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BC 다큐 올려주신것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80년대의 부산자갈치시장을 보니 새삼스럽고 그때의 모든추억에 사로잡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나게 봤어요. 혹 아는사람이라도 있을까 눈여겨봤어요...ㅎ 부산의 여러곳을 보여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즐겨보고있어요
나는 고향도 저곳이고 본적도 저 동네입니다 내가 저곳에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었고 죽을때까지 저곳에 살거라 생각했었죠 이렇게 외국을 떠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는 78년생이지만 20세기에 술을 마셔본적이 없습니다 언젠가 돌아가 내 어릴적 놀이터였던 자갈치노상에서 오징어대침과 독한 소주로 옛날을 곱씹고 싶습니다
1973때 파산으로 부산 행...참 힘던 삶 이였다고...똑똑 믿고 지원해 주신할머니ㅡ어머님,아버님 감사 드려요. 살아생전 제대로 효도도 못 해서...저승에서 만나서 효도 할께요. 사장 어른님들, 이렇게 열심히 일 하시고, 노력해서 오셔는데...구입자들분 쬐끔만 인간적 으로 대하시길요 . 타고난 가난, 부자 없어요. 인간적으로 서로 믿음이 형성하면 모든것 쉬워요. 그렇게 고생하신 이 어르는님 누가 보상하죠? 자식들 아닌가요? 요즘 누가요?갑의 부모 아니라서?...불쌍한 어른신들분 ... 남은 시간들 스스로 즐겁게, 기쁘게 즐기시길요. 자식들? 필요 없어요 . 오직 자신들의 꿈만 있다고....( 물론 모두가 아닌 소수지만요 ) .
80년도 중반에 매대에 저렇게 돈복대차고 서서 옷파는 사람 시장마다 꼭 있어요...평소에는 옷, 운동화 못사다가 명절 때만 어머니가 서면 부전시장이나 범일동 중앙시장가서 때때옷,신발 사주고 콩국먹은 게 기억나네요...근데 백의민족답게 비오는데도 백바지 입은 사람이 많네요..그리고 저기 상점 사장님들 특히나 남포동 상점 사장님들은 사실 부자죠....진시장은 진짜 지금은 죽었지만 전성기의 동대만 두타처럼 부산 의류 도매의 중심지죠.....
경기도좋있고 부모님도 계실 때
아옹다옹 그래도 정겹고 재미있던 시잘
그립구나 그시절
이제는 부모님도 떠나시고
갈수록 세상도 각박한 것같고
지금은 추억만 먹고 삽니다
영상으로 보는 그시절 감사합니다 .
❤👏🏻
아 눈물나네요 할머니가 생선 팔았던 자갈치
시장. 그 밑천으로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지금 편하게 살고 있죠. 보고싶은 할머니. 평생을 새벽에 나가셔서 일하셨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할머니..
복작거리지만 생기가 나고 살맛나던 때였지요.
지난 젊은시절이 그대로 생각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좋은영상 고맙네요.
부산 MBC 다큐 올려주신것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80년대의 부산자갈치시장을 보니 새삼스럽고 그때의 모든추억에 사로잡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나게 봤어요. 혹 아는사람이라도 있을까 눈여겨봤어요...ㅎ
부산의 여러곳을 보여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즐겨보고있어요
나는 고향도 저곳이고 본적도 저 동네입니다
내가 저곳에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었고 죽을때까지 저곳에 살거라 생각했었죠
이렇게 외국을 떠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는 78년생이지만 20세기에 술을 마셔본적이 없습니다
언젠가 돌아가 내 어릴적 놀이터였던 자갈치노상에서 오징어대침과 독한 소주로 옛날을 곱씹고 싶습니다
저도 저곳에서 컷어요
토성 국민학교 나오고요
저도 미국생활 30 년이네요
저는 62 년생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고마워요 부산mbc
영상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기억나는 곳도 너무 많으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이순간도 그립겟죠 ^^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겟단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시장 건물들 아직도 그대로인곳 많죠
새롭네요 거의 매일다니는데
ㅎㅎ 왜 눈물이 날 것 같은지!
88년 엄마손잡고 부전시장 김밥할매집 가서 항상 먹곤했지요
자갈치 시장 보리밥집도 엄마손잡고 가고
지금은 벌써 70줄이네요 그런엄마가 서면 현대극장 적십자 동부시외터미널 국민학교시절 그립네요 ㅎ
90년대초 부산도 보고싶다 80년대 말하고 비슷할까...? 부산이 고향도 아닌데 너무 그립다 ㅎ
비슷합니다ㅡ나는부산토박이지만ㆍ거기는고향이부산이아닌가보네요
정겨움~ 가족 모두가 화목하고 활기찼던...젊은 엄빠 그리워요~🥺🥺
자갈치시장은 구정 대목 풍경같네요. 어린시절 설 전에 차례 장보러 가면 딱 저 모습이었죠
꿈 같네. 참말로 그립다. 그때가,
1973때 파산으로 부산 행...참 힘던 삶 이였다고...똑똑 믿고 지원해 주신할머니ㅡ어머님,아버님 감사 드려요. 살아생전 제대로 효도도 못 해서...저승에서 만나서 효도 할께요. 사장 어른님들, 이렇게 열심히 일 하시고, 노력해서 오셔는데...구입자들분 쬐끔만 인간적 으로 대하시길요 . 타고난 가난, 부자 없어요. 인간적으로 서로 믿음이 형성하면 모든것 쉬워요. 그렇게 고생하신 이 어르는님 누가 보상하죠? 자식들 아닌가요? 요즘 누가요?갑의 부모 아니라서?...불쌍한 어른신들분 ... 남은 시간들 스스로 즐겁게, 기쁘게 즐기시길요. 자식들? 필요 없어요 . 오직 자신들의 꿈만 있다고....( 물론 모두가 아닌 소수지만요 ) .
80년대초반 부모님이 충무동시장에서
보리밥식당 하셨는데 학교는 우암동쪽이라
매일 26번,34번버스 타고 통학했던 추억이생각납니다. 벌써40년이 다되어가네요.
26번은 아직도 운행하고 있지요.지금은 34번은 없고 134번이 용당에서 남부민동 산복도로 운행하고요
국제시장 자갈치 생각 많이 나네요. 저때는 정말 활기차 보입니다
저시절로돌아갈수만있다면 왠지눈물이나네요 없이살아도저시절이그립다
아버지하고 국제 시장 자주 갔던 기억...내 나이 어언 중년...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먹먹하네요...
노래도 7080노래 추억의영상 추억으로 돌아가고싶지만 그렇게안되죠 세월은흐르죠 추억의영상
역시 부산풍경에는 조용필 노래가 제격이네요^^
진시장 주단포목점 하셨던 지금은 돌아시고 안계신 울엄마 보고싶어 눈물난다😢
우리 딸 정희야 엄마는 잘 지내고 있데이~알콩달콩 잘 살거래이
힘내세요ㅠㅠ
나어릴적 엄마손잡고 국제시장에가서 장보던생각이난다 지금은나도 이제나이가먹어 낼모레면 오십을바라보네 ㅠㅠ그립다 나자라고살던 부산전포동
그립다 저 시절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였던가 이웃사촌이 뭔지를 보여주는 그시절 아 응답해라 1988 정말 이웃사촌 그립다 부산 국제시장 깡통시장 아 그립다 꼭지야 어디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저당시.어머니들이 억척스러운게 정찰제라는것이 없던 시절 시장상인과 매일 실랑이 전투를 해야함 당연히 전사로 거듭날수밖에 없음
와...화질 엄청좋네
진시장 바로 옆에서 26년간 살았는데 ...저랬구나..
대부분 국제시장에서 사다가 한번씩 유나백화점이나 미화당백화점 갔었는데 미화당백화점은 용두산공원이랑 연결되서 용두산공원 들렸다가 미화당갔다가 충무김밥먹던가 원산면옥 아님 돈까스 먹었는데 동주여상 누나들도 사랑했어요 국민학생으로
부산에서 거제온지 3년째.....
국제시장 자주갔었는데 차들보면 분명 80년대인데 건물들보면 별루 바뀐것 같지않네요 80년대인데 3년전같은기분ㅡㅡ
인터넷도 폰도 없던시절 차라리 저때가 지금보다 더 나을까?
더나음
물론
훨
저는 2019년까지가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어른들같은 경우는 imf터지기 직전이 취업도 잘되고 좋았을 것 같네요
추억이새록새록
내 푸른 젊은 나이 때, 아~옛날이여~😭
국제시장 저도 곧잘 가지만 길이 많이 남아있네요 보니까 맞나? 일단 고기들이 크고 진짜 알차네요 양도 완전 푸짐하고 부럽
감사합니다~~옛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이즈음 전 상경했었죠~
자갈치시장 꼼장어!!!
지금은 바가지의 온상이 된 자갈치 시장이지만..
어릴적 재수 생선, 할머니랑 방생하러 거북이 사서 배타고 나갔던 기억도 생생한데 참.,할머니가 없네
혼수 이불이랑 한복하러 진시장 갔던게 엊그제 같네요. 벌써 25년전
아 우리 엄마 20대시절...눈물난다
마음 깊속한 곳이 저리네..그립다
80년대 엄마가 옷가게 할때 유아원 다닐적. 엄마따라 옷 사입하러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갔던 생각나네 인사 잘 한다고 .고무줄 묶여진 돈통에서 50원 100원씩 받았던 소소한 추억들이..
남성관 배달 오토바이.... 외식이라고 하면 자주 갔던 곳 이네요.. 남포동 남성관... 탕수육 많이 먹었었는데 ㅎㅎㅎ
저는 자갈치 시장 참 좋아합니다
옛날생각 많이나네ㅠ
초등 때 많이 본 포니택시 세상 택시는 모두 포니인줄 . 그 때의 녹색택시 어찌나 촌스러웠는지 지금은 그 녹색이 그립다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생선 크기 보소~ 요즘은 씨알 좋은 생선들은 씨가 말랐는데..
생선뿐만 아니라
씨알 좋은 남자사람도 없음
자갈치에 우리엄마 나오시면 좋겠다...
엄마보고싶다.
마음이 풍요로왔던 시절
40대 후반 경상도 남자입니다, 부산mbc에 부탁드립니다, 1970년대 부산시 영상을 보고싶습니다, 마니 올려주세여
저시절의 뽀글리 파마 오토바이 화이바 쓴거 같다. 사람들 북적이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다
많이 옛날은 아니지만 2013년때 그정도때 어머니 따라 국제시장에서 옷사고 그랬습니다 ㅎㅎ 옛날생각나네요 지금도 10대이긴합니다
내가아가씨때네ㆍ참많이도갔었지ㅡ양정에서광복동까지
ㅎ ㅎ~~저도 양정에서
남포동 자주갔어요~~^^
눈감아도 보이는 모습이네요.
추억의 포니와스텔라 택시도 나오는군요
저 때는 인터넷 없는 시절이라 국제시장이나 서문시장, 진주시장 포목점 하면 무진장 갑부집 이였지.
감사합니다
서민들은열심히산죄밖에없다
상위5%니들이대한민국말아드셨지경기가안조아도,조아도
어떻게그리돈냄새들을잘맡아돈들을축적하는지개가튼후각을지닌니들이부러우면서도저주서럽다. 여러분힘냅시다!!?
정말 어렸을 적 영상초반 로얄디 광고판 기억나네요 진짜 추억소환
저때ㅎ 생각난다 80년대말이면 초딩4년 국제시장
30년전 자동차.택시가 확들어오네요
와 박물관이다ㅋㅋ
옛날에 국제시장 버스노선도 있었던 기억이...
80년대 안경 맞추고 파라소닉 워크맨 샀던 국제시장. 아직도 낯익어서 생생하네요.
국제시장 공구 불났었던 거 생각나네요
태어나서 소방차 그리 많이 본 거 첨이었는데
80년대나 지금이나 거리에 차만바뀐것 같고 건물이나 상인들모습이 거의 지금이나 변화없어 보이네요 ㅡㄷㄷㄷ
그때만난. 다..지금..
할머니..할아버지 겠죠
참으로 덧없고 무상
합니다..어제 같은
내 동네..
80년도 중반에 매대에 저렇게 돈복대차고 서서 옷파는 사람 시장마다 꼭 있어요...평소에는 옷, 운동화 못사다가 명절 때만 어머니가 서면 부전시장이나 범일동 중앙시장가서 때때옷,신발 사주고 콩국먹은 게 기억나네요...근데 백의민족답게 비오는데도 백바지 입은 사람이 많네요..그리고 저기 상점 사장님들 특히나 남포동 상점 사장님들은 사실 부자죠....진시장은 진짜 지금은 죽었지만 전성기의 동대만 두타처럼 부산 의류 도매의 중심지죠.....
어딜가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던 그시절 아~~
옛날이여
저때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금 저세상 가셨겠죠 ㅠ ㅠ
다시는 못올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
7분40초에 왼쪽에 시민들때매 우리 외할머니가 안보이신다 어무니 보여 드릴랬는데 ㅠ 저자리가 확실한데 지금도 커브돌면 큰이모 막내이모가 장사하고 계신데
우리동네 저시절 초딩 국제시장은 놀이터
아지매. 이거 한마리 우찌 하는데예..하고 묻던 그때.저시설의 어머니 목소리가 맴돕니다...
저 때는 부산이 활기찼죠. 인구도 계속 늘었고 서면 남포동 나가면 젊은 형 누나들이 바글바글했고. 그런데 지금은 노인과 바다.
저때나 지금이나 ㅎㅎ 차 비집고 길건너는 저길은 여전 ㅎㅎ 재밌당
갈을 걷다가 위를 쳐다 봐요 그럼 저때 모습의 간판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국제시장 한림양산 보이네요 최근 임대 붙여놨더라구요 ,,,그거 보니 맘이 짠했은데 ㅠㅜ 요즘 코로나 때문이 임대 붙여 놓은곳이 많아졌어요
그시절에는혼수용품ㆍ국제시장에서샀으니까
지금이랑 근데 큰차이는 없네요 간판 스타일만 약간 달라졌지.. 그느낌그대로
고향생각 남니다 국제시장 돼지국밥집 생각이 나내요
신창국밥이 최고 였는데
쥔장이 이북 피난민 였는데 직접 만든 순대가 일품 였죠~~
그때로 잠깐 만이라도 돌아 가봤으면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서민들에겐 저때가 살기좋았다
두환형님 정치는 잘해따
전두환대통 할때가 젤 태평성대였다
저때가 엇그제 같은데..
정알 며칠전 처럼 생생하네 ㅋ
준슥이 으데가노~ 아부지 잘 계시제?
자갈치에 울외할무니 찾을랬는데 몬찾긋네 ㅠㅠ
국제시장은 그래도 비슷한듯
나 국민학교 다닐 때네.
89년에서91-92년도쯤 일듯하네요.
스타일이 90년대초반으로 보임
91년도쯤
1978년 12월 25일
부산 태종대 제7376부대 경비교육단 1대대 1중대 발령
" 충 ~ 쎵!
참 그립다.
ㅎㅎ동기 시네요~~ 78년도 10월 부터 용호동(오륙도앞 )용당쪽 해안 초소 근무 했습니다
7376부대 아마도 그때 가수 설운도(이 영춘)도 태종대 근무 했을 겁니다
시장은 왜 지금이랑 똑같냐 ㅋㅋ신기하네
국제시장에 아버지 장사하시던 가게는 안타깝게 없네요 ㅎㅎ
동래시장이나 거제리시장은 자료가 없을려나요
저도 거제리시장 보고 싶네요
저땐 제2의 수도였는데 지금은 노인촌
사람들이 북적북적 활기차 보여요
진자 살만했는데. 당시 소형 아파트 한채가 5천도 안됫엇으...
국제시장은. ㅋㅋ 지금도 저 건물 그대로인데 ㅋㅋㅋㅋ
금성아하 삼성마이마이 대우요요깜
내친구 국제시장에서 바지를 강매당하였는데
그 친구가 다시가서 태연하게 바지를 다른걸로 바꿔달라고
요청하니까 강매한분도 순순히 교환해주더군요
이 많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갔나?
저당시 머리숱 과학적으로 좀 어떻게 밝혀줄수없나요.
부산특징 : 중고차허위매물 전국에서 제일 없음
정확히 몇년도인가요?? 90년대아닌가요
제가 저안에 있는것 같아요. 그럼 대충 81~84 같으네요.
80년대라고 영상에 왼쪽위에 있네요
이 영상에서 자기자신을 찾은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이제 부산도 저런 정서가 싹없어진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