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안좋은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는 나자신이 그런 상황이 되도록 용납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타인은 나와 인격이 달라서 잘못한 걸 한번 이상 용서해주면 타인은 " 아 같은 행동을 해도 되는구나" 라는 승인으로 받아들여요. 안좋은 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에 타인에게 계속 경고를 하면서 잘못된 것을 고치도록 만들어야 되요. 그 시기를 놓치면 수직적 관계가 되서 심리적 노예가 되더라고요. 내가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정의로운 분노는 정당한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죄책감 갖지 마세요.
@@hjw3406 그런 나쁜 나르는 초반에 기선제압을 했었어야 되는데 처음엔 두려움 때문에 그냥 어 어 하면서 당하기 쉽지요. 그런 나를 보면서 상대는 더 기고만장 해지고 님의 두려움을 먹이로 삼아 더 큰 괴물로 자랐을 거고요. 눈도 제대로 못 볼 정도라면 진짜 그 관계 정리하는 쪽으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있은 다음에 타인과 세상이 있는 거니까요.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나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좀 더 강하게 마음 먹으시길요. 관계를 정리하기 전에 최대한으로 한번 더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 사람과는 인연을 끊으면 되는거다 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정말 나쁜 인연은 내가 손절할 때 행복한 나의 살 길이 열리더라는 게 제 경험이예요. 이런 시련들을 이 악물고 참아내면 나중에 내가 그만큼 성장해 있고 강해져 있다는 걸 깨닫게 되어요. 그것이 내 인생 보호하고 성공하는 길이더라고요.
남이 나에게 함부로 하고 괴롭히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큰일 납니다. 바로 얘기를 해야 하고, 그렇게 못하면 조금 있다 라도 얘기를 해야 합니다. 직접 앞에서 말을 못하면 카톡으로라도 하고, 메일로 라도 하고, 편지를 써서라도 표현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도 너무 웃지 말고, 너무 친절하지 말고,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공격성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나를 지켜내야죠. 오늘도 도움되고 의지가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서람님♡
부모둘다 나르였고 딸셋중 저만 에코고 희생자였어요.동생들도 완전기센ㅠㅠ 6살부터인가 아빠의 언어폭력과 엄마의 방치,아빠와 이혼하고나와서부턴 날 가스하기시작 밝고 지기싫어하던 똑똑한 나는 죽고 굴을 파고 들어가 인간이하의 느낌들을 곁에두고 있더군요 뭔가 이상하단건 알았는데 설마 나르라는게,인간이 지자식에게 그럴수 있단걸 서람님을 통해 알게되고 인정할수 있었어요 요즘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데 피해자다 약하다 생각하고 살면 피해자가 되는 인생을 살수밖에 없다 하네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저도 아직 공부중이고 미숙하지만 조금이라도 에코님들께 방법 알려드리고 싶어 써봅니다. 난 약하지않다.피해자가 아니다란 생각만으로도 삶을 바꿀수 있을지도요
@@hjw3406 네 진짜 만화책 그림 크고 몇글자없는 그런것만빼면 종류는 정말 상관없는것같더라구요. 저도 쑥쓰럽긴한데 성인 이후, 현재 다독하는 계기의 책이 신변잡기같은 외계인관련 책이었어요. 그 이후에 종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됐고, 진짜 일 년에 백권이상 읽게될만큼 책이너무좋아졌어요. 그 이전엔 1년에 0권;; 이랬거든요... 무조건 좋아하는 것부터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가 내현적 나르라는 정체를 알고 그 특성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측은지심 내려놓게 되었고 내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니 나르가 잡고 휘두르던 약점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정체를 20여년 만에 알고 나서야 나르에게 제대로 공격성을 나타내게 된 것 같아요. 바보 같이 그동안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안 살거면 모르지만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자는 생각으로, 상대를 더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받아치지도 못하고 있었더라고요. 나중에 혼자서 마음 속으로만… 저에겐 아는 게 힘!! 우리 모두 각자에게 필요한 힘을 키워서 이겨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보시는 다수의 사람들이 에코이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에코이스트이고요 . 갑작스런 극도의 고립감에 2년 가까이...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에코이스트는 힘든 역경속에서도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박차고 일어납니다. 요즘 작은 깨달음을 얻고 나름의 기준을 잡았죠. 나의 촉을 믿고 미련을 버리고 나를 보호하라.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에코이스트 여러분이 느낀것. 판단한것. 다 맞습니다. 세상에 어리석고 단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하고 힘들고 고립되었더라도 여러분 생각이 옳습니다. 에코이스토 여러분은 이미 맥락과 지혜가 충분합니다. 그 약간의 용기를 보태 그 지혜를 발휘하세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갈 수 있는 힘' 그것이 공격성이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너는 틀렸어.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아. 같은, 기본부터 흔드는 경험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내면이 망가져있었습니다. 아니 그걸 넘어서 파괴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서람님 유튜브를 만나고. 제가 끝까지 잡았던 끈을 서서히 놓았습니다. 포기를 할 수 있게 되자 서서히 치유가 시작되었습니다만은 여전히 마음이 엉망진창이라... 고통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기하게도 해결의 실마리가 느껴졌어요. 별다를 것 없는 날이었는데요. 마침 서람님 영상을 보며 강하게 느낍니다. 언젠가 해결의 때가 오리라! 이런 희망의 실마리가... ㅎㅎㅎ 오늘이 시작일까요.ㅎㅎㅎ 이러다 안 좋아지는 경험도 많이 해봐서 섣불리 기대는 안하지만 오늘은 행복까지 이어진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제가 미련의 끈을 놓게 된 마지막 계기는 서람님 유튜브 였지만,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여러분 이사람들이 자격지심 자존심이 엄청세잖아요 일반적인 사람은 배려의 말이나 행동을 받으면 같은마음이 들잖아요 이사람들은요 오히려 공격해요 무슨 꿍꿍이인가 살피고요 한마디로 대화가 안됩니다 제가 유일하게 공격성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입니다 타이름 ,충고 , 설득 통하지가 않아요 대화중단하고 그레이락 시전합니다 이사람들때문에 나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성격을 버릴 수 는 없으니까요 으이구 평생 자존심과 자격지심과 공격성으로 어떻게 살아왔을까 측은지심도 한때 들었었지만 이제는 측은지심도 아깝습니다 나도 나를 배려하는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쓰겠습니다
자기방어를 하기위한 강함은 필요한데요. 그런데 그거조차 쉽지 않아요. 당연한 그 말한마디를 할때 이말을 들을 상대방한테 괜히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할말를 안하고 참고 내 속으로만 삭히게 되고, 근데 그렇게 속으로 쌓이다 보면. 한번 폭발할때 크게 감정표출하게 되고 그러면 나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평소에 조금씩 방어를 해 나아가세요
있습니다. 그냥 공격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즐기는 수준이죠 자신의 우월감을 끝없이 인지하고싶어서 타인을 공격하죠 너무 비참한 삶이죠 그런 부류는 피하는게 가장 좋다고생각합니다 물론 능력되면 감당하고 개선시킬 수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엔 제 주변이다.. 나르시스트에 플라이몽키등등 그런사람들만 있어서 진짜 저를 탓하고있을때쯤 그들을 끌여들이는것도 제 약한모습에서 끌여들이는거더라구요 제가 이상하다 생각할때쯤 제 대인관계에서의 모습을 되짚어보고 느꼈습니다... 그냥 좋은사람한테는 좋은모습을 X같은사람에게는 강하게 내의사를 표현해야한다는게 그냥 세상에 믿을수있는사람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래도 서람님 덕분에 이들을 빨리알아보고 대처할수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공격성은 지키고 싶은 게 있을 때 발휘되지요~ 그 지키고 싶은 게 타인 인에이블러보다 나에게 발휘된다면 어떨까 내게 묻습니다 한동안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 써주었던 분들을 보며 왜 그들은 죽음도 아랑곳 않는 신념으로 움직이었는가 찾았습니다 공격적인 나르시시스트의 강약약강을 인지하고 공격성도 갖추는 건강한 나르시시스트에 전달받아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정말 지독하게 당하면서, 나 자신이 호구같다는 생각을 너무나 많이 했습니다. 저는 10을 배려했을 때, 1만 돌아와도 감격하고 감동하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기 전까진 '그래도 사람이라면 정말 눈꼽만큼의 측은지심이라는게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왔는데, 정말 그 측은지심은 1도 기대할 수 없고,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하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또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은 이혼소송을 준비중인데 솔직히 너무나 버겁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정서 상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게 커서, 양육권을 가져오는게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ㅜ 마음이 무너집니다. 전 재산을 다 가져가도 좋으니.. 자식만큼은 나르시시스트 밑에게 크게 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이땅에 정의가 살아있길 바랄 뿐입니다.
공격성을 갖는게 쉽지가 않네요 상대에게 반박할때 목소리도 떨리고 바로바로 반박이 안되요 나중에 지나고 나서 "이렇게 말할걸..아씨.. " 혼자 후회하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휴ㅜㅜ 뭔가 따져야할일이 있을땐 혼자 대사외우듯이 할말을 미리 생각하고 뱉어보기도 해요 연습이 필요하겠죠 ㅜㅜ
일단, 좋아요👍 꾸욱 누르고 영상시청 했습니다 ㅎㅎ 에코이스트들의 측은지심, 즉 상대방을 이해하고 불쌍하게 바라보려는 마음은 악인에게는 절~대 발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신에 건강한 공격성을 갖춰서 나와 우리의 소중한 존재들을 악인들로부터 지켜내야겠죠 건강한 공격성을 발휘해서 악인들에게 단호하게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라고 선을 그을 줄도 알아야겠습니다
에코이스트들 중에는 본인이 힘이없어서 대응못하고 끌려다니는 사람도있을꺼다 아 물론 선한마음을 탑재한사람 가운데말이다.. 그래서 손해를 선택할부밖에없을거란 말이죠.. 영상과같은 방법을 모르는것보다는 자신감 두려움 내생각대로 반응할거라는 어리석음 다포함되있음.. 영상과같이 따라한다해도 내안의 힘이없으면 1회성으로그치고 그마저도 할수없음.. 나의 나약함과 못남도 인정해야함 그리고 그원천과 그이유를 찾아 개선해나가야함 그렇치않고는 따라한들 감당할힘이없음 또 좌절할거임
내현적 나르들이 착한 척할때 흉내내는게 에코이스트임... 그리고 자기는 그런 사람이라고 자기포장 자기 피알 겁나 해댐...ㅜㅜ (예: 저는 항상 남들 챙기는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전 누구를 챙겨주고 싶고 막 뭔가 더 해주고 싶고 그래요.. 전 약속한 건 꼭 지키는 사람이에요..신중한 사람이에요.. 아무한테나 이렇게 진심을 얘기하지 않아요.. 늘 남한테 퍼주다가 상처받아왔어요..전 주는게 행복해서 10을 주고 1을 받아도 너어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러고 뒷통수 침...
올려주신 모든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어떤 영상은 몇 번씩 보았구요. 나르시시스트 아내와 드디어 헤어졌습니다. 이제 2주가 막 넘었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간유형이 있는 지도 모른 채 어떻게든 존중하며 살아보려고 무단히 애를 썼는데... 결단을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마침내 결단을 했습니다.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아 아직은 아프지만 곧 괜찮아지겠지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기있는 선택과 행동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간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쉼의 시간을 가지시고 주변도 잘 정리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나르남편과 하루하루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나름 준비하고 있구요 나이가 들어가니 나르기질이 더 심해지네요 정말 싫습니다 희망을 걸 수 없는 인간이라는 걸 아니까 같이 있는게 더 무거치하게 느껴져요.. 여튼 힘 내시고 앞으로의 삶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아내의 외도를 안지 한달입니다. 그런데 제가 돌아오라고 사정하는 실정이고. 아이들 앞에서 제가 아내 외도이야기르루했다는개ㅜ용서가ㅜ안된다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춘기아들들과ㅜ막내딸 생각하며 돌아오길 기다리는대 낼모레 50인데 아직도 아내의 폭력성을 달래는법 밖에 모르고 있네요. 어떤계기로 헤어지기로ㅜ하셨나요…
그리고 약하거나 아픈 상대에게 연민을 느끼는게 정신 문제같기도 해요.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약자라고 느껴지면 저 사람이 존중받고 대우받는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깍듯하고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대부분의 그 대상들은 호구잡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그런 노력?을 했던 것 조차도 가족내에서 가장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방임당했던 어렸던 나를 투영해서 그때 내가 받았으면 했던 따뜻함을 주고싶었던 마음이더라구요. 약자로도 강자로도 보지 말고 그냥 대상으로만 인식해야하는데, 순간순간 내 안에서 바뀌는 모드를 감지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서람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17년간 고통받았던 세월을 서람님 영상을 통해 아빠가 나르였고 남편도 나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것만으로도 해방감을 느끼는 그게 뭔지 이해될까요? 굉장한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측은지심 발휘하여 이해해보려고 애쓰지 않고 얼마전에 들러 엎어 버리고 당장 이혼하자고 그 동안 참고 살아왔던것들 조목조목 다 얘기하니 바로 꼬랑지 내리고 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남편이 나르가 맞구나 확신하는 순간이었고 그동안 서람님 영상 모조리 정독하면서 대처법들을 외워서 적용해보니 점점 유순해지는게 느껴지네요… 한편으로 눈치보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핑 돌지만 예전처럼 배려해주면 안되겠죠… 참 안타까워요~ 겉으론 까칠해도 뒤에서는 많이 챙겨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나르에게 고통받는 에코이스트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의 메세지를 드리기 위해 글 남깁니다~ 저처럼 짓눌려 살지 말고 자유함 찾고 이제 자기자신을 더더욱 사랑하시길요~
@@꼼-q1e 몇배로 고통을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되지만 그러다 본인이 망가질까 걱장이 됩니다. 천륜을 끊어내셨다면 그냥 이제 나르 다 잊고 편안하게 본인의 길을 가시도록 조심스레 조언해 봅니다.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내가 행복한 길을 찾고 그동안 애쓰고 상처받은 나를 진심으로 보살피며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제가 에코이스트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 지적질하고 남을 무시하고 지기중심적으로 움직여야 좋아하는 중생들이 많죠! 제 경험을 한 가지 말한다면 얼마 전 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차를 주차하고 차를 움직이기 위해 차를 탔으나 열쇠가 손에 안 잡혀서 차에서 내려 주먼 속의 열쇠를 찾고 있는데, 옆차의 운전자가 소리를 지르더이다. 왜 그러느냐고 조용히 묻자 차에 탔다 내렸다 하면 내 차에 기스나잖아요? 라고 눈을 부라리며 소리를 지르기에 생채기가 어디에 났느냐고 물으니 살피더이다. 났을 리가 없지 닿지도 않았는데 무슨 흠집이 난다고 그러시오! 라고 소리치자 고개를 숙이고 잠잠해지더이다. 난 남의 차가 망가지든 말든 마구 행동하는 성정이 아니오! 댁의 차에 흠집이 생길까봐 몹시 조심했는데 짐작만으로 그렇게 지적질하고 함부로 말하면 되겠수라고 말하고 돌아섰지만 맘은 불편하더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전개된다해도 그냥 당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아프고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난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왔다는 마음이 드네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 자기가 한 잘못도 모르고 자기에 이익을 위해 버리고 가버린 사람 때문에 분함, 분노, 배신감이 날 휘감고 놓아주질 않네요. 추억이 많아서 버리기도 힘들구요.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챙겨보려 합니다. 아직도 가슴이 터질듯이 아프고 괴롭지만, 이겨내 보려 합니다.
나르시스트 들은 믿기힘들 정도로 지적능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게 공격당하는 것이 일상이 된 자들이라 남들이 자신을 짓밟기전에 공격하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있지만 본인은 그 생각을 하고 있대는 그 인식 조차 못할 정도로 지적능력이 떨어진 사람입니다. 나르같은 하찮은 존재들에게 지지 마시고 마음속 내면의 바운더리를 탄탄 하게 세우시고 지적능력이 낮은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살을 사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나르시시스트라 생각되는 사람앞에서 정수기점검예약을 하는 통화를 한게된 적이 있습니다.전 그냥 네 그시간으로 해주세요.하고 통화를 끝냈는데.대뜸 왜 그시간에 하느냐고 네가 편한시간에 해야지.하기에 난 그시간이 괜찮아서 그러자했지.하니 본인은 어느어느시간에 맞춰서 해달라한다.어쩌고하더군요.난 분명 그시간에 하는게 괜찮으니 그러자한거라했는데.읭?꼭 한번은 반박을하고 구지 본인이 시간을 제안하고 상대가 받아야 우위에 선다고 본인이 갑이된거라고 생각하는데서 나온 대처같더라구요.내 통화를 듣고 구지 얘기를 꺼낸것도 같은 맥락으로 너 틀렸다하고 한번 지적해보고싶은데서 비롯된것이구요.점검하나 예약하는데 왜 그렇게 한번은 거절을 해야하고 내가 몇시에 정수기점검을 하든 그걸 왜 신경을 쓰는건지.그게 나르에 공격성인것 같아요.가만있는 사람 먼저 딴지걸어보고.잘 흘러가고있는 일을 꼭 본인이 한번은 틀어서말이라도 딴지를 걸어놔야 이겼다생각하고.그게 더 번거롭고 피곤한거같은데 그게 맞는거라더군요ㅎㅎ나르가 하는 제안이나 지적은 일단 반박하고 안받아줘야하는거구나 했습니다.맞다싶은것도 일단 아니라고 해줘야 저 사람이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을 안하겠구나 새삼 피곤하고 못됐다했습니다ㅎㅎ그사람 방식대로 똑같이 못됐게 해줘야 혼자 이겼다고 착각하며 날 괴롭히는일이 없어지겠구나.난 그사람 이길생각도 뭣도 없는데 말이죠ㅎㅎ
제 공격력의 시작은 침묵이었어요. 하기 싫은 일이나 약속을 나르시시스트가 강요할때 과거엔 그냥 그들이 원하는데로 하거나 고심 끝에 선의의 거짓말을 했어요. 지금은 그냥 침묵합니다. 또 다른 공격력은 의논이 필요치 않거나 너무 양보한 경우, 의논보다 '나는 누가뭐라 해도 꼭 ....을 할 거야' 하고 못을 박고 행동에 옮깁니다. 앞으로는 너무 많이 오래 양보하지 않고 의논을 피하고 '나는 꼭 ...일을 ...이 방식으로...이렇게 할꺼야' 라고 하려 합니다. 옳고 선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양보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와 에고이스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 환상적 콜라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생기는 분노를 강제봉인시키는 에고이스트 부모님도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물든 것이 사회에 살아가는데 굉장히 악영향을 끼치는것도 맞습니다만 에고이스에게 공격성을 제대로 분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게 아닌 억제혹은 봉인만이 답이라고만 인식시켜주는것도 미칩니다
요즘 나는 내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니면 에코이스트인지 조차 헷갈리고 그 질문들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신화의 나르시소스 때문에 예전부터 단어와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고 에코이스트에 관한 것은 1990년대 내가 20대 초반 때에도 정신분석한 책들이 서점에 출판 되어 나오고 있어서 관심있게 사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나 에코이스트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어떤 상황이 생기면 나는 늘 나의 신념과 판단대로 그것이 최선이다 하는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람인데 22년전 결혼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좋은 사람은 어쩌다 사막에 오아시스 만나듯 하고 유독 내 주변에는 남편부터 시어머니와 시누이들까지 가장 친근함은 느끼지 못해도 그래도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되고 느껴져야 될 사람들인 그들에게 피해의식에 마구 쩌들어서인지 내가 이제야 흐릿하게나마 나르라고 그들을 혼자서 정의 해보는 중입니다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인 남편과 아래로 우리 앞에 먼저 결혼을 한 시누이 둘 그들이 내게 대체 왜 그러는것인가 할수 없이 팔은 늘 안으로 굽어서겠지하고 내 자신에게만 묻는 시간을 무려 20여년을 넘게 보냈는데 내가 피해의식에만 젖어서 사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여서였던가? 그래서 그런 것인가! 하고 불과 며칠전에야 나에 대한 답을 구하고서 지금까지 살아온 때보다 가장 마음이 어둡고 막막하고 슬픔마저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고 있으면 내가 이 정신병과도 같은 병을 가지고 이대로 늙었다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아이들이 제일 피해를 보고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정신과 치료를 한시 바삐 받고 싶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꼭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받았으면 하는 필요성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에 다행히도 사람들에게 일반화로 인식된 우울증ㆍ조울증ㆍ공황장애 질병 아닌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고 상담과 치료하는데 적용하고 계신 정신과 선생님에게 상담을 비롯하여 치료를 받을 수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큰 행운 일것만 같습니다 치료까지 된다면 분명 나의 인생을 구제 받는 일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에코이스트라는 유형의 사람 특징에 다 들어맞는데 , 특히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질투받는것을 꺼려 주목받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하고 상대를 도구로 생각하지 않고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으로 상대를 조종하거나 상황을 조종을 하지 않는데요, 궁금해왔던게 보통 인간 관계에 있어서 교묘하게 상대의 심리를 읽어서 상황을 조종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가져가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없고 이 능력이 없는 이유가 지능이 낮아서라고 생각했거든요. 보통 지능이 높은 사람이 상대방을 교묘하게 이용하거나 심리게임을 잘 하고 상황을 조종하지 않나요? 살면서 그런사람을 많이 봤던거 같아요. 근데 또 그런사람이 공부도 잘하거나 뭔가 리더쉽같은게 있어서 지능이 높아서 그런행동을 보이나 싶었는데 이 채널에서는 뭔가 에코이스트들이 지능아 높다는 식으로 표현을 해서 궁금했습니다.
꼭 상대방을 이용하고 조종할 필요 없이 상대방이 나쁜쪽으로 행동하려는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상황을 상대방이 자기꾀에 넘어가게 만들어 갈수도 있어요. 에코이스트 보고 지능 높다고 하는건 상대방, 타인, 다른 시각을 볼줄 알고 거기에 맞게 배려 한다는게 지능이 높아야 가능한거거든요. 단기적으로 사람 조종해서 자기 이익 채우는건 장기전으로 가면 손해가 더 많아요. 타인들까지 어느선에서 자기 이익도 채우며 균형이 맞춰져야 관계가 유지 되지 나르들한테 도구로 착취 되는건 장기간 할수 없거든요. 그래서 나르시시즘 심각한 사람이 조직에 우두 머리가 되면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가요. 자기 이익만 채우고 남들은 손해와 피해를 보니까요. 그보다 한단계 위로 지능 높고 큰 그림 보며 장기 투자 할수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한테 어느정도 공평하게 이익도 나누어 주고 관계 유지 잘해요.
모든 걸 좋게좋게 해석하지 마세요.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나를 나약하게 높여주라는 말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상대를 하찮게 여기고 우습게 여기고 깔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사회적인 예의 때문에 참고 살고 있지만 함부로 건들이면 진짜 죽여버린다, 입 찢어버린다,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병신으로 만들어 주겠다 이런 말을 뱉어내고 표현해야 합니다. 그때야 평화가 유지 됩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저런말은 끔찍해서 할 수 없고 서로의 이해와 오해를 좋게 풀어보자는 마음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겁니다.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http://i.ytimg.com/vi/XMv8ETPS-HY/mqdefault.jpg)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img/tr.png)
나에게 안좋은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는 나자신이 그런 상황이 되도록 용납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타인은 나와 인격이 달라서 잘못한 걸 한번 이상 용서해주면 타인은 " 아 같은 행동을 해도 되는구나" 라는 승인으로 받아들여요. 안좋은 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에 타인에게 계속 경고를 하면서 잘못된 것을 고치도록 만들어야 되요. 그 시기를 놓치면 수직적 관계가 되서 심리적 노예가 되더라고요. 내가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정의로운 분노는 정당한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죄책감 갖지 마세요.
나한테 하는 얘기 같아서 공격성을 길러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생각 만 해도 벌써 가슴이 뛰어요.
@@hjw3406 자기 방어심을 최우선으로 둬 보세요. 누가 선 넘거나 무시, 억울한 일 당한다고 느끼면 바로 쎄~한 눈빛을 날려 보세여. 나한테 함부로 하면 가만 안둘거야 라는 경고성 눈총이죠. 분명 뜨끔해 하고 다음부터 조금씩 조심할 거예요.
그게 힘드네요..상대가 무섭게 하니~
그래서 지금은 피해다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하기는 힘들듯해요.
화가 정말 많이 나는데 만나면 엄청 세게해서 눈도 못보고 그냥 피했어요.
그러니 더 강해지네요..
이 영상 보고 갑자기 피함이 전부는 아니것 같아서요~.
@@hjw3406 그런 나쁜 나르는 초반에 기선제압을 했었어야 되는데 처음엔 두려움 때문에 그냥 어 어 하면서 당하기 쉽지요. 그런 나를 보면서 상대는 더 기고만장 해지고 님의 두려움을 먹이로 삼아 더 큰 괴물로 자랐을 거고요.
눈도 제대로 못 볼 정도라면 진짜 그 관계 정리하는 쪽으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있은 다음에 타인과 세상이 있는 거니까요.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나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좀 더 강하게 마음 먹으시길요.
관계를 정리하기 전에 최대한으로 한번 더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 사람과는 인연을 끊으면 되는거다 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정말 나쁜 인연은 내가 손절할 때 행복한 나의 살 길이 열리더라는 게 제 경험이예요. 이런 시련들을 이 악물고 참아내면 나중에 내가 그만큼 성장해 있고 강해져 있다는 걸 깨닫게 되어요. 그것이 내 인생 보호하고 성공하는 길이더라고요.
wow
옳으신 말씀
조지오웰도 약자라고 해도 강자가 정한 규칙을 깰 권리가 있다 했죠. 상대방이 나를 공격해온다면 설사 그 싸움에서 진다하더라도 나를 건드리면 너도 다친다는 인식은 심어줘야 어느정도 평화가 유지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존재한다는 걸 진작알았더라면 이토록 당하고만 살지는 않았을텐데요. 저를 지켜야한다는 걸 모르고 살았어요. 서람님 감사해요.
측은지심때문에 인생 골로갈뻔요 여기오신분들은 필요한 사람에게 측은지심 줘야할듯요
남이 나에게 함부로 하고 괴롭히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큰일 납니다.
바로 얘기를 해야 하고, 그렇게 못하면 조금 있다 라도 얘기를 해야 합니다. 직접 앞에서 말을 못하면 카톡으로라도 하고, 메일로 라도 하고, 편지를 써서라도 표현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도 너무 웃지 말고, 너무 친절하지 말고,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공격성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나를 지켜내야죠.
오늘도 도움되고 의지가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서람님♡
이분 얘기 공감합니다
누가 나한테 선을 넘거나 함부로하면 바로 얘기하던가
아니면 빠른시일내에 얘기해야 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참다가 몇년후에 얘기하면 정작 그사람은 기억도 못해요.
백퍼 공감합니다
나만 잘하면되겠지 하고 좋은게 좋은것이라고만 생각한 나의 무지함에 댓가가 참으로 가옥하네요 도움되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 막말 안 하려고 좀 한 템포 뒀다 얘기하는데, 그것 가지고도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뒷북친다나 뭐라나 ㅂㅅ
맞아요 나도 돈 버니까 흥신소 고용해서 나를 때리면 나 때린 만큼 혹은 10배 100배 더 때려줄 거에요 😂 나한테 남친이나 남편행세 하면서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하는 놈들 열일해서 번 돈으로 때리고 복수하며 살거에요 😂
내가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할 말 딱딱 해라
그건 정당하다
부모둘다 나르였고 딸셋중 저만 에코고 희생자였어요.동생들도 완전기센ㅠㅠ 6살부터인가 아빠의 언어폭력과 엄마의 방치,아빠와 이혼하고나와서부턴 날 가스하기시작
밝고 지기싫어하던 똑똑한 나는 죽고 굴을 파고 들어가 인간이하의 느낌들을 곁에두고 있더군요 뭔가 이상하단건 알았는데 설마 나르라는게,인간이 지자식에게 그럴수 있단걸 서람님을 통해 알게되고 인정할수 있었어요
요즘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데 피해자다 약하다 생각하고 살면 피해자가 되는 인생을 살수밖에 없다 하네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저도 아직 공부중이고 미숙하지만 조금이라도 에코님들께 방법 알려드리고 싶어 써봅니다.
난 약하지않다.피해자가 아니다란 생각만으로도 삶을 바꿀수 있을지도요
내가 그러면 남들도
그렇겠지 내가 선한
의도니까 그들도
그럴꺼야 착각을
했네요
전 공격성 팁을 의외로 책읽기 추천 드리고싶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 어느순간 자신의 공격성을 순발력있게 재치있게 바로 받아챌수있고, 상대가 제가 이지적인 사람이라는것을 눈치채면, 공격성있게 나왔을때 2차전을 가는걸 방지하는 느낌이 있어요 분명... 건드려선안된다 피곤해진다는 느낌으로 가야돼요. 행동과말로 바로 옮기는 똑똑한 에코이스트가 다들 됩시다!! 화이팅♡
책 종류 상관없이 많이 읽는게 좋을까요?
요즘 너무 심각해서요.
@@hjw3406 네 진짜 만화책 그림 크고 몇글자없는 그런것만빼면 종류는 정말 상관없는것같더라구요. 저도 쑥쓰럽긴한데 성인 이후, 현재 다독하는 계기의 책이 신변잡기같은 외계인관련 책이었어요. 그 이후에 종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됐고, 진짜 일 년에 백권이상 읽게될만큼 책이너무좋아졌어요. 그 이전엔 1년에 0권;; 이랬거든요... 무조건 좋아하는 것부터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hjw3406 우울한 소설류 빼고 읽으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블랙코미디 유튜브 보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나르의 공격을 멋지게 튕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주총꾼현씨
미국 블랙코미디 유튜브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hjw3406 유튜브에 박은주 아나운서라고 말 받아치기 기술??ㅎㅎ같은 거 강의 한 거 있던데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서람님은 은인이십니다. 시들시들한
저를 일으켜세우고, 단단하게 만들고
누구에게도 주눅들지않는 인간으로
거듭나게 하셨어요.
늘 매순간 감사드려요.
서람님께 존경과 사랑을♡
스스로 단단해진다는게
말이 쉽지 의식적으로
계속 올린다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단단해졌다니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진심된 응원합니다.
맞아요 시들시들~살아있으되,살아있는 것 같지도 않은... 함께 힘내요~
@@힘내라korea ⁹
심장 떨려요 그동안의 부당함에도 공격성을 갖추지 못함에 느꼈던 억울함들이 순간순간 울컥하거든요. 두 가지 기억하겠습니다!
그 짓을 한 인간이 정확히 누구인가요? 그 인간 고향이 어느 지방인가요?
저는
강강약약 입니다
강한자에게 더 악랄하게 ㅋ
선한자에게 더 선하게~❤❤
한국이 그게 가능한 사회일까요??
가능은 해요 대신 이렇게 살지 못하면 죽음뿐인 남들보다 더 누리는 삶을 사는 사람이여야하죠.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죽으라고 하는것들뿐이면 저도 죽입니다 이제는
측은지심이라는 마음은 좋은의미의 말이지만 그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득도 되고 독이 되기도 한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에코이스트님들~공격성이 어려우시다면 최소 무표정을 유지해주세요~웃어 넘기는것 금지!!
겉으로는 무표정해도 속으로는 웃어넘겨야겠죠^^
더이상 당황하거나 억울해하거나 화가 나지 않을 수 있죠. 왜냐하면
우린 그들의 수작에 대해 잘 알고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되니까요
웃으면서 팩트로 까는게 최고 좋은데 .. 상대방입장에선 비웃는듯한모습까지 보일수있어서 상대방 감정에 엄청 좋은공격법인데...
어색한분위기가 싫어서 웃는습관이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당기는거라네요
무표정도 안먹혀요. 대응 못하는 그자체가 그들에겐 용납이 되는듯 변화가 없더라고요.
흠 그냥 웃으면서 살래요 내 건강을 위해서이지 나르에게 잘 보이려는게 아니라서 ㅎㅎ 나는 암에 걸리기 싫으니까요 나르들 몸에 암세포 증식하는 거 상상하면서 웃으며 살거에요
예전엔 양보하고 좋은게 좋은거라 참았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그때 그때 말합니다.
상처받지 않을까 이런것도 내 상처에 비함 아무것도 아닌걸 알았어요^^
나를 지키고 내가족도 지키렴 공격성 필요해요
고맙습니다
상대가 내현적 나르라는 정체를 알고 그 특성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측은지심 내려놓게 되었고
내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니
나르가 잡고 휘두르던 약점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정체를 20여년 만에 알고 나서야 나르에게 제대로 공격성을 나타내게 된 것 같아요. 바보 같이 그동안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안 살거면 모르지만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자는 생각으로, 상대를 더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받아치지도 못하고 있었더라고요.
나중에 혼자서 마음 속으로만…
저에겐 아는 게 힘!! 우리 모두 각자에게 필요한 힘을 키워서 이겨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보시는 다수의 사람들이 에코이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에코이스트이고요 . 갑작스런 극도의 고립감에 2년 가까이...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에코이스트는 힘든 역경속에서도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박차고 일어납니다.
요즘 작은 깨달음을 얻고 나름의 기준을 잡았죠.
나의 촉을 믿고
미련을 버리고
나를 보호하라.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에코이스트 여러분이 느낀것. 판단한것. 다 맞습니다.
세상에 어리석고 단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하고 힘들고 고립되었더라도 여러분 생각이 옳습니다. 에코이스토 여러분은 이미 맥락과 지혜가 충분합니다.
그 약간의 용기를 보태 그 지혜를 발휘하세요.
나의 촉을 믿고...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촉이 있어도 이해하려고 하다보니 그 촉을 확장시키지 못하고 당하는 일이 많았네요 ...
맞아요 나를 믿으세요
힘들어서 동굴 속으로 숨어버릴 때가 많아요 ㅜㅜ
대단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갈 수 있는 힘' 그것이 공격성이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너는 틀렸어.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아. 같은, 기본부터 흔드는 경험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내면이 망가져있었습니다. 아니 그걸 넘어서 파괴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서람님 유튜브를 만나고. 제가 끝까지 잡았던 끈을 서서히 놓았습니다. 포기를 할 수 있게 되자 서서히 치유가 시작되었습니다만은 여전히 마음이 엉망진창이라... 고통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기하게도 해결의 실마리가 느껴졌어요. 별다를 것 없는 날이었는데요. 마침 서람님 영상을 보며 강하게 느낍니다. 언젠가 해결의 때가 오리라! 이런 희망의 실마리가... ㅎㅎㅎ 오늘이 시작일까요.ㅎㅎㅎ 이러다 안 좋아지는 경험도 많이 해봐서 섣불리 기대는 안하지만 오늘은 행복까지 이어진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제가 미련의 끈을 놓게 된 마지막 계기는 서람님 유튜브 였지만,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맞아요
나르시시스트 겪어보지않은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저역시도그랬으니깐요
자기자신과 내가좋아하는사람들을지키기위해선
공격성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고
공격성이 없는제딸에게. 저도 오은영쌤처럼 얘기해줬어요
먼저 공격할필요는없지만 상대가 공격해온다면
자기자신을 지키기위해서 필요하다고요 ~
그래야 상대가 멈춘다고~~
자기방어도 못하는건
착한게 아니라고 착하게 살려고하기보단 부당함에 대해선 내의견과 주장을말할줄알아야한다고~~~
공격적인 사람이 되자. 남들이보기에는 그래도 걍 바보수준임. 욕하고 시비걸고 폭력적이고 남이 불편하고 무서워할정도가 되야함. 명심하세요. 남이 두려워서 무서워할정도가 되야합니다. 안그러면 아무 쓸모없습니다.
여러분 이사람들이 자격지심 자존심이 엄청세잖아요 일반적인 사람은 배려의 말이나 행동을 받으면 같은마음이 들잖아요 이사람들은요 오히려 공격해요 무슨 꿍꿍이인가 살피고요
한마디로 대화가 안됩니다
제가 유일하게 공격성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입니다 타이름 ,충고 , 설득 통하지가 않아요 대화중단하고 그레이락 시전합니다
이사람들때문에 나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성격을 버릴 수 는 없으니까요
으이구 평생 자존심과 자격지심과 공격성으로 어떻게 살아왔을까 측은지심도 한때 들었었지만 이제는 측은지심도 아깝습니다
나도 나를 배려하는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쓰겠습니다
자기방어를 하기위한 강함은 필요한데요. 그런데 그거조차 쉽지 않아요.
당연한 그 말한마디를 할때 이말을 들을 상대방한테 괜히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할말를 안하고 참고 내 속으로만 삭히게 되고, 근데 그렇게 속으로 쌓이다 보면.
한번 폭발할때 크게 감정표출하게 되고 그러면 나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평소에 조금씩 방어를 해 나아가세요
있습니다. 그냥 공격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즐기는 수준이죠
자신의 우월감을 끝없이 인지하고싶어서
타인을 공격하죠
너무 비참한 삶이죠 그런 부류는 피하는게 가장 좋다고생각합니다
물론 능력되면 감당하고 개선시킬 수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아, 눈물이 납니다. 시모의 사악한 나르를 남편과 함께 지나왔다 생각했는데 남편도 나르네요. 더 공부해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해야겠어요.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할 새, 어느새 남편의 의도대로 돼있어요. 에코이스트! 너무 힘드네요.
공격성 갖추기 … 정말 이 요소만 갖추면 저는 걱정거리가 없을 것 같아요 용기가 필요한 거같습니다 할 수 있다!!!!!! 여기서 다짐하고 가요! 다른 구독자분들도 같이 힘내요 ♡ 할 수 있다!
이혼을 얘기하면 바로 꼬리 내리네요..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공격성을 갖추고 이젠 절대 술수에 넘어가지 않고
무섭게 대하고 있습니다!! 눈치를 살살 보네요..아직도 가야 할길이 머네요
같이 사는 남편이라니..너무 슬프네요..
이혼하면 만만한 사람 사라진다고 생각하나 그때부터는 갑을이 바뀌기 시작해요 너 아니여도 잘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해요
화가 납니다.. 아니 관계를 단절할 용기도 없으면서 왜 괴롭히는지 ㅉㅉ
제.남편도 나르시스트인데
싸울때 ,본인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길래
아무 감정없이 무표정으로 "그래.. 그러자" 이러니까
당황스러워합니다..이혼해달라고 해도 절대 안해줄인간이 같이 사는 아내를 미친듯 괴롭히죠
윗분 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님의 소중한 남은인생 나르배우자에게 허비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스트레스이고 불행이에요
측은지심의 감정은
이제 아주 걷어들여야겠어요
서람님 참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많은 위안과
오늘날 평화로움이 서람님
덕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서림.고마워요
남편이나르씨라는걸알 았고.외도어설픈증거잡아 이혼중임니다.변호사를통해 증거가있음에도 변호사가있음에도 법적으론쉽지않네요.
힘들어요
하루에도열두번아니그이상 멘탈이 가출함니다
아이들생각하면 내가 바로서야하는데 이러면아이들이 힘들텐데 생각은하는데행동이 안되요
그럴때면서림들으며 다시한번 숨을쉬어야한다 다짐하는 나날 보내고있 습니다.목소리도 안정감있고 듣기좋아요.
얼마전 컨탠즈듣고
아이들 에게 말했죠
얘들아 너히가 힘들고 아프고 괴롭다면 그것이엄마든 아빠든 멀리하고 너자신을 먼저 찿아.만약 너희겓에있는사람이 너희땜에 힘들어하고 눈물흘린다면 힘들어도 보내줘
그건 어떤 이유든 사랑아니야 ..라고요
아이들이한국어를 안다면 서림 듣게하고싶어요...
오늘도 마음세우기
서림영상이 지금저에겐 판피린 임니다
고마워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네요
상대가 자기 마음대로 하게끔 너무 봐줘서는 안돼요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엔 제 주변이다..
나르시스트에 플라이몽키등등 그런사람들만 있어서 진짜 저를 탓하고있을때쯤 그들을 끌여들이는것도 제 약한모습에서 끌여들이는거더라구요
제가 이상하다 생각할때쯤 제 대인관계에서의 모습을
되짚어보고 느꼈습니다... 그냥 좋은사람한테는 좋은모습을
X같은사람에게는 강하게 내의사를 표현해야한다는게
그냥 세상에 믿을수있는사람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래도 서람님 덕분에 이들을 빨리알아보고 대처할수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안지고 따박따박 내의견 말하니, 절 속이 시꺼먼 사람으로 몰던걸요. 자기한테 불리하고 저한테 좋은상황이 되면 제가 그리 유도했다 생각하나봐요. 결국 제가 잘되고 편한꼴 보기긿어 괴롭혔다는 거죠. 게다가 네가 잘지내는건 내 덕이야~ 내가 그렇게 만들어준거야~ 그래요.
정말 어찌 이렇게 지혜롭게 풀어주시는지... 건강한 공격성이라.. 정신 다시 바짝 차립니다.. 내 마음을 찾고 지켜야겠습니다. 내 마음은 내꺼니까.. 내 감정은 내것이니까..!! 서람님~ 정말 우리들의 은인이십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용기를 내어 이혼한지 3년이 되어가는 64세 주부입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자유가 어떤것인지 만끽하며 나에게 집중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어려움에 노예같이 지내고 계신분들 용기를 내시기 바래요^^
그 동안 정말 고생 하셨네요 ㅠㅠ 혹시 그 나르 새끼 고향이 어느 지방이었나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공격성은 지키고 싶은 게 있을 때 발휘되지요~
그 지키고 싶은 게 타인 인에이블러보다 나에게 발휘된다면 어떨까 내게 묻습니다
한동안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 써주었던 분들을 보며 왜 그들은 죽음도 아랑곳 않는 신념으로 움직이었는가 찾았습니다
공격적인 나르시시스트의 강약약강을 인지하고 공격성도 갖추는 건강한 나르시시스트에 전달받아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정말 지독하게 당하면서, 나 자신이 호구같다는 생각을 너무나 많이 했습니다.
저는 10을 배려했을 때, 1만 돌아와도 감격하고 감동하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기 전까진 '그래도 사람이라면 정말 눈꼽만큼의 측은지심이라는게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왔는데, 정말 그 측은지심은 1도 기대할 수 없고,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하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또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은 이혼소송을 준비중인데 솔직히 너무나 버겁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정서 상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게 커서, 양육권을 가져오는게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ㅜ 마음이 무너집니다. 전 재산을 다 가져가도 좋으니.. 자식만큼은 나르시시스트 밑에게 크게 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이땅에 정의가 살아있길 바랄 뿐입니다.
힘내세요 ㅡ
전 본 내용보기전 제목보고 처음 광고때 좋아요..누름요. ^^
꼭 제게 필요한 이야기라~~무조건 참으며 착하기만 하고 내소리를 않내면 결국 바보,그림자처럼 여겨요...참다참다 크게 터지기도 하구요~^^
공격성을 갖는게 쉽지가 않네요 상대에게 반박할때 목소리도 떨리고 바로바로 반박이 안되요 나중에 지나고 나서 "이렇게 말할걸..아씨.. " 혼자 후회하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휴ㅜㅜ
뭔가 따져야할일이 있을땐 혼자 대사외우듯이 할말을 미리 생각하고 뱉어보기도 해요 연습이 필요하겠죠 ㅜㅜ
저도 나르모친밑에 자라 조금도 반항도 허락이 안되어 네네 죄송합니다 이렇게만 자랐네요.. 아파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로 좋은 말씀 정확한 말씀 현명하신 말씀 현실적인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친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람님 덕분에 오늘도 소중한 깨달음과 값진 지식 얻어갑니다.
인간관계를 평화롭고 이타적인 태도로만 일관했는데 이젠 서람님이 설명하신 공격성과 측은지심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야 될듯 하네요.
살아온 습관이나 나이때문인지
측은지심이 더 지배적이긴 하지만요..
그 어떤 상담전문가나 의사보다
더 세밀하고 현실적인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나이를 먹어서 용기와 자신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서서히 제가 치유되는것을 느끼면서 꼭 그 이유가 다는 아니다는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읍니다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일단, 좋아요👍 꾸욱 누르고 영상시청 했습니다 ㅎㅎ
에코이스트들의 측은지심, 즉 상대방을 이해하고 불쌍하게 바라보려는 마음은 악인에게는 절~대 발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신에 건강한 공격성을 갖춰서 나와 우리의 소중한 존재들을 악인들로부터 지켜내야겠죠
건강한 공격성을 발휘해서
악인들에게 단호하게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라고 선을 그을 줄도 알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적절한 공격성이 아주 중요한거였네요~서람님덕에 요즘 대처가 쉬워졌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들 중에는 본인이 힘이없어서 대응못하고 끌려다니는 사람도있을꺼다 아 물론 선한마음을 탑재한사람 가운데말이다.. 그래서 손해를 선택할부밖에없을거란 말이죠.. 영상과같은 방법을 모르는것보다는 자신감 두려움 내생각대로 반응할거라는 어리석음 다포함되있음.. 영상과같이 따라한다해도 내안의 힘이없으면 1회성으로그치고 그마저도 할수없음.. 나의 나약함과 못남도 인정해야함 그리고 그원천과 그이유를 찾아 개선해나가야함 그렇치않고는 따라한들 감당할힘이없음 또 좌절할거임
제기랄.. 그냥 맘 편하게 살 수는 없는지ㅜㅜ
좋은게 좋은 거라고 그냥 맞춰주면 알아서 좀 가만히 있지 꼭 지배하고 짓누르려고 하니
마침 필요했던 주제에요. 공격성을 갖춰야 한다는 건 아는데 건강한 공격성이 어떤 건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내현적 나르들이 착한 척할때 흉내내는게 에코이스트임... 그리고 자기는 그런 사람이라고 자기포장 자기 피알 겁나 해댐...ㅜㅜ (예: 저는 항상 남들 챙기는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전 누구를 챙겨주고 싶고 막 뭔가 더 해주고 싶고 그래요.. 전 약속한 건 꼭 지키는 사람이에요..신중한 사람이에요.. 아무한테나 이렇게 진심을 얘기하지 않아요.. 늘 남한테 퍼주다가 상처받아왔어요..전 주는게 행복해서 10을 주고 1을 받아도 너어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러고 뒷통수 침...
긴장않코잇다가. 무방비로. 나르인. 남편한테. 허탈하게. 당하곤. 햇죠!
서람. 쌤. 덕분에. 시간이. 지난후지만,뭘. 의도햇는지? 정확지알수. 잇더군요
공격력.원동력. 추진력..전투적으로. ..살고자합니다
올려주신 모든 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어떤 영상은 몇 번씩 보았구요. 나르시시스트 아내와 드디어 헤어졌습니다. 이제 2주가 막 넘었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간유형이 있는 지도 모른 채 어떻게든 존중하며 살아보려고 무단히 애를 썼는데... 결단을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마침내 결단을 했습니다.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아 아직은 아프지만 곧 괜찮아지겠지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해지시길 빕니다.
힘드시죠. 지금 보다 더 힘드실수도 있고, 헤어짐을 후회할만큼 또 다름의 힘드심이 올수도 있겠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님의 인생에 햇살이 찬란히 비출거라
는건 알아요. 반년 정도 먼저 격어낸 경험자 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용기있는 선택과 행동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간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쉼의 시간을 가지시고 주변도 잘 정리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나르남편과 하루하루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나름 준비하고 있구요 나이가 들어가니 나르기질이 더 심해지네요 정말 싫습니다 희망을 걸 수 없는 인간이라는 걸 아니까 같이 있는게 더 무거치하게 느껴져요..
여튼 힘 내시고 앞으로의 삶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아내의 외도를 안지 한달입니다. 그런데 제가 돌아오라고 사정하는 실정이고. 아이들 앞에서 제가 아내 외도이야기르루했다는개ㅜ용서가ㅜ안된다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춘기아들들과ㅜ막내딸 생각하며 돌아오길 기다리는대 낼모레 50인데 아직도 아내의 폭력성을 달래는법 밖에 모르고 있네요. 어떤계기로 헤어지기로ㅜ하셨나요…
너무나 와닿는 주제를 자세하게 말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서람님 감사해요.
제가 공감력 높은 에코이스트인 걸 이제야 와서 알았어요🥲
에코이스트 여러분 응원합니다 !
동정심 자극.. 지긋지긋함
넘넘~도움이 되는말씀이었습니나~^^고맙습니다~♡
항상좋았지만 오늘내용 유독 와닿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혹은 조금 더 이 채널을 빨리 발견했더라면 지금처럼 이런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지는 않았을텐데
전 울어보고 빌어보고
하다가 갱년기로 화가쏟아 올라서
소리지르고 했더니
오히려 뒤통수를 치는
비열하게 했습니다
ㅠ
뒤통수로 낭떠러지에 선 맘이었는데 나에대한 조금의 안쓰럼을가지지않는게
너무섧고 힘들었죠
... 전 쓸데없는 측은지심으로 제가 반성을 해야되요
당한사람만 알죠ᆢ
약하고 선한 자를 보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건 보편적인 사람의 본능입니다.80프로의 인간은 그래요
그리고 약하거나 아픈 상대에게 연민을 느끼는게 정신 문제같기도 해요.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약자라고 느껴지면 저 사람이 존중받고 대우받는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깍듯하고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대부분의 그 대상들은 호구잡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그런 노력?을 했던 것 조차도 가족내에서 가장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방임당했던 어렸던 나를 투영해서 그때 내가 받았으면 했던 따뜻함을 주고싶었던 마음이더라구요. 약자로도 강자로도 보지 말고 그냥 대상으로만 인식해야하는데, 순간순간 내 안에서 바뀌는 모드를 감지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오늘의 교훈: 줏대없이 이렇게 저렇게 끌려다니는 삶은 청산하자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서람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17년간 고통받았던 세월을 서람님 영상을 통해 아빠가 나르였고 남편도 나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것만으로도 해방감을 느끼는 그게 뭔지 이해될까요?
굉장한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측은지심 발휘하여 이해해보려고 애쓰지 않고 얼마전에 들러 엎어 버리고 당장 이혼하자고 그 동안 참고 살아왔던것들 조목조목 다 얘기하니 바로 꼬랑지 내리고 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남편이 나르가 맞구나 확신하는 순간이었고 그동안 서람님 영상 모조리 정독하면서 대처법들을 외워서 적용해보니 점점 유순해지는게 느껴지네요…
한편으로 눈치보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핑 돌지만 예전처럼 배려해주면 안되겠죠…
참 안타까워요~
겉으론 까칠해도 뒤에서는 많이 챙겨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나르에게 고통받는 에코이스트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의 메세지를 드리기 위해 글 남깁니다~
저처럼 짓눌려 살지 말고 자유함 찾고 이제 자기자신을 더더욱 사랑하시길요~
저는 부모가 둘다 나르였습니다.
천륜은 끊어내기로 하고 그들을 파멸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에 의해 고통받던 조부와, 친인척들의 고통을 두배 세배로 받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이 고통속에 헤매이길 바랍니다.
부디 힘내시고, 저 또한 그들의 파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꼼-q1e 몇배로 고통을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되지만 그러다 본인이 망가질까 걱장이 됩니다. 천륜을 끊어내셨다면 그냥 이제 나르 다 잊고 편안하게 본인의 길을 가시도록 조심스레 조언해 봅니다.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내가 행복한 길을 찾고 그동안 애쓰고 상처받은 나를 진심으로 보살피며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youngyoung52 경제적으로 엮여서 어쩔수 없습니다
표현이 정확하여 이해가 잘 됩니다.
그쵸.
전 그래서 공격성을 주장 발산하는 힘으로 봐요.
제가 에코이스트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 지적질하고 남을 무시하고 지기중심적으로 움직여야 좋아하는 중생들이 많죠! 제 경험을 한 가지 말한다면 얼마 전 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차를 주차하고 차를 움직이기 위해 차를 탔으나 열쇠가 손에 안 잡혀서 차에서 내려 주먼 속의 열쇠를 찾고 있는데, 옆차의 운전자가 소리를 지르더이다. 왜 그러느냐고 조용히 묻자 차에 탔다 내렸다 하면 내 차에 기스나잖아요? 라고 눈을 부라리며 소리를 지르기에 생채기가 어디에 났느냐고 물으니 살피더이다. 났을 리가 없지 닿지도 않았는데 무슨 흠집이 난다고 그러시오! 라고 소리치자 고개를 숙이고 잠잠해지더이다. 난 남의 차가 망가지든 말든 마구 행동하는 성정이 아니오! 댁의 차에 흠집이 생길까봐 몹시 조심했는데 짐작만으로 그렇게 지적질하고 함부로 말하면 되겠수라고 말하고 돌아섰지만 맘은 불편하더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전개된다해도 그냥 당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아프고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난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왔다는 마음이 드네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 자기가 한 잘못도 모르고 자기에 이익을 위해 버리고 가버린 사람 때문에 분함, 분노, 배신감이 날 휘감고 놓아주질 않네요. 추억이 많아서 버리기도 힘들구요.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챙겨보려 합니다. 아직도 가슴이 터질듯이 아프고 괴롭지만, 이겨내 보려 합니다.
서람님!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나르생모에게서,
왜?에코이스트딸이 태어난거지?
덕분에
에코딸의 삶은 육신은 편히 살았지만,
영혼적으로는, 내주관은 내의견을 피력못하고,주눅들어 살아왔다.
생모님은,
나를 리더로 성장시킨게 아니라.
시다바리로 키워놓고도,
참 당당하시다.
당신께서는,
고생하시긴 하셨지만,
딸년에게 뭘잘못하셨는지를?
지금도 모르시고,
지금도 나르성품은, 여전하시다.
엄니의 연로하신 사진을 보면, 엄니가 돌아가셨다는 예견을 해보면?
내마음은 애절해지는데,
나에게 순종을 강요하고,
분노를 억압을 수시로 사용하시는 생모님에게는?
답답함이 느껴진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부터 읽기가 넘 힘들다
😭
다들 힘내세요 에코
나르시스트 들은 믿기힘들 정도로 지적능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게 공격당하는 것이 일상이 된 자들이라 남들이 자신을 짓밟기전에 공격하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있지만 본인은 그 생각을 하고 있대는 그 인식 조차 못할 정도로 지적능력이 떨어진 사람입니다.
나르같은 하찮은 존재들에게 지지 마시고 마음속 내면의 바운더리를 탄탄 하게 세우시고
지적능력이 낮은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살을 사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직접 말씀하시는것 같아 눈물났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명심할께요!
설득이 힘들죠... 수많은 이론이 머리속에서 넘어가 버려서 .. 또한 당장의 고깃덩어리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아무런 소리가 안들려요
네 알겠습니다
오늘다시 다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로 예상되는 남자친구랑 만난지 한 3주 되었어요. 사랑 배려가 부족한 느낌인데여 음 공격성을 갖추기 날 지켜내는 당당함
힘이 됐어요 감사 합니다
몇년전 처음엔 나르시스트.소시오패스 영상을 볼때
정말 아리까리 뱅글뱅글 이해도가 전혀 낮았었는데
지금은 인지가 되기시작했어요 . .
.
.
영상을 들을때 정말 제가 알아야하는 지식인것같아서
마음이 편했더랬죠 . .
김경일 교수가 정색하면 "무슨말이죠?" 그것도 안먹히면 손절이 답이다.
라고 했네요.
얼마전 나르시시스트라 생각되는 사람앞에서 정수기점검예약을 하는 통화를 한게된 적이 있습니다.전 그냥 네 그시간으로 해주세요.하고 통화를 끝냈는데.대뜸 왜 그시간에 하느냐고 네가 편한시간에 해야지.하기에 난 그시간이 괜찮아서 그러자했지.하니 본인은 어느어느시간에 맞춰서 해달라한다.어쩌고하더군요.난 분명 그시간에 하는게 괜찮으니 그러자한거라했는데.읭?꼭 한번은 반박을하고 구지 본인이 시간을 제안하고 상대가 받아야 우위에 선다고 본인이 갑이된거라고 생각하는데서 나온 대처같더라구요.내 통화를 듣고 구지 얘기를 꺼낸것도 같은 맥락으로 너 틀렸다하고 한번 지적해보고싶은데서 비롯된것이구요.점검하나 예약하는데 왜 그렇게 한번은 거절을 해야하고 내가 몇시에 정수기점검을 하든 그걸 왜 신경을 쓰는건지.그게 나르에 공격성인것 같아요.가만있는 사람 먼저 딴지걸어보고.잘 흘러가고있는 일을 꼭 본인이 한번은 틀어서말이라도 딴지를 걸어놔야 이겼다생각하고.그게 더 번거롭고 피곤한거같은데 그게 맞는거라더군요ㅎㅎ나르가 하는 제안이나 지적은 일단 반박하고 안받아줘야하는거구나 했습니다.맞다싶은것도 일단 아니라고 해줘야 저 사람이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을 안하겠구나 새삼 피곤하고 못됐다했습니다ㅎㅎ그사람 방식대로 똑같이 못됐게 해줘야 혼자 이겼다고 착각하며 날 괴롭히는일이 없어지겠구나.난 그사람 이길생각도 뭣도 없는데 말이죠ㅎㅎ
저는 소심해보여 누가 계속 괴롭한다고하니 누가 너도 똑같이 화내라고해서 화내면서 신고헐것 처럼하면 안괴롭힐걸 같아 하니 제가 화내는 모습을 인터넷에 올려 여러 사람이 똑같이 조롱하듯 하면서 지나갑니다
에코이긴하지만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공격력의 시작은 침묵이었어요. 하기 싫은 일이나 약속을 나르시시스트가 강요할때 과거엔 그냥 그들이 원하는데로 하거나 고심 끝에 선의의 거짓말을 했어요. 지금은 그냥 침묵합니다.
또 다른 공격력은 의논이 필요치 않거나 너무 양보한 경우, 의논보다 '나는 누가뭐라 해도 꼭 ....을 할 거야' 하고 못을 박고 행동에 옮깁니다.
앞으로는 너무 많이 오래 양보하지 않고 의논을 피하고 '나는 꼭 ...일을 ...이 방식으로...이렇게 할꺼야' 라고 하려 합니다.
옳고 선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양보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와 에고이스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 환상적 콜라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생기는 분노를 강제봉인시키는 에고이스트 부모님도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물든 것이 사회에 살아가는데 굉장히 악영향을 끼치는것도 맞습니다만 에고이스에게 공격성을 제대로 분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게 아닌 억제혹은 봉인만이 답이라고만 인식시켜주는것도 미칩니다
에고 말 예시
???:다 너 잘되라고 하시는 말이니 새겨 들어
???:안좋게 보지말고 참을인 3번이면 넘길수있으니 화내지말아
???:화낸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 참고 견뎌라
???:니 아빠랑 똑같다(뭐지??)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에고이스트는 피해자만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남겨봅니다
나르시스트주위에는 항상 에고이스트가 있을수있다는말에 공감하는게
나르시스트옆에서 에고이스트가 어시스트를 계속해주면 당하는사람은 최고의 작품이 될수있습니다. 빠져나오는게 답입니다.
악성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서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30년 인생 처음으로 공격성을 보였는데
아무도 함부로하지 않더군요
어머니가 무당, 사이비에 찌든 악마인데
그걸 다 이겨내고 강재독립을 하니
강강약약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전 나이들면서 점점 뾰족해지는 느낌이라…
요즘 나는 내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니면 에코이스트인지 조차 헷갈리고 그 질문들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신화의 나르시소스 때문에 예전부터 단어와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고 에코이스트에 관한 것은 1990년대 내가 20대 초반 때에도 정신분석한 책들이 서점에 출판 되어 나오고 있어서 관심있게 사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나 에코이스트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어떤 상황이 생기면 나는 늘 나의 신념과 판단대로 그것이 최선이다 하는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람인데 22년전 결혼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좋은 사람은 어쩌다 사막에 오아시스 만나듯 하고 유독 내 주변에는 남편부터 시어머니와 시누이들까지 가장 친근함은 느끼지 못해도 그래도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되고 느껴져야 될 사람들인 그들에게 피해의식에 마구 쩌들어서인지 내가 이제야 흐릿하게나마 나르라고 그들을 혼자서 정의 해보는 중입니다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인 남편과 아래로 우리 앞에 먼저 결혼을 한 시누이 둘
그들이 내게 대체 왜 그러는것인가 할수 없이 팔은 늘 안으로 굽어서겠지하고 내 자신에게만 묻는 시간을 무려 20여년을 넘게 보냈는데
내가 피해의식에만 젖어서 사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여서였던가? 그래서 그런 것인가! 하고 불과 며칠전에야 나에 대한 답을 구하고서
지금까지 살아온 때보다 가장 마음이 어둡고 막막하고 슬픔마저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고 있으면 내가 이 정신병과도 같은 병을 가지고 이대로 늙었다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아이들이 제일 피해를 보고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정신과 치료를 한시 바삐 받고 싶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꼭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받았으면 하는 필요성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에 다행히도 사람들에게 일반화로 인식된 우울증ㆍ조울증ㆍ공황장애 질병 아닌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고 상담과 치료하는데 적용하고 계신 정신과 선생님에게 상담을 비롯하여 치료를 받을 수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큰 행운 일것만 같습니다
치료까지 된다면 분명 나의 인생을 구제 받는 일이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 이 영상 특히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중심을 확립하게 되었어요. 조금 더 생각해볼게요 🙃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하네요.. 철저히 공부하고 수련하여 더욱 강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에코이스트라는 유형의 사람 특징에 다 들어맞는데 , 특히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질투받는것을 꺼려 주목받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하고 상대를 도구로 생각하지 않고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으로 상대를 조종하거나 상황을 조종을 하지 않는데요,
궁금해왔던게 보통 인간 관계에 있어서 교묘하게 상대의 심리를 읽어서 상황을 조종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가져가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없고 이 능력이 없는 이유가 지능이 낮아서라고 생각했거든요. 보통 지능이 높은 사람이 상대방을 교묘하게 이용하거나 심리게임을 잘 하고 상황을 조종하지 않나요? 살면서 그런사람을 많이 봤던거 같아요. 근데 또 그런사람이 공부도 잘하거나 뭔가 리더쉽같은게 있어서 지능이 높아서 그런행동을 보이나 싶었는데 이 채널에서는 뭔가 에코이스트들이 지능아 높다는 식으로 표현을 해서 궁금했습니다.
꼭 상대방을 이용하고 조종할 필요 없이 상대방이 나쁜쪽으로 행동하려는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상황을 상대방이 자기꾀에 넘어가게 만들어 갈수도 있어요. 에코이스트 보고 지능 높다고 하는건 상대방, 타인, 다른 시각을 볼줄 알고 거기에 맞게 배려 한다는게 지능이 높아야 가능한거거든요. 단기적으로 사람 조종해서 자기 이익 채우는건 장기전으로 가면 손해가 더 많아요. 타인들까지 어느선에서 자기 이익도 채우며 균형이 맞춰져야 관계가 유지 되지 나르들한테 도구로 착취 되는건 장기간 할수 없거든요. 그래서 나르시시즘 심각한 사람이 조직에 우두 머리가 되면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가요. 자기 이익만 채우고 남들은 손해와 피해를 보니까요. 그보다 한단계 위로 지능 높고 큰 그림 보며 장기 투자 할수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한테 어느정도 공평하게 이익도 나누어 주고 관계 유지 잘해요.
세대맞고 왜 한대 돌려줘야 되는건데 300대는 날려야 평정되는거 아닌가
모든 걸 좋게좋게 해석하지 마세요.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나를 나약하게 높여주라는 말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상대를 하찮게 여기고 우습게 여기고 깔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사회적인 예의 때문에 참고 살고 있지만 함부로 건들이면 진짜 죽여버린다, 입 찢어버린다,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병신으로 만들어 주겠다 이런 말을 뱉어내고 표현해야 합니다. 그때야 평화가 유지 됩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저런말은 끔찍해서 할 수 없고 서로의 이해와 오해를 좋게 풀어보자는 마음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겁니다.
보통사람들과는
현명,정의,온유
나르시시스트들에게는
단호하게!
어~선 넘어 오네….
나도 측은지심만 있는거
아니거든….
나도
폭력성도 있거든😡
폭력성이 아니라 공격성이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
@@sparkmannn 억압된 폭력성이 있어서 공격성보다 폭력성이란 단어가
튀어 나왔을수도~^^;
공격성,공격성
근데 나르같은 비열한 안간들에게
폭력으로 대응해 뭐가 문제죠?
정말 힘이되는 채널이에요😊😊
공격적인 사람은 조절이 안되는 사람이고,
공격성을 갖춘 사람은 균형감각으로 조절이 되는 사람으로 이해됩니다‥
많이 도움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