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 겪었던일 간단정리ㅎ! 1- 자는중 먼가가 내정신을 차지하러 들어오고 난 저항하다 ~생략~ 물리친후 깼으나 온몸이굳음 한5분후 살면서 풀어지고 식은땀으로 이불을 내리니 천장에 창백한애가 날 보고있었음. 2- 언젠가 꿈에 시골길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새소리가들리고 누가 말을시작했음. 그후 어머니가 고성에 계시다고 보러갔다 집에 가려고 어머니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새소리가들리고 난 머리에 뎅하는 종소리가울림, 그리고 어머니가 말을시작하는데 내머리엔 하는말들이 먼저 지나가고 그뒤로 똑같은말을 쭉하심 너무놀라 난 그만하라고함. 3- 일하는중 2미터정도구조물에 올랐는데 위에 잡을곳은없었고 조금더오르려 두발로 살짝뛰었는데 발이걸림(바로떨어져야될상황) 순간 정신일도?가 됐는지 몸이 살짝떠서 윗쪽에 나비가 꽃잎에 앉듯 사뿐사뿐히 내림. 밑에서 보던사람이 머 나나며 놀람. 일련의 일들때문에 난 항상 세상은 정해져있다생각하고 살아서 시뮬레이션이 공감! 길어서 죄송😂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3차원 시공간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으며 의식이 있는 존재가 우주에 존재할 이유가 따로 있는가? 라는 궁금증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우주 너머의 무언가를 포함해 모든것이 하나의 거대한 의지 (에너지 덩어리) ? 같은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네요 . 우주내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지고 눈을 가지고 뇌를 가지고 무수히 많은 센서들을 달고 태어나서 주변의 환경을 느끼며 살아가며 생각하고 .. 내가 신의 일부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엉터리 성경이 아니라 과학적 발견들로 하여금 우주의 비밀에 대해 풀어나가는 게 정말 흥미롭습니다
와 진짜 이런채널에 갈증이 심했는데 영상 하나하나 빠짐없이 완전 내가조아하는것들밖에없음!!!! 어릴때 처음으로 영화를본날 재밌는영화가 세상에 얼마나 더많을까?라며 그때 느꼈던 설렘이 오랜만에 드네요😢 맨날 혼자 생각하던것들인데 동료를 만난것같은 기분 영상 감사합니다 !!!
모두가 사춘기때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해 생각해봤을겁니다. 일부가 아닌 인류모두가 한번쯤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봤을텐데요.. 바로 이게 우리가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의 근거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드네요. 프로그램이니까..그리고 프로그램에서 고치지못한 버그 같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우리가 나는누구일까 라고 스스로를 왜 '의심' 할까요
이게 맞다고 하면 진짜 미친거.. 외계인 인터뷰 라고 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거기서 외계인이 자기는 도메인이고 구제국 들과 긴 싸움을 했다 이렇게 나오면서 구제국이 지구라는 감옥행성을 만들었고 거기에 수많은 영혼들을 가둬놨다 그리고 그 영혼들이 죽으면 다시 지구로 환생을 할수 있게 전자망스크린을 크게 설치해놨다 이런 설명이 있었는데 진짜 시물레이션 이면 저 말이 사실인디????
시뮬라르크 에 시뮬라씨옹... 결국 우리가 들어가 사는 '문화'라는 것이 시뮬라씨옹이란 거겠죠. 쟝 보드리야르는 물리학적인 걸 말하는 게 아니고 문화론적인 얘기를 하는 거.. 특히 근대 이후의 문화는 이 시뮬라씨옹 속도가 무자게 빨라지고 있는 거구요. 근데 이게 영화 매트릭스하고 상관없죠.
인간을 시뮬레이션 하는게 아니고 우주를 시뮬레이션 하는 거겠죠. 양자 역학으로 파고파고 파다 보니까 말이 안 되는 거 투성이더라.. 그러니 세상은 시뮬레이션이야 가 골짜 입니다. 문제는 그 정도 시뮬레이션을 하려면 우주의 전체 에너지가 필요할 정도로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 1980년 대 맵스 만화 수준의 얘기..
전 이원론을 싫어하고 그것을 전혀 믿고 있지는 않지만 말씀하신 것을 되짚어보면 미래의 후손이 조상시대를 시뮬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 말이 맞다고 가정을 하게 되면 그 미래의 후손들이 지금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목적이 무엇일까를 이원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의식체인 그들의 번식과 관련있다는 생각이 되네요. 왜냐면 그들에게 번식이란 건 유기체인 우리와 같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그게 그들의 집단구성을 늘려가는 도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뮬래이션 가설을 종교의 일종으로 승화시키는 분덜이 많은... 사훅세계 가설이 시뮬레이션 가설과 만나면, 이승의 삶은 VR세계고, 나 죽는 거는 VR을 벗는 것일 뿐.. 일케 되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불안이 좀 경감되죠. 하여튼 물리학자들과 다르게 철학자들은 밑밥을 잘 던지는 듯... 그게 다 나중에 돈 줄..
한때는 이 이론에 혹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정도의 시뮬레이션을 정도면 이런 시뮬레이션을 돌릴 필요도 없이 바로 결과값을 도출 할 수 있음. 굳이 귀찮게 이런걸 만들 필요 자체가 없음...비효율의 극치임, 그리고 그런 비효율을 지향하는 문명이 이 정도 시뮬레이션을 만들 문명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음. 이런걸 만들 리소스로 다른걸 하는게 무조건 이득임.
10대20대때는 시물레이션 이론을 듣고 매트릭스를 보며 그럴듯 하다고 생각했지만... 리소스의 한계를 감안하면 현실이라는 시물레이션을 연산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임... 인간이 이런 비효율적인 활동을 할리가 없다..는게 내 생각. 이런 시물레이션을 ㄹㅇ만약 구동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극도로 발달한 초지성문명체가 멸종위기?의 지구를 시물레이션르로 보존, 기록, 관찰, 연구하기 위해서? 정도밖에 상상하기 힘들다. 우주론쪽 이야길 듣다보면 뭐랄까.... 어차피 아무도 증명할수없다면 마음껏 상상해봐도 나쁠것 없잖아? 이런마인드의 이야기가 참 많은거같단 생각이드네.
저는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서울 사람인데 영상속 두 분의 억양이 거슬린적은 없고, 말을 기분 나쁘게 하셨을수도 있겠으나 그 부분이 어디인지 예를 들어주시는게 운영자분께도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저도 꽤 이 유튜브 영상을 좋아하는데, 기분 나쁘게 한다는 느낌을 아직까지는 받은 적은 없습니다.
2부를 먼저 보고 1부를 보았습니다. 세 가지 시나리오는 참으로 흥미 있습니다. 몰입감도 있고요. 하지만, 그것이 가지는 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도 있고 남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프로그램도 짜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주제는 정말 자주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 같은 시뮬레이션 우주를 다루어도 수준이 남다르네요. 인문학과 자연과학, 미래기술 등을 넘나드는 엄청 수준 높은 만담,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예전 겪었던일 간단정리ㅎ! 1- 자는중 먼가가 내정신을 차지하러 들어오고 난 저항하다 ~생략~ 물리친후 깼으나 온몸이굳음 한5분후 살면서 풀어지고 식은땀으로 이불을 내리니 천장에 창백한애가 날 보고있었음.
2- 언젠가 꿈에 시골길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새소리가들리고 누가 말을시작했음. 그후 어머니가 고성에 계시다고 보러갔다 집에 가려고 어머니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새소리가들리고 난 머리에 뎅하는 종소리가울림, 그리고 어머니가 말을시작하는데 내머리엔 하는말들이 먼저 지나가고 그뒤로 똑같은말을 쭉하심 너무놀라 난 그만하라고함.
3- 일하는중 2미터정도구조물에 올랐는데 위에 잡을곳은없었고 조금더오르려 두발로 살짝뛰었는데 발이걸림(바로떨어져야될상황) 순간 정신일도?가 됐는지 몸이 살짝떠서 윗쪽에 나비가 꽃잎에 앉듯 사뿐사뿐히 내림. 밑에서 보던사람이 머 나나며 놀람.
일련의 일들때문에 난 항상 세상은 정해져있다생각하고 살아서 시뮬레이션이 공감! 길어서 죄송😂
사연 감사합니다
가끔 게임 아닌가 싶을때: 말도 안되는 타이밍에 특정 일들이 반복될때. 게임 프로그램 수정 요청 합니다. 장난질 사양!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보고 또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3차원 시공간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으며 의식이 있는 존재가 우주에 존재할 이유가 따로 있는가? 라는 궁금증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우주 너머의 무언가를 포함해 모든것이 하나의 거대한 의지 (에너지 덩어리) ? 같은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네요 . 우주내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지고 눈을 가지고 뇌를 가지고 무수히 많은 센서들을 달고 태어나서 주변의 환경을 느끼며 살아가며 생각하고 .. 내가 신의 일부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엉터리 성경이 아니라 과학적 발견들로 하여금 우주의 비밀에 대해 풀어나가는 게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주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우주는 더 이해할 수 없어진다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말이 맞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세상은 비밀 투성이인것 같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 흔한 주제지만 뭔가 내용이 알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맞음 삶자체가 현실이란게 현실처럼 느껴지지않고 내가 지금 하고잇는일 나의 자아 이런거 생각해보면 내가 왜여기 존재하지 무언의 다른곳에 실체가잇고 나자신은 허상처럼,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이런채널에 갈증이 심했는데 영상 하나하나 빠짐없이 완전 내가조아하는것들밖에없음!!!! 어릴때 처음으로 영화를본날 재밌는영화가 세상에 얼마나 더많을까?라며 그때 느꼈던 설렘이 오랜만에 드네요😢 맨날 혼자 생각하던것들인데 동료를 만난것같은 기분 영상 감사합니다 !!!
취향이 맞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60일주기로 일기를 열심히 써보세요. 나의 생활과 대인관계, 기분, 사건사고, 업무난이도, 질병, 재정, 연애 등 모든게 60일 단위로, 또는 360일 단위로 또는 5년주기로 반복패턴이 보이실겁니다. 왠지 진짜 분석하실 분 같아서..
@@amoriyahahm791 진짜요?
@@amoriyahahm791 근데인생이원래 그런기복의 반복들이니 당연한거아닐까요?
그니까 우린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냥 컴퓨터 프로그램이네
우리 사람들의 실체는 전부 실리콘 프로세서였어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가 사춘기때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해 생각해봤을겁니다. 일부가 아닌 인류모두가 한번쯤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봤을텐데요.. 바로 이게 우리가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의 근거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드네요. 프로그램이니까..그리고 프로그램에서 고치지못한 버그 같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우리가 나는누구일까 라고 스스로를 왜 '의심' 할까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npc들이 시뮬레이션 세상을 알아 차렸을 때 창조주가 전원 파워를 내린다는데
헉 그런 무시무시한 일이 ㅠㅠ
시물레이션을의 심하고 있는것 자체가 시물레이션우주가 아니라는말 진정한시물레이션이라면 시물레이션을
의심할수 없어야함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시뮬레이션은 모루겠고....
나이들수록 인간의 영혼은 계속 쓰여진다는 생각이.....
이순신도 지금 내 주위에 있을수도
한번 쓰여지고 버려지기엔 엄청난 영혼의 낭비일수도......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맞다고 하면 진짜 미친거..
외계인 인터뷰 라고 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거기서 외계인이 자기는 도메인이고 구제국 들과 긴 싸움을 했다 이렇게 나오면서 구제국이 지구라는 감옥행성을 만들었고 거기에 수많은 영혼들을 가둬놨다 그리고 그 영혼들이 죽으면 다시 지구로 환생을 할수 있게 전자망스크린을 크게 설치해놨다 이런 설명이 있었는데 진짜 시물레이션 이면 저 말이 사실인디????
헤일로와 비슷한 내용이네요. 실제로 시뮬레이션 가설이 사실이고 어떠한 후손이 우주를 시뮬레이션 했다면 시뮬레이션을 만든 주체는 지구인의 후손이 아닌 외계인의 후손일 수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헤일로 보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놀랐습니다 ㅎㅎ 다시한번 헤일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뮬라르크 에 시뮬라씨옹... 결국 우리가 들어가 사는 '문화'라는 것이 시뮬라씨옹이란 거겠죠. 쟝 보드리야르는 물리학적인 걸 말하는 게 아니고 문화론적인 얘기를 하는 거.. 특히 근대 이후의 문화는 이 시뮬라씨옹 속도가 무자게 빨라지고 있는 거구요. 근데 이게 영화 매트릭스하고 상관없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리콘 기반에도 의식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정말 그렇다면 이후에 등장할 인공지능 로봇들도 인간과 같은 권리를 누리며 대우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잘 봤습니당
네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버지라는 프로그램과 어머니라는 프로그램에 목적에 의해
자식이라는 프로그램이 태어났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InfiniteNerds 별말씀을 생각을 할수 있도록 유도해 주셔서
생각에 여백을 채움니다 오희려 유용한 정보 감사 합니다
시물레이션 한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홀로그램 우주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실 타이밍 같습니다.
네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InfiniteNerds 감사합니다.
현재 우주는 홀로그램 우주와 시뮬레이션 우주가 혼재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요.
사후세계가 진정한 리얼 라이프.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D님 김태형심리학자 님이랑 목소리가 똑같으세요..! 동일인물은아니시겠죠..!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이현세 작가님의 ’아마게돈‘(1988)도 있음.
공간이 부피적으로 무한한것은..의식차원이기 때문이다.
공간속에 존재하는 만물들이..절대고정 불변하지 못하고 형질적으로 변하는것은..
공간이란 의식 차원속에 생성된 상념체 들이기 때문이다.
공간이 실체고...물질계가 가상이다.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어잉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을 시뮬레이션 하는게 아니고 우주를 시뮬레이션 하는 거겠죠. 양자 역학으로 파고파고 파다 보니까 말이 안 되는 거 투성이더라.. 그러니 세상은 시뮬레이션이야 가 골짜 입니다. 문제는 그 정도 시뮬레이션을 하려면 우주의 전체 에너지가 필요할 정도로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 1980년 대 맵스 만화 수준의 얘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 인간이 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인간은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제로 무한 반복으로 살아 갑니다
진짜 이럴거 같아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애들방송시간에 X수색대 라는 평행우주를 다룬 드라마 어린이 프로가 있었는데..
이번생은 무과금으로 시작 했나봅니다.
다음 생은 핵과금유저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이것도 Pay To Win인가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의 임신,베이비유니버스,다중우주,신(빅뱅을만들수있는 과학자)도 어떻게 보면 시뮬레이션이랑 비슷하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원론을 싫어하고 그것을 전혀 믿고 있지는 않지만 말씀하신 것을 되짚어보면 미래의 후손이 조상시대를 시뮬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 말이 맞다고 가정을 하게 되면 그 미래의 후손들이 지금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목적이 무엇일까를 이원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의식체인 그들의 번식과 관련있다는 생각이 되네요. 왜냐면 그들에게 번식이란 건 유기체인 우리와 같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그게 그들의 집단구성을 늘려가는 도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트 휴먼에 대한 놀라운 발상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시뮬래이션 가설을 종교의 일종으로 승화시키는 분덜이 많은... 사훅세계 가설이 시뮬레이션 가설과 만나면, 이승의 삶은 VR세계고, 나 죽는 거는 VR을 벗는 것일 뿐.. 일케 되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불안이 좀 경감되죠. 하여튼 물리학자들과 다르게 철학자들은 밑밥을 잘 던지는 듯... 그게 다 나중에 돈 줄..
실제로 일종의 종교화 비슷하게 되어 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외국에는 추종하는 커뮤니티나 사이트들도 많은 편이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한때는 이 이론에 혹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정도의 시뮬레이션을 정도면 이런 시뮬레이션을 돌릴 필요도 없이 바로 결과값을 도출 할 수 있음. 굳이 귀찮게 이런걸 만들 필요 자체가 없음...비효율의 극치임,
그리고 그런 비효율을 지향하는 문명이 이 정도 시뮬레이션을 만들 문명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음.
이런걸 만들 리소스로 다른걸 하는게 무조건 이득임.
좋은 견해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 분들 목소리가 왜 익숙하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대20대때는 시물레이션 이론을 듣고 매트릭스를 보며 그럴듯 하다고 생각했지만... 리소스의 한계를 감안하면 현실이라는 시물레이션을 연산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임... 인간이 이런 비효율적인 활동을 할리가 없다..는게 내 생각. 이런 시물레이션을 ㄹㅇ만약 구동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극도로 발달한 초지성문명체가 멸종위기?의 지구를 시물레이션르로 보존, 기록, 관찰, 연구하기 위해서? 정도밖에 상상하기 힘들다.
우주론쪽 이야길 듣다보면 뭐랄까.... 어차피 아무도 증명할수없다면 마음껏 상상해봐도 나쁠것 없잖아? 이런마인드의 이야기가 참 많은거같단 생각이드네.
의견 감사합니다
이세상이 진짜 현실이라면 냄새 오감 기타 감같은데 뚜렷하 느껴져야하는데 아닌것같기도함 뭔가 하나빠진것처럼
육감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많이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 등에서 말하는 환생은 여러 가상현실을 살아 가는 삶을 말하기는 하는데
신나기 만한 건 아닌 게 카르마가 따라다니니 운명이 작용해서 완전 랜덤 게임은 아니라는거 ㅎㅎㅎ
시뮬레이션 이론이 여러 종교적 관점에서 해석되기도 하는데 특히 불교적으로 바라보는 해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물레이션이론은 2300년전 장자가 호접지몽으로 제시한건데 뭔 누가 어쩌고저쩌고 ...양자역학도 보면 불교철학하고 꽤나 비슷하고..
감사합니다 ~
대작의 시작, 10부작 시뮬레이션이론 탐구의 시작인가 그나저나 내가 프로그램이라니 그러면 만든 놈 누구냐 내 스탯을 왜 이따구로 찍었냐 그리고 대한민국서버 넘 빡세다 패치 좀 해라 신규유저 수가 박살나서 망하게 생겼다 더군다나 이 서버 짱이 일본섭하고 통합하려한다 ㅅㅂ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어서 샴발라 왕국같은 곳에서 태어날 수는 없는 걸까
핵전쟁으로 인간이 시뮬레이션 끝네자.ㅋㅋㅋ
헉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망시켜 미안한데 님 뜻대로 안됍니다. 진짜내가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이라도 전쟁 반대로 프로그램 돼 있을지도 모르죠 ㅎㅎㅎㅎㅎ
시뮬라르크 이야기 나오는 내용은 즉자 대자 그 이야기랑 닮아잇네요. ruclips.net/video/1qjQgSAAMPI/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포스트 휴먼인 미래의 나는, 지루함이 뭔지 궁금했나 보다.
^^; 감사합니다~!
말이 좀 빠르네요 천천히 말했으면 좋겠어요
의견주신 것 처럼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뭔가 없이 우주가 탄생하지는 않았겠죠~ 그 뭔가가 신이든 고등생명체든 ... 인류가 현실속에 살고 있어도... 뭔가 있기 때문에 100% 시뮬레이션이죠~ 논리가 이상한가?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들 박사? 맞쬬?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박사가 아닌들 어떠합니까.
그럼 석사겠죠
이분들 이박사임
좋아.좋아 ,아주좋아
도사임
뜬금없이 저런 주장이 나온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저런 논리 반박하기 쉽지않을 겁니다. 불교의 깨달음이 저런거 입니다. 그래서 돈오 문득 깨우친다 없는걸 배우는게 아니고 꿈에서 깬다..
오늘도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상 만든 당신들이나 이걸 보고있는나나...모두 자기가 생물인줄 착각하는 AI 이고 또 원숭이가 흉내내는 것 처럼 AI를 만들고 좋아학는 바보의 바보 세상..ㅋㅋㅋㅋ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뮬이면 뭐 어쩔건데 인간이 ㅋㅋㅋ
Npc란거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ㅡ.교육(학습)없이 생각하는 놈
ㅡ.생각없이 교육(학습)하는 놈
무슨 차일까?
다시 묻는다
너 비트냐? ㅎㅎ
ㅡ비트라고 션하게 답 해줘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린가?ㅡ
이런 薄士들을 봤나~
얇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진행하시는분 억양은 그렇다 쳐도 말을 기분 나쁘게 하시네 본인은 모를듯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서울 사람인데 영상속 두 분의 억양이 거슬린적은 없고, 말을 기분 나쁘게 하셨을수도 있겠으나 그 부분이 어디인지 예를 들어주시는게 운영자분께도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저도 꽤 이 유튜브 영상을 좋아하는데, 기분 나쁘게 한다는 느낌을 아직까지는 받은 적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시뮬레이션 했다면 그들 또한 시뮬레이션 당한 걸까요?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요. 말씀하신 내용은 2부에 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