 위에서 원을 그리면 원과 만나는 선분 ab의 연장선 위의 점을 e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분 ab의 길이를 1로 하면, 점 e는 직선 위에 정확히 제곱근 2를 작도한 것이 됩니다.
즉, 비순환무한소수인 루트2도 정수 1과 하등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댓글에서는 굳이 파이를 근본적 한계로 제시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가로 세로가 1인 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고
가로 세로 높이가 1인 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 한계를 1로 제시하고 그 안에 무한의 도형이나 입체를 잡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논리는 성립합니다 ^^;
무한한 유한성 인가. 확신의 문과네. 사유는 있으나 과학은 없다
일부 사람들은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이 상중하 중에서 어디에 속하는지 미리 아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그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죠. 그래서 어느 정도 멍청하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임.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똑똑하냐 멍청하냐는 돈과 지위가 많고 적냐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
벗어나려고 몇번이나 시도를 해보지만 발버둥 쳐봤자 그냥 자신의 무기력함 만을 깨달을 뿐이죠.
결과적으로 자유의지는 없다고 봅니다. 운명이 그렇게 놔두지 않죠.
요약해서 말하자면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20~30년 발버둥쳐 보면 그냥 자유의지는 장난치는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됨.
참고로 일반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CRPS라는 희귀병이 발병하고 심한통증으로 인해 정신병이 생겼는데 삶이 완전 180도 달라진걸보면 자유의지는 없는것 같긴 합니다.
외향적이라 인맥도 넓고, 평판도 꽤 좋았습니다만, 발병 후 은둔형외톨이가 되었습니다.
24시간 누워만 있는게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서 뭐라도 하고싶은데 이게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저는 너무나 움직이고 싶은데 도저히 움직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느낀게 약물이 사람의 행동이나 성격을 바꾸게 하는데, 그 부분을 생각하면 더더욱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되더라고요.
쾌차하셔서 곧 다시 예전의 모습이 되실 겁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하지 않은 주제를 핵심 부분만 아주 빠르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논의는 "신"논의와 마찬가지로 "자유의지" 라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 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철학적 주제 너무 좋아요 저는 자유의지의 관점에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 운명론 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그럴만해서 일어난 것이라는 관점에서 나의 선택마저도 다양한 원인이 결합된 인과관계로 생각하니 후회가 줄어들고 주변일에도 쉽사리 말려들지 않게 되어서 좋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변방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아재너드 두분을 통해 깨닫고 있습니다 두분은 과학계에 지존입니다🙌
과분한 말씀을 :)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고급 정보와 내용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지요. ^^
항상 감사합니다 :)
쉽진 않지만, 무의식도 조종할수 있는게 인간이라고 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채널입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요. 겉핥기 식의 흥미 위주로만 조회수 따먹는 채널들은 많지만 이렇게 깊이 있게 과학과 기술 철학을 다루는 채널이 한국에 많지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아재너드 [좋아요+구독+알림설정]은 선택이 아닌 예정된길 ❤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TT
잘 보겠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책안의 스토리 각본을 그저 따라갈뿐이고 두뇌 오감의 한계 떄문에 시공간의 제약에 갇혀서 자유의지가 있는 느낌을 가질뿐 실제로는 책을 쓴 저자가 모든것을 이미 결정해놓았다 그것은 자연의법칙,우주, 신이라고 불린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가 비순환무한소수이지만,
실직선상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이고,
이건 본질적으로
루트2나 1과 다를 바 없습니다.
즉 1=0.999•••, 237=236.999•••, 루트2=1.414•••, 그리고 파이=3.14159•••
또한 제곱근 2는 무리수로서 비순환무한소수인데 바로 직선 위에 움직이지 않는 명백히 한 점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를 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라 작도할 수 있는데, 일직선 위에 두 점을 잡아 a, b라 하면, 선분 ab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선분 ab 위에 작도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작도한 정사각형에서 a점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d점, b 위에 수직한 변의 끝점을 c라고 하면, 점a와 점c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여 점a 위에서 원을 그리면 원과 만나는 선분 ab의 연장선 위의 점을 e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분 ab의 길이를 1로 하면, 점 e는 직선 위에 정확히 제곱근 2를 작도한 것이 됩니다.
즉, 비순환무한소수인 루트2도 정수 1과 하등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댓글에서는 굳이 파이를 근본적 한계로 제시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가로 세로가 1인 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고
가로 세로 높이가 1인 체적 에 무한의 도형을 잡아 넣을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 한계를 1로 제시하고 그 안에 무한의 도형이나 입체를 잡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논리는 성립합니다 ^^;
자유의지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세뇌라는 용어가 지금은 가스라이팅으로 널리 쓰이게 되는 이유가 객관성의 맹점에서 오는 인지문제를 대중이 알게되면서랍니다.
다시말해 이제껏 객관적인 견해는 실은 주관적인 의견을 포장해서 방송하는 모든 매체의 필터링 해제 상태를 말합니다.
작금의 시대는 인지가 곧 생존이고 부를 이룰 수 있는 해원의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군요.
사기와 기회가 판을 치는 지금을 재정신으로 살기위해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야합니다.
전 이 것이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고로 자유의지는 부분적으로 행동을 만들 때 나오지 항상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서비스 전화상담에서 상담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원칙만 말하는 걸 보면 기계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의지를 논함에 있어 일원론과 이원론으로 나누는 것에 바로 이 논의의 본질을 짚어 볼 수 있다고 생각 되더군요. 이 논의가 곧 잘 유신론과 무신론에 대한 논의로 연결되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무신론은 과학이 닿을 수 있는 범위 밖의 무언가에 어차피 도달 할 수 없으니 그냥 없는 것으로 간주하자는 것이 기본 틀인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 “그 너머”의 무언가에 대한 존재성에 대해서 무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무신론자들 논쟁의 주된 내용입니다. 샘 해리스의 자유의지는 없다는 주장이 극단적으로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물에 대한 과학적 관찰과 해석에 있어서, 그의 관점은 굉장히 편리하기도 합니다. 입자 물리학에서 표준 모형이나 현대 천체 물리학에서 중력 모델링이 모두 결함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현상을 말이 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빅뱅이 시작된 순간에 아재너드님의 영상에 제가 이 댓글을 달게된다는 사실이 “결정”되었다면, 그 결정 확률은 도대체 얼마였을까요?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으셨다는 기적보다도 더 기적 같은데 말이죠… 그 정도로 극단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 극단성을 느슨하게 하면 나오는 공간에 “자유의지”라는 우리의 존재성을 슬쩍 허용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니얼 데닛의 자유의지에 대한 생각이 아니었을까 생각 되는군요.
정성스런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사진들을 픽셀처럼 배치해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든 작품을 본적 있을것이다. 인간은 각자 막사는듯 보이지만 하나의 큰그림위의 픽셀일뿐이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포트 주인공 톰쿠르즈가 했던것 처럼 저도 영화와 똑같은 장면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제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살인사건을 막았어요 그때 저는 죽을뻔 했지만요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신기한 일이네요 전 귀신을 한번도 본 적도, 가위눌림도 없었고, 제 친척중에 무속인도 단 한명도 없고 평소에 영적으로 무감각인 사람인데
그날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화속의 주인공 톰쿠르즈처럼 미래에 일어날 끔직한 일을 미리 알고 주인공처럼 행동했거든요, 저에게는 신기한 경험이였고, 2년뒤에 마이너리포트 영화가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ㅜㅜ 놀랍네요. 시청해주시고 실제 경험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난해한 주제인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시는 오작가님과 2D님, 이 시대 최고의 사이버 입담꾼들이십니다.^^
별 말씀을요 :) 시청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자유의지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법적 처벌이 존재해야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을 받는다는 환경이 존재해서 범죄율이 낮아짐.
그리고 유전자도 범죄율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모든 범죄자는 불임을 시켜야 미래의 범죄율이 더 낮아짐.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자나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은 육식을 위해 생명체를 죽일 수 있도록 설게되어 있죠.
이런 살생을 위한 육식동물이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죄가 될 수는 없죠.
하지만 가만 놔두면 너무 위험하므로 우리 안에 가두어 키우고 어쩌다가 사람이라도 죽이면 안락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의지는 범죄와 관련하여 많이 거론되는데 결정론적으로 살인하여 죄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는 너무 위험하게 결정되어 있으므로
우리 안에 가두어야 하고 그래도 위험하다면 죄가 없다고 해도 위험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사형시켜야 하기도 하죠.
형법에서도 응보형주의와 교육형주의가 있는데 응보형은 자유의지가 있다고 보는 주의이고 교육형은 결정론적으로 보는 주의라고 할 수 있죠.
형법에서는 이 두가지를 적절히 보완하여 형을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그래서 상위 포식자가 멸종합니다
유전적 행동 양식에 따라서 무의식 즉 생존 자체가 자유의지보다 앞선다고 봅니다
그러나 풍요로워지고 윤택할수록 자유의지가 더 세분되어 더 고양되는 것이죠
사실 지금 큰 소행성이 떨어지면 멸종되는 것을 연구로서 알았다면 모르는 상태와는 자유의지의 선택적 폭이 넓어지고
그러므로 더 연구를 통해서 지구 밖 문명권을 형성하는 길로 가야 하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콩고민주공화국에 지름 약 300km~500km 소행성이 충돌해서 달 지름만큼 큰 자국(흔적, 운석공)이 있습니다! (지름 약 3,800km)
그 크기라면 소행성 자체가 핵을 지니고 있다고 보며 지구와 충돌 후 껍데기가 벗겨지면서 맨틀을 통과하며 도넛 모양 맨틀 대류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핵이 맨틀을 통과하며 이차 도넛 맨틀 대류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즉 맨틀 고리 대류가 두 번 발생합니다
에트나 화산 고리 모양과 비슷하게 맨틀이 고리 모양으로 회전하는 것입니다!
피지섬 지각 소용돌이로 알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 당장 큰 소행성이 태양을 등지고 떨어져서 대비도 못 하고 멸종될 수 있는 게 인류다! ...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를 소제로 만든 드라마도 있지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라고.
따져 보면 수학(물리)은, 기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 아닙니까? 완전히 결정론이라 부르기는 힘들지 모르나 양자론 역시 결정론 부류에 속한다 봅니다.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았던 sf 드라마 기억납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의지'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관찰을 잘 하면, 의식은 물론 의식 있을 때 일어나는 여러 작용들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걸 보게 됩니다.
무의식으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 역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고, 처벌해야 한다만다 하는 것도 무의식적 작용일 뿐입니다.
불교에서 가르치는 무아를 잘못 이해한 자들이 범죄를 일으키고는 범죄를 일으켰다고 할 만한 주체가 없다고 항변하기도 하지만,
처벌을 받을 때에는 처벌 받는 주체가 없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괴로움과 고통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AN CARROLL의 THE BIG PICTURE 라는 책에서 언급되었던 개념들인데, 너무 많은 개념들이 한꺼번에 나오고 도대체 이 주장들이 향하는 곳이 어디인가 싶어서 몹시 혼란스러웠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이나 성장환경에서 억제되거나 통제되긴 하지만. 확실히 범죄성향 유전자는 있음. 이들은 사회화 교육이 훨씬 어려울수도 있고.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프면 저절로 음식을 향하여 가듯이 의식보다는 무의식이 강력하기는 하다. 그러나 의식이 전혀 소용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
진화는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정보(유전정보, 밈)가 자연선택 됩니다.
범죄자를 격리시키는 것은 자연선택된 밈입니다.
자유의지 없이 범죄자를 격리시키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5000 돌파 축하드립니다. 🎉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 그래서 내가 지금 내린 결정은 미래의 원인에 근거한 것이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벳실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한마디 하자면 짧은 시간에 같은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우를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해서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행동을 익힐 때 운동을 하거나 생산활동을 할 때 처음에는 서툴고 버벅대고 그러면서 실수가 있고요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게 또 스스로 자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한 동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이런 현상과 같이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범죄처벌에서 자유의지 유무가 중요하지만 그것 만큼이나 일반인의 법감정도 고려해야해서 다소 억울한 일이 생겨도 법적 도덕적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하는 것이라 보는 편이고 ㅎ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EVS 라는 결정론 드라마도 볼만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저희 양자컴퓨터 편에서 살짝 다뤘었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자장의 무한데이터를 뇌는 잠재의식을 통해 수신하고 처리만 하죠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유신론자 무신론자 떠나서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도 가난하고 교육을 못 받으면, 고양이 처럼 살다가 도둑질 할 것은 당연하지만, 호빠나 잘 살면서도 남을 이용해 먹고 버리고 정치를 하기위해 자신을 감추는 인간들을 혐오함...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정도 퀄리티의 채널이 구독자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 거야? 한국인들이 학력이 높고 지적이라는 말은 거짓이군. 이래 가지고 어떻게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지 걱정이군. ㅎ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GTC 네가지의 기본 핵산으로 이론상 무한가지의 조합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DNA 가 문뜩 떠올랐습니다. DNA에 의해 발현되는 기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천적 교육과 주변 환경 등등의 무한한 변수들의 결합체가 자유의지라는 건데... 그야 말로 카오스 그 자체이다 보니 뭐라고 딱 떨어지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료로 결정을 막을 순 없을꺼 같으니
제거 ㅎ....
그렇지요 아직은 치료할 수단은 고사하고 치료가 가능하기나 한 것인지도 알 수 없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몽 2부에서 카엘라 생귀스가 갈리에게 인간은 이렇게 하면 저렇게 저렇게 하면 저렇게 조건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기계나 다를 바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무도의 극이라 하며 그것이야말로 무도가인 자신의 꿈이라고 말합니다.
일종의 해탈, 부처가 된다는 식의 동양적 득도가 인간의 결정론적 특성을 넘어서는 수단이라 보는 것 같던데 어쩌면 SF적으로 보면 인간의 초지성으로의 각성이라는 시각으로 봐도 될지도 모르겠군요.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의지가 잇기도하고 없기도 한것이 맞지 즉 반반정도라는말 단절된 과거문명을 봐도 발전단계문화를 봐도 고유에특이한문화도 잇지만 인류공통점도 잇지 즉 자유의지는 반반이라는 방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지자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니간 신이있다 오케,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로서 말 많으니 말 안할까 하노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될과학과 약간 뚱뚱한형 느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 있네요.....밥을 먹으려는 생각을 하기전에.....이미 밥을 먹고 있다라는....
똥을 싸야겟다는 생각을 하기전에.....이미 바지에 똥을 싸지른다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