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의 천재성은 아무리 그보다 더 노력한다고 한들 한계가 있습니다.파퀴아오보다 연습을 더 많이 하는 선수가 없겠습니까.그냥 파퀴아오는 평범한 선수가 아니죠.48키로가 68키로까지 올라간 그 단순한 시간을 봐도 라이트 플라이급부터 웰터급까지 말년에 미국,멕시코 권투계의 견제에 억지로 권투 전설이 끝났다고 봅니다.100% 공정했다면 3패는 그의 전적에서 없었겠죠.
@@niceguy1633 모든 매체 어디요??? 알리 5위에 픽한 복스렉??? mayweather pacquiao who had better 검색해서 나오는거만 봐도 전혀 아닌데??? 근데 흑인향우회들은 메이웨더 고르고 타이슨,로이존스처럼 차별없이 사는 흑인은 파퀴아오 고르네요
석고리토는 많이 쳐맞아도 됨. 이게 쉐인 모슬리 쪽 스텝에서 석고 바르던거 걸리고나서 해당 경기에서 모슬리 한테 마치 ㅂㅅ 된 거 마냥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무력하게 쳐 맞는 거 진짜 한심했음. 결국 나중에 마르치네즈한테도 쳐맞고 파퀴아오 한테 죽다 산 다음, 코토한테 리벤지 당하는 거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코토가 석고에 맞고 얼굴 피떡 되고 주저 앉기 이전만 해도 당시 웰터급 스타들 경기 보는 거 재밌었는데 석고리토 때문에 코토 상승세 꺾이고 좀 이상하게 돌아가서 더 쨔증 났었음.
파퀴아오가 왜 중단안하냐고 했지만 주심은 경길 말릴생각이 추호도 없었던게 아닌지 ㅋㅋㅋㅋ이런 놈은 좀 처맞아야 ㅋㅋㅋ사견이지만 칩세컨이 11회쯤 타월 던졌어야 하는게 아닌지? 이미 승부는 다 기울었고 선수는 피떡이 되었는데 왜 그냥 둔건지? 솔까 11회 12회는 안해도 무방했지요. 매를 더 맞는게 취미는 아닐진대. 대체 선수보호 안하나요? 다레스님 올해도 좋은 경기 해설 부탁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나 포먼이 될수는 없을듯.. 포먼의 그 주먹은 정말 예외적인 거라서 ㅋㅋㅋㅋㅋ 사실 일반적인 시합이라면 체중과 골격차가 압도적인 마가리토가 밀고들어가서 끝장이 나야 하는데 마이티마우스처럼 한대맞으면 두세대가 아니라 일고여덟대로 바로 갚아주는 팩맨의 연타에 결국 무너진 경기. 무엇보다 경기내내 팩맨의 앞손잽과 뒷손스트레이트가 시종일관 마가리토의 안면에 꽂혔던게 경이로왔습니다. 리치차가 나는데도 원거리 직선타가 먹히다니... 거기에 전매특허인 화려한 좌우연타컴비네이션이 마구마구 작렬하니... 마가리토는 내가 이런 쬐그만 녀석에게 이리 처맞을줄이야 ㅋㅋㅋㅋㅋ석고리토 어디까지 맞아봤냐? ㅋㅋㅋ
누군가 맞는걸 그닥 즐기거나 선호하진 않지만 예외가 두개 있습니다. 매너 더럽던 고메즈가 산체스라는 임자 만나서 참교육 제대로 당한 경기와 석고가지고 장난질한 마가리토를 마지막 회까지 X나게 뚜까팬 팩맨! 이 두경기는 정말 참교육의 표본이죠. 매너 더러운 것들은 맞아야합니다. 다시 봐도 속이 후련하네요. 석고리토는 더 처맞아도 무방!
진행자: 케이오로 끝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11, 12라운드에 왜 더 밀어붙이지 않았나요? 파퀴아오: 서로 죽이려고 복싱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때 파퀴아오가 평균적으로 한 라운드 당 거의 백발의 펀치를 날렸죠. 마지막에도 계속 공격했으면 마가리토 진짜 평생 휴유증 가지고 살 수도 있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셔요 다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만사형통!!!
중계 겁나 재밌어요
마가리토가 역대급빌런이긴한데 맷집하난 미칬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res님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한체급 이상 차이나는 것같은 피지컬인데 저걸 두들겨 패서 잡는 파퀴! 전설은 실력으로 증명한다 진짜 멋지다
복싱에서 세체급 이상입니다.
순수체급으로 하면 10체급이상임 파퀴아는 골격상 플라이~페더급선수임 마가리토는 웰터~수웰에서도 많이 큰선수임 180이 넘고 골격도 큼
파퀴아오는 최경량급 출신이고 마가리토는 180이 넘는 신장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50승 무패는 만화에 나오지만, 8체급 석권은 만화에도 안나옵니다. 그만큼 말도 안되는 기록이란거죠!
맞아요 저도 파퀴아오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권투선수는 아닐 지 몰라도 세계최고의 권투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복서에 유가 9체급 석권하긴하는데
8체급 석권하고나서 나온 웹툰아님?@@user-me7uu6oh9f
실제 체급중에 생략한게 있어서 사실상 10체급 석권이랑 마찬가지
@727aaa 닭장 그 자체?
유투버님! 알고리즘이 띄워주 길래. 눌렀는데! 저에겐 행운이네요! 리뷰, 목소리, 넘넘 좋으십니다. 쏙쏙 들어오는 현실 감있는 라이브 생중계 같네요. 😊
파퀴아오의 천재성은 아무리 그보다 더 노력한다고 한들 한계가 있습니다.파퀴아오보다 연습을 더 많이 하는 선수가 없겠습니까.그냥 파퀴아오는 평범한 선수가 아니죠.48키로가 68키로까지 올라간 그 단순한 시간을 봐도 라이트 플라이급부터 웰터급까지 말년에 미국,멕시코 권투계의 견제에 억지로 권투 전설이 끝났다고 봅니다.100% 공정했다면 3패는 그의 전적에서 없었겠죠.
성적으로는 메이웨더가 최고일지 몰라도 업적으로 보면 팩맨이 역대 최고라고 생각함다
파퀴아오는 레전드죠! 8체급석권을 깰 복서가 앞으로 다시 나오긴 힘들겁니다.
성적이 업적아닌가? 모든 매체에서 평가가 웨더가 파퀴아오보다 위임 8체급은 그자체로 대단한거지만 복싱선수에 절대적 기준도 아니고 파퀴아오가 더좋다라고 하시면 되는거임
@@niceguy1633 모든 매체 어디요??? 알리 5위에 픽한 복스렉???
mayweather pacquiao who had better 검색해서 나오는거만 봐도 전혀 아닌데??? 근데 흑인향우회들은 메이웨더 고르고
타이슨,로이존스처럼 차별없이 사는 흑인은 파퀴아오 고르네요
@@niceguy1633생각이라 했잖아
@@바바라라456 한글모른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처음과 같은 상태로 체력이 있다는게 미쳤다 ㄷㄷ
운동 열심히 하면 다할수 있는겁니다 프로면 그정도는기본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노
@@getagalaxy ㅋㅋㅋㅋㅋ 기본이란다
훈련할 때 36라운드까지 뛰었다고 하네요 ㅋㅋ 걍 괴물
@@세종대마왕-s8x 파퀴아오가 정규 12라운드의 3배이상 되는 스파링을 매일 훈련에서 소화하고 있으니... 훈련영상보는데 질리더이다. 사람이 아니에요. 30라운드를 넘게 뛰는데도 안지침. 백만돌이가 따로없음.
너무 좋습니다 데미지 쌓입니다 때릴껀 다 때립니다 x 10000 ㅋㅋㅋ 이걸 해설이라고..
석고리토는 많이 쳐맞아도 됨.
이게 쉐인 모슬리 쪽 스텝에서 석고 바르던거 걸리고나서 해당 경기에서 모슬리 한테 마치 ㅂㅅ 된 거 마냥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무력하게 쳐 맞는 거 진짜 한심했음.
결국 나중에 마르치네즈한테도 쳐맞고 파퀴아오 한테 죽다 산 다음, 코토한테 리벤지 당하는 거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코토가 석고에 맞고 얼굴 피떡 되고 주저 앉기 이전만 해도 당시 웰터급 스타들 경기 보는 거 재밌었는데 석고리토 때문에 코토 상승세 꺾이고 좀 이상하게 돌아가서 더 쨔증 났었음.
황석고가 가장 존경하는 마가리토
항석고 ㅋㅋ
황석고도 저런식으로 최후 맞이할듯
@@장애인파이터이미 은퇴한거나 마찬가지지 ㅋㅋ
팩맨은 감동 그 자체다
저때 봐주지말고 석고리토를 주님곁으로 보내주었어야 하는데. 팩맨 실력만큼이나 인성도 훌륭한 선수. 항상 느끼는거지만 복싱 관련 컨텐츠만 하기에는 딕션이 너무 좋으신듯.
딕션은 좋은데 뭔가 목소리가 0.75배같음
그래서 1.25배 해봤더니 자연스러움
근데 그러면 영상도 빨라짐ㅋㅋㅋ
최고의 실력임에도 겸손한게 진짜..
"복싱은 사람을 죽이는 스포츠가 아니기에 11라운드부터는 템포를 늦췄습니다"
우오아...혼자서 3라운드만 맨손으로 쉐도우 해도 지치는데 어떻게 저렇게 끊임없이 주먹이 나가고... 대단합니다 정말 ㅠㅠㅠ
진짜요... 사실 진짜 스파링 하면 2라운드 하고 나면 글러브가 쇳덩이처럼 느껴집니닼ㅋㅋㅋㅋㅋㅋ
@@HaSooTV_ㄹㅇㅋㅋ
아시아 최고의 복서는 매니파퀴아오로 봅니다..아마 두번 다시 볼 수 있을까하는 전설적인 선수
파퀴아오는 아시아를 넘어서 역대로 쳐도 5손가락 아니 3손가락 안에도 드는 goat 급 선수에요
상대를 반드시 침몰시키고야 말겠다는 투혼에 감동하는 스포츠가 복싱이다. 그저 도망다니며 회피, 포인트 따는걸로 승리만 챙기려는 복싱은 감동이 없다
메이웨더 들으라고 하신 말씀 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영화로 만들어도 될거같네요 ㅋㅋ
오락실에서 연타때리는 복싱게임 2분만해도 오지게 힘들던데..
세상에나.. 엄청난 선수네요..
영상보기만 했는데도 존경스럽네요
훈련기간중에 매일매일 스파링을 36라운드를 소화하는 선수니 사실 12라운드 뛰는 건 껌일지도...
파퀴아오가 왜 중단안하냐고 했지만 주심은 경길 말릴생각이 추호도 없었던게 아닌지 ㅋㅋㅋㅋ이런 놈은 좀 처맞아야 ㅋㅋㅋ사견이지만 칩세컨이 11회쯤 타월 던졌어야 하는게 아닌지? 이미 승부는 다 기울었고 선수는 피떡이 되었는데 왜 그냥 둔건지? 솔까 11회 12회는 안해도 무방했지요. 매를 더 맞는게 취미는 아닐진대.
대체 선수보호 안하나요?
다레스님 올해도 좋은 경기 해설 부탁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7체급 도전 할때도 상대선수 승부는 결정났는데 버티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심판이 ko선언해서 되게 억울해 하던데 지긴하되 ko패배랑 점수에서 밀려서 지는거랑은 커리어도 그렇구 완전 다른거라 심판도 알아서 그런걸겁니다. 7.8 라운드에 저상태면 레프리스탑 했겠지요
돈받은거 아니냐 이정도면
와씨..12라운드에 저런무빙이 나온다는게 진짜.. ㄷㄷㄷ
마니바뀌어요 폼 미쳤다~
한국에도 석고 주먹이 있죠 유명한. ~
파퀴아오 원투로 끝나는법이 없네..진짜 멋있다
조상님들 말씀에 "석고를 글러브안에 넣는건 큰 죄이다". 4자성어로 '석고대죄'임
와 팩맨 체력은 진짜...대단
레전드는 뭔가 스타일이 달라
제일 좋아하는 복싱선수
복싱 경기도 재미있지만 프들진복님이 해설을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더 몰입되네요! 재밌게봤습니다^^
하하 프들진복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한게 펀치스피드가 빠른데 그걸 경기내내 뻗는거 같음 처음 배울때 그냥 장난치듯이 스파링 해주는데도 3라운드땐 팔도 못들겠던데 팔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데미지 쌓입니다" 라는 멘트
지겹도록 나오네
ㅋㅋㅋㅋ
6:35 이런데보면 마가리토는 자기가 파퀴아오급 체급의 주먹한테는 맨정신에서는 절대 ko 당하지 않는다는걸 알고있음
가드로 막아도되는데 그냥 맞고버티면서 어디를 때릴지 보고있음
맞을건맞고 자기가 확실하게 두세번만 공격을 성공하면 ko시킬수 있다 생각했을듯..
기억남는건 데미지 쌓입니다.
혼자 2배속 하는 파퀴아오 ㅋㅋㅋ 눈으로 못 쫒아가겠음 ㅋㅋ
마가리토가 마가렛뜨가 되는날 ㅋㅋㅋ
형님 키작은 상대를 상대할때 자세를 같이 낮추는게 효과적인가요
굳이 같이 낮출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긴리치를 활용해 아웃복싱 하는게 좋을듯 해요
그래도 마가리토도 대단하네요.. 저렇게 맞는데.. 쓰러지지도 않고 계속 들어오네..
마가리토가 팩맨보다 체중 체격우위에 좀더 묵직한펀치를 지녔지만 조지포먼이 될순 없었군.
아무나 포먼이 될수는 없을듯..
포먼의 그 주먹은 정말 예외적인 거라서 ㅋㅋㅋㅋㅋ 사실 일반적인 시합이라면 체중과 골격차가 압도적인 마가리토가 밀고들어가서 끝장이 나야 하는데 마이티마우스처럼 한대맞으면 두세대가 아니라 일고여덟대로 바로 갚아주는 팩맨의 연타에 결국 무너진 경기. 무엇보다 경기내내 팩맨의 앞손잽과 뒷손스트레이트가 시종일관 마가리토의 안면에 꽂혔던게 경이로왔습니다. 리치차가 나는데도 원거리 직선타가 먹히다니... 거기에 전매특허인 화려한 좌우연타컴비네이션이 마구마구 작렬하니... 마가리토는 내가 이런 쬐그만 녀석에게 이리 처맞을줄이야 ㅋㅋㅋㅋㅋ석고리토 어디까지 맞아봤냐? ㅋㅋㅋ
파퀴아오는 정말 대단한 선수
복싱의전설. 파퀴아오
복알못이라 복싱 체급이 얼마나 세분화되어 나눠져 있는진 모르겠지만 8체급 석권은 개지리네 ㄹㅇ
체급 건너뛴 것도 있어서 사실상 11체급 석권
파퀴아오가 맘먹엇으면 커리어에 1kill 이 추가됏을듯
취미복싱인으로 가장 배우고싶은 복싱이 메이웨더 상대로 가장 붙고싶지 않은 복서가 파퀴아오ㅋㅋ
팩맨은 누구처럼 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음.
팩맨이 12R에 천천히 뛰면서 마무리. 아무리 복싱이지만 더 때릴 순 없었겠죠.
그.................. 만.해
해설 맛깔나게 하시는듯 굿 ㅋ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진짜 저렇게 콤비넣는데 체력이 마지막까지 유지되는게 진짜 신기하다
포기 안하고 끝까지간 석고리토.. 저 때 다시 보긴 했다.
누군가 맞는걸 그닥 즐기거나 선호하진 않지만 예외가 두개 있습니다.
매너 더럽던 고메즈가 산체스라는 임자 만나서 참교육 제대로 당한 경기와 석고가지고 장난질한 마가리토를 마지막 회까지 X나게 뚜까팬 팩맨!
이 두경기는 정말 참교육의 표본이죠. 매너 더러운 것들은 맞아야합니다. 다시 봐도 속이 후련하네요. 석고리토는 더 처맞아도 무방!
델라호야가 패드립한 마요르가 참교육한것도 추가!
@@Snowleopard-u9l 골든보이 정말 멋졌죠!!!
미남자에 탁월한 복서!
그얼굴로 배우를 할일이지 어쩌자고 복싱을 한건지 ㅋㅋㅋㅋㅋ호야는 권투가 예술이었지만 얼굴도 예술!
둘다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ㅋㅋㅋ
02:19 20kg 가까이 증량해서 싸우는거라니...
진짜 사람이 아니네......
와우 12라운드까지 스피드있게
지칠줄모르는 체력
보통 정상급선수 주먹 3개 나올때 5개가 나오네요ㅋㅋ최전성기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경기하면 누가 이길까요? 창과 방패 싸움 같은데
마가리토...혼쭐이 낫지요~!
저때 마가리토 거의 500대 맞았죠... 마지막엔 불쌍해 보였음..
더 맞아야됨
월장하면서 테크닉 강의 - 메이웨더
월장하면서 쳐패고 다님 - 파퀴아오
둘 다 폄하할 수 없는 레전드
우리나라에도 석고주먹 하나 있는데 참교육좀..
조와요
체력이 넘사네요 엄청남
위대한 복서 도 확인.
위빙이나 더킹 동작이 거의 없는 샌드백신세내요
난 파퀴아워가 메이웨더 한테 왜 진건지 아직도 이해안됨
체급차이가 많이나서 마가리토가 라운드 후반에 제대로 몇대만 적중시키면 이길 수도 있었음. 근데 파퀴아오 스텝이랑 체력이 미쳐서 12라운드 내내 칠것만 치고 빠짐
프로중의 프로,
저 넘 계속해서 맞으면 골병 제대로 든다!
라고 어필할 수준이면
레전드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파퀴는 인정. 역사상 최고
에임핵 마냥 뻗는 족족 들어가네…😮
와 10라까지 가는데 파퀴아오 템포가 거의 안떨어지네. 진짜 인간병기다
정상급 복서가 글러브 안에 석고와 같이 단단한 물질을 넣고 경기하는 것은 그 자체로 살인행위입니다
그냥 대충 짚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부끄러운 황석고가 있지!!
Goat는 팩맨이지 필리핀열악한 환경에서 플라이부터 8체급은 진짜 미친거지 스타일도 ㅈ노잼 스타일도 아니고
이런거 데미지 쌓입니다, 빠지면서 때릴건 다 때립니다 등등 같은 얘기를 몇번 하는지 모르겠음…..
해설...
왤케 꼬여있냐;; 상황을 설명하는건데
그럼 보지마.. 존나 얼탱이없네
일일이 니 기분까지 챙겨야되냐..
존나 잘 때리니까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스포츠는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다" 무섭다....
와.. 체력 저거 실화임? 10라운드에서도 날라다니네.. 약물없이 저게 가능함?
체중차이는 무시 못한다??
시합할때 같은 체중 아닌가요?
이런 선수가 있었네요... 정말 위대한 복서네요...
시합을 체급을 맞추지 않고 다른 체급에서 한건가요? 설명에서 자주 체급차이가 난다고 언급되는데 어떻게 된건지......
물론 체급맞추죠 하지만 계체량 이후에 음식물 섭취로 인한 경기 당일 무게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80kg선수가 60으로 맞춘 후 다음날 70이 가능하다면 50이었던던 선수는 60이 최선이죠
당시 파퀴아오 67인가 69 석고리토 75키로 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파퀴아오를 팩맨이라고 불러요?
넵
이정도면 진짜 처형자를 넘어서 진짜 뭐라할지도 모르겠음...
경기는 흥미로운데 해설은 영. 했던말들의 연속이네. 데미지 쌓입니다만 30번은 들은듯 ㅠㅠ
메이웨더 쌥쌥이 쉑을 이겼어야 했는데....ㅠㅠ
팩맨은 일부러 맞아주는 것 같은데요.
걍 역사상 다신 없을 괴물이였음.. 체급을 뛰어넘으려는 시도조차 하지마시길.. 당신은 파퀴아오가 아니니깐
파퀴아오의 최고의 강점 엄청난 체력 10라운드에서도 마치 1라운드 뛰듯이 팔팔함
석고 대죄
우와 주먹만 뻗으면 카운터 날라오네
월클 복서들 체력 진짜 무서울정도네
엄청난 업적이긴 한데, 라이트급 이하는 체급이 너무 촘촘하게 붙어있음. 3에서 4파운드마다. UFC처럼 최소 10파운드는 차이나게 체급좀 통합해야함.
우리도 황석꼬가있다
경기 막판에 심판 쳐다보면서
눈치주면서 스탑신호 주는
파퀴아오의 인류애 잘보았습니다.
아마 인정없는 헤글러 였으면
일부러 안와골절 부위 때리고 또 때렸을텐데요
칩세컨이 악마인지도 ...
저쯤 되었음 코너에서 타월 던지고 경기 그만했어야... 승부가 이미 났고 자기 선수는 완조니 개작살이 나버렸는데 먼 영화를 보겠다고 12회까지 질질끈건지 ..
이형 차도르형 너무따라하는거 같당. 본인스타일대로 하세요 목소리도 좋고 전달력도 좋은거 같은데.
심판 진작 말렸어야지ㅡㅡ
경기 끝날때까지 안면에 한 200방 맞는거 같은데 ;;;
복싱은 걍 헤비급 말고는 다 애들 장난임 웰터급ㅋㅋㅋㅋ 복싱 좀 아는 사람들은 취급도 안하는게 팩트임
4:40
파퀴아오 팬인데도 그만해 소리가 나오네..
석고리토 ㅋㅋ
황석고 저리 될까봐 은퇴
진행자: 케이오로 끝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11, 12라운드에 왜 더 밀어붙이지 않았나요?
파퀴아오: 서로 죽이려고 복싱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때 파퀴아오가 평균적으로 한 라운드 당 거의 백발의 펀치를 날렸죠. 마지막에도 계속 공격했으면 마가리토 진짜 평생 휴유증 가지고 살 수도 있었습니다.