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읽었습니다. (20년전) 그 때는 이문열 작가가 좋아서 깊이도 모르고 읽었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작품에 깊이를 이해하고 스승의 죽기전 작품을 불 태우라는 의미를 점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마지막 순간 금시조를 보았을때 스승의 기분을 저역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금시조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금시벽해 향상도하 이것을 모티브로 명작 소설 금시조를 집필한 이문열선생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tv 문학관도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원작 소설이랑 조금 다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옛날 드라마라서 완성도는 좀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네요. 신구 선생님 연기 참 좋네요.
열정과 경쟁심도 삶을 살아가는 큰 원동력이 되지만, 열등의식에서 비롯된 분노와 복수심 혹은 그 열등의식을 뛰어넘으려는 자존감은 인생의 몰입도를 더 증가시킬 것이다. 많은 스승들이 제자가 자기를 뛰어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인연의 문제이지만, 긴 인생을 살고 나면 결국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났었다는 걸 알게 된다. 스승은 제자를 통해 감추었던 자기 모습을 발견할 것이고, 제자는 스승을 통해 자기 미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리라. 내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을 우리는 닮아가고, 사랑하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의 유통기한이 더 길다는 사실이 슬픈 일이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좋은 작품입니다 시대를 풍미한 서예, 서화가가 임종전 마지막 할일이 자신의 작품을 모두 태워버리는 거 였습니다 정치는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이며 또 돈과 권력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정치인 , 기업가 , 평범한 장삼이사, 갑남을녀들 .. 이문열 선생은 위대한 작가이자 위대한 철학가, 사상가 입니다 그의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기 아이 둘을 낳은 부인은 철저히 무시하고.. 그 여자의 삶은 무엇이었나.. 말년에 회상할 때도 부인의 얼굴은 없네. 기생이 고상해봤자.. 기생이다 이놈아. 아니할말로 저 딸이 지 자식인 줄 어찌 알겠나? 무책임한 놈. 예술이 다 뭐고 서예가 다 뭐라고 책임지지도 못할 여자를 버리고 떠돌아 다니는가. ㅉㅉ
스승이 제자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 혹은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따르지 않는다고 훈육을 핑계로 자기 분풀이를 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다. 나보다 어린 사람은 인생을 덜 살았기때문에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순대로 철 들고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승과 제자 사이라면 세월의 틈이 결코 작지 않을 것이므로 좀 잘난 체하고 싶어하고 튀고 싶어하는 제자의 치기어린 행동을 스승의 마음에 안 든다고 고함을 지르고 너는 안 될 놈이라는 식으로 폭언을 하는 것은 먼저 태어난 자격으로 저지르는 폭력이다. 어릴 때는 건방지고 오만하고 그런 것이 정상이다. 제자의 철없는 행동, 지나친 오만함도 다 받아주고 담아줄 수 있는 어른이 진정한 스승이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 제자가 자기 나름의 경지에 이르면 스승이 얼마나 긴 인내심으로 자신을 지켜봐주신가를 알게 되는 때가 오는 법이다. 이런 작품이 비판없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칭송을 받는다면 '이문열'이라는 이름값으로 팔리는 하나의 '명품백'일 뿐이다.
80년대 tv문학관을 보자면 출연자 전원이 주연이든 조연이든 명품연기 명품배우들이다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연기가 좋아서 배우를 하시던분들이라 더존경스럽다 세월이 흘러
작고하신분들도 적지않고..세월이 너무 매정한듯싶다
국민학교 4학년인 83년도 작품이네요.
어릴때는 TV문학관이 참 따분하고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나이들어 지금보니 전원일기와 함께 40년전 서민들의 생활을 담은 역사와 같아 너무 추억과 기억이 새롭고 좋습니다.
이 금시조도 그때 봤던 기억이 나서 너무 좋습니다.
훌륭하고 대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읽었습니다. (20년전) 그 때는 이문열 작가가 좋아서 깊이도 모르고 읽었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작품에 깊이를 이해하고 스승의 죽기전 작품을 불 태우라는 의미를 점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마지막 순간 금시조를 보았을때 스승의 기분을 저역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문학의 거성이시죠. ㅎㅎ
저도 이문열선생님 작품을 좋아합니다.♡
TV문학관을 방송 하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늘 TV문학관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데, 다시 보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몰아보기로 하루 종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귀한 방송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년전 본것을 이렇게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정도로 대단한 작품입니다.이 작품을 평생 기억할줄은 그때는 몰랐지만 어린 시절의 감수성을 확 잡아끌어들이는 대단함을 그때도 느꼈습니다.
"도"
이 한 글자의 깊이...
감동적인 작품 감사히 잘 봤습니다.
금시조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금시벽해 향상도하 이것을 모티브로 명작 소설 금시조를 집필한 이문열선생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tv 문학관도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원작 소설이랑 조금 다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옛날 드라마라서 완성도는 좀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네요. 신구 선생님 연기 참 좋네요.
김흥기 배우님이 그립습니다..
왕식렴, 정중부, 정도전의 열연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용의 눈물 명연기 너무나 열심히 정도전 역활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주연 배우분의 냉정하면서도 무언가를 늘 생각하고 있는 듯한 눈빛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무인시대 정중부였음 ㅎㅎㅎ
김흥기 배우님의 젊을 때 작품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도의 경지를 예술이라고 믿는 스승의 선비정신과 기(technic) 의 경지로서의 예술을 추구하는 제자와의 대립은 필연적이다. 대쪽같고 독불장군 처럼 보이는 스승이지만 기교를 잘부리고 요령과 잔머리를 잘굴리는 우리 세태들에게 꾸짖는 것 같다.
이작품의 모든분들을 존경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한 대 작품입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문열 소설이나 이 드라마나 한국 문화사에 꼽힐 작품...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옛 것들이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겸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요즘은 하나를 더 가지려고 욕심 부리며 살고
그로 인해 정서적 불안감도 커지고
이 영상물들 보면서 지금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맘을 갖게 돼요.^^
지친몸으로 퇴근해서 옛날 드라마 한편 보면 정말 그렇게 내맘에 위로가 되더라구요. 마음도 편안해지고, 위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jshman 맞아요.
왠만한 영화보다 훨씬 좋고
예전의 시골모습도 정겹고 그립더라구요.^^
명작중에 명작이군요!.
감사 합니다
감동깊게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서화는 예, 법 , 도 중에서 도이다 . 문학이든 항상 도에 있어야 한다 ' 말의 힘으로 ... 고맙습니다.
이문열 작풍중 최고이다.
한편의 도를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49살 입니다. TV문학관을 보면 초등학교 때 시골모습과 당시 배우 모습이 정겹네요.
황진이 같은 기생이네요 속이깊고 참 휼륭한 여인상이군요
내 어릴적 제일 잘생긴배우 억척선생분투기의 김흥기 배우님,흑백tv시절 ,참 멋있다고 생각했던 배우님이셨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네요--
늙었나봐요.
티비문학관 볼때마다 눈물이 줄줄 흘러요.
어제 영화 천문을 보고 왔습니다.
신구 선생의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저 어릴때 집에서 타작 ( 발로 밝아서) 그 많은 나락들 어떻게 했는지 연로하신 부모님 어떻게 그 많은 볏단들 손으로 직접 낫으로 베어 구루마에 싣고 집으로 와 타작 했던지...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오래되어 예날 생각 그리워지는...
영상 잘 봤어요.
명작
1:13:31 제가 보는 명장면입니다. 1:43:08 또 다른 명장면이네여. 1:53:35 다른 명장면 !
동감입니다. 52:10도 추가요!
김흥기님 게잘생깄다.
야망의전설 부장때도 게멋졌는데..
사람의 아들이 어찌 온전함을 이룰 수 있을꼬
금시조처럼 훨~훨~~🔥불타고 하늘로 날아버렸네.
신구 김흥기 이 배우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작품은 탄생하기 힘들었을것이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멤버가 있었네!
열정과 경쟁심도 삶을 살아가는 큰 원동력이 되지만, 열등의식에서 비롯된 분노와 복수심 혹은 그 열등의식을 뛰어넘으려는 자존감은 인생의 몰입도를 더 증가시킬 것이다. 많은 스승들이 제자가 자기를 뛰어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인연의 문제이지만, 긴 인생을 살고 나면 결국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났었다는 걸 알게 된다. 스승은 제자를 통해 감추었던 자기 모습을 발견할 것이고, 제자는 스승을 통해 자기 미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리라. 내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을 우리는 닮아가고, 사랑하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의 유통기한이 더 길다는 사실이 슬픈 일이다.
신구선생님 잘생기셧네요~
이데오르기를 넘어 이문열작가는 누가 뭐래도 위대한 문인!!!
많은걸 느꼈습니다.
안정훈 배우 아역때 모습보니 세월이 엄청..
이 한 작품으로 이청준 선생님과 필적하게 되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청준 선생님은 빼어난 수작이 많지만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좋은 작품입니다
시대를 풍미한 서예, 서화가가 임종전 마지막 할일이 자신의 작품을 모두 태워버리는 거 였습니다
정치는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이며 또 돈과 권력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정치인 , 기업가 , 평범한 장삼이사, 갑남을녀들 ..
이문열 선생은 위대한 작가이자 위대한 철학가, 사상가 입니다
그의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하연 작가님이 극본을 쓰셨네요
👍👍👍
요새 72은50대 같은데 저시대은 80은 넘어보이네요
출연자 명단에 이한나 님이 빠졌네요.
역시 실용파 정도전 선생님
관성명성글 쓸때 배경음악 이나 고김흥기 배우 연기가 압권이다.
아이러니하지만 고죽이 비추는 그림자는 이문열적인 느낌..
그의 소설을 보면 글재주와 현학의 결정체라고나 할까..
생래의 자장은 바로 자기를 두고 하는 독백같은데..
덕분에 여러 글쟁이 지망생들이 이문열 소설 앞에 절망으로 붓을 꺽었다고도
들었습니다.
35해에
이런 글을...
훌륭하다. 이문열.
흐 흐 갓, 도자기, 그리고 이 영화 줄거리가 비슷하네. 재미있네.
이문열의 초기 대작. 원작이 압권.
관상명정.
관 위에 덮는 이름쓴 보자기.
운구행렬 맨앞에 가는 깃발이 명정기
도가 먼저입니까? 예가먼저입니까?
안정훈 님 아니신가요?? 16:29
20년 12월에 봤다
비인부전
저때 김흥기님 36세 때 ...
주인공 성룡
문인도 예술인도 모두 연륜이 쌓이면 자신의 작품 평가를 스스로 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혹평을 하는 분들보다는 악평을 바는이들이 더 많은걸 보면 저분들은 혼으로 예술작업을 하기에 더 그런가 봅니다,
역시 道 입니다. 正道. 제마음속에 금시조가 있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나랑 맞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쉽게 예를 들면 성문종합파와 맨투맨파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옛날티비 이자는 이문열을 경멸하지요.
이문열 까는 댓글에는 여지없이 좋아요 쳐누름.
그럴려면 이문열 작품은 올리질 말든가. 지가 올려놓고는 이런짓을 하네.
이말 듣고는 아마 좋아요 싹 다 지우겠지 ㅎ. 유치하긴
노구를 비롯해서 왕건 출연진들이 많네!
예술가들은 자신이 대단한 걸 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건 애들 장난일 뿐이다.
자기 아이 둘을 낳은 부인은 철저히 무시하고..
그 여자의 삶은 무엇이었나..
말년에 회상할 때도 부인의 얼굴은 없네.
기생이 고상해봤자.. 기생이다 이놈아.
아니할말로 저 딸이 지 자식인 줄 어찌 알겠나?
무책임한 놈.
예술이 다 뭐고 서예가 다 뭐라고
책임지지도 못할 여자를 버리고 떠돌아 다니는가. ㅉㅉ
봤음
1:21:00
52:18
이문열과 이병헌은 교점이 있다.
찬사입니다.
이문열이 고죽이 되고 싶었겠지요. 그리고 결국 고죽처럼 살다가 죽을 때 깨닫고 석담의 경지도 알고...
그러나, 이문열은 사람에 대한 사랑...그것이 도라는 걸 과연 알고 있을까요?
백성에 대한 사람이 군주의 첫째 덕목임을(과거).
그래도 이청준, 한상원 류 보다는 훨 나음
욕심을 버리고
잔기술
잔재주로
남 한테 이익 및
피눈물 나게
햇지
전쟁 이나 나라
ㅋ
신구할아버지야 롯데리아 2019년
스승이 제자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 혹은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따르지 않는다고 훈육을 핑계로 자기 분풀이를 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다. 나보다 어린 사람은 인생을 덜 살았기때문에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순대로 철 들고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승과 제자 사이라면 세월의 틈이 결코 작지 않을 것이므로 좀 잘난 체하고 싶어하고 튀고 싶어하는 제자의 치기어린 행동을 스승의 마음에 안 든다고 고함을 지르고 너는 안 될 놈이라는 식으로 폭언을 하는 것은 먼저 태어난 자격으로 저지르는 폭력이다. 어릴 때는 건방지고 오만하고 그런 것이 정상이다. 제자의 철없는 행동, 지나친 오만함도 다 받아주고 담아줄 수 있는 어른이 진정한 스승이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 제자가 자기 나름의 경지에 이르면 스승이 얼마나 긴 인내심으로 자신을 지켜봐주신가를 알게 되는 때가 오는 법이다. 이런 작품이 비판없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칭송을 받는다면 '이문열'이라는 이름값으로 팔리는 하나의 '명품백'일 뿐이다.
그거슨.. 일깨우지도 않으면서 자기도 모르면서 매로 타작하는 옛날 스승들일때 얘기지
결국은 스승을 못 뛰어 넘은거잔아… 뭔 교육을 이따구로 해서 결국은 이럴거임?? 이래서 우리나라에선 천재들이 다 사라지는거야. 그냥 가르쳐 주면 안되나…. 평생을 허드렛일이나 시키고 툭하면 나가라 하고….. 걍 갈쳐줘라 좀!! 붓도 못들게 하면서 뭘 배우라는거냐 진짜
석담=양녕대군 or 왕륭
운곡=효령대군 or 아지태
고죽=정도전 or 정중부
46:44 환선길 마누라!
아이고. . . 참 거시기 하다.
줄거리만 알다가 금시조 원작을 보고 형편없어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문열은 주제의식만 좋지 글은 워낙 당대 작가들(30-40대 젊은 작가들요) 수준으로 못쓰는.... 다른 매체로 원작을 넘기가 어려운데, 금시조는 적어도 TV 문학관 버전이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이걸 다시 보니 역시나 싶네.....
이문열에게 그나마 작품이라곤 이거랑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정돈데...
역시나 이문열은 바닥이었네....
그나마 드라마가 원작보다 헐 낫다...
그 천박한 걸 이렇게 살려낸 정하연 작가가 대단하네
원작 읽고서도 이딴 글 다는 거면 님 눈이 장식으로 있는 거겠죠.
@@gugu-rm2kt 그렇게 단정하시는 너님 대갈히엔 썩은 우동가락만 처든거지요 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단다^^ 바닥생활 고귀하게 했나보네
순수문학도 이념적으로 판단하여 좋고 싫음을 단순히 드러내는 저열한 사고
@@조일언 이문열이가 순수문학이랜다 그 극렬한 수꼴극우버러지가 순수해? 뇌속에 우동가락만 든 거 아님?
이문열 그는. 기회주의자며 권력지향주의자인데. 작가정신은 좀 오리무중. 잘쓰는것같기도하고 때로는 자기가 쓴 단순골목대장같기도 그는 대한민국보다 일본에태어났어야했다. 이때태어났으면 분명나라도 팔았을 이 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