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원 결국하겠다고??? 정말 말도 안돼. 어찌 생각하는게 그리 한심한지... 6년 공부해서 월급 200받고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힘들게 살려는 사람이 많을까? 그래도 지원자 많겠지? 교사가 꿀빠는 직업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 많으니까... 막상해보면 후회 막급일거다. 앞으론 진상들이 더 늘어날테니 더더욱.
교사 전문성 키우기에 교대 4년 과정이 부족하다고요? 교대 마친 사람들은 압니다. 기간은 넘칩니다. 시대에 맞는 교사 양성은 교대 교육과정을 바꾸거나 교사 연수를 통하면 되는데 그 저의가 보이니 너무 화가 나네요. 교사 1정 자격을 교전원 졸업과 동시에 주는것도 말도 안됩니다. 현장에서 배우고 얻는 게 80%이상이에요. 사대출신 아니어도 일정의 학점만 이수한 교사자격증 가진 사람들 많은데 , 분명히 나중에 비교대, 비사대 출신들도 입학하게 되는 수순 밟게 되겠죠. 이제까지의 교육부 정책들을 보면 늘 변질과 땜방이었습니다. 결국 교육 수요 중심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갑니다
의전원 실패한 것보면 모르겠나요? 왜 교육으로 장난을 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교육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돈 많은 사람만 선생이 되게 만들려는 행위일 뿐입니다. 높으신 분 자제중에 임용에 계속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제발 교육을 바꾸실 거면 현장에 대해 이해하고 바꿔주세요. 교대, 사대의 교육과정도 잘 모르시고 초중고등학교 현장도 잘 알지 못하면서 입에 발린 말만 해대니 찬성하는 사람이 없는 게 당연합니다. 짧은 영상들 조차도 논리에 맞는 이유가 없어요. 제발 학생들 가지고 장난 좀 치지 맙시다.
교대, 사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교전원을 실시한다면 또 모르지만 일반대 학생을 유입시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임용고시까지 패스하게 해주는건 너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교육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들부터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ㅜㅜ (과밀학급 해소, 교권상승 등)
개인적으로 오히려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봅니다. 다양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다른 일을 하다가 교사 일로 전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교대애들, 사범대 애들 지나치게 폐쇄적입니다. 같은 그룹의 같은 똑같은 교육받은 동질성 짙은 사람들로만 평생 묶이니, 그 밖의 세상을 제대로 이해못하는애들 많습니다. 교사를 하고 싶은애들보다 지위 있는 공무원이 되기위해 하는애들도 많습니다. 출신의 다양성은 좋은 겁니다. 공학을 전공하고 회사에 다니다가 오는 사람도 있을거고, 간호사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게, 꼴랑 스타강사 인강보고 따라하는 교사들보단 훨씬 낫다는 겁니다.
공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트릴 교전원 시행 절대 반대입니다. 현재 교대 4년제 체제에서도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의심을 품는데 겨우 2년동안 무엇을 한다는 말입니까. 교육전문대학원이나 학석사 연계 5~6년제 등을 시행하지 않더라도 교대 커리큘럼 변화와 실습 강화, 교사 재교육 등을 통해 충분히 교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 4년 이외에 1~2년을 더 수련해야 한다면 예비 교사들의 두 번에 걸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시간적 및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봉급 인상과 복지 향상 등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업 연한만 길어지고 기대 수익이 낮아 우수한 학생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나 로스쿨생 인데 글로벌 및 바뀌는 사회현상 정책 에 인정하세요 . 과거 및 기성세대 가 만들어 온 카르텔 을 21세기 에 맞게끔 변경을 한다는것 인데 .왜이리 기존세대가 만들어온 시험에 매달리는건지 . .참 . . . 로스쿨 사시처럼 처음에 분쟁이 일어난 것 처럼 바뀌면 사라지겠지 .
저는 교대생으로서 교육전문대학원 졸속 추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첫번째로, 교전원을 졸업하면 임용 시험 없이 1급 정교사 자격을 주는 방안은 교대 학생들과의 형평성에 심각하게 어긋납니다. 교대 학생들은 치열한 시험을 뚫고 교사로 임용되는데 반해 교육전문대학원생들은 졸업만 해도 교직에 입성한다는 것은 형평성의 측면에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교사 임용 시험은 교사의 질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장치인데, 교전원 2년만으로 1급 정교사 자격증을 준다고 해서 교사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돈이 있는 학생들만 학비가 비싼 교육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사가 될 수 있는 현대판 음서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로, 정부는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해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를 갖춘 예비 교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겨우 2년 간의 대학원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충분히 익힌 연구 능력을 가진 교사를 양성할 수 있을지 매우 의문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과목을 담당하는 초등 담임 교사를 양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현재 4년제 교대 체제에서 학생들은 교직 과목 이수, 교과 교육 이수 등 총 81 학점을 듣고 교육 실습까지 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교육전문대학원이나 학석사 연계 5~6년제 등을 시행하지 않더라도 교대 커리큘럼 변화와 실습 강화, 교사 재교육 등을 통해 충분히 교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 4년 이외에 1~2년을 더 수련해야 한다면 예비 교사들의 두 번에 걸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시간적 및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봉급 인상과 복지 향상 등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업 연한만 길어지고 기대 수익이 낮아 우수한 학생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네번째로, 내신과 포트폴리오로 임용 1차 시험을 치른다면 교수에게 막강한 권한이 부여되고 그 과정에서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온갖 비리가 성행할 수 있습니다. 임용고시는 기존의 방식대로 국가와 지방 교육청에서 공정하게 치루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임용 시험에 합격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기관으로 교육전문대학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드는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교육전문대학원 제도가 생긴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교육대학교에 진학할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만약 교육전문대학원 제도가 생긴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인생이 걸린 저의 중요한 선택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정부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교육전문대학원 제도를 꼭 추진해야만 한다면, 이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던 학번의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충분한 유예 기간을 둬야만 합니다.
교대,사대생은 4년동안 대학에 다닌 후에 임용고시를 응시, 합격 하고 교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전원 2년을 다닌 학생들은 '임용고시 없이' 바로 교사가 될 수 있으니 현재 교•사대생과 임용고시생이 반대하는 것 아닐까요?? 또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전원을 추진하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임용고시라는 시험 없이 그냥 교사가 되는 건 조금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대생이랑 교대생 학부모들 개거품무는거봐라 댓글창에 ㅋㅋㅋㅋ 애들아 이기적으로 생각하지말고 현실적으로 봐라보자 솔직히 시험치면 끝이니까 4년동안 그냥 X같이 술퍼마시고 놀다가 1년 빠삭 공부해서 교사되는거잖아? 애초에 공교육 지금 사교육을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교전원 만들어서 경쟁구도 만드는게 더 맞지
교대는 모르겠다만 사대는 해야함… 현직에 있는데 고등학교 수준 가르치기에 지식이 부족한 교사들 너무 많음.. 따라서 수업에 논리가 아니라 문제풀이 스킬 및 개념암기가 되다보니 공교육을 신뢰할수가 없게됨. 여기에 근본적인 원인이 중등임용이 암기만 하면 되는 시험이라 높은 수준의 학문 이해도를 필요로 하지 않을뿐더러 사범대 양성과정 보면 교육학과 교과교육방법론 배우느라 해당 전공지식 쌓기에 학점이 부족함.
MZ세대 교사가 역대 교사중 가장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불필요한 행정과 희생정신의 강요, 뭐만하면 개입하려는 학부모들때문에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없는거죠 물론 쓰레기같은 교사도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어느 집단이나 그런 사람은 있죠. 근데 과연 그런 사람들이 교전원을 나온다고 달라질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방향의 해결책이 필요해보여요
교전원 결국하겠다고??? 정말 말도 안돼. 어찌 생각하는게 그리 한심한지... 6년 공부해서 월급 200받고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힘들게 살려는 사람이 많을까? 그래도 지원자 많겠지? 교사가 꿀빠는 직업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 많으니까... 막상해보면 후회 막급일거다. 앞으론 진상들이 더 늘어날테니 더더욱.
100%공감합니다. 감정노동이 극심하죠 전 제가 조울증환자 같아요... 몇 안되는 바른 학생들 덕분에 견딥니다
임용 안보면 돌머리도 대학대학원만 6년 다니면 다 교사된다는 말이네. 똑똑한 인재들이 과연 6년 공부하고 교사지원할까? 교사의 질이 확 떨어지겄네
교대랑 사대 외에 받는 건 진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한테 할 짓이 아니다.
6년 공부! 초봉 200
이게 말이 되는소리냐?
나라가 망해가는 듯. 사법시험 무서워서 개판 법세상 만들몈서
교대간 사람들만 ㅂㅅ되는 거지 ㅋㅋㅋㅋㅋ 교전원 ㅋㅋㅋㅋㅋㅋ 교대출신 자살 많이 하겄다
초봉 200이 적나? 그러면 노가다 해서 먹고 살아라.
@@채명성-v5w ㄷㄷㄷㄷㄷ너 200도 못받냐?
초봉 200 어디서 주워 들었어요?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정책입니다. 충분히 검토하고 공감을 얻고 시행해야지 지금 교대생들에게는 날벼락이고 교전원생에게 무시험 혜택을 주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전문대학원 좀 그만 만들길 너무 시간 낭비 같음 의전원, 로스쿨도 계속 말나오는 마당에...현직 선생님들이랑 교대학생들 의견이 반영되길.
교전원 반대합니다
쓸데없이 하지말고,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교사 전문성 키우기에 교대 4년 과정이 부족하다고요? 교대 마친 사람들은 압니다. 기간은 넘칩니다. 시대에 맞는 교사 양성은 교대 교육과정을 바꾸거나 교사 연수를 통하면 되는데 그 저의가 보이니 너무 화가 나네요. 교사 1정 자격을 교전원 졸업과 동시에 주는것도 말도 안됩니다. 현장에서 배우고 얻는 게 80%이상이에요. 사대출신 아니어도 일정의 학점만 이수한 교사자격증 가진 사람들 많은데 , 분명히 나중에 비교대, 비사대 출신들도 입학하게 되는 수순 밟게 되겠죠. 이제까지의 교육부 정책들을 보면 늘 변질과 땜방이었습니다. 결국 교육 수요 중심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갑니다
대학 교수 일자리 늘리기 정책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도 많고 우려스러운 목소리도 많은데 강행하겠단거 보면 누군가와 커넥션이 있는 건 아닌가 싶네. 얽힌 이해관계가 있으니 저러지..
그 돈으로 교대 교수들이나 능력있는 사람들로 갈아치우고 발전좀시켜라.
다 아는 사실. 교육과정 자체가 임용에 가장 필요 없는 거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알거든.ㅋㅋㅋ 실습이 더 중요한 건데 무슨 6년이야 2년으로도 충분한데. 4년도 길고
교수들은 정치집단이고 임용도 뇌물수수등 불투명
진짜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게 모두를 힘들게 하지않는길인듯~초임연봉 너무 적고 초등교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 현실을 너무 모르는듯
미친!
진입 장벽만 높여놓고 있네
교수들 일자리 잃을까봐 6년으로 늘리네…..
의전원 실패한 것보면 모르겠나요? 왜 교육으로 장난을 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교육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돈 많은 사람만 선생이 되게 만들려는 행위일 뿐입니다. 높으신 분 자제중에 임용에 계속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제발 교육을 바꾸실 거면 현장에 대해 이해하고 바꿔주세요. 교대, 사대의 교육과정도 잘 모르시고 초중고등학교 현장도 잘 알지 못하면서 입에 발린 말만 해대니 찬성하는 사람이 없는 게 당연합니다. 짧은 영상들 조차도 논리에 맞는 이유가 없어요. 제발 학생들 가지고 장난 좀 치지 맙시다.
로스쿨은 성공했으니 로스쿨방식대로 본뜨면 되겠네요. 우리나란 전문대학원 성공과 실패사례가 모두 있으니까요.
제대로 모르면 모르는 내용을 인용하지 마세요.
의전원, 치전 실패한건 의사집단의 반발과 급나누기 때문에 사라진겁니다.
높으신분 자제? 그런 사람이 교사를 왜합니까? 그리고 교사가 무슨 임용합격해야만 되는줄 아시는지.
교권이나 바로세워라. 제발.
각 학급당 학생수나 좀 줄여주지...
교대, 사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교전원을 실시한다면 또 모르지만 일반대 학생을 유입시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임용고시까지 패스하게 해주는건 너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교육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들부터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ㅜㅜ (과밀학급 해소, 교권상승 등)
안그래도 교대들 입결 수준 낮아사 걱정인데.. 전반적인 공교육 질이 더 낮아지겠네요…
공교육 질은 10년전 20년 전에도 그닥 안높았습니다. 대다수 학교 교사들 인강 1타강사 강의듣고 앵무새마냥 가르치는게 잘가르치는 교사였습니다.
이걸 공교육의 질이라 할수 있을까 싶네요.
교육의 질은 수능몇점이 아니라, 교육제도와 시스템에서 나오는 겁니다.
참 가지가지한다
교사 되려면 돈을 더 쓰라고?
4년 공부할때 전운성교육을 제대로하고 학급당 학생수 줄이고 학급수 늘려 임용대기시기부터 줄여라
이젠 교사되려면 임용대기까지
최소8년 걸리겠네
교전원도 돈많은 기득권 자녀들을
위한 꼼수수단이 되는건가?
학급당 학생수나 좀 줄여주세요
교사도 돈 많아야 할수 있는 그런 직업으로 만드는건가...교사 페이도 그닥 많지 않으니 취미로 교사하실 분만 오라는거??
교육개혁을 양적으로 만 하는가? 현재 교사양성전문성 질적개선 정책으로 방향설정해라.교전원반대
지금 일반 사대 졸업해도 교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넘치는데 일반 사람들까지 교전원 들어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개인적으로 오히려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봅니다. 다양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다른 일을 하다가 교사 일로 전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교대애들, 사범대 애들 지나치게 폐쇄적입니다. 같은 그룹의 같은 똑같은 교육받은 동질성 짙은 사람들로만 평생 묶이니, 그 밖의 세상을 제대로 이해못하는애들 많습니다.
교사를 하고 싶은애들보다 지위 있는 공무원이 되기위해 하는애들도 많습니다.
출신의 다양성은 좋은 겁니다. 공학을 전공하고 회사에 다니다가 오는 사람도 있을거고, 간호사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게, 꼴랑 스타강사 인강보고 따라하는 교사들보단 훨씬 낫다는 겁니다.
@@skk4517 별로 아닌듯
공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트릴 교전원 시행 절대 반대입니다. 현재 교대 4년제 체제에서도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의심을 품는데 겨우 2년동안 무엇을 한다는 말입니까. 교육전문대학원이나 학석사 연계 5~6년제 등을 시행하지 않더라도 교대 커리큘럼 변화와 실습 강화, 교사 재교육 등을 통해 충분히 교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 4년 이외에 1~2년을 더 수련해야 한다면 예비 교사들의 두 번에 걸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시간적 및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봉급 인상과 복지 향상 등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업 연한만 길어지고 기대 수익이 낮아 우수한 학생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각 부처마다 어찌 저런 무능한 인간들만 장으로 앉혔는지 ㅉㅉ 굥 빨리 끌어내려야 나라가 삽니다
집값을 폭등시켜 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문재인보다는 훨씬 낫다.
교전원안하는게좋을것같네요 반대가많으면접어야죠
저도 대학원 졸업했지만 대학원만으로는 지식이 채워지지 않던데요. 임용시험을 보니까 열심히 공부 한거죠. 기본이론이 갖춰져야, 그것을 적용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식, 방법 다 중요해요.
나 로스쿨생 인데 글로벌 및 바뀌는 사회현상 정책 에 인정하세요 . 과거 및 기성세대 가 만들어 온 카르텔 을 21세기 에 맞게끔 변경을 한다는것 인데 .왜이리 기존세대가 만들어온 시험에 매달리는건지 . .참 . . . 로스쿨 사시처럼 처음에 분쟁이 일어난 것 처럼 바뀌면 사라지겠지 .
서울교대 1/3 이 휴학했다고 하던데요. 대학원 나오면 교권이 확보되나요?
뭔 개혁이야; 아무것도 하지마 제발
교사, 공무원 직업 좋다는건 옛날 이야기고 시급 올라 알바해도 300버는 시대에 교사나 공무원은 겨우 200만원버는 직업
그치 ㅋㅋㅋ 400도 벌어 ㅋㅋㅋ 근데 교사는 평생 눈치보면서 세후 200 겉돌아 ㅋㅋ 거기다 다 쓰고쓰면 절대 돈 못모아. 근데 무슨 교전원 ㅋㅋ 교대생 매일 태만으로 쉽게 잘리는데 ㅋㅋ
정부입장에서 정책을 펼칠땐 대의 명분이 필요한거죠 .... 그냥 대놓고 출산률0.7명에 교사 그만큼 필요없으니까 조금만 뽑을려고 교전원으로 통합할게요 라고 하는건 좀 후지잖아... 근대 그게 현실이긴해서 어떤의도에서 정책을 추진하든 교사수를 줄이긴 해야돼
아니 애초에 정말 적성이 교사라서 하는 사람이 95프로도 안되요. 근데 교전원이란 건 교대로만 가던 사람들을 조진다라는 건데 박순애급 똥볼이죠. 자유로도 교육은 박사는.없고 석사까지이기에 석사는 원래 교사하면서 배움에 대한 뜻이 있는 분들에게만 해줍니다
저는 교대생으로서 교육전문대학원 졸속 추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첫번째로, 교전원을 졸업하면 임용 시험 없이 1급 정교사 자격을 주는 방안은 교대 학생들과의 형평성에 심각하게 어긋납니다. 교대 학생들은 치열한 시험을 뚫고 교사로 임용되는데 반해 교육전문대학원생들은 졸업만 해도 교직에 입성한다는 것은 형평성의 측면에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교사 임용 시험은 교사의 질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장치인데, 교전원 2년만으로 1급 정교사 자격증을 준다고 해서 교사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돈이 있는 학생들만 학비가 비싼 교육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사가 될 수 있는 현대판 음서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로, 정부는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해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를 갖춘 예비 교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겨우 2년 간의 대학원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충분히 익힌 연구 능력을 가진 교사를 양성할 수 있을지 매우 의문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과목을 담당하는 초등 담임 교사를 양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현재 4년제 교대 체제에서 학생들은 교직 과목 이수, 교과 교육 이수 등 총 81 학점을 듣고 교육 실습까지 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교육전문대학원이나 학석사 연계 5~6년제 등을 시행하지 않더라도 교대 커리큘럼 변화와 실습 강화, 교사 재교육 등을 통해 충분히 교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 4년 이외에 1~2년을 더 수련해야 한다면 예비 교사들의 두 번에 걸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시간적 및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봉급 인상과 복지 향상 등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업 연한만 길어지고 기대 수익이 낮아 우수한 학생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네번째로, 내신과 포트폴리오로 임용 1차 시험을 치른다면 교수에게 막강한 권한이 부여되고 그 과정에서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온갖 비리가 성행할 수 있습니다. 임용고시는 기존의 방식대로 국가와 지방 교육청에서 공정하게 치루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임용 시험에 합격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기관으로 교육전문대학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드는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교육전문대학원 제도가 생긴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교육대학교에 진학할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만약 교육전문대학원 제도가 생긴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인생이 걸린 저의 중요한 선택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정부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교육전문대학원 제도를 꼭 추진해야만 한다면, 이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던 학번의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충분한 유예 기간을 둬야만 합니다.
걍 하던대로해..
고칠꺼나 고쳐.. 별문제도 없는거 건들지 말고...
시험을 거치지 않는 걸 왜 반대하나요?
교대,사대생은 4년동안 대학에 다닌 후에 임용고시를 응시, 합격 하고 교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전원 2년을 다닌 학생들은 '임용고시 없이' 바로 교사가 될 수 있으니 현재 교•사대생과 임용고시생이 반대하는 것 아닐까요?? 또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전원을 추진하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임용고시라는 시험 없이 그냥 교사가 되는 건 조금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시험 안본다고 하면 양도 많고 어려운 대학교 공부를 할까?
그럴거면 어느 누가 대학교 졸업하고 몇년 간 임용을 준비합니까
저럴거면 다 임용준비안하죠
교대생이랑 교대생 학부모들 개거품무는거봐라 댓글창에 ㅋㅋㅋㅋ 애들아 이기적으로 생각하지말고 현실적으로 봐라보자 솔직히 시험치면 끝이니까 4년동안 그냥 X같이 술퍼마시고 놀다가 1년 빠삭 공부해서 교사되는거잖아? 애초에 공교육 지금 사교육을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교전원 만들어서 경쟁구도 만드는게 더 맞지
교대는 모르겠다만 사대는 해야함… 현직에 있는데 고등학교 수준 가르치기에 지식이 부족한 교사들 너무 많음.. 따라서 수업에 논리가 아니라 문제풀이 스킬 및 개념암기가 되다보니 공교육을 신뢰할수가 없게됨. 여기에 근본적인 원인이 중등임용이 암기만 하면 되는 시험이라 높은 수준의 학문 이해도를 필요로 하지 않을뿐더러 사범대 양성과정 보면 교육학과 교과교육방법론 배우느라 해당 전공지식 쌓기에 학점이 부족함.
학생이 줄어드는 만큼 교사 숫자도 대폭 줄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체 예산에서 교육예산 비중이 너무 높다. 교육예산을 대폭 줄이고 복지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
나는 교육전문대학원 설립에 찬성합니다.
지금 교원들 자질이 너무 저질들이 많고
현재 수준으로는 MG세대들을 국가의 대표로 성장시키기에는 너무 미흡합니다.
특히 전교조 교사들을 퇴출시키려는데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새마을금고 세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조랑 이거랑 전혀 상관이 없어요..
ㅋㅋ MZ세대가 알아서 할게요
MZ세대 교사가 역대 교사중 가장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불필요한 행정과 희생정신의 강요, 뭐만하면 개입하려는 학부모들때문에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없는거죠
물론 쓰레기같은 교사도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어느 집단이나 그런 사람은 있죠. 근데 과연 그런 사람들이 교전원을 나온다고 달라질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방향의 해결책이 필요해보여요
공무원이 뇌가 없구나? 뇌가 없으면 귀라도 있어서 남의 의견이라도 들을줄 알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