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이번 TV문학관 '망향' 편에서는 비둘기호 니이가타 동차가 첫 테잎을 끊네요.. 2년 전에 방영된 '삼포 가는 길(옛날티비 채널에 있음)'에서는 80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 중앙선 비둘기호 열차가 맨 마지막을 장식하였는데.. 행선판을 보니까 군산발 이리(현 익산)행.. 군산선 단거리 비둘기호 열차네요.. 주위를 보니까 군산, 대야, 오산리역은 아닌 듯 싶고 개정이나 임피역 둘 중 한 곳에서 찍은 듯 합니다.. 군산이 항구도시로 발전하였지만 호남선 철도가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다보니 호남선의 지선 형태로 군산선이 놓여졌고 비둘기호 등 완행열차가 군산~익산 단거리에서부터 군산~대전(익산역에서 진행방향변경) 군산~전주 군산~임실 등 다양한 장거리 행선지로 본선(군산~익산)으로만 친다면 매우 자주 운행되었었는데(물론 호남, 전라선 열차 연계 목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호남고속도로 개통으로(물론 국도로 익산까지 가야했지만) 갈아탈 필요없이 서울로 바로가는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자가용 보급이 늘고 이에 따라 전군도로가 확장되면서 열차편수는 차츰 줄어들긴 했지만 2007년 말까지 군산선 완행열차(비둘기호->특정통일호->통근열차)는 꿋꿋이 운행되었다가 2007년 말에 바다 건너 위의 충청도 서천의 장항선과 군산선이 연결됨에 따라 장항선 급행열차(새마을, 무궁화호 등)로 대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답니다..(당시 KBS 다큐3일이 군산선 통근열차가 장항선 열차로 대체되는 마지막 3일을 다룬 적 있지요..) 화면에 나온 니이가타 동차는 문이 버스 전문처럼 폴딩도어인 초기형인데 이 드라마가 방영된 2년 후인 1986년을 전후하여 모두 퇴역하였지요.. 니이가타 동차 후기형의 문은 버스 중문처럼 슬라이딩 도어였는데 90년대 중후반까지 운행되었지요.. KBS에서 TV문학관을 이렇게 매우 열심히 올려 주시는데 일선 중 고등학교 국어 쌤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많은 세월의 흐름 앞에서 고향도 옛 고향이 아니요 사람도 옛사람이 아니며 어떻게든 지지고 볶고 사느라 알량한 이기심에 눈먼 장님되어 부모형제간도 서로 원수가 되어 살벌하지만 그건 그런 부류일뿐 다는 아니다 그러나 분단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직접 격어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한맺힘의 속사정을 알까 하기 좋아 남 말이요 까기 좋아 자신의 잣대로 깍아내리기 보다 죽음 앞에서 조차 두눈을 감지 못하고 가는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줄아는 덕목이 필요 한것이다 깊이 패인 한민족의 상처를 보듬고 토닥이는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 아닐까싶다 옛말이 있다 남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보면 `뭘 그런걸 가지고, 내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앗! 뜨거워.,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한청노새 그러니까 그렇게 고향이 좋고 그리우면 혼자 조용히 돌아가서 그곳에서 천년만년 사시기 바랍니다 고향이 소중하고 귀하다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연히 돌아가셔야지요 다만 당신 개인일이니까 죽이되든 밥이되든 고향을 삶아먹든 구워먹든 당신이 스스로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왜 당신들 일을 온동네방네 떠벌리면서 찔찔짜고 난리법석을 피우고 온나라 사람들이 속시끄럽게 떠들지 마시고 거기다가 당신들 상봉행사에 얼토당토않은 피같은 나라돈을 물쓰듯이 펑펑 써야 합니까 당신들 일이니까요 당신들 돈으로 하세요 그렇게 소중한 부모형제를 만나는 일인데 논밭 전지 다 팔아서 안되면 부인의 팬티를 팔아서라도 아니면 아예 부인을 팔아서라도 헤어진 가족을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부족하다면 아예 월북을 해서 북한에 가서 사세요 어차피 이산가족 대부분이 사실만큼 사셨으니까 지금 죽어도 여한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얼마 안남은 여생이나마 그리운 고향으로 가셔서 그곳에서 설사 그리운 가족분들과 함께 굶어죽는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뼈가루를 묻으시기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운고향이 생각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이 드라마의 제목처럼 그리워지는 것은 옛날과 고향 뿐!
참으로 휼륭하신 며느님 본받을 것이많군요 넘 감동입니다 전쟁 끝에 고향의 그리움과 아픔의 삶을 사셨을고 눈물 공감됩니다!!!
꼬마시절의 고향생각과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골목에서 어둑할때까지 동무들과 정신없이 놀고 있으면 엄마가 찾아와 밥묵고 놀아라고 내 손목잡고 집에 가던때.
고향생각이나네요 옛날 개울가서 멱감고 애들하고 놀다가집에불려서가고 고향에가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와 ~ 화면 4 : 4 사이즈, 기차와 소달구지, 깨끗한 개울가... 그리고 원로배우들의 젊은 시절... 정말 tv문학관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자료네요
이번 드라마은 끝이 너무 슬프네요 통일운 당장 함들어도 명절과 생일엔 서로 만날수 있게 해주는 성의라도 보여라 남북지도자들라
Yong Dㅂoll ㅊ5
실향민의 영원한 고향은 어디인가를 묻은 작품인네요
수신료는 받아서
이런 좋은 작품 만들라고 써야하는데...
드라마 오려주신 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짜옛날이좋앗군요~~모든게
1970년대 80년대를 살았던것이 가장 큰 행운이다
이번작품은 제취향이고 마음에 들어요. 잘봤습니다. 추리, 신파, 다소 상투적인 내용의 작품도 있어서 복불복이 큰데 이런내용 좋아요. 인동 이런작품도 같은라인.
옛날티비님! 이 번 편, 망향도 잘 보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죽어야만 갈수 있는 고향, 꼭 오마니를 만나세요
인간의 귀소 본능을 잘 표현했군요....
영상 올라온 tv 문학관 다 봤어요 새론 영상 올려 주심 감사 하겠어요 😊😊😊
옛날 생각하면서 봅니다~~^^
고국에 산다면 낮선 거리 일망정
미국이민 30년에 낮익어 보이는 그 거리는 내게 정든 거리 일레라...........
자식들이 아버님의 깊은 맘을 알택이 없죠 그 시절 을 살아보지 않았으니까요
나두 저런 집에 살고싶어요😭
망향. 촬영지는 전북정읍시산외면오공리
"99칸문화재"가 있는곳으르
쥐 잡아서1:08;42 넘기는장면에
제가 출현하기.도 했죠
0:00 이번 TV문학관 '망향' 편에서는 비둘기호 니이가타 동차가 첫 테잎을 끊네요.. 2년 전에 방영된 '삼포 가는 길(옛날티비 채널에 있음)'에서는 80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 중앙선 비둘기호 열차가 맨 마지막을 장식하였는데.. 행선판을 보니까 군산발 이리(현 익산)행.. 군산선 단거리 비둘기호 열차네요.. 주위를 보니까 군산, 대야, 오산리역은 아닌 듯 싶고 개정이나 임피역 둘 중 한 곳에서 찍은 듯 합니다.. 군산이 항구도시로 발전하였지만 호남선 철도가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다보니 호남선의 지선 형태로 군산선이 놓여졌고 비둘기호 등 완행열차가 군산~익산 단거리에서부터 군산~대전(익산역에서 진행방향변경) 군산~전주 군산~임실 등 다양한 장거리 행선지로 본선(군산~익산)으로만 친다면 매우 자주 운행되었었는데(물론 호남, 전라선 열차 연계 목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호남고속도로 개통으로(물론 국도로 익산까지 가야했지만) 갈아탈 필요없이 서울로 바로가는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자가용 보급이 늘고 이에 따라 전군도로가 확장되면서 열차편수는 차츰 줄어들긴 했지만 2007년 말까지 군산선 완행열차(비둘기호->특정통일호->통근열차)는 꿋꿋이 운행되었다가 2007년 말에 바다 건너 위의 충청도 서천의 장항선과 군산선이 연결됨에 따라 장항선 급행열차(새마을, 무궁화호 등)로 대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답니다..(당시 KBS 다큐3일이 군산선 통근열차가 장항선 열차로 대체되는 마지막 3일을 다룬 적 있지요..) 화면에 나온 니이가타 동차는 문이 버스 전문처럼 폴딩도어인 초기형인데 이 드라마가 방영된 2년 후인 1986년을 전후하여 모두 퇴역하였지요.. 니이가타 동차 후기형의 문은 버스 중문처럼 슬라이딩 도어였는데 90년대 중후반까지 운행되었지요.. KBS에서 TV문학관을 이렇게 매우 열심히 올려 주시는데 일선 중 고등학교 국어 쌤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전교조 괴뢰도당들은 이런 드라마에 별 관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많은 세월의 흐름 앞에서 고향도 옛 고향이 아니요 사람도 옛사람이 아니며 어떻게든 지지고 볶고 사느라 알량한 이기심에 눈먼 장님되어 부모형제간도 서로 원수가 되어 살벌하지만 그건 그런 부류일뿐 다는 아니다
그러나 분단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직접 격어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한맺힘의 속사정을 알까 하기 좋아 남 말이요 까기 좋아 자신의 잣대로 깍아내리기 보다 죽음 앞에서 조차 두눈을 감지 못하고 가는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줄아는 덕목이 필요 한것이다 깊이 패인 한민족의 상처를 보듬고 토닥이는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 아닐까싶다 옛말이 있다 남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보면 `뭘 그런걸 가지고, 내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앗! 뜨거워.,
어케 라는 소리들으니까 옛친구아버지가 생각난다 북한군포로였던 아저씬 고향를 못잊어 밤마다 나실오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고향애기 고향 친구 사랑했던 여인 그리고 아들 애기로 밤이깊어가는줄 모르는 아저씨 결국 한를 품고 세상을 뜨셨다
와 자식안이라 왠수네 이래서 무자식 상팔자란 속담 맞네요
배우들은 벼라별 역을 소화해 낸다. 옛 날이 그립다. 학교 동창들도 그립고...
번뇌와어떻게소통하고화해할것인가?이것이문제이다.
돈은 먹고살 만치만 벌든지 더 벌면 사회 환원하는 문화로ᆢ
이종만님 정치드라마에서 정주영회장역할로도 출연하심
고향을 그리워하는 부모를 생각해야징?😲
아바지 죄송합네다
솔 담배~아버지 생각나네ㅎ
이제는 이런작품이 안나와요
지금의 배우가 그당시의 배우가 아니기 때문이죠
친정아버지 ᆢ
1:24:15 너무 놀람 무서워용~~
와ᆢ 시간 챙기다가 우훡 ㅋㅋ
물고기 너무 작아요😲
어릴때 정서가 달라요😊
이런걸.. 보면서. 재산을 남기면. 뭘하겠노? 막.퍼쓰다가.. 그지 되기전. 후딱.ㅡ 가야지... 에잉!
요즘 다시만들라고하면 요즘애들 나와서 별루일듯해요
예전분들이 나와야 되는데
저승가서 아내를 만나면 알려주면 되지용?
고향이란 정들어 사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
어떤 독재 통치자의 사유재산은 아닐진데
타관땅 삶의 애환을 외면한 망할놈의 이념 타령........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
남북 동족끼리 서로 등지고 살면 머하노!
서로 양보해서 통일을 이루고 살았으면 좋으련만~~😂😂😂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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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제일 거지같은 소재가 바로 이 실향민들 고향이야기와 이산가족문제로 찔찔 짜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몇십년간 고향이 지척에 있어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한번도 찾지도 않고 가족들간에도 사소한 문제로 같은 서울시내에 살아도 몇십년간 발길을 끊고 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재산문제로 형제들과 갈등이 있어 25년동안 단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내어머니의 경우 91세로 사망하셨는데 외삼촌과 사이가 좋았는데도 50세가 넘으시면서부터는 두분이 왕래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연락도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외사촌누나로부터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도 오빠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러려니 했으며 본인은 몸이 좀아파서 세종시까지 문상가기가 힘드니까 나보고만 문상을 가라고 하셨다 이것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사니까 서로 바쁘고 감정이 무디어져서 그런것뿐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왜 실향민들은 자신들이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와놓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나라가 떠들썩하게 떠들고 구질구질하게 난리를 피우는가 솔직히 남북회담시마다 이산가족 문제로 늘 줄다리기를 하는데 왜 정부가 이런 거지같은 일에 정력을 쏟는것인가 이산가족상봉 행사시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가족들을 상봉시키는데 솔직히 왜 그런 백해무익한 일에 아까운 국민피같은 세금을 쏟아붓는것인가 그런다고 그사람들중 아무도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북한측 가족은 이산상봉장에서 tv카메라가 비추는데도 "남조선괴뢰정부"운운하며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는 이도 있었다 자기가 그자리에서 먹고 입고 자는 비용이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인데도 그런 싸가지없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솔직히 그비용을 전부 이산가족 자신들 돈으로 하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단한명도 이산가족상봉신청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아는 부산에 사는 어떤 탈북자는 1935년생인데 원래 경남출신으로 625때 인민군 의용군으로 끌려나갔다가 2001년에 탈북하여 왔더니 당시 부산에 자신의 형제 7남매가 다 생존해 있었는데도 이들이 몇날며칠동안 격론을 벌인후 "여기는 복잡해서 사는것이 힘드니 너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하여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형제들로부터 생활비도 오지않고하여 조선족부인의 설득으로 다시 부부가 함께 한국에 나와 살고 있다
몇년전 북한에 사는 어느 딸이 월남한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들에게 건 소송에서 승소한 일이 보도되자 통일부에는 이산가족상봉신청 한 것을 취소해달라거나 심지어 자신은 이산가족이 아니라며 잡아떼는 경우가 속출했다 고 한다 그래서 예정된 상봉행사 에도 나오지않겠다는것을 정부관계자가 설득을 하여 간신히 나오게한 일도 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당사자 본인들도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거지같은 일에 돈과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더이상 아무도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그사람들이 모두 빨리 사망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사람이 본향을 그리워 하지 못한다면은 살아 있으나 몸만 산거지 여우도 죽을때는 고향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죽는다는데 그렇게 삭막하게 사는 사람에게 무슨 예술이 있고 당신대로 라면 피가소의 그림도 그저 돼지고기 한근 값어치도 없다는 사람과 다름게 없음
@@한청노새 그러니까 그렇게 고향이 좋고 그리우면 혼자 조용히 돌아가서 그곳에서 천년만년 사시기 바랍니다 고향이 소중하고 귀하다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연히 돌아가셔야지요 다만 당신 개인일이니까 죽이되든 밥이되든 고향을 삶아먹든 구워먹든 당신이 스스로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왜 당신들 일을 온동네방네 떠벌리면서 찔찔짜고 난리법석을 피우고 온나라 사람들이 속시끄럽게 떠들지 마시고
거기다가 당신들 상봉행사에 얼토당토않은 피같은 나라돈을 물쓰듯이 펑펑 써야 합니까 당신들 일이니까요 당신들 돈으로 하세요 그렇게 소중한 부모형제를 만나는 일인데 논밭 전지 다 팔아서 안되면 부인의 팬티를 팔아서라도 아니면 아예 부인을 팔아서라도 헤어진 가족을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부족하다면 아예 월북을 해서 북한에 가서 사세요 어차피 이산가족 대부분이 사실만큼 사셨으니까 지금 죽어도 여한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얼마 안남은 여생이나마 그리운 고향으로 가셔서
그곳에서 설사 그리운 가족분들과 함께 굶어죽는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뼈가루를 묻으시기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정답임.
미친놈이구만. 세상 떠나 먼저 가시요. 남의 일 참견말고
이 긴 글을 쓴 자의 생각을 보자니 통계적으로 인간본연의 경향을 제시하는 듯. 실제 2024년 현재 제법 진지하게 통일을 원하는 %가 대체로 미미할 것이다. 사람은 자기 일상에 묻혀 산다는 말.
그러나 우리가 동일한 민족임을 기억하고 사는 정도는 필요하다.
피난민들이 잘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